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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살던 집서 새살림”…홍인영, 심은진·전승빈 부부 저격

    “내가 살던 집서 새살림”…홍인영, 심은진·전승빈 부부 저격

    배우 심은진(40)과 전승빈(35)이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고 알린 가운데, 전승빈의 전 부인인 배우 홍인영(36)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14일 새벽 홍인영은 자신의 지인들과의 인스타그램 댓글 대화를 통해 심은진과 전승빈에 대해 언급했다. 한 지인이 홍인영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이혼하고 만나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쓰자, 홍인영은 “결혼은 8개월 만에 마음을 먹었지만 살림은 3개월만에 차렸네. 그것도 내가 살았던 집에서. 4월에 이혼하자마자 바로 연애를 한다고? 기다렸다는 듯이? 그것도 어이가 없네. 8개월이라는 연애 기간이 이혼한 달인 4월과 맞아떨어진다는 건 억지로 끼워맞춘 듯한 느낌이 드네”라고 댓글을 달았다.앞서 지난 12일 심은진과 전승빈은 각각 인스타그램을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심은진은 “MBC ‘나쁜 사랑’이라는 드라마로 처음 알게 됐고 동료이자 선후배로 지내오다 드라마가 끝날 무렵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됐다. 그 후로 서로를 진지하게 생각하며 만나다 오늘에까지 오게 됐다”고 결혼하게 된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홍인영은 인스타그램에 영화 ‘베테랑’에서 조태오(유아인 분)가 명대사 “어이가 없네”를 말하는 장면을 캡처한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에 한 지인은 “어이가 없네”라고 댓글을 달았고, 홍인영은 “서서히 알게 되겠지”라고 답변했다. 그러자 지인은 “그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복해주고 싶지만, 그러기엔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고 너의 아픔의 기간과 그들의 만남의 기간이 겹치는 건 소름”이라고 다시 댓글을 달았다. 지인의 댓글에 홍인영은 “너무 묘하게 겹치네 와”라면서 “2018년 결별이란다. 2020년 4월에 이혼 했는데. 이야기를 정도껏 해야”라고 언급했다. 지인은 “소설가야?”라고 댓글을 다시 달았고, 홍인영은 “할많하않(할말이 많지만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해당 논란과 관련, 전승빈의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전승빈은 전 부인과 2020년 4월에 이혼을 했다. 2019년부터 별거를 하다 세부조율할 부분들도 정리하고 난 뒤 2020년 4월에 이혼 확정을 받게 됐다”면서 “성격 차이로 이혼을 하게 된 것이지 심은진과는 관계 없다”고 강조했다. 심은진도 같은 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댓글을 달며 해당 논란에 반박했다. 한 누리꾼은 “논란에 대한 해명이 필요해보인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심은진은 “논란 자체가 겹치는 시기나 그런 것들이 아니어서 해명할 게 없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심은진은 또 다른 누리꾼이 “내막을 알고 나니 씁쓸하다”라는 글을 남기자 “생각하시는 그런 내막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또한 “확실하지 않은 비방 댓글은 법적조치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한편 홍인영은 2001년 이승환 뮤직비디오 ‘잘못’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2008년 한 CF에 ‘공대 아름이’로 등장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천추태후’ ‘근초고왕’ ‘대왕의 꿈’ 등에 출연했다. ‘천추태후’ 촬영에서 만난 전승빈과 7년여 열애 끝에 2016년 5월 결혼했으나 2020년 4월 이혼했다. 1998년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로 데뷔한 심은진은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대조영’ ‘거상 김만덕’ ‘노란 복수초’ ‘빅이슈’ ‘나쁜사랑’ 등에 출연했다. 전승빈은 2006년 연극 ‘천생연분’으로 데뷔해 드라마 ‘못말리는 결혼’ ‘천추태후’ ‘징비록’, ‘일편단심 민들레’ ‘대왕의 꿈’ ‘빛과 그림자’ ‘나쁜 사랑’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채림, 아들과 숨바꼭질…행복한 근황 공개

    채림, 아들과 숨바꼭질…행복한 근황 공개

    배우 채림이 아들과의 즐거운 근황을 공개했다. 채림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숨바꼭질하고 있어요”란 글과 함께 “숨을 곳이 없어 보이지만 찾으면! 기를 쓰고 찾아보니 나타나더라고요. 그곳을 발견하려면 일단 움직여야 해요”라고 썼다. 사진에서 채림은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린 채 아들과 함께 숨바꼭질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6년만인 최근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혼 이후 채림은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닙니다.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 가고 있을 뿐입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또 연기 외 여러 활동에 도전할 것임을 알리며 “참 낯도 많이 가리고 했었는데…이제는 처음 만나는 관계 속에서도 내가 원하는 것들을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앞으로 다른 도전들을 해 볼 겁니다”라고 밝혔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중앙방송(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2014년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또 결혼 3년 만인 2017년 12월 아들을 얻었다. 채림은 1994년 미스 해태로 연예계에 데뷔해 ‘카이스트’와 ‘이브의 모든 것’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사랑받았으며 2000년대 중반부터는 중국에서도 활동했다. 2003년 당시 24살에 가수 이승환과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지만, 2006년 이혼 사실이 발표됐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세상이 모두 너희들 발밑이지?”…윤석열 복귀, 분노한 이승환

    “세상이 모두 너희들 발밑이지?”…윤석열 복귀, 분노한 이승환

    가수 이승환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 복귀 소식을 알리며 분노했다. 이승환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기사를 공유하며 “세상이 모두 너희들 발밑이지?”라고 적었다. 그는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 등의 해시태그를 넣었다. 이승환은 이후 ‘우리는 승리한다. 꺾이지 아니한다’는 글도 올렸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고(故)노무현 대통령 탄생 74주년을 기념해 열린 ‘봉하음악회’에서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자신의 무대 영상 링크도 첨부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날 법원의 ‘징계 정지’ 판단을 받아 정직 처분 9일 만에 출근했다. 윤 총장은 별다른 발언 없이 곧장 청사로 향했다. 윤 총장은 조남관 대검차장, 복두규 사무국장 등 이날 출근한 직원들과 함께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한 뒤 부재중 업무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한편 앞서 이승환은 세월호 참사 추모곡을 발매하고 2016년 ‘박근혜 정권 국정농단 촛불집회’와 현 정부 들어 검찰개혁 촉구 집회에 참여했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 당선을 자축하는 게시글을 SNS에 올린 바 있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호두까기인형’ 못 보지만… 이날치와 랜선서 놀아볼까

    ‘호두까기인형’ 못 보지만… 이날치와 랜선서 놀아볼까

     매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발레 대표 공연 ‘호두까기인형’도 올해는 만날 수 없게 됐다. 국내 양대 발레단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맞춰 두 좌석 띄어 앉기를 적용해서라도 무대를 열려고 했지만 연일 1000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오며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질 않자 결국 공연을 전면 취소했다.  유니버설발레단과 세종문화회관은 대극장에서 올리려던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취소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무대를 공동 기획한 두 단체는 “지금 이 시각에도 방역 최일선에서 사투 중인 의료진과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길 염원하는 국민들의 안전을 고려한 결정임을 양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립발레단도 매년 연말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를 장식했던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올해는 올리지 않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을 위해 지난달부터 경기 용인, 경남 진주, 경기 성남, 대구를 거쳐 서울 공연으로 피날레를 계획했지만 지난달 20~21일 용인 공연만 진행했다. 국립합창단이 매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올렸던 ‘헨델의 메시아’도 관객들과 만나지 못했다. 무대 인원만 57명에 달하는 합창단은 어느 때보다 무대에 서기 어려웠던 올해를 지난 1일과 16일 더욱 풍성해진 ‘헨델의 메시아’로 매듭지으려 했지만 결국 마지막 무대도 서지 못했다. 발레단과 합창단 공연은 무대 인원도 많다 보니 코로나19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온라인 공연도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연말 나들이 코스였던 공연장이 줄줄이 문을 닫고 매년 당연하게 열렸던 스테디셀러 공연들마저 볼 수 없게 된 관객들의 아쉬움은 새로운 ‘집콕’ 온라인 공연들이 채운다.  마포문화재단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여는 랜선 뮤직페스티벌 ‘인디 크리스마스 선물’에서는 이승환과 이날치, 크라잉넛을 비롯해 인디밴드 20팀의 무대를 릴레이로 만날 수 있다. 무대가 절실했던 뮤지션들이 서울독립음악창작소 공연장과 연습실, 계단, 화장실, 주방 등 다양한 공간에서 개성 있는 자신들만의 음악을 펼치는 모습이 이 기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유튜브와 네이버TV로 공개된다.  JTBC ‘팬텀싱어3’ 준우승팀 라비던스로 활약한 테너 존 노는 23일 오후 8시 네이버TV에서 ‘크리스마스 팬서트-NOEL’을 갖고 팬들과 소통한다.  폴란드 출신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지메르만이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18~22일 도이치 그라모폰 스테이지)과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베를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2번(20일 베를린필하모닉 디지털 콘서트홀) 등 해외 공연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호두까기인형’마저 사라진 연말… ‘집콕’ 랜선 콘서트가 채운다

    ‘호두까기인형’마저 사라진 연말… ‘집콕’ 랜선 콘서트가 채운다

    매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발레 대표 공연 ‘호두까기인형’도 올해는 만날 수 없게 됐다. 국내 양대 발레단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맞춰 두 좌석 띄어 앉기를 적용해서라도 무대를 열려고 했지만 연일 1000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오며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질 않자 결국 공연을 전면 취소했다. 유니버설발레단과 세종문화회관은 대극장에서 올리려던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취소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무대를 공동 기획한 두 단체는 “지금 이 시각에도 방역 최일선에서 사투 중인 의료진과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길 염원하는 국민들의 안전을 고려한 결정임을 양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립발레단도 매년 연말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를 장식했던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올해는 올리지 않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을 위해 지난달부터 경기 용인, 경남 진주, 경기 성남, 대구를 거쳐 서울 공연으로 피날레를 계획했지만 지난달 20~21일 용인 공연만 진행했다.19일 충남 당진과 24~26일 부산에서 ‘호두까기인형’을 올리려던 와이즈발레단도 공연을 하지 않기로 했다. 특히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예정된 공연에는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를 지낸 김지영과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소속 한성우, 체코 국립발레단 윤별이 객원으로 참여해 기대를 모았지만 무대를 열지 못하게 됐다. 국립합창단이 매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올렸던 ‘헨델의 메시아’도 관객들과 만나지 못했다. 무대 인원만 57명에 달하는 합창단은 어느 때보다 무대에 서기 어려웠던 올해를 지난 1일과 16일 더욱 풍성해진 ‘헨델의 메시아’로 매듭지으려 했지만 결국 마지막 무대도 서지 못했다. 발레단과 합창단 공연은 무대 인원도 많다 보니 코로나19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온라인 공연도 하지 않기로 했다.다만 연말 나들이 코스였던 공연장이 줄줄이 문을 닫고 매년 당연하게 열렸던 스테디셀러 공연들마저 볼 수 없게 된 관객들의 아쉬움은 새로운 ‘집콕’ 온라인 공연들이 채운다. 마포문화재단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여는 랜선 뮤직페스티벌 ‘인디 크리스마스 선물’에서는 이승환과 이날치, 크라잉넛을 비롯해 인디밴드 20팀의 무대를 릴레이로 만날 수 있다. 무대가 절실했던 뮤지션들이 서울독립음악창작소 공연장과 연습실, 계단, 화장실, 주방 등 다양한 공간에서 개성 있는 자신들만의 음악을 펼치는 모습이 이 기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유튜브와 네이버TV로 공개된다.JTBC ‘팬텀싱어3’ 준우승팀 라비던스로 활약한 테너 존 노는 23일 오후 8시 네이버TV에서 ‘크리스마스 팬서트-NOEL’을 갖고 팬들과 소통한다. 폴란드 출신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지메르만이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18~22일 도이치 그라모폰 스테이지)과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베를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2번(20일 베를린필하모닉 디지털 콘서트홀) 등 해외 공연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이승환·이날치…안방에서 인디음악 만나볼까

    이승환·이날치…안방에서 인디음악 만나볼까

    코로나19 여파로 연말 공연이 대부분 취소된 가운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인디음악 축제가 온라인으로 열린다.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21∼23일 뮤직 페스티벌 ‘인디 크리스마스 선물’을 유튜브와 네이버 TV 등을 통해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가수 이승환, 크라잉넛, 이날치 등 헤드라이너 3팀을 비롯해 데드버튼즈, 메써드, 세이수미 등 팬층이 두터운 인디 밴드가 ‘기프트 스테이지’ 무대에 오른다. 야차르, 구나잇, 성해빈, 서도밴드, 프리한 등 신예 11팀도 ‘인디열전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독립음악창작소에서 사전 녹화한 뒤 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공연장, 연습실, 녹음실, 계단, 화장실,주방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각 팀의 개성을 살린 공연을 선보이며 신예 아티스트의 인터뷰와 리허설, 대기실 등의 풍경도 담을 예정이다. 송제용 마포문화재단 대표는 “인지도 높은 대중가수부터 신예 뮤지션까지 만날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공연이 될 것”이라며 “무대가 사라진 뮤지션들을 지원하고 관객들이 집에서 마음껏 떼창하고 환호하며 힘들었던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노벨상 수상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오작동 가능성 검증 기술 개발

    노벨상 수상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오작동 가능성 검증 기술 개발

    올해 노벨 화학상은 3세대 유전자 가위 기술인 ‘크리스퍼/캐스9’ 유전자 가위를 개발한 프랑스와 미국 여성 과학자에게 돌아갔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은 기존의 유전자 가위기술과 달리 저렴하게 만들기 쉽고 정확성도 높아 차세대 유전자 치료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크리스퍼/캐스9을 시작으로 크리스퍼를 이용한 다양한 형태의 유전자 가위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여전히 유전자 부위를 잘못 자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국내 연구진이 다양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의 표적 특이성을 고민감도로 검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유전자 치료에 사용될 경우 오작동을 사전에 막을 수 있게 됐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영장류센터, 미래형동물자원센터, 한양대 의대 공동연구팀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가 목표 유전자 이외의 주변 유전자를 의도치 않게 잘라내는 오작동 문제를 사전에 검증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기초과학 및 공학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실렸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가 기존 유전자 가위들보다 정확도가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비표적 유전자의 절단 가능성이 있어서 이 같은 문제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검증 시스템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1% 이하의 오작동을 감지하는데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구팀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의 오작동 여부를 정밀하게 찾아내기 위해 표적 DNA를 증폭시킨 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오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을 이용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오작동 여부를 분석한 결과 1% 이하의 오작동 표적DNA까지 잡아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승환 생명공학연구원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를 활용하면 미세하게 나타나는 유전자 가위의 오작동 여부를 기존 방법보다 획기적으로 증가한 민감도 수준에서 검측할 수 있게 됐다”라며 “다양한 유전질환, 희귀성 난치질환 등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할 때 안전성 검증에서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국감의 힘’… 평통 음란물·삼성 가짜출입증 철퇴

    ‘국감의 힘’… 평통 음란물·삼성 가짜출입증 철퇴

    “송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철저하게 보완 조치를 취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 국정감사에서 이승환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이렇게 사과했다.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무처 공무원이 업무용 PC에서 음란물 등 불법영상물을 보관·전송했다는 사실을 지적하자 고개를 숙인 것이다. 이후 민주평통은 어떤 조치를 취했을까. 18일 김 의원실에 따르면 민주평통은 국감 직후 해당 직원을 인사혁신처에 징계요청하고, 업무용 개인용 컴퓨터(PC) 40대를 전수조사하기로 했다. 여기에 더해 기본소득당은 해당 공무원을 성폭행특별법상 불법촬영물 소지 및 반포, 형법상 직무유기, 국가공무원법상 성실 의무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불법촬영물을 소지하거나 공유하면 인사상 징계는 물론 법적으로도 엄벌에 처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국감을 통해 제대로 보여 준 셈이다. 김 의원은 통화에서 “공무원들이 사실상 가장 무서워하는 게 징계 아닌가”라며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신신당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21대 국회 첫 국감을 통해 불법 행위를 찾아 바로잡은 사례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도 있었다. 지난 7일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삼성전자 간부가 기자 출입증을 이용해 의원실을 방문했다”고 폭로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삼성전자는 국회를 출입한 적이 있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9일과 10일 특별 감사를 실시했고 관련자 전원을 징계조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국감을 통해 장애인 이동권 문제가 개선된 부분도 있다. 최혜영 민주당 의원은 지난 8일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을 앓는 환자와 그의 어머니를 참고인으로 불러 이동권이 장애인들에게 얼마나 절박한지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최 의원은 현장에서 보건복지부가 다음달 시행하는 2단계 이동지원서비스에 일주일에 2~3회 이상 투석을 받아야 하는 중증장애인이 포함되지 않은 사실 등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서비스 본격 시행에 앞서 민주당과 관련 정책을 수정보완하는 회의를 열고 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민주평통 국감장 ‘음란물 소동’

    민주평통 국감장 ‘음란물 소동’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 둘째날인 8일에는 난데없는 음란물 소동이 일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1월 이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의 업무용 컴퓨터 파일 전송 내역 2만건 중 일부를 분석한 결과 불법 음란물 전송 기록이 13건 발견됐다며 질타했다. 김 의원은 “공무원이 업무로 사용하는 컴퓨터에서 불법 음란물이 1건도 아니고 13건이나 발견된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해당 파일명에는 ‘몰카’, ‘야동’ 등의 단어가 포함돼 있었다. 민주평통 등 공공기관 컴퓨터는 인터넷망과 업무망이 분리돼 있다. 문제가 된 음란물 전송 기록은 업무망에서 USB로 전송한 기록으로, 인터넷망에서 다운받아 업무망으로 옮겨 뒀던 자료로 추정된다. 이승환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송구스럽기 짝이 없다”며 고개를 숙였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도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이 강상현 방송통신심의위원장에게 “민주평통 PC는 업무망 인증을 받은 PC인데 국가의 자산을 통해 이런 불법 자료들이 유통됐다”며 “정부의 업무망은 감시의 대상이 아닌 치외법권지대인가”라고 따져 물었다.북한군의 우리 공무원 총격 등이 다뤄진 외교통일위원회 국감에서는 재산 축소 의혹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된 무소속 김홍걸 의원이 자신의 변호사 및 의원실 관계자와 오는 10일 검찰 조사에서 언론을 따돌릴 방법에 관한 메시지를 주고받는 장면이 포착됐다. 변호사가 “기자들은 고급 승용차를 주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의원 차가 아닌 ‘일반차’를 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자, 김 의원은 해당 문자를 의원실 관계자들과 공유하며 차량을 바꿀지에 대해서도 의논했다. 통일부 국감보다 검찰 출석 시 자신의 차량 변경 전략 논의가 중요했던 셈이다. 한편 민주당은 전날 느닷없이 국감 우수의원 자료 제출 기준을 바꾸겠다는 통보를 각 의원실에 일방 통보했다. 민주당 원내행정기획실은 지난 7일 카드뉴스 항목 등이 추가된 ‘2020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자료 제출 관련 변경 공지’를 보냈다. 국감 시작 전인 지난달 22일 공지했던 ‘우수위원 평가 기준’ 중 하나였던 언론 보도 항목은 아예 빠졌다. 한 보좌진은 “국감은 준비가 전부인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국감 시작일에 기준을 변경하는 것은 너무 황당하다”고 말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의원실에 ‘야동’ 내역 보낸 민주평통..“공직기강 해이”

    의원실에 ‘야동’ 내역 보낸 민주평통..“공직기강 해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음란물과 음원, 게임 파일 자료 전송 내역 등이 실수로 포함돼 공직 기강해이 논란이 제기됐다.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민주평통이 의원실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업무와 관련 없는 것들이 무더기로 전송됐다”며 “업무용 컴퓨터에서 인증된 USB로 전송된 자료들 중 음원, 영화, 게임 관련 다수의 파일이 포함됐고 지난 1월 자료에는 제목에 ‘몰카’ 등 불법 음란물 자료 전송 내용도 있다”고 말했다.이어 김 의원은 “지난 1월이면 아동영상물 때문에 박사방 수사가 들어가 온 국민이 공분하고 있었을 때인데 1건도 아니고 13건이 발견됐다”며 “공무원이 근무지에서 음란물을 보관하고 전송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승환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송구스럽기 짝이 없다”고 했다. 국정감사 자료에 포함된 업무용 컴퓨터의 전송내역에는 공공기관의 업무망과 인터넷 망이 분리돼 담당자가 파일을 보관하기 위해 전송한 파일 목록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공공기관에선 인터넷망은 인터넷 접속이 허용되나 컴퓨터가 꺼지면 파일이 삭제되기 때문에 미리 다운받은 파일을 업무망에 옮겨놓는 식으로 업무를 하는 것으로 들었다”며 “불법 파일을 인터넷망을 통해 다운받고 옮긴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1월 전송 내역만 확인했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내용이 이미 전송됐는지는 모르겠다”며 “이같은 심각한 불법 파일은 악성코드를 포함해 해킹 위험이 있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불법 음란물을 보관하고 전송한 직원을, 저는 누군지 알고 있다. 법에 따라 징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처장은 “더욱더 철저하게 보안 조치를 하겠다”고 답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책꽂이]

    [책꽂이]

    거대도시 서울 철도(전현우 지음, 워크룸프레스 펴냄) 서울이라는 대도시를 둘러싸고 전국의 도시로 뻗어 있는 철도를 총망라했다. 런던, 도쿄, 파리 등 전통적인 거대도시 철도는 물론 자동차와의 싸움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미국의 철도, 신흥 철도 강자 중국 등 대표 도시 50개를 선발, 그 도시들의 철도를 분석했다. 552쪽. 2만 7000원.부부 건축가 생존기, 그래도 건축(전보림·이승환 지음, 눌와 펴냄) 젊은건축가상을 수상한 부부 건축가의 직업 에세이. 건축 설계의 가치, 작은 건축사사무소의 현실,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건축 실무와 함께 건축가의 역할을 돌아본다. 공공 건축의 의미와 중요성, 건축 현실의 문제점 등 우리 사회, 동네를 배경으로 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건축을 이야기한다. 252쪽. 1만 3800원.젊은이들이 모여드는 산골기업, 군겐도를 말하다(모리 마유미·마쓰바 도미 지음, 정영희 옮김, 이유출판 펴냄) 인구 500명, 한때 일본 최대의 은 산출량을 자랑하던 이와미 은광이 폐광하며 쇠락한 산골 마을. 이곳에서 100여명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 군겐도가 태어났다. 군겐도 리더 마쓰바 도미가 일본 환경보존활동가 모리 마유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328쪽. 1만 8000원.볼라르가 만난 파리의 예술가들(앙브루아즈 볼라르 지음, 이세진 옮김, 현암사 펴냄) 세잔, 피카소, 마티스 등 예술가들의 친구이자 후원자였던 세계적인 미술상이 남긴 파리 미술계에 대한 세밀한 기록. 19세기 말 볼라르는 많은 인상파 무명 화가들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개인전을 열어주었고, 위대한 화가들도 그 앞에서는 한 인간으로서 울고 웃고 질투하며 자신을 드러냈다. 512쪽. 2만 2000원.좋은 여자들(박향 지음, 강출판사 펴냄) 1994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중견 작가의 소설집. 그의 소설에는 고통에 몸서리치고 허우적대면서도 그 시간에 머묾으로써 해당 시간이 있었음을 증명하는 여자들이 있다. 고통에 찬 여자들에게 작가는 기꺼이 ‘좋은’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304쪽. 1만 4000원.빛(브루스 왓슨 지음, 이수영 옮김, 삼천리 펴냄) 문학과 예술, 종교와 철학, 과학과 인문학을 아울러 ‘빛’에 관해 서술한 평전. 인류가 남긴 신화와 경전, 에술과 문학 작품, 과학 논문과 실험 자료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연구와 독서를 바탕으로 집필됐다. 미국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을 파헤쳐 온 저널리스트이자 역사가인 브루스 왓슨이 썼다. 456쪽. 2만 5000원.
  • 김포시민 등 60명 ‘평화플랜’ 주제 토론회 연다

    김포시민 등 60명 ‘평화플랜’ 주제 토론회 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 김포시협의회는 16일 김포컨벤션웨딩홀 갤럭시홀에서 ‘김포시민이 준비하는 2020 김포평화플랜’을 주제로 2020 김포 평화플랜 시민대화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김포평화플랜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가 주관한다. 이번 시민대화는 ▲김포평화플랜을 위한 평화의제 ▲김포시민이 실천할 수 있는 평화행동과제를 중심으로 참가자 전체가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시민대화는 김포 평화플랜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위원회와 실무회의를 통해 김포평화과제를 발굴한 뒤 진행된다. 이번 시민대화에서 김포평화플랜이 작성되면 이후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평화실천사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미연 협의회장은“이번 시민대화는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시민참여형사업으로 지역단위에서 우리 삶과 연관돼 있는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주민이 직접 평화플랜을 마련하고 실천해 나가자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개최 의의를 밝혔다. 김포 평화플랜 시민대화에는 김포지역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시민사회단체 회원, 김포시민 등 60여명이 참석한다. 박수선 갈등해결&평화센터 소장이 대화 전반을 진행하며 역량교육을 이수한 10명의 퍼실리테이터단 도움을 받아 테이블별 열띤 토론이 이어진다. 마지막 ‘약속의 시간’에는 장영란 민주평통 경기부의장을 비롯해 정하영 김포시장, 이미연 민주평통 김포시협의회장, 안영미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 평화’ 이사장, 이승환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무대에 오른다. 김포시민이 논의하고 마련한 김포평화플랜에 대해 김포시와 시민사회, 민주평통 차원에서 어떻게 지속적인 실천사업으로 이어나가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인지 구상을 밝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60여명으로 참가자가 제한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인사] 행정안전부,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감정원, 법제처

    ■ 행정안전부 ◇ 과장급 전보 △ 디지털서비스개방담당관 윤정태 ■ 국민건강보험공단 ◇ 지역본부장 및 선임실장 전보 △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장수목 △ 인천경기지역본부장 서명철 △ 요양기획실장 김남훈 △ 건강보험연구원 연구조정실장 김영응 △ 인재개발원장 현재룡 ◇ 1급 승진 △ 법무지원실장 안석성 △ 재정관리실장 박철용 △ 보장지원실장 이용구 △ 요양기준실장 주영구 △ 감사실장 김기형 △ 인재개발원 박영철 △ 인재개발원 박희동 △ 인재개발원 이원복 △ 은평지사장 한동훈 △ 구로지사장 류준식 △ 부산진구지사장 조은규 △ 부산동래지사장 박경민 △ 진주산청지사장 김인태 △ 경주지사장 강태희 △ 칠곡지사장 김성희 △ 전주남부지사장 남영환 △ 익산지사장 이미희 △ 목포지사장 송정의 △ 순천곡성지사장 이광재 △ 안양지사장 황희식 ◇ 1급 전보 △ 국민소통실장 최덕근 △ 요양급여실장 노증식 △ 요양심사실장 백남복 △ 건강보험연구원 빅데이터실장 이재영 △ 노원지사장 서철호 △ 서대문지사장 김인회 △ 서초남부지사장 윤재숙 △ 강남동부지사장 이은영 △ 원주횡성지사장 이운용 △ 부산중부지사장 안병운 △ 부산북부지사장 안명근 △ 양산지사장 손영덕 △ 대전서부지사장 권경주 △ 청주서부지사장 지석원 △ 인천남부지사장 박희두 △ 부천북부지사장 김삼영 △ 평택지사장 홍순경 △ 남양주가평지사장 김은호 ◇ 상위직(1급) 전보 △ 동작지사장 민옥경 △ 강남서부지사장 우상진 △ 대구중부지사장 박무근 △ 인천서부지사장 맹진영 △ 수원서부지사장 주원석 △ 안산지사장 정인영 △ 파주지사장 박숙희 ◇ 2급 승진 △ 기획조정실 미래전략부장 김종희 △ 기획조정실 대외협력부장 이재현 △ 사회적가치실현추진반 사회적가치실현1부장 박영심 △ 주거래은행시스템구축추진반 사업추진부장 유국일 △ 안전윤리실 윤리경영기획부장 이회승 △ 자격부과실 사업장관리부장 박규락 △ 통합징수실 통합고지부장 조민희 △ 급여보장실 예비급여부장 윤교정 △ 급여보장실 급여결정위원회관리부장 전미하 △ 급여전략실 제네릭협상관리부장 박종형 △ 급여관리실 급여관리운영부장 최재혁 △ 의료기관지원실 행정조사부장 장미선 △ 의료기관지원실 급여조사부장 박숙희 △ 건강관리실 건강기획부장 박용표 △ 건강관리실 건강증진부장 권의경 △ 건강관리실 건강지원부장 박정숙 △ 보장지원실 만성질환관리부장 김선호 △ 급여사업실 산정특례운영부장 조순자 △ 건강장기요양업무협력단 건강장기요양업무협력부장 박형아 △ 장기요양급여관리개선추진반 개선추진부장 이은영 △ 요양급여실 이용지원부장 신은실 △ 요양심사실 심사관리부장 최종호 △ 정보운영실 건강정보부장 변정원 △ 비서실 조준연 △ 인재개발원 김은영 △ 서울강원지역본부 업무집중화부장 임우섭 △ 서울강원지역본부 소통모니터단장 박명주 △ 용산지사 한영자 △ 동대문지사 박종화 △ 은평지사 이현주 △ 서대문지사 고관우 △ 서대문지사 최진희 △ 강서지사 송영순 △ 금천지사 권대영 △ 관악지사 원종묵 △ 강남북부지사 한상윤 △ 춘천지사 주은경 △ 강릉지사 김익종 △ 강릉지사 엄시구 △ 부산경남지역본부 보험급여부장 정병창 △ 부산경남지역본부 요양운영부장 정혜승 △ 부산중부지사 박유상 △ 부산진구지사 곽경호 △ 부산북부지사 장광식 △ 부산사하지사 이상복 △ 창원중부지사 강효정 △ 진주산청지사 정풍광 △ 진주산청지사 노상래 △ 김해지사 윤경희 △ 양산지사 정수미 △ 대구경북지역본부 의료기관지원부장 최재필 △ 대구경북지역본부 소통모니터단장 민도기 △ 호남제주지역본부 자격부과부장 조성관 △ 광주동부지사 정형승 △ 광주서부지사 서정림 △ 광주북부지사 고미애 △ 목포지사 박진희 △ 여수지사 김왕현 △ 순천곡성지사 정금희 △ 제주지사 허현만 △ 대전충청지역본부 징수부장 송계선 △ 대전충청지역본부 요양지원부장 정해숙 △ 대전충청지역본부 상담지원부장 강화자 △ 대전충청지역본부 소통모니터단장 이신영 △ 대전서부지사 임희선 △ 청주서부지사 정현옥 △ 인천경기지역본부 요양지원1부장 한이식 △ 인천남부지사 김연수 △ 인천계양지사 이선희 △ 인천서부지사 박병조 △ 성남남부지사 김선영 △ 성남북부지사 정순현 △ 의정부지사 김병학 △ 안산지사 양세홍 △ 고양일산지사 백상현 △ 고양일산지사 차부연 △ 용인서부지사 김창헌 △ 파주지사 김수경 △ 김포지사 황재훈 △ 화성지사 이희정 ◇ 2급 전보 △ 기획조정실 혁신기획부장 이재정 △ 기획조정실 성과평가부장 신건홍 △ 법무지원실 이의신청사무부장 김혜숙 △ 재정관리실 재정기획부장 최승규 △ 국민소통실 여론조사센터장 이시현 △ 인력지원실 인사운영부장 이윤학 △ 자격부과실 제도개선부장 김종희 △ 고객지원실 고객서비스기반부장 문은주 △ 급여관리실 급여지급부장 이기원 △ 의료기관지원실 조사지원부장 채복순 △ 건강관리실 건강검진부장 홍윤희 △ 요양기획실 요양법규부장 양효숙 △ 요양기준실 요양개선부장 강혜미 △ 요양급여실 인정관리부장 문정욱 △ 감사실 감사총괄부장 전춘수 △ 감사실 기획감사부장 정상용 △ 감사실 청렴감사부장 박애순 △ 정보운영실 자격부과정보부장 박만규 △ 정보운영실 징수정보부장 송선희 △ 정보운영실 급여정보부장 배민숙 △ 정보운영실 요양정보부장 강신구 △ 빅데이터실 융합서비스부장 공성석 △ 건강보험연구원 글로벌협력실 개발협력부장 김은정 △ 건강보험연구원 연구행정부장 왕정현 △ 서울강원지역본부 징수부장 백인주 △ 서울강원지역본부 소송전담부장 김종행 △ 부산경남지역본부 의료기관지원부장 이승환 △ 부산경남지역본부 요양지원부장 김기현 △ 부산경남지역본부 업무집중화부장 이건형 △ 대구경북지역본부 행정지원부장 박형식 △ 호남제주지역본부 행정지원부장 황경제 △ 호남제주지역본부 건강관리부장 임선미 △ 대전충청지역본부 행정지원부장 이상필 △ 대전충청지역본부 보험급여부장 강원노 △ 인천경기지역본부 행정지원부장 장광수 △ 인천경기지역본부 징수부장 임순옥 △ 인천경기지역본부 보험급여부장 정승룡 △ 인천경기지역본부 업무집중화부장 최도혜 △ 거제지사장 신중민 △ 부산연제지사장 최만림 △ 부여청양지사장 윤영기 △ 세종지사장 손민희 △ 속초지사장 신광명 △ 안성지사장 정봉길 △ 양주지사장 최종규 △ 여주지사장 신성섭 △ 영광함평지사장 고미숙 △ 영암장흥지사장 조명숙 △ 용인동부지사장 황순창 △ 울주지사장 조태윤 △ 제천단양지사장 이상권 △ 충주지사장 김민수 △ 평창영월지사장 정효순 △ 하남지사장 김시선 △ 화순지사장 김진 △ 종로지사 양재연 △ 중구지사 김구수 △ 중구지사 양경철 △ 성동지사 주숙경 △ 광진지사 곽인숙 △ 동대문지사 박성락 △ 성북지사 김규영 △ 은평지사 박미상 △ 양천지사 김안근 △ 양천지사 정필화 △ 강서지사 안준양 △ 구로지사 박상욱 △ 동작지사 고영천 △ 서초남부지사 배경숙 △ 서초남부지사 신현덕 △ 강남서부지사 김윤실 △ 강남북부지사 모영애 △ 송파지사 황하원 △ 송파지사 김상길 △ 춘천지사 박정남 △ 원주횡성지사 이상권 △ 원주횡성지사 박종호 △ 해운대지사 여봉권 △ 울산중부지사 배상일 △ 창원마산지사 김장수 △ 대구중부지사 송재호 △ 대구동부지사 이복희 △ 대구동부지사 박규태 △ 대구북부지사 강춘형 △ 대구북부지사 강효희 △ 대구달서지사 이곤하 △ 대구달서지사 조상태 △ 포항남부지사 노세군 △ 안동지사 김영국 △ 경산청도지사 윤치열 △ 경산청도지사 김종두 △ 광주동부지사 박은화 △ 광주북부지사 손재원 △ 전주남부지사 윤영걸 △ 전주북부지사 황의인 △ 대전서부지사 이승호 △ 대전서부지사 박종진 △ 대전유성지사 이보안 △ 대전유성지사 서유식 △ 천안지사 고형준 △ 수원서부지사 박금준 △ 수원동부지사 신청진 △ 수원동부지사 김미향 △ 성남남부지사 박향정 △ 평택지사 이호수 △ 용인서부지사 양미선 △ 파주지사 최광희 ◇ 상위직(2급) 전보 △ 코로나19비상대책단 비상대책부장 홍경윤 △ 국민소통실 미디어소통부장 이승진 △ 보장지원실 일차의료지원부장 이준희 △ 보장지원실 호스피스연명의료부장 서은정 △ 인재개발원 부장 박병희 △ 강북지사 김기수 △ 노원지사 김문숙 △ 서초북부지사 문미영 △ 부산진구지사 조금희 △ 부산사하지사 이상용 △ 대전동부지사 조남석 △ 청주서부지사 김광수 △ 인천부평지사 박인숙 △ 인천계양지사 강성남 △ 부천북부지사 정찬진 △ 안산지사 임형주 △ 남양주가평지사 장동립 △ 화성지사 김미경 ■ 한국감정원 △ 부원장 겸 기획경영본부장 한숙렬 △ 부동산시장관리본부장 양기돈 △ 보상사업처장 정진락 ■ 법제처 ◇ 부이사관 승진 △ 법제조정법제관 김은영
  • [인사] 내외경제TV, 한국연구재단, 한국원자력연구원, 신영증권

    ■ 내외경제TV △ 회장 방성식 △ 부회장 안진수 △ 대표이사 김정재 △ 이사 겸 경제1본부장 박한진 △ 이사 겸 경제2본부장 정인성 △ 이사 겸 제3본부장 류호진 △ 해외본부장 이상옥 ■ 한국연구재단 △ 나노·반도체단장 김덕기 ■ 한국원자력연구원 ◇ 부원장 △ 부원장 정지영 ◇ 단장 △ 안전관리단장 이완로 ◇ 부장 △ 품질경영부장 남지희 △ 방사선안전관리부장 이정일 △ 원자력환경방재부장 이관엽 △ 안전방호부장 황인아 ◇ 실·팀장 △ 해체복원사업실장 김근호 △ 원자력환경실장 임종명 △ 원자력방재실장 김현기 △ 원자력통제실장 김인철 △ 연구실안전팀장 박승환 △ 물리적방호팀장 장수권 △ 시설팀장 이강우 ■ 신영증권 ◇ 이사대우 승진 △ DCM부 김민수 △ APEX패밀리오피스부 윤환진 △ 인텔리전스전략실 정재은 △ 자산운용부 김창연 △ 해운대지점 박은실 △ 해운대지점 서영숙 ◇ 부장 승진 △ 구조화금융부 정성훈 △ 미래금융팀 원덕연 △ IT기획팀 서성호 △ FICC파생운용부 송선범 △ 재무관리팀 최인태 △ 파생전략운용부 성시현 ◇ 차장 승진 △ 대치센터 원강연 △ 리스크관리팀 지상배 △ 명동지점 김원일 △ 반포지점 심지혜 △ 산업분석팀 엄경아 △ 신탁운용부 백일순 △ 압구정지점 김종걸 △ 에쿼티파생운용부 오원태 △ ECM부 남승현 △ 인텔리전스전략실 신동규 △ 자산운용부 김명성 △ 자산전략팀 성연주 △ 재무관리팀 윤종수 △ 크레딧마켓부 이동훈 △ PI부 김윤오 ◇ 본부장 보직 △ 리스크관리/기업문화본부 이승환 △ 오퍼레이션본부 김동준 △ 자산배분솔루션본부/패밀리헤리티지본부 김대일 △ 패밀리헤리티지본부 오영표 ◇ 담당 임원 보직 △ 광주지점/대치센터 왕운식 △ 반포지점/압구정지점 허도웅 △ 브랜드전략팀 윤재섭 △ SP세일즈부/에쿼티파생운용부/파생전략운용부 천신영 △ 연금컨설팅부/영업부 임재경 △ 커스터머저니부 권형진 ◇ 부서장 보직 △ 경영지원팀 장기영 △ 기업금융부 김홍섭 △ 디지털결제팀 장영석 △ 리스크심사팀 이동규 △ 명동지점 엄진 △ IT고객지원팀 홍만기 △ IT업무지원팀 정의석 △ SP OM부 강환규 △ FICC파생운용부 조항섭 △ 정보보호팀 오세진 ◇ 부장 전보 △ DCM부 김종덕 △ DCM부 김태우 △ 신탁사업부 조태형 △ 전략투자부 임돌이 △ 파생전략운용부 김성환 ◇ 차장 전보 △ DCM부 석정수 △ DCM부 오창현 △ DCM부 정해주 △ 디지털결제팀 정준식 △ 미래금융팀 이종선 △ 미래금융팀 이준명 △ 자산운용부 신용석
  • 구석구석 도는 대신 방구석으로…‘플랜B’로 색다른 재미 잡는 예능

    구석구석 도는 대신 방구석으로…‘플랜B’로 색다른 재미 잡는 예능

    동네 구석구석을 도는 대신 화상 통화로 대구의 의료진을 만나고, 공연이 취소된 뮤지션들과 특별 공연을 열어 관객과 소통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프로그램 제작에 차질을 빚은 방송계가 짜낸 갖가지 아이디어들이다. 야외 녹화와 공개 방송이 어려워진 예능 및 음악 프로그램들이 꺼내 든 ‘플랜 B’가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공개방송들은 방청객 대신 제작진과 연예인들이 자리를 메우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객석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제작진 6~7명이 앉았다. 걸그룹 ‘있지’의 출연에 팬심 가득한 제작진은 손팻말을 들고 프로그램 첫 출연을 직접 응원했다. 지난 6일 방송에서는 코미디언 ‘카피추’가 히트곡과 신곡을 들려줬다. 특히 노래 ‘그냥 웃지요’의 풀밴드 라이브는 물론 가사 속 주인공 ‘효영’이 객석에 깜짝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코미디 빅리그’는 공연을 보는 코미디언들의 반응이 새로운 재미 요소가 됐다. 무대 위 공연자들은 객석에 앉은 동료와 제작진에게 농담을 걸고, 객석에서는 애드리브와 휴대전화 자막으로 즉각적인 반응을 보낸다.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박나래, 장도연이 무대로 ‘난입’하는 등 객석과 무대의 구분이 없었다.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적극적인 협업으로 위기를 돌파하고 있다. 큰 타격을 입은 공연계와 손잡고 ‘방구석 콘서트’ 기획을 시작했다. 해외 투어가 취소된 밴드 혁오, 가수 이승환, 뮤지컬 ‘맘마미아’ 팀 등 화려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공연에서 못 만나는 뮤지션과 조기 폐막한 공연팀을 더 불러 달라”는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유재석의 라디오 DJ 도전기는 지난 11일 새벽 2시 특별 편성으로 라디오 전파를 탔다. 3개월여 만에 새 시즌을 시작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한 지역을 돌며 시민을 만나는 대신 화상 통화를 활용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는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과 자영업자들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전했다. 힘든 상황에서도 “괜찮다”고 말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노고와 안타까움, 감동이 복합적으로 전달됐다. 방송에서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유재석은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지난해 찾아갔던 식당, 문방구 등을 다시 찾아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소시민들의 모습을 담았다. 김민석 PD는 “길거리에서의 우연한 만남이라는 프로그램 콘셉트를 포기하면서 불안감이 더 컸는데 예상 밖의 호응이 나와 감사했다”며 “야외 촬영을 재개하기 전까지는 안전 규칙을 준수하는 선에서 사람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쿡방과 먹방은 장소를 옮겼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맛집 탐방 대신 집에서 집밥을 먹는 모습을 보여 줬다. 연예인 부모들이 직접 식탁을 차려 주고, 포틀럭 파티를 주제로 각자 좋아하는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흥미를 돋웠다. 전국 휴게소에서 지역 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파는 SBS ‘맛남의 광장’은 농어촌 주민을 상대로 폐교에서 소규모 시식회를 했다. 대규모 판매는 없었지만 농어민들이 직접 밑반찬을 가져와 출연자들과 나눴다. 이관원 PD는 “휴게소 외의 장소를 고민하다 보니 지역의 유스호스텔, 간이역, 군부대 등 오히려 장소를 다변화 할 수 있게 됐다”며 “출연자들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가지고 새로운 조리법으로 만든 요리여서 반응이 좋다”며 “3월 한 달 동안 시식회 방식으로 이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안양교도소, ‘정전기 필터’ 장착 면마스크 오는 9일부터 판매

    안양교도소, ‘정전기 필터’ 장착 면마스크 오는 9일부터 판매

    법무부 교정본부 안양교도소가 ‘정전기 필터’가 장착된 면마스크를 판매한다. 안양교도소는 오는 9일부터 정문 ‘보라미매장’에서 정전기 필터가 장작된 마스크를 1인당 5매씩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안양교도소는 하루 1000개씩 제작해 정전기 필터를 장착하기 이전 가격인 장당 670원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 내 마스크 제조업체가 안양시의 요청으로 정전기 필터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전격 결정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안양교도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사회에 마스크 부족 현상이 발생하자 수형자들이 면마스크를 제작해 3월 2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하지만 면 마스크의 기능이 미세먼지를 제대로 차단할 수 없어 감염병예방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있는 필터 장착이 필요한데 구입이 여의치 않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김진구 안양교도소장으로부터 애로사항을 전해듣고 지역의 한 마스크제조업체에 도움을 청했다. 최 시장 요청을 받은 마스크 제조업체 ㈜에버그린 이승환 대표는 20만개에 이르는 마스크 필터를 안양교도소에 제공하기로 흔쾌히 결정했다. 이 대표는 “마스크를 사기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민들 모습이 안타까워다”며 “다른 교화시설에도 연결이 이뤄지면 기꺼이 필터를 무상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장·안양교도소장·(주)에버그린 대표 등 지역 세 인사의 노력과 협조로 안양교도소는 기능이 한층 나아진 정전기 필터를 장착한 면마스크 제작,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마스크 공급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코로나19 사태에 유재석·이병헌·신민아 등 1억씩 기부 행렬

    코로나19 사태에 유재석·이병헌·신민아 등 1억씩 기부 행렬

    유재석·이병헌·신민아 1억원씩 쾌척앞서 박서준·김고은 등도 기부 나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경북 주민들을 비롯해 온 국민이 시름과 불안에 빠진 가운데 유재석, 이병헌, 박서준 등 연예계 스타들이 힘을 모으는 데 나섰다. 25일 연예계에 따르면 ‘국민 MC’ 유재석씨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필요한 보건용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배우 이병헌씨와 신민아씨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들의 기부금 또한 코로나19 방역과 취약계층 구호 활동에 쓰일 계획이다. 가수 이승환씨와 방송인 이혜영씨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각각 3000만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조수빈 채널A 주말뉴스 앵커는 아동양육시설 약 10여곳에 손 소독제 6000개를 지원했다. 앞서 드라마 ‘도깨비’의 배우 김고은씨는 저소득층을 위한 마스크 구입 비용 1억원을 굿네이버스에 기탁했다. 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배우 박서준씨가 1억원, 배우 이영애씨와 방송인 장성규씨가 각각 5000만원을, 드라마 ‘스카이캐슬’ 배우 윤세아씨가 1000만원을 대구시에 전달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인사] 부산대, 한국예탁결제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데일리안

    ■ 부산대 △ 교무처장 김회용 ■ 한국예탁결제원 ◇ 팀장 전보 △ IT전략부 IT보안팀장 권용현 △ 인적자원개발부 선임조사역 서승룡 △ 인적자원개발부 선임조사역 김병만 △ 증권예탁부 투자상품관리팀장 전병호 △ 청산결제부 채권결제팀장 오봉록 △ 일자리창출추진단 선임조사역 심재산 △ 인적자원개발부 선임조사역 이승환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중앙회 △ 전략기획본부장 김효진 △ 경영지원본부장 정회영 △ 자원개발본부장 신혜영 △ 사회공헌본부장 김경희 △ 나눔사업본부장 박흥철 ◇ 부산지회 △ 사무처장 박은덕 ◇ 울산지회 △ 사무처장 강학봉 ◇ 경기지회 △ 사무처장 최은숙 △ 경기북부사업본부장 강주현 ◇ 경북지회 △ 사무처장 정동의 ◇ 전북지회 △ 사무처장 서영숙 ◇ 제주지회 △ 사무처장 심정미 ■ 데일리안 △ 정치사회부 정치팀장 정도원 △ 산업부 중기벤처팀장 김명신 △ 문화스포츠부 문화팀장 이한철
  • [인사] 법무부, 국토교통부, 대법원, 해양수산부

    ■ 법무부 ◇ 고위공무원 승진 △ 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곽명규 △ 제주지검 사무국장 이연성 ◇ 고위공무원 전보 △ 법무부(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양우덕 △ 대전고검 사무국장 유승준 △ 서울동부지검 사무국장 정순철 △ 의정부지검 사무국장 김진우 △ 수원지검 사무국장 박공우 △ 춘천지검 사무국장 권태균 △ 대전지검 사무국장 정동진 △ 청주지검 사무국장 윤진웅 △ 대구지검 사무국장 김묵진 △ 울산지검 사무국장 김종일 △ 창원지검 사무국장 박상욱 ◇ 검찰부이사관 승진 △ 대검찰청 운영지원과장 윤재순 △ 대전고검 총무과장 박영서 △ 대구고검 총무과장 오만옥 △ 순천지청 사무국장 정병옥 ◇ 검찰부이사관 전보 △ 법무부(세종연구소) 이운연 △ 법무부(국방대학교) 장병인 △ 대검찰청 집행과장 박순우 △ 서울고검 총무과장 강갑진 △ 수원고검 총무과장 이인주 △ 서울중앙지검 총무과장 김근모 △ 고양지청 사무국장 권영준 △ 성남지청 사무국장 이홍용 △ 안양지청 사무국장 박귀원 △ 천안지청 사무국장 김태경 ◇ 검찰수사서기관 승진 △ 법무부 법무과 김지홍 △ 법무부 형사기획과 김철곤 △ 법무부 북한인권기록보존소 홍석표 △ 법무부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위원회) 이승희 △ 법무부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송재동 △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실(대검 운영지원과) 김윤애 △ 대검찰청 수사지원과 최병선 △ 대검찰청 디지털수사과 이인수 △ 서울동부지검 총무과장 이승환 △ 의정부지검 집행과장 정승원 △ 인천지검 총무과장 김수호 △ 대전지검 총무과장 이규승 △ 대전지검 집행과장 김봉석 △ 청주지검 집행과장 배은호 △ 안동지청 사무과장 김종기 △ 부산지검 집행과장 안문용 △ 부산지검 조직범죄수사과장 김재섭 △ 부산지검 검사직무대리 최현태 △ 부산지검 검사직무대리 정민수 △ 부산동부지청 수사과장 송난화 △ 부산서부지청 수사과장 전영배 △ 울산지검 집행과장 정해영 △ 창원지검 총무과장 나성훈 △ 창원지검 검사직무대리 노한열 △ 통영지청 사무과장 정의곤 △ 광주지검 사건과장 설우용 △ 전주지검 검사직무대리 송재영 △ 제주지검 총무과장 오영준 ◇ 검찰수사서기관 전보 △ 법무부 검찰과 정연철 △ 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인천공항분실) 김태현 △ 법무부(대통령비서실 파견 예정) 백종동 △ 법무연수원 일반연수과장 조승래 △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운영지원과장 이호열 △ 대검찰청 과학수사기획관실 김광수 △ 대검찰청 복지후생과장 강형규 △ 대검찰청 감찰2과 박치활 △ 서울고검 소송사무제1과장 유성희 △ 서울고검 소송사무제2과장 정희섭 △ 부산고검 사건과장 남대우 △ 광주고검 사건과장 김희곤 △ 수원고검 사건과장 한생일 △ 서울중앙지검 사건과장 이길재 △ 서울중앙지검 집행제2과장 조현철 △ 서울중앙지검 기록관리과장 김혜경 △ 서울중앙지검 수사제1과장 조희영 △ 서울중앙지검 수사정보과장 정병인 △ 서울중앙지검 수사지원과장 이상돈 △ 서울동부지검 집행과장 손동섭 △ 서울동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이정국 △ 서울북부지검 검사직무대리 강재성 △ 서울북부지검 검사직무대리 김백중 △ 서울서부지검 집행과장 김영일 △ 의정부지검 사건과장 이경구 △ 의정부지검 수사과장 정해영 △ 인천지검 수사과장 주웅일 △ 인천지검 공판송무과장 양인식 △ 수원지검 집행과장 현임 △ 수원지검 공판과장 윤재원 △ 여주지청 사무과장 최수종 △ 평택지청 사무과장 전효수 △ 안산지청 총무과장 김규하 △ 춘천지검 총무과장 전병후 △ 춘천지검 수사과장 홍승모 △ 대전지검 수사과장 이승재 △ 홍성지청 사무과장 이종학 △ 천안지청 총무과장 임승철 △ 청주지검 총무과장 이창희 △ 청주지검 사건과장 홍흥표 △ 청주지검 수사과장 김득호 △ 대구지검 집행과장 금광식 △ 대구지검 검사직무대리 김명규 △ 경주지청 사무과장 김재홍 △ 부산지검 총무과장 서맹웅 △ 부산지검 조사과장 강철중 △ 울산지검 수사과장 남우채 △ 울산지검 공공수사지원과장 이동희 △ 울산지검 검사직무대리 윤두한 △ 창원지검 조사과장 하재근 △ 광주지검 총무과장 김중근 △ 광주지검 집행과장 명관호 △ 순천지청 총무과장 김영한 △ 전주지검 총무과장 김승호 △ 전주지검 집행과장 정택율 △ 전주지검 수사과장 김동현 △ 군산지청 사무과장 김성곤 △ 정읍지청 사무과장 서문윤 ◇ 마약수사사무관 승진 △ 창원지검 박영진 △ 광주지검 강동길 ◇ 공업연구관 승진 △ 대검찰청 법과학분석과 윤영미 ■ 국토교통부 ◇ 국장급 승진 △ 정책기획관 강주엽 ■ 대법원 <전보> ◇ 지방법원 부장판사 △ 서울중앙지법 권오석 권성수 권양희 김현석 양철한 이민수 이형주 조성필 정진원 최병률 강혁성 김양호 김창형 김양섭 강영훈 김정민 김창현 박연주 변민선 윤도근 이종엽 정우정 조규설 허명산 주채광 김예영 박희근 송승훈 양은상 이관형 이석재 장찬 정성완 차은경 황순현 최정인 김성원 노태헌 원정숙 이태웅 김우현 김재영 김정민 당우증 박석근 이정권 차영민 최창석 김태균 최창훈 허선아 송혜영 신현일 김춘수 김지숙 김형석 이현우 한성수 김선일 맹현무 이성철 △ 서울가정법원 정승원 염우영 전안나 △ 서울행정법원 이상훈 유환우 △ 서울회생법원 김동규 김창권 △ 서울동부지법 고종영 권순호 권희 김춘호 문혜정 박미리 박상구 신상렬 이근수 이일염 윤상도 김성곤 △ 서울남부지법 김태업 강병훈 강성수 김동진 김인택 김진철 박원규 변성환 성보기 송인권 조정현 최용호 김정중 박성규 안병욱 이진웅 반정우(대법원장 비서실장) 박우종 양형권 정도성 △ 서울북부지법 김광섭 김지철 김행순 이상윤 이원 정문성 정완 조미옥 진상범 허경호 황기선 박지원 오천석 △ 서울서부지법 박병태 박광우 이영훈 정계선 함석천 부상준 이대연 문병찬 김도균 성지호 △ 의정부지법 김형훈 김형진 이흥권 박이규 정효채 이효두 △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이동연 김상일 △ 인천지법 정우영 고연금 김정숙 이여진(사법연구) 염원섭 오기두 김상우 송각엽 고은설 박관근 △ 인천가정법원 김형작 △ 인천지법 부천지원 황병헌 정찬우 이정희 김정아 △ 수원지법 김미경 이명철 한원교 김은성 함종식 조휴옥 박평균 강태훈 하현국 김수일 △ 수원가정법원 이상아 △ 수원지법 성남지원 오민석 조원경 최욱진 △ 수원지법 평택지원 박영호 정현석 김세용 정재희 △ 수원지법 안산지원 박범석 박정대 △ 수원지법 안양지원 이수영 조영호 김순열 정봉기 △ 춘천지법 장두봉 윤이나 박진영 송종선 진원두 김청미 정문식 정수영 △ 춘천지법 강릉지원 최복규 권상표 △ 춘천지법 원주지원 오성우 김지연 △ 춘천지법 영월지원 최영각 △ 대전지법 김양규 오세용 박헌행 나경선 윤성묵 정선오 강길연 구창모 오명희 양태경 최희정 김성준 김호석 △ 대전지법 홍성지원 성기권 김민철 김주완 김지현 이승훈 △ 대전지법 공주지원 김지향 △ 대전지법 논산지원 송선양 △ 대전지법 서산지원 이동욱 김수정 △ 대전지법 천안지원 김용덕 심현지 채대원 최재원 △ 청주지법 김지영 송경근 김수영 이동호 남성우 최유나 김룡 이수현 △ 청주지법 충주지원 제갈창 안효승 임창현 △ 청주지법 제천지원 남준우 △ 대구지법 정욱도 백정현 김정도 서경희 황영수 김성열 이영숙 정석원 김태천 권준범 이호철 김낙형 △ 대구가정법원 이상균 김종혁 정세영 △ 대구지법 서부지원 전우석 김정우 김정일 정한근 △ 대구지법 안동지원 조순표 △ 대구지법 경주지원 이병삼 문성호 한소희 우정민(사법연구) △ 대구지법 포항지원 박진숙 권순향 △ 대구지법 김천지원 이성균 △ 대구지법 상주지원 권성우 △ 대구지법 영덕지원 황보승혁 △ 부산지법 임상민 최규현 한영표 최윤성 박형준 김홍기 정성호 이재덕 심현욱 신민석 홍준서 이성은 △ 부산가정법원 심동영 정현숙 주성화 △ 부산지법 동부지원 이성복 오윤경 노행남 이덕환 문춘언 김태우 이미선 정정호 황성광 이은명 유현영 서희경(사법연구) 염경호 △ 부산지법 서부지원 이진혁 김태환 이은정 이영범 임효량 △ 울산지법 성익경 도훈태 이우철 김정환 신형철 김태흥 김현진 김용희 장철웅 △ 창원지법 조윤신 강은주 김민상 예지희 이용균 홍득관 김구년 문선주 서경원 양상익 하상제 전상범 김은정 이종훈 곽희두 △ 창원지법 마산지원 류기인 고권홍 김영욱 △ 창원지법 진주지원 박재철 이재욱 △ 창원지법 통영지원 김일순 문현호 민규남 장지용 방태경 △ 창원지법 밀양지원 김종수 맹준영 △ 창원지법 거창지원 김도형 △ 광주지법 김정훈 전일호 김평호(사법연구) 박상현 김종근 김진만 김태호 송인경 이호산 정지선 김용태 이지영 김혜진 노재호 박찬우 서효진 이혜림 △ 광주가정법원 김성흠 남해광 △ 광주지법 목포지원 김현미 하상익 김태준(베트남 최고인민법원) △ 광주지법 순천지원 정재규 송백현 유재현 이도행 허정룡 빈태욱 △ 전주지법 김상곤 최종원 김연하 남현 오창민 이의석 조지환 정우석 이종문 고상교 나상훈 임성실 최형철 △ 전주지법 군산지원 박상국 △ 전주지법 정읍지원 박근정 △ 제주지법 송현경 장찬수 문종철 류호중 조병대 오창훈 ◇ 고등법원 판사(법관인사규칙 제10조) △ 서울고법 강상욱 김경애 배정현 정문경 하태한 하태헌 장준아 최웅영 이양희 최한순 이완희 신종오 이현우 최봉희 김용하 홍기만 김종우 구태희 김용민 성원제 이재찬 김규동 최성보 김선아 김민아 안승훈 송오섭 서여정(인천지법 소재지 근무) △ 대전고법 김병식 문봉길 이호재 이선미 진현민(청주지법 소재지 근무) △ 대구고법 공도일 박영주 조진구 송민화 △ 부산고법 배동한 박진웅 박선영 이재욱 최현종 홍승구 이수연(창원지법 소재지 근무) △ 광주고법 김승주 위광하 최항석 황의동 김진환 정총령(전주지법 소재지 근무) △ 수원고법 정현식 박광서 허양윤 차지원 △ 특허법원 이혜진 ◇ 사법연수원 교수 △ 정진아 김정곤 허경무 박찬석 정치훈 심승우 류준구 강윤희 ◇ 재판연구관 △ 이중민 김진환 강부영 지귀연 이완형 나진이 어재원 이봉민 하종민 김기수 류경은 박가현 허익수 윤권원 김춘화 배윤경 이학승 조현락 권창환 김현곤 심홍걸 임재남 김이경 김호용 민병국 조은경 최문수 서인덕 김은경 박성구 전아람 정선균 김홍섭 ◇ 고등법원 판사 △ 서울고법 이재환(인천지법 소재지 근무) 전경욱(인천지법 소재지 근무) 임솔(인천지법 소재지 근무) 진영현(춘천지법 소재지 근무) △ 대전고법 임현태 김경희 박철홍 이승훈(청주지법 소재지 근무) 권노을(청주지법 소재지 근무) △ 대구고법 사공민 정신구 △ 부산고법 조미화(창원지법 소재지 근무) 김윤석(창원지법 소재지 근무) △ 광주고법 황성욱 도우람 장인혜(전주지법 소재지 근무) 박형렬(제주지법 소재지 근무) 김기춘(제주지법 소재지 근무) △ 수원고법 김여경 도정원 이연경 양성욱 장윤식 전용수 김세용 정진화 이현정 △ 특허법원 구성진 박은희 ◇ 지방법원 판사 △ 서울중앙지법 이수진 정기상 이진희 박상인 오지애 윤미림 최석진 최선상 김준혁 박현경 유지현 이누리 장동민 김세현 김영아 김지연 김효진(사법연구) 박강민 송명주 문현정 박예지 송유림 신서원 이경린 정현서 김영욱 명선아 박현숙 서정희 신지은 최지경 하효진 고소영 곽동훈 권소영 김범준 서효성 신윤주 이창현 박미선 백광균(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윤동연 김찬년 박세영 신세아 양우석 오승이 오현석 원도연 윤양지 이민지 이상훈 한지윤 허정인 이승연 강지웅 권민영 박병민(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박성민(朴星玟) 박성민(朴盛敏) 배다헌 백상빈 유동균 이용희 이창원 장영채 정경희 정종건 정혜원 김미경 방혜미 이경민(헌법재판소) 공우진 구현정 김원목 윤중렬 장민경 차승우 최미영 김종범 김희진 김연수 △ 서울가정법원 강하영 권경원 김미호 김택성 정성균 조아라 윤현규 여태곤 강효원 최수영 홍석현 장서진 최형준 △ 서울행정법원 김병주 고준홍 김종신 안금선 김연주 김재경 임윤한 이승운 김송 박남진 정현기 이승재 △ 서울회생법원 민한기 이동진 김성인 이정우 조형목 박소연 장민석 한옥형 △ 서울동부지법 강상효 김현준(사법연구) 민경현 박소연 박창희 손정연 송현정 이유영 이종훈 이진희 천지성 방진형 김희동 최승준 △ 서울남부지법 강수민 서지혜 장원지 주진오 추성엽 김남일(헌법재판소) 김주현 임동한 박재성 허미숙 신동헌 △ 서울북부지법 김상규 신봄메 윤정운 이진영 장윤실 홍주현 김병훈 하석찬 박민 박기쁨(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서울서부지법 김지영 박태수 정금영 전성준 김경태 김병휘 이영미 차성안 △ 의정부지법 홍은숙 이하림 김태현 김진영 박근규 이재욱 김동현 김용균 조상은 김한철 황윤정 조유진 △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김성식 도영오 권기백 박민우 손윤경 조영민 안경록 서동원 이유빈 △ 인천지법 김병국 송영복(양형위 운영지원단장) 김동현 김태환 심웅비 강주혜 김지희 김진원 윤소희 이강은 장기석 하진우 현선혜 김범진 김혜인 백규재 김이슬 박신영 손화정 오한승 정현설 김주완 유동균 최정윤 강산아 성준규 △ 인천가정법원 장현석 이은주 △ 인천지방법원·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조종현 박혜정 하성우 오승희 홍수진 박성경 설승원(사법연구) 손철 △ 수원지법 이수환 양시호 김보현 강창효 김재학 김정환 박지은 서경민 윤성진 최현정 함현지 박민 박혜란 염혜수 전호재 곽용헌 김옥희 신미진 이지연 이혜랑 구창규 김민지 김유성 조형우 노용준 김동석 송명철 박상준 서전교 신아름 최미영 △ 수원가정법원 이창민 김성진 △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이희경 이화연 방일수 김재연 김웅수 박상한 이인호 임세준 한승진 이현석 △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여주지원 박종현 △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평택지원 설일영 양진호 유지상 최파라 황경환 김은경 △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안산지원 남혜영 조민혁 양민주 강동원 정재용 현정헌 오형석 김소망 이혜진 김유정 서수정 유재영 허문희 정우성 김길호 박정진 이준범 △ 춘천지법 장태영 △ 춘천지법 원주지원 공민아 이지수 정지원 △ 춘천지법 속초지원 강지성 △ 대전지법 신동준 심학식 이혜성 강지엽 김동욱 심우성 김지영 송진호 정아영 권세진 이정훈 황지영 김가영 김혜령 박효송 △ 대전지방법원·대전가정법원 논산지원 김기호 △ 대전지방법원·대전가정법원 서산지원 김근홍 박진욱 박상권 △ 대전지방법원·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이진규 윤재필 △ 청주지법 오상혁 장지웅 이호동 △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 김새미 권은석 △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 노승욱 △ 대구지법 나원식 이정목 이원재 이기웅 류영재 권형관 박노을 김남균 박가연 홍은아 △ 대구가정법원 김유경 △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함병훈 △ 대구지방법원·대구가정법원 안동지원 김준영 이승엽 이정현 △ 대구지방법원·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 김형돈 △ 대구지방법원·대구가정법원 김천지원 서청운 최유빈 △ 대구지방법원·대구가정법원 상주지원 최동환 △ 부산지법 강형준 이상언 김선희 정순열 이민령 박주영 김웅재 목명균 강성영 김유신 이호연 △ 부산지법 동부지원 박성준 추경준 심우승 정승진 △ 울산지법 정제민 △ 울산가정법원 이현정 △ 창원지법 안좌진 유정희 정기종 윤성식 강영희 김초하 양철순 박규도 △ 창원지법 마산지원 김지나 △ 창원지법 진주지원 구준모 △ 창원지법 밀양지원 박이랑 신성훈 △ 창원지법 거창지원 정지원 △ 광주지법 김도연 김두희 류봉근 윤봉학 김준영 김주성 윤명화 윤지수 홍연경 △ 광주가정법원 박성남 △ 광주지방법원·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박상훈 김달하 △ 광주지방법원·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장선종 한상술 김동욱 △ 광주지방법원·광주가정법원 해남지원 김우진 △ 전주지방법원 박재인 정주현 기희광 강동극 △ 전주지법 군산지원 박상곤 이인민 △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 허윤범 △ 제주지법 이승훈 박종웅 강동훈 <겸임> ◇ 지방법원 부장판사 △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기획총괄심의관 이창열 △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 차세대전자소송 추진단장 유아람 △ 법원행정처 사법등기국장 박정호 △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 윤경아 △ 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 안희길 △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동현 윤찬영 ◇ 고등법원 판사 △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기획조정심의관 김도현 ◇ 지방법원 판사 △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 민사지원제1심의관 이인수 △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실 윤리감사제1심의관 유철희 △ 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은빈 강영재 이민형 △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한지형 <파견> ◇ 지방법원 부장판사 △ 헌법재판소 강재원 △ 국회 김경수 ◇ 지방법원 판사 △ 헌법재판소 이현주 김진하 <파견기간 연장> ◇ 지방법원 부장판사 △ 베트남 법원연수원 박현수 △ 외교부 모성준 ◇ 지방법원 판사 △ 헌법재판소 이혜란 이원호 류희상 박병규 <파견복귀> ◇ 지방법원 부장판사 △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조중래 △ 청주지법 부장판사 박현수 △광주지방법원·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부장판사 장윤미 △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부장판사 모성준 ◇ 재판연구관 △ 대법원 재판연구관 이금진 ◇ 지방법원 판사 △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권혁준 박준섭 △ 서울서부지법 판사 김희진 ■ 해양수산부 ◇ 국장급 승진·채용 △ 어촌양식정책관 이수호 △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김병곤 ◇ 과장급 전보 △ 장관실 비서실장 서진희 △ 기획재정담당관 정도현 △ 해양정책과장 이안호 △ 연안해운과장 윤두한 △ 해사산업기술과장 최종욱 △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조사관 이인수 △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계획조사과장 윤상린
  • [인사] 대구대, 삼성바이오로직스,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경남정보대학교

    ■ 대구대 △ 입학처장 우창현 △ 진로취업처장 김영한 △ 커뮤니케이션전략실장 박길환 △ 창파도서관장 문병현 △ 산학협력단 산학융합부단장 이재현 △ 과학생명융합대학 부속연습림장 박영대 △ DU인재법학부 부설 법학연구소장 이승환 △ 자산관리팀장 김석범 △ 대구캠퍼스관리센터소장 피정훈 △ 경상대학 행정실장 손동우 △ 재활과학대학 행정실장 임동학 △ 취업지원부장 안형철 △ 지하철유치위원회 사무국 사업부장 이종학 △ 대학원 행정실장 최성환 ■ 삼성바이오로직스 ◇ 승진 △ 전무 윤호열 △ 상무 양은영 박세강 진용환 김기중 ■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 실장급 △ 대테러센터장 김혁수 ■ 경남정보대학교 △ 기획부총장 김준안 △ 교무부총장 권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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