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이영자
    2025-12-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88
  • ‘나’의 가치 몸무게로 저울질 마라

    ‘나’의 가치 몸무게로 저울질 마라

    ‘S자 몸매, 마른 체형, 오똑한 콧날, 쌍꺼풀에 큰 눈, 각지지 않은 턱.’오늘날 여성의 아름다움을 평가하는 5가지 기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획일적 기준이 유독 엄격하게 적용된다. ‘못생긴 외모’는 개그 프로그램에서 웃음거리로 활용되는 일이 다반사다. # 英 방송인 자밀이 시작… 외모 지상주의에 반기 최근 이런 ‘한국형 외모지상주의’에 반기를 들고 나서는 여성이 하나둘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몸무게나 외모를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하지 말아 달라는 취지의 ‘아이웨이’(i_weigh) 운동이다. 아이웨이 운동은 영국 출신의 모델 겸 방송인인 자밀라 자밀(32)이 사람의 가치를 몸무게로 평가하는 사회적 시선에 저항하는 의미로 인스타그램에 계정을 만들면서 시작됐다. 이 운동이 페미니즘 운동과 함께 일었던 ‘탈코르셋’ 운동에 이어 여성의 인권과 권익을 높이고, 우리 사회 전반에 뿌리 깊게 깔린 외모지상주의에 일침을 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보여주기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남긴다 직장인 강모(26)씨는 지난 추석 연휴 때 태어나 처음으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 강씨는 “마르고 호리호리한 몸매는 아니지만, 이 시절 내 모습이 이랬다는 것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다”면서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 억지로 다이어트를 하고 싶진 않다”고 말했다. 직장인 김모(32)씨도 아이웨이 운동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씨는 “SNS나 메신저 프로필에 올리는 사진은 대부분 연출된 것인데, 그것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면서 “사회가 정해 놓은 아름다움의 기준에서 탈피하면 삶이 더 행복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 이영자 “비키니, 당당”· 에일리 “살 빼니 노래 못해” 방송·연예계에서도 일종의 ‘아이웨이’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방송인 이영자씨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씨는 “나도 부끄럽지만, 내 몸이니까 내가 먼저 사랑하고 스스로 당당해지려고 한다”면서 “사회의 인식과 나의 자존심이 싸우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씨의 이런 행동에 많은 누리꾼들이 지지와 공감을 보냈다. 최근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 에일리도 “무대 위에 서려고 체중 감량을 했더니 내 노래가 안 나오더라”면서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 살기로 했다”고 고백해 큰 응원을 받았다. # 패션계, 큰 체형 ‘플러스 사이즈’ 모델 속속 등장 큰 키에 마른 체형들의 ‘전유물’이었던 모델 업계에도 최근 몇 년 새 기존 모델보다 체형이 큰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올해 런던 패션위크에 참가한 한 의류 브랜드는 ‘빅 사이즈’ 모델을 함께 무대에 올리는 쇼를 준비했다. 국내에서도 여러 플러스 사이즈 모델들이 각종 의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한 쇼핑몰에서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 대회를 열기도 했다. 유튜브에서도 ‘빅 사이즈 코디네이션’을 콘텐츠로 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잇따라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여자는 날씬해야 예쁜 건가요. 난 있는 그대로 살래요”

    “여자는 날씬해야 예쁜 건가요. 난 있는 그대로 살래요”

    ‘아름다움’을 평가하는 잣대는 시대마다 달랐다. 현대 사회에서는 마르고 날씬한 사람이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최근 이렇게 이런 미에 대한 사회적 평가 잣대를 거부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국내외 여성들 사이에서 ‘아름다움’을 고정적으로 바라보는 사회적 잣대와 상관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겠다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이른바 ‘아이 웨이(i_weigh)’ 운동이다.직장인 강모(26)씨는 지난 휴가기간에 태어나 처음으로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인증샷으로 올렸다. 강씨는 “인스타그램에 나오는 것처럼 마르고 호리호리한 몸매는 아니지만, 그냥 이 시절의 내 모습이 이렇다는 것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30인치 바지를 입으면 평생 날씬하다는 얘기는 들을 수 없다”면서도 “그런데 나는 건강하고 못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굳이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 억지로 다이어트를 하고 싶진 않다”고 말했다. ‘마른 여성=아름다움’이라는 등식이 통용돼 온 연예계에서도 최근 ‘나를 사랑하자’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 이영자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수영복을 입은 몸매를 공개했다. 이 방송에서 이영자는 “나도 부끄럽지만 내 몸이니까 내가 먼저 사랑하고 스스로 당당해지려고 입었다”고 밝혔다. 이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시민들의 큰 지지와 공감을 받았다.또 최근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 에일리도 “무대 위에 서려고 체중 감량을 했더니 내 노래가 안 나오더라”면서 “그냥 있는 모습 그대로 살기로 했다”고 고백해 큰 응원을 받았다. 큰 키에 마른 사람들의 세계였던 ‘모델’ 업계에도 최근 몇 년 사이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올해 런던 패션위크에 참여한 한 브랜드는 빅사이즈 모델을 함께 기용해 쇼를 준비했다. 국내에서도 여러 플러스 사이즈 모델들이 빅사이즈 의류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한 여성 쇼핑몰에서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 대회를 열기도 했다. 유튜브에서도 빅사이즈 코디를 콘텐츠로 하는 크리에이터들이 나와 큰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페미니즘 기류와 함께 일었던 ‘탈코르셋 운동’에 이어 몸무게나 외모의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하지 말자는 취지의 ‘아이 웨이(i_weigh)’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iweigh 해쉬태그를 달고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게시해 공유하는 방식이다. 모델 겸 방송인인 자밀라 자밀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작한 이 계정은 30일 기준 팔로워 16만명이 넘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랜선라이프’ BJ윰댕, 24시간 생방송 도전 뒷이야기 공개

    ‘랜선라이프’ BJ윰댕, 24시간 생방송 도전 뒷이야기 공개

    ‘랜선라이프’ 윰댕이 실시간 검색어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24시간 생방송을 했던 이야기를 공개한다. 28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윰댕의 24시간 방송을 비롯해 크리에이터들의 개성넘치는 하루가 공개된다. 지난 5회 방송 중 MC 김숙의 제안으로 실시간 검색어 공약을 걸었던 출연자들. 그중 윰댕은 “24시간 쉬지 않고 생방송을 하겠다”고 선포했던 바 있다. 이어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오르며 출연자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달성한 윰댕은 ‘24시간 생방송’을 실천하게 됐다. 윰댕은 이날 VCR 속에서 밤 11시부터 다음날 밤 11시까지 꽉 찬 스케줄 표를 공개했다. 괴담 토크부터 대도서관과의 합동방송, 먹방, 수면 ASMR, 시청자들을 위한 모닝콜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벽 세시가 넘은 시간에도 7000명이 넘는 시청자가 함께했고, 3MC들은 “구독자들도 대단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윰댕의 하루가 끝나자 MC 김숙은 “이걸 해내다니 놀랍다”며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 한편 윰댕과 대도서관이 VCR 속에서 팔씨름을 하는 모습을 본 MC 이영자가 “(대도서관은) 내가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도발해 ‘랜선라이프 배’ 팔씨름 대결이 성사됐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MC 이영자와 종현, 그리고 대도서관-윰댕 부부의 불꽃 튀는 접전이 벌어졌다고. 윰댕의 전무후무 24시간 생방송과 MC 이영자와 대도서관의 팔씨름 대결 결과는 이날(28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자 오리지널 메뉴판 받은 정해인 “어떻게 먹었는지 연락 드릴 것” 소감

    이영자 오리지널 메뉴판 받은 정해인 “어떻게 먹었는지 연락 드릴 것” 소감

    방송인 이영자가 정해인에게 맛집이 적힌 ‘오리지널 메뉴판’을 선물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배우 정해인이 녹화 현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정해인 팬임을 밝힌 이영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정해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영자는 “해인이 가기 전에 준비한 게 있다”며 부엌으로 향했다. 이영자의 손에는 양념갈비 두 상자와 맛집 리스트가 적힌 오리지널 메뉴판이 있었다. 선물을 받은 정해인은 다리가 풀려 그대로 주저앉았다. 정해인은 이영자의 선물이 믿기지 않는 듯 연신 “대박”을 중얼거렸다. 이영자는 “전국에 계신 도둑들 우리집에 들어올 필요 없어요. 아무것도 없어. 다 줬어”라며 쿨하게 말했다. 정해인은 “너무 감사하다. 여기 적힌 맛집들 꼭 가서 어떻게 먹었는지 감사 연락 드리겠다”며 선물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밥블레스유’ 이영자 “정해인과 같이 밥 먹는 것, 꿈만 같아”

    ‘밥블레스유’ 이영자 “정해인과 같이 밥 먹는 것, 꿈만 같아”

    ‘밥블레스유’ 정해인이 깜짝 출연한다. 13일 방송되는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이영자가 직접 포를 떠서 만든 동태전과 김숙이 그리워하는 고향의 맛 배추전 등 푸짐한 전으로 한 상을 꾸민 ‘전 파티’가 이어진다. 모둠전을 먹으며 시청자들의 사연들을 스피드하게 풀어낼 예정. 2차로 향한 고깃집에서 이영자는 평소와 달리 식사 전부터 긴장감을 드러낸다. 송은이가 친한 후배인 배우 정해인을 식당으로 초대한 사실을 알게 된 것. 이영자는 고기 냄새를 맡지 못할 정도로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송은이의 문자 한 통에 광고 촬영을 마치고 한걸음에 달려온 정해인을 본 이영자는 소녀 팬처럼 부끄러워하며 주방으로 삼십육계 줄행랑을 치는 의외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해인과의 화기애애한 식사 자리에서 최화정은 “평소 이영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냐”는 질문을 던졌고, 정해인은 “선배님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다 봤다. 선배님 특유의 화법이 재밌다”고 답변했다. 또한 최근 화제가 된 수영장 장면까지 봤다고 고백해 이영자를 수줍게 만들었다. 정해인은 “방송으로 봤다고 많이 본 것 같다. 이 자리가 편안하다”고 말했고 이영자는 “아직 드라마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는데 같이 밥을 먹는 게 꿈만 같다”며 행복한 저녁식사를 즐겼다. 정해인은 근 단위로 고기를 먹을 정도로 고기 대식가임을 밝혀 이영자와 심도 있는 고기 토론을 하기도 했다고. 또한 이영자는 “다가오는 어머니 생신에 돼지고기를 사드리겠다”는 정해인의 말에 그가 맛있게 먹었던 고기와 누구에게도 공유하지 않았던 이영자표 오리지널 대동먹지도를 선물했고, 정해인은 감동한 나머지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았다. 또한, 꼭 방문한 뒤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다며 마치 큰 상을 받은 듯 수상소감을 남겨 누나들의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13일 오후 9시 방송을 끝으로 2주 동안 재정비 기간을 거친 뒤 10월 첫째 주 ‘밥블레스유 - 2018 F/W’로 가을 제철 음식과 함께 다시 돌아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랜선라이프’ 이영자, 밴쯔 먹방에 “금기를 깼다” 경악한 음식은?

    ‘랜선라이프’ 이영자, 밴쯔 먹방에 “금기를 깼다” 경악한 음식은?

    밴쯔의 이색 ‘컬래버레이션 음식‘이 이영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14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이색 중식 먹방에 나선 크리에이터 밴쯔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직원들이 새로 오픈한 사무실을 찾은 밴쯔는 점심 메뉴로 짜장면을 추천했다. 그는 주문부터 짜장면뿐만 아니라 쟁반짜장, 냉짬뽕, 탕수육, 유산슬, 양장피 등 인원을 훨씬 초과한 음식 양으로 ‘대식가’ 면모를 뽐냈다. 이어 밴쯔는 새로운 편집 직원들을 소개하며 음식도 먹는 사무실 생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방송에서 족발과 양장피를 결합한 ‘족장피’로 이색 중식의 대가로 떠오른 밴쯔는 이번 방송에서는 ‘엽기 짜장’을 선보였다. ‘엽기 짜장’은 큰 쟁반짜장 위에 매콤한 떡볶이를 부어 만든 밴쯔표 ‘컬래버레이션 음식’이다. 이영자는 “여자가 남탕에 들어가는 맛일 것 같다”며 ‘금기의 음식’이라고 경악했다. 그러나 이도 잠시, 스튜디오에 ‘엽기 짜장’이 등장했고 전 출연진은 직접 시식을 진행하고 상상 이상의 맛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먹교수’ 이영자는 “성격이 사나운 애가 온순해진 맛”이라며, “중2 병’도 낫게 해줄 것 같다. 이 음식 추천한다”고 표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MC 종현의 ‘대도서관 방송 탐험기’ 등이 공개되는 JTBC ‘랜선라이프’는 14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볼빨간 당신’ 최대철 오열하게 한 어머니 꿈 “죽기 전에..”

    ‘볼빨간 당신’ 최대철 오열하게 한 어머니 꿈 “죽기 전에..”

    ‘볼빨간 당신’이 첫 방송부터 웃음, 감동을 다 잡았다. 11일 KBS 2TV 새 예능 ‘볼빨간 당신’이 첫 방송됐다. ‘볼빨 간당신’은 부모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자식들의 열혈 뒷바라지 관찰기. 베일 벗은 ‘볼빨간 당신’은 유쾌한 웃음은 물론 가슴 먹먹한 감동까지 선사하며 단숨에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볼빨간 당신’ 첫 방송에서는 부모님 뒷바라지에 나선 배우 김민준, 배우 최대철, 자식들의 뒷바라지 속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하려는 배우 양희경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영자, 홍진경, 오상진 3MC는 따뜻한 공감능력과 재치로 ‘볼빨간 당신’을 더욱 즐겁고 편안하게 만들었다. 이날 최대철은 아버지가 강원도 정선에서 광부로 일하셨고 까만 모습이 특전사와 같았다고 자랑스러워했다. 부모님은 아들과 손주들을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옹기종기 모여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최대철은 “집도 감옥일 수 있겠다”면서 다리가 불편한 어머니를 모시고 외출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어머니는 “꿈이 뭐였냐”는 아들의 질문에 마음 깊이 숨겨온 종이 한 장을 꺼냈다. 최대철은 어머니의 버킷리스트가 적힌 꼬깃꼬깃한 종이를 읽으며 울컥했다. 거기에는 ‘화장하기, 혼자 외출하기, 신혼여행, 고향 가보기, 그림 연습, 우리 아들 영화 보러 영화관 가기, 죽기 전에 내 다리로 걷기” 등이 적혀 있었던 것. 특히 최대철은 마지막 어머니의 희망사항에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쏟았다. 이에 이영자, 홍진경, 오상진 3MC는 물론 게스트로 출연한 양희경과 김민준도 함께 눈시울을 붉히며 말을 잇지 못했다. 어머니는 최대철에게 “너무 원하는 게 많지? 미안해”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고 “내 마음의 포부니까, 다 안 해줘도 돼”라고 애써 아들을 위로해 더욱 눈물샘을 자극했다. 최대철은 인터뷰에서 “살아계실 때라도 잘 해야 하는데 잘 안 된다. 이상하다. 진짜 안 된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핑계 삼아 더 노력하고 표현하고 기억하고 싶고, 두 분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후 그는 어머니에게 “신혼여행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도 “보통사람이면 별거 아닌 일들이다. 제가 다 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볼빨간당신’ 배우 최대철, 숨겨둔 가족사 공개에...이영자도 울었다

    ‘볼빨간당신’ 배우 최대철, 숨겨둔 가족사 공개에...이영자도 울었다

    ‘볼빨간당신’ 배우 최대철이 숨겨왔던 가족사를 공개한다. 11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 ‘볼빨간당신’에서는 최대철의 가슴아픈 가족 이야기가 전해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최대철은 아들, 딸과 함께 부모님 집을 방문했다. 오매불망 기다리던 아들과 손주들이 나타나자, 최대철 부모님도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게 옹기종기 모여 즐거운 대화를 나누던 가족들은 외출에 나섰다. 이날 최대철 어머니는 오랜만의 아들과의 데이트에서 마음 속에 숨겨온 비밀을 처음으로 털어놔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최대철은 어머니 이야기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 그런 최대철을 보며 스튜디오에 있던 이영자, 홍진경, 오상진 등 ‘볼빨간당신’ 3MC는 눈물 흘리며 그에 공감했다. 과연 최대철의 눈물의 이유는 무엇인지, 최대철의 부모님이 꿈꾸는 제2의 인생은 무엇인지. 이날(11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되는 ‘볼빨간당신’에서 공개된다. 한편 ‘볼빨간당신’은 부모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자식들의 열혈 뒷바라지 관찰기로, 배우 김민준, 최대철, 양희경 등이 출연한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자 조카, 똑닮은 외모+식성..날카로운 질문에 송팀장 ‘당황’

    이영자 조카, 똑닮은 외모+식성..날카로운 질문에 송팀장 ‘당황’

    일일 매니저 체험을 나선 이영자의 조카 박하진이 날카로운 질문으로 송 팀장을 당황시켰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 조카가 현장체험학습으로 매니저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의 조카는 직업 체험을 하기 위해 이영자 스케줄에 동행했다. 이영자는 조카에게 “일하러 온 거니까 송 팀장님이라고 불러. 오늘 일일 인턴이니까 일 방해되지 않게 보지만 말고 도와주면서 많이 배워라”라고 신신당부했다. 이영자 조카 박하진 군은 올해 16살로, 푸근한 외모와 더불어 미래 이영자의 자리를 넘볼 만한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성호 매니저와 둘만 남게 되자 박하진 군은 “영자 이모 농담할 때 무섭지 않아요?”라며 대화를 리드했다. 이에 송팀장은 “너도 헷갈려? 나만 헷갈리는 게 아니었어?”라며 즐거워했다. 박하진 군은 치킨을 산 뒤 다시 촬영장으로 이동하는 길에 “너무 배가 고파서 배가 아프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팀장은 “난 운전 때문에 못 먹으니까 하진이 먼저 먹어. 너 때에는 진짜 잘 먹어야 해”라며 박하진 군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살코기 한 점 남기지 않고 잘 먹는 모습이 이영자와 똑같아 눈길을 끌었다. 현장체험학습 보고서를 써야하는 박하진 군은 송팀장에게 “매니저로 일하면서 좋은 점은?”, “이영자와 함께 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매니저에게 필요한 성격은?”, “매니저라는 직업의 미래 전망은?” 등의 질문을 연이어 던지며 송팀장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송팀장은 “나중에 장래희망 기자로 하라고 했다. 인터뷰를 정말 잘하더라”라고 말해 이영자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밥블레스유’ 진짜 등장한 정해인, 이영자가 건넨 초특급 선물은?

    ‘밥블레스유’ 진짜 등장한 정해인, 이영자가 건넨 초특급 선물은?

    배우 정해인이 ‘밥블레스유’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 측은 정해인이 ‘밥블레스유’ 촬영 현장에 깜짝 방문한 모습을 예고했다. 평소 정해인을 좋아하던 이영자는 정해인의 실제 등장에 “나 없다 그래요”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해인이 이영자에게 다가오자, 이영자는 “안녕하세요. 말씀 많이 들었어요”라며 어색해했다. 이어 이영자는 정해인을 위해 밥을 퍼 주는 것은 물론, 반찬을 얹어주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또한 맥주를 좋아한다는 정해인의 말에 이영자는 술을 잘 하지 못하면서도 “술 한 잔 할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영자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양념갈비를 주는 데 이어 맛집 리스트가 적힌 일명 ‘영자 메뉴판’을 선물했다. 뜻밖의 선물의 정해인 또한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 일부가 공개되면서 다음주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한편,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밥블레스유’ 이영자, 정해인과 영상통화 시도 ‘결과는?’

    ‘밥블레스유’ 이영자, 정해인과 영상통화 시도 ‘결과는?’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배우 정해인에 팬심을 드러내며 전화 연결을 시도,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방송되는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술을 잘 못 마시기로 알려진 밥블레스유 출연자들이 안주 털이를 위해 꼬치구이 맛집인 일본 선술집을 방문한 내용이 전파를 탄다. 정해인 팬에게 온 사연을 소개하던 중 출연자들이 정해인과의 친분을 과시한다고 해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 송은이는 “해인이는 보면 볼수록 너무 괜찮은 아이”라며 사적인 친분들 드러내 출연자들이 “성을 떼는 사이냐”며 놀라움과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최화정 역시 라디오에서 정해인과 함께 사진도 찍고 노래도 불렀다고 고백했고 김숙도 송은이를 통해 전화 통화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혀 이영자를 망연자실하게 했다. 특히 송은이는 정해인과의 일로 “팬미팅 사회를 봐줬더니 밥을 사준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답했다”고 해 크게 실망한 이영자는 “네 평생 한 결정 중 가장 잘못된 결정”이라며 송은이에게 무기징역을 선고,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정해인과의 친분을 확인하기 위해 전화 통화 연결에 나선 송은이는 과연 전화 연결에 성공했을지, 이영자는 꿈에 그리던 정해인과 통화할 수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영자는 지난 7회 방송에서 직접 동태포를 뜰 수 있다고 밝힌 바, ‘동태포 뜨기’의 현란한 기술을 직접 시전한다고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영자는 동태포 껍질을 능숙하게 벗겨낸 후 재빠른 손길로 포뜨는 장면을 연출해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고. 급기야 김숙은 “평생 다시는 못 볼 광경일 것 같다”며 자신의 휴대폰으로 영상 촬영에 나섰다. 완성된 동태전을 먹은 출연자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고 이영자는 동태의 남은 부분을 이용해 동태탕 한 솥을 뚝딱 만들어내며 ‘영장금’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6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참시’ 이영자 ‘똑 닮은’ 조카 등장, 매니저 송성호가 당황한 이유는

    ‘전참시’ 이영자 ‘똑 닮은’ 조카 등장, 매니저 송성호가 당황한 이유는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조카가 매니저 직업 체험에 나선다.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영자의 16살 조카가 출연해 송성호 팀장 자리를 위협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직업 체험을 하기 위해 찾아온 조카를 자신의 매니저에게 소개해줬다. 매니저는 조카와 일정을 함께하며 매니저가 하는 일을 친절하게 설명해 줬고, 진지하고 호기심이 넘치는 조카의 모습에 흐뭇해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매니저는 조카의 심층 인터뷰에 진땀을 뻘뻘 흘리는 난관에 봉착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영자 조카는 이날 매니저에게 “이영자가 좋은 점 3가지가 뭐냐”라는 등을 질문했고, 훅 들어온 질문에 송 팀장은 난감해했다. 과연 일일 직업 체험에 나선 이영자 조카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화정, 얼굴만 동안인 줄 알았더니...목주름 없는 비결 공개

    최화정, 얼굴만 동안인 줄 알았더니...목주름 없는 비결 공개

    ‘밥블레스유’ 최화정이 동안 비결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밥블레스유’에서는 단골 베이커리에 방문한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감숙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최화정을 처음 봤을 때 소감을 전했다. 그는 “화정 언니를 처음 봤을 때 너무 연예인이었다. 눈이랑 얼굴이 반짝반짝 빛났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최화정)언니는 왜 목주름도 없는 거냐”며 그의 동안 비결을 궁금해했다. 그러자 최화정은 “모르겠다. 우리 엄마도 없다”고 답했다. 한편 나이에 비해 얼굴과 목주름이 거의 없는 최화정은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일부러 관리하려고 한 건 아닌데 베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목주름을 없애야지’하고 베개를 안 쓴 건 아니다. 어깨가 아파서 지인 추천으로 사용하지 않았더니 그 이후로 어깨 통증도 사라지고 목주름도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올리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녕하세요’ 이영자 고개 떨구게 한 15세 소녀 고민

    ‘안녕하세요’ 이영자 고개 떨구게 한 15세 소녀 고민

    ‘안녕하세요’ 이영자가 15세 소녀 사연에 고개를 떨궜다.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일 중독 엄마 때문에 속상하다는 15세 소녀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고민 주인공은 세 가지 일을 병행하느라 바쁜 엄마 때문에 모녀간 대화는커녕 집에서 얼굴조차 볼 기회가 없다며 “나보다 일을 더 우선으로 여기는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딸은 “엄마와 함께 밥을 먹어 본 지도 1년이 넘어간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민 주인공이 발을 심하게 다쳐 전화했을 때도 엄마는 걱정보다는 무심하게 “또 타박상이겠지 괜찮아”라고 했고, 결국 “홀로 병원에 가야 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이게 말이 안 되지 않냐”라며 안타까워했다. 고민 주인공의 오빠 역시 동생이 “우울증에 걸릴까 봐 너무 걱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튜디오에는 고민 주인공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강아지 두 마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고민 주인공이 강아지들과 평소 함께 하는 생활 모습을 보여주자, 가수 별은 가슴 아파하며 눈물을 쏟았다. 애써 밝은 모습으로 진행하던 이영자 역시 두 눈을 질끈 감고 눈물을 참다가 결국 고개를 떨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고민 주인공도 설움에 북받쳐 눈물을 보여 주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5세 소녀의 고민은 이날(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랜선라이프’ 밴쯔, PC방 먹방 “5시간 동안 21개 메뉴, 11만원어치”

    ‘랜선라이프’ 밴쯔, PC방 먹방 “5시간 동안 21개 메뉴, 11만원어치”

    인기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가 PC방에서 다섯 시간 동안 21개의 음식과 7개 음료를 클리어하는 폭풍 먹방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 라이프’)에서는 게임을 하러 PC방을 찾은 밴쯔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밴쯔는 식당 못지않은 수준으로 음식을 파는 PC방 규모에 놀라워했다. 그러나 식욕을 참으려는 듯 커피만 주문했다. 하지만 함께 일하는 동생이 이영자 덕분에 유명해진 소떡소떡을 시켰고, 옆자리에 앉은 손님조차 라면을 시켜 먹자 식욕을 참지 못했다. 이에 밴쯔는 PC방 먹방을 제안, 곧바로 실행에 옮겼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밴쯔는 “처음에 정말 게임만 하러 갔다. 먹방 크리에이터니까 PC방 음식이 많다는 것을 소개해드리고 싶었다. 먹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밝혔다. 밴쯔는 1차로 햄버그스테이크, 치킨 꼬치, 수제 버거, 콜라를 주문한 뒤, 2차로 소떡소떡과 와플, 샌드위치, 냉커피를 주문했다. 주문한 음식을 다 먹은 이후에는 “양이 적다”면서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밴쯔는 “간단하게 맛봤다”며 3차 주문을 시작했다. 3차로는 제육 덮밥과 떡볶이, 라면, 짜장라면을 주문했고, 이를 빠른 속도로 흡입했다. PC방 주방에서는 밴쯔의 주문이 밀려들어 오자 놀라워했다. 밴쯔는 무려 6차 주문까지 이어갔다. 밴쯔는 5시간 동안 무려 21개 메뉴, 7개의 음료를 클리어했고, 음식값만 11만 원이 나왔다. 한편 핫한 1인 크리에이터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랜선 라이프’는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밥블레스유’ 이영자 “PPL 오해 때문에 맛집 공개 안 해”

    ‘밥블레스유’ 이영자 “PPL 오해 때문에 맛집 공개 안 해”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방송에 등장하는 음식점 등을 둘러싼 PPL에 대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출연진들이 PPL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는 “맛집을 더 알려달라”는 최화정, 김숙의 요청에 “여기(방송)에서 말을 못하게 해서 PPL이라고 썼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듣던 최화정은 “말 나온 김에 말하겠다. 우리 집에서 쓴 것 중에 PPL은 하나도 없다. 튀김 기는 3년 전에 산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영자는 “사람들이 (PPL이라고) 오해를 할 만 했다. 낙지볶음을 먹다가 갑자기 새우튀김을 하니까 사람들은 (기계 홍보를 위해) 갑자기 만든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우리끼리는 그렇게 갑자기 만들어 먹는 게 한 두 번이냐”고 반박했다. 언니들의 PPL 해명에 김숙은 “앞으로 협찬은 협찬이라고 얘기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송은이는 “그렇게 직접적으로 말하면 안 된다”고 설명했고, 이에 김숙은 “그럼 윙크를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도서관 윰댕 부부, 반려견 IQ 테스트에 충격 “귀족견이라더니..”

    대도서관 윰댕 부부, 반려견 IQ 테스트에 충격 “귀족견이라더니..”

    1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반려견 단추와 꼬맹이의 아이큐 검사결과가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대도서관과 윰댕의 생방송 특별 게스트로 반려견 단추와 꼬맹이가 등장한다. 단추와 꼬맹이는 대도서관과 윰댕 부부의 방송에서 많이 소개됐던 두 사람의 반려견이다. 등장할 때마다 마치 카메라를 아는듯 한 사랑스러운 모습과 동작으로 대도서관 윰댕 부부 못지않게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랜선라이프’ 촬영에서 그런 단추와 꼬맹이를 위해 대도서관과 윰댕 부부는 특별한 하루를 계획했다. 몸보신을 위해 보양식을 만들어주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해주기로 한 것이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강아지들의 아이큐 테스트를 갑작스레 진행하게 됐다. 평소 “(단추 꼬맹이는) 귀족 강아지다. 천재견이다”라고 자신만만했던 두 사람은 막상 결과를 본 후 충격에 빠진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검사 과정을 지켜보던 MC 이영자는 “내 반려견에게 해봐야겠다”며 신기해했다. MC 김숙과 종현은 단추와 꼬맹이의 랜선 이모 삼촌이 돼 그들의 일상에 푹 빠졌다는 후문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밥블레스유’ 이영자, 몸매에 대한 자부심 “육감적인 몸매”

    ‘밥블레스유’ 이영자, 몸매에 대한 자부심 “육감적인 몸매”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몸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밥블레스유’의 화제성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는 “군대에서도 우리 방송을 많이 본다더라”며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영자는 “화정 언니가 벗고 나와서 그런다. 편안한 방송인데 언니 때문에 이슈가 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방송분에서 최화정과 이영자는 몸매가 드러나는 파격 수영복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최화정은 이영자에게 “너 벗은 이후로 난리 났다.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찍고 말이 되냐”고 말했다. 이영자는 “내가 화정언니 이기는 건 딱 하나다. 육감적인 몸매”라며 몸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고, 최화정은 “멋있었다”고 인정했다.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뉴이스트W 종현, PC방 먹방 밴쯔에 “저 곳이 나의 파라다이스”

    뉴이스트W 종현, PC방 먹방 밴쯔에 “저 곳이 나의 파라다이스”

    뉴이스트W 종현이 PC방의 전 메뉴를 섭렵하는 밴쯔의 모습에 흥분했다. 24일 방송되는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PC방 먹방’ 정복에 나서는 크리에이터 밴쯔의 모습이 공개된다. 직원과 함께 휴식을 취할 겸 PC방으로 향한 밴쯔는 본 목적인 게임은커녕 PC방의 음식 메뉴부터 둘러보기 바빠 웃음을 자아냈다. 방문한 PC방에는 최근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MC 이영자의 ‘소떡소떡’(소세지-떡꼬치)부터 각종 덮밥과 라면, 수제요리에 디저트까지 가득해 보는 사람의 군침을 삼키게 만들었다. 요즘 PC방의 엄청난 ‘요리 신세계’를 보게 된 MC 이영자는 그 다양한 매력에 푹 빠져 입을 다물지 못했다. MC 김숙은 VCR 속 한없이 빨라지는 밴쯔의 먹방 속도에 당황하는 PC방 직원들을 보며 폭소를 터뜨렸다. 평소 게임에 관심이 많기로 소문난 MC 종현은 게임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에 맛깔나는 음식까지 가득한 PC방을 보고 “저 곳이 나의 파라다이스인 것 같다”며, “꼭 한 번 가고싶다”고 부러움 가득한 시선을 보냈다. 막상 밴쯔는 장장 5시간에 걸친 PC방 먹방에도 “아직 더 먹을 수 있다”며 아쉬워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랜선라이프’는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요즘 영화관에서 살 수 있는 간식 클래스 ‘엄지 척’

    요즘 영화관에서 살 수 있는 간식 클래스 ‘엄지 척’

    ‘밥블레스유’ 멤버들이 간식을 사기 위해 영화관을 찾았다. 최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여름 MT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여행을 떠나기 전 영화관에 들러 간식을 사자고 제안했다. 간식을 사러 온 김숙과 최화정은 오징어 몸통, 다리, 왕다리, 치즈볼, 치즈 튀김범벅, 팝콘, 블루베리 에이드, 자몽에이드, 고추어묵 크로켓 등을 주문했다. 이를 본 최화정은 “신세계다. 내가 단성사 다닐 때랑은 다르다”며 감탄했다. 간식을 본 이영자 또한 “피서를 멀리 갈 게 뭐 있냐. 여기에 자리를 깔자”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음식을 맛 본 네 사람은 맛있게 간식을 먹었다.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