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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울한 옥살이 백일/백92만원 보상 판결

    【부산=김정한기자】 부산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영석부장판사)는 2일 강간치상혐의로 구속기소돼 1백일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이종렬씨(31·농업·전부산시4H연합회장)가 국가를 상대로 낸 형사보상 신청사건에 대해 『국가는 형사보상법에 따라 1일 1만9천원씩을 산정,1백92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 집유 사기범 법정구속/부산지법/“유예만료전 재범행”

    【부산=김정한기자】 부산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영석부장판사)는 18일 사기와 변호사법 위반죄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김태곤피고인(45·건축업·경남 울산시 중구 복산동 186의3)에 대한 항소심 2차공판에서 김씨를 『집행유예 만료일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또다시 범죄를 저지른데다 죄질이 나쁘다』는 이유로 법정구속했다. 정우종합개발 대표이사인 김씨는 지난88년8월 경남 울산시 전하동653의3 프린스호텔 건축공사를 하면서 이미 다른사람에게 임대해준 호텔 오락실을 한모씨(47)에게 다시 임대해준뒤 중도금명목으로 2억6천여만원을 받아 챙기는등 사기행각을 일삼아 왔다는 것이다.
  • 억울한 옥살이 백40일/2백10만원 배상 판결/부산지법

    【부산=김정한기자】 부산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영석부장판사)는 15일 사기미수등 혐의로 구속돼 1백40일동안 구금되어 있다 무죄가 확정돼 풀려난 부산시 사하구 구평동 구명제일교회 목사 조정용씨(51)가 국가를 상대로 낸 형사보상금 청구결정에서 『국가는 형사보상법에 따라 청구인에게 하루 구금에 1만5천원씩 따져 모두 2백10만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 목포대생들,경찰서·지서 습격/무안/2백50명 화염병 난입

    ◎경관 6명 납치·통기 탈취/「인공기」관련 학생회장 검거 항의… 3시간뒤 풀어줘 【무안=최치봉기자】 북한의 「인공기」를 제작,게양한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던 대학생이 검거되자 동료학생들이 경찰서와 지서를 동시에 기습,경찰관 6명을 납치하고 M16소총 1정등 총기 2정을 탈취했다가 3시간여만에 총기와 함께 풀어줬다. 14일 낮 12시10분쯤 전남 무안군 무안읍 무안경찰서와 청계면 청계지서에 목포대생 2백50여명이 몰려가 화염병과 돌멩이등을 던지며 기습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의 기습으로 무안 경찰서 1층 대형유리창 30여장이 깨지고 경찰차량과 민원인차량등 20여대가 부서졌으며 청계지서도 유리창 30여장이 깨지고 서류·집기등이 불탔다. 또 청계지서 이영석순경(28)등 7명이 학생들이 휘두른 쇠파이프등에 맞아 부상했다. 학생들은 청계지서를 기습하면서 M16소총1정과 38구경 권총1정을 탈취하고 김용수순경(27)등 경찰관 2명과 의경 4명등 모두 6명을 목포대학교내로 끌고갔다가 4명은 1시간뒤에 총기와 함께 내보내고 나머지 2명은 3시간뒤에 풀어줬다. 학생들은 지난8일 전남대 5·18광장에서 열린 「남총련」산하 「조국의 평화와 자주적 통일을 위한 학생위원회」(조통위)발대식에서 게양된 북한의 「인공기」사건과 관련,수배를 받아오던 목포대 총학생회장 여인두군(23·남총련 조통위위원장)이 이날 상오11시40분쯤 무안버스터미널에서 경찰에 검거돼 무안경찰서에 연행된데 항의,기습시위를 벌였다.
  • 「사회주의 학생동맹」 21명 검거/군인 5명포함

    ◎사노맹 조종받고 정권타도 획책/50개대에 연맹조직… 불법시위 주도 경찰청은 1일 이적단체인 「남한사회주의학생동맹」(사학맹)중앙위의장 신형록씨(25·성균관대3년 휴학·가명 최경호)등 12명을 국가보안법위반(찬양·고무)혐의로 구속하고 이인숙양(23·성균관대3년 제적·가명 송이)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김민수일병(21·외국어대 휴학)등 군인 5명과 박병석씨(24·국민대4년 휴학)는 군수사기관과 국가안전기획부로 넘겼다. 이른바 「전국민주주의학생연맹」(전민학련)소속원들이었던 신씨 등은 지난 90년초부터 반국가단체인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로맹)중앙지도부로부터 사상학습과 배후조종을 받고 「노동자와 함께 주도하여 현정권을 타도하고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한다」는 목표아래 「사노맹」과 줄을 잇고 이적활동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지난 90년10월 「전민학련」중앙위원장이 된뒤 지난 2월 이를 토대로 「사학맹」추진위를 결성했으며 4명으로 구성되는 최고의결기관인 중앙위원회 밑에 11개 지역별 조직과전국 50개 대학에 대학별 연맹을 조직해 2천5백여명을 조직원으로 확보,각종 불법 폭력시위를 배후조종하고 이적표현물을 제작·배포하는 등 사회주의 선전·선동활동을 벌여 왔다는 것이다. 구속영장이 신청된 사람은­. △신형록 △한삼현(25·외국어대3년 휴학) △이호성(25·성균관대4년 휴학) △이진순(22·성균관대3년 제적) △이재욱(24·한양대4년 수료) △조은환(25·성균관대졸)△김명환(22·서울대4년)△송은화(23·덕성여대졸) △이지연(24·한양여전졸) △이정태(20·동국대1년 휴학) △이영석(23·숭실대3년 제적) △김미정(24·제주전문대졸)
  • 기능대회 「자동차수리」 순위조작

    ◎「2위」를 「1위」로 올려/현대자 이사 구속 서울지검 김정필검사는 21일 현대자동차 정비담당이사 이영석씨(47·동작구 흑석동 한강현대아파트 109동 1501호)를 사문서변조 등 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해 10월24일부터 31일까지 부산기계공고에서 열린 제2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자동차수리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채점을 하면서 평가결과 서울대표 하모씨가 1위를 하였는데도 변속기 정비과목 시험에서 다른 심사위원 서모씨가 하씨에게 편파적으로 높은 점수를 주었다며 다른 선수들이 이의를 제기했다는 소문이 나돌자 2위였던 충북대표 신모씨를 멋대로 1위로 올려놓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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