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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낙선·당선운동 설득력 약하다

    ‘총선시민연대’와 ‘물갈이국민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잇따라 낙선과 당선운동 대상자를 발표했다.시민단체들이 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또 정치권의 부패와 불법을 감시하고 공명선거를 유도하는 것은 권장해야 마땅하다.그러나 시민단체라는 명목으로 심판관 역할을 자처하는 것이나,특정 정치세력에 편중된 결론을 내리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총선연대가 발표한 낙선대상 명단은 상당부분 편파적으로 보인다.대상자 208명 가운데 탄핵 찬성이라는 단일 이유만으로 낙선 대상자가 된 의원만도 100명에 이른다.국회가 대통령을 탄핵하기 전부터 우리는 탄핵을 반대해 왔고 국민의 70%가 탄핵이 잘못된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그러나 탄핵 찬반논쟁이 시민사회나 헌법학자들 사이에서 계속되고 있고,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아직 나지 않았다.탄핵 의원에 대한 평가는 유권자의 선택에 맡기는 것이 더 설득력을 가졌을 것이다. 총선연대의 낙선운동 명단은 공정하지 않다는 점에서도 우려된다.숫자의 많고 적음으로 판단할 문제는 아니나 전체 208명 가운데 한나라당이 100명,민주당이 52명인 데 반해 열린우리당은 10명에 불과하다.또 열린우리당 대표를 제외한 모든 정당대표가 낙선 대상자 명단에 포함된 것은 특정 정당 편들기라는 의구심을 사기에 충분하다. 물갈이연대의 당선 명단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다.당선운동 대상 54명 가운데 한나라당이 2명,민주당이 3명인 반면 열린우리당은 36명이나 된다.특정 정치세력에 편중되지 않았다는 증거를 찾아보기 힘들다.시민단체는 공정성과 중립성,순수성에 그 바탕을 두어야 한다.정치적 편향성으로 궤도를 이탈한다면 정치단체로 전환하는 것이 옳다.˝
  • 물갈이연대 “탄핵찬성 의원 지지후보서 배제”

    ‘2004 총선 물갈이연대’는 22일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 찬성표를 던진 국회의원 193명을 지지후보자 명단에서 배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열 공동대표는 “탄핵은 명백한 ‘의회쿠데타’이며,탄핵세력에 대한 책임추궁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물갈이연대는 ▲부정부패·비리연루 등 도덕성에 문제가 있거나 ▲지난 12일 탄핵에 찬성한 의원을 배제한 상태에서,개혁성·정책지향성·전문성 등 5가지 항목의 점수를 합산해 지지후보자를 선정하게 된다. 한편 참여연대는 “열린우리당이 최근 총선후보 공천에서 스스로 제시한 원칙과 기준에 반하는 이중적 태도를 취하고 있다.”면서 “일시적 지지율 상승으로 오만과 착각에 빠져 다수 의석만을 탐한다면 야당과 마찬가지로 민주주의와 개혁정신을 팽개친 구태정당이란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세영기자 sylee@˝
  • 이연수 안진회계법인 부회장“이젠 회계감사도 경쟁시대죠”

    “증권관련 집단소송제와 회계법인 교체 의무화의 시행으로 요즘 회계법인들이 피말리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안진회계법인 이연수(李沿洙·61) 부회장은 최근 상장·등록법인의 2003년도 사업보고서 제출마감을 앞두고 회계법인들의 회계감사 활동을 이렇게 소개했다. 특히 내년부터 분식회계 등에 대한 집단소송제가 시행되고,2006년 1월부터 회계감사를 받는 기업들이 회계법인을 6년마다 교체해야 하는 외부감사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회계사들이 회계부실을 막기 위해 어느 때보다 ‘깐깐한’ 감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부회장은 “기업과 회계법인간의 유착을 막기 위해 회계법인 교체가 의무화되기 때문에 새로 회계감사를 맡게 되는 회계법인이 기존 회계법인의 오류를 지적할 수도 있어 더욱 신중하고 보수적으로 감사와 심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회계감사 강화가 기업과 회계법인의 투명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윈·윈’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음달부터 분기보고서 감사를 받아야 하는 기업의 기준이 자산 2조원 이상에서 1조원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이들을 고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마케팅 경쟁도 치열하다고 했다.세계적인 회계법인인 미국 딜로이트와 제휴하고 있는 안진회계법인은 올해 말까지 역시 딜로이트와 제휴한 하나회계법인과의 합병 추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 68년 외환은행에 입사한 뒤 상무와 부행장을 거치면서 현대건설·하이닉스 등 현대 계열사의 구조조정을 맡았던 이 부회장은 2002년말 회계법인으로 자리를 옮겼다.당시 ‘현대 해결사’로 불렸던 이 부회장은 “하이닉스 매각을 추진하면서 ‘헐값 시비’를 막기 위해 애썼으나 결국 결실을 맺지 못한 채 떠나 아쉬운 마음이 컸다.”면서 “최근 반도체 시장이 살아나는 등 여건이 좋아지고 있어 하이닉스 처리에 적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앞으로 하이닉스 매각이 재추진될 경우 국내외 원매자를 찾아 제대로된 몸값을 받을 수 있도록 자문을 맡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말해 하이닉스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음을 시사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부고]

    ●吳德煥(전 서광 상무)씨 모친상 1일 오전 3시1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3일 오전 7시30분 (02)392-1899 ●吳澤烈(경희대 테크노공학대학장)씨 모친상 1일 오전 4시 서울아산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2268 ●金振奎(예비역 육군 준장)씨 모친상 山基(미국 거주)昌基(김창기정신과 원장·가수)씨 조모상 1일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6918 ●金時沔(전 미국남가주한인회장)周仁(성남상공회의소 회장·㈜시즈 회장)時汪(키잔 사장)時泰(미국 거주)時(미국 거주)씨 부친상 姜仁求(외환은행 자카르타지점장)씨 빙부상 28일 오후 6시5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6917 ●文德善(이수화학 총무팀 직원)德仁(문덕인세무회계사무소 공인회계사)씨 모친상 吳榮澈(자영업)邊宇燦(한국일보 편집국 관리팀장)씨 빙모상 1일 오전 3시3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3일 오전 7시 (02)392-3299 ●權興植(전 매일신문사 조사부장)씨 모친상 29일 오후 5시20분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동원아파트 나동 203호 자택,발인 2일 오전 8시 017-526-4224 ●李淵植(자영업)忠淵(〃)致淵(이연문화사 대표)씨 부친상 奉弼鎬(광주 서구청 청소행정담당)씨 빙부상 1일 오전 1시20분 광주 삼성병원,발인 3일 오전 9시 (062)519-4442 ●鄭基植(멀티게이트 부장)鄭允植(자영업)씨 부친상 權錫奎(서울시설관리공단 감독관)柳亨根(서울도시철도공사 부장)金春基(신용보증기금 강남지점 수석부지점장)金秀洪(드림힐 대표)씨 빙부상 29일 오후 11시15분 경기 김포우리병원,발인 3일 오전 6시 (031)985-1741 ●李廷浩(전 우리은행 인계동지점장)씨 별세 允揆(육군 전진부대 중위)씨 부친상 1일 오전 8시4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3일 오전 9시 (02)3410-6906 ●尹壎珍(전 장은증권 르네상스지점장)씨 별세 金秀姸(경기 창곡여중 교사)씨 상부 容珍(조흥은행 독일현지법인 사장)씨 형님상 1일 0시17분 삼성서울병원,발인 3일 오전 6시 (02)3410-6901 ●朴祥元(계명대 환경대학 교수)씨 부친상 29일 오전 9시13분 대구 동산의료원,발인 2일 오전 9시 019-503-5212 ●金龍洙(공인중개사·전 대한주택공사 부장)龍範(전 상업은행 지점장)龍起(양산시 석계교회 담임목사)美子(수원시 연무초등학교 교사)惠子(고양시 덕양우체국 계장)씨 모친상 李範熙(자영업)韓一煥(한마음법무법인 대표변호사)崔汀溶(서울지하철공사 근무)씨 빙모상 1일 낮 12시45분 서울대병원,발인 3일 오전 10시 (02)760-2011 ●尹基漢(충남대 명예교수)采漢(후광문학상 운영위원장)珉漢(전 대전보건대 직원)仁漢(한국건설관리공사 단장)씨 모친상 朴泰連(우리집농장 대표)씨 시모상 韓柄基(대전도시환경산업광산기업 전무)씨 빙모상 1일 오전 6시5분 대전 충남대병원,발인 3일 오전 10시 (042)257-6943 ●崔相坤(대구 달서구청 감사평가담당관)相勳(전 LG산전 부장)相國(대구신용보증재단 사무국장)相文(자영업)씨 부친상,黃糧九(자영업)씨 빙부상 1일 오후 대구 파티마병원,발인 3일 오전 9시 (053)959-4441 ●金正夫(자영업)正玟(국민은행검사팀장)씨 모친상 1일 오후 6시 경남 진주시 진주 장례예식장,발인 3일 오전 10시 (055)759-4141˝
  • [부고]

    ●吳德煥(전 서광 상무)씨 모친상 1일 오전 3시1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3일 오전 7시30분 (02)392-1899 ●吳澤烈(경희대 테크노공학대학장)씨 모친상 1일 오전 4시 서울아산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2268 ●金振奎(예비역 육군 준장)씨 모친상 山基(미국 거주)昌基(김창기정신과 원장·가수)씨 조모상 1일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6918 ●金時沔(전 미국남가주한인회장)周仁(성남상공회의소 회장·㈜시즈 회장)時汪(키잔 사장)時泰(미국 거주)時(미국 거주)씨 부친상 姜仁求(외환은행 자카르타지점장)씨 빙부상 28일 오후 6시5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6917 ●文德善(이수화학 총무팀 직원)德仁(문덕인세무회계사무소 공인회계사)씨 모친상 吳榮澈(자영업)邊宇燦(한국일보 편집국 관리팀장)씨 빙모상 1일 오전 3시3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3일 오전 7시 (02)392-3299 ●權興植(전 매일신문사 조사부장)씨 모친상 29일 오후 5시20분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동원아파트 나동 203호 자택,발인 2일 오전 8시 017-526-4224 ●李淵植(자영업)忠淵(〃)致淵(이연문화사 대표)씨 부친상 奉弼鎬(광주 서구청 청소행정담당)씨 빙부상 1일 오전 1시20분 광주 삼성병원,발인 3일 오전 9시 (062)519-4442 ●鄭基植(멀티게이트 부장)鄭允植(자영업)씨 부친상 權錫奎(서울시설관리공단 감독관)柳亨根(서울도시철도공사 부장)金春基(신용보증기금 강남지점 수석부지점장)金秀洪(드림힐 대표)씨 빙부상 29일 오후 11시15분 경기 김포우리병원,발인 3일 오전 6시 (031)985-1741 ●李廷浩(전 우리은행 인계동지점장)씨 별세 允揆(육군 전진부대 중위)씨 부친상 1일 오전 8시4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3일 오전 9시 (02)3410-6906 ●尹壎珍(전 장은증권 르네상스지점장)씨 별세 金秀姸(경기 창곡여중 교사)씨 상부 容珍(조흥은행 독일현지법인 사장)씨 형님상 1일 0시17분 삼성서울병원,발인 3일 오전 6시 (02)3410-6901 ●朴祥元(계명대 환경대학 교수)씨 부친상 29일 오전 9시13분 대구 동산의료원,발인 2일 오전 9시 019-503-5212 ●金龍洙(공인중개사·전 대한주택공사 부장)龍範(전 상업은행 지점장)龍起(양산시 석계교회 담임목사)美子(수원시 연무초등학교 교사)惠子(고양시 덕양우체국 계장)씨 모친상 李範熙(자영업)韓一煥(한마음법무법인 대표변호사)崔汀溶(서울지하철공사 근무)씨 빙모상 1일 낮 12시45분 서울대병원,발인 3일 오전 10시 (02)760-2011 ●尹基漢(충남대 명예교수)采漢(후광문학상 운영위원장)珉漢(전 대전보건대 직원)仁漢(한국건설관리공사 단장)씨 모친상 朴泰連(우리집농장 대표)씨 시모상 韓柄基(대전도시환경산업광산기업 전무)씨 빙모상 1일 오전 6시5분 대전 충남대병원,발인 3일 오전 10시 (042)257-6943 ●崔相坤(대구 달서구청 감사평가담당관)相勳(전 LG산전 부장)相國(대구신용보증재단 사무국장)相文(자영업)씨 부친상,黃糧九(자영업)씨 빙부상 1일 오후 대구 파티마병원,발인 3일 오전 9시 (053)959-4441 ●金正夫(자영업)正玟(국민은행검사팀장)씨 모친상 1일 오후 6시 경남 진주시 진주 장례예식장,발인 3일 오전 10시 (055)759-4141
  • [돋보기]남북 단일팀은 약방의 감초?

    이연택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과 북측의 조상남 조선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25일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가 열리고 있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만났다.남북한 체육계 수장들이 만나면 늘 그렇듯 이번에도 어김없이 ‘합의’가 있었다.2008년 베이징올림픽 단일팀 구성을 전향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언뜻 대단한 합의를 이끌어낸 것처럼 들리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결국 아무것도 합의된 것이 없는 셈이다.단일팀 구성 원칙도 아니고 구성을 ‘전향적으로 논의’키로 했다는 것은 그야말로 생색내기용·발표용에 다름 아니다. 지금까지의 전례를 되돌아볼 때 종합국제대회 단일팀 구성은 성사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는 게 관계자들의 한결 같은 지적이다.지난 1964년 도쿄올림픽때부터 시작된 단일팀 구성 시도는 79년 평양세계탁구선수권,84년 LA올림픽,88년 서울올림픽,90년 베이징아시안게임 등으로 이어졌지만 모두 결실을 보지는 못했다.다만 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때 등 단일종목에서 두차례 성사됐을 뿐이다. 종합국제대회에서 단일팀 구성이 안된 이유는 체육계 관계자들이 더 잘 안다.대한체육회 가맹단체의 한 관계자는 “단일팀을 구성하려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물론 종목별 국제경기단체와 협의해 올림픽 출전 티켓과 선수 구성 방안을 정해야 하는 등 복잡한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다.”면서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 등 종합대회만 다가오면 연례행사처럼 공허한 남북한 합의를 발표했다가 정작 때가 되면 슬그머니 원점으로 되돌아가곤 한다.”고 말했다.또 다른 단체의 관계자도 “두 나라가 한 나라 몫으로 출전해야 하는 단일팀 구성은 온 힘을 쏟아 올림픽 티켓을 따낸 일부 선수들에게는 희생을 강요하는 셈”이라며 “뒷감당도 쉽지 않고 실현 가능성도 별로 없는 단일팀 문제를 일반인들의 관심을 끄는데 유리하다는 이유만으로 약방의 감초처럼 내 놓아서는 안된다.”고 힐난했다.남북한 체육 관계자들이 만나 교류를 추진하고 합의하는 것을 마다하거나 비난할 이유는 전혀 없다. 하지만 결국은 안되는 것을 금세 될 것처럼 포장하거나,별 내용도 아닌 것을 마치 대단한 것인양 부풀리는 것은 남북한의 실질적인 협력과 교류에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아울러 스포츠를 ‘정치성 이벤트’화 하는 것도 바람직스럽지 않다.일상적이고 꾸준한 교류가 허황된 ‘단일팀 이벤트’보다 남북한을 잇는데 훨씬 유효한 방법이다. 곽영완기자˝
  • 南北 “2008올림픽 단일팀 추진”

    남북한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단일팀 구성을 전향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또 오는 8월 열리는 아테네올림픽 개·폐회식 공동입장을 위한 실무회담을 조속히 개최하기로 했다. 이연택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과 북측의 조상남 조선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은 25일 2004년 국가올림픽위원회 연합회(ANOC)가 열리고 있는 그리스 아테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발표했다. 남북한은 “베이징올림픽 단일팀 구성이 양측 NOC간 문제가 아니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비롯한 많은 국제 스포츠기구와 사전에 구체적이고 광범위한 협의가 필요하므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전향적으로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와 관련해 조상남 부위원장은 “복잡한 문제지만 좋은 경험을 되살리면 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또 아테네올림픽 공동 입장은 시일이 촉박한 점을 감안,이른 시일 내에 실무회담을 열고 제반 협의사항을 6월 이전에 마무리짓기로 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하프타임]로게 “태권도 올림픽퇴출은 루머”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태권도의 올림픽 종목 퇴출 가능성을 일축했다.로게 위원장은 24일 국가올림픽위원회 연합회(ANOC) 총회가 열리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이연택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과 만나 “태권도가 올림픽에서 퇴출된다는 것은 루머에 불과하다.”며 “2008베이징올림픽에서도 빠지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플러스] 디스플레이조합 이사장 백우현씨

    한국디스플레이연구조합 이사장에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인 백우현 사장이 내정됐다.1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백우현 사장은 전날 열린 조합 이사사(社) 간담회에서 삼성SDI측이 김순택 사장의 조합 이사장 입후보 방침을 철회함에 따라 차기 조합이사장으로 사실상 내정됐다.
  • PDP·LCD등 디스플레이 주도권 잡기 삼성·LG ‘장외 경쟁’

    구자홍 전 LG전자 회장이 맡고 있던 관련 단체장 자리를 놓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간 신경전이 대단하다.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이 각축을 벌이던 한국전자산업진흥회장은 윤 부회장으로 낙점됐다. 2라운드는 국내 120여개 디스플레이 관련업체들의 대표단체인 ‘한국디스플레이연구조합’의 차기 이사장 선출.26일이나 27일 열리는 총회를 앞두고 삼성SDI의 김순택 사장과 LG전자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백우현 사장이 동시에 거론되고 있다. 조합은 PDP·LCD 등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개발과 국내외 기술이전,규격화·표준화,정부 수임 등을 책임지고 있어 디스플레이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과 LG 모두 쉽게 양보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72년 제일합섬에 입사,줄곧 그룹 비서실에서 기획업무를 맡았던 김순택 사장은 99년 삼성SDI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PDP 사업에 주력,이 회사를 세계 최대의 PDP 업체로 키워냈다. 백우현 사장은 미 퀄컴사와 제너럴 인스트루먼트사에서 디지털TV의 신호압축,암호화 기술 담당으로 일하면서 거둔 성과로 ‘디지털 TV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구 회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조합 이사장 직무대행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삼성SDI측은 “LG전자가 10년간 조합 이사장직을 맡아온 만큼 이제는 양보해야 한다.”는 ‘순환론’을 앞세운다.90∼93년 삼성SDI(당시 삼성전관)가 이사장을 맡은 이후 내리 10년 동안 LG전자가 이사장직을 ‘독식’해 왔으니 이번에는 삼성 순서라는 것이다. 반면 LG전자측은 지금까지 무리없이 이사장직을 수행했고 삼성전자 이상완 LCD 총괄사장이 현재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만큼 디스플레이조합은 LG몫이라는 ‘균형론’으로 맞서고 있다. 디스플레이조합 이사장은 지금까지 만장일치 추대로 결정됐다.이번에도 조정을 통해 단독후보를 추대할 계획이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표대결’로 갈 가능성도 적지 않다. 류길상기자 ukelvin@˝
  • [하프타임] 아테네올림픽 남북 공동입장 논의

    오는 8월 아테네올림픽에서 남북한 선수단이 사상 다섯번째 공동입장을 하기 위해 양측이 본격 협상에 나선다.대한올림픽위원회(KOC·위원장 이연택)는 16일 조선올림픽위원회의 박명철 위원장이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22∼27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 기간에 회동을 갖자는 제안을 해왔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양측은 총회기간 직접 만나 남북한 공동입장,2008베이징올림픽 단일팀 구성 등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 말말말˙˙˙

    태권도는 이미 여러 나라에 정착됐고 시드니올림픽 이후 경기력을 통해 올림픽 종목으로 공인됐다.아테네는 물론 베이징올림픽에서도 퇴출을 우려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다.-이연택 대한체육회장 겸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최근 제기되고 있는 태권도의 올림픽 퇴출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 다시 도마오른 시민단체 정부보조금

    “정부 보조금은 시민단체의 순수성을 의심케 하는 것이다.” “낙선운동의 본질을 흠집내려는 음모다.” 17대 총선을 앞두고 시민단체들의 낙선·당선 대상자 명단 발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의 ‘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국고 보조금’(정부 보조금) 문제가 또 다시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16일 현재 ‘2004 총선시민연대’(총선연대)와 ‘2004 총선물갈이시민연대’(물갈이연대) 등의 인터넷 게시판에는 정부 보조금 문제를 둘러싼 공방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부 보조금 문제가 시민단체 ‘흠집내기’를 위한 정치권의 단골 메뉴이기는 하지만,이를 계기로 시민단체들도 ‘재정 자립도’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한마디로 순수성을 생명으로 하는 시민단체가 이같은 문제로 인해 논쟁의 빌미를 제공해서는 안된다는 지적이다. ●수면 위로 재부상한 정부 보조금 그동안 잠잠하던 정부 보조금 문제가 다시 거론된 것은 올 초 시민단체들이 낙선·당선운동을 잇따라 선언하면서부터다.지난 2000년 16대 총선 당시 낙선운동으로 불거진 논쟁이 4년 후 재연되고 있는 것이다. 16대 총선에서 시민단체의 낙선운동에 호되게 당한 정치권이 “낙선운동을 주도하는 단체들이 정부로부터 거액의 지원금을 받는다.”며 문제를 제기했다.정치권은 정부가 지난 1999년부터 행정자치부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시민단체들에 매년 150억원씩을 지원하는 것을 문제삼았다.이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정부지원금은 과거 ‘관변단체’들에만 제공했던 돈을 다른 시민단체들에도 공정하게 분배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국회가 승인한 것”이라면서 “민간단체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잘못이 없다.”고 주장한다. 현재 참여연대와 경실련은 이같은 논란 이후 “어떠한 정부 보조금도 받지 않겠다.”고 공식 선언하고 일체의 정부 보조금을 받지 않고 있다. 그러나 상당수의 시민단체들은 공모를 통해 수천만∼수억원의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고하고 있는 실정이다. ●치열한 정부 지원금 공방 총선연대 게시판에 글을 올린 네티즌 ‘부패천국’은 “정부 보조금을 받는 시민단체가 낙선운동을 한다면 국가로부터 보조금을 받고 특정 정당을 도와주기 위한 ‘홍위병’ 밖에 될 수 없다.”면서 “시민단체들이 낙선운동을 하기에 앞서 시민단체별 정부 보조금 내역부터 밝혀라.”고 비난했다. 또 네티즌 ‘미련한 곰’은 “과거 국가로부터 지원금을 받는 단체를 ‘관변단체’로 불렀다.”면서 “국가로부터 지원금을 받는 단체가 과연 순수한 시민단체라고 할 수 있는가에 의문이 든다.”고 주장했다. 반면 네티즌 ‘환경사랑’은 “시민단체의 정부 보조금 문제와 재산내역을 공개하라는 것은 낙선운동의 본질을 벗어나 시민단체를 모욕하는 것”이라면서 “낙선 명단 발표의 본질을 헤아려야 한다.”고 반박했다.네티즌 ‘알바 감시원’도 “참여연대 홈페이지에 있는 수입·지출 현황을 보면 전체 수입의 80%는 회원들의 회비이며,나머지는 자체 수익사업과 후원금으로 충당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면서 “밝은 길을 향하고 있는 단체들의 발목을 황당한 논리로 붙잡지 말라.”고 제동을 걸었다. ●시민단체 재정자립 시급 그런 가운데서도 시민단체들의 ‘재정 자립’은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이같은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기도 하다.그러나 현재 시민단체의 열악한 재정 환경을 볼 때 정부 보조금은 받을 수도,안받을 수도 없는 상태다. 행자부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200여개 시민단체가 국민통합과 문화시민운동,투명사회만들기,자원봉사 등 8개 분야에서 75억원의 지원금을 받았다.지난 99년 이후 전국적으로 1000여개가 넘는 NGO가 매년 수백만∼수억원씩 정부 보조금을 받았다. 총선연대에 참여중인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선진국의 시민단체들도 공모사업 등 수입의 60∼70% 정도를 정부의 직접적인 재정지원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재정지원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회비를 내는 회원 확보 등을 통한 시민단체들의 재정확보 방안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회원들의 회비로는 100만원도 채 안되는 상근 활동가들의 월급조차 지원하기 어려운 단체들이 많다.”면서 “매번 반복되는 정부 지원 논란을 피하려면 정부 지원금이 단체 운영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크게 낮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는 “논란이 많은 현재의 직접 지원보다는 시민단체 기부금에 대한 세제 혜택이나 민간재단 설립을 통한 지원 등 간접적인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조현석기자 hyun68@˝
  • [인사]

    ■ 서울시 ◇지방부이사관 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문충실△국방대학교 안보정책과정 김충민△국가전문행정연수원 고위정책과정 김종박◇지방서기관 파견△국가전문행정연구원 고급간부과정 안건기 이종기 김경중 유상호 이정호 백무경 김경한 서노원 황치영 홍기은 이동오 김경한 이연배 유재룡 황해룡 ■ 법무부 △천안개방교도소장 宋斗植 ■ 농림부 △공보관 鄭勝△감사관 李浚英△농업정보통계관 許潤鎭△국제농업국장 尹彰培△식량생산국장 李秀華△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崔燾一△한국농촌경제연구원 파견 丁鶴秀 ■ 산업자원부 △총무과장 安玹鎬△장관비서관 金茂永 ■ 노동부 ◇이사관 승진 △기획관리실 공보관 南奭鉉 △산업안전국장 宋鳳根 ◇국장급 전보△근로기준국장 嚴賢澤 △고용정책심의관 申英澈 △부산지방노동청장 朴種哲 ■ 중앙노동위원회 ◇이사관 승진 △사무국장 金憲洙 ■ 중앙인사위원회 ◇이사관△국방대학원 파견 鄭夏鏡 ■ 우리증권 △랩운용팀 이사 張東憲 ■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운영 李忠馥△인력개발 丁裕鎭◇지역본부장△서울 具本在△대구 朴文熙 ■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1급 전보△인천지사장 李相汶◇2급 직무대리△경기지사장 姜秉模△강원〃 鄭美順△경남〃 李大元◇2급 전보△대외협력실장 黃寶益△직업재활국 직업재활부장 申明浩△경남지사 직업재활부장 金鍾震△전북지사 〃 金兌陽△고용개발원 관리부장 安秀承△〃 상담평가부장 趙鍾蘭△〃 교육연수부장 金德潤△일산직업전문학교 관리부장 吳昌植△대전〃 직업재활처장 金世鉉△전남〃 관리부장 張京姬△서울지사 직업재활부장 鄭雨根△서울남부지사 고용촉진부장 韓世源△대구지사 〃 李信鎬△인천지사 〃 鄭基柱△〃 직업재활부장 梁秉永△광주지사 고용촉진부장 宋熙成△〃 직업재활부장 朴寬湜△대전지사 〃 安萬祐△경기지사 고용촉진부장 李承勇△전북지사 〃 崔奎鎔△제주지사장 張春植◇교사직 보직교사 전보 및 임용△직업재활국 훈련관리부장 崔弘植△일산직업전문학교 교학부장 姜道賢△대전〃 직업능력개발처장 鄭在圭△대구〃 교학부장 權晟澤 ■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대우 尹大柱 李仁九 白在天 柳秉珉◇1급 승진△광주지점장 崔瑛基△진주지점장 金翰祥 ■ 한국소비자보호원 ◇1급 승진△연구위원 노영화 ■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장 金昌煥△동서의학연구소장 金榮卨△동서협진센터소장 朴東錫 ■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제3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林應培△〃 위원 崔忠代 ■ 동덕여대 △총장 직무대행 李亮熙△연구지원실장 李鐘姬△홍보국제협력〃 沈相龍△박물관장 金恒洙△미술〃 吳京煥△보건소장 金載鉉△학보사주간 林鐘柱△방송국〃 趙璨植△출판부장 鄭昌石△멀티미디어어학교육센터장 金仁碩△종합기기〃 安鈴美△인문과학연구소장 李京海△산업〃 金聖換△종합약학〃 金孝珍△생활과학〃 張昌谷△한국여성〃 孫承暎△학생생활〃 金明愛 ■ 머니투데이 △증권부 부장대우 홍찬선
  • [인사]

    ■ 서울시 ◇지방부이사관 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문충실△국방대학교 안보정책과정 김충민△국가전문행정연수원 고위정책과정 김종박◇지방서기관 파견△국가전문행정연구원 고급간부과정 안건기 이종기 김경중 유상호 이정호 백무경 김경한 서노원 황치영 홍기은 이동오 김경한 이연배 유재룡 황해룡 ■ 법무부 △천안개방교도소장 宋斗植 ■ 농림부 △공보관 鄭勝△감사관 李浚英△농업정보통계관 許潤鎭△국제농업국장 尹彰培△식량생산국장 李秀華△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崔燾一△한국농촌경제연구원 파견 丁鶴秀 ■ 산업자원부 △총무과장 安玹鎬△장관비서관 金茂永 ■ 노동부 ◇이사관 승진 △기획관리실 공보관 南奭鉉 △산업안전국장 宋鳳根 ◇국장급 전보△근로기준국장 嚴賢澤 △고용정책심의관 申英澈 △부산지방노동청장 朴種哲 ■ 중앙노동위원회 ◇이사관 승진 △사무국장 金憲洙 ■ 중앙인사위원회 ◇이사관△국방대학원 파견 鄭夏鏡 ■ 우리증권 △랩운용팀 이사 張東憲 ■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운영 李忠馥△인력개발 丁裕鎭◇지역본부장△서울 具本在△대구 朴文熙 ■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1급 전보△인천지사장 李相汶◇2급 직무대리△경기지사장 姜秉模△강원〃 鄭美順△경남〃 李大元◇2급 전보△대외협력실장 黃寶益△직업재활국 직업재활부장 申明浩△경남지사 직업재활부장 金鍾震△전북지사 〃 金兌陽△고용개발원 관리부장 安秀承△〃 상담평가부장 趙鍾蘭△〃 교육연수부장 金德潤△일산직업전문학교 관리부장 吳昌植△대전〃 직업재활처장 金世鉉△전남〃 관리부장 張京姬△서울지사 직업재활부장 鄭雨根△서울남부지사 고용촉진부장 韓世源△대구지사 〃 李信鎬△인천지사 〃 鄭基柱△〃 직업재활부장 梁秉永△광주지사 고용촉진부장 宋熙成△〃 직업재활부장 朴寬湜△대전지사 〃 安萬祐△경기지사 고용촉진부장 李承勇△전북지사 〃 崔奎鎔△제주지사장 張春植◇교사직 보직교사 전보 및 임용△직업재활국 훈련관리부장 崔弘植△일산직업전문학교 교학부장 姜道賢△대전〃 직업능력개발처장 鄭在圭△대구〃 교학부장 權晟澤 ■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대우 尹大柱 李仁九 白在天 柳秉珉◇1급 승진△광주지점장 崔瑛基△진주지점장 金翰祥 ■ 한국소비자보호원 ◇1급 승진△연구위원 노영화 ■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장 金昌煥△동서의학연구소장 金榮卨△동서협진센터소장 朴東錫 ■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제3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林應培△〃 위원 崔忠代 ■ 동덕여대 △총장 직무대행 李亮熙△연구지원실장 李鐘姬△홍보국제협력〃 沈相龍△박물관장 金恒洙△미술〃 吳京煥△보건소장 金載鉉△학보사주간 林鐘柱△방송국〃 趙璨植△출판부장 鄭昌石△멀티미디어어학교육센터장 金仁碩△종합기기〃 安鈴美△인문과학연구소장 李京海△산업〃 金聖換△종합약학〃 金孝珍△생활과학〃 張昌谷△한국여성〃 孫承暎△학생생활〃 金明愛 ■ 머니투데이 △증권부 부장대우 홍찬선
  • 네티즌 낙선·당선운동 제안 봇물

    오는 4월 17대 총선을 앞두고 시민·사회단체들의 당선·낙선운동 대상자 명단발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에는 이에 대한 시민과 네티즌들의 다양한 제안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9일 시민·사회단체들에 따르면 낙선운동과 당선운동을 벌이는 양대 산맥인 ‘2004총선시민연대(총선연대·www.redcard2004.net)’와 ‘2004총선물갈이국민연대(물갈이연대·www.mulgari.com)’의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하루 수백가지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 이들의 의견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낙선운동을 이렇게 하라는 ‘제안·주장형’에서부터 누구를 대상에서 넣거나 빼야 한다는 ‘민원·읍소형’,‘시민단체는 정권의 홍위병’이라고 주장하는 ‘비난·항의형’ 등으로 크게 나뉜다. ●제안·주장형 시민단체의 당선·낙선 대상자 발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형태로 네티즌들의 주장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이 중에는 시민연대가 간과한 날카로운 지적들도 적지 않다는 게 관계자들의 말이다.총선연대 게시판에 글을 쓴 ‘미국에서’라는 네티즌은 “총선연대의 활동을 지지하지만 대상자 선정에 있어 형평성을 잃었다.”면서 “당적 이탈 등 애매한 사유보다는 정치자금법 위반자 등을 철저하게 가려 대상자로 꼽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네티즌 ‘역사바로잡기’는 “친일잔재 청산법이 아직도 국회를 통과 못하고 있다.”면서 “그 내막을 가리고 친일파 후손 국회의원 후보 명단도 공개해 달라.”고 제안했다.‘한의견’은 “낙선 대상자를 시민단체가 지명하지 않으면 국민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없다는 것은 오만한 자세”라면서 “국민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객관적 정보만을 제공하고 국민이 스스로 판단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쓴소리를 했다. 이밖에 네티즌 ‘올바른’은 “정치청산을 위해서는 현재 의원의 3분의2 이상을 걸러내야 한다.”는 의견을 냈고,‘대찬성’은 “부패·무능,반인권,철새,반민주 인사들은 이땅에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민원·읍소형 물갈이연대 홈페이지에 글을 올린 한 네티즌은 “우리 지역 P의원은 청년들이 고향을 등지고 떠나는 가난한 농촌을 변화시킨 분”이라면서 “무소속으로 어렵게 당선돼 핍박받고 있는데 시민단체들이 낙선대상자 명단에 올려 지역 주민의 가슴에 못을 박았다.”고 하소연했다. 총선연대 홈페이지에 네티즌 ‘한심’은 “S의원은 시민단체의 의정활동 평가에서 각종 개혁을 위한 노력과 활동으로 인해 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사람”이라면서 “하루빨리 S의원의 선정이 잘못되었다는 점을 시인하고 명단에서 제외시켜줄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요구한다.”고 밝혔다. ‘대전사랑시민’은 “L의원은 전형적인 철새 정치인으로 다음번 낙선대상자에 꼭 포함시켜 달라.”고 밝혔고,‘나그네’는 “S의원은 지난 대선 때 수억원의 수수의혹을 제기했다가 유죄판결을 받았는데 빠졌다.”고 밝혔다.‘수호천사’는 “지난 2000년 5월17일 5·18전야제때 고급 술집에서 술 먹은 10여명의 386의원들도 낙선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밝혔다. ●비난·항의형 낙선대상자와 관련이 있는 사람들의 화풀이성 글도 적지 않다. 물갈이연대에 글을 쓴 네티즌 ‘날개’는 “권력을 비판하고 감시하는 시민단체가 정권의 ‘홍위병’으로 전락했다.”고 비난했다. 총선연대의 네티즌 ‘낭만자객’은 “철새정치인중 특정 정당의 사람들만 낙선대상에 올린 것은 중립성을 잃은 것”이라면서 “특히 호주제 폐지에 반대했다고 낙선 대상에 올리는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는 글을 올렸다. ‘막가파’는 “시민단체 입맛에 맞는 사람들만 골라 국회로 보내려는 의도는 옳지 못하다.”고 말했다.‘over man’은 “총선연대는 시민 연대라는 이름하에 시민을 팔아서 여당편들기나 해서 뭔가 반대급부를 받기라도 할 것처럼 편파적인 기준을 의도적으로 적용하는 것 같다.”면서 “선정 기준과 절차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물갈이연대 정대화 교수는 “낙선운동과 당선운동은 청산해야 할 인사들을 낙선시키고,보다 깨끗하고 능력있는 후보를 당선시키는 운동”이라면서 “정치권이 시민·사회단체의 당연한 운동에 시비를 걸기보다는 스스로 반성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선연대 김기식 공동집행위원장은 “일부 선정절차의 사소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의혹을 제기하고 있지만 시민단체의 역할은 여기까지이며 결국 심판은 유권자들의 몫이다.”면서 “1차 발표에 선정된 대상자 외에 보류된 숫자가 상당수 있는 만큼 앞으로 문제가 있는 의원들은 낙선 대상자에 포함시켜 계속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석기자 hyun68@˝
  • 독학사 944명 학위 수여식 “백혈병·결핵… 학구열로 이겨냈죠”

    9일 오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2회 독학학위 수여식에서 학위를 받은 944명의 독학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남들처럼 정상적인 과정을 밟지 못한 탓에 보람이 더욱 컸다.학위를 받은 고학생은 19세부터 64세까지 다양했다. 행정학사 학위를 받은 정천수(44)씨는 백혈병으로 한 쪽 폐를 잘라내고 골수 이식까지 받는 등 죽음의 고비를 넘기면서도 학업의 갈증을 독학으로 풀었다. 정씨는 “골수이형성증과 결핵이 겹쳐 현대의학으로는 도저히 치료할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으나 기적적으로 살아났다.”면서 “생명을 회복하자 공부에 대한 열정이 불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또 “병 때문에 어려워진 가정형편에다 체력마저 떨어져 학교에 다니거나 학원을 수강하는 것은 엄두도 낼 수 없었다.”면서 “8만 3000원을 들여 산 교재에 희망을 걸었다.”고 밝혔다. 여성 최고령자로 특별상을 받은 민경애(61·국문학)씨는 심한 감기·몸살로 정작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추계예술대 대학원 서양화 전공에 합격,새학기부터 대학원생으로 새 인생을 시작한다.민씨는 “여고를 졸업하고 결혼,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에 전념하면서도 미술대 진학을 위해 꾸준히 그림 공부를 해왔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인 서보강(56·행정학)씨는 지난 65년 고졸자격 검정고시에 합격한 뒤 26년 만인 91년 독학사제도와 첫 인연을 맺어 12년만에 학사모를 썼다.서씨는 “경력이나 능력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했지만 지난해 한과목에서 1점이 모자라 학위를 취득하지 못했을 때는 참으로 참담했다.”고 돌이켰다. 수여식에서는 평균 93.92점으로 최고 성적을 얻은 송문영(23·여·영문)씨가 교육부 장관이 주는 최우수상을,전공별로 최고점을 얻은 이연호(44·여·국문)씨 등 9명이 한국방송통신대 총장이 주는 우수상을 받았다. 독학사제도는 가정형편 등을 이유로 제때 공부하지 못한 국민에게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지난 90년 도입돼,모두 7986명이 학위를 받았다. 박홍기기자 hkpark@˝
  • [열린세상] 낙천·낙선운동의 의미/정현백 성균관대 교수·사학

    한 국회의원의 소신에 입각한 의정 활동도,혹은 ‘의사(擬似) 시민단체’가 보여주는 집단 이기주의 행태 역시도 공공성에 부합하는 것이 아니라면,비판되거나 거부돼야 한다. 총선환경연대와 총선여성연대가 공천 부적격자 명단을 발표하면서,이제 시민운동에 의한 낙천·낙선 운동이 본격화하기 시작하고 있다.이어서 총선시민연대·물갈이연대·파병반대국민연대 등이 낙천·낙선 운동 혹은 지지 당선 운동에 착수할 예정이어서,이제 유권자 운동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이런 현상을 두고,일부 언론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하루 건너 낙천·낙선 혹은 당선 대상 명단이 세간에 돌아다닐 것이고,이는 오히려 유권자를 헷갈리게 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것이다. 2000년 총선연대 당시와는 달리 이렇게 다양한 시민운동이 다양한 리스트를 발표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총체적인 분열상으로 비칠 수도 있으나,달리 해석하자면 이는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반영하는 것이기도 하다.오랜 군부 독재 아래에서 살아온 우리는 모든 것이 통일적으로 일사불란하게 진행돼야 안심하는 심리적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과거 2000년 총선연대 당시에는 하나의 연대기구 형식으로 결집됐고,정치 개혁의 쟁점도 부패정치 청산에 집중됐다.그러나 이제는 다양한 이슈가 제기되고 있다. 경제 발전에 비해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은 여전히 후진국 수준이어서 여성 의원의 비율은 세계 105위다.또한 성장 위주의 무자비한 개발 정책에 대해 녹색 정치를 희구하는 국민의 목소리도 높아졌다.군사안보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평화 정책을 실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이런 목소리의 배경에는 1만달러 시대를 넘어선 한국 국민이라면,발상의 전환이 필요하고 더불어 새로운 삶의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낙천·낙선 운동의 과제는 우선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일이다.사이버 시대에 들어올수록 국민의 삶을 좌우하는 일상의 정치는 고도로 복잡해져서 전문가의 식견 없이 국민은 당면 문제에 대해 판단하기 어렵게 됐다.우리 사회에서는 여전히 국방에 대한 정보에서부터 새만금사업에 이르기까지 투명한 절차와 정보 공개가 국민에게 제공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정보 공개는 불가피하다.또한 시민운동 단체의 정보 공개 과정은 대체로 전문가나 활동가의 집단 토론을 거쳐 신중하게 결정되기 때문에 전문가 개인의 견해보다는 공익성이 더 높다. 지난 4일 발표된 낙천 리스트에 대해 해당 정치인들은 ‘소신에 입각한 의정 활동을 근거로 낙천 운동을 펼치는 것은 문제’라고 반박했다.혹자는 한 사안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내놓을 수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견해를 제기했다.이 역시 짚어볼 필요가 있다.획일성을 강조하는 한국 사회이다 보니 사회가 다양성을 포용해 가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그러나 모든 다양성이 다 인정될 수는 없다.한 국회의원의 소신에 입각한 의정 활동도,혹은 ‘의사(擬似) 시민단체’가 보여주는 집단 이기주의 행태 역시도 공공성에 부합하는 것이 아니라면,비판되거나 거부돼야 한다. 이런 맥락에서 낙선 운동의 기준과 관련해 호주제가 시빗거리로 떠오르는 것은 유감스럽다.한국의 호주제는 유엔 인권위원회가 여러 차례 폐지를 권고한 봉건적 유제일 뿐 아니라 호주제의 여러 폐해는 반인권적이다. 늘 우리 사회가 겪는 심각한 문제의 하나는 집단 이기주의가 극심하게 표출되고 있는 점이다.1987년 민주화 투쟁 이후 우리가 싸워서 얻는 형식적 민주주의가 실질적 민주주의로 이행해 가는 과정에서 나타난 불가피한 과정이기도 하지만,그 집단 이기주의가 때로는 심각한 우려의 수준에까지 이르고 있다.집단적인 힘에 밀려서 정책이나 법안이 결정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이를 바라보는 국민은 불안하기만 하다.이런 황당한 현실에 처한 때일수록 우리에게는 매 사안마다 그것의 공익성을 따져보는 엄격성이 요구된다.이 과정에서 다양한 시민운동단체들이 제공하는 낙천·낙선 리스트는 국민에게 알 권리를 제공해 주는 것이고,이제 선택은 국민의 몫이다. 정현백 성균관대 교수·사학˝
  • [7일 TV 하이라이트]

    ●한국사회를 말한다(오후 8시) 과거의 가출 청소년과는 전혀 다른 ‘거리의 아이들’.이들은 폐가를 떠돌며 1평도 안 되는 방에 남녀가 섞여 함께 산다.먹고살기 위해 매춘,범죄도 서슴지 않고 있다.거리 아이들의 참혹한 실태와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법적·제도적 장치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황금의 시간(오후 10시) ‘대한민국평균가’는 네덜란드에서 조기 경제교육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우리나라와 네덜란드 가정을 통해 비교해본다.‘대박퀴즈’는 소자본 창업으로 성공한 주부들을 만나 경영마인드와 노하우를 배운다.도레미와 함께 전국의 재래시장을 찾아가는 ‘시장에 가면’은 부산 자갈치시장을 찾아간다. ●!느낌표(오후 9시45분) ‘운동이 운명을 바꾼다’에서는 대한체육회 이연택 회장이 출연해 운동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와 아테네 올림픽을 준비하는 우리선수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가수 은지원이 출연,‘줄넘기 운동 함께 합시다’를 통해 중학교 체육교사인 줄넘기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줄넘기 동작들을 배운다. ●발리에서 생긴 일(오후 9시45분) 인욱은 착잡한 심정으로 영주를 방에 데려다 주고 나온다.재민은 호텔방까지 따라 온 수정의 옷을 벗기려 들고,영주 대신이라는 말에 수정은 옷을 입고 나온다.밖으로 나온 수정은 인욱과 마주치지만 서로 외면한다.집으로 돌아온 수정은 기척이 없는 옆 방의 인욱을 기다린다. ●황제의 딸Ⅲ(오후 9시25분) 이강은 의식을 회복하고 모사를 알아본다.모사를 통해 미얀마까지 오게 된 자초지종을 듣게 된 이강은 자신 때문에 속상해하는 자미를 걱정한다.맹백은 모사와 혼인할 것을 강요하고 이강은 이를 거절한다.화가 난 맹백은 두 달 기한을 주고 그래도 혼인하지 않는다면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한다. ●희망충전 경제를 굴려라(오후 6시30분) 분당 야탑고등학교의 희망목표는 일일 근로를 하는 아버지의 월급으로 다리가 아픈 어머니와 세 자녀가 함께 생활하는 친구를 돕는것.넉넉지 않은 집안 살림 때문에 가슴에 상처를 안고 지내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에서 친구에게 정성을 선물하고 싶다는 학생들과 함께 한다. ●인사이드 월드(오후 1시20분) 케냐의 리프트 계곡은 세계적인 야생동물의 보금자리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그러나 생태계가 무너지면서 굶주리게 된 유목민족에 의해 야생동물이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다.계곡의 생태계가 무너지면서 다시 옛날의 모습으로 복원시키려는 정부와 지역주민들의 노력들을 살펴본다. ˝
  • “고구려는 한국史”

    |베이징 연합|중국인들은 예전부터 일반적으로 고구려를 중국사의 일부가 아니고 한반도에 사는 한민족의 역사로 간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의 일간지 베이징청년보 4일자 베이징 지명 유래를 설명하는 ‘베이징 지명’이라는 칼럼에 게재된 ‘당나라 때 가오리잉(高麗營)이라는 지명 생겨’라는 제목의 글을 보면 중국인들의 이같은 일반적인 관념이 감지된다.칼럼은 베이징시 교외에 있는 순이(順義)현 가오리잉(高麗營)진의 지명 유래를 설명하면서 고려를 한민족을 통칭으로 하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고구려를 압록강 동쪽에 있는 고려국이라고 지칭했다. 칼럼은 “삼국시대 후기 이후 군벌들이 난무,랴오닝(遼寧) 지방에 신경쓸 틈이 없어 압록강 동쪽의 고려국이 점령하도록 방치하다 수 문제(文帝) 양견(楊堅)이 중국을 통일한 후 고려 정벌에 나섰으나 국력 부족으로 실패했고,이어 수양제(煬帝) 양광(楊廣)과 당태조 이연(李淵)도 랴오닝 실지 회복에 실패했다.”고 쓰고 있다. 중국인들은 예전부터 상당수가 고려인을 한민족을 통칭하는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는데,고구려를 고려에 포함시킨 것을 보면 고구려 역사는 중국사의 일부가 아니라 한국사로 간주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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