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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로스쌀 가격 국산 하품 수준될듯

    미국산 칼로스 쌀이 국산쌀 하품(下品)에 가까운 가격으로 시중에 유통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는 8일 “2주 연속 낙찰률 0%를 기록하는 등 지지부진한 칼로스 쌀의 소비 촉진을 위해 9일 공매에서 칼로스 쌀의 낙찰 최저 예정가격을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통공사는 최저 예정가격이 낮아지면서 평균 낙찰가(20㎏)가 국산쌀 하품(下品)에 가까운 2만원대 후반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1∼4차 공매때의 평균 낙찰가는 3만 1000원 안팎이었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2005년 출생통계] 30대 산모 > 20대 산모

    [2005년 출생통계] 30대 산모 > 20대 산모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30대 산모의 비율이 20대를 앞질렀다. 여성의 적극적인 경제활동 참가와 늦은 결혼이 주 원인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보육·교육비 부담 완화 등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책을 내놓아야 저출산에 따른 폐해를 막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대후반 산모 10년새 14%p 줄어 지난해 연령별 산모 비율은 30대가 50.3%로 전년보다 2.4%포인트,10년 전(25.1%)에 비해서는 두 배 이상 늘어나면서 20대(47.7%)를 추월했다.40대 이상 산모 비율도 전년보다 0.1%포인트 늘어난 1.3%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세분해보면 20대 후반(25∼29세) 산모 비율은 1995년 54.2%에서 지난해에는 40.2%로 10년 만에 14.0%포인트 줄었다.20대 초반(20∼24세)도 19.2%에서 7.5%로 11.7%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30대 초반은 20.9%에서 40.9%로,30대 후반은 4.2%에서 9.4%로 각각 급증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 증가와 교육수준 향상, 결혼 연령 상승 등에 따라 출산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여성의 평균 초혼연령은 지난해 27.7세로 10년 전에 비해 2.3세 높아졌다. 경제활동참가율은 지난해 50.1%로 2000년에 비해 1.3%포인트 올라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5∼6월 기혼여성 3802명과 미혼남녀 26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미혼 남성의 85.9%, 미혼 여성의 81.8%가 ‘2명 이상의 자녀를 낳고 싶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출산을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 및 보육비 부담과 직장에서의 불이익 등이 출산을 가로막고 있다. 자녀있는 가구의 51.7%가 생활비 가운데 교육비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사무직 여성 가운데 51.1%가 출산 뒤 직종이 하향 이동하는 등 불이익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춘우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는 “사회가 점점 고도화되면서 교육기간 등이 길어져 사회에서 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연령대가 올라가면서 결혼이 늦어지고 가임기간도 짧아지게 된다.”면서 “교육비 등 부담이 증가해 출산율을 더욱 떨어뜨린다.”고 설명했다. ●경제도 악영향…대책마련 시급 출산율 하락은 전체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들고 소비가 위축되면서 성장동력이 떨어지게 되고 이는 잠재성장률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설광언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 연구원은 “출산율이 떨어지면 주요 생산요소인 경제활동인구, 즉 노동력 공급이 줄어 결국 경제성장에 마이너스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5월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을 제정하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출범시키는 등 범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장택동 이영표기자 taecks@seoul.co.kr
  • “투자성 사회지출 늘려야 성장촉진”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경로연금 등 사회보험적 성격의 소비적 지출보다는 보육과 적극적 노동정책 등 투자적 성격의 사회지출을 확대해야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5일 노무현 대통령의 지시로 작성한 ‘사회지출과 경제성장의 관계’ 보고서에서 이렇게 밝혔다. 보고서는 “2001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사회지출 비중은 평균 22.6%로 이중 전체의 90% 이상이 국가 등 공공부문이 부담하는 공공사회지출”이라면서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GDP 대비 사회지출 규모가 8.7%에 불과하고 공공사회지출 비중은 6.1%에 그쳐 민간부문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는 사회지출의 증가가 필요하나 이러한 재분배정책이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부정적 영향이 혼재돼 있다.”면서 “사회지출을 항목별로 세분, 성장친화적 정책조합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보육과 적극적 노동시장정책, 보건·의료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투자적 성격의 사회지출을 늘리고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공적부조 등 사회보험적 지출의 성장 저해를 최소화하도록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이러한 사회지출 재원 조달을 위해 재정지출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조세 등 다른 재원조달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면서 “지출의 효과성 확보를 위해서 관련 인프라 구축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향기나는 학용품에 유해물질

    향기 나는 학용품에서 대기 오염 및 암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달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의뢰해 시중에서 판매되는 학용품 가운데 향료를 첨가한 14개 제품을 대상으로 중금속,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등 유해물질 함유 여부를 검사한 결과 13개 제품에서 성분을 알 수 없는 유기화합물질이 검출됐다고 5일 밝혔다. 소비자시민모임 관계자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은 제품별로 22∼1만 5440이 검출됐는데, 유해성 여부를 알 수 없어 소비자로서는 불안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조사대상 제품 가운데 1개에서는 124의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됐다. 이는 방향제의 검출 한계인 25의 5배에 이르는 수치다. 소비자시민모임은 “현재 크레용을 제외한 학용품에는 향료 사용이 허용돼 있지만 안전기준은 마련돼 있지 않다.”면서 “향료를 사용하는 모든 학용품에 대한 안전 사용 기준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3차원 영상’ 우리 곁으로

    ‘3차원 영상’ 우리 곁으로

    #1: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톰 크루즈는 허공에 입체적으로 나타나는 스크린상에서 손을 현란하게 움직여 범인의 정보를 탐색한다. 옛 집에 도착해서는 허공에 레이저를 쏘아 만든 죽은 아들의 입체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2:영화 ‘토탈 리콜’에서 샤론 스톤은 입체 텔레비전을 보면서 실감나게 에어로빅을 배운다. 적진 깊숙이 침투한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자신의 ‘가짜’ 모습을 공중에 비춰 적군을 감쪽같이 속이며 무찌른다. SF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이같은 입체 영상 기술은 ‘홀로그래피(Holography)’이다. 레이저 광선을 이용해 3차원 입체 영상을 만드는 기술이다. 하지만 영화속에서나 가능하리라 생각했던 이같은 장면이 이제 우리 코앞에 있다. 과연 3차원 입체 영상 기술은 어떠한 원리로 가능한 것일까? 현실에서는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까? ●‘빛의 간섭’이용한 홀로그래피 호수에 돌을 던지면 물결이 동심원을 그리면서 바깥으로 전달돼 나간다. 전자기파의 일종인 빛도 이와 같은 형태로 서로 부딛혀 굴절돼 ‘간섭 현상’을 일으키면서 파동을 그린다. 이 과정에서 빛은 더 밝아지거나 더 어두워지거나 하는 간섭무늬를 만들어낸다. 이렇게 물체가 반사한 빛이 간섭을 통해 나타내는 파장과 진폭 등에 대한 정보를 인식해 3차원 입체 영상으로 구현하는 것이 홀로그래피 기술이다. 파장은 색깔을 나타내고 진폭은 명암을, 위치 차이는 올록볼록한 입체감으로 구현된다. 우리가 보통 찍는 일반 사진은 빛의 파장과 진폭만 기록한다. 때문에 2차원의 평면으로 보인다. 만약 위치 차이까지 기록할 수 있는 카메라를 개발한다면 사진을 입체적으로 보이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홀로그래피 기술이며,‘제품화’한 것이 ‘홀로그램(Hologram)´이다. ●미래에는 ‘오감만족’입체 영상까지 텔레비전을 켰을때 멋진 배우가 입체 홀로그래피 영상으로 툭 튀어나와 연기를 한다면 얼마나 재미있고 감동적일까. 하지만 현재 수준으로는 신용카드 등에 삽입된 ‘정지 영상’의 홀로그램이 아닌 ‘동영상’ 홀로그램은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 홀로그래피를 촬영·재생하는 광학기술, 홀로그램을 기록·저장하는 기술 등이 실용화할 단계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다만 레이저를 이용하는 홀로그래피 기술의 한계를 자연광으로 극복해낸 입체 영상 기술이 상용화되고 있다. 자연광을 통해 간섭 현상을 일으켜 평면 영상을 입체 영상으로 도드라지게 보이게 만드는 원리다. 기술을 개발한 광운대 ‘차세대 3D 디스플레이 연구센터’ 김은수 교수는 “레이저를 쏘아 빛의 간섭을 만드는 ‘순수한’ 홀로그램은 디스플레이 장치 등이 개발되지 못해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대신 자연광을 이용해 평면 영상을 공중에 띄워 입체적으로 보이게 만드는 대체 기술이 개발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 공중 부유 기술은 TV, 영화, 애니메이션은 물론 게임과 가상현실 등에 두루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머지 않아 홀로그래피 원리를 활용한 다양한 3차원 입체 영상 기술이 개발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일본 등지에서는 안경을 쓰지 않고도 눈앞에서 입체 영상을 볼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되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는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도 맡을 수 있는 오감만족 입체영상 디스플레이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로봇 ‘한·일 격투’

    로봇 ‘한·일 격투’

    한·일 로봇들이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펼친다. 6일 부천 로보파크에서는 아시아로보원위원회(위원장 장성조) 주최의 한·일 로봇격투기 대회인 ‘로보파크 로보원 그랑프리 2006’이 개최된다. 로보원 그랑프리는 ‘두 다리로 걷는’ 로봇들의 격투 기량을 겨루는 대회다. 인간의 격투기대회인 K-1과 같은 형태로 치러진다. 로봇은 참가자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것이어야 하며, 조종할 수 있어야 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한국의 ‘태권V’가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다. 일본의 다이나마이저, 토코토코마루, 아리우스 등이 설욕에 나설 예정이다. 아시아로보원위원회 장성조 위원장은 “로보원이야말로 진정한 e스포츠”라면서 “로봇 격투기 외에도 다양한 종목을 추가해 로봇 올림픽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로봇 격투기 대회뿐 아니라 로봇들의 퍼포먼스와 장기자랑도 준비돼 있어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MBC 게임채널을 통해 녹화 방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www.ROBO-ONE.or.kr ’로 들어가 확인하면 된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관세 최저 징수액 1만원으로

    일선 세관의 관세 최저 징수액이 현행 3000원에서 1만원으로 올라간다. 재정경제부는 4일 이같은 내용의 관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이달안에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통관물품에 대해 3000원 이상부터 징수했던 관세가 국세와 같은 수준인 1만원 이상으로 올라간다.1만원 미만의 관세는 걷지 않게 된다. 이로써 해외 여행자의 경우 휴대 반입물품액 제한금액(400달러)을 초과한 금액이 5만원 미만이면 관세를 물지 않아도 된다.개정안은 또 내년부터 시행되는 10억원 이상 고액 관세체납자의 명단 공개 대상에서 체납액의 30% 이상 납부자, 공개가 부적절한 미성년자 등은 제외하기로 했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파킨슨씨병 원인 첫 규명

    국내 연구진이 대표적인 노인성 난치병인 파킨슨씨병 치료제 개발의 돌파구를 마련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종경(43) 교수 연구팀은 바이오벤처업체 ㈜제넥셀 및 충남대 의대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파킨슨씨병이 도파민 뇌신경 세포와 근육세포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 저하될 때 유발된다는 사실을 규명해냈다고 3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로 수개월 안에 파킨슨씨병의 진행을 막는 치료제 개발이 가시화되고,1년 안에 1조원 규모의 세계시장을 주도할 획기적인 개념의 파킨슨씨병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팀은 형질 전환 초파리 연구를 통해 ‘파킨(Parkin)’과 ‘핑크1(Pink1)’로 불리는 두 유전자가 파괴되면 세포내 에너지원인 미토콘드리아가 변형 또는 파괴되고, 이로 인해 파킨슨씨병이 발생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특히 ‘파킨’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과도하게 ‘발현(發顯)시킬 경우 ‘핑크1’의 손상으로 생겨나는 파킨슨씨병 관련 증상이 정상에 가깝에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입증함으로써 이들 유전자의 상호작용을 규명했다. 정 교수는 “이번 연구는 파킨슨씨병을 유발하는 유전적 요인(10%)과 환경적 요인(90%) 가운데 유전적 부문에 대한 것”라면서도 “유전적 요인의 파킨슨씨병을 연구하면 모든 파킨슨씨병의 병리현상을 규명하고 궁극적으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과학저널 네이처(Nature) 최근호(5월4일자) 인터넷판에 게재됐으며, 연구성과는 제넥셀에서 특허를 출원했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유럽축구 ‘이변 없었다’

    05∼06시즌 유럽 프로축구 리그가 이번 주말 대부분 막을 내릴 예정인 가운데 전통의 강호들이 각 리그의 정상을 휩쓸 전망이다. 시즌 초반만 해도 하위권팀이나 1부 리그 새내기들의 돌풍이 거셌지만 후반부에 접어들수록 ‘찻잔 속 태풍’에 그친 것도 공통점이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토트넘)의 진출로 관심을 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초반부터 부동의 선두를 유지한 첼시가 지난달 29일 맨유를 3-0으로 완파, 우승을 확정했다. 승점 91(29승4무3패)로 2위 맨유와의 승점차를 12점으로 벌리며 2경기를 남기고도 리그 2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호나우디뉴가 버틴 FC 바르셀로나가 리그 2연패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23승7무4패(승점 76)로 한 경기를 더 치른 2위 발렌시아와 승점 격차 8점을 유지한 채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4일 셀타비고전에서 이기면 우승 축배를 든다.3대 빅리그 중 하나인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는 유벤투스(승점 85)와 AC밀란(승점 82)이 막판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나머지 리그에서도 큰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프랑스 르 샹피오나에서는 올림피크 리옹이 기록적인 리그 5연패의 위업을 일찌감치 달성했다. 리옹은 지난달 16일 가장 먼저 샴페인을 터뜨렸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이 2위 함부르크SV에 승점 5점 차로 앞서 우승이 유력하다. 네덜란드에서는 ‘히딩크의 마법’이 다시 위력을 발휘한 PSV에인트호벤이 통산 19번째 정상을 밟았다. 포르투갈에서도 단골 우승팀 FC포르투가 우승을 확정했고, 이을용(트라브존스포르)이 뛰는 터키 슈퍼리그에서는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가 두 경기를 남겨놓고 동률이 돼 막판 불꽃을 튀기고 있다.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수입쌀 공매 참가자격 완화

    밥쌀용 수입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공매 참가자격이 대폭 완화되고, 최저 낙찰 예정가도 현실에 맞게 낮춰진다. 미국산 칼로스 쌀에 이어 3일 실시된 중국쌀 ‘칠하원’마저 공매 낙찰률 0%로 완전 유찰되는 사태가 빚어진 데 따른 보완책이다. 농림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공매 참가업체 자격을 연간 매출액 300억원 이상에서 50억원 이상인 농산물 도소매업체 또는 일반음식점으로 완화하기로 했다.”면서 “최저 예정가격도 소비자 평가 및 시장 반응 등에 맞게 현실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법정양곡도매시장 중도매인은 매출액에 관계없이 입찰 참가를 허용하기로 했다. 이로써 공매에 참가할 수 있는 국내 유통업체가 90여개사에서 수백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유통공사는 그동안 1주일에 한 차례만 해오던 공매 횟수도 다음주부터는 화요일, 목요일 등 두 차례로 늘리기로 했다. 중국쌀 ‘칠하원’은 이날 실시된 첫 공매에서 낙찰률 0%로 완전 유찰됐다. 칼로스쌀은 2주 연속 낙찰률 0%를 기록했다. 유통공사는 중국산 칠하원 쌀 1등급 20㎏짜리 1044t과 10㎏짜리 1056t 등 모두 2100t에 대한 공매를 실시한 결과 3개 업체가 30t을 신청했지만, 응찰가가 최저 예정가를 넘지 못해 유찰됐다고 밝혔다. 이날 함께 공매에 부쳐진 미국산 1등급 쌀 10㎏짜리 1216t과 20㎏짜리 1081t 등 2297t도 1개 업체가 10t을 신청했지만, 응찰가가 낮아 유찰됐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아주대연구팀 첫 개발

    낮은 온도에서도 전기가 통하는 플라스틱 물질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 개발됐다. 아주대 고분자 물성연구실 이석형 교수팀은 3일 ‘자체 분산 중합법’이라는 새로운 플라스틱 제조기법을 개발, 전도도(전기가 잘 흐를 수 있는 정도)가 매우 높은 폴리아닐린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기존 플라스틱은 온도가 낮아지면 전도도가 증가하다 일정 온도에서 다시 감소하는데 폴리아닐린은 이 단점을 극복했다. 폴리아닐린은 종이처럼 접거나 말 수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전자파 차단, 금속부식 예방 등의 용도에 쓰일 수 있다. 이번 연구는 과학저널 네이처 최근호(5월3일자)에 실렸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월드컵 인사이드](끝)엔트리 99% 채웠다는데…

    [월드컵 인사이드](끝)엔트리 99% 채웠다는데…

    독일월드컵 최종엔트리 23명의 발표일(5월11일)이 다가오면서 한국대표팀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의 손길도 바빠졌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최근 엔트리 99%가 완성됐다고 밝혔다. 당초 예상대로 해외파와 올 초 해외 전지훈련에 참가했던 선수들을 위주로 꾸려질 듯하다. 여기에 1∼2명의 새 인물의 승선 가능성이 점쳐진다. 특히 부동의 중앙공격수였던 이동국(포항)의 부상으로 공격진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일단 유럽파 대부분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빅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토트넘 홋스퍼)는 확정적이다. 소속팀의 주전이면서 한·일월드컵을 치른 경험도 있다. 독일프로축구 안정환(뒤스부르크)과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의 설기현(울버햄프턴)도 역시 합류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이렇다 할 활약을 못하고 있지만 한·일월드컵에서 주전급으로 활약한 것이 플러스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불안감은 있지만 차두리(프랑크푸르트)도 이동국의 공백으로 다소 약해진 공격진 보강을 위해 막바지 아드보카트의 부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터키리그의 이을용(트라브존스포르)도 무난하다. 이동국의 대안으로는 현재 소속팀에서 맹활약 중인 일본파 조재진(시미즈)이 최근 7호골을 폭발시키면서 안정권에 들었다. 수비수 김진규(이와타)도 이름을 올릴 듯하다. 국내파로는 이천수(울산) 박주영(서울) 정경호(광주) 등 공격진과, 김남일(수원) 백지훈(서울) 이호(울산) 김두현(성남)의 미드필드진, 그리고 김동진(서울) 조원희(수원) 최진철(전북) 김상식(성남)의 수비진이 유력하다. 모두 해외전지훈련 멤버다. 문제는 나머지 1%다. 송종국(수원) 김병지(서울) 우성용(성남)이 후보군에 올라 있다. 송종국은 부상으로 해외 전지훈련과 지난 3월1일 앙골라전 엔트리에서 빠졌지만 최근 국내리그에서 전성기 때의 기량을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골키퍼 김병지의 합류 가능성이 높다. 최근 주전 골키퍼 이운재(수원)가 국내리그에서 난조 기미를 보임에 따라 긴장감을 불어넣기 위해 코칭스태프는 경쟁구도를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지가 합류할 경우 조준호(제주)나 김영광(전남) 두 선수 가운데 한명은 탈락한다. 이동국의 대안 가운데 한명으로 거론됐던 우성용의 발탁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현재로선 가능성이 낮은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축구평론가 정윤수씨는 “우성용은 좋은 선수지만 아드보카트 감독이 추구하는 빠른 속도의 축구에는 적합하다고 볼 수 없다.”면서 “특히 심리적 부담감이 큰 경기에서 뛰어본 경험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대한축구협회 이영무 기술위원장이 우성용을 추천했지만 아직까지 아드보카트 감독은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해외전지훈련과 앙골라전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 가운데 정조국(서울) 최태욱(포항) 장학영(성남) 유경렬(울산)은 엔트리 포함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 월드컵 겨냥 붉은색을 입혀라

    월드컵 겨냥 붉은색을 입혀라

    최근 광고가 붉은색 일색이다. 특히 독일 월드컵 열기를 타고 광고는 온통 붉은색으로 덧칠했다.‘월드컵은 붉은색’이라는 등식이 성립할 정도다. 월드컵 출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뛰는 광고로는 이영표·박지성을 기용한 SK텔레콤의 붉은 응원 리본편이 대표적인 실례다. 경기 시작전 박지성과 이영표가 서로에게 붉은 리본에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며 뜨거운 우정을 과시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이영표는 박지성에게 “지성아! 6월을 너의 무대로”라는 문구를 보여주고 박지성은 “영표형, 함께 2002년을 뛰어넘자”는 붉은 리본을 전달해준다. 머나먼 영국에서 서로 상대팀으로 경쟁을 벌여야 하지만 대한민국이란 조국을 가슴에 담고 같은 마음으로 경기장에 나서는 이들의 깊은 우정이 느껴지는 광고이다. 또 박지성이 나오는 LG전자의 엑스캔버스, 이영표가 나오는 외환은행, 국내파 박주영을 모델로 내세운 파워콤과 GS칼텍스, 홍명보 대표팀 코치와 최근 계약한 삼성생명, 사령탑 딕 아드보카트 감독을 캐리커처로 소개한 현대카드 등이 대표적이다. 월드컵 응원을 주요 소재로 삼은 광고로는 윤도현의 애국가,KTF의 응원 캠페인, 다음의 꼭짓점 댄스 등을 들 수 있다. 월드컵과는 관계없이 붉은색을 소재로 한 제품 광고도 있다. 정열의 상징인 붉은색은 개성과 자유를 표현하며 식욕을 돋우는 색깔임을 내세워 식음료·가전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다. 빨간색을 가장 요긴하게 활용하고 있는 곳은 식품업계. 일명 ‘레드 음료’가 상반기 이슈가 됐을 정도로 붉은색 음료들이 인기에 날개를 달았다. 웅진식품이 선보인 ‘자연은 365일 레드오렌지’는 맛있는 빨간 비타민이라는 컨셉트를 내세운 ‘레드 컬러’음료다.3년째 제품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산소미인’이영애가 빨간색 패티코트를 걸치고 나와 캉캉춤을 춘 다음 “빨간 비타민은 무슨 맛일까?”라고 궁금증을 던진다. 건강한 매력을 뿌리고 있다. ‘왕의 남자’ 이준기의 엽기적인 ‘석류송’과 함께 히트 상품으로 떠오른 롯데칠성음료의 ‘미녀는 서류를 좋아해’ 역시 붉은색 계열의 광고이다. 제품의 붉은색을 흰색과 대조시켜 강조했다.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원 역시 붉은 색을 살려 “마음을 전하는 붉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가전제품에서도 붉은색 열기는 계속된다. 붉은색이 금기로 보이는 에어컨 광고에도 쓰이고 있다. 위니아만도는 지진희를 최근 내세워 위니아에어컨 광고를 하고 있다. 광고에서는 벽에 세워진 빨간색 스포츠카를 향해 지진희가 리모컨을 누르자 자동차가 빨간색 에어컨으로 변신했다. 스포츠카에서 에어컨으로 변신하는 이색적인 붉은색 컨셉트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프리미엄 가전을 표방하는 LG디오스 광고에서도 고현정의 흰색 블라우스에 레드컬러의 디오스 냉장고가 강력한 대비를 이룬다. 젊은 주부들은 고급스럽고 깔끔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붉은색을 상당히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월드컵이 정점에 이를 때까지 붉은색 광고는 이어질 전망이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韓·아세안 수입품 90% 관세 철폐

    우리나라와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회원국간 수입품목의 90%에 대한 관세가 오는 2010년까지 철폐된다. 쌀, 닭고기, 활어, 냉동어류, 마늘, 양파, 고추, 대부분의 과일 등은 ‘초민감품목’으로 분류돼 관세를 낮추지 않거나 장기간 소폭 인하하는 등의 방법으로 보호된다.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29일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서 양자간 상품무역협정을 타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한국과 아세안 9개국간 수입의 90%에 해당하는 품목의 관세가 2010년까지 철폐되며, 나머지 7%에 대한 관세는 2016년까지 0∼5%로 낮아진다. 나머지 3%의 초민감품목은 다양한 장치를 통해 보호된다. 개성공단 제품에 특혜관세를 부여하는 문제에 대한 세부사항은 5월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서 다시 논의된다. 이번에 체결된 상품무역협정에 정식으로 서명하기 위한 회의다.통상교섭본부는 “아세안과의 FTA는 우리나라 5대 수출시장과 처음으로 맺은 FTA”라면서 “우리나라의 대(對) 아세안 수출은 100억달러, 무역흑자는 60억달러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아세안 FTA협상은 상품무역협정 외에 올해 초부터 협상이 시작된 서비스협정과 투자협정이 포함돼 있다.이들 협정도 오는 12월 열릴 한-아세안 정상회의 이전 타결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연구부정땐 연구비 환수

    오는 6월쯤부터 연구 부정을 저지르다 적발되면 연구 중단은 물론 연구개발사업 참여제한, 연구비 환수, 징계 등 강력한 제재를 받게 된다. 과학기술부는 30일 연구자의 연구 부정행위를 막기 위한 ‘국가연구개발사업 수행에서의 연구윤리 및 진실성 확보를 위한 가이드라인’ 초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초안에 따르면 과학기술 분야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는 모든 연구기관은 연구진실성 검증을 위한 자체 규정을 제정해야 한다. 또 부정행위 신고 접수 및 조사, 처리 등을 담당하는 기구와 책임자 등을 둬야 한다. 연구자의 부정행위에 대한 제재의 종류와 내용도 마련해야 한다. 과기부 관계자는 “생물학연구정보센터(브릭) 등 관련 단체의 의견 수렴과 공청회 등을 거쳐 이르면 다음달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과기부는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혁신역량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 정책 전략 및 방향에 반영키로 했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중국쌀도 밥상에…이달초 공매 개시

    밥쌀용으로 수입된 중국산 쌀 ‘칠하원’이 미국산 칼로스 쌀에 이어 시중에 유통된다. 30일 농림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중국산 쌀 1등급 2100t과 3등급 1052t이 지난주 부산항에 도착해 마지막 통관절차를 밟고 있다. 이르면 이달 초 공매가 시작될 전망이다. 이번에 수입된 중국쌀은 밥을 하면 찰기가 도는 자포니카 품종(단립종)으로 낱알이 짧고 통통해 수입쌀 가운데 국산쌀과 크기와 모양이 가장 비슷하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국세심판원, 론스타 심사 착수

    국세심판원이 론스타가 제기한 1400여억원의 추징금 불복심판청구에 대한 심사에 착수했다.국세심판원은 30일 국세청이 최근 론스타가 제기한 추징금 불복심판청구에 대한 법률 검토를 마치고 의견서를 첨부해 심판원으로 넘겼다고 밝혔다. 심판원은 론스타의 심판청구를 제3 심판부 주영섭 상임심판관에 배당했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담배, 여름에 많이 피운다

    흡연량도 계절에 따라 차이가 있을까.30일 KT&G가 최근 10년간 국내 담배시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월별 판매지수는 9월이 평균 9.08로 가장 높았다. 연간 전체 판매량이 100갑이라면 9월에 9.08갑이 팔렸다는 뜻이다.8월이 8.91로 두번째였다. 이어 7월(8.71),6월(8.62) 순이었다.반면 한겨울인 1월의 판매지수가 7.33으로 가장 낮았다.2월(7.64),3월(8.03) 순으로 판매가 줄었다. KT&G 관계자는 “추우면 담배를 더 찾을 것이라는 일반인들의 상식과 달리 바깥에서 오래 활동하는 여름에 흡연량이 오히려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공기업 독점분야 美, 개방 요구할듯”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서 미국이 공기업의 독점분야에 대한 개방 요구를 할 것으로 보인다.FTA 체결에 따른 농업 위기 극복을 위해 ‘스타 농업인’ 양성이 시급하다는 대안도 제시됐다. 이준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미주팀장은 지난 28일 출입기자단과 가진 ‘한·미 FTA 세미나’에서 “미국이 싱가포르와의 협상 때처럼 경쟁정책 조항을 통해 한국내 공기업 독점 분야에 대한 개방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기업 체감경기 다시 비관론

    기업 체감경기 다시 비관론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한달만에 다시 나빠졌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업황실사지수(BSI)는 87로 지난달에 비해 4포인트 하락했다. 업황 BSI가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나빠질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보다 더 많다는 뜻이다.100 미만이면 그 반대다. 올들어 제조업 업황 BSI는 1월 87에서 2월 81로 나빠진 뒤 3월에는 91로 3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최근 유가 급등과 환율 하락 등으로 기업의 경기 비관론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경기 전망을 나타내는 업황전망 BSI도 94로 3월에 비해 3포인트 떨어져 올들어 처음으로 전월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서비스업 생산은 호조세를 이어갔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3월중 서비스업 활동동향’에 따르면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달 보다 5.2% 늘어나 호조세를 이어갔다. 지난 2월의 증가율은 6.2%였다. 고유가와 원고(高)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금융연구원이 낙관론을 펴 눈길을 끌고 있다. 금융연구원 이윤석, 신용상, 하준경 연구위원은 ‘원화강세 기조하에서의 국제수지 흑자 지속가능성 점검’ 보고서를 통해 “지난 1998년 이후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되고, 자본수지도 4년째 동시 흑자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중·장기적으로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성수 이영표기자 ss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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