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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현 폰 2탄 SK텔레콤 ‘쏠’ 체험기

    설현 폰 2탄 SK텔레콤 ‘쏠’ 체험기

    지난 22일 출시된 스마트폰 ‘쏠’, 일명 ‘설현 폰 2탄’을 체험해 봤다. SK텔레콤이 직접 기획하고 제조는 중국 TCL알카텔에 맡겨 SK텔레콤 가입자만 쓸 수 있는 전용 스마트폰이다. 15만대 이상 팔린 원조 설현 폰 ‘루나’의 동생이다. 손에 쥐어 보니 가볍고 매끈했다. 배터리 일체형으로 만들어 부피를 줄였다. 무게가 134g이다. 국내에 나온 5.5인치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가볍다. 자기 전 누워서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동영상을 보는 습관이 있는데 손목에 무리가 덜했다. 홈쇼핑에서나 볼 듯한 ‘대박 구성’이 인상적이었다. 글로벌 음향기기업체 하만의 JBL 이어폰, 1만 400㎃h 용량의 외장배터리, 32GB 외장 메모리(SD)카드를 덤으로 준다.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 광고모델인 아이돌 설현의 포스터 2장도 들어 있다. 7만원 상당의 이어폰은 타 스마트폰 제조사가 끼워 주는 번들 이어폰과 음질 차이가 분명했다. 사운드가 풍부하고 입체적이다. 이어폰을 꽂고 최신곡을 들어 봤다. 크러쉬의 ‘잊어버리지마’는 더 감미롭게, 걸그룹 트와이스의 ‘우아하게’는 더 신나게 들렸다. 쏠은 게임, 동영상, 음악 등 미디어 콘텐츠 이용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하도록 기획됐다. 그래서 소리에 신경을 썼다. 앞면 위아래에 2개의 스피커를 달았다. 따로 블루투스 스피커에 연결하지 않아도 음량을 키우면 여럿이서 함께 음악이나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유튜브로 아이들에게 뽀로로와 영어동요를 틀어 주었는데 주목도가 높았다. 군더더기 없이 단순한 디자인이다. 지난 5년간 홈 버튼이 있는 스마트폰만 써온 나는 다소 불편했다. 화면을 활성화할 때, 이전 화면으로 돌아갈 때, 바탕화면을 불러올 때 유용한 홈 버튼이 없으니 처음 며칠은 더듬거렸다. 지나치게 세련된 사용자환경(UI)은 스마트폰에 입문하거나 사용량이 많지 않은 중장년층에게 어렵게 느껴질 것 같다. SK텔레콤이 3일간 쏠을 예약 구매한 1만명을 분석해 보니 20~30대 비중이 52%이고 40대가 24%였다. 쏠을 체험하면서 가장 많이 되뇐 말은 “이 가격에 이 정도 성능이면 괜찮다”였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만족스럽단 얘기다. 출고가는 39만 9300원이다. 월 4만원대 요금제를 쓰면 18만 7700원에, 월 6만원대 요금제를 쓰면 11만 6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설현, 해변 위 래쉬가드 자태로 황금 비율 뽐내 눈길

    설현, 해변 위 래쉬가드 자태로 황금 비율 뽐내 눈길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설현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SK텔레콤의 자체 기획 스마트폰 ‘Sol’(이하 ‘쏠’) 광고에 출연, 명품 몸매가 드러난 래쉬가드 자태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쏠’은 SK텔레콤에서 ‘루나’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자체 기획 단말로 출시 보도 이후 ‘제2의 루나’, ‘제2설현폰’ 등으로 불리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래쉬가드 자태의 설현 포스터가 광고보다 먼저 공개되며 ‘쏠’ 광고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이렇듯 많은 관심 속에 방영된 ‘쏠’ 신규 광고는 누구도 가져 보지 못한 소유할 엄두 조차 내지 못하는 절대적 존재 태양을 뜻하는 ‘쏠’을 표현하기 위해 태양을 모티브로 이를 열정적이고 역동적으로 경험하는 설현의 모습을 담았다. 영상 속 설현은 태양에 비친 바다에 뛰어드는 서퍼로 변신해,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서핑을 즐기고 물장구를 치며 태양이 비치는 해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쏠’을 경험한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설현은 한겨울 이지만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는 서퍼 역할을 위해 래쉬가드 및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 명품 몸매를 뽐내며 다시금 “역시 차세대 섹시 스타 설현” 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달 아래 여전사로 변신한 ‘루나’ 광고와는 전혀 상반된 설현의 건강미 넘치고 순수한 모습의 색다른 매력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SK텔레콤의 기획 스마트폰 ‘쏠’은 사전 고객 조사를 통해 미디어 콘텐츠(게임, 동영상, 음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소비자를 고려, 스마트폰 사양 및 외장배터리・이어폰・메모리카드 등의 액세서리 패키지를 구성해 기존 중저가폰과 차별화된 제품의 ‘쏠’을 구현했다. 5.5인치 풀 HD 대화면이지만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디자인이 강점이며 듀얼 스피커, JBL 고급 이어폰, 대용량 배터리, 32GB 외장 SD 카드 등을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전국 SK텔레콤 대리점과 온라인 판매사이트 ‘T월드 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에서 21일까지 예약 가입할 수 있고, 22일 출시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싼게 비지떡? 스마트폰은 빼고

    싼게 비지떡? 스마트폰은 빼고

    중저가 스마트폰도 ‘개성시대’다.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폰’을 넘어 독자적인 브랜드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공짜폰’부터 50만원대까지 가격대가 다양해졌고, 기능과 디자인 등에서 특화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마저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차별화가 생존 전략이 된 것이다. 중저가 스마트폰의 차별화 전략은 특화 기능에서 두드러진다. SK텔레콤이 기획하고 중국의 TCL알카텔이 제조해 22일 출시하는 ‘쏠(Sol)’은 영화와 게임 등 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 이용자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5.5인치 풀HD 대화면에 퀄컴 옥타코어 AP칩셋을 탑재해 게임 등 미디어 콘텐츠 구동 시 전력 효율을 개선했다. 전면의 상·하단에 2개의 스피커를 장착해 사운드 출력도 높였다. 또 유명 오디오 업체 하만의 고급 이어폰과 대용량 외장배터리, 32GB 용량의 외장 SD카드를 패키지로 제공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시장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미디어 콘텐츠를 장시간 사용하고, 이를 위해 배터리와 메모리카드, 이어폰 등을 별도로 구매한다는 점을 착안해 기획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A’ 시리즈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를 탑재하면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갤럭시A’는 출고가가 50만원대로, 메탈과 강화유리를 적용한 슬림한 몸체에 삼성페이까지 탑재했다. 보급형 스마트폰 중에서도 ‘준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상당 부분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가 단독 출시한 화웨이의 ‘Y6’는 5인치 디스플레이, 1GB 용량의 램 등 사양은 낮은 편이나, 070인터넷전화와 연동해 쓸 수 있는 ‘듀얼 전화’ 기능 등을 갖춰 업무용 스마트폰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LG전자는 중저가 스마트폰에서도 ‘디자인’에 방점을 찍고 있다. 최근 출시한 ‘K10’은 출고가가 27만 5000원에 불과하지만, 디스플레이의 가장자리를 둥글게 마감한 2.5D 아크 글래스(Arc Glass)로 세련되고 유려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후면 1300만 화소에 셀피 기능을 강화한 카메라까지 갖췄다. 보급형 스마트폰의 주고객인 중장년층을 넘어 젊은 층까지 끌어오겠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저가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들은 전반적인 사양이 떨어져도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과 특징을 갖춘 제품을 찾는다”면서 “과거 피처폰 시절처럼 스마트폰도 특화된 제품들이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中 샤오미 소형 가전 매출 최고 9배 껑충

    중국의 ‘좁쌀’(샤오미)이 국내 소형 가전제품 시장을 점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 옥션, G마켓 등 국내 오픈마켓 3사의 지난해 샤오미 매출 신장률이 최대 900%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11번가에 따르면 11번가 디지털 주변 기기(배터리, 스마트밴드, 이어폰 등) 부문에서 샤오미의 점유율이 2014년 1.2%에서 2015년 10.4%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11번가에서 지난해 샤오미 매출은 전년 대비 900%나 뛰었다. 샤오미의 인기는 국내 가전제품과 비교해 절반이 안 되는 가격에 기대 이상의 품질을 갖췄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혜림 11번가 휴대전화·액세서리 담당 MD(상품기획자)는 “샤오미 제품은 저렴한 가격, 준수한 품질, 깔끔한 디자인이라는 3박자를 갖춰 인기”라면서 “샤오미로 중국산 제품에 대한 이미지가 ‘값만 싼 공산품’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샤오미의 스마트폰인 ‘홍미노트 시리즈’는 10만~20만원대의 가격으로 지난 11일 기준 G마켓 휴대전화 공기계 부문에서 인기 제품 1~4위를 독차지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는 옥션의 공기청정기 부문에서 지난해 판매 1위를 달성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좁쌀이 점령한 소형 가전제품 시장...샤오미 지난해 국내 매출 900% 증가

    좁쌀이 점령한 소형 가전제품 시장...샤오미 지난해 국내 매출 900% 증가

      중국의 ‘좁쌀’(샤오미)이 국내 소형 가전제품 시장을 점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 옥션, G마켓 등 국내 오픈마켓 3사의 지난해 샤오미 매출 신장률이 최대 900%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11번가에 따르면 11번가 디지털 주변기기(배터리, 스마트밴드, 이어폰 등) 부문에서 샤오미 점유율이 2014년 1.2%에서 2015년 10.4%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11번가에서 지난해 샤오미 매출은 전년 대비 900%나 뛰었다.  샤오미의 인기는 국내 가전제품보다 절반이 안되는 가격에 기대 이상의 품질을 갖췄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혜림 11번가 휴대전화·액세서리 담당 MD(상품기획자)는 “샤오미 제품은 저렴한 가격, 준수한 품질, 깔끔한 디자인이라는 3박자를 갖춰 인기”라면서 “샤오미로 중국산 제품에 대한 이미지가 ‘값만 싼 공산품’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G마켓에서는 샤오미의 스마트폰인 ‘홍미노트’가 인기였다. 10만~20만원대의 홍미노트 시리즈는 지난 11일 기준 G마켓 휴대전화 공기계 부문에서 인기제품 1~4위를 차지했다. 또 샤오미의 최대 인기상품인 휴대전화 보조배터리는 휴대전화 배터리 부문 인기제품 1~6위를 독식했다.  옥션에서도 샤오미의 인기가 거세다. 지난 한 달간 옥션의 소형 가전제품 부문에서 보조배터리, 스마트밴드의 샤오미 점유율은 각각 70%, 65%를 기록했다.  특히 옥션의 공기청정기 부문에서 샤오미 제품 판매가 지난해 1위를 차지했다. 옥션이 지난해 5월 온라인쇼핑몰 단독으로 판매했던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Mi.Air)는 제품을 판매한 지 반나절도 안돼 1250대 완판을 기록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목마른 혀에 닿은 샘물처럼… 신달자 감성포토 에세이 출간

    목마른 혀에 닿은 샘물처럼… 신달자 감성포토 에세이 출간

    소담한 눈꽃의 언어로 삶을 노래하는 신달자(72) 시인이 인생에서 한 번쯤 겪게 되는 상처와 아픔,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따뜻하고 잔잔한 시선으로 풀어낸 산문집을 냈다. ‘신달자 감성 포토 에세이’(문학사상)다. 시인은 “그때그때의 생각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쓴 우리네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작은 동네를 산책하듯 찬란하지 않지만 소소하게 빛나는 우리의 일상들과 그 일상에서 마주한 이야기 15편이 64장의 사진과 함께 수록돼 있다. “지금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지”,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정말 행복해질 수 있을까” 등 쉼표 없이 살아가는 바쁜 일상 속에서 한 번쯤 가던 길을 멈추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질문들이 곳곳에 놓여 있다. 특히 “너 혼자인 시간이 언제더라. 너 혼자 있어 본 적 있어. 너에게 그런 시간이 있기는 있었던 것일까”라고 물으며 우리에게 혼자 있어 보라고 권하는 대목이 인상적이다. 시인은 혼자 마주하게 될 시간 속에서 풍요로운 일상의 풍경이,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모습이, 그리고 진정한 자신만의 길이 펼쳐질 것이라고 조언한다. ‘휴대폰도, 귀에 걸린 이어폰도 다 버리고, 아니 잠시 서랍에 넣어 두고 단지 혼자 있으면 어떨까. 어쩌면 그렇게 혼자 있는 일이 갑작스럽고 어렵겠지만, 그러한 시간을 통해서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믿는다.’(57쪽) 시인은 “이 책의 어떤 페이지를 펴도 목마른 혀에 한 방울의 샘물 같은 친구가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아주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다뤄졌으면 한다”고 바랐다. 정호승 시인은 “이 에세이는 사랑의 순간 그리고 인생을 향한 깨달음들이 봄의 실내악처럼 따뜻하게 기록돼 있다”고 평했다. 문태준 시인은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회복되는 것을 실감했다. 마음이 재기하는 것을 봤다. 나만 외롭고 고통받고 실패하고 이별을 겪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거듭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요즘 주부 트렌드 ‘틴케이스’ 모으기

    요즘 주부 트렌드 ‘틴케이스’ 모으기

    주부 김미라(38)씨는 틴케이스 마니아다. 양철로 된 원통이나 각진 깡통에 필기구와 아이들 색연필을 담아 수납하고, 높이가 낮은 쿠키통엔 액세서리와 색조 화장품을 담아 둔다. 김씨는 “모양이 예쁜 틴케이스는 인테리어 효과가 좋고 수납에 활용할 수 있어서 보면 지나치지 못하고 사게 된다”고 말했다. ●시리얼·팝콘 등 담은 양철통… 디자인 예뻐 인기 깡통을 모으는 사람이 늘었다. 틴 컬렉터(수집가)라는 말도 있다. 솜씨 좋은 주부가 다 쓴 통조림에 헝겊을 덧대거나 페인트를 칠해서 알뜰히 쓰는 사례는 종종 있었지만 요새는 리폼 실력이 필요 없다. 자체 디자인이 예쁜 틴이 수두룩하다. 식품, 생활용품 업체가 제품과 틴케이스를 묶어 한정 판매도 한다. 틴을 모으려고 그다지 필요 없는 제품을 사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소비도 나타난다. 지난 7월 대형마트마다 시리얼이 동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켈로그가 시리얼을 담을 수 있는 틴케이스를 13만개 풀었는데 3주 만에 모두 팔렸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구매 인증 사진’이 퍼지면서 주부들 사이에 입소문이 났다. 1900년대 초·중반 켈로그가 실제 썼던 빈티지 홍보 포스터로 디자인해 수집욕을 자극했다. ●켈로그 한정품 입소문나 3주 만에 13만개 모두 팔려 켈로그 관계자는 “7월에는 동남아시아 지사에서 판매했던 제품을 가져왔는데 이달 새로 출시한 틴은 한국 지사가 직접 고른 이미지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켈로그의 신제품은 이마트에서 7만 5000개 한정 판매 중이다. 시리얼 상자와 비슷한 크기의 틴은 스파게티나 국수를 넣거나 캡슐커피를 보관하기 적합하다. 미국 시카고에서 출발한 가렛팝콘샵은 팝콘을 담는 틴케이스가 유명하다. 진출한 국가의 특징을 담거나 계절이나 명절에 맞는 디자인의 틴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오방색을 사용한 코리아 틴, 검정과 주황 줄무늬로 디자인해 핼러윈 분위기를 낸 가을 틴 등이 인기였다. 가장 큰 4ℓ(1갤런) 용량의 틴은 와인을 차갑게 하는 아이스버킷으로 활용하거나 아이들의 자석 블록을 보관하는 용도로 쓰면 좋다. 작은 통은 바닥에 구멍을 뚫어 화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애경은 이달 초 2080 재스민향 치약을 새로 출시하면서 모바일메신저 캐릭터인 라인프렌즈를 프린트한 틴케이스를 선보였다. 명함이나 머리핀 등을 담기 좋은 사각 케이스로, 치약 3개(9900원)를 사면 사은품으로 준다. 틴 컬렉터 사이에서 스타벅스의 코인초콜릿 케이스는 활용도 높은 수집품으로 꼽힌다. 손바닥 크기의 원통으로 이어폰이나 충전기를 보관하기 알맞다. 천연양초(소이캔들)를 만들어 담는 용기로 쓰기도 한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와우! 과학] 주변상황 ‘말해주는’ 스마트 글래스...시각장애인에 희소식

    [와우! 과학] 주변상황 ‘말해주는’ 스마트 글래스...시각장애인에 희소식

    쇼핑, 버스타기 등 비장애인들은 간단하게 수행하는 일상적인 일들도 시각장애인들에겐 큰 위험과 불편이 뒤따르는 활동이 될 수 있다. 시각장애인들의 이런 일상적 고통을 크게 덜어줄지도 모르는 스마트 안경 제품이 새로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2014년 창립된 영국 벤처기업 비전 테크놀러지스(Vision Technologies)는 최근 주변 사물을 인식한 뒤 그 세부사항을 사용자에게 ‘말’로 설명해줄 수 있는 첨단 시스템 ‘기브비전’(GiveVision)의 개발을 끝마쳤다고 밝혔다. 기브비전 시스템은 소형카메라 및 이어폰이 내장된 고글형태의 웨어러블 기기와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다. 이 기기가 카메라로 먼저 주변 환경의 이미지를 인식하면 어플리케이션은 해당 이미지들을 즉각적으로 분석하게 된다. 이러한 이미지 분석을 거치면 기브비전은 건물 출입구, 상점, 버스정류장 등 다가오는 무수한 대상들을 식별해 낼 수 있다. 추가적 학습을 거치면 식별 가능한 사물의 종류가 보다 많아진다. 착용자가 손가락으로 지시하는 글자를 소리 내 읽어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더 나아가 안면인식 기능이 내장돼있기 때문에 카메라에 잡힌 인물들을 서로 분간하는 일 또한 가능하다. 사용자가 원한다면 특정 인물을 카메라로 촬영하는 동안 그의 이름을 크게 말함으로써 그를 연락처 리스트에 등록한 뒤 관련된 정보를 추가적으로 입력해놓을 수도 있다. 이렇게 해두면 추후 같은 인물을 다시 만났을 때 그 사람의 이름은 물론 직업, 과거 만났던 날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을 돕기 위해 사용자의 현재위치나 목적지 도달방법을 말로 설명해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정류장으로 다가오는 버스의 노선번호, 버스 내 빈 좌석의 유무까지 인식해 안내해주기도 한다. 비전 테크놀러지스는 자사 홈페이지에 게재한 글에서 “우리 제품의 핵심 목표는 (시각장애인의) 자립”이라며 “비장애인들이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일상생활을 시각장애인들 또한 잘 해낼 수 있게 해줄 새로운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100명 이상의 사용자가 기브비전의 시범운용에 참여 중이며, 이를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새 기능을 추가해 내년에 제품 시판을 시작하게 된다. 사용자는 월별 이용료를 지불하게 되며 이 금액은 월 50~75파운드(약 9만~13만 원)로 책정될 예정이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경제 블로그] 아이돌 상품들 새로운 ‘등골 브레이커’가 되다

    [경제 블로그] 아이돌 상품들 새로운 ‘등골 브레이커’가 되다

    123만원짜리 이어폰, 56만원짜리 토끼 인형. 한 엔터테인먼트 업체가 운영하는 아이돌 상품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아이돌을 활용한 ‘상징 소비’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은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주 소비층인 청소년들의 구매력은 부모로부터 나오는 까닭에 아이돌 상품이 새로운 ‘등골 브레이커’가 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얼마 전에는 ‘코르셋 재킷’이라는 선정적인 문구의 한 교복 광고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이돌이 청소년에게 ‘먹히는’ 것은 ‘후광효과’로 설명됩니다. 후광효과는 어떤 사물이나 사람에 대해 평가를 할 때 일부 특성이 전체 평가에 영향을 줘 대상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못 하게 되는 일종의 사회적 지각 오류입니다. 아이돌이 착용한 상품은 마냥 좋아 보이는 후광효과가 작용하는 것입니다. 아이돌 콘텐츠가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하면서 청소년들이 지갑 여는 횟수는 더 잦아지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코엑스에 전용 매장을 두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의 올해 상품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해 500억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전체 매출액의 15%가량을 차지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매장과 온라인 매장을 통해 상품 사업을 하면서 자회사 등을 통해 아이돌 상품 제작·유통에도 관여하고 있습니다. 일본 야노경제연구소가 2014년 발간한 ‘쿨재팬 마켓/오타쿠시장의 철저분석’에 따르면 철도, 게임, 애니메이션 등 여타 오타쿠시장에 비해 아이돌 시장 소비자의 1인당 평균 구매금액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돌 상품 소비자들은 소비 성향이 높고 자신의 취미를 알리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며 “이런 특성은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콘텐츠 산업 개발에 힘을 쏟는 유인이 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반길 만한 일입니다. 다만 주 소비층이 청소년인 만큼 청소년 눈높이를 고려한 사업 모델을 구상해 보는 일도 필요할 것입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경제 블로그] 아이돌 상품들 새로운 ‘등골 브레이커’가 되다

    [경제 블로그] 아이돌 상품들 새로운 ‘등골 브레이커’가 되다

    123만원짜리 이어폰, 56만원짜리 토끼 인형. 한 엔터테인먼트 업체가 운영하는 아이돌 상품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아이돌을 활용한 ‘상징 소비’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은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주 소비층인 청소년들의 구매력은 부모로부터 나오는 까닭에 아이돌 상품이 새로운 ‘등골 브레이커’가 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얼마 전에는 ‘코르셋 재킷’이라는 선정적인 문구의 한 교복 광고가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이돌이 청소년에게 ‘먹히는’ 것은 ‘후광효과’로 설명됩니다. 후광효과는 어떤 사물이나 사람에 대해 평가를 할 때 일부 특성이 전체 평가에 영향을 줘 대상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못 하게 되는 일종의 사회적 지각 오류입니다. 아이돌이 착용한 상품은 마냥 좋아 보이는 후광효과가 작용하는 것입니다. 아이돌 콘텐츠가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하면서 청소년들이 지갑 여는 횟수는 더 잦아지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코엑스에 전용 매장을 두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의 올해 상품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해 500억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전체 매출액의 15%가량을 차지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매장과 온라인 매장을 통해 상품 사업을 하면서 자회사 등을 통해 아이돌 상품 제작·유통에도 관여하고 있습니다. 일본 야노경제연구소가 2014년 발간한 ‘쿨재팬 마켓/오타쿠시장의 철저분석’에 따르면 철도, 게임, 애니메이션 등 여타 오타쿠시장에 비해 아이돌 시장 소비자의 1인당 평균 구매금액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돌 상품 소비자들은 소비 성향이 높고 자신의 취미를 알리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며 “이런 특성은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콘텐츠 산업 개발에 힘을 쏟는 유인이 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반길 만한 일입니다. 다만 주 소비층이 청소년인 만큼 청소년 눈높이를 고려한 사업 모델을 구상해 보는 일도 필요할 것입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6번 버스 접근 중”…주변상황 ‘말’로 설명하는 스마트 안경

    “6번 버스 접근 중”…주변상황 ‘말’로 설명하는 스마트 안경

    쇼핑, 버스타기 등 비장애인들은 간단하게 수행하는 일상적인 일들도 시각장애인들에겐 큰 위험과 불편이 뒤따르는 활동이 될 수 있다. 시각장애인들의 이런 일상적 고통을 크게 덜어줄지도 모르는 스마트 안경 제품이 새로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2014년 창립된 영국 벤처기업 비전 테크놀러지스(Vision Technologies)는 최근 주변 사물을 인식한 뒤 그 세부사항을 사용자에게 ‘말’로 설명해줄 수 있는 첨단 시스템 ‘기브비전’(GiveVision)의 개발을 끝마쳤다고 밝혔다. 기브비전 시스템은 소형카메라 및 이어폰이 내장된 고글형태의 웨어러블 기기와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다. 이 기기가 카메라로 먼저 주변 환경의 이미지를 인식하면 어플리케이션은 해당 이미지들을 즉각적으로 분석하게 된다. 이러한 이미지 분석을 거치면 기브비전은 건물 출입구, 상점, 버스정류장 등 다가오는 무수한 대상들을 식별해 낼 수 있다. 추가적 학습을 거치면 식별 가능한 사물의 종류가 보다 많아진다. 착용자가 손가락으로 지시하는 글자를 소리 내 읽어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더 나아가 안면인식 기능이 내장돼있기 때문에 카메라에 잡힌 인물들을 서로 분간하는 일 또한 가능하다. 사용자가 원한다면 특정 인물을 카메라로 촬영하는 동안 그의 이름을 크게 말함으로써 그를 연락처 리스트에 등록한 뒤 관련된 정보를 추가적으로 입력해놓을 수도 있다. 이렇게 해두면 추후 같은 인물을 다시 만났을 때 그 사람의 이름은 물론 직업, 과거 만났던 날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을 돕기 위해 사용자의 현재위치나 목적지 도달방법을 말로 설명해주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정류장으로 다가오는 버스의 노선번호, 버스 내 빈 좌석의 유무까지 인식해 안내해주기도 한다. 비전 테크놀러지스는 자사 홈페이지에 게재한 글에서 “우리 제품의 핵심 목표는 (시각장애인의) 자립”이라며 “비장애인들이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일상생활을 시각장애인들 또한 잘 해낼 수 있게 해줄 새로운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100명 이상의 사용자가 기브비전의 시범운용에 참여 중이며, 이를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새 기능을 추가해 내년에 제품 시판을 시작하게 된다. 사용자는 월별 이용료를 지불하게 되며 이 금액은 월 50~75파운드(약 9만~13만 원)로 책정될 예정이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지진희 “멜로 연기의 비결? 외로움에 대한 이해에서 비롯”

    지진희 “멜로 연기의 비결? 외로움에 대한 이해에서 비롯”

    요즘 이 남자의 눈빛에 매 주말 가슴이 설렌다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20대 꽃미남도, 한류 스타도 아닌 40대 유부남 배우 지진희(44) 이야기다. SBS 주말 드라마 ‘애인있어요’에 최진언 역으로 출연 중인 그는 젊은 배우들은 따라잡지 못하는 멜로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만난 그는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우리 드라마를 고화질로 다운받아 보는 시청자들이 부쩍 늘었다고는 하더라”며 멋쩍게 웃었다. 사실 극 초반에는 잘나가는 변호사였던 아내 도해강(김현주)을 버리고 대학 후배 강설리(박한별)와 사랑에 빠진 그에게 ‘국민 불륜남’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었다. 그가 아버지 앞에서 해강을 ‘치워 달라’며 매몰차게 굴던 모습에 시청자들의 분노가 들끓었다. 하지만 교통 사고 후 자신을 쌍둥이 자매인 독고용기로 착각하고 살아가는 도해강을 안쓰럽고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여심을 저격했다.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주부들의 심리를 제대로 건드렸다. 초기와는 180도 다른 역대급 반전이다. “우리 드라마는 결국 한 여자를 사랑하는 얘기예요. 저는 해강을, 백석(이규한)은 독고용기를, 설리는 저를 사랑하죠. 여기서 ‘애인’이란 사랑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진언은 자신이 사랑했던 순수한 모습의 해강이 악마처럼 변한게 싫었던 것뿐이죠. 지금 진언의 감정은 죄책감에서 시작된 거예요.” 물론 이혼을 종용할 정도로 차갑게 대했던 전 부인에게 다시 사랑을 느끼는 진언은 그에게도 이해하기 쉽지 않은 캐릭터였다. “TV를 보다가 집사람에게 뒤통수를 두번 맞았어요(웃음). 처음에 설리와 키스했을 때 한번, 예고편에 해강과의 키스 장면이 나왔을 때 또 한번. 저도 우유부단한 진언이 도무지 이해가 안 돼 무척 혼란스러웠는데 이전에 작가와 작업을 했던 (김)현주가 ‘절대로 대본을 허투루 쓰는 분이 아니다’라고 얘기해 줘서 안심하고 제대로 분석을 시작했죠.” 담벼락에 기대 해강과 이어폰을 나눠 끼고 음악을 듣거나 “점심 같이 먹자고 하면 먹을래?”라고 툭 던지는 대사에도 설레는 멜로의 감정이 살아난다. 그는 “감독이 감성을 자극하는 지점을 정확히 안다. 담벼락 장면에서도 현주가 백지영의 슬픈 노래를 듣고 있었는데 감정 이입이 잘됐다”면서 함께한 배우와 감독에게 공을 돌렸다. 그의 ‘불륜남’ 연기는 처음이 아니다. 전작인 SBS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도 정신적인 외도를 하는 남자 역할을 맡았었다. 그는 “불륜이라기보다는 살아가면서 종종 마주하는 상황 속에서 진정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라면서 “군중 속에서도 사람은 누구나 외롭고 누구도 나를 온전히 다 알지는 못하는데, 멜로는 그런 외로움을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과묵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실제 그는 다변가이자 달변가다. 자기 소신도 뚜렷하다. 한류 드라마 ‘대장금’으로 중화권에서 인기를 끈 이후 몰려든 프로모션 제의를 거의 다 거절했다. 이유는 자신의 실력과 인기가 비례하지 않는 것이 양심에 찔려서였다. 그는 “물론 가끔 후회는 한다”면서도 “같은 캐릭터를 고수하면서 쉬운 길로 가고 싶지는 않았다”고 잘라 말했다. 이런 성향은 매번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 영화 필모그래피에서도 잘 드러난다. 29일 개봉하는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서는 자신의 딸을 죽인 살인자의 딸을 간호하는 형사 역할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이번 영화를 하면서 전에 없던 감정을 느꼈는데 생각해 보니 순수함이더군요. 그동안 머리로만 계산했고, 아이를 순수하고 솔직하게 바라보는 게 없었어요. 연기가 더 나아졌다는 걸 느껴서 기분이 좋았죠.” 젊은 패션 감각을 유지하는 것도 여전히 지진희표 멜로를 가능하게 하는 힘이다. 그는 “죽기 일보 직전까지 운동을 한다”는 말로 치열하게 자기 관리를 하고 있음을 대변했다. “영화 ‘뉴욕의 가을’이나 ‘냉정과 열정 사이’처럼 담백한 멜로를 해 보고 싶어요. 나이가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니 억지로 거스를 생각은 없어요. 다만 독하게 노력하면서 준비해야죠. 인생 경험이 많아지고 생각을 더 많이 할수록 발전하는 것이 배우라는 직업이니까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웨어러블 배터리 시장 불붙은 경쟁

    웨어러블 배터리 시장 불붙은 경쟁

    삼성SDI와 LG화학이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이어 웨어러블 배터리 분야에서도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웨어러블 배터리란 돌돌 말리고 휘어지는 유연성이 강점으로 목걸이, 스마트워치, 헤어밴드뿐 아니라 티셔츠 등 의류에도 접목할 수 있어 미래의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SDI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배터리 박람회인 ‘인터배터리 2015’에서 인체의 어떠한 곡선에도 적용이 가능한 웨어러블 배터리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에 최초로 공개한 ‘스트라이프 배터리’는 두께 0.3㎜의 초슬림 디자인이 적용됐다. 섬유와 같이 자유자재로 휘면서도 두께는 최소화한 제품이다. 삼성SDI 관계자는 “사물인터넷(IoT) 시대 기술 경쟁의 핵심 이슈는 디자인”이라면서 “유연성과 고성능이 강점인 스트라이프 배터리는 정보통신기술(ICT) 기기가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SDI는 스마트워치를 타깃으로 개발된 ‘밴드 배터리’도 선보였다. 기존의 스마트워치 줄에 밴드 배터리를 적용하면 용량을 크게는 50%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 이 배터리는 사람 손목 둘레 수준의 곡률 범위에서 약 5만번 이상의 굽힘 테스트 후에도 정상 작동이 가능해 충분한 상품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는 설명이다. LG화학은 이날 박람회에서 전선 형태의 밴드형 와이어 배터리를 처음 공개했다. LG화학 관계자는 “기존 플렉서블 배터리가 사람 손목 곡률 반경인 30R(반지름이 30㎜인 원의 휜 정도) 정도에서 멈추는 한계가 있었지만 이 제품은 위아래로 완벽하게 접을 수 있는 15R 수준의 곡률 구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곡률 반경인 R값이 낮을수록 더 구부릴 수 있는데 15R이면 신발끈을 묶듯 배터리를 구부릴 수 있다는 얘기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시곗줄이나 이어폰·허리띠 등에 전기를 저장해 놓고 각종 모바일 기기를 이용할 수도 있다. 앞서 LG화학은 지난 6월 세계 최초로 스마트워치용 육각 형태의 ‘헥사곤 배터리’ 개발에 성공했다. 헥사곤 배터리와 이번에 개발한 밴드형 와이어 배터리를 함께 스마트워치에 적용할 경우 사용 가능 시간을 최대 2배로 늘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 전기자전거, 전동공구 등 비(非)정보기술(IT) 분야 시장 공략을 위한 원통형 배터리 신제품 ‘20650’을 선보였다. 20650은 지름 20㎜, 길이 65㎜ 규격으로 기존 배터리 표준 제품인 18650(지름 18㎜, 길이 65㎜) 제품보다 용량을 24% 이상 개선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신민아 김우빈, 실제 연인이라 가능하다? 과감한 스킨십 포착 ‘엉덩이까지 터치’ 달달

    신민아 김우빈, 실제 연인이라 가능하다? 과감한 스킨십 포착 ‘엉덩이까지 터치’ 달달

    신민아 김우빈, 실제 커플의 스킨십 포착 ‘엉덩이까지 터치’ 사랑에 빠진 눈빛 ‘신민아 김우빈’ 연예계 공식커플 신민아 김우빈의 의류 광고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 광고 영상 ‘그 남자 그 여자-우리의 지금은 따뜻했다’에서 신민아 김우빈은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민아 김우빈은 손을 잡고 길을 걷거나 커플 이어폰을 나눠 꽂고 음악을 듣는 등 자연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사람은 엉덩이를 가볍게 터치하는 등 시종일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신민아 김우빈 커플은 5개월째 사랑이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해당 광고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호감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지오다노 영상 캡처(신민아 김우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민아 김우빈, 달달 애정행각 포착 ‘엉덩이까지 터치’ 과감한 스킨십..실제 모습?

    신민아 김우빈, 달달 애정행각 포착 ‘엉덩이까지 터치’ 과감한 스킨십..실제 모습?

    신민아 김우빈, 달달 애정행각 포착 ‘엉덩이까지 터치’ 과감한 스킨십..실제 모습? ‘신민아 김우빈’ 연예계 공식 커플 배우 신민아 김우빈의 달달한 광고가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14일 공개된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 광고 영상에서 실제 커플인 신민아 김우빈은 서슴없는 애정표현을 선보였다. 신민아 김우빈은 손을 잡고 길을 걷거나 커플 이어폰을 나눠 꽂고 음악을 듣는 등 자연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광고 촬영 내내 신민아 김우빈은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받았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이 가득 느껴지는 달달한 애교를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네티즌들은 “신민아 김우빈, 돈도 벌고 사랑도 하고”, “신민아 김우빈, 이건 연기가 아니라 실제네”, “신민아 김우빈, 진짜 연인에게서만 나오는 분위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 김우빈은 지난 7월 한 매체에 의해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5개월째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사진=지오다노 영상 캡처(신민아 김우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민아 김우빈, 과감한 스킨십..실제 모습?

    신민아 김우빈, 과감한 스킨십..실제 모습?

    연예계 공식 커플 배우 신민아 김우빈의 달달한 광고가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14일 공개된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 광고 영상에서 실제 커플인 신민아 김우빈은 서슴없는 애정표현을 선보였다. 신민아 김우빈은 손을 잡고 길을 걷거나 커플 이어폰을 나눠 꽂고 음악을 듣는 등 자연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신민아 김우빈은 지난 7월 한 매체에 의해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5개월째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사진=지오다노 영상 캡처(신민아 김우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민아 김우빈, 달달 애정행각 ‘엉덩이까지 터치’ 거침 없는 스킨십..실제 연인이라 가능?

    신민아 김우빈, 달달 애정행각 ‘엉덩이까지 터치’ 거침 없는 스킨십..실제 연인이라 가능?

    신민아 김우빈, 달달 애정행각 ‘엉덩이까지 터치’ 거침없는 스킨십..실제 연인이라 가능? ‘신민아 김우빈’ 배우 신민아 김우빈의 달달한 광고가 공개됐다. 신민아 김우빈은 실제 연인이라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14일 공개된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 광고 영상에서 신민아 김우빈은 서슴없는 애정표현을 선보였다. 신민아 김우빈은 손을 잡고 길을 걷거나 커플 이어폰을 나눠 꽂고 음악을 듣는 등 자연스러운 연인 포스로 눈길을 끌었다. ‘비긴 어게인’ OST를 배경으로 한 영화 같은 광고 영상은 지오다노의 ‘그 남자 그 여자-우리의 지금은 따뜻했다’ 영상으로 지난 8일 티저 영상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광고 촬영 내내 신민아 김우빈은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받았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이 가득 느껴지는 달달한 애교를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민아 김우빈은 지난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5개월째 사랑이 이어오고 있다. 사진=지오다노 영상 캡처(신민아 김우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민아 김우빈, 커플의 사랑법 “엉덩이에 손” 자세히 보니 ‘대박’

    신민아 김우빈, 커플의 사랑법 “엉덩이에 손” 자세히 보니 ‘대박’

    신민아 김우빈, 커플의 사랑법 “엉덩이에 손” 자세히 보니 ‘대박’ 신민아 김우빈  실제 커플인 신민아 김우빈이 한 의류브랜드 광고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그 남자 그 여자-우리의 지금은 따뜻했다’ 영상에는 신민아, 김우빈이 담겨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이어폰을 나눠 낀 채 손을 잡고, 엉덩이를 가볍게 터치하는 등 시종일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 김우빈은 지난 7월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두 사람은 해당 광고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호감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민아 김우빈 실제 커플의 대담한 스킨십 “엉덩이에 손이…” 대체 어땠나 보니?

    신민아 김우빈 실제 커플의 대담한 스킨십 “엉덩이에 손이…” 대체 어땠나 보니?

    신민아 김우빈 실제커플의 광고 화제 ‘돈도 벌고 사랑도 하고’ 신민아 김우빈  실제 커플인 신민아 김우빈이 한 의류브랜드 광고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그 남자 그 여자-우리의 지금은 따뜻했다’ 영상에는 신민아, 김우빈이 담겨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이어폰을 나눠 낀 채 손을 잡고, 엉덩이를 가볍게 터치하는 등 시종일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 김우빈은 지난 7월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두 사람은 해당 광고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호감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민아 김우빈 실제커플다운 스킨십 “엉덩이에 손이…” 어땠나 실제로 살펴보니?

    신민아 김우빈 실제커플다운 스킨십 “엉덩이에 손이…” 어땠나 실제로 살펴보니?

    신민아 김우빈 실제커플의 광고 화제 ‘돈도 벌고 사랑도 하고’ 신민아 김우빈  실제 커플인 신민아 김우빈이 한 의류브랜드 광고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그 남자 그 여자-우리의 지금은 따뜻했다’ 영상에는 신민아, 김우빈이 담겨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이어폰을 나눠 낀 채 손을 잡고, 엉덩이를 가볍게 터치하는 등 시종일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 김우빈은 지난 7월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두 사람은 해당 광고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호감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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