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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토리 뉴스] 직장인 86% “눈도장 찍기 필요”… 주요 수단은 경조사 챙기기

    직장인 대부분은 ‘눈도장’ 찍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주된 이용수단은 경조사 참석인 것으로 나타났다.9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과 리서치전문기관 폴에버에 따르면 직장인 2121명 중 86.4%가 ‘직장생활에서 눈도장 찍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다.61.5%는 ‘현재 눈도장을 찍고 있다.’고 답했다. 방법(복수응답)은 경조사 참석(38.1%), 수시 인사(35.9%), 표정 관리(35.9%), 술자리 참석(25.2%) 등으로 나타났다. 직장인의 58.2%는 눈도장 찍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
  • 1일 5억 이체한다고요? 보안 1등급에 맞추세요

    1일 5억 이체한다고요? 보안 1등급에 맞추세요

    내년 4월부터 소비자의 보안등급에 따라 인터넷뱅킹과 텔레뱅킹 이체한도가 최대 10배가량 차이가 난다. 전자금융거래를 많이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일회용비밀번호(OTP) 발생기나 하드웨어보안모듈(HSM) 방식 공인인증서를 갖출 필요가 있다. 현재 시중에서 OPT 발생기는 5000원,HSM방식 스마트카드나 USB는 2만원가량 하는데 소비자가 구입해 써야 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내년 2·4분기부터 전자금융거래의 편의를 위해 이용수단 보안등급을 3등급으로 나누고 보안등급별로 인터넷·텔레뱅킹 이용한도에 차이를 둘 것이라고 4일 밝혔다. 현재 개인 인터넷뱅킹 이체한도는 1회 1억원,1일 5억원이다. 보안등급이 2등급이면 1회 5000만원,1일 2억 5000만원이며 3등급이면 1회 1000만원,1일 5000만원으로 줄어든다. 현재 개인 텔레뱅킹 이체한도는 1회 5000만원,1일 2억 5000만원이다.2등급이면 1회 2000만원,1일 1억원이며,3등급이면 1회 1000만원,1일 5000만원이 된다. 보안카드와 공인인증서만을 이용하는 현행 방식은 3등급이다.2등급이 되려면 휴대폰 거래내역통보(SMS)가 추가돼야 한다.1등급은 두개의 서로 다른 통신경로 확보,OTP발생기와 공인인증서,HSM방식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등 3가지 방식 중 하나가 갖춰져야 한다. 두개의 서로 다른 통신경로는 인터넷과 전화, 또는 전화와 팩스를 이용해 본인을 확인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인터넷 뱅킹으로 자금을 이체한다면 해당 은행에 전화해 이체계좌 확인을 요청하고 확인후 별도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식이다. 금감위 윤창호 복합금융감독과장은 “지난 2·4분기 중 인터넷·텔레뱅킹을 쓴 개인 거래현황을 살펴본 결과 보안등급 3등급의 이용한도를 넘어서는 거래비중이 전체 2%에 불과, 이용자들의 불편은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위안부는 과거 아닌 현재 잘못된 역사 바로잡는 일”

    “위안부 문제는 과거가 아닌 현재의 문제이며 국적, 국경과 상관없는 인권의 문제입니다.” 지난 7월 미국 하원에서 통과된 ‘위안부 결의안’의 주역인 마이클 혼다 의원이 26일 한국을 찾았다. 혼다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나는 전직 교사로서 젊은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와 진실을 알리기 위해 이 일을 시작했을 뿐”이라면서 “위안부는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살아있는 여성들에 대한 현재의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용수 할머니를 ‘용감한 여전사(Brave Woman Worrior)’라고 불렀다. 이용수 할머니는 미의회 청문회에서 일본의 위안부 강제동원 사실에 대해 직접 증언을 하고 결의안 통과를 함께 지켜본 인물이다. 혼다 의원은 “한국에 와서 화합과 평화의 상징인 태극기를 봤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혼다 의원은 자신의 가족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콜로라도주에 격리 수용됐던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1977년 일본 포로수용소에 대한 투쟁을 정식으로 전개했고 10년 만인 1988년 레이건 대통령의 사과와 보상을 받아냈다.”면서 “위안부 문제도 이와 다르지 않다. 정부는 언제나 잘못을 할 수 있고 그 잘못은 국민들이 지적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위안부 결의안은 그동안 2차례 발의됐지만 의원들의 참여 저조로 실패했다. 혼다 의원은 이번 결의안의 통과는 민주당이 다수당인 점과 재미 한인 교포들의 도움이 결정적이었다고 말했다. 혼다 의원도 일본계 미국인 3세로서 국내외의 일본인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는 이에 “결의안은 일본을 탄핵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양심을 가지고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서였다.”면서 “일본 정부가 정식으로 이 문제를 받아들여 후손들의 교육에 신경을 쓰고 다른 국가의 형제, 자매들과 함께 토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한 일본의 공식 사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일본 국민의 생각과 의식의 변화가 우선돼야 하지만 쉽지 않은 숙제”라고 덧붙였다. 혼다 의원은 기자회견 뒤 경기 광주시에 있는 나눔의 집을 찾아 위안부 할머니들과 만났고 서대문형무소와 한국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를 방문했다. 혼다 의원은 28일 귀국한다.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인사]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승진 (책임연구원)△복합구조연구실 정연주△지하구조물〃 장수호△하천·해안〃 여홍구△정책〃 이용수(선임연구원)△건설품질정책본부 전수민△건축·도시환경연구실 최경석
  • [위안부 결의안 채택 의미] “일본은 사과·배상하라”

    |워싱턴 이도운특파원|“미국 의회가 평생의 한을 푸는 출발점을 만들어 줬습니다.” 2차 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위안부로 끌려갔던 이용수 할머니는 30일(현지시간) 미 하원에서 위안부 결의안이 통과되자 눈물을 글썽이며 소감을 밝혔다. 이 할머니는 미 하원의 결의안 표결을 앞두고 지난주 워싱턴에 도착, 미 의회를 돌며 결의안 통과를 호소해 왔다. ▶위안부 결의안 채택을 직접 지켜본 소감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마이크 혼다 의원 등 미 의원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세계평화를 위해서 미국이 이렇게 기쁨을 줄지 몰랐다. 너무 기뻐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이번 결의안 통과는 아시아에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가져올 것이다. ▶결의안 통과 운동을 전개한 미국내 한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교민들에게도 감사드린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맞았다. 한인들이 열심히 해줘서 역사적인 한을 풀었다. 고맙다. 잊지 않겠다. ▶일본 정부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은. -이제 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법적인 보상을 하라는 국제사회의 요구에 응답해야 한다. ▶이번 결의안이 통과될 수 있었던 배경은 뭐라고 생각하나.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 문제를 해결하려는 미국 및 국제사회 양심의 승리다. ▶미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 채택을 확신했나. -비록 나의 인생은 고통으로 가득했지만, 나는 지난 60평생을 진실과 정의를 추구해 왔다. 이번 위안부 결의안 채택은 진실과 정의가 승리한다는 증거다. 이 할머니는 기자회견을 마치면서 불끈 쥔 두 주먹을 하늘로 뻗으며 “일본은 내 앞에 무릎을 꿇고 법적인 배상을 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이 할머니는 회견을 마치자 그동안의 강행군으로 인한 피로와 함께 긴장이 풀린 듯 탈진한 모습도 보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dawn@seoul.co.kr
  • 美 의사당에 게양됐던 성조기 위안부 할머니에 선물로

    |워싱턴 이도운특파원|일본 정부에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미국 하원 위안부결의안(HR 121)의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사진 오른쪽·79) 할머니에게 미 의회 의사당에 게양됐던 성조기가 감사의 선물로 전달됐다. 톰 데이비스(공화·버지니아) 의원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비엔나 한미과학기술재단에서 열린 위안부결의안 통과를 위한 타운미팅에 참석, 하원 결의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미주 한인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지난 6월26일부터 미 의사당에 상징적으로 내걸었던 성조기를 이 할머니에게 기념품으로 건넸다. 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위한 워싱턴 범동포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이문형·홍일송) 주최로 열린 타운미팅에는 워싱턴 한인들이 자녀들을 데리고 나와 이 할머니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이 할머니는 지난 26일 미 의사당에서 열린 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위한 로비데이 행사에 참석해 범대위, 뉴욕한인회 회원들과 함께 위안부 결의안 공동발의에 참여하지 않은 의원들을 찾아가 결의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이 할머니는 결의안을 제안한 일본인 3세 마이크 혼다(왼쪽·민주·새너제이) 의원을 방문,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고 혼다 의원은 “미 의원들이, 그리고 의회가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결의안 통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24일 현재 하원 전체 의원 435명 가운데 168명이 위안부 결의안에 공동발의자로 참여키로 약속한 상태다. dawn@seoul.co.kr
  • [사설] 미 하원 ‘위안부 결의안’ 채택 기대 크다

    미 하원이 곧 본회의에서 `위안부 결의안´ 표결에 들어갈 것이라고 한다. 어제 치러진 일본의 참의원 선거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늦췄던 표결인 만큼 미 하원이 더이상 지체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현재까지 하원 전체 의원 435명 중 168명이 결의안의 공동 발의자로 참여하기로 약속한 상태이다. 당초 20여명에 불과했던 공동 발의자가 이처럼 늘어난 것은 결의안이 갖는 의의에 대한 미 의회의 이해가 폭 넓어졌음을 의미한다. 낙관은 할 수 없어도 워싱턴 정가에서는 과반수 통과 쪽으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본은 그동안 결의안 채택을 저지하기 위한 갖가지 로비를 펼쳤다. 심지어는 주미 일본 대사가 하원 지도자들에게 “결의안을 가결하지 말라.”는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억지가 미국 사회에서 통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미·일 관계가 악화될 것이라며 압박하는 일본의 계산이 잘못된 것임을 미 의회가 입증해 보일 것을 기대한다. 미 의회는 미국이 추구하는 인권과 정의를 결의안의 압도적 찬성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야 한다. 얼마 전에는 태평양전쟁 당시 미국령 괌에 거주하는 소녀를 일본군이 성노리개로 삼았다는 재판 기록이 발견됐다. 위안부 문제가 미국의 일이기도 한 점을 뒷받침하는 문서다. 지난주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의 방문을 받은 마이크 혼다 의원은 “미 의회가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일본은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 간에 진정으로 사죄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역사적 과오를 용서 받고 위안부 피해자들의 눈물을 닦아 주는 일이다.
  • [인사]

    ■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정영철△대구〃 〃 이강근△광주〃 〃 오석도■ 기획예산처 ◇고위공무원 전보 △주미대사관 홍남기◇부이사관 승진△혁신인사기획관 안일환△재정정책과장 최재영△제도혁신팀장 위성백△농림해양재정과장 조규홍△총괄기획팀장 김재훈◇과장급 전보△제도개선팀장 임형철△사회서비스사업조정〃 강완구◇서기관 및 기술서기관 승진△법령분석과 오은실△업무지원과 오광만△복지전략팀 유승원△균형발전정책팀 강대현△민자사업지원팀 이명선△인재경영팀 고재신△복지재정과 천재호△교육문화재정과 박병귀△산업정보재정과 허승철△건설교통재정과 남경철△건설교통재정과 신상훈△과학환경재정과 이상목■ 금융감독원 △감사 文在于■ 산재의료관리원 △감사 李範宰■ 코트라 △KOTRA아카데미 연구위원 주덕기△고객지원센터장 김영웅△전북무역관장 신환섭△부산무역관장 윤원석△외국기업고충처리팀장 오혁종△e-KOTRA팀장 윤효춘△홍보팀장 김연식△투자홍보팀장 권오석△해외진출지원실 프로젝트진출팀장 전병석△전시컨벤션종합지원실 해외전시협력팀장 조기창 ◇해외 무역관장 △홍콩무역관장 이광희△방콕무역관장 노영극△밴쿠버무역관장 유호상△하노이무역관장 김원호△파나마무역관장 송동규△베이징무역관장 곽복선△아테네무역관장 황필구△칭다오무역관장 양장석△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장 유재원△알마티무역관장 김병권 ◇파견 △한국국제전시장 고규석△한국국제전시장 최광수△중소기업특별위원회 김승호 ■ MBC ◇보도국 △보도국장 김성수 △편집에디터 임흥식 △정치국제〃 선동규 △문화스포츠〃 송기원 △뉴미디어〃 김경중 △선임기자 김종국 △편집총괄데스크 김성환 △사회총괄〃 이재훈 △뉴스투데이팀장 조상휘 △라디오뉴스〃 심원택 △정치2〃 김세용 △국제〃 손관승 △재정·금융〃 유재용 △사회정책〃 최기화 △법조〃 이호인 △네트워크〃 김형철 △스포츠취재〃 최일구 ◇보도제작국 △2580팀장 홍수선 △보도특집〃 문철호 △시사토론〃 조동엽■ 한국씨티은행 △강남지점장 趙成男△명동〃 金泰鳳△명일동〃 趙容哲△반포지점장 겸 반포남〃 梁洙榮△이매동〃 金正敏△청담동〃 柳眞淑■ 하이트맥주 ◇승진△상무이사 李求連(광주지점)■ 기업은행 ◇부서장 △투자금융부 조헌수△프로젝트금융부 신현창△카드마케팅부 남권우△준법지원부 금동수△심사부 신동욱△심사부 수석심사역 문명식△부산심사센터 최창길△대구심사센터 강영철△호남충청심사센터 이근배△기은컨설팅센터 송승호△검사부 수석검사역 안홍열△영업부 부장겸 본부기업금융센터장 전동명△강남기업금융센터 김찬익△여의도기업금융센터 정재섭◇기업금융지점장△구로동 정연흥△반월서 강병훈△구미 김성윤△성서공단 전재갑△녹산공단 정인갑◇지점장△개봉동 이인섭△공항동 진궁식△남대문시장 윤승현△논현역 최성필△도곡팰리스 이유근△도림동 박경식△독산남 이옥근△마들역 이근수△마장동 김환열△마포 정대연△무역센터 김원태△미아동 양희태△방배동 문병우△번동 김범수△불광역 정선영△삼전동 이호헌△서교동 김충일△서잠실 강천중△성수2가 최병립△신수동 김정기△쌍문역 박명옥△역삼남 정영곤△역삼중앙 구제흥△장위동 김옥수△종로 이진호△종암동 김명수△천호동 오민현△청계7가 김기성△퇴계로 김근수△홍은동 박재규△검단 이제백△동시화 김석영△반월서 윤대섭△반월중앙 김태환△부천테크노 조성민△분당미금역 신승봉△분당파크뷰 한병재△산본역 권훈상△석남동 유희상△선부동 정연순△성남공단 엄성일△소하동 박종소△송도 김창경△송우 강전택△수원 김상태△시화공단 구수교△용인 이종찬△원천동 주동수△의정부 송철원△인덕원 한관섭△일산덕이 정경호△일산주엽 추병구△작전역 정석호△청천동 남정복△춘의테크노파크 이태호△하안동 이종만△호평 임병호△화성발안 김경희△춘천 양동책△오정동 박문순△음성 한흥기△제천 이용선△조치원 이희원△천안 한명환△천안불당 이용연△경산 박찬흥△김천 석용원△영천 곽노출△개금동 김원웅△녹산중앙 박명건△동마산 권수용△부전동 주용도△부산 정호기△사상북 유병묵△서김해 오종환△영도 김상규△울산중앙 이상기△장림동 이진걸△장전동 김순규△해운대 심진환△나운동 이종신△남원 정승호△동광양 최시영◇개설준비위원장△구로삼성IT 김민주△논현남 김용갑△둔촌동 김태권△삼성타운 송건△동두천 이상우△오산원동 이용수△인천검암 황기원△인천불로 정현철△평택비전동 박준형△화성장안 김계완△달성공단 박명규△마산내서 정종숙△창원반송 강대선△군장공단 임동욱△기업고객본부 조사역 최승천△국제업무부 〃 이근섭△점포전략부 〃 김기태 성창현 이재홍 이대훈 나효성 정태수 진점종 김종일 김용군 이찬용 봉길영 정군채 김종완△강남지역본부 〃 조영현 고대진△경기중앙지역본부 〃 이승기△경수지역본부 〃 황영석 이병희△부산경남지역본부 〃 장태수△부산울산지역본부 〃 최만수△대구경북지역본부 〃 윤용일△호남지역본부 〃 김향룡◇드림기업지점장△영업부 황기순△구로중앙 채연석△양재동 고영수△송탄 이무억△시흥 정영택△인덕원 정강균△일산마두 김기섭△일산주엽 최장환△청천동 박영기△평택 홍성화△대전 김조영△아산 김광섭△천안 노윤호△청주 이충희△경산 전동영△대구 안병구△대구유통단지 이길현△동대구 이곤수△동마산 장세룡△사상 안용환△서김해 남기영△팔용동 김철호
  • “16년만의 성과… 고맙고 부끄럽다”

    “16년만의 성과… 고맙고 부끄럽다”

    “며칠 전에 또 한 분이 돌아가셨어요. 그 분이 오늘 계셨더라면…, 하늘에서 지켜보고 응원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이용수 할머니) “미국이 고맙지만 우리나라 문제에 대해 외국 정부가 나서는 것이 오히려 부끄럽기도 합니다.”(길원옥 할머니) 27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주최로 ‘제767차 수요집회’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은 ‘미국 하원 국무위원회에서의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HR121) 통과´에 대해 ‘조심스러운 기쁨’을 표시한 자리였다. 이날 기자회견은 일본과 필리핀, 타이완 등지에서도 동시에 열렸으며 독일에서는 한인단체들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7명이 참석한 이날 집회에서 정대협 강주혜 사무처장은 “이번 결의안 통과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세계로 알리는 계기로서 환영한다.”고 말하면서도 “본회의 통과를 기대하지만 아직 가장 중요한 일본 정부의 수용 문제가 남았다.”고 말했다. 올해 초 미국 하원 청문회에 참석해 증언했던 이용수(79) 할머니는 “나는 조심스러운 반가움을 갖고 있다.16년 만의 성과에 기쁘지만 이제 1차 통과일 뿐이니 절대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대협은 “일본이 유럽연합(EU)국가들을 대상으로 로비가 한창이라는 소식을 접했다.”면서 “9월에는 유럽 5개국을 순회하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2007상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KB국민은행 ‘사업자우대종합통장’

    [2007상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KB국민은행 ‘사업자우대종합통장’

    ‘사업자우대종합통장´은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개인사업자면 금액에 관계 없이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보통예금, 저축예금, 기업자유예금, 가계당좌예금, 당좌예금 등의 요구불예금으로 상품별 금리가 적용되며 MMDA(수시입출금식예금)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카드가맹점 실적, 카드이용 실적, 종업원 급여이체 등의 거래실적을 반영해 자동화기기, 창구 송금, 수표어음용지대금 등의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이 통장에 가입한 고객이 ‘KB상호부금´에 가입하면 이자가 연 0.5%포인트 우대 지급되며 ‘KB릴레이션십론´에 대출자격이 부여되고 대출금리가 연 0.2%포인트 할인된다.
  • [금융상품 백화점]

    ●미래에셋증권 ‘아시아퍼시픽 인프라 주식형 펀드´ 아시아태평양지역 12개국의 사회기반시설(인프라) 사업관련 회사 주식에 투자한다. 출시 3개월만인 지난 5월28일 수탁고가 3000억원을 넘었고 7일 현재 4500억원에 육박하는 등 하루 평균 100억원이 몰리고 있다. 투자자들이 아·태지역 인프라섹터의 성장가능성을 높이 산 결과다. 산업별로는 자본재에 60%, 운송에 30%가 투자되며 국가별로는 호주·중국·한국이 각각 20%씩 편입돼 있다. 인프라에 투자하는 실물펀드보다 변동성이 있지만 주가 상승에 따른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주식투자라서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선취수수료가 있는 A형과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 두 가지가 있으며 최근 3개월 누적수익률이 둘 다 29%를 넘는다. ●메리츠증권 ‘템플턴 글로벌주식형 펀드´ 중국·인도·베트남 등 신흥시장에 쏠렸던 관심이 선진국으로 옮겨가고 있는 현상을 반영했다. 선진국인 유럽에 투자자산의 52%, 미국에 25%를 투자해 변동성이 낮고 안정적으로 운용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역외펀드를 본뜬 ‘미러(mirror) 펀드’로 주식양도차익에 대해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운용은 60년의 운용 노하우를 갖고 있는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에서 맡고 10% 이하만 국내에 투자한다. 저평가된 개별 주식에 분산 투자, 하락하는 증시에서도 상승하는 주식이 있다는 투자전략을 고수한다. 펀드 내에서 환위험 관리가 이뤄진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1%의 선취수수료를 떼지만 환매수수료가 없는 A형,90일 이내 환매시 이익금의 70%가 환매수수료로 부가되는 E형이 있다. ●푸르덴셜생명 ‘종신 플러스 보험´ 생존시 사망보험금을 미리 받아 퇴직 후 은퇴자금과 사망시 장례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연금기능과 사망보장 기능을 함께 가진 종신보험 상품이다. 가입금액의 5%를 최대 14년간, 즉 70%까지 미리 지급받아 의료비나 여가 등 노후생활에 사용할 수 있다. 가입금액의 30%는 사망보험금으로 지급된다. 연금이 지급되는 시기가 60세인 상품과 65세인 상품 두 가지가 있으며 가입금액은 5000만∼30억원까지다. 보험기간 중 보험대상자가 사망 또는 장해지급률 80% 이상인 장해상태가 되었을 때 사망보험금액이 지급된다. 장해지급률이 50% 이상 80% 미만인 경우는 다음회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ING생명 ‘무배당 라이프케어 장기간병보험´ 사망보장에 치매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장해로 인한 장기간병 상태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의료비 부담과 노후 간병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사회적 현상을 반영했다. 장기간병 진단이 확정되면 보험가입금액의 20%가 미리 지급되고 매년 보험금액의 8%가 장기간병연금으로 최대 10회까지 지급된다. 진단금·연금 지급 사유가 발생했거나 피보험자가 장해분류표상 장해지급률 50% 이상의 장해 상태가 되면 그 이후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간병자금 수령 중 보험대상자가 사망하면 보험가입금액에서 미리 지급된 간병자금을 뺀 나머지 금액이 사망보험금으로 지급된다. 보험가입금액은 2500만∼2억원, 가입연령은 30∼58세까지다. 입원·수술특약 등을 계약자가 고를 수 있다. ●국민은행 ‘사업자우대종합통장’ 정부의 사업용 계좌 제도 시행에 맞춰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금융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사업자 전용 상품. 보통예금·기업자유예금 등 요구불예금으로 구성됐으며 금액에 상관 없이 사업자등록증을 가진 개인사업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금리가 높은 MMDA로도 가입할 수 있다. 각종 거래실적을 반영,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 면제와 통장의 입출금내역 문자통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말까지 가입하는 고객은 2개월 동안 20회의 인터넷·폰뱅킹 이용수수료 등이 면제된다. 또 가입 고객이 KB상호부금을 신청하면 연 0.5%포인트의 금리를 우대 지급한다.4대보험 업무 무료 대행, 인사·노무관련 법률대행 및 대리업무 수수료 할인 등도 제공된다. ●신한은행 ‘CDA 후원 정기예금’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정부지원 사업인 아동발달지원계좌(CDA) 사업을 후원하는 상품이다.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만 18세 이후 교육, 취업, 자립 등에 사용될 수 있도록 고객 가입원금의 0.2%에 해당하는 금액을 은행 부담으로 출연한다. 신한은행은 사회책임경영 차원에서 지난 1월 정부의 금융기관 대상 입찰에 참여, 아동발달계좌 위탁업체로 선정됐다. 이 상품은 1년제로 연 5.1%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가입금액은 1인당 300만원 이상으로 10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이미 신한은행은 3000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CDA아동계좌에 입금, 해당 아동들의 자산형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종군 위안부 아닌 강제 위안부 피해자”

    “내가 왜 위안부입니까?‘종군 위안부’가 아니라 ‘일본군 강제 위안부 피해자’로 호칭을 정정해야 합니다.” EBS ‘시대의 초상’은 12일 오후 10시50분부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한맺힌 육성을 50분 동안 생생하게 들려준다. 그는 “성이 ‘위’씨고 이름은 ‘안부’가 아닌, 내 이름을 걸고 당당히 인터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지난 2월15일 미 의회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일본군 위안부 청문회에서 증언자로 일본의 만행을 고발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렇듯 당당한 이 할머니도 처음 위안부 피해자로 신고했을 때는 사람들이 자신의 과거를 알았다는 생각에 죽고만 싶었단다. 결혼도 하지 않은 채 45년 동안 묻어 놓았던 과거를 꺼내 놓은 데는 돌아가신 김학순 할머니의 영향이 컸다. 김 할머니가 1991년 최초로 위안부 피해자 증언을 하는 것을 본 뒤 자신도 피해 사실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피해자 신고를 했다. 증언으로 겪는 고통이 과거의 상처보다도 더 힘겨웠지만, 이제는 위안부 시절의 피해 사실과 ‘수요시위’를 하면서 겪는 심적 고통까지 진솔하게 털어놓을 정도가 됐다. “그런데 아베가 왜 부시한테 사죄를 합니까? 나한테 무릎꿇고 빌어야지. 아이고 참 웃기는 인간!” 이렇게 이 할머니는 지난 4월 아베 일본 총리의 방미 당시 벌어졌던 사죄 해프닝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비판을 서슴지 않는다.‘시대의 초상’은 기존의 일본군 위안부 관련 프로그램 형식에서 벗어나 내레이션 없이 이 할머니의 음성만을 가감없이 들려 준다.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국민은행 ‘사업자우대종합통장’보통예금, 기업자유예금, 가계당좌예금, 당좌예금 등의 요구불예금으로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개인사업자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카드가맹점 실적, 카드이용실적, 종업원 급여이체 등의 거래실적을 반영하여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창구 송금수수료 등 수수료 면제와 통장의 입출금내역 문자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롯데 ‘포인트플러스 카드’ 기존에 비해 포인트 적립률은 대폭 높이고, 할부수수료는 낮췄다. 적립률이 사용액의 1∼10%로 기존 롯데카드보다 최고 2배 가까이 높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에서 6개월 할부 이용 때 기간의 절반은 할부수수료가 무료 적용되는 슬림 할부 서비스가 제공된다. 롯데백화점 5% 할인,SK주유소 ℓ당 50원 적립, 롯데시네마 1500원 할인 등 기존 롯데카드의 부가서비스가 그대로 제공된다.●현대카드M 플래티늄 레이디 여성전용카드인 현대카드M 레이디를 업그레이드한 신상품이다. 현대카드M 플래티늄 레이디의 대표 서비스는 백화점, 대형할인점, 미용실 등 3300여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전국 CGV와 메가박스, 지방 주요 극장에서 티켓 1장당 2000원 할인 및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놀이공원 50% 할인도 매력적이다.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드가르 드가의 명화를 카드 외관에 입히는 등 디자인의 ‘진화’도 가져왔다.●우리은행 환매조건부채권 플러스 판매15일만 맡겨도 연 4.0%의 이자를 제공하면서 중도해지 시에도 저축기간별 약정금리를 지급하는 상품이다.5000억원 한도로 판매하고 있다.RP플러스는 은행이 산금채(산업금융채권) 등 우량채권을 일정기간 후 다시 사는 조건으로 채권을 팔고 경과기간에 따라 이자를 붙여 되사는 상품. 최초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
  • 전·현직 교원 18명 ‘제1회 으뜸교사상’

    퇴직한 뒤에도 교육에 봉사하는 선생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새벽 공부를 돕는 선생님, 아이들 공부를 위해서라면 자신을 포기하는 선생님…. 아이들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선생님들이 상을 받는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제26회 스승의 날을 맞아 ‘제1회 으뜸교사상’ 수상자로 현직 교사 14명과 퇴직 교원 4명 등 18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으뜸교사상은 평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 현장에서 수업지도 및 학생지도에 우수한 공적을 보인 모범 교사와, 퇴직 후에도 훌륭한 교원으로 추앙받는 퇴직 교원을 발굴해 주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이숙희(72) 전 광주초등학교 교장은 44년 동안 근무했던 교단을 떠나 8년 전부터 문맹 노인들과 다문화 가정 자녀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데 여생을 바치고 있다. 류해수(44) 태화중 교사는 과외 공부를 할 수 없는 시골 학생들을 위해 1996년 ‘류해수의 중학수학’(www.haesoo.com)이라는 사이트를 개설, 접속 횟수가 100만건을 돌파할 만큼 인기를 모았다. 우제환(50) 대전 전민고 교사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학습 자료를 개발한 ‘공부 벌레’다. 다양한 수학 학습 자료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수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학적 사고력 신장을 위한 수준별 학습자료’를 시작으로, 수준별 수학 학습자료, 수학 특기적성교육 자료, 보충학습 활용 교재 등 다양한 자료를 직접 개발해 활용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이들에게 으뜸 교사 인증서를 수여하고 해외 여행과 장학 요원·강사로 활동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날 이들을 포함한 모범 교원 7310명에게 훈·포장과 대통령 표창 등 정부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다음은 으뜸 교사 수상자 명단. ▲일산 은행초 강기룡 ▲인천 예일고 이임구 ▲대구 보명학교 김상선 ▲대전 전민고 우제환 ▲심원초 강해정 ▲태화중 류해수 ▲창평중 이해숙 ▲부산공업고 제준모 ▲서울사대부설초 박은수 ▲웅산초 이혁선 ▲계촌중 이용수 ▲농암초 청화분교장 김혜숙 ▲광주 운암초 배록현 ▲금산초 황영란 ▲이종원 전 대구과학고 교사 ▲이숙희 전 광주초 교장 ▲최진성 전 연성초 교장 ▲임좌빈 전 수촌초 교장.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인사]

    ■ 국무총리비서실 ◇고위공무원△정무기획비서관 沈相大■ 과학기술부 ◇4급 승진△장관실 조선학△기초연구정책과 나치수△우주기술협력팀 이창선△미주기술협력과 한형주△동북아〃 박진희△전략기술통제팀 권채순△평가정책과 조현숙 ◇4급 전보△원자력정책과 박진선△정보전자심의관실 나인광■ 통일부 ◇팀장 발령 △정책홍보본부 국제협력팀장 李種珠◇서기관 전보△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 鄭宥秀◇서기관 승진△통일사료관리팀장 鄭粉姬△혁신재정기획본부 張相鎬△정책홍보본부 洪振碩■ 공정거래위원회 ◇서기관 승진△심결지원1팀 황명석△재정협력팀 이영일△국제〃 이용수△기업집단팀 안병훈△특수거래팀 정창욱△경제분석팀장 송상민△거래감시팀 남동일△제조카르텔팀 이순미△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경쟁과 조규찬■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처장 崔珍玉■ 이데일리 △광고1팀장(부국장대우) 金基琮 ■ 메리츠종합금융 ◇승진 (부장)△채홍국 강채민
  •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美 보스턴 도심서 ‘눈물의 시위’

    |워싱턴 이도운특파원·보스턴 연합| 2차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끌려갔던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도심에서 일본 정부의 공식사과를 요구하는 가두시위를 벌였다. 이 할머니는 이날 오후 현지 교민과 웰슬리칼리지의 이선희 교수 및 재학생 등과 함께 보스턴 도심 관광명소인 퀸시마켓 인근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일본의 만행을 고발하며 미 하원에서 추진 중인 ‘위안부 결의안’ 채택을 촉구하는 서명운동도 벌였다. 이 할머니는 추운 날씨에도 끝까지 시위대와 자리를 함께 하면서 100명이 넘는 보스턴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위안부 결의안 지지 서명을 받아냈다. 때마침 시위대 주변을 지나던 게일 아슨 뉴햄프셔 주 하원의원은 위안부 결의안 지지를 요청받고 즉석에서 서명했다.아슨 의원은 “과거에 잘못된 일을 바로잡기 위해 서명했다.”면서 “과거를 바로잡으려는 정치인들에게 감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보스턴 크로스빌에 사는 학생이라고 신분을 밝힌 에빈 켈드러빈은 “2차대전 당시 일본 정부가 죄를 저질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지서명에 동참했다.”면서 “일본 정부는 (위안부) 희생자들에게 배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가두 시위에 앞서 차기 대선에 도전하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의 모교인 웰슬리칼리지의 펜들턴 아트리움에서 재학생과 교수 등 8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이 겪은 위안부 생활에 대해 증언했다. 참석자들은 이 할머니의 피맺힌 증언을 들은 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부 문제의 실상을 알리고 싶다면서 문서로 정리된 증언을 요구하는 등 위안부 문제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이 할머니는 지난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워싱턴 방문에 맞춰 미국에 도착, 미 국무부와 법무부 관계자를 만났으며 백악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또 지난 28일에는 하버드대에서 강연했다.dawn@seoul.co.kr
  • [사설] 미국, 위안부 사죄수용 운운 자격있나

    지난 주말 미·일 정상회담 직후 열린 조지 부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총리의 기자회견에서 기묘한 일이 벌어졌다. 아베 총리가 군위안부와 관련한 기자 질문에 “인간으로서, 총리로서 마음으로부터 동정하고 있다. 죄송하다는 생각이다.”고 하자 부시 대통령이 “위안부문제는 세계사에서 유감스러운 한 장이다. 총리의 사죄를 받아들인다.”고 응수한 것이다. 누구를 위한 사죄이고 누구를 위한 수용인지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두 정상의 대답이 아닐 수 없다. 피해 당사자가 엄연히 생존해 있고, 고노 담화를 부정하는 자신의 망언 때문에 당사국으로부터 반발을 산 사실을 망각한 듯 아베 총리의 사과는 정상회담 이전부터 줄곧 미국만을 향해 있었다. 더 어이없는 것은 부시 대통령의 태도이다. 아무리 미·일동맹도 중요하고 전투기나, 소고기의 대일 수출이 미국의 이익에 긴요하다고 해도 피해당사국도 수용하지 않은 아베 총리의 어정쩡한 사과를 제3자가 나서 받아들인다고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적어도 피해 당사자와 당사국에 대한 진정한 사죄를 촉구했어야 하는 게 인권과 보편적인 가치를 중시한다는 국가의 대통령다운 모습이 아닌가. 일본을 전략적 동반자라고 생각한다면 입증할 자료가 없어서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하지 못하겠다는 아베 총리에 따끔히 충고를 했어야 옳다. 미·일 정상의 부적절한 위안부 사죄와 수용이 있은 이튿날 하버드 대학에서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생생한 증언을 했다.“일본은 끝까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개탄한 이 할머니는 일본 총리가 무릎 꿇고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양국 정상회담으로 잠시 숨을 고른 미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 추진이 본격화할 것이다. 국제사회는 미 의회의 양식있는 판단과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美서 ‘눈물의 증언’ 강행군

    |워싱턴 이도운특파원|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 기간에 맞춰 워싱턴을 방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눈물겨운 강행군을 계속하고 있다. 이 할머니는 지난 27일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캐슬린 스티븐스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수석부차관보를 면담했다. ●힐 차관보 면담은 불발 당초 크리스토퍼 힐 차관보를 면담할 예정이었으나 국무부측은 힐 차관보과 아베 총리의 방미 행사 때문에 바쁘다며 스티븐스 부차관보와의 면담으로 대체했다. 이 자리에서 스티븐스 부차관보는 “일본이 여러번 사과했는데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으냐?”고 말했다고 면담에 배석했던 서옥자 워싱턴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회장이 전했다. 이 말은 들은 이 할머니는 “일본 정부가 공식적으로 사과한 적이 없다.”고 설명한 뒤 스티븐스 부차관보의 손을 꼭 잡으며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달라.”고 호소했다고 한다. 그러나 스티븐스 부차관보는 “일본도 미국의 동맹국이라 우호관계를 무시할 수가 없다.”면서 “일본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보에도 많은 기여를 하는 나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서 회장은 전했다. 스티븐스 부차관보은 이날 면담에서의 발언이 개인 입장이라고 밝혔으나 전반적으로 일본을 두둔한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서 회장은 말했다. 또 이 할머니는 국무부 방문을 마친 뒤 아베 총리가 방문 중인 미 의회 의사당 부근의 ‘2차 세계대전 일본인 기념비’ 부근에서 ‘사죄하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아베 총리 일행을 향해 시위를 벌였다. ●하버드대학서 위안부실상 증언 이 할머니는 28일 보스턴으로 건너가 미국과 세계의 최고지성인들이 모인다는 하버드 대학에서 위안부 문제의 실상을 증언했다. 그는 이날 하버드대 ‘존 F 케네디 스쿨’ 벨퍼 빌딩 5층 벨 홀에서 ‘위안부의 실상:그들의 과거, 현재, 미래’란 제목으로 강연하면서 일본군의 만행을 고발하고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이 할머니는 증언 내내 눈물을 감추지 못했으며 하버드대 학생들을 비롯한 100여 청중들도 눈시울을 붉혔다. 이 할머니는 29일에는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을 배출한 명문 웨슬리대학에서 강연할 예정이다. dawn@seoul.co.kr
  • 위안부 문제 美 ‘우회 비판’

    |워싱턴 이도운특파원|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워싱턴을 방문하는 시기에 맞춰 미국 정부의 고위관계자가 위안부 피해자를 초청, 면담을 갖기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27일 오후 2시(현지시간) 집무실에서 일본군에 의해 위안부로 끌려갔던 이용수 할머니(78)를 면담한다. ●일본군 만행 증언 듣기로 이용수 할머니는 26일 저녁에는 워싱턴의 위안부 관련 행사에 참석, 지난 1996년 위안부 강제 동원 등에 관련된 일본 전범 16명의 미국 입국을 차단했던 엘리 로젠버그 특별조사국장을 만났다. 미 정부 관계자들이 2차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끌려갔던 위안부 피해자를 공식 면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조지 부시 대통령이 아베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 날에 맞춰 미 국무부에서 아시아 지역을 총괄하는 힐 차관보가 이용수 할머니를 면담하는 것은 일본 정부의 위안부 문제 처리 방식에 대한 미 정부의 경고 메시지로 해석된다. 데니스 윌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은 부시 대통령이 아베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일본과 이웃국가들간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언급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고 “일제에 의한 위안부 문제로 촉발된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힐 차관보와 이용수 할머니의 면담에는 서옥자 워싱턴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회장과 김신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생존자복지위원장, 쿠마 국제사면위원회 아시아담당 국장 등이 배석한다. 이용수 할머니는 26일 저녁 워싱턴 인근 호텔에서 열린 위안부 관련 행사에서 서울신문 기자에게 “힐 차관보가 한국 대사를 지냈고 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말을 주위에서 들었다.”면서 “위안부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만나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수 할머니는 또 이날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일본 정부로부터 사과를 받아본 적도 없고 배상금을 받은 적도 없다.”면서 “부시 대통령은 위안부 문제에 사과한다는 아베 총리의 말에 속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수 할머니 “아베에 속지 말라” 이용수 할머니는 이날 워싱턴에 도착한 아베 총리를 겨냥 “일본 정부는 과거에 저지른 전쟁범죄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용수 할머니는 지난 2월15일 미 의회 사상 처음으로 열린 하원 국제관계위원회 동아태 소위의 위안부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안부로 끌려가 겪은 고통을 낱낱이 증언한 바 있다. dawn@seoul.co.kr
  • “5월 1일 은행 문 안열어요”

    5월1일 근로자의 날(노동절)에는 은행 영업을 하지 않는다. 이날은 공휴일은 아니지만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에서 정하는 법정 휴일이기 때문이다.5월1일은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급 휴일로 정해져 있다. 이에 따라 모든 은행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모든 사기업 역시 마찬가지다. 다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기 때문에 관공서는 정상 업무를 진행한다. 그렇다면 각종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는 어떻게 받을까. 정답은 ‘평일 기준’이다. 국민, 우리, 신한 등 거의 모든 시중은행들은 당행·타행 이체, 인출 수수료 등을 평일과 같이 받는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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