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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근호 월급 14만 9000원 왜?

    이근호 월급 14만 9000원 왜? 2014 브라질월드컵 러시아와 조별예선 첫 경기가 치러진 18일 인터넷상에서는 오전 내내 월드컵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다. 경기 전체를 아우르는 관전평부터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에 대한 세세한 평가까지 네티즌들은 저마다 러시아전에서 느낀 흥분과 안타까움 등을 인터넷상에 쏟아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가 된 것은 모든 국민이 염원하던 선제골을 터뜨린 이근호(29·상주 상무)였다.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이근호는 현재 육군 병장 신분이다. 스포츠해설가인 서형욱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세계 언론인 여러분, 오늘 골 넣은 이근호 병장의 주급은 3만원입니다. 이번 대회 최저 연봉 득점자 기사 내셔도 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트위터에는 “브라질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은 프리미어리그 아니고 분데스리가도 아닌 케이리그 선수가 넣었습니다. 이래도 케이리그 안 볼 거예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근호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면서 이근호가 소속된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공식 트위터에 “월급으로 이렇게 문의전화를 많이 받긴 처음”이라며 “이근호는 병장 월급 그대로 14만 9000원을 받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예언 적중력’도 화제가 됐다. 앞서 이 해설위원은 러시아전을 앞두고 “촘촘한 러시아 수비벽을 깰 무기가 이근호 선수”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자리 깔고 나가셔야 할 듯”, “왠지 토토 복권을 사야 될 분위기”라는 우스갯소리도 돌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표 해설위원, 이근호 골에 “제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이영표 해설위원, 이근호 골에 “제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18일 오전 7시(한국시각) 진행된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대한민국 러시아 경기에서 박주영과 교체 투입된 이근호가 후반 23분 선제골을 넣었다. 최근 잇따라 경기 스코어를 맞춰 예언력을 가진 ‘인간 문어’라는 별명을 얻은 이영표는 월드컵에 앞서 “촘촘한 러시아의 수비벽을 깰 무기가 이근호 선수다”고 예언한 바 있다. 이근호가 실제로 선제골을 넣자 흥분한 이영표는 “제가 두 달 전에 말하지 않았습니까? 이게 이렇게 됩니까? 정말 제가 운이 좋았습니다”라고 말하며 “저 지금부터 예측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했고 이에 조우종 캐스터는 “이제 예측하지 마세요”라고 맞장구쳤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한민국 VS 러시아’ 이영표 러시아전 예측 “한국 70분까지만 0대0 버티면..”

    ‘대한민국 VS 러시아’ 이영표 러시아전 예측 “한국 70분까지만 0대0 버티면..”

    ‘대한민국 한국 러시아, 이영표 러시아전 예측’ 이영표 KBS 월드컵 해설위원이 대한민국 러시아전에 대한 예측을 내놨다. 이영표는 “한국 러시아전에서 70분까지만 0대0 상황을 유지한다면 우리 대표팀에 승산이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잇따라 경기 스코어를 맞춘 이영표 해설위원은 17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훈련장소인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을 직접 찾아 조우종 아나운서와 함께 러시아전에 대한 전망을 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내일(18일) 경기는 기본적으로 러시아가 공을 가지면서 경기를 지배하겠지만 70분까지 0:0으로 버텨줄 수 있다면 70분 이후에는 우리에게도 모험을 걸어 볼 만한 기회가 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영표 위원은 “선제골을 넣으면 좋겠지만 실점 없이 경기를 진행하면서 후반 25분 이후 상대에게 강한 심리적 압박을 주는 것이 공격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러시아전 이기긴 힘들겠지만 그래도 기대 된다”, “대한민국 대 러시아, 이영표 한국 러시아전 예측만 믿는다”, “대한민국 러시아전, 한국 대표팀 응원한다”, “대한민국 대 러시아, 이영표 한국 러시아전 예측 이번에도 맞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대한민국 한국 러시아, 이영표 러시아전 예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근호·박주영·기성용 연봉 비교 화제…이영표 예언 적중 “수비벽 깰 무기는 이근호”

    이근호·박주영·기성용 연봉 비교 화제…이영표 예언 적중 “수비벽 깰 무기는 이근호” 2014 브라질월드컵 러시아와 조별예선 첫 경기가 치러진 18일 한국 첫 골의 주인공 이근호와 박주영의 연봉 비교가 화제다. 경기 전체를 아우르는 관전평부터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에 대한 세세한 평가까지 네티즌들은 저마다 러시아전에서 느낀 흥분과 안타까움 등을 인터넷상에 쏟아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가 된 것은 모든 국민이 염원하던 선제골을 터뜨린 이근호(29·상주 상무)였다.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이근호는 현재 육군 병장 신분이다. 스포츠해설가인 서형욱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세계 언론인 여러분, 오늘 골 넣은 이근호 병장의 주급은 3만원입니다. 이번 대회 최저 연봉 득점자 기사 내셔도 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트위터에는 “브라질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은 프리미어리그 아니고 분데스리가도 아닌 케이리그 선수가 넣었습니다. 이래도 케이리그 안 볼 거예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근호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면서 이근호가 소속된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공식 트위터에 “월급으로 이렇게 문의전화를 많이 받긴 처음”이라며 “이근호는 병장 월급 그대로 14만 9000원을 받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연봉으로 따지면 178만 8000원이다. 박주영은 과거 아스날에서 뛸 당시 4만5000파운드(약 8000만원)의 주급을 받았지만 현재 왓포드로 임대된 후의 주급은 알려지지 않았다. 독일 레버쿠젠에서 뛰는 손흥민은 연봉이 약 44억원, 영국 선덜랜드의 기성용은 3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예언 적중력’도 화제가 됐다. 앞서 이 해설위원은 러시아전을 앞두고 “촘촘한 러시아 수비벽을 깰 무기가 이근호 선수”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자리 깔고 나가셔야 할 듯”, “왠지 토토 복권을 사야 될 분위기”라는 우스갯소리도 돌았다. 네티즌들은 “이근호 교체 박주영 기성용 연봉 비교 대단하네. 이영표 예언 적중 멋지다”, “이근호 교체 박주영 기성용 연봉 비교 계산이 안될 정도다. 이영표 예언 적중 다음은 뭘까”, “이근호 교체 박주영 기성용 연봉 비교 깜짝 놀랐다. 이영표 예언 적중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주영 주급, 교체 이근호 연봉 45배…육군 병장 이근호 연봉 도대체 얼마?

    박주영 주급, 교체 이근호 연봉 45배…육군병장 이근호 연봉 도대체 얼마? 2014 브라질월드컵 러시아와 조별예선 첫 경기가 치러진 18일 한국 첫 골의 주인공 이근호와 박주영의 연봉 비교가 화제다. 경기 전체를 아우르는 관전평부터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에 대한 세세한 평가까지 네티즌들은 저마다 러시아전에서 느낀 흥분과 안타까움 등을 인터넷상에 쏟아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단연 화제가 된 것은 모든 국민이 염원하던 선제골을 터뜨린 이근호(29·상주 상무)였다.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이근호는 현재 육군 병장 신분이다. 스포츠해설가인 서형욱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세계 언론인 여러분, 오늘 골 넣은 이근호 병장의 주급은 3만원입니다. 이번 대회 최저 연봉 득점자 기사 내셔도 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트위터에는 “브라질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은 프리미어리그 아니고 분데스리가도 아닌 케이리그 선수가 넣었습니다. 이래도 케이리그 안 볼 거예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근호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면서 이근호가 소속된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공식 트위터에 “월급으로 이렇게 문의전화를 많이 받긴 처음”이라며 “이근호는 병장 월급 그대로 14만 9000원을 받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연봉으로 따지면 178만 8000원이다. 박주영은 과거 아스날에서 뛸 당시 4만5000파운드(약 8000만원)의 주급을 받았지만 현재 왓포드로 임대된 후의 주급은 알려지지 않았다. 독일 레버쿠젠에서 뛰는 손흥민은 연봉이 약 44억원, 영국 선덜랜드의 기성용은 3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예언 적중력’도 화제가 됐다. 앞서 이 해설위원은 러시아전을 앞두고 “촘촘한 러시아 수비벽을 깰 무기가 이근호 선수”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자리 깔고 나가셔야 할 듯”, “왠지 토토 복권을 사야 될 분위기”라는 우스갯소리도 돌았다. 인터넷카페인 ‘아이러브사커’에는 러시아전이 시작된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30분 현재까지 월드컵 관련 글이 2천건 넘게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이번 경기를 두고 “땀범벅 최선을 다한 오늘의 경기를 보며 감동했다”며 격려하면서도 “체력과 조직력 면에서 러시아에 못 미치는 것 같았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벨기에 언론이 자국의 무난한 16강 진출을 점쳤다는 기사에 “공은 둥글다. 끝까지 가봐야 한다”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박주영 교체 이근호 연봉 14만 9000원, 육군 병장 월급을 인상할 수도 없고. 너무 적다”, “박주영 교체 이근호 연봉 14만 9000원, 골 넣었는데 연봉이 너무 적네요. 그래도 화이팅”, “박주영 교체 이근호 연봉 14만 9000원, 상무에서 뛰어서 연봉이 적네. 이번 월드컵에서 대박 내시길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표, 러시아전 예언도 맞았다 ‘인간 문어’ 입증

    이영표, 러시아전 예언도 맞았다 ‘인간 문어’ 입증

    18일 오전 7시(한국시각) 진행된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대한민국 러시아 경기에서 박주영과 교체 투입된 이근호가 후반 23분 선제골을 넣었다. 최근 잇따라 경기 스코어를 맞춰 예언력을 가진 ‘인간 문어’라는 별명을 얻은 이영표는 월드컵에 앞서 “촘촘한 러시아의 수비벽을 깰 무기가 이근호 선수다”고 예언한 바 있다. 이근호가 실제로 선제골을 넣자 흥분한 이영표는 “제가 두 달 전에 말하지 않았습니까? 이게 이렇게 됩니까? 정말 제가 운이 좋았습니다”라고 말하며 “저 지금부터 예측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했고 이에 조우종 캐스터는 “이제 예측하지 마세요”라고 맞장구쳤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표 러시아전 분석 “70분만 버티면..”

    이영표 러시아전 분석 “70분만 버티면..”

    이영표 축구 해설위원은 “한국 러시아전에서 70분까지만 0대0 상황을 유지한다면 우리 대표팀에 승산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내일(18일) 경기는 기본적으로 러시아가 공을 가지면서 경기를 지배하겠지만 70분까지 0:0으로 버텨줄 수 있다면 70분 이후에는 우리에게도 모험을 걸어 볼 만한 기회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영표 위원은 “선제골을 넣으면 좋겠지만 실점 없이 경기를 진행하면서 후반 25분 이후 상대에게 강한 심리적 압박을 주는 것이 공격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국 러시아 예상, 이영표 “승산이 있기는 한데…” 조건 알고보니

    한국 러시아 예상, 이영표 “우리팀 승산이 있기는 한데…” 조건 알고보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신들린 듯한 스코어 예측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영표 KBS 월드컵 해설위원이 러시아전에서 70분까지만 0대 0 상황을 유지한다면 우리 대표팀에 승산이 있다는 경기 전망을 내놓았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17일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을 직접 찾아 적응 훈련을 하고 있는 한국 대표팀 선수들을 배경으로 조우종 아나운서와 함께 러시아전에 대해 전망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내일(18일) 경기는 기본적으로 러시아가 공을 가지면서 경기를 지배하겠지만 70분까지 0:0으로 버텨줄 수 있다면 70분 이후에는 우리에게도 모험을 걸어 볼 만한 기회가 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또 “선제골을 넣으면 좋겠지만 실점없이 경기를 진행하면서 후반 25분 이후 상대에게 강한 심리적 압박을 주는 것이 공격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트위터를 통해서도 러시아와 첫 결전을 앞둔 한국 대표팀 후배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영표 위원은 “쿠이아바에 와서 보니 선수 시절 월드컵때 느꼈던 부담감이 생각나 전투력이 상승하는걸 느낀다”며 최근 예언 적중 등의 자신을 둘러싼 기대감에 대해서는 “모든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고 제가 이 말을 했을뿐. 제게 특별한 예지능력, 통찰력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예측은 예측일뿐. 그냥 잼(재미)나게 월드컵 즐겨보아요!”라고 적었다. 한국과 러시아의 H조 조별리그 첫 경기는 18일 오전 7시 쿠이아바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KBS 2TV에서 오전 6시부터 조우종 아나운서와 중계를 맡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러시아 예상 스코어…이영표 “우리팀 승산있다. 다만…” 조건은?

    한국 러시아 예상 스코어…이영표 “우리팀 승산있다. 다만…” 조건은?

    한국 러시아 예상 스코어…이영표 “우리팀 승산있다. 다만…” 조건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신들린 듯한 스코어 예측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영표 KBS 월드컵 해설위원이 러시아전에서 70분까지만 0대 0 상황을 유지한다면 우리 대표팀에 승산이 있다는 경기 전망을 내놓았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17일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을 직접 찾아 적응 훈련을 하고 있는 한국 대표팀 선수들을 배경으로 조우종 아나운서와 함께 러시아전에 대해 전망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내일(18일) 경기는 기본적으로 러시아가 공을 가지면서 경기를 지배하겠지만 70분까지 0:0으로 버텨줄 수 있다면 70분 이후에는 우리에게도 모험을 걸어 볼 만한 기회가 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또 “선제골을 넣으면 좋겠지만 실점없이 경기를 진행하면서 후반 25분 이후 상대에게 강한 심리적 압박을 주는 것이 공격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트위터를 통해서도 러시아와 첫 결전을 앞둔 한국 대표팀 후배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영표 위원은 “쿠이아바에 와서 보니 선수 시절 월드컵때 느꼈던 부담감이 생각나 전투력이 상승하는걸 느낀다”며 최근 예언 적중 등의 자신을 둘러싼 기대감에 대해서는 “모든 사람들의 생각은 다양하고 제가 이 말을 했을뿐. 제게 특별한 예지능력, 통찰력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예측은 예측일뿐. 그냥 잼(재미)나게 월드컵 즐겨보아요!”라고 적었다. 한국과 러시아의 H조 조별리그 첫 경기는 18일 오전 7시 쿠이아바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KBS 2TV에서 오전 6시부터 조우종 아나운서와 중계를 맡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표 편파해설 “코트디부아르, 일본에 이겼으면…” 선배 김남일 반응이 ‘폭소’

    이영표 편파해설 “코트디부아르, 일본에 이겼으면…” 선배 김남일 반응이 ‘폭소’

    이영표 편파해설 “코트디부아르, 일본에 이겼으면…” 선배 김남일 반응이 ‘폭소’ 김남일 KBS 브라질 월드컵 해설위원이 이영표를 ‘디스’해 화제다. 코트디부아르는 15일 브라질 헤시피의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일본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이영표 해설위원은 “머리는 일본의 승리를 말하고 있지만 가슴은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면서 “코트디부아르가 2대 1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코트디부아르에 힘을 실어주는 해설을 했다. 이에 김남일 해설위원은 “하나 물어보고 싶다. 이영표 해설위원 과거에 코트디부아르로 임대 간 적 있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굉장히 편파해설을 하고 있다. 반드시 선배로서 지적해야하는 부분”이라며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영표 편파해설, 너무 웃기다”, “이영표 편파해설, 배꼽 빠질 뻔”, “이영표 편파해설, 결국 맞는 말 했구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막 오른 방송3사 월드컵 중계전쟁… 최후 승자는

    막 오른 방송3사 월드컵 중계전쟁… 최후 승자는

    2014 브라질월드컵이 막을 올리며 방송 3사의 중계 전쟁도 ‘킥오프’했다. 방송 3사는 2006년 독일월드컵 이후 8년 만에 공동 중계에 돌입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은 SBS가 단독으로 중계했다. 최근 케이블과 종편에 쫓기는 신세가 된 지상파는 이번 공동 중계를 통해 다시 주도권을 잡겠다고 벼르고 있다. 방송사들의 승부처는 해설위원과 캐스터들의 면면이다. 저마다의 지식과 재치, 입담이 화려해 축구 마니아들의 선택지도 다양하다. SBS는 2002년 한·일월드컵부터 줄곧 해설을 맡으며 신뢰를 받아 온 차범근 해설위원을 전면에 내세웠다. 여기에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명한 배성재 아나운서와 차두리가 가세한다. 박지성이 방송위원으로 투입돼 국내에서 경기 전망과 분석의 역할을 맡는 점도 단연 화제다. MBC는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활약한 송종국과 안정환, 김성주 아나운서의 3인 해설 체제를 확정하고 자사 예능 프로그램과 평가전으로 얼굴을 알렸다. KBS는 이영표와 김남일을 해설위원으로 영입하고 조우종 아나운서를 투입했다. 일단 초반 시청률은 SBS와 MBC가 양분하는 분위기 속에 소수점 한 자릿수 사이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개막전인 브라질 대 크로아티아 경기는 SBS(2.3%), KBS(1.6%), MBC(1.5%) 순이었으며 조별예선 멕시코 대 카메룬 경기는 MBC(3.2%), SBS(2.0%), KBS(1.9%)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TNMS의 집계에 따르면 브라질 대 크로아티아 경기와 멕시코 대 카메룬 경기 모두 MBC(각각 2.9, 3.1%)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애초 포털사이트나 축구 커뮤니티 등의 투표에서 SBS의 압도적인 우세가 점쳐진 것과는 다소 다른 분위기다. 이는 새벽 시간대 외국 팀 경기의 주 시청자층은 축구 마니아들이고, 이들은 해설위원과 캐스터의 대중적 인기보다는 전문성과 호흡을 중요한 기준으로 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SBS는 차범근과 배성재의 조합이 일찌감치 검증을 거쳤지만, 그에 못지않게 송종국과 김성주의 호흡도 잘 맞는 것으로 평가된다. 가장 약체로 평가받았던 KBS는 이영표가 선수 시절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논리적인 해설과 분석력을 발휘하며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스페인의 초반 부진을 비롯해 주요 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춰 화제가 됐다. 또 한준희(KBS)와 박문성(SBS) 등도 축구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해설위원으로 꼽히며 선수 출신 해설위원 못지않게 힘을 싣고 있다. 한편 방송사들은 인터넷 및 모바일로 ‘멀티앵글 서비스’를 제공해 TV 중계에서 놓친 ‘1㎜’를 보여 준다. 경기장에 설치된 20여대의 카메라가 득점이나 반칙, 실수 장면 등을 촬영한 것을 시청자들이 원하는 각도와 위치를 선택해 다각도로 볼 수 있도록 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이영표 편파해설, 김남일 “코트디부아르 임대?” 지적…경기전 ‘예언’ 대박

    이영표 편파해설, 김남일 “코트디부아르 임대?” 지적…경기전 ‘예언’ 대박

    이영표 편파해설, 김남일 “코트디부아르 임대?” 지적…경기전 ‘예언’ 대박 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전 ‘편파해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지난 1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 아레나 페르남부투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1차전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경기에서 해설자로 나섰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경기 전 “머리는 일본의 승리를 말하고 있지만 가슴은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며 “코트디부아르가 2대 1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밝혔다. 또 이영표는 함께 중계에 나선 조우종 캐스터에게 “혹시 내가 편파 해설을 하면 말려달라”고 부탁했고, 조우종 캐스터 역시 “나도 장담할 수 없지만, 노력해보겠다”고 말하며 중계 내내 일본 축구 팀에 대한 경쟁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국민 정서를 자극했다. 경기 뒤 김남일 KBS 해설위원은 “하나 물어보고 싶다. 이영표 해설위원 과거에 코트디부아르로 임대 간 적 있냐”면서 “굉장히 편파해설을 하고 있다. 반드시 선배로서 지적해야하는 부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경기는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언’대로 코트디부아르가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혼다 케이스케의 선제골로 일본이 1-0으로 앞서갔지만 후반전에 돌입하며 전반전 벤치를 지켰던 ‘드록신’ 디디에 드록바가 후반 16분 교체 투입한 후 급격히 수비진이 집중력을 잃어버렸다. 결국 일본은 순식간에 월프리드 보니와 제르비뉴에게 2골을 허용하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표 일본 예언 적중 “이번이 처음 아니야” 과거 스페인 평가는?

    이영표 일본 예언 적중 “이번이 처음 아니야” 과거 스페인 평가는?

    이영표 일본 예언 적중 “이번이 처음 아니야” 과거 스페인 평가는?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코트디부아르의 승리와 스코어를 정확하게 예측해 화제다. 16일 열린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브라질 월드컵 C조 첫 경기는 코트디부아르가 2대 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이영표 위원의 놀라운 경기 예측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경기 전날인 15일 이영표 해설위원은 ‘KBS 월드컵 패널스코어 예상 투표’에서 “머리는 일본의 승리를 말하고 있지만 가슴은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면서 “코트디부아르가 2대 1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이영표 위원은 지난 14일 열린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경기에서도 “스페인이 몰락할 수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영표 일본 예언 적중, 정말 무섭다”, “이영표 일본 예언 적중, 자리 깔고 나서도 될 듯”, “이영표 일본 예언 적중, 이걸 어떻게 맞추나. 연속으로 맞추는 걸 보니 신기가 있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표 예언 적중 “코트디부아르 승리” “스페인 몰락” 그 다음은?

    이영표 예언 적중 “코트디부아르 승리” “스페인 몰락” 그 다음은?

    이영표 예언 적중 “코트디부아르 승리” “스페인 몰락” 그 다음은?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코트디부아르의 승리와 스코어를 정확하게 예측해 화제다. 16일 열린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브라질 월드컵 C조 첫 경기는 코트디부아르가 2대 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이영표 위원의 놀라운 경기 예측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경기 전날인 15일 이영표 해설위원은 ‘KBS 월드컵 패널스코어 예상 투표’에서 “머리는 일본의 승리를 말하고 있지만 가슴은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면서 “코트디부아르가 2대 1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이영표 위원은 지난 14일 열린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경기에서도 “스페인이 몰락할 수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영표 일본 예언 적중, 정말 무섭다”, “이영표 일본 예언 적중, 자리 깔고 나서도 될 듯”, “이영표 일본 예언 적중, 이걸 어떻게 맞추나. 연속으로 맞추는 걸 보니 신기가 있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표 예언 적중, 정지원 아나운서 하는 말?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영표 예언 적중, 정지원 아나운서 하는 말?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영표 예언 적중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정지원 아나운서와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정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천재 이영표 위원님 예언 적중. 여의도 본사에선 월드컵 준비하느라 하루에도 두 번씩 마주쳤는데. 어디계신가요? 다크써클을 걱정하던 5월 어느 늦은 밤 엘리베이터 안에서”라는 글과 함께 이영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엘레베이터 안에서 정지원과 이영표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영표 해설위원은 지난 15일 ‘KBS 월드컵 패널스코어 예상 투표’에서 코트디부아르-일본전에 대해 “머리는 일본의 승리를 말하고 있지만 가슴은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며 “코트디부아르가 2대 1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망했다. 특히 실제 브라질 헤시피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가 일본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영표 예언 적중에 네티즌은 “이영표 예언 적중..진짜 대단하다”, “이영표 예언 적중..이천재 맞네”, “이영표 예언 적중..소름 돋을 정도”, “이영표 예언 적중..이영표 파이팅 우리나라 대표팀 파이팅”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표 해설위원은 지난 14일 열린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경기에서도 “스페인이 몰락할 수 있다”고 말했고 이 또한 적중, 결과는 네덜란드의 5-1 대승이었다. 사진 = 정지원 트위터 (이영표 예언 적중)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이영표 일본 예언, 스코어까지 적중 “이번이 처음이 아니야”

    이영표 일본 예언, 스코어까지 적중 “이번이 처음이 아니야”

    이영표 일본 예언, 스코어까지 적중 “이번이 처음이 아니야”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코트디부아르의 승리와 스코어를 정확하게 예측해 화제다. 16일 열린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브라질 월드컵 C조 첫 경기는 코트디부아르가 2대 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이영표 위원의 놀라운 경기 예측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경기 전날인 15일 이영표 해설위원은 ‘KBS 월드컵 패널스코어 예상 투표’에서 “머리는 일본의 승리를 말하고 있지만 가슴은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면서 “코트디부아르가 2대 1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이영표 위원은 지난 14일 열린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경기에서도 “스페인이 몰락할 수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영표 일본 예언 대단하다”, “이영표 일본 예언 어떻게”, “이영표 일본 예언, 정말 깜짝 놀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표 편파해설, 김남일 “코트디부아르에 임대 간 적 있나”

    이영표 편파해설, 김남일 “코트디부아르에 임대 간 적 있나”

    이영표 편파해설, 김남일 “코트디부아르에 임대 간 적 있나” 김남일 KBS 브라질 월드컵 해설위원이 이영표를 ‘디스’해 화제다. 코트디부아르는 15일 브라질 헤시피의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일본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이영표 해설위원은 “머리는 일본의 승리를 말하고 있지만 가슴은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면서 “코트디부아르가 2대 1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코트디부아르에 힘을 실어주는 해설을 했다. 이에 김남일 해설위원은 “하나 물어보고 싶다. 이영표 해설위원 과거에 코트디부아르로 임대 간 적 있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굉장히 편파해설을 하고 있다. 반드시 선배로서 지적해야하는 부분”이라며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영표 편파해설, 너무 웃기다”, “이영표 편파해설, 배꼽 빠질 뻔”, “이영표 편파해설, 결국 맞는 말 했구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표 편파해설, 이영표 해설에 김남일 지적? ‘두 사람 사이에..’

    이영표 편파해설, 이영표 해설에 김남일 지적? ‘두 사람 사이에..’

    ’이영표 편파해설’ 해설위원 김남일이 해설위원 이영표의 편파해설을 지적했다. 코트디부아르는 15일 브라질 헤시피의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일본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이영표 해설의원은 “머리는 일본의 승리를 말하고 있지만 가슴은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며 “코트디부아르가 2대 1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코트디부아르에 대해 긍정적인 평을 했다. 이에 김남일 해설위원은 “하나 물어보고 싶다. 이영표 해설위원 과거에 코트디부아르로 임대 간 적 있냐”라며 “굉장히 편파해설을 하고 있다. 반드시 선배로서 지적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영표 편파해설을 접한 네티즌은 “이영표 편파해설, 김남일 돌직구 던지네”, “이영표 편파해설, 선배로서 지적”, “이영표 편파해설, 그럴만하지”, “이영표 편파해설..좀 심하다 싶었는데”, “이영표 편파해설..우리가 듣고 싶은 해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이영표 편파해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이영표 ‘예언 적중, “월드컵 신내렸나?”

    이영표 ‘예언 적중, “월드컵 신내렸나?”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코트디부아르와 일본의 경기까지 정확히 예측했다. 이영표 위원은 15일 일본 코트디부아르 경기에 앞서 ‘KBS 월드컵 패널 스코어 예상 투표’에서 “머리는 일본의 승리를 말하고 있지만 가슴은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면서 “코트디부아르가 2-1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제 15일(한국시각) 오전 10시부터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예선 1차전 경기에서는 일본이 1-2로 패했다. 이영표 예언은 지난 14일 브라질 살바도르의 아레나 프론테 노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1차전에서 네덜란드 스페인 경기에서도 적중했다. 당시 네덜란드의 승리를 점친 사람은 없었지만 네덜란드는 스페인을 상대로 5대 1로 격파했다. 이영표의 예언은 15일 열린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경기 스코어도 맞췄다. 이영표 위원은 “끈적끈적한 이탈리아가 우직한 잉글랜드를 괴롭힐 것”이라면서 이탈리아의 승리를 내다봤다. 이영표 위원은 브라질월드컵 C조 일본-코트디부아르 경기 해설에 앞서 이 위원은 ”나에게 예측할 만 한 능력은 없다. 그저 평범할 뿐이다“면서 ”이영표 해설위원이 예측 능력이 없다고 트위터에 많이 퍼트려달라“고 말했다. 이영표 예언 적중에 네티즌들은 “이영표 예언 적중, 신내렸나?”, “이영표 예언 적중, 대한민국 잘 되게 예측해줬으면”, “이영표 예언 적중, 선수때도 잘하더니 해설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지성 해설, 2002 한일 월드컵 출신 해설위원 중..‘솔직고백’

    박지성 해설, 2002 한일 월드컵 출신 해설위원 중..‘솔직고백’

    ‘박지성 해설’ 박지성은 지난 13일 나이키 강남 플래그십에서 진행된 팬들과의 토크쇼 ‘박지성: 새로운 출발‘(JS PARK: NEW BEGINNING)에 참석해 40여 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지성은 SNS을 통해 ‘2002 한일 월드컵 출신 해설위원 중 누가 가장 잘 하는 것 같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지성은 이영표와 안정환을 꼽았고, 이어 “말은 아무래도 이영표 해설위원이 가장 잘하는 것 같다. 재미로 따지면 안정환 해설위원”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김남일, 송종국 위원은 보좌하는 역할일 뿐이다. 방송 중에 사고를 칠 것 같은 해설위원으로는 안정환이나 김남일 위원이 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성 해설 언급에 네티즌은 “박지성 해설..공감간다”, “박지성 해설..역시 박지성”, “박지성 해설..재미로 따지면 안정환 해설”, “박지성 해설..난 재미있는 안정환 해설 봐야지”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박지성 해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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