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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보자 훈련비 착복/기술학원장 둘 구속

    【인천=이영희기자】 인천지검 수사과는 30일 가공인물을 내세워 인천시로부터 거액의 생활보호대상자 훈련비를 착복해온 인천 공단기술학원 원장 임만성씨(41·인천시 동구 용현동 4)와 현대기술학원 원장 나민식씨(40·인천시 중구 신흥동 54) 등 2명을 사문서 위조 및 동행사 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극동안전기술학원 원장 나용식씨(43) 등 7개 학원장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89년 2월부터 90년 11월30일까지 생보자인 이모씨(21·인천시 남구 주안7동 1334) 등 3백22명분의 가공인물을 내세워 생보자가 훈련을 받은 것처럼 허위서류를 꾸며 총 1억5천3백여만원을,나씨는 1백52명분의 생보자 훈련비 6천1백23만원을 각각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 운전사 인질,반항하던 소매치기/경찰이 쏜 총맞고 숨져

    【인천=이영희기자】 18일 상오11시45분쯤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230 보라연립아파트 앞길에서 ××7274호 화물트럭 운전사를 인질로 경찰의 추격에 반항하던 소매치기 용의자 이인환씨(28·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90의381)가 추격하던 인천 남부경찰서 주원파출소 소속 112 순찰대 최성호순경(24)이 쏜 38구경 권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번호를 알수없는 시내버스 안에서 50대 여인의 손가방을 뒤져 소매치기하고 내리다 이를 목격한 박모씨(27)의 신고로 경찰의 추격을 받게되자 지나가던 트럭을 세워타고 운전사를 휴대했던 흉기로 위협,인질로 삼고 반항하다 경찰이 쏜 총탄에 맞아 숨졌다는 것이다.
  • 물가 들먹…생필품 사기 힘들다/제조업자·상인,“곧오른다” 출하줄여

    ◎라면·우유·음료수등 품귀현상/일부지역선 “사재기” 조짐까지/“값 오른뒤에나…” 매석도 한몫 새해들어 라면·우유·음료수·화장지·비누 등 일부 생활 필수품들이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일부 소매점이나 슈퍼마켓 등에는 이들 생필품이 동이나 구경조차 할 수 없는 지경이고 물건이 있는 가게에서도 품귀현상을 틈타 멋대로 값을 올려받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벌써부터 사재기를 하려는 경향마저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연말 지하철·철도·항공요금 등 공공요금이 오르고 새해들면서 목욕료 등 서비스요금도 기습인상된 데다 앞으로 전반적인 물가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일부 생산업체와 대리점 등에서 정초의 일손부족 등을 빌미로 물건을 제대로 출하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빚어진 현상이다. 이에따라 시민들은 간단한 생필품을 사기위해 이가게 저가게를 찾아 돌아다녀야 하고 그것도 웃돈을 얹어주고야 물건을 살수 있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같은 생필품의 품귀현상은 정부가 지난해까지 한자리수 물가인상 억제정책을 펴 원자재 가격인상 등 공산품의 가격인상 요인에도 불구하고 물가를 계속 억눌러왔으나 올해에는 이것이 한도에 이르러 대폭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현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풀이다. 일부 상인들은 이같은 전망에 따라 재고상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앞으로 가격이 인상된 뒤에 팔려고 소비자들에게는 『물건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3살된 딸과 낳은지 10개월 된 아들을 두고 있는 가정주부 김모씨(30·경기도 의왕시 내손동)는 『아이들을 먹일 우유와 분유를 사기 위해 지난 4일과 5일 이틀동안 이웃 구멍가게와 슈퍼마켓을 다섯군데나 들렀으나 물건을 구입할 수 없어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노원구 상계동 등지에서는 8백원씩 하는 1ℓ짜리 우유를 강남구 개포동 등 일부 지역에서는 9백원씩 올려받고 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한신아파트에 사는 주부 최현경씨(34)는 『5일 밤 갑자기 콜라가 마시고 싶어 이웃 슈퍼마켓 3곳을 돌아다녔으나 「콜라가 떨어졌다」는 말에 하는 수 없이 사이다를 사 마셨다』고 말했다. 최씨는 또 『지난연말까지 7백50원하던 1.5ℓ들이 플라스틱병 콜라를 무려 9백원씩이나 받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H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김범식씨(67)는 『12월 중순까지만해도 맥주를 1주일에 20병들이 30짝씩 가까운 대리점으로부터 공급받아 팔아왔으나 연말연시를 맞으면서 갑자기 5짝씩 밖에 주지않는 바람에 물량이 달려 맥주를 사러 오는 손님들을 그대로 돌려보낼 때가 많다』고 말했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M슈퍼마켓 영업부 대리 이용범씨(30)는 『올들어 특히 병맥주와 콜라가 많이 부족해 손님들이 가게를 찾아와도 부득이 제품을 팔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25일이 결산일인 생산공장에서 벌써부터 제품출하가 잘 안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또 『맥주와 콜라말고도 라면과 소주까지 부족한 상태여서 애태울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종로구 통인동에 있는 옥인슈퍼마켓(주인 정영선·41)의 경우 소주·맥주 등 주류품과 라면·식용유 등 거의 모든 제품이 부족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팔지 못하는 실정이다.주인 정씨는 『최근 물건값이 오른다는 말을 듣고 공장에 주문해도 출하받지 못해 작년 같은 기간의 절반쯤밖에 재고량이 없다』면서 『손님들도 「언제부터 가격이 오르는 거냐」고 자주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 가게에 물건을 사러왔던 주부 이영희씨(44)는 『집에 설탕과 식용유가 아직은 충분히 남아있으나 가격이 언제 오를지 몰라 몇개를 더 사두기위해 왔다』면서 『월급 생활자들에게는 공공요금 인상은 물론 생활용품 가격까지 오를 기미를 보이고 있어 불안하기 그지없다』고 하소연했다.
  • 홍선기 대전직할시장/새 차관급 20명(얼굴)

    지난 61년 충남도에서 주사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지 30년만에 고향 도백으로 금의환향한 외곬 뚝심파. 지자제에 대비,지방행정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주위의 평. 10·26사태 당일 아산군수로서 고 박정희 대통령과 삽교천 방조제 준공식 테이프를 끊은 기연도 있다. 부인 이영희여사(49)와 1남2녀. ▲대전출신(54세) ▲중앙대 경제학과 졸 ▲충남 기획담당관 ▲아산·서산군수 ▲정무장관실 조정관
  • 경관이 가짜맥주 5억대 시판/인천/수돗물에 소주 섞어 술집에 팔아

    【인천=이영희기자】 인천지검 수사과는 15일 5억여원 상당의 가짜 맥주를 만들어 유흥업소에 팔아온 경기도 광명경찰서 소래파출소 순경 유만식씨(50·인천시 남구 주안8동 1518)를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순경은 지난 88년 9월부터 최근까지 2년3개월 동안 자신의 집마당에 간이공장을 차려놓고 맥주와 수돗물·소주를 혼합,가짜 맥주 2만8천3백50상자(20병들이)를 만들어 5억2천여만원 어치를 인천시내 유흥업소 등에 판매해 왔다는 것이다. 검찰조사 결과 유씨는 시중에서 4홉들이(6백40㏄) 유흥업소용 빈 맥주병과 병뚜껑을 구입,진짜 맥주와 수돗물·소주를 적정비율로 섞어 압축기로 병뚜껑을 막아 유흥업소 등에 판매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영업정지 처분 퇴폐 술집/법원서 “효력정지” 결정

    ◎인천 「토지회관파」두목 경영 【인천=이영희기자】 「꼴망파」두목 최태준씨(38·복역중)와 함께 수배됐던 「토지회관파」두목 송천복씨(38·인천시 주안4동)가 경영하는 극장식 스탠드바 「토지회관」의 퇴폐행위에 따른 인천시의 영업정지처분에 대해 법원의 효력정지 결정이 내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송씨는 월계수 회원인데다 꼴망파두목 최씨 구명 진정서에 서명한 조영장의원(민자·인천)이 지난 5월 주례를 서주는 등 가까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법원의 이같은 결정에 대한 일반의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서울고법 제6특별부(재판장 정지형부장판사)는 송씨가 인천 남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정지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지난 3일 「이유있다」고 받아들여 이 소송의 본안 판결선고때 까지 영업정지처분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지난 7일 남구청에 통보했다.
  • 건설업자등 협박/신촌파 두목 검거

    【인천=이영희기자】 인천시경은 8일 아파트단지 부대시설공사 업자들을 협박,금품을 뜯어온 인천 폭력조직인 신촌파 두목 이수옥씨(43·전과8범·인천시 북구 십정동 186)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치안본부가 현상금 1천만원과 1계급 특진을 걸고 전국에 지명수배한 20명의 조직폭력배중 한사람으로 지난 7일 하오9시30분쯤 집부근 야산에 숨어 있다 정보를 입수한 경찰에 검거됐다.
  • 피살 여중생 삼촌에 괴편지/화성 살인사건

    ◎“범인은 가까운 공장 사람”/부산서 보내… 경찰,필적조사 【인천=이영희기자】 화성 연쇄살인사건 9번째 피해자인 김모양(13)의 삼촌인 김명기씨(33·인천시 서구 석남1동 457) 앞으로 사건개요 등이 비교적 상세히 적힌,3장으로 된 괴편지가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김씨에 따르면 4일 하오3시쯤 부산우체국 소인이 찍힌 편지 1통이 집으로 배달돼 뜯어보니 범행개요와 범인의 나이 등이 적혀 있어 5일 상오 집부근 인천 서부경찰서 석남파출소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이 편지에는 「범인은 김양 동네와 가까운 공장사람」 「나이는 10대 아니면 30대」이며 「사정상 이름을 밝히지 못함,수사에 참고하기 바람」이라는 등의 내용이 빽빽이 써 있었다. 한편 김씨는 부산에 산 적도 없고 친인척도 없으며 필적도 생소하다고 말했다. 인천시 경찰국은 편지를 띄운 사람이 ▲김씨의 주소를 정확히 알고 있는 점 ▲사건개요가 비교적 자세히 쓰여 있다는 점 ▲범행장소를 훤히 알고 있는 점 ▲범인이 어떠한 부류의 사람일 것이라는 등의 내용으로 보아 범인또는 범인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화성수사본부에 이 편지를 넘기는 한편 부산 경찰과 공조수사에 나섰다.
  • 폭력두목 비호 의원/공직사퇴 촉구대회/인천 23개 단체

    【인천=이영희기자】 경찰 등의 사전봉쇄 작전에도 불구,인천 조직폭력배 두목 최태준(38·복역중) 석방탄원서에서 서명한 민자당 서정화·조영장의원의 의원직 사퇴촉구대회가 23일 하오7시 인천시 중구 답동 가톨릭회관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 꼴망파등 인천폭력배 두목 2명/“월계수회 가입” 주장

    ◎“선거때 유세장 경비” 【인천=이영희기자】 인천 조직폭력배 「꼴망파」 두목 최태준(38·복역중)과 토지회관파 송모씨(38)가 민자당 사조직인 월계수회 회원으로 가입했었고 이중 송씨는 인천지역 월계수회 운영에 깊이 간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7·88년 양대 선거때 월계수회 회원으로 인천지역 선거운동에 개입했다는 김모씨(40)는 22일 『최·송씨 등은 지난 87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월계수회에 가입,87·88년 양대 선거때 자파 조직원들을 동원,당시 민자당 후보의 경호·선거홍보물 배포·유세장경비 등을 맡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최석방 탄원에 서명한 조영장의원은 지난 5월 인천 비치송도호텔에서 송씨의 주례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 꼴망파 두목 석방탄원/두 의원 제명 서명운동/인천 23개 재야단체

    【인천=이영희기자】 국민운동 인천본부 등 23개 재야단체 및 정당들은 22일 상오 인천시 남구 주안4동 302의27 인천 민중연합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꼴망파」 두목 최태준의 석방탄원서에 서명 날인한 민자당 서정화·조영장의원의 의원제명을 위한 10만 인천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 창간 45돌 각계 8백여명 참석 축하/프레스센터서 기념리셉션

    ◎강총리·김영삼 대표·김대중 총재등 발길/신우식 사장,“언론의 도덕성 재확립 다짐” 기념사 서울신문사는 22일 창간 45주년을 맞아 하오 6시30분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축하연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준규 국회의장,강영훈 국무총리,민자당의 김영삼 대표최고위원과 김종필·박태준 최고위원,평민당의 김대중 총재를 비롯,정계·관계·재계·문화계 등 각계인사 8백여 명이 참석해 서울신문의 앞날을 축하해주었다. ▷행정부◁ 강 총리를 비롯,이승윤 부총리,최호중 외무,안응모 내무,정영의 재무,이종남 법무,정원식 문교,이어령 문화,정동성 체육,조경식 농림수산,박필수 상공,이희일 동자,김창식 교통,이연택 총무처,김진현 과기처,홍성철 통일원,허남훈 환경처,최병렬 공보처,김동영 정무1장관과 최상엽 법제처장,이상연 보훈처장,유종하 외무차관,김두희 법무차관,김용균 체육차관,이동우 농림수산차관,장상현 교통차관,송한호 통일원 차관,윤기병 정무2장관보좌관,김기춘 검찰총장,서영택 국세청장,임동원 외교안보연구원장,이진 총리비서실장,김한곤 농림수산부 기획실장,조봉균 공보처 공보정책실장,이현구 총리공보비서관,송태호 총리정무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 노재봉 대통령비서실장,김종인 경제수석,최창윤 정무수석,정구영 민정수석,이수정 공보수석비서관과 김학준 정책조사보좌관 등이 참석했고 현경대 평통 사무총장도 축하해주었다. ▷정계◁ 김윤환 민자당 총무,최각규〃 정책위의장,김영배 평민당 총무,조세형〃 정책위의장,박희태 민자당 대변인,김태식 평민당 대변인,장석화 민주당 대변인,그리고 국회의 정창화 농수산위원장,이민섭 문공위원장,김원기 문체위원장,박정수 외무통일위원장 등이,민자당에서 황병태 서정화 정시봉 김중위 박용만 박종률 오유방 전용원 최운지 김봉조 이도선 심명보 이상회 안영기 강성모 한승수 김동주 김진재 지연태 양경자 최재욱 신경식 강보성 김현욱 심완구 이종찬 이한동 신상식 김용환 김길홍 이웅희 이해구 김용채 권해옥 박철언 이자헌 남재희 이긍규 정종택 유기준 의원과 평민당에서 채영석 박석무 조홍규 이철용 박실 조순승 김덕규 의원,민주당에서 김광일 의원 등이 참석. 이 밖에 이철승·박영록·염길정·고병현·임덕규·정재호·이영희씨 등 전직의원들과 박범진 민자당 양천갑 위원장과 조순환씨,구창림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도 참석. ▷경제계◁ 김건 한국은행 총재 이용우 은행감독원장 박상은 보험감독원장 이형구 산업은행 총재 김영석 조흥은행장 이상근 한미은행장 황창기 외환은행장 전영수 주택은행장 홍재성 수출입은행장 이광수 서울신탁은행장 이상철 국민은행장 박성상 산업연구원장 문희화 생산성본부 회장 구본호 한국개발원장 등과 박성용 금호그룹 회장 강성진 증권업협회장 고병우 증권거래소 이사장 김용원 대우전자 사장 강석진 GE한국지사장 김인호 전주제지 사장 정세영 현대그룹 회장 최시호 선경그룹 전무 권태명 동아출판사 대표 하건영 럭키그룹 상무 이헌조 금성사 사장 이윤재 피죤대표 등이 참석. ▷언론계◁ 서기원 KBS 사장 이규행 한국경제신문 사장 곽정환 세계일보 사장 김병관 동아일보 사장 심상기 경향신문 사장 장재국 한국일보 사장 조용중 연합통신 사장 김동익 중앙일보 대표이사 신동호 스포츠조선 사장 조두흠 일간스포츠 사장 김영수 민주일보 사장 은종일 연합통신전무 김영일·갈천문 연합통신 상무 김대중 조선일보 주필 안병훈〃 상무 권오기 동아일보 부사장 송효빈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중배 동아일보 편집국장 안병찬 시사저널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 언론유관단체에서는 강원용 방송위원회 위원장 송용식 프레스센터 이사장 정희택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장 한동원 언론연구원장 남웅종 방송광고공사 사장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학계◁ 조완규 서울대 총장 이강혁 외국어대 총장 박영석 국사편찬위원장 이유복 연세의료원장 원우현 고려대 교수 송복 연세대 교수 유재천·최창섭 서강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문화예술계◁ 시인 정한모 구상씨,김동호 영화진흥공사 사장 강대선 영화업협동조합 이사장 영화배우 신성일 장미희,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씨 등이 참석했다. ○상오엔 창간기념식 한편 이날 상오 서울신문사는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5백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4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신우식 서울신문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광복되던 해에 창간된 서울신문이 역경을 이겨내고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은 전체 사원들이 땀흘리며 노력한 결과』라고 밝히고 『앞으로 언론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모든 도덕성을 바탕으로 힘을 합쳐 영광되고 보람있는 신문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와 우수 지사·지국·보급소장 등 2백18명이 표창을 받았다.
  • 인천 토막살해범/동거남자 검거

    【인천=이영희기자】 인천시 동구 송림3동 박문숙씨(여·36) 토막살인사건을 수사중인 인천 동부경찰서는 20일 박씨와 동거했던 정영규씨(32·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남수동 11의286)를 검거,범행일체를 자백받고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사체담긴 부대에 6월2일자 신문/인천 토막시사건

    【인천=이영희기자】 인천시 동구 송림3동 박문숙씨(37)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중인 인천 동부경찰서는 19일 박씨의 사체가 담겨있던 비닐부대에서 지난 6월2일자 조간 스포츠신문을 발견,박씨가 6월2일 이후 살해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지난 4월15일 박씨가 동거중인 정모씨(35)와 심하게 다툰 후 박씨 집 부엌문이 잠긴채 두 사람 모두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는 집주인의 말에 따라 정씨가 같은날 박씨를 살해하고 행방을 감췄다 지난 6월 다시 집에 들어와 박씨의 사체를 옮기려다 여의치 않자 비닐부대에 넣어둔 것이 아닌가 보고 이에대한 수사도 함께 펴고 있다.
  • 폭력배 두목 “전과누락” 책임 공방

    ◎경찰/“검찰이 엄지 지문만 보내 조회못해”/검찰/“치안본부서 전과사실 처음부터 은폐”/인천 꼴망파 【인천=이영희기자】 폭력조직 「꼴망파」두목 최태준(38)의 전과누락사건을 둘러싸고 치안본부와 검찰이 서로 누락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최의 전과누락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수부 김용철검사는 지난 2월 최가 구속될 당시 치안본부에 전과기록을 조회한 결과 전과기록판에 모두 「해당없음」으로 통보해 옴에 따라 공범들은 당시 최고 징역 10년씩을 구형받았으나 최는 초범자로 사건이 처리돼 3년을 구형받은 뒤 인천지법에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고 항소를 포기,현재 복역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그후 지난 4월18일 최가 인천소년교도소내 교도관을 폭행,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전과사실이 드러났다는 것이다. 따라서 검찰은 당초 최의 전과과실을 치안본부에서 속였다고 주장,이에대해 수사를 펴고있다. 이에 대해 치안본부는 『인천지검이 지난 2월19일 최씨의 전과조회를 의뢰해오면서 오른손 엄지손가락 지문만 보내와 전과조회가불가능해 같은달 23일 10지지문을 채취해 보내줄 것을 검찰에 요구했었다』고 밝혔다. 치안본부는 『그러나 검찰이 한달 보름이나 지난 4월6일에야 최씨의 10지지문을 보내와 3일뒤인 4월9일 전과 12범임을 검찰측에 통보했으나 이때는 이미 1심 재판이 끝난 상태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최씨처럼 주민등록증이 없을 경우 내무부 훈령에 따라 10지지문을 채취,전과조회를 의뢰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오른쪽 엄지손가락지문만 보내온 이유를 알 수 없으며 2월23일에 요구한 10지지문채취송부요구를 한달보름이나 지나 보내온 것도 우리로서는 알수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 “서울서 남북학술대회 열자”/학술단체협 제의

    ◎민족통일방안등도 논의/북측 수용땐 빠르면 12월 개최 가능 남북한 학자들만 참가하는 최초의 학술토론회가 곧 서울에서 열릴 전망이다. 학술단체협의회(공동대표 안병욱 성심여대 교수 등 4명)는 지난 8일 정부로부터 남북한 학술토론회의 서울 개최를 위한 북한 학자 접촉승인을 받아 12일 토론회 개최에 협조해줄 것을 북측에 제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북측이 이 제의를 받아들이면 빠르면 12월말에서 늦어도 내년 2월중 서울에서 남북한 학자들만이 참갸하는 학술토론회가 열려 남북한 직접 학술교류의 첫장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학술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학술토론회」라는 이름으로 마련될 이 모임에서는 ▲한민족의 문화 및 언어 ▲우리의 근ㆍ현대사 ▲국제정세의 변화와 민족통일의 전망 등이 다루어지게 되며 특히 민족통일의 바람직한 방안을 모색한다는 것이다. 북한측의 초청대상자로는 최우진 군축평화연구소장을 비롯,김석형 사회과학원 교수,정순기 언어학연구소장,이형철 군축평화연구소 실장,전영률 역사연구소장 등이 있으며 이밖에 저명한 국문학자 홍기문 교수도 초청대상에 포함시켰으나 워낙 고령(83세)이라 참가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남한측에서는 이우성(전 성균관대),강만길(고려대),이영희(한양대),정창렬(〃),고영근(서울대),김진균(〃) 교수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토론회의 대북 제의는 직접경로가 아닌 재일동포학자를 통한 우회경로로 전달된다. 이를 위해 학단협은 이미 오사카 경제법과대 오청달 교수와 연락을 취하고 있다. 오 교수는 지난 8월 일본에서 있은 국제조선학학술회의를 주최,국내에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그러나 북한측이 과연 이 제의를 긍정적으로 수용할지는 미지수다.
  • “차도 걷지말라”충고에 격분/술취한 대학생이 살인

    【인천=이영희기자】 술에 취해 차도를 걷던 대학생이 『차가 통행할 수 있도록 비켜달라』고 타이르는 대학원생을 맥주병으로 찔러 숨지게했다. 26일 하오11시35분쯤 인천시 남구 용현4동 190 인하대 후문앞 길에서 친구 6명과 함께 술에 취해 2차선 도로를 막고 거닐던 인하공전 토목과 2년 홍만석군(22)이 『길을 비켜주라』고 타이르는 인하대 사범대학원 체육과 1년 유재승씨(23ㆍ럭키금성 씨름단소속ㆍ경기도 김포군 양촌면 구매리 359)를 맥주병으로 가슴을 찔러 숨지게하고 달아났다가 인천 중부경찰서 형사대에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숨진 유씨는 조인환씨(23) 등 친구 3명과 함께 귀가하던중 후배로 보이는 홍군 등이 차도를 막고 걷는 바람에 승용차들이 통행을 못하고 경적을 울리는 것을 보고 『길을 비켜주라』고 타일렀으나 홍군 등이 『왜 남의 일에 참견하느냐』면서 맥주병으로 찔러 변을 당했다.
  • 땅 투기꾼에 사채알선 수뢰/은행지점장을 구속

    【인천=이영희기자】 인천지검 특수부 허용진검사는 18일 부동산투기자금으로 사채를 알선해 주고 사례비조로 3천만원을 받은 한국주택은행 노량진지점장 이세복씨(52ㆍ서울 강동구 송파동 616 가락삼익아파트 210동 203호)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한국주택은행 노량진지점장 이씨는 인천 작전동지점장으로 근무하던 지난6월 부동산투기업자인 경동건설대표 황씨로부터 부동산매수 자금대출을 부탁받고 은행대출이 불가능하자 은행지점장 지위를 이용,사채업자인 김모씨(50ㆍ서울 강남구 대치동)로부터 사채 10억원을 알선해 주고 대가로 사례비 3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있다.
  • 현장근무 훈련원생 「기간」 끝나자 4백명 임용서 제외 말썽/대우자

    ◎“탈락자중 2백명 연내 취업” 【인천=이영희기자】 대우자동차회사가 직업훈련생을 모집,6개월동안 생산현장에서 작업을 시켜오다 훈련기간이 끝나자 무더기로 불합격판정,임용에서 탈락시켜 물의를 빚고 있다. 14일 김광민씨(25ㆍ인천시 남구 용현동) 등 직업훈련생에 따르면 대우자동차는 지난3월 6개월과정의 직업훈련생 6백명을 공채로 모집,3개월동안 거제도 대우조선에서,나머지 3개월동안은 대우자동차 부평공장의 생산현장에서 작업을 시켜오다 지난1일 이중 4백명을 무더기로 불합격 판정,임용에서 탈락시켰다는 것이다. 모집생들은 대부분 다른 직장에 있다가 대우가 좋은 대우자동차 직원이 되기위해 어려운 경쟁을 뚫고 들어갔다 임용에서 탈락돼 『전 직장까지 잃게됐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대우측은 『직업훈련생을 꼭 취업시킨다는 보장은 없다』고 밝히고 『6백명의 훈련생중 2백명을 합격 채용했고 나머지 2백명은 예비합격자로 분류,금년중 취업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인천앞바다 오염기름띠 제거때/가짜 「유처리제」 190t 납품

    ◎검정필증 위조한 4명 구속 【인천=이영희기자】 인천 월미도앞바다 해양오염사고 방제작업때 사용한 유처리 제 1백90t(9백50여드럼)이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검찰과 경찰이 지난 7월15일 유조선 충돌사고로 유출된 벙커C유를 제거할때 검정필증을 위조해 붙여 가짜 유처리제를 납품한 업자 4명을 구속함으로써 밝혀졌다. 인천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송인준)는 4일 유처리제를 납품했던 성아물산(서울 종로구 경운동 88) 용인공장 공장장 이원희씨(50) 한도케미걸(부산 대교동1가 35)대표 배종호(29)와 영업과장 권영철씨(30),한국화학(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4) 영업과장 조정규씨(40) 등 4명을 공문서위조 및 동행사와 해양오염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성아물산 용인 공장장 이씨는 지난 7월16일 서울시내 모인쇄소에서 정부대행검사소인 한국선급협회(KR)발행,검정합격필증 5천장을 위조,자사제품 유처리제 「감마졸 LT­A」 1천8백56통(1통에 18개들이)과 5백10드럼(1드럼당 2백ℓ)에 이 검사필증을 붙여 인천해양오염사고 방제업체인 대성실업 등 3개소에 납품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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