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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지지율, 처음으로 30% 넘었다 “반기문 사무총장 2위”

    문재인 지지율, 처음으로 30% 넘었다 “반기문 사무총장 2위”

    ‘문재인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처음으로 30% 넘었다 “반기문 사무총장 2위”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지지율이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 1일 머니투데이 the300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19대 대선주자 국가과제 실현 적합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재인 대표는 31.2%로 1위를 차지했다. 리얼미터의 차기대선후보 조사에서 문재인 대표 지지율이 3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재인 대표는 성장, 분배, 국민통합, 민주주의, 통일 등 5대 국가과제별로 본 대선 주자 적합도 조사에서도 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문 대표는 중도층 끌어안기 행보 뒤 지지율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2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6.6%로 차지했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0.2%로 3위였다. 이어 박원순 시장(8.0%), 홍준표 경남지사(5.6%), 안철수 의원(5.4%), 이완구 총리(4.6%) 등의 순이었다.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특히 수도권인 경기·인천(37.4%)과 서울(32.3%)과 부산·울산·경남(33.1%)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다. 대전·충청·세종 지역에선 반기문 총장의 지지율(26.9%)이 문 대표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을 통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임의전화걸기(RDD)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응답률은 4.4%였다. 앞서 지난달 30일 리서치뷰가 팩트TV와 함께 실시한 조사에서도 문재인 대표는 32.5%로,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처음으로 30% 넘어섰다…문재인 강세지역은?

    문재인 지지율 처음으로 30% 넘어섰다…문재인 강세지역은?

    ‘문재인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이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 1일 머니투데이 the300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19대 대선주자 국가과제 실현 적합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재인 대표는 31.2%로 1위를 차지했다. 리얼미터의 차기대선후보 조사에서 문재인 대표 지지율이 3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재인 대표는 성장, 분배, 국민통합, 민주주의, 통일 등 5대 국가과제별로 본 대선 주자 적합도 조사에서도 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6.6%로 차지했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0.2%로 3위였다. 이어 박원순 시장(8.0%), 홍준표 경남지사(5.6%), 안철수 의원(5.4%), 이완구 총리(4.6%) 등의 순이었다.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특히 수도권인 경기·인천(37.4%)과 서울(32.3%)과 부산·울산·경남(33.1%)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다. 대전·충청·세종 지역에선 반기문 총장의 지지율(26.9%)이 문 대표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을 통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임의전화걸기(RDD)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응답률은 4.4%였다. 앞서 지난달 30일 리서치뷰가 팩트TV와 함께 실시한 조사에서도 문재인 대표는 32.5%로,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앙·지방 손잡고 복지재정 3조 누수 막는다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복지재정의 누수와 낭비를 차단하는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른 올해 재정 절감 규모는 3조여원에 이를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다. 정부는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복지재정 효율화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정보시스템을 통한 누수 차단 ▲부적정 수급 근절 ▲유사·중복 복지사업 정비 ▲재정절감 인프라 강화를 4대 중점 과제로 지정했다. 정부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점검해 부적격 복지 대상자를 가려내고 공공임대주택 거주자가 주택기금 전세대출을 중복 지원받는 사례를 찾기로 했다. 또 고용보험·산재보험·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등의 부적정 수급도 차단할 방침이다. 중앙부처의 360개 복지사업 중 목적과 지원 내용, 대상이 중복되는 48개 사업은 통폐합하거나 운영방식을 개편하고 1만여개로 추정되는 중앙 정부와 지자체의 중복 사업도 정비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중앙 차원에서 1조 8000억원을 절감하고 지자체와 교육청의 협조를 통해 1조 3000억원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절감액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 전액 복지 분야에 재투입된다. 이 총리는 “국민 세금을 이렇게 내버려 두지 않겠다. 제대로 쓰이는지 확인하겠다”며 회의에 참석한 관계부처 차관들과 17개 시·도 부단체장들을 독려했다. 이어 “그동안에는 예산 확보에만 신경 썼는데 그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는지, 누수나 중복이 없는지 등 챙겨야 할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이는 ‘증세 없는 복지’ 방침과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번 대책에는 이미 추진 중인 내용이 상당수 포함돼 있고 재정난을 겪고 있는 지자체의 협조 여부가 불투명해 실효성 논란을 부른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처음으로 30%대 넘어섰다

    문재인 지지율 처음으로 30%대 넘어섰다

    ‘문재인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이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 1일 머니투데이 the300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19대 대선주자 국가과제 실현 적합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재인 대표는 31.2%로 1위를 차지했다. 리얼미터의 차기대선후보 조사에서 문재인 대표 지지율이 3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재인 대표는 성장, 분배, 국민통합, 민주주의, 통일 등 5대 국가과제별로 본 대선 주자 적합도 조사에서도 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6.6%로 차지했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0.2%로 3위였다. 이어 박원순 시장(8.0%), 홍준표 경남지사(5.6%), 안철수 의원(5.4%), 이완구 총리(4.6%)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을 통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임의전화걸기(RDD)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응답률은 4.4%였다. 앞서 지난달 30일 리서치뷰가 팩트TV와 함께 실시한 조사에서도 문재인 대표는 32.5%로,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2주 연속 1위…새누리 지지율 ‘홍준표 골프논란’ 영향 왜?

    문재인 지지율 12주 연속 1위…새누리 지지율 ‘홍준표 골프논란’ 영향 왜?

    문재인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2주 연속 1위…새누리 지지율 ‘홍준표 골프논란’ 영향 왜?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 조사보다 하락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상승했다.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홍준표 경남지사의 골프 논란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한 3월 4주차(23~27일)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1%포인트 하락한 36.2%로 나타났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2.7%포인트 상승한 29.1%로 30%에 근접했다. 정의당은 지난주와 동일한 4.8%를 기록했다.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도 홍 지사의 골프 논란 영향을 받았다. 박 대통령 지지도는 1.9%포인트 낮아진 40.8%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0.2%포인트 상승한 52.5%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0.4%포인트 상승한 25.3%로 한 달만에 다시 25%를 넘어섰다. 문 대표는 1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천안함 폭침 발언 등 중도층 껴안기 행보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현장 행보 강화에 따라 0.1%포인트 상승한 11.9%로 5주 연속 2위를 지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6%포인트 하락한 9.9%로 3위를 유지했지만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7.72%로 0.2%포인트 하락했지만 3주 연속 4위를 지켰다. 특히 대전·충청·세종에서 지지율이 20%에 근접하며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7.71%), 홍준표 지사(5.3%),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5.0%),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4.7%), 안희정 충남지사(4.2%), 남경필 경기지사(3.5%) 등의 순이었다. 홍준표 지사의 지지율은 골프 논란으로 상승세가 꺾이며 0.7%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4%, 자동응답 방식은 5.9%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시 광장으로 간 세월호 가족들

    다시 광장으로 간 세월호 가족들

    정부가 최근 입법예고한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안에 대해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특조위를 무력화하려는 시도”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유가족들도 시한부 농성에 돌입했다. ‘4·16 가족협의회’와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3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수산부가 지난 27일 입법예고한 시행령안을 즉각 폐기하고 세월호 인양 계획을 발표하라”고 주장했다. 전명선 가족협의회 대표는 “시행령안은 특조위 조사 권한을 정부 조사를 검증하는 수준으로 축소하고 공무원들이 특조위를 통제토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특조위의 활동을 정부 조사 검증 수준으로 축소하는 시행령안으로는 진상규명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가족협의회는 이날부터 세월호 참사 1주년인 다음달 16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이른바 ‘416시간 농성’에 착수했다. 또 다음달 4~5일 경기도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서 광화문광장까지 도보행진을 하고 세월호 인양의 필요성 등을 알리는 유인물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세월호 가족들은 이날 해수부 시행령안 폐기를 위해 정의화 국회의장, 이완구 국무총리, 여야 원내대표와의 면담을 요청했다. 기자회견 후 유가족 등 100여명이 시행령안 폐기와 세월호 인양을 외치며 청와대로 향했지만 세종대왕상 앞에 미리 통제선을 설치한 경찰과 충돌이 벌어졌다. 가족들과 시민들은 청운효자동 주민센터와 경복궁역, 광화문광장 등에서 경찰과 대치했으며 단원고 희생자 고 최성호 군의 아버지 최경덕씨가 경복궁역 인근에서 자신을 제지하는 경찰의 모자를 벗기고 가슴팍을 밀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오후 5시 40분쯤 종로경찰서로 연행돼 조사를 받기도 했다. 고 정동수 군의 아버지 정성욱씨는 이날 오후 10시쯤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부근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빚어 같은 혐의로 은평경찰서에 연행돼 조사를 받았다. 한편 해수부는 시행령안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자 “아직 조사 계획이나 방향, 필요 인력 등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에 90명으로 (특조위를) 운영하다가 필요에 따라 (세월호특별법이 정한) 120명으로 늘릴 수 있다”며 “(해수부 등) 특정 부처 공무원들이 많다는 지적은 다음달 6일까지인 입법예고 기간에 여러 의견을 수렴해 조정할 수 있다”고 한 발 물러섰다. 서울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8%로 하락…문재인 지지율 12주 연속 1위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8%로 하락…문재인 지지율 12주 연속 1위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홍준표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8%로 하락…문재인 지지율 12주 연속 1위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 조사보다 하락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상승했다.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홍준표 경남지사의 골프 논란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한 3월 4주차(23~27일)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1%포인트 하락한 36.2%로 나타났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2.7%포인트 상승한 29.1%로 30%에 근접했다. 정의당은 지난주와 동일한 4.8%를 기록했다.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도 홍 지사의 골프 논란 영향을 받았다. 박 대통령 지지도는 1.9%포인트 낮아진 40.8%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0.2%포인트 상승한 52.5%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0.4%포인트 상승한 25.3%로 한 달만에 다시 25%를 넘어섰다. 문 대표는 1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천안함 폭침 발언 등 중도층 껴안기 행보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현장 행보 강화에 따라 0.1%포인트 상승한 11.9%로 5주 연속 2위를 지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6%포인트 하락한 9.9%로 3위를 유지했지만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7.72%로 0.2%포인트 하락했지만 3주 연속 4위를 지켰다. 특히 대전·충청·세종에서 지지율이 20%에 근접하며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7.71%), 홍준표 지사(5.3%),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5.0%),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4.7%), 안희정 충남지사(4.2%), 남경필 경기지사(3.5%) 등의 순이었다. 홍준표 지사의 지지율은 골프 논란으로 상승세가 꺾이며 0.7%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4%, 자동응답 방식은 5.9%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25.3% 1위…새누리당 vs 새정치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25.3% 1위…새누리당 vs 새정치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25.3% 1위…새누리당 vs 새정치 지지율은?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 조사보다 하락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상승했다.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홍준표 경남지사의 골프 논란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한 3월 4주차(23~27일)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1%포인트 하락한 36.2%로 나타났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2.7%포인트 상승한 29.1%로 30%에 근접했다. 정의당은 지난주와 동일한 4.8%를 기록했다.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도 홍 지사의 골프 논란 영향을 받았다. 박 대통령 지지도는 1.9%포인트 낮아진 40.8%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0.2%포인트 상승한 52.5%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0.4%포인트 상승한 25.3%로 한 달만에 다시 25%를 넘어섰다. 문 대표는 1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천안함 폭침 발언 등 중도층 껴안기 행보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현장 행보 강화에 따라 0.1%포인트 상승한 11.9%로 5주 연속 2위를 지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6%포인트 하락한 9.9%로 3위를 유지했지만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7.72%로 0.2%포인트 하락했지만 3주 연속 4위를 지켰다. 특히 대전·충청·세종에서 지지율이 20%에 근접하며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7.71%), 홍준표 지사(5.3%),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5.0%),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4.7%), 안희정 충남지사(4.2%), 남경필 경기지사(3.5%) 등의 순이었다. 홍준표 지사의 지지율은 골프 논란으로 상승세가 꺾이며 0.7%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4%, 자동응답 방식은 5.9%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하락…문재인 지지율 잠룡들과 비교해보니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하락…문재인 지지율 잠룡들과 비교해보니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홍준표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하락…문재인 지지율 잠룡들과 비교해보니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 조사보다 하락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상승했다.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홍준표 경남지사의 골프 논란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한 3월 4주차(23~27일)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1%포인트 하락한 36.2%로 나타났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2.7%포인트 상승한 29.1%로 30%에 근접했다. 정의당은 지난주와 동일한 4.8%를 기록했다.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도 홍 지사의 골프 논란 영향을 받았다. 박 대통령 지지도는 1.9%포인트 낮아진 40.8%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0.2%포인트 상승한 52.5%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0.4%포인트 상승한 25.3%로 한 달만에 다시 25%를 넘어섰다. 문 대표는 1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천안함 폭침 발언 등 중도층 껴안기 행보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현장 행보 강화에 따라 0.1%포인트 상승한 11.9%로 5주 연속 2위를 지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6%포인트 하락한 9.9%로 3위를 유지했지만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7.72%로 0.2%포인트 하락했지만 3주 연속 4위를 지켰다. 특히 대전·충청·세종에서 지지율이 20%에 근접하며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7.71%), 홍준표 지사(5.3%),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5.0%),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4.7%), 안희정 충남지사(4.2%), 남경필 경기지사(3.5%) 등의 순이었다. 홍준표 지사의 지지율은 골프 논란으로 상승세가 꺾이며 0.7%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4%, 자동응답 방식은 5.9%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2주 연속 1위…김무성 지지율 어느 정도인 지 보니

    문재인 지지율 12주 연속 1위…김무성 지지율 어느 정도인 지 보니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대통형 지지율, 홍준표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2주 연속 1위…김무성 지지율 어느 정도인 지 보니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 조사보다 하락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상승했다.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홍준표 경남지사의 골프 논란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한 3월 4주차(23~27일)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1%포인트 하락한 36.2%로 나타났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2.7%포인트 상승한 29.1%로 30%에 근접했다. 정의당은 지난주와 동일한 4.8%를 기록했다.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도 홍 지사의 골프 논란 영향을 받았다. 박 대통령 지지도는 1.9%포인트 낮아진 40.8%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0.2%포인트 상승한 52.5%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0.4%포인트 상승한 25.3%로 한 달만에 다시 25%를 넘어섰다. 문 대표는 1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천안함 폭침 발언 등 중도층 껴안기 행보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현장 행보 강화에 따라 0.1%포인트 상승한 11.9%로 5주 연속 2위를 지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6%포인트 하락한 9.9%로 3위를 유지했지만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7.72%로 0.2%포인트 하락했지만 3주 연속 4위를 지켰다. 특히 대전·충청·세종에서 지지율이 20%에 근접하며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7.71%), 홍준표 지사(5.3%),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5.0%),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4.7%), 안희정 충남지사(4.2%), 남경필 경기지사(3.5%) 등의 순이었다. 홍준표 지사의 지지율은 골프 논란으로 상승세가 꺾이며 0.7%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4%, 자동응답 방식은 5.9%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하락…문재인 지지율 1위 “다른 잠룡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하락…문재인 지지율 1위 “다른 잠룡은?”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홍준표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하락…문재인 지지율 1위 “다른 잠룡은?”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 조사보다 하락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상승했다.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홍준표 경남지사의 골프 논란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한 3월 4주차(23~27일)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1%포인트 하락한 36.2%로 나타났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2.7%포인트 상승한 29.1%로 30%에 근접했다. 정의당은 지난주와 동일한 4.8%를 기록했다.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도 홍 지사의 골프 논란 영향을 받았다. 박 대통령 지지도는 1.9%포인트 낮아진 40.8%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0.2%포인트 상승한 52.5%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0.4%포인트 상승한 25.3%로 한 달만에 다시 25%를 넘어섰다. 문 대표는 1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천안함 폭침 발언 등 중도층 껴안기 행보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현장 행보 강화에 따라 0.1%포인트 상승한 11.9%로 5주 연속 2위를 지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6%포인트 하락한 9.9%로 3위를 유지했지만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7.72%로 0.2%포인트 하락했지만 3주 연속 4위를 지켰다. 특히 대전·충청·세종에서 지지율이 20%에 근접하며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7.71%), 홍준표 지사(5.3%),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5.0%),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4.7%), 안희정 충남지사(4.2%), 남경필 경기지사(3.5%) 등의 순이었다. 홍준표 지사의 지지율은 골프 논란으로 상승세가 꺾이며 0.7%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4%, 자동응답 방식은 5.9%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하락…문재인 지지율 1위 “도대체 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하락…문재인 지지율 1위 “도대체 왜?”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홍준표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하락…문재인 지지율 1위 “도대체 왜?”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 조사보다 하락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상승했다.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홍준표 경남지사의 골프 논란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한 3월 4주차(23~27일)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1%포인트 하락한 36.2%로 나타났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2.7%포인트 상승한 29.1%로 30%에 근접했다. 정의당은 지난주와 동일한 4.8%를 기록했다.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도 홍 지사의 골프 논란 영향을 받았다. 박 대통령 지지도는 1.9%포인트 낮아진 40.8%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0.2%포인트 상승한 52.5%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0.4%포인트 상승한 25.3%로 한 달만에 다시 25%를 넘어섰다. 문 대표는 1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천안함 폭침 발언 등 중도층 껴안기 행보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현장 행보 강화에 따라 0.1%포인트 상승한 11.9%로 5주 연속 2위를 지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6%포인트 하락한 9.9%로 3위를 유지했지만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7.72%로 0.2%포인트 하락했지만 3주 연속 4위를 지켰다. 특히 대전·충청·세종에서 지지율이 20%에 근접하며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7.71%), 홍준표 지사(5.3%),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5.0%),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4.7%), 안희정 충남지사(4.2%), 남경필 경기지사(3.5%) 등의 순이었다. 홍준표 지사의 지지율은 골프 논란으로 상승세가 꺾이며 0.7%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4%, 자동응답 방식은 5.9%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8%로 하락…문재인 지지율 25.4% “얼마나 올랐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8%로 하락…문재인 지지율 25.4% “얼마나 올랐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0.8%로 하락…문재인 지지율 25.4% “얼마나 올랐나?”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 조사보다 하락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상승했다.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홍준표 경남지사의 골프 논란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한 3월 4주차(23~27일)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1%포인트 하락한 36.2%로 나타났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2.7%포인트 상승한 29.1%로 30%에 근접했다. 정의당은 지난주와 동일한 4.8%를 기록했다.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도 홍 지사의 골프 논란 영향을 받았다. 박 대통령 지지도는 1.9%포인트 낮아진 40.8%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0.2%포인트 상승한 52.5%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0.4%포인트 상승한 25.3%로 한 달만에 다시 25%를 넘어섰다. 문 대표는 1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천안함 폭침 발언 등 중도층 껴안기 행보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현장 행보 강화에 따라 0.1%포인트 상승한 11.9%로 5주 연속 2위를 지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6%포인트 하락한 9.9%로 3위를 유지했지만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7.72%로 0.2%포인트 하락했지만 3주 연속 4위를 지켰다. 특히 대전·충청·세종에서 지지율이 20%에 근접하며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7.71%), 홍준표 지사(5.3%),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5.0%),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4.7%), 안희정 충남지사(4.2%), 남경필 경기지사(3.5%) 등의 순이었다. 홍준표 지사의 지지율은 골프 논란으로 상승세가 꺾이며 0.7%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4%, 자동응답 방식은 5.9%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하락…문재인 지지율 12주 1위 “대체 무슨 이유?”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하락…문재인 지지율 12주 1위 “대체 무슨 이유?”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하락…문재인 지지율 12주 1위 “대체 무슨 이유?”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 조사보다 하락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상승했다.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홍준표 경남지사의 골프 논란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한 3월 4주차(23~27일)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1%포인트 하락한 36.2%로 나타났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2.7%포인트 상승한 29.1%로 30%에 근접했다. 정의당은 지난주와 동일한 4.8%를 기록했다.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도 홍 지사의 골프 논란 영향을 받았다. 박 대통령 지지도는 1.9%포인트 낮아진 40.8%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0.2%포인트 상승한 52.5%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0.4%포인트 상승한 25.3%로 한 달만에 다시 25%를 넘어섰다. 문 대표는 1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천안함 폭침 발언 등 중도층 껴안기 행보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현장 행보 강화에 따라 0.1%포인트 상승한 11.9%로 5주 연속 2위를 지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6%포인트 하락한 9.9%로 3위를 유지했지만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7.72%로 0.2%포인트 하락했지만 3주 연속 4위를 지켰다. 특히 대전·충청·세종에서 지지율이 20%에 근접하며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7.71%), 홍준표 지사(5.3%),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5.0%),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4.7%), 안희정 충남지사(4.2%), 남경필 경기지사(3.5%) 등의 순이었다. 홍준표 지사의 지지율은 골프 논란으로 상승세가 꺾이며 0.7%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4%, 자동응답 방식은 5.9%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2주 연속 1위…김무성 지지율 5주 연속 2위 “이유는?”

    문재인 지지율 12주 연속 1위…김무성 지지율 5주 연속 2위 “이유는?”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대통형 지지율, 홍준표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2주 연속 1위…김무성 지지율 5주 연속 2위 “이유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 조사보다 하락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상승했다.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홍준표 경남지사의 골프 논란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한 3월 4주차(23~27일)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1%포인트 하락한 36.2%로 나타났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2.7%포인트 상승한 29.1%로 30%에 근접했다. 정의당은 지난주와 동일한 4.8%를 기록했다.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도 홍 지사의 골프 논란 영향을 받았다. 박 대통령 지지도는 1.9%포인트 낮아진 40.8%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0.2%포인트 상승한 52.5%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0.4%포인트 상승한 25.3%로 한 달만에 다시 25%를 넘어섰다. 문 대표는 1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천안함 폭침 발언 등 중도층 껴안기 행보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현장 행보 강화에 따라 0.1%포인트 상승한 11.9%로 5주 연속 2위를 지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6%포인트 하락한 9.9%로 3위를 유지했지만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7.72%로 0.2%포인트 하락했지만 3주 연속 4위를 지켰다. 특히 대전·충청·세종에서 지지율이 20%에 근접하며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7.71%), 홍준표 지사(5.3%),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5.0%),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4.7%), 안희정 충남지사(4.2%), 남경필 경기지사(3.5%) 등의 순이었다. 홍준표 지사의 지지율은 골프 논란으로 상승세가 꺾이며 0.7%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4%, 자동응답 방식은 5.9%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0조 안전혁신 청사진… 초중고 안전 교과 신설

    30조 안전혁신 청사진… 초중고 안전 교과 신설

    지난해 4월 16일 오전 8시 58분 해경은 전남 목포항 삼학도 전용부두에 정박 중이던 당직함 ‘513호’에 출동 명령을 내렸다. 세월호 침몰 신고를 받은 지 6분 뒤였다. 그러나 2시간 22분이나 지난 11시 10분쯤 사고 해역인 ‘맹골수도’에 도착했다. 9시 출동지시를 받은 소방헬기도 10시 37분에야 도착했다. 그런 와중에 숱한 목숨이 스러졌다. 이처럼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갈무리하는 ‘국가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이 오랜 산통 끝에 나왔다. 세월호 사고 350일째, 국민안전처 출범 130일 만이다. 정부는 30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안전관리위원회를 열어 2019년까지 30조원을 투입하는 5개년 계획을 확정했다. 100대 세부과제를 중심으로 한 마스터플랜엔 산업통상자원부, 여성가족부, 문화재청 등 17개 부처가 참여했다. 무엇보다 올해 마련될 초·중·고교 교육과정 개정안에 독립된 안전 교과목이나 단원 개설을 추진해 어릴 때부터 위기대응 능력을 몸에 익히도록 한다. 학교 안전을 담당할 ‘학교안전관리지도사’ 국가자격도 만든다. 정부는 안전에 관한 한 총체적 부실을 인정하는 데서 출발했다. 안전기준 관리체계 부재, 시설·공무원 중심 안전점검, 고위공직자 역량 미흡, 사회재난 보상기준 미확립 등 전 분야에 걸쳐 크게 33개 문제점으로 나눠 꼭 변화시키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를 위해 1964년부터 2013년까지 50년간 발생한 사망자 10명 이상 대형사고 276건을 정밀 분석했다. 먼저 사고 발생 30분 내 후속조치 골든타임 확보(해상 1시간) 등 재난 대응역량 강화 부분이 눈길을 끈다. 대형사고 때 현장에서 무용지물로 지적된 매뉴얼을 행동절차 위주로 간소화해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정비하겠다는 것이다. 위기관리 표준매뉴얼과 위기대응 실무매뉴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이란 3단계 체계를 대응매뉴얼과 행동매뉴얼 2단계로 줄인다. 특히 현장 대응기관인 소방과 해경의 조직, 인력, 장비를 확충해 현장 대응역량을 크게 끌어올리기로 했다.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119특수구조대를 설치한다. 또 전국 소방헬기를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 해상사고 가능성이 높은 경인·태안지역에는 연안 해상교통관제시스템(VTS)을 구축하고 미포항·보령신항 등에는 항만 레이더를 세운다. 아울러 재난·안전관리를 기획·총괄하는 전담조직을 각 시·도에 설치하고, 올해 4937억원으로 편성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담배소비세 20%를 재원으로 해 편성된 소방안전교부세 3141억원을 지원해 관련 재정을 확충한다. 재난 때 신속하게 인력·물자를 동원할 수 있도록 국민안전처 장관이 갖고 있는 재난사태 선포권을 지방자치단체장에게도 준다. 그러나 한 전문가는 “중·장기 청사진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세월호 참사에서 보듯 제도를 운용하는 인적 시스템, 사고방식 문제에 달렸기 때문에 공무원은 물론 국민 안전인식을 높이는 데 한층 힘써야 한다”고 요구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하락…문재인 지지율 1위 “대체 언제까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하락…문재인 지지율 1위 “대체 언제까지?”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홍준표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하락…문재인 지지율 1위 “대체 언제까지?”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 조사보다 하락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상승했다.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홍준표 경남지사의 골프 논란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한 3월 4주차(23~27일)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1%포인트 하락한 36.2%로 나타났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2.7%포인트 상승한 29.1%로 30%에 근접했다. 정의당은 지난주와 동일한 4.8%를 기록했다.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도 홍 지사의 골프 논란 영향을 받았다. 박 대통령 지지도는 1.9%포인트 낮아진 40.8%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0.2%포인트 상승한 52.5%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0.4%포인트 상승한 25.3%로 한 달만에 다시 25%를 넘어섰다. 문 대표는 1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천안함 폭침 발언 등 중도층 껴안기 행보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현장 행보 강화에 따라 0.1%포인트 상승한 11.9%로 5주 연속 2위를 지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6%포인트 하락한 9.9%로 3위를 유지했지만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7.72%로 0.2%포인트 하락했지만 3주 연속 4위를 지켰다. 특히 대전·충청·세종에서 지지율이 20%에 근접하며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7.71%), 홍준표 지사(5.3%),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5.0%),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4.7%), 안희정 충남지사(4.2%), 남경필 경기지사(3.5%) 등의 순이었다. 홍준표 지사의 지지율은 골프 논란으로 상승세가 꺾이며 0.7%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4%, 자동응답 방식은 5.9%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2주 연속 1위…김무성 지지율 5주 연속 2위 “잠룡들 순위는?”

    문재인 지지율 12주 연속 1위…김무성 지지율 5주 연속 2위 “잠룡들 순위는?”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대통형 지지율, 홍준표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2주 연속 1위…김무성 지지율 5주 연속 2위 “잠룡들 순위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 조사보다 하락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상승했다.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홍준표 경남지사의 골프 논란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한 3월 4주차(23~27일)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1%포인트 하락한 36.2%로 나타났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2.7%포인트 상승한 29.1%로 30%에 근접했다. 정의당은 지난주와 동일한 4.8%를 기록했다.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도 홍 지사의 골프 논란 영향을 받았다. 박 대통령 지지도는 1.9%포인트 낮아진 40.8%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0.2%포인트 상승한 52.5%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0.4%포인트 상승한 25.3%로 한 달만에 다시 25%를 넘어섰다. 문 대표는 1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천안함 폭침 발언 등 중도층 껴안기 행보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현장 행보 강화에 따라 0.1%포인트 상승한 11.9%로 5주 연속 2위를 지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6%포인트 하락한 9.9%로 3위를 유지했지만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7.72%로 0.2%포인트 하락했지만 3주 연속 4위를 지켰다. 특히 대전·충청·세종에서 지지율이 20%에 근접하며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7.71%), 홍준표 지사(5.3%),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5.0%),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4.7%), 안희정 충남지사(4.2%), 남경필 경기지사(3.5%) 등의 순이었다. 홍준표 지사의 지지율은 골프 논란으로 상승세가 꺾이며 0.7%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4%, 자동응답 방식은 5.9%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2주 연속 1위…박근혜 지지율 2주 연속 하락 ‘요인은’

    문재인 지지율 12주 연속 1위…박근혜 지지율 2주 연속 하락 ‘요인은’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홍준표 지지율,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12주 연속 1위…박근혜 지지율 2주 연속 하락 ‘요인은’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 조사보다 하락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상승했다.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홍준표 경남지사의 골프 논란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한 3월 4주차(23~27일)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1%포인트 하락한 36.2%로 나타났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2.7%포인트 상승한 29.1%로 30%에 근접했다. 정의당은 지난주와 동일한 4.8%를 기록했다.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도 홍 지사의 골프 논란 영향을 받았다. 박 대통령 지지도는 1.9%포인트 낮아진 40.8%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0.2%포인트 상승한 52.5%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0.4%포인트 상승한 25.3%로 한 달만에 다시 25%를 넘어섰다. 문 대표는 1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천안함 폭침 발언 등 중도층 껴안기 행보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현장 행보 강화에 따라 0.1%포인트 상승한 11.9%로 5주 연속 2위를 지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6%포인트 하락한 9.9%로 3위를 유지했지만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7.72%로 0.2%포인트 하락했지만 3주 연속 4위를 지켰다. 특히 대전·충청·세종에서 지지율이 20%에 근접하며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7.71%), 홍준표 지사(5.3%),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5.0%),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4.7%), 안희정 충남지사(4.2%), 남경필 경기지사(3.5%) 등의 순이었다. 홍준표 지사의 지지율은 골프 논란으로 상승세가 꺾이며 0.7%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4%, 자동응답 방식은 5.9%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하락…문재인 지지율 12주 연속 1위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하락…문재인 지지율 12주 연속 1위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대통형 지지율, 홍준표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하락…문재인 지지율 12주 연속 1위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 조사보다 하락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과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상승했다.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홍준표 경남지사의 골프 논란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한 3월 4주차(23~27일)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1%포인트 하락한 36.2%로 나타났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2.7%포인트 상승한 29.1%로 30%에 근접했다. 정의당은 지난주와 동일한 4.8%를 기록했다.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도 홍 지사의 골프 논란 영향을 받았다. 박 대통령 지지도는 1.9%포인트 낮아진 40.8%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0.2%포인트 상승한 52.5%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0.4%포인트 상승한 25.3%로 한 달만에 다시 25%를 넘어섰다. 문 대표는 1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천안함 폭침 발언 등 중도층 껴안기 행보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현장 행보 강화에 따라 0.1%포인트 상승한 11.9%로 5주 연속 2위를 지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6%포인트 하락한 9.9%로 3위를 유지했지만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 지지율을 얻었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7.72%로 0.2%포인트 하락했지만 3주 연속 4위를 지켰다. 특히 대전·충청·세종에서 지지율이 20%에 근접하며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대표(7.71%), 홍준표 지사(5.3%),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5.0%),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4.7%), 안희정 충남지사(4.2%), 남경필 경기지사(3.5%) 등의 순이었다. 홍준표 지사의 지지율은 골프 논란으로 상승세가 꺾이며 0.7%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4%, 자동응답 방식은 5.9%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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