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이용수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레이더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김미현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사기업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하종훈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32
  • [미래경영 향해 공기업이 뛴다] 한국환경공단

    [미래경영 향해 공기업이 뛴다]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이 국가 수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환경보전을 위해 물 재이용 정책 및 사업에 대한 기술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물 부족 국가인 우리나라는 생활수준의 향상과 경제활동의 증가로 물 사용량은 늘고 있지만 한정된 수자원과 기후변화로 인해 향후 물 부족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미 세계 각국에서는 물의 가치를 석유나 식량자원처럼 중요하게 여기고 물 재이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2011년 기준 우리나라의 물 재이용량은 1억 1000t으로 전체 수자원 총량(34억t)의 3.3%에 불과하다. 물 재이용은 빗물·중수·하폐수처리수를 안전하게 처리해 공업용수와 농업용수, 도시 재이용수, 하천유지용수 등의 용도로 이용하는 것으로 2020년까지 수자원 총량의 12%인 25억t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환경공단은 물 재이용 정책 지원 및 시설설치사업 추진을 통해 물 재이용 보급,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전국 162개 지자체의 ‘물 재이용 관리계획’에 대해 계획의 일관성 등 전문적인 기술검토를 통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물 재이용 계획 수립을 뒷받침한다. 물 재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설치승인 및 사업인가 전에 사업의 적절성, 타당성 등을 검토해 국비 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유도하고 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사업과장 임성환 ■국토교통부 △공간정보기획과장 고영진△국토지리정보원 측지과장 성윤모△지적재조사기획단 사업지원과장 손종영 ■공정거래위원회 △외교부 전출 문재호△카르텔조사과장 이용수△파견 복귀 전충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3급 승진△도시기획과장 김상석△도시디자인과장 이상복◇4급 승진△사업관리총괄과 이경구 ■통일연구원 ◇신임△기획조정실장 임강택 ■교통안전공단 △경영기획처장 권기동△교통안전교육센터장 전종범△강원지사장 이익훈 ■대한지적공사 △부사장 김태훈△사업이사 안종호
  • [동아시안컵] 되찾은 투혼, 못찾은 한방

    [동아시안컵] 되찾은 투혼, 못찾은 한방

    “이틀 준비한 것 이상으로 좋은 경기를 했다. 수비와 압박은 100점을 줘도 아깝지 않다.” 홍명보(44) 축구대표팀 감독이 사령탑 데뷔 전인 지난 20일 동아시안컵 호주전에서 희망을 쏘았다. 21대5라는 압도적 슈팅 수에도 불구하고 고질적인 결정력 부재로 0-0 무승부에 그쳤지만, 달라진 경기력은 찬사를 받을 만했다. 조직적인 압박과 적극적인 협력수비, 과감한 전진 패스로 상대진을 무너뜨리는 모습은 단 사흘간 합숙한 선수들치고는 기대 이상이었다. A매치 경험이 적거나 없는 젊은 선수들인 데다 빡빡한 리그 일정으로 100% 체력이 아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고무적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3위 한국은 호주(40위)를 압도했다. 원톱 김동섭(성남), 섀도스트라이커 이승기(전북), 좌우 날개 윤일록·고요한(이상 서울)이 쉼 없이 골대를 두드렸다. 브라질월드컵을 노리는 영건들의 사실상 마지막 기회인 만큼 ‘생존본능’이 발동한 태극 전사들은 투지 넘치게 뛰었다. 빠르고 간결한 패스는 물론 슬로건인 ‘원팀’을 의식한 듯 콤비네이션 플레이도 돋보였다. 과감한 슈팅을 21개(전반 11개, 후반 10개)나 날렸지만 골키퍼 유진 갈레코비치(애들레이드)의 선방과 염기훈(경찰)의 골대 불운까지 겹쳐 끝내 득점하지는 못했다. 그래도 축구인들은 엄지를 세웠다. 이용수 KBS 해설위원은 “짧은 원터치 패스들이 잘 연결됐고, 슈팅을 만드는 과정도 유기적이었다”고 했고 신태용 전 성남 감독은 “골은 없었지만 전체 밸런스가 잘 맞았다”고 평가했다. 대표선수 23명이 호흡을 맞춘 시간은 이틀에 불과했다. J리거 7명은 리그 경기를 마치고 지난 18일에야 파주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모였다. 주어진 시간은 단 48시간. 홍 감독은 “짧은 시간에 조직력을 만들기는 힘들지만 만들어 내야 한다”면서 “8년간 대표팀에 있으면서 단기간에 팀을 끌어올리는 경험과 매뉴얼이 있다”고 자신했다. 2006년 국가대표팀 코치를 시작으로 20세 이하 대표팀(2009년), 아시안게임대표팀(2010년), 올림픽대표팀(2012년) 감독을 두루 거친 홍 감독은 짧은 기간에 팀을 만드는 노하우를 안다. 2~3일 훈련하고 경기에 나서는 맞춤 운영안을 연구해 2010년 지도자 최고과정인 P급 지도자 라이선스 교육 당시 ‘48시간 매니지먼트’를 논문으로 정리하기도 했다. 홍 감독은 짧은 훈련 기간 동안 약속된 패스플레이와 세트피스에 힘을 쏟았고, 그라운드를 잘게 쪼개 선수들에게 압박하는 위치와 방법도 손수 가르쳤다. 패스 속도와 타이밍, 움직임까지 세심하게 살폈다. 결국 단기간에 전력을 극대화했다. 홍 감독은 “이기진 못했지만 선수들과 함께한 2∼3일이 훌륭했다”면서 “첫 경기보다 2차전이, 그보다 3차전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홍명보호는 21일 FIFA 랭킹 37위의 일본과 3-3으로 비긴 중국(100위)을 상대로 24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포토]윤호중 민주당 의원 공개 ‘등면적 서해지도’

    [포토]윤호중 민주당 의원 공개 ‘등면적 서해지도’

    민주당 윤호중 의원은 14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해 NLL(북방한계선)을 사실상 포기했다’는 국정원과 새누리당 일각의 주장에 대해 ‘허위·날조’라고 반박하며 노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전달했다는 ‘등면적’ 서해 지도 등을 공개했다. 윤 의원이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지도 사본에는 당시 우리 측이 북한에 제안한 공동어로수역, 해상평화공원, 한강하구공동이용수역, 서해공동경제특별구역, 평화생태공원 등 5개의 사업 구상을 서해상에 구역설정 등을 통해 구체화했다. 특히 공동어로구역으로 표시된 내용을 보면 NLL 북쪽의 장산곶 서쪽 해상을 포함한 총 4곳을 NLL 기준으로 남북이 등면적으로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하기로 이미 남북정상회담에서 제안이 이뤄졌다고 윤 의원은 설명했다. 윤 의원은 남북정상회담의 후속으로 열린 국방장관회담에서 우리 측이 제시했다는 지도의 사본과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북측이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지도의 사본도 공개했다. 2차 국방장관회담에서 우리 측이 제안한 ‘등면적안’ 지도 사본에도 NLL을 기준으로 남북 등면적의 공동어로구역 4곳이 설정돼 있다. 그러나 이어진 남북 장성급 회담에서 북측은 NLL 남쪽으로 어로구역 4곳을 설정하는 안을 제시했고 우리 측이 이를 거부해 협상이 결렬됐다고 윤 의원은 밝혔다. 윤 의원은 “노 전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NLL을 기준으로 남북이 등면적으로 공동어로구역을 만들자고 제안했으며, 뒤이어 열린 남북 국방장관회담과 정상급 군사회담에서도 우리 측은 이러한 방침을 일관되게 지켰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의 의원직 사퇴,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이날 공개한 지도가 당시 남북정상회담을 준비하고 배석했으며 이후 후속회담에까지 관여한 고위급 인사로부터 입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경찰청 ◇총경 <본청>△기획조정관실 미래발전담당관(승진) 조병노△교육담당관 최석환△수사구조개혁팀장 임성덕△위기관리센터장 김준철△항공과장 이자하△외사기획과(인터폴 파견) 양근원<경대>△학생과장 김창룡△치안정책연구소 진정무<교육원>△교무과장 이익훈<중앙>△운영지원과장 이연태<병원>△총무과장 백준태<서울>△경무과 김진홍(BH위기관리 파견) 정병권(지방자치발전추진단 파견)△수사과 임홍기(금융위원회 파견) 윤성혜(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 파견)△제3기동단장 윤외출[서장]△동작 김원환△광진 김남현△금천 천범녕△방배 박채완△은평 이문수<부산>△홍보담당관 안정용[과장]△제1부 정보화장비 박재구△제1부 교통 양명욱△제3부 보안 김주전△제3부 외사 이순용[서장]△중부 이승재△영도 이흥우△동부 주용환△서부 김형철△해운대 전창학△금정 양두환<대구> [담당관]△홍보 정식원△정보화장비 최재천[과장]△생활안전 이창록△수사 이현희[서장]△남부 이석봉△달성(승진) 양원근<인천> [과장]△경무 황경환△생활안전 권기섭△경비교통 배영철△정보 배상훈[서장]△삼산 조정필△연수 박승환<광주>△정보화장비담당관 김창수[과장]△생활안전 김홍균△수사(승진) 김철우△경비교통 백혜웅△정보 김근[서장]△서부 김재석△남부 이기옥△광산 김원국<대전>△홍보담당관 김동락[과장]△생활안전(승진) 김보상△수사 태경환△정보 김재선△보안 박진규[서장]△중부 김경원△서부 이병환△대덕 이동기<울산>△홍보담당관 김해주[과장]△생활안전(승진) 이길호△정보 곽예환△보안 이갑형[서장]△남부 김창규<경기>[과장]△제1부 정보화장비 김성용△제1부 교통 최정현△제3부 보안 최영덕△제3부 외사 고기철△제2청 경무 조용태△제2청 경비교통 김충환[대장]△청사경비 박춘배[서장]△수원중부 이명균△안양만안 이왕민△부천원미 김수희△부천오정 오성환△화성서부 오동욱△안성 김균철△양주 김평재△고양 이형세△포천 우희주△동두천 추수호<강원>△청문감사담당관 고창윤[과장]△생활안전 조지호△수사 곽경호△경비교통(승진) 김광식[서장]△춘천 손호중△동해 이철민△속초 최승렬△영월 강도희△홍천 이의신△화천(승진) 전용찬△양구 장신중<충북> [담당관]△홍보 윤중섭△청문감사 주현종△정보화장비 김창수[과장]△경무 손종국△보안 이찬규[서장]△청주흥덕 이동섭△청주청남 강병로△충주 권수각△단양 박창호△옥천 이상수△음성 홍기현<충남> [담당관]△홍보(승진) 송정애△청문감사 정두성△정보화장비(승진) 배병철[과장]△생활안전 이재승△수사 이동주△정보 심은석[서장]△천안서북 홍완선△아산 서정권△보령(승진) 신주현△당진(승진) 유제열△부여 이시준△세종(승진) 박종민<전북>△청문감사담당관 이상주[과장]△생활안전(승진) 박헌수△수사 강윤경△경비교통(승진) 최호순△보안 방춘원[서장]△전주완산 안기남△정읍 김동봉△남원(승진) 김관△김제 최종문△순창 정진관△장수 박훈기<전남> [담당관]△청문감사 김성열△정보화장비(승진) 박상우[과장]△경무 노재호△생활안전(승진) 민성태△수사 권영만△정보 양성진△보안 김재병[서장]△고흥 안병갑△장흥 박병동△보성 김영근△함평 강칠원△담양 박지영△완도 나원오△진도(승진) 박근주<경북>△청문감사담당관 박효식[서장]△경주(승진) 원창학△구미 권오덕△칠곡(승진) 정태진△청도 조용성△영덕(승진) 김항곤△영양(승진) 정남권△군위(승진) 강신걸△울릉(승진) 박도영<경남> [담당관]△홍보 권창만△청문감사(승진) 이병진△정보화장비(승진) 이태규[과장]△정보 이희석△외사 추문구[서장]△창원서부 류재응△김해서부 전병현△진해(승진) 최병부△통영(승진) 이준형△고성 김정완△함안 한원호<제주>△홍보담당관 함현배[과장]△수사(승진) 전재희△경비교통(승진) 이지춘△정보(승진) 강월진△보안 김학철[단장]△해안경비(승진) 양영석[서장]△서부 고석홍<운영지원과(교육)>△경대 서대용<경무과(교육)>△부산 변항종△인천 정지용△광주 우형호△강원 이인상△충남 김택준<경무과(교육·승진)>△서울 최종상 유윤종△부산 정규열△대구 배대희△광주 이성순 노규호△대전 김종식△울산 전오성△강원 윤치원△충북 이종원△전북 안상엽△전남 장효식△경북 김상렬△경북 이상현<경무과(대기)>△부산 정용환 이일우△대구 채한수△광주 한재숙△경기 노혁우 신동호 고경철△강원 엄영민 김종관△충북 최길훈△전남 이윤 황호선 김치중△경북 임주택 이영태△경남 백광술<경무과(치안지도관)>△광주 전준호△전북 백용기<경무과(치안지도관·승진)>△서울 김병기 김준영 송준섭 정훈도 한영록△부산 정재화△대구 윤종진 정상진△인천 황창선△광주 서병률△대전 김광남△울산 박주진△경기 김기동 이수경 정방원 홍명곤△강원 김희중△충북 이병무 최기영△충남 이준배△전북 김주원 박정근△전남 이용석 이재영△경북 김병우 김병찬 김한탁△경남 김균 ■KBS △부산방송총국 보도국장 김지원 ■MBC △특보 문철호△보도국 부국장(편집2센터 주간뉴스부장 겸임) 김대환△보도국 취재센터 기획취재부장(중부권 취재부장 겸임) 민병우 ■CBS △아나운서부장 신지혜△정치부장 이재웅 ■한림대 △대외협력처장 윤태일 ■우리은행 ◇승진 <부장대우>△개인심사부 원상연△외환서비스센터 이대진△퇴직연금부 윤동현△전략기획부 오재일△리스크총괄부 이도영△기업금융부 서두종△홍보실 한승철△준법지원부 김호연 이학조 이상학△인재개발부 노욱진 김진순 전준원 임동열 한미숙 정상수 좌순양 전영길 김동미 염종호 정규택 최강호 권태숙 우건형 하병철 유병규 김남정 이종남 최규삼 송강영 장창현 박형인 이재옥 김은미 김태형 김형철 최방용 이수정 김운용 김동호<기업지점장>△강남교보타워 김현창△남역삼동 권기진△선릉 소춘수△양재중앙 김용국△창원공단 이종길<지점장>△구로구청 윤정근△서초구청 한만교△천안청수 변재경△거제동 박원석△기장 정인화△범일동 도호근△사직동 이현진△토곡 최진주△해운대아이파크 조경우△내외동 곽경도△안정공단 김명삼△평리동 김헌수△영주 한봉희△동광양 김명길△군장공단 한영찬◇이동 <영업본부장>△부산서부 이승록△경남 김종원<부장>△WM자문센터 이인호△기관영업전략부 박판수△대기업심사부 김종주<부장대우>△기업개선부 김명규△인사부 김종득△준법지원부 이은석 강신종△국제부 이세정△인재개발부 이영섭 한병규 배국호 우현숙 김호영 황세형 김공직 유영규 정영기 조인환 박강식 유정희 장봉영 문석훈 이태주 양충호 유정현 강영숙 이성원 허준회 김병두<기업지점장>△본점 김응철△트윈타워 정성엽△중앙 김백철△종로 안영진△여의도 이정훈△서부 임동수△본점영업부 이필보 김정태△가산IT 고종호△강남교보타워 이성규△명동 이상혁 주대규△무역센터 이형근 안종해△상암DMC 박순길△서소문 원점연△서여의도 정연성△서울스퀘어 이종근△서초 노현 한승훈△세종로 이능원△송파 박완식△여의도 조만제△여의도중앙 김용진 고재설△역삼역 김형찬△역전 박경훈 안선영△종로 문석 김행삼△충정로 송한영△테헤란로 박윤호△남동공단 이백일△부평 조남석 박장근△분당중앙 심상형△용인 신희철△부전동 박기봉△울산중앙 배강한<지점장>△가산하이테크 정순우△강남구청 손공국△강남중앙 고광철△강서 최영군△개롱역 황희철△갤러리아팰리스 김장수△관악구청 양경웅△광장동 박준보△광진구청 조병희△구로중앙 이진원△금천구청 박완기△길동역 김금순△남대문시장 김복일△논현두산 박남식△논현역 이진욱△논현중앙 전명선△대림3동 이창민△대치남 김종혁△도곡스위트 정종숙△도로교통공단 노양환△도봉 박근호△독산동 나석운△돈암동 이승재△동대문구청 안홍주△뚝섬역 조병열△문래동6가 손종보△미아역 송기옥△반포서래 김점식△법조타운 박화재△북가좌동 이훈재△사당북 오정훈△사당역 박흥수△서강대 안영모△서초로 김양태△석계역 박창진△선릉역 김형석△성수남 이명애△센트럴시티 이석영△시설관리공단 안병국△시흥동 김용승△신도림동 이원원△신반포 김용호△신정남 김대식△아현동 김용남△압구정현대 김선규△여의도광장 조광호△역삼동 유은숙△영등포구청 김수길△영등포서 신하섭△영등포중앙 이경환△올림픽 하범수△원남동 박용문△월계역 백상록△일원동 안승환△자양동 전우탁△잠실 정준구△장충동 이기범△종로4가 장석문△중구청 김승세△창동 김병환△청계7가 윤석모△청파동 서상준△태릉역 이장희△테크노마트 박세혁△평창동 최병헌△하계동 서동영△홍제동 이영희△효자동 김성배△투체어스 강남센터 박승안△가좌공단 최병도△남동클러스터 강신규△연수동 이종근△인천항 이성영△주안공단 양병재△주안서 이태식△광명사거리역 강봉희△구성연원 권영운△군자 박노춘△동백역 정찬익△동탄 서영옥△분당금곡 서상철△산본역 조시형△삼성디지털시티 김영태△성남 홍윤기△신갈 남성진△신중동역 최인△안성 정광원△여주 이훈우△역곡 박해권△오산남 이봉수△오산세교 김대용△운정중앙 노미라△죽전역 정선홍△중동중앙 명삼진△중산 고창득△파주 오세황△판교테크노밸리 허정필△평택 송태호△화성정남 양호준△대덕 임수헌△대전중앙 송경자△대전 김윤태△도안신도시 성윤제△엑스포 조진영△서산 이재길△온양 양승재△홍성 박성호△오창 이익진△청주 김진범△남부민동 조태호△마린시티 안삼룡△해운대중앙 장영중△화명동 장귀옥△동울산 박형근△울산 양기섭△마산 기종광△창원 곽우권△상무 이병식△동경 이태영<금융센터장>△공덕동 김대영△동여의도 김영화△동역삼동 윤동영△마포 정승택△삼성 하태중△삼성타운 이창재△수송동 신현창△신대방동 김영재△장충남 김병규△트윈타워 김윤석△포스코 이동연△한강로 마호웅△한화 강병모△CJ 최재혁△GS타워 이성호△과천중앙 이종성△LS타워 김형식△강남교보타워 최창락△남역삼동 이종인△명동 김치식△무역센터 권광석△상암DMC 이용수△서소문 이동연△서여의도 김원배△서울스퀘어 전종섭△서초 조수형△선릉 이기재△세종로 김영세△송파 안기천△양재중앙 박혜숙△여의도 우춘기△여의도중앙 고재도△역삼역 정채봉△역전 이한모△종로 채현식△충정로 최정△테헤란로 장근성△부평 박대일△용인 용성봉△부전동 양춘옥△울산중앙 이경복△창원공단 조철제 ■동양그룹 ◇승진 <동양네트웍스>△상무 박근덕△상무보 김성훈 한효덕<동양인터내셔널>△이사대우 손태구<동양시멘트>△이사대우 김원호
  • [U-20 월드컵] 넘어라, 세트피스 위기… 뚫어라, 콜롬비아 빈 공간

    어린 태극전사들이 ‘남미 강호’ 콜롬비아를 상대로 4년 만의 8강행에 도전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U-20)에서 3회 연속 16강에 진출한 한국은 4일 오전 3시 콜롬비아와 ‘벼랑 끝 승부’를 펼친다. 콜롬비아는 남미축구연맹 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강호다. ‘쌍포’ 주장 후안 킨테로(이탈리아 페스카라)와 스트라이커 존 코르도바(멕시코 하구아레스)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공격 조합이 강점이다. 매번 ‘악연’이긴 했지만 익숙한 상대다. 이광종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2011년 U-20월드컵 때도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만났다. ‘선수비 후역습’으로 상대했지만 개인기와 체력에서 밀린 끝에 0-1로 졌다. 당시 팀 막내로 엔트리에 있었던 골키퍼 크리스티안 보닐라, 미드필더 세바스티안 페레스(이상 아틀레티코 나시오날)는 이번 대회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프랑스에서 열린 툴롱컵에서는 미구엘 보르하(코르툴루아)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0-1로 졌다. U-20 월드컵을 코앞에 두고 한 친선 경기라 양 팀 베스트가 대부분 나섰다. 상대의 라인업과 전술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상태라 한 달만의 재대결이 꺼려지지는 않는다. 우리의 참고서는 호주. C조 1위(2승1무)를 차지한 콜롬비아는 조별리그에서 유일하게 호주만 꺾지 못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실점한 뒤 후반 33분 존 코르도바의 동점골로 어렵게 동점을 만들었다. 호주는 강한 압박과 빠른 패스를 발판으로 남미 챔피언과 대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 탄탄한 조직력이 최대 강점인 한국도 세밀한 패싱플레이와 부지런한 압박, 공간을 향한 움직임으로 맞서야 한다는 얘기다. 이 감독도 “호주팀의 경기 영상을 받아 분석하고 있는데 상대의 빈틈이 보이기 시작했다”면서 “콜롬비아는 선수들 사이 공간이 많은데 호주는 처진 스트라이커를 이용해 공격 실마리를 잘 풀었다”고 설명했다. 세트피스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 내내 약속이나 한 듯 킥오프 10분 안에 세트피스 실점을 했다. 너무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내주다 보니 내내 끌려다니며 조급한 경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 단판 승부인 토너먼트라 집중력이 더욱 요구된다. 이용수 KBS해설위원은 “예선과 달리 토너먼트인 만큼 초반 실점은 금물”이라면서 “한 골 승부가 될 가능성이 큰 만큼 세트플레이 상황 자체를 허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이 콜롬비아를 꺾으면 이라크-파라과이전의 승자와 다음 달 8일 준준결승전을 치른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2013 상반기 히트상품] KB국민은행 ‘국민아파트생활통장’

    [2013 상반기 히트상품] KB국민은행 ‘국민아파트생활통장’

    KB국민은행은 아파트관리비 납부 및 수납전용 통장인 ‘국민아파트생활통장’의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신설했다. 이번 신설로 이 상품에 가입했던 기존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관리비 입금(집금)실적과 이 통장 평균잔액 300만원 이상인 경우 전자금융 이용수수료와 타행송금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개인의 경우 관리비 자동이체 실적이 있으면 전자금융 이용수수료와 KB국민은행 자동화기기 시간 외 출금수수료를 제한 없이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이 통장 평균잔액이 30만원 이상이면 KB국민은행 자동화기기 타행이체 수수료를 월 10회 면제 받을 수 있다.
  • 색깔 잃은 ‘뻥축구’ 월드컵 본선에 간들…

    색깔 잃은 ‘뻥축구’ 월드컵 본선에 간들…

    종료 직전 손흥민(함부르크)의 한 방에 환호했지만 정작 남은 건….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지난 26일 카타르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을 마친 뒤 손에 쥔 건 별반 달라진 게 없는 중간순위뿐이다. 물론, 손흥민의 A매치 2호골이 없었다면 최강희호는 남은 일정을 더욱 조바심 나게 준비했을 것이다. 최강희호는 지난해 10월 이란 원정 0-1 패배 이후 A매치에서 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과도 좋지 않았다. 만약 카타르전이 무승부로 끝났다면 최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는 목소리까지 터져 나왔을 것이다. 카타르전을 앞둔 대표팀은 어느 때보다 충분한 시간을 확보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선수들의 전술 숙지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처럼 보였다. 전후반 내내 압도적인 공격을 퍼부었는데도 골 결정력에서 여전히 취약했다. 이용수 KBS 해설위원은 “후반전만 보면 1970년대 축구로 회귀한 느낌이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신문선 명지대 교수는 “최강희 감독이 어떤 색깔의 축구를 하려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고 혹평했다. 카타르와의 객관적인 전력 차이를 감안하면 이날의 승리는 ‘상처뿐인 영광’이었다는 게 중론이다. 경기 내내 정밀하지 못한 공격 전술과 허술한 수비는 팬들을 황망하게 만들었다. 더 큰 문제는 상대의 ‘선(先)수비 후(後)공격’ 전술을 뻔히 알고 있었는데도 뾰족한 대책을 갖고 나서지 못한 점이다. 김신욱(울산)에게 올려주는 크로스가 정확하지 못한 데다 속도마저 느려 상대에게 읽혀 제공권 장악이란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신 교수는 “전술적으로 준비가 덜 돼 있었던 게 분명하다”고 진단했다. “공수 전환의 속도도 느려진 데다 안정감마저 떨어졌다”면서 “중원에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이 공을 잡았을 때 다른 선수들의 움직임이 너무 적었다. 선수들의 능력치만 따졌을 때 득점이 너무 적다”고 꼬집었다. 이날 10개의 코너킥이 모두 상대에게 차단된 점, 프리킥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는 점도 고쳐야 할 대목으로 지적됐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세트피스 전술과 다양한 공격 옵션, 충분한 훈련기간 확보 등을 축구협회가 고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은 6월 4일 레바논 원정을 시작으로 11일 우즈베키스탄, 18일 이란과의 홈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6차전 상대인 레바논을 꺾으면 한국은 당일 경기가 없는 우즈베키스탄을 제치고 선두로 나설 수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한국과 조 선두를 다투는 팀이고 이란은 전력이 많이 약해졌다고는 하지만 지금까지 5차례 최종예선에서 유일한 패배를 안긴 팀이다. 따라서 대표팀으로선 레바논과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승점 6을 확보해야만 이란과의 마지막 승부를 느긋하게 준비할 수 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우리은행 학교전용 기부통장 ‘우리학교사랑’

    우리은행 학교전용 기부통장 ‘우리학교사랑’

    우리은행은 자녀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학부모 명의로 우대이자를 자동 기부할 수 있는 학교 전용 기부통장 ‘우리학교사랑통장’을 판매한다. 자녀가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 기부와 등록금 납부가 가능한 학부모 전용과 교육비와 기부금을 관리할 수 있는 학교 전용으로 구성돼 있다. 학부모 전용은 입출식 예금으로 학부모가 후원하고자 하는 자녀의 고등학교에 세후 우대이자를 자동 기부하는 상품이다. 스쿨뱅킹 연결계좌로 등록하고 기부 자동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 매일 300만원 이하의 최종잔액에 대해 연1.5% 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자동으로 기부된다. 또한 분기당 30회의 전자금융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도 면제해준다.
  • [인사]

    ■중소기업중앙회 ◇1급 승진△비서실장 이재원△서울지역본부장 최병긍△총무회계팀장 정일훈◇2급 승진△정책총괄실장 최복희△협력지원팀장 강형덕△문화경영〃 이원섭△업무개선부장 박용만◇3급 승진△홍보실 전의준△감사실 김병수 유형준△정보화지원팀 김관식△사업개발팀 변재용△노란우산공제기획팀 온정현△대전충남지역본부 유지흥 ■우리투자증권 ◇상무 선임△홍콩현지법인장 기동환◇상무보 선임△100세시대연구소장 박기호<본부장>△호남지역 서영성△대구지역 박의환△고객자산운용 권순호◇상무 승진 <본부장>△부산지역 황원돈△홀세일 영업2 이대희△강남지역 김재준◇전보 <대표>△홀세일사업부 김원규△WM사업부 정주섭<임원>△상품총괄(미래상품발굴단장 겸직) 이종국<본부장>△글로벌 김은수△프리미어 블루 배한규△강서지역 최평호△경영전략(프로골프단장 겸직) 함종욱△영업지원 천병태△강북지역 나헌남△중부지역 최영남 ■삼성선물 ◇전무 영입△리테일영업본부장 박성수◇상무 승진△경영지원실장 김도연 ■동국제강 ◇부사장 승진△영업본부장 신정환◇전무 승진△원료본부장 강국△당진공장장 박영훈△경영지원본부장 김계복△중앙기술연구소장 강기봉◇상무 승진△인천제강소장 제국환△포항제강소 생산담당 고광덕△당진공장 〃 엄세용◇이사 승진△경영지원본부 기획담당 신병섭△전략경영실 재무관리팀장 박규홍△영업본부 후판부담당 김주호△포항제강소 품질담당 도경록△〃 관리담당 주철오△브라질제철사업단장 정상호◇보직 변경△포항제강소장 정진환△원료본부 부본부장 김철환△영업본부 마케팅담당 김종율△〃 형강담당 김재붕△부산공장장 이태신 ■유니온스틸 ◇부사장 승진△영업총괄 이용수◇상무 승진△부산공장 생산총괄 최종철△재무담당 손호△칼라영업담당 임동규◇이사 승진△중국 영업·관리총괄 윤정구△기획·인사담당 김기영△구매담당 문병화△가전칼라영업 이동철△기술담당 임병문△부산공장 관리담당 김광석△〃 냉연도금생산담당 주용준◇보직변경△냉연도금영업담당 김상엽△부산공장 칼라생산담당 김갑태 ■인터지스 ◇상무 승진△서울영업담당 정수◇이사 승진△하역담당 정원우△부산영업담당 서정윤△경인지사장 정연립 ■국제종합기계 ◇이사대우 승진△영업담당 김동익△기술연구소장 이종열◇보직변경△구매담당 현성덕 ■DK UI ◇사장 승진△대표이사 김상주◇이사대우△베트남법인장 박기원 ■DK UNC ◇이사 승진△SM2실장 전종원◇이사대우 승진△ITO사업실장 박노태 ■페럼인프라 ◇부사장 선임△대표이사 정광용
  • 여성이 맘 편히 일할 세상 만들어주세요

    대한민국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 시대가 열렸다. 결혼이나 출산을 경험하지 않은 박근혜 당선인이 과연 얼마나 여성 문제에 공감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여전히 갑론을박이 있지만 각계 각층의 여성들은 최초의 ‘여성’ 대통령에게 거는 기대는 적지 않다. 정리 명희진기자 mhj46@seoul.co.kr ●성폭력 없는 세상… 반값 등록금 꼭 실천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데 성폭행이나 인신매매 기사를 볼 때마다 너무 무섭다. 실질적으로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을 만한 치안복지를 위해 힘써줬으면 좋겠다. 또 대학 등록금이 큰 부담인데 공약이었던 반값 등록금을 꼭 해달라. 허휘수(19·서울·숙명여자대학교 나노물리학과 1학년) ●아동 성범죄·학교 폭력 근절할 정책을 영·유아 무상보육, 아이 돌보미 서비스 등 실제로 워킹맘들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정책에 대해 깊게 고민해줬으면 좋겠다. 엄마가 안심하고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아동 성범죄, 학교 폭력 등을 근절할 수 있는 정책도 세워달라. 김미례(37·인천·워킹맘) ●엄마 같은 마음으로 작은 것도 배려해주길 엄마 같은 마음으로 세세한 것, 작은 것까지도 잘 배려해줬으면 좋겠다. 여자이기 이전에 똑같은 사람이니까 너무 부담감을 갖지말고 여성의 힘을 보여주길 바란다. 초등학생 딸을 키우고 있는데 교육 공약이 어떻게 지켜지는지 보겠다. 전주원(40·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코치) ●육아 부담 때문에 자녀계획 미루지 않게 결혼한 여성들이 육아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자녀계획을 미루는 일들이 없도록 육아복지 정책이 강화됐으면 좋겠다. 한국 역사상 첫 여성대통령이 탄생한 만큼, 대한민국 여성들의 애로사항을 잘 살펴줄수 있는 지도자가 돼 주었으면 좋겠다. 김정선(27·강원도 태백시·간호사·내년 3월 결혼 예정) ●결혼이주여성 직업 선택폭 넓혀줘야 한국에 온 지 13년째다. 결혼이주여성으로서 그리고 이민자로서 직업 선택의 폭이 너무 좁다. 이주여성들이 각 나라에서 학교 다닌 경력을 인정해주면 취업할 때 조금 수월하지 않을까. 오설화(41·인천·중국 출신 다문화센터 이중언어강사) ●위안부 문제 책임감 갖고 해결해 달라 역사문제와 갈등을 반드시 해결해 주기 바란다.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친일이 거듭되고 있다. 박 당선인의 아버지도 친일 논란에 휩싸였었다. 무엇보다 여성 대통령으로서 위안부 문제 해결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달라. 이용수(83·일본 종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 [2012 하반기 히트상품] KB국민은행 ‘KB Star*t 통장’

    [2012 하반기 히트상품] KB국민은행 ‘KB Star*t 통장’

    ‘KB Star*t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요구불예금으로, 만 18세부터 만 35세까지 개인고객이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의 연령이 만 38세가 되면 다음 해에 ‘직장인우대종합통장’ 또는 ‘KB종합통장’으로 자동 전환된다.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요구불 통장 평균금액이 40만원 내외로 예금거래가 많지 않은 20·30대 고객을 위해 100만원 이하의 금액에 연 4%의 금리를 적용한 점이다. 금융거래를 시작하는 젊은 세대의 가장 기본적인 거래만으로도 전자금융·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등 주거래 고객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통장에서 매월 말 기준으로 공과금 자동납부, 계좌 간 자동이체, KB카드(체크카드 포함) 이용대금 결제 중에 하나라도 해당되는 실적이 있으면 다음 달 전자금융(인터넷뱅킹, 폰뱅킹, 모바일뱅킹) 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를 면제해준다.
  • “타행 현금인출 수수료 내릴 여지있다”

    “타행 현금인출 수수료 내릴 여지있다”

    계좌 개설 은행(자행)이 아닌 다른 은행(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을 찾을 때 내는 수수료를 내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재 타행 ATM에서 돈을 찾을 때 영업시간 중에는 600~900원, 영업시간이 아닐 때는 700~1000원의 수수료를 낸다. 김정규 한국은행 결제연구팀 차장은 16일 발표한 ‘현금 없는 사회 진전 현황 및 정책과제’ 보고서에서 “타행 ATM 현금인출시 계좌 보유 은행이 기기를 가진 은행에 지급하는 정산 수수료가 소비자가 부담하는 수수료보다 낮은 점을 감안, 인출 수수료 인하 여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은행 간 정산 수수료는 450원이다. 은행들은 여기에 자신들이 계산한 원가를 더한 타행 수수료를 소비자들로부터 받는다. 즉, 소비자가 서비스는 타행으로부터 더 받았는데 수수료는 자행에 낸 뒤 두 은행이 수수료를 나누는 방식이다. 이에 대해 호주 중앙은행은 2009년부터 수수료 결정 체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가 타행에만 직접 수수료를 내고 은행 간 정산 수수료 수수를 금지시켰다. 김 차장은 “소비자가 내는 수수료 인하 여부에 대해서는 호주 중앙은행의 결과를 검토 중”이라면서 “수수료를 누구한테 얼마 내는지가 명확해지자 소비자들이 자행을 찾아서 현금을 찾는 비중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 지급거래에서 현금거래 비중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 60.0%에서 2011년 15.3%로 줄어들었다. 인터넷을 통한 자금이체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래도 현금거래 수요는 편리성과 신속성, 경조사비 등 개인 간 이전거래, 수수료 부담과 과세회피 유인 등으로 적지 않으므로 현금 사용자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외국인 노동자와 영세업체 등 금융 소외계층을 포용하는 측면에서도 그렇다. 관련 정책으로는 ATM 이용수수료 인하 유도 외에 현금 거래의 투명성 제고, 주화제조비용 축소 등을 검토해 볼 수 있다. 일부 대형마트에서 1000원 미만의 거스름돈에 대해 동전 대신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서비스를 확대하면 주화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 보고서는 현금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기준(건당 30만원 이상)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11년 발행된 현금영수증의 하루 평균 발행액은 2190억원으로 전체 발급규모는 80조원이다. 발급건수는 연간 52억건, 하루 1430만건으로 신용카드(개인 구매실적 기준) 사용건수의 88%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KTX 천안아산역 30분에 한 대만 이라도 …”

    “세종시 중앙부처 공무원이 이용하는 오송역 때문에 천안아산역은 찬밥입니다.” KTX 천안아산역이 있는 충남 아산신도시 주민들이 열차 운행횟수를 늘려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이 요구는 지난 13일 다음 카페 ‘천안아산신도시 내집마련’에 회원 한명이 “이 역은 100만 천안·아산지역은 물론 인근 예산, 홍성, 평택 시민들까지 이용하는 역인 데 통과하는 열차가 너무 많다.”고 호소하면서 터져나왔다. 16일 현재 조회수가 2000건에 이르고 호응하는 댓글이 잇따랐다. 댓글은 ‘출퇴근 인원은 점점 느는데 정차 횟수는 더 줄었다’, ‘30분에 한 대만 서도 좋을 텐데….’ ‘고속철도역이 아니라 간이역이다.’ 등이다. 이 카페는 회원이 3만여명으로 천안에서 가장 크다. 천안아산역에는 주중 하루 상하행선 열차 223대 중 89대만 선다. 주말에도 230대 중 103대만 정차한다. 아침에는 배차간격이 15~20분가량 되지만 낮이나 저녁에는 1시간 30분까지 벌어진다. 코레일은 이달 들어 오송역 열차 운행횟수를 40대에서 69대로 늘렸다. 세종시 이전이 본격화된 총리실 등 공무원들이 서울을 오갈 때 오송역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천안아산역은 2대만 늘어났다. 하지만 천안에는 11개 대학과 2000여개 기업이 있고, 아산도 5개 대학과 1700여개의 기업이 있다. 상당수 학생과 직장인이 서울에서 등하교 및 출퇴근한다. 서울역까지 40분밖에 안 걸리고 집값이 상대적으로 싸 서울로 출퇴근하는 이들도 많다. 하루 이용객은 1만 4000명이다. 카페 회원들은 운행횟수를 늘리지 않으면 코레일을 항의방문하고, 정차 촉구대회를 열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코레일 관계자는 “정차 횟수는 역의 이용수요, 전망, 배차 간격에 따라 결정될 뿐 공무원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해서 특혜를 주지 않는다.”면서 “오송역과 천안아산역은 10분밖에 걸리지 않아 한 열차가 모두 정차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日법원 “한·일조약 日문서 공개하라”

    日법원 “한·일조약 日문서 공개하라”

    일본 정부가 공개를 거부한 1965년 한·일기본조약 일본 측 문서에 대해 일본 법원이 일부 공개를 명령했다. 일본 도쿄지방법원 민사2부는 11일 일본 외무성이 한·일기본조약 관련 문서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5) 할머니 등 한국인과 일본인 11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문서공개거부처분 취소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법원이 공개를 명령한 문서는 전체 382건 가운데 전면 공개 212건, 일부 공개 56건 등 268건이다. 분야별로는 ▲북한 관련 256건 중 164건 ▲한국과의 신뢰관계 관련 65건 중 58건 ▲독도 관련 44건 중 39건 ▲기타 17건 중 7건이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비공개 문서가 작성된 지 30년이 지났을 경우 비공개 근거를 추측할 수 있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입증해야 한다.”면서 “당시 재정 사정, 경제 정세, 일본에 있는 한반도 문화재에 관한 객관적 사실 관련 문서와 한·일 양측의 독도 관련 제안이나 발언 등은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독도와 관련해 한·일 양국이 조약 체결 전후에 주고받은 각종 제안이나 견해, 대처 방안, 제3국의 견해 등도 숨기지 말라고 덧붙였다. 원고 측 히가시자와 야스시 변호사는 “한국과 일본이 당시 교섭 과정에서 어떤 논의를 했는지를 양국 국민들이 알아야만 향후 한·일 관계를 튼튼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소송은 2005년 한국 정부가 한·일기본조약 한국 측 문서를 전면 공개한 뒤 2006년부터 잇달아 제기된 정보공개 소송 가운데 3차 소송으로, 일본 측 문서 6만쪽의 25%인 1만 5000쪽 정도에 해당된다. 3차 소송은 2008년 10월에 제기됐으며 4년 만에 원고 측 손을 들어준 1심 판결이 나오게 됐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뉴스 WHO] “日 ‘위안부 청구권 소멸’ 주장 회의록 보면 허구 드러날 것”

    [뉴스 WHO] “日 ‘위안부 청구권 소멸’ 주장 회의록 보면 허구 드러날 것”

    “드디어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한·일기본조약 정보공개 소송에 원고 자격으로 참가해 승리로 이끈 최봉태(50) 변호사는 1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 정부 간 야합의 결과물이 공개되게 됐다.”며 기뻐했다. 이번 판결로 독도·북한과 관련한 일본의 비공개 문서가 공개될 경우 그 내용이 한·일, 북·일 관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최 변호사는 “일본 정부는 한센병과 원폭 피해자들에게는 보상을 해 주면서도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은 한·일조약에 따라 개인 청구권이 이미 소멸됐다는 입장을 보여 왔다.”며 “하지만 일본 측 문서 전부가 공개되면 당시 일본 부처 간 회의록 등을 볼 수 있어 일본 정부의 주장이 허구라는 게 입증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문서에는 일본 정부가 위안부와 강제징집자들에 대한 보상을 피하기 위해 고민했던 흔적들이 나올 것”이라며 “이런 문서들을 통해 그동안 일본 정부의 주장과 변명이 허구였다는 사실이 입증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 “일본이 한·일조약 이후에 국제사법재판소 얘기를 수십년간 꺼내지 못한 이유가 공개될 수도 있다.”고 기대했다. 최 변호사는 “이번 소송에서 패소했다면 일본을 더 이상 법치주의 국가가 아니라고 생각했을 것”이라며 “일본도 한국도 역시 법치주의 국가다. 이를 계기로 한국과 일본은 새로운 시대로 가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 소송의 원고 중 한 명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이날 오전 판결이 나온 직후 법정 안에서 가와카미 유타카 재판장을 향해 “만세. 고맙습니다, 재판장님.”이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외쳤다. 이 할머니는 “한국과 일본의 젊은이들이 과거의 일을 분명히 알고 그 위에서 사이좋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양국 간 우호를 강조했다. 한·일조약과 관련된 일본 측 문서는 모두 6만쪽에 이른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이 가운데 25%는 아예 공개하지 않거나 주요 부분을 먹칠한 뒤 공개했다. 2006년 8월과 2007년 11월, 2008년 4∼5월 세 차례로 나눠 비공개 처분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교수·변호사가 중심이 된 시민단체와 한국 측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등이 세 차례에 걸쳐 비공개 처분을 취소하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일본 법원은 1차 소송은 원고 승소, 2차 소송은 원고 패소 판결했다. 이번 3차 소송 결과로 어떤 문서가 공개될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그러나 3차 소송 대상 문서의 분량이 1, 2차 소송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는 점에서 북한과 독도 문제 등에 관해 파괴력 높은 새로운 사실이 밝혀질 개연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일본 정부가 내세운 비공개 사유를 감안할 때 3차 소송을 통해 공개하게 될 문서에는 청구권협정, 독도, 북한 등과 관련된 문서가 다수 포함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1차 소송 승소로 ‘청구권협정과 개인청구권은 무관하다.’는 외무성 내부 문서가 공개된 것처럼 이번 3차 소송에서도 독도, 북한 등과 관련된 일본 정부의 내부 문서가 공개된다면 양국 관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이번 판결에 대해 2주 안에 항소할 수 있다. 일본 외무성이 항소할 경우 최종 공개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 싸우겠다”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 싸우겠다”

    “일본의 만행에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이제 우리가 함께 싸우겠습니다.” 10일 경기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 ‘나눔의 집’을 찾은 미국 뉴저지주 제임스 로툰도(50) 팰리세이즈파크 시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직접 뵙게 돼 영광”이라며 이 같은 첫 인사를 건넸다. 김군자(87), 박옥선(89)할머니 등 피해자 6명과 나란히 앉은 그는 “시민 중 한인 비율이 53%를 웃도는 곳이라 평소 한국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한국에) 아픈 역사를 안긴 일본이 반드시 사죄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2010년 한인유권자센터를 주축으로 팰리세이즈파크에 세운 ‘위안부 기림비’에 대해 일본 자민당 등에서 철거를 요구해 왔다.”며 “단호히 거부할 수 있었던 건 할머니들이 지금 여기에 계시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1930년대부터 1945년까지 일본 제국주의 정부 군대에 유린당한 20여만명의 여성과 소녀들을 기린다.’라고 적은 기림비는 미국과 유럽대륙에서는 처음 들어서 미국은 물론 한·일 두 나라에서도 큰 이슈로 떠올랐다. 로툰도 시장은 “2007년 미 연방 하원에서는 위안부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많은 미국인들이 할머니들을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해 이옥선(86), 이용수(85) 할머니가 일본군의 만행을 알리고자 지난해 12월 미국을 찾은 일을 떠올리며 “할머니 두 분이 흘린 눈물을 결코 잊을 수 없다. 따라서 미국이 함께 싸워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할머니들이 건강하게 살아 계시는 동안 반드시 위안부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시장 일행은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 ‘수요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자리를 떴다. 이들은 위안부 관련 지역을 둘러본 뒤 14일 출국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인사]

    ■국토해양부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박장호 ■한국수력원자력 △설비본부장 김범년 △발전본부장 전용갑 △안전기술본부장 조병옥 △건설본부장 김동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본부장△신재생에너지 정헌△기후변화 이시훈△효율소재 서용석◇연구단장△청정연료 문승현△에너지효율 김민성△에너지융합소재 송광섭△에너지저장 신경희◇제주글로벌연구단지△소장 김동국△해양융복합연구센터장 박종수 ■서강대 △융합소프트웨어연구소장 낭종호 ■뉴스1 △세종충북본부 국장 김성식△전북본부 부장 박윤근 ■MBC △보도국 LA특파원 김성우 ■㈜원주기업도시 △대표이사 유재원 ■한국남동발전 ◇1직급(갑) 승진△기획처장 임택△관리〃 이용재△발전〃 류성대△삼천포화력본부 발전기술처장 이용수△〃 경영지원처장 김진규△신영흥화력건설본부 건설처장 황상연△분당복합화력발전처 발전운영실장 양대근
  • 대구 ‘위안부 역사관’ 건립 시민이 나섰다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이 행정 당국의 무관심 속에 대구시민들에 의해 재추진되고 있다.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전시회가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대구봉산문화거리에 있는 갤러리 모란동백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전시회에는 조각가 홍성문, 화가 홍동기·정동철·윤종대, 도예가 심재용 등 대구·경북 지역 예술가들이 작품을 후원했다. 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순악·심달연 할머니가 제작한 원예 압화 작품이 함께 전시됐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위안부 역사관 건립에 사용된다. 이에 앞서 지난달 11일에는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구 신천 둔치에서 걷기 대회를 가졌다. 대회에는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정부와 대구시 등에 위안부 역사관을 조속히 건립할 것을 요구했다. 시민모임은 이에 앞서 지난달 9일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을 대구시에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84) 할머니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민모임은 앞으로 운영위원회를 열어 위안부 역사관 건립을 위한 계획을 확정하기로 했다. 사업비는 김순악 할머니가 “위안부 역사관 건립에 사용해 달라.”는 유언과 함께 내놓은 5400만원과 시민들의 성금, 각종 사업 수익금 등으로 충당한다는 구상이다.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은 2009년 7월부터 추진됐다. 당시 대구시의회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으며 곧바로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추진위원회가 발족됐다. 그러나 대구시는 중앙정부가 계획할 일이라며 그동안 단 한 차례도 역사관 건립을 위해 건립추진위와 머리를 맞대지 않았다. 대구시 측은 “예산 문제도 있고, 중앙정부 차원에서 이뤄져야 할 일”이라며 역사관 건립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이권희 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간사는 “할머니들이 우리와 함께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역사관 건립을 계속해서 미룰 수 없다.”며 “시민들의 뜻을 모아 역사관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위안부 증거 있다] “내가 산증인…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한가”

    [위안부 증거 있다] “내가 산증인…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한가”

    일본군 위안부를 강제 동원한 증거가 없다는 일본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의 망언이 전해지자 위안부 피해할머니들은 “국가 간의 이해를 떠나 패륜의 극치”라며 분노했다. 강제동원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파렴치한 일본의 행보에 “내가 강제 동원의 산증인이다.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한가.”라며 울분을 토했다. 경술국치 102주년인 29일 오후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1037번째 수요집회에 참석한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87)·길원옥(85) 할머니는 “증거가 필요하면 우리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하라. 이렇게 증인들이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라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길 할머니는 “나만 해도 일본 육군 제15사단을 따라 싱가포르, 타이완, 홍콩, 말레이시아 등지를 끌려다녔다.”면서 “지금까지도 그때 그 악몽 같은 기억이 생생하게 머릿속에 남아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김 할머니는 “민간인이 (위안부로 강제 동원된) 그 어린 소녀들을 다 데리고 (위험한 전선을) 다닐 수가 있느냐.”면서 “일본 정부가 주도하지 않았다는 말은 상식적으로도 맞지 않는 억지”라고 말했다. 일본 정치인들의 잇단 망언에 피해 할머니들은 공분했다. 대구에 머물고 있는 이용수(83) 할머니는 “역사의 산증인인 나와 다른 할머니들이 엄연히 살아있는데 일본이 이젠 있던 일까지 없는 일로 만들려 한다.”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파렴치한 일본의 정치인들이 인륜의 문제를 정치의 소도구로 이용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범수기자 bulse46@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