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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블레스유’ 김숙이 수박을 자르는 남다른 방법

    ‘밥블레스유’ 김숙이 수박을 자르는 남다른 방법

    ‘밥블레스유’ 김숙이 수박을 자르는 남다른 방법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가 송은이, 김숙의 회사 옥상에서 밥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밥을 먹은 뒤 후식으로 수박을 준비했다. 김숙은 “혹시 치실 있는 사람이 있냐. 수박 자르는 새로운 방법을 배워왔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김숙에게 치실을 건넸다. 김숙은 수박 껍질 부분에 치실을 끼워 한번에 자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보던 최화정, 김숙, 송은이는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밥블레스유’ 이영자 수영복 자태 화제 ‘남다른 수영 실력’

    ‘밥블레스유’ 이영자 수영복 자태 화제 ‘남다른 수영 실력’

    ‘밥블레스유’ 이영자 수영복 자태가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이영자가 수영복 자태를 당당하게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는 파란색 수영복을 공개한 뒤 “얘들아 간다”라고 외치며 수영장에 입수했다. 이후 이영자는 다양한 영법을 구사하며 남다른 수영 실력을 자랑했다. 이영자의 등장에 최화정, 송은이, 김숙은 환호했다. 네 사람은 튜브를 가지고 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화정, 파격 뒤태 원피스+빨간색 수영복 ‘50대 몸매 맞아?’

    최화정, 파격 뒤태 원피스+빨간색 수영복 ‘50대 몸매 맞아?’

    최화정(57)이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여름 MT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화정은 뒤태를 파격적으로 드러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은이는 “언니 뭐야.등근육이 살아있다. 기립근이 어쩜 그렇게 살아있냐”고 물었다. 이에 최화정은 “나 PT하잖아”라며 남다른 런웨이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이어 수영장에서도 몸매가 드러나는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생술집’ 송은이 “김숙에 질투 느낀 적 있다”

    ‘인생술집’ 송은이 “김숙에 질투 느낀 적 있다”

    9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인생술집’에는 송은이, 효린, 안영미가 출연한다. 먼저 송은이는 절친 김숙에게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 고백해 눈길을 끈다. 그녀는 “나는 숙이보다 노력을 더 하는 것 같은데, 왜 쟤가 훨씬 웃기지라는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다”고 밝힌다. 한 예로 평소 친한 이영자와의 관계에서도 “나는 아직도 영자언니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숙이는 영자언니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농담을 하고, 상투도 잡고 하더라. 내가 갖고 있지 않은 숙이만의 캐릭터와 색깔이 진심으로 부러웠던 적이 있었다”고 솔직한 고백을 털어놓는다. ‘국민 송선배’라 불리는 송은이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하고 싶고 재미있는 일이 많아 ‘자는 시간이 아깝다’고 밝힌 송은이의 열정 넘치는 일상 이야기가 공개된다. 효린은 씨스타 멤버들과 같이 있을 때와 혼자 활동할 때가 많이 다르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너무 오래 같이 지냈기 때문에 일상에서 계속 생각이 나는 것 같다. 스며들어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 이에 MC한혜진이 “오래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진 느낌이겠다” 말하자 “맞다. 가장 친한 친구들보다 서로를 더 잘 알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이며 씨스타 멤버들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낸다. 또한 솔로 활동을 하면서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로 ‘내일할래’를 꼽으며 감성 깊은 라이브를 선보인다. 안영미는 “씨스타가 내 춤을 따라했다”고 폭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씨스타의 ‘있다 없으니까’와 ‘터치 마이 바디’가 안영미의 트레이드마크인 ‘가슴춤’을 따라했다는 것. 안영미는 효린에게 “이거 맞잖아. 따라 했어, 안 했어”라고 뒤늦은 표절 시비로 현장을 온통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사 라디오를 도전하게 된 이유를 묻자 “올해 목표가 해보지 않은 것에 도전해보자 였다”며 “시사를 모르는 내가 알면 모든 사람이 쉽게 알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밥블레스유’ 이영자, 수영복 자태 최초 공개 ‘수준급 수영 실력’

    ‘밥블레스유’ 이영자, 수영복 자태 최초 공개 ‘수준급 수영 실력’

    ‘밥블레스유’ 이영자의 수영복 자태가 공개돼 화제다. 9일 올리브 ‘밥블레스유’ 측은 “(선공개) 방송최초☆ 수영복 몸매 뽐내는 이영자! 예뻐예뻐~~♡”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방송 최초로 수영복 자태를 공개한 이영자의 모습이 담겼다. 이영자는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당당하게 등장했고, 먼저 물에 들어가 있던 최화정, 김숙, 송은이는 박수를 쳤다. 이영자는 멋지게 다이빙을 한 뒤 다양한 영법을 선보이며 남다른 수영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영자 조언, 매니저에 “당신은 하나밖에 없다” 산삼 멘트 ‘감동’

    이영자 조언, 매니저에 “당신은 하나밖에 없다” 산삼 멘트 ‘감동’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매니저에게 조언을 해 감동을 안겼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이영자는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받게 됐다. 그는 매니저 송성호 팀장에게 원기회복을 위한 문어비빔밥과 육회비빔밥을 추천했고, 송팀장 또 한번 이영자의 먹 페르소나가 되어 육회비빔밥 먹방을 펼쳤다. 시상식장으로 향하는 길, 이영자는 자신을 있게 해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며 송팀장에게도 조언을 건넸다. 그는 “대학 때 선생님이 개그맨 시험아 8번 떨어져도 ‘크게 될 거다’라고 응원해줬다. 최화정 언니도 ‘영자 넌 유일해’라는 말을 많이 해줬다. 나도 나를 포기했을 때 주변 사람들의 산삼, 육회비빔밥 같은 멘트들이 지금의 날 있게 했다”며 “팀장님 정말 잘 될 거다. 누가 기운 빠지는 소리 하면 걔를 인생에서 빼 버려라. 송성호는 하나밖에 없다. 유일하다‘며 응원했다. 평소에는 무뚝뚝한 돌부처 리액션을 보였던 송팀장도 이번만큼은 이영자의 진심에 감동했다. 그는 이영자가 ’산삼 두 뿌리 줄게‘라며 가상 산삼을 건네자 그것을 받아드는 시늉을 해 이영자를 흐뭇하게 했다. 그리고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이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밥블레스유’ 최화정 미간 찌푸리게 한 뷔페 꼴불견 “제일 싫어”

    ‘밥블레스유’ 최화정 미간 찌푸리게 한 뷔페 꼴불견 “제일 싫어”

    ‘밥블레스유’ 최화정이 ‘뷔페 꼴불견’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뷔페를 찾은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밥블레스유’ 녹화 당일은 김숙의 44번째 생일이었다. 김숙은 “생일엔 뷔페에 가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뷔페에 가기 전 의상 점검에 나섰다. 이들은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마치 약속이라도한 듯이 고무줄 바지로 갖춰 입고 와 웃음을 자아냈다. 뷔페에 들어선 이들은 먹음직스러운 음식 앞에서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가지고 자리에 다시 모인 이들은 ‘뷔페 꼴불견’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최화정은 “뷔페에서 ‘이거 가져와라, 저거 가져와라’라고 시키는 사람이 정말 싫다. 그리고 자기가 가져온 음식을 자꾸 먹으라고 권하는 사람도 싫다. 음식 맛 없다고 투정부리는 사람도 싫은데, 제일 싫은 사람은 두 접시만 먹는 사람이다. 뷔페와서 두 접시만 먹을거면 로비에서 기다리지 왜 뷔페에 오느냐”고 진지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자 밥주정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 “희귀 명장면 볼 것”

    이영자 밥주정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 “희귀 명장면 볼 것”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밥에 취해 ‘밥주정’을 부리는 현장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이에 오늘(28일)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희귀한 명장면이 탄생할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전진수, 연출 안수영) 14회에는 방송 최초 이영자의 ‘밥주정’ 현장이 공개된다. 모든 광고 촬영을 마치고 다이어트 고삐가 풀린 이영자가 차돌삼합 먹방으로 참아왔던 먹방 욕구를 분출할 예정이다. 앞치마를 두르고 만반의 준비를 마친 그녀는 상기된 목소리로 “4인분 먼저 시작할게요!”라고 주문을 외쳐 매니저를 놀라게 했다. 이영자는 마음 놓고 차돌삼합을 즐겼고, 가속이 붙은 그녀의 먹방 속도를 고기 굽는 속도가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그럼에도 이영자는 멈추지 않고 볶음밥에 묵사발까지 추가로 주문했다는 후문. 맛있는 음식을 먹고 흥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오른 이영자는 결국 밥에 취해 ‘밥주정’을 부리기 시작했고, 볶음밥을 보며 노래를 부르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매니저를 빵 터지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이영자의 밥주정은 오늘(28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다이어트 끝 ‘식욕 폭발’...“매니저, 집에 못 가”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다이어트 끝 ‘식욕 폭발’...“매니저, 집에 못 가”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참았던 식욕을 분출시킨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광고 촬영을 마친 이영자와 매니저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두 사람은 동반 광고 촬영을 앞두고 하루짜리 단기 다이어트에 돌입한 바 있다. 이날 이영자는 촬영이 끝나자마자 그동안 먹지 못한 7끼를 채우겠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그는 매니저에게 “집에 전화해서 못 들어간다고 전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영자가 선택한 메뉴는 ‘차돌 삼합’이었다. 매니저는 이영자의 적극적인 모습에 당황하더니 급기야 두려움에 덜덜 떨었다고 전해졌다. 이날 이영자는 ‘차돌 삼합’ 뿐만 아니라 귤 말랭이, 한치 튀김, 전복죽 등 다양한 음식 ‘먹방’을 보일 예정. 한편 여느 때보다도 ‘식욕 충만’한 이영자 모습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랜선라이프’ 밴쯔 ‘8도 빵드컵’ 개최, ‘빵 대란’ 예고...‘빵순이들 모여라’

    ‘랜선라이프’ 밴쯔 ‘8도 빵드컵’ 개최, ‘빵 대란’ 예고...‘빵순이들 모여라’

    ‘랜선라이프’ 먹방 귀공자 밴쯔의 역대급 ‘이상형 찾기’가 펼쳐진다. 2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가 ‘밴쯔 배 전국 8도 빵 월드컵’(일명 빵드컵)을 개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밴쯔는 ‘빵드컵’을 통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단 하나의 빵을 가려낸다. ‘빵드컵’은 밴쯔가 월드컵 시즌을 맞이해 야심 차게 선보인 콘텐츠로,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빵들을 모아 최고의 빵을 가리는 빵들의 잔치다. 밴쯔는 이날 빵드컵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 아이디어 회의부터 콘텐츠로 채택하기까지 제작 과정을 보여주며 시청자 침샘 자극과 동시에 궁금증을 해결해줄 전망이다. 고소한 냄새가 날 것 같은 ‘빵드컵’ 소식에 힘겨워하는 이도 있었다. 바로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이영자. 이영자는 말없이 VCR에 집중하며 “아이템 좋다. 이거 한 번 따라 해볼까” 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결승전을 놓고 두 팀으로 갈라질 정도로 초박빙 대결이 펼쳐졌다는 밴쯔 ‘빵드컵’ 최후의 승자는 어떤 빵이 될지 이날(27일) 오후 9시 공개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밥블레스유’ 이영자 “여배우들, 다음 생엔 다들 나처럼 태어난다고 해”

    ‘밥블레스유’ 이영자 “여배우들, 다음 생엔 다들 나처럼 태어난다고 해”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여배우들이 자신을 부러워한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밥블레스유’에서는 이영자와 최화정, 김숙, 송은이가 삼겹살을 먹으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삼겹살을 먹으며 다이어트에 스트레스받는 여배우들 고충을 전했다. 그는 “다음 생엔 다들 나처럼 태어난다고 한다. 실컷 먹고 맘 편하고 너무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여배우들은 스트레스 많겠더라. 드라마, 영화 들어가기 전에 다이어트 하는데 독하게 하더라”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김희애는 초코파이 하나를 다 못 먹어봤다고 한다”며 안쓰러워했다. 이를 들은 최화정은 “나도 작품 할 때는 확확 (살을) 뺀다”며 “그래서 작품 안 들어간다.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올리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밥블레스유’ 이영자, 숨겨둔 삼겹살 맛집 최초 공개

    ‘밥블레스유’ 이영자, 숨겨둔 삼겹살 맛집 최초 공개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숨겨뒀던 삼겹살 맛집을 최초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송은이, 김숙이 이영자가 소개하는 삼겹살 맛집에 방문해 평소 이영자가 즐겨 먹는 8가지 메뉴 먹방을 펼친다. 이들은 삼겹살집에 이어 ‘3단 애프터눈 티세트 카페’를 찾아 다양한 연애 사연과 함께 어울리는 푸드테라Pick을 선정해 속 시원한 먹풀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멤버들의 여름 몸보신을 위해 오랜 시간 숙성한 돼지고기 맛집으로 안내한 이영자는 최화정과 함께 고기 숙성고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포토(Photo)월이 아닌 포크(Pork)월 시간을 가져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날의 메뉴는 평소 이영자가 즐겨 먹는 8가지 메뉴로 구성된 일명 ‘영자 8코스’. 에피타이저 육회부터 각종 고기에 마무리 식사까지 정갈하게 갖춰진 코스에 언니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고. 최화정은 백종원 성대모사로, 김숙은 광란의 이사돈 춤으로 만족감을 발산했고, 이에 이영자는 “적어도 올 한해는 우정이 변치 않을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삼겹살로 1라운드를 끝내고, 언니들은 송은이 추천의 ‘3단 애프터눈 티세트’ 카페를 찾는다. 삼겹살집과 180도 다른 분위기에 당황한 최화정은 “등 파진 드레스에 장갑을 끼고 왔어야 한다”고 말하자 이영자는 의아해하며 “조개구이 먹을 때나 장갑을 껴봤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들은 층별로 나온 디저트를 우아하게 모두 먹어치우며 어떤 분위기에서도 위대(胃大)한 언니들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할 예정. 이 날 디저트 가게에서는 다양한 연애 사연과 함께 언니들의 연애 에피소드 역시 대방출된다. ‘모태솔로남의 첫 소개팅 성공기원’ 사연을 본 이영자는 과거 소개팅남이 기상천외한 물건에 이름을 새겨 선물했던 사연을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송은이의 흥미진진한 중매 스토리도 전해진다. 연애 조언에 거침없는 모습을 보이는 송은이에게 최화정은 “은이한테 의외로 뭐가 많이 나온다. 연애 장인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 한편,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2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올리브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병아리 매니저, 순수+다정+세심함 ‘훈훈’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병아리 매니저, 순수+다정+세심함 ‘훈훈’

    ‘전지적 참견 시점’ 개그맨 박성광이 초보 매니저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다정남’에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개그맨 박성광과 25일 차 초보 매니저의 어색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광은 의문의 여성 전화로 아침을 시작됐다. 그는 박성광과 일한 지 25일 된 여자 매니저 임송 씨였다. ‘전지적 참견 시점’ 최초 여자 매니저 등장에 참견인들은 “상상도 못 했다”며 관심을 보였다. 아직은 서먹한 박성광과 매니저는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매니저가 주차를 어려워하자, 박성광은 “많이 해보면 (실력이)는다”며 다독였다. 이를 본 이영자는 “성광 씨 안에 소년이 있다”며 그의 다정함에 감동했다. 세심하게 박성광을 챙기는 건 매니저도 마찬가지였다. 매니저는 끼니를 거른 박성광을 위해 김밥과 주스를 사 오는가 하면, 메모하며 실수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또 스타일리스트 노릇을 하면서 박성광을 살뜰히 챙겼다. 이영자는 “시골에서 서울 올라왔을 때 생각이 난다”며 열심히 하는 매니저 모습에 공감했다. 한편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매니저 광고 촬영 현장 포착 ‘극과 극 표정’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매니저 광고 촬영 현장 포착 ‘극과 극 표정’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생애 최초로 매니저와 동반 광고를 찍는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매니저와 동반 광고 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이영자는 오골계 초란 다이어트와 1일짜리 운동을 하는가 하면 매니저를 위해 손수 쇼핑을 나서는 등 광고 촬영 전 만반의 준비를 했다. 드디어 촬영 당일. 이영자는 매니저 스타일링까지 직접 하며 동반 촬영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광고 제품은 패스트푸드로, 이영자는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를 놀래키는 맛 표현으로 감탄을 자아냈다고. 반면 광고 촬영이 처음인 매니저는 평소보다 더 어색한 표정으로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영자와 매니저가 손꼽아 기다리던 동반 광고 촬영 현장은 이날(21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자, 매니저와 찍은 광고 출연료 전액 장애 아동에 기부

    이영자, 매니저와 찍은 광고 출연료 전액 장애 아동에 기부

    방송인 이영자가 자신의 매니저와 함께 찍은 광고 출연료 전액을 장애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영자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이영자와 매니저와 함께한 광고의 모델료 전액을 장애 아동 치료 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 MBC 장애인의 날 특집 방송 ‘봄날의 기적’에 MC를 맡아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것이 계기가 됐다는 설명이다. 이영자가 전달한 후원금은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돼 치료나 수술이 시급한 저소득 장애 아동 7명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저소득가정 장애아동들은 꼭 받아야 하는 치료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영자씨의 따뜻한 나눔은 의료비를 지원받게 된 장애아동들 뿐만 아니라, 우리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자는 매니저와 미니 화분을 만드는 ‘재능 기부’로 얻은 수익금을 아이티의 심장병 어린이를 위해 사용했으며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활발한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데 앞장 서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자 고백 “개그맨 시험 8번 탈락 후 합격, 말하고 싶지 않았다”

    이영자 고백 “개그맨 시험 8번 탈락 후 합격, 말하고 싶지 않았다”

    이영자가 8번 좌절 끝에 개그맨 시험에 합격한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이영자가 개그맨이 되기 위해 겪었던 좌절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는 “시험을 8번 봤는데 8번 다 떨어졌다. 당시 나는 너무 많이 좌절했다. 그러던 와중에 MBC PD가 나를 보고 데려갔다. 방송국으로 오라는 연락을 받았을 때 (좋은 소식이) 달아날까 봐 아무한테도 말하고 싶지 않았다”고 당시 심정에 대해 자세히 말했다. 이영자는 이어 “그때 나는 만두를 넣어서 라면을 먹었다. 자취를 했으니까, 라면에 만두를 넣는 건 호사였다. 그리고 라면을 먹으면서 펑펑 울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Olive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이라이트] ‘먹교수’ 이영자와 매니저, 첫 동반 CF 케미

    [하이라이트] ‘먹교수’ 이영자와 매니저, 첫 동반 CF 케미

    ■전지적 참견 시점 1, 2부(MBC 토요일 밤 11시 5분) 개그맨 이영자의 매니저 송성호 팀장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매력을 선보인다. 두 사람이 함께하는 첫 동반 CF, 과연 이들은 어떤 케미를 선사할까. ‘먹 교수’ 이영자가 선사하는 광고의 모든 것들이 공개된다. 여성 매니저의 일상도 그려진다. 개그맨 박성광의 25일차 병아리 매니저의 일상기다. 매일이 새롭기만 한 매니저의 24시간을 공개하며 그녀로 인해 박성광이 당황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오만과 편견(EBS 토요일 밤 10시 55분) 베넷가의 다섯 딸 제인, 엘리자베스, 메리, 키티, 리디아는 부유하진 않지만 화기애애한 가정에서 자랐다. 생기발랄하고 영리한 둘째 딸 엘리자베스는 보다 폭넓고 주관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자신만의 삶을 살고 싶어 한다. 이 조용한 시골에 부유하고 명망 있는 가문의 신사 빙리와 그의 친구 다시가 대저택에 머물기 위해 오면서 베넷가엔 한바탕 소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 ‘밥블레스유’ 이영자 “개그맨시험 8번 낙방” 합격 후 먹은 음식은?

    ‘밥블레스유’ 이영자 “개그맨시험 8번 낙방” 합격 후 먹은 음식은?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눈물 젖은 만두 라면을 회상했다. 19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는 8전 9기 끝에 개그맨 공채 시험에 합격했던 과거를 털어놓는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숙은 “오랜 취업 준비 끝에 합격했다. 이렇게 기쁜 날 뭘 먹으면 좋겠냐?”는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이영자는 “만두를 넣은 라면”이라며 “개그맨 시험을 8번 봤는데 다 떨어졌다. 너무 좌절했는데 어느날 방송국에서 연락이 오더라”고 했다. 이영자는 “그때 라면에 만두를 넣어 먹으며 펑펑 울었다”고 말했고 최화정은 “울컥한다”며 공감했다. 송은이는 “나는 실패한 경험이 많이 없다. 그래서 처음 일이 끊겼을 때 당황했다. 그때 정체기를 경험하지 못했다면 지금은 없었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한편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시청자들의 고민을 언니들의 방식으로 공감하고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토크쇼.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랜선라이프’ 이영자, 밴쯔 먹방에 “처음으로 좌절감 느꼈다”

    ‘랜선라이프’ 이영자, 밴쯔 먹방에 “처음으로 좌절감 느꼈다”

    ‘랜선라이프’ 이영자가 밴쯔 먹방에 “좌절감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방송 5주년을 맞이한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의 특별한 생방송이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이영자가 밴쯔의 보고도 못 믿을 크기와 탐스러운 먹방 비주얼에 열광하며 흥분을 쉽게 가라앉히지 못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영자는 밴쯔 먹방에 심취한 나머지 “엄지만 치켜들지 말고 맛을 설명해주세요”라며 간절히 맛 표현을 요구, 영상에 빠져들며 점점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좌절감을 느꼈다”며 솔직한 소감도 전해 먹방 대모를 좌절하게 만든 밴쯔의 5주년 방송 비하인드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이영자의 시선을 강탈한 밴쯔의 5주년 기념 생방송은 ‘고작시리즈’로 진행, 신박한 아이디어와 센스로 꽃 피운 5주년 방송 전말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JTBC ‘랜선라이프’는 2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남다른 크기 립밤 공개 “딱풀 같아”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남다른 크기 립밤 공개 “딱풀 같아”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의 립밤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방송인 이영자가 남다른 크기의 립밤을 바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의 립밤 공개에 송은이는 “스케일이 남다르다. 차에서 이동할 때 바르던 팩트도 일반 제품과 크기가 달랐다. (얼굴에) 두 번 바르니까 다 커버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일반 제품은) 너무 작다. 작은 팩트에 있는 거울을 보고 화장을 하다 보면 얼굴 옆쪽은 화장을 안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의 립밤을 본 양세형은 “딱풀같다”고 표현했다. 이에 이영자는 “입술이 큰 편이다. 아랫입술은 일반 제품으로는 네 번 왔다갔다 해야 한다. 그리고 평소 말을 많이 하고, 먹기도 하다 보니 입술이 잘 튼다”고 대형 립밤을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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