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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가연 딸 “임요환, 처음 봤을 때 ‘아빠구나’ 했다” 임요환에 애정 드러내

    김가연 딸 “임요환, 처음 봤을 때 ‘아빠구나’ 했다” 임요환에 애정 드러내

    ‘김가연 딸’ ‘임요환’ 김가연 딸이 임요환에 대해 “처음 봤을 때 ‘아빠구나’라고 생각했다며 김가연-임요환 부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6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트러블 메이커’ 편으로 김가연-임요환 부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오만석은 김가연에게 “딸이 임요환과 만난다는 사실을 언제 알았느냐”고 물었다. 김가연은 “만난 지 얼마 안 돼서 바로 얘기를 했다. 그랬더니 딸이 ‘엄마가 좋아하면 나는 상관없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임요환에 대해 설명하니까 자기가 알아서 검색을 하더라. 딸이 ‘진짜 엄마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 좋은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해줬다”고 전했다. 그러자 임요환은 “나도 이런 얘기를 처음 듣는다”며 김가연의 딸과 첫 만남을 떠올렸다. 임요환은 “내가 어려서부터 챙겼던 아이가 아니라 내가 아빠로서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챙겨줘야 할지 모르니까 당황했었다. 그런데 첫 만남에도 거리낌이 없었다.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만석과 이영자는 “사실 딸의 입장은 모르는 것 아니겠느냐”며 전화통화를 할 수 있을지 물어봤다. 이후 이들은 김가연의 딸 지영 양과 통화 연결에 성공했고, 임요환에 대해 물었다. 지영 양은 임요환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을 떠올리며 “아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아빠 임요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지영 양은 “사실 처음에 들었을 때 게임을 잘 몰라서 누군지 몰랐다. 그래서 검색했는데 축구선수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가연 딸 나이는? 김가연 임요환 나이 차에 관심…택시 김가연 임요환 출연 화제

    김가연 딸 나이는? 김가연 임요환 나이 차에 관심…택시 김가연 임요환 출연 화제

    ‘김가연 딸’ ‘임요환’ ‘김가연 딸 나이’ ‘임요환 김가연 나이차’ 김가연 딸이 임요환에 대해 “처음 봤을 때 ‘아빠구나’라고 생각했다며 김가연-임요환 부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김가연 딸 나이 및 임요환 김가연 나이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6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트러블 메이커’ 편으로 김가연-임요환 부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오만석은 김가연에게 “딸이 임요환과 만난다는 사실을 언제 알았느냐”고 물었다. 김가연은 “만난 지 얼마 안 돼서 바로 얘기를 했다. 그랬더니 딸이 ‘엄마가 좋아하면 나는 상관없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임요환에 대해 설명하니까 자기가 알아서 검색을 하더라. 딸이 ‘진짜 엄마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 좋은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해줬다”고 전했다. 그러자 임요환은 “나도 이런 얘기를 처음 듣는다”며 김가연의 딸과 첫 만남을 떠올렸다. 임요환은 “내가 어려서부터 챙겼던 아이가 아니라 내가 아빠로서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챙겨줘야 할지 모르니까 당황했었다. 그런데 첫 만남에도 거리낌이 없었다.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만석과 이영자는 “사실 딸의 입장은 모르는 것 아니겠느냐”며 전화통화를 할 수 있을지 물어봤다. 이후 이들은 김가연의 딸 지영 양과 통화 연결에 성공했고, 임요환에 대해 물었다. 지영 양은 임요환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을 떠올리며 “아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아빠 임요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지영 양은 “사실 처음에 들었을 때 게임을 잘 몰라서 누군지 몰랐다. 그래서 검색했는데 축구선수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연 딸은 현재 19세로 임요환과 15살 차이다. 또 임요환과 김가연은 8살 차이다. 택시 김가연 임요환 출연에 네티즌들은 ”택시 김가연 임요환, 악플 너무 하네”, “택시 김가연 임요환, 악플러들 고소 잘한 일”, “택시 김가연 임요환, 악플다는 한심한 사람들 누굴까?”, “택시 김가연 임요환, 악플 때문에 마음고생 심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요환-김가연 딸, 첫 만남 어땠을까

    임요환-김가연 딸, 첫 만남 어땠을까

    26일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는 ‘트러블 메이커’ 편으로 꾸며져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출연했다. 김가연 딸도 통화를 통해 목소리 출연했다. 이날 임요환은 자신과 15세 나이차이가 나는 김가연 딸에 대해 “내가 어려서부터 챙겼던 아이가 아니라서 내가 아빠로서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어떻게 챙겨줘야 할지 몰라 당황했었다. 그런데 첫 만남에도 거리낌이 없었다. 신기했다”고 밝혔다.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김가연 딸 지영 양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김가연 딸 지영 양은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만났던 아빠 임요환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 ‘응 아빠구나’ 했다. 거부감은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다. 또 지영 양은 “살면서 불편한 점이 없느냐”는 질문에 “아빠가 있을 땐 설거지거리가 많아진다. 나랑 성격이 잘 맞는 것 같다. 느긋한 것도 닮았고, 말귀 못 알아듣는 것도 닮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지영 양은 “엄마 아빠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다. 엄마가 좋아하는 사람이고, 나도 가족으로서 좋아할 사람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요환 “김가연 딸, 거리낌 없었다”

    임요환 “김가연 딸, 거리낌 없었다”

    26일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는 ‘트러블 메이커’ 편으로 꾸며져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출연했다. 김가연 딸도 통화를 통해 목소리 출연했다. 이날 임요환은 자신과 15세 나이차이가 나는 김가연 딸에 대해 “내가 어려서부터 챙겼던 아이가 아니라서 내가 아빠로서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어떻게 챙겨줘야 할지 몰라 당황했었다. 그런데 첫 만남에도 거리낌이 없었다. 신기했다”고 밝혔다.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김가연 딸 지영 양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김가연 딸 지영 양은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만났던 아빠 임요환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 ‘응 아빠구나’ 했다. 거부감은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다. 또 지영 양은 “살면서 불편한 점이 없느냐”는 질문에 “아빠가 있을 땐 설거지거리가 많아진다. 나랑 성격이 잘 맞는 것 같다. 느긋한 것도 닮았고, 말귀 못 알아듣는 것도 닮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지영 양은 “엄마 아빠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다. 엄마가 좋아하는 사람이고, 나도 가족으로서 좋아할 사람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김가연 딸과 직접 통화해보니..

    ‘택시’ 김가연 딸과 직접 통화해보니..

    26일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는 ‘트러블 메이커’ 편으로 꾸며져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출연했다. 김가연 딸도 통화를 통해 목소리 출연했다. 이날 임요환은 자신과 15세 나이차이가 나는 김가연 딸에 대해 “내가 어려서부터 챙겼던 아이가 아니라서 내가 아빠로서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어떻게 챙겨줘야 할지 몰라 당황했었다. 그런데 첫 만남에도 거리낌이 없었다. 신기했다”고 밝혔다.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김가연 딸 지영 양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김가연 딸 지영 양은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만났던 아빠 임요환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 ‘응 아빠구나’ 했다. 거부감은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다. 또 지영 양은 “살면서 불편한 점이 없느냐”는 질문에 “아빠가 있을 땐 설거지거리가 많아진다. 나랑 성격이 잘 맞는 것 같다. 느긋한 것도 닮았고, 말귀 못 알아듣는 것도 닮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지영 양은 “엄마 아빠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다. 엄마가 좋아하는 사람이고, 나도 가족으로서 좋아할 사람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홍진경 남편 김정우 “재벌가 외아들” 훈남 과거보니…

    홍진경 남편 김정우 “재벌가 외아들” 훈남 과거보니…

    홍진경 남편 김정우, 홍진경 암 홍진경 암 홍진경이 암투병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한 홍진경은 암투병 고백부터, 절친이었던 故최진실과의 일화, 딸 김라엘 양과 남편 김정구 씨에 관한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홍진경은 13년 전 최진실 사촌오빠가 주선한 소개팅에서 현재 남편 김정구 씨를 처음 만났고, 처음부터 눈빛이 선량하고 인위적이지 않아 첫눈에 반해 키스를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일부러 남편을 살 찌워 70kg에서 100kg 거구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홍진경 남편 김정구 씨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앞서 과거방송에선 홍진경 절친 개그우먼 이영자가 홍진경 남편 김정우에 대해 “국내 굴지의 재벌가 외아들”이라고 밝혀 재벌 2세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홍진경 남편 김정구 씨는 압구정동에서 스키숍을 경영한 사업청년가이고, 그의 어머니가 안양에 있는 모 사립학교 이사장으로 있다. 김정우 씨의 조부가 설립한 학교다. 이어 홍진경은 “‘홍진경 남편’을 검색하면 결혼 당시의 사진이 인터넷에 뜨니 남편이 ‘나 원래 안 이런데’히면서 정말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홍진경은 “그래서 남편의 샤프했을 때 사진을 가져왔다. 기자님들이 도배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남편 김정우 씨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우 씨는 날카로운 턱선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월 사업가 김정우 씨와 결혼해, 2010년 딸 김라엘 양을 얻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사하셨어요 유선, ‘훈남’ 남편 공개에 얼굴 보니…“아이돌 외모네”

    식사하셨어요 유선, ‘훈남’ 남편 공개에 얼굴 보니…“아이돌 외모네”

    ‘식사하셨어요 유선’ 배우 유선이 방송 최초로 자신의 가족을 공개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는 배우 유선이 출연, 남편 차효주 씨와 딸 차윤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유선의 남편 사진을 본 뒤 “남편이 아이돌”이라며 “카메라 앞에 갖다대면 갈치와 꿀을 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선은 “남편과 아이 팔아서 해야 하냐”며 웃으면서도 남편 칭찬에 뿌듯해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돌 같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선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남편과 예쁜 딸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선의 남편과 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식사하셨어요 유선, 남편 진짜 잘생겼다”, “식사하셨어요 유선 나온 거 봤는데, 남편 왜이리 잘생김?”, “식사하셨어요 유선, 전생에 무슨 착한 일을 했길래”, “식사하셨어요 유선 나온 편 재밌네요”, “식사하셨어요 유선 남편같은 사람 어디서 만나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는 한국의 근대사를 몸소 겪은 역사의 산 증인 이소언년 할머니를 만난 이영자, 임지호, 유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SBS’식사하셨어요’방송 캡쳐(’식사하셨어요 유선’)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식사하셨어요’ 유선 “장동건 오빠가 꿈에 나타나”...짝사랑의 추억 새록새록

    ‘식사하셨어요’ 유선 “장동건 오빠가 꿈에 나타나”...짝사랑의 추억 새록새록

    ’식사하셨어요’ 유선 “장동건 오빠가 꿈에 나타나”...짝사랑의 추억 새록새록 배우 유선이 TV에 출연해 배우 장동건과의 대학(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유선은 24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 학교 선배인 장동건과 있었던 일들을 공개했다. ’식사하셨어요’에서 유선은 MC 이영자가 “장동건씨와 학교 선후배 사이라고 들었다”고 하자 “그렇다. 장동건 오빠가 앉아 있으면 옆에 가서 슬쩍 앉고 그랬다. 먼저 인사를 해주면 괜히 말을 걸기도 했다”고 전했다. 유선은 또 “장동건 오빠가 후배인 저한테 ‘안녕’ 그러시더라. 문득 한마디를 더 걸고 싶었다. 그래서 ‘오빠가 며칠 전 제 꿈에 나왔어요’라고 말했다고 했다. 어떻게 나왔냐고 묻길래 ‘그리 좋은 꿈은 아니었다’고 했더니 소탈하게 웃으며 ‘그래? 내가 꿈에 나왔다는 사람은 왜 다 좋은 꿈은 아니었다고 하니’라고 했다. 사람을 정말 편안하게 해주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1, 2학년이 같이 듣는 공통 수업이 있었다. 그때 다들 동건 오빠가 어떤 수업을 듣는지만 기다렸다. 이후 동건 오빠가 선택한 수업에 여학생이 엄청나게 몰렸다. 그런데 오빠가 조용히 수업을 바꿨다”고 말했다. 이영자가 “사귀자고 했으면 사귀었을 거냐”고 질문하자 유선은 “사귀자고 했으면 덥석 잡았을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선 장동건 소식에 네티즌들은 “식사하셨어요 유선, 장동건 학창시절 언제적 얘기야”, “식사하셨어요 유선, 장동건과도 어울렸겠다”, “식사하셨어요 유선 장동건, 썸탄 건 아니었나?”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선 장동건, ‘짝사랑’ 선후배 사이…어떤 대학인가 봤더니

    유선 장동건, ‘짝사랑’ 선후배 사이…어떤 대학인가 봤더니

    유선 장동건, ‘짝사랑’ 선후배 사이…어떤 대학인가 봤더니 배우 유선이 TV에 출연해 배우 장동건과의 대학(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유선은 24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 학교 선배인 장동건과 있었던 일들을 공개했다. 유선은 MC 이영자가 “장동건씨와 학교 선후배 사이라고 들었다”고 하자 “그렇다. 장동건 오빠가 앉아 있으면 옆에 가서 슬쩍 앉고 그랬다. 먼저 인사를 해주면 괜히 말을 걸기도 했다”고 전했다. 유선은 또 “장동건 오빠가 후배인 저한테 ‘안녕’ 그러시더라. 문득 한마디를 더 걸고 싶었다. 그래서 ‘오빠가 며칠 전 제 꿈에 나왔어요’라고 말했다고 했다. 어떻게 나왔냐고 묻길래 ‘그리 좋은 꿈은 아니었다’고 했더니 소탈하게 웃으며 ‘그래? 내가 꿈에 나왔다는 사람은 왜 다 좋은 꿈은 아니었다고 하니’라고 했다. 사람을 정말 편안하게 해주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1, 2학년이 같이 듣는 공통 수업이 있었다. 그때 다들 동건 오빠가 어떤 수업을 듣는지만 기다렸다. 이후 동건 오빠가 선택한 수업에 여학생이 엄청나게 몰렸다. 그런데 오빠가 조용히 수업을 바꿨다”고 말했다. 이영자가 “사귀자고 했으면 사귀었을 거냐”고 질문하자 유선은 “사귀자고 했으면 덥석 잡았을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선 장동건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선 장동건 학창시절, 언제적 얘기야”, “유선 장동건, 비주얼 훌륭했겠다”, “유선 장동건, 썸탄건 아니었겠지?”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사하셨어요’ 유선, “장동건 옆에 일부러 앉았다” 어떤 사이인가 보니…

    ‘식사하셨어요’ 유선, “장동건 옆에 일부러 앉았다” 어떤 사이인가 보니…

    ’식사하셨어요 유선’ 배우 유선이 대학 선후배 사이인 배우 장동건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유선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시절 학교 선배인 장동건과 있었던 일들을 공개했다. MC 이영자가 “장동건씨와 학교 선후배 사이라고 들었다”고 하자 유선은 “그렇다. 장동건 오빠가 앉아 있으면 옆에 가서 슬쩍 앉고 그랬다. 먼저 인사를 해주면 괜히 말을 걸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선은 “1, 2학년이 같이 듣는 공통 수업이 있었다. 그때 다들 동건 오빠가 어떤 수업을 듣는지만 기다렸다. 이후 동건 오빠가 선택한 수업에 여학생이 엄청나게 몰렸다. 그런데 오빠가 조용히 수업을 바꿨다”고 말했다. 이영자가 “사귀자고 했으면 사귀었을 거냐”고 질문하자 유선은 “사귀자고 했으면 덥석 잡았을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선 장동건 소식에 누리꾼들은 “식사하셨어요 유선, 장동건이랑 선후배 사이였구나”, “식사하셨어요 유선, 장동건이랑 사겼다면 어떻게 됐을까?”, “식사하셨어요 유선, 장동건이랑 지금도 연락하려나?”, “식사하셨어요 유선, 저 언니는 하나도 안 늙었네”, “식사하셨어요 유선, 연기 잘해서 좋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방송 캡쳐(’식사하셨어요 유선’) 연예팀seoulen@seoul.co.kr
  • 허수경 남편, 결혼 3년 째 폭탄발언..누구와? ‘제주도 집까지 으리으리해’

    허수경 남편, 결혼 3년 째 폭탄발언..누구와? ‘제주도 집까지 으리으리해’

    ‘허수경 남편’ ’싱글맘’ 방송인 허수경이 방송 최초로 결혼 생활 중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특집 6탄으로 허수경이 출연했다. 이날 허수경은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것은 제주도로 간 것과 딸, 별이를 낳은 것이다. 하루하루가 선물 같다”고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 중 허수경의 딸 별이와 전화연결이 됐고, MC 이영자는 “엄마 남자친구 있어? 없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별이는 “엄마가 말 안 해줬다”고 답했다. 하지만 허수경이 “별이한테 아빠가 있어? 없어?”라고 묻자 별이는 “별이 아빠 있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허수경은 “사실 3년째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일부러 숨긴 것도 있다”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그는 남자친구에 대해 “5살 연상이고, 대학에서 국제관계학을 가르치는 교수이다”라고 설명했다. 두 번의 이혼을 경험한 허수경은 남자친구와 첫 만남에 대해 “당시 난 만남에 대해서 두려움과 거부감이 많았던 상황이다. 남자친구도 나와 비슷한 상처가 있었고, 10년을 혼자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연히 만나게 됐는데 이 사람도 마음속에 굉장히 어떤 분노나 억울함이 차 있을 상황이었는데 술로 풀거나 맞서 싸우지 않고, 여행하거나 클라리넷 악기 연주 같은 것을 통해 화를 다스리는 모습에 마음을 열게 됐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캡처 연예팀 chkim@seoul.co.kr
  • 허수경 결박공포증 “창문 닫으면 패닉, 아파트에 있으면..” 원인 대체 뭐길래

    허수경 결박공포증 “창문 닫으면 패닉, 아파트에 있으면..” 원인 대체 뭐길래

    ‘허수경 결박공포증’ 방송인 허수경이 결박공포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9일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허수경은 10년간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는 생활을 해야 했던 이유에 대해 털어놓았다. MC 이영자는 “10년치 항공료만 계산해도 어림잡아 5천만원이나 된다”며 허수경에게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는 이유를 물어봤다. 이에 허수경은 “아파트 생활을 잘 못 한다. 답답증이 병원에 가야 될 정도로 심하다”고 답했다. 이어 “창문을 다 열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다”며 “병원에 가니 의사가 결박공포증이라고 했다”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는 “돈을 생각하면 서울에 살아야 한다. 하지만 내가 서울의 꽉 막힌 아파트를 거부해 일주일 중 제주도에서 4일, 서울에서 3일을 지낸다”고 덧붙였다. 허수경 결박공포증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수경 결박공포증, 진짜 괴롭겠다”, “허수경 결박공포증, 항공료 어마어마하다”, “허수경 결박공포증, 이런 병이 있었구나”, “허수경 결박공포증, 제주도로 이사간 이유가 이거였구나”, “허수경 결박공포증, 저런 사연이 있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박 공포증이란 좁은 공간에 갇히거나 몸을 움직일 수 없을 때 느끼는 공포증을 말한다. 공포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거 경험이나 가족력이 공포증 유발 원인 중 하나로 알려졌다. 사진=tvN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방송캡쳐(허수경 결박공포증)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허수경 결박공포증에 ‘비행기 값만 5000만원’ 경악…왜?

    허수경 결박공포증에 ‘비행기 값만 5000만원’ 경악…왜?

    방송인 허수경이 결박 공포증이라고 밝혀 화제다. 허수경은 19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제주도에서 살게된 이유와 제주도의 생활에 대해서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허수경은 “제주도에 10년째 살고 있으며 방송활동을 위해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출퇴근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MC 이영자는 “10년으로 계산하면 비행기 값만 5000만원”이라며 “왜 제주도에 사느냐”고 물었다. 허수경은 “돈을 벌려고 한다면 서울에 살아야 한다”면서 “내가 아파트 생활을 잘 못 한다. 창문을 다 열어놓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다. 답답증이 병원에 가야 할 정도로 심하다. 결박공포증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결박공포증’이란 좁은 공간에 갇히거나 몸을 움직일 수 없을 때 느끼는 공포를 뜻한다. 허수경 결박공포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수경 결박공포증, 제주도생활 이유있네”, “허수경 결박공포증, 비행기 값 5000만원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녕하세요 공포특집’ 13년간 귀신 보는 여성 “나를 만질 때마다 너무 아프다”

    ‘안녕하세요 공포특집’ 13년간 귀신 보는 여성 “나를 만질 때마다 너무 아프다”

    ‘안녕하세요 공포특집’ ‘안녕하세요’ 공포특집이 화제다. 4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의 ‘공포 특집’에는 걸스데이 소진, 민아, B1A4 바로, 공찬이 출연해 사연 의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13년간 이상한 꿈에 시달리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여성은 “제가 보고 느낀 것에 따라 말하자면 귀신은 있다고 믿는다”라며 “제가 처음 (귀신을) 본 게 초등학교 3학년이었다. 한 번은 언니가 나를 죽일 듯이 노려봤다. 그런데 조금 있다 보니까 (진짜) 언니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고 처음으로 귀신을 본 경험담을 전했다. 그는 “사람이 저승사자 얘기를 듣는다고 저승사자 꿈을 꾸진 않잖냐. 보게 되는 날은 잠을 더 못 자서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매번 형상도 다르고 모습도 달라서 볼 때마다 무섭다”라며 “세 번 정도 같은 귀신이 나타난 적 있다. 남자 귀신인데 제 위에 서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또다른 섬뜩한 에피소드도 등장했다. 여성은 “놀러갔을 때 숙소를 잡았는데 이미 느낌이 안 좋았다. TV를 봐도 그렇고, 제가 움직일 때마다 뭔가 따라오는 것 같았다. 여행 중에 거기 친구를 알게 됐다. 그 친구가 ‘언니, 왜 여기에 숙소를 잡았냐. 여기 불나서 다섯 명 죽은 곳이다’라고 이야기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한 번은 귀신이 팥을 싫어한대서 팥을 놨더니 귀신이 비웃더라. 웃더니 이런 식으로 하면 너희 엄마 아프게 할 거다. 아이러니하게 그 후에 엄마가 쓰레기 치우시다가 손가락을 베어서 접합 수술 받으셨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섬뜩하게 했다. 여성은 귀신에게 말하는 듯 카메라를 향해 “웬만하면 오지 마라. 나를 만질 때마다 너무 아프고 무섭기 때문에 안 왔으면 좋겠다. 나 좀 살자. 잠 좀 자자”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사연 의뢰자의 언니 역시 귀신을 보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며 “저희 엄마도 자주 느끼신다. 저는 실제로 이런 걸 느끼는 사람이 있다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이영자는 이런 여성의 공포스러운 감정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체력을 길러보는 게 어떠냐”며 진심 어린 충고를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지호 이영자 재회, 나쁜손 다시보니..

    오지호 이영자 재회, 나쁜손 다시보니..

    지난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오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제주도에서 영화 출연 중인 오지호를 직접 만나러 갔다. 멀리서 오지호를 본 이영자는 “이번에도 안길 것”이라며 “걱정인 것은 5년 전에 비해 8kg이 늘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영자는 “오지호”라고 외치며 등장, 정말로 그를 향해 돌진했다. 그러나 오지호는 5년 전과는 달리, 이영자를 안정적으로 안는데 성공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지호 이영자 재회, 과거 오지호 나쁜손..경악

    오지호 이영자 재회, 과거 오지호 나쁜손..경악

    지난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오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제주도에서 영화 출연 중인 오지호를 직접 만나러 갔다. 멀리서 오지호를 본 이영자는 “이번에도 안길 것”이라며 “걱정인 것은 5년 전에 비해 8kg이 늘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영자는 “오지호”라고 외치며 등장, 정말로 그를 향해 돌진했다. 그러나 오지호는 5년 전과는 달리, 이영자를 안정적으로 안는데 성공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지호 이영자 재회, 경악 손 위치 ‘레전드 영상’ 긴장 속 포옹.. 이번엔?

    오지호 이영자 재회, 경악 손 위치 ‘레전드 영상’ 긴장 속 포옹.. 이번엔?

    ‘오지호 이영자 재회’ 배우 오지호와 개그우먼 이영자가 재회했다. 4년 전 달려드는 이영자를 안다가 이영자의 중요한 주위를 만지게 된 모습이 포착돼 숱한 화제를 모은 ‘나쁜손 레전드 영상’의 주인공 오지호와 이영자가 재회했다.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영자와 오만석은 제주도에서 영화 출연 중인 오지호를 직접 만나러 갔다. 이날 오프닝에서 오만석은 이영자 없이 홀로 오지호를 맞이했다. 오지호는 “이영자가 없어 불길한 예감이 든다”며 불안감 속에 오만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을 멀리서 지켜보던 이영자는 “걱정인 건 5년 전에 비해 8kg이 늘었다. 흉한 꼴 당할까 두렵다”라고 털어놨다. 오지호는 “예전에 이영자를 식당에서 만났다. 이영자가 해명을 요구했다. 1년 후부터 그 영상이 퍼졌다. 봤더니 내 손이 웃기더라. 당시에는 정말 몰랐다”라고 웃었다. 오지호와 오만석이 택시로 향하려던 그때 이영자가 “오지호”라고 부르며 나타나 오지호를 향해 돌진했다. 오지호는 긴장 속에 이영자를 안을 자세를 취했고 이영자는 오지호에게 뛰어들었다. 오지호는 휘청거리면서도 이영자를 안정감 있는 자세로 받아내 ‘레전드 영상’의 굴욕을 씻었다. 네티즌들은 “오지호 이영자 재회, 대박이다”, “오지호 이영자 재회, 이영자 달려오는데 내가 더 떨리더라”, “오지호 달려오는 이영자를 안다니 정말 힘 좋다”, “오지호 이영자 재회, 재미있었다. 둘 다 성격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 ‘택시’ 캡처(오지호 이영자 재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지호 이영자, 5년 만에 다시 안았다

    오지호 이영자, 5년 만에 다시 안았다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영자와 오만석은 제주도에서 영화 출연 중인 오지호를 직접 만나러 갔다. 이날 오프닝에서 오만석은 이영자 없이 홀로 오지호를 맞이했다. 오지호는 “이영자가 없어 불길한 예감이 든다”며 불안감 속에 오만석과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을 멀리서 지켜보던 이영자는 “걱정인 건 5년 전에 비해 8kg이 늘었다. 흉한 꼴 당할까 두렵다”라고 털어놨다. 오지호는 “예전에 이영자를 식당에서 만났다. 이영자가 해명을 요구했다. 1년 후부터 그 영상이 퍼졌다. 봤더니 내 손이 웃기더라. 당시에는 정말 몰랐다”라고 웃었다. 이어 이영자가 “오지호”라고 부르며 나타나 오지호를 향해 돌진했다. 오지호는 긴장 속에 이영자를 안을 자세를 취했고 이영자는 오지호에게 뛰어들었다. 오지호는 휘청거리면서도 이영자를 안정감 있는 자세로 받아내 ‘레전드 영상’의 굴욕을 씻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지호 이영자 재회, 200만원 물어줬다고? ‘5년전 오지호 나쁜손’

    오지호 이영자 재회, 200만원 물어줬다고? ‘5년전 오지호 나쁜손’

    ‘오지호 이영자 재회, 오지호 나쁜손’ 지난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오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제주도에서 영화 출연 중인 오지호를 직접 만나러 갔다. 멀리서 오지호를 본 이영자는 “이번에도 안길 것”이라며 “걱정인 것은 5년 전에 비해 8kg이 늘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영자는 “오지호”라고 외치며 등장, 정말로 그를 향해 돌진했다. 그러나 오지호는 5년 전과는 달리, 이영자를 안정적으로 안는데 성공했다. 오지호와 이영자는 5년 전 ‘택시’에서 포옹하는 과정에서 민망한 상황을 연출한 것. 당시 이영자는 오지호에게 달려가 점프하며 안겼지만 오지호의 손이 민망한 부위에 닿으면서 일명 ‘나쁜손’ 오명을 뒤집어썼고, 그 후로도 잊을만하면 회자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오지호는 “이영자를 안고 재킷이 찢어졌다. 협찬 받은 거였는데 결국 내가 샀다. 200만원 재킷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지호 이영자 재회, 오지호 나쁜손에 네티즌은 “오지호 나쁜손, 오지호 이영자 재회..과거 영상 다시 봐도 민망해”, “오지호 나쁜손, 오지호 이영자 재회..너무 웃겨”, “오지호 나쁜손, 오지호 이영자 재회..벌써 5년이나 됐다고?”, “오지호 이영자 재회..이제 오지호는 유부남이네”, “오지호 나쁜손, 오지호 이영자 재회..나쁜손 2탄 나오나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N (오지호 나쁜손, 오지호 이영자 재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지호 이영자 재회, 오지호 나쁜손 깜짝

    오지호 이영자 재회, 오지호 나쁜손 깜짝

    지난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오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제주도에서 영화 출연 중인 오지호를 직접 만나러 갔다. 멀리서 오지호를 본 이영자는 “이번에도 안길 것”이라며 “걱정인 것은 5년 전에 비해 8kg이 늘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영자는 “오지호”라고 외치며 등장, 정말로 그를 향해 돌진했다. 그러나 오지호는 5년 전과는 달리, 이영자를 안정적으로 안는데 성공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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