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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1일 은행 문 안열어요”

    5월1일 근로자의 날(노동절)에는 은행 영업을 하지 않는다. 이날은 공휴일은 아니지만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에서 정하는 법정 휴일이기 때문이다.5월1일은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급 휴일로 정해져 있다. 이에 따라 모든 은행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모든 사기업 역시 마찬가지다. 다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기 때문에 관공서는 정상 업무를 진행한다. 그렇다면 각종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는 어떻게 받을까. 정답은 ‘평일 기준’이다. 국민, 우리, 신한 등 거의 모든 시중은행들은 당행·타행 이체, 인출 수수료 등을 평일과 같이 받는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위안부 문제’ 뜨거워지는 워싱턴

    |워싱턴 이도운특파원|다음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워싱턴 방문을 앞두고 미국 의회에서 위안부 결의안을 채택하도록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김창준 전 미 연방 하원의원은 21일(현지시간) 하원에서 추진 중인 위안부 결의안과 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상원에서도 추진해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100명의 상원의원 전원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상원에서의 위안부 결의안 추진을 측면 지원하기 위해 상원 의장인 딕 체니 부통령과 워싱턴 주재 일본·중국·네덜란드·한국 대사관에도 같은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서한에서 “20만명의 아시아 여성을 성노예로 삼은 일제의 잔학한 범죄는 1930∼1940년대 행해진 가장 끔찍한 타락 행위였다.”고 지적하면서 “일본은 공식 사죄를 하지 않았고, 아베 총리는 철면피하게 역사적 사실을 부인하는 작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 전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하원과 함께 상원에서도 위안부 결의안이 논의된다면 일본 정부로서는 큰 타격”이라면서 “상원에서 결의안이 통과된다면 아베 총리는 사임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워싱턴지역 위안부문제연대(회장 서옥자)는 오는 26일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아베 총리간의 정상회담 시간에 맞춰 백악관 주변에서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책임있는 자세로 사과할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위안부문제연대는 이날 저녁 워싱턴 지역의 호텔에서 위안부 결의안 제안자인 민주당의 마이크 혼다 의원과 위안부로 끌려갔던 이용수·이옥선 할머니가 참가하는 강연회를 갖는다. 서 회장은 “일본측이 아베 총리의 워싱턴 방문 기간에 열리는 이 행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참석을 희망한 일본 기자가 30명이 넘는다.”고 전했다. 미 하원에 제출된 위안부 결의안에 서명한 의원은 이날 현재 80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안부 결의안의 주무 위원회인 외교위원회의 톰 랜토스 위원장은 ▲아베 총리의 방문 이후 ▲의원 100명의 서명을 받게 되면 안건을 처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dawn@seoul.co.kr
  • 위안부 美일간지 광고비용 모금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26일 방미에 맞춰 미국 3대 일간지에 일본 정부의 사죄와 보상을 촉구하는 전면 광고를 싣기 위해 국내에서도 23일까지 광고 비용을 모금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광고는 LA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에 전면으로 게재될 예정이며 미국의 동포단체와 여성인권단체 등 48개로 이뤄진 범대책위원회가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대협은 위안부 출신 이옥선(82) 할머니와 최근 미국 의회 위안부 청문회에 참석했던 이용수(80) 할머니가 아베 총리의 방미에 맞춰 24일 모인 돈을 갖고 미국으로 떠난다고 전했다. 문의 (02)392-5252.
  • 신한은 수수료 8종 면제

    신한은행이 조흥은행 통합 1주년을 맞아 수수료 인하와 다양한 사은행사를 단행한다. 또 앞으로 신한은행에서도 LG카드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통합 1주년을 맞아 2일부터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계좌이체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대폭 인하하거나 면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면제되는 수수료는 신한은행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자행간 계좌이체 수수료(영업 외 시간 포함), 자기앞수표 발행, 사고신고, 명의변경, 보호예수, 자기앞수표 부도처리, 어음·수표결제 재연장 수수료 등 총 8종이다. 이어 100만원 이하 소액 계좌이체 거래에 대해서는 자행간 창구 송금 수수료를 기존의 1500원에서 1000원으로 500원 인하한다. 신한은행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타행간 소액(10만원 이하) 계좌이체 수수료는 ▲마감 전(오전 9시∼오후 6시) 1200원에서 600원 ▲마감 후 1800원에서 800원으로 내린다. 앞서 국민은행과 우리은행도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대폭 인하하거나 면제했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우리銀도 새달 수수료 대폭 인하

    우리銀도 새달 수수료 대폭 인하

    우리은행이 자동화기기 수수료 면제 등 대폭적인 수수료 인하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에서 시작된 수수료 인하 바람이 전 은행권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영업시간 외 당행이체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다음달 2일부터 각종 수수료를 면제·인하한다고 28일 밝혔다. 면제되는 수수료는 당행이체 자동화기기 이용 및 모바일뱅킹, 정액자기앞수표 발행, 받을어음(매출채권) 반환, 보호예수, 가계당좌개설, 제증명 등 7가지. 모바일뱅킹수수료는 연말까지, 나머지 수수료는 별도 공지 때까지 면제된다. 이와 함께 타행이체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도 최고 400원 인하, 시중은행 최저수준으로 낮췄다. 우리은행의 이번 수수료 면제의 특징은 일반·우수 고객의 혜택의 차별을 거의 해소했다는 점. 기존 은행들은 수수료 혜택을 우수 고객에게 편중,‘무늬만 인하’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우리은행은 대신 기존 우수고객에 대한 혜택은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수수료 인하에 따른 손실은 연 1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그러나 고객 확대에 따라 발생하는 추가 이익은 이를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 개인마케팅팀 이광구 부장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자동화기기와 모바일뱅킹 수수료 등을 최저수준으로 인하, 직접적인 혜택이 주어지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은행들도 속속 수수료 인하에 동참할 계획이다. 농협은 당행이체,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등을 중심으로 2주 안으로 인하 계획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하나, 기업은행 등도 시기와 인하 대상을 검토하고 있지만 다음달 중에는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외환은행은 당초 전자금융수수료 중심으로 인하하려 했다가 ‘한두가지에 그치지 말고 전체적으로 원가를 따져서 재검토하라’는 리처드 웨커 행장의 지시에 따라 인하 계획을 다시 짜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급여이체 통장 수수료 면제 ‘유혹’

    은행권 수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수료 면제 통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수수료 면제 혜택이 주어지는 시중은행의 우수고객 비율은 20% 정도. 서민 입장에서 수수료 면제 통장이 수수료라는 ‘가랑비’에 옷을 적시지 않는 가장 효과적인 ‘우산’이다. 현재 시중은행에서 가장 수수료 면제 혜택이 많은 상품은 한국씨티은행의 ‘씨티원통장’. 지난해 8월 국내에서 유일하게 타행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출시돼 지난 8일 기준 30만 7000계좌,4644억원의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다.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면제받으려면 90만원의 월평균잔액을 유지하거나 매월 90만원 이상의 급여이체를 해야 한다. 다른 은행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는 월 8회, 이체수수료는 월 5회까지 무료이다. 씨티은행의 자동화기기와 전자금융 수수료 등은 무제한 면제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정기예금에 최고 0.5%포인트, 신용대출에 최고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최고 40%의 환전우대 혜택 등도 제공하고 있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들의 수수료 면제 상품들은 대부분 자행 거래나 전자금융 수수료에서 혜택이 주어진다. 금리 우대 등은 ‘기본사양’이다. 국민은행의 대표적인 수수료 면제 통장은 ‘직장인 우대 종합통장’. 지난해 1월 출시된 이후 이달 15일까지 100만 4000계좌,785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급여이체 고객은 전자금융 이용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영업시간 외 이용수수료가 월 10회까지 면제된다. 최고 연 0.2%포인트의 대출 금리,0.35%포인트의 예·적금 금리 우대 혜택도 있다. 우리은행의 ‘우리친구통장’은 급여이체와 신용카드 대금 결제 등을 함께 등록하면 자동화기기 수수료와 전자금융 수수료가 월 5회 면제된다. 친구 1명을 지정하면 양방향 송금 수수료도 없다. 신한은행 ‘톱스직장인플랜저축예금’은 5년간 신용카드 연 회비와 전자금융수수료 면제, 자동화기기 수수료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50만원 이상 급여이체 신청을 해야 한다. 마이홈플랜청약예금, 톱스비과세장기저축, 톱스적립예금 등은 0.2%포인트, 신용대출은 0.5%포인트, 주택담보대출은 0.2%포인트의 우대금리도 기대할 수 있다. 하나은행 ‘부자되는 월급통장’, 외환은행 ‘2030 직장인 저축예금’ 등도 급여이체 때 자동화기기 수수료와 전자금융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나 끌고 가놓고 강제동원 증거 없다니”

    “나 끌고 가놓고 강제동원 증거 없다니”

    “일본 놈들이 내 양쪽 팔을 붙잡고 끌고 가놓고, 강제동원 증거가 없다니 정말이지 너무 억울해….” 꽃샘 추위가 매섭게 살을 파고드는 7일 낮 12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개최한 ‘제751차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참가한 피해 할머니들은 지난 1일과 5일 연이어 불거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망언에 대해 “망언을 즉각 철회하고 역사 앞에 사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집회 장소인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는 아베 총리를 비난하는 구호로 가득했다. 망언 이후 첫 수요집회를 연 할머니들은 ‘강제동원 증거 없다.’,‘미 하원 결의안 나와도 사과하지 않겠다.’ 등의 아베 총리의 발언과 관련,“아베의 뻔뻔스러운 망언은 역사 왜곡일 뿐 아니라, 할머니들에게 지울 수 없는 이중의 아픔과 상처를 주고 있다.”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이어 “강제로 끌고 가지 않았다면 할머니들이 제 발로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갔단 말인가.”라면서 “일본군 성노예로 살았던 분들의 처참한 삶과 죽음을 부인한다면 결코 역사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달 15일 미 하원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 일본군의 만행을 폭로하고 돌아온 이용수(80) 할머니는 “미국 국회까지 가서 힘들게 증언한 게 헛수고가 되지 않길 바란다.”면서 “16년 동안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집회 장소를 지켰던 사람으로서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꼭 받아내고야 말겠다.”고 다짐했다. 일본군대에서 도망치다 팔뚝과 발목이 칼에 찔렸다는 이옥선(81) 할머니도 “결혼도 안 한 어린 여자 아이들에게 일본이 한 짓은 감추고 싶어도 감춰질 수 없다.”면서 “아베가 아닌 우리의 말이 진실이고 역사”라고 힘줘 말했다. 정대협은 한국 정부를 향해서도 “일본 정부의 망언이 나올 때마다 유감을 표명하는 것으로 책임을 다해선 안 된다.”면서 “한국 정부는 직무유기를 그만두고 자국민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위해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 정대협은 이날 호주 및 일본 시민단체와 함께 한국, 호주, 일본 등 3개국에서 정신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동시에 열었다고 밝혔다. 일본은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네트워크’ 주최로 도쿄 국회 앞에서, 호주는 ‘일본군위안부와 함께하는 호주친구들’ 주최로 시드니 주호주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각각 개최했다. 이문영기자 2moon0@seoul.co.kr
  • 국민銀 수수료 최대 50% 인하

    국민銀 수수료 최대 50% 인하

    ‘리딩뱅크’ 국민은행이 오는 12일부터 각종 수수료를 인하하거나 면제하기로 했다. 또한 일부 은행들도 국민은행과 수순을 같이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어 수수료 인하가 은행권 ‘대세’로 자리잡을지 주목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은행의 이번 수수료 인하가 중장기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한 수준이고, 일반 고객보다도 일부 우수 고객에게 혜택을 몰아 준다는 점에서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ATM 수수료 300원으로 절반 인하 국민은행은 7일 자동화기기와 인터넷뱅킹 이용, 자기앞수표 발행 등에 부과되는 수수료를 인하·면제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우선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를 최대 50% 인하한다. 국민은행 자동화기기를 이용할 경우 영업시간 외 예금출금은 600원에서 300,500원으로 낮춘다. 이어 ▲국민은행 계좌이체는 영업시간 외 600원에서 300원 ▲10만원 이하 다른 은행 계좌이체는 1000원(영업시간 내),1600원(영업시간 외)에서 각각 600원,1000원 ▲10만원 이상 다른 은행 계좌이체는 1300원,1900원에서 각각 1200원,1600원으로 내리기로 했다. 또한 인터넷, 모바일, 폰뱅킹 등의 이용수수료도 상당수 고객에게 면제한다. 특히 모바일뱅킹 타행이체 수수료는 올해 12월까지 전액 면제한다. 이밖에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는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창구를 통한 송금 수수료는 송금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면 자행이체 건당 2000원, 타행이체 4000원이었지만 앞으로 1500원과 3000원으로 내린다. 국민은행 강정원 행장은 “각종 프로세스와 시스템, 영업방식 개선으로 생산성이 높아진 만큼, 혜택을 고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수수료 인하를 단행했다.”면서 “국민은행의 수수료는 은행권 최저 수준이 됐다.”고 강조했다. ●수수료 면제 혜택 우수고객 집중 국민은행의 수수료 인하는 다른 시중은행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외환은행은 전자금융 수수료를 내리고, 수수료 구분 내용을 단순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최근까지 투자가 많이 이뤄진 전산망이 제 자리를 잡아가면서 수수료를 내릴 여력이 생겼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수수료 조정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국민은행의 수수료 인하 내역과 비교 검토하고 있다. 신한은행 역시 수수료 인하를 내부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수수료 인하의 ‘과실’이 일부 우량고객에게만 집중된다는 지적도 있다. 예금 3개월 평균 잔액이 100만원 이상이고, 국민은행 거래 실적을 반영한 KB포인트가 800점 이상인 우수 고객은 자동화기기나 인터넷뱅킹 등 각종 이용 수수료의 면제 혜택을 받는다. 반면 일반 고객은 면제 항목보다 인하 항목이 더 많다. 시중은행은 국민은행 모범 고객이 전체의 20%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또 지난달 중순, 고객에게 수익 중 일부를 돌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반면 강 행장은 이번 조치에 대해 “장기적으로는 고객 수 증가로 인해 이익 창출이 가능하고, 올해 경영 목표를 달성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수익분배 효과’라는 측면에서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국민은행이 고객과 나눌 ‘파이’는 지난해 수수료만으로 벌어들인 9000억원의 일부에 불과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자기부상열차를 잡아라”

    “자기부상열차를 잡아라”

    정부가 추진하는 자기부상열차 실용화사업이 본격화되지 않았음에도 이를 유치하기 위한 지자체들의 물밑 각축전이 치열하다. 이들은 제 각기 논리를 내세워 유치의 당위성을 주장하면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5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지자체 및 기관을 파악한 결과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창원,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6곳이 의향을 밝혔다. 건교부는 이달 중순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유치신청 공고를 내고 사업제안서를 제출받아 평가절차를 거친 뒤 오는 7월 시범노선 1곳을 선정한다. 건교부는 4500억원을 들여 2012년까지 7㎞에 달하는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을 구축할 방침이다. ●올 7월 시범노선 한 곳 선정 자기부상열차 건설비용은 경전철과 비슷하지만 유지보수 비용이 적게 드는 등 경쟁력을 갖춰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선도할 국가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실시한 타당성조사 용역에서 하루 1만 4000명 이상 이용수요, 차량기지 2만㎡ 이상 확보, 공사비 분담 20% 이상, 용지 제공 등이 유치조건으로 제시됐다. ●인천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 추진 검토 수도권 지자체로서는 유일하게 인천시가 경제자유구역이자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 시범노선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을 들이고 있다. 자기부상열차가 영종도를 방문하는 내·외국인의 첨단교통시스템으로 이용됨으로써 동북아 관문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자기부상열차 유치를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의를 벌여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구상하는 노선이 겹치는 데다,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 개발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대구시는 동대구 역세권 개발 차원에서 자기부상열차를 도입할 방침으로 지자체 차원을 넘어 지역 국회의원과 경제계 등 도시 전체가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광주는 앞으로 건설 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 구간과 자기부상열차를 연계시켜 건설비를 절감하고, 침체된 도시 이미지를 열차 도입으로 만회한다는 구상이다. 반면 대전은 건교부가 행정도시를 기획할 당시 자기부상열차 건설 방침을 발표한 만큼 가장 유리한 상황에 놓였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기업도시인 창원은 창원역에서 공단을 거쳐 도심에 이르는 구간에 자기부상열차를 유치, 시민의 60∼70%에 이르는 공단 관련자들의 교통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또 자기부상열차 생산시설이 창원에 있는 만큼 시범사업 취지에 부합하고, 향후 수출에도 이점이 있다고 강조한다. ●연간 매출 2700억 예상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은 건설 후 신청기관이 운영을 맡게 돼 있어 이용자가 많지 않으면 운영비를 지원해야 하는 위험 부담도 있다. 하지만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을 유치하면 연간 2700억원의 매출과 9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돼 지자체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일본은 2005년 나고야에 8.9㎞의 자기부상열차 상용화 노선을 개통했고, 중국은 2004년 독일 기술을 도입해 상하이∼푸둥공항간 30㎞의 노선에 최고시속 430㎞의 자기부상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자기부상열차 기술 수준은 선진국 대비 80% 정도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사과 할만큼 했다” 일부의원 日 두둔

    “내 이름은 이용수다. 위안부라는 더러운 이름을 내게서 떼어달라. 일본의 돈을 전부 긁어모아 준다 해도 나는 받지 않을 것이다.” 15일 열린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 ‘위안부 청문회’에서 이용수(79) 할머니는 절규했다. 청문회에는 이 할머니와 김군자(81), 네덜란드계 호주인 얀 러프 오헤른(85) 할머니 등 2차대전 당시 일본군에 강제로 끌려간 위안부 3명이 미 의회 사상 처음으로 증인으로 참석했다. |워싱턴 이도운특파원|세 할머니는 위안부로 끌려가게 된 과정, 일본군으로부터 겪은 수모와 강간 등을 낱낱이 증언하고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역사 바로세우기, 위안부 결의안 처리 등을 요구했다. 청문회는 일본계인 민주당의 마이크 혼다(캘리포니아) 의원이 제출한 일본의 위안부 강제동원 사과 결의문을 미 하원이 채택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지원 성격도 가진 행사였다. 그러나 청문회에선 일본을 두둔하는 미 의원들의 목소리가 두드러졌다. 위안부를 포함한 일제의 잘못된 과거사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이 얼마나 멀고 험한 길인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였다. 이날 청문회에서 공화당의 다나 로라바허(캘리포니아) 의원은 “일본이 1994년 이후 여러차례 총리 발언을 통해 위안부 문제를 사과했다.”면서 “도대체 언제까지 사과를 하라는 것이냐.”고 위안부들을 힐난했다. 그는 “현재의 일본이 앞선 세대의 잘못으로 인해 처벌받아서는 안될 것”이라며 노골적으로 일본을 두둔했다. 로라바허 의원은 혼다 의원이 제출한 결의안을 겨냥,“그들이 요구하고 있는 사과의 조건도 일본은 이미 충족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극우적 성향으로 중국을 경계해 일본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며, 한국의 반미감정에 ‘분노감’을 갖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당의 스티브 샤보트(오하이오) 의원도 이 문제를 물질적 보상 차원으로 접근했다. 샤보트 의원은 “위안부 가운데 283명이 아시아여성기금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면서 “나머지 위안부들에게 돈을 지급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청문회를 주재한 에니 팔레오마바에가 소위원장은 “일본이 역사를 되돌리려 한다.”고 비판하면서도 ‘미국이 다른 나라 정치에 얼마만큼 간섭할 수 있는가.’를 놓고 위원회 내부에 이견이 있다고 인정했다. 주미 일본대사관도 적극적으로 방어에 나섰다. 가토 료조 주미 일본대사가 위원회에 보낸 서한을 통해 “일본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여러차례 책임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청문회 증인으로 참석했던 아시아폴리시포인트의 민디 코틀러 국장은 “일본의 사과는 총리의 개인적인 것이었으며, 정부 차원에서는 사과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일본의 행태는 가부키(가면) 연극을 보는 듯하다.”고 비판했다. 상황이 묘하게 흐르자 이용수 할머니는 청문회가 끝난 뒤 기자에게 로라바허 의원의 발언을 지목하며 “위안부들이 받지 못한 사과를 미국 의원이 대신 받았단 말이냐.”고 반문하면서 “문제를 감추려는 일본 행태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고 분을 삼켰다. 청문회 직후 일본 기자들은 청문회 주최에 앞장서고 직접 증인으로도 참석했던 혼다 의원에게 몰려가 “도대체 위안부 결의안을 제출한 이유가 뭐냐.”고 힐난성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혼다 의원은 “그것이 옳은 일이기 때문”이라고 응대했다. dawn@seoul.co.kr
  • 증권사 4년간 1조3000억 꿀꺽

    증권사 4년간 1조3000억 꿀꺽

    증권사들이 고객예탁금을 운용해 발생한 수익의 일부만을 고객에게 돌려주고 나머지 대부분을 차지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29개 증권사가 고객예탁금을 한국증권금융에 위탁시켜 받는 투자이익은 연 4% 안팎인 반면 고객예탁금에 대해서는 연 1% 미만의 이용료를 주고 있다.3%포인트 정도의 차익이 증권사 몫이 되는 셈이다. 고객예탁금이 평균 10조원인 것을 고려하면 연 3000억원 수준이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증권금융은 2005회계연도(2005년 4월∼2006년 3월)에 고객예탁금 평균잔고 12조 4021억원을 운용해 신탁보수(0.05%)를 제외하고 4552억원을 증권사에 돌려줬다. 증권금융은 고객예탁금을 국공채와 머니마켓펀드(MMF), 환매조건부채권(RP), 양도성예금증권(CD), 수시입출금식예금(MMDA) 등 안전자산과 콜론 등 단기상품에 투자한다. ●수억 투자자에겐 2%…소액고객에겐 0.25% ‘차별’ 반면 국내 5대 주요 증권사가 해당 회계연도에 고객예탁금 4조 3848억원에 대한 이용료로 고객에게 준 돈은 350억원이다. 고객수익률은 0.79%다. 이를 증권금융이 운용한 예탁금 12조 4021억원에 대입하면 980억원에 불과하다. 즉 증권금융에서 받은 돈 중에서 3572억원은 증권사 주머니에 남은 셈이다. 이를 2003년 4월부터 올 1월까지 3년 10개월을 따져보면 고객예탁금 운용 이익으로 1조 6386억원을 받아서 20%인 3364억원만 고객에게 지급했다. ●환급률도 증권사마다 달라 실제 예탁금 평균 이용료가 1.02%로 다소 높은 편인 A증권사는 지난 회계연도에 1조 4184억원의 예탁금 운용수익으로 521억원을 받았다. 이 중 고객에게 지불된 이용료는 144억원이다. 예탁금 평균 이용료가 0.32%로 낮은 B증권사는 예탁금 1조 4900억원의 운용수익으로 114억원을 받았다. 반면 고객에게 지불된 돈은 10억원에 불과하다. 소액투자자일수록 수익은 더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탁금 규모가 클수록 받는 이용료율이 높기 때문이다.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예탁금이 3억∼5억원 이상인 투자자에게는 2% 이상의 이용료를 준다. 반면 3000만원 이하는 0.25∼0.50%에 불과하다. 실제 C증권사는 예탁금이 100만원 미만이면 이용료를 아예 주지 않지만 5억원 이상이면 1.5%를 준다. ●증권사측 “계좌관리 비용” 증권사 관계자는 “고객예탁금은 은행의 보통예금과 비슷한 성격으로 예금보험공사에 주는 보험료(예탁금 평균 잔고의 0.2%) 등 계좌관리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운용수익의 상당 부분을 가져간다.”고 설명했다. 예탁금이 주식투자를 위한 예비자산 성격이라 고객들이 수익률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을 악용한 셈이다. 그나마 예탁금 이용수익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최근 증권사들이 종합자산관리계좌(CMA)나 오토머니백 등 자체 상품을 통해 주식투자자들의 예비자산에 대해 3∼4%대 수익률을 제공하면서부터이다. 그러나 이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지 않아 5000만원까지 보호를 받는 고객예탁금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진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이용수 할머니 13일 출국

    “일본이 15살짜리를 끌고 가서 성노예를 만들어 놓고 이제 와서 그런 일이 없다고 하는데 미국이 이 문제(결의안)를 꼭 채택해 일본이 반성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는 15일 미 하원 ‘일본군 위안부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하는 이용수(79) 할머니가 청문회 참석을 앞두고 서울 서대문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할머니는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정대협 소속 활동가와 함께 출국할 예정이다.그는 “나는 대한민국의 딸인데 부모(국가)가 도움을 안 주고 내가 직접 나서는 게 창피하고, 또 다른 나라에 가서 부끄러운 얘기를 해야 한다는 게 더 마음 아프다.”고 말했다.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일본은 우리가 죽길 바라지만 죽지 않을 것”

    |워싱턴 이도운 특파원|오는 15일 미 의회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일본군 위안부 청문회’에 한국인 피해자인 이용수(79)·김군자(82) 할머니와 함께 푸른눈의 백인 할머니도 증언대에 선다. 올해 84세로 현재 호주에 살고 있는 네덜란드 국적의 얀 루프 오헤른 할머니. 오헤른 할머니가 평생동안 가슴에 담아온, 씻을 수 없는 아픈 기억을 세상을 향해 처음 토해낸 것은 지난 1992년. 당시 보스니아 전쟁에서 여자들이 무참히 강간당했다는 뉴스가 세계적 분노를 사고 있을 때,TV를 통해 한국의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이 일본정부를 향해 투쟁하는 모습을 보면서 용기를 얻었다고 한다. 할머니는 도쿄를 비롯, 영국·네덜란드 등 전 세계에서 열리는 위안부 관련 행사에 참석해 2차대전 당시 일본의 만행을 폭로하며 전쟁으로 인해 강간 피해를 당한 여성들을 돕는 일에 여생을 바치고 있다. 오헤른 할머니는 과거 네덜란드의 지배를 받았던 인도네시아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행복은 19살 때인 1942년 3월 일본이 인도네시아 자바섬을 침략하면서 무참하게 짓밟혔다.‘점령군’은 17세 이상 젊은 여자들은 위안부로 강제로 끌고 갔고, 할머니는 3년 반동안 수용소에서 강간과 폭행, 굶주림 등 말로 헤아릴 수 없는 인간 이하의 끔찍한 생활을 해야 했다. 한 인터뷰에서 오헤른 할머니는 “추해 보이면 아무도 나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머리를 모두 잘라내 흉측한 대머리 소녀가 됐지만 오히려 일본군의 호기심의 대상이 됐다.”면서 일본인 의사들도 일본군의 강간대열에 합류했다고 폭로했다. 그녀는 “일본인들은 우리가 죽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나는 죽지 않을 것”이라면서 “아시아 위안부들이 일본정부로부터 사과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측은 미 의회에서의 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막기 위해 정치적 영향력이 큰 로비스트를 고용, 하원 외교위 의원 및 민주당 지도부를 상대로 필사적인 로비활동을 벌이고 있고, 오는 5월엔 의원단을 대거 미국에 파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dawn@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IBK기업은행 ‘대한민국企UP통장’기업은행은 기업고객에게 각종 서비스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대한민국企UP통장’을 내놨다.개인사업자나 법인 등 사업자등록증을 가진 고객이라면 1사업자당 1통장을 만들 수 있다. 기본상품과 연결상품으로 이뤄져 있는데, 기본상품은 보통예금과 기업자유예금으로 평생계좌번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사업자번호 등 고객이 원하는 계좌번호를 고를 수 있다.종합자금관리서비스를 원할 경우 올해 말까지 초기 시스템 구축비를 무료 지원한다. 연결상품은 ‘정기예금형기업부금’으로 자동이체·전자금융이체 등으로 월적립금을 납입하면 0.1%포인트, 신규가입이나 최근 5년간 거래가 없다가 거래를 재개한 고객에게는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기업주치의 개념을 도입, 대출 실행시 대출내역 문자서비스, 수출입관련업무지원 등이 제공된다.   ●KB국민은행, 직장인우대종합통장‘직장인우대종합통장’은 급여이체를 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우대책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급여이체 외에 공과금 자동이체나 적립식 상품 자동이체, 카드결제, 전자통장 중 1가지 이상만 더 하면 자동화기기 시간외 이용수수료, 인터넷·모바일·폰뱅킹 이용수수료 등을 합쳐 한 달에 다섯번까지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해당 고객이 인터넷뱅킹으로 예·부·적금을 새로 들면 이자를 0.3%포인트 더 준다.주택청약예금이나 장기주택마련저축을 새로 들면 우대금리가 0.2%포인트다.KB스타카드를 신규·교체·추가발급받으면 1년간 기본 연회비와 맞춤 연회비(4가지) 1가지를 면제받는다.환전시 수수료를 최대 30%까지 우대받고 대출시도 우대 서비스를 받는다. 계속 거래시 주거래고객인 KB스타클럽에 가입돼 다양한 금융혜택을 더 누릴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10년투자 주식투자신탁 1호’한국투자증권이 파는 한국밸류자산운용의 ‘10년투자 주식투자신탁 1호’는 장기투자문화를 선도하는 주식형 펀드의 대명사격이다.지난해 4월18일 시장에 나온 이후 지난 연말까지 순자산이 3200억원에 육박, 국내에도 장기투자에 대한 수요가 있음을 보여줬다.12월 말까지 누적수익률 9.9%다.한국밸류자산운용의 이채원 전무가 5년간 호흡을 맞춰온 펀드매니저 8명과 함께 운용한다. 이 전무는 한국투자증권의 고유자산을 5년간 운용하면서 435%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올린 바 있다.그는 가치투자 철학 약속을 지키기 위해 10년 투자 펀드를 출시했다. 가치투자란 기업의 내재가치가 시장에 아직 반영되지 않은 종목을 싸게 사서 그 기업이 진정한 가치를 평가받을 때까지 기다리는 투자방식이다.   ●신한카드,SK엔크린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카드신한카드는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카드(아멕스카드)의 여행과 글로벌서비스를 기본으로 하고 주유할인을 특화한 ‘신한 SK엔크린 아멕스카드’를 내놨다.전국 SK주유소에서 ℓ당 100원(휘발유 기준)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SK주유소에서 주유한 금액의 0.5%를 OK캐쉬백포인트로 적립해주기 때문에 실제 혜택은 더욱 크다.SK주유소에서 주유시 무료 상해보험 가입, 우수고객 대상 스피드메이트 서비스, 주유복권제 등 SK㈜가 제공하는 서비스도 그대로 받는다.또한 전국 CGV에서 영화티켓 구매시 2장 기준 3000원을 할인해준다. 에버랜드 페스티벌 월드, 서울랜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하고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은 30% 할인된다.아시아나항공 국내선 10% 할인 등 여행관련 서비스도 다양하다.   ●AIG손보,‘첫날부터 입원비보험’AIG손보의 ‘첫날부터 입원비 보험’은 입원비를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소멸성 보험이다.입원하면 첫날부터 매일 6만원씩을 보험금으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어떤 질병인지 따지지 않으며 여성들이 많이 가는 한방병원 입원비도 보장한다. 골절, 화상, 뇌·장기손상 등에는 최고 1000만원까지 보상한다. 상해사고로 180일 초과 입원시는 일시금 500만원이 지급된다.당뇨, 고혈압 등 7대 주요 질병에 대해서는 보험료 3170원(40세 남자기준)을 더 내는 특약을 선택, 매일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4540원의 보험료를 더 내면 상해를 입고 1년 이내 사망시 5000만원,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고 1년 이내 사망시는 1억원, 승객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상해를 입고 1년 이내 사망시는 3억원이 지급된다. 가입문의 1644-9267.   ●교보생명 ‘교보큰사랑종신보험’‘교보큰사랑종신보험’은 죽어야만 사망보험금을 받는 기존 개념을 깬 보험이다. 종신보험의 기본 보장에다 은퇴 이후 노후목적에 맞게 다양한 자금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전통적인 종신보험을 고를 수 있고 특정 나이가 되면 건강관리자금을 주는 건강자금형이나, 특정 나이를 기준으로 사망보험금이 줄어드는 집중보장형이 가능하다. 집중보장형은 기본형보다 보험료가 30% 정도 싸다.건강자금형은 가입시 정한 은퇴시점에 건강축하금을 받으며 매년 건강관리자금을 받는다. 이를 받지 않고 적립할 경우 이자가 붙어 중도인출금이나 연금으로 쓸 수 있는 적립금이 더해진다. 보험가입금액이 1억원 이상이면 만성질환 예방뿐만 아니라 주요 성인병 발병시 헬스플래너(간호사)의 입퇴원 수속, 치료과정 동반 등의 건강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인사]

    ■ 행정자치부 ◇팀장 전보 △자치행정팀장 鄭宗題△정부청사관리소 관리총괄과장 徐汶錫△광주광역시 전출 宋英哲△운영지원팀장 李在豊△정보화능력개발센터장 洪性祐△교부세팀장 康盛照△전자정부제도〃 林相圭△지방혁신인력개발원 인력개발총괄〃 吳鎭燮△국가기록원 보존복원센터장 朴明均■ 산업자원부 △기간제조산업본부장 金榮鶴△에너지자원개발본부장 金正寬△지역산업균형발전기획관 陳鴻△미래생활산업본부장 金昊源■ 국가보훈처 ◇부이사관 승진 △정책홍보관리실 재정기획담당관 李成春■ 중소기업청 ◇부이사관 승진 △운영지원팀장 이광재중소기업청 ◇부이사관 승진△운영지원팀장 이광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선임연구부장 金石英△기획〃 金昌睦△행정〃 鄭哲淳△경영관리〃 李性哲△슈퍼컴퓨팅센터장 金重權△지식정보〃 崔曦允△정보분석〃 文永鎬△e-Science 사업단장 邊玉煥△고성능연구망 〃 黃日善△NTIS 〃 李相弼△TCI 〃 朴英緖△정보기술개발단장 韓善和△전략사업실장 朴贊震△정책연구〃 高亨坤■ 덕성여대 △사무처장 柳碩馨■ 한국씨티은행 (영업점장) △개인영업부장 겸 을지로지점장 安浩寅△서초중앙〃 蘇源大△역삼동기업금융〃 玄之澔 △종로〃 梁鉉辰■ PCA생명 ◇승진 △인사 총괄 전무 황정희△재무 담당 상무 송형구△FC 채널 총괄 〃 공태식△계리. 상품 개발 〃 지왕 흥■ STX그룹 ◇㈜STX △부사장 배대관△전무 정준표 윤제현 조미제 문기웅 서진왕 노광기△상무 금덕수 정남수△부상무 강인권 박기문 이상로 김명환(신규 선임)△실장 심병학 안용찬 최필준 신상진 백진학 백태진 조종래 이은익 ◇STX팬오션△전무 서충일 이일연 배선령△상무 변희옥 윤민수(신규선임)△부상무 김혁중 박현목 우병륜△실장 김종욱 심윤국 임채업 신종주 노재호 ◇STX조선△상무 이수정 차상선 류정형(전보)△부상무 조성암 양영준 표기준 홍만선△실장 정종민 임재호 ◇STX엔진△부사장 정동학△전무 이욱상(전보)△상무 최기석 조기동△부상무 최영은 김호성 임순길△실장 이용수 안재형 ◇STX건설△상무 구백서 황해룡△실장 박만규 주원찬 정석구 ◇STX중공업△전무 정영환(신규 선임)△부상무 서정우 이달용 ◇STX에너지△전무 오광학△상무 방영석△부상무 이종민 김봉경 ◇STX엔파코△실장 이상두
  • [Metro] 경기, 교통카드판매소 1만곳 늘려

    경기도는 2일 대중교통 이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카드 판매(충전)소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2388곳에 불과한 도내 교통카드 판매소를 올 상반기 중 1만 2839곳으로,1만 451곳이나 늘린다. 이를 위해 도는 오는 3월 말까지 도내 856개 농협 전 점포에서 교통카드를 취급하도록 하고 일반 판매소를 확대하는 방식으로 1021곳을 추가한다. 또 6월 말까지 도내 모든 시내외버스(9430대)에서 교통카드를 판매하거나 충전할 수 있도록 버스내 자동충전제를 도입할 방침이다. 버스내 자동충전제는 은행계좌와 연결된 교통카드를 통해 승객이 미납요금을 내거나 자동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3월 말까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6월 말 이전에 시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현재 도내 교통카드 판매소는 서울이나 인천 등 도심밀집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구밀도가 낮고 출퇴근 등 규칙적인 버스 이용수요가 적은데다 농어촌지역의 경우 충전소 설치에 따른 초기투자비용이 많아 교통카드 판매소가 적다.”고 말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Metro] 경기, 교통카드판매소 1만곳 늘려

    경기도는 2일 대중교통 이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카드 판매(충전)소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2388곳에 불과한 도내 교통카드 판매소를 올 상반기 중 1만 2839곳으로,1만 451곳이나 늘린다. 이를 위해 도는 오는 3월 말까지 도내 856개 농협 전 점포에서 교통카드를 취급하도록 하고 일반 판매소를 확대하는 방식으로 1021곳을 추가한다. 또 6월 말까지 도내 모든 시내외버스(9430대)에서 교통카드를 판매하거나 충전할 수 있도록 버스내 자동충전제를 도입할 방침이다. 버스내 자동충전제는 은행계좌와 연결된 교통카드를 통해 승객이 미납요금을 내거나 자동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3월 말까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6월 말 이전에 시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현재 도내 교통카드 판매소는 서울이나 인천 등 도심밀집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구밀도가 낮고 출퇴근 등 규칙적인 버스 이용수요가 적은데다 농어촌지역의 경우 충전소 설치에 따른 초기투자비용이 많아 교통카드 판매소가 적다.”고 말했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2006하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우리은행 ‘우리친구통장’

    [2006하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우리은행 ‘우리친구통장’

    ‘우리친구통장´은 급여이체 고객에게 금리우대 및 수수료면제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급여이체용 상품이다. 이 통장에 가입하고 급여를 이체하면 각종 예금·대출 상품의 금리를 0.1~0.5% 우대하고 인터넷뱅킹이용수수료, 정액권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가 면제된다. 아울러 신용카드 대금을 결제하거나 자동이체 등록을 하는 경우 자동화기기이용수수료, 텔레뱅킹수수료, 모바일뱅킹수수료를 월 5회 면제받을 수 있다. 친구 1명을 지정해 등록하면 두 사람 모두 우리은행 내 송금시 송금수수료를 면제받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급여를 받는 고객에게 유용한 상품”이라며 “우리투자증권과 연계한 다양한 증권관련 서비스가 예정돼 있는 등 지속적으로 급여이체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2006하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KB국민은행 ‘명품여성통장’

    [2006하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KB국민은행 ‘명품여성통장’

    ‘명품여성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명품여성종합통장´과, 자유롭게 적립이 가능한 ‘명품여성자유예금´이 있다. ‘명품여성종합통장´은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전자금융 및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면제 ▲체크카드 발급비 면제 ▲예·부적금 가입시 0.3%P 금리우대 등의 혜택이 있다. ‘명품여성자유예금´은 자유적립식 적금의 장점이 있는 정기예금으로 최장 5년까지 자동 재예치되는 편리한 상품구조로 돼 있다. ▲다양한 우대금리 ▲여성 특정 암을 담보하는 보험가입서비스 ▲자녀 인터넷 교육서비스 ▲골프 관련 할인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 ‘연세행정최고위인상’ 22일 시상식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총동창회(회장 최문휴)는 22일 ‘2006 가족 송년의 밤’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갖는다. 이날 이뤄지는 제6회 ‘자랑스러운 연세행정최고위인상’ 시상자로는 주영순 HN철강 대표, 강형철 무한타올 대표, 이용수 영진ISD 대표, 익명을 요구한 독지가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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