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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PM 준호, ‘나혼자산다’ 싱글 라이프 공개 ‘먹방 보여줄까’

    2PM 준호, ‘나혼자산다’ 싱글 라이프 공개 ‘먹방 보여줄까’

    그룹 2PM 멤버 준호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24일 MBC ‘나 혼자 산다’ 관계자는 “준호가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준호는 최근 프로그램 촬영을 마쳤다. 준호는 지난달 30일 종영된 KBS 2TV 드라마 ‘김과장’에 서율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먹쏘(먹보 쏘시오패스)’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인기를 모았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싱글라이프를 있는 그대로 담아낸 관찰 프로그램이다. 현재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이시언 등이 출연 중이며 매주 새로운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준호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8일 방송된다. 사진 = 연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혼자산다 한혜진♥전현무, 제주도서 무르익은 ‘썸’ 꿀 떨어지는 눈빛

    나혼자산다 한혜진♥전현무, 제주도서 무르익은 ‘썸’ 꿀 떨어지는 눈빛

    ‘나혼자산다’ 한혜진을 바라보는 전현무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4주년을 맞이해 무지개 회원들이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을 먹으면서 박나래는 보물찾기 때의 미션을 일깨웠다. “제 벌칙이 두 분께 ‘똑똑똑’ 드리는 겁니다. 두 분이서 하세요”라고 말했다. ‘똑똑똑’은 헨리가 보여준 음식을 먹여주는 방식이다. 한혜진은 질겁했지만 이시언은 “싫어하는 척 하면서 은근히 웃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현무는 적극적으로 나서며 방법을 물었고 헨리가 먹여주는 시범을 보였다. “됐어”라며 자리를 피하던 한혜진은 싫다면서도 시범을 뚫어져라 지켜봤다. 헨리는 숟가락에 음식을 담아 박나래 입에 가져간 뒤 “똑똑똑! 문 열어 주세요~”라고 청했고, 박나래는 “아~~앙”라면서 입을 벌려 받아먹었다. 그 모습에 웃음과 절규가 터졌고, 전현무는 한혜진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데 성공했다. 한혜진이 음식을 먹는 모습을 바라보는 전현무의 눈에선 꿀이 ‘뚝뚝뚝’ 떨어져 눈길을 끌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혼자 산다’ 박나래·한혜진, 제주도 여행서 맞는 ‘험난한 아침’

    ‘나 혼자 산다’ 박나래·한혜진, 제주도 여행서 맞는 ‘험난한 아침’

    ‘나 혼자 산다’ 박나래와 한혜진의 ‘비몽사몽 등산’과 ‘꽈당 요가’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프로그램 200회를 축하하기 위한 무지개 회원 단체 제주도 여행에서 이시언과 박나래의 버킷리스트 실행의 일환으로 등산과 요가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모두가 일출을 보기 위해 오름을 올라가는 가운데 비몽사몽한 박나래의 표정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21일 공개된 스틸 속 박나래는 아들을 자처한 헨리에게 의지한 채 등산하면서 처절한 모자에 빙의하고 있다. 두 사람은 등산하면서 히말라야 등반 다큐멘터리 촬영을 연상케 했다는 후문이어서 이들이 보여줄 모자 케미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한혜진이 말똥 밭 위에서 연신 넘어지는 ‘꽈당 요가’ 스틸도 공개됐다. 스틸 속 한혜진은 각목 같은 뻣뻣함에 홀로 다른 동작을 하며 요가 자세를 창작하는 데 이어, 안간힘을 주며 버티다 균형을 잃고 결국 넘어졌다. 이를 본 전현무가 “어딜 보고 요가 파이어 하는 거야?”라며 폭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맨투맨’ 첫방 D-DAY, 박해진X박성웅X김민정 ‘인생캐릭터 예약’

    ‘맨투맨’ 첫방 D-DAY, 박해진X박성웅X김민정 ‘인생캐릭터 예약’

    사전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아온 올해 상반기 또 하나의 기대작 ‘맨투맨’이 오늘(21일) 밤 11시 드디어 첫 방송된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 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담은 비공식 스파이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박해진과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정만식 등 탄탄한 배우 라인업에 ‘태양의 후예’ 팀이 의기투합 해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드라마의 탄생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맨투맨’ 제작진이 직접 꼽은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소개한다. #1. ‘태양의 후예’ 김원석 X ‘리멤버-아들의 전쟁’ 이창민! 믿고 보는 제작진의 ‘특급 시너지’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김원석 작가와 섬세한 연출력의 ‘리멤버-아들의 전쟁’ 이창민 PD가 뭉쳐 드림팀을 꾸렸다. 작가, 감독이 손을 잡는 순간 이미 촬영장 밖에서부터 ‘맨투맨’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영화 ‘아저씨’, ‘태양의 후예’의 박정률 무술감독이 가세해 액션의 품격을 높여놨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2. 연기 구멍 없는 혼연일체 배우들의 ‘인생 캐릭터’ 향연 배우들이 보여줄 ‘인생 캐릭터’들도 빼놓을 수 없다. 박해진은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완벽한 고스트 요원으로, 순간순간 바뀌는 상황 속에서 예상 밖의 매력을 대방출하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주로 선 굵은 상남자 캐릭터를 연기했던 박성웅은 전례가 없던 얄미운 ‘악역전문 한류스타’로 처음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김민정은 자신이 좋아하던 스타의 매니저가 된 성공한 덕후 차도하로 분한다. 쿨하고 씩씩한 ‘걸크러쉬’ 여성으로, 때로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재벌 3세 야망남으로 여유로운 악역 캐릭터를 보여줄 연정훈부터 품격있는 내조를 보일 어딘지 비밀을 간직한 채정안, 익살스러운 조력자로 나설 정만식, 그리고 천호진-장현성-태인호-강신일-이시언-오나라-김병세-오희준 등 명품 신스틸러들이 대거 합류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인생 캐릭터’들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3. 헝가리 로케이션으로 탄생한 압도적 스케일과 액션, 유쾌함을 살린 예측불허 로맨스까지 ‘맨투맨’은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며 고퀄리티의 영상미를 구현했다. 헬기까지 동원한 감옥 탈옥 신에 폭파 신 까지 화려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액션을 화면에 담아냈다. 여기에 김원석 작가의 위트 넘치는 대사와 이창민 PD의 빈틈없는 연출력이 더해져 적재적소에 웃음을 투하하고 깨알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가슴 설레게 만드는 로맨스와 유쾌한 브로맨스 등 인물과 인물 사이의 케미스트리가 곳곳에서 터져나와 한 장면도 놓칠 수 없는 ‘꽉 찬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맨투맨’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JTBC를 통해 첫 방송 되며, 한국 드라마로는 최초로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 넷플릭스 서비스 국가에서도 동시 방영된다.사진=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백진희♥윤현민, 애칭은 ‘이쁜이와 오빠’ 애정 과시

    백진희♥윤현민, 애칭은 ‘이쁜이와 오빠’ 애정 과시

    배우 윤현민이 연인 백진희를 향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프로그램 4주년을 기념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무지개 회원들이 윤현민과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여행에 함께 하지 못한 윤현민은 영상통화로 인사를 전했다. 그는 “제주도 오면 하고 싶은 것이 있었냐”는 이시언의 질문에 “낭만적인 게 하고 싶었다. 꽁냥꽁냥하는 거”라며 연인 백진희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바닷가 모래 위에서 글씨도 쓰고 싶었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전현무가 “두 분 정말 축하드린다”며 인사를 전하자 윤현민은 “감사하다. 조만간 한 번 소개시켜 드리겠다”고 답했다. 애칭에 대해서는 “저는 이쁜이라고 부르고 (백진희는) 오빠라고 한다”고 솔직하게 답해 듣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박나래는 “‘이쁜이♡오빠’라고 모래사장에 써 드리겠다”며 두 사람의 교제를 응원했다.한편, 백진희와 윤현민은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 4월부터 열애 중이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혼자산다’ 전현무♥한혜진, 설레는 스킨십에 ‘핑크빛 모드’

    ‘나혼자산다’ 전현무♥한혜진, 설레는 스킨십에 ‘핑크빛 모드’

    ‘나혼자산다’ 전현무 한혜진이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헨리가 프로그램 방송 4주년을 맞아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기념 사진을 찍기 위해 바닷가 쪽으로 다가갔다. 이 때 전현무가 한혜진의 손을 잡아주며 안전한 곳으로 안내해 회원들의 관심을 받았다. 박나래는 “두 분 여기 신혼여행 오신 거 아니거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는 한혜진이 전현무 옷 위에 있는 먼지를 털어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관계에 의심을 더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제주도 엠티, 전현무♥한혜진 ‘무심한 중년부부 케미’

    ‘나 혼자 산다’ 제주도 엠티, 전현무♥한혜진 ‘무심한 중년부부 케미’

    ‘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혜진이 제주도에서 서로에게 무심한 중년 부부로 변신한다. 두 사람은 싱크로율 100% 중년 부부 느낌의 사진을 찍으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어서 200회 엠티에서도 두 사람이 중년 부부의 로맨스를 계속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연출 황지영 정다히) 200회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무지개 회원들의 웃음 가득한 엠티가 공개된다. 최근 산 타러 갔다가 썸을 타고 와 화제가 된 전현무-한혜진이 제주도에서도 중년 부부 로맨스를 이어갈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서로에게 무심한 중년 부부에 빙의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전현무와 한혜진은 넓은 벤치의 양 끝에 널찍이 떨어져 앉아 웃음을 짓고 있다. 이어 전현무는 카메라 쪽을 보고 있고 한혜진은 먼바다를 바라보면서 시선처리까지 디테일하게 처리해 중년 부부 케미스트리를 극대화시키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박나래는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자 중견 부부 여기 보실게요~”라며 사진사를 자처해 장난기 가득한 사진을 찍고 있고, 이를 본 이시언 헨리 기안84는 웃음을 빵 터트리고 있어 당시의 구체적인 상황이 어떨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많은 이들의 폭소를 유발할 중년 부부로 변신한 전현무와 한혜진의 모습은 오늘(14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 드디어 출연? “다음 기회에”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 드디어 출연? “다음 기회에”

    ‘나 혼자 산다’ 예고 영상에 다니엘 헤니가 한국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14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은 “200회 특집 파티에 참석한 다니엘 헤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다니엘 헤니가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를 진행하는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에서 생활하는 탓에 무지개 회원들과 어울리지 못했던 그가 드디어 한국을 방문했다는 소식을 영상으로 접한 박나래, 한혜진 등 여성 회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시언이 “저기 뒤에 다니엘 헤니 있다”고 말하자 박나래와 한혜진은 경기를 일으키는 듯한 반응까지 보였다. 다니엘 헤니는 무지개 회원들이 스튜디오로 오지 않자 이내 “다음 기회에”라고 말하며 스튜디오를 나가버렸다. 이후 전현무가 “사실은 말씀을 안 드렸는데, (프로그램) 4주년이기도 하고 해서 어렵게 모셨다. 어디서 어떻게 나타나실지는 모르겠다”고 말해 다니엘 헤니가 200회 특집을 즐기고 있는 회원들을 만나러 제주도로 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혼자산다’ 박나래vs한혜진, 개그우먼과 모델의 드레스 대결

    ‘나혼자산다’ 박나래vs한혜진, 개그우먼과 모델의 드레스 대결

    박나래와 한혜진이 무지개 모임 4주년 기념식에서 달밤의 드레스 대결을 펼친다.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00회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4주년 기념식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무지개 회원 전현무-박나래-한혜진-이시언-헨리-기안84가 200회 기념 제주도 엠티에서 무지개 모임 4주년 기념식을 연다. 이들은 각각 정장과 드레스로 차려입고 샴페인 폭죽과 3단 케이크를 다 같이 자르며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4주년 기념식을 시상식 분위기로 만든 것은 바로 박나래와 한혜진이었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정 반대의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있지만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나래는 망사가 달린 연분홍색의 미니드레스로 요정미를 뿜어내면서 “아름다운 밤이에요”라고 말해 우아함을 더하고 있다. 반면, 한혜진은 강렬한 빨강 드레스를 입었는데 드레스의 트임 사이로 다리를 내밀고 있어 섹시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를 본 남자 무지개 회원들은 두 사람이 등장할 때 열렬한 환호성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또한 4주년 기념식에는 노홍철-육중완-다니엘 헤니 등 역대 무지개 회원들도 얼굴을 비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육중완이 무지개 회원들에게 특급 공약을 걸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의 푸른 밤 아래서 펼쳐질 박나래와 한혜진의 드레스 대결과 육중완의 깜짝 공약은 14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시언·이지훈 ‘귓속말’ 특별출연...김홍파·김갑수 젊은 시절 ‘열연’

    이시언·이지훈 ‘귓속말’ 특별출연...김홍파·김갑수 젊은 시절 ‘열연’

    배우 이시언과 이지훈이 ‘귓속말’에 특별 출연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는 이시언과 이지훈이 카메오로 출연해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두 사람은 각각 김갑수와 김홍파의 젊은 시절 모습으로 등장해 미친 존재감을 발산하게 된다. 이날 ‘귓속말’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에는 이지훈과 이시언이 열연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이지훈이 맡은 역할은 국내 최대 로펌 ‘태백’의 대표 최일환(김갑수 분)의 청년 시절로, 총기 넘치는 눈빛이 인상적인 모습이다. 이시언은 최일환과 라이벌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강유택(김홍파 분)의 과거를 맡아, 호방한 캐릭터 그대로를 구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허름한 사무실에 앉아 있다. 법전들이 가득 쌓여 있는 책상의 모습에서 최일환의 변호사 사무실임을 알 수 있다.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두 사람의 표정은 사뭇 다른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능글맞게 웃고 있는 이시언과는 달리, 이지훈은 얼굴이 잔뜩 경직되어 있는 것. 또 자신의 사무실이 아님에도 주인 행세를 하고 있는 이시언의 모습, 날을 세운 이지훈의 모습은 극 중 아버지대의 주종관계로 얽혀 있는 최일환, 강유택의 관계가 고스란히 드러나 흥미를 자아낸다. 본 장면은 두 사람이 과거 ‘태백’을 함께 창립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최일환과 강유택의 대립각을 더욱 견고히 세우게 된다. 두 사람의 대립은 신영주(이보영 분), 이동준(이상윤 분)의 갈등을 더욱 극적으로 치솟게 하는 진폭제가 될 전망이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과장’ 남궁민, 카메오 출연해준 이시언과 인증샷 ‘폭소’

    ‘김과장’ 남궁민, 카메오 출연해준 이시언과 인증샷 ‘폭소’

    ‘김과장’ 남궁민이 카메오로 출연한 배우 이시언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다 찾아와줘서 #김과장데이 #마지막촬영 #오늘밤20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궁민과 이시언이 모습이 담겼다. 이시언이 남궁민과의 의리로 30일 방송된 KBS ‘김과장’ 마지막 회에 특별출연 한 것.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지막 회까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 ‘김과장’은 30일 종영했다. 마지막 회에서는 김성룡과 서율(준호)이 박현도(박영규)를 추락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석(동하)은 아버지 박현도의 비자금 천억 대의 돈을 TQ그룹으로 돌려보냈고, 조민영(서정연)은 박현도가 살인을 지시했다는 증거를 서율에게 넘겼다. 결국, 박현도는 징역 22년을 선고받았다. ‘김과장’의 후속작으로는 최강희, 권상우 주연의 ‘추리의 여왕’이 방송된다. 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이시언 vs 은지원, 진정한 게임 실력자는 누구? ‘관심’

    ‘나 혼자 산다’ 이시언 vs 은지원, 진정한 게임 실력자는 누구? ‘관심’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게임 천재’ 은지원과 게임 자존심을 걸고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연예계 대표 게임 마니아 이시언이 은지원을 만나 추억의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시언과 은지원은 추억의 게임이 즐비한 레트로 카페에 방문해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게임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시언과 은지원이 게임에 몰두하고 있는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게임을 거듭할 때마다 서로 극과 극의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 마저 긴장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이 같은 게임 열전은 이시언과 은지원이 각각 자신이 최고의 게임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다 자존심을 건 승부로 번진 결과물이라는 제작진의 설명이다. 더욱이 두 사람의 승부에는 자장면과 깐풍기 내기까지 걸려 있어 한층 더 불꽃이 튀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이 보여줄 흥미진진한 게임 대결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혜진과 잘된다면? 연애 말고 바로 결혼” 폭탄 발언

    ‘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혜진과 잘된다면? 연애 말고 바로 결혼” 폭탄 발언

    아나운서 전현무가 모델 한혜진을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지난주 전현무와 한혜진이 스캔들 났다. 기사 보셨냐”라고 두 사람의 스캔들을 언급했고, 이시언은 “축하드린다”며 분위기를 몰아갔다. 이에 전현무는 “등산을 갔다 왔을 뿐이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그는 “지인들이 한혜진과 등산을 하면서 산을 탄 건지, 썸을 탄 건지 묻더라. 좋게 봐주셨다. 나쁘게 보는 것보다는 낫지 않냐”라고 답했다. 하지만 한혜진은 “그냥 나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다른 대답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가 “정말 남자로 느껴진 적 없냐”고 묻자 한혜진은 “지긋지긋하다”고 질색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반면 전현무는 “만약 한혜진과 잘 된다면 연애보다는 바로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그러자 한혜진은 “요즘 우리 방송이 시청률 안 나오냐”라며 발끈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이시언 “학생이라 속이고 중고거래 했다가 망신”

    ‘냉장고를 부탁해’ 이시언 “학생이라 속이고 중고거래 했다가 망신”

    배우 이시언이 ‘중고 거래’에 관한 ‘웃픈’ 사연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시언과 윤두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시언은 취미가 ‘중고 거래’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시언은 중고 거래에서 학생이라고 속이고 할인을 받았다가 민망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시언은 “데뷔한 지 3~4년 됐을 때 제가 좋아하는 가방이 5만 원에 올라와 있더라. 판매자에게 학생이라 속이고 만 원만 깎아달라고 부탁해 4만 원에 가방을 산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그분이 ‘이시언 씨 맞나요? 학생이라 그러셔서’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프로필 사진을 제 사진으로 해놓은 것”이라며 “되게 민망했다. 아무도 없는데 얼굴이 빨개졌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로 출연한 윤두준은 “중고거래는 해 본 적 없지만, 집에 있던 6대의 컴퓨터를 정리할 때 지인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시언은 “현재 사용 중인 컴퓨터 역시 중고로 구매한 제품인데 부팅하는 데만 10분이 넘게 걸린다”며 “앞으로 컴퓨터를 판매할 일이 있으면 꼭 연락을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윤현민, 이시언 집 상태에 경악 ‘동공지진’

    ‘나 혼자 산다’ 윤현민, 이시언 집 상태에 경악 ‘동공지진’

    배우 이시언이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윤현민과 침실 리모델링에 돌입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현민이 이시언의 집을 리모델링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시언은 가구 배치 바꾸기가 취미인 윤현민을 초대해 4년 동안 꿈꿔온 안방 리모델링을 할 예정이다. 프로 살림남인 윤현민은 생각보다 심각한 이시언의 집 상태에 멈칫하며 동공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현민은 이시언을 위해 집을 단번에 호텔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윤두준, 지금과는 사뭇 다른 과거사진 공개

    ‘냉장고를 부탁해’ 윤두준, 지금과는 사뭇 다른 과거사진 공개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윤두준이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본방송이 진행된 가운데 MC 김성주는 윤두준에게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많이 받아 봤냐”고 물었다. 이에 윤두준은 “어렸을 때 생각보다 많이 받았다. 인터넷에 떠도는 졸업사진을 보면 ‘이게 뭘 많이 받을 얼굴이야’ 그런 느낌이지만 생각보다 많이 받았다. 제가 봐도 신기하다”고 말했다. MC 안정환이 “자랑하는 거냐”고 묻자 윤두준은 당당하게 “네”라고 답했다. 대화에 이어 졸업사진이 공개되자 윤두준은 “귀엽지 않냐”며 반응을 유도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시언은 “(학창 시절) 초콜릿을 많이 받았다는 사실이 확인이 안 되니까 거짓말일 수도 있겠다”며 지금과는 사뭇 다르다는 포인트를 언급했다. 안정환은 “배우 송강호 씨 어렸을 때랑 닮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예정화 “마동석과 자주 먹으러 다녀” 인생맛집서 눈물 흘린 이유

    예정화 “마동석과 자주 먹으러 다녀” 인생맛집서 눈물 흘린 이유

    방송인 예정화가 남자친구 마동석과 맛있는 것을 먹으러 자주 다닌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인생메뉴, 잘 먹겠습니다’에서는 김종민, 소녀시대 수영, 이시언, 예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예정화는 올해 목표에 대해 “먹방을 하고 싶었다. 지난해에 했었는데 욕심이 생기더라”며 의욕을 보였다. 예정화는 “그분과 자주 먹으러 다니냐”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날 예정화는 오징어, 낚지, 제육을 함께 굽는 압구정 섞어직화구이를 소개하며 “4년 전 서울로 처음 혼자 올라왔을 때 발견한 집”이라고 밝혔다.그는 “그땐 길도 몰라서 강남으로 가야하는데 인천까지 갔다. 광고에서 병풍 역할이었는데 지각까지 해서 눈치 보면서 촬영을 끝냈다”면서 “양손에 종이 가방을 들고 있었는데 다 터졌다. 주우려다 빙판길에 넘어지기까지 했다. 서러웠는데 일어나면서 그 식당을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들어가서 이걸 먹는데 서러워서 눈물이 났는지 맛있어서 그랬는지 끝까지 울면서 먹었다”고 압구정 섞어직화구이에 얽힌 추억을 전했다. 예정화는 최근 식당 근처로 이사까지 갔다며 “일주일에 2번은 가고 서너번 갈 때도 있다. 마동석과도 같이 간 적 있다. 워낙 맛집이라 이미 알고 있더라”고 밝히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혼자산다’ 나래바 풀코스 공개, 몽환적 아랍 콘셉트 “야관문주 개봉”

    ‘나혼자산다’ 나래바 풀코스 공개, 몽환적 아랍 콘셉트 “야관문주 개봉”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1차부터 5차까지 준비된 ‘나래바 풀코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 연출 황지영 정다히) 191회에서는 박나래가 무지개 회원들과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이사한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과 집들이를 했다. 이날 집들이에 참석한 사람은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이기광 윤현민. 여기에 영상통화로 헨리까지 참석했다. 박나래는 집들이를 위해 1차부터 5차에 이르는 ‘나래바 풀코스’를 준비했다. 이날 집들이를 통해 ‘나래바 풀코스’를 구성하고 있는 화려한 음식들이 최초로 공개됐다. 우선 박나래의 집에 도착한 무지개 회원들은 집을 구경하면서 아랍 느낌이 나는 몽환적 분위기의 새 나래바에 감탄을 연신 자아냈다. 박나래의 집을 구경하던 무지개 회원들의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야관문주였다. 이에 박나래는 “저게 그냥 야관문주가 아니라 5년산이에요”라며 정력증진에 좋다고 효능을 알려줘 회원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가지게 했다. 이어 진행된 술자리에서 전현무가 야관문주를 따르다가 흘리자, 남자 회원들이 일제히 흘린 야관문주를 적극적으로 받아먹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무지개 회원들에게 집들이 선물을 받은 박나래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선물에 활짝 만개한 미소를 지었다고 전해져 선물이 무엇일지에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하는 나래바 풀코스 공개는 오는 27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윤현민, 본격 입덕 방송… ‘살림꾼 면모부터 연기열정까지’

    ‘나 혼자 산다’ 윤현민, 본격 입덕 방송… ‘살림꾼 면모부터 연기열정까지’

    진짜 배우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배우 윤현민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 / 연출 황지영 정다히) 189회에서는 윤현민의 쉴 틈 없이 바쁜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윤현민은 일어나자마자 반려견들에게 뽀뽀를 하고 반려견들이 밤새 남겨놓은 흔적(?)을 치우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후 그는 강아지들과 놀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 여심을 설레게 했다. 그는 “심적으로나 굉장히 안정감을 주는 친구들이죠”라며 반려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윤현민은 침실의 가구 위치를 바꾸고 열심히 다림질한 침구를 각 잡으며 정리해 살림꾼으로서 꼼꼼한 면모도 보여줘 박나래와 한혜진을 연신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어 윤현민은 과거 프로야구 선수시절부터 친분을 쌓아온 이종범-정민철과 만났다. 윤현민은 정민철과 이종범이 차례로 오자 바로 벌떡 일어나며 깍듯하게 인사하면서 반듯한 면모도 보여줬다. 세 사람은 현역시절 이야기로 본격적인 야구 이야기를 시작했다. 윤현민은 과거 정민철이 커피를 타오게 했던 것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동료 야구선수들의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꽃을 피웠다. 여기에 류현진의 얘기까지 나오자 세 사람은 류현진에게 즉석에서 전화를 걸었다. 류현진은 전화를 받자마자 애교가 철철 흐르는 목소리로 받아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윤현민-이종범-정민철이 류현진에게 자다가 전화 받은 것 아니냐는 질문을 하자, 류현진은 억울하다는 듯한 목소리로 야구장에 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윤현민은 드라마 속 형사 연기를 위해 실제 형사와 만나 형사의 삶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질문했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질문을 이어가면서 연기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아낌없이 보여줬고, 남들과 시작이 다르기 때문에 더 노력한다는 속내를 고백하는 등 진솔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윤현민의 연기를 향한 열정은 밤이 깊어도 계속됐다. 그는 드라마 ‘시그널’과 영화 ‘추격자’를 보면서 다른 배우들의 형사 연기를 참고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해 마지막까지 멋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집에 돌아온 윤현민은 이시언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신인상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트로피를 준비해달라는 이시언의 농담을 듣고 트로피를 줄 것을 약속했다. 이에 그는 무지개라이브 현장에서 직접 이시언을 위한 신인상 트로피를 만들어 선물하는 센스를 발휘해 많은 이들을 감탄하게 했고, 상 이름을 ‘최고령 신인상’이라고 붙여 깨알 웃음 포인트도 만들어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혼자산다’ 김연경, 한유미-양효진과 남자 수다 폭발 “그 야구선수들..”

    ‘나혼자산다’ 김연경, 한유미-양효진과 남자 수다 폭발 “그 야구선수들..”

    배구 여제 김연경이 ‘나 혼자 산다’에서 한국 휴가기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88회에서는 배구여제 김연경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한국 휴가기와 이시언의 ‘2016 MBC 연기대상’ 신인상 도전기가 공개됐다. 먼저 김연경은 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털털한 매력을 방출한 하루를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수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으며 입국했다. 이런 그가 입국하자마자 향한 곳은 바로 가족들이 기다리는 자신의 한국 싱글 하우스였다. 김연경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애완견 잭슨을 안아 들고 어머니, 언니, 형부와 인사를 나눈 뒤 저녁식사를 시작했다. 그는 어머니가 감기 때문에 입만 없어하자 걱정하는 것도 잠시, “다이어트도 하고 잘됐네”라며 어머니에게 장난을 쳐 친구처럼 다정한 모녀사이를 보였다. 또한 그는 동태찌개에 있는 내장과 알을 안 먹는다며 어머니에게 넘겨주고, 우엉을 먹고 인상을 찡그리는 등 막내미를 뿜어내 시청자들의 광대승천을 유발했다. 다음날 아침 김연경은 드라마를 보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에 푹 빠져 밥을 먹을 때도, 화장을 할 때도, 심지어 운전을 할 때에도 드라마 OST를 계속해서 흥얼거리면서 내면의 흥을 일깨웠다. 김연경은 지난해 생긴 복근 부상과 대상포진의 경과를 확인하러 가서 케미요정의 면모를 확연히 드러냈다. 그는 자신에게 예쁘다는 의사의 말에 “실제로 보면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라며 수줍어하면서도 재치 있게 대답해 현실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이어 재활치료 겸 스트레칭을 위해 만난 재활치료사에게도 운동하기 싫어 엄살을 부리고, 요염한 스트레칭 자세에 “속옷광고 들어오겠는데?”라고 말하는 등 계속해서 장난을 쳐 쉴 틈 없는 깨알 웃음 포인트를 만들었다. 병원치료 이후 미용실에 도착한 김연경은 “왜 아무도 안 나와줘?”라며 미용사에게 농담을 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해 출연했던 ‘나 혼자 산다’ 방송 이야기 등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는 기나긴 뿌리 매직 시간에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여 배구여제의 인간적인 면모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이날 김연경의 마지막 일정은 배구선수 양효진-한유미와의 만남이었다. 세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인연을 쌓아온 절친으로 만나자마자 웃음이 가득한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이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로 선물도 주고받았다. 김연경이 자신의 취향이 아닌 선물을 준 한유미에게 무미건조한 “아~”를 연발한 데 반해, 자신이 좋아하는 향초를 선물해준 양효진의 선물에는 방긋 미소를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김연경과 양효진, 한유미의 대화 주제는 연애 이야기로 흘러갔다. 한유미가 김연경에게 “너 남자 안 만나냐? 너 저번에 나한테 뭐라 했잖아. 왜 말 안 하냐?”며 폭로를 했다. 이후 김연경은 한유미에게 “그 많던 남자들 어디가고? 야구선수들이요!”라며 강 스파이크 급 폭로를 해 한유미의 멘탈을 붕괴시켜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어 세 사람은 과거 일화를 말하면서 마치 여고생처럼 자지러지는 웃음을 연신 터트려 시청자들도 덩달아 웃게 했다. 특히 김연경은 자신이 양효진을 강하게 키워 국내 연봉 1위로 만들어줬음 강조하면서 “말 안 듣는 다른 애들은 어때? 다 하락이라고~”라며 “나만 따라와. 넌 계속 연봉 1위 지킨다니까 지금처럼”이라고 말해 웃음의 절정을 찍었다. 김연경은 식사를 마치고 만남을 파하려는 순간에도 한유미에게 “예전에 맞았던 주사가 잘.. (자리 잡혔다)”고 마지막으로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며 절친들과의 만남을 마무리했다. 김연경이 보낸 소소한 일상과는 반대로 이시언은 매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그는 데뷔 후 8년 만에 처음으로 연기대상 신인상에 노미네이트돼 몹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시상식 당일 이시언에게 어머니, 아버지부터 친한 선배인 김남길에게까지 응원전화가 줄이어와 그의 마음 속 신인상에 대한 기대와 부담감은 점점 커져갔다. 이시언은 신인상 시상의 순간에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자신의 8년 연기사를 되돌아보며 수상을 기대했다. 비록 그는 신인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이후 ‘W(더블유)’팀의 배우들이 한 명, 한 명 수상할 때마다 벌떡벌떡 일어나서 힘찬 박수와 큰 환호성을 지르며 진심 어린 축하를 했다. 그는 연기대상이 끝나고 나서도 김소연-유이-서인국 등 많은 배우들을 축하해줘 시청자들로 하여금 뭉클한 마음이 들게 했고, 이시언의 다음 명연기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김연경은 소소한 일상이 주는 행복을, 이시언은 특별한 하루로 인한 가슴떨림을 보여줬다. 이렇게 두 사람의 극과 극의 하루는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 호평을 받고 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수도권 기준 7.2%의 시청률을 기록해 기분 좋은 새해를 맞이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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