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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 카지노장 28일 문연다

    강원도 탄광촌에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오는 28일 국내 처음으로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폐광지대에 세워진국내 첫 내국인 출입허용 카지노인 스몰카지노가 문은 연다. 아직도 카지노장 인근 골짜기마다 시커먼 석탄가루가 쌓여 있고 판자집들이 즐비하지만 정선은 물론 태백,평창,영월,삼척 등 폐광지역주민들은 카지노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이란 기대를 한껏 부풀리고 있다. 탄광에서 반평생을 보냈다는 김석기(金錫基·57·고한읍)씨는 “정선이 잘 사는 관광지로 탈바꿈한다는 게 꿈만 같다”며 “적어도 고교 졸업반인 막내아들 취직걱정은 덜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스몰카지노의 운영주체인 (주)강원랜드측은 연간 80만명이 몰려 1,000억원이상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이 경우 강원도는 연간 42억원정도의 세수를 확보하게 된다. 강원랜드는 현재 스몰카지노 종업원 650명 가운데 149명(23%)인 현지인 고용 수준을 꾸준히 높여갈 계획이다. 물론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찮다. 종합관광지의 면모를 갖추지 못한채 외딴 곳에 개장하는카지노장에 기대만큼 관광객들이 찾아올 지 의문이다.지역 주민들의 출입에 따른 부작용도 걱정거리다.이수호(李洙鎬·정선읍)씨는 “호화판 술집이 늘고 주민들의 사행심만 부추길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김원창(金源昌) 정선군수는 “도로가 정비되고 본카지노까지 들어서면 고용창출 등 엄청난 경제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지노 시설규모=고한읍 함백산 중턱 1만6,000여평의 부지에 지하1층,지상 5층 규모로 세워진 ‘스몰’카지노는 인근 사북읍에 2002년 개장할 ‘본’카지노에 비해 작다는 뜻에서 이름이 지어졌다. 카지노장에는 슬롯머신 500대를 비롯해 빅휠 1대,다이사이 1대,블랙잭 9대,바카라 12대,룰렛 7대 등을 갖춘 게임테이블 30대가 설치된다.게임테이블의 수는 서울 워커힐호텔 카지노 보다 적지만 슬롯머신은 국내 최대 규모다. 카지노장은 1층의 대형 일반영업장(1,000여평)과 2층의 VIP영업장(600평) 등으로 이뤄지며 전문 딜러 135명이 고객을 맞는다. 전체 건물의 75%는 199개의 특급객실을 갖춘 호텔.사우나실,단란주점,커피숍,바,식당,미용실 등이 들어서 있다.객실료는 일반실 하루 13만원,특실 22만원이다.단골고객에게는 50%를 깎아준다. 강원랜드는 2002년말까지 스몰카지노의 2배 규모인 메인카지노를 완공한다는 계획아래 사북읍에서 공사중이다. 이후에도 호텔과 콘도 등을 잇따라 신축,2006년까지 슬롯머신 2,510대,호텔 971실,콘도 1,000실을 갖춘 가족형 종합관광지로 꾸밀 계획이다.모두 1조1,700억원이 투자될 전망이다. ◆운영=카지노장 중앙 30개의 게임테이블을 둘러싸고 설치된 500대의 슬롯머신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인기있는 ‘게임킹’이 대부분. 투입액은 100원과 500원짜리로 두가지.2층에 별도의 ‘VIP룸’이 있다. 강원랜드 성철경(44)홍보부장은 “슬롯머신의 승률은 외국의 85.5∼88% 보다 높은 94% 수준”이라며 “최고 당첨금은 서울 워커힐호텔카지노의 4배 수준인 1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이튿날 새벽 6시까지 하루 22시간이다. ◆해결해야 할 과제=가장 큰 문제는 인근 지역 주민들의 출입이다.외국에서도 지역주민들이 도박장을 드나들며 지역사회의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해 강원랜드는 출입빈도가 많거나 고액배팅을 하는 지역주민을 광산지역주민협의회에 통보,특별관리하는 조항을 이용약관에 명시하는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강원도가 세수를 늘이기 위해 법률을 고쳐서라도 카지노장입장료를 걷겠다고 나서는 것도 논란거리다. 제주도 등 다른 지역에서 내국인 출입허용 카지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않고 있는 것도 부담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는 서울 및 수도권 등과의 물리적,시간적 간극을 좁혀 카지노장을 찾기 위해 구불구불한 길을 4∼5시간이상 이동해야 불편을 덜어줘야 하는 것이다. 정선 조한종기자 bell21@
  •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가입社 관계없이 서비스 받는다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들은 이르면 올해 안에 원하는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골라 이용할 수 있게 된다.ADSL(비대칭 디지털 가입자망)등초고속통신망과 케이블TV 전송망이 모든 인터넷접속 서비스사업자(ISP)에게 개방되기 때문이다.지금까지는 하나의 초고속통신망에 가입하면 그 망을 운영하는 기간통신사업자의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었다. 정보통신부는 13일 초고속 통신망 이용자들의 서비스 선택의 폭을늘리고 중복투자를 막기 위해 ‘초고속통신망 중복투자 축소대책’을 마련,올해 안에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통부는 한국통신과 하나로통신 등 초고속통신망을 운영하는 기간통신사업자들이 초고속통신망을 모든 ISP들에게 개방토록 기간통신사업자의 초고속통신망 서비스 이용약관을 개정키로 했다.이에 따라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사업자는 모든 기간통신사업자들의 망을 이용할수 있게 돼 국가 전체적으로 효과적인 초고속통신망 구축이 이뤄질것으로 예상된다. 정통부는 이와 함께 시내전화 사업자가 보유한 시내전화 통신망을경쟁 관계에 있는 다른시내전화 사업자에게도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할 방침이다.또 자치단체가 통신회사에 대해 도로굴착을 허가할때 정통부와 사전 협의토록 제도화,중복굴착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사업자간 공동 구축구간에 대해서는 연간 1,000억원에 이르는 초고속망 융자자금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또 이미 구축된 케이블TV망을 ISP사업자들에게 개방하기 위해 CATV망에 광전송장치를 추가,망을 세분화하기로 했다.올 하반기에는 하나의 망에서 다수 사업자를 수용할 수 있는 장치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정통부 관계자는 “98년 이후 초고속통신망과 케이블TV망의 중복투자 규모가 전체 투자액 2조2,756억원의 18.8%인 1,212억원에 이른다”면서 “중복투자를 최소화하고 통신망을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
  • 가입비 면제 하나로통신 과징금 부과

    통신위원회는 하나로통신이 초고속통신망 설치 과정에서 19만여명에게 가입설치비를 면제해준 사실을 적발하고 1,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토록 조치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로통신은 지난 4월1일부터 30일까지 ‘땡큐! 초고속엄마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하면서 신규 가입자에게 이용약관과 달리 가입설치비(3만6,000∼8만원)를 면제해주고 19만420명을 모집했다. 하나로통신이 감면할 수 있는 금액은 가입자당 1만3,588원이므로 전기통신사업법 이용약관 위반 조항에 반하는 것이라고 통신위는 밝혔다. 통신위는 또 신세기통신이 군(軍)이동전화 가입자에게 기본료 50%를 감면하고,군 유선전화 및 군 이동전화 상호간 통화를 무료 제공함으로써 일반 가입자와 차별 요금을 적용한 것이라고 지적,공정 타당한 요금을 설정하라고 지시했다. 초고속 인터넷서비스 이용약관에 4시간 이상 계속된 서비스 장애 발생시 시간당 평균 이용요금의 3배를 배상하도록 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요금의 3배 미만에 해당하는 금액을 배상한 드림라인도 시정명령을 받았다. 박대출기자 dcpark@
  • SK텔레콤·두루넷 회원 불법모집 과징금

    이동전화 이용약관을 어기고 가입비와 보증보험료 무료행사를 벌인 SK텔레콤에 2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또 초고속 인터넷망을 설치하면서 설치비무료행위 중단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두루넷도 1억5,000만원의 과징금 조치를받았다. 통신위원회는 29일 이용약관을 어기고 회원 763명을 유치한 SK텔레콤에 대해 즉각 중지명령과 함께 2억원의 과징금을 물렸다. 통신위는 지난달 21일 두루넷이 설치비 4만원 등을 받지 않고 가입자를 늘리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시정명령을 내렸으나 이행하지 않자 과징금 부과와함께 이같은 사실을 중앙일간지에 공표토록 했다. 조달청에 전국대표번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외전화 요금을 부과하지 않고 한달에 정액요금 3만원만 부과한 데이콤에겐 3,000만원의 과징금 조치가내려졌다.비씨카드와 제휴해 가입비를 면제하는 조건으로 186명의 가입자를유치한 LG텔레콤은 5,0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박대출기자
  • 휴대폰 단말기보조금 전면폐지

    다음달부터 이동전화 단말기의 보조금 지급이 전면 금지된다.소비자들은 20만∼30만원씩 부담이 늘어난다. 정보통신부는 23일 “6월 1일부터 이동전화 사업자들은 일체의 이동전화 단말기 구입비용을 가입자들에게 지원하거나 보조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김동선(金東善) 정통부 차관은 “과도한 단말기 보조금으로 인한 잦은 단말기 교체로 중고 단말기가 양산되고 외화유출 및 국가자원의 낭비가 심화되고있어 국제무역수지 개선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차관은 “이번 조치로 올해 1,500만대로 추정되던 내수용 단말기 수요가 800만대로 줄것으로 예상돼 4,200억원의 수입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동전화 사업자의 이용약관에 단말기 보조금 지급금지 규정을마련,사업자들이 자율 시행토록 했다.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매출액의 2%이하에 해당하는 금액 또는 3억원의 과징금을 물리기로 했다. 일선 대리점에서 저가 단말기의 물량 확보를 위해 불법 가개통 행위를 할경우 관련법령에 따라 강력히 제재키로 했다. SK텔레콤과 LG텔레콤 등 5개 휴대폰 서비스 사업자들은 출혈경쟁을 줄이게됐다며 반기고 있으나 단말기 제조업체들은 급격한 시장감소가 예상되자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98년부터 올 3월까지 이동전화 서비스 사업자들의 보조금 지급규모는6조5,934억원에 이른다. 박대출기자 dcpark@
  • 미성년자 휴대전화 계약취소때 가입비·요금 무조건 반환

    앞으로 미성년자가 부모 몰래 휴대폰 계약을 했다가 취소하면 휴대폰 사업자는 가입비와 요금 등 이미 낸 금액 전액을 조건없이 돌려줘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6일 SK텔레콤,신세기통신,한국통신프리텔,LG텔레콤,한솔PCS 등 국내 5개 이동전화사업자의 이용약관을 심사한 결과,총 24개 유형의불공정 조항을 발견해 이를 삭제 또는 수정하도록 시정명령을 했다고 밝혔다. ◆미성년자 계약취소시 환급=A씨는 미성년자인 아들이 자신 몰래 신분증을이용해 PCS에 가입한 사실을 알고 대리점에 가입해지를 요구했지만 미납이용료와 위약금을 낼 것을 요구하면서 가입비 등의 환불을 거부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사업자가 가입비나 이용료 등 이미 낸 모든 금액을 무조건반환하도록 약관에 명시토록 했다. ◆보증금 반환=계약을 해지하면 미정산 요금,수수료,전파사용료를 받기 위해 사업자가 최근 3개월 요금을 평균한 1개월치 요금을 지급보류하는 경우가많은데 앞으로는 보증금은 정산후에 즉시 반환하도록 했다. ◆과·오납 요금 반환=이용자가 지정된 날짜까지 요금을 내지 못하면 2%의가산금을 내야 하지만 사업자가 잘못 물린 요금은 그냥 돌려줘 형평에 어긋났다. 이에따라 이용자에 물리던 가산금을 폐지하거나 사업자의 잘못으로 요금을더 낸 경우 이자를 붙여 돌려주도록 했다. ◆서비스번호 변경 고지=사업자의 사정으로 이용자의 전화번호를 바꿀 때 지금은 7일전에 고지하도록 돼 있는 것을 유선전화와 마찬가지로 두달 가량으로 늘리도록 했다. 또 비밀번호가 유출될 경우 사업자도 함께 책임을 지도록 했으며 사용요금한도에 따라 요금을 수시로 청구하도록 한 조항을 없애도록 했다. 휴대폰 불통에 따른 손해배상 기준시간을 현재의 8시간에서 6시간 이내로 줄이도록 했다. 김균미기자 kmkim@
  • 정통부 ‘이동전화 이용 약관’ 개편

    오는 6일부터 이동전화 5개사의 이용약관이 소비자 위주로 대폭 개선되면서장애인과 생활보호대상자에 대한 통화료 추가 인하조치가 시행된다. 2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통화불량으로 이동전화를 해지할 경우 가입후 14일 이내에는 기본료가 50% 감면된다.현재는 기본요금과 통화료를 전액 물어야 한다.가입 14일 이후부터 6개월 이내에 해지하면 1개월 기본료의 절반만내면 된다. 또 미성년자가 부모 이름으로 가입하거나 남의 이름을 훔쳐 가입한 경우 이동전화사의 요금청구권이 제한된다.가입비와 보증금도 돌려받을 수 있다.다른 사람 명의로 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할 때는 예금주 신분증과 동의서(전화확인 등)를 갖추도록 했다. 이동전화사들은 장애인에 대해 가입비 5만원과 기본료 30% 외에 통화료도 30% 감면해주기로 했다.감면혜택이 없는 생활보호대상자도 이달분 요금부터기본료와 통화료를 각각 30% 할인해준다. 조명환기자 river@
  • 휴대폰 의무사용 폐지안해 4개 이통업체 약관 위반

    통신위원회(위원장 尹昇榮)는 의무사용기간을 폐지하고도 신규 가입자에게3∼6개월의 의무사용기간을 계속 적용해 이용약관을 어긴 SK텔레콤과 한국통신프리텔 LG텔레콤 한솔PCS 등에 대해 의무사용기간 설정행위를 중지토록 명령했다고 31일 발표했다.통신위는 의무사용기간 설정이 불법이라는 사실을언론과 전국의 대리점을 통해 공표하도록 했다. 적발건수 8,102건 가운데 SK텔레콤이 5,254건으로 가장 많고 한국통신프리텔 2,639건,LG텔레콤 158건,한솔PCS 51건 순이다.이는 지난달 6일부터 10월4일까지 수도권지역에서만 조사된 것이어서 실제 위반건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조명환기자 river@
  • 신세기통신등 5社 ‘불공정 약관’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신세기통신 등 5개 이동통신 업체들의 약관을 불공정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소비자 단체들이 이동통신 업체들의 약관이 소비자들에게 불리한 조항이 많다며 심사를 요청해온데 따른 것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25일 “이동통신 업체들의 약관이 지나치게 방대하고 복잡해 소비자에게 불리한 조항이 있는지 여부를 가려내기 위해 지난달부터 5개업체의 약관에 대한 심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동통신 업체들의 약관은 대부분 70여개 조항으로 구성돼있고 이중 40여개 조항이 요금과 관련된 것으로 웬만한 소비자들은 서비스내용을 파악하는데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현재 표준약관의 경우소비자와 해당 기업의 관계를 20여개 조항으로 규정해놓고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약관은 보통 사업자와 소비자의 관계를 규정해놓는 것인데 이동통신 업체들의 경우 소비자와의 관계보다는 정부와 사업자간,사업자간 사업활동 관련 조항이 약관에 상당수 포함돼 있고 관련 법률을 중복으로규정해 놓은 경우도 많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요금과 관련해 현재 전기통신기본법에는 약관에 명시하지 않고는 부가서비스나 요금인하를 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어 이동통신 업체들간의 가격및 서비스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면서 그만큼 이용약관도 소비자 입장은 외면한채 하루가 다르게 복잡해지고 있는 실정이다.신세기통신의 경우,약관의 규정이 70여개에 이르고 있어 소비자들이 이를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고,이미다른 법령에 나와있는 내용이 중복돼 기재된 사례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는 일반 소비자들과는 관계가 없는 정부와 사업자들간의 조항인 전파사용료 부과나 의무사용기간 유무,구입보조비 여부,할부거래기간 등은 약관이 아니라 별도의 규정이나 고시로 정하는 방안을 관련부처에 의견을 제시할 방침이다. 김균미기자 kmkim@
  • 신세기통신 엉터리 무료통화 서비스

    신규 패밀리요금제 이용자에게 무료통화시간을 제한해 부당한 요금을 징수한 신세기통신(017)이 통신위원회로부터 철퇴를 맞았다. 통신위원회(위원장 尹昇榮)는 4일 제51차 통신위원회를 열어 이용약관상 불명확한 규정을 내세워 패밀리간의 무료통화에 이용요금을 부과한 신세기통신에 대해 1억3,000만원을 반환토록 명령하고 패밀리 추가가입을 제한한 행위에 대해 5,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신세기통신에 대한 조치는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이 신세기통신이 패밀리 무료요금 가입자에 대해 요금을 부당하게 물리고 있다며 조사를 요청해온데 따른 것이다. 조사 결과 신세기통신은 지난번 10월4일 이용약관을 개정,신규 패밀리 가입자에게 무료통화 시간을 월 200분으로 개정하면서 무제한 통화가 가능한 기존의 패밀리요금 가입자가 패밀리 구성원을 추가하는 것을 부당하게 금지하거나 방해했다.또 이용약관의 불명확한 규정을 내세워 기존 패밀리요금 가입자와 신규 패밀리간의 무료 통화를 월 200분으로 제한한뒤 초과통화분에 대해 1억3,000만원의 요금을 부당하게 부과했다. 통신위는 또 5개 이동전화 업체들이 패밀리 요금제를 악용해 가입비를 면제하는 등 이용약관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하고 SK텔레콤(011)에 대해 1억4,9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것을 비롯,한국통신프리텔(016) 4,300만원,신세기통신 4,000만원,LG텔레콤(019) 3,900만원,한솔PCS(018) 3,600만원 등 모두 3억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가입비 할인 또는 면제건수를 보면 SK텔레콤이 3,604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세기통신 49건,한솔PCS 115건,한통프리텔 66건,LG텔레콤 20건 순이다. 통신위는 이와 함께 LG텔레콤이 ‘수퍼클래스’ 가입자를 모집하면서 이용약관에는 의무가입기간을 설정할 수 없도록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컴퓨터를 3년 할부로 제공하면서 이동전화를 해지할 경우 컴퓨터 할부금을 일시에납부하도록 하는 등 해지권을 부당하게 제한한 사실을 밝혀내고 이를 중지할것을 지시했다. 통신위는 또 한국통신이 ADSL 서비스에 대해 최고 8Mbps의 속도가 가능하다고 광고했으나 실제로는 30분의 1 이하인 256kbps에 불과하다며 허위내용을광고하는 행위를 중지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 조명환기자 river@
  • 전자상거래업체 59% 약관도 없다

    인터넷 확산으로 전자상거래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국내 주요 쇼핑몰 업체중 절반 이상이 약관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약관이 있어도 이용자에게 불리한조항을 담고 있어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연내 전자상거래 표준약관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20일 소비자의 인지도가 높은 국내 주요 전자상거래 쇼핑몰 127개 업체 가운데 주소가 확인된 92개 업체에 대해 지난 6∼7월 약관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전체 41%인 38개업체만 고객용 약관을 사용하고 있었다고 밝혔다.또 이용약관 대부분이 방문판매법상의 통신판매 규정을 인용했거나 쇼핑안내문 성격에 그쳐 전자상거래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공정위는 조사결과 약관 내용 중에는 개인정보의 분실·도난·유출·변조등에 대한 사업자의 책임을 배제하거나 약관에 명시하지 않은 내용은 사업자가 일방적으로 정한 기준에 따르도록 하는 등 이용자에게 불리한 내용이 많이 포함돼 있었다. 공정위는 소비자단체 등 관련기관의 의견을 수렴한 뒤 공청회를 거쳐 오는12월까지 표준약관을 마련,보급하겠다고 밝혔다. 김균미기자 kmkim@
  • 대형통신업체 무더기 시정명령

    한국통신과 데이콤,하나로통신,삼성전자,한국통신하이텔 등이 통신위원회로부터 무더기로 시정명령을 받았다. 통신위원회(위원장 尹昇榮)는 30일 제50차 통신위원회를 열고 데이콤이 시외전화 이용시 082를 누르면 5% 요금을 할인한다고 홈페이지에 광고하고 있으나 실제로 시외전화를 한국통신으로 사전선택한 가입자에게만 할인해주고있는 사실을 적발하고 부당한 이용자 차별행위를 중지하도록 시정조치를 내렸다. 통신위는 또 한국통신으로 전환한 가입자에 대해서만 시내전화 다량이용 할인을 제공한 한국통신에 대해 할인행위를 중단하고 이용약관을 재개정토록했다.한국통신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을 언론에 공표하도록 했다. 통신위는 하나로통신과 별정통신사업자인 삼성전자가 가입자 유치과정에서부당하게 기본료와 전용회선요금을 할인한 것에 대해서도 시정명령을 내렸다. 통신위는 한국통신하이텔이 서비스 이용권을 모뎀에 끼워 판매하는 방식으로 부당하게 이용요금을 감면한 것 역시 현행 법을 위반한 행위로 보고 할인행위를 중지하고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을 자사 홈페이지에 게시토록 했다. 조명환기자
  • 국회통과 5개법률안/플락스틱 주민증 내년 3월까지 발급완료

    국회는 26일 주민등록법 등 5개 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다음은 법률안 요지. 주민등록법 현행 주민등록증을 플라스틱 주민등록증으로 경신.주민등록 신고사항 중 병력사항 삭제.주민 신청시 대통령령에 따라 수록 가능토록 함.이 법에 의한 주민등록증 일제경신 발급을 2000년 3월31일까지 완료토록 함.경신 발급준비를 위해 시행일자를 3개월 연기해 7월1일로 함.또 이 법에 의해주민등록증이 발급되기 전에 주민등록증을 신규 또는 재발급할 필요가 있을때 종전 규정에 의해 발급할 수 있으나 2000년 6월1일 이후에는 사용할 수없도록 함. 자동차저당법 경매절차에서 법원은 상당하다고 인정할 때 저당권자의 신청에 의해 경매 또는 입찰에 의하지 않고 저당권자에게 압수된 자동차의 매각을 허가하는 양도명령의 방법으로 환가(換價)할 수 있도록 함.저당권의 목적물에 지금까지 제외됐던 승용자동차와 대통령령이 정하는 규모 이하의 자동차를 포함. 전기통신사업법 기간통신사업자의 업무위탁 승인·신고의무,이용약관공신의무,민원처리기구설치 의무,국제전기통신업무에 관한 협정·계약 신고의무폐지.사고보고 의무를 기간통신사업자로 한정.현행 33%로 제한돼 있는 기간통신사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한도를 1999년 7월1일부터 49%로 조기확대키로함. 행정사법 시험면제 대상을 경력직공무원의 경우 10년이상 근무자로 확대하고 대학원에서 외국어를 전공하고 외국어번역업무에 2년이상 종사한 자도 면제대상에 포함하는 등 면제범위 확대.행정사업의 개시·폐업시 대한행정사회에 등록·신고토록돼 있던 것을 시장·군수·구청장에게 하도록 함. 경찰관직무집행법 경찰장구 및 무기의 개념을 보다 세부적으로 규정.인명또는 신체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경찰장비에 대해서는 필요한 안전교육을실시하고 장비의 종류,사용기준,안전교육,안전검사의 기준 등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함.장비를 임의로 개조하거나 임의 장비를 부착해 사용할 수 없도록 함.국가안전에 관련된 작전수행 시 공용화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함.무기,분사기 사용기록을 보관토록 함.
  • 케이블TV 선택 해 보세요…수신료 차등

    이달중 케이블 TV를 종류별로 묶어 보는 채널선택제(티어링,tiering)가 서울 지역에도 도입된다.현재 서울에서는 케이블 가입 신청을 하면 모든 채널을 전부 보게 돼있다.따라서 자녀교육 등에 악영향을 끼치는 외설·폭력프로그램을 차단하고 싶어도 봉쇄가 불가능한 실정이다. 서울지역 15개 종합유선방송국(SO)은 최근 문화관광부로부터 채널선택제에관한 수신자 이용약관 변경승인을 받고 수신료 조정 등 세부 작업에 들어갔다.이 제도는 부산 경남 등 일부 지역에서 지난 1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대구 광주 등 다른 지역으로도 조만간 확산될 전망이다. 서울지역 SO들이 운영할 방안은 크게 4가지.▒지상파 및 국내 위성방송 11개,KTV,아리랑TV,지역채널 등 총 14개 채널로 짜여진 국민형 ▒국민형에 대교방송,HBS,재능방송,YTN,OUN 등 5∼8개 채널을 더한 보급형 ▒국민형과 보급형에 나머지 15개 채널중 3개 이하의 채널묶음을 추가하는 선택형 ▒케이블 28개 전 채널을 볼 수 있는 기본형 등이다. 수신료는 국민형이 월 4,000원,보급형이 월 5,000원 선에서 지역별로 조금씩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선택형은 한묶음당 월 3,000원씩 추가되며,기본형은 1만5,000원 이하.유료채널인 캐치원은 국민형을 제외한 나머지 형태의 선택 품목으로 월 7,800원씩을 더 내야한다. 이번에 채널선택제를 실시하는 SO는 서서울,동대문,동부,북부,미래,노원,은평,마포,한국통신,강서,구로,한강,동작,관악,강동 등이며 나머지 6개사도 곧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李順女
  • 휴대폰 114안내요금 250% 인상 추진

    ‘새해 벽두부터 요금인상이라니.그것도 250%나274’ 연초부터 114 전화번호 안내요금이 현행 80원(유·무선 동일요금)에서 최대 202원(이동전화요금)으로 무려 250%나 오를 전망이다.그러나 원가검증을 거치지 않은 이같은 ‘기습 대폭인상’이 서비스 제공자인 한국통신의 방만한운영에 따른 적자 떠넘기기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4일 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에 따르면 한국통신은 “114 전화번호 안내요금이 통화당 80원으로 원가에 크게 못미친다”며 이를 현실화해 줄 것을 정통부에 요청했다.지금까지는 유·무선에 관계없이 통화당 80원씩 받아왔으나앞으로는 무선전화에 대해서는 안내요금을 대폭 올려 유선 안내요금과 차별화시킨다는 게 한국통신의 방침이다. 한국통신 관계자는 “114 안내사업은 97년 2,5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데이어 지난해에도 약 2,000억원의 적자를 냈다”면서 “전화번호 안내서비스는 일반 유선 전화가입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안내서비스이지,이동전화 가입자를 고려한 서비스는 아니므로 이동전화 사업자가 적자요인의 상당부분을 분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동통신 업계에서는 “114 안내서비스의 적자요인은 지나친 인건비 부담 때문인데 한국통신이 이를 해결하지 않고 이동전화 업체에 부담시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현행 이동전화 이용약관에도 114번호안내 서비스 이용료가 통화당 80원으로 돼있어 마음대로 올리기는 어렵게 돼있다.
  • 종합유선방송 지역연고권 폐지/당정,복수 SO체계 도입키로

    앞으로 종합유선방송(SO)은 2년(1차 SO) 또는 3년간(2차 SO) 유예기간을 거쳐 지역연고권이 폐지된다. 정부와 국민회의·자민련은 최근 당정회의를 갖고 그동안 논란을 빚어온 복수 SO체계를 도입하기로 하고 중계유선방송이 일정한 기준을 갖출 경우 SO로 허가해주기로 했다. 또 양 매체를 새 방송법 체제 아래 통합하고 기존의 유선방송관리법을 폐지하는 한편 신설될 방송위원회가 규제권한을 갖도록 했다. SO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공급 송출 △지상파방송 및 국내 위성방송 중계 △외국 위성방송 송출을 3∼5개 채널로 제한 등으로 차별화하도록 했다. 중계유선방송의 경우 △지상파방송 중계·녹음 녹화 △국내 위성방송 중계 △외국 위성방송 송출 3∼5개 채널 범위 제한 △프로그램 공급 송출 금지 등으로 제한했다. 이밖에 △NO의 SO 겸영 허용 △NO의 등록제 제한 △NO의 이용약관 신고제 전환 △중계유선사업자의 공제조합 설치 보장 △대기업 언론사 및 외국자본 진입제한 완화 등의 방침을 세웠다.
  • 휴대폰 ‘멋대로’ 약관 ‘철퇴’/공정위 시정명령

    ◎서비스 불만 중도해약때 위약금 폐지/고객전화번호 사업자 임의 변경 불가/사용정지중 의무 납입 요금 대폭 인하 공정거래위원회는 20일 SK텔레콤(011),신세기통신(017),한국통신(016),LG 텔레콤(019),한솔PCS(018) 등 5개 휴대폰 사업자의 무선통신서비스 이용약관을 심사한 결과 위약금 부과조항 등을 불공정약관이라고 판정했다. 이에 따라 1,000만명에 달하는 휴대폰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만들어져 원성을 사온 휴대폰관련 약관이 60일이내에 대폭 수정 또는 삭제된다. 앞으로 달라지는 휴대폰 소비자약관은 다음과 같다. ▲구입보조금 반환(위약금)=통화불량이나 서비스 미흡에 의한 해지는 사업자의 잘못 때문에 가입을 해지한 것이므로 의무가입 기간중이라도 위약금을 물지 않아도 된다. ▲일방적 전화번호 변경=휴대폰 사업자는 임의대로 고객의 전화번호를 바꿀 수 없다.고객은 가입시 고유한 전화번호를 부여받아 이를 거래 상대방등에 알려 사업이나 업무를 수행하는 데 사용하는 등 재산적 가치로 형성됐기 때문이다. ▲부가서비스 변경신청 제한=고객이 음성사서함이나 호출기능 등 부가서비스 해지신청을 냈을 때 회사 업무수행상 지장이 있으면 이를 받아주지 않도록 한 조항 역시 사업자의 입장만 고려한 부당한 조항이므로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허용돼야 한다. ▲휴대폰 사용정지 기간중 요금납입의무=지금까지 기본료의 절반(약 9,000원)을 부담토록 했으나 일시정지시 3,000∼6,000원,이용정지시 3,000∼7,000원으로 요금 인하. ▲장애발생시의 요금반환=요금반환 기준을 장애발생 24시간 이상에서 8시간 이상으로 변경.
  • 시티폰 사업폐지 승인/한국통신서 일괄 운영/정보통신부

    정보통신부는 서울이동통신,나래이동통신 등 10개 지역시티폰 사업자의 사업폐지신청을 승인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티폰시장 전망이 어두워 지난달 사업폐지를 신청한 지역사업자들은 가입자들에게 사업폐지통보 및 동의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을 그만둘 수 있게 됐다. 이들이 폐지한 시티폰 사업은 한국통신이 넘겨받는다. 가입자들은 해지를 원하면 이용약관에 따라 보증금을 돌려받으면 되고 계속 이용할 때는 지역사업자들이 한국통신에 가입전환해 준다.
  • 공정위 제재효력 ‘솜방망이’/부당행위에 시정 권고·명령 실효

    ◎기업에 되레 ‘면죄부’ 우려… 제재강화 시급 경제검찰로 불리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가 솜방망이다. 재벌의 부당거래에 대한 제재가 실효없이 실효되는 상황이 빈번하며 조치내용도 일관성이 없다.특히 새 정부가 재벌의 불공정행위에 대해서는 제재를 강화할 방침으로 있어 공정위가 하루빨리 환골탈태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1일 재정경제원과 공정위에 따르면 공정위의 제재가 솜방망이에 그친 사례 중 하나가 지난해 말 32개 시장 지배적 사업자의 불공정 계약이다.공정위는 지난해 새로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지정된 나래이동통신 (주)금강 등 32개 사업자의 50개 계약서상에서 129건의 불공정조항을 적발했지만 시정권고만 내렸다.시정권고는 지켜도 그만,안지켜도 그만이라고 봐도 틀리지 않는다.강제권고가 아니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또 최근 목화스폴 침대가 부당한 광고를 했다고 판정하고도 시정명령을 내렸다.시정명령은 시정권고보다 한 단계 높지만 그동안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별 제재가 아니며 앞으로 잘못한 것을 시정하지 않을 경우 검찰에 고발하든 지 과징금을 물리겠다는 뜻이다. 공정위 제재가 솜방망이에 그친 사례로 꼽히는 것이 지난해 말 적발한 SK그룹의 부당 내부거래.SK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SK텔레콤은 지난해 같은 계열사인 대한텔레콤이 지나치게 높게 장비가격을 청구한 것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반복해 계약금액대로 지불했다.또 SK유통에게는 이동전화 단말기를 자신의 위탁대리점에 공급하는 일을 대행시키면서 두 회사가 합의한 업무대행 수수료(판매액의 1.5%)를 넘는 마진(5%)을 남기게 했다.이러한 부당행위를 했지만 공정위는 시정명령만 내렸다. 공정위는 일부 재벌들이 계열 언론사에 광고료를 높게 주고 광고대행 수수료도 거의 받지 않는 등의 부당 내부거래를 한 것에 대해서도 시정명령만 내렸다.올 초에는 대명레저산업 쌍방울개발 등 16개 휴양 콘도미니엄 사업자들이 콘도미니엄 이용약관을 불공정하게 만든 것을 적발했지만 시정권고에 그쳤다.시정권고는 강제성이 없다. 공정위의 제재가 솜방망이여서 대기업의 불공정 행위가 줄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있으며 공정거래법을 어겨도 제대로 제재를 하지 못해 오히려 면제부만 주고 있다는 지적까지 있다.
  • 정통부 통화요금 이용약관 변경

    ◎일반전화→이동전환 통화 요금 10초당 24원/일반전화서 PCS로 걸땐 10초당 19원 부과 올해부터 일반전화에서 SK텔레콤,신세기통신의 기존 이동전화로 전화를 걸면 10초당 24원,LG텔레콤과 한국통신프리텔·한솔PCS 등 개인휴대통신(PCS)으로 전화하면 10초당 19원의 요금을 내게 된다. 정보통신부는 한국통신이 제출한 이같은 내용의 ‘일반전화에서 이동전화로의 통화요금에 관한 일반전화 이용약관 변경안’을 인가,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전화에서 SK텔레콤(011)가입자에게 전화를 걸 경우 지금까지 10초에 26원이었으나 24원으로 7.7%가 싸지게 된다. 신세기통신가입자에게 전화할 때는 현행 24원이 그대로 적용된다. 또 일반전화에서 PCS가입자로 통화할 때 징수요금은 19원으로 정했다.따라서 현재 10초당 19원인 한통프리텔(016)가입자에게 전화할 때는 변화가 없고 LG텔레콤(019)가입자에게 전화할 때는 21원에서 19원으로 9.5%가 싸진다.한솔PCS 가입자에게 통화할 때는 18원에서 19원으로 5.5% 가량 오른다. 한편 이동전화와 PCS에서 일반전화로 걸 때의 통신요금은 이전과 같이 각 이동통신사업자의 통화요금이 그대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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