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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 담장 맞힌 아쉬운 2루타

    이승엽(31·요미우리)이 2경기 연속 안타이자 시즌 7번째 2루타를 날린 반면 이병규(33·주니치)는 2경기 연속 선발에서 빠졌다. 이승엽은 3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와의 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256으로 더 낮아졌다. 1-1로 맞선 6회 초 1사에서 커트패스트볼을 걷어올려 시원하게 가운데 담장을 맞히는 2루타를 날렸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이병규는 8회 말 중견수 히데노리가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대주자로 출전, 일본 진출 처음으로 타석에 한 번도 들어가지 못했다. 주니치는 9회 말 2사 1·2루에서 타이론 우즈의 끝내기 안타로 6-5 역전승,6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우즈는 5회 10호 홈런을 날려 이승엽에 4개차로 앞서며 아라이 다카히로(히로시마)와 함께 센트럴리그 홈런 공동 1위로 나섰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데스크시각]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김영중 체육부 부장급

    “지금 모든 환호와 영광은 우승자에게 있고 그는 환호 없이 달릴 수 있기에 위대해 보였다.…(중략)…또 끝까지 달려서 골인한 꼴찌 주자도 좋아하게 될 것 같다. 그 무서운 고통과 고독을 이긴 의지력 때문에.”(박완서의 수필집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중에서) 작가 박완서씨는 우연히 마라톤을 보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뛰는 선수들의 원초적인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고 글로 옮겼다. 일등에게 환호를 보내는 것 못지않게 “더 깊이 감동스러운 것”이고 “새로운 희열을 동반한 것”이라고 했다. 우리들은 스포츠 스타의 활약에 희비가 엇갈린다.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에서 활동하는 이승엽이 홈런이라도 쏘아올리는 날엔 마냥 신바람이 난다.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의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선발 등판에서 패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는 괜히 우울해진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게 있다.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는 스포츠에 모든 것을 던진 선수와 스포츠 자체를 즐기는 팬들로부터 나온다. 스타의 활약은 스포츠의 묘미 가운데 한 부분이지 전부는 아니다. 프로야구만 해도 1군에서 25명의 선수가 뛴다. 이들이 부상당하거나 성적이 부진하면 2군 선수가 대체해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며 시즌이 돌아간다. 스타만으로 경기가 진행되지 않는다. 무명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모여 스포츠가 완성된다. 무명 선수라고 반드시 실력이 떨어지는 게 아니다. 운이 따라주지 않을 수도 있고, 부상의 불운에 울고 있을 수도 있다. 하위권 팀을 맡아 성적을 끌어올린 꼴찌의 대부 릭 피티노 전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 감독은 “승리를 희망하고 기원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승리 자격을 갖추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제일의 가치로 삼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런 가치를 찾아 격려해주고 인정해주는 게 팬의 몫이다. 스포츠는 죽고 사는 문제가 걸린 전쟁이 아니다. 결과 못지않게 과정도 중요하다. 야구를 보면 양 팀 감독의 선수 운용과 작전, 투수와 타자와의 수 싸움, 허슬 플레이 등 찾아보면 즐길 만한 요소가 널려 있다. 승패만 따지면 몇승 몇패라는 숫자만 남는다. 후유증으로 관중 난동도 일어난다. 실수를 저지르거나 성적이 나쁜 선수에게는 격려보다는 비난이 쏟아진다. 가상 공간에서는 ‘악플’이 난무하며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는다. 스포츠 자체를 즐기는 것은 성숙한 시민 의식과 연관이 깊다. 선진국일수록 경기 자체를 즐긴다. 스포츠에서 승패에만 연연하는 것은 깊은 맛을 모르는 기초적인 단계일 뿐이다. 극성 팬이 많은 프로야구 롯데 경기를 보면 달라졌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롯데는 홈 개막전이 열린 지난달 10일 공식 실책만 무려 6개나 저지르는 ‘동네 야구´를 하다 3-7로 LG에 역전패당했다. 몇 년전이었다면 쓰레기통과 빈 병이 날아다니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선수단 버스가 무사히 구장을 빠져나가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부산 팬들은 ‘부산 갈매기’를 부르며 롯데를 끝까지 응원했다. 이진형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부장은 “프로야구에서도 경기에 지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에 갈채를 보낸다. 마지막까지 한 점이라도 따라가려고 하면 열심히 응원한다. 이젠 승부보다는 경기 자체를 즐기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팬들의 지속적인 격려는 스포츠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된다. 선수와 팬이 하나가 돼 즐겨야만 진정한 스포츠라는 드라마가 만들어진다. 성실하게 뛰는 꼴찌에게도 갈채를 보내보자. 이들도 일등과 똑같은 열정과 노력을 쏟아붓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스포츠의 다른 묘미를 느끼게 된다. 김영중 체육부 부장급 jeunesse@seoul.co.kr
  • [NPB] 승짱, 이달엔 몇개나 쏠까

    [NPB] 승짱, 이달엔 몇개나 쏠까

    ‘마침내 5월이 왔다.’ 봄기운이 완연한 5월은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31·요미우리)에게도 반가운 계절이다. 식물에 물이 흠씬 오른 것처럼 이승엽의 방망이도 이맘 때 후끈 달아오르기 때문이다. 이승엽은 국내 프로야구 삼성 시절부터 5월만 되면 홈런을 폭죽처럼 쏘아 올려 ‘5월의 사나이’로 불렸다.54개의 홈런을 친 1999년과 아시아 홈런 신기록(56개)을 수립한 2003년 5월에는 이틀에 한 개꼴인 15개씩 담장을 넘겨 월간 최다 홈런 기록을 보유했다. 국내에서 활동한 9년 동안 이승엽은 모두 324홈런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23.12%인 75개를 5월에 집중 생산했다.6월에도 22.22%(72개)로 기세를 이어갔다. 일본에 진출해서도 마찬가지.2005년 5월 8차례 담장을 넘겨 시즌 30홈런을 작성하는 데 발판이 됐다. 지난해 일본 진출 이후 최다인 41개를 걷어올릴 때도 5월에 8차례 대형 포물선을 그리며 가속 페달을 밟았고,6월에는 12개로 늘었다. 더욱이 이승엽은 올해 어깨 통증 속에서도 일본 진출 후 가장 좋은 페이스를 보여 5월이 더욱 기대된다. 30일 현재 홈런 6개로 아오키 노리치카(야쿠르트)와 함께 센트럴리그 홈런 공동 5위에 올라 있다.41개의 홈런을 기록한 지난해 4월에는 5개에 그쳤다. 현재 센트럴리그 1위는 9개를 날린 후쿠도메 고스케와 타이론 우즈(이상 주니치). 아라이 다카히로(8개·히로시마), 가네모토 도모아키(7개·한신)가 뒤를 따른다. 그러나 올해는 난관도 많다. 일본의 스포츠 기고가 기무라 고이치가 “이승엽에게 어깨 외 다른 부위에 부상이 있을 수도 있다.”고 의문을 제기하는 등 아직 완벽한 몸상태가 아니다. 일본에서 이승엽을 만난 허구연 MBC ESPN 해설위원은 “이승엽이 타격을 할 때 왼쪽 어깨, 왼손 엄지와 검지 사이에 울림 증상을 느낀다고 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경기가 끝나면 물리치료를 받는다.”고 전했다. 투수 견제도 극심해졌다. 볼넷을 내주더라도 결코 좋은 공을 주지 않겠다는 자세로 공을 던진다. 지난해 홈런을 때린 구질을 보면 직구가 50%에 이르렀지만 올해는 6개 가운데 직구와 커트볼, 슬라이더가 2개씩이다. 좌완투수에게 약하다는 이승엽의 약점을 철저하게 파고든 것. 이승엽은 1일부터 주니치, 야쿠르트와 각 3연전을 벌인다. 현재 ‘-9’인 일본 통산 100홈런도 5월에 작성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한편 이승엽은 30일 야쿠르트전에서 4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시즌 17타점째)을 기록하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타율은 .272. 팀은 9-3으로 승리, 센트럴리그 1위(16승11패)를 지켰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NPB] 승엽 “안타추가요”

    이승엽(31·요미우리)과 이병규(33·주니치)가 각각 4경기,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승엽은 29일 진구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273.2-1로 앞선 6회 1사후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상대 선발 마쓰이 고스케의 3구째 125㎞짜리 슈트를 끌어당겨 우익수 앞으로 날아가는 안타를 뽑았다. 우익수가 공을 뒤로 빠뜨린 틈을 타 2루까지 내달렸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홈을 밟지는 못했다.1회 2사1루,3회 1사2루 득점 기회에서는 좌익수 뜬공과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요미우리가 2-6으로 졌다. 이병규는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전에 중견수 겸 6번 타자로 나와 4타수 1안타 기록했지만 타율은 .293으로 낮아졌다. 일본에 진출한 뒤 처음으로 6번 타자로 나온 이병규는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가와무라 다케오의 가운데 몰린 3구째 커트볼(136㎞)을 밀어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3회와 5회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8회에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주니치가 4-7로 졌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NPB] 승엽 역전 디딤돌 안타

    이승엽(31·요미우리)이 역전승의 발판을 만드는 귀중한 안타를 때린 반면 이병규(33·주니치)는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승엽은 26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전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275로 약간 낮아졌다. 2-3으로 뒤진 8회 말 무사 1루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좌전 안타로 1·2루 역전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니오카 도모히로의 적시타로 3-3 동점이 됐고,3루까지 진루한 이승엽은 아베 신노스케의 중월 결승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요미우리는 8회에만 4점을 뽑아 5-3 역전승을 거두며 15승9패로 이날 패한 주니치(13승9패)를 밀어내고 1위에 올라섰다. 이병규는 이날 나고야돔에서 열린 히로시마전에 중견수 겸 5번 타자로 나와 2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볼넷을 2개나 골랐다. 타율은 .300으로 약간 떨어졌다. 팀은 0-3으로 졌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NPB] 승엽 6경기만에… 日무대 통산 90 홈런 ‘쾅’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31·요미우리)이 어깨 통증 속에서도 홈런포를 재가동, 시즌 5호를 쏘아올리며 일본 무대 통산 90호를 작성했다.‘적토마’ 이병규(33·주니치)는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승엽은 25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8-0으로 앞선 6회말 3점 홈런을 터뜨렸다. 1사 1·2루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상대 우완 다카하시 겐타로의 3구째 131㎞짜리 몸쪽 높은 슬라이더를 힘차게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전날 5타수 무안타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는 귀중한 홈런이었다. 지난 18일 히로시마전 솔로 홈런에 이어 7일 만의 홈런포.2004년 일본에 진출한 이승엽은 이로써 지바 롯데 시절 14개의 홈런을 날린 뒤 이듬해 30개, 지난해 요미우리에서 41개에 이어 올 시즌 5개로 통산 90개를 기록했다.5타수 1안타의 이승엽 타율은 .280에서 .276으로 떨어졌다. 요미우리는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의 2점포와 데이먼 홀린스의 3점포 등 홈런 잔치를 벌이며 12-1 대승을 거뒀다. 그러나 요미우리(13승9패)는 주니치(12승8패)도 이날 승리를 거두는 바람에 승차없는 센트럴리그 2위를 지켰다. 이병규는 나고야돔에서 열린 히로시마전에 중견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4-1로 앞선 8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병규는 상대 투수 빅토르 마르테의 초구 슬라이더를 쳐내 투수 옆을 스치는 안타를 뽑아냈다. 이병규의 타율은 .310에서 .307로 떨어졌다. 주니치는 홈런 2방 등 3타점을 올린 후쿠도메 고스케를 앞세워 5-1로 승리했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일본 언론 시즌 ‘첫 O-L포’ 작렬에 흥분

    일본 언론 시즌 ‘첫 O-L포’ 작렬에 흥분

    올 시즌 첫 ‘O-L탄’작렬에 요미우리가 흥분하고 있다.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25일 요코하마와의 홈 경기에서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와 이승엽의 홈런포를 앞세워 12-1 대승을 거뒀다. 오가사와라는 1회 선제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렸고 이승엽은 8-0으로 리드하던 6회 우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일본언론은 이들이 한 경기에서 동시에 홈런을 터뜨렸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스포츠호치는 “첫 ‘아베크 O-L탄’(동반 홈런)”이라는 제목으로 “첫 O-L포 경연으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타격 컨디션이 최상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지난해 니혼햄 파이터스를 우승으로 이끈 오가사와라를 영입하면서 지난해 팀내 홈런 1위인 이승엽과 함께 막강 중심타선을 형성하게 될 것 이라고 기대를 모았다. 이 두 슬러거는 장타력과 함께 정확도도 높아 3·4번에 나란히 포진하면 파괴력이 배가 될 것 이라는 전망이었다. 그러나 이날 홈런을 기록하기 전까지는 두 명의 타격 컨디션이 엇박자를 그려 동시에 파괴력을 발휘하는 경우는 별로 없었다. 25일 동반홈런을 두고 요미우리가 흥분하는 이유다. 요미우리는 올시즌 막강 홈런포에 덧붙여 기동력 야구를 함께 추구하고 있다. 25일까지 팀 홈런수 25개로 주니치 드랜건스와 함께 공동 1위지만 발로 점수를 뺐는 횟수도 그만큼 많다. 홈런 타자들 입장에선 타점을 올릴 기회가 그만큼 줄어들지만 팀으로선 득점을 올릴 수 있는 이중의 안전장치를 갖춘 셈이다. 기동력과 ‘O-L포’의 일발 장타 동시 장착으로 더욱 막강해진 요미우리 타선이다. /스포츠서울 제공@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PB] 엇갈린 李들

    ‘적토마’ 이병규(33·주니치)가 멀티안타 멀티타점으로 팀 승리에 앞장선 반면 ‘아시아 홈런왕’ 이승엽(31·요미우리)은 무안타의 침묵에 빠졌다. 이병규는 24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히로시마와의 일본프로야구 홈경기에서 5번 타자로 복귀,6타수 2안타 2타점을 낚았다. 시즌 일곱 번째 멀티히트와 10타점째이며 타율은 .310. 이병규는 3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2루수 땅볼을 쳐 첫 타점을 올렸다. 또 7회 2사 1·3루 상황에선 1타점 2루타를 날려 팀에 3-2 리드를 안겼다. 주니치는 9회 동점 홈런을 내줘 승리를 잃을 뻔했으나 12회 1점을 보태 결국 4-3으로 이겼다. 이승엽은 요코하마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타율은 .280으로 떨어졌다. 첫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직선 타구로 물러난 이승엽은 3회 말 상대 1루수가 알을 까는 바람에 2루까지 나간 뒤 후속타에 힘입어 시즌 14득점째를 올리는 행운을 누렸다. 하지만 4회 2사 2루,6회 2사 1·3루,8회 2사 1루 등 모두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각각 2루수 땅볼, 삼진 등으로 고개를 숙였다. 팀은 6-8로 졌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동영상] 이승엽 시즌 5호포 ‘쾅’

    [동영상] 이승엽 시즌 5호포 ‘쾅’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31)이 모처럼 화끈하게 배트를 돌리며 일본무대 통산 90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이승엽은 2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출장해 6회 1사 1·2루서 상대 우완 다카사키 겐타로를 상대로 우측 펜스를 넘기는 3점 홈런을 뽑았다. 시즌 5호로. 지난 18일 히로시마전에서 솔로 홈런을 때린 이후 7일. 6경기만의 홈런이다. 이로써 이승엽은 지난 2004년 일본 진출 이후 통산 90홈런 기록을 세우며 100홈런을 가시권에 넣게 됐다. 지바 롯데 마린스 시절이던 2004년 홈런 14개를 때린 뒤 2005년 30개를 기록했고. 지난해 요미우리에서 41개로 센트럴리그 홈런 2위에 올랐다. 상대 투수의 실투를 놓치지 않는 슬러거 본색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요미우리가 8-0으로 리드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은 시점인 6회 1사 1·2루. 이승엽은 볼카운트 1-1에서 상대 세번째 투수 겐타로의 몸쪽 높은 슬라이더(시속 131㎞)를 제대로 공략했다. 당연히 홈런을 노려도 될만한 상황인데다. 몸쪽 낮은 코스로 떨어져야 할 슬라이더가 회전이 약해 밋밋하게 들어오자 고민 없이 풀스윙해 비거리 125m짜리 홈런을 뽑았다. 홈런 스윙으로 봤을 때 최근의 왼어깨 부상이 상당히 호전된 모습이었다. ‘실투를 놓치지 않아야 좋은 타자다’라는 야구계 격언을 그대로 실현한 셈이다. 이승엽은 1회 첫 타석에서는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됐고 3회와 4회에는 각각 헛스윙 삼진. 2루 땅볼을 기록했다. 8회 무사1루서는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섰다. 이날 5타수 1안타로 시즌 타율은 0.280에서 0.276(87타수 24안타)로 떨어졌다. 요미우리는 8이닝 6안타 1실점을 기록한 우완 선발 가네토 노리히토의 호투와 이승엽의 홈런 등 장단 13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신바람을 앞세워 12-1로 대승했다. 스포츠서울닷컴 제공@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PB] 이승엽 올 8번째 멀티히트

    ‘아시아 홈런왕’ 이승엽(31·요미우리)이 시즌 8번째 멀티히트를 쳐냈다. 이승엽은 22일 오사카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과의 원정경기에서 2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299(77타수 23안타)로 올라갔다. 1회 볼넷을 골랐던 이승엽은 팀이 2-0으로 앞선 3회초 1사에 우전안타를 때렸다. 이어진 투수 폭투로 3루까지 내달린 이승엽은 아베의 적시타에 힘입어 홈까지 밟았다.5회 무사 2·3루 상황에서는 유격수 키를 살짝 넘기는 안타로 올시즌 12타점째를 낚았다. 이후 이승엽은 홀린스의 2루타로 시즌 13득점째를 올렸다. 전날 어깨 통증으로 교체됐던 이승엽은 팀이 7-1로 크게 앞선 5회말 수비 때 배려 차원에서 빠졌다. 요미우리는 다니 요시토모의 2점 홈런을 포함해 17안타를 몰아치며 10-3으로 승리, 이날 야쿠르트에 6-10으로 패한 주니치(11승1무8패)를 제치고 센트럴리그 1위(13승8패)로 올라섰다. 이병규(33·주니치)는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NPB] 병규 웃고 승엽 울고

    ‘적토마’ 이병규(33·주니치)가 3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간 반면, 이승엽(31·요미우리)은 5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3할대 진입에 실패했다. 이병규는 20일 진구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와의 원정경기에 중견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타율은 .294로 약간 끌어올렸다. 0-1로 뒤진 8회 초 선두타자로 나온 이병규는 KIA에서 뛰었던 세스 그레이싱어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몸쪽 높은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견수 앞에 빨랫줄처럼 뻗어가는 안타를 뽑아냈다. 주니치는 9이닝 동안 4안타 9탈삼진을 기록한 그레이싱어의 완봉투 탓에 0-1 무릎을 꿇었다. 이승엽은 효고현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한신전에서 삼진을 두 번이나 당하고 볼넷 하나를 골라내는 데 그치며 타율을 .278로 떨어뜨렸다. 요미우리는 12회 연장 끝에 재역전 끝내기 안타를 얻어맞고 4-5로 졌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100% 출루… 올 7번째 멀티히트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31·요미우리)이 100% 출루하며 2경기 연속이자 시즌 7번째 ‘멀티 히트’를 작성했다. 이승엽은 19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와의 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2타수 2안타 2득점에 볼넷 2개를 골라냈다. 타율은 .299. 2회 말 첫 타석에서 이승엽은 상대 선발 하세가와 마사유키의 3구째 포크볼(137㎞)을 밀어쳐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2-1로 앞선 4회 말 무사1루에서는 하세가와의 3구째 낮은 포크볼(136㎞)을 밀어쳐 홈런성 2루타를 만들었다. 좌익수가 담장을 등지고 잡으려다 공을 떨어뜨린 것. 후속타자의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출루한 뒤 니오카의 2루타와 아베의 희생플라이 때 득점을 올렸다. 이승엽은 7회에도 볼넷을 얻었고, 대주자와 교체됐다. 요미우리는 13안타를 몰아쳐 8-1로 압승했다. ‘적토마’ 이병규(33·주니치)는 2경기 연속 2루타를 치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이병규는 이날 나고야돔에서 열린 한신전에 중견수 겸 7번 타자로 나와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타율은 .292로 높아졌다. 주니치가 9-7로 역전승했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승엽 4호 홈런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31·요미우리)이 2경기 만에 시즌 4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여섯 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이승엽은 18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전,0-1로 뒤진 2회 초 무사에서 선두 타자로 나와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상대 선발 아오키 다카히로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7구째 가운데로 몰린 직구(138㎞)를 놓치지 않고 끌어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지난 15일 야쿠르트전 이후 두 경기 만이다. 8회 2사2루에서는 우익수 앞으로 빨랫줄처럼 날아가는 안타를 만들었다. 그러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4회,6회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요미우리의 3-2 역전승. 이승엽은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리며 타율을 .277(65타수 18안타) 끌어올렸고, 홈런 1위(8개)를 달리는 타이론 우즈(주니치)와의 격차도 4개로 좁혔다. 이병규(33·주니치)도 2루타를 2개나 몰아치며 부진에서 벗어났다. 이병규는 이날 나고야돔에서 열린 한신전에 중견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전,6회와 8회 연속 2루타를 날렸다.4타수 2안타로 타율을 .286(63타수 18안타)으로 끌어올렸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프로야구 2007] ‘홈런 레이스’ 초반 불꽃

    프로야구 시즌 초반부터 ‘대포 경쟁’이 불붙었다. 지난해 시즌 최다 홈런은 이대호(25·롯데)의 26개로 1995년 김상호(OB)가 25개로 홈런킹에 오른 이후 가장 적었다. 홈런킹이라고 부르기가 쑥쓰러울 정도의 갯수다. 올시즌 홈런 레이스가 어느 때보다 뜨거울 수밖에 없는 이유다.지난해에 이어 투고타저 현상이 지속되기 때문에 팬들은 거포들의 대포 경쟁에 관심이 높다. 지난 6일 시즌이 시작한 뒤 16일 현재 홈런이 40개(경기당 1.2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0개보다 10개가 준 것은 다소 아쉽다.   스타트는 이대호가 가장 좋았다. 그는 지난 8일 현대전을 시작으로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 기선을 잡았다. 이대호는 지난해 1984년 이만수(삼성·현 SK 코치) 이후 사상 두 번째로 타격 3관왕을 일군 기세를 이어간 것. 그러나 이대호가 상대 투수의 집중 견제로 주춤한 사이 ‘돌아온 해결사’ 홍세완(29·KIA)이 14·15일 삼성과의 2경기에서 홈런 3개를 몰아치며 단숨에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팔꿈치 수술을 받는 등 부상에 시달린 홍세완은 지난해 겨우 66경기에 나와 타율 .206, 홈런 1개에 그치는 수모를 깨끗이 씻어냈다. 홍세완은 “욕심을 버리고 공 하나 하나에 집중하고 있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이대호는 5경기째 홈런포가 침묵했지만 여전히 물오른 방망이 솜씨를 자랑한다. 볼넷이 10개에 이르는 등 투수의 견제가 심하지만 초반 타율(.500)과 최다안타(15개) 등에서 선두다.이대호는 “겨울에 정말 훈련을 열심히 했다. 지난해는 시즌 중반부터 좋아졌는데 올해는 초반부터 페이스를 끌어올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승엽의 그늘에 가렸던 ‘무관의 제왕’ 심정수(32·삼성)도 부상의 긴 터널에서 벗어나 홈런 2개(공동 3위)를 쏘아올렸다. 타율이 아직 .235로 정상은 아니지만 곧 극복될 것이란 기대다.‘영원한 3할타’ 양준혁(38·삼성)도 타율이 .133에 그치며 타격감을 찾지 못했지만 홈런 2개로 살아나고 있다. 이 밖에 공동 3위의 ‘소년장사’ 최정(20·SK)도 빼놓을 수 없다.지난해 280타수 만에 12개의 홈런을 때려내 사상 네 번째로 10대 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유망주다. 올시즌 향상된 타격감을 과시하며 팀타선의 중심으로 우뚝 섰다. ‘포스트 이승엽’으로 불렸던 김태균(한화)도 지난 15일 이대호가 보는 앞에서 마수걸이 솔로 홈런을 날려 슬럼프 탈출의 신호탄을 쐈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NPB] 승짱 3호 투런포 ‘쾅’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31·요미우리)이 8경기 만에 시즌 3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시즌 다섯 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이승엽은 15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전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1-0으로 앞선 3회 말 1사2루 볼카운트 2-2에서 상대 선발 마스부치 다쓰요시의 7구째 바깥쪽 슬라이더(125㎞)를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만들었다. 지난 6일 한신전에서 3점 홈런을 기록한 이후 첫 손맛을 봤다. 마스부치는 올해 고교 드래프트 1순위 우완투수로 고교 때 150㎞에 가까운 빠른 공과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던져 유망주로 각광받으며 프로에 데뷔했다. 그러나 홈런 세 방을 맞고 3회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마운드에서 내려와야 했다. 요미우리는 이승엽의 홈런을 기폭제로 아베 신노스케와 홀린스가 징검다리 투런 홈런을 터뜨려 3회에만 홈런 세 방을 포함해 6안타를 몰아치며 7점을 따냈다. 요미우리는 8회 다니 요시토모가 투런 홈런을 또 날려 9-0으로 완승했다. 앞서 이승엽은 1회 2사1루 첫 타석 볼카운트 1-1에서 바깥쪽 싱커(128㎞)를 끌어당겨 우익수 키를 넘기는 통쾌한 2루타를 날리며 타격감을 조율했다.4회와 7회는 삼진과 1루수앞 땅볼로 물러났다. 이승엽은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을 .281(57타수 16안타 10타점)로 끌어 올렸다. ‘적토마’ 이병규(33·주니치)는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병규는 이날 히로시마 시민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와의 원정경기에 중견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전,5타수 1안타에 삼진을 2개 당했다. 시즌 타율은 .291(55타수 16안타)로 약간 낮아졌다. 주니치는 타이론 우즈가 시즌 6,7호포를 터뜨리는데 힘입어 7-1로 가볍게 이겼다. 이에 따라 주니치는 7승5패1무로 요미우리(8승6패)를 승차 없이 앞서며 센트럴리그 1위를 지켰다. 하루 쉰 17일부터 이승엽은 히로시마와 한신과의 3연전씩을, 이병규는 한신과 야쿠르트와의 3연전씩을 치른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LG전자 ‘프리미엄급’가전 세계적 명성 비결은…

    LG전자 ‘프리미엄급’가전 세계적 명성 비결은…

    #1.9회 말 투아웃 주자 만루. 타석에는 4번타자 이승엽. 역전타가 나올까. 그런데 하필 지금 회사에서 전화가 올 건 뭐람. 급히 일처리를 하고 다시 TV를 켜니 이미 경기는 끝났고 화면은 드라마로 채워져 있다. 제조업 성패의 열쇠는 소비자들의 요구 수준에 얼마만큼 가까이 다가 갈 수 있느냐에 있다.LG전자가 이 평범한 진리를 제품에 녹여내 전 세계 생활가전 시장에서 ‘프리미엄급’의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못본 생방송 나중에 끊김없이 감상 ‘타임머신TV´ 히트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타임머신 TV와 휘센 에어컨, 슈퍼블루 DVD플레이어.‘기술’과 ‘소비자’의 결합으로 세계시장에서 명품 반열에 올랐다. LG전자는 자리를 비우더라도 생방송을 나중에 끊김 없이 볼 수 있는 타임머신TV를 세계 최초로 출시한 데 이어 올 2월에는 HD방송 동시녹화, 저장용량 무한확대 등 기능을 담은 3세대 타임머신 TV를 내놓았다. 원목 소재를 활용한 ‘우드 PDP TV’, 국내 최초로 120㎐ 기술을 적용한 ‘샤인 루비 LCD TV’도 올해 출시했다. 타임머신 TV는 지난해 국내 가전시장 최초로 단일품목 1조원 매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LG전자가 국내에서 판매한 37인치 이상 대형 평판 TV의 절반이 타임머신 TV였다. 명성이 높아지면서 판매지역도 연내에 60개국에서 80개국으로 늘어난다.LG전자는 올해 국내 50만대, 해외 250만대 등 모두 300만대의 타임머신 TV를 판매할 계획이다. 전체 평판 TV 판매목표는 지난해(600만대)보다 75%나 늘어난 1050만대. #2. 적어도 2주에 한 번씩은 해 줘야 하는 에어컨 필터 청소. 대단히 품을 파는 것은 아니지만 꽤 귀찮은 일이다. 우리나라 에어컨 기술이 세계 최고라는데 사람 손 안 거치고 자동으로 세척되는 제품은 안 나오나. ●필터 자동살균·건조 ‘휘센에어컨´ 인기 ‘3년 연속 텐 밀리언(1000만대) 셀러’ ‘7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등 해마다 자기 기록을 경신해 온 휘센 에어컨도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최근 로봇청소, 자동살균건조, 청정케어 시스템 등 3가지 첨단기술을 적용한 제품이 나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1228만대)보다 14% 늘어난 1400만대를 올해 판매할 계획이다. 밀려드는 주문에 맞추고 물류비를 줄이기 위해 중국과 폴란드 등지의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사우디아라비아에 중동 최초의 공장(연산 25만대)을 세우는 등 해외생산 비중을 지난해 55%에서 올해에는 60%로 확대할 계획이다. ●표준규격 모두 지원 ‘슈퍼블루DVDP´ 화제 지난 1월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미국 CES에서 LG의 차세대 듀얼포맷 플레이어 ‘슈퍼블루’는 단연 화제였다.‘블루레이’ 진영(소니, 파나소닉,LG전자, 삼성전자, 필립스 등)과 ‘HD-DVD’ 진영(도시바,NEC 등)의 표준규격을 모두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제품이었기 때문이다. 이 제품은 미국 온라인뉴스 CNET이 선정한 ‘올해의 CES 제품상’을 받았다.LG전자 이희국(CTO) 사장은 15일 “타임머신 TV, 휘센 에어컨, 슈퍼블루 플레이어 등 철저히 고객 입장에서 개발한 첨단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워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NPB] 승엽 2경기 연속 2루타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31·요미우리)이 2경기 연속 2루타를 치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이승엽은 13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전,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타율은 .286(49타수 14안타)으로 약간 끌어올렸다. 3-0으로 맞선 3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로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상대 좌완 에이스 이시이 가즈히사의 초구인 바깥쪽 137㎞짜리 커트볼을 힘차게 걷어올려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네 번째. 첫 타석인 1회 말에서는 볼넷으로 골라나갔고, 아베 신노스케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아 득점도 올렸다. 그러나 5회 1사1루 세 번째 타석에서는 1루수 앞 땅볼을 치는 바람에 병살로 물러났다.8회는 헛방망이질을 하다 삼진을 당했다. 팀이 4-2로 이겼다. 이병규(33·주니치)는 이날 히로시마 시민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전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비 때문에 취소,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의 부진에서 벗어날 시간을 벌게 됐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이승엽 2루타… 이병규는 무안타

    이승엽(31·요미우리)이 5타석 만에 시즌 3번째 2루타를 날렸다. 이승엽은 12일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와의 원정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4타수 1안타를 쳤다. 타율은 .283으로 약간 낮아졌다.0-0으로 맞선 2회 초 첫 타석에서 들어선 이승엽은 상대 선발 아오키 다카히로의 3구째 바깥쪽으로 빠지는 126㎞째 슬라이더를 밀어쳐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뽑아냈다. 후속 타자 니오카 도모히로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첫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4회는 중견수 뜬공,6회는 파울플라이,9회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요미우리는 3-1로 이겨 2연승을 달렸다.이병규는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한신과의 원정경기에 중견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 볼넷을 한 개 골라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쳐 타율을 2할대(.298)로 떨어뜨렸다. 주니치는 1-3으로 졌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NPB] 승엽·병규 ‘헛방망이’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31·요미우리)이 안타를 터뜨리지 못했다. 이승엽은 11일 히로시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를 골라내는 데 그쳤다. 타율도 하루 만에 다시 2할대(.286)로 떨어졌다. 이승엽은 첫 타석인 1회 초 1사 2·3루에서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했다. 후속타자 니오카 도모히로가 병살타를 치는 바람에 홈을 밟지는 못했다. 요미우리의 2-1 승. 이병규는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한신과의 원정경기에서 일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볼넷을 2개나 얻었지만 안타는 하나도 날리지 못했다. 타율은 .318로 약간 낮아졌다.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6-6 무승부.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NPB] “승짱 사흘만이야”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31·요미우리)이 3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작성하며 2경기 연속 무안타의 부진에서 벗어났다.‘적토마’ 이병규(33·주니치)는 연속 안타 행진 기록을 ‘9’에서 멈췄다. 이승엽은 10일 히로시마 시민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와의 원정경기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장,1-5로 뒤진 5회 초 2사 1·2루에서 상대 선발 하세가와 마사유키의 가운데 몰린 5구째 134㎞짜리 포크볼을 통타해 우익수 앞으로 총알같이 날아가는 주자 일소 적시타를 날렸다. 12타석 만에 짜릿한 손맛을 본 이승엽은 4-5로 뒤진 7회 2사1루에서 4구째 133㎞짜리 몸쪽 슬라이더를 밀어쳐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올 시즌 4번째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앞서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수 글러브에 빨려 들어가는 직선타구로,3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다.이로써 4타수 2안타 2타점의 이승엽은 시즌 타율도 .308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팀은 이승엽의 맹타에도 4-5로 졌다. 이병규는 이날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한신과의 원정경기에 중견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등판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타율도 .350으로 낮아졌다. 주니치는 2-5로 완패했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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