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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영
    2026-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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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대통령,중기 종합전시장 개관식 참석

    ◎“해외고객 유지… 판로 확대를” 김영삼 대통령은 16일 상오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종합전시장 개관식에 참석한데 이어 창성동소재 국민고충처리위원회를 방문,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대통령은 먼저 중소기업 종합전시장 개관행사에 참석,특별전시회에 출품된 상품들을 둘러본뒤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적극 홍보,소비자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해외고객의 유치활동을 강화해 중소기업제품의 판로를 확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와대의 한 고위관계자는 『최근의 수출부진을 타개하고 우리 경제를 제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김대통령이 중소기업 종합전시장을 방문,격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승수 경제부총리,박재윤 통상산업부장관,조순 서울시장,이우영 중소기업청장과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정몽구 현대그룹회장등을 비롯한 중소기업및 대기업 관련기관 대표,전시출품업체 대표,중소기업인 등 4백여명이 참석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국민고충처리위를 방문,최종백 위원장으로부터 업무현황을보고받은뒤 『고충처리위원회의 고충민원에 대한 결정을 해당부처가 존중하는 풍토가 시급히다』면서 『앞으로 예산을 확보,조사인원을 늘리고 사무실을 한 곳에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자금·기술·마케팅 지원 최선”/이우영 청장이 말하는 중기살리기

    ◎산학연 연계체제 구축 노력 대대적 전개 『한술에 배부를 수 있습니까.차근차근 문제를 풀어나가야지요』 오는 12일로 발족 6개월을 맞는 중소기업청 이우영 청장은 『흔히 자금난만 해결하면 중소기업문제는 저절로 풀린다고 생각하지만 기술,판매 등 복잡한 문제가 중소기업 주변에 얽혀 있다』면서 『취임당시 기술지원과 마케팅 지원이 문제해결의 열쇠가 될 것으로 믿고 일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청소속 기술진과 첨단장비를 활용,중소기업에 기술지원을 해주고 부족한 마케팅 지원을 위해 언론매체를 이용한 대대적 홍보와 상설전시장 확보 및 건립,「귀족」「가파치」 등 공동브랜드 개발을 통한 중소기업과 소비자와의 접촉기회 확대에 주력,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그러나 『관련부처와 금융기관의 협조 없이는 중기청 단독으로 해결이 불가능한 사안들이 많다』면서 『그간 접수된 1만5천여건의 민원중 40%가 자금문제인 탓에 금융기관장을 만날때마다 「애정」을 갖고 중소기업을 지원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는 기업과 정부의 몫이 따로 있다』고 강조했다.현재의 고비용구조를 저비용 구조로 바꾸는데 중점을 두고 기술지원을 하는 게 정부의 몫이라면 강한 경영의지를 갖고 신용사회로의 시대변화에 맞게 신용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은 기업의 몫이라는 것이다. 이 청장은 『앞으로 중기청 뿐 아니라 민간연구소와 대학교수 등의 두뇌를 총동원해 산·학·연 연계체제 구축을 위한 노력을 대대적으로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의원질의 답변 최선을”/이 총리(국무회의:16일)

    ◎중기 지원사업·시책 이행 점검 16일 열린 정례 국무회의에서 이수성 국무총리는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이 15일 시작된 데 이어 상임위가 열리게 되어 국무위원들의 노고가 크겠지만 답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총리는 『의원들이 각종 자료를 요청할 때 성의를 다해 제출하되,다만 관계부처나 기관간 협의중에 있거나 보안상 공개하기 어려운 자료는 불가피한 사유를 의원들에게 자세히 설명해 충분히 이해시켜 달라』고 「성의」를 거듭 강조했다. ○…김우석 내무부 장관은 『현재 오키나와 동남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태풍 「이브」는 그 진로로 미루어 볼 때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하고 각 부처에 「만반의 대책」을 요구했다. ○…이우영 중소기업청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내용을 보고하면서 『중소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효율적으로 해소하기 위해서는 어느 한 부처나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각 분야·각 기관의 「총체적인 도움」을 호소했다. 이청장은 『이런 상황에서정부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정부투자기관은 물론이고 금융기관 대기업까지도 자발적으로 중소기업지원에 나서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면서 『지원이 일과성이나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중소기업 지원 사업이나 시책의 이행여부를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총리는 이에 대해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시책의 효과를 보다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각별한 정성을 갖고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김양배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는 8월15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장애자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강화훈련기간 동안 국무위원과 각부처 산하단체장 등이 방문해 격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총리는 『신체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1백만 장애인에게 용기와 자긍심을 갖게하는 것』이라면서 『여러 국무위원들은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의결안건◁ ▲교통사고처리특례법(개정안) ▲대학설립·운영규칙(제정안) ▲건설업법 시행령(개) ▲대한민국 정부와 파키스탄회교공화국 정부간 항공업무에 관한 협정서 ▲유엔부설 아시아·태평양지역 우주과학기술교육센터 설립협정 수락안 등〈서동철 기자〉
  • 중기청 모집 「원로봉사단」/고급 퇴직인력 지원 쇄도

    ◎대기업 임원·교수출신 등… 50명 선발/29일 접수마감… 경쟁률 6대 1 넘을듯 중소기업청이 모집하고 있는 원로봉사단에 퇴직자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지원신청서 접수 이틀째인 지난 18일 현재 53명이 접수,모집인원 50명을 웃돌았다.우편으로 지원신청서를 우송한 것만 해도 1백50여통이 넘는다. 접수를 마친 퇴직자들 중에는 전직 은행지점장,대기업 임원,대학 교수 등 쟁쟁한 고급인력이 많다. 특히 한국은행 부장을 거쳐 외환은행 지점장을 지낸 올해 76세의 장수진씨를 비롯,충주비료 시험연구부장,울산석유화학 환경부장,호남석유화학 부공장장을 지낸 뒤 한국후지필름 이사로 퇴직한 신봉성씨(62) 등 6명은 지난 12일 공고가 나가자 마자 중기청을 방문,가접수를 받아 가기도 했다. 장씨는 가입신청서에 고령의 나이가 마음에 걸리는 듯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으며 영어·일본어·중국어 회화가 가능할 뿐 아니라 이우영중기청장과는 함께 근무한 적도 있다며 인연을 강조하는 등 일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였다.매달 10∼15일 정도 일할 수 있으며 자금·회계분야를 맡기를 원했다. 성남기능대학 교수를 지낸 정진열씨(59)는 전공을 살려 생산품질관리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며 신청서를 냈다.국방참모대학교수를 퇴직한 공학박사 주선만씨(54)도 합류했다.현대강관 전무이사를 지낸 조일제씨(64)도 인력·노무 및 하도급부문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싶다며 원서를 제출했다. 중기청 신종현 인력지원과장은 『요즘도 자원봉사를 통해 삶의 보람을 찾고 싶다는 문의전화가 하루 50여통씩 걸려온다』며 『이로 미루어 신청 마감일인 오는 29일이 되면 최종 경쟁률은 최소한 6대1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원로봉사단은 고급퇴직인력의 경험과 지식을 중소기업에 대한 상담 및 현장기술지도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50세 이상의 퇴직자 가운데 기업체 부장이상,대학교수,사무관이상 공무원,회계사·세무사 등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모집인원은 본청 및 지방청,지방사무소별로 50명 안팎이다.봉사단원이 하루 근무했을 때는 3만원의 일당이 지급되며 출장지도를 했을 때는 공무원 국내여비 규정에 준해 여비(4·5급기준)가 지급된다.〈임태순 기자〉
  • 중기제품 전용상품권 나온다/추석전 연3백억규모 발행/관계장관회의

    ◎중기사업자·종업원 교육 대폭 축소/공동상표 해외진출·홍보지원 확대 다양한 중소기업제품을 교환대상으로 하는 중소기업 상품권이 올 추석전에 발행된다. 중소기업 사업자 및 종업원을 대상으로 한 60여종의 의무교육훈련제도가 대폭 축소,정비된다. 정부는 21일 중소기업청 발족 1백일을 맞아 김영삼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중소기업 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우영 중소기업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올 하반기중에 상품권 제도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귀족(신발,구두) 가파치(지갑 등 가죽제품) 온누리(문구류) 등 중소기업 공동상표에 대해 해외전시회 참가와 디자인개발비 및 홍보 지원 등을 확대하겠다고 보고했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상품권과 관련,99년 완공될 목동 중소기업백화점의 운영을 담당할 업체로 중소기업진흥 및 창업기금 출자로 작년말 설립된 중소기업유통센터를 발행기관으로 하고,중소기업상설판매장과 공동브랜드판매장,지자체전시판매장,완구 등 조합별 중소기업제품 전문판매장,백화점내 중소기업체 코너 등을 교환장소로 하며,초기에는 연간 3백억원 규모로 발행한 뒤 점차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김인호 공정거래위원장은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자본 및 기술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대기업이 부품생산 중소기업과의 기술협력을 위해 출자하는 경우에 중소기업 발행주식의 10%까지 허용해주고 있는 출자한도 예외인정 범위를 10%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보고했다.〈김주혁 기자〉
  • 재래시장 근대화/자금대출 조건 완화/당정회의

    ◎5년거치 10년분할 상환으로 정부와 신한국당은 2일 재래시장 근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연 7%의 이율로 3년거치 5년 분할상환인 대출요건을 대폭 완화,5년거치 10년 분할상환할 수 있도록 하는등 재래시장 상인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당정은 이날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김종호 정책위의장과 박재윤 통상산업부장관,이우영 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래시장 재개발사업 촉진을 위한 제반 대책을 논의,이같이 결정했다. 당정은 또 대형 백화점들이 자체 운영하는 문화센터 회원에 대해 편의제공을 빙자해 셔틀버스로 일반 구매자를 수송하는 행위가 불법인 데다가 재래시장 상권을 침해한다고 보고,집중 단속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박대출 기자〉
  • 중기청/“대기업 부당거래 공표”/이달부터

    ◎「중기거래애로 신고센터」 12곳 운용/불공정 하도급 많은 기업 수시 조사/재벌 중기지원 추진 사항 철저 점검 중소기업의 대 대기업 거래 등과 관련,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지방청 민원상담실에 「중소기업 거래애로 신고센터」가 설치된다. 또 불공정 하도급행위가 많이 신고된 대기업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수시로 거래관행을 조사하고 부당한 거래로 밝혀지면 이를 공표하게 된다. 중소기업청은 1일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불공정한 거래관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종합대책을 마련,이달부터 본격 시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우영 중소기업청장은 종합대책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3천여 국내 주요 대기업에 거래관행 개선내용을 담은 호소문을 발송,대기업이 자발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본청과 11개 지방청 등에 「중소기업 거래애로 신고센터」를 설치,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전국 4만여 중소기업들이 이를 통해 불공정 거래관행의 신고를 활성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중소기업청은 이밖에 그동안 대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수립·실시키로 발표한 각종 중소기업 지원대책에 대해서도 그 내용을 정밀분석,추진사항을 철저히 점검해 중소기업지원을 내실화·활성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청장은 이와 관련,『그동안 거래관행 개선을 위해 관련법규의 개정,대기업에 대한 거래관행조사 등 각종 대책을 강구했으나 불공정거래가 뿌리뽑히지 않고 있다』며 『이번 종합대책은 법령에 의한 조사 등 강제수단 보다는 대기업도 중소기업의 협조없이는 세계 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대기업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함으로써 진정으로 중소기업을 돕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육철수 기자〉
  • 섬유산업 고도화 추진/연40개 품목 기술 개발/이우영 중기청장

    이우영 중소기업청장은 10일 섬유업의 질적고도화를 통해 구조를 조정하고 생산성을 웃도는 임금인상과 열악한 근무조건에 따른 인력난 등 중소섬유업체의 애로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청장은 이날 섬유산업연합회 주최로 섬유센터에서 열린 중소섬유기업 경영정보교류를 위한 조찬회에 참석,중소섬유업체에 대한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이청장은 섬유업의 고도화를 위해 올해부터 국립기술품질원을 통해 섬유제품을 포함,매년 40개 품목의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는 외국인 근로자 2만명을 올해중 추가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 중기 백화점 기공식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의 판매난 해소를 위해 추진해온 「중소기업백화점」 기공식이 6일 상오 11시 박재윤 통상산업부 장관과 이우영 중소기업청장,채재억 중진공이사장 및 중소기업 대표 등 2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천구 목동 신축현장에서 열렸다.
  • “중소기업 수출 지원책 성장잠재력 위주 운영”/이우영 중기청장

    정부의 중소기업 수출지원책이 앞으로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 위주로 운영된다. 이우영 중소기업청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무역클럽에서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열린 무역업계와의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정책」이라는 강연을 통해 『국제규범이 허용하는 범위안에서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에 보다 많은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청장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기반구축을 위해 해외투자를 적극 지원해 나가되 대기업의 해외진출때 동반진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인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청장은 특히 중소기업의 해외 투자촉진을 위해 정부가 투자보장 및 이중과세방지 협정체결을 확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무역관의 중소기업지사화 사업을 통해 해외진출 중소기업을 밀착지원하겠다고 말했다.〈박희준 기자〉
  • 어음할인 재원 5천억 추가조성/중기 지원책 주요내용

    ◎외국 근로자 2만명 영세기업 배치/하도급 실태 조사… 자금순환 빠르게 정부가 20일 열린 중소기업 관계장관회의에서 마련한 중소기업 지원대책은 자금지원과 공정경쟁 풍토의 조성 및 현장확인이라는 3박자를 갖췄다.부도어음 및 수표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행위 억제,중소기업청 전직원의 상담 요원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재경원과 공정위 및 중기청 등 3개 기관이 각각 분야별로 집중 지원사격을 가함으로써 중기청 신설 이후 중기지원책의 중량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 나웅배 부총리와 김인호 공정거래위원장 및 이우영 중기청장이 보고한 내용을 간추린다. ◇중소기업 자금지원 및 인력공급=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상업어음 할인 전담 재원으로 올해에 5천억원을 추가로 조성한다.기술신용보증의 기술우대보증 규모를 지난해의 6천억원에서 올해에는 1조원으로 대폭 늘린다. 중소기업에 대한 인력공급을 늘리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2만명을 올해에 추가 도입하고,영세 소기업(5인 이상 10인 미만)에도 배정토록 한다.여성인력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에 4천8백억원을 지원,2천7백개의 보육시설을 확충한다.점포시설 개선 등 유통시설 현대화를 위한 자금 1천9백억원을 지원,영세 유통업자의 경쟁력을 키운다.중소기업의 원활한 창업지원을 위해 창업보육센터를 현재 5개에서 10개로 늘린다. ◇중기 활성화를 위한 공정거래제도=재벌의 과도한 사업영역 확장을 억제,중소기업 영역을 보호하기 위해 재벌그룹 계열사의 출자한도를 엄격히 관리한다.대기업의 기업결합에 대한 심사를 강화,독과점 지위형성을 막고 탈법 및 불공정한 기업결합을 억제할 수 있는 제도개선 방안도 강구한다. 재벌의 부당내부거래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를 위해 현행 그룹별 조사에서 업종별 조사로 전환한다.중소기업의 인력난을 심화시키는 대기업의 부당한 인력스카우트를 중점 단속한다. 하도급 대금의 적기 지급을 위해 21일부터 2개월간 하도급 비중이 높은 업종 중 6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중소기업을 위한 서비스기관 역할 수행=중소기업청 전직원을상담 요원화하고,지방중기청을 중심으로 지역별 유관기관간 협조체제를 강화한다.매달 1인 1사 방문으로 중소기업의 애로해결를 모색한다.이달말 개원 예정인 중소기업진흥공단 자동화센터를 중소기업 자동화 현장실습장으로 제공한다.〈오승호 기자〉
  • 대기업­중기 동반발전 협력 강화/정·재계 오찬간담회 지상중계

    ◎이 중기청장­강한자가 약한자 돌봐주는 퉁포 조성/최종현 회장­“부품 공동개발 등 최대한 지원”약속/박상희 회장­PCS사업권 선정 전경련서 지원 바라 정부와 대기업,중소기업의 3자대표들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증진을 통한 경제발전」에 한목소리를 냈다. 최종현 전경련회장과 이우영 중소기업청장,박상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경제인클럽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문제 전반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상견례를 겸한 이날 간담회에서 이청장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더욱 애정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고 박회장은 PCS(개인휴대통신)사업자선정에서 중소기협중앙회 주도의 컨소시엄이 사업권을 따낼 수 있도록 전경련의 협조를 요청했다.이에대해 최회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동발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화에서 구체적인 사업협력에 대한 논의까지는 이르지 않았으나 3자간의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협력증진의 토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대화요지다. ▲최회장=중기청이 발족하고 초대 이우영 청장이 취임하신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중소기업과 대기업이 나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 발달해야 합니다.중소기업이 건실할 때 경제가 안정되고 발전합니다.2000년대에 가면 대량생산과 대량판매 보다는 다품종 소량생산의 수요가 늘 것이며,그렇게 되면 중소기업이 우리경제를 짊어지게 될 것입니다.대기업과 중소기업인 모두 다같은 경제인이며 농업문제까지도 같이 걱정해야 하는 의존적 관계인 만큼 부품공동개발을 비롯,대기업이 도울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돕겠습니다. ▲이청장=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관계는 「더불어 발전하는 관계」가 돼야 합니다.그러려면 강한자가 약한자를 돌봐주고 생각해주는 분위기가 우선돼야 합니다.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인 스스로가 용기와 희망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입니다.중소기업 입장에서 어려움을 진단하고 파악해 정부부처와 오손도손 얘기로 풀어나갈 생각입니다. 한은 자금부장으로 있을 때 장영자사건과 영동개발사건이 모두한 은행에서 일어나 당시 그 은행이 파산직전이었습니다.시중은행 상무들을 만나 7천억원의 동업자예금을 예치해준 적이 있습니다.지금 이 은행은 건실하게 성장해있습니다.대기업들도 중소기업에 대해 이런 애정을 갖고 대하면 좋을 결실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박회장=중소기협중앙회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PCS사업권을 따내면 컨소시엄 참여업체들이 참여지분의 10%를 중앙회에 무상증여토록 해 재정자립을 도모,정부를 비롯한 모든 기관으로부터 「무지원」을 선언하겠습니다.대기업계열 협력업체에 대한 대기업의 지원은 이만하면 됐다고 봅니다.문제는 비계열 중소기업입니다.이들에 대해서도 지원이 강화돼야 합니다.
  • 중기 부도방지자금 1조로 늘려/중기청 발표

    ◎압류업체 신용보증 제재기간 단축 중소기업청은 7일 상오 중기청 대회의실에서 이우영 중기청장 주재로 제1차 중소기업금융지원협의회를 열고 유망 중소기업의 부도를 방지하기 위해 중소기업 전담은행의 부도방지 특별자금을 5천억원에서 1조원으로 늘리고 압류 등을 받은 업체에 대한 신용보증제재기간을 한시적으로 단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금융지원시책을 발표했다. 금융지원협의회는 신용보증기관이 압류,가압류,가처분 등을 받은 중소기업에 내리는 신용보증제재기간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한시적으로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하고 금융기관 일선 지점장의 부도처리 재량권을 축소,본점 사전보고 대상금액을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하향조정해 회생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은 사전심사를 통해 구제하기로 했다. 공제사업기금의 2호대출(상업어음할인) 금리를 10%에서 12·5%로 높이고 2호대출 한도를 납입부금의 10배이내에서 5배이내로 축소,상업어음 할인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제사업기금을 1호대출(연쇄도산방지대출) 위주로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연쇄도산방지 대출한도도 2억1천만원에서 4억2천만원으로 확대했다. 이밖에 중소기업 신용평가제도를 철저히 시행,물적 담보가 없는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대출을 늘리고 기술담보대출제도도 시중은행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 기은행장 김승경씨 정부 임명(얼굴)

    정부는 17일 이우영 전행장이 초대 중소기업청장에 취임해 공석이 된 중소기업은행장에 김승경 감사(60)를 임명했다.내부인사의 행장 승진은 중소기업은행 설립 35년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김승경 신임 기은행장/지점장 두루 거친 창립멤버 지난 59년 서울상대를 졸업한 직후 농업은행에 입행했으며 61년에는 중소기업은행의 창립멤버로 기업은행에 몸담았다.지난 88년 부행장보에,92년에는 감사에 선임됐다.일선 지점장을 두루 거쳐 현장감각에 밝다.합리적인 사고와 판단력,추진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듣는다.공사구분이 뚜렷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이다.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하희자 여사와의 사이에 4녀.휴일이면 산을 즐겨 찾는다.
  • 중기청 개청/김대통령 「열린 행정」 당부

    중소기업청이 12일 상오 경기도 과천청사(옛 공업진흥청)에서 현판식에 이어 개청식을 갖고 공식출범했다. 김영삼대통령은 이날 개청식에 참석,『중소기업 지원업무를 총괄할 중소기업청은 앉아서 기다리는 관청이 아니라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자금·기술·인력등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해결해주는 서비스관청,열린 관청이 되도록 하라』고 이우영중소기업청장에게 당부했다. 이청장은 개청기념사를 통해 『중기청이 발족한 올해를 중소기업육성의 원년으로 삼아 전국의 중소기업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행정을 펼 것』을 강조했다.
  • 이청장 “참신·전문인력 뽑았다” 강조/중기청 인사 언저리

    ◎총리실·재경원·총무처 출신 많아 10일 단행된 중소기업청의 서기관급 이상에 대한 인사는 기존의 공업진흥청 직원들을 주축으로하되 재정경제원·통상산업부·노동부·건설교통부 등 7개 유관 부처의 범정부적 협조아래 이뤄졌다. ○…이 날 이우영중기청장은 서기관급 이상 97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발표하면서 『김영삼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설립된 만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업무를 조기에 본격 가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참신하고 전문성 있는 유능한 인력을 발탁했다』고 말해 우수인력 영입에 중점을 두었음을 시사. 실제로 이인수기획관리관 등 중기청 국장급 간부 10명이 모두 행정고시 출신이고 이가운데 5명이 해외유학을 다녀왔다.이때문에 일부 부처에서는 자질이 처지는 사람을 추천했다가 2명이 반려되기도 했다. ○…중기청 국장급은 중소기업의 자금난과 인력난,세제,환경,공업입지 등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부처별로 공진청 국장출신 4명,통산부와 재경원 각각 2명,총리실과 총무처 각각 1명으로 안배됐다.그러나 재경원과 총리실,총무처에 국장급 4명이 할애된 것은 중기청 직제안 마련과정에서 인원을 늘려주는 등 공이 많았기 때문이라는 후문.특히 신용보증기관의 예산편성권을 중기청에 이관하는 등 선심을 많이 쓴 재경원은 두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전리품을 가장 많이 챙겼다.이에 따라 3자리 정도를 기대했던 통산부는 2자리를 차지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같은 이유로 관련 전문분야 과장급 전문인력 7명을 영입키로 했으나 건교부 출신의 박창교지원총괄국창업과장 등 5명은 확보만 2명은 아직 미지수.영입에 진통을 겪고 있는 곳은 노동부와 환경부로 이 때문에 지원총괄국 인력지원과장과 기술국 기술협력과장 자리는 공석인 상태. ○…중기청 신설로 직제가 조정된 통산부 중소기업정책관에는 업무의 연속성과 협조 등의 이유로 예상대로 임내규전중소기업국장이 임명됐다.그러나 신설된 기술품질국장에 박영기 무역정책과장이 승진발령된 데 대해서는 중량감이 떨어진다는 반응도 나오는 상태다.
  • 김대통령 중기청장 각의참석 지시

    ◎인사·정책결정권까지 부여… 이례적 우대/“정부내 유능한 공무원 우선 배치” 엄명 김영삼대통령은 최근 경제관련 인사들만 만나면 「중소기업 지원」을 강조하고 있다.9일에는 신설되는 중소기업청장이 인사 및 정책결정과정에 있어 「파격적 권한」을 가지도록 교통정리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청와대에서 이우영초대중소기업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그 자리에서 『신설된 중소기업청장은 경제장관회의에 배석함은 물론,장관급으로 격상되는 공정거래위원장과 함께 국무회의에도 참석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박재윤통상산업·조해령총무처장관에게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또 『신임청장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으면 우선 배정토록 하라』면서 『다른 부처에서 방출하려는 사람을 중소기업청으로 보내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못박았다. 김대통령의 이러한 언급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로 관가에서는 받아들여지고 있다.중소기업청에 「인사권」및 「정책심의권」에 있어 강력한 양 날개를 달아준 셈이다. 그동안 「작은 정부」정책탓에일부 유휴인력이 있었는데 새로 중소기업청이 생기자 몇 부처는 이를 배출구로 삼으려했다.김대통령의 이날 「엄명」으로 그런 움직임에 제동이 걸렸다.박통산장관과 구본영청와대경제수석은 『관련부처에서 능력있고 승진을 앞둔 인사를 중소기업청에 배정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외청장을 국무회의나 경제장관회의에 고정 배석시키는 것도 처음있는 일이다.정책의 입안·심의단계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배려가 있으리라 기대된다. 김대통령은 이날 『2백50만개의 중소기업이 살아야 우리 경제가 살고 경제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점을 다시 강조했다.
  • 초대중기청장 이우영씨/김대통령 임명

    김영삼대통령은 8일 오는 12일 발족하는 중소기업청의 초대 청장에 이우영중소기업은행장을 임명했다. 윤여전청와대대변인은 『중소기업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것이 자금부족인데 이신임청장은 금융인출신으로 중소기업은행장을 지내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금융을 아는 최적임자』라고 인선배경을 설명했다. 구본영청와대경제수석은 『김대통령은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자금·기술·인력등의 애로요인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풀어주는 서비스기관으로 임무를 수행토록 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신임청장 약력 ▲경북 상주·59세 ▲고려대 상대졸 ▲한국은행 자금부장 ▲은행감독원 부원장보 ▲한은이사 ▲은행감독원 부원장 ▲한은부총재 ▲중소기업은행장
  • “경쟁력있는 중기 지원 최선”/이우영 초대 중기청장 인터뷰

    ◎금융·인력문제 찾아내 근복적 처방 제시 이우영초대중소기업청장은 8일 중소기업은행 본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쟁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이청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소감은. ▲중소기업은 현재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국가를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하는 기회로 알고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물불을 가리지 않고 신명을 바쳐 일하겠다.중소기업이 정부로부터 무엇을 원하는지를 잘 수렴하겠다. ­중기의 구조조정은 어떻게 보나. ▲경쟁력이 없는 중소기업이 쓰러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경쟁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선별적으로 지원해주는 게 낫다.문제는 구체적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있느냐를 판단하는 것이다.사양산업은 있을 수 없다.업종에 관계없이 경쟁력이 있으면 도와줘야 한다.사양산업이라도 경영자의 도덕성이나 전망이 좋으면 지원해야 한다. ­중소기업의 가장 큰 어려움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중소기업이 어렵다고 하는 데 근본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급변하는 국제환경속에서 중소기업은 제대로 대처할 능력이 부족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왜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떨어졌는지 그 원인을 찾아내 처방과 대책을 세우겠다.금융문제·인력문제,대기업과의 거래문제 등을 하나하나 살펴서 치유하도록 하겠다. ­중소기업청의 운영방향은. ▲어느 한부처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일을 맡는 게 적합하지 않아 중소기업청이 설립된 것처럼 앞으로 재정경제원과 통상산업부·교육부·노동부·환경부등 관련된 각 부처와 긴밀히 협조해 일을 처리하겠다.통산부와 관계가 껄끄러울 것이라는 일부의 시각은 기우에 불과하다.중소기업을 도와줄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에서 무슨 마찰이 있을 수 있겠는가. 이청장은 마당발로 통한다.이점이 초창기 중소기업청을 이끄는 데 적격으로 받아들여진다.또 그는 불도저로 통한다.일밖에 모른다는 평도 받는다.이청장이 중소기업은행장으로 부임할 당시 중소기업은행은 정부투자기관중 경영실적이 23위였으나 작년에는 3위로 껑충뛴 게 그의 능력을 반영하는 대표적 사례다.
  • 금융기관장 청와대 오찬 대화록

    ◎“담보대출 위주 안이한 경영 안된다”/김대통령/이한은총재­통화증가 15%내 억제… 물가 안정관리/박광주은행장­지역특색 살려야 지방은 경쟁력 강화/김은감원장­부실채권 정리… 신용대출 늘리게 독려 김영삼대통령은 8일 낮 청와대에서 금융기관장 48명과 칼국수를 함께 들며 중소기업지원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오찬간담회 대화요지는 다음과 같다. ▲김대통령=금융시장의 전반적인 동향은 어떻습니까. ▲이경식한은총재=금년에는 물가안정,경제연착륙,국제수지 안정을 목표로해 총통화증가율을 11.5∼15.5%사이에서 운영하겠습니다.이번 달에 설날연휴가 있지만 15% 안에서 운영이 가능하다고 봅니다.금리도 안정되고 있고 부도율도 94년말 수준이기 때문에 금융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봅니다. ▲김대통령=한은총재의 자신감이 중요합니다.물가가 연초에 다소 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년에도 연초에는 다소 오르는 것이 보통입니다.금융기관 일선창구에서 느끼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은 무엇입니까. ▲이우영중소기업은행장=노동집약적인 일부 경공업과 건설,도산매업종에서 중소기업이 내수기반 취약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중소기업은행은 올해 5조4천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금융지원외에 경영자문,기술개발,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김대통령=중소기업경영자 자신이 용기를 가져야합니다.(이철수제일은행장에게)우성건설 부도 이후 하도급 업체에 대한 지원이 잘 안된다는 일부 보도가 있었는데. ▲이제일은행장=우성 관련 금융기관이 많다보니 금융기관간의 합의도출에 많은 어려움도 있고 일부 소극적인 은행도 있습니다.앞으로 우성건설 정상화를 위해 관계은행과 적극 협조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대통령=채권은행단이 우성건설 부도파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조치한데 대해 고맙게 생각합니다.요즘 단자회사들이 건설회사에 대한 자금을 회수한다고 듣고 있는데 실정이 어떻습니까. ▲홍의식투자금융협회장=우성건설의 부도 충격으로 단자업계에서 관련 건설업계에 대한 지원이 원활치 못했던것은 사실입니다.단자업계에서도 건설업에 대한 안정적 자금지원에 노력하겠습니다. ▲김대통령=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은행감독의 애로사항은. ▲김용진은행감독원장=금융부분이 여타 실물부문에 비해 다소 낙후되었다고 봅니다.금융기관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자율경영을 보장하고 기존 부실채권을 98년까지 모두 정리하며 부실대출 금융사고에 대해 엄격한 책임을 물을 계획입니다.중소기업진흥을 위해 구속성 예금을 해제하고 최근 개발된 신용평가표에 의한 신용대출 확대를 독려할 예정입니다. ▲김대통령=국제화·세계화 시대에 금융의 개방과 세계화는 필수적입니다.과거식으로 금융인들이 담보나 잡고 대출하는 안이한 경영을 하면 안됩니다.지방은행들의 변화는 어떻습니까. ▲박형수광주은행장=지방은행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지방의 특색을 키워야 한다고 봅니다.지방중소기업,지역민,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고 10개 지방은행간의 업무협의도 긴밀히 하고 있습니다. ▲홍희흠대구은행장=대구라는 특성을 살려 경영혁신운동을 벌여 경영혁신대상을 받았습니다.그 원인은 노사화합과 지역밀착화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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