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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참시’ 이영자 휴게소 먹방, 이번엔 우동+도리뱅뱅..그 맛은?

    ‘전참시’ 이영자 휴게소 먹방, 이번엔 우동+도리뱅뱅..그 맛은?

    이영자의 휴게소 먹방이 화제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매니저와 함께 금강휴게소를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는 금강휴게소에 대해 “휴게소의 세종대왕”이라며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의 모든 음식을 파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금강휴게소에서 파는 우동은 꼭 먹어야 한다. 우동 국물이 정말 진하고, 면발이 탱탱하면서 쫀득쫀득하다. 그런 것 하나 먹으면 꽃샘추위를 견딜 수가 있다”며 우동을 추천했다. 또한 이영자는 “도리뱅뱅이라는 메뉴가 있다. 금강에 사는 민물고기를 고추장 양념에 발라서 철판에 구워서 판다. 그걸 입에 딱 넣으면 뼈 마디마디가 힘이 난다”고 설명했다. 매니저와 이영자는 휴게소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빵 쇼핑 후 “정말 행복하지 않아?”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빵 쇼핑 후 “정말 행복하지 않아?”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빵 먹방을 예고했다.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매니저와 함께 대전의 유명한 빵집을 방문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영자는 빵집에 도착하기 전부터 먹고 싶은 빵을 하나씩 생각하며 행복해했다. 곧 이영자는 빵집에 들어가 빵을 싹쓸이 하기 시작했다. 매니저는 이영자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그가 사는 빵을 똑같이 쟁반에 담으며 빵 쇼핑에 동참했다. 이후 이영자는 빵을 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매니저에게 “정말 행복하지 않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많은 종류의 빵 중에서 이영자의 선택을 받은 빵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영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빠져드는 이유 “영자미식회”

    이영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빠져드는 이유 “영자미식회”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200% 만족시켰다. 그녀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소떡소떡-호두과자-오징어 등을 먹으며 중독성 강한 맛 표현을 펼쳤고, ‘휴게소 음식 월드컵’에서 고뇌 끝에 서산 어리굴젓 백반을 최고의 음식으로 꼽으며 ‘영자 미식회’를 기다린 수많은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이와 함께 유병재는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덩어리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엄마처럼 챙겨주는 매니저와 부부케미를 폭발시키더니, 화보 촬영장에서는 감춰뒀던 끼를 마구 발산하며 전에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매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이영자와 유병재의 활약으로 2부 시청률은 6.3%를 기록하며 토요일 밤 예능 강자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2부가 4.0%를 기록, 전체 프로그램 중 탑5에 올라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회에서는 이영자의 고속도로 휴게소 도장 깨기 2탄과 소심함과 대범함을 넘나드는 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4회는 수도권 기준 2부 5.6%, 2부 6.3를 기록하며 지상파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고, 2049 시청률은 1부 3.4%, 2부는 4.0%를 기록했다. 이영자가 드디어 안성휴게소에서 소떡소떡을 영접했다. 이영자가 부르는 애칭인 줄 알았던 ‘소떡소떡’은 실제 존재하는 휴게소 메뉴였고, 이영자의 정보력에 매니저와 참견인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영자는 모든 것이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라며 “우리는 한 번 본 사람은 잊어도 한 번 먹은 음식은 못 잊지~”라는 명언을 남겼는데, 잠시 뒤 수제 어묵을 먹으며 “첫 입은 설레고 마지막 먹을 때는 그립고”라는 먹방 어록으로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이원일은 떡에 꿀을 찍어 먹는 것에서 착안해 소떡소떡과 설탕시럽의 조합을 추천했고, 이영자는 이원일의 꿀팁을 귀담아들으며 정성스럽게 메모를 해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음식에 관련해서는 천생연분처럼 뜻을 같이했고, 쉬지 않고 대화를 펼치며 진정한 푸드 소울메이트가 됐다. 실제 먹방 만큼이나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건 이영자의 ‘휴게소 음식 월드컵’이었다. 소떡소떡, 알감자 등 각 지역 휴게소의 내로라하는 음식들이 총출동했고,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대결에 이영자는 “둘 다 먹어버리죠!”라며 선택을 포기하기도. 쟁쟁한 후보들에 이영자는 쉽게 결정하지 못했고, 고뇌 끝에 서산 어리굴젓 백반을 최종적으로 선택했다. 그녀의 진심이 묻어나는 표정과 맛깔나는 표현력에 시청자들은 방송 내내 침을 삼킬 수밖에 없었다.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충족시킨 이영자의 에피소드 다음에는 유병재가 또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매니저와 한집에서 사는 그는 외출을 앞두고 꼼지락거리다 잔소리 폭격을 맞았다. 매니저는 엄마처럼 유병재를 챙겼고, 스타일링을 도와주기도 했다. 유병재는 팬들이 카페에 올려준 스타일대로 옷을 입다 사육사, 거지를 연상시키는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여전히 낯가림이 심한 유병재의 모습도 펼쳐졌다. 그는 식당에서 주문하는 것을 주저했고, 참견인들과 전화번호 교환도 어려워했다. 외국인 스타일리스트와 단둘이 남겨졌을 때는 급기야 음악이 나오지 않는 이어폰을 귀에 꽂으며 상황을 회피하기도 했다. 이처럼 내성적인 유병재가 화보 촬영장에서는 훨훨 날아다녔다. 카메라 앞에서는 물 만난 물고기처럼 수만 가지의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인 것. 유병재는 자신을 향해 “내 속에 많은 내가 있어. 그중에 하나인 너 되게 멋있다고 생각하고 너 싫지 않아. 앞으로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사랑해 병재야”라고 애정 어린 한마디를 남겼고, 이 같은 유병재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그의 매력에서 헤어 나올 수 없게 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원일 “1일1식으로 13kg 감량” 이영자 반응 보니..

    이원일 “1일1식으로 13kg 감량” 이영자 반응 보니..

    ‘전지적 참견 시점’ 이원일이 1일1식으로 13kg을 감량했다고 언급했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원일 셰프가 일일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원일은 최근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는 말에 “요즘 1일1식 하고 있다. 그래서 13kg 빠졌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던 이영자는 “1일 1식은 병원에 갔을 때나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원일응 이어 “내가 이영자 누님 매니저라면 함께 나눠 먹고 싶다”며 이영자 매니저의 자리를 탐내는 모습도 보였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마장휴게소 한정식, 양반 된 느낌 든다” 웃음 예고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마장휴게소 한정식, 양반 된 느낌 든다” 웃음 예고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맛있는 메뉴를 소개했다.24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본 방송에 앞서 “고속도로 위 영자 미식회?”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방 행사를 위해 고속도로를 타고 있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모습이 담겼다. 이영자는 고속도로 운전을 하는 매니저가 졸리지 않도록 음식 이야기로 말을 걸었다. 이영자는 “이천에는 쌀이 유명하다. 마장휴게소에 가면 돌솥밥이 나오는 한정식 메뉴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 메뉴를 먹으면 내가 양반이 된 느낌이 든다. 남들의 소중한 땀이 모여서 정성스럽게 밥상에 올라 온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보성 녹차 휴게소에서 파는 꼬막비빔밥도 소개했다. 그는 “꼬막 살이 올랐을 때 양념, 부추를 넣고 뜨거운 밥을 비벼서 먹으면 ‘나 잘 살았다. 오늘 떠나도 여한이 없다’ 이런 느낌이 든다”고 표현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24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원일, 이영자 맛 표현 극찬 “매니저 되고파”

    ‘전지적 참견 시점’ 이원일, 이영자 맛 표현 극찬 “매니저 되고파”

    ‘전지적 참견 시점’ 맛표현의 대가 이영자의 식욕을 자극하는 명품 표정이 포착됐다. 듣고 있으면 저절로 입맛을 다시게 만드는 이영자의 맛깔나는 맛표현에 전문 참견인으로 등장한 이원일 셰프도 감탄을 연발하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의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도장 깨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원일 셰프가 먹방 전문 참견인으로 등장한다. 이원일 셰프는 먹방에 대한 전문적인 참견을 펼치기 위해 등장해 이영자와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무엇보다 그는 이영자를 따라다녀 보고 싶다면서 은근슬쩍 그녀의 매니저가 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이영자는 지방으로 스케줄을 가면서 각 고속도로 휴게소를 대표하는 음식들을 하나씩 꼽았는데, 맛깔스럽게 맛표현을 하면서 본인도 침을 꿀꺽 삼켜 참견인들을 폭소하게 했다. 특히 이영자의 맛표현을 실제로 처음 본 이원일은 “맛을 시뮬레이션 하시는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신 것 같다”고 그녀의 능력을 인정하며 연신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이영자와 전문 참견인으로 함께하는 이원일 셰프의 입맛은 잘 맞았을지, 두 사람의 운명적인 첫 만남은 24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안녕하세요’ 워너원 김재환, 감미로운 목소리로 세레나데

    ‘안녕하세요’ 워너원 김재환, 감미로운 목소리로 세레나데

    워너원 김재환, 옹성우, 황민현이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모습이 포착됐다.16일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 측은 “워너원 재환이의 세레나데 녹화장 직캠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워너원 멤버 김재환, 옹성우, 황민현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재환은 MC 이영자를 위해 그룹 포맨의 곡 ‘baby baby’를 열창했다. 김재환은 이영자와 마주 본 상태에서 달달한 목소리로 보컬 실력을 뽐냈다. 김재환의 노래를 들은 출연진들은 박수를 보냈다. 김재환은 노래에 이어 크라잉랩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워너원 멤버들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이상민을 위해 준비한 것. 김재환의 크라잉랩을 들은 이상민은 환한 미소를 보였다. 분위기를 이어 옹성우는 해금 소리 개인기를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워너원 멤버들이 출연하는 KBS2 ‘안녕하세요’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김생민-유병재, 매니저와 ‘달콤 살벌’ 케미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김생민-유병재, 매니저와 ‘달콤 살벌’ 케미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김생민, 유병재가 각자의 매니저와 찰떡궁합을 과시했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강성아) 1회에서는 이영자, 김생민, 유병재의 매니저가 스타에 대한 고민을 제보했다. 이영자와 이영자 매니저의 일상이 확 달라졌다. 카페와 식당에서는 이영자의 매니저를 알아보기 시작했고, 그를 위해 함께 별을 모아주는 사람들이 생긴 것이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의 식사 메뉴를 직접 골라주던 이영자는 이제 “오늘 뭐 먹을래요?”라고 먼저 물어보는 배려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잠시 후 어김없이 추천 메뉴가 있다고 말해 포복절도하게 했다. 이에 대해 이영자의 매니저는 “결국 먹어야 돼요. 선배님이 말씀하시는 거 먹어야 되고”라며 여전히 메뉴 선택권이 없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유난히 이영자와 그녀의 매니저는 음식 앞에서 자주 부딪혔다. 딱 하나 남은 간식을 매니저가 한 입에 다 먹어버리자 이영자는 “내 음식에 손대지 마세요”라고 살벌하게 말했는데, 이후에도 그녀의 매니저는 이영자가 저녁을 먹으며 예의상 건넨 떡볶이와 김밥도 남김없이 먹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 와중에도 이영자의 매니저는 이영자의 추천 메뉴인 매생이 굴 국밥을 먹으며 먹방을 펼쳤고, 퇴근길에는 이영자와 함께 한방통닭을 먹으며 먹방 듀오의 위엄을 과시하기도. 김생민의 일상에도 변화가 생겼다. 바로 매니저가 생긴 것. 대학을 갓 졸업하고 매니저가 된 지 38일 된 ‘신생아 매니저’ 황수민은 “제가 새로 생겨서 더 편하셔야 되는데 더 불편해하시는 것 같아서 조금 마음이 불편합니다”라고 첫 제보를 했다. 김생민의 매니저는 멀리 평택에서 서울까지 고속버스로 출퇴근을 하고 운전도 미숙한 상태. 때문에 두 사람은 스케줄 장소에서 만나 이동을 하고 있었다. 또한 원래 출입증 없이 자유롭게 방송국을 드나들던 김생민은 이제는 매니저가 출입증을 발급받는 동안 기다려야 했다. 그러나 김생민은 매니저를 위해 주차를 할 때마다 매번 차에서 내려 주차를 도왔고, 내비게이션이 있는데도 직접 길을 알려주며 훈훈한 선배의 모습을 보였다. 김생민은 이제 혼자가 아닌 매니저와 둘이서 친구의 시약 회사에 가서 짜장면을 먹었고, 스케줄에 가기 전 여의도 공원 산책도 매니저와 함께했다. 김생민의 매니저는 첫 출연임에도 불구, 서툰 신입 매니저의 순수한 매력을 마구 발산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해 다음 주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유병재와 10년을 함께 살며 가까이 지낸 매니저 유규선은 “병재가 제가 없으면 거의 밥도 못 먹는 수준이어서”라며 충격적인 제보를 했다. 두 사람은 첫 등장부터 투닥투닥 하며 서로에게 잔소리를 쏟아냈다. 마치 현실 부부와 같은 대화 내용에 참견인들은 “이게 부부 대화지”라며 흥미진진하게 이들의 모습을 관찰했다. 무엇보다 유병재의 색다른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옷 가게에 간 그는 매니저의 제보대로 혼자 있는 것을 극도로 어색해했고, 점원이 말을 걸까 도망 다니더니, 급기야 가게 밖으로 뛰쳐나갔다. 다시 매니저와 함께 있게 된 유병재는 방금 전의 내성적인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노래를 부르며 완전 딴 사람이 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 “옷 입은 뒤 한혜진에게 사진 전송”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 “옷 입은 뒤 한혜진에게 사진 전송”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가 모델 한혜진과의 열애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방송인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 강성아 PD가 자리했다. 최근 모델 한혜진과의 열애를 인정한 전현무는 한혜진에 대해 “옷에 대한 지적은 늘 해주고 있다. 패션 테러리스트에 대한 평가에 가장 웃어준 사람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이어 “요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참견을 해주고 있다. 스타일리스트를 본인 스타일리스트로 바꿔줬다. 옷을 입고 난 뒤 늘 사진을 찍어 그분에게 보내주고 있다. 그러면 한혜진이 ‘양말을 벗어라’, ‘소매를 접어라’ 등의 코치를 해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새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10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돌아온 ‘전지적 참견 시점’... 대세 전현무·김생민·유병재 등장

    돌아온 ‘전지적 참견 시점’... 대세 전현무·김생민·유병재 등장

    파일럿에서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 ‘전지적 참견 시점’이 방영됐다.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프롤로그에선 지난 11월 파일럿 방송의 포인트들만 모은 이영자, 김생민의 일상이 3일 첫 방송됐다. 4개월 만에 정규 편성을 확정지은 ‘전지적 참견 시점’의 출연진 전현무, 양세형, 이영자, 김생민, 송은이는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MBC 예능 대상에 연애까지 겹경사가 있던 전현무는 다음 목표로 이영자 대상을 꼽았고 이에 이영자는 “너가 MBC 사장이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파일럿 방송에서 화재였던 이영자의 31번째 매니저 송성호 팀장의 활약에 대해 전현무는 “두 분이 정규 편성의 주역이다”라고 치켜세우자 이에 이영자는 “내가 말년에 매니저 덕에 살 줄은 몰랐다”며 인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S 아나운서 출신 김환, IOK컴퍼니와 전속계약...김숙·이영자와 한솥밥

    SBS 아나운서 출신 김환, IOK컴퍼니와 전속계약...김숙·이영자와 한솥밥

    최근 프리선언한 김환 전 SBS 아나운서가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30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39)이 아이오케이 컴퍼니(IOK COMPANY)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은 이날 “김환이 아이오케이 컴퍼니의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환은 방송인 이영자, 김숙, 김광규, 장윤정, 홍진경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2007년 SBS 공채 15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환은 이달 15일 사표를 제출, 10년 동안 몸담았던 회사를 떠나며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예고했다. 앞서 김환은 ‘좋은 아침’, ‘생방송 투데이’ 등에서 탁월한 진행 능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정글의 법칙’,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재치 있는 언변으로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김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더 많은 방송을 하고 싶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면) 예능뿐만 아니라 스포츠 분야에서도 조금 더 많은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운동선수, 아나운서 출신으로서 더 활기차고 건강하게 그리고 다양하게 인사드리겠다”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비-D’ 일양약품 창업주 정형식 명예회장 별세

    ‘원비-D’ 일양약품 창업주 정형식 명예회장 별세

    ‘원비-D’를 키워낸 정형식 일양약품 창업주가 지난 27일 오후 3시 19분 별세했다. 96세.고인은 청년 시절 일본인이 운영하는 약방에서 일하다 우리나라도 제약산업을 키워야 한다는 생각에 1946년 일양약품 전신인 공신약업사를 창업했다. 1957년 스스로 복합 조제한 위장약 ‘노루모’를 발매하면서 사업 기틀을 다졌다. 1971년에는 국내 최초 인삼드링크인 ‘원비-D’를 내놓아 오늘날의 일양약품 간판 제품으로 키워냈다. 원비-D는 중국으로도 수출되며 한국 의약품 수출 시대를 열었다. 고인은 드링크와 일반의약품에서 얻은 이익을 신물질 발굴과 신약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데도 앞장섰다. 이는 항궤양제 신약 ‘놀텍’과 백혈병 치료제 신약 ‘슈펙트’ 출시로 이어졌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 등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영자씨와 장남 정도언 일양약품 회장, 영준 동방에프티엘 회장, 재형 일본 J트레이딩 사장, 재훈 동방에프티엘 사장, 딸 성혜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17호실. 영결식은 30일 오전 7시 30분에 열린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김소영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전속계약, 이영자·김숙과 한솥밥

    김소영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전속계약, 이영자·김숙과 한솥밥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이영자, 김숙, 김광규, 홍진경 등이 소속된 아이오케이 컴퍼니의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김소영은 지난 2012년 MBC 경력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뉴스데스크’, ‘MBC 뉴스투데이’ 앵커 등을 맡았다. 뉴스 외에도 ‘통일전망대’, ‘잠 못 드는 이유 김소영입니다’, ‘김소영의 영화음악’,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의 ‘세계문학전집’ 코너 등에 출연했다. 또한, 최근 마포구에서 책방을 운영하기도 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소영은 지난 4월 MBC 아나운서 선배인 오상진과 웨딩마치를 올렸고 최근 종영한 tvN ‘신혼일기2’에 남편 오상진과 함께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낸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김소영과 계약을 체결하고 2018년을 활발하게 시작하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 아이오케이의 비전과 걸맞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최고의 인재와 손을 잡은 만큼 최고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된 소감을 전해왔다. 한편, 김소영은 SBS플러스 스타일라이프 예능프로그램 ‘남자다움 그게 뭔데’에서 이현우와 함께 MC로 발탁돼 본격적인 예능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제공=아이오케이 컴퍼니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고]

    ●김동완(SK C&C 부장)자근(인베니아 수석)씨 부친상, 윤창수(서울신문 국제부 차장급)씨 시부상, 8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923-4442 ●김석조(전 조천우체국장)씨 별세, 종범(전 국립농업과학원 연구관)·승범(연합뉴스 제주취재본부장)·순애(전 서귀포여중 교장)·영애(신제주우체국)씨 부친상, 이병근(전 탐라중 교장)·강경호(자영업)·이성철(자영업)씨 장인상, 이영자(장전초 교사)씨 시부상, 8일 제주 부민장례식장, 발인 예배 11일 오전 7시 (064)742-5000 ●이병락(고려대 교수)·병우(화이트팜 감사·전 한화생명 상무)·병화(동덕여대 교수)씨 부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10분 (02)3010-2231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X김생민, 첫 방송 시청률 6.4% “그뤠잇 출발”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X김생민, 첫 방송 시청률 6.4% “그뤠잇 출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강성아)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률 6.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유쾌한 첫 발을 내딛었다. 이영자, 전현무, 김생민, 송은이, 양세형, 이재진 등이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가족보다 더 가까운 매니저들의 제보를 통해 스타 자신도 몰랐던 모습이 폭로됨은 물론, 거기에 MC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이 더해지는 프로그램. 지난 29일 방송된 1회에서는 소문만 무성했던 이영자의 반전 리얼 일상이 공개됐다. 이영자는 현재 6개월째 함께 하고 있는 31번째 매니저에게 점심 메뉴를 골라주고 옷을 사주며 잘해주지만, 매니저는 이상하게 힘든 점이 있다고 해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김생민의 생민스러운 일상이 일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속사가 생기기 직전, 스스로 모든 걸 해결하는 김생민의 8000원 주유법 부터, 믹스커피에 집착하고 경제 동향에 예의주시하는 모습 등이 공개됐다. 30일 방송에서는 김생민의 ‘그뤠잇’한 일상 다음이야기와 모난 4차원 이재진의 스릴러보다 더 스릴 있는 일상이 드디어 공개된다. 참신한 내용으로 호평 받고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 2회는 오늘(3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수주, “이것하고 뉴욕에 집 장만했다” 당당한 자신감

    수주, “이것하고 뉴욕에 집 장만했다” 당당한 자신감

    수주가 유명 브랜드 샤넬 독점 모델로 활동해 집을 샀다고 밝혔다.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LA특집으로 톱모델 수주가 출연했다. 이날 오만석은 “수주 씨가 우리 프로그램을 위해 밀라노에서 LA까지 오셨다. 그리고 이 방송이 끝나면 파리에 가셔야 한다. 유럽 패션위크로 한창 바쁠 시기라던데 이렇게 바쁜 건 그만큼 수주 씨를 찾는다는 거 아니냐”라며 “명품 브랜드가 수주에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를 찾아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만석은 “수주가 모델 데뷔 2년 만에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 런웨이를 휩쓸고 세계 톱모델 50위 랭킹에 진입했다. 그리고 뉴욕 매거진이 선정한 ‘주목해야 할 신인 모델 TOP 10’에 선정됐다. 또 전 세계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고, 샤넬의 수장인 칼 라거펠트가 사랑하는 모델이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오만석은 “아시아 최초로 샤넬 단독 모델을 했다”라고 말했고, 수주는 “2013년 F/W 오트 쿠튀르 단독 모델을 했다. 데뷔 당시엔 흑발이었다. 반응이 썩 좋지 않아서 변화를 주고자 탈색했더니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수주는 “前 파리 보그 편집장이 날 캐스팅을 하고 맘에 들으셨는지 화보를 몇 번 찍었다. ‘You are my girl’이라고 하더라”라며 “또 로레알 최초 아시아계 글로벌 모델로 발탁이 됐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오만석은 수주에 “독점 모델이 어떤 의미인 거냐”라고 물었고, 수주는 “‘이 모델은 우리 브랜드 모델만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거다. 첫 독점 모델을 했던 게 샤넬이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돈도 많이 받았겠다”라며 수입을 물었고, 수주는 “괜찮았다. 그래서 뉴욕에 집 한 채 샀다. 샤넬 독점 모델과 로레알 덕분에 먹고 살기 편해졌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수주는 모델스닷컴의 톱모델 50랭킹에서 49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모델스닷컴은 전 세계 모델들의 순위를 정하는 온라인 사이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김민, LA 생활 봤더니..‘할리우드 스타가 옆 집에?’

    ‘택시’ 김민, LA 생활 봤더니..‘할리우드 스타가 옆 집에?’

    배우 김민이 LA 저택을 공개했다.김민은 25일 밤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LA 특집을 통해 근황과 LA 저택을 공개했다. 이날 12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 방송에 출연한 김민은 종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로 오르는 데 대해 “지인들이 말해줘서 검색어에 오른 사실을 알게 된다. 몇 안 되는 팬들에게 감사하다. 12년의 세월 동안 기억해준 사람들이다. 누가 알아봐 주면 감사하더라”고 말했다. MC 오만석과 이영자는 김민의 LA 집을 방문했다. 높은 천장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김민의 LA 집 옆에 저스틴 비버가 산다고 전해졌다. 한편 김민은 미국 LA에서 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2004)를 촬영하던 중 남편과 만나 2006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미국에서 태어난 이지호 감독은 웨슬리언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출신으로 영화 ‘동화’ ‘내가 숨쉬는 공기’ 등을 연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유미 CF 부럽지 않냐” 질문에 윤여정이 한 말

    “정유미 CF 부럽지 않냐” 질문에 윤여정이 한 말

    배우 윤여정이 후배 정유미에게 쏠린 관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배우 윤여정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이영자는 “tvN ‘윤식당’ 출연 이후 어렵게 CF 하나 찍으신 것 같았다. 반면 정유미 씨는 많이 찍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윤여정은 “‘늙어서 좋은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여정은 “만약 나하고 정유미하고 또래였는데 걔한테만 CF가 들어갔다면 열등감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정유미는 그 프로그램에서 꽃이었다. 그래서 당연히 광고를 많이 찍은 것”이라며 “그런 것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여서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사진=tvN ‘윤식당’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줄을 서시오’ 대박빵집 마지막 빵은 김숙에게 “줄 서는 맛이 있네”

    ‘줄을 서시오’ 대박빵집 마지막 빵은 김숙에게 “줄 서는 맛이 있네”

    ‘줄을 서시오’ 대박빵집이 화제다.6일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줄을 서시오’에서는 이영자, 김숙, 김준호, 김준현, 권혁수가 일명 ‘치토스빵’을 사기 위해 대박빵집 앞에서 줄을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기가 많은 만큼 치토스빵은 빠른 시간 동안 팔리시 시작했다. 출연진들은 한 시간 동안 줄을 선 만큼 치토스빵을 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랐다. 결국 출연진 가운데 김숙이 마지막 치토스빵을 구입했다. 김숙은 “줄 서는 맛이 있네”라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KBS2 ‘줄을 서시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트래블 메이커’ 남진, 워너원에게 “표절인데?” 발언한 이유

    ‘트래블 메이커’ 남진, 워너원에게 “표절인데?” 발언한 이유

    ‘트래블 메이커’ 남진이 워너원 ‘나야나’에 표절을 제기했다.3일 방송된 SBS ‘트래블 메이커’에서는 남진투어가 진행됐다. 남진을 비롯해 김태우 리지 소란밴드가 함께 했다. 이날 김태우와 소란밴드 고영배는 워너원 ‘나야나’를 소개했다. 남진은 “내가 ‘나야 나’를 먼저 불렀다. 2008년 발매했다”고 말했다. 이어 “표절인데?”라고 농담을 더했다. 한편 ‘트래블 메이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가 여행 가이드가 되어 본인이 직접 짠 여행 코스로 일반인 여행객을 모시고 떠나는 주객전도 여행 리얼 버라이어티로 남진과 이영자가 출연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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