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이영자
    2025-09-05
    검색기록 지우기
  • 안양 서울
    2025-09-05
    검색기록 지우기
  • 청혼
    2025-09-05
    검색기록 지우기
  • 혁명
    2025-09-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82
  • 최태준 윤보미, 소개팅은 최희? ‘우결에선 어떤 모습?’

    최태준 윤보미, 소개팅은 최희? ‘우결에선 어떤 모습?’

    최태준 윤보미 우결 가상부부 소식이 화제다. 22일 MBC에 따르면 최태준과 윤보미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 커플로 출연을 확정했다. 최태준은 최근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아나운서 최희를 향한 다정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최태준은 MC들의 인사요청에 옆자리에 앉아있는 최희를 향해 자기소개를 했다. 이를 본 이영자는 “소개팅하러 나왔냐”며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다정한 최태준의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자, 시청자들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는 그가 윤보미에게 어떤 태도를 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녕하세요’ 오나미, “최태준보다 허경환 더 좋아” 한결같은 마음

    ‘안녕하세요’ 오나미, “최태준보다 허경환 더 좋아” 한결같은 마음

    오나미가 최태준보다 허경환이 더 좋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개그우먼 오나미가 출연한다. 이날 김태균은 오나미에게 “요즘엔 허경환 씨가 더 좋아하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오나미는 “처음에는 제가 조금만 가까이 가도 경악했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먼저 다가와서 스킨십을 하고 제가 눈앞에 없으면 ‘오나미 어디 갔어’하며 많이 찾는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가상남편 허경환과 최태준이 있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냐고 물었고, 최태준은 “전 어리잖아요. 누나”라고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오나미를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했다. 이후 한참 망설이던 오나미는 “허봉이 그래도..”라고 수줍게 대답하며 허경환을 향한 일편단심을 고백해 녹화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윤아 심경 고백 “폭탄을 맞고 살았다, 건강까지 악화” 과거 발언 재조명

    송윤아 심경 고백 “폭탄을 맞고 살았다, 건강까지 악화” 과거 발언 재조명

    송윤아가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6월 송윤아는 SBS 예능 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바 있다. MC 이영자는 “방송에 나가면 말도 잘하고 밝고 그랬는데 뭔가 기죽은 느낌이 드는 건 뭘까 하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윤아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송윤아는 지난 2005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하던 당시 휩싸였던 불륜 및 가정 파탄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굉장히 저한테는 큰 사건이라면 사건이라 할 수 있는, 폭탄을 맞고 살았잖아요”라고 말했다. 또한 “(스트레스 때문에) 관절, 팔꿈치, 무릎 등 관절 부분들이 새까맣게 변했다”며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로 당시 건강이 좋지 않았음을 설명했다. 송윤아는 “제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삶을 산 여자가 돼 버렸잖아요. 그런 사람으로 살면 안 되는 거잖아요”라며 논란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그리고는 “그런 사람은 누가 봐도 나쁜 사람이잖아요. 제가 그런 사람이 돼 버렸더라고요. 근데 (그런 시선들을) 제가 담고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전도연, 담보대출 발언에 눈물 펑펑 ‘무슨 일?’

    전도연, 담보대출 발언에 눈물 펑펑 ‘무슨 일?’

    ‘택시’ 전도연이 윤계상의 발언에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종영한 드라마 ‘굿 와이프 특집’으로 전도연과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가 출연했다. 이날 윤계상은 전도연과 함께 출연한 소감을 전하며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하고 존경한다. 진심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일중 아나운서는 “귀신에 홀렸다”고 말했고, 이영자가 “담보대출 해줄 수 있겠느냐”고 하니까 “그럼요”라고 답했다. 이에 전도연은 눈시울을 붉히며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게 엄청 힘들다. 저는 받은 게 많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엄마는 고슴도치’ 장영란, 첫 방송부터 대성통곡 ‘무슨 일?’

    ‘엄마는 고슴도치’ 장영란, 첫 방송부터 대성통곡 ‘무슨 일?’

    미남 한의사와 결혼해 어느새 8년차 주부로 일과 육아를 모두 병행하고 있는 워킹맘 장영란이 ‘엄마는 고슴도치2’에 새롭게 합류했다. 장영란은 평소 방송을 통해 고슴도치 아이들의 성향을 완벽하게 꿰차고 있다며 ‘엄마는 고슴도치’의 애청자임을 밝히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녹화 당일, 엄마로서의 장영란을 궁금해 하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장영란은 “딸 지우, 아들 준우 엄마”라는 호칭으로 방송하니 조금 쑥스럽다”며 이어 “리얼 100% 육아 현실의 일상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영란의 평소 유쾌하게 망가지던 방송인의 모습과 달리 연년생인 첫째 딸 지우(4세)와 아들 준우(3세)를 둔 워킹맘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한편 ‘엄마는 고슴도치’가 준비한 딸 지우의 깜짝 속마음 인터뷰가 공개되자 충격에 빠진 장영란이 눈물을 넘어 폭풍 오열해 출연진 모두 눈시울을 붉혔다. 딸 지우가 “엄마가 자신보다 동생 준우와 더 많이 놀아 준다”며 “엄마는 지우 싫어해”라고 말한 것. 이 같은 지우의 표현에 당황한 장영란은 “연년생이라 아무래도 막내 준우한테 손이 더 가는 건 맞지만, 하루에 10번 이상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는데, 자신을 싫어한다는 얘기는 너무 충격이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아울러 장영란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정말 제작진이 시킨 것 아니냐, 지우가 정말 스스로 저런 말을 했느냐, 내 삶이 없을 정도로 아이들과 온전히 시간을 보내줬는데”라며 폭풍 눈물을 쏟아 내자 이를 지켜보는 MC 이영자를 비롯한 출연진들도 함께 눈물을 보였다. 양재진 원장은 “아이들이 사용하는 단어와 어른들이 생각하는 단어가 다르다”며 “표현이 서툰 아이들의 언어를 그래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연년생의 경우 첫째는 엄마의 사랑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혹독한 첫 출연 신고식을 치른 장영란은 “아이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우의 속마음 고백을 통해 많이 반성하게 됐다.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마는 고슴도치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장영란과 딸 지우, 아들 준우의 일상은 오는 9월 1일 오후 2시 30분 KBS Drama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녕하세요 진아름 “남궁민 예쁘게 만나고 있다” 마지막 키스는 “엊그제?”

    안녕하세요 진아름 “남궁민 예쁘게 만나고 있다” 마지막 키스는 “엊그제?”

    ‘안녕하세요’ 진아름이 연인 남궁민을 언급해 화제다. 모델 출신 배우 진아름은 29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 진아름은 공개 연애 중인 남궁민과 현재 잘 만나고 있냐는 물음에 “예쁘게 만나고 있다”며 연애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밝혔다. MC 이영자가 “마지막 키스와 스킨쉽이 언제냐”고 묻자 진아름은 “노코멘트 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정찬우는 “마지막 만난 게 언제냐”고 물었고 진아름은 “엊그제”라고 답했다. 정찬우는 “그날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KBS ‘안녕하세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오승은 허영란 인증샷 “어제에 얽매이지 말고...” 밝은 미소

    ‘택시’ 오승은 허영란 인증샷 “어제에 얽매이지 말고...” 밝은 미소

    배우 오승은이 허영란과 ‘택시’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승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에 얽매이지 말고 내일을 위해~ 오늘 충실하게 살아요. 오늘이 반짝이는 삶”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MC 오만석 이영자와 이날 오승은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허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가운데 오승은, 허영란의 ‘방부제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전파를 탄 ‘택시’ 밀레니엄 특집 편에는 200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허영란, 오승은이 출연해 결혼과 이혼에 대한 솔직한 근황을 털어놨다. 사진=오승은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오승은 “2년 전 남편과 이혼, 아이들 덕분에 버텼다”

    ‘택시’ 오승은 “2년 전 남편과 이혼, 아이들 덕분에 버텼다”

    오승은이 남편과의 이혼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지난 23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오승은과 허영란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MC 오만석이 “은퇴를 위해 고향 경선에 내려갔다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인가요?”라고 묻자 오승은은 “은퇴는 아니고, 사실 약 2년 전에 남편과 관계를 정리하게 되면서 고향으로 내려가게 됐다”며 남편과의 이혼 이야기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리고는 “아무래도 방송을 계속 하기에는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다. 또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하게 될까 봐 차라리 서울을 떠났다”며 방송을 접었던 계기를 설명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숨길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 ‘택시’에서 얘기하는 이유가 뭔가요?”라고 질문했고, 이에 오승은은 “죄지은 사람 마냥 숨어서 지낼 수는 없다. 이제는 아이들을 위해 멋있게 활동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용기 있게 말하게 됐다”고 대답했다. 이어 힘들었던 시기를 이겨낸 원동력에 대해서도 “무조건 아이들”이라 덧붙이며 아이들을 향한 사랑도 아낌 없이 드러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택시’ 허영란-오승은, 시간 멈춘 미모 “아직 잊혀지지 않았구나”

    ‘택시’ 허영란-오승은, 시간 멈춘 미모 “아직 잊혀지지 않았구나”

    tvN‘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허영란, 오승은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솔직한 소감을 털어놨다. ‘밀레니엄 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서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모의 ‘허간호사’로 남심을 사로잡았던 배우 허영란과 시트콤 ‘논스톱4’에서 매력 만점 ‘오서방’으로 활약했던 배우 오승은이 탑승한다. 2000년대 시트콤 전성시대를 주름 잡았던 두 배우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과거 화려했던 시절을 돌아보고, 방송 공백기 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전한다. 또 한간에 떠돌았던 루머의 진실을 직접 이야기할 계획이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허영란과 오승은에게 MC 오만석이 “’택시’에 섭외 받았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소감을 묻자 오승은은 “사실 방송 촬영이 오랜만이라 밤잠을 설쳤다. 특히 ‘택시’는 평소에 즐겨보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섭외가 들어와서 ‘아직도 내가 잊혀지지 않았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호탕하게 웃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허영란은 “MC 이영자씨, 오만석씨 팬이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보니 연예인 보는 기분이다. 신기하다”라고 이야기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지난 5월 개성파 연극배우와 결혼한 허영란의 연애 스토리와 신혼집을 공개하고, 오승은이 최근 발표한 앨범 이야기와 남몰래 간직한 가슴 아픈 이야기를 ‘택시’에서 처음 밝히는 등 허심탄회한 시간을 가진다. 오늘(23일) 저녁 8시 40분 전파를 탄다. 사진=tvN ‘택시’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혼 오승은, ‘택시’ 이영자와 인증샷 ‘밝은 미소’ 눈길

    이혼 오승은, ‘택시’ 이영자와 인증샷 ‘밝은 미소’ 눈길

    배우 오승은이 2년 전 이혼한 사실이 알려지며 근황도 관심을 끌고 있다. 오승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그우먼 이영자와 찍은 사진과 함께 “tvN ‘택시’ 촬영 끝. 이영자 언니 수고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초록색 가발을 쓴 이영자와 그의 옆에서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승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오승은의 여전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오승은은 지난 9일 허영란과 함께 ‘택시’ 촬영에 임했다. 이날 택시는 밀레니엄 스타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방송은 다음주 23일 화요일 밤 8시40분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승은은 결혼 6년 만인 2014년 5월 남편과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슬하의 두 딸은 오승은이 양육하고 있다. 사진=오승은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택시’ 홍신애, 황교익 발언에 “저 내려주세요” 대체 왜?

    ‘택시’ 홍신애, 황교익 발언에 “저 내려주세요” 대체 왜?

    ‘택시’ 홍신애가 화제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보양학개론’ 특집으로 꾸며져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과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출연했다. 이날 MC 오만석은 “요즘 대한민국에 쿡방 열풍이 불었다.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황교익은 “요즘 사람들은 집에서 요리할 시간도, 여유도, 음식을 나눠 먹을 사람도 없다”며 “방송으로 결핍된 부분을 채워주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푸드 포르노’라는 말도 하지 않냐. 방송에서 음식을 자극적으로 먹는 것을 보여주고, 사람들은 이걸 보고 쾌감을 느낀다”고 지적했다. MC 이영자가 “그럼 ‘수요미식회’는 없어져야 하냐”고 황교익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을 언급하자 그는 “‘수요미식회’는 푸드 포르노의 한 영역이긴 하지만 조금 다르다. 음식의 맛을 과장하지 않고 말로 묘사한다. 다른 쿡방이 야동이라면 ‘수요미식회’는 야설이다”라고 말했다. 황교익의 수위 높은 비유를 들은 홍신애는 “저 내려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연예인 최고의 미식가를 묻는 질문에 홍신애는 “자신이 원하는 맛만 찾아서 확실하게 먹는 진정한 미식가”라며 전현무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홍신애, 수입은 얼마? “대기업에 레시피 개발해 공급하면...”

    ‘택시’ 홍신애, 수입은 얼마? “대기업에 레시피 개발해 공급하면...”

    ‘택시’ 홍신애가 자신의 수익과 주 수입원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이 직업으로 돈을 어떻게 버는지 궁금하다”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남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많이 벌지는 못한다”고 말했다. 홍신애는 주 수입원에 대해 “식당 운영을 통해 남는 수익”이라고 말하면서도 “요리연구가는 기본적으로 레시피를 개발해서 식품 회사에 공급하는 것으로 수입을 얻는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레스토랑이나 기업에 메뉴 개발을 하고 벌어 들인 최고의 수입은 얼마인가요?”라고 질문했고, 홍신애는 “한국 최대 간장회사에서 새로 나온 간장 레시피를 개발하고 간장요리 강의까지 하고 550만원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생각보다 크지 않은 액수에 실망한 듯 방송에 함께 출연한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간장이라 액수가 짠가요? 메뉴 개발이 얼마나 힘든 일인데”라며 실망한 듯 말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홍진경, 누적 매출액 400억 “김치 싸대기는 홍진경 얘기”

    홍진경, 누적 매출액 400억 “김치 싸대기는 홍진경 얘기”

    홍진경의 남편인 사업가 김정우의 집안이 공개됐다. 1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기자는 “홍진경은 자본금 고작 300만 원으로 친어머니의 손맛을 빌려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김치를 판매하기 시작. 2006년 주식회사 홍진경을 설립 후 누적 매출액 4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이에 스테파니는 “홍진경이 굳이 사업에 안 뛰어들어도 될 만큼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남편과 결혼을 하셨다고 나는 알고 있다. 그의 어머니는 모 재단 이사장이시고, 작고하신 아버지는 생전에 사업체를 운영하셨던 굉장히 유명한 경영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굳이 사업에 왜 뛰어들었을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다른 기자는 “홍진경이 사업을 한 번 해보고 싶은 욕망이 첫 번째로 있었고, 어머니가 그렇게 김치를 맛있게 담근다는 얘기는 나도 이영자를 통해서 나중에 들었지만. 아무튼 김치 손맛이 굉장히 유명했고, 그러니까 홍진경이 자기 이름을 건 브랜드로 어머니와 결합해서 ‘한번 해보겠다’ 이렇게 한 거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김지민은 “홍진경 씨가 김치로 뺨을 맞아 ‘김치 싸대기’ 원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한 기자는 “불만을 표시하는 고객으로부터 김치를 맞은 사건이 있었긴 하다더라”며 “이 일로 홍진경 씨와 어머님은 다시 태어나면 절대 음식 사업은 하지 말자고 다짐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홍진경 씨는 사업 모토가 ‘고객에게 돈으로 입막음하지 말자. 비가 내리면 모든 비는 그대로 맞자’다. 불만을 가진 고객이 있으면 직접 찾아가서 얼굴로 대면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 이 기자는 “홍진경 씨가 직접 찾아가면 놀라는 고객도 있지만 불만을 표시하는 고객도 있기 때문에 화가 풀릴 때까지 무릎 꿇고 혼이 난 경우고 있다고 한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 = 채널A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홍신애, “첫째 아들 태어날 때 어떤 호르몬 부족” 눈물

    ‘택시’ 홍신애, “첫째 아들 태어날 때 어떤 호르몬 부족” 눈물

    말복을 맞아 보신 특집으로 이뤄진 ‘택시’. 이날 맛칼럼리스트 황교익과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출연했고, 두 사람은 직업과 관련된 일화들을 들려줬다. 16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수요미식회‘에서 찰진 입담과 방대한 지식으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홍신애, 황교익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자신만의 맛집으로 이영자, 오만석을 안내했다. 맛집으로 가는 도중 두 사람은 맛칼럼리스트와 요리연구가가 된 사연을 밝혔다. 홍신애는 “첫째 아들이 태어날 때 어떤 호르몬이 부족했다. 그래서 제대로 소화를 못 시켰고, 보통의 아이들이 5~6개월 되면 시작하는 이유식을 16개월 만에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홍신애는 “아들을 위해 식재료와 요리를 연구하다 보니 요리 연구가가 됐다. 아들이 지금 머리도 크고 몸도 크다. 사람들이 이런 사연을 모르고 ‘아들 살 좀 빼야겠다. 좀 굶겨야 겠다’고 하면 가슴이 아프다. 며칠 전에도 그런 말을 들었다. 나는 아들이 잘 먹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쁘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홍신애는 요리 연구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안타깝게 만들었다. 평소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음식 이야기를 해줬던 홍신애. 황교익과 맛을 놓고 티격태격하며 ’센언니‘ 포스를 풍기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은 아픈 아들을 위해 헌신하는 한 어머니의 모습을 내비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신다은 임성빈, 신혼집 공개..믿을 수 없는 ‘4평 펜트하우스’

    택시 신다은 임성빈, 신혼집 공개..믿을 수 없는 ‘4평 펜트하우스’

    배우 신다은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택시’에 동반 출연해 2개월차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안방에 퍼부었다. 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신혼의 정석 특집으로 꾸며져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MC 오만석과 이영자가 도착하기 전까지 인테리어 소품을 구경하며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오만석이 “딱 봐도 신혼부부 같다”고 하자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결혼한 지 두 달 조금 안됐다. 연애는 2년하고 결혼했다”고 밝혔다. ‘택시’에서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신혼집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미니 정원부터 테라스까지 갖춘 복층 펜트하우스. 공간 디자이너답게 임성빈이 직접 디자인한 신혼집은 4평에서 20평이 되는 기적의 인테리어를 과시하고 있었다. 임성빈은 “원래 혼자 이 집에 살고 있었다. 신다은이 오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신다은은 “저는 이 집이 좋다. 오빠가 설계했다고 하니까 더 좋았다”며 임성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성빈은 신다은에 대해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긍정 마인드를 가졌다”며 신다은을 천사로 표현했다. 신다은은 여행을 같이 갔을 때 느꼈던 임성빈의 듬직함과 어른스러운 대처법 등을 보고는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외로움을 많이 탔는데 결혼 후 울타리가 처진 기분이 든다. 결혼한 뒤 가족이 생긴게 이런 기분이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택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권혁수 “호박고구마로 체중 40kg 감량” 인생의 은인?

    ‘택시’ 권혁수 “호박고구마로 체중 40kg 감량” 인생의 은인?

    배우 권혁수가 ‘택시’에서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권혁수와 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권혁수는 “고3 시절 몸무게가 100kg이 넘었다. 거의 굴러다니는 수준이었다”고 고백했다. 권혁수는 “105kg에서 65kg까지 총 40kg을 감량했다”며 “호박고구마로 원푸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택시’ MC 이영자가 “농담 아니냐”고 묻자 권혁수는 “맹세코 아니다. 호박고구마에 백김치, 양파즙을 먹고 점심 때 바나나 하나를 먹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이어 권혁수는 “그 대신 머리카락을 잃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tvN ‘SNL 코리아7’의 고정 크루 권혁수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배우 나문희의 대사 “호박고구마”를 맛깔나게 패러디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에 권혁수는 “호박고구마 홍보대사라도 해야할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tvN ‘택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자 부친상, 부모님 배웅 뒤 “마지막이면 어떡하지?” 눈물 ‘안타까워’

    이영자 부친상, 부모님 배웅 뒤 “마지막이면 어떡하지?” 눈물 ‘안타까워’

    18일 이영자 부친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이영자가 부모님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린 방송이 재조명되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2014년 1월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이영자가 부모님과 함께 서울에서 데이트를 마친 뒤 부모님을 배웅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당시 이영자는 부모님을 배웅하며 “설에 또 보니까 잘 들어가세요”라면서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집으로 돌아온 이영자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도 나이가 있고 부모님도 연세가 있으니까 ‘내년에도 이럴 수 있을까? 이게 마지막이면 어떡하지?’ 그런 느낌이 들더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이영자는 “가슴이 짠해서…”라면서 말을 잇지 못한 바 있다. 한편 18일 소속사 측은 “이영자 씨가 17일 밤 KBS ‘안녕하세요’ 녹화를 마치고 귀가하던 길에 아버지가 지병으로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이영자 부친상을 알렸다. 이영자는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접하고 마지막을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에 오열하며 깊은 슬픔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자 아버지 고(故) 이상진 씨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19일 오전 11시 30분 발인예정이다. 사진=KBS 2TV ‘맘마미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이현이, 훈훈 남편 홍성기와 4대4 미팅 첫만남 “분명 날라리다 생각”

    택시 이현이, 훈훈 남편 홍성기와 4대4 미팅 첫만남 “분명 날라리다 생각”

    ‘택시’ 이현이가 남편 홍성기의 첫 만남과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톱모델의 세 얼굴’ 특집으로 톱모델이자 경제학과 출신의 ‘뇌섹녀’ 이현이와 훈남 남편 홍성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홍성기 씨를 처음 본 ‘택시’ MC 이영자는 “고수 씨인줄 알았다”고 말했고 오만석 역시 “엄청 미남이시네”라며 홍성기 씨의 훈훈한 외모에 감탄했다. 이날 이현이 홍성기 부부는 첫 만남에 대해 4대4 미팅으로 만났다고 밝혔다. 홍성기 씨는 “전 원래 미팅 멤버는 아니었는데 한 명이 못 나간다고 해서 대신 나갔다”며 “미팅에 나온 4명 중 이현이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나머지 3명의 친구들은 다 한 여성을 찍었는데 저만 현이 씨를 선택했다. 친구들이 의아해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현이는 “제 친구 중에 모델 양윤영이라는 초미녀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팅 멤버 중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었냐는 질문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홍성기 씨는 “저도 그중에 고르자면 이현이였다는 것”이라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홍성기 씨는 이현이에게 반한 이유에 대해 “3차로 노래방을 갔는데, 얌전하던 이현이가 갑자기 간미연의 ‘파파라치’를 부르더라. 살면서 노래방에서 그렇게 노는 모습은 처음 봤다”며 “노래가 끝나자마자 연락처를 물어봤다. 이 친구에 대해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현이는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 “잘 놀더라. 그래서 ‘분명 날라리다. 멀찌감치 아는 오빠로 지내야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런데 둘이서 만나니 완전 다르더라. 신중한 면도 있고 생각도 깊어서 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홍성기 씨는 “방송이라서 각색을 한 것 같다. 나한테 ‘이 미친놈을 낮에 만나면 어떤지 궁금했다’고 얘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tvN ‘택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현이, 결혼 결심 이유 “날 불안하게 만든 적 없어”

    이현이, 결혼 결심 이유 “날 불안하게 만든 적 없어”

    ‘택시’에 모델 이현이가 남편과 동반 탑승했다.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톱모델의 세 얼굴’ 특집으로 톱모델이자 경제학과 출신의 ‘뇌섹녀’ 이현이와 훈남 남편 홍성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두 사람이 결혼을 결혼한 결정적 이유는 뭐냐”고 물었다. 이에 이현이는 “믿음을 줬다”고 답했고 홍성기 씨는 “전부 좋았다. 주변을 밝히는 여자였다. 그런 에너지를 받는 게 좋았다”고 답했다. 이어 이현이는 “남편은 날 불안하게 만든 적이 없다. 안정적인 면에도 끌린 것 같다”고 말했다. 홍성기 씨는 “아내의 꿈이 대기업 다니는 남자랑 결혼하는 거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10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득남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현이 홍성기 부부의 아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tvN ‘택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성동일, 클래스가 다른 인맥 “조인성-고현정, 그냥 삼촌-이모일뿐”

    택시 성동일, 클래스가 다른 인맥 “조인성-고현정, 그냥 삼촌-이모일뿐”

    배우 성동일이 ‘택시’에서 ‘황금인맥’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최고의 존재감을 자랑하는 tvN 다작왕 성동일과 ‘응답하라’ 시리즈를 통해 케이블 드라마의 시청률 역사를 새로 쓴 tvN 시청률왕 신원호PD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택시’ MC 오만석은 “성동일 씨 지인 열거하면 지인 열전이 하나 나올 것 같다. 요즘은 어떤 분들이랑 술을 드시느냐”고 물었다. 이에 성동일은 “워낙 많아서 오늘 먹은사람이랑 다음에 다시 먹으려면 4~5개월이 걸릴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택시’ MC 이영자는 “워낙 사람이 좋으셔서 그런 게 아니냐”며 “저번에 조인성이 성동일 씨 촬영장에 뷔페를 차려줬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성동일은 “내가 형이니까 걔가 늘 해준다”고 답했고 이영자가 “성동일 씨는 조인성에 뭐 보내준 것 없지 않느냐”고 말하자 성동일은 “그건 그렇다. 걔는 명품장에 진열된 배우고 난 5일장에 진열된 배우라서 그렇다”고 설명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성동일은 친한 연예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조인성, 공효진, 고현정, 이광수 등이 친하다”고 답한 후 최근 모친상을 당했을 당시를 언급하며 “조인성과 이광수 등은 2박3일 동안 와있었다. 공효진은 와이프 손을 잡고 내내 있어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인성은 집에 종종 와서 술을 먹는다. 이광수는 선물을 자주 보내주고, 고현정은 딸의 머리핀부터 전부 신경을 써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택시’ MC들이 “그럼 아들 딸이 삼촌, 이모들이 최고의 연예인인 줄 아냐”고 묻자 “그냥 이모, 삼촌으로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택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