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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연말 콘서트 男가수 독보적 강세…이유는?

    2013 연말 콘서트 男가수 독보적 강세…이유는?

    올 2013년 연말 콘서트 시장에서 남자 가수들의 독보적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콘서트 시장의 최대 성수기인 11~12월 연말 시즌을 앞두고 크고 작은 400여 개 이상의 공연이 쏟아지는 가운데, 90% 이상이 남자 가수들로 채워지며 공연계의 ‘남풍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CJ E&M 음악사업부문 콘서트사업부 측은 “콘서트 소비의 70% 이상이 여성 관객이다 보니 남자 가수들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때문에 음원 시장에 여성 가수들의 파워가 강하더라도 공연 시장에서는 남자 가수들이 강세인 경향이 매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 불황 및 다양한 내한공연이 이어지는 것도 눈 여겨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올 연말 콘서트 시장을 장식할 주요 공연 중 먼저 2집 돌풍과 함께 돌아온 버스커버스커가 스타트를 끊는다. 10월 지방 투어를 마치고 시작되는 서울 공연(11월 1일~2일)은 공연 외에는 만나볼 수 없는 희소성 있는 무대이기에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했다. ▲4년만에 새앨범 ‘GREAT WAVE’로 컴백을 앞둔 신승훈 역시 올해에는 전국투어 대신 단 한번의 체조경기장 공연(11월 9일)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발매된 새 앨범의 입소문이 돌며 공연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상황. 여기에 신승훈쇼 최초로 음반에 참여한 다채로운 게스트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결혼과 함께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허각(11월 15일~17일)역시 공연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다. 각종 OST 및 개인 앨범을 출시하며 데뷔 2년 만에 40여 곡이 넘는 셋리스트를 확보한 허각은 인정받은 가창력과 넉살 좋은 입담으로 연말 분위기를 후끈 달굴 예정이다.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다이나믹듀오 또한 최근 불고 있는 힙합 열풍을 공연 흥행으로까지 이어가며 주목 받고 있다. 지난 7월 발매한 정규 7집 앨범 ‘LUCKYNUMBERS’ 전곡을 차트에 랭킹시키며 가요계를 평정한 다이나믹듀오는 데뷔 14년차의 연륜과 파워를 무대에 모두 쏟아내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다이나믹듀오 콘서트’ LUCKY MOMENT with DYNAMIC DUO’는 11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개인 활동에서 완전체로 돌아온 2AM도 연말 공연(12월 7일~8일)을 개최한다. 주옥 같은 발라드는 물론 멤버 각각의 화려한 퍼포먼스 등 뮤지션과 엔터테이너를 넘나드는 2AM의 공연은 지루할 틈 없는 무대로 정평이 나 있다. 올해 역시 감성적인 새벽 2시의 느낌을 표현하는 한편 멤버 4인 4색의 화끈한 매력도 무한 방출하겠다고 선언했다. ▲결혼으로 행복한 인생 2막을 연 JYP 박진영이 올해도 ‘나쁜 파티’로 돌아온다. 본인의 딴따라 인생 19년을 회고하는 ‘하프타임쇼’를 선언한 박진영은 연말 성인들을 위한 파격적인 19금 퍼포먼스 등 한층 강해진 반면 인생의 무게를 느낄 수 있는 묵직한 무대들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독 여성 관객들의 재구매율이 높은 공연으로도 유명한 박진영의 ‘나쁜파티-더하프타임쇼’는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크리스마스에는 가창력 그룹 포맨이 관객을 찾는다. 지난 5월 전국투어 콘서트 ‘들려줄게’를 매진시키며 감성 공연으로 호평받은 포맨의 크리스마스 공연(12월 24~25일)은 겨울의 감성을 담은 동화 같은 컨셉을 앞세워 탄탄한 라이브를 들려줄 예정이다. ▲2013년의 마지막 밤은 DJ DOC가 책임진다. 내년 데뷔 20주년을 앞둔 DJ DOC가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대형 히트곡을 앞세운 DJ DOC는 매년 연말 공연계의 절대강자로 군림하며 신명하는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올해 역시 파격적이면서도 치명적인 공연 만들기에 고심중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공연계의 큰형님 이승철을 비롯해, 김범수, 이승환, 이문세 전국투어 등 공연형 남자 가수들의 탄탄한 무대도 연말 공연 시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순수한 동요, 배 속 아기와 함께 불렀죠

    순수한 동요, 배 속 아기와 함께 불렀죠

    “제 음악이 잘 전해져서 우리 음악인들이 ECM과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재즈·클래식계의 명품 레이블 독일 ECM에서 음반을 낸 첫 한국인 가수, 2011년 제12회 라틴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른 첫 한국인 가수. 재즈 보컬리스트 신예원(32)은 이렇게 새로운 터전을 개척해 온 사람답지 않게 ‘야심’이 없었다. 지난 23일 ECM에서 앨범 ‘루아야’가 나온 데 대한 소감도 “(지난해 8월 태어난) 아기 젖 먹이느라 바빠 설렐 겨를도 없었다”였다. 음반을 들으니 그의 성정(性情)이 헤아려졌다. 섬세하면서도 여유롭고 자연을 닮은 순수한 음성이 차분하게 넘실댔다. 욕심 없는 투명한 목소리였다. ECM이 신예원을 ‘간택’하게 된 데는 지난해 9월 ECM 프로듀서로 영입된 남편 정선(31)씨의 공이 컸다. 지휘자 정명훈의 차남인 그가 녹음해 뒀던 아내의 노래를 ECM 대표인 만프레트 아이허에게 들려줬던 것. “남편이 ‘만프레트가 듣고 너무 좋아하더라. 곧 앨범이 나올 거야’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아기를 가진 느낌을 담아내려던 녹음이라 앨범 출시 계획도 없었는데 얼떨떨하면서도 정말 영광이었죠.” 새 앨범을 만든 건 우연이었다. 2011년 11월 친구 에런 파크스(피아니스트)가 미국 보스턴 메카닉스홀에서 피아노 앨범을 녹음할 때였다. 노래를 한번 얹어 보라는 남편의 말에 신예원은 마음을 비우고 입을 벌렸다. 뜬금없이 ‘섬집아기’가 흘러나왔다. “녹음한 게 너무 좋길래 기회가 되면 나중에 듀엣을 하자고 뜻을 모았는데 몇 주 뒤에 제가 임신한 걸 알았어요. 그때 모성이 담긴 ‘섬집아기’를 불렀던 게 우연이 아니었던 거죠.” 외국 레이블에서 줄곧 음반을 냈지만 그의 우리 음악 사랑은 각별하다. 2010년 앨범 ‘예원’에서는 ‘새야 새야’를, 이번에는 ‘구슬비’ ‘과수원길’ ‘구름’ 등 13곡 가운데 8곡을 동요로 채웠다. 국악, 아프리카 원주민 음악, 인도 음악 등 경계 없이 음악과 어울려 온 그는 “최대한 자연스러운 음악을 찾다 보니 만들어진 결과”라며 “뉴욕의 음악 동료들에게 황병기 선생님의 가야금 연주를 들려주면 좋아서 기절할 정도였다”며 웃었다. 사실 그는 대중음악 가수로 첫발을 뗐다. 동덕여대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이던 2002년 가요 음반 ‘러블리’를 냈고 김진표, 이승환, 윤상 등과 작업했다. 그러다 2006년 뉴욕의 재즈 명문 뉴스쿨대로 유학을 떠났다. 브라질 음악에 매료돼서다.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 선생님께서 수업 시간에 브라질 작곡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음악을 들려주셨는데 깜짝 놀랐어요. 항상 제 머릿속에서 흐르던 음악이었거든요. 그렇게 브라질 음악을 탐험하면서 저 자신과 저의 음악을 찾았죠.” 그는 다음 달 3일 열리는 ‘ECM 뮤직 페스티벌’ 첫 무대에 선다. 남편이 기획하고 시아버지 정명훈은 지휘자로 나서는 ‘정명훈의 가족 무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에게 시아버지는 ‘함께 요리하고 아들 부부의 이사도 도와주는 보통 아버지’다. “하지만 그렇게 보통 사람의 모습을 뵙는 것만으로도 많이 배워요. 새벽 4시에 일어나 주무실 때까지 늘 음악 공부에 매진하시거든요. 음악의 힘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려는 아버님의 마음과 음악적 깊이를 닮고 싶어요.”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포스트 조용필’은 나! 대형가수 컴백 러시

    ‘포스트 조용필’은 나! 대형가수 컴백 러시

    하반기 ‘포스트 조용필’의 자리를 노리는 대형 가수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지난 4월 10년 만에 19집을 발표한 조용필이 음악적인 성과는 물론 세대 공감의 아이콘으로 떠오르자 이에 고무된 중견 가수들이 새 앨범 발매를 너도나도 서두르고 있다. 상반기 조용필을 시작으로 이문세·이승철의 공연 및 앨범의 연이은 성공으로 인기 중견 가수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음원 시장에서도 아이돌 중심에서 벗어나 장르가 다양해져 기대감이 커진 상태다. 최근 모바일, 인터넷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 방식으로 음악을 알리고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장치도 이를 뒷받침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가장 선두에 선 것은 올해 데뷔 23년을 맞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다. 지방을 돌아다니면서 곡 작업에 매진했던 그는 다음 달 말 새 앨범을 발표하고 11월 대형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2008년부터 다채로운 음악적 실험을 위해 ‘라디오 웨이브’, ‘러브 어 클락’ 등 2장의 미니 앨범을 발표한 그는 세 번째 미니 앨범을 통해 3연작 앨범 시리즈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소속사인 도로시 컴퍼니의 박세진 이사는 “이번 앨범은 기존의 신승훈표 발라드를 뛰어넘는 새로운 음악적 시도의 결정판이 될 것”이라면서 “상반기에 조용필·이승철 등 중량감 있는 아티스트들이 길을 잘 열어 줬고 젊은층과도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시기적으로도 복귀하기 좋은 시점이라 기대가 크다. 이번에는 대중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더 많이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이브의 귀재’ 이승환도 올가을 컴백을 목표로 미국에서 새 앨범의 녹음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24일 팬 카페에 “아주 새롭다. 그래서 더 두렵다. 역시 마니악한 음악이기 때문”이라면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감성 싱어송라이터들의 컴백도 줄을 이을 전망이다. ‘토이’의 유희열은 올가을 6년 만에 7집 앨범을 내놓는다. 그는 곡 작업을 마치고 최근 객원 보컬들과 녹음에 들어갔다. 2009년 6집 앨범을 냈던 윤상도 오는 10~11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6집에서 실험적 음악으로 호평받았던 윤상은 현재 미국에서 신곡 작업과 녹음을 병행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이적 역시 9월 말~10월 초 3년 만에 정규 5집 앨범을 내고 컴백한다.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새 앨범 믹싱 작업 중이라고 소개한 이적은 “어느 때보다 공들인 앨범이 이제 세상에 나올 마지막 채비를 하고 있다. 12월에는 새 앨범의 새로운 사운드에 걸맞은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한편 1990년대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히트시키며 힙합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했던 현진영도 돌아온다. 6년 만에 자작곡 ‘무념 무상’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하는 그는 “직접 체험하면서 깊이 있는 음악적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서울역에서 한 달간 노숙자 생활을 하면서 소외 계층의 이야기도 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대중음악평론가 강태규씨는 “조용필은 음악적 진정성이 담보되면 대중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는다는 사실을 입증해 후배 뮤지션들에게 큰 자극을 줬다”면서 “대중도 음악인들에게 콘텐츠의 완성도로 승부해야 한다는 원칙을 일깨웠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선·후배 가수 콜라보레이션 SBS ‘슈퍼매치’ 16일 첫 방송

    SBS가 16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선배 가수와 후배 가수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인 파일럿 프로그램 ‘슈퍼매치’를 방송한다. 지난달 25일 SBS 상암동 프리즘 타워에서 진행된 1차 녹화에서 선후배 가수 10명은 “내가 선택한 후배가 나를 선택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면서 긴장으로 가슴을 졸였다는 후문이다. 선배 가수로는 이승환, 윤도현, 바비킴, 이현도, 양희은이, 후배 가수로는 CL, 클레지콰이, 다이내믹 듀오, 김예림, 김태우가 출연한다.
  • [지상파 하이라이트]

    ■캐리비언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KBS1 밤 12시) 해적 캡틴 잭 스패로에게 수정처럼 맑고 투명한 카리브 해는 어드벤처와 미스터리로 가득하다. 그는 현재 해적 생활을 그만두고 한적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그의 인생이 사악한 해적 캡틴 바르보사에 의해 위기를 맞는다. 캡틴 바르보사가 잭 스패로의 해적선 블랙펄과 총독의 딸 엘리자베스 스완을 납치해갔기 때문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KBS2 밤 12시 20분) 200회를 한 주 앞둔 199회에는 지난 4년을 돌아보며 그동안 출연한 출연자들을 초대한다. 프로그램은 불타는 금요일임에도 잠과의 사투를 이겨내며 묵묵히 지켜봐 준 외로운 시청자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덕분입니다’ 특집을 마련했다. 1회 첫 게스트인 이승환부터 크리스마스 특집 때 아바타로 큰 파장을 불러온 성시경 등이 함께한다. ■광복절 특집 MBC 다큐프라임(MBC 밤 1시 15분) 반만년의 역사가 선택과목이 된 요즘, 역사에 대한 무지는 양국 간 감정의 골을 심화시키고 있다. 이에 ‘왜 역사를 알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아 청춘들이 일어섰다. 일본 속 우리의 과거·현재·미래를 찾아 떠나는 역사여행. 진실된 역사와 기억해야 할 역사의 조각들을 찾아 일본으로 향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5시 35분) 아이의 유치원 하원 시간은 곧 지옥이자 전쟁이 따로 없다는 엄마의 사연을 소개한다. 그 이유는 바로, 무작정 컴백 홈을 거부하며 동네를 두 바퀴쯤 돌면서 원하는 대로 무엇이든 들어주어야 하는 청개구리 딸 민서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민서는 엄마 앞에서는 언제나 365일 울음 떼를 장전 중이라는데…. ■금요극장 전기도둑(EBS 11시 15분) 드넓은 황무지만 있는 시골 마을의 유일한 전기 기술자 스벳 아케. 딸만 넷인 그의 소원은 아들을 얻는 것과 풍력 발전기를 세워 온 마을 사람들이 마음 놓고 전기를 쓰게 해주는 것이다. 인정 많고 순박한 그는 가난한 노인을 위해 전기 계량기를 거꾸로 돌려주다 붙잡히지만, 그의 착한 성품을 아는 읍장의 도움으로 풀려난다. ■상하이(OBS 밤 11시 5분) 1941년 진주만 공격 60일 전. 격정적인 도시 상하이에 미 정보부 요원인 폴은 동료의 의문에 싸인 죽음을 밝히고자 기자로 위장해 잠입한다. 거대한 음모를 눈치챈 폴은 음모의 중심에 있는 상하이 지하조직 삼합회 보스인 앤소니와 그의 매혹적인 아내 애나, 그리고 비밀의 열쇠를 쥔 일본 정보부의 수장 다나카 대좌에게 접근해 전쟁을 막으려 한다.
  • ‘슈스케5’ 윤종신 울린 ‘미스터파파’ 엄청난 이력의 아빠들

    ‘슈스케5’ 윤종신 울린 ‘미스터파파’ 엄청난 이력의 아빠들

    ’슈퍼스타K5’에 출연해 아빠들에 대한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한 ‘미스터파파’가 화려한 이력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첫방송된 Mnet ‘슈퍼스타K5’ 서울 지역예선에 참가했던 미스터파파는 그룹 이름대로 모두 한 가정의 가장인 아빠들로 구성된 밴드다. 미스터파파는 차진영(보컬), 조삼희(기타), 김석원(건반), 이상훈(드럼), 이명원(베이스) 등 5인조로 구성됐다. 이날 이들이 선보여 많은 감동을 주었던 노래 ‘파파 돈 크라이’는 김석원의 자작곡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울고 가족 앞에서 웃는 이 시대 아빠들의 심정을 노래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이들의 과거 이력들을 보면 프로 중의 프로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대단하다. 보컬 차진영은 MBC 드라마 ‘종합병원’, KBS1 드라마 ‘좋은 걸 어떡해’ 등 인기 드라마의 OST에 참가했던 실력파 가수다. 기타를 맡고 있는 조삼희는 토이 2,3집 객원 보컬 출신으로 이승환, 신승훈, 윤종신, 임재버 등 국내 대표 가수들의 앨범 세션에 참가했다. 베이스 이명원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SBS ‘이하나의 페퍼민트’ 등 음악 프로그램의 하우스 밴드를 담당했다. 김석원은 리사의 ‘사랑하긴 했었나요’, 장나라의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를 작곡했고 특히 뮤지컬 ‘광화문 연가’의 음악감독 출신이다. 드러머 이상훈 또한 ‘이승철과 황제밴드’ 드러머와 각종 음악프로그램의 하우스 밴드 및 국내 대표 드럼 세션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들의 자작곡 ‘파파 돈 크라이’는 첫 방송이 나간지 바로 다음날인 10일 음원으로 전격 출시 될 예정이어서 매우 이례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김유용(전 감사원 국장)씨 별세 덕규(한국IBM 차장)씨 부친상 신지용(신지용정신과 원장)이동일(상일여고 상담실장)이승환(사업)씨 장인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30분 (02)3410-3151 ●최덕규(밝은약국 대표)정인(성원초 교사)정화(오성옵티마약국 대표)씨 모친상 이성일(한진 전무)김형기(전 삼성물산 상무)이철위(한국화학연구원 본부장)이택구(유에스엘 대표)씨 장모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2227-7547 ●김동섭(MBC 심의위원)동훈(동양증권 부사장)동석(서울시 근무)씨 부친상 이상수(사업)씨 장인상 24일 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2072-2011 ●주영훈(조선일보 편집부 기자)현서(법무법인 한려 실장)정훈(프리랜서)씨 부친상 최설영(문화일보 편집부 기자)씨 시부상 김상순(천마ENG 근무)씨 장인상 23일 삼성창원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30분 (055)290-5643 ●정재춘(한국공항 팀장)씨 부친상 이태규(한국일보 워싱턴특파원)한수철(헤븐에스티 이사)씨 장인상 24일 고양 명지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31)810-5471 ●박현욱(부산 수영구청장)씨 부친상 주영돈(해운대백병원 암통합진료센터장·홍보실장)씨 장인상 24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51)610-9677 ●우상수(협진건설 대표)씨 부친상 24일 대구전문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7시 30분 (053)965-7105 ●강신목(전 하나은행 부행장)씨 장인상 24일 중앙보훈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 30분 (02)2225-1444
  • [인사]

    ■안전행정부 ◇고위공무원 임용 △국제행정발전지원관 윤순구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 김원식△태백지청장 강요원△영월출장소장 문기호△영주지청장 이영주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손병두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장 홍순욱△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지영애 ■문화재청 ◇고위공무원단 승진△국립고궁박물관장 이귀영△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장 소재구◇과장급 전보△기획재정담당관 신용환△행정관리담당관 황권순△무형문화재과장 류춘규△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무과장 조현중<소장>△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최맹식△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배병선△세종대왕유적관리소 이승환<국립문화재연구소>△연구기획과장 송민선△고고연구실장 이상준△미술문화재연구실장 김연수△건축문화재연구실장 최병선△무형문화재연구실장 연웅△보존과학연구실장 김성배△자연문화재연구실장 조운연<국립고궁박물관>△전시홍보과장 박대남△유물과학과장 지병목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자금운용관리단장 박민호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 사장 정용선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조정관 박항식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오영주△국제법률국장 강정식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장 최흥진△뉴미디어홍보팀장 이상진◇과장△정책총괄 김승희△환경산업 김원태△환경보건정책 이호중△환경보건관리 홍정섭△기후대기정책 정복영△대기관리 조병옥△수도정책 황석태△자연정책 최종원△폐자원에너지 이승환◇소속기관△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김준기△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배철호△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성원길△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과장 김수찬△새만금지방환경청 새만금유역관리단장 김진명 ■고용노동부 ◇별정직고위공무원 채용△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 정태면 ■법제처 ◇고위공무원 승진△경제법제국 법제심의관 한상우◇전보△경제법제국장 정영조△행정법제국장 김대희△법제지원단장 김계홍△법령정보정책관 김형수△법령입안지원과장 박영욱△경제법제국 법제관 이동희△법제지원단 법제관 이광제◇파견△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한영수△제주특별자치도 이상수 ■식품의약품안전처 △행정관리담당관 권오상△국제협력담당관 우기봉◇과장△운영지원 서갑종△소통협력 이효민△위해정보 강석연△검사제도 최승덕△식품정책조정 홍헌우△식품관리총괄 이임식△수입식품정책 김권수△건강기능식품기준 양창숙△식중독예방 이승용△농수산물안전 박일규△한약정책 이도기△의료기기관리 정진이△의료기기품질 김경환◇불량식품근절추진단T/F△총괄기획팀장 윤형주△정보관리팀장 최재순◇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국가검정센터장 유태무<팀장>△혈액제제검정 안치영△신종유해물질 장영미<과장>△식품위해평가 홍진환△잔류물질 이규식△의약품심사조정 김혜수△종양약품 박윤주△소화계약품 김은정△생물제제 홍성화△세포유전자치료제 신원△생약제제 한의식△의약품규격연구 정혜주△생물의약품연구 반상자△생약연구 성락선◇지방청 <서울>△의료기기안전관리과장 홍충만△유해물질분석과장 윤혜정<부산>△식품안전관리과장 최숙자△수입관리과장 임남철<경인>△식품안전관리과장 김성만△의료제품실사과장 김도훈△시험분석센터장 박순희<대구>△운영지원과장 장흥선△식품안전관리과장 오경탁<광주>△운영지원과장 이윤제 ■특허청 ◇과장급△특허심판원 심판관 신용주◇기술서기관△특허심판원 이세경 ■국회 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심의관 윤용중 ■신용회복위원회 △사무국장 안종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서비스연구실장 박세경 ■대한전문건설협회 ◇정무직이사 선임△코스카저널 주간 최범 ■한국MSD △의약품 허가담당부서 상무 방혜련 ■MBC △비서실장 이효동△특보 박상길
  • “연애 상태를 알려주세요”…페이스북의 과도한 정보 요구

    “연애 상태를 알려주세요”…페이스북의 과도한 정보 요구

    직장인 김모(30·여)씨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 정보를 ‘(베트남) 호이안’ 출신에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거주, ‘출신 학교: 메롱’ 등 엉뚱한 정보로 업데이트했다. 페이스북이 최근 개인 프로필 페이지를 개편하면서 학력부터 고향, 주소, 직업 등의 개인정보를 노골적으로 묻는 것에 대한 일종의 반발이다. 개편 전 페이스북의 개인 프로필 페이지는 이용자가 입력한 개인정보만 표시했다. 그러나 개편 후에는 입력하지 않은 개인정보에 대해 빈칸을 만들어 ‘근무지가 어디세요?’, ‘출신 고등학교가 어디인가요?’, ‘현재 거주 도시?’, ‘어디서 성장하셨나요?’, ‘회원님의 결혼·연애 상태를 알려주세요’ 등의 질문을 지속적으로 띄운다. 친구들의 새로운 글을 보는 ‘뉴스피드’ 화면 맨 위에도 아직 입력하지 않은 정보를 반복해 묻는 방식으로 심리적인 압박감을 준다. 개인정보 노출에 민감한 이용자들은 불편해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김씨는 “페이스북이 개인정보를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것에 대한 반발심에 일부러 엉뚱하게 작성했다”면서 “무심코 입력한 개인정보가 피싱이나 신상 털기에 이용될까 두렵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용자 이승환(31)씨도 “학력이나 직장은 물론 결혼이나 연애 상태에 대한 질문까지 상시적으로 노출시키는 것은 지나친 것 같다”고 말했다. 페이스북과 연동되는 외부 애플리케이션에서 요구하는 정보도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음이나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에서 뉴스나 댓글을 페이스북에 연동하려고 하면 이용자의 공개 프로필, 친구 리스트, 이메일 주소, 생년월일, 사진 등은 물론 이용자 친구들의 생년월일, 사진까지 요구한다. 요구하는 항목의 개수는 다음이 19개, 네이버가 15개다. 이호영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이용자들이 페이스북을 쓰면서 사생활 노출에 대해 가장 많이 우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적정한 수준의 정보가 오가야 페이스북 서비스가 위축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 한국 홍보 담당자는 “더 많은 사람과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것”이라면서 “개인정보 공개 범위를 설정해 충분히 사생활 노출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노골적 정보 수집… 매너 없는 페이스북

    노골적 정보 수집… 매너 없는 페이스북

    직장인 김모(30·여)씨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 정보를 ‘(베트남) 호이안’ 출신에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거주, ‘출신 학교: 메롱’ 등 엉뚱한 정보로 업데이트했다. 페이스북이 최근 개인 프로필 페이지를 개편하면서 학력부터 고향, 주소, 직업 등의 개인정보를 노골적으로 묻는 것에 대한 일종의 반발이다. 개편 전 페이스북의 개인 프로필 페이지는 이용자가 입력한 개인정보만 표시했다. 그러나 개편 후에는 입력하지 않은 개인정보에 대해 빈칸을 만들어 ‘근무지가 어디세요?’, ‘출신 고등학교가 어디인가요?’, ‘현재 거주 도시?’, ‘어디서 성장하셨나요?’, ‘회원님의 결혼·연애 상태를 알려주세요’ 등의 질문을 지속적으로 띄운다. 친구들의 새로운 글을 보는 ‘뉴스피드’ 화면 맨 위에도 아직 입력하지 않은 정보를 반복해 묻는 방식으로 심리적인 압박감을 준다. 개인정보 노출에 민감한 이용자들은 불편해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김씨는 “페이스북이 개인정보를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것에 대한 반발심에 일부러 엉뚱하게 작성했다”면서 “무심코 입력한 개인정보가 피싱이나 신상 털기에 이용될까 두렵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용자 이승환(31)씨도 “학력이나 직장은 물론 결혼이나 연애 상태에 대한 질문까지 상시적으로 노출시키는 것은 지나친 것 같다”고 말했다. 페이스북과 연동되는 외부 애플리케이션에서 요구하는 정보도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음이나 네이버 등의 포털사이트에서 뉴스나 댓글을 페이스북에 연동하려고 하면 이용자의 공개 프로필, 친구 리스트, 이메일 주소, 생년월일, 사진 등은 물론 이용자 친구들의 생년월일, 사진까지 요구한다. 요구하는 항목의 개수는 다음이 19개, 네이버가 15개다. 이호영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이용자들이 페이스북을 쓰면서 사생활 노출에 대해 가장 많이 우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적정한 수준의 정보가 오가야 페이스북 서비스가 위축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스북 한국 홍보 담당자는 “더 많은 사람과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것”이라면서 “개인정보 공개 범위를 설정해 충분히 사생활 노출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공연형 가수’ 조용필과 싸이의 공통점은?

    ‘공연형 가수’ 조용필과 싸이의 공통점은?

    가요 담당 기자로서 수많은 가수들의 콘서트를 보게 되지만 빼놓지 않고 꼭 찾는 공연장이 있다. 대표적인 가수가 브라운 아이드 소울, 박효신, 이승환 등이다. 여기에 얼마 전부터 한 명의 이름이 추가됐다. 바로 조용필이다. 공연장에서만 보고 들을 수 있는 이들의 음악과 무대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다. 몇 해 전 조용필의 콘서트를 처음 보고 받은 문화적인 충격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부모님 세대의 공연이라는 생각에 선뜻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의무감에 공연장을 찾았지만 이내 세련된 사운드와 좌중을 압도하는 가창력, 현대적인 조명과 무대 장치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무엇보다 놀란 것은 변치 않은 그의 음악성과 열정이었다. 조용필은 어깨에 기타를 둘러매고 새롭게 편곡한 자신의 노래를 들려줬다. 가수가 세 시간 넘게 홀로 공연을 한다는 것은 자기 관리를 웬만큼 철저히 하지 않고는 어려운 일이다. 이처럼 공연을 통해 꾸준히 다져진 그의 음악적 저력은 23일 10년 만에 발매되는 19집 앨범을 통해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온라인에 선공개된 19집 수록곡 ‘바운스’는 지난 17일 싸이의 신곡 ‘젠틀맨’을 제치고 무려 8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30대가 주소비층인 디지털 음원 차트에서 데뷔 45년의 가수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전례가 없다. 아이돌 가수의 기획사들의 음원 사재기가 공공연한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두 ‘공연형’ 가수의 성공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싸이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쩌다 제가 감히 가왕님과 공통점을 갖게 된 걸까요. 영광입니다. 선배님”이라는 글을 남겼지만, 두 가수는 기획사에서 짜맞추듯 만들어 낸 아이돌 위주로 돌아가던 가요계에 제동을 걸고 세대를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는 장을 만들었다. 싸이는 공연할 때 레퍼토리를 추가하기 위해 신곡을 만든다고 주장할 정도로 대표적인 공연형 가수다. 그가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을 유지한 데는 꾸준한 공연 활동 덕분이다. 지난 13일 신곡 ‘젠틀맨’ 발표 기자회견에서 한 곡으로 인기가 끝나는 ‘원히트 원더’ 가수가 두렵지 않으냐는 질문에 그가 “그래도 상관없다. 나는 이미 12년 된 한국 가수”라고 말한 것은 이 같은 자신감이 뒷받침된 것이다. 자신의 음악에 대한 장인 정신을 가진 싱어송라이터들은 우리 가요계의 자산이고 진정한 K팝의 근간이다. 한 달이라도 TV에 얼굴을 비추지 않으면 잊혀질까봐 조바심에 더욱 더 자극적인 모습만 부각시키려는 ‘방송형’ 가수들과 달리 공연형 가수들이 롱런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조용필과 싸이의 공연은 모두 축제를 연상시킨다는 공통점도 있다. ‘영원한 오빠’ 조용필의 공연장은 20~30대는 물론 40~50대가 어우러진 세대 통합의 장으로 누가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춰도 뒷자리에서 시야가 가린다고 욕하는 사람이 없다. ‘국민 응원단장’ 싸이는 팔짱 끼고 앉아 있던 관객도 결국 일어서게 하는 힘이 있다. 이처럼 관객과 소통하고 에너지를 주고받는 가수들은 새로운 영감을 얻고 또다시 도약을 한다. 아이돌 음악 관계자들도 “속이 뻥 뚫린다”, “CF 배경 음악으로 써도 손색이 없다”고 극찬한 조용필의 ‘바운스’나 한국어로 된 노래로 두 차례나 빌보드 톱 10을 노리는 싸이의 ‘젠틀맨’이 나온 비결이다. ‘영원한 오빠’와 ‘국민 응원단장’ 덕분에 2013년 대한민국 가요계는 더없이 화려한 봄을 만끽하고 있다. erin@seoul.co.kr
  • [인사]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장 비서실장(헌법연구관 겸임) 이승환 ■국무조정실·총리비서실 ◇국장급 임용△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임재현 ■기획재정부 △장관정책보좌관 이찬우△대변인 김용진◇심의관△예산총괄 송언석△사회예산 노형욱△경제예산 박춘섭△행정예산 진양현△국유재산 이원식△성과관리 구윤철△국제금융 장호현◇국장△정책조정 고형권△국고 곽범국△국제금융정책 최희남△국제금융협력 유광열◇정책관△협동조합 정규돈◇사무처장△복권위 남봉현 ■외교부 ◇국장△남아시아태평양 서정인△중남미 장명수△유럽 하태역△지역경제외교 김승호◇단장△평화외교기획 노규덕◇기획관△조정 허진△인사 신재현 ■고용노동부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운영국장 류경희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장 최규학△종무실장 심장섭◇승진△문화콘텐츠산업실장 원용기△국민소통실장 방선규△국립중앙도서관장 임원선 ■한림대 △인문대학장 남기학△기획처장 최성찬 ■성결대 △교무처장 김광선△대외협력처장(글로벌센터장 겸임) 임병우△학술정보관장 구본영△종합인력개발센터장 진성아△예술대학장 서혜영△교육대학원장 김영달△언어교육원장 한기웅△학보사 주간 채진수◇연구소장△성결신학 윤동철△사회과학 정종기△다문화평화 이상인◇학부장△사회복지 박윤영△산업경영공학 임승길
  • ‘문화제’로 꽃피는 4·19혁명

    ‘문화제’로 꽃피는 4·19혁명

    53년 전 반독재 민주주의를 위해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4·19혁명의 불꽃이 서울 강북구에서 다시 타오른다. 강북구는 4·19혁명 제53주년을 맞아 18일부터 20일까지 우이동 국립4·19민주묘지 등에서 ‘4·19민주혁명 국민문화제’를 개최키로 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15일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국민문화제를 통해 4·19 정신을 재조명하고 국민들의 가슴 속에 다시 살아 숨쉬는 4·19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만 186명, 부상자 약 7000명이란 엄청난 희생이 있었기에 이승만 독재체제를 무너뜨리고 민주주의와 통일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는데도 그동안 별다른 기념행사도 없이 잊혀져 가는 게 안타까웠다”고 국민문화제 개최의 배경을 설명했다. 박 구청장에 따르면 국민문화제는 ‘피어나라, 4·19! 타올라라, 통일의 불꽃이여!’를 주제로 펼쳐진다. 그는 민주묘지와 강북구청사거리∼광산사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교육·참여·전시행사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가수 안치환·이승환·크라잉넛 등이 출연하는 18일 전야제 축하공연과 20일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순례길 트레킹’이 관심을 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419명의 시민이 헌혈을 한 뒤 헌혈증을 4·19 관련 단체와 유가족에게 전달하는 ‘4·19 정신 계승을 위한 헌혈 릴레이’, 서울 동북 4개구 주민이 참여해 1960년대 4·19거리를 재현하는 ‘1960년대 거리 재현 퍼레이드’, ‘대학생 4·19혁명 달리기’도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 고려대 졸업생 합창단과 서울시립소년소녀합창단, 난타, 비보이팀 등이 출연하는 폐막공연이 국민문화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당시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79달러에 불과했다”면서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에 민주주의를 향한 봉기가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산업화와 민주화가 가능했다는 것을 되새기는 문화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이번 문화제의 성과를 평가해 내년 행사 때는 전국 대학생 토론회를 비롯해 4·19민주묘지에 당시 정신을 상징하는 꺼지지 않는 횃불을 설치하는 방안 등 다양한 후속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김정화, 결혼 상대 유은성은?

    김정화, 결혼 상대 유은성은?

    배우 김정화가 CCM 가수 겸 전도사 유은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정화의 소속사인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6일 “김정화가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 올 가을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알게 됐고 김정화의 에세이 ‘안녕, 아그네스’를 출간하는 과정에서 함께 작업을 하면서 사랑을 키워갔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으며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올 가을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정화의 또 다른 시작에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면서 “많은 분들의 사랑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을 가진 아내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정화는 지난 2000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그대가 그대를’로 데뷔한 김정화는 2001년 MBC 시트콤 ‘논스톱 3’에서 서구적인 외모로 큰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 ‘백설공주’, ‘쩐의 전쟁’, ‘밤이면 밤마다’,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맡는가 하면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해 선행에 앞장서기도 했다. 최근에는 에세이집 ‘안녕, 아그네스’를 출간한 뒤 수익을 우간다 에이즈 아동을 돕는데 쾌척하기도 했다. 김정화와 화촉을 밝힐 유은성은 CCM 가수 겸 작곡가로, 2000년 프로젝트 앨범 ‘예스’를 통해 데뷔했다. 2011년에는 CCM 가수를 선발하는 ‘제22회 크리스천뮤직 페스티벌’에서 멘토로 활약했으며 김정화의 에세이 ‘안녕, 아그네스’와 동명의 노래를 작곡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몸이 쇠잔해질수록 열정은 진화한다

    몸이 쇠잔해질수록 열정은 진화한다

    “5만명의 합창단을 지휘하는 이문세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30주년 기념이라고 제가 주인공이되기보다는 함께 즐기는 축제 같은 공연을 만들고 싶어요.” 오는 6월 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잠실주경기장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공연을 여는 이문세(54). 공연을 한 달여 앞둔 지난 10일 홍대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의 얼굴에는 긴장감과 기대감이 교차했다. 공연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요즘 몸관리에 여념이 없다는 그는 “공연 다음 날 아침 내가 과연 뿌듯한 얼굴일지 아니면 씩씩거리고 있을 것인지 벌써 궁금하다”면서 떨리는 심정을 에둘러 표현했다. 1980~90년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이 발라드 가수는 이번 공연 제목을 ‘대.한.민.국. 이문세’라고 붙였다. “제가 대한민국 대표 가수라는 의미보다는 이 자리에 있게 해 준 소중한 대한민국과 한국 사람들을 위한 공연이라는 뜻이 담겨 있어요.” 그가 관객 5만명을 수용하는 잠실 주경기장에서 대형콘서트를 기획한 것은 4년 전이다. 1998년 브랜드 콘서트 ‘독창회’의 성공을 시작으로 ‘동창회’, ‘소창회’, ‘붉은 노을’ 등 소극장에서 대극장까지 다양한 무대를 섭렵했던 그는 또 다른 도전을 위해 이번 공연을 계획했다. 주경기장 무대에 선 가수는 국내에서는 조용필과 이승철, 이승환, 팝스타 중에서는 엘튼 존, 마이클 잭슨, 레이디 가가 등 손에 꼽힐 정도다. “무조건 공연의 규모를 키우는 것이 목표는 아니에요. 그동안 작은 곳에서 부터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왔고 이번 공연을 체계적으로 준비했어요. 발라드 가수로서 대형 공연에 도전해 보고 싶었죠. 일단 관객 5만명을 소외시키지 않고 노래로 개개인의 추억을 끄집어내는 것이 목표지만 결과가 두렵지는 않아요. 냉정하게 완성도를 평가해서 역부족이라고 느껴지면 소극장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요.” 히트곡이 많은 가수의 공연은 실패할 확률이 적다. 그런 면에서 ‘난 아직 모르잖아요’, ‘사랑이 지나가면’, ‘휘파람’, ‘파랑새’, ‘깊은 밤을 날아서’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진 이문세의 공연은 이미 절반은 성공이다. 그렇다고 재관람을 이끌어내며 10년 넘게 롱런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문세가 명품 공연으로 인정받고 공연형 가수로 자리매김한 데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80년대는 뭘 해도 공연이 잘됐는데 90년대 초에 힙합 쪽으로 가요계의 트렌드가 바뀌면서 공연장에 빈 좌석이 눈에 띄기 시작했어요. 재미나 감동 중 하나가 있어야 하는데 너무 천편일률적인 패턴이 식상했던 거죠. 그래서 무대에 연출을 넣어 매 장면마다 구성을 하고 뮤지컬처럼 꾸미기 시작했어요. 스토리를 만들어서 관객들이 각자의 사연에 빠져 공감을 하게 한 것이죠. 15년간 공연하면서 느낀 것은 팬들을 놓치지 않으려면 관객을 두려워해아한다는 겁니다. 관객은 한 번 실망하면 다시 공연장을 찾지 않으니까요.” 그는 볼거리보다 정직하게 좋은 음악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화려한 볼거리만으로는 5분을 버티지 못합니다. ‘역시 음악이 좋더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5만명 각자에게 제 마음이 전달되는 공감형 공연을 유도하고 싶은데 공연 당일 날씨 등 변수가 걱정이네요.” 그는 이번 공연을 선후배 가수들이 함께하는 가요계 축제의 장(場)으로 꾸밀 계획이다. 평소 공연에 초대가수를 세우지 않는 그는 “이번에는 아이돌 가수부터 제 또래까지 장르를 망라해 열명 남짓의 가수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무대에 길이 100m·높이 30m의 대형 다리 모양을 설치한 이유이기도 하다. 30년간 노래로 대중과, 또 동료 가수들과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요즘 그는 만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 작업에도 한창이다. “9월 쯤에 발매하는 것을 목표로 윤종신, 윤도현 등 후배들이 곡을 쓰고 있고 제가 혼자 작업한 곡도 있습니다. 억지로 가요계의 중심이 되려고 하기보다는 내 흐름대로, 내 음악을 하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안 본다고 전시회를 하지 않는 화가는 폐업이나 다름없잖아요. 내 소리를 낸다는 데 의미를 두려고 해요” 그는 무대에 오래 서기 위해 담배와 술을 멀리하고, 목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철저히 자기 관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노래를 수단이 아니라 즐기는 대상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 30년 동안 끊임없이 진화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몸은 쇠잔해지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과 대중에 대한 애정은 점점 더 커지고 있어요. 그 두 점이 만나는 곳에서 나만의 감성과 템포를 계속 유지해 가고 싶어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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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정소식] ●강남구 중소기업에서 3개월간 인턴을 한 뒤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2013년도 강남구 중소기업 청년인턴십’에 참여할 청년인턴을 25일까지 모집한다. 일자리정책과 (02)3423-5564. 28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3월 강남구 자전거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전거교실은 다음 달 4~31일 운영되며 초급반은 무료, 중급반은 월 1만원이다. 교통정책과 (02)3423-6415. ●강동구 23일 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강동구청과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이지성·김종원 작가 강연회’가 열린다. 필리핀 쓰레기 마을의 교육 이야기, 희망의 가치관 교육, 기아대책 드림프로젝트 등을 소개한다. 문화체육과 (02)3425-5242. ●강북구 제5기 다산아카데미 수강생을 22일까지 모집한다. 구 교육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수강료는 3만원이다. 수강생 선발은 신청자를 연령별, 성별, 지역별로 인원을 배정해 추첨을 통해 실시한다. 강의는 다음 달 14일부터 성신여대에서 실시한다. 교육지원과 (02)901-6301. ●강서구 25일까지 집 주변 자투리땅이나 골목길, 담장 주변, 가로변 녹지대 등을 가꿀 나무와 초화류, 퇴비 등을 신청받는다. 공원녹지과 (02)2600-4190. 강서문화원은 28일까지 1층 갤러리에서 수강생들이 그린 민화와 수채화, 한국화, 서예 등 70여점을 무료 전시한다. 문화체육과 (02)2692-4268. ●관악구 23일 관악문화관 공연장에서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선생님과 함께 노래를’을 공연한다. 애니메이션 주제곡, 교과서에 나오는 노래 등을 합창한다. 관람료 5000원. 문화체육과 (02)880-3495. ●광진구 광진노인종합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눈 보건교육 및 안질환 검진, 상담 안내’ 행사를 진행한다. 눈 보건교육은 물론 안질환 조기검진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광진노인종합복지관 (02)466-6242. ●구로구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구청 5층 강당에서 교복 물려주기 나눔 장터를 연다. 동복 상·하의 각 3000원, 하복 상·하의 각 2000원, 블라우스(와이셔츠), 조끼, 카디건, 체육복 등은 각 1000원, 넥타이는 500원에 판매한다. 수익금은 학교에 전달해 교복 수선비나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한다. 교육지원과 (02)860-2248. ●금천구 시흥3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주민단체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민들과 함께하는 ‘2013년 정월 대보름 맞이 부침개 경연대회 및 척사대회’를 갖는다. 시흥3동 주민센터 (02)2627-2517. ●노원구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13개 중·고등학교가 참여하는 교복 물려주기 행복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단돈 500~3000원으로 교복을 장만할 수 있으며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노원구 교육 복지재단에 기탁한다. 교육지원과 (02)2116-3238. ●도봉구 22일 구민과 함께하는 정월 대보름 큰 잔치를 구청 앞 광장과 중랑천·방학천 일대에서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시작으로 연 만들기, 제기차기, 달집태우기, 길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문화관광과 (02)2091-2254. ●동대문구 22일 답십리1동을 시작으로 26일 전농2동까지 5일간 각동 직능단체가 주관하는 민속놀이 행사를 개최한다.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풍악놀이 등의 경연을 개인전과 직능단체 대항전, 통 대항전 등으로 나누어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자치행정과 (02)2127-4052. ●동작구 영·유아를 대상으로 A형간염 백신 무료 예방접종 지원에 나선다. 예방접종을 원하는 영·유아 부모는 예방접종수첩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지역 보건소나 구청과 위탁계약이 체결된 의료기관을 찾아 접종하면 된다. 위탁계약 체결 의료기관은 구 보건소 홈페이지(healthcare.dongja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보건과 (02)820-9494. ●마포구 28일까지 ‘성인 기초영어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센터에서 다음 달부터 주 2회, 총 16회 강의를 진행한다. 알파벳 기초부터 강의한다. 수강료 2만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은 면제 및 감면 혜택이 있다. 교육지원과 (02)3153-8950. ●서대문구 구 보건소 4층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매월 2·4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토요구강교실을 운영한다. 2인 이상 가족이면 참가 가능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플라크 체크, 치면 세균막검사, 올바른 칫솔질 체험, 불소도포 등 치아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구 보건소 구강보건센터 (02)330-1846. ●서초구 26일부터 생활체육교실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주부 테니스, 주부 볼링, 배드민턴, 댄스스포츠, 자전거, 게이트볼, 달리기 등 11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생활운동과 (02)2155-6763. ●성동구 22일까지 구청 1층 비전갤러리에서 각 자치구에서 선정된 100여점의 간판사진을 전시하는 ‘2012 서울시 좋은 간판 전시회’가 열린다. 건설관리과 (02)2286-5565. 다음 달부터 왕십리도선동 등 10개 자치회관에서 운영하는 ‘자치회관 원어민영어교실’ 수강생을 2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치행정과 (02)2286-5146. ●송파구 다음 달부터 전 지역에서 공회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휘발유·가스 자동차는 3분 이내, 경유 자동차는 5분 이내로 이를 초과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긴급자동차, 냉동냉장차, 청소차 등은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다. 맑은환경과 (02)2147-3276. ●양천구 23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안양천 둔치(신정교 아래 축구장)에서 ‘정월 대보름 민속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과 (02)2620-3404.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장애인과 주민을 초청해 척사대회(윷놀이)를 진행한다. 양천장애인복지관 (02)2061-2500. ●영등포구 4월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국회 남문과 서문 사이 축제장에서 열리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 박람회’에 참가할 28개 업체를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기업에는 홍보부스(3×3m) 1세트를 지원한다. 다만 현장 직접 판매는 금지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전시제품 카탈로그 등을 준비해 구 지역경제과(문래동 에이스 하이테크시티 4동 3층)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kmr1224@ydp.go.kr)로 신청하면 된다. 지역경제과 (02)2670-3422. ●용산구 총 3억원 규모의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지원한다. 식품제조업, 일반·휴게·제과점·위탁급식영업, 식품접객업 화장실 시설 개선 분야 등이며 업소당 최고 1억원, 연 1~2%로 지원한다. 보건위생과 (02)2199-8036. ●은평구 봄방학을 맞아 25일부터 27일까지 불광동 다문화박물관에서 ‘다문화 박물관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과 (02)351-6413. 22일까지 2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정보화교실 3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산정보과 (02)351-6355. ●중구 24일 오전 7시 30분 국립중앙극장 광장에서 남산 북쪽 순환도로를 돌아오는 중구민 한가족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생활체육팀 (02)3396-4633. 청소년수련관은 18~22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50분까지 초등학교 3~5학년생을 대상으로 화폐 세계사 특강을 한다. 청소년수련관 (02)2250-0553. ●종로구 다음 달 9일 오전 8시 삼청공원에서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한 ‘제53회 희망으로 한걸음 나눔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걷기 대회에 참여한 주민이 1㎞당 100원을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KM100 사랑의 걷기 행사’도 함께 열린다. 별도 신청 없이 대회 당일 오전 7시 40분까지 삼청공원에 집결하면 된다. 삼청공원부터 말바위 등산로를 거쳐 북악산도시자연공원 입구까지 걷는 4.7㎞ 구간이다. 생활체육팀 (02)2148-2005. ●중랑구 20일 오전 11시 30분 신내1동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온면(溫麵)으로 지구 한바퀴 짜장 나눔’ 행사를 갖는다. 저소득층 주민 200여명이 참가한다. 주민생활지원과 (02)2094-1620. ●경기 고양시 2013년도 원어민 강사 영어교실 수강생을 다음 달 18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www.goyangenglish.com)를 통해 모집한다. 강의는 4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10개월간이며, 각 동 주민센터에서 주 2~3회 성인반과 초등학생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교육지원과 (031)8075-2292. ●포천시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친환경 농업 직접지불제’ 사업 신청을 받는다. 친환경 농업 직접지불제는 초기 소득 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 일부를 시가 지원하는 것으로, 준비서류를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특화농업팀 (031)538-2319. [대중음악] ●이승환과 아우들 3월 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터파크아트센터 아트홀. 가수 이승환이 옐로우몬스터즈, 트랜스픽션, 갤럭시익스프레스, 로맨틱펀치, 안녕바다 등 인디 밴드들과 함께 펼치는 공연. 이들은 그간 이승환이 홍대 클럽 등지에서 공연하며 친분을 쌓은 인디 뮤지션들로 팀당 30분씩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4만 4000~5만 5000원. (02) 479-2455. ●세븐 10주년 토크 콘서트 ‘THANK U’ 3월 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 올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세븐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여는 단독 콘서트. 지난 10년간 팬들과 쌓아온 소중한 추억들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석 5만원. 1566-5702. [공연] ●뮤지컬 ‘아리랑-경성(京城) 26년’ 23~24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 숙명아트센터.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만든 창작 뮤지컬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 ‘아리랑’을 품고, 일제강점기 1926년 경성에서 살아가는 청춘 남녀의 한과 민족의식, 삶을 그렸다. 연출 이지나, 극작·작곡 이지혜. 무료. DIMF 사무국에 신청하면 관람할 수 있다. (053)622-1945. ●국악뮤지컬 ‘운현궁로맨스’ 21~2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3월 1~2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쾌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국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국악뮤지컬집단 타루가 조선의 여류 소리꾼 진채선과 고종의 사랑 이야기를 판소리와 창작음악으로 풀어냈다. 판소리 ‘춘향가’의 인물과 상황을 재치 있게 녹였다. 2만~5만원. (02)6481-1213. ●어린이 연극 ‘행복로 개구리’ 21~23일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의정부예술의전당과 극단 하땅세가 공동 제작해 선보이는 어린이 연극. 햇빛이 아름답게 비치는 행복로 호수에 사는 개구리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재능과 끼가 넘치는 다다와 사사 남매가 아빠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면서 자연관찰과 상상력 넘치는 체험을 한다. 연출 윤조병. 2만원. (031)828-5841~2. ●연극 ‘그 집 여자’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바탕골소극장. 낡은 아파트 안에서 음식 준비에 분주한 며느리와, 손자를 데리고 수련회에 갈 채비를 하는 시어머니가 있다. 평범해 보였던 둘의 대화가 진행될수록 두 여자의 내밀한 갈등, 사회 문제와 가정폭력의 고리를 품은 ‘그 집’의 비밀이 드러난다. 박혜진과 이지하의 열연이 더해져 옆집의 이야기를 엿보는 듯한 긴장감이 넘친다. 작 이난영, 연출 박혜선. 2만원. (02)2001-5771. [미술·전시] ●필 휘태커 ‘미리 보는 2013 세계미술시장 동향과 트렌드’ 특강 2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장충동 동국대 학술관 덕암세미나실. 필 휘태커 소더비 인스티튜트 디렉터가 세계 경제흐름과 미술시장 동향, 미술품 투자 원리, 한국 미술에 대한 세계시장의 평가 등을 들려준다. (02)2260-3606. ●이두식 ‘이두식과 표현·색·추상’전 22일부터 3월 12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수동 홍익대현대미술관. 화려한 원색으로 한국적 추상화를 그려온 이두식 홍익대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 전시다. 1960년대 처음 화단에 진출한 이래 40여년간 한국 추상화의 맥을 이었다고 평가받는 작가의 작품답게 화려하고 기운 넘치는 화풍을 드러내는 30여점을 선보인다. (02)320-3272. ●‘서울에서 만나는 베네치아비엔날레’전 3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청아아트센터. 2012년 베네치아건축비엔날레 한국관에서 전시된 작품과 성과를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2012년 한국관은 ‘건축을 걷다’(Walk in Architecture)를 주제로 모두 8명의 작가가 참가했다. (02)406-2524. [영화] ●신세계 감독 박훈정. 출연 이정재·최민식·황정민·박성웅. 경찰청 강 과장(최민식)은 국내 최대 범죄 조직 ‘골드문’의 두목이 숨지자 후계자 결정에 직접 개입하는 신세계 작전을 설계한다. 8년 전 잠입시켜 어느새 조직 2인자 정청(황정민)의 오른팔이 된 이자성(이정재)에게 마지막 임무를 준다. 홍콩영화 ‘무간도’ 3부작을 떠올리게 하는 수컷 냄새 가득한 누아르다. ‘부당거래’, ‘악마를 보았다’를 쓴 시나리오 작가 출신 박훈정의 연출력이 돋보인다. 134분. 청소년관람불가. 21일 개봉. ●분노의 윤리학 감독 박명랑. 출연 이제훈·조진웅·김태훈·곽도원·문소리. 미모의 여대생이 살해된다. 회원제 룸살롱 호스티스이자 학생, 대학교수의 불륜 상대였던 그녀의 죽음을 계기로 주변인들은 서로 눈치채게 된다. 누구보다 평범하고 점잖은 얼굴로 살아왔던 이들은 살인사건을 계기로 내면에 자리하던 분노를 발견한다. 제작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다섯 명의 배우가 공동주연을 맡았다. 110분. 청소년관람불가. 21일 개봉. ●라스트스탠드 감독 김지운. 출연 아널드 슈워제네거, 포레스트 휘태커. 미 연방수사국(FBI)의 호송 도중 마약왕 코르테즈가 탈출한다. 시속 450㎞로 질주하는 슈퍼카를 탄 코르테즈는 특수기동대도 따돌린 채 멕시코 국경을 향해 질주한다. 그를 막는 건 국경마을의 늙은 보안관 레이(슈워제네거)의 몫.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이자, 슈워제네거가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정계 외도를 한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복귀작이다. 107분. 청소년관람불가. 21일 개봉. [쇼핑] ●롯데백화점 캐주얼 브랜드 닥스와 협업해 ‘프리미엄 캐주얼 라인’ 셔츠를 판매한다. 이탈리아 원단을 사용해 감촉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체크무늬, 물방울무늬, 줄무늬 등 다양한 종류를 선보인다. 자체 브랜드(PB) 헤르본의 캐주얼 특화 라인인 헤르본 에스 플러스(S+) 제품의 판매도 시작한다. ●롯데슈퍼 20∼26일 ‘창고 대방출’ 행사를 열어 재고 상품 35만점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찐빵 등 겨울 먹거리는 반값에, 세제 ‘퍼펙트 1회 헹굼 리필’(4㎏)은 70% 할인한 6900원에, ‘한일 온수매트’는 45% 할인한 16만 5000원에 판매한다. ●에이스침대 4월 말까지 노르웨이산 젖히는 안락의자(라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의 한정 모델을 20% 할인 판매한다. 대상 제품은 1인용 ‘스트레스리스 콘솔’이다. 머리와 허리 부분의 받침대가 기댄 상태에 따라 자동 조절되는 ‘플러스 시스템’을 갖췄다. ●현대H몰 소셜커머스 방식으로 특가 상품을 판매하는 ‘클릭 에이치’관을 개장했다.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에서 판매 중인 유명 브랜드의 최신 상품 200여종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개관 기념으로 22일까지 추가 적립금을 지급하고 외식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이마트 냄비, 프라이팬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주방용품 대전을 연다. 약 9만점, 30억원 상당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마트 바이어가 제조 단계에서부터 프랑스 테팔 본사와 협의해 단독으로 수입한 상품인 테팔 매직핸즈(5P) 세트 5만 4500원, 테팔 주디 프리퍼런스 상품 3만 4900원 등이다. ●롯데면세점 창립 33주년을 맞아 전 세계 33개 도시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33달러 이상을 구매하는 내국인 중 33명을 추첨해 런던, 파리, 로마, 아테네, 뉴욕, 요하네스버그, 몰디브 등의 인기 도시 왕복 항공권 2매를 선물한다. 4월 30일 도시별로 1명(1인 2매)씩 추첨, 발표한다. 4월 18일까지 선불카드를 최대 21만원 증정하는 ‘더 롯데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 디지털카메라, 헤드폰, 면도기 등의 전자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특가전도 함께 열린다. ●홈플러스 28일까지 플로렌스&프레드, 뱅뱅, NIX, 게스 등 20개 청바지 입점업체가 참여하는 ‘진 페스티벌’을 연다. 플로렌스&프레드는 데님 패밀리룩을 선보인다. 여성과 남성 데님은 각각 1만 2900원, 아동 데님은 9900원이다. 겟유스드, NIX, 에드윈 등 입점 브랜드도 65만장의 물량을 준비했다. 겟유스드는 데님 팬츠, 컬러 팬츠, 셔츠 구매 시 4만 9000원에 같은 제품을 덤으로 주며 봄 신상품을 추가 구매하면 50% 할인해 준다. ●마리오아울렛 22일부터 28일까지 여성복, 남성복, 아웃도어, SPA(제조·유통 일괄형 의류) 브랜드, 캐주얼 의류 등 다양한 봄 상품을 정상가보다 최대 90% 할인하는 ‘새 봄·새 출발 기획전’을 진행한다.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JJ지고트 재킷과 원피스를 6만 9000원, EnC 트렌치코트를 3만 9000원 등에 판다.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 티셔츠를 1만 9000원, 등산 바지를 4만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블랙스미스 28일까지 ‘이 시대의 장인 발굴 프로젝트’의 접수를 받는다. 요리, 달리기, 액세서리 만들기 등 자기 분야에서 장인처럼 열심히 일하는 이들의 사연을 홈페이지(www.blacksmith.co.kr)에 접속해 게시판에 올리면 온라인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에게는 3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200만원, 장려상 5명에게는 100만원의 응원금을 증정한다. 또 28일까지 블랙스미스에서 발급받은 영수증을 천천향에 제시하면 리솜스파캐슬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천천향 40% 할인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4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쿠팡 구두 브랜드 ‘탠디’와 함께 헌 구두를 보내면 새 구두를 제공하는 ‘헌신 줄게 새신 다오’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 봄맞이 구두 30여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탠디 봄맞이 기획전’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상품 구매 뒤 다음 달 3일까지 10, 15, 20년 전 구매한 탠디 구두를 탠디 본사로 보내면 기간에 따라 각각 쿠팡캐시 3만원, 새 구두, 쿠팡캐시 5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 다음 달 13일까지 스마트폰 매입 전문업체 비엔컴퍼니와 제휴해 중고폰 매입 서비스 ‘기적의 중고폰 판매왕’을 진행한다. 중고 휴대전화 회수 시 택배비는 무료다. 이벤트 기간 내 중고폰 판매 누적 금액이 높은 고객 3명에게는 인터파크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S머니 10만~30만원을 제공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댓글 작성 시 인터파크 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
  • 아듀 2012… 즐거운 연말 어떻게 보낼까

    아듀 2012… 즐거운 연말 어떻게 보낼까

    ■1만원으로 즐기는 송년의 밤 올 한해 문화예술을 즐기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면 지역 공연장에서 마련한 송년음악회를 들러보자. 대전문화예술의전당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이천아트홀은 28일 오후 7시 30분에 각각 송년음악회를 연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아트홀(대전 서구 만년동)에서 베토벤의 ‘합창환상곡’과 교향곡 9번 ‘합창’으로 ‘환희의 송가’를 울린다. 피아노, 오케스트라, 합창이 어우러지는 ‘합창환상곡’은 20여분 만에 전율이 돋는 웅장함을 선사한다. 상임지휘자 금노상이 이끄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 대전·광주·청주 시립합창단이 협연한다. 1만~5만원. (042)610-2222.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해돋이극장(경기 안산시 고잔동)에서 ‘라스트 스토리’를 공연한다. 소리꾼 장사익과 바리톤 서정학, 뮤지컬 배우 이영미·이진희 등이 무대에 올라 국악부터 뮤지컬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시간을 만든다. 2만~3만원. 080-481-4000. 이천아트홀이 대공연장(경기 이천시 중리동)에서 여는 송년음악회는 기아 대책과 함께 한다. 지휘자 김봉미와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소프라노 김희정(시호오페라단 단장), 바리톤 노대산, 테너 전병호, 뮤지컬배우 이태원이 다양한 오페라 아리아와 팝송, 뮤지컬 음악을 선사한다. (031)644-2100. 5000원~1만원. 의정부예술의전당은 30일 오후 5시에 대극장(경기 의정부동)에서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하이라이트로 꾸민 송년음악회를 연다. ‘축배의 노래’, ‘지난날이여 안녕’ 등 웅장하고 아름다운 명곡을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구자범), 소프라노 오미선, 테너 신동원, 바리톤 김재섭이 연주한다. 1만~5만원. (031)828-5841. 최여경 기자 kid@seoul.co.kr ■호텔 파티서 새해 카운트 다운 “십, 구, 팔, 칠…”. 한해의 마지막 날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의식’이 필요한 이들이 늘면서 호텔가의 ‘카운트다운’ 행사가 각광받고 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31일 영국풍 바 ‘오크룸’에서 ‘송년 카운트다운 파티’가 열린다. 오후 6~8시 30분 와인뷔페가 진행되고 이어 흥겨운 라이브 공연이 곁들여진 카운트다운 행사가 진행된다. 경품 추첨도 있다. 4만 2000원(봉사료·세금 포함) (02) 317-3234. 그랜드 하얏트 서울 31일 아이스링크에서 ‘해피 뉴이어’가 열린다. 스낵 뷔페와 함께 시간 제한없이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 자정을 기해 터지는 불꽃놀이가 행사의 백미. 8만 8000원, 어린이 6만원. 스케이트 대여료는 포함, 세금은 별도이다. (02) 799-8112~3. 서울신라호텔 카운트다운 파티와 객실 숙박을 묶은 ‘미드나잇 라운지 인 샹젤리제’ 패키지를 내놨다. 31일 투숙객들은 파리의 유명한 샹젤리제 거리처럼 꾸며진 23층 프랑스 식당 ‘콘티넨탈’에서 오후 10시 30분부터 새해 오전 2시까지 흥겨운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디럭스룸 1박, 미드나잇 라운지 입장권 2매, 조식과 해피아워 이용 등으로 구성됐다. (02) 2230-3310.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로비라운지 ‘델마르’는 31일 오후 9시부터 새해 오전 1시까지 ‘제야의 종소리’ 행사를 진행한다. 와인·생맥주와 함께 간단한 음식을 즐기며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대형스크린을 통해 타종식도 중계하며, 경품 추첨도 한다. 3만원(세금·봉사료 별도) (02) 3440-8000.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공연] ●이승환 콘서트 ‘환니발’ 30~3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공연장을 커다란 카니발 무대로 변신시키고 관객과 더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360도 무대 및 영상장치로 꾸미는 등 막대한 제작비를 투입해 그동안 보여줬던 공연의 기술을 총 망라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4만 4000~16만 5000원. 1544-1555. ●가을방학 연말 단독공연 ‘다들 잘지냈나요 2012’ 28~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어쿠스틱 팝 듀오 가을방학이 음악과 문학을 결합한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1집은 물론 싱글 앨범의 모든 수록곡을 온전히 들을 수 있다. 전석 6만 6000원. (02)563-0595. ●연극 ‘예수와 함께 한 저녁식사’ 2013년 1월 6일까지 서울 신사동 윤당아트홀 2관. 사랑이 메마른 남궁선에게 날아든 예수의 초대장. 에피타이저, 수프, 메인요리, 디저트가 나오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신과 인간의 간극을 좁혀가면서 따뜻한 변화를 느낀다. 4만원. (02)518-9522. ●연극 ‘블루하츠 30일까지 서울 명륜동 예술공간서울. 서른 살 수진과 쉰세 살 아버지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처를 위로하는 과정을 그렸다. 용서·화해·치유의 말이 얼마나 따뜻한지 느낄 수 있다. 2만원. (02)764-7462. ●뮤지컬 ‘내사랑 내곁에’ 2013년 1월 20일까지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싱어송라이터 오태호의 주옥같은 명곡으로 꾸민 주크박스 뮤지컬. ‘사랑과 우정사이’에 놓인 남녀, ‘한사람을 위한 마음’으로 가슴아픈 짝사랑 등 ‘세상의 뿌려진 사랑만큼’ 풍성한 이야기를 그린다. 김정민, 박송권, 홍지민, 배해선 등 출연. 4만~10만원. 1577-3363. ●뮤지컬 ‘넌센스’ 2013년 1월 27일까지 서울 이화동 대학로예술마당 2관. 식중독으로 숨진 동료 수녀들의 장례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수녀 5명이 벌이는 이색공연 속에 개그와 풍자를 담았다. 한국 대표 뮤지컬의 저력을 확인하는 시간. 4만원. (02)741-1234. ●서울시향의 마스터피스 시리즈Ⅳ 28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올 한해 레너드 슬래트킨, 한스 그라프, 안토니 비트 등 지휘자들이 이어온 마스터피스 시리즈의 마무리는 정명훈 예술감독이다. 레퍼토리는 당연히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이다. 1만~12만원. 1588-1210. ●김주현의 바이올린독주회 3B시리즈 전곡연주회 2 29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김주현의 3B(바흐·베토벤·브람스) 전곡시리즈 두 번째 공연. 바흐의 바이올린소나타 BWV 1019, 베토벤 바이올린소나타 1번,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과 더불어 베토벤의 교향곡 5번 운명을 피아노 트리오(피아노 김용진·첼로 이솔)로 편곡한 버전도 들려준다. 2만원. (02)515-5123. ●꿈의 숲 겨울이야기Ⅳ-레봉벡의 80분간의 세계일주 29일 오후 6시 서울 번동 꿈의숲 아트센터. 프랑스의 클라리넷 앙상블 레봉벡(피콜로 클라리넷: 플로랑 에오, 클라리넷: 에릭 바렛, 바셋 호른: 프랑시스 프로스트, 베이스 클라리넷: 이브 잔, 타악기: 브루노 데무이에르)이 모든 소품을 악기로 활용해 만든 음악극을 선보인다. 1만 5000원. (02)2289-5401. ●퓨전국악 ‘월드비트 비나리’ 오픈런. 서울 종로 시네코아 2관. 우리 소리와 장단이 만드는 흥겨운 한마당. 소원과 행복을 비는 ‘권주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별한 사연이 있거나 가장 호응이 좋은 관객에게 인삼주를 선물한다. 4만~6만원. (02)744-6800. [영화] ●로얄어페어 27일 개봉되는 덴마크 영화. 올해 베를린영화제에서 각본상과 남우주연상 수상. 니콜라이 아르셀 감독, 알리시아 비칸데르 매즈 미켈슨 등 출연. 절대왕정이 한창이던 18세기 덴마크, 편집증을 앓던 왕 크리스티앙 7세를 치료하기 위해 고용된 독일인 의사 요한과 왕비 캐럴라인 사이가 심상치 않다. 137분. 청소년 관람 불가. ●타워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설경구·김상경·손예진·김상오·김인권·박철민 등이 출연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서울 초고층 주상복합 빌딩 타워스카이에서 최악의 화재가 일어나는데…. 121분. 12세 관람가. ●5 데이즈 오브 워 27일 개봉되는 레니 할린 감독이 만든 할리우드 전쟁 액션 영화. 루퍼트 프렌드·발 킬머·앤디 가르시아 등 출연. 조지아의 대통령 미하일 사카슈빌리는 국민 지지율이 하락하자 분리독립을 요구하던 친 러시아 성향의 남오세티야 공화국을 무력으로 침공한다. 113분. 15세 관람가.
  • [첫 여성대통령 시대] 5060 “안정감에 믿음” 2030 “포용하는 승자되길”

    19일 밤 11시를 넘어서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확실해지자 지지 후보에 따라 시민들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던 김만곤(59)씨 등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 20여명은 “박근혜! 대통령!”을 연호했다. 김씨는 “요즘 젊은 사람들은 6·25 전쟁이 언제 어떻게 일어났는지도 모르고 안보·역사 의식이 너무 부족하다.”면서 “박 당선자가 바른 역사교육과 안보관 확립 등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박근혜 팬클럽 회원 이모(28·여)씨는 이날 밤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 나와 “박 후보가 나이 드신 분들 못지않게 우리같이 젊은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있다는 걸 보여 주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고 했다. 반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자인 김성욱(33)씨는 “투표율이 높아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래서 오히려 더 방심하지 않았나 싶다. 안철수 전 후보와의 단일화가 깔끔하지 못했던 점 등 아쉬운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며 안타까워했다. 세대별로 지지층이 뚜렷이 갈렸던 만큼 반응도 그에 따라 교차했다. 문 후보를 지지한 30대 이승환씨는 “TV 토론 과정에서 박 당선자가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앞으로 국정을 잘 이끌지 걱정”이라면서 “과거사에 대해 사과를 한 만큼 지지를 하지 않은 국민까지 배려하는 국정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를 찍은 60대 안모씨는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자였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박 후보의 안정감에 믿음이 갔다.”면서 “새 대통령이 갈라진 민심을 잘 보듬어 자신의 공약대로 사회 통합을 이뤄 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터넷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도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문 후보의 핵심 지지층인 20~30대의 이용 비율이 높은 SNS는 실망과 허탈, 분노가 주류를 이뤘다. 트위터 아이디 @cadireje***는 “난 사실 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보다 나를 비롯한 대다수 젊은 친구들이 ‘내가 어떻게 해도 이 나라는 안 되는구나’라고 낙담, 포기하고 지금 이 순간 선거방송을 지켜보며 ‘이민’이란 단어를 검색하는 것이 더 안타깝고 무섭다.”고 말했다. 진보 논객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자신이 지지한 문 후보의 패색이 짙어지자 트위터에 “투표율 올라갈 때만 해도 희망을 가졌는데 결과는 그동안의 여론조사와도 너무 차이가 난다.”면서 “다시 5년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게 끔찍하지만 국민의 선택이니 어쩌겠나.”라는 글을 올렸다. 박 후보를 지지하는 아이디 @mypend***는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온 국민과 온 세계인과 함께 힘차게 축하한다.”면서 “문재인 후보와 지지자들에게도 그동안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며 이제 우리 역사의 새로운 장을 온 국민의 힘을 모아 힘차게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승자가 포용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아이디 @wyr***는 “투표율이 이렇게 높으니 누가 되든 함부로 정치하지는 못할 것”이라면서 “안철수 전 후보가 한 말처럼 승자는 포용하고 패자는 승복할 때”라는 글을 남겼다. 사건팀 kimj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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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음악 ●연말 콘서트 ‘환니발’ 오는 24~25일 KBS 부산홀, 30~3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가수 이승환이 ‘공연의 신’이라는 애칭답게 국내 공연 노하우를 집대성해 카니발 형태로 보여줄 예정이다. 거의 모든 장비를 무대에 처음 선보이며 히트곡 위주의 레퍼토리를 준비해 처음 공연을 접한 사람들도 만족할 만한 공연이 될 전망. 4만 4000~16만 5000원. 1544-1555. 국악·무용 ●궁중연례악 ‘왕조의 꿈, 태평서곡’ 18일, 20~23일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 정조가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맞아 아버지 사도세자가 묻힌 화성을 찾아 7박 8일 동안 잔치를 벌인다. 이를 기록한 ‘원행을묘정리의궤’(정조 19년) 중 봉수당진찬도에 적힌 궁중 무용과 복식, 음식을 그대로 재현했다. 헌선도·쌍고무·학연화대무·선유락 등의 궁중무용부터 수제천·여민락·경풍년·대취타 등의 연주곡까지 궁중 종합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 1만~3만원. (02)580-3300, 3333. ●무용 ‘아Q’ 오는 27~30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 국립현대무용단 홍승엽 예술감독이 중국 문학가이자 사상가인 루쉰의 ‘아Q정전’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 인간의 어리석음과 비극적 인생을 꽃, 칼, 고깔 등의 다양한 소품과 클래식, 대중가요를 아우르는 음악을 활용해 풀어냈다. 1만 5000원. (02)3472-1420. 연극·뮤지컬 ●연극 ‘레 미제라블’ 오는 19~30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무대 언어로 펼쳤다. 빵 한 조각을 훔친 대가로 19년 동안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을 중심으로, 그를 구원하는 미리엘 대주교, 그의 보살핌을 받는 코제트, 장발장을 쫓는 자베르 등 다양한 인물이 참회와 화해, 희생의 의미를 묻는다. 3만~7만원. (02)3668-0007.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2013년 1월 13일까지 서울 대치동 KT&G 상상아트홀. 사랑은 뜻대로 안 되고 일은 풀리지도 않고 상사에게 압박받고…. 직장 생활에서 받을 만한 스트레스를, 막돼먹기로 한 영애씨가 한방에 날려준다. 김현숙, 박성광, 박진주, 최원준 등 낯익은 얼굴이 등장한다. 6만 6000원. 1588-0688. 미술·전시 ●‘한국 근현대 미술 전시자료의 변천사’전 오는 20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서울 창전동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식민지기, 해방시기 미술 관련 자료 150여점을 선보인다. 조선총독부가 만든 ‘박물관 진열품 도감’을 비롯해 해방 직후 화랑들이 찍어낸 이인성·김흥수 화백 개인전 팸플릿 등 다양한 자료들을 확인해볼 수 있다. (02)730-6216. ●김두진 ‘걸작’전 내년 1월 6일까지 서울 소격동 갤러리 선 컨템포러리. 다양한 매체를 실험해왔던 작가가 이번엔 3차원(3D) 그래픽을 선택해 다양한 걸작을 새롭게 표현해냈다. 귀스타브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마사초의 ‘낙원에서의 추방’ 같은 작품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02)720-5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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