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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란물에 내 얼굴, AI 딥페이크” 유명 여가수, 직접 고소장 들고 태국 경찰 찾아

    “음란물에 내 얼굴, AI 딥페이크” 유명 여가수, 직접 고소장 들고 태국 경찰 찾아

    한국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 경력도 있는 태국의 유명 여가수가 자신의 얼굴이 인공지능(AI) 기술로 음란한 사진·영상에 합성·유포됐다며 수사를 요청했다. 1일(현지시간) 카오솟 등 태국 매체에 따르면 잉크 와룬톤(31)은 이날 방콕 북부 쨍 와타나 지역에 있는 정부청사를 직접 방문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잉크는 악의적인 누군가가 AI 기술을 이용해 자신의 이미지를 음란물로 조작하고 소셜미디어(SNS)에 유포해 명예와 존엄성이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사건을 접수한 태국 경찰에 따르면 4개의 SNS 계정에 잉크에게 피해를 주는 메시지와 콘텐츠가 게시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관련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영상이나 메시지를 제작하는 사람뿐 아니라 공유·전달하는 사람들도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가해자들을 신속하게 추적해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 가해자들의 신원이 확인되는 대로 즉각 체포영장도 발부받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카오솟은 타인의 초상을 이용해 매춘 관련 등 비방을 하는 행위는 명예훼손 혐의로 최대 징역 2년 또는 벌금 20만밧(약 900만원)을 선고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더해 민사상 손해배상도 물어야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잉크는 2007년 걸그룹 칠리화이트초크로 데뷔하며 태국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 2009년 그룹을 탈퇴한 뒤 2015년 솔로 가수로 복귀하며 발매한 첫 싱글 ‘인썸니아’(Insomina)가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2020년엔 CJ ENM이 주관하는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 [포착] 러 드론, 우크라 거주지역에 ‘강철비’ 공격…안 터진 ‘집속탄’ 무더기 발견

    [포착] 러 드론, 우크라 거주지역에 ‘강철비’ 공격…안 터진 ‘집속탄’ 무더기 발견

    러시아군이 드론으로 민간인 거주지역을 공습한 가운데, 이중 터지지 않은 집속탄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지난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유나이티드24 미디어 등 현지 언론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북쪽 비쇼로드에 있는 고층 건물 옥상에서 폭발하지 않은 집속탄을 무사히 제거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러시아군은 샤헤드 드론 등으로 민간인들이 거주하는 비쇼로드 주거 지역을 야간에 공습해 주민 1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과정에서 드론 한 대가 고층 건물의 지붕을 강타했으나 다행히 폭발하지 않았고 그 안에 실려있던 21개의 자폭탄이 쏟아져 나왔다. 이에 우크라이나 국가비상대책본부(DSNS)는 작업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로봇을 투입해 모두 제거했다. DSNS 측은 “이날 밤 비쇼로드 지역을 공습한 러시아의 샤헤드 드론 3대 모두 집속탄을 탑재하고 있었다”면서 “먼저 도시에 집속탄을 투하한 후 주택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터지지 않은 집속탄은 로봇을 통해 특수 용기에 담은 뒤 크레인을 이용해 이동시켜 안전한 장소에서 폭파했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되는 점은 러시아군이 버젓이 민간인 거주 지역에 집속탄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집속탄은 대표적인 비인도 무기(민간인 피해가 큰 무기)로, 대형 폭탄 안에 들어있는 자폭탄 수백 개가 하늘에서 쏟아져 ‘강철비’라는 별칭을 가졌다. 이런 특징 때문에 집속탄은 군인뿐 아니라 민간인까지 무차별적으로 해쳐 전 세계 120개 국가가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과정에서 집속탄 사용이 여러 차례 확인되면서 다시 공포의 무기로 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2차 대전 후에 집속탄으로 사망한 민간인은 5만5000~8만 6000명 수준에 이르며, 시리아, 예멘, 레바논 등에서 현재까지도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 러 드론, 우크라 거주지역에 ‘강철비’ 공격…안 터진 ‘집속탄’ 무더기 발견

    러 드론, 우크라 거주지역에 ‘강철비’ 공격…안 터진 ‘집속탄’ 무더기 발견

    러시아군이 드론으로 민간인 거주지역을 공습한 가운데, 이중 터지지 않은 집속탄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지난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유나이티드24 미디어 등 현지 언론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북쪽 비쇼로드에 있는 고층 건물 옥상에서 폭발하지 않은 집속탄을 무사히 제거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러시아군은 샤헤드 드론 등으로 민간인들이 거주하는 비쇼로드 주거 지역을 야간에 공습해 주민 1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과정에서 드론 한 대가 고층 건물의 지붕을 강타했으나 다행히 폭발하지 않았고 그 안에 실려있던 21개의 자폭탄이 쏟아져 나왔다. 이에 우크라이나 국가비상대책본부(DSNS)는 작업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로봇을 투입해 모두 제거했다. DSNS 측은 “이날 밤 비쇼로드 지역을 공습한 러시아의 샤헤드 드론 3대 모두 집속탄을 탑재하고 있었다”면서 “먼저 도시에 집속탄을 투하한 후 주택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터지지 않은 집속탄은 로봇을 통해 특수 용기에 담은 뒤 크레인을 이용해 이동시켜 안전한 장소에서 폭파했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되는 점은 러시아군이 버젓이 민간인 거주 지역에 집속탄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집속탄은 대표적인 비인도 무기(민간인 피해가 큰 무기)로, 대형 폭탄 안에 들어있는 자폭탄 수백 개가 하늘에서 쏟아져 ‘강철비’라는 별칭을 가졌다. 이런 특징 때문에 집속탄은 군인뿐 아니라 민간인까지 무차별적으로 해쳐 전 세계 120개 국가가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과정에서 집속탄 사용이 여러 차례 확인되면서 다시 공포의 무기로 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2차 대전 후에 집속탄으로 사망한 민간인은 5만5000~8만 6000명 수준에 이르며, 시리아, 예멘, 레바논 등에서 현재까지도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 인력난·임대 리스크 속 2026년 창업 트렌드, 스터디카페가 대세로

    인력난·임대 리스크 속 2026년 창업 트렌드, 스터디카페가 대세로

    -작심스터디카페 직영 데이터, 성인 이용 비중 약 80% 차지 2026년 창업 시장의 핵심 화두는 ‘고정비 절감’과 ‘운영 효율성’이다. 인건비 상승, 외식업 매출 변동성, 소비 침체가 겹치면서 노동집약적 업종은 매력이 크게 떨어졌다. 이에 따라 인력 투입이 적고 운영 공백이 거의 없는 무인 스터디카페가 2026년 창업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수요층 재편이라는 구조적 요인이 있다. 학생 중심으로 여겨졌던 스터디카페는 최근 성인 고객 비율이 크게 늘며 안정적 업종으로 자리 잡았다. 업계 1위 작심스터디카페 직영 데이터에서도 성인 이용 비중은 약 80%에 달한다. 자격증 준비, 프리랜서·부업 증가 등 성인 학습·업무 활동이 늘면서 스터디카페는 단순 자습 공간이 아닌 ‘생활형 워크·스터디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처럼 사용 목적이 다양해지면서 계절·시즌 영향을 덜 받고 장기권·월정액 기반의 반복 매출이 늘어 수익 구조가 안정화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는 인력난과 운영 리스크를 피하려는 2026년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소자본 창업 시장의 이동도 뚜렷하다. 카페·베이커리·디저트 업종은 인건비·재료비 부담과 계절 수요 편차로 인해 관심이 줄었다. 반면 스터디카페는 무인 운영, 고정비 절감, 예측 가능한 매출 구조라는 세 가지 요건을 충족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업종으로 평가된다. 여기에 운영 체계의 고도화가 힘을 더하고 있다. 출입·결제·좌석 관리가 자동화돼 인력 의존도가 낮을 뿐 아니라, 최근 프랜차이즈 본사가 고객 문의·결제 오류 등을 원격 대응하는 ‘중앙관제 시스템’을 도입하며 점주의 관리 부담이 더욱 줄었다. 본사에서 CS를 실시간 처리해 지방·소도시에서도 인력 공백 없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스터디카페’는 이러한 구조 변화 속에서 리모델링 창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기존 카페·학원·유치원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가 스터디카페로 전환되는 사례가 늘면서, 건물주·점주가 운영형 수익 모델을 선택하는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 리모델링 방식은 투자비 회수 속도가 빠르고 공실 리스크가 낮아 상가 활용도를 높이는 대안으로 평가된다. 또한 공간업종은 F&B 대비 영업 변수가 적어 경기 변동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원재료 수급·위생 관리 등 외식업의 리스크 요인이 줄고, 생활형 공간 수요는 경기와 관계없이 유지된다. 이러한 구조는 불확실성이 큰 2026년 창업 환경에서 스터디카페 업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2026년 창업시장은 인력난과 고정비 부담 완화가 핵심 기준이 될 전망이다. 무인 운영과 성인 수요 확대, 안정적 반복 매출 구조를 갖춘 스터디카페는 내년에도 가장 주목받는 창업 모델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유니크바이오텍의 이너뷰티 신제품 ‘맛있는 콜라얌(Colla Yum)’ 판매 시작

    유니크바이오텍의 이너뷰티 신제품 ‘맛있는 콜라얌(Colla Yum)’ 판매 시작

    프로폴리스 전문기업 유니크바이오텍㈜(대표 허용갑)이 20년간의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이너뷰티 컨셉의 콜라겐 신제품 ‘맛있는 콜라얌(Colla Yum)’을 출시하고 유니비이 공식 몰과 주요 온라인 식품 전문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사)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가 지원하는 ‘2025년 생물 활성 성분 기반 기능성 바이오 소재 제품화 및 양산화 사업’으로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함께 개발된 ‘맛있는 콜라얌’은 개발 과정에서 한국식품연구원(KFRI)의 감각평가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맛으로 평가받는 등 여러 협력기관의 지원으로 탄생했다. 본 제품은 콜라겐 고유의 비린 맛을 없앤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적용했다. 피부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수용성 프로폴리스와 비타민C, 그리고 히알루론산을 이상적으로 배합하여 체내 흡수 이용률을 높였다. 새콤달콤한 석류로 맛을 내어 맛과 기능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이너뷰티 컨셉이 특징이다. ‘얌(Yum)’은 영어로 ‘맛있다’라는 의미이다. 특히 ‘맛있는 콜라얌’은 바쁜 일상의 현대인들이 하루에 1포(10mL) 섭취만으로도 제3세대 추출공법의 수용성 프로폴리스, 흡수율 높은 저분자 피쉬 콜라겐 500mg, 콜라겐 합성에 필요한 비타민C 30mg과 히알루론산, 그리고 석류까지 섭취할 수 있어 피부 보습과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전주대학교 건강과학종합연구소에 제품에 대한 효능평가를 의뢰한 결과, ‘맛있는 콜라얌’ 섭취 시 콜라겐 생성이 점차 증가하는 반면 인체 내 콜라겐 분해를 늦추며 보습 관련 유전자(HAS)가 활발해지는 등 유의미한 경향을 확인했다. 허용갑 대표는 “40대 이후 손실이 급격히 많아지는 콜라겐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하며 관리하고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20년의 노하우로 정성을 다해 제대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 애플, 국내 첫 게임 쇼케이스…아이폰17 앞세워 ‘게임 플랫폼 도약’ 신호

    애플, 국내 첫 게임 쇼케이스…아이폰17 앞세워 ‘게임 플랫폼 도약’ 신호

    애플 ‘게임 쇼케이스’ 애플이 2일 서울 성수에서 국내 첫 ‘애플 게임 쇼케이스’를 열고 아이폰·아이패드·맥 기반 게임 성능을 공개했다. 넷마블, 데브시스터즈, 컴투스,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등 주요 개발사들이 부스를 마련해 신작을 시연했다. 최근 아이폰17 판매가 글로벌 시장에서 크게 늘고 점유율도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애플이 게임 생태계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는 평가다. 이날 현장에서는 여러 장르의 타이틀이 소개됐지만, 개발사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한 부분은 아이폰17 시리즈의 성능 안정성이었다. 아이폰17에는 애플이 “역대 가장 강력하다”고 설명한 A19 Pro 칩이 적용돼 그래픽 처리, 반응 속도, 발열 제어에서 전작 대비 크게 개선됐다. 애플 역시 “AAA급 타이틀부터 캐주얼 장르까지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것이 이번 세대 칩 구조의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컴투스는 일본 애니·만화 원작 RPG(역할수행게임) ‘도원암귀’를 시연하며 “최적화 전 단계임에도 컷신과 색감 표현이 안정적”이라고 소개했다. 올해 도쿄게임쇼에서 첫 공개된 해당 게임이 국내에서 직접 플레이 형태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대3 실시간 대전 게임 ‘쿠키런: 오븐스매시’를 선보인 데브시스터즈는 다수 이용자가 한 공간에 접속하는 ‘광장’ 기능을 예로 들며 “지연이 적고 카메라 이동이 부드러운 점이 확연히 체감된다”고 말했다. 맥 기반 시연도 눈길을 끌었다. 크래프톤은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를 아이맥·맥 미니 조합으로 소개하며 “저사양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실행되는 점이 M 시리즈 칩 구조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출시된 엔씨소프트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 역시 그래픽 비중이 큰 타이틀임에도 아이폰17에서 발열과 프레임 유지가 안정적이었다는 반응이 나왔다. 최근 새롭게 도입된 애플의 게임 허브 앱 ‘게임즈(Games)’도 현장에서 활용됐다. 넷마블은 리메이크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연 과정에서 “이용자가 기기 안에서 미션을 공유하고 친구와 경쟁할 수 있어, 글로벌 이용자 간 참여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행사가 애플이 모바일 게임 플랫폼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는 신호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한편 아이폰17 시리즈는 10월 글로벌 판매가 전년 대비 12% 증가하며 시장 점유율 24.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애플 주가 역시 연일 최고가를 경신 중이다.
  • 이재영 의원,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 세부내역 불명확... 외부 전문가 검증·감사로 예산 등 전면 점검 필요

    이재영 의원,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 세부내역 불명확... 외부 전문가 검증·감사로 예산 등 전면 점검 필요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1일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의 구조적 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세부 산출 내역은 물론 예산 편성·집행의 큰 틀까지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영 의원은 먼저 “정보화담당관실이 제출한 「AI 데이터 중심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사업 설계 내역서」를 분석해 보니, 인공지능 모델 구축, AI 학습 및 데이터 전처리, 생성형 AI 대화형 서비스 구축 등으로 나뉜 항목이 실제로는 명칭만 다를 뿐 내용이 상당 부분 중복된다”고 밝혔다. 이어 “표면상 서로 다른 과업처럼 보이지만, 세부 과업을 뜯어보면 동일하거나 유사한 성격의 작업이 반복되고 있으며, 예산도 거의 동일한 규모로 배정된 사례가 다수 발견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과 AI 기반 디지털 서비스 구축·운영 사업이 “서류상 두 개 사업이지만 실제 입찰·집행은 380억 원 단일 패키지로 진행됐다”며 예산 편성의 일관성과 투명성 문제를 제기했다. 가장 큰 문제로는 클라우드 임차료 구조를 꼽았다. 이재영 의원은 “두 사업을 합치면 매년 약 300억 원이 클라우드 임차료 및 운영 유지비로 지출된다”며 “대략 5년이면 1,500억, 10년이면 3,000억 원 규모로 커지는 구조는 중장기적으로 재정 부담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클라우드, 교수학습 클라우드, 디지털플랫폼 클라우드가 따로 운영되는 현 구조가 과연 효율적인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재영 의원은 “디지털플랫폼은 경기교육의 중장기 핵심 인프라”라며 “이제라도 외부 전문가 검증과 감사를 통해 예산 구조와 사업 설계를 정교하게 다듬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재영 의원은 “419만 교육공동체라는 수치만을 내세워 예산 규모를 정당화할 것이 아니라, 실제 이용자 수·서비스 범위·데이터 활용 계획·장기 재정 소요를 모두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한다”며 “향후 예결위 심사와 후속 절차에서, AI 데이터 사업의 세부내역 중복과 불명확성을 반드시 바로잡고, 경기도교육청의 디지털 전환이 예산과 행정 측면에서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 ‘선물이 팡팡’...고향사랑기부제 연말 이벤트 풍성

    ‘선물이 팡팡’...고향사랑기부제 연말 이벤트 풍성

    “고향사랑기부제 연말특수를 잡아라”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연말이 되자 지자체들이 너도나도 선물을 덤으로 주는 이벤트에 나서고 있다. 충북 진천군은 이달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리아 전용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10만원 이상 진천군에 기부한 고객 전원에게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콤보 쿠폰 1매’를 제공한다. 충북 증평군은 10만원 이상 기부자 240명을 추첨해 추가 선물을 준다. 이벤트는 두 번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1차로 1일부터 15일까지 기부자 가운데 120명을 선정해 커피 상품권과 네이버페이 중 하나를 제공한다. 2차로 16일부터 31일까지 기부자 가운데 120명을 추첨해 커피 상품권과 올리브영 상품권 중 하나를 준다. 증평군 관계자는 “연말이 되면 세액공제 혜택 때문에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11월과 12월에 기부되는 금액이 연간 전체 기부 금액의 40%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부산시는 역대급 경품을 주는 부산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달 말까지 부산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5000명을 선정해 성수기에 이용할 수 있는 해운대 5성급 호텔 숙박권, 한우등심세트, 3만원 상당의 지역특산품, 부산지역화폐 동백전 1만원 등을 증정한다. 시는 연말까지 5만명 참여를 목표로 잡았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는다.
  • 쿠팡 개인정보 유출, ‘공동현관 비밀번호’도 털렸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공동현관 비밀번호’도 털렸다

    쿠팡의 퇴사한 직원이 이용자 337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사태와 관련, 유출된 개인정보에 이용자들의 공동현관 비밀번호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고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서 박대준 쿠팡 대표는 “공동현관 비밀번호도 유출됐느냐”는 질의에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그런데 왜 통지문(안내 문자)에 그 내용이 없느냐”고 물었고, 박 대표는 “(개별 이용자들의 정보에) 모두 항상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노 의원은 “공동현관 비밀번호가 (유출 범위에) 포함된 경우 그 내용이 안내 문자에 들어가야 이용자들이 대응을 할 수 있지 않느냐”고 따졌고, 박 대표는 “세심하게 신경쓰겠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쿠팡은 지난달 30일부터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본 이용자들에게 안내 문자를 보내 “노출된 정보는 고객님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록, 주문정보 일부”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이용자들은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주소록에 입력해놓고 있어 ‘현관 앞’에 도달하는 정보까지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돼왔다. 공동현관 비밀번호와 세대 현관 비밀번호를 동일하게 설정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이용자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박 대표는 개인정보 유출 용의자로 지목된 전직 중국 직원과 관련해 “인증 시스템을 개발하는 개발자였다”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여러 인원으로 구성된 개발팀이 여러 역할을 갖고 팀을 구성한다”면서 피의자의 규모에 대해 “단수나 복수라 단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 피의자는 훔친 서명키를 이용해 인증 토큰을 생성해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드러났다. 브랫 매티스 쿠팡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는 “피의자는 훔친 서명키를 사용해 실제로 키에 서명을 해 다른 사용자인 것처럼 가장했다”라고 설명했다.
  • (영상) 흑해 상공서 불을 뿜다…튀르키예 ‘크즐엘마’ 첫 공중 격추 장면 포착

    (영상) 흑해 상공서 불을 뿜다…튀르키예 ‘크즐엘마’ 첫 공중 격추 장면 포착

    튀르키예의 전투기급 무인전투기 크즐엘마가 자국산 레이더 유도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해 공중 표적을 명중시켰다. 제작사 바이카르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무인 전투기가 레이더 유도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해 표적을 격추한 것은 세계 최초”라며 “튀르키예가 차세대 항공전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흑해 상공서 실사격…F-16 5대 동시 편대 바이카르는 이번 실사격을 성명 발표 이틀 전에 흑해 시놉 상공에서 실시했다. 바이카르가 공개한 영상에는 크즐엘마(시험기 PT-5)가 F-16 전투기 4대와 함께 이륙하는 장면이 담겼으며 별도의 추적기 1대가 안전 감시 임무를 수행했다. 또한 장시간 체공·대형 무장 탑재 능력을 갖춘 무인기 아킨즈는 고고도에서 비행을 기록했다. 크즐엘마는 주익 하단 외부 장착대에 공대공 미사일 두 발을 탑재했으며 이 가운데 괴크도안 미사일 한 발을 실사격해 표적 드론을 격추했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워존(TWZ)은 1일 “발사된 미사일은 상승 궤적으로 올라간 뒤 표적 드론 정면에 거의 직접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세계 첫 레이더 유도 무인 격추”…공군총장도 직접 발표지야 제말 카디오울루 튀르키예 공군참모총장은 “오늘 우리는 항공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세계 최초로 무인 전투기가 레이더 유도 미사일로 공중 표적을 완벽히 명중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전적으로 국산 기술로 개발된 크즐엘마가 아셀산의 무라드 레이더와 괴크도안 장거리 미사일을 이용해 이번 역사적 임무를 완수했다”며 “튀르키예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이 능력을 확보한 나라가 됐다”고 강조했다. 교전 방식엔 여전히 물음표 워존은 “크즐엘마가 자체적으로 표적을 탐지했는지 아니면 편대 F-16이 제공한 데이터를 통해 교전을 수행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무라드 레이더 외에도 적외선 탐색·추적 기능을 가진 ‘토이군’ 센서를 함께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공중 혹은 지상에서 링크를 통해 표적 데이터를 전달했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자국산 미사일 ‘괴크도안’ 첫 실전 발사 전문가들은 이 부분을 크즐엘마의 자율 탐지·유도 능력이 어느 수준까지 검증됐는가를 가늠하는 핵심 변수로 꼽는다. 외부 무장 운용과 스텔스성 괴크도안은 튀르키예 국방연구소 튀비탁 사게가 개발한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로, 향후 미 공군의 AIM-120 암람을 대체할 현지화 모델로 평가된다. 사거리 약 60㎞로 알려진 이 미사일은 적 능동 레이더 유도 방식을 채택했으며, 이번 실사격으로 최초로 비행 중 무인 플랫폼에서 발사돼 표적을 타격했다. 바이카르는 “미사일 발사 전 포획부터 유도, 명중까지의 모든 과정을 국내 기술로 이뤘다”며 “이는 튀르키예 방산 생태계의 완결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유무인 복합전투 시험 단계 시험기 PT-5는 외부 장착대에 무장을 탑재한 상태로 시험했기 때문에 레이더 반사면적(RCS) 감소 효과가 일정 부분 제한적이었다. 다만 바이카르는 향후 양산형 모델에 내부 무장창 설계를 병행해 스텔스 성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워존은 “크즐엘마는 스텔스보다 고성능 비행 능력에 중점을 둔 설계로 전투기급 공중전 수행 능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시험에는 F-16 5대와 아킨즈 무인기가 동시에 편대를 구성해 유무인 복합전투체계(협동 전투 무인기) 시연 성격을 띠었다. 전문가들은 “무인기가 실시간 데이터 링크로 유인기와 전술 정보를 공유한 것은 향후 ‘로열 윙맨(협동 전투 무인기)’ 개념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서두른 시험’…미국·호주 경쟁 의식다만 워존은 “현재 단계에서 크즐엘마가 완전한 협동 통제 하에 작동했는지, 혹은 지상통제소와 병행 운용됐는지는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방산 독립 상징워존은 “바이카르가 이번 발사를 빠른 속도로 진행했다”며 “9월에 공대지 폭탄 탑재 시험을 시작해 10월 톨룬 활강폭탄을 투하했고 불과 열흘 만에 공대공 미사일 실사격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매체는 또 “바이카르가 보잉의 MQ-28 고스트 배트 실사격 계획(2025년 말~2026년 초)을 의식해 일정 일부를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바이카르는 TB-2로 국제 시장을 석권한 뒤 중대형 무인기 아킨지에 이어 전투기급 무인기 크즐엘마로 진화해왔다. 이번 격추 성공은 정찰·공대지 임무 중심의 기존 무인기 전력을 ‘공중전 수행 능력’ 단계로 끌어올린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튀르키예 산업기술부는 “완전한 자국 기술로 공중 우세의 규칙을 새로 썼다”며 “세계 항공전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 세계 첫 레이더 유도 격추…튀르키예 무인기 ‘크즐엘마’ 판도 바꿨다 [밀리터리+]

    세계 첫 레이더 유도 격추…튀르키예 무인기 ‘크즐엘마’ 판도 바꿨다 [밀리터리+]

    튀르키예의 전투기급 무인전투기 크즐엘마가 자국산 레이더 유도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해 공중 표적을 명중시켰다. 제작사 바이카르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무인 전투기가 레이더 유도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해 표적을 격추한 것은 세계 최초”라며 “튀르키예가 차세대 항공전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흑해 상공서 실사격…F-16 5대 동시 편대 바이카르는 이번 실사격을 성명 발표 이틀 전에 흑해 시놉 상공에서 실시했다. 바이카르가 공개한 영상에는 크즐엘마(시험기 PT-5)가 F-16 전투기 4대와 함께 이륙하는 장면이 담겼으며 별도의 추적기 1대가 안전 감시 임무를 수행했다. 또한 장시간 체공·대형 무장 탑재 능력을 갖춘 무인기 아킨즈는 고고도에서 비행을 기록했다. 크즐엘마는 주익 하단 외부 장착대에 공대공 미사일 두 발을 탑재했으며 이 가운데 괴크도안 미사일 한 발을 실사격해 표적 드론을 격추했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워존(TWZ)은 1일 “발사된 미사일은 상승 궤적으로 올라간 뒤 표적 드론 정면에 거의 직접 충돌했다”고 보도했다. “세계 첫 레이더 유도 무인 격추”…공군총장도 직접 발표지야 제말 카디오울루 튀르키예 공군참모총장은 “오늘 우리는 항공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며 “세계 최초로 무인 전투기가 레이더 유도 미사일로 공중 표적을 완벽히 명중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전적으로 국산 기술로 개발된 크즐엘마가 아셀산의 무라드 레이더와 괴크도안 장거리 미사일을 이용해 이번 역사적 임무를 완수했다”며 “튀르키예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이 능력을 확보한 나라가 됐다”고 강조했다. 교전 방식엔 여전히 물음표 워존은 “크즐엘마가 자체적으로 표적을 탐지했는지 아니면 편대 F-16이 제공한 데이터를 통해 교전을 수행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무라드 레이더 외에도 적외선 탐색·추적 기능을 가진 ‘토이군’ 센서를 함께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공중 혹은 지상에서 링크를 통해 표적 데이터를 전달했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자국산 미사일 ‘괴크도안’ 첫 실전 발사 전문가들은 이 부분을 크즐엘마의 자율 탐지·유도 능력이 어느 수준까지 검증됐는가를 가늠하는 핵심 변수로 꼽는다. 외부 무장 운용과 스텔스성 괴크도안은 튀르키예 국방연구소 튀비탁 사게가 개발한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로, 향후 미 공군의 AIM-120 암람을 대체할 현지화 모델로 평가된다. 사거리 약 60㎞로 알려진 이 미사일은 적 능동 레이더 유도 방식을 채택했으며, 이번 실사격으로 최초로 비행 중 무인 플랫폼에서 발사돼 표적을 타격했다. 바이카르는 “미사일 발사 전 포획부터 유도, 명중까지의 모든 과정을 국내 기술로 이뤘다”며 “이는 튀르키예 방산 생태계의 완결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유무인 복합전투 시험 단계 시험기 PT-5는 외부 장착대에 무장을 탑재한 상태로 시험했기 때문에 레이더 반사면적(RCS) 감소 효과가 일정 부분 제한적이었다. 다만 바이카르는 향후 양산형 모델에 내부 무장창 설계를 병행해 스텔스 성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워존은 “크즐엘마는 스텔스보다 고성능 비행 능력에 중점을 둔 설계로 전투기급 공중전 수행 능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시험에는 F-16 5대와 아킨즈 무인기가 동시에 편대를 구성해 유무인 복합전투체계(협동 전투 무인기) 시연 성격을 띠었다. 전문가들은 “무인기가 실시간 데이터 링크로 유인기와 전술 정보를 공유한 것은 향후 ‘로열 윙맨(협동 전투 무인기)’ 개념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서두른 시험’…미국·호주 경쟁 의식다만 워존은 “현재 단계에서 크즐엘마가 완전한 협동 통제 하에 작동했는지, 혹은 지상통제소와 병행 운용됐는지는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방산 독립 상징워존은 “바이카르가 이번 발사를 빠른 속도로 진행했다”며 “9월에 공대지 폭탄 탑재 시험을 시작해 10월 톨룬 활강폭탄을 투하했고 불과 열흘 만에 공대공 미사일 실사격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매체는 또 “바이카르가 보잉의 MQ-28 고스트 배트 실사격 계획(2025년 말~2026년 초)을 의식해 일정 일부를 앞당긴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바이카르는 TB-2로 국제 시장을 석권한 뒤 중대형 무인기 아킨지에 이어 전투기급 무인기 크즐엘마로 진화해왔다. 이번 격추 성공은 정찰·공대지 임무 중심의 기존 무인기 전력을 ‘공중전 수행 능력’ 단계로 끌어올린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튀르키예 산업기술부는 “완전한 자국 기술로 공중 우세의 규칙을 새로 썼다”며 “세계 항공전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 태양광 패널이 곰 서식지 파괴? 틱톡에 퍼지는 AI 곰 영상에 日 ‘골치’

    태양광 패널이 곰 서식지 파괴? 틱톡에 퍼지는 AI 곰 영상에 日 ‘골치’

    일본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만든 ‘가짜 곰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 빠르게 퍼지며 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2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각지에서 곰 출몰이 잦아진 가운데 허위 영상이 현장의 불안과 혼란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틱톡 등 실제 영상 중심의 SNS에서 ‘곰’을 검색하면 AI로 만든 영상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건물 안으로 들어오려는 곰을 여성이 빗자루로 몰아내는 장면, 카페에서 새끼곰에게 과일을 건네는 장면, 아파트 외벽을 곰이 오르는 영상 등이다. 문제는 이런 영상들이 근거 없는 주장 확산에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일부 영상에는 오픈AI의 소라(Sora)나 편집 소프트웨어 브루(Vrew) 로고가 붙어 있지만 시청자가 이를 모두 가짜로 인식하는 것은 아니다. 신문은 곰이 태양광 패널을 부수는 AI 생성 영상에는 “태양광 시설 때문에 곰이 서식지를 잃었다”는 식의 댓글이 달리며 거짓 정보가 사실처럼 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곰의 행동 변화와 태양광 설치 간에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 곰 출몰 신고가 이어지는 지역일수록 허위 영상은 행정 대응에도 영향을 미치며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근 틱톡에는 “몸길이 1m의 곰이 편의점에 침입했다”는 뉴스 영상 형태의 AI 콘텐츠가 ‘발생 장소: 아키타현 노시로시’라는 설명과 함께 올라왔지만 시 당국은 “그런 사실은 없다”며 불쾌감을 보였다.
  • 한강 가는길 예뻐졌네… 마포구 성산천 환경정비

    한강 가는길 예뻐졌네… 마포구 성산천 환경정비

    서울 마포구가 성산천 일대가 예뻐졌다. 마포구는 2일 사천교~한강 합류부까지 이어지는 성산천 2.4㎞ 구간의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성산천 정비는 지난해 월드컵천 환경개선에 이어 추진된 사업으로, 도심 속 노후 하천을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생태 공간으로 재정비하기 위해 총 39억원의 예산(시비·구비)을 투입해 1년간 진행됐다. 성산천은 도심 접근성이 좋아 많은 주민이 이용해왔다. 하지만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범람 위험과 파손된 보행로 등으로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노후한 시설로 인해 미끄럼 사고 우려도 커, 주민들이 산책이나 자전거 이용 시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먼저 하천 내 모래와 자갈을 제거하는 준설 작업을 실시하고, 물 흐름을 방해하던 구조물을 정비해 기본적인 수해 위험 요소를 제거했다. 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재포장해 미끄럼 방지 기능을 보강하고 계단·난간 등 노후 시설물도 전면 정비했으며, 야간에도 안전한 통행이 가능하도록 LED 표지병을 설치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정비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징검다리, 그리고 야생화와 갈대밭이 주민들의 일상에 작은 행복과 위안을 전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송도호 서울시의원 “관악로 지하보도, 주민안전과 보행환경 대폭 개선”

    송도호 서울시의원 “관악로 지하보도, 주민안전과 보행환경 대폭 개선”

    관악로 지하보도(관악로 267~268)가 노후 시설로 인한 안전 우려와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밝고 안전한 생활형 공공보행 공간으로 새롭게 정비됐다. 이번 정비 사업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송도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선거구)이 서울시 예산 7억원을 확보하며 실질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고, 지난 11월 27일 준공식을 통해 공식 개방됐다. 그동안 해당 지하보도는 누수, 구조물 균열, 조명 노후 등으로 보행 안전성이 낮았고 폐쇄적 환경 때문에 주민들이 기피하는 공간이었다. 이에 송 의원은 단순한 보수 수준을 넘어, 보행약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안전 통로이자 지역 주민이 머무르고 소통할 수 있는 생활형 문화공간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 방향을 확대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연장 34m, 폭 7.4m, 높이 2.3m 규모의 지하보도 전체 시설 보강, 출입로 및 캐노피 4개소 정비, LED 조명 및 CCTV 설치, 벽면 정비, 안내체계 개선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개방형 디자인과 심리적 안정감을 고려한 조명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의 어둡고 폐쇄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민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밝고 쾌적한 생활보행 인프라로 개선됐다. 총사업비는 13억원(시비 10억원, 구비 3억원)이 투입됐으며, 그중 송 의원이 확보한 7억원의 예산은 공간 개선 범위 확대와 추진 안정성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준공식에서 송 의원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공간 정비가 아니라, 주민의 안전과 삶의 품격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생활 인프라를 사람 중심으로 개선해 ‘걷기 편한 도시, 안전한 관악’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관악로 지하보도는 향후 관악로 보행 네트워크의 핵심 연결축으로 활용될 전망이며, 주민의 일상 이동 환경뿐 아니라 도시의 안정성과 미관 수준을 높이는 지역 대표 공공보행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금천구, 서울시 데이터 분석·활용 우수사례 경진 우수상

    금천구, 서울시 데이터 분석·활용 우수사례 경진 우수상

    서울 금천구는 서울시가 주관한 ‘데이터 분석·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데이터 분석·활용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서울시와 산하기관, 자치구가 한해 동안 추진한 데이터 기반 행정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금천구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내 집 경계정보 확인 시스템’ 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사업은 정부의 인공지능 전환(AX) 정책 기조에 맞춰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추진됐다. 지도에서 클릭 한번으로 ▲ 토지대장 ▲ 이용계획 ▲ 토지이동연혁 ▲ 경계점 사진·좌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과거 측량 이력을 시간순으로 보여주거나 QR코드를 스캔하면 현장에서도 즉시 경계정보 조회가 가능하다. 그동안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에 여러 데이터가 분산돼 있어 주민이 경계를 확인하기 어려웠지만, 금천구가 자료를 통합 정비하고 내부에서만 활용되던 지상경계점 등록부를 주민에게 개방한 덕분이다. 특히 이 사업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공무원이 직접 시스템을 개발한 데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천구 전역 1만 9000여필지에 대한 시스템을 예산 없이 개발해 4000만원 상당의 외부 용역비를 절감했고, 유지보수 비용 없이 업데이트도 가능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AI를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면서도 실질적인 주민 편익을 제공한 우수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와 AI 기반 행정을 확대해 스마트한 부동산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포항에 달빛어린이병원 2곳 신규 지정…“소아응급 의료체계 강화”

    경북 포항에 달빛어린이병원 2곳 신규 지정…“소아응급 의료체계 강화”

    경북 포항시가 지역 내 소아 응급환자들이 언제든지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소아응급 진료체계를 강화한다. 2일 포항시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을 통해 달빛어린이병원 2곳을 신규 지정, 야간·휴일 소아 외래진료 공백 해소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공휴일에도 경증 환아가 응급실 대신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응급실 과밀화 완화, 진료비 부담 경감, 진료 접근성 확대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에 지정된 의료기관은 북구와 남구 각 1개소로 북구 흥해읍 아이맘소아청소년과의원과 남구 오천읍 박응원미모아소아청소년과의원이다. 아이맘소아청소년과의원은 지난 1일부터 토·일·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박응원미모아소아청년과의원은 오는 내년 1월부터 평일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 토·일·공휴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포항에서는 2017년 전국 최초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소아응급센터를 포항성모병원에 구축해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는 전문의 4명, 전담 간호사 11명이 상시 근무하며 성인·소아 환자를 철저히 분리해 진료한다. 연간 약 1만 건의 진료 실적을 기록하고 있고, 인근 경주·영덕·울진·울릉 등 주민 이용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달빛어린이병원 확대는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실질적으로 메우는 조치”라며 “지역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협력해 진료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 “스타벅스에서 치킨·소주…얼굴 벌게져” 네티즌 경악한 사진 한 장

    “스타벅스에서 치킨·소주…얼굴 벌게져” 네티즌 경악한 사진 한 장

    경기도의 한 카페에서 손님들이 치킨과 소주를 먹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들 손님이 중국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는데, 최근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의 무질서한 행위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 등에서는 경기 양평군에 있는 한 스타벅스 매장을 찾은 손님들이 테이블 위에 소주와 치킨을 올려놓고 먹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확산했다. 해당 글은 ‘스타벅스에서 소주·치킨 먹는 중국인들’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해당 사진을 찍은 네티즌은 “중국인들이 치킨에 소주 먹는 광경을 직접 목격했다”면서 “6~7명이 치킨을 뜯으며 얼굴이 벌게진 채 웃고 떠들었다”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사진을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스타벅스에서 치킨에 소주라니, 상상도 안 해봤다”, “업무방해로 신고해야 한다. 가만 놔둬선 안 된다” 등 비판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국내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외부 음식을 반입해 먹을 수 없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10월부터 전국 매장에 “매장 내에서는 준비된 메뉴를 이용해달라”는 내용의 안내문을 부착하고 영유아용 이유식을 제외한 모든 외부 음식 및 음료의 취식을 금지하고 있다. 스타벅스, 매장 내 외부 음식 금지스타벅스 측은 “매장 파트너(직원)가 해당 고객을 발견한 즉시 취식 금지를 안내했고, 고객은 바로 음식물을 치웠다”면서 “외부 음식 반입 금지에 대해 대부분의 고객이 이해하고 준수하고 있으나, 이 같은 상황이 일부 발생해 보다 철저한 대응 가이드를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스타벅스는 외부 음식을 엄격히 제한하는 명시적인 규정이 없어, 손님들이 온갖 외부 음식을 반입해 매장 내에서 먹으려 하고 이를 둘러싼 논란이 종종 도마 위에 오른다. 2023년에는 상하이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음식을 냄비째 가져와 매장에서 주문한 음료와 함께 먹었다는 한 손님의 ‘인증샷’이 SNS에 올라와 갑론을박을 낳았다. 또 같은 해에는 한 여성이 장쑤성 난징시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 햄버거를 들고 들어갔다 “냄새가 나는 음식은 안 된다”는 직원에 의해 제지당했는데, 이 여성은 자신을 제지하는 직원을 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리고 “소비자의 권리를 침해한다”고 주장해 논쟁을 촉발했다. 스타벅스에서 치킨과 소주를 먹은 손님들이 실제 중국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근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곳곳에서 무질서한 행위를 한 사실과 맞물려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달에는 한라산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산책로의 화단 옆에서 자녀에게 용변을 보게 하는 사진이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 올라와 충격을 안겼다. 비슷한 시기 제주 용머리해안에서도 관광객이 자녀에게 보게 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 관광객은 천연기념물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보호구역인 용머리해안에서 아이에게 용변을 보게 한 뒤 치우지도 않고 자리를 떠나 뭇매를 맞았다. 서울 경복궁에서는 중국인 남성이 돌담길 아래에서 용변을 보다 경찰의 제지를 받기도 했다.
  • SRT 개통 9주년…‘9·99·999’ 운임 할인 이벤트

    SRT 개통 9주년…‘9·99·999’ 운임 할인 이벤트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인 SR은 9일 SRT 개통 9주년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SRT-Day’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SR은 SRT-Day 기간 ‘9·99·999’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5년 한 해 동안 SRT를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 9명과 최대금액 이용객 9명에게 각각 100% 운임 할인권을 지급한다. 또 SRT를 이용한 고객 99명과 12월 신규 회원 가입 999명을 추첨해 각각 30%, 10% 운임 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SRT와 제휴한 호텔 객실·부대시설 할인과 렌터카·테마파크·전시·공연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RT-Day 관련 내용은 SR 홈페이지(etk.srail.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영주 SR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SRT-Day를 통해 실속 있는 겨울 열차 여행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열차 안전과 고객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연장 계획에 따른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실수요 관심 확대

    울산도시철도 2호선 연장 계획에 따른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실수요 관심 확대

    - 교통여건 개선 기대, 야음사거리역 일대 수혜 기대 지역으로 부각-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야음동 대표 주거단지로 성장 가능성 주목 울산 남구 주거시장이 도시철도 2호선 연장 계획 발표로 들썩이고 있다. 울산시는 최근 발표한 ‘울산 5대 교통정책’에서 도시철도 2호선을 북구의 북울산역에서 경주 경계 인근인 이화사거리까지, 남구의 야음사거리에서 석유화학공단 입구인 새터삼거리까지로 대폭 연장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계획대로 연장 시, 2호선은 북구의 대규모 산업단지와 진장유통단지, 중구 도심권, 남구 주거 중심 및 상권과 공단지대를 관통하게 되면서 울산 동서남북을 이어주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게 된다. 이에 따라 도시철도 2호선 노선 일대 주택시장은 교통 편의성 증대 및 지역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버스 중심의 교통편에 의존해온 남구의 2호선 역세권 인근 지역은 신규 수요 유입 기대감이 뜨겁다. 그 중에서도 노선 연장의 최대 수혜처는 바로 남부권 연장의 시작점인 ‘야음사거리역’이 자리한 야음동 일대다. 해당 지역은 최근 몇 년간 정비사업, 신축 단지 공급, 생활인프라 개선이 이어지며 신흥 주거타운으로 체질 개선이 한창이었다. 여기에 도시철도 2호선 연장 계획이 더해지면서, 교통여건 개선에 따른 주거 수요 확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정비사업으로 기반이 마련된 야음동 일원에 교통호재까지 더해지면 시장의 체감 효과는 즉각적”이라며 “실거주층의 관심이 먼저 높아지고, 뒤이어 중장기 투자수요까지 움직이는 패턴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이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 일원에서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를 공급하고 있어 실수요층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는 지하 2층~지상 30층까지 8개 동, 총 803세대로 조성된다. 특히 울산도시철도 2호선 야음사거리역이 인근에 위치해 관련 개발에 따른 직접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는 일대에서도 각종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반경 500m 내에 선암초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수암시장, 울산시청, 울주군청, 울산문화회관, 중앙병원, 강남동강병원, 울산병원 등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미래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개발 계획도 이어지고 있다. 주변으로 야음 8·10·12·13구역 등에서 약 5,000세대 규모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며, 대부분이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로 구성되어 사업이 완료될 경우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타운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기업투자에 따른 추가 수요 유입도 예상된다. SK에코플랜트는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합작 프로젝트인 울산 AI 데이터센터를 건설 중으로 오는 2027년 가동 시 동북아 AI 허브로 기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울산에만 수조원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관련 수요 유입 시 최적의 배후 주거지로 남구의 신흥 주거타운이 그 핵심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산단 접근성이 우수하며, 주변으로 온산국가산단, 울산테크노일반산단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도 가까워 직주 근접성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가까이에 선암호수공원이 위치해 대부분의 가구에서 조망권도 확보할 전망이다. 이 같은 입지적 강점을 설계에도 반영해 조망과 채광,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저층부 일부 가구에는 중앙광장을 조망할 수 있는 테라스 하우스를 설계했고, 최상층에는 파노라마 호수 조망이 가능한 펜트하우스를 배치했다. 내부는 4베이 판상형 구조와 타워형 구조가 혼합된 평면 설계로 편의성을 더 높였고,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주민카페와 작은도서관, 코인세탁실, 독립형 국공립어린이집, 실내 키즈룸 등 대규모 커뮤니티시설도 적용된다. 현재 1차 계약금 300만원, 총 계약금 5%이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전용 84㎡ 기준으로 울산 남구의 6억원대 아파트로 책정됐다. 입주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 인근 경남은행 건너편에 위치하며, 현재 예약 후 방문 상담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경기도 GTX-A·별내선·교외선 잇달아 개통, 생활권 확대·삶의 질 개선

    경기도 GTX-A·별내선·교외선 잇달아 개통, 생활권 확대·삶의 질 개선

    민선 8기 동안 GTX-A 노선, 별내선, 교외선 등 주요 철도 인프라가 잇달아 개통하면서 출퇴근 시간 단축과 이동 편의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GTX-A 노선 개통으로 서울 수서~화성 동탄 이동 시간이 기존 버스 79분, 승용차 45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됐고,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는 최대 90분에서 약 22분으로 줄었다. 기본요금은 3200원으로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The 경기패스’를 이용할 경우 청년 30%, 40세 이상 20%, 저소득층 최대 53%까지 환급받는다. GTX-A 이용객은 하루 평균 5만6000명으로 6월 기준 누적 1300만 명을 넘었다. 경기도가 5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온라인 반응 2029건을 분석한 결과, 긍정 여론이 68.2%를 차지했다. 교통편의 향상(39.6%), 쾌적한 환경(15.2%), 완전 개통 기대감(13.2%) 등을 긍정 요인으로 꼽았다. 지난 8월 남양주 별내역과 서울 암사역을 연결하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개통으로 별내역에서 잠실까지 이동 시간은 기존 약 45분에서 27분으로 18분 단축됐다. 별내선 구리 구간의 올해 1~9월 승·하차 인원은 총 1,249만 명이다. 1963년 개통됐다가 2004년 운행이 중단된 교외선은 21년 만인 올해 1월 운행을 재개했다. 10월까지 총이용객은 17만 5604명이다. 경기도는 철도뿐 아니라 지방도·국지도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민선8기 연간 관련 예산은 평균 3658억원으로 63.7% 늘어나면서 지방도 359호선(문산-내포1), 국지도 98호선(오남-수동), 지방도 391호선(야밀고개) 등이 개통했다. 고양에서 남양주까지 이동시간을 98분 단축하며 경기북부 대개발을 선도할 ‘경기북부 중심 고속화도로’ 사업계획도 지난 9월 15일 확정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GTX를 비롯한 광역철도망이 도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것”이라며 “경기북부 중심고속화도로 역시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추진해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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