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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 함소원 “다시 돌아가도 섹시화보 찍을 것..나만 보기 아까운 몸매”

    택시 함소원 “다시 돌아가도 섹시화보 찍을 것..나만 보기 아까운 몸매”

    배우 함소원이 ‘택시’에서 자신을 둘러싼 풍문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중국을 무대로 활동했던 배우 함소원이 출연했다. 그의 한국 방송 출연은 9년 만이다. 이날 오만석은 “영화 ‘색즉시공’으로 인기가 수직 상승했다”라고 말했고 함소원은 “무한정 사랑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영자는 “그 이후로 섹시한 이미지가 생긴 거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전에는 발랄, 백치미 이미지가 강했는데 ‘색즉시공’ 이후 섹시미, 볼륨감이 많이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이영자는 “과거 큰 사건이 있었다. ‘H양 비디오’ 사건이다”라며 조심스레 물었고, 함소원은 “그런 소문을 24살 어린 나이에 당했다. 지금 그런 일이 있으면 웃고 말았을 텐데 어린 나이에 그런 사건에 휘말리니까 ‘내가 직업으로 삼고 있는 이 연예계가 위험한 곳이구나’라고 생각했다. 정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오만석은 함소원에 “어떻게 해결했냐”라고 물었고, 함소원은 “H양 비디오 실제 인물이 인터뷰를 했다. 그러면서 루머로 밝혀졌지만 나한테 있어서는 그 비디오로 유명해지면서 크게 상처를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동영상 파문 당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눈물의 기자회견을 연 함소원은 같은해 섹시 화보집을 발표하며 아름다운 몸매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함소원은 “섹시 화보로 벌어들인 수익이 엄청나지는 않지만 당시 투자한 분들이 건물을 올렸다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부모님이 반대했었다”고 덧붙였고 이영자가 “다시 돌아가면 찍지 않을 거냐”고 묻자 “그래도 찍긴 찍을 거다. 부모님을 설득해서 찍을 것 같다”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안 찍기에는 너무 예쁘고 혼자 보기에는 정말 아까웠다”고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날 ‘택시’에서 함소원은 중국인 대부호 장웨이와의 만남과 결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tvN ‘택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이선균 “전혜진과 아침마다 뽀뽀한다” 여전히 달달한 부부

    ‘택시’ 이선균 “전혜진과 아침마다 뽀뽀한다” 여전히 달달한 부부

    전혜진 이선균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의 두 주역 이선균과 안재홍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이영자는 “전혜진 이선균 부부가 정말 잉꼬부부로 잘 알려졌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옆에 있던 MC 오만석 또한 “7년 연애하고 결혼한 만큼 두 사람 다 멋있다”고 말했다. 안재홍은 “두 분이 영상통화하는 걸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만석은 “영상통화를 하냐”며 되물었고, 이를 듣던 이선균은 “부부야. 아침에 나올 때 뽀뽀도 해”라며 버럭 화를 냈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이선균과 오만석이 장난을 치는 모습에 보는 이들은 폭소했다. 안재홍은 “두 분이 통화하시는 모습을 보면 너무 다정하고, 친구 같아서 보기가 좋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택시’ 류필립, 17세 연상 미나에 돌직구 고백 “내가 리드할게”

    ‘택시’ 류필립, 17세 연상 미나에 돌직구 고백 “내가 리드할게”

    ‘택시’에 출연한 미나(45)가 남자친구 류필립(28)과의 나이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연상녀 매력탐구’ 특집에서는 가수 미나와 배우 김혜진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나는 17세 연하인 가수 류필립과 약 2년 째 열애 중이며, 김혜진은 10세 연하 배우 류상욱과 9개월째 교제 중이다. 미나는 “처음 남자친구를 알았을 때 저는 나이를 신경 쓰지 않고 만났다. 남자친구도 처음에는 제 나이를 잘 몰랐다고 하더라. 미국에서 태어나 나이에 대해 둔감한 데다 원래 연상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MC 이영자가 “나중에 17살 나이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알고는 어떤 반응이었냐”고 묻자, 미나는 “엄마 생각이 먼저 났고, 본인도 고민이 됐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어 “류필립이 군대를 가기 전에 중국에 한 번 초대를 했다. 그 때 무대 위에 있는 제 모습을 보고 멋있어 보였다 하더라. 그 때 확실히 마음을 정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미나는 류필립이 자신에게 고백했을 당시의 SNS 화면을 공개했다. 류필립은 “갈 때까지 가보자”, “내가 리드할게” 등 남자다운 멘트로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안녕하세요’ 이영자 “사실상 결혼 포기, 집안 빚 남편과 나누기 싫다”

    ‘안녕하세요’ 이영자 “사실상 결혼 포기, 집안 빚 남편과 나누기 싫다”

    방송인 이영자가 결혼을 하지 않은 진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대화 없이 하루종일 휴대폰만 보는 남편이 고민인 주인공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인공의 남편은 주인공과 대화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집에 들어가서 얼굴 보고 이야기를 하다 보면 집안 이야기가 나오고, 그걸 듣기가 싫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주인공 남편은 “제가 와이프 모르게 빚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주인공은 “5년 정도 남편이 시댁 빚을 갚았다. 시댁 빚이 어느 한 사람의 빚이면 상관 없는데 그걸 남편이 떠안고 가니까 그게 너무 싫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자꾸 친정에 손을 벌리는 게 너무 스트레스였다”며 당시 심경을 설명했다. 주인공 남편은 자신의 집안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화가 났고, 아내와 말을 하지 않게 됐다며 자신의 입장을 말했다. 이를 듣던 이영자는 “사실 나는 남편과 비슷한 상황이다. 엄마도 있고, 형제도 있고, 빚도 있고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나는 사실 결혼을 포기한 거다. 그 짐을 누군가와 같이 나누기가 싫다”고 말하며 남편의 입장에 공감했다. 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홍신애 피소, 레시피+플레이팅 그대로 복제? 한 달 수입 얼만가 보니

    홍신애 피소, 레시피+플레이팅 그대로 복제? 한 달 수입 얼만가 보니

    tvN ‘수요미식회’에서 패널로 활약 중인 요리연구가 홍신애(41·김신애)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그가 레시피 수입에 대해 언급한 발언도 눈길을 끈다. 3일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빌려 요식업체 D사가 홍신애를 사기 혐의로 지난해 11월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홍신애에게 메뉴 개발 컨설팅을 의뢰한 D사는 ‘홍신애가 15종 메뉴와 레시피를 자신이 고안한 창작 메뉴인 것처럼 결과물을 내놓았지만, 알고 보니 이미 시중에 흔히 판매되거나 유명 오너 셰프 레스토랑에서 판매되는 레시피와 플레이팅을 그대로 복제한 채 준 것이어서 금전적 피해를 입혔다는 주장이 담겨있다. D사는 홍신애에게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은 새로운 메뉴 15종을 개발해 달라’는 계약조항을 달면서 3500만원의 컨설팅 비용 가운데 절반인 1750만원을 계약금으로 선지급했다. D사 측은 “홍신애가 조리방법이나 레시피 설명 없이 주재료만 나열한 메뉴를 전달하거나, 요리 제목만 알리면서 요리를 개발했다고 하는 등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면서 “결정적으로 지난해 8월 23일 D사의 레스토랑 시식회 직전 제공한 레시피는 이미 영업 중인 매우 유명한 레스토랑의 메뉴를 그대로 베낀 수준이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홍신애는 지난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한 달 수입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MC 이영자가 “한 달 수입이 어떻게 되냐”고 묻자 홍신애는 “남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떼돈을 벌진 않는다”면서 “식당 운영을 통해 나오는 마진, 식품회사에 공급하는 레시피로 버는 수입이 있다”고 수입원을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액수도 공개했다. 그는 “한국 최대 간장 회사에서 나온 간장 신제품이 있었는데, 요리 레시피를 개발해주고 550만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MC들은 “의외로 싸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홍신애는 “방송을 분 기업 관계자분들이 ‘의외로 단가가 싸구나’라면서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적극 홍보를 했다. 사진=tvN ‘택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혜리 “15년 공장에서 일하신 엄마, 나 때문에 희생하신 것 같아” 눈물

    ‘택시’ 혜리 “15년 공장에서 일하신 엄마, 나 때문에 희생하신 것 같아” 눈물

    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택시’에 출연해 가정사를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리는 “그간 힘든 일도 있지 않았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저는 운이 좋아서 빨리 데뷔를 했는데, 빨리 데뷔하면서 겪은 힘든 점들이 많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혜리는 “제가 부족한 걸 너무 많이 알게 돼서 정신적으로도 힘들었고, 집에서 가장인 느낌이 있어서 그런 것들도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게 오히려 저한테는 긍정적인 효과로 발휘됐던 것 같다. 열심히 활동을 해야겠다는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던 중 혜리는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MC 이영자가 “언제부터 효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냐”고 묻자 혜리는 “평생 그런 생각을 하고 살았던 것 같다. 지금도 그렇다”고 답했다. 혜리는 “엄마가 거의 15년을 공장에서 일하셨는데 그 시간들이 죄송하더라. 엄마의 젊은 날들을 나 때문에 힘들게 보내신 것 같아서 죄송하다”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원관 아내, 둘째 임신 검사 “아기집 생기기 시작” 결과에 ‘소름’

    정원관 아내, 둘째 임신 검사 “아기집 생기기 시작” 결과에 ‘소름’

    가수 정원관의 아내가 임신 가능성을 내비쳤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정원관과 그의 17세 연하 아내 김근혜는 쇼핑을 위해 길을 나섰다. 운전을 하고 가던 중 정원관의 아내는 정원관이 “영자 잘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깜짝 놀라 “이영자 씨가 동생이야?”라고 물었다. 이에 정원관이 “친구”라고 답하자 정원관의 아내는 “놀랍다”고 말했다. 이후 정원관의 아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끔 티비를 보다가 (견)미리, (박)준금이, (선우)재덕이 이렇게 이야기하면 ‘정말 오빠가 더 나이가 많아?’하고 놀랄 때가 많다”고 털어놨다. 정원관은 쇼핑을 하던 중 힘들어하며 의자에 자꾸 앉았고, 아내는 그런 정원관을 타박했다. 이어 정원관 부부는 딸과 함께 키스카페에 갔다. 여기서도 정원관의 체력은 금방 방전됐고, 아내는 “젊은 아빠들 봐봐. 잘 놀아준다”고 부러워했다. 이에 정원관은 버럭하며 “내가 보여주겠다”고 딸을 안고 일어났다. 그러나 딸과 트렘폴린을 한 정원관은 금방 방전돼 누워버려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둘째를 임신할 수 있는지 검사를 받으러 갔다. 의사는 아내의 상태에 대해 “아기집이 생기기 시작했다. 어쩌면 임신했을 수도 있다. 며칠 뒤 다시 검사하러 오라”고 말했다. 그 말에 정원관은 “소름이 끼친다”며 좋아했고 “둘째가 생기면 노예로 살겠다”고 공약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정원관은 아내에게 고단백 식사를 대접하며 “만일 임신이 아니었어도 오늘 만들면 돼”라며 19금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혜림 “원래 SM 가고 싶었는데 오디션 신청 오류..JYP에 합격”

    ‘택시’ 혜림 “원래 SM 가고 싶었는데 오디션 신청 오류..JYP에 합격”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JYP 엔터테인먼트에 합격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17학번으로 입학한 김흥국, 혜림, MC그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혜림에 “난 혜림이 한국인이 아닌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혜림은 “홍콩에서 14년 동안 살다왔다. 중학교 3학년 때 왔다. JYP 오디션에 합격해 한국으로 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혜림은 “어렸을 때부터 보아 선배님을 좋아했다”고 말했고, 오만석은 “그럼 SM 갔어야 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혜림은 “원래 SM 가고 싶었다. 그 당시 어려서 지원 방법을 몰랐다. SM 오디션 지원을 신청하다 오류가 나 못 했다. 다음 날 하려고 했는데 그날 JYP 오디션이 홍콩에서 열린다고 하더라. 그래서 JYP 오디션을 봐 합격했다.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오만석은 “부모님은 홍콩에 계시냐”라고 물었고, 혜림은 “그렇다. 계속 같이 있다가 혼자 한국에 와서 어색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오만석은 “힘들 때 박진영이 잘 도와줬냐”라고 물었고, 혜림은 “연습생 시절에는 같이 일할 기회가 없었다. 당시 박진영 PD님이 내 이름을 아는 게 소원이었다. 아직도 내 이름을 불러주는 게 신기하다. 원더걸스가 되고 정말 설렜다”고 밝혔다. 사진=tvN ‘택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오지호, 강호동 번쩍 들어올린 괴력… 이영자 포옹 참사까지 재연 ‘폭소’

    ‘아는 형님’ 오지호, 강호동 번쩍 들어올린 괴력… 이영자 포옹 참사까지 재연 ‘폭소’

    배우 오지호가 강호동을 번쩍 들어올리는 괴력을 선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오지호와 서예지가 출연한다. 이날 ‘아는 형님’ 멤버들은 전학생이 등장하기 전 자신들의 외모를 두고 누가 더 나은지 비교하며 설전을 벌였다. 그러나 교실 문을 연 오지호의 얼굴을 보고, 멤버들은 의미 없는 논쟁이라며 부끄러워했다. 늘 그랬듯 남자 전학생을 대하는 형님들의 짓궂은 장난에도 오지호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형님들은 오지호에게 “강호동도 들어 올릴 수 있느냐”고 물었고, 오지호는 강호동을 번쩍 들어올리며 과거의 이영자 포옹 참사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지호의 입학 신고식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힘으로는 뒤지지 않는 강호동에게 허벅지 씨름을 제안한 것. 강호동은 정정당당하게 1:7로 승부를 보자며 ‘아는 형님’ 멤버 전원과의 대결을 요청했다. 무리한 요구에도 오지호는 멤버들을 하나 둘 무너트리며, 새로운 통의 등장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강호동을 들었다 놨다하는 오지호의 괴력은 4일(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정민, 문근영 문자 공개 “돌아서도 보고싶은 그대” 돌려서 고백?

    박정민, 문근영 문자 공개 “돌아서도 보고싶은 그대” 돌려서 고백?

    배우 박정민이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을 함께했던 동료 문근영에게 받은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박정민은 지난 1일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절친 류현경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그는 ‘택시’ MC 이영자에게 “문근영이 날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착각할 정도로 잘해줬다고?”라는 질문을 받고 문근영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박정민은 “집에 있는데 장문의 문자가 왔다. ‘나의 로미오 돌아서도 보고 싶은 그대여’라고. 그래서 처음에는 돌려서 고백하는 건가 했는데 그런 문자를 자주 보내더라”면서 “공연의 퀄리티와 집중력을 위해 근영이가 문자를 보내주는 거라고 생각을 했었다가, 나중에는 저도 ‘줄리엣 너 없으면 못 살아’라고 손편지를 써줬다”고 말했다. 또 박정민은 “그러다가 공연 중 당황하거나 대사를 잊어버리면 그냥 뽀뽀를 해버렸다. 공연 초반에는 서른 번 넘게 했을 거다”고 밝혔다. 사진=tvN ‘택시’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녕하세요’ 이영자, MC그리에 “김구라 아들 닮았다” 발언 후 당황

    ‘안녕하세요’ 이영자, MC그리에 “김구라 아들 닮았다” 발언 후 당황

    ‘안녕하세요’ 이영자가 MC그리를 알아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게스트로 MC그리와 홍진영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MC그리는 보면 볼수록 김구라 씨 아들하고 너무 닮았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김구라의 아들인 MC그리(본명 김동현)는 이 말을 듣고 당황한 듯한 표정으로 “제가 맞다”고 답했다. 이 상황을 지켜 보던 모든 이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분위기를 눈치채지 못한 이영자는 “’아빠 잘 있니?’ 이런 말을 하고 싶었다니까”라며 말을 이었다. 그러자 MC그리는 “개그 치신 건가요?”라며 “아버지가 김구라 씨입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영자는 당황하며 “아버지가 김구라야?”라며 “MC그리라고 하니까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를 보던 신동엽은 “어르신들은 모를 수 있다”며 농담을 건넸다. 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주간TV’ 이영자 다이어트 파문의사, 알고보니 비선 의사

    ‘주간TV’ 이영자 다이어트 파문의사, 알고보니 비선 의사

    ‘주간TV’측은 과거 방송인 이영자의 지방흡입수술 사건에 비선 진료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재 원장이 개입되어 있음을 밝혔다. 9일 방송되는 ‘타임슬립 연예사(史) 주간TV’(이하 주간TV)에서는 ‘다이어트 열풍’ 변천사와 다이어트로 화제가 되었던 스타들을 재조명한다. 특히 이날 다이어트 비디오가 도리어 독이 된 스타들 중 무려 30킬로 감량으로 주목받았으나, 의사의 지방흡입술 폭로로 파장을 일으켰던 이영자의 사연이 공개되었다. 당시 상황에 대해 홍종선 기자는 “달리기, 걷기 비법은 물론 얼굴밴드 등으로 이영자씨가 대중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며 “이는 곧 이영자 다이어트 비디오 3만 여장 판매 기록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영자씨는 얼굴밴드로 강남의 한 병원과 함께 사업을 시작했는데 돈 문제로 갈등을 빚게 되자, 사업파트너인 병원 측에서 지방흡입술을 했다는 폭로를 해 파문이 일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당 병원장은 환자의 사생활을 지켜야할 의무를 져버렸다는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는데, 그 의사의 이름은 김영복으로 지금은 개명한 ‘비선 의사’ 김영재 원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김태훈이 “지방흡입만으로 30킬로를 감량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하자, 이준석 또한 “지방흡입은 특정 부위를 위한 수술인 만큼 당시 이영자 씨가 지방흡입술만으로 효과를 봤다고 하긴 어렵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한편 다이어트 비디오의 변천사부터 다이어트의 안좋은 예를 보여줬던 스타들의 이야기는 오늘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류화영 “티아라 왕따 사건, 여자들끼리 있을 수 있는 일”

    ‘택시’ 류화영 “티아라 왕따 사건, 여자들끼리 있을 수 있는 일”

    ‘택시’ 류화영이 과거 공백기가 있었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류화영이 지난 2010년 그룹 티아라에 합류했지만 멤버들 간 불화로 인해 탈퇴하게 됐던 사건을 직접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화영은 “많이 안타까웠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여자들끼리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었고, 멤버들도 미숙한 상태였다. 저도 물론 성인도 아니었다. 가수 생활만 하느라 사회생활을 잘 몰랐던 것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한 아쉬움은 있다”고 말했다. MC 이영자가 “그룹 티아라를 탈퇴하면서 가수의 꿈을 포기하게 된 것이 마음 아프지 않았냐”고 묻자, 류화영은 “방에 틀어 박혀서 혼자 울었다. 살이 많이 빠졌던 시기가 있었다. 40kg대 정도 나갔는데, 그걸 보던 언니(류효영)가 ‘그만 빼라’고 말하더라. 당시에는 그것 말고는 할 게 없었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쌍둥이 언니 류효영은 “동생이 TV에서 음악프로그램을 틀어 놓고 멍하고 보고 있을 때가 정말 마음이 아팠다. 저도 당시 아이돌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류효영은 “그렇게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네가 잘 해내리라고 생각했어. 우리는 강인한 애들이니까. 앞으로 상처받는 일 없이 건강하게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는 너를 많이 사랑하고 항상 응원하고 있어”라며 류화영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류화영은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2016), ‘청춘시대’(2016) 등 작품을 통해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류화영 왕따사건 묻자..“아, 그 사건이요?”

    류화영 왕따사건 묻자..“아, 그 사건이요?”

    류효영 류화영 쌍둥이 자매의 진솔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에서는 쌍둥이 자매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류효영, 류화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류효영은 “제가 1분 언니고요 동생이 1분 동생이에요”라고 소개했다. 서로 호칭에 대해선 “저희 성이 워낙 어렵다 보니까 발음을 못 해서 ‘류’ 부르고 말았어요”라고 설명했다. 류화영은 “저는 처음부터 꿈이 배우였거든요”라며 “소속사 대표님이 가수 먼저 해보는 거 어떠냐 너는 목소리가 딱 래퍼다. 넘어 갔죠”라고 했다. MC 이영자는 “근데 본의 아니게 그만둬야 했을 때 본인이 감당해야 할 아픔은 참 아팠을 거 같아요”라고 말한 상황. 티아라 탈퇴에 대한 류화영의 답변은 오는 8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녕하세요’ 황동주 “이영자 매력?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져”

    ‘안녕하세요’ 황동주 “이영자 매력?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져”

    배우 황동주가 ‘안녕하세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배우 황동주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이영자와 20년 만에 훈훈한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황동주는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고 웃을 때 입이 정말 예쁘시다”라며 구체적으로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6개월만 같이 살아볼래요”라고 재치있게 응수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이수지는 황동주에게 “형부”라고 말하며 핑크빛 기류에 힘을 실어줬다. 녹화 후 황동주는 “사실 이영자 선배님이 혹시나 싫어하시지 않을까 걱정이 있었는데 녹화 전에 먼저 인사도 건네며 긴장도 풀어주시고 방송 내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방송을 마칠 수 있었다”며 “역시 최고의 프로이자 최고의 MC”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사실 연기자라 그런지 예능 프로그램은 늘 떨리고 설레는 마음인데 앞으로도 좋은 기회가 있으면 예능으로도 시청자들과 가깝게 만나뵙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편, 황동주는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엘리트 변호사 한성식 역으로 열연중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안녕하세요’ 황동주, 20년 만에 이영자 만난 소감은? “더 예뻐지셨다”

    ‘안녕하세요’ 황동주, 20년 만에 이영자 만난 소감은? “더 예뻐지셨다”

    배우 황동주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힌 개그우먼 이영자와 ‘안녕하세요’에서 극적인 만남을 가졌다. 황동주는 최근 진행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 특유의 화통한 웃음과 정겨운 입담을 뽐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12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영자가 이상형이라고 언급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녹화를 통해 황동주는 이영자와 20년 만에 만나게 됐다. 녹화에 돌입하자 MC들은 황동주에게 이영자를 실제 만난 소감을 물으며 짖궂은 분위기를 이어가 객석의 큰 웃음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녹화 후 황동주는 “이영자 선배님을 무려 20년 만에 뵀는데 그 때보다 훨씬 예뻐지시고 좋아보이시더라. 사실 예능 프로그램이 익숙지 않아 너무 떨렸는데 편안하게 잘 이끌어주셔서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앞으로도 연기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종종 시청자들과 솔직하게 소통하며 만나뵙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동주와 이영자의 극적인 만남을 볼 수 있는 ‘안녕하세요’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황동주는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엘리트 변호사 한성식 역으로 열연중이다. 사진=네이버TV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택시’ 최진호 “영화 ‘친구’ 오디션 현장서 자해 연기 선보였다”

    ‘택시’ 최진호 “영화 ‘친구’ 오디션 현장서 자해 연기 선보였다”

    배우 최진호가 오디션에서 회칼로 팔을 그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배우 최진호와 장소연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진호는 “곽경택 감동이 영화 ‘친구’ 오디션에서 자해 연기를 한 번 해보라고 해서 칼로 팔을 실제로 그었다”고 밝혔다. 놀란 MC 이영자는 “곽경택 감독이 칼을 줬냐”고 물었고, 최진호는 “아니다. 자해 연기할 때를 위해 일식 집에서 사용하는 회칼을 종이 상자에 넣어 가지고 다녔다. 마침 연기를 보이라 해서 꺼낸 것”이라고 답했다. 최진호는 당시 곽경택 감독의 반응에 대해 “놀라는 정도였다”며 “당시 캐스팅은 안 됐다. 감독 생각과는 조금 달랐던 것 같다. 당시에는 절박함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안녕하세요’ 성소 남다른 유연성에 패널들 ‘경악’

    ‘안녕하세요’ 성소 남다른 유연성에 패널들 ‘경악’

    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가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성소가 남들과 차원이 다른 유연성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MC 신동엽은 “평소 성소가 편하다고 생각되는 자세가 있다는데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성소는 “숙소에서 TV 볼 때 다리를 일자로 찢고 본다”며 의자를 소품 삼아 자세를 선보였다. 의자에 다리 한 쪽을 올려 다리를 일자로 만든 성소는 상체까지 뒤로 젖히며 보는 이들이 경악할 만큼의 유연성을 선보였다. 이에 성소는 “5살 때부터 이런 자세를 했기 때문에 편하다”며 태연한 반응을 보였다. MC 이영자는 “의자 두고 뭘 그렇게 힘들게 하냐. 그냥 앉아서 보면 되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택시’ 조미령 “주연 욕심 없다, 그저 연기하는 게 좋을 뿐”

    ‘택시’ 조미령 “주연 욕심 없다, 그저 연기하는 게 좋을 뿐”

    ‘택시’ 조미령이 연기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명품 조연 배우로 잘 알려진 조미령이 과거 한 인터뷰에서 “사람은 자기 분수를 알아야 한다. 난 조연으로 만족한다”고 말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미령은 “물론 주인공도 욕심이 난다. 하지만 내 그릇으로는 그렇게 안 된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데뷔 때부터 (주연) 욕심은 없었다. 그저 연기하는 게 좋았고, 매력이 넘치는 조연 역할에 더욱 재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슬럼프를 겪은 적이 있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조미령은 “슬럼프는 없었다. 다만 지금이 가장 고민이 많은 시기인 것 같다”고 답했다. 조미령은 “결혼은 안 한 싱글이지만 나이가 있기 때문에 맡을 수 있는 배역이 한정되는 것 같다. 그렇다고 드라마마다 노처녀 등 역할이 있는 것도 아니다. 엄마 역할을 하기에는 아직 나이가 어리다”며 배역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았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택시’ 황보 심태윤, 과거 열애설의 진실은? “너무 친해서...”

    ‘택시’ 황보 심태윤, 과거 열애설의 진실은? “너무 친해서...”

    ‘택시’ 황보 심태윤이 과거 두 사람을 둘러싼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0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가수 황보와 심태윤은 과거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와 함께 당시 있었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황보는 “우리는 전혀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았지만 주변에서 의심을 많이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황보는 “친한 동생과 옛날이야기를 하던 중 과거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러자 ‘내가 알던 S(심태윤)가 아니야?’라고 말하더라. 가까웠던 동생조차도 내게 사실을 물어보지 못했더라”고 말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황보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심태윤의 당시 심경을 물었다. 심태윤은 “솔직히 말하면 좋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그 때 샤크라의 인기를 말하자면 지금의 트와이스보다 (인기가) 많았다. 저는 잃을 것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 비밀번호를 공유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이 친해진 계기에 대해 황보는 “과거 연예인이 친한 지인들에게 갑자기 전화해서 와달라고 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었다. 당시 소속사에서 다른 연예인들과 연락을 금지시키는 바람에 아는 연예인 지인이 없었다. 그 때 심태윤이 매니저의 연락을 받고 한걸음에 달려와줬다. 너무 고마운 마음에 그 때부터 절친이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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