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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참사 한달-우린 뭘 잃고 얻었나] 내 아이 안전은 내가 지킨다

    ‘내 아이의 안전은 내가 직접 지킨다.’ 세월호 참사가 우리 국민의 안전의식도 바꿔 놓았다.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은 그동안 아이가 싫어한다며 소홀히 다뤘던 자동차 카시트를 꼭 장착하게 됐고 학교는 통학버스 안전벨트 교육을 철저히 하겠다고 학부모들에게 다짐했다. 지난해 10명 이상이 사망하는 큰 안전사고가 없었다고 자화자찬했던 정부는 새삼 국가안전처를 신설하겠다고 하는 등 공무원들도 안전 시스템 개혁에 나섰다. 15년 전 유치원생 19명이 사망한 씨랜드 화재, 올 2월 대학생 9명이 숨진 경북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고등학생 250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꽃다운 생명이 스러졌다는 것 외에 모두 화재와 붕괴에 취약한 건축 자재인 샌드위치 패널이 사용됐다는 점이다. 세월호도 일본에서 들여와 개조하는 과정에서 콘크리트 패널 대신 샌드위치 패널이 사용됐는데 이는 배의 벽이 휘어져 붕괴될 위험이 크다. 지난 어린이날 경기도의 체험마을을 찾았던 한 학부모는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어렵게 예약했지만 숙소가 인터넷에서 본 콘크리트 벽돌 건물이 아니라 샌드위치 패널로 만든 조립식 가건물인 것을 보고는 아예 어린이날 추억 쌓기를 포기해 버렸다. 국토교통부는 경주 사고 이후 불량 샌드위치 패널을 집중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학교는 세월호 참사 이후 수학여행, 운동회 등의 행사를 취소한 데 이어 현장 학습이나 체험 학습을 가기 전에도 학부모들의 의사를 확인하고 있다. 또 학교 급식의 안전에 신경 쓰고 있다며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유출 사고 이후 일본산 수산물은 쓰지 않는다는 영양사의 확인 자료를 학부모들에게 전달하는 곳도 있었다. 씨랜드 화재 이후 설립된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측은 “교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 안전교육을 신청하는 사람도 늘었고 주말에 서울 송파구 어린이안전교육관에 개인적으로 아이의 손을 잡고 찾아오는 부모들도 많다”고 안전에 대한 국민의 바뀐 인식을 설명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엑스맨’이 강남역에? 한국 관객 겨냥 홍보영상 ‘소름돋네!’

    ‘엑스맨’이 강남역에? 한국 관객 겨냥 홍보영상 ‘소름돋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개봉을 앞두고 한국 팬들의 마음을 잡기 위한 이색 홍보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강남역 사거리에 매그니토(마이클 패스벤더·이안 맥켈런 분)가 등장해 주변 조형물을 휘어버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의 모습도 담겨 있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이 영상은 지난 4월 초 강남 사거리에서 촬영됐으며, 매그니토로 분장한 배우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관객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궁금증을 자극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홍보 영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인류를 위협하는 강력한 적 센티넬의 공격에 맞서기 위해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힘을 합쳐 전쟁을 펼치는 판타지를 그린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유튜브: keblanog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항공기 바퀴홈에 숨어 5시간 비행한 소년 CCTV 공개

    항공기 바퀴홈에 숨어 5시간 비행한 소년 CCTV 공개

    비행기 바퀴에 숨어 5시간 넘게 비행한 10대 소년의 모습이 담긴 CCTV가 공개돼 화제다. 하와이 KITV4 뉴스는 지난달 20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발 하와이안 항공기 바퀴에 매달려 하와이까지 총 5시간 넘게 비행한 15세 소년 야히아 압디의 CCTV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카훌루이 공항에 도착한 하와이안 항공기가 보인다. 왼편 날개 인근에서 사람으로 보이는 검은 물체가 떨어진다. 비행기의 바퀴를 접어 보관하는 곳인 ‘바퀴 집’(Wheel well)에 숨어 하와이까지 날아온 야히아 압디가 비행기 밖으로 떨어진 것. 힘겹게 일어선 그가 비틀거리며 비행기 주변을 서성인다. 점점 정신을 잃어가던 소년은 인근을 지나가던 공항 직원에게 물을 요구하면서 쓰러진다. 결국 소년은 출동한 공항구조대에 의해 병원에 이송된다. 이 소년의 비행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사람들은 무려 5시간 이상을 영하 50도의 차가운 온도와 산소 부족 상황에서 견딘 사실에 놀라고 있다. 병원으로 이송된 소년은 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지난 67년 동안 비행기 바퀴집에 숨어 밀항을 시도했던 105명의 사람들 중 단 25명만이 살아남았다. 한편 기적 같은 태평양 횡단 비행의 주인공 야히아 압디는 소말리아에 사는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밀항에 나섰으며, 하와이 당국은 소년의 사연을 감안해 형사처벌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사진·영상=KITV News/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사자,버팔로 사냥하다 ‘황천길’ 갈뻔

    사자,버팔로 사냥하다 ‘황천길’ 갈뻔

     사자가 버팔로를 사냥하다가 동료 버팔로의 공격을 받고 목숨을 잃을뻔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유튜브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 영상의 배경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크루거 국립공원. 두 마리의 젊은 사자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버팔로 떼를 향해 살며시 다가간다. 45분 간이나 몰래 따라가면서 기회를 엿보던 사자는 마침내 행동을 개시, 버팔로 한 마리를 사냥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물고 있는 버팔로에만 몰두한 나머지 버팔로의 동료가 다가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한 게 사자에겐 화근이었다. 동료 버팔로는 쓰러진 친구의 목덜미를 물고 있는 사자에가 다가가 날까로운 뿔로 깊숙히 찌르더니 하늘 높이 날려버린다.  사자는 최소한 5m 이상 허공으로 날아가 바닥에 내팽개쳐진다. 그래도 분이 안풀렸는지 버팔로는 한번 더 사자를 들어올려 땅에 패대기친다.  두 번이나 공격을 당한 사자는 기절했는지 땅바닥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그 순간 영상이 마무리된다.  이 놀라운 영상은 그날 아침 차를 타고 공원을 지나가던 이안 매티슨(52)씨와 아들 올리버(16)에 의해 촬영됐다. 사자에 잡혔던 버팔로는 별 부상 없이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영상=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함께 성장하는 기업] 금호아시아나그룹, 베트남 장학재단 설립… 매년 장학금 지원

    [함께 성장하는 기업] 금호아시아나그룹, 베트남 장학재단 설립… 매년 장학금 지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회장의 ‘금호아시아나그룹 이해관계자들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사회공헌 활동 특징은 해외 진출이 활발한 기업답게 글로벌 사회공헌이 두드러진다는 점이다. 그룹은 2007년 베트남 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금호아시아나·베트남 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재단은 베트남 내 장학재단 가운데 최대 규모로,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대학 전 과정 동안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모두 877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이 외에도 아시아나항공은 베트남 다낭 근처에 있는 호이안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40개를 설치했고 금호건설 역시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펼치는 등 베트남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이 두드러진다. 중국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도 눈에 띈다. 금호타이어는 1994년 중국에 진출한 이래 중국 아동 후원 활동에 힘쓰고 있다. 한·중 최다 노선 운항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은 ‘중국-아름다운 교실’ 사업으로 중국 내 전 취항지 학교를 대상으로 자매결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할 만한 것은 금호타이어의 ‘핑크리본캠페인’이다. 금호타이어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후원 협약식을 하고 타이어 판매액의 일부를 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헐리웃 스타들의 과감한 노출 수영복 자태 ‘헉!’

    헐리웃 스타들의 과감한 노출 수영복 자태 ‘헉!’

    영화 ‘킹콩’으로 유명세를 떨친 영국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 나오미 왓츠(45)는 지난달 17일(현지시간) 호주 본다이 해변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지냈다. 나오미 왓츠는 친구 아들과의 사랑을 다룬 영화 ‘투 마더스’(2013)를 비롯, ‘더 임파서블’(2012) 등으로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다. 두 아들을 둔 중년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38)은 지난달 30일 배우 숀 펜(53)과 함께 미국 하와이에서 따스한 햇빛을 즐겼다. 177㎝의 키에 늘씬한 몸매의 샤를리즈 테론은 비키니 차림으로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몬스터’(2003)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로 인정받고 있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 ‘프로메테우스’(2012), ‘이온 플럭스’(2005) 등에 출연했다. 미국 배우이자 모델인 오드리나 패트리지(28)도 지난달 25일 하와이에서 남자 친구, 조카 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171㎝의 키에 쭉빠진 몸매를 소유한 오드리나 패트리지는 영화 ‘허니2’(2012), ‘여대생 기숙사’(2010)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미국 콜롬비아대 출신의 배우 케이티 홈즈(35)는 지난달 30일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집 수영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톰 크루즈(52)와의 사이에 낳은 딸(8)과 함께 노는 모습이 미국 연예 매체인 스플래시 뉴스에 포착됐다.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와 2007년 결혼했다가 2012년 이혼했다. 이안 감독의 ‘아이스 스톰’(1997)으로 데뷔한 케이티 홈즈는 ‘배트맨 비긴즈’(2005), ‘대통령의 딸’(2004), ‘폰 부스’(2002) 등에서 열연했다. 영국 출신 배우 앨리스 이브(31)는 카리브해에 있는 섬나라 바베이도스에서 어머니와 함께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냈다. 앨리스 이브는 ‘스타트렉 다크니스’(2013)를 비롯해 ‘더 레이븐’(2012), ‘맨 인 블랙3’(2012) 등에서 열연했다. 영국 옥스포드대를 졸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50㎏ 비단뱀에게 받는 ‘마사지’…의학효과 있을까?

    250㎏ 비단뱀에게 받는 ‘마사지’…의학효과 있을까?

    거대 비단뱀이 1마리도 아니고 4마리나 몸에 올라와있다고 상상해보면 어떨까? 생각만으로도 숨통이 막힐 것 같지만 이것이 오히려 몸의 신진대사를 증진시켜 건강에 이롭다는 주장도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뱀 마사지를 통해 건강증진 효과를 봤다”고 주장하는 스코틀랜드 출신 한 중년남성의 사연을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코틀랜드 서부 아가일 앤드 뷰트 헬렌즈버그 출신인 이안 매클린은 팔 부상으로 인한 오랜 통증이 각종 치료에도 효과가 없자 최근 필리핀으로 건너갔다. 바로 이 지역에서 유행하는 비단뱀 마사지를 받기 위해서였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3~4m는 족히 될법한 거대 비단뱀 4마리가 매클린의 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고 있다. 4마리의 총 무게는 250㎏에 달해 매클린은 마사지를 받는 동안 거의 움직일 수 조차 없다. 그런데 정말 이 마사지는 효과가 있을까? 매클린은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뱀의 미끌미끌한 몸체가 온 몸을 돌아다니는 느낌이 상당히 즐겁고 이것이 팔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4명의 안마사가 구서구석 마사지를 해주는 것과 비슷하다”며 “하지만 가끔 뱀 혀가 깜빡깜빡 닿을 때면 섬뜩할 때가 종종 있긴 하다”고 전했다. 뱀을 이용한 마사지 법은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상당히 오래 전부터 존재해왔으며 이스라엘에서도 일부 시행되고 있다. 심지어 최근에는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와 브루클린까지 진출한 상태다. 해당 마사지 전문가들은 뱀이 피부 위에서 움직일 때 체내 신진 대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줘 아드레날린을 촉진시키고 이로 인해 통증이 완화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일부 동물보호단체는 해당 행위가 비단뱀을 억압하는 학대행위라며 금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항공기 바퀴타고 5시간 비행한 16세 소년

    항공기 바퀴타고 5시간 비행한 16세 소년

    항공기 바퀴에 몰래 타고 무려 5시간을 비행한 소년이 기적같이 살아남아 관심을 끌고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오전 10시경 미국 하와이 마우이 공항에 착륙한 하와이안 항공기 바퀴 부근에서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16세 소년이 발견됐다. 미 연방수사국 FBI에 따르면 이 소년은 캘리포니아 산 호세 공항의 펜스를 넘어 몰래 이 항공기 휠 웰(Wheel well) 부근에 올라타 무려 5시간을 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휠 웰은 바퀴 수납고로 활주 시에는 밖으로 나와있지만 하늘에서는 동체 격납공간에 들어간다.  놀라운 사실은 휠 웰은 산소기구나 난방 등의 장치가 없어 오랜 비행시 사람이 살아나기 힘들다는 점이다. 때문에 과거 이와 유사한 사건 발생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소년은 의식을 잃은 것 외에는 건강상의 별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FBI 대변인 톰 사이먼은 “소년은 집에서 가출한 후 몰래 이 항공기에 탑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면서 “1만 2000m 하늘 위에서 무려 5시간 동안 산소 부족과 영하 50도의 추위를 견뎌냈다” 고 밝혔다. 이어 “병원 진단 결과 건강상에 큰 문제는 없으며 현재 아동보호소로 보내져 조사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진도 여객선 침몰 선장, 사고 당시 조타실에 없었다” 세월호 침몰사고 승무원들 증언 잇따라

    “진도 여객선 침몰 선장, 사고 당시 조타실에 없었다” 세월호 침몰사고 승무원들 증언 잇따라

    ‘진도 여객선 침몰 선장’ 세월호 사고 당시 선장이 조타실에 없었다는 승무원들의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몇몇 승무원들은 사고가 나기 1시간여 전인 16일 오전 7시 30분쯤 조타실 근무조 교대가 이뤄진 시점에 선장 이준석(69)씨는 조타실에 없었다고 17일 말했다. 한 승무원은 “사고 당일 아침 내가 인수인계를 할 때는 선장이 조타실에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다른 조타실 직원도 “배가 왼쪽으로 급격히 기울었을 때 선장이 조타실 밖에서 문을 붙잡고 서 있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이들 증언이 맞다면 세월호 항로 운항 경험이 짧은 3등 항해사는 인수인계를 끝내고 오전 8시부터 다른 직원과 함께 업무를 봤고, 선장이 없는 상태에서 40여분 뒤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커졌다. 해경 관계자는 이날 “선장의 역할은 선박의 접안과 이안이 핵심”이라며 “사고해역이 난코스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선장이 있어야한다는 규정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험이 부족한 항해사가 혼자 근무할 때 통상적으로 함께 머물며 조언을 해줘야 하는 것이 선장의 역할임을 고려하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선장이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의견이 많다. 선장이 사고 당시 제 역할을 했는지는 앞으로 해경이 수사를 통해 밝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침몰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1명이라도 더 구조되길”, “세월호 침몰 사고, 제발 무사하길”, “세월호 침몰 사고, 기적이 일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머슬마니아 김소향 선수 “단백질 헬스보충제와 요일별 관리가 몸매 비결”

    머슬마니아 김소향 선수 “단백질 헬스보충제와 요일별 관리가 몸매 비결”

    매년 들리는 소식이지만 올 여름도 유난히 더울 것이라는 얘기가 들려온다. 올 여름 휴가철에는 뜨거운 태양아래 자신있는 비키니 라인을 뽐내며 모래해변을 거닐어 보고 싶은 것은 모든 여자의 로망이다. 이런 여성들을 위해 전문 피트니스인 김소향 선수가 바디라인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김소향 선수는 2013년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www.musclemania.kr) 피트니스 코리아 미스비키니 부분 2위에 오를 정도로 명품 바디라인을 자랑한다. 그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품 몸매를 가꿀 수 있었던 비결로 ‘부위별 트레이닝 시리즈’를 제시한다. 김 선수가 제안하는 플랜은 오전운동과 오후운동으로 나뉘며, 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에는 전신운동과 가슴근육 위주로 진행한다. 먼저 월요일 오전에는 탄력있는 가슴을 위한 웨이트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에 집중한다. 그녀는 “많은 여성들이 가슴의 크기에 집착하는데 사실 중요한 것은 크기가 아니고 가슴의 탄력”이라며 탄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가슴은 나이가 들면서 중력의 법칙에 따라 점점 아래로 쳐지면서 모양이 늘어지고 작아지기 마련이기 때문에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해 가슴 근육을 키우는 것이 필수다. 가슴의 대부분은 지방이지만 이것을 받쳐주는 것은 근육으로, 가슴 근육이 발달하면 크기와 상관없이 탄력있는 가슴 모양을 유지할 수 있다. 쇄골부터 이어지는 탄력 있는 가슴라인을 만들기 위한 운동으로는 니 푸쉬업과 인 클라인 벤치 프레스 및 펙 플라이가 있다. 첫 번째로 니 푸쉬업은 말 그대로 어깨를 무릎에 대고 푸쉬업을 하는 동작이다. 가슴에 전반적인 자극을 주는 니 푸쉬업은 대흉근 발달의 대표적인 운동으로 흉곽을 발달시켜 가슴라인을 더 넓고 크게 만든다. 대부분의 여성은 근력이 부족해 푸쉬업이 힘들지만, 무릎을 바닥에 대고 실시하면 한층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20회씩*5세트) 두 번째 웨이트는 인 클라인 벤치 프레스다. 이는 경사진 벤치 위에 반듯이 누워서 바벨 또는 덤벨을 가슴 위로부터 수직으로 밀어 올리는 운동을 의미한다. 인 클라인 벤치 프레스는 가슴위쪽과 어깨, 쇄골라인을 만드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회씩*5세트) 마지막 웨이트는 펙 플라이(일명 버터플라이)다. 펙 플라이는 양팔을 바깥 쪽에서 곰인형을 끌어안듯이안쪽으로 당기는 운동으로 가장 안쪽 가슴 근육과 바깥쪽 근육을 자극시켜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만들어준다. 특히 펙 플라이는 다른 근육의 개입없이 적절히 가슴만 발달시킬 수 있는 단순관절 운동 중 하나다. (25회씩*4세트) 위의 세 가지 웨이트를 마치고 오후에는 전신운동이 가능한 스피닝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피닝이란 자전거를 이용한 체력관리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사이클에서 페달을 밟아가며 하는 유/무산소 운동이다. 이어 김소향 선수는 “지속적으로 운동을 병행하면서 단백질헬스보충제를 함께 섭취하는 것도 단기간에 더욱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김 선수는 보충제 중에서 특히 WPH(가수분해유청단백), 웨이프로틴 및 단백질 쉐이크 섭취를 권장했다. WPH와 WPC(농축유청단백), WPI(분리유청단백) 등 다양한 유청단백질 보충제 중에는 WPH가 흡수도가 가장 빨라 근육을 선명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 중 식약처의 검사를 거쳐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획득한 헬스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www.spomax.kr)의 웨이프로틴은 유청단백질이 풍부해 근육발달을 돕고, 탄력 있고 균형잡힌 근육을 만들어준다. 또한 단백질쉐이크는 용량대비 저렴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다이어트 시 식사대용으로 먹기 간편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소방·주민연결… 민관 네트워크 촘촘

    “안전문화운동 성공을 위해서라면 ‘우공이산’ 같은 끈기가 중요합니다. 민관이 협력해 안전대책을 공유하고 활용해 구의 안전관리 역량을 한껏 드높이겠습니다.” 10일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이처럼 힘주어 말했다. 그가 요즘 열정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안전문화 네트워크 구축. 지난해 12월 서울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안전문화운동 추진 서초구협의회’(구 안문협)를 발족시켰다. 여기에는 경찰서, 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도로교통공단 등이 참여했다. 동별로도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이 참여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동 안문협)를 만들었다. 지역 안전 문제가 단순히 공공기관이나 민간단체 어느 한 쪽만의 노력으로 이뤄지는 게 아니어서다. 지금까지 활동은 정력적이라는 말을 듣는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사당역의 잦은 침수 문제를 풀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 진 구청장은 “서초권과 방배권역 주민들과 함께 빗물받이도 점검하고, 차수판도 설치하는 등 우기에 맞춰 각종 점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통해 범람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도 차례차례 갖춰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가정 1안전요원 양성’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구의 전 직원 1200명을 대상으로 급성심장정지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을 마쳤다. 교육받고 싶다는 각급 단체를 찾아가 응급처치 교육도 시행하고 있다. 진 구청장은 “위급 상황 때 누군가를 살릴 수도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고 거듭 밝혔다. 이 밖에도 어린이안전보호구역 통합관리, 화재 위험이 높은 고시원에 대한 특별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진 구청장은 다시 강조했다. “분기마다 안문협 회의를 통해 안전을 해칠 수 있는 요소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동해결책을 찾는 과정 자체가 소중합니다. 안전 문제를 인식하는 것, 그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첫걸음이거든요.”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광진 주민교양강좌 10일부터

    광진구가 오는 10일 인문·교양 강좌인 ‘천원의 행복-2014 광나루 아카데미’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무료다. 2010년부터 사회 각 분야의 저명 인사를 초청, 인문·경제·문화·자기계발 등 전문적 소양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는 개방형 특강이다. 11월(8월 제외)까지 매월 1회씩 2시간 동안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10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하는 올해 첫 강의에선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원장이 ‘회춘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구민들에게 알찬 정보를 알려 준다. 박 원장은 강북삼성병원과 비만클리닉 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균관의대 외래교수 및 리셋클리닉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박 원장은 ▲식이조절과 운동을 통해 건강 나이를 줄이는 법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행복한 노후를 위한 건강 유지 비법 등 건강을 회복시켜 원래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비법을 알려 줄 예정이다. 구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강의장 입장 때 ‘천원의 행복’ 기부금 모금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 어린이 교육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내 삶에 힘이 돼 주는 한마디(정호승 시인) ▲재미있게 풀어보는 생활법률(이인철 변호사) ▲우리 역사 다시 보기(허성도 서울대 교수) ▲웃픈(말 자체는 웃기나 내용이 슬플 때 쓰는 용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방송인 김미화) ▲뇌 속의 행복씨앗, 세로토닌 건강법(세로토닌연구소 이시형 이사장) ▲문화 DNA, 아리랑의 힘(가수 이안)이라는 주제의 강의도 마련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모두에게 평생 공부하고 배우는 자세로 삶을 살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눈앤아이안과, 안전한 라식수술 위한 철저한 위생관리

    눈앤아이안과, 안전한 라식수술 위한 철저한 위생관리

    바야흐로 황사와 꽃가루의 계절 봄이다. 올해는 최악의 미세먼지까지 겹쳐 무방비 상태의 눈코입을 괴롭히며 안구, 구강, 피부질환의 주범이 되고 있다. 한편 이런 계절일수록 라식/라섹수술을 한 환자들에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황사에는 규소 등의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금속 성분이 다량 포함돼 있어 눈에 들어갈 경우 각막에 상처를 내거나 염증을 일으키고 자극성 또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황사주의보가 내려진 날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이 꼭 필요할 경우에는 보호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라식/라섹수술을 준비중인 이들 역시 병원 선택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한다. 황사나 꽃가루,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수술실 미세먼지량이 증가할 경우 레이저로 이루어지는 수술의 정확도를 저해하고 수술 중 세균감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수술할 병원의 위생 및 청결상태에 대해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가운데 눈앤아이안과(원장 엄승룡)가 라식소비자단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정기안전점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수술실 환경을 최상급으로 유지하고 있는 병원으로 주목 받고 있다. 라식소비자단체의 3월 정기점검 결과를 보면 라식소비자단체 인증병원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는데, 이 가운데서도 눈앤아이는 미세먼지 항목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3월 기준으로, 눈앤아이안과의 수술실 미세먼지 상태는 0.03E+6/㎡, 수술실 세균상태는 105CFU/㎡로 국제표준기구 ISO에서 정한 안전기준치 미세먼지 35.2E+6/㎡ 이하, 부유세균 800CFU/㎡ 이하를 훨씬 밑도는, 최상의 위생관리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눈앤아이안과는 수술장비의 정확도 및 관리상태를 점검하는 항목인 레이저 강도 테스트(수술용 레이저 강도가 일정한지를 판단한다)와 트래커 테스트(수술 도중 눈의 움직임을 쫓는 트래커가 정상인지를 판단한다)에서도 각각 적합 및 정상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10년 이래로 꾸준히 라식보증서 발급제도에 참여해오고 있는 눈앤아이안과는 매달 라식소비자단체에서 구성된 심사평가단에 의해 안종합검사의 정확성, 수술장비의 안정성, 수술실 내 환경 청결도 등을 체계적으로 점검 받고 있으며, 이 점검에서 매월 상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어 왔다. 이와 관련하여 눈앤아이안과 엄승룡 원장은 “꾸준하고 꼼꼼한 병원 및 의료환경에 대한 관리는 혹시 모를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눈앤아이는 이 밖에도 평생관리, 평생주치의 제도, 수술실명제, 재수술클리닉 운영 등의 ‘무한책임서비스’를 운영, 라식소비자의 안전한 시력회복을 돕고 신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진심이 통했던건지 최근에는 정기점검을 주도하는 라식소비자단체 심사평가단원 가운데 한 분이 본원에서 SF웨이브스타 플러스 수술을 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스널 레전드’ 라이트 “루니는 월드클래스다”

    ‘아스널 레전드’ 라이트 “루니는 월드클래스다”

    “나는 루니가 월드클래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이번 월드컵에서 증명할 것이다.” Q.P.R의 미드필더이자 축구계의 ‘악동’으로 유명한 조이 바튼이 “웨인 루니는 월드클래스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인터뷰 및 트위터 메시지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아스널 레전드 공격수인 이안 라이트가 “나는 루니가 월드클래스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혀 다시 한 번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아스널에서 총 288경기에 출전해 185골을 넣으며 명공격수로 이름을 날렸던 라이트는 조이 바튼의 메시지가 화제가 되자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루니가 월드클래스라고 생각하는가”라며 팬들의 반응을 먼저 물은 뒤 “나는 루니가 월드클래스라고 생각하며 그가 그것을 이번 월드컵에서 증명할 것이다”라며 루니를 지지하는 발언을 보냈다. 이번 조이 바튼의 발언은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의 유명 매체들이 공식 SNS계정을 통해 팬들의 반응을 묻는 등 큰 화제가 됐다. 한 매체는 “조이 바튼이 루니에게 월드클래스가 아니라고 하는 것은, 노키아가 ‘아이폰5’를 보고 월드클래스가 아니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이안 라이트는 아스널 공식홈페이지에서 아스널의 역대 레전드 선수 중 4위로 소개되고 있다. 그보다 상위에 있는 세 선수는 1위 티에리 앙리, 2위 데니스 베르캄프, 3위 토니 아담스 뿐이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 [분양 봄바람] GS건설 역삼자이, 모든 가구 남향 배치…녹지율도 31%

    [분양 봄바람] GS건설 역삼자이, 모든 가구 남향 배치…녹지율도 31%

    GS건설이 다음 달 초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 6차를 재건축한 ‘역삼자이’ 아파트(조감도)를 내놓는다. 지상 최대 31층 3개동에 59㎡ 104가구, 84㎡ 156가구, 114㎡ 148가구 등 총408가구이다. 이 중 114㎡ 8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2016년 8월 입주 예정. 오랜만에 강남권에 나오는 물량이다. 전 가구를 남향·스카이라인을 따라 배치, 채광과 탁 트인 조망을 갖췄다.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하고, 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넣었다. 녹지율이 31.31%에 이르고 단지에 576㎡ 규모의 공원이 조성된다.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 센터’는 자연 채광이 가능한 지상에 위치하고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으로 꾸며진다.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 지역난방 및 고성능 이중창으로 시공했다. 원격 검침·원격 제어·전자 경비 및 주차 관제·무인 택배시스템을 도입했다. 디지털지문인식 도어록, 중앙정수시스템, 전열교환환기 시스템(가구 환기) 등의 첨단시설이 갖춰진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분당선 환승역 선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 강남세브란스병원·차병원도 가깝다. 강남 8학군으로 대치동 명문 학원가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02)2051-6090.
  • 죄수들 재판정으로 호송중 극적인 탈출 순간 포착

    죄수들 재판정으로 호송중 극적인 탈출 순간 포착

    영국에서 죄수를 호송하던 버스가 무장괴한들의 습격을 받아 죄수들이 탈출하는, 영화에서나 일어날 법한 사건이 실제로 벌어졌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해 4월 영국 맨체스터에서 발생한 사건의 영상을 최근 소개했다. 영상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들이 총기로 보안요원들을 위협을 하는 동안 두 명의 죄수가 교도소 후송차량에서 탈출하는 충격적인 장면을 담고 있다. 사건은 죄수들의 치밀한 계획 아래 이루어졌다. 맨체스터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라이안 맥도날드(20)와 스티브 맥뮬란(32)은 감방으로 몰래 반입한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외부의 공범과 연락을 취해 교도소를 탈출할 계획을 세웠다. 탈출 사건 당일인 지난해 4월 30일 맥뮬란은 납치, 절도, 방화 및 무기 소지죄로 법원에서 재판이 예정되어 있었다. 따라서 그는 교도소에서 재판정으로 가던 도중 외부 공범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기로 계획을 세운 것이다. 두 사람의 탈출은 한창 차들이 붐비던 시간때에 시도되었다. 복면을 한 무장괴한들은 녹색 사브 차량을 타고 죄수 호송차량을 뒤쫓았고, 맨체스터 샐퍼드(Salford)의 도로 한가운데에서 호송차량을 막아섰다. 그리고 호송차량의 보안요원들을 총과 도끼, 해머 등으로 위협한 뒤, 차량의 창문을 부수었다. 공범들이 호송 차량을 덮치는 장면은 호송차량 내부에 설치된 보안 CCTV 카메라에 고스란히 촬영되었다. 공범들 중 한명은 대형 해머를 들고 있고, 다른 사람은 산탄총으로 무장한 상태였다. 영상에서 이들은 무기력하게 쳐다보고 있는 보안요원들을 뒤로 한 채 죄수들과 함께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간다. 탈출한 죄수들은 호송용 차량에서 뛰어내린 뒤, 다른 공범 3명과 함께 사브 차량에 올라탄다. 이들은 얼마후 범행현장에서 조금 떨어진 공터에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다. 사건이 발생한 뒤 이들에 대한 공개수배령이 내려졌고, 결국 두 명의 탈옥수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검거 됐다. 조사결과 탈출계획은 수감중이었던 맥도날드와 맥뮬란이 주도해 세웠으며, 탈출 당일 맥도날드는 휴대전화로 “최대한 빨리 구출해줘. 자동차 열쇠를 잊지마”라는 문자를 공범들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軍위안부 강제동원’ 입증할 日사료 대거 발견

    ‘軍위안부 강제동원’ 입증할 日사료 대거 발견

    제2차 세계대전 시기 한국여성들이 일본의 ‘국가총동원령’에 따라 집단으로 중국으로 끌려가 일본군 위안부로 동원됐음을 뒷받침하는 역사적 자료가 중국에서 무더기로 발견됐다. 옛 만주국 당시 관동군사령부 등이 남긴 일제사료 10만권을 정리·연구하고 있는 중국 지린성기록보관소(이하 기록보관소)는 최근 정리가 끝난 일본군 위안부 관련 사료 25건을 한국언론에 공개했다. 25건의 사료 가운데 6건은 한국인 군 위안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1941년 일본군 베이안(北安)지방검열부가 만든 ‘우정검열월보’(郵政檢閱月報)에서 한 군위안소 상황을 묘사한 편지도 포함돼 있다. 헤이룽장 헤이허(黑河)에 사는 일본인이 일본 니가타현에 사는 지인에게 보낸 이 편지에는 “위안소 병력은 단지 20명 정도며 전부 선인(鮮人·조선인)으로 국가총동원법에 묶여 온 것”이라는 표현이 담겨 있다. 또 “방자(芳子), 화자(花子) 등에게 분홍색 배급권이 지급됐다”, “봉급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배급권도 직권남용으로…장교들 전용상태” 등의 내용도 담겨 있다. ‘우정검열월보’ 제도는 중국을 침략해 만주국을 세운 일제가 군사기밀이 외부에 유출되는 것을 막으려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범위한 편지·전보 검열제도로, 각 지역 헌병부대는 검열결과를 정기적으로 관동군 헌병대에 보고했다. 기록보관소 자오위제(趙玉潔) 연구위원은 “‘병력’이라는 표현이 좀 생소하긴 하지만 문맥과 일본어식 여자이름이 나온 것을 종합하면 ‘군 위안부’를 지칭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일본군이 공금을 사용해 군 위안부를 계획적으로 모집했음을 보여주는 만주 중앙은행의 전화기록과 ‘위안부 수가 부족해 현지에서 위안부를 모집해야 한다’는 화중파견헌병대의 또 다른 상황보고서도 공개됐다. 전화기록에는 일본군이 군용공금과목을 할당해 위안부를 ‘구매’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통화내용을 수기로 풀어낸 이 사료는 일본군이 1944년 12월∼1945년 3월 네 번에 걸쳐 공용자금을 군 위안부 항목에 지출했고 그 액수가 53만 2000엔(당시 화폐단위)에 달했다는 점을 반영하고 있다. 1938년 2월 화중파견헌병대가 관동군사령부에 보고한 ‘난징헌병대 관할구역 치안회복 상황보고서’에는 ‘통첩’(通牒·알림)이라는 문자가 찍혔고 난징, 샤관, 쥐룽, 전장, 진탄, 창저우, 단양, 우후, 량궈 등 8개 시현에 배치된 일본군 규모, 위안부 수, 위안부 1명당 군인 비율, 열흘간 위안소를 이용한 군인 수 등이 기록돼 있다. 특히 우후 지역의 군 위안부 109명 중에서는 ‘조선위안부’가 36명이었다는 내용도 나와 있다. 현재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 우익들은 군 위안부 강제동원을 부인하며 위안부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담화’를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이태란, 이안 맥그리버 닮은 남편 자랑 ‘얼마나 닮았길래..’

    이태란, 이안 맥그리버 닮은 남편 자랑 ‘얼마나 닮았길래..’

    이태란이 남편 이미지가 이완 맥그리거와 비슷하다고 밝혔다. 배우 이태란이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방송에서 이태란은 할리우드 배우 이완 맥그리거와 니콜 키드만이 함께 부른 영화 ‘물랑루즈’ OST를 신청곡으로 택했다. 공형진은 “남편 분이 이완 맥그리거와 비슷하게 생겼냐”고 물었고 이태란은 “외모가 닮진 않았지만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다. 그 사실을 지금 알았다”고 답했다. 이어 공형진의 “신혼인데 요리 잘 하냐”는 물음에 이태란은 “결혼 후 아침밥을 직접 차리고 있다. 아침에 너무 바빠졌다. 신랑보다 먼저 일어나 아침도 준비하고 도시락도 준비하고 있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태란은 지인의 소개로 동갑내기 벤처사업가 신승환 씨를 만나 사랑을 키웠으며 3월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 드 베일리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열었다. 이태란 남편 이안 맥그리버 언급에 네티즌들은 “이태란 이안 맥그리버, 이태란 남편이 잘생겼나봐”, “이태란 이안 맥그리버, 대박이네”, “이태란 이안 맥그리버, 행복하세요”, “이태란 남편 이안 맥그리버 언급..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태란 남편 이안 맥그리버 언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린이 안전사고 사망률 크게 낮춘다

    어린이 추락사고를 예방하고자 건축물 난간에 안전기준이 도입되고 내년 1월부터 모든 통학차량의 신고제가 의무화된다. 안전행정부 등 16개 부처는 19일 서울 송파 어린이안전교육관에서 ‘어린이 안전 관련 안전정책조정 실무회의’를 열고 어린이 안전사고 사망률을 2017년까지 10만명당 2명대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사망률은 2012년 기준으로 10만명당 4.3명이다. 어린이 사망 사례가 많은 교통·익사·추락 사고를 줄이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우선 건축법령을 올해 11월까지 개정해 난간 틈새 간격을 줄이는 등 난간 안전기준을 도입한다. 또 추락과 미끄러짐 등의 예방을 위해 도입한 ‘안전한 실내건축 가이드라인’이 설계 때부터 적용되도록 했다. 어린이 안전사고 사망자 가운데 추락사망이 11%나 차지한 데 따른 예방조치다. 등하굣길 통학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내년 1월부터 모든 통학차량을 신고등록하고 보호자 탑승과 안전띠 착용 등을 의무화한다. ‘키즈카페’ 등 어린이 실내 놀이시설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안전 검사를 하고 보험가입 여부를 점검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어린이 안전사고 사망률 크게 낮춘다

    어린이 추락사고를 예방하고자 건축물 난간에 안전기준이 도입되고 내년 1월부터 모든 통학차량의 신고제가 의무화된다. 안전행정부 등 16개 부처는 19일 서울 송파 어린이안전교육관에서 ‘어린이 안전 관련 안전정책조정 실무회의’를 열고 어린이 안전사고 사망률을 2017년까지 10만명당 2명대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사망률은 2012년 기준으로 10만명당 4.3명이다. 어린이 사망 사례가 많은 교통·익사·추락 사고를 줄이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우선 건축법령을 올해 11월까지 개정해 난간 틈새 간격을 줄이는 등 난간 안전기준을 도입한다. 또 추락과 미끄러짐 등의 예방을 위해 도입한 ‘안전한 실내건축 가이드라인’이 설계 때부터 적용되도록 했다. 어린이 안전사고 사망자 가운데 추락사망이 11%나 차지한 데 따른 예방조치다. 등하굣길 통학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내년 1월부터 모든 통학차량을 신고등록하고 보호자 탑승과 안전띠 착용 등을 의무화한다. ‘키즈카페’ 등 어린이 실내 놀이시설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안전 검사를 하고 보험가입 여부를 점검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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