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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민 ‘택시’ 인증샷 “응원 부탁드려요” 변함없는 여신 미모 ‘깜짝’

    유민 ‘택시’ 인증샷 “응원 부탁드려요” 변함없는 여신 미모 ‘깜짝’

    일본 출신 배우 유민이 ‘택시’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현장토크쇼 택시’ 윤손하 선배님이랑 같이 출연해요. 많은 응원 부탁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민은 과거 한국에서 활동하던 전성기 시절과 다름없는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민은 이날 방송된 tvN ‘택시’에서 “일본에서 활동하면서도 한국이 계속 그리웠다”고 말했다. MC 이영자는 유민을 보고 “얼굴에 손 댄 곳이 없다”고 미모에 감탄했고 유민은 부끄러워하며 “(성형수술) 하고 싶었는데 기회를 놓쳤다”고 털어놨다. 한편 유민은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한국 활동을 시작해 2002년 MBC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병행하다 2013년 드라마 ‘아이리스2’ 출연을 마지막으로 일본 활동에 주력해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민 ‘택시’ 탑승 “얼굴에 손 댄 곳이 없다” 감탄 미모

    유민 ‘택시’ 탑승 “얼굴에 손 댄 곳이 없다” 감탄 미모

    일본 출신 유민이 ‘택시’에서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4년 만에 한국 예능 나들이에 나선 유민과 그의 8년 절친 윤손하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택시’를 통해 4년 만에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유민은 “일본에서 활동하면서도 한국이 계속 그리웠다”고 말했다. MC 이영자는 유민을 보고 “얼굴에 손 댄 곳이 없다”고 미모에 감탄했고 유민은 부끄러워하며 “(성형수술) 하고 싶었는데 기회를 놓쳤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유민은 한국으로 진출하게 된 계기에 대해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너무 감명깊게 봐서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 어학당을 다니기 위해 한국으로 왔다가 드라마 미팅을 갔더니 역할을 만들어줬다”고 설명했다. 사진=tvN ‘택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홍혜걸 “아내 여에스더는 앙고라 털실 같은 여자”

    ‘택시’ 홍혜걸 “아내 여에스더는 앙고라 털실 같은 여자”

    ‘택시’에 출연한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홍헤걸 여에스더 부부가 동반 출연해 잉꼬 부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MC 이영자는 홍혜걸에게 아내 여에스더를 설명하도록 했다. 홍혜걸은 “우리 집사람은 굉장히 여성스럽다. 그래서 제가 ‘에스트로겐 잇 셀프’(여성호르몬 그 자체)라고 별명도 붙여줬다. 하는 행동에 애교가 많다”며 여에스더를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려면서도 홍혜걸은 “일적으로는 완벽주의자다. 옵세시브(obsessive)해서 별명이 ‘옵세 닥터’다. 일에 있어서는 강박적으로 따지는 면이 있다. 그래서 저와 결이 맞는 것 같다”며 색다른 면모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앙고라 털실 같은 여자”라고 한 마디로 정리했다. 이를 듣던 여에스더는 “사실이라 생각한다”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택시’ 김희철, ‘빨간색 덕후’의 집 공개..이영자 “속옷까지 빨강” 경악

    ‘택시’ 김희철, ‘빨간색 덕후’의 집 공개..이영자 “속옷까지 빨강” 경악

    ‘택시’에 김희철 민경훈이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랜선 친구’ 특집으로 최근 듀엣곡을 발표한 김희철과 민경훈이 출연해 브로맨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의 목적지는 김희철의 집. 민경훈은 “제가 보기엔 오늘 방송의 시청률이 오를 것 같다. 김희철의 집까지 공개하지 않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김희철은 “시청자 분들은 ‘뉴스룸’을 더 궁금해하시지 않을까”라고 걱정했다. 이어 공개된 김희철의 집은 온통 빨간색으로 눈길을 끌었다. 빨간색 가구와 커튼은 물론 소품과 가방까지 모두 빨간색이었던 것. 김희철은 “워낙 빨간색이랑 핑크색을 좋아한다”라며 빨간색 덕후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김희철이 얼마나 빨간색을 좋아하는지 알았다. 속옷까지 빨간색이다”라며 빨래 건조대에 올려진 속옷을 들어올려 김희철을 놀라게 했다. 사진=tvN ‘택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김희철 “교통사고로 슬럼프...멤버들에게 말 못했다” 고백

    ‘택시’ 김희철 “교통사고로 슬럼프...멤버들에게 말 못했다” 고백

    ‘택시’ 김희철이 슬럼프에 대해 최초로 언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교통사고와 함께 찾아온 슬럼프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희철은 “2006년 8월 10일이 아직도 기억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날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의 부친상 조문을 위해 목포로 내려가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목포를 갔다가 올라오는 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 이후 누군가 깨워서 눈을 떴더니 교통사고가 났더라. 그 사고로 왼쪽 다리가 다 부러졌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사고로 그는 왼쪽 발목부터 대퇴부, 엉덩뼈까지 철심 7개를 박는 대수술을 해야만 했다. 이후 그를 기다린 것은 슈퍼주니어의 2007년 컴백 ‘로꾸거’ 활동이었다. 김희철은 “다리가 아파서춤을 못 추겠는데 댄스 가수에게는 춤이 필수다. 그런데 제가 아파서 못한다고 하면 멋있는 안무를 저 때문에 멤버들이 포기해야 하니까 자존심도 상하고 미안하기도 했다”며 당시 심경을 설명했다. 김희철은 “2015년 초에 다시 다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께서 재활치료에 신경쓰라고 하셨다. 안 그러면 내년 컴백 때 춤을 못 출수도 있다고 말씀해주셨다”라며 “이런 얘기를 멤버들에게는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우울해하기보다 멤버들과 팬들을 웃겨주는 것이 내가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예능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덧붙였다. 이야기를 듣던 MC 이영자는 “나는 그래도 이특이야(이특이 좋아)”라고 말해 현장의 무거운 분위기를 덜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대단한 것 같네요”, “건강 챙겨요 우주대스타ㅜㅜ”, “아직도 다리가 아픈 줄은 몰랐어요” 등 그를 걱정하는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톰 크루즈, 이영자·오만석과 인증샷 ‘오늘 밤, 택시 탑승합니다’

    톰 크루즈, 이영자·오만석과 인증샷 ‘오늘 밤, 택시 탑승합니다’

    tvN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15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Pardon? Is it true? 톰 크루즈 오빠, 영자 언니 만나러 오늘 밤 택시 탑승한다는 소식이 참 트루! Welcome to tv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 7일 영화 ‘잭 리처:네버 고 백’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톰 크루즈와 프로그램 MC인 이영자, 오만석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활짝 웃는 톰 크루즈의 모습은 영락 없는 ‘푸근한 아재’의 모습이었다. 옆에 있는 이영자는 다소 긴장한 듯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방문까지 총 8번 내한한 톰 크루즈는 “한국에 올 때마다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그가 이영자에게 “22년 전 만났던 것을 기억한다. 당시 내가 들어 올려 안아줬다”고 말하는 모습이 담기면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이날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톰 크루즈 내한, 기자회견+‘택시’+레드카펫 “이영자와 22년 만에 재회”

    톰 크루즈 내한, 기자회견+‘택시’+레드카펫 “이영자와 22년 만에 재회”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내한했다. 8번째 내한으로 할리우드 스타 최다 기록이다. 톰 크루즈는 7일 오전 전용기를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해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이후 1년 4개월 만의 방한이다. 톰 크루즈는 오후 1시 30분 강남 리츠칼튼 호텔에서 진행되는 공식 내한 기자회견에 영화 ‘잭 리처:네버 고 백(Jack Reacher: Never Go Back)’의 에드워드 즈윅 감독과 참석한다. 이후 톰 크루즈는 tvN ‘택시’ 녹화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톰 크루즈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이후 22년 만에 이영자와 만나게 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녹화를 마친 톰 크루즈는 5시부터는 할리우드 배우 최초로 잠실 롯데월드 실내 아이스링크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한다. 톰 크루즈는 무대인사를 끝으로 스케줄을 마무리한 뒤 바로 일본으로 출국한다. ‘잭 리처:네버 고 백’은 비범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의 잭 리처(톰 크루즈)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더팩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택시’ 강형욱, 과거 유기견보호소서 죽은 강아지 발견 “너무 화가 났다”

    ‘택시’ 강형욱, 과거 유기견보호소서 죽은 강아지 발견 “너무 화가 났다”

    ‘택시’에 출연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유기견 보호소에서 있었던 일들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출연한 모습이 방송됐다. 그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유기견 보호소에 봉사하러 다녔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당시 무슨 일을 하셨냐”고 물었고, 강형욱은 “어렸을 때라 힘이 많이 들지 않는 배설물 치우기를 담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배설물이 너무 많았다”며 몸서리를 치면서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잘 먹여서 그런 것 아니냐”고 질문했고, 강형욱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먹을 게 없어서 유통기한 지난 라면을 준 적도 있다”며 과거 열악했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강형욱은 “그 때 너무 충격받았던 게 배설물인 줄 알고 치우려고 했는데 태어나자마자 죽은 강아지였다”며 가슴 아픈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왜 보호소에서 강아지가 죽어야 하나’라는 생각에 너무 화가 났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 또한 “상상만 해도 너무 끔찍하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최고”, “대단하시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택시 강형욱 “강아지가 좋아하는 사람은 백수” 키우면 안 되는 사람은?

    택시 강형욱 “강아지가 좋아하는 사람은 백수” 키우면 안 되는 사람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택시’에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긍정적 교육법의 반려견 훈련사로 ‘개통령’이라 불리는 강형욱이 출연해 반려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택시’에서 강형욱은 반려견을 키우면 안되는 사람을 꼽았다. 그는 너무 바쁜 사람, 혼자 사는 사람, 다른 친구를 사귈 기회를 만들어주지 않는 사람은 반려견을 키우지 말라고 조언했다. 강형욱은 “강아지도 친구들이 필요하다. 같이 산책도 하고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하고. 그것만 해도 대부분의 문제가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이영자가 “싱글들은 키우면 안되는 거냐”고 묻자 강형욱은 “보통 2개월 된 강아지를 입양한다. 2개월이면 사람 나이로 2살이다. 2,3개월 때 혼자 집에 있는다는 게, 문지방 넘고 오줌 싸는 모든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는데 봐줄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하다. 혼자 두게 되면 좋은 기억 없이 성장하게 된다. 아무리 좋은 훈련사나 행동교정사도 옛날 기억을 심어줄 순 없다”고 말했다. 이어 강형욱은 “강아지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 백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형욱은 이날 ‘택시’에서 가수 슬리피와 허영지의 반려견 고민을 해결해주기도 했다. 사진=tvN ‘택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조성아 “홍진경과 첫 만남, 잊을 수 없어” 왜?

    ‘택시’ 조성아 “홍진경과 첫 만남, 잊을 수 없어” 왜?

    ‘택시’ 조성아가 홍진경과의 강렬했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1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는 “처음 (메이크업을) 맡았던 연예인은 누구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홍진경”이라고 말했다. 조성아는 “당시 3평짜리 스튜디오를 하고 있을 때였다. 키 180cm에 매력 있고 동양적으로 생긴 16살 소녀 홍진경 씨가 나를 찾아왔다”며 첫 만남에 대해 설명했다. 조성아는 “나를 찾아와서는 슈퍼모델에 나가야 한다고 하더라. 내 메이크업 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홍진경의 모습을 잊을 수 없다. 굉장히 감각 있는 친구였고, 그 어린 나이에 나를 알아줬다는 게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첫 번째 손님 홍진경에 이어 조성아는 김희선, 신민아, 전도연의 초창기 메이크업을 담당했다고 말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생다큐 마이웨이’ 최진실 사망 8주기 다룬다...환희·준희 근황은?

    ‘인생다큐 마이웨이’ 최진실 사망 8주기 다룬다...환희·준희 근황은?

    故 최진실의 자녀 환희 군, 준희 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측은 홈페이지에 “배우 최진실, 그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예고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지난 2일 최진실 사망 8주기를 맞아 최진실 묘지를 방문한 사람들의 모습이 담겼다. 어머니인 정옥숙 씨, 아들 환희와 딸 준희는 물론 절친인 개그우먼 이영자 등 지인들의 모습도 보였다. 최진실 어머니는 “진실아 엄마 왔어”라며 담담하게 꽃을 놓았다. 인터뷰에서는 “서러움도 쌓이고 한도 쌓이고 그리움도 쌓이고”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어 “애들은 끊임없이 말썽쟁이야 요새 사춘기라서”라고 덧붙였다. 아이들은 어느새 훌쩍 자라 환하게 웃으며 각자의 삶을 꿋꿋하게 살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오는 1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공식 홈페이지 예고편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택시’ 조성아, 럭셔리 끝판왕 저택 보니? ‘2층+유럽풍 인테리어’

    ‘택시’ 조성아, 럭셔리 끝판왕 저택 보니? ‘2층+유럽풍 인테리어’

    ‘택시’ 조성아가 공개한 화려한 저택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 1세대 뷰티리더 특집’에는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조성아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출연했다.날 특히 화제가 된 것은 조성아의 럭셔리한 집 내부였다. 이날 MC 오만석은 “유럽에 있는 큰 저택에 온 느낌이다. 누가 보면 성인 줄 알겠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우리는 자신의 집과 비교될 것을 걱정했다. 김우리는 “조성아 씨가 세계 명소란 명소는 다 가 본 티가 난다. 장식 하나하나가 다 고급스러운 미술관 작품 같다”며 극찬했다. MC 이영자는 3m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의 대리석 식탁에 관심을 보였다. 조성아는 “집에 주로 연예인들이 오기 때문에 집 안에서 편하게 식사하라고 이런 식탁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오만석은 “이 정도면 돈 받고 초대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 내부에는 2층도 있었다. 오만석은 “집이 엄청 높다는 게 느껴진다. 사람이 작아보인다”며 감탄했다. 2층에 있는 침실 또한 고급스러움을 제대로 보여줬다. 조성아는 “짧지만 깊게 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베개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머리용, 어깨용, 다리용 베개가 따로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저 집이 내 집이면 좋겠다”, “청소는 누가 하나요?”, “집 높이가 어마어마하네 부럽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세영, ‘19금 거장’ 봉만대와 웹드라마 제작...어떤 내용?

    이세영, ‘19금 거장’ 봉만대와 웹드라마 제작...어떤 내용?

    개그우먼 이세영이 봉만대 감독과 손을 잡았다. 10일 헤럴드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이세영이 쓴 19금 소설을 기반으로 한 웹드라마가 제작을 앞두고 있다. 이번 웹드라마 감독에 ‘에로 거장’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봉만대가 함께 하게 됐다. 이세영은 그간 방송에서 자신이 19금 소설 작가로 유명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자신의 대표작이라 언급한 ‘누나의 뽕’은 일부를 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도 해 충격을 선사했다. 당시 소설의 내용 일부를 들은 개그우먼 정주리는 “네가 뭘 안다고 이런 걸 써. 어차피 시청자분들은 이거 못 들어”라고 말했고, 이영자 또한 “연애 경험도 많지 않아 보이는데 (이런 걸 어떻게 썼어요)?”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2013)’, ‘덫:치명적인 유혹(2014)’, ‘떡국열차(2015)’ 등 대표작을 가진 봉만대 감독이 합류하면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택시 이혜경 집 공개 “신발이 800켤레..2천만원짜리 부츠 가장 아껴”

    택시 이혜경 집 공개 “신발이 800켤레..2천만원짜리 부츠 가장 아껴”

    ‘택시’에 출연한 디자이너 이혜경이 집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우먼크러쉬 특집’으로 이혜경과 그의 20년지기 친구이자 최민수의 아내인 강주은이 출연했다. 이혜경은 정우성, 고소영, 김희애 등 국내 톱스타들이 사랑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대표다. 그는 이태리, 모나코, 두바이까지 사랑하는 국내 최고의 여성 사업가로 40억대 매출을 올린 한국 명품백의 신화를 열고 있는 패션계의 거장이다. 이날 ‘택시’에서 이혜경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혜경의 집에는 수많은 신발들이 소장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택시’ MC 이영자는 “가장 귀하고 유니크한 신발을 천개가 넘게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고 이혜경은 “아니다. 800개다. 파는 게 아니고 내가 신는 게 그 정도다”라고 밝혔다. 신발장과 드레스룸뿐만 아니라 집안 구석구석에는 예술작품처럼 빛나는 이색 신발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택시’ MC 오만석이 “그 중 가장 사연 깊은 구두를 소개해달라”고 하자 이혜경은 비욘세가 뮤비에 신고 나온 부츠를 공개했다. 빨간 가죽에 은색 꽃수가 수놓인 이 구두는 무려 2000만원짜리라고. 이혜경은 “이 구두를 신고 이태리를 가면 모르는 남자가 ‘구두가 너무 멋있다’며 꽃을 주고 간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썸을 타자는 게 아니라 구두라는 예술품에 반해서 그와 같은 행동을 한다는 것. 이에 부츠를 구입하게 된 동기를 묻자 이혜경은 “너무 예뻐서”라며 “장인이 한 땀 한땀 수 놓은 예술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강주은과 오만석은 구두 전시회를 하든가 박물관을 세워야겠다고 감탄했다. 사진=tvN ‘택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강주은 “최민수, 만난 지 3시간 만에 프로포즈” 황당 에피소드

    ‘택시’ 강주은 “최민수, 만난 지 3시간 만에 프로포즈” 황당 에피소드

    ‘택시’ 강주은이 최민수와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강주은이 남편인 배우 최민수에게 만난 지 3시간 만에 프로포즈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오만석은 “두 분 어떻게 처음 만나셨어요?”라고 물었고, 강주은은 “1993년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 남편이 무대 뒤에서 마지막 에스코트를 해주는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강주은은 “남편은 무대 뒤에서 자신이 등장할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었고, 마침 무대에서 내려오는 나를 발견했다. 그 때 먼저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인사를 하더라. 남편은 원래 모르는 사람한테 인사하는 성격이 아니다”라며 평범하지 않았던 첫 만남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대화하고 일주일 뒤 캐나다로 떠나는 일정이었다. 그런데 떠나기 하루 전날 미스코리아 방송을 했던 MBC에서 전화가 와 방송국 구경을 시켜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당시 최민수는 드라마 ‘엄마의 바다’를 촬영 중이었다. 그 때 강주은은 최민수가 유명한 배우라는 사실을 알고는 사인을 부탁했다고 말했고, 당시 최민수는 대뜸 카페로 가자고 말했다. 그리고는 3시간의 대화 끝에 청혼했던 것.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했길래 청혼을 해요?”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최태준 윤보미, 소개팅은 최희? ‘우결에선 어떤 모습?’

    최태준 윤보미, 소개팅은 최희? ‘우결에선 어떤 모습?’

    최태준 윤보미 우결 가상부부 소식이 화제다. 22일 MBC에 따르면 최태준과 윤보미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새 커플로 출연을 확정했다. 최태준은 최근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아나운서 최희를 향한 다정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최태준은 MC들의 인사요청에 옆자리에 앉아있는 최희를 향해 자기소개를 했다. 이를 본 이영자는 “소개팅하러 나왔냐”며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다정한 최태준의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자, 시청자들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는 그가 윤보미에게 어떤 태도를 보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녕하세요’ 오나미, “최태준보다 허경환 더 좋아” 한결같은 마음

    ‘안녕하세요’ 오나미, “최태준보다 허경환 더 좋아” 한결같은 마음

    오나미가 최태준보다 허경환이 더 좋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개그우먼 오나미가 출연한다. 이날 김태균은 오나미에게 “요즘엔 허경환 씨가 더 좋아하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오나미는 “처음에는 제가 조금만 가까이 가도 경악했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먼저 다가와서 스킨십을 하고 제가 눈앞에 없으면 ‘오나미 어디 갔어’하며 많이 찾는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가상남편 허경환과 최태준이 있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냐고 물었고, 최태준은 “전 어리잖아요. 누나”라고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오나미를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했다. 이후 한참 망설이던 오나미는 “허봉이 그래도..”라고 수줍게 대답하며 허경환을 향한 일편단심을 고백해 녹화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윤아 심경 고백 “폭탄을 맞고 살았다, 건강까지 악화” 과거 발언 재조명

    송윤아 심경 고백 “폭탄을 맞고 살았다, 건강까지 악화” 과거 발언 재조명

    송윤아가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6월 송윤아는 SBS 예능 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바 있다. MC 이영자는 “방송에 나가면 말도 잘하고 밝고 그랬는데 뭔가 기죽은 느낌이 드는 건 뭘까 하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윤아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송윤아는 지난 2005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하던 당시 휩싸였던 불륜 및 가정 파탄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굉장히 저한테는 큰 사건이라면 사건이라 할 수 있는, 폭탄을 맞고 살았잖아요”라고 말했다. 또한 “(스트레스 때문에) 관절, 팔꿈치, 무릎 등 관절 부분들이 새까맣게 변했다”며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로 당시 건강이 좋지 않았음을 설명했다. 송윤아는 “제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삶을 산 여자가 돼 버렸잖아요. 그런 사람으로 살면 안 되는 거잖아요”라며 논란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그리고는 “그런 사람은 누가 봐도 나쁜 사람이잖아요. 제가 그런 사람이 돼 버렸더라고요. 근데 (그런 시선들을) 제가 담고 살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전도연, 담보대출 발언에 눈물 펑펑 ‘무슨 일?’

    전도연, 담보대출 발언에 눈물 펑펑 ‘무슨 일?’

    ‘택시’ 전도연이 윤계상의 발언에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종영한 드라마 ‘굿 와이프 특집’으로 전도연과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가 출연했다. 이날 윤계상은 전도연과 함께 출연한 소감을 전하며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하고 존경한다. 진심이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일중 아나운서는 “귀신에 홀렸다”고 말했고, 이영자가 “담보대출 해줄 수 있겠느냐”고 하니까 “그럼요”라고 답했다. 이에 전도연은 눈시울을 붉히며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게 엄청 힘들다. 저는 받은 게 많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엄마는 고슴도치’ 장영란, 첫 방송부터 대성통곡 ‘무슨 일?’

    ‘엄마는 고슴도치’ 장영란, 첫 방송부터 대성통곡 ‘무슨 일?’

    미남 한의사와 결혼해 어느새 8년차 주부로 일과 육아를 모두 병행하고 있는 워킹맘 장영란이 ‘엄마는 고슴도치2’에 새롭게 합류했다. 장영란은 평소 방송을 통해 고슴도치 아이들의 성향을 완벽하게 꿰차고 있다며 ‘엄마는 고슴도치’의 애청자임을 밝히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녹화 당일, 엄마로서의 장영란을 궁금해 하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장영란은 “딸 지우, 아들 준우 엄마”라는 호칭으로 방송하니 조금 쑥스럽다”며 이어 “리얼 100% 육아 현실의 일상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영란의 평소 유쾌하게 망가지던 방송인의 모습과 달리 연년생인 첫째 딸 지우(4세)와 아들 준우(3세)를 둔 워킹맘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한편 ‘엄마는 고슴도치’가 준비한 딸 지우의 깜짝 속마음 인터뷰가 공개되자 충격에 빠진 장영란이 눈물을 넘어 폭풍 오열해 출연진 모두 눈시울을 붉혔다. 딸 지우가 “엄마가 자신보다 동생 준우와 더 많이 놀아 준다”며 “엄마는 지우 싫어해”라고 말한 것. 이 같은 지우의 표현에 당황한 장영란은 “연년생이라 아무래도 막내 준우한테 손이 더 가는 건 맞지만, 하루에 10번 이상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는데, 자신을 싫어한다는 얘기는 너무 충격이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아울러 장영란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정말 제작진이 시킨 것 아니냐, 지우가 정말 스스로 저런 말을 했느냐, 내 삶이 없을 정도로 아이들과 온전히 시간을 보내줬는데”라며 폭풍 눈물을 쏟아 내자 이를 지켜보는 MC 이영자를 비롯한 출연진들도 함께 눈물을 보였다. 양재진 원장은 “아이들이 사용하는 단어와 어른들이 생각하는 단어가 다르다”며 “표현이 서툰 아이들의 언어를 그래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연년생의 경우 첫째는 엄마의 사랑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혹독한 첫 출연 신고식을 치른 장영란은 “아이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우의 속마음 고백을 통해 많이 반성하게 됐다.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마는 고슴도치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장영란과 딸 지우, 아들 준우의 일상은 오는 9월 1일 오후 2시 30분 KBS Drama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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