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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동네 방문후 봉사활동 눈떴죠”불우한 동네후배 무료 영어과외 대원외고 고우진군

    “배움에 목말라하는 동생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 속에서 오히려 제가 배웁니다.” 고액 논술·족집게 과외가 판을 치고 있는 요즘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불우한 동네 후배들에게 무료로 과외를 해주고 있다.서울 대원외고 3학년 고우진(18·서울 송파구 방이동)군은 매주 화요일 송파구 신천동 잠실사회복지관 2층 강의실에서 고교 1·2학년 후배 2명에게 영어를 가르쳐주고 있다. 고군이 과외 봉사활동을 시작한 것은 지난해 8월.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2년 동안 회사원인 아버지를 따라 스위스에서 살며 익힌 영어를 활용해 당시중학교 3학년생 6명을 가르쳤다. 고군은 “2년전 학교 사회봉사 활동차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문했을 때 난생 처음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봉사하는 삶에 눈을뜨게 됐다.”고 말했다.그뒤 고군은 무작정 송파구청과 YMCA 등을 찾아 다니며 봉사활동을 자청했으며,잠실사회복지관에서 무료 과외프로그램을 추천받았다. 고군은 방과후 오후 5시30분부터 수업을 한다.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후배들이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설명하는 것이 고군의 ‘수업철학’이다. 틈나는 대로 역사,과학도 가르친다.후배들의 학교시험 때가 되면 ‘특강’도 한다.후배들의 성적이 최고 30점 이상 올라 요즘은 뿌듯한 보람을 느낀다. 토익점수가 980점을 넘는 고군은 “내년 8월 미국 카네기 멜런 대학에 입학,공학을 공부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무의탁 노인을 위한 복지시설을 만들어함께 지내는 것이 꿈”이라며 활짝 웃었다. 이영표기자 tomcat@
  • 48세에 이룬 ‘司試꿈’

    의류학도,학원강사,전업 주부,대학생인 두 남매의 어머니,그리고 13년간의고시공부…. 3일 발표된 사법시험 2차에 만 48세로 최고령 합격자가 된 박춘희(경기 성남시 금광동)씨의 인생역정이다.아직 3차 관문이 남아있긴 하지만 나이 50을바라보는 박씨는 가장 큰 고비를 넘어 뒤늦은 인생의 소망을 이루게 됐다. 부산대 의류학과 74학번인 박씨는 대학 졸업뒤 결혼,사업을 하는 남편과 현재 대학 4학년과 1학년인 두남매를 뒷바라지하는 평범한 전업주부이다. 박씨가 주부에서 고시생으로 인생 대역전을 시도한 것은 결혼한 지 10년쯤지난 1990년이었다.‘소외된 사람들을 돕겠다.’는 대학 시절의 작은 꿈을 뒤늦게 이루기 위해 무작정 사시 도전에 뛰어든 것이다.변호사로 활동하며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오빠의 모습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처음에는 가족들의 반대가 만만치 않았다.그러나 박씨의 굳은 의지에 감동한 가족들은 결국 가장 든든한 후원자가 됐다.박씨는 13년 동안 1차에서 3번,2차에서 6번,모두 9번 낙방했다.중간에 포기하려고도 했다.하지만그럴 때마다 뒤에서 격려를 아끼지 않는 가족들을 생각했다. 박씨는 “13년 동안 살림을 도맡으면서도 매일 기도로 용기를 북돋아준 칠순의 어머니와 신림동 고시촌에서 혼자 공부하는 동안 매일 안부전화를 잊지 않는 가족들에게 보답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씨는 지난 98년엔 공부 경험을 살려 법학관련 강의도 했다.비싼 수강료와 용돈을 가족들에게 부담지우기가 미안해서였다.“공부가 가정 일보다 더 힘들었다.”고 멋쩍은 웃음을 지어보인 박씨는 “최종 합격하면 법의 혜택을받지 못하는 약자들과 소외된 여성들을 위해 무료변론을 하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이영표 이세영기자 tomcat@
  • “예상보다 더 하락” 고3 울상/수능점수 공개 표정

    “가채점보다 더 떨어졌는데 이 점수로 어느 대학을 가야 하나요.” 수능 채점 결과가 공개된 2일 일선고교의 3학년 교실은 불안과 혼란에 빠졌다.가채점보다 더 낮아진 점수를 확인한 수험생은 울상을 지었으며,교사들은 “진학지도에 애를 먹겠다.”며 난감해했다. 특히 재수생의 초강세가 현실로 나타난 데다 수능성적이 최상위권과 하위권으로 양분돼 어느 때보다 눈치경쟁이 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학생들은 갈피를 잡지 못하는 표정이었다.수시 합격자 중 상당수가 대학측이 조건으로 제시한 수능성적 최소 등급을 확보하지 못해 무더기 탈락하는 사태도 벌어졌다. ◆혼돈의 고3교실 서울 D고에서는 가채점보다 성적이 더 떨어진 학생들이 “대학을 포기하고,진학지도도 받지 않겠다.”며 한때 학교 밖으로 뛰쳐나가려고 해 교사들이말리는 소동이 벌어졌다. 가채점보다 5점이 떨어져 363점을 맞은 구정고 전모(18)군은 “성적이 떨어진 데다 내가 어느 수준에 있는지도 알 수 없어 불안하고 답답하다.”고 말했다.기대보다 낮은 304점을 맞은 숙명여고 박모(18)양은 “곧바로 재수학원에 등록하겠다.”고 했다.무조건 대학에 진학한 뒤 내년 4∼5월부터 수능시험을 다시 준비하는 ‘반수’를 하겠다는 수험생도 많았다. 이화여대 등 3개 대학의 2학기 수시모집에 조건부로 합격했던 서울 C고 김모(18)양은 3개 대학이 요구한 합격기준인 수능 2등급에 들지 못한 것을 확인하고 성적표를 내팽개치며 망연자실했다. ◆진학지도 비상 누가성적분포의 비공개,상위권과 하위권의 양극화,대학별 영역 가중치 적용,재수생 강세,논술·면접의 중요성 부각 등 복잡한 변수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어서 일선 교사들은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모르겠다.”며 당혹스러워했다. 서울고 윤동원(51) 진학부장은 “350점 이상 상위권이 지난해보다 12명 늘었지만 중위권 점수가 하락해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들이 모두 서울의 중상위권 대학에 지원할 것으로 보여 치열한 눈치작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대고 이정기(49) 진학부장은 “전국 석차가 공개되지 않아 진학지도 자체가 사설 입시기관에 의해좌우될 것”이라고 우려했다.경기여고 최홍기(52)진학부장은 “재수를 각오하고 소신지원하겠다는 중위권 학생을 하향지원하도록 설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목고와 재수생은 표정관리 재학생보다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난 재수생은 지망대학의 입시요강에 따라 논술과 면접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서울대 의대를 지망하는 재수생 차한규(22)군은 “변환표준점수로 377점을 받았고 함께 재수학원에서 공부한 친구들도 모두 1등급 안에 들었다.”고 귀띔했다. 과학고 등 특수목적고 학생들도 높은 성적이 나오자 안도하는 표정이었다.서울과학고 박모(17)양은 “예상대로 점수가 나왔다.”면서 “지망학과를 몇개로 나누어 치밀하게 준비하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창구 이영표 유영규 박지연기자 window2@
  • 선불금 떼먹은 접대부 288명 업주들이 공개수배 물의

    유흥업소 업주들이 선불금을 떼먹고 달아난 전국의 여성 접대부 288명의 얼굴 사진과 주민등록번호,주소 등 인적사항을 상세히 게재한 ‘공개수배 책자’를 일선 업소들에 배포해 인권 및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룸살롱과 나이트클럽 등 유흥업소 업주들의 모임인 ‘유흥음식업중앙회’는 자체 소식지인 월간 ‘서비스 월드’에 이달부터 ‘선불금 도주 용의자 수배’라는 제목의 책자를 끼워 회원 업소들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모두 2만여부가 제작된 이 책자는 적게는 100만원에서 많게는 5000여만원에 이르기까지 선불금 액수를 여성 접대부별로 일일이 적었다. 유흥음식업중앙회 관계자는 “지난 5월 ‘윤락업주 성매매 종사자의 채무는 무효’라는 대구 지원의 판례가 나온 뒤 선불금을 갚지 않고 도주하는 유흥업소 여성 접대부들이 늘어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공개수배’의 배경을 밝혔다. 이에 대해 성매매 종사자를 돕고 있는 ‘한소리회’ 관계자는 “강제성이있는 ‘선불금’을 이용,새로운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의 얼굴과 주민등록번호 등을 공개하는 것은 명백한 인권침해”라고 강조했다.강병국 변호사도 “여성의 실명과 얼굴사진,주민등록번호와 주소 등이 그대로 공개돼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 등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경찰 관계자는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은 물론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피해 여성이 고소를 해오면 수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표기자 tomcat@
  • ‘절도누명’ 수서경찰서 감사

    서울경찰청은 27일 절도 누명을 쓴 콜밴 기사 장모(43)씨가 2개월 만에 무혐의 처리된 사건(대한매일 11월27일자 31면 보도)과 관련,관할 수서경찰서와 담당 수사관에 대한 감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당초 수사과정에서 장씨의 주장과 해명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고소인 이모(36)씨의 진술 위주로 사건을 처리한 점이 인정된다.”면서 “편파·강압 수사의 고의성,장씨 가족에게 협박성 전화를 한 경위,고소인과 합의를 종용한 배경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경찰은 또공항세관측이 “사건 당일 분실물 습득 사실을 이씨측에 알렸다.”고 확인한 반면 이씨는 “전혀 연락받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구체적인 경위를파악하기로 했다. 이영표기자
  • ‘무죄 미군’ 2명 출국/시민단체 시국선언.규탄집회 확산

    두 여중생을 숨지게 한 장갑차 운전병 등 미군 2명이 27일 출국한 가운데이를 규탄하는 시민사회단체의 시국선언과 집회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미군장갑차 여중생 살인사건 범국민대책위원회와 유족 등은 이날 부시 미 대통령의 사과 발언과 관련,“미 대사관에 전화해서 간접적으로 전달한말일 뿐 공식 사과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이와 관련,브라이언 메이카 미2사단 공보실장은 “두 사람은 더 이상 2사단의 요원이 아니다.”고 언급했다. 범대위 소속 130여개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민주노총 9층 회의실에서 ‘시민사회단체 비상 시국회의’를 갖고 시국선언문을 채택했다.이들은 “미군 당국에 의해 진행된 이번 재판은 무효이며,가해미군 2명은 한국 법정에서 다시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범대위와 한국노총·민주노총 등은 오후 용산 미8군사령부 앞에서 잇따라규탄대회를 갖고 불평등한 한미행정협정(SOFA)개정 등을 촉구했다. 앞서 범대위 회원 20여명은 이날 오전 7시쯤 오산 미 공군기지 앞에서 “무죄평결을 받은 미군 2명의 출국을 막아야 한다.”며 성조기 모양의 전단을불태우고 계란 수십개를 던졌다.범대위는 오는 30일 서울 종묘공원에서 대규모 항의집회를 열 예정이다. 구혜영 이영표기자 koohy@
  • 健保직원이 개인정보 장사/돈받고 보험사에 넘겨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국민의 개인정보를 외부로 유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27일 보험사 직원으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는 대가로 고객들의 개인병력기록을 넘겨준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박모(40)씨를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또 박씨로부터 자료를 넘겨 받은 K보험사 직원 김모(41)씨를 배임증재 등의 혐의로구속하고,K사 이사 방모(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고객들의 개인정보 전산업무를 맡고 있는 박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4월까지 전산망에서 몰래 빼낸 755명의 개인병력 자료를 36회에 걸쳐 팩스 등으로 K사 직원 김씨 등에게 넘겨준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 등은 박씨에게 90여만원 어치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K사 보험가입자들중 병력이 있으면 보험금을 삭감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씨가 김씨와 짜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김씨는 지난해 8월 박씨에게 K사 보험가입자들의 병력을 알려주면 5000만원을 주겠다고 제의한 것으로 드러났다.박씨는 공단의 전국전산망에 들어가 김씨가 보험가입자의 보험금 청구 신청이 있을 때 알려준 이름과 주민번호로 개인급여내역을 빼냈다. 경찰 관계자는 “K사가 박씨에게 건네받은 개인병력 자료를 이용,보험금 신청자 46명에게 지급할 보험금 18억 7000여만원을 삭감했다.”고 말했다. 이영표기자 tomcat@
  • 도둑 만드는 경찰

    경찰의 편파·강압수사로 절도범으로 내몰렸던 40대 남자가 2개월 만에 가까스로 누명을 벗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9월18일 고객의 짐을 훔친 혐의로 입건한 콜밴 운전사 장모(43)씨가 누명을 썼다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해 지난 11일 장씨를무혐의 처리했다. 장씨는 지난 9월15일 인천공항에서 손님 이모(36·미국 국적)씨와 첼로,그림 등 고가품을 담은 상자 13개를 콜밴에 싣고 강남의 한 오피스텔로 옮겼다.그러나 3일 뒤 장씨는 이씨로부터 “상자 한 개가 없어졌다.”며 오피스텔에 직접 와서 확인할 것을 요구하는 전화를 받았다.장씨는 오피스텔에 도착하자마자 이씨의 방에 감금됐고,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연행됐다. 장씨는 “경찰이 ‘훔친 물건을 내놓아라.’고 윽박질렀고,사실대로 말하지 않으면 자동차 번호를 말소시키겠다고 협박하며 일방적으로 죄인 취급을 했다.”고 말했다.장씨는 짐을 빼돌리지 않았고 공항 세관에 확인할 것을 요구했지만 경찰은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장씨 부인도 “남편이 다 불었으니 훔친 물건을 내놓아라.”는 협박성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이씨는 부하 직원을 시켜 장씨를 절도 혐의로 고소했으며,경찰은 이를 받아들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장씨는 35시간 동안 유치장에 감금됐다. 장씨 가족은 누명을 벗을 길이 없고 경찰이 합의를 종용하자 9월19일 이씨에게 합의금 500만원을 건넸다.검찰은 이를 감안,장씨를 불구속 처리했다. 그러나 공항세관측은 이미 지난 9월15일 이씨에게 짐 1개가 세관 검색대에떨어져 있으니 찾아가라고 연락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이씨는 장씨로부터 합의금 500만원을 챙긴 뒤 지난 2일에야 세관에 가서 짐을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장씨는 “물건이 검색대에 있었고,당일 이씨에게 연락했다.”는 세관의 확인서를 지난 19일 경찰에 제출하고 나서야 혐의를 벗을 수 있었다.더욱 황당한 것은 그뒤였다.장씨는 이씨에게 500만원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이씨는 “고소장이 부하직원의 이름으로 작성됐기 때문에 내가 돌려줄 의무가 없다.”며 버티고 있다.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장씨가 공항에서 짐을 빠짐없이 실었는데 1개가 없어졌다고 진술해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진술을 잘못한 장씨의 책임일 뿐 수사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영표기자 tomcat@
  • 美듀크대 교수 7명 서울대 강단에

    서울대가 내년 3월 새학기부터 경영학석사(MBA) 과정의 세계적 명문인 미국 듀크(Duke)대의 교수 7명을 초빙,강의를 맡기는 등 듀크대와 본격적인 복수학위 과정의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대 조동성(趙東成) 경영대학장은 지난 18일 미국 듀크대와 MBA과정을공동 운영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대한매일 7월24일자 31면 보도] 이에 따라 서울대는 내년에 입학하는 경영학석사 과정의 대학원생 248명 중 4명을 선발,2004년에 듀크대에 파견해 현지에서 1년 동안 수업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파견될 대학원생들은 내년 1년 동안은 서울대에서 수업을 받는다. 당초 서울대는 1년 과정을 마친 대학원생 가운데 30명을 뽑아 듀크대로 보낼 계획이었으나 듀크대측에서 학생들의 현지 적응 문제 등을 제기,4명으로 줄였다. 하지만 듀크대측은 앞으로 파견된 대학원생들의 적응과정을 봐가면서 파견학생 수를 늘리기로 합의했다. 서울대는 또 내년 9월 기업 간부·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신설될 ‘전문경영대학원’도 듀크대와 복수학위제로 운영할방침이다.특히 듀크대와의 협약에 따라 피트 카일,앨런 린드,윌리엄 볼딩,윌 미첼,조엘 휴버,폴 집킨,데이비드 허시 등 정상급 MBA과정 교수 7명이 내년 새학기부터 1년간 서울대에서듀크대의 MBA 과정 강의를 맡는다. 이영표기자 tomcat@
  • 서울·경기 오늘 아침 눈

    26일 새벽 서울·경기 등 중부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오면서 결빙될 것으로 보여 출근길 교통혼잡이 우려된다. 기상청은 25일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26일 새벽부터 중부지역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이날 낮까지 이어지겠다.”면서 “남부지역과영동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26일 예상 적설량은 서울·경기·강원 영서 1∼3㎝이다.남부지역에는 5㎜의 비가 예상된다.기상청은 “서울의 경우 26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도로내려가 새벽에 내린 눈이 도로위에 얼어붙어 교통사고가 우려된다.”면서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영표기자 tomcat@
  • 사과상자 4개에 분산 46만달러 밀반출 적발

    인천공항 X-레이 화물 검색대를 통과,밀반출되던 거액의 달러가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5일 보따리장사를 하는 조모(58)씨 등 2명에 대해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모(56·홍콩거주)씨를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23일 오전 9시쯤 인천국제공항에서 미화 46만달러(약 5억 5200만원)를 사과상자 4개에 나눠 담아 세관 화물검색대를 통과시킨 뒤 홍콩으로 가져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영표기자 tomcat@
  • 미등록 외제차 ‘불법 질주’

    최근 서울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미등록 불법 외제차 운행이 기승을 부리고있다. 일부 해외 유학생이나 부유층 자제가 값비싼 외제 승용차를 몰고 다니면서고액의 세금을 물지 않기 위해 허가기간을 넘긴 임시번호판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현행 자동차관리법에는 임시번호판이 부여된 외제차 가운데 새로 출고된 차량은 10일 이내에,배출가스와 소음 등 형식승인을 받아야 하는 중고차는 40일 이내에 각각 정식번호판으로 갱신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이들은 외제차를 정식 등록하려면 등록세와 취득세,자동차채권 비용 등으로 1000만∼2000만원을 내야 하지만,임시번호판을 달고 다니다 단속에걸리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만 내면 된다는 현행 법의 맹점을 악용하고 있다. 특히 올들어 외제차 수입액이 사상 처음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외제차 운행이 급격히 늘면서 형식승인 절차가 까다로워지고 검사 대기기간도 8개월 이상 길어져 이같은 불법 운행이 더욱 활개를 치고 있다. 2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와 일선 구청·차량등록사업소 등에 따르면 올 들어10월까지 판매된 외제차 1만 3354대 가운데 2000∼3000대가 정식 번호판을 달지 않고 있다. 수입자동차협회 관계자는 “임시번호판 차량이 지난해보다 2∼3배 정도 늘었다.”고 귀띔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사는 이모(28)씨는 지난 7월 5000만원짜리 일제 도요타 승용차를 구입한 뒤 4개월째 허가기간이 지난 임시번호판을 그대로 달고 있다. 이씨는 “정식 등록을 하려면 등록세 250만원,취득세 100만원,자동차채권 1000만원 등 1500만원 정도 세금을 내야 한다.”면서 “차라리 그냥 몰고 다니다 단속에 걸려 과태료를 내는 게 낫다.”고 털어놨다. 8000만원짜리 BMW를 모는 유학생 김모(32·강남구 청담동)씨도 “정식번호판이 없어도 차대번호만으로 자동차보험에 들 수 있는데 굳이 2000만원 이상의 세금을 물고 서둘러 정식등록을 할 필요가 있느냐.”면서 “중고차로 팔때 정식 등록을 해도 늦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정식으로 등록되지 않은 임시번호판 차량은 경찰 전산망에도 입력되지 않기 때문에 각종 범죄에 악용되더라도 차량과 소유주 추적에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야간에는 임시번호판을 제대로 식별할 수도 없다.”면서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건설교통부와 일선 구청이 협조를 의뢰해야 단속에 나설 수 있어 적극적인 단속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영표기자 tomcat@
  • “문제 해결된다면 뇌물” 50% 중고생 윤리의식 ‘부패’

    우리나라 중·고교생 10명 중 9명은 ‘한국사회는 부패사회’라는 인식을 갖고 있으며,이들의 윤리의식도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반부패국민연대는 22일 지난 9월 한달간 전국 중·고교생 3017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부패의식을 조사한 결과,‘우리 사회가 부패해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조사대상의 92.2%가 ‘그렇다.’라고 답했다고 밝혔다.우리사회의 부패순위에 대해 조사대상의 67.9%가 ‘세계에서 1∼20위군에 속하는 부패국가’라고 말했다. 특히 이들의 윤리의식을 조사한 복수응답 항목에서 50.3%가 ‘뇌물을 써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기꺼이 뇌물을 쓸 것’이라고 말했으며,47.3%가 ‘아무도 보지 않으면 법질서를 지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이어 ‘친인척 부패를 묵인할 것’(27.2%),‘감옥에서 10년 살아도 10억 벌 수 있다면 부패를 저지를 수 있다.’(16.8%) 등의 순이었다. ‘우리사회에서 가장 부패됐다고 생각되는 집단을 5위까지 중복 선택하라.’는 문항에 대해서는 78.2%의 중·고생이 정치권을 1위로 꼽았다. 이영표기자 tomcat@
  • 타워팰리스 ‘貧富 논쟁’

    “정당한 수입으로 정당한 생활을 누리는 것이 잘못이냐.”,“특권의식에 젖은 가진 자들의 선긋기를 반대한다.” 지난달 서울 강남 속의 ‘특구’로 문을 연 도곡동 타워팰리스를 놓고 온라인에 거주자 사이트와 안티 사이트가 속속 등장해 열띤 빈부 논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달 9일과 16일 한 종합검색 사이트에는 타워팰리스 입주자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타워팰리스’와 ‘타워팰리스 2030’이 개설됐다. 그러자 지난 5일 타워팰리스와 거주자들의 행태를 비판하는 ‘안티 타워팰리스’ 사이트가 등장했다.181명이 회원으로 가입한 ‘타워팰리스’ 사이트는 휴대전화 번호 인증과 본인 확인을 거쳐야 정회원으로 가입시켜준다.비슷한 계층의 거주자끼리 생활정보를 주고 받고 친분을 쌓는 사이트로 활용되고 있다. 반면 ‘안티 타워팰리스’에서는 부유층의 특권의식과 허영심을 질책하는 글이 많이 오르고 있다.‘안티 타워팰리스’ 사이트를 개설한 ‘Sisyphus’라는 네티즌은 “투기와 탈세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번,‘대한민국 1%’인 그들을 인정할 수 없다.”면서 “특권의식에 젖은 부자들과 비위를 맞추려는 시공회사 모두를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또 한 네티즌은 “호텔식 주거빌딩이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21세기 선진주거문화라고 주장하는 당신들은 사대의식에 물든 졸부”라면서 “특권의식과 허영심에 젖어 살아가는 일부 부유층은 반성해야 된다.”고 공격했다. 이에 대해 자신을 타워팰리스에 거주하는 ‘C동 101평’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가진 자에 대한 앙탈인가 아니면 자격지심인가.”라면서 “마음이 꼬여 있다.”고 되받았다.또 다른 네티즌도 “평생 그렇게 우울하게 살아야 하는가.”라고 ‘못 가진자’들을 꼬집었다. 이영표기자 tomcat@
  • 초등생 학교서 유괴 10시간만에 풀려나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생이 카드빚을 갚아야 한다며 거액을 요구하는 30대 남자에게 유괴됐다가 10시간 만에 풀려났다. 지난 20일 오후 3시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C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방과 후 컴퓨터 특기적성교육을 받으러 가던 이 학교 3학년 이모(10)군이 유괴당했다. 범인은 납치 후 1시간여 뒤 압구정동 H아파트 이군의 할아버지 집으로 전화를 걸어 “카드빚이 있으니 만원권으로 8000만원을 준비하라.”고 요구했다.이군의 부모는 모두 중국으로 출국하고 없었다. 범인은 이군을 승용차에 태운 뒤 서울 삼성동과 성수동,양평동 등을 돌며 밤 10시42분까지 4차례에 걸쳐 공중전화로 협박전화를 걸었다. 경찰은 이날 밤 10시쯤 범인이 있던 영등포구 양평로4가의 한 공중전화부스로 긴급출동,범행 차량까지 발견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검거에 실패했다.경찰의 추적을 의식한 범인은 이날 자정쯤 서울 삼성동 강남병원 앞에 이군을 내려놓은 뒤 달아났고 이군은 9시간50분 만인 새벽 1시쯤 집에 무사히 도착했다. 경찰은 이군이 할아버지와 통화할 때 사용했다는 한 택시기사의 휴대전화를 추적하는 한편 목격자들이 있는지 탐문수사를 펴고 있다. 이영표 유영규기자 tomcat@
  • 아프간 女지도자 이대 방문

    “다시 교육을 받기 시작한 아프간 여성들에겐 밝은 미래가 있습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마흐부바 호코크말(57) 대통령 여성 특보와 아니사 자만 수라비(45) 여성부 지역관계국장,샤 잔(38) 아프간 여성NGO 대표 등 아프간 과도정부 여성 인사 21명이 20일 이화여대를 찾았다.이들은 자율적으로 공부하는 한국 여대생들의 자유분방한 분위기에 감명을 받은 듯 했다. “발전한 한국의 여성개발 정책 및 경험을 배워 아프간 여성의 권익신장은 물론 교육수준도 한단계 끌어올리고 싶습니다.” 마흐부바 호코크말 대통령 여성 특보는 “탈레반 정권하에서도 비밀리에 야학을 여는 등 노력을 기울였지만 아프간 여성 교육은 여전히 낙후돼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아프간 여성 지도자들은 교내 국제교육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장필화 대학원장과 김은미 국제교육원장 등 이대 각 분야 교수들과 함께 아프간 여성정책과 아프간 사회 재건에 관해 1시간 30분 남짓 의견을 교환했다. 아메나 아프잘리 카불대 교수등은 “80%에이르는 아프간 여성들의 문맹률을 낮추고,전쟁으로 가족과 남편을 잃은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이 급선무”라면서 “아프간의 여성 문제와 국가재건을 위해 많은 도움을 달라.”고 호소했다. 이영표기자 tomcat@
  • 특명 “삼바 투톱을 막아라”-한국·브라질 오늘 A 매치

    ‘삼바 투톱’이 다시 뜬다. 2002월드컵에서 브라질에 통산 다섯번째 우승을 안긴 세계최강의 호나우두(26·레알 마드리드)-호나우디뉴(22·파리 생제르맹) 콤비가 20일 오후 7시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축구의 진수를 선보인다. 19일 나란히 입국한 이들은 서울 하얏트 호텔에 여장을 푼 뒤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달려가 호흡을 맞추며 결전 의지를 다졌다. 상대가 월드컵 4강에 빛나는 신흥강호 한국인 데다 원정경기인 점을 의식한 듯 이들은 오후 6시30분부터 1시간30분 동안 비지땀을 흘리는 진지함을 보였다.월드컵 4회 우승을 이끈 명장 마리오 자갈로 감독도 71세의 나이를 잊은 채 선수들과 함께 뛰며 자신의 은퇴경기가 될 한국전을 앞두고 이들의 활약을 독려했다.브라질은 선수로서 두 차례(58·62년),감독(70년)과 단장(94년)으로서 각각 한 차례씩 월드컵을 제패한 명장 자갈로를 예우하는 차원에서 이번 대회 사령탑을 맡겼다. 2002월드컵 당시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의 3-5-2와는 달리 자갈로 감독은 브라질 전통의 4-4-2 포메이션을 택할 것으로 점쳐진다.이에 따라 2002월드컵 득점왕으로 한창 물이 오른 호나우두와 신예 골잡이 호나우디뉴가 좌우 사이드백인 호베르투 카를루스,카푸 등의 지원을 받으며 공격 최전방에 나설 것으로 여겨진다. 2년여 부상을 이기고 월드컵에서 부활한 호나우두는 현란한 드리블과 문전돌파,기습 슈팅으로 언제나 경계대상 1호다.2002월드컵 결승전에서도 후반 22분까지 무실점으로 버틴 독일 수문장 올리버 칸에게 2실점의 수모를 안겼다. 2002월드컵에서만 8골을 넣었으며 월드컵 통산 12골을 기록 중이다.지금까지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에 71차례 나서 46골을 기록했다. 함께 호흡을 맞출 호나우디뉴(Ronaldinho)는 2002월드컵을 앞두고 스콜라리 감독이 브라질 국민들의 성원을 업은 호마리우를 버리고 대신 받아들인 신예 골잡이다.월드컵 당시 호나우두(Ronaldo),히바우두(Rivaldo)와 함께 ‘3R 편대’로 명성을 날렸다.처진 스트라이커로서 슈팅 외에 패싱 능력이 뛰어나 호나우두의 최적 파트너로 꼽힌다.젊은 나이지만 이미 A매치에 32차례나 출장,15골을넣었다.이에 견줘 한국은 미국프로축구 LA 갤럭시 이적에 앞서국내 고별전을 갖는 노장 홍명보(포항)를 축으로 김태영(전남) 최진철(전북)이 다시 한번 철벽 스리백을 이뤄 파상공세를 차단할 계획이다. 유상철(울산) 김남일(전남) 송종국(페예노르트) 이영표(안양) 등이 포진할 미드필드진도 강력한 압박으로 수비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해옥기자 hop@
  • 김기영 前서울경찰청차장 ‘불교귀의’ 못한채 치료중

    지난달 2일 “머리깎고 스님이 되겠다.”며 명예퇴직을 신청,사표가 수리된 김기영(金奇榮·54) 전 서울경찰청 차장이 신병 치료를 위해 병원신세를 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김 전 차장의 가족에 따르면 그는 현재 서울 강동구 상일동 자택을 떠나 대구의 누나 집에 머물며 D병원에 통원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병명은 우울증이 겹친 ‘과민성 불면증’인 것으로 전해졌다.김 전 차장의 부인 곽정선(郭正善·50)씨는 “남편이 명예퇴직을 신청한 직후 이 병원에 입원해있다가 지난 10일 퇴원했으며,3개월 예정으로 약물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그동안 절에는 가지 못했다.”고 전했다. 곽씨는 “남편은 명예퇴직 신청 한달여 전부터 불면증과 우울증에 몹시 시달렸다.”면서 “불교에 귀의하면 지친 심신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특히 김 전 차장은 최근 부인 곽씨에게 전화를 걸어 “당시 ‘불교 귀의’결정을 내린 것을 후회하고 있으며 사전에 상의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가족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면서 “일부언론이 일방적으로 ‘불교귀의’ 쪽으로만 몰고 간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심경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표기자 tomcat@
  • 지난달 실직 30대 40억 복권 ‘대박’

    경기도 안산에 사는 김모(34ㆍ무직)씨가 국가보훈처 산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발행하는 ‘제8회 플러스 플러스 복권’ 추첨에서 40억원에 당첨됐다. 김씨는 최근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복권 5장이 1,2,3등에 연속으로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이 당첨 금액은 지난 3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제1회 슈퍼코리아 연합 복권에서 나온 최고 당첨금인 55억원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액수다. 김씨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공단 이사장실에서 당첨금 40억원 가운데 세금 22%를 뗀 31억 2000만원을 지급받은 뒤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보훈사업에 써달라.”며 당첨금 중 5000만원을 공단측에 기탁했다. 지난 10월 실직 후 2500만원짜리 전세 단칸방에 살며 야간 아르바이트로 어렵게 살아왔다는 김씨는 “지난 4년간 매주 복권을 구입해 왔지만 40억에 당첨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영표기자 tomcat@
  • 대한매일 대선취재단 가동

    대한매일은 제16대 대통령선거 D-30일을 맞아 특별취재단을 구성,19일부터 투표일인 12월19일까지 한달간 본격 운영합니다. 본사와 전국의 지방취재진 80명으로 구성된 특별취재단은 각 후보와 정당의 선거운동 및 투개표 결과 등을 현장에서 입체적으로 취재,신속·정확하고 공정하게 보도할 계획입니다.특히 이번 대선은 명실상부한 미디어선거의 효시인 만큼 TV합동토론회는 물론 각 후보들의 정책공약을 세밀하게 분석,유권자들이 올바르고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것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깨끗하고 돈 안드는 새로운 정치문화의 착근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각오입니다.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 취재단 명단 ◇단장 최태환 부국장 ◇부단장 이목희(정치팀장)임태순(사회교육팀장)김주혁(전국팀장)송기석(사진팀장) ◇본부 한종태(반장) 이춘규 곽태헌 노주석 정기홍 박정현 최광숙 박현갑 김수정 박찬구 조승진 이종락 김성수 이순녀 김상연 김미경 박록삼 장세훈 이두걸 ◇서울 구본영(반장) 김민수 진경호 김경운 최용규 이동구 조덕현 송한수 이지운 강충식 조현석 김재천 장택동 이창구 구혜영 박정경 류길상 이영표 유영규 홍원상 조태성 윤창수 오석영 이세영 황장석 홍지민 박지연 ◇경기·인천 한만교(반장) 윤상돈 김병철 김학준 ◇강원·충청 조한종(반장) 이천열 ◇광주·전남북 임송학(반장) 최치봉 남기창 ◇대구·경북 한찬규(반장) 김상화 황경근 ◇부산·울산·경남 이정규(반장) 김정한 강원식 ◇제주 김영주(반장) 전광삼 ◇사진취재반 유재림(반장) 오정식 이종원 최해국 남상인 강성남 김명국 손원천 이언탁 한준규 안주영 도준석 ◇부정선거 고발창구 서울 중구 태평로1가 25번지 대한매일신보사 편집국.전화:(02)2000-9151(정치팀) 9171(사회교육팀) 9184(전국팀) 팩스:(02)2000-9159, 9179, 9189 e메일:j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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