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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70세 이상 노인에 연 최대 23만원 버스요금 지원

    성남시, 70세 이상 노인에 연 최대 23만원 버스요금 지원

    경기 성남시는 올 상반기부터 만 70세 이상 노인에게 연간 최대 23만원의 버스요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치고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안을 시의회에 상정했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한 만 70세 이상 시민으로 수혜 대상은 9만2000여명으로 추산된다. 시는 지원 대상자가 성남시내를 운행하거나 성남지역을 경유하는 시내·마을·광역버스를 이용할 경우 분기별로 5만7500원(연간 최대 23만원) 한도에서 이용요금을 사용한 만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받으려면 성남지역 NH농협은행에서 지하철 무료 이용카드인 ‘경기도 우대용 교통카드’(G-PASS 카드)를 발급받아 충전해야 한다. 시는 이 카드로 결제된 버스 이용요금을 3개월 단위로 정산해 대상자 계좌로 지급한다. 이를 위해 카드 발급 은행, 교통카드 정산 사업자 등과 연계한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현재 경기지역 버스요금은 시내버스 1500원, 마을버스 1400원, 광역버스 2800원이다.
  • 동계 전지훈련팀 경남으로 몰려...지역경제 활력

    동계 전지훈련팀 경남으로 몰려...지역경제 활력

    전국 프로·아마추어 각종 운동팀이 겨울 전지훈련을 위해 경남으로 몰리고 있다. 겨울에도 날씨가 따뜻하고 훈련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 동계 전지훈련을 하기에 여건이 좋기 때문이다. 경남도는 이번 겨울 들어 지난달까지 전국에서 축구와 배구, 야구, 농구, 테니스, 씨름 등 181개 운동팀 선수단 3000여명이 경남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년도 같은 기간 2000여명보다 59% 늘었다. 지역별 전지훈련 인원은 산청군이 901명으로 가장 많고 통영시 701명, 김해시 331명, 합천군 312명, 고성군 222명 등이다. 경남도는 지난달까지 동계 전지훈련에 따른 직접적인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13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했다. 경남도와 각 시군은 해마다 겨울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맞춤형 관리를 하는 등 힘을 쏟는다. 시·군에서는 전지훈련팀에 대해 공공체육시설 사용료를 감면해 주고 지역 숙박업체서도 이용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훈련팀이 서로 전력을 비교하며 경기력을 키울 수 있도록 스토브리그 대회도 개최하고 훈련용품이나 지역특산품도 제공한다.경남도는 오는 3월까지를 동계전지훈련팀 유치기간으로 정해 모두 1379팀 3만여명 선수단 유치를 목표로 삼고 있다. 목표가 달성되면 선수단과 관계자 등 연인원 30만명이 경남을 찾아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234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통영시 산양스포츠파크에서는 오는 2월 10일부터 26일까지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열려 전국 대학 축구팀 85개팀 선수단 3800여명이 참가한다. 앞서 통영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50개팀 3000여명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가 열렸다. 남해군도 스토브리그 남해 중등부 축구대회와 전국 초등부 축구대회를 지난 11일 시작해 다음달 2일 까지 연다. 중등부는 10팀 500명, 초등부는 35개팀 10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창녕군도 지난 7일 부터 19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 등에서 2023 동계전지훈련 전국 우수팀 중등부 스토브리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 기숙사 2층 침대서 떨어져 사망한 中 여대생… “불법 침대” 유가족 분노

    기숙사 2층 침대서 떨어져 사망한 中 여대생… “불법 침대” 유가족 분노

    중국의 한 대학교 여학생 기숙사 2층 침대에서 수면 중이던 여대생이 바닥으로 추락해 의식불명으로 사망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학 측은 부적합한 불법 개조형 침대를 제공해 사망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거액의 사망자 보험금을 착복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중국 매체 베이팡망 등은 중국 쑤저우 소재의 한 직업기술대학교 기숙사에서 20대 여대생 송자이가 2층 침대에서 추락해 사망했으며, 사망의 주요 원인이 대학 측이 제공한 침대의 안전시설이 부재했기 때문이라고 13일 보도했다.  지난 9월 대학에 입학해 단 3개월 만에 사망한 학생의 기숙사 시설은 1개 방에 총 8명이 거주하는 형식이었다. 학생들은 연간 기숙사 비용으로 1500위안의 이용요금을 지불하며 8명의 학생들 가운데 6명은 2층 침대에서, 2명은 1층 침대를 이용해왔다.  사고는 지난 12월 3일 자정 무렵 갑작스럽게 발생했다. 소등된 기숙사 안에서 깊은 수면에 들었던 학생이 돌연 2층 침대 아래로 추락, 머리가 시멘트 바닥에 심하게 부딪히면서 혼수상태에 빠졌다.  기숙사 룸메이트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학생을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 긴급 수술에 들어갔다. 하지만 사고 후 단 2일 만이었던 5일, 학생은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한 채 숨을 거뒀다.유가족들은 송 양의 사망 사고가 학교 측이 저가의 시설을 학생들에게 제공, 돈을 착복했다는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  실제로 송 양의 유가족들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기숙사 시설을 찾아 문제의 침대를 촬영, SNS에 공개했다. 공유된 사진 속 2층 침대의 안전 지지대 높이는 단 15cm에 불과했고, 일부 침대의 경우 안전 지지대의 높이가 단 10cm에 미치지 않는 경우도 허다했다.  지상으로부터 약 1.9m 높이의 2층 침대에서 추락할 경우, 사망할 우려가 높다는 것이 유족들의 주장이다.  특히 저가에 불법 개조된 침대인 탓에 2층 침대 바닥을 지지해주는 받침대의 두께는 단 2cm에 불과했다. 받침대 위로 매트리스와 이불을 차례로 올려 사용할 경우 사실상 침대 안전 지지지대 높이보다 높아져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이다.  지난 2016년 중국 품질감독검역총국이 정한 침대 안전 지지대의 높이는 30cm 이상으로 제조될 것을 규정해오고 있다. 하지만 송 양이 사고를 당한 침대는 이보다 절반인 15cm에도 미치지 않았던 셈이다. 문제는 이뿐 만이 아니었다. 유가족들은 평소 대학 측이 학비 1만 위안 이외에 100위안의 추가 학생 보험료를 지불하도록 했는데, 해당 보험 내역에 따라 송 양의 사망 보험금이 약 20만 위안 이상 제공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대학 측이 송 양 유가족에게 송금한 사망 보험금은 단 5만 위안에 불과하다.  송 양의 모친 진 모 씨는 “아직까지 대학 측에서 이번 사고에 대한 진정한 사과를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면서 울분을 토했다.  또 “대학이 자리잡은 쑤저우시 교육국과 이 지역 정부 핫라인에 전화를 걸고 몇 차례 찾아가 대학의 문제를 고발하려 시도했으나 누구도 답변을 하거나 응답해주지 않았다”면서 이 지역 정부와 대학 책임자들의 무책임한 태도에 큰 실망감을 보였다. 
  • 대중형 골프장 이용료 주중 18만 8000원, 주말 24만 7000원

    대중형 골프장 이용료 주중 18만 8000원, 주말 24만 7000원

    ‘대중형 골프장’으로 지정되려면 코스 이용료를 주중 18만 8000원, 주말 24만 7000원보다 낮게 책정해야 한다. 정부의 세제 지원을 바라는 골프장 체육 시설업자들은 2023년 1월 1일부터 대중형 골프장 지정 신청을 할 수 있다. 지난해 5월 국회는 골프장 분류체계를 회원제 골프장과 비회원제 골프장으로 나누고, 비회원제 골프장 중에서 이용료 등의 내용을 담은 ‘체육시설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을 완료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 30일 시행한 ‘대중형 골프장 지정에 관한 고시’에서 대중형 골프장의 지정 요건으로 ▲코스 이용료를 대중형골프장 코스 이용료 상한 요금보다 낮게 책정할 것 ▲약관 규제에 관한 법률 제19조의3에 따른 표준 약관 중 골프장 이용에 관한 표준약관을 사용할 것으로 정했다. 이어 대중형 골프장의 코스 이용료의 상한액을 2022년 10월 수도권 회원제 골프장 비회원 대상 평균 입장 요금에 통계청이 발표한 오락 및 문화 소비자물가상승률 2.8%를 반영한 뒤 회원제 골프장과 대중형 골프장 간 과세 차등액인 3만 4000원을 뺀 금액으로 고시했다. 이렇게 해서 산출된 금액은 주중 18만 8000원, 주말 24만 7000원이다. 대중형 골프장으로 등록을 원하는 골프 사업자는 이용 요금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4·5·6월과 9·10·11월 평균 요금이 정부가 제시한 상한 요금을 넘지 않아야 등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새해 첫날부터 ‘골프장 이용요금 표시관리 기준’이 전격 시행된다. 이에 따라 모든 골프장은 사용자가 골프장 예약 시 확인할 수 있도록 골프장 누리집 내에 코스 이용료(그린피)를 게재해야 하고, 카트와 식음료 등의 부대 서비스 이용 요금은 누리집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알려야 한다. 다만, 캐디 서비스 이용 요금은 골프장에 직접 지불하는 금액이 아니어서 표시 의무 이용요금에서 제외됐다.
  • 지하철·버스료 오른다… 4월부터 300원씩 인상

    지하철·버스료 오른다… 4월부터 300원씩 인상

    서울지하철 1550원·버스 1500원‘따릉이’도 1000→2000원 유력“교통비마저 올라… 알바 뛸 판”이르면 내년 4월부터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이 300원 정도 오른다. 내년도 전기·가스 요금 인상은 이미 정부가 기정사실화한 상태다. 내년도 서민 경제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고물가 시대를 한탄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악화된 대중교통 경영 상황을 고려해 8년 만에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요금 인상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상폭은 지하철과 버스 모두 300원이 유력하다. 시는 2015년 6월 지하철, 버스 기본요금을 각각 200원, 150원씩 인상했다. 300원씩 인상될 경우 지하철은 카드 기준으로 1550원, 시내버스는 1500원이 된다. 현금 기준으로는 지하철 1650원, 시내버스 1600원으로 오른다. 시는 관련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4월 말부터 요금을 조정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공공자전거인 ‘따릉이’ 요금체계를 상향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1회 이용권을 신설하고 1일권 1시간 이용요금을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올리는 방안이 유력하다. 180일권 이용 요금은 1만 5000원에서 3만 5000원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서민들의 발이 됐던 교통수단들에 줄줄이 가격 인상 파고가 몰아치는 셈이다. 전기·가스요금 인상은 이미 정부가 공인한 ‘예정된 미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국회에 한전의 정상화를 위해 내년 한 해 전기요금이 ㎾h당 51.6원 인상돼야 한다고 보고했다. 가스요금은 내년 메가줄(MJ)당 최대 10.4원 인상하는 방안을 제출했다. 서민 경제에 부담을 주는 대출 금리는 내년에도 인상 기조가 불가피한 모습이다. 당장 내년 1월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 인상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여기에 내년 1월 설 성수품 수요 등이 몰리며 물가 상승에 따른 가계 부담을 한층 더 키울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전기·가스요금에 이어 대중교통 요금까지 공공요금 인상안이 연일 제시되면서 시민들 사이에선 볼멘소리가 나왔다. 대학 입학을 앞둔 임은지(20)씨도 “지금도 부모님께 받는 한 달 용돈 40만원 중 7만원 정도가 지하철 요금으로 나가 부담이 적지 않다”며 “대학 생활을 시작하고 나면 교통비가 더 많이 들 텐데 요금까지 오른다면 아르바이트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적자 운영이 오랜 기간 이어졌기에 요금 인상을 감수할 수 있다며 체념하는 반응도 있었다. 취업준비생 송모(26)씨는 “지하철을 탈 때 매년 적자로 인해 경영난이 크다는 서울교통공사의 포스터를 봤는데 운임 요금을 올리지 않아 의아했다”며 “이번 기회에 요금 인상과 함께 무임승차 기준 재정비 등을 통해 경영난을 해소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 SK엠앤서비스, 고용부와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체결

    SK엠앤서비스, 고용부와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체결

    SK엠앤서비스(대표이사 박정민)는 29일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가사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 따라 정부의 인증을 받은 가사서비스 제공기관들이 SK엠앤서비스의 라이프 컨시어지 플랫폼인 베네피아에 입점하면 3700여 고객사 110만명의 고객들은 복지 포인트를 이용해 손쉽게 가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SK엠앤서비스와 고용노동부는 내년 2월말까지 희망기업의 입점을 완료하고, 3월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SK엠앤서비스는 정부 인증 가사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SK그룹 관계사를 포함한 베네피아 전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로모션 등을 통해 가사서비스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가사서비스 제공기관 소속 임직원들에게 건강검진 우대서비스, 온라인 쇼핑, 여행∙레저 등의 복지서비스도 제공하여 가사근로자의 복지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는 지난 6월 고용노동부가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가사근로자법)’ 시행 이후, 인증기관 활성화를 위해 적극 발 벗고 나선 고용노동부와 민간기업인 SK엠앤서비스가 의기투합한 결과다. 가사근로자법은 그동안 직업소개 형태로 운영되면서 노동법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던 가사서비스 시장을 직접고용 형태로 전환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가사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근로조건 향상을 도모할 목적으로 제정됐다. 양질의 가사서비스 시장 활성화는 또한 꾸준히 증가하는 맞벌이 가구가 일·양육·가사 병행에 따른 부담을 줄여 삶의 질을 유지하는데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맞벌이 가정의 증가와 함께 엔데믹이 본격화되면서 직장인들이 재택근무 대신 사무실로 속속 복귀하고, 또한 개인의 시간과 워라밸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확산되면서 빨래와 청소 등 집안일을 대행하는 가사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믿고 맡길 수 있는 가사근로자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지난해 7월 조사한 ‘청소대행서비스 실태조사’만 봐도 소비자가 청소대행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청소를 직접 하는 것보다 깨끗하게 할 수 있어서’가 58.8%(294명)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청소대행서비스와 관련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불만(총 3025건) 중 서비스 품질에 대한 불만이 44.1%(97건)에 달했다. 소비자가 가사서비스에 불만이 있어도 이를 해결하기가 어려운 구조도 문제다. 가사근로자를 단순히 소개만 하는 중개업체에 책임을 묻기가 애매하고, 당사자인 가사근로자와 원만하게 해결하기는 더욱 쉽지 않기 때문이다. 가사근로자법 시행 전에는 가사근로자가 4대보험과 최저임금, 퇴직금, 연차 및 유급휴가 등 정당한 근로자로서의 권리를 보장 받지도 못했기 때문에 서비스에 대한 책임감도 부족할 수밖에 없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베네피아 고객은 정부 인증기관으로부터 믿고 맡길 수 있는 가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투명한 이용요금과 손해배상 수단 구비 등 제도적 보호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해준 협약기업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이번 협약이 인증기관에는 가사서비스 시장을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협약기업에는 새로운 복지 시장을 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정민 SK엠앤서비스 대표이사는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가사서비스는 베네피아 고객이 여유시간을 확보하고 워라밸을 높이는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기대가 크다”며 “정부 인증 가사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단독]지하철·버스 이어 따릉이 요금도 손본다…일부 요금 인상

    [단독]지하철·버스 이어 따릉이 요금도 손본다…일부 요금 인상

    서울시가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기본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공공자전거인 ‘따릉이’ 요금체계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복잡했던 따릉이 요금체계가 간소화되면서 이르면 내년 5월부터 1일권 등 일부 이용요금이 오를 전망이다. 29일 서울신문 취재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공공자전거(따릉이) 요금체계 조정 기본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에 10종으로 나뉘어 있던 요금체계를 4종으로 단순화하고, 1회권을 신설하는 게 골자다. 단거리 이동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새로 만들어지는 1회권은 1000원을 내면 1시간 한도로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다. 한번 반납하면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다. 기존 ▲1일권 ▲7일권 ▲30일권 ▲180일권 ▲365일권으로 분류됐던 요금체계는 ▲1일권 ▲3일권 ▲180일권 등으로 추려진다. 현재 각 권종마다 1시간, 2시간 중 대여 시간을 고를 수 있었다면 앞으로는 1시간으로 통일된다. 이 과정에서 1일권 1시간 이용요금은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오른다. 180일권 이용 요금은 1만 5000원에서 3만 5000원으로 인상된다. 또 단기 여행객 등을 위한 3일권이 신설되며 이용 요금은 5000원 수준으로 검토되고 있다.개편된 요금체계를 적용하면 따릉이 이용자가 3만 5000원을 내고 180일권을 끊으면 이 기간동안 이용할 때마다 한 시간 안에 반납하며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초과 요금은 5분당 200원으로 동일하다. 시 관계자는 “복잡하고 다원화된 이용권을 통합·폐지해 요금체계를 간소화하고 미반영된 물가 인상분을 반영해 요금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뉴욕 시티바이크(1일권 기준 1만 9575원), 파리 벨리브(6884원) 등 해외 공공자전거와 비교했을 때 따릉이 이용금이 낮은 수준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이번 요금체계 개편으로 요금 수입이 30% 정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민공청회, 서울시의회 보고, 따릉이 시스템 개편 등의 절차를 거치면 내년 5월부터 개편된 요금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 조우현 성남시의원, ‘성남시 초등학생, 65세이상 어르신 버스요금 무료화 제안’

    조우현 성남시의원, ‘성남시 초등학생, 65세이상 어르신 버스요금 무료화 제안’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조우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중앙동-금광1․2동-은행1․2동)은 지난 1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76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의 70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2023년 버스요금 지원 계획안에 대해, 초등학생과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해서까지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조우현 부위원장은 “집행부에서 평균연령 증가 등을 이유로 70세이상 어르신에 대해서만 버스요금을 지원하는 것은 근거가 불충분하고, 노인복지법 제26조에서 65세 이상인자에 대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수송시설 등의 이용요금을 할인하게 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으므로 범위를 ‘65세 이상인자’로 맞춰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제위기인 상황에서 시민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도와드리는 측면에서라도 초중고 미성년자의 버스요금도 무료화 했으면 좋겠지만, 예산적인 측면에서 지금 당장은 초등학생에 대한 버스요금 무료화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조 부위원장은 “해마다 단계적으로 중학생과 고등학생까지 버스요금 지원을 확대해 시민 여러분들에게 더욱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복지를 달성해 꿈과 희망이 넘치는 성남시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 이선희 도의원, 어르신 버스 무료 승차 가능한 ‘경상북도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

    이선희 도의원, 어르신 버스 무료 승차 가능한 ‘경상북도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

    이선희 의원(청도)은 경북도내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대중교통수단 이용요금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경상북도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조례는 노인 등에게 대중교통수단 이용지원을 함으로써 이동권보장과 함께 교통편의를 증진해 경북도민들의 교통복지 실현을 도모하고자 제안됐다. 조례안은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의 대중교통수단 이용요금 할인 등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 사항 규정 ▲노인 등의 대중교통수단 이용요금 할인기준 규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현재, 경북도는 초고령사회로 2022년 6월기준 고령화율은 23.3%에 달하고 있다. 노인 인구가 늘어나 노인 교통사고 건수도 2021년 기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3,030건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에 고령자들의 교통안전 확보 등의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한, 해당 조례안에서 대중교통수단 이용요금 지원 대상으로 정하고 있는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각각 ‘노인복지법’, ‘장애인복지법’, ‘국가유공자단체법’에 따라 수송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해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이 다양하지 않은 지방의 경우 수도권과 비교해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없어 불편이 큰 상황이었다. 해당 조례안은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인 등에 대한 대중교통수단 이용요금 지원에 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도내 70세 이상 414,697명의 노인들이 버스 무료 승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도민들의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다만, 조례안에서 규정하고 있는 지원 대상 중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2022년 6월 기준 총 71만여명으로 360억원의 예산이 수반될 것으로 예상되고, 어린이·청소년도 포함하면 예산 규모가 더 커져 시·군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순차적으로 사업을 시행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선희 의원은 “노인 등의 대중교통수단 이용지원은 ‘노인복지법’ 등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지만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이 열악한 지방에서는 교통복지 수혜에 대한 형평성이 문제가 돼 온 것이 사실”이라며 “조례안을 통해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 대해 대중교통수단 이용지원을 강화함으로써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이동권 증진 나아가 경북도만의 포용적 교통복지를 실현할 수 있을 것”고 강조했다.  
  • “이제 돈 내고 써라”…머스크, 우크라 인터넷 요금 지불 요구

    “이제 돈 내고 써라”…머스크, 우크라 인터넷 요금 지불 요구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우크라이나에 제공 중인 위성 인터넷 서비스 사용료 계산서를 미국 국방부에 내밀었다. 14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스페이스X는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비용 회수를 요구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현재 시스템에 무기한 자금을 지원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 가정보다 최대 100배 더 많은 데이터가 사용되는 수천개의 단말기를 (우크라이나에) 보낼 수도 없다”면서 “이것은 불합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머스크의 이날 트윗은 스페이스X가 우크라이나에 제공해 온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의 요금 계산서를 미 국방부에 청구했다는 보도 이후에 나왔다. CNN이 입수해 전날 보도한 문서 내용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더는 스타링크 서비스의 자금 부담을 떠안을 수 없다”면서 미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정부와 군에 제공되는 서비스 이용요금을 내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올해 남은 기간 동안 1억 2000만 달러, 향후 1년간 거의 4억 달러(약 5715억원)에 이르는 금액을 서비스 비용으로 제시했다. 스페이스X는 지난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통신 인프라를 파괴한 직후 우크라이나에 스타링크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덕분에 우크라이나 정부와 군은 인터넷 연결을 유지하고 있으며, 정찰 드론 등 각종 군사작전을 수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CNN은 머스크가 스타링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서방 세계의 찬사를 받았지만, 실제 우크라이나에 제공된 2만여대의 단말기 대부분은 미국이나 영국, 폴란드 정부 등이 지원한 것이라는 내용도 입수한 서류들을 통해 확인했다고 전했다. 심지어 스페이스X가 미 국방부에 요구한 비용은 실제 홈페이지에 소개된 가격보다 훨씬 높다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와 스타링크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스페이스X의 요금 청구에 대해 “머스크는 정부에게서 돈을 받아내려는 것이거나 더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여하고 싶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분석했다. 스페이스X는 정부에 대한 부담 비용 요청이나 최근 우크라이나 전방의 스타링크 서비스 중단 문제에 대한 입장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고 CNN은 전했다.
  • 북녘땅이 눈앞에…화천 케이블카 내달 개장

    북녘땅이 눈앞에…화천 케이블카 내달 개장

    강원 화천군은 ‘백암산 케이블카’를 다음달 21일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케이블카는 2.12㎞ 구간을 초속 5m로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15분이고, 캐빈은 46인승이다. 이용요금은 성인 1만 9000원·청소년 1만 4000원이고, 20인 이상 단체는 5000원 할인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일일 입장인원은 500명이다. 해발 1178m의 백암산은 6·25전쟁 당시 고지전이 치열하게 전개된 금성전투의 현장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동안 천혜의 식생을 관찰할 수 있고, 정상에 닿으면 평화의댐과 북한의 금강산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화천군은 케이블카와 연계한 파로호 유람선 ‘평화누리호’도 운행할 계획이다. 평화누리호는 구만리 선착장에서 평화의댐까지 23㎞ 구간을 왕복한다. 42인승이고, 최고속도는 26노트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분단된 남과 북의 아픔을 몸소 체험하는 안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천어축제에 버금가는 화천만의 강력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산후조리원 2주에 3800만원”…최저가는 209만원

    “산후조리원 2주에 3800만원”…최저가는 209만원

    서울 시내 산후조리원 이용요금 최고가는 3800만원으로 최저가 209만원의 1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서울시의 ‘산후조리원 이용요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시내에서 운영 중인 산후조리원 117곳 가운데 2주 이용요금이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 A 산후조리원으로 조사됐다. 이곳의 특실 요금은 3800만원에 달했다. 일반실 요금도 1200만원으로 다른 산후조리원의 특실 요금보다 비쌌다. 요금이 가장 낮은 곳은 송파구의 공공산후조리원으로 일반실 요금이 209만원이었다. 공공산후조리원을 제외하면 동대문구 B 산후조리원과 광진구의 C 산후조리원이 230만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서울 지역 평균 요금은 일반실 406만원, 특실 646만원이었다. 조사 대상 중 일반실을 운영 중인 117곳과 특실을 운영하는 86곳의 요금을 분석한 결과다. 일반실 최고가는 1500만원, 최저가는 209만원이었으며 특실 최고가는 3800만원, 최저가는 250만원이었다. 조리원이 2곳 이상인 자치구의 일반실 평균 가격을 비교해보면 강남구가 750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또한 일반실 비용 상위 10곳 중 7곳이 강남구에 몰려있었다. 강남구에 이어 서초구(485만원), 종로구(455만원), 강서구(433만원) 순으로 이용요금이 비쌌다. 평균 요금이 가장 저렴한 자치구는 금천구(275만원)로, 강남구의 37% 수준에 그쳤다.
  •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구매계약 시행…RE100 활성화 기대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구매계약 시행…RE100 활성화 기대

    9월부터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생산된 전기를 전기사용자가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된다.2050년까지 사용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을 목표로 하는 ‘RE100’에 대한 관심 속에 활성화에 걸림돌이 됐던 재생에너지 공급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전력판매자와 전기사용자가 전력을 직거래하는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제도’를 9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전기사용자가 직접 재생에너지 전기를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없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직접 투자하거나 한전이 중계역할을 하는 제3자 PPA제도를 이용해야 했다. 직접 PPA가 시행되면 전기사용자가 재생에너지 공급사업자로부터 직접 재생에너지전기 공급이 가능해진다. 직접거래가 허용되는 발전원은 태양광·풍력·수력·바이오·지열·해양에너지로 한정했다. 전기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전기사용자 규모도 당초 1㎽(메가와트) 이상에서 300㎾(킬로와트) 이상으로 확대했다. 발전량이 소비량보다 많아 남는 전기는 전력시장에 판매하고, 부족한 전기는 전력시장 또는 한국전력을 통해 구매도 할 수 있다. 산업부는 직접PPA 제도에 참여하는 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전력거래소가 부과하는 거래수수료를 3년간 면제하고 중소·중견기업에 대해서는 재생에너지 전력 구매 프로그램인 ‘녹색프리미엄’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망 이용요금을 1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 10년 끌던 ‘환경보전분담금’ 도입 이번엔 속도내나

    10년 끌던 ‘환경보전분담금’ 도입 이번엔 속도내나

    제주도가 환경보전분담금 제도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가칭)제주환경보전분담금 제도 도입 실행방안 마련 용역’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17일 한국환경연구원(KEI)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환경보전분담금 제도 도입은 윤석열 정부의 지역 정책과제이자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공약으로, 제주 자연환경 가치의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다. 이에 앞서 도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하던 2013년을 전후한 시점부터 ‘입도세’라는 명칭으로 제도 도입의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돼 왔다. 당시에는 일률적으로 항공요금에 입도세를 부과하는 방안이 검토됐지만 헌법상 거주·이전의 자유를 침해할 위헌 소지가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또 자연경관 훼손에 대한 ‘환경세’ 부과방안도 검토됐으나, 국립공원 입장료가 사실상 기여금 역할을 하는 만큼 ‘이중 과세’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돼 제외됐다. 그러다가 지난 2018년 실시된 ‘환경보전기여금 제도 타당성 조사 용역’을 기점으로 이의 명칭은 기존 ‘입도세’나 ‘환경세’ 개념에서 ‘환경보전기여금’으로 전환됐다. 골자는 모든 입도객에 부과하는 방법이 아니라, 숙박과 렌터카, 전세버스 이용시 일정 금액을 부과한다는 것이다. 부과 금액은 숙박시 1인당 1500원, 렌터카 1일 5000원(승합 1만원), 전세버스는 이용요금의 5%로 제시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용역은 바로 2018년 5월 환경보전분담금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관련 부처와 국회 협의 과정에서 제시된 문제점 등을 보완하고, 쟁점사항에 대응할 논리·대안을 마련하고자 추가로 시행하는 것이다. 특히 기존 용역이 신규 정책 검토를 위한 선행연구의 개념이었다면 이번 용역은 선행연구 결과를 보다 구체화하고, 입법화에 초점을 맞춘 용역으로 2023년 8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민선8기 도정이 들어서며 세부 과업내용과 사업비 등의 협의를 완료했고, 지난 17일부터 2023년 8월 16일까지 1년간 용역비 1억9977만원을 투입해 용역을 수행하게 된다. 환경분야 국책 연구기관인 KEI가 용역 수행기관인 점도 고무적이다. 오영훈 지사는 후보 시절 줄곧 ‘기여금’이 아닌 ‘분담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결국, 민선 8기 제주도정 정책과제에는 ‘환경보전분담금 제도 도입’이 담겼다. ‘기여’보다는 환경 오염의 책임을 나눈다는데서 ‘분담’이라는 용어가 적절하다는 판단이다. 한편 전 세계 40여개국이 관광 및 지역개발, 환경오염 방지 등을 목적으로 입도세 형태의 조세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호주는 환경관리부과금 명목으로 7000원을 부과하고 있으며, 일본 도쿄는 숙박세에 포함 1000~2000원, 몰디브는 환경세로 7000원을 부과하고 있다. 이외에도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서도 관광세, 숙박세, 체류세 등으로 명칭은 제각각이지만 입도세 형태의 세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박춘선 서울시의원 “합리적인 한강공원 주차장 운영·관리 필요”

    박춘선 서울시의원 “합리적인 한강공원 주차장 운영·관리 필요”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 강동3)은 지난 7월 25일 제311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사업본부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에서 합리적인 한강공원 주차장 운영 및 관리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현재 11개 한강공원 내 43개의 주차장(총 6,816면)이 운영되고 있으며 7개의 업체가 일반입찰에 의한 최고가 낙찰을 통해 한강사업본부로부터 사용수익허가를 받아 주차장 운영을 하고 있으나, 공간부족 및 높은 이용료, 부실한 시설관리 등을 이유로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박 의원의 주장이다.  박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차장 이용에 불편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며 현실적인 이용요금 정책 마련과 함께 주차장 시설관리에 대해 한강사업본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음을 주장했다.  특히 박 의원은 “예정 가격보다 높은 낙찰 가격은 결국 서비스의 질적 하락을 가져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 마련도 시급해 보인다”고 밝혔다. 
  • 신라·파주·떼제베·파가니카CC 8월부터 그린피 최대 23% 인하

    신라·파주·떼제베·파가니카CC 8월부터 그린피 최대 23% 인하

    이달부터 KX그룹이 운영하는 신라·파주·떼제베·파가니카컨트리클럽(CC) 등 4개 골프장의 그린피가 전격 인하된다. KX그룹은 산하 4개 골프장 그린피를 8월부터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KX그룹의 이번 그린피 인하는 최근 한국대중골프장협회가 시작한 그린피 인하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KX그룹 관계자는 “8월 그린피를 최고 23% 인하하고, 이미 8월 부킹한 예약자에게도 할인된 가격을 적용한다”면서 “4개 골프장의 할인된 가격은 각 골프장 홈페이지에 게시됐다”고 말했다. KX그룹은 해당 골프장들의 그린피를 올 연말까지 지속해서 인하할 계획이고, 매월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가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KX그룹 관계자는 “8월부터 적용되는 4개 골프장 그린피 할인율은 주말, 주중, 예약 시간대에 따라 5~23%로 다양하다. 가격이 낮고, 예약률이 떨어지는 오후 시간대의 경우는 이미 그린피가 낮게 책정된 점을 고려해 인하 폭이 일부 제한됐다”면서 “선호도가 높은 시간대의 경우 할인 폭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골프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골고루 혜택을 제공하자는 차원”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대중골프장협회는 코로나19 이후 골프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대중골프장의 예약이 어려워지는 등 소비자 불만이 커졌다면서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중골프장 이용요금 인하 캠페인’을 시작했다. KX그룹도 이러한 협회의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소비자 편익 증대를 위해 그린피를 인하했다.
  • “캐디피 인상하고 공짜노동 중단하라”…캐디들 단체행동 돌입

    “캐디피 인상하고 공짜노동 중단하라”…캐디들 단체행동 돌입

    골프와 관련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골프장에서 고객들의 경기 진행을 돕는 캐디(골프경기 보조원) 노동자들이 회사에 캐디피 인상과 공짜노동 중단, 안전한 노동환경 마련 등을 요구하며 단체행동에 돌입했다. 회사의 향후 태도에 따라 쟁의행위 수준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전국여성노동조합 상록CC(컨트리클럽·골프장을 가리키는 말)분회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단 자회사 ‘상록골프앤리조트’에 △캐디피 인상 △무급 배토 업무 중단 △고객의 성희롱·폭언·갑질로부터의 보호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상록CC분회 조합원들이 캐디로 근무하는 천안상록리조트와 화성상록골프장, 김해상록골프장을 운영하는 회사가 상록골프앤리조트다. 현재 천안상록리조트와 화성상록골프장, 김해상록골프장은 이용객에게 캐디료로 13만원을 받고 있다. 이용객 4명이 왔을 땐 4명이 나눠서 13만원을 낸다. 노조는 캐디료를 15만원으로 인상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달 1일부터 캐디를 포함한 5개 직종(정보통신 소프트웨어 기술자, 어린이 통학버스기사, 관광통역안내사, 화물차주, 캐디) 특수고용 노동자도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캐디도 보험료를 일부 납부해야 하고, 물가 인상으로 전국 골프장 캐디피가 15만원으로 오르는 추세인 만큼 상록골프앤리조트가 운영하는 골프장 캐디피도 15만원으로 인상해야 한다는 것이 노조의 주장이다. 그러나 회사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상록골프앤리조트 관계자는 “현재 경기 화성 지역 주변 골프장 캐디료는 15만원이지만 충남 천안 지역 주변 골프장 캐디료는 14만원, 경남 김해 지역 주변 골프장 캐디료는 13만원”이라면서 “저희가 운영하는 골프장이 공무원 복지시설이라 회원(재직공무원,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교육기관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등)에게 일반인보다 40% 정도 저렴한 골프장 이용요금(그린피)을 받고 있고, 또 일반인이 내는 그린피도 다른 골프장보다 40~50% 정도 저렴하다. 이런 상황에서 캐디피를 주변 시세보다 높게 책정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말했다. 무급 배토 작업 중단도 노사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 주요 쟁점사항이다. 배토란 골프채로 잔디가 파인 부분을 모래로 메우는 그린 보수 작업이다. 모래가 든 무거운 통을 들고 다녀야 해서 캐디 노동자에게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는 업무 중 하나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배토를 캐디의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는 유해·위험요인 중 하나로 분류하고 있다. 김은숙 상록CC분회 김해지회 대의원은 “홀에 하루에 320개의 디보트(공을 클럽으로 쳤을 때 뜯겨 날아가는 잔디 일부분)가 발생한다”면서 “무거운 배토용 통을 들고 한 번 배토 작업을 하면 어깨며 발목, 무릎이 다 아프다”고 말했다. 노조는 “회사는 필요에 의해 인근 골프장에 비해 캐디에게 배토 업무를 많이 시키면서 그에 대한 보수는 지급하지 않고 있다”면서 “최근 여러 골프장에서는 캐디 업무에서 배토 업무를 없애거나 배토 작업을 한 캐디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꾸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회사는 “캐디는 골프장 출장 기회를 제공받아 영업 활동을 하는 개인사업자이기 때문에 골프장을 무상으로 사용한 대가로 배토 업무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중앙노동위원회의 일관된 판단”이라고 맞섰다. 이밖에도 노조는 캐디에게 성희롱 또는 성폭력, 폭언, 갑질 등을 저지른 이유로 골프장 출입이 정지된 고객이 상록골프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다른 골프장에 출입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지난 5월 4일~지난달 30일 상록골프앤리조트와 7차례 단체협약 갱신 교섭을 진행했으나 결국 결렬됐다. 이달 8일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중지 결정으로 쟁의권을 획득한 노조는 이달 12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91.9%가 쟁의행위에 찬성했다. 노조는 “상록골프앤리조트는 공무원연금공단의 자회사다. 하지만 공단은 팔짱끼고 지켜만 볼 뿐 아무런 관리·감독도 하고 있지 않다. 무책임한 공단 태도에 우리는 매우 분노한다”면서 “우리의 투쟁은 상록골프앤리조트 소속 캐디뿐만 아니라 전국 캐디들의 노동조건을 향상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투쟁이기도 하다.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성동 “서울숲 여름캠핑장 다시 문 엽니다”

    성동 “서울숲 여름캠핑장 다시 문 엽니다”

    서울 성동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28일까지 서울숲 여름캠핑장을 운영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캠핑장은 2015년 처음 운영을 시작했으며, 총 21면이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올해 다시 개장한다.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하면 된다. 1만원의 이용요금을 결제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캠핑장은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1박 2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안전하고 건전한 캠핑문화 정착을 위해 캠핑장 내 취사와 음주는 금지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무료로 텐트를 대여하지 않고 이용자가 개별적으로 텐트를 가져와야 한다. 기존 서울숲공원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2년 만에 재개장하는 성동 서울숲 여름캠핑장이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서울시,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2차 모집 “기존 카드도 사용 가능”

    서울시,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2차 모집 “기존 카드도 사용 가능”

    서울시가 20대 초반 청년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해 자립을 돕는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의 2차 신청자를 모집한다. 2차 지원에는 별도 카드를 발급받아야 했던 1차 지원 때와 달리 기존 카드로도 교통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시는 이달 1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만 19~24세 청년이 대상이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대중교통 이용요금의 20%, 연 최대 10만원을 교통마일리지로 환급받아 다시 교통비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2차 지원에서는 비씨카드·삼성카드·신한카드·우리카드·하나카드·KB국민카드 등 6개 카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해당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삼성페이(티머니)를 이용하는 청년은 ‘티머니 신청하기’에서, 일반 체크·신용카드를 쓰는 청년은 ‘후불교통카드 신청하기’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자립 기반이 상대적으로 약한 20대 초반 청년들이 손쉽게 사업에 참여해 교통비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시 ‘따릉이’, 운영수지 개선 위해 기업광고 달고 달린다

    서울시 ‘따릉이’, 운영수지 개선 위해 기업광고 달고 달린다

    서울시는 월 이용건수 500만건에 육박하는 ‘따릉이’의 운영 수지 개선을 위해 공공자전거 최초로 기업광고를 시범 유치한다고 5일 밝혔다. 따릉이는 서울시민들이 애용하는 생활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지만 이용 건수 증가에 따라 운영 수지 적자 폭도 커졌다. 이에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 ‘공유자전거를 활용한 광고 서비스’ 사업의 실증을 위한 규제 특례(규제샌드박스)를 신청했고,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받아 광고 도입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서울시는 ‘따릉이’의 공공성과 정체성을 유지하는 범위 안에서 특정 제품의 광고가 아닌 기업 이미지 홍보 위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광고 방식도 따릉이 로고 우측에 기업의 로고 또는 명칭을 함께 적는 형태로 단순화했다. 광고가 붙는 위치는 따릉이 프레임, 대여소 안내간판, 따릉이 앱과 홈페이지 등 총 4곳이다. 광고를 통한 최소 수입은 2년 기준 약 13억 수준으로 예상된다. 광고는 현재 운행 중인 총 4만 1500대 모든 자전거와 서울시 전역에 있는 2600여개 대여소에 적용된다. 서울시는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9월쯤 광고 사업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광고주는 단일 기업으로 선정하며 사행성 사업을 하는 기업 등은 배제할 방침이다. 시는 광고 사업자 모집에 앞서 광고 대행사와 광고주를 위해 이달 중 사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따릉이 이용요금에만 국한됐던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운영 효율을 높여나가겠다”며 “탄소저감과 환경보호 같이 따릉이가 지향하는 가치에 부합하고 관심이 있는 기업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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