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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효 “이준기ㆍ지현우 닮았다는 소리 들어”

    이승효 “이준기ㆍ지현우 닮았다는 소리 들어”

    ‘선덕여왕’의 알천 이승효가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올랐다. 겨우 2회 등장만으로 큰 화제를 불러 모은 이승호는 ‘선덕여왕’의 시청률 30% 돌파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은 이승효와의 미니 인터뷰. -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올랐다. 인기를 실감 하는지? 한창 촬영 중이어서 정신이 없다. 여기저기 전화가 많이 와서 이야기해주는데 실감은 잘 안 난다. -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사실 연기를 하면서도 한 번도 잘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 적 없다. 감독님께서 편집을 잘해주신 것 같다. - 연예인 누구와 닮았다는 소리 들어본 적 있나? 그러 말 많이 듣는다. 제일 많이 듣는 게 이준기 선배님과 지현우 선배님이다. - ‘선덕여왕’ 시청자들에게 한마디 단 2회 방송 나갔을 뿐인데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한편 이승효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와 이준기와 지현우를 섞어 놓은 듯한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됐다. 극 중 이승효과 맡은 알천은 앞으로 선덕여왕으로 즉위하는 덕만(이요원)과 김유신(엄태웅)을 도와 미실(고현정) 세력에 대항한다. 사진제공 = MBC ‘선덕여왕’캡쳐, 이승효 싸이월드 홈피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PD “고현정ㆍ이요원의 놀라운 우먼파워”

    선덕여왕PD “고현정ㆍ이요원의 놀라운 우먼파워”

    ‘선덕여왕’의 메인 연출자 박홍균PD가 두 여주인공 고현정과 이요원의 연기를 극찬했다. 박홍균PD는 드라마를 이끌고 있는 두 주인공 미실과 덕만의 연기에 만족스러움을 나타내며 두 사람의 놀라운 집중력이 드라마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박홍균PD는 “미실의 범접하기 어려운 카리스마는 전적으로 고현정이라는 배우가 완성시켰다. 고현정은 얼굴 표정만으로 온갖 미세한 감정의 표현을 할 수 있는 배우다. 고현정이 아니었다면 미실의 캐릭터는 완성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은 사고뭉치 덕만이지만 훗날 선덕여왕이 되는 이요원에 대해서는 “이요원은 덕만이 가진 가능성과 도전 정신에 딱 어울릴 만큼 아주 적극적이다. 이요원은 아역 덕만의 대본 리딩에도 참여했고, 촬영이 없는 날도 촬영장을 찾아올 정도로 적극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에서 성인 연기자들이 총출동하며 TNS 수도권 시청률 30%를 기록한 ‘선덕여왕’은 본격적으로 덕만과 천명(박예진 분), 그리고 김유신(엄태웅 분)이 미실에 대항하는 과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 어때?”…엄태웅 ‘선덕여왕’서 카리스마 작렬

    “나 어때?”…엄태웅 ‘선덕여왕’서 카리스마 작렬

    생애 첫 사극에 출연한 엄태웅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태웅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연현, 박상연ㆍ연출 박홍균, 김근홍) 9회분에 등장하며 ‘엄포스’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엄태웅은 촬영 전 말타기, 활쏘기를 익히며 캐릭터 만들기에 집중했으며, 굳게 다문 입매에서 느껴지는 강직함과 번뜩이는 눈빛, 그리고 묵직한 톤의 음성으로 용화향도의 수장 유신랑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룡익도와의 진성비재(진검으로 승부하는 겨루기)에서는 덕만(이요원 분)에게 자신의 뒤에 꼭 서 있으라고 말하며 둘 사이의 애틋한 러브라인을 암시했다. 한편 성인 연기자들로 바톤을 넘겨받은 ‘선덕여왕’은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 28.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 = 심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성인 연기자 등장…2라운드 돌입

    ‘선덕여왕’ 성인 연기자 등장…2라운드 돌입

    시청률 30% 돌파를 눈앞에 둔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 이요원, 엄태웅, 박예진 등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지난 16일 엔딩에서 성인이 된 ‘덕만’역을 맡은 이요원이 등장했고, 덕만이 소속된 용화향도의 수장 ‘김유신’ 엄태웅과 기지와 지혜력을 갖추며 성장한 ‘천명’ 박예진도 22일 방송되는 9부부터 그 모습을 드러낸다. 이요원은 본격적인 등장에 앞서 “실제 성격이 중성적이고 씩씩해서 덕만을 연기하는데 편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엄태웅은 “평소 내 모습 그대로 우직한 성격이 김유신과 닮았다.”고 말하며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성인 연기자들이 총출동하는 ‘선덕여왕’은 신라 왕실을 좌지우지하는 미실(고현정 분)과 미실에 대항하는 선덕여왕파가 사람을 얻어가는 게임이 벌이며 제2라운드에 돌입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요원 “20일치 비상식량 챙겨 다녀”

    이요원 “20일치 비상식량 챙겨 다녀”

    32%의 대박 시청률을 기록 중인 화제의 MBC 드라마 ‘선덕여왕’의 덕만 역을 맡은 배우 이요원이 촬영 강행군을 견뎌내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ㆍ연출 박홍균 김근홍ㆍ제작 타임박스 프로덕션) 8회분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성인 덕만(이요원 분)은 궁궐에서 주로 정치를 펴는 미실(고현정 분)과 달리 온갖 고난의 행군을 통해 단단해 지는 통과의례를 겪어야 한다. 이미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미실에 비해 이제 막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그 힘을 키우기 위한 시작점에 서있는 덕만이다. 이요원은 첫 촬영을 백제군을 습격하는 화랑들의 매복과 전쟁 신으로 시작했다. 얼굴에 진흙 위장을 하고 머리에 풀을 꽂아 위장을 하고 숲에서 포복을 하면서 이미 손과 발에 상처가 났다. 첫날 군사훈련으로 신고식을 호되게 치른 이요원은 이후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더욱이 경주, 문경, 안면도 세트 등 전국을 돌면서 촬영을 하는 이요원은 식사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결국 이요원은 매니저들과 협의해 라면, 냄비, 버너, 코펠, 즉석 밥, 바나나, 김치 등 최대 20일을 버틸 수 있는 비상식량을 차에 비축하게 됐다. 이요원은 “평소 씩씩한 구석이 많은데 그동안 여성적인 느낌이 강한 역할을 많이 해왔다.”면서 “실제 내 모습과 가장 많이 닮은 캐릭터인 덕만이가 참 편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요원은 현장에서 이문식 류담 등에게 ‘형~’이라며 남자 선후배 같은 털털함으로 금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또 폭염 속에서 진행되는 촬영에서 이요원은 화랑 전투복을 껴입어 숨쉬기도 힘든 상황에서 아이스크림을 스태프들과 나눠 먹으며 전우애를 나누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지현, 하차 인사 “덕만 사랑해줘 감사해요”

    남지현, 하차 인사 “덕만 사랑해줘 감사해요”

    MBC ‘선덕여왕’에서 어린 덕만공주 역을 열연한 아역배우 남지현(14)이 시청자들에게 ‘굿바이’ 편지를 썼다. 남지현은 16일 어린 덕만공주의 마지막 방영을 앞두고 ‘선덕여왕’ 홈페이지에 팬들에게 띄우는 친필 편지를 올려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지현은 편지에서 “덕만이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로 시작해 “안녕하세요. 덕만 지현입니다. 모두 함께 고생하며 열심히 찍은 선덕여왕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인사했다. 이어 “여태까지 힘든 일도 많았고 여러 경험들도 많이 했습니다.” 라며 “아역 부분이 끝나고 성인 부분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요. 남은 이야기들은 아마 아역 부분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을 거예요.”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남지현은 또 “계속될 ‘선덕여왕’ 지금처럼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는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게요. 그럼 굿바이”라고 마무리했다. 어린 선덕여왕 역을 소화해낸 남지현에 대해 시청자들은 “덕만 아역의 연기가 기대 이상이다.” , “선덕여왕의 아역 시절이 길었으면 좋겠다.”는 호평을 보냈다. 한편 16일 방송된 8회 말미에 덕만공주 성인 역을 맡은 이요원이 첫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16일 방송된 ‘선덕여왕’은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결과 29.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동시간대 월화극 시청률 1위 기록이기도 하다. (사진 = MBC ‘선덕여왕’ 캡쳐·홈페이지)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고현정서 이요원으로…시청률은?

    ‘선덕여왕’ 고현정서 이요원으로…시청률은?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무게중심이 고현정에서 이요원으로 옮겨간다. 고현정 측근은 지난 16일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덕만공주 성인 역을 맡은 이요원의 등장으로 미실의 분량이 줄어들어 고현정이 자주 나오지 않는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16일 방송된 ‘선덕여왕’은 마지막 장면에 아역 덕만이 성인 연기자 이요원으로 바뀌는 모습을 담아 앞으로 펼쳐질 이요원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이로써 이요원은 고현정과 아역배우들이 다져놓은 토대위에 긍정적이면서 밝은 이미지로 본격적인 시청률 사냥에 나서게 됐다. 그간 ‘선덕여왕’은 남자의 마음을 녹이는 교태와 그 어떤 남자도 휘어잡을 듯한 카리스마를 가진 미실 역을 맡은 고현정의 흡입력 있는 연기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왔다. 또 어린 덕만 역을 맡은 남지현은 3,4회에서 로마어와 중국 광동어까지 능숙하게 구사하는 등 고현정 못지않은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선덕여왕’은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16%의 시청률로 시작해 3회에 20%를 돌파했고 지난 16일 방송이 27.9%를 기록해 30%돌파를 목전에 뒀다. 이제 남은 것은 곧 등장하게 될 이요원을 비롯한 성인연기자들이 얼마만큼의 역할을 해내느냐의 문제다. (사진 = MBC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이요원ㆍ엄태웅 8회 첫 등장

    ‘선덕여왕’ 이요원ㆍ엄태웅 8회 첫 등장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의 주인공 이요원의 첫 등장이 하루 미뤄져 시청자들은 애를 태웠다. 미래의 선덕여왕이 될 덕만공주 역을 맡은 이요원은 15일 방송된 7회를 통해서 처음으로 시청자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요원은 하루 뒤 16일 방송되는 8회에서 처음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15일 ‘선덕여왕’ 관계자는 “대본에 비해 늘어난 방송 분량 때문에 이요원의 등장이 연기됐다.”며 “이요원은 물론이고 김유신 역을 맡은 엄태웅 역시 8회에 처음 등장한다.”고 설명했다. 덕만공주의 쌍둥이 자매인 천명공주의 성인 역을 맡은 박예진은 그 뒤를 이어 9부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성인배우들은 언제 나오냐? 이러다가 미실 다 늙겠다.” “아역들도 귀엽지만 성인 배우들의 포스가 기대된다.”며 애타는 기다림을 전했다. 이로써 8회 중반까지는 어린 덕만 역을 맡고 있는 아역배우 남지현이 그대로 출연한다. 특히 16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덕만과 미실(고현정 분)의 첫 만남이 이루어질 예정이라 긴장을 더 한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15일 ‘선덕여왕’의 일일 전국 시청률은 지난 9일의 23.3%보다 2.5% 증가한 25.8%를 기록하며 MBC 아침드라마 ‘하얀거짓말’을 누르고 전체 시청률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태종무열왕 김춘추 탄생으로 시청률↑

    ‘선덕여왕’ 태종무열왕 김춘추 탄생으로 시청률↑

    미래의 태종무열왕 김춘추가 태어나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연출 박홍균 김근홍·극본 김영현 박상연)에서는 유승호가 연기할 신라 제 29대 임금 태종무열왕 김춘추가 태어나 눈길을 끌었다. 천명공주(신세경 분)의 남편 진골 김용수 공(박정철 분)은 태자 자리에 오르기 위해 오산성 토란 작전에 출전했으나 미실(고현정 분)의 계략으로 전사한다. 미실은 슬픔과 분노에 휩싸여 있는 천명공주에게 “계양성의 주인 같은 건 떨쳐버리고 도망쳐라. 이게 나의 마지막 연민”이라고 협박해 간담을 서늘케 했다. 이에 천명공주는 미실을 피하기 위해 용수의 아이를 가진 사실을 숨긴 채 출궁해 승려가 된다. 천명공주는 죽은 남편 김용수의 동생 김용춘(도이성 분)에게 미실로부터 아기를 지키고 화랑의 세력을 되찾기 위해 국선 문노(정호빈 분)를 찾으라는 지시를 내린다. 1년 뒤 사찰에서 출산한 천명공주는 아들에게 ‘세월’을 의미하는 춘추라는 이름을 붙인다. 천명공주는 “미실이 세월 앞에선 자신도 어쩔 수 없다고 한 말을 떠올려 춘추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밝혔다. 장차 태종무열왕이 되는 김춘추는 덕만공주가 선덕여왕(이요원 분)이 되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장차 김유신(엄태웅 분)과 함께 삼국통일을 이룰 인물로 성장한다. 시청자들은 “사랑하는 남편을 잃고 오열하던 천명공주의 애처로운 모습이 슬프다.” , “자신과 아기를 지키기 위해 조용히 일을 도모하는 천명공주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천명공주와 김춘추의 전개에 관심을 표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8일 ‘선덕여왕’의 일일 전국 시청률은 20.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고, 일일 수도권 시청률은 지난 2일보다 2.1% 증가한 23.8%로 전체 시청률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MBC ‘선덕여왕’ 캡처)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린 ‘선덕여왕’ 남지현, 중견급 연기력?

    어린 ‘선덕여왕’ 남지현, 중견급 연기력?

    어린 선덕여왕 남지현(14)이 고현정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훗날 선덕여왕이 되는 이요원의 아역 어린 덕만공주 남지현은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첫 등장부터 중견 연기자에 버금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덕만 역의 남지현은 동서를 있는 교역에서 거간꾼 노릇을 천연덕스럽게 해냈다. 또 중국어와 로마어 등 외국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고 타클라마칸 사막에서는 한 손으로 뱀을 잡는 당찬 모습까지 무리 없이 선보였다. 또 남지현은 책을 좋아하고 정광력(위나라 시대의 달력)과 서구 문명의 화주(돋보기)에 비상한 관심을 갖는 덕만을 잘 표현해 선덕여왕의 지혜로운 군주로서의 면모를 암시했다. 남지현의 연기력은 앞선 작품들에서 이미 검증됐다. 남지현은 MBC ‘에덴의 동쪽’에서는 한지혜의 아역으로 ‘로비스트’에서는 장진영의 아역으로 브라운관에 여러 번 등장한 바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남지현의 덕만공주에 대해 “태왕사신기의 어린 수지니가 보인다.”며 우려를 표했다. 그러나 “덕만 아역의 연기가 기대 이상이다.” , “이요원의 덕만공주를 빨리 보고 싶지만 아역 시절도 길었으면 좋겠다.”는 등 남지현의 연기에 대한 호평 역시 이어졌다. 힌편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1일 ‘선덕여왕’의 일일 전국 시청률은 지난달 26일의 15.5%보다 2.7% 증가한 18.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MBC ‘선덕여왕’ 캡처)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요원, 파격 반전 노출 ‘훤한 뒷모습’

    [NOW포토] 이요원, 파격 반전 노출 ‘훤한 뒷모습’

    21일 저녁 서울 신사동 ‘랄프 로렌’ 서울 플래그쉽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이요원이 등이 드러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이요원 “보이시한 모습 보일 것”

    ‘선덕여왕’ 이요원 “보이시한 모습 보일 것”

    ‘선덕여왕’의 주인공을 맡은 탤런트 이요원이 정통사극에 도전하는 각오를 전했다.지난 14일 경상북도 경주시의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진행된 MBC 창사 48주년 특별기획 ‘선덕여왕’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요원은 “이미지는 여성스럽고 여리지만 성격은 전혀 반대이기 때문에 보이시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이요원은 5000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여왕으로 신라의 영웅인 김유신과 김춘추라는 인재를 발탁하는 등 탁월한 인재등용을 통해 갈등을 조정하는 리더십을 보인 인물 ‘선덕여왕’을 연기한다.이요원은 “시놉시스를 받고 여왕의 카리스마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고민을 많이 했다.”며 “여왕의 모습은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면 저절로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우선은 지금의 촬영분에 충실하고 있다.”고 말했다.최근 SBS 드라마 ‘자명고’와 KBS ‘천추태후’ 등 여자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 많아진 것에 대해 이요원은 “여성들이 주인공으로 다뤄지는 사극이 많이 나와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한다.”며 “모든 작품들이 다 잘됐으면 하는 생각이다. 그래야 여성을 주제로 하는 작품들이 많이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덕만공주’에서 ‘선덕여왕’으로 성장해 가면서 ‘미실’과의 대결은 불가피한 일. 이요원은 고현정과의 연기대결에 대해 “제작발표회에서 영상을 보니 고현정 선배의 카리스마에 깜짝 놀랐다.”며 “제가 따라가려면 이를 악물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이야기 했다.특히 이요원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기 위해 승마, 무술 연습 등을 통해 강인한 여성으로 변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한편 역사상 최초의 여왕이며 삼국통일의 초석을 마련한 선덕여왕의 이야기를 그린 MBC창사 48주년 특별기획 ‘선덕여왕’은 ‘내조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서울신문NTN 이동준기자(경주) juni3416@seoulntn.com / 사진=한윤종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예진 “사극과 예능 병행 문제없어”

    박예진 “사극과 예능 병행 문제없어”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하는 배우 박예진이 사극과 예능프로를 병행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지난 14일 경상북도 경주시의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MBC 창사 48주년 특별기획 ‘선덕여왕’의 제작발표회에서 박예진은 “사극과 예능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는 것 같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어 “현재 SBS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하는데 그곳에서의 제 모습은 연기가 아니다. 평소 제 모습으로 놀다 오면 되는 것이라 생각해 진중한 역할과 병행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며 “예능에 출연하면서 KBS ‘미워도 다시 한번’에 출연해 진중한 역할을 맡은 경험이 있어 큰 문제는 없다.”고 덧붙였다.‘선덕여왕’에서 박예진은 ‘덕만공주’(이요원, 후에 선덕여왕)의 쌍둥이언니 ‘천명공주’역을 맡아 ‘미실’(고현정)의 경계 속에 영민한 두뇌의 소유자로 권력의 판세를 읽으며 결단력을 발휘하는 공주의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KBS ‘대조영’에서 강인한 여전사의 모습을 보였던 박예진이 이번 드라마에서 기품 있는 공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편 역사상 최초의 여왕이며 삼국통일의 초석을 마련한 선덕여왕의 이야기를 그린 MBC창사 48주년 특별기획 ‘선덕여왕’은 이요원, 고현정, 엄태웅, 박예진, 조민기, 독고영재, 정웅인 등이 출연한다. ‘내조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서울신문NTN 이동준기자(경주) juni3416@seoulntn.com / 사진=한윤종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요원 “여왕의 웃음이에요”

    [NOW포토] 이요원 “여왕의 웃음이에요”

    14일 오후 경북 경주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MBC 창사 48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ㆍ연출 박홍균 김근홍)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이요원이 환하게 웃고 있다. ’선덕여왕’은 남성 전유물이던 왕의 자리를 공주의 신분으로 도전해 성공한 신라 제27대 선덕여왕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서울신문NTN(경주 경북)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박예진ㆍ이요원 “우리 사인 어때요?”

    [NOW포토] 박예진ㆍ이요원 “우리 사인 어때요?”

    14일 오후 경북 경주시 신라 밀레니엄 파크에서 열린 MBC 창사 48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ㆍ연출 박홍균 김근홍)’ 셋트장 오픈식에 배우 박예진, 이요원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선덕여왕’은 남성 전유물이던 왕의 자리를 공주의 신분으로 도전해 성공한 신라 제27대 선덕여왕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서울신문NTN(경주 경북)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요원 “선덕여왕 포스 나죠?”

    [NOW포토] 이요원 “선덕여왕 포스 나죠?”

    14일 오후 경북 경주시 신라 밀레니엄 파크에서 열린 MBC 창사 48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ㆍ연출 박홍균 김근홍)’ 셋트장 오픈식에 배우 이요원이 참석했다. ’선덕여왕’은 남성 전유물이던 왕의 자리를 공주의 신분으로 도전해 성공한 신라 제27대 선덕여왕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서울신문NTN(경주 경북)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요원 “선덕여왕 역할 맡았어요”

    [NOW포토] 이요원 “선덕여왕 역할 맡았어요”

    14일 오후 경북 경주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MBC 창사 48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ㆍ연출 박홍균 김근홍)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이요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선덕여왕’은 남성 전유물이던 왕의 자리를 공주의 신분으로 도전해 성공한 신라 제27대 선덕여왕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서울신문NTN(경주 경북)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밝은 표정의 이요원

    [NOW포토] 밝은 표정의 이요원

    14일 오후 경북 경주시 신라 밀레니엄 파크에서 열린 MBC 창사 48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ㆍ연출 박홍균 김근홍)’ 셋트장 오픈식에 배우 이요원이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선덕여왕’은 남성 전유물이던 왕의 자리를 공주의 신분으로 도전해 성공한 신라 제27대 선덕여왕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서울신문NTN(경주 경북)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요원ㆍ고현정 ‘눈부신 외모’

    [NOW포토] 이요원ㆍ고현정 ‘눈부신 외모’

    14일 오후 경북 경주시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MBC 창사 48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ㆍ연출 박홍균 김근홍)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고현정과 이요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선덕여왕’은 남성 전유물이던 왕의 자리를 공주의 신분으로 도전해 성공한 신라 제27대 선덕여왕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서울신문NTN(경주 경북)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이끄는 세여인 고현정ㆍ이요원ㆍ박예진

    ‘선덕여왕’ 이끄는 세여인 고현정ㆍ이요원ㆍ박예진

    MBC 창사 48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선덕여왕’이 베일을 벗고 포스터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선덕여왕’은 우리 역사상 최초의 여왕이며 삼국통일의 초석을 마련한 ‘선덕여왕’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선덕여왕’에는 이야기를 이끌어갈 여자배우로 이요원, 고현정, 박예진이 등장한다. 이요원은 드라마의 주인공인 ‘선덕여왕’으로, 고현정은 여러 왕을 모시며 왕실을 휘어잡는 팜므파탈 ‘미실’역을 맡았다. 또 박예진은 진평왕의 첫 번째 딸 ‘천명공주’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드라마의 타이틀 롤을 맡은 이요원. 지난주에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이요원은 붉은 색 옷감과 화려한 금장식으로 여왕의 풍모를 공개하며 ‘선덕여왕’으로 변신했다. “‘선덕여왕’을 무조건 하고 싶었다.”며 강한 의욕을 보인 이요원은 “여왕의 다양한 모습과 함께 점차 발전하는 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요원은 여왕으로서 한 여인의 삶이 아닌 어린 시절부터 많은 고난과 역경을 통해 ‘선덕여왕’이 되는 모습을 보일 예정. 이요원은 지금까지 보였던 여성스런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보이기 위해 말 타기, 무술 연습 등을 통해 강인한 여성으로 변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선덕여왕’에 이어 왕실 최고의 카리스마를 가진 여인 ‘미실’역을 연기하는 고현정. ‘미실’은 뛰어난 미모와 엄청난 색공술을 무기로 왕들과 화랑들을 휘어잡았던 여걸이자 뛰어난 정치 감각과 최고의 카리스마를 소유한 인물이다. 고현정은 포스터를 통해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면서 여러 세대 왕 들을 모신 왕실 최고의 여인으로서의 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선덕여왕’을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하는 고현정의 감회는 남다르다. 고현정은 “세트, 분장, 조명, 복식, 대사 톤 등 정말 새롭고 신선한 작업과 경험을 하는 기분”이라며 “배우입장에서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은 의지를 불태우게 하는 좋은 자극제가 된다.”고 말했다. 고현정은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서 권력의 무서운 쟁투와 그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기 위해 여성의 몸으로 외롭고 처절한 싸움을 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박예진은 ‘천명공주’역을 맡았다. ‘천명공주’는 ‘덕만공주’(이요원 후에 선덕여왕)의 쌍둥이언니로 영민한 두뇌의 소유자로 권력의 판세를 읽으며 ‘미실’의 경계 속에 활약을 한다. 박예진은 지난 2006년 9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방영된 KBS ‘대조영’에서 대조영의 첫 사랑 ‘초린’역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선덕여왕’에서 박예진은 ‘대조영’에서 보였던 강한 여전사의 모습과는 다른 기품 있는 공주로서의 카리스마를 보일 예정이며, ‘용수’(박정철 분)와 혼인해 ‘김춘추’를 낳았으나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준 ‘김유신’(엄태웅 분)에게 연모의 감정을 느끼게 되며 갈등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각자 다른 개성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요원, 고현정, 박예진이 ‘선덕여왕’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BC ‘선덕여왕’은 ‘내조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BC,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동준기자 juni3416@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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