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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오일뱅크 직영 주유소 180곳 순익 1% 기부 약속

    현대오일뱅크는 5일 올해부터 전국 직영 주유소에서 나는 순이익의 1%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신사현대주유소에서 권오갑 사장, 김태경 노조위원장 등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 나눔주유소’ 출범식을 했다. 전국의 현대오일뱅크 180여개 직영 주유소가 매달 순이익금의 1%를 기부한 돈은 불우이웃돕기에 쓸 예정이다. 또 직영뿐 아니라 자영 주유소도 기부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 ‘폐지 할머니’ 3년째 기부 “더 많이 못 줘서 미안하다”

    부산에서 70대 할머니가 폐지를 주워 마련한 돈으로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부를 3년째 해 오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부산진구에 사는 김복순(75) 할머니. 김 할머니는 지난 17일 부산진구 당감2동 주민센터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지인을 통해 1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와 2011년 말에도 동주민센터와 부산진구청으로 50만원과 56만원을 보냈다. 당감동에서 6.6㎡(2평) 남짓 조그만 담배가게를 하며 할아버지(82)와 함께 생계를 이어가는 김 할머니는 매일 새벽 3시 동네를 돌아다니며 모은 폐지를 팔아 번 돈을 기부해 왔다. 새벽 내내 주워도 하루 1000∼1500원 남짓하지만 할머니는 건강이 허락하는 날이면 꼬박꼬박 나가 폐지를 주운 것으로 알려졌다. 할머니는 이렇게 마련한 50만원에 올해는 이것조차 부족하다며 자신의 생활비를 쪼갠 돈 50만원을 더 보태 100만원을 기부했다. 정작 자신의 가게에는 한겨울에 난방 한번 하지 않을 정도로 검소한 생활을 하면서도 힘들게 모은 돈을 선뜻 불우이웃을 위해 내놓은 것이다. 할머니는 가족에게도 선행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김 할머니는 “더 많이 주고 싶지만 형편이 그렇지 못해 미안하다”면서 “나라가 어서 빨리 좋아져서 다 같이 잘사는 곳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한화, 이웃돕기 성금 30억원 기탁

    한화그룹은 연말 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경제위기 극복과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2003년부터 연말 성금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화그룹은 성금 기탁 외에도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에 기반을 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봉사하면 이웃돕기 돈이 쌓여요”

    노원구 공릉동 미래노인요양병원에서 3년째 봉사활동을 하며 노인들의 거동 등을 돕는 안숙희(67·공릉1동 거주)씨가 최근 요양원에서 봉사한 2712시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마음먹었다. 구청에서 곧 시행할 자원봉사 마일리지 기부 사업을 통해서다. 자원봉사 마일리지 기부 사업은 일정 시간 이상 자원봉사 실적을 기록한 사람의 마일리지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봉사자의 마일리지 시스템에 적립된 자원봉사 시간을 노원구 지역 봉사 화폐단위인 ‘품’으로 교환해 적립된 봉사 화폐를 노원두레푸드마켓에 내놓는다. 안씨는 “혼자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니기 어려운 노인들의 휠체어를 미는 봉사를 해 왔는데 제가 쌓은 마일리지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는 게 옳다고 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자원봉사 화폐는 51시간 이후 봉사활동 1시간마다 100품씩 적립된다. 기부는 1000품(60시간 이상)부터 가능하다. 품은 원과 같은 가치로 통한다. 기부 절차는 자원봉사자가 지정기탁서를 작성해 구에 제출하면 구 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자 마일리지를 조회해 이상이 없으면 노원두레푸드마켓에 금액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노원두레푸드마켓에 후원된 마일리지로 구는 쌀, 라면 등의 생필품을 사들여 생활이 어려운 복지 대상자들에게 나눠 준다. 지원 절차가 마무리되면 사회복지협의회는 마일리지를 기부한 이들에게 기부 영수증을 발급하고 구 자원봉사센터는 다시 개별적으로 마일리지를 차감하는 체계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사설] 연말 추위마저 녹이는 ‘신월동 주민’의 선행

    서울 중구 명동 입구에 설치된 구세군 자선냄비에 ‘신월동 주민’이라고 밝힌 60대 초반의 중년 신사가 올해도 1억원짜리 수표를 넣은 뒤 홀연히 사라졌다고 한다. 그의 세밑 ‘나눔의 정’은 내리 3년을 잇고 있다. 자신의 신분을 알리지 않아 깊은 속뜻을 알 길이 없지만 그의 선행은 추위에 얼어붙은 우리의 마음을 따끈하게 데우기에 충분해 보인다. 또 다른 노신사도 며칠 전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의 자선냄비에 6800만원짜리 무기명 채권을 넣고 갔다. 이들의 온정이 혼탁해질 대로 혼탁해진 우리 사회를 꾸짖는 듯해 옷깃마저 여미게 한다. 연말연시를 맞아 진행 중인 이웃돕기 기부운동 열기는 예년보다 나은 것이 없다고 전해진다. 경기침체 등으로 우리의 삶이 팍팍해진 데 따른 것으로 짐작된다. 사회공동복지회의 ‘사랑의 온도탑’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소 떨어져 있다고 한다. 개인의 기부 발길이 줄어들고, 기업의 기부액도 지난해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전언이다. 나보다 못한 이웃을 돕는 데에 액수의 많고 적음은 대수가 아니다. 때와 장소를 가릴 것도 아니다. 사회가 보다 따뜻해지려면 개인의 기부 행렬이 더 이어져야 한다. 힐링 멘토로 알려진 혜민 스님이 며칠 전 서울 세종로의 자선냄비 현장을 찾은 것은 왜 우리가 이해관계를 떠나 남을 도와야 하는지를 일깨운다. 그는 “부처님의 자비든, 예수님 사랑이든 남을 돕는 행위와 정신은 같다”고 말했다. 그의 방문은 ‘사관과 스님의 아름다운 만남’으로 회자하고 있다. 오늘은 예수의 사랑을 새기는 성탄절이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이웃 간의 정을 잊고서 하루하루를 지낸다. 가족나들이 길에 구세군 종소리를 지나치지 말고 자선냄비에 천원권 지폐 한두 장이라도 넣어 보자. 부모의 손을 잡은 어린이가 자선냄비에 동전을 넣는 모습은 아름답기도 하거니와 그만 한 교육적 가치도 없을 것이다. 요즘엔 자선냄비에 신용카드 기부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이참에 기부 프로그램도 보다 더 다양하게 준비해야 하겠다. 우리의 기부문화 수준은 선진 외국에 비해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지난해 이맘때 노부부가 자선냄비에 기부한 뒤 “오늘은 다리를 쭉 뻗고 잘 것 같다”고 한 말이 새삼 와 닿는 연말이다.
  • 포스코 성금 100억 기부

    포스코 성금 100억 기부

    2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한 황은연(왼쪽) 포스코 부사장이 이재후 모금회 부회장에게 연말 이웃돕기성금 100억원을 기부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 “우리가 모은 건 돈이 아닌 사랑입니다”

    “우리가 모은 건 돈이 아닌 사랑입니다”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올해로 4년째 급여의 끝전을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했다. 현대중공업은 19일 울산백혈병소아암지원센터에서 지난 1년간 모은 2억 4000여만원의 기금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한국심장재단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끝난 ‘급여 우수리 전달 협약’을 3년간 다시 연장해 의미를 더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현대중공업 우수리 기금은 모두 8억 5000여만원에 이른다. 이 기금은 지난 3년간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 환자와 심장병 환자 등 84명의 수술비로 지원됐고, 3000여명의 어린이 환자 또는 가족이 심리안정치료를 받는 지원사업에도 사용됐다. 또 일부는 지역에 혼자 사는 노인가구와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층을 돕는 데 쓰였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한국심장재단에 각각 50%, 25%, 25%씩 지원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급여 우수리 기금은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급여와 상여금의 1000원 미만 끝전(우수리)을 떼어 마련하는 것이다. 전체 임직원의 92%인 2만 4000여명이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오세웅 현대중공업 사회공헌팀장은 “급여 우수리는 우리 주변에서 여전히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뿐 아니라, 특히 백혈병과 심장병 등 희귀질환을 앓는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면서 “현대중공업은 앞으로도 우수리 기금 모금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의 모습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상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지회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이 병마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며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이 전해 준 기금은 이들에게 소중한 생명의 불씨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현대중공업의 기금으로 지난 9월 신장이식 수술을 마친 이지은(30·여)씨도 이날 “큰 수술비가 부담돼 걱정했는데 현대중공업의 도움 덕분에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게 됐다. 현대중공업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며 앞으로 (저도) 이웃을 도우며 살아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어르신, 19일 산타가 미리 갑니다

    서울 종로구가 독거노인들에게 종합선물세트인 효(孝) 꾸러미를 나눠 주며 훈훈한 연말 만들기에 나섰다. 종로구는 19일 구청 한우리홀에서 경제적으로 어렵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노인 400여명에게 효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랑 나눔 한마당 행사’를 연다. 이웃 사랑의 의미와 효를 되새기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다. 꾸러미는 노인들이 자주 쓰는 파스를 비롯해 명란젓 등 반찬류과 고춧가루, 된장, 참기름, 홍삼젤리 같은 간식류 등 평소 노인들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 21가지로 가득 채워진다. 활용하기 좋은 리빙박스에 담은 후 공단 보자기로 포장해 받는 기쁨을 더한다. 현대자동차 국내 영업본부에서 물품을 후원했다. 각 동을 대표하는 자원봉사자 17명과 현대차 직원 5명이 배달도 한다. 식전행사로 종로구 보컬팀의 캐럴송 등 공연에 이어 올 한 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한 기업체와 개인 31명에게 ‘이웃돕기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갖는다. 김영종 구청장은 “도움을 준 현대차 직원과 자원봉사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모든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곳곳을 살피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포토] 박근혜 대통령이 기부한 도자기 그릇

    [포토] 박근혜 대통령이 기부한 도자기 그릇

    18일 오전 서울 국회 후생관 앞마당에서 열린 새누리당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기부한 도자기 그릇이 출품되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책 읽고 기부… ‘정말 괜찮은’ 양천초

    책 읽고 기부… ‘정말 괜찮은’ 양천초

    독서와 기부를 동시에 실천한 서울 지역 초등학생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양천초 어린이들은 ‘사랑의 독서운동’을 통해 성금 150만원을 모아 필리핀 태풍피해 어린이 돕기 성금으로 써 달라며 13일 국제구호단체인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독서운동은 어린이가 책을 1쪽 읽을 때마다 학부모가 1~5원씩 후원금을 적립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활동이다. 김일환 양천초 교장이 지난달 4일 방송조회에서 ‘정말 괜찮은 한국 사람들’이란 주제로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때 일본인들을 위해 성금을 낸 한국인들을 소개한 게 기부 활동의 싹을 틔웠다. 같은 달 8일 필리핀이 대규모 태풍피해를 겪자 이 학교 6학년 2학기 회장단을 비롯한 전교생이 독서운동에 참여했다. 이 학교 2학년생 김태훈(9)군은 “한 달 동안 틈틈이 책을 읽고 독서기록표를 보니 2141쪽이 되어 부모님에게 후원금 4282원을 받아 성금으로 기부했다”고 말했다. 김 교장은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모은 돈으로 성금을 내면서 학생들이 더 큰 보람을 느꼈을 것”이라며 “얼굴도 모르는 필리핀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책을 읽은 양천초 학생들이야말로 정말 괜찮은 한국 사람들이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현대차 노사 이웃돕기성금 4억 9300만원 전달

    현대차 노사 이웃돕기성금 4억 9300만원 전달

    현대자동차 노사가 11일 울산시장실에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하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억 9300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금은 저소득층의 난방비와 생활비, 장애인 편의 물품, 복지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김상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경훈 현대차 노조위원장, 윤갑한 현대차 사장, 박맹우 울산시장. 현대자동차 제공
  • 관객과 소통하는 뮤지컬 갈라콘서트 ‘뮤직 할’ 첫 무대

    관객과 소통하는 뮤지컬 갈라콘서트 ‘뮤직 할’ 첫 무대

    듣는 뮤지컬 갈라콘서트 ‘뮤직 할(기획 민활란, 연출 오루피나)’ 첫 공연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클럽 오뙤르에서 열렸다. 공연에서는 기획자 겸 연주가 민활란과 국내 정상급 연주가 5인이 협연을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 주었으며, 객원 배우로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서 상남이 역을 맡은 배우 우지원 외 10명의 배우들이 생동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차가운 겨울비가 내렸지만 공연장 100여 객석이 모두 매진된 가운데 화려한 무대 공연과 퍼포먼스로 객석을 가득 매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 첫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 갈라콘서트 ‘뮤직 할’의 수익금은 공연대관비 일부를 제외한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여야 의원 11명 ‘캐럴 하모니’

    여야 국회의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학생들과 함께 캐럴 음반을 발매한다. 한국대학생재능포럼은 6일 여야 의원 11명과 대학생들이 같이 부르는 캐럴 음반을 성탄절에 맞춰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반 제작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박민식, 전하진, 김동완, 김명연, 박성호, 이이재 의원과 민주당 김재윤, 조경태, 이윤석, 민홍철 의원 등이 참여했다. 음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 이들은 오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음반 발매 기념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행사도 개최한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관악의 겨울 더 따뜻한 이유

    관악구가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내년 2월 16일까지 벌인다고 2일 밝혔다. 민관 자원을 총동원해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2011년 시작된 희망온돌사업과 해마다 시행되는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통합했다.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관악을 가꾸는 다양한 사업이 펼쳐진다. 우선 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성금·물품 모으기 활동을 편다.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기도 전에 이미 기부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대 공대 직원회가 김장김치 100상자, 왕성교회가 김장김치 1000상자,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관악구열관리협회가 각각 연탄 1500장과 2200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구는 청사에 모금함을 설치하는 등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지난해 구는 모두 17억 1700만원의 성금품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 의료비, 학비 등으로 전달했다. 소외 계층을 발굴해 후원을 받도록 이어주는 역할은 희망온돌 거점기관인 지역 복지관들과 사랑의열매 봉사단, 희망온돌 재능·자원봉사자 등이 맡는다. 구는 민간 자원을 활용한 물품 나눔 사업, 분야별 재능 나눔 및 자원봉사 사업 등도 진행한다. 시 광역푸드마켓과 동 주민센터를 연계한 희망마차 사업과 새마을금고협의회 후원으로 지난 8월 시작한 행복한 방 만들기 사업도 계속 운영한다. 연탄 사용 가정 등을 대상으로 실내온도를 높이기 위한 보온단열화 사업도 펼친다. 유종필 구청장은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 된다”며 주민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불우이웃을 돕는 계란이 있다?

    불우이웃을 돕는 계란이 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곳곳에서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고아원이나 양로원 방문, 노숙자 식사제공, 성금 기탁 등 다양한 형태의 불우이웃돕기 활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완전식품’ 계란을 화환의 형태로 기부하는 이들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명 ‘계란화환’이라고도 불리는 이 화환을 기부에 이용할 경우, 저소득 소외계층의 영양 결핍 문제 해소와 함께 계란 생산농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기부에 참가하길 원하는 이들이라면 각종 경조사 및 행사장에 계란화환을 보내면 된다. 행사장에는 화환형태의 빈 계란박스가 배달되고, 실물 계란은 전국의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계란화환을 받은 행사 주최 측의 경우, 계란을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 수급자 등 불우이웃에게 기부하기 때문에 화환을 보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계란은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필수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계란에 포함된 비타민E는 면역력을 강화시켜 감기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계란 노른자에는 비타민D가 많이 함유돼 있어 일조량이 적은 겨울, 체내에 부족해질 수 있는 비타민D를 보충하기에 적격이다. 또한 계란 속 비타민, 단백질, 무기질 등의 각종 영양소는 몸의 기운을 북돋워 줘 ‘영양보충식’으로 손색이 없다는 게 식품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쁜남자’ 이장우 쌀화환 받아…해외팬들 불우이웃돕기 의미 ‘훈훈’

    ‘예쁜남자’ 이장우 쌀화환 받아…해외팬들 불우이웃돕기 의미 ‘훈훈’

    배우 이장우가 해외 팬들에게 센스넘치는 선물을 받아 화제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8일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남자’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포착된 이장우 해외 팬들이 보낸 화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이장우가 해외 팬들로부터 받은 100kg의 쌀 화환이 있었다. 화환에는 “신기한 해외팬 왔다! 이장우 몰캉몰캉 파이팅!”, “만능한 장군님! 예쁜 마음 가지는 최다비드로 완벽하게 변신해라!”, “마음부터 얼굴까지 다 예쁜 이장우! 예쁜남자 화이팅!” 등과 같은 센스와 애정 넘치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쌀 화환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어서 더욱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장우는 ‘예쁜남자’에서 생긴 건 멀쩡한 훈남이지만 빈티지 스타일의 자유 영혼을 가진 ‘최다비드’ 역을 맡아 ‘독고마테’ 역의 장근석과 여주인공 김보통(아이유)를 사이에 두고 강한 대립각을 세우는 연기를 펼친다. ’예쁜남자’ 2회는 2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신교 “교파 초월 필리핀 구호”… 화합 디딤돌 놓나

    개신교 “교파 초월 필리핀 구호”… 화합 디딤돌 놓나

    한국 개신교계가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고통받는 필리핀 이재민을 돕기위해 초교파 연대 구호사역에 나서 주목된다. 특히 연합기관과 단체들이 연합활동을 지속하기로 뜻을 모아 갈라진 개신교계가 화합과 연합의 시동을 건 게 아니냐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개신교계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한국교회 필리핀 재해구호연합’(재해구호연합)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필리핀 이재민 구호활동에 돌입했다. 재해구호연합은 20일 최대 피해지역인 필리핀 타클로반 현지에 긴급조사·구호단을 파견했으며 닷새 동안의 현지 조사를 통해 필리핀교회협의회와 협력하는 구호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특히 중·장기적으로 주택 및 교회 재건, 이재민 수용소 환경개선, 전염병 예방을 포함해 NGO 등과 함께 인프라 재건사업도 도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재해구호연합 발족이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연대 활동의 성격과 규모이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등 두 개의 연합기관과 예장통합·백석·감리교·기장·기하성 등 42개 교단, 한국교회희망봉사단·기독교사회봉사회·기독교연합봉사회 등 3개 봉사단체가 연합해 ‘한국교회’의 이름으로 한데 뭉친 것이다. 규모만 본다면 한국 개신교 사상 최대의 연합 구호기구를 태동시킨 셈이다. 더욱 주목받는 점은 구호연합이 비단 필리핀 이재민 돕기에 국한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발족식 당일 각 연합기관과 단체 대표들이 남긴 말을 보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과 ‘섬김’‘겸손’의 당부로 가득하다. “재해구호 연합을 한국교회가 결성한 것은 봉사와 섬김의 영역에 있어서 아름다운 연합과 일치의 전통을 살리는 뜻깊은 일이 될 것”(NCCK 국제위원장 이태근 목사), “마음을 낮춰 한국교회 이름으로 함께 도움을 준다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 한국 개신교계가 해외 구호활동에 연대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0년 아이티 대지진 당시 ‘한국교회 아이티 연합’을 발족해 120억원의 헌금을 모아 긴급구호와 중장기 지원사업을 벌였고, 이듬해인 2011년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돕기 위해 ‘한국교회 일본재해 공동대책 협의회’를 결성해 36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하지만 개신교계는 이번 움직임이 이 같은 연대와는 양상이 다르다고 본다. 세계 기독교계의 UN이라는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총회가 막 끝난 시점에서 그동안 비난받아온 한국 개신교계의 분열과 혼란을 정리할 단초로 삼자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적지않다. 따라서 연말쯤 이웃돕기와 관련한 개신교계의 구체적인 연합과 일치의 가시적인 조치가 있을 것이란 전망도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실제로 재해구호연합의 총무 단체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진 한국교회희망봉사단 김종생 사무총장은 “WCC 총회가 끝난 지금 한국 교회가 보다 성숙한 연합사업을 전개해 나갈 수 있는 기회”라며 “NCCK 가맹교단, 한교연 가맹교단, 관련단체 등으로 이뤄진 한국교회 연합팀이 상호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국 개신교계는 ‘한국교회 온 성도들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 “재난당한 이웃을 돕는 일은 그리스도인의 선택이 아닌 필수이어야 한다”면서 기도와 모금 동참을 요청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재계에 핀 이웃愛

    재계에 핀 이웃愛

    대기업들의 ‘연말 기부’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경영 여건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지만 되레 성금 규모를 늘리는 등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 돕기 성금 25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공동모금회 사무실을 직접 찾은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현대차그룹이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경영 환경이 쉽지 않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힘들어지는 이웃들을 기억하고 주위를 돌아보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2003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총 1340억원의 성금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LG그룹도 이날 공동모금회에 성금 120억원을 기탁했다. 김영기 ㈜LG CSR팀 부사장은 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활동은 지속돼야 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G그룹은 지난해에는 10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LG그룹은 이 외에도 연말까지 소외 이웃 생필품 전달, 사랑의 김장 담그기, 사랑의 집 고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삼성그룹도 조만간 공동모금회를 찾아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금액은 지난해와 비슷한 50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1999~2003년에는 100억원씩, 2004~2010년에는 200억원씩, 2011년에는 300억원의 성금을 전달하다가 지난해 이를 대폭 올려 500억원을 전달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이번겨울도 뜨거운 사랑 보여주세요

    이번겨울도 뜨거운 사랑 보여주세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을 하루 앞둔 19일 두꺼운 겨울옷을 입은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을 지나가고 있다. 캠페인은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이란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포토]다시 등장한 사랑의 온도탑…쑥쑥 올라라

    [포토]다시 등장한 사랑의 온도탑…쑥쑥 올라라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의 시작을 하루 앞둔 19일, 두꺼운 겨울 옷을 입은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을 스치고 있다.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온도가 지금은 0도에 머물러 있다. 이번 캠페인은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이란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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