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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쿠버 올림픽 티켓 잡는다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이 내년 밴쿠버겨울올림픽 출전권 확보를 위한 힘찬 레이스를 시작한다. 쇼트트랙은 겨울올림픽의 효자종목. 남녀 각 4종목(500·1000·1500·3000m와 5000m계주)에 8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2006토리노올림픽에서 안현수(성남시청)와 진선유(단국대)가 각 3관왕에 오르며 금 6, 은 3, 동메달 1개로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때문에 밴쿠버에서의 부담은 높기만 하다. 세대교체에 성공한 쇼트트랙 대표팀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 2차 대회에서 각 5개의 금메달을 쓸어 모으며 최강임을 과시했다. 1, 2차대회가 몸풀기였다면 이번 3차(5~8일·캐나다 몬트리올)와 4차대회(12~15일·캐나다 마켓)는 ‘실전 모의고사’다. 두 대회 성적을 합산해 올림픽 티켓이 주어지며 한국팀의 목표는 남녀 모두 풀 엔트리(종목당 3명)를 확보하는 것. 이호석(고양시청)·성시백(용인시청)·곽윤기(연세대)·이정수(단국대) 등으로 구성된 남자는 1, 2차대회를 통해 1000·1500m와 5000m계주는 물론이고 ‘취약 종목’인 500m 금메달을 따냈다. 2차대회 3관왕인 ‘에이스’ 이호석이 발목뼈에 금이 가 출전할 수 없는 게 변수. 에이스가 없는 여자대표팀도 이변이 없는 한 올림픽 티켓 획득은 무난할 전망. 조해리(고양시청)와 이은별(연수여고) 등이 대회를 거듭할수록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여 ‘금맥’이 예상된다. 월드컵 1~5차대회 합산으로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는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도 첫발을 내디딘다. 올림픽에 네 번이나 출전한 ‘베테랑’ 이규혁(서울시청)이 최근 ‘월드컵 파견선수 선발전’ 500m와 1000m에서 대회기록을 경신했다. 500m의 34초92는 이강석(의정부시청)이 2007년 세웠던 대회기록(35초27)을 0.35초나 앞당긴 성적. 토리노올림픽 1000m에서 0.04초 차이로 동메달을 놓친 이규혁은 밴쿠버에서 반드시 메달의 꿈을 일굴 의지다. 토리노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이강석은 3월 세계스프린트선수권 우승과 함께 올림픽 금메달 후보로 급부상했다.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꾼 이승훈(한국체대)도 장거리 종목의 기대주다. 여자팀의 대들보 이상화(한국체대)도 500m와 1000m에서 메달권에 근접해 있다. 대표팀은 월드컵 1차(6~8일·독일 베를린)와 2차(13~15일·네덜란드 헤렌벤), 3차대회(21~22일·노르웨이 하마르)를 치르고 잠시 귀국한 뒤 4, 5차대회에 나선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9월은 순교자를 생각하는 달

    한국 천주교의 역사는 ‘순교의 역사’였다. 1984년 한국을 찾은 교황 바오로 2세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순교자의 땅, 순교자의 땅”이라고 되뇌이며 바닥에 엎드려 입을 맞췄다. 이 땅에서는 1784년 첫 세례자 이승훈 이후 1895년 신앙의 자유를 얻을 때까지 1만여명의 신자들이 십자가를 쥔 채 피를 흘렸다. 한국 천주교는 이들을 기리기 위해 9월을 ‘순교자 성월’로 지켜오고 있다. 9월은 복자(福者)들이 가장 많이 순교한 날이라는 ‘한국순교복자대축일’(26일)과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20일)이 함께 있는 달이기 때문이다. 천주교 각 교구들은 이달 ‘순교자 성월’을 맞아 ‘순교’를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대표적인 순교 성지인 서울 절두산 성지에 있는 한국천주교 순교자박물관은 지난 5일부터 ‘믿음, 그 시작과…흔적展’을 열고 있다. ●아산 성지박물관 30일까지 ‘순교展’ 이 전시에는 김대건 신부가 그린 독도가 포함된 조선전도를 비롯, 조선대목구 설정 칙서 등 초기 천주교의 흔적이 담긴 미공개 소장품 79점이 모습을 드러낸다. 또 형구체험장, 옥사체험장도 있어 순교자들이 받았던 고난을 몸으로 느껴 볼 수 있다. 11월22일까지. 충남 아산 공세리성당 성지박물관은 30일까지 ‘순교展’을 열어 순교를 소재로 한 미술전시를 선보인다. 부산 오륜대 순교자박물관도 이달 말까지 ‘한국 103위 성인들의 성화전’을 연다. 성지순례 행사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교구 내 신부들이 신리성지~솔뫼성지 8㎞ 구간을 순례했던 대전교구는 이어 11일에 해미읍성 내 ‘순교자의 길’에서 ‘제등행렬 십자가의 길 기도’를 올린다. 부산가톨릭 선교마라톤회는 12~13일 무박 2일로 123㎞를 달린다. ●순교자 다룬 책도 잇따라 출간 한편 순교자들을 다룬 책도 잇따라 출간됐다. ‘특별한 한국천주교회사-103위 성인의 탄생 이야기’(윤민구 지음, 푸른역사 펴냄)는 1984년 순교자 103위가 시성되기까지 과정을 그렸다. ‘103위 순교성인과 함께하는 30일 묵상’(박도식 지음, 보오로딸 펴냄)은 순교성인의 전기와 묵상글을 담았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온라인게임 ‘금녀의 벽’ 무너진다

    온라인게임 ‘금녀의 벽’ 무너진다

    온라인게임에 ‘여풍(女風)’이 불고 있다. 온라인게임은 남자들의 전유물이란 편견을 깨듯 일부 온라인게임을 중심으로 여성 이용자 집중현상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듯 최근 선보인 온라인게임은 자극적인 내용에서 벗어나 감수성을 강조한 게임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신작 온라인게임 ‘허스키 익스프레스’, ‘엔젤러브 온라인’ 등은 그 대표적인 예다. 이들 게임은 최근 자체 조사 결과 남녀 이용자의 비율이 5대 5 혹은 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일반적인 온라인게임 상황과 비교해 볼 때 여성 이용자의 비중이 높았다. 이 뿐만아니다. 게임산업에 종사하는 여성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한 ‘여성게임개발자 세미나’도 개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성게임개발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온라인게임 속에서 게임 이용자들이 경험하는 자기 변화와 함께 다양한 게임개발 사례 등이 소개된다. 이와 관련, 이승훈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게임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여성게임개발자들의 정보교류와 네트워크를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온라인게임의 여성 돌풍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인터넷 공간에서 여성들의 소비 역할이 증대되면서 이러한 관심은 더욱 활발해 질 것이란 전망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인터넷을 중심으로 여성들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온라인게임 업계의 여성 마케팅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엔젤러브 온라인’ 홈페이지 캡쳐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보건복지가족부 △아동청소년가족정책실 가족지원과장 은성호 ■법제처 ◇과장급 전보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서용우 ■강원도 ◇국장급 승진·전보 △환경관광문화국장 문부춘△환동해출장소장 김홍주△감사관 박용훈△공보관 조규석△국제협력실장 이욱재△강원테크노파크 경영지원〃 박암식◇부단체장 전보△강릉부시장 김덕래△홍천부군수 황명순△인제〃 이재호△고성〃 이석남 ■충북도 ◇3급 승진 △보건복지여성국장 안중기△자치연수원장 박철규◇4급 승진△공보관실 강성택△감사관실 지선영△정책관리실 예산담당관실 오세흥△경제통상국 경제정책과 조경선◇4급 전보△행정국 총무과장 김화진△영동군 부군수 요원 신필수△건설방재국 하천과장 육종각△건설방재국 재난관리〃 신승우△문화관광환경국 수질관리〃 남용우△문화관광환경국 문화예술〃 박성수△보은군 부군수 요원 최정옥△정책관리실 법무통계담당관 이관영△농정국 농업정책과장 김정선△문화관광환경국 관광항공〃 김길상△의회사무처 의회운영 전문위원 고일준△행정국 비서실장 김항섭△행정국 세정과장 송인헌△농업기술원 행정지원〃 이근우△건설방재국 기반건설〃 김기원 ■한국연구재단 ◇단장 △수리과학 정윤희△화학화공소재 배병수△생명과학 김건수△공학기반 임상훈△전자정보 이정아△기초연구지원 황준영△어문학 김현택△사회과학 박태진△인문사회연구지원 박대현△생명 임헌만△나노융합 이응숙△우주 이창진△핵융합 조무현△원자력연구센터장 성창경△국책연구지원 박영호△BK21지원 전진석△WCU지원 임종건△연구기반조성 지정규△산학협력지원 송충한△연구성과관리 조순로△기획관리 강동섭△경영정보화 최철원△기금사업관리 윤태호△국제화정책기획 최광학△국제화사업 김인호△국제협력 호병환◇실장△감사 이상근 ■서강대 △교학부총장 조긍호△대외〃 유기풍△대학원장 김정택△도서관장 최현무△정보통신원장 최명환[처장]△교무 정순영△입학 이욱연△연구 송태경△학생문화 정유성△교목 조현철△기획 이규영△대외협력 송의영△사무 김길선△관리 정용두[학장]△문학부 임상우△사회과학부(공공정책대학원장 겸임) 강정인△자연과학부 윤경병△공학부 이승훈△경제학부(경제대학원장 겸임) 조장옥△경영학부 박경규△커뮤니케이션학부(언론대학원장 겸임) 장용호[대학원장]△국제 조윤제△경영전문 임채운 ■신한은행 △충무로역지점장 구법모 ■미래에셋증권 △WM(Wealth Management)본부장 신승호
  • 印尼에 잠수함 수출 추진

    │자카르타(인도네시아) 조기영특파원│오는 17일 대우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사가 결전에 나선다. 이날은 인도네시아 해군 신조 잠수함 사업 입찰일이다. 현재 인도네시아 해군이 보유한 209급(130t급) 독일산 잠수함 2척 외에 추가로 잠수함 2척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수주에 성공하면 최소 7억~12억달러를 벌어들인다. 소형차 7만여대를 수출하는 효과다. 러시아·독일·프랑스 등이 한국과 함께 입찰에 참여할 전망이다. 대우인터내셔널 이승훈 자카르타 지사장은 지난 3일 현지 기자간담회에서 “강력한 경쟁후보인 러시아가 10억달러의 차관과 낮은 가격 등을 앞세워 인도네시아 정부를 설득 중이다.”면서 “하지만 대우인터내셔널은 기존 209급이 아닌 대우조선해양의 장보고함을 업그레이드한 214급(1400t) 모델을 제시해 이 프로젝트를 수주한다는 전략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러시아보다 한국이 지리적으로 가깝고 외교관계 등에서도 유리하다.”며 “필요할 경우 수출입은행을 통한 파이낸싱 지원 방안을 제시하는 등 신조 잠수함 사업 수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결과는 본입찰 마감 뒤 3~4개월 이후에 나오지만, 다음달에 인도네시아 대선이 예정돼 있어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선정이 미뤄지면 이 지사장과 주재원 4명, 현지 채용 인원 16명의 사투도 그만큼 길어진다. 인도네시아는 원래 수입 무기의 80%를 미국에서 공급받았지만, 동티모르 독립전쟁 당시의 인권 탄압을 이유로 미국이 1990년대 초부터 2006년까지 무기 금수조치를 단행, 다른 나라에 시장을 열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1970~80년대 군복·군화 등을 납품하며 인도네시아 방위산업과 인연을 맺었고, 올해에도 KT-1B 훈련기 공급계약(3500만달러), 육군 휠타입 장갑차 공급계약(6500만달러) 등을 성사시켰다. 해군과도 잠수함 수리계약(7500만달러) 등 1억 8000만달러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방산과 함께 봉제와 철강 가공업도 대우인터내셔널 자카르타 지사의 주력사업이다. cmseong@seoul.co.kr
  • [인사]

    ■국무총리실 △평가정책관실 평가점검과장 천명환 ■국회도서관 ◇승진 <부이사관>△정보관리국 전자정보개발과장 주애란△정보봉사국 자료수집〃 박옥주<서기관>△기획관리관실 기획담당관실 이승훈<사서서기관>△정보관리국 전자정보개발과 이강욱△〃 인터넷자료과 조영란 ■한국광해관리공단 △광해사업본부장(상임이사) 권혁태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지원부장 이기복△고속로기술개발〃 김영일△수소생산원자로기술개발〃 장종화△정책연구〃 김현준△스마트개발본부 사업관리 PM 김긍구△기술검증 PM 이원재△표준설계 PM 박근배△스마트개발본부 기술관리팀장 이준△인허가관리〃 주형국△사업운영〃 정문△해외사업개발〃 이의진△방사선육종시험장장 강시용 ■고려대 △총무처 차장(총무부장 겸임) 홍만귀△대외협력처 〃(대외협력부장 〃) 정장근△기획예산처 〃(기획평가팀장 〃) 오영길△학생처 〃(경력개발센터장 〃) 신정△교무처 〃(교무지원부장 〃) 김도성△비서실장(차장) 박시흥△중앙도서관 차장(학술정보관리부장·특수자료관리부장 겸임) 김영민■대경대 △입시관리처장 장진호△교학처장 권태호△산학처장 김권섭△비서실장 박상현△홍보실장(입시2처장) 김건표△대외협력실장 박인구△글로벌 빌리지 촌장 신상원△글로벌 빌리지 부촌장 박명주 ■부국증권 ◇승진 △이사보 신성운 김지수
  • [씨줄날줄] 시복시성/김성호 논설위원

    한국천주교는 외부 선교사 없이 자발적으로 시작된 자생종교의 특성을 갖는다. 세계천주교 역사를 들춰도 한국천주교처럼 독특한 자생신앙의 태동은 드물다. 한국 최초의 세례자인 이승훈이 중국에서 세례 받고 귀국해 지금의 명동성당 인근 명례방에서 평신도들을 모아 모임을 시작한 게 공동체의 시초. 당시 집회를 공식적인 전례로 인정할 수 없다는 지적이 있지만 한국천주교는 분명 이 명례방 집회에 뿌리를 둔다. 독특한 출발 못지않게 한국 천주교사는 세계 천주교에서도 주목하는 박해의 점철이다. 조정의 척외정책과 맞물린 민간의 뿌리 깊은 전통은 신자들을 ‘천주학쟁이’로 몰아 순교행렬을 낳았다. 한국천주교가 집계한 순교자만도 대략 1만명에서 많게는 2만명. 서울의 절두산이며 서소문네거리, 전주의 풍남문…. 전국 어디서든 천주교 신자의 목을 친 망나니 칼날의 핏빛 흔적을 보기란 어렵지 않다. 순교자의 무덤이 이토록 태산같지만 이땅의 순교자는 오래도록 역적이며 소수 이단아로 머물러야만 했다. 천주교계가 명예 찾기와 현양 노력을 이어갔지만 여전히 많은 순교자와 희생자는 눈길도 제대로 못 받는 들꽃신세다. 그런 점에서 1984년 교황 요한 바오로2세가 한국순교자 103명을 성인의 반열에 올린 시성식(諡聖式)은 커다란 획을 그은 사건이다. 기해·병오·병인박해 때 망나니의 칼날을 받은 순교자들이 두 차례에 걸쳐 복자(福者)품에 오른 뒤 마침내 천주교 최고의 영예를 얻게 된 것이다. 복자품에 이어 성인품에 오르면 세계 천주교계의 존경을 받게 되며 성인은 신자들의 세례명으로도 쓰인다. 한국천주교가 순교자 124명의 시복·시성을 위한 최종자료를 로마 교황청에 보냈다. 대상들은 이미 성인품에 오른 103위와는 달리 대부분 초기의 평범한 일반 신자들. 한국 두 번째 사제로 몸바쳐 희생한 최양업 신부도 보인다. 무려 12년에 걸친 힘겨운 사전조사 끝에 이뤄낸 심사요청. 김수환 추기경 장례를 교황청장으로 치를 만큼 주목받는 한국천주교를 떠받치는 초석은 분명 초기의 평범한 순교자들이다. 험한 시절 목숨 바쳐 신앙을 이어간 무명 순교자들이 하루빨리 세상의 빛을 보게 되기를 기대한다. 김성호 논설위원 kimus@seoul.co.kr
  •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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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공익법무관 전보 및 파견 <송무담당> [법무부]△법무심의관실 소정수 이은철△법무과 황인용△국가송무과 김익현 박종혁 박지훈 오석현 이준형 김용제 김재학 김참 심학식△법조인력정책과 신정하△형사법제과 정대희△인권지원과 김기정△국적난민팀 조윤상[대검]△대검찰청 김경렬 진형구 최용환 김상현 이정우[고검]△서울고검 김경남 김완기 문상원 박지용 박지환 이명재 이용주 이장욱 임수혁 정용 채명성 천헌주 최준영 홍종기 김동선 김영빈 김영진 김학재 박상진 박선태 박창환 이규섭 이용민 조철 조현빈 추창현△대전고검 방종훈 유정현 이태호 홍석표 김병기 최정민△대구고검 김지환 방정열 조병준△부산고검 김주석 이승현△광주고검 유현우[지검]△서울중앙지검 김이근△의정부지검 남중구 장진성△인천지검 김태종 박상범 이수창△수원지검 이창민 이권형 이동근 이희만 최우영△춘천지검 이상훈 강용묵△전주지검 권재호△제주지검 정우석<구조담당>△대한법률구조공단 본부 손영찬 신준익 정창래 차정현 김경일 정준호 하종관△서울중앙지부 김성현 박태신 부광득 송종화 오대호 오승준 정대영 이선기 이인석△서울동부지부 박영수 유형민△서울남부지부 류정민 윤국권△서울북부지부 강신범 이배근△서울서부지부 이승기 정성윤 홍문기△의정부지부 양홍석 오상완△인천지부 나영욱 황철환△부천출장소 김병기 박현우△수원지부 방지형 신대호△성남출장소 송인호△여주〃 이근희△평택〃 신동환△안산〃 김병철 하헌길△안양〃 설태환 이상수△춘천지부 이근엽△원주출장소 도세훈△대전지부 문종일△공주출장소 이준△천안〃 오대영 조재철△청주지부 정원석△대구지부 이대로△부산지부 조상규△동부출장소 김욱태 박준상△울산지부 송성득△진주출장소 김문수△전주지부 최종혁△군산출장소 소정운△정읍〃 배상윤△한국가정법률상담소 이수암◇공익법무관 신규임용 <송무담당>△서울고검 강청현 황재화△부산고검 김경준 정덕우△광주고검 김창수△울산지검 조수영△창원지검 김성범 마성한△전주지검 최진원<구조담당>△고양출장소 이준섭△인천지부 이욱석△수원지부 이승훈 이익현△강릉출장소 나연찬 윤준필 조훈갑△원주〃 윤호근△속초〃 김형석△영월〃 장현철△홍성〃 권영호 서윤석△논산〃 김종현△청주지부 강문혁△충주출장소 김덕화 김선욱△제천〃 정양훈△영동〃 윤성묵△대구지부 김주윤 박성룡 이호진△서부출장소 권영필 성두경△안동〃 김태겸 장재덕△경주〃 백주현△김천〃 김세현△상주〃 김동섭△의성〃 배영목△영덕〃 김용욱△포항〃 김영범△부산지부 김오태 김지태 노종근△동부출장소 김홍윤△울산지부 김진웅 이응문△창원지부 박경태△진주출장소 김성업 진승우△통영〃 임현일 표정률△밀양〃 김현우△거창〃 석지윤△광주지부 심지환 하기재△목포출장소 김우재 박철용△장흥〃 윤인섭△순천〃 박우선 최중석△해남〃 이국현 이진철△전주지부 윤건 윤봉학△남원출장소 오현종△제주지부 조민철 ■특허청 ◇서기관급△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정책과 정용익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 한경노 (23일자) ■포스코 <포스코강판>△대표이사 부사장 조준길△전무 윤태한△상무이사 조강희△상무 노재홍△ 상임감사(상무급) 박동주<포스데이타>△대표이사 사장 박한용△상무이사 최규석<포스렉>△상무 이희명 김대생△전무 배준석△상무이사 김영헌<삼정P&A>△상무이사 정유식△상임감사(상무급) 유환배
  • 불황이 낳은 직장인 신풍속도

    불황이 낳은 직장인 신풍속도

    샐러리맨들의 직장 생활이 퍽퍽하다. 물가 상승으로 실질 임금은 깎였는데 이마저도 나누자는 무언의 압력이 상당하다. 돈 나올 곳은 더 줄었다. 알토란 같던 연월차 수당은 시나브로 사라진다. 휴가 내고 출근하는 분위기다. ‘근태’도 깐깐해졌다. 출근은 빨라졌고, 퇴근 시간은 늦춰졌다. 근무 시간엔 자리 비우기가 무섭다. 다닐 직장이라도 있으니 행복하다고 해야 할까. 2009년 2월 샐러리맨들의 자화상이다. ●전산 휴가 - 출근은 당연·수당은 무슨 기업마다 ‘서류 휴가’가 다시 붐을 이루고 있다. 직장인들이 인건비 절약을 위해 스스로 몸을 낮춘 결과다. 서류 휴가가 대기업으로 확산된 것은 외환위기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요즘은 온라인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전산 휴가’라고 부른다. 2월은 연월차 휴가를 쓸 수 있는 마지막 달이어서 사무실마다 넘쳐난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다니는 안승훈(가명) 부장. 그는 연월차 휴가 기간인 이번주에도 출근했다. 이달에만 연월차 휴가 열흘을 소진했다. 지난해는 연월차 수당을 짭짤하게 챙겼지만 요즘 시기에 휴가를 가기도, 수당을 받기도 눈치가 보였다. 그는 결국 내부 전산망에 휴가계획서를 올려놓고, 출근하는 길을 택했다. 다음 달에도 포상 휴가(7일)를 전산 휴가로 처리할 계획이다. 이 회사에서만 간부급 직원 수백명이 이같은 방법으로 남은 휴가를 소진한다. 안 부장은 “누가 뭐라고 안 해도 알아서 전산 휴가를 선택하고 있다.”면서 “이것 저것 챙기면 승진고과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해서, 다들 묵시적으로 동의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대기업의 이승훈(가명) 차장도 “생산직과 달리 사무직은 고통분담 차원에서 나선 것이지만 윗선도 내심 바라는 것 같다.”고 했다. ● 월급 기부 - 내키진 않지만 눈치 보여 서울시 A구청 강선민(가명·8급)씨는 최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부금을 내기로 했지만 좀 씁쓸하다. 기부금이 아깝다기보다 ‘몰아가는 분위기’가 썩 내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음달부터 5급 이상 서울시 공무원들은 직급에 따라 월급의 1~5%를 기부금으로 내고, 6급 아래는 자율적으로 기부한다. 강씨는 “내라고 하는데 어떻게 안 내요. 눈치가 보이는데….”라며 말을 맺지 못했다. 이어 “어려운 경제 극복에 동참도 중요하지만 각종 수당은 깎이고, 눈치 볼 일은 점점 많아지고, 이래저래 힘들다.”며 허탈해했다. 정부의 ‘월급 나누기’ 캠페인을 지켜보는 대기업 직원들은 남의 일 같지가 않다. 임금삭감 바람에 이어 ‘기부 운동’도 확산될 것으로 보여서다. 이미 임금의 10%를 내놓는 대기업 임원들이 수두룩하다. ●‘칼 점심’- 구내식당서 ‘뚝딱’ 자리 지키자 요즘 기업 구내식당이 성황이다. 얇아진 지갑 탓도 있지만 점심을 빨리 먹을 수 있어서다. 일반 음식점에서 식사를 해결하려면 아무래도 자리를 일찍 떠야 하고, 돌아오는 시간도 만만치 않게 걸린다. 혹시라도 사무실에 늦게 돌아오면 괜히 미안해진다. B기업에 다니는 강지영(가명)씨는 “사내에서 정리해고 이야기가 솔솔 나오는데 근태를 우선 신경쓸 수밖에 없다.”면서 “사무실을 지키는 것이 일종의 업무로 여겨지는 현실”이라며 답답해했다. C구청의 공무원들은 퇴근 시간이 오후 8~9시다. 당연히 오후 6시에 퇴근해야 하지만 근무기강 확립 차원에서 자리를 지킨다. 김오선(가명)씨는 “특별한 업무가 있어서가 아니라 윗선에서 8시 전에는 퇴근하지 말라는 지시가 있었다.”면서 “한 술 더 떠 많은 이들이 오후 9시쯤에 퇴근한다.”고 밝혔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전여옥 폭행사태 진짜 테러맞나 日 제삿밥 먹는 아버지 7억에 살수있는 세계의 집 TV 없이도 vs TV가 없으면 미친 금값, 팔땐 왜 이리 쌀까
  • 문인들이 엮은 춘천이야기

    문인들이 엮은 춘천이야기

    시인 유안진은 ‘춘천(春川)은 가을도 봄이다’에서 “왜 느닷없이 불쑥불쑥 춘천이 가고 싶어지지/가기만 하면 되는 거라”면서 “봄은 산 너머 남촌 아닌 춘천에서 오지”라고 노래했다. 시인 이문재는 “경춘선을 탄다는 것은 일상으로부터, 학교로부터, 나 자신으로부터 탈출한다는 것이었다. 돌아보면 얼마나 많은 비탈이 있었던가. 그러나 비탈에 설 때마다 나는 춘천을 떠올렸다.”고 했다. ‘춘천, 마음으로 찍은 풍경’(박찬일 등 엮음, 문학동네 펴냄)은 문인 29명이 마음 속에 간직해 왔던 춘천의 추억을 모은 것이다. 춘천이 고향인 시인 이승훈과 박민수, 소설가 최수철과 박형서를 비롯해 춘천과 인연이 있는 유안진과 이문재, 신달자, 오세영 등 시인과 오정희와 함정임 등 소설가가 대거 참여해 저마다의 춘천이야기를 털어놨다. 춘천에 얽힌 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이 나오자마자 각 신문과 방송에 대서특필하는 등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자 춘천시는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다. 이 책은 춘천시가 지역문화 콘텐츠를 확보하고 홍보에 활용하고자 기획하여 9500만원을 투자해 내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춘천시가 뜻한 대로 이 책에는 문인들의 사연 말고도 춘천 곳곳의 명소와 명물도 소개한다. 청평사, 소양댐, 강촌, 실레마을 등 이미 유명한 관광지부터 박사마을, 환상의 도로 등 숨은 명소를 담아 춘천시를 안내하는 책자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사진작가 박진호가 찍은 춘천의 풍경도 실렸다. 춘천시는 이 책을 도시 홍보를 위해 다각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우선 5월 열리는 마임축제, 10월 인형극제 등 이미 자리를 잡은 지역축제에서 책을 홍보하고 방문객에게 할인판매하기로 했다. ‘코레일 지식열차’와 연계도 추진하고 있다. 매달 서울과 춘천을 오가는 지식열차는 유명인사가 승객들과 동행, 각종 강연회를 여는 프로그램이다. 춘천시는 여기에 이 책의 집필진을 집중적으로 참여시켜 독자들과 춘천에 대한 추억을 공유토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 밖에 춘천시는 각 지방자치단체 및 도서관, 여행사는 물론 영화사, 시나리오작가들에게도 책을 배포해 춘천을 배경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가 나올 수 있게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미 강원대 한명희 교수는 이 책을 스토리텔링 강의의 부교재로 채택해 다음 학기부터 강의하기로 했다. 춘천시 문화예술과 김용백 계장은 “지금껏 수십명의 문인이 참여해 특정 도시를 주제로 글을 쓴 적은 없었다.”면서 “이 책은 춘천시를 알리는 데 탁월한 홍보 효과를 거두는 것은 물론이고 도시 가이드 역할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한 문예지의 오만과 편견

    지난 5일 한 시 전문잡지가 각 언론사 문학담당 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돌렸다. 신인작품 공모에서 60년만에 10대 고교생이 시인으로 등단했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었다. 놀랍고도 기쁜 일이었다. ‘문학의 위기’, ‘시의 위기’를 논하는 상황에서 문학적 재능이 번뜩이는 10대가 시인으로 등단하다니. 대다수 방송과 신문이 일제히 해당 기사를 썼음은 물론이다. 하지만 놀라움도 잠시. 머릿 속에는 1984년 고교생으로서 한 지방신문 신춘문예에 등단했던 한 시인이 떠올랐다. 그 신문사는 올해로 53년째 신춘문예를 시행하고 있다. 어떤 기준을 갖고 ‘60년만의 고교생 시인 등단’이라고 표현했는지 궁금했다. 전화기를 잡았다. 그 시인의 예를 들며 잡지사 관계자에게 보도자료 내용이 약간 부적절한 것 아니냐고 물었더니 그는 “일반적으로 문단에서 인정할 수 있을 만한 문예지나 신춘문예 절차를 거쳐 공식적으로 등단한 시인들만 대상으로 했다.”고 자신들의 잣대를 설명했다. 50여년 동안 이외수, 한수산, 이순원 등 내로라하는 소설가는 물론 이승훈, 이상국 등 쟁쟁한 시인을 배출한 이 신문사의 관계자가, 2002년 가을에 창간한 8년차 신생 잡지사 관계자의 이 얘기를 직접 들었다면, 그는 드잡이를 했을까, 아니면 그저 피식 웃고 말았을까 하는 생각까지 해봤다. 한데 아니나 다를까. 동티가 났다. 잡지사가 자의적 잣대로 무리하게 만들어 낸 보도자료의 불씨는 엉뚱하게 튀었다. 또 다른 문예지인 ‘문예사조’에서 2006년 당시 만 15세의 나이로 등단한 윤새롬 학생이, 관련 기사를 보도한 매체에 대해 언론중재위에 정정보도를 요청했다. 요지는 최연소 등단은 자신이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와중에 2000년에 이해인 수녀의 추천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 시집을 낸 시인이 있다는 사실도 함께 확인됐다. 또 지난 18일에는 서울디지털대학과 계간지 ‘시작’, 월간지 ‘에세이플러스’가 공동주최한 문학상에 만 16세 소녀가 당선됐다는 소식도 들어왔다. 이쯤되면 ‘등단’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근본적인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도대체 어떤 게 ‘등단’일까. 한국시인협회 오탁번 회장에게 물었다. 그는 “등단에 엄격한 기준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면서 “공인된 잡지나 신문 신춘문예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당선된 것과 함께 시집 등 자신의 작품을 내고 주변의 인정을 받을 경우에도 등단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언론의 반성도 필요하다. ‘최초’, ‘최연소’ 등의 수식어 앞에 대책없이 무너지는 것이 언론의 속성이다. 문예지 등은 이러한 속성을 교묘히 활용했다. 시인의 칭호는 명예롭다. 희열과 고통을 수반한 불면의 밤에 대한 대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더욱 엄격하게 가리고 싶은 욕망이 들 수 있다. 그럼에도 ‘광부의 작업복 뒷주머니에 꽂힌 헤밍웨이’처럼 많은 사람들의 곁에 머무는 시이기를 원한다면 ‘그들만의 리그’를 깨뜨리는 것이 절실하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인사]

    ■국민권익위원회 ◇전보 △고충처리부장 채형규△법령제도개선단장 김상식 ■통일부 ◇전보 <고위공무원>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장 유종렬<과장급>△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장 서호△감사담당관 김명영△이산가족과장 김종우△통일교육원 사이버교육〃 전승호△남북출입사무소 출입총괄〃 유진영△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훈련2〃 우계근△〃 관리후생〃 윤승일<서기관>△통일정책국 최은주△남북교류협력국 이경△남북회담본부 정강규 ■환경부 △ 감사관 유복환 ■병무청 ◇전보 △선병자원국장 문병민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처·실장급 △비서팀장 김태웅△홍보〃 전승주△기획조정실장 박정환△사업계획〃 강상기△경영관리〃 김정섭△정보화추진처장 조익현△농어촌개발〃 심좌근△기반정비〃 최진동△프로젝트개발〃 김영선△해외사업팀장 이기철△수자원관리처장 정찬기△시설안전〃 정진호△녹색사업〃 최범용△농지은행〃 양은△인사복지〃 엄준호△경영지원〃 방한오△보상팀장 조남칠△새만금개발처장 박광수△감사실장 예병훈△연구기획〃 정해창◇지역본부장△경기 배부△강원 김주인△충북 황승현△전북 왕태형△전남 김종원△경남 이계윤△제주 박경필◇사업단장△화안 윤병순△천수만 이재필△금강 이창엽△새만금 조인현△새만금경제자유구역 안치호△영산강 장명식△기술본부장 이철오 ■한국전파진흥원 ◇전보 <실단장> △기획조정실장 김달중△정책연구〃 윤수영△검사검정사업단장 김영구△방송통신산업진흥실장 최창식△전파미디어사업단장 박태옥△IT인재개발교육원장 박유식<지역본부장>△서울 송주성△부산 박정배△경기 김용섭△충청 임종배△전남 이내원△경북 정윤정△전북 이용우△강원 전영길△제주 박기석<부장>△기획조정실 기획부장 겸 창의혁신부장 박영성△정책연구실 전파연구부장 직무대리 이승훈△방송통신연구부장 〃 권오상△기술융합연구부장 장원호△검사검정사업단 검사총괄〃 김응룡△방송통신산업진흥실 진흥총괄부장 직무대리 장원규△기금운용부장 신희만△전파미디어사업단 미디어전파〃 권진용△미디어사업〃 송삼윤△총무〃 이동근 ■한국일보 △주간한국 에디터 한기봉 ■국민일보 <논설실> △논설위원 박동수<심의실>△실장 이형용△심의위원 김용백<편집국>△정치담당 대기자 이강렬△취재·기획담당부국장 성기철△경제담당부국장 직대 정진영△경제부장 이용웅△산업〃 박현동△생활과학〃 김혜림△정치부장직대 김의구△체육〃 신종수△인터넷뉴스〃 손영옥<종교국>△국장직대 임순만△종교부장 임한창△종교기획부장직대 염성덕△i미션라이프부장 이승한 ■전자신문 ◇승진 <편집국> △취재담당 부국장 신화수△뉴미디어 〃 직대 겸 사진부장 고상태△편집2팀장 김인기△경제교육부장 김상용◇전보 <편집국>△포럼사무국장(부국장 직대) 유성호△편집1팀 부장 조휘광△신성장산업〃 이경우△생활산업〃 홍승모△국제〃 김종윤△뉴스속보팀 〃 임지수<광고마케팅국>△영업총괄담당 부국장대우 김성회△경인센터장 〃 원유붕△부장 김태계 ■비씨카드 ◇본부장 승진 △경영지원부문 이강혁△발행매입사업부문 최희섭△마케팅사업부문 조중화◇본부장 전보△회원사서비스본부 고규영△경영혁신단 윤병한△준법감시인 오경섭△글로벌사업단 변준석△영업본부 박귀순△가맹점서비스본부 정수현△IT서비스본부 이정규 ■국민은행 ◇부장 △전략기획 이재림△홍보 이승재△사회협력지원 홍공표△채널기획 김태성△개인영업추진 김동언△기업금융 최병기△PB사업 정진섭△기업경영개선 이명규△심사 오현철△카드심사 백강호△업무지원 권헌주△수탁업무 김동섭△총무 겸 통합구매 이오성△인사 송인성△인재개발원장 김덕수△기금업무 배길휴△신탁 황경문△퇴직연금사업 이강설△신용감리 김용호△준법지원 강익환△법무실장 김채윤△감찰반장 이상효△명동법인영업 정호열△여의도법인영업 양기일△심사부 수석심사역 김종국 정명규△일반사무관리 신강환◇지점장△가산디지털 배진수△가산IT 배창덕△가야 강영호△가양2동 김태헌△가양동 조순옥△가장동 차정환△가좌동 유경민△간석동 신훈섭△강남구청역 김철△강동구청역 김상재△강릉 유헌철△강북 안석현△강화 권오원△개롱역 김용진△개봉동 송화자△갤러리아팰리스 이규열△거여동 박선동△경산 이태준△계룡대 김국연△계룡로 남경현△계산동 신석우△고덕역 이인영△고잔 김선희△고현 이형래△곡선동 이두종△공릉역 고영권△광교 천영국△광명 박가순△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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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섭△북악 민명식△분당구미동 최경훈△분당벤처타운 박두홍△분당아름 이진열△분당효자촌 이홍교△사당북 김강수△사직동 추병구△산본궁내동 한용철△산본역 이문수△산본 박붕서△삼방동 노명섭△삼성역 오관기△삼척 강대명△상계역 남훈△상주 나상흠△서광주 임용복△서교 고택호△서라벌 박성규△서래 김규호△서소문로 전유문△서소문 겸 태평로2가 이옥원△서염창 백승용△서인천 오석성△서잠실 김영윤△서초2동 최귀성△서초동 양철수△서초로 김종란△서초중앙 경문수△서현역 김사진△석남동 이덕형△선릉역 원경욱△성남 서경태△성동 신현석△성북역 강인수△성서 이도국△세검정 백인수△센트럴시티 윤영의△소사 겸 부천남 이상근△송도 배성환△송우 고택규△송천동 박재균△송촌동 김용기△송탄 윤은중△송파 이장희△송현동 정현재△수서역 김양균△수유동 이명규△수유서 이종재△수지중앙 박도석△순천 정수환△숭의동 이재현△시화공단 김석조△시흥동 황기택△신길동 장은배△신능곡 장경진△신당동 양정순△신도봉 전갑수△신림본동 최병인△신림서 최근홍△신사중앙 박동수△신용두 신길식△신촌 겸 동교동 나인수△신평화 김기호△신포동 양길영△신호계 김찬호△쌍문역 이기혁△아현동 김연수△안산단원 염규승△안양1번가 하철호△안양동 이홍준△암사동 김봉열△압구정동 홍완기△압구정중앙 김영관△야탑동 이길성△양재남 이규석△양주자이 허동수△양천 한윤희△양평역 김병수△엄사 장세숙△여천남 고지선△역곡역 이동우△역삼동 한경수△역삼역 김동익△연서 이일복△연수중앙 정영철△연수 서홍은△연향 이동섭△염창동 김숙희△영등동 조영기△영등포중앙 배용환△영통 송희석△오광장 김대석△오류역 황정일△오산 이종필△오치동 최수영△옥련동 정선호△올림픽 구본혁△왕십리 김부건△용당동 이정식△용암 유은자△용인대로 안상덕△용종동 김혜련△용현동 김도영△울산신정 이용우△울산 겸 옥교동 최용석△울진 문종선△원곡동 이한응△원주단구 겸 강원기업금융 정의옥△원효로 허제량△월곡동 김재균△월곡역 강영호△월평동 신동원△율량동 조명현△은행동 이정민△을지로3가 최익△의정부 김승용△이곡동 김종배△이매동 손성현△이문2동 겸 이문동 송기호△이수교 김서기△이수역 이병일△익산 김동현△인계동 최인근△인덕원 박덕순△인후동 정우범△일곡 신용채△일도 김한백△일동 이동익△일산북 최일수△작전동 김진용△잠실역 김복수△잠실중앙 이태임△장안타운 소순태△장유 김홍일△장한평역 박남규△전포동 류재익△정림동 주왕식△제기동 강명수△제주 겸 제주기업금융 이동월△조치원 류지철△종암1동 신덕순△좌동 이동관△주안8동 김정휴△주안북 김경수△주안 김창수△주택공사 심영권△죽전 김득중△중계북 도영주△중곡서 이두현△중동교 신복환△중동 이기봉△중산 차임섭△중촌동 장희관△중화동 김용규△진해 김추곤△창우동 윤용웅△창원중앙동 이상훈△천안사직동 오광택△천안 장홍식△철산역 겸 철산북 정석영△청계 김영식△청구역 임채흥△청주금천 이도현△청주남문 심세진△청주북문 조완기△청주서 김정기△청천동 이재술△초량 이근우△춘의동 오보열△춘천 박병일△충무로 진우섭△태백 김상환△태평로1가 장명△테크노마트 구자원△테헤란로 한윤기△토평 이돈근△퇴계로 엄주필△퇴계원 이상열△판암동 김용훈△평리동 이규진△평촌남 곽신근△풍무동 신현균△하당 김영민△학동 이우열△한남동 김부호△항동 이성목△해남 이병수△행당동 김태욱△호계동 김홍준△화명역 최동길△화원 권점자△화정 이영호△회룡역 김범철△후곡마을 강행칠△후곡 서종남△후암동 이강준△훼밀리아파트 신화영△휘경동 황계원△오클랜드 염재현◇기업금융지점장△가락동 김용호△강남역 이재천△강동 홍성구△광화문 정순일△달서 배성찬△대구 오상혁△대전 강병훈△마포 이선우△목포 김용호△반월공단 최해복△부평 김종국△사하 이민수△서인천 김정수△서초동 변상태△성남 정용택△성서 박정현△신사동 박형수△안산 김갑신△양재역 이유상△언주로 김진홍△영등포 박성규△용인 김동선△울산 김성언△의정부 김정태△장한평역 방인석△종로중앙 박노환△천안 이건배△포항 박임성△삼성센터 김복래◇센터장△경기심사 김정수△동부심사 이남규△부산심사 어영수△중부심사 김학조△호남심사 최학천△기업여신관리 윤승환△수원여신관리 최성선△인천여신관리 김계연△제주여신관리 김영규△천안여신관리 우상호△청주여신관리 김진구△대출지원 이양호△부산업무지원 허응도△자금물류지원 김지학△전주업무지원 김성순△창원업무지원 채희종△대전콜 박문수◇PB센터장△방배 한성석△압구정 겸 압구정로 심재오△여의도 김현걸△이촌 김성학△잠실롯데 김해경△청담 김형태◇개설준비위원장△동아솔레시티지점 전부영△스타시티지점 이낙원△용산파크타워지점 강현구△풍산동지점 정해진 ■현대상선 ◇신규 △컨테이너사업부문장(전무) 김윤기△벌크사업〃(상무) 최형규△해사〃(전무) 권주석△기획지원〃(상무) 강성일△CIO(〃) 김창우△CHO(〃) 이백훈△CFO(〃) 최경호△컨테이너기획본부장(〃) 신재희△컨테이너영업관리〃(〃) 이석동△컨테이너운영본부(상무보) 정한기△한국영업본부장(상무) 김지택△부산운영〃(부장) 김인용△WET 벌크〃(상무보) 나성화△DRY 벌크〃(상무) 최형규△해사지원〃(〃) 이택규△선박정비〃(상무보) 황정수△경영기획〃(〃) 임영수△경영지원〃(〃) 김덕만△미주〃(상무) 송요익△구주〃(〃) 김수호△동서남아〃(상무보) 이영준△중국〃(〃) 손영일 ■한국애보트 ◇승진 △부사장 지동현 그렉 윌리엄즈(Gregory G Williams)△상무 윤태원 강소영△이사 김상용 최영진
  • [부고]

    ●이봉섭(전 전라북도 부지사·전 국무총리 행정조정실 이사관·전 내무부 지방세제국장)씨 별세 1일 삼성서울병원,발인 3일 오전 7시30분 (02)3410-6931 ●우승용(전 문화일보 편집국장)씨 별세 석(미주한국일보 기자)헌(성악가)씨 부친상 1일 일산 백병원,발인 3일 오전 9시 (031)919-0899 ●남상규(YTN 보도국 부국장)씨 부친상 1일 강남성모병원,발인 3일 오전 9시 (02)590-2540 ●박종명(농민신문사 부장)종훈(삼성SDI 대리)씨 모친상 31일 부산 대동병원,발인 3일 오전 7시 011-9275-7318 ●이승훈(R&D TRANS)씨 부친상 김양수(벽산엔지니어링 대표)최응옥(미담성형외과 원장)이의섭(한국건설산업연구원 산업연구실장)씨 빙부상 31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3 ●오성원(GPS 코리아 사장)씨 모친상 선영(미국 거주)수영(국제갤러리)씨 조모상 31일 서울아산병원,발인 3일 오전 10시30분 (02)3010-2233 ●이흥실(프로축구 전북 현대 코치)씨 부친상 31일 경남 진해연재병원,발인 2일 오전 9시 (055)548-7761 ●이동훈(일진기전 상무이사)씨 부친상 김진섭(전 국방부 법무관리관·변호사)안석기(이바스 팀장)씨 빙부상 이정호(클락와이즈커뮤니케이션 대리)씨 조부상 1일 서울아산병원,발인 3일 오전 10시 (02)3010-2237 ●정옥진(엠빅스 회장)주진(유원시스 감사)입진(창평한마음요양전문병원 원장)씨 부친상 1일 광주 상무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62)600-7406 ●박장혁(자영업)씨 부친상 이영일(하나은행 본부장)엄기호(자영업)조원태(목사)씨 빙부상 1일 서울보훈병원,발인 3일 오전 6시30분 (02)483-3320
  • [인사]

    ■법제처 ◇전입 △행정법제국 법제심의관 정영조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무총리실 식품안전정책위원회 파견 유동희 ■중소기업중앙회 ◇승진 △1급 강영태(광주전남지역본부) 류길상(취업교육팀) 정인호(인력정책팀)△2급 소한섭(정책총괄팀) 최병긍(홍보실) 최지호(부산울산지역본부)△3급 김기수(공공구매팀) 김형락(리스크관리팀) 양옥석(소상공인지원실) 임승종(소상공인지원실) 최무근(리스크관리팀) 현준(총무회계팀) 홍정호(편집국)◇전보△비서실장 강성근△업무지원팀장 이재원△정책총괄실장 박해철△소상공인지원〃 강삼중△조사통계팀장 유광수△국제통상실장 김경만△ 편집국장 유옥현△PL지원팀장 심규섭△공동사업〃 양찬회△공공구매〃 이운형△공제기획〃 소한섭△공제가입〃 황재규△인력지원〃 정진광△산업인력〃 강영태△센터건립추진〃 이채우△서울지역본부장 김승환△부산·울산지역본부장 최지호△경기지역〃 박동하△경기지역본부 경기북부지부장 유영호△강원지역본부장 최윤규△충북지역〃 정일훈△대전충남지역〃 이근국△전북지역〃 장길호△광주전남지역〃 이남희△대구경북지역〃 남명근△제주지역〃 윤봉호 ■공무원연금관리공단 ◇1급 승진 △광주지부장 주병기△대구〃 김영재△부산〃 김낙기 ◇1급 전보△자금운용본부장 김영덕△감사실장 최석준△경영지원〃 권숙선△연금관리〃 최재식△재해보상〃 최기남△연금연구〃 오원근△정보지원〃 정진철△주택사업〃 권홍집△서울지부장 주성진 ■동아일보 ◇승진 및 승격 △광고국장 김상영△미래전략연구소장 임규진△편집국 부국장 최영훈 허승호 하준우(인력개발팀장 겸직)△〃 경제부장 박원재△〃 스포츠레저〃 장환수△〃 사진〃 박경모△고객지원국 지방서부팀장 류병생◇승진△지식서비스센터 독자서비스팀장 김종하(부장급)△편집국 교육생활부장 김창혁△경영전략실 역량강화팀장 정경준(차장급)△고객지원국 마케팅개발팀장·전략마케팅본부장 이재민(〃)△〃 지방서부팀 호남본부장 박삼규△〃 지원팀 교육파트장 신재균◇승격△재경국 재무회계팀장 최경천(부국장급)△지식서비스센터 지식정보팀장 김규회(부장급)◇전보△지식서비스센터 황유성(부장급)△방송사업본부장 겸 편집국 통합뉴스센터장 김차수(부국장급)△논설위원 박영균(국장급) 김순덕(부국장급) 권순활(부장급) 박성원(차장급)△편집국 산업부장 반병희△〃 사회〃 이인철△사업국 스포츠사업팀장 권순일(부장급) △편집국 전문기자 서영수(부장급) ■이투데이 △편집국장 겸 산업부장 이도훈 ■현대자동차 ◇부사장 승진 △김진성 백효흠 ◇전무 승진△김원일 박정국 성백무 신영동 지해환 ◇상무 승진△강창기 박동욱 박정길 송대곤 송천권 안영송 유정태 윤금중 윤호원 이기상 이원희 임명섭 정영훈 천영길 최승진 최인 한태식 ◇이사 승진△공영운 권혁동 김시평 김원진 김호성 양봉규 양승욱 이승희 이은창 임종헌 임창석 임태원 장영탁 정배호 정창원 정홍주 최동우 한용빈 황인수 ◇이사대우 승진△곽성수 김방식 김선규 김언수 김윤환 김형정 김훈 박형주 박화석 배상덕 송세영 신정섭 양동환 염대준 오양섭 유재준 이성희 이은우 이재환 장종모 장충식 정홍범 최인균 허승현 홍존희 ■기아자동차 ◇전무 승진 △윤문수 이재록 ◇상무 승진△권수덕 김선영 김종웅 유원홍 윤길근 ◇이사 승진△김걸 김동규 김동일 김훈호 윤기봉 이영호 이인식 홍근선 홍진영 ◇이사대우 승진△강인호 고재용 김동욱 박승원 서명진 오세장 유관형 이봉규 이홍래 임종길 ■현대모비스 ◇부사장 승진 △최호성 ◇전무 승진△박상규 이준형 조원장 ◇상무 승진△심재진 장국환 조병덕 조원봉 황순용 황한호 ◇이사 승진△김순복 양원기 채귀한 ◇이사대우 승진△권영철 김병수 서경수 이선범 정선 조영남 ■위아 ◇부사장 승진 △이형하 ◇상무 승진△조광식 조송래 한근수 ◇이사 승진△이종우 ◇이사대우 승진△강구식 송후익 위수현 장문수 ■다이모스 ◇전무 승진 △김남수 신민수 ◇이사 승진△김종호 ◇이사대우 승진△이희대 전세진 ■현대파워텍 ◇상무 승진 △정일수 ◇이사 승진△조성호 ◇이사대우 승진△김창석 ■현대오토넷 ◇상무 승진 △김의봉 ◇이사대우 승진△유길환 ■케피코 ◇전무 승진 △이제영 ◇이사대우 승진△문기담 ■아이에이치엘 ◇부사장 승진 △김정수 ◇상무 승진△김기원 ◇이사 승진△서상곤 ■엠시트 ◇이사대우 승진 △박성준 ■현대제철 ◇전무 승진 △김영환 ◇상무 승진△이무섭 한천수 황재옥 ◇이사 승진△구필현 김대헌 김상규 명형식 임종현 정진식 최돈창 ◇이사대우 승진△김태주 김택서 민경필 오성염 ■현대하이스코 ◇전무 승진 △권영남 김대성 오현운 이상수 ◇상무 승진△박충열 반영삼 신용헌 ◇이사 승진△이지선 임영빈 ◇이사대우 승진△문만빈 박장석 성상식 심원보 ■비앤지스틸 ◇상무 승진 △이선우 ◇이사 승진△조수연 ■현대캐피탈 ◇전무 승진 △박세훈 최진환 ◇이사대우 승진△권대균 임대규 ■현대카드 ◇전무 승진 △이주혁 ◇상무 승진△김병희 ◇이사 승진△문규일 정상호 ◇이사대우 승진△김성문 ■현대커머셜 ◇이사 승진 △김윤태 ■현대로템 ◇전무 승진 △이재남 ◇상무 승진△김영수 김현호 이승훈 정길영 ◇이사 승진△장현교 최긍수 최종묵 ◇이사대우 승진△박진규 한석인 ■엠코 ◇상무 승진 △명로언 박인철 이명호 장기웅 ◇이사 승진△유승하 이찬희 ◇이사대우 승진△민경세 ■글로비스 ◇전무 승진 △장봉춘 ◇이사 승진△송남정 정철수 ■오토에버시스템즈 ◇이사 승진 △장국조 ■대한항공 ◇상무A 승진 △허영진 권경환 유연길 조원태 ◇상무B 승진△고병우 정도근 이창효 황수영 신현오 장광수 한기두 이화석 김규환 유종석 김재호 서강윤 함명래 안상훈 서화석 ◇상무보 승진△권병찬 이형근 박형순 김의호 정윤동 최태정 김종하 하은용 반성음 ◇상무대우 수석사무장 승진△김석영 김지연
  • ‘우편향’ 강사 선정 이유 있었네

     서울시교육청이 26일부터 일선 고교에서 실시하는 ‘고교생의 건전한 가치관,바른 국가관 및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특강의 강사진 145명을 25일 확정해 발표했다.  강사진은 뉴라이트 계열 ‘교과서 포럼’의 서울대 박효종·이승훈 교수,‘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한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조선일보 류근일 논설위원,북한민주화포럼 이동복 대표 등 보수논객 일색이다.뿐만 아니라 서울시의회에서 이번 강연의 예산을 마련한 한나라당 김진성 의원도 강사진에 포함돼 파문이 일고 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지난 7월 서울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의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3억 5000여만원으로 진행된다.김의원은 자신이 시의회에서 마련한 예산으로 진행될 강연의 강사 명단에 스스로 이름을 올렸다.  서울 구정고등학교 교장을 지낸 김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장 내정자 시절 인수위원을 역임했고,현재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뉴라이트)의 공동대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자신이 따낸 예산으로 진행될 프로그램에 자신의 정치적 성향과 맞는 강사진을 포진시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자신의 이름까지 올린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국민의 혈세로 특정 정치세력을 지원하는 동시에 자신의 잇속을 챙긴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는 대목이다.  민족문제연구소 박한용 연구실장은 “박효종,복거일 등 특강 명단에 오른 사람들은 대부분 역사학자도 아니고,극단적인 사고를 갖고 있으며,일제 식민지를 근대화로 미화하고 해방 이후의 독재정권을 미화하는 등 위험한 사관을 갖고 있다.”면서 “이는 교육청이 2011년까지 극우적인 정권의 시각을 학생들에게 주입하겠다는 뜻이며,매우 비교육적인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부동산 대출 받아보셨어요 안받아봤으면 말을 마세요” 대입 ‘3不 허물기’ 본격화 개혁성·野性 퇴색… 민심 비켜간 제1야당 실체 드러나는 세종증권 매각로비 과정
  •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영원한 테너 안형일 서울대 명예교수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영원한 테너 안형일 서울대 명예교수

    푸치니가 토스카니니보다 나이가 아홉살 위였지만 둘은 아주 절친한 친구사이였다. 그만큼 서로 싸우기도 자주했다. 어느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둘은 무척 삐쳐 있었다. 푸치니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친구들에게 빵을 보냈다. 그런데 실수로 토스카니니에게도 빵을 보냈던 것. 이 사실을 뒤늦게 안 푸치니가 토스카니니에게 서둘러 전보를 쳤다.‘크리스마스 빵 잘못 알고 보냈음, 지아코모 푸치니’ 며칠 후 토스카니니한테 전보가 왔다.‘크리스마스 빵 잘못 알고 먹었음,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푸치니가 출세한 것은 어쩌면 토스카니니 덕분이다. 푸치니가 37세때 만든 ‘라보엠’이 토스카니니의 지휘로 1896년 토리노에서 초연되면서 명성을 얻었으니 말이다. 잠시 감상해보자. 어스름한 달빛 2층 가난한 시인 로돌프의 어둡고 침침한 방, 아래층에 사는 아가씨 미미가 들어온다. 미미는 폐결핵 환자. 둘은 이야기를 나누다가 미미가 나가려는데 열쇠를 떨어뜨려 잃어버린다. 둘은 방바닥을 더듬거린다. 로돌프가 열쇠를 찾지만 재빨리 감춘다. 계속 찾는 척하던 로돌프는 미미의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른다. ‘그대의 찬 손, 내손으로 따뜻하게 덥혀 주리다. 지금은 어두워서 열쇠를 찾기 어렵지요, 다행히 조금 있으면 밝은 달님이 떠오를 거예요.(나가려던 미미를 제지하며)잠깐만 기다려줘요, 아가씨. 그 동안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사는지, 내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나는 시인이지요. 가난하지만 글을 쓰는 기쁨으로 산답니다. 당신이 저 문으로 들어오는 순간, 나의 선율 이야기의 보석을 당신의 아름다운 두 눈이 모두 훔쳐가버렸어요.’ ‘라보엠’에 나오는 아리아 ‘그대의 찬 손’(Che gelida Manina)이다. 음역이 ‘하이C’까지 올라가는 어려운 노래로 테너의 절정감을 만끽할 수 있다. 푸치니의 천재성과 음악적 특징이 잘 조화를 이루면서 그의 오페라 중 가장 성공한 작품으로 꼽는다. 이 노래에 대한 화답으로 ‘나의 이름은 미미’라는 아리아도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1959년 10월 서울오페라단에 의해 국립극장에서 초연됐다. ●60년동안 1000여회 무대에… ‘라보엠´과 깊은 인연 우리나라 테너계의 대부격인 안형일 서울대명예교수.1926년생이니 올해 83세인 셈. 전설의 테너 라우리 볼피(Giacomo Lauri-Volpi,1892~1979) 이후 그 나이에도 불구하고 쩌렁쩌렁한 혼의 목소리로 무대를 휘어잡는 현역은 세계적으로 거의 없다. 그래서 안 교수를 ‘한국의 볼피’라고 부른다. 안 교수는 ‘라보엠’과 유독 인연이 깊다. 한국에서 초연됐던 1959년에 처음 주역을 맡은 이후 10여차례 ‘라보엠’의 로돌프 역할을 했다. 또한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토스카’‘투란도트’ 등에도 단골로 주역을 도맡았다. 이래저래 서울대 재학때부터 지금까지 60년동안 무대에 선 것만 1000여회에 이르러 이 방면에도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가 이 가을을 맞아 아름다운 선율로 또한번 노익장을 과시한다. 내일(28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영원한 테너 안형일 교수와 제자들-골든 보이스, 가곡과 오페라의 밤’이라는 제목으로 무대에 오르는 것.‘라보엠’의 ‘그대의 찬 손’과 한국가곡 등 모두 다섯 곡을 부를 예정이다. 모스틀릭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로 박상현·김홍식씨가 지휘하며 박성원 나승서 손성래 황건식 등 유명 테너 10여명이 출연한다. 서울 관악구 낙성대 인근의 자택에서 안 교수를 만났다. 피아노 건반을 누르며 목청을 가다듬는 모습이 나이보다는 20살 정도는 젊어 보였다. 그런 까닭을 묻자 “그냥 매일 집에서 노래를 부르고 시간 나면 동네 헬스장에 나가고, 집식구와 둘이 오붓하게 지내고…”라고 하면서 웃는다. ●윗몸일으키기 자주 하며 꾸준히 노래 연습 ▶80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노래를 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대학 때부터 (노래를)했으니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성악가는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무대에 서든 안서든 늘 연습을 해야지요. 거의 빠지지 않고 하루에 한번 몇곡씩 부르는 것이 습관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몇년은 더 노래할 자신 있습니다. ▶무대에 선 지 어느덧 60년 가까이 됐습니다. -대학 졸업은 1953년이고 대학재학시절부터 노래를 불렀으니 그럭저럭 60년이 됐지요. 오페라에서 처음 주역을 맡은 것은 1957년입니다. 그러니까 31세때 베르디의 ‘리골레토’에 출연했지요. 당시 서울오페라단 단장이기도 했던 음악가 현제명씨가 ‘안형일은 목소리가 좋은데 왜 주역을 안 시키느냐.’고 해 주역을 맡게 됐지요. 이후 ‘춘희’‘춘향전’ 등을 거쳐1959년부터 ‘라보엠’의 주역을 맡았지요.‘라보엠’은 음색도 맞고 해서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합니다. 안 교수는 잠시 그림을 그리듯 회상에 젖는다. 시인 로돌포, 화가 마르첼로, 철학자 코르리네, 음악가 쇼나르 등 보헤미안 기질을 가진 네 사람이 모인 2층 다락방, 그들의 방랑생활과 우정, 비련의 사랑… ●28일 제자들과 ‘골든 보이스´의 밤 ▶이번 무대는 제자들이 마련한 것 같은데요. -그렇습니다.2년 전 제자들이 황금빛 목소리라는 ‘골든 보이스’ 라는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작년에도 같은 제목으로 공연을 가졌지요. 앞으로는 제자뿐만 아니라 우리 성악계가 참여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힐 생각입니다. ▶그 동안 길러낸 제자만 해도 아주 많을 텐데요. -한국의 테너는 대부분 제자라고 보면 맞을 겁니다. 대학교수만 50~60명은 됩니다. 제자 중에 73세도 있고, 또 제자의 제자도 대학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독일, 러시아 등에서 이름을 떨치는 제자도 많지요. 이번 무대에 같이 오르는 제자들이 그렇습니다. ●음악학교 들어가려 혼자 월남… 가족과 생이별 ▶실향민인 것으로 압니다. -우리 마을에는 예술가들이 많이 태어났습니다. 백남준, 함석헌, 김소월, 이승훈 등이 평북 정주 출신이지요. 중 3때 최용린 음악선생의 권유로 레슨을 받았습니다. 당시 아버지는 부농이셨는데 레슨비용을 돈대신 쌀로 지불했습니다. 그렇게 3년을 공부하고 음악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서울로 혼자 월남했지요. 안 교수는 이 부분에 이르자 가족 생각이 난 듯 “누가 6·25가 터질 줄 알았나. 생이별이 됐지 뭐. 나중에 누이가 살아 있다는 걸 알고 이산가족 상봉 신청을 했는데 6·25 전에 월남했다는 이유로 북한에서 받아주지 않았다.”면서 눈시울을 적신다. 1946년 본격적인 음악공부를 위해 해주에서 밀선을 타고 서울에 도착한 그는 허름한 판잣집 단칸방에 살면서 남대문 시장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러다가 미군 대령집 ‘하우스보이’ 생활을 했다. 어느날 몰래 노래 연습을 했는데, 이를 들은 미군 대령이 칭찬을 하며 매주말 미군 장교 정기모임 때 노래를 하면 어떻겠느냐고 했다. 음악공부를 할 수 있도록 잘 도와주겠다고도 했다. 이후 서울대음대 테너 이상준 교수의 문하에서 성악공부에 전념했다.6·25가 발발하자 해군정훈음악대 합창단에 들어가 유엔 참전국 부대를 방문해 위문공연을 다녔다. 전쟁이 끝나면서 제대를 한 그는 정신여고와 숙명여고에서 잠시 교편을 잡았다. 그러다가 현제명씨와 김연준 한양대총장의 권유로 한양대 음대 창설멤버 교수로 자리를 옮겼다.6년 후에는 김성태 선생의 거듭된 요청에 모교인 서울대교수로 옮겼다. 그가 많은 제자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것은 인생살이의 어려움을 온몸으로 이겨낸 경험을 바탕으로 언제나 부드럽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편안하게 해주는 성품 덕분이다. 지금도 대학교수 제자들이 자주 찾아와 한수 지도를 받는다. 그의 자녀들은 모두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다. 장남 종선씨는 테너, 차남 종덕씨는 작곡가(상명대교수), 맏며느리 임희정씨는 피아니스트, 둘째며느리 박선하씨는 소프라노 등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으며 딸 종숙씨도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했다. 서울 동대문·광장시장 등지에서 40년 넘게 포목상을 하면서 아이들을 교육시킨 부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우리나라 성악 수준은 세계적입니다. 국제 콩쿠르를 거의 휩쓸다시피해서 한국사람들을 못나오게 할 정도입니다. 앞으로 10년후면 이탈리아나 독일 사람들이 한국으로 유학오게 될 것입니다. 음악학교도 가장 많고요. 일본의 경우 뉴욕 메트로폴리탄 무대에 선 사람이 아직까지 못나오고 있지요.” 그는 평소 윗몸일으키기 운동을 자주한다. 소리를 잘 내려면 복부 횡격막 근육을 긴장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내년에도 두차례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앞으로 4~5회정도의 독창회도 자신있다고 강조한다. 노(老)성악가의 아름다움은 끊임없는 노력에서 우러나왔다. 인물전문기자 km@seoul.co.kr 사진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 안형일은 누구 ▲1926년 평북 정주 출생 ▲1945년 정주고등학교 졸업 ▲1953년 서울대 음대 졸업 ▲1960년 한양대 음대 조교수 ▲1966년 서울대 음대 교수 ▲1974년 이탈리아 로마산타체칠리아국립음악원 졸업 ▲1983년 이탈리아 가곡연구회 회장 역임 ▲1983년 국립오페라단장 역임 ▲1992년 서울대 음대 명예교수 ▲1995년 추계예술학교 대우교수 ▲1996년~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1997년 국립오페라단 자문위원장 #상훈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서울시문화상, 한국음악대상, 대한민국예술원상, 국민훈장 목련장, 예총예술문화상 등. #주요공연 카르멘, 춘희, 리골레토, 춘향전, 라보엠, 루치아, 토스카, 아이다, 파우스트, 나비부인,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라조콘다, 노르마 등. 이밖에 KBS 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서울아카데미심포니 등 다수 협연. 일본교향악단 협연. 일본, 미국, 태국, 독일, 네팔, 타이완 등 각국 순회공연. 국내외 각종 연주회 1000여 회 출연. #저서 이태리가곡집 전8권, 중·고등학교 음악교과서 등.
  • 질 시몽 넌 누구냐? 나 톱랭커 킬러!

    19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드리드마스터스 준결승에서 세계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3시간23분의 대혈전 끝에 2-1 역전승으로 제친 질 시몽(24·프랑스)에게 테니스팬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시몽은 이번 결승 진출로 조 윌프리드 송가, 리샤르 가스케 등을 따돌리고 프랑스 랭킹 1위에 오른 건 물론, 새달 투어 왕중왕전인 상하이마스터스컵 초대장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시몽은 전 세계 1위 로저 페더러(스위스)에 역시 2-1로 역전승을 거둔 영국의 자존심 앤디 머레이와 대회 정상을 다툰다. 올시즌 네 번째 투어 결승에 오른 시몽은 지난 세 차례의 결승(카사블랑카, 인디애나폴리스, 부쿠레슈티)에서 모두 승리해 결승전 승률 100%를 기록하고 있는 강자. 특히 지난 5월 당시 세계 1위이던 페더러를 캐나다 마스터스에서 꺾은 적이 있고, 마르세유 대회에서는 세계 3위 조코비치를 꺾은 적이 있는 터. 이날 나달마저 격침시킨 시몽은 이로써 세계 ‘톱랭커 킬러’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시몽은 “세계 1위 나달을 이겼다는 게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면서 “코트 여건도 좋고 컨디션도 최상이었다.”고 말했다. 나달은 “오늘 전체적으로 운이 따르지 않았고 백핸드가 잘 안 먹혔다.”며 “그러나 상대 시몽이 워낙 좋은 선수였기 때문에 내가 진 것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시몽은 지난 2004년 국내 챌린저대회인 삼성증권대회에 출전,1회전에서 이승훈(당시 삼성증권)에게 0-2(2-6,3-6)로 패한 적이 있다. 결승에서 만날 머레이와는 상대 전적 1승1패를 기록 중이다.최병규기자 cbk1991065@seoul.co.kr
  • [김정일 건강이상설] “뇌졸중이라면 뇌출혈 아닌 뇌경색 가능성”

    [김정일 건강이상설] “뇌졸중이라면 뇌출혈 아닌 뇌경색 가능성”

    전문의들은 김정일 위원장이 과거 당뇨병과 심장병을 앓았던 전력이 있다는 점을 들어 뇌졸중 발병 가능성이 높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실제 모습을 볼 수 없어 위급한 상황인지 여부는 속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방호영 교수는 “김 위원장은 예전에 당뇨병과 심근경색을 앓은 경험이 있다.”면서 “정황상 뇌졸중 발병위험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만약 김 위원장이 뇌졸중을 앓고 있다면 뇌출혈보다는 뇌경색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뇌출혈은 뇌경색에 비해 증상이 좀 더 갑작스럽게 오는 데다 반응이 즉각적이어서 발병 여부가 외부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중풍뇌졸중센터 김국기 교수는 “당뇨병을 앓은 적이 있는 김 위원장에게 뇌졸중이 왔다면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일 확률이 높다.”면서 “뇌출혈 환자보다는 뇌경색 환자가 보통 4대1 비율로 훨씬 많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만약 머리 앞쪽에 문제가 생겼다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환부가 넓거나 왼쪽 뇌에 문제가 있다면 말을 할 수 없게 되는 등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뇌경색이 생기면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혈전용해제를 사용한다. 발병한지 3시간 이내에 혈전 용해제를 투여하지 않으면 반신마비 등의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권순억 교수는 “3시간 이내에 혈전용해제로 치료가 가능한 수준이라면 앞으로 큰 문제가 없겠지만 혈전용해제로 해결될 정도가 아니라면 치료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는 “작은 혈관에 의해 생기는 ‘열공성 뇌경색’은 일부 마비 증상이 있어도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다.”면서 “김 위원장이 뇌경색이라면 세부적으로 어디에 해당하는지에 따라 예후가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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