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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 연봉 93억원 동결

    지난해 최악의 시즌을 보낸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33) 연봉이 지난해와 같은 6억엔(약 93억원)으로 동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이승엽은 ‘연봉킹’으로 도약했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최근 인터넷판의 각 구단 선수들을 소개하는 ‘선수 명감’ 코너에서 이승엽의 연봉을 6억엔이라고 표기했다. 요미우리는 아직 이승엽과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지만 이승엽은 지난달 일본 출국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마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알고 있다.”며 동결을 내비친 바 있다. 이승엽은 지난해 100여일간 2군에 머물며 타율 .248에 8홈런 27타점에 그쳤고, 일본시리즈에서는 최악의 슬럼프에 빠져 삭감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동결로 결론났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연봉을 받았던 타이론 우즈(전 주니치)가 퇴출되면서 최고 연봉자가 됐다. 동료 알렉스 라미레스(5억엔)와 마크 크룬(3억엔), 오가사와라 마치히로(3억 8000만엔)보다 훨씬 많은 액수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토종거포 벌써 대포 경쟁

    프로야구 스프링캠프의 열기가 달아올랐다. 특히 27세 동갑내기 김태균(한화)과 이대호(롯데)의 ‘대포 경쟁’은 이미 시작된 셈이다. 둘은 절친한 친구지만 한치의 양보도 없는 경쟁자다. 특히 올 시즌은 지난해보다 팀당 7경기 늘어난 133경기가 치러지기 때문에 40홈런도 넘을 것으로 점쳐진다. 2003년 이승엽(요미우리)의 56홈런 이후 40홈런을 넘은 선수는 없다. 지난해 홈런왕 김태균은 미국 하와이에서 비지땀을 쏟고 있다. 그는 4일 “2년 연속 홈런왕 타이틀을 거머쥐겠다.”고 밝히며 이대호와의 경쟁에서 다시 앞설 것을 다짐했다. 김태균은 “지난해 31개의 홈런으로 홈런왕이 됐다. 올해에는 40개 이상의 홈런 기록을 위해 이번 캠프에서 체력 훈련을 비롯해 손목 힘 강화에 주안점을 두고 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력 훈련과 함께 손목 힘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는 김태균은 1㎏의 방망이로 연습하며 배트 스피드를 늘리고 있다. 김태균은 지난해 910g의 방망이를 사용했다.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게 되는 김태균은 “팀 우승을 위한 플레이를 한다면 당연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 개인적으로도 올 시즌 성적이 중요한 만큼 어느 해보다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이판에서 훈련 중인 이대호는 친구에게 홈런왕을 내주며 연봉(3억 6000만원)이 동결됐다. 구겨진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 방망이를 힘껏 휘두른다. 김태균은 지난해보다 44.8% 오른 4억 2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대호는 몸무게를 10㎏이나 감량하며 최고의 몸상태를 만들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과체중으로 타격자세가 흐트러진 탓에 슬럼프가 길어졌다. 이런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체중 감량과 웨이트 트레이닝에 힘을 쏟았고, 결실을 보고 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둔 둘의 각오는 남다르다. 이승엽과 김동주(두산)가 빠졌기 때문이다. 김태균은 “이번 대회에서는 주전 역할에 맞는 책임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겠다.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고 했고, 이대호는 “이미 WBC를 보고 몸을 만들어 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이승엽 “올해는 ‘생각대로’야구, 일본야구에 족적 남긴다”

    이승엽 “올해는 ‘생각대로’야구, 일본야구에 족적 남긴다”

    이승엽(요미우리)은 밝았다. 지난해 부진 탓에 올해 전지 훈련 시작과 함께 일본 팬들과 일본 언론의 관심이 싸늘하게 식은 걸 먼저 느꼈다면서도 시종 웃었다. “서운하기는 하지만 사람 사는 게 그런 것 아닌가”라더니 “올해 잘해서 다시 올라가면 되니.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이젠 (심리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왔으니 걱정 마시라”며 시종 웃었다. 마음이 제자리를 잡은 데다 겨우내 훈련 등으로 몸상태마저 어느 때보다 좋으니 틀림 없이 성적을 낼 거라고 했다. “어차피 경쟁은 하는 것이고. 자신있다”라는 말은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다 싶었다. 지난 3일 훈련을 마치고 나온 이승엽과 만났다. -이곳에서 3일 정도 훈련을 했는데. 전체적으로 좋아 보인다. 생각보다 좋다. 몸상태로만 따지면 일본 진출 이후 가장 괜찮은 것 같다. 3일간 훈련해서 뭐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처음 느낌으로는 아주 좋다. 시범경기는 해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지금까진 긍정적이다. 5일 하루 쉰 뒤 본격적으로 훈련이 시작된다. 페이스를 조절하고 있다. 오버페이스를 경계하고 있다. 지금은 1㎏짜리 무거운 배트를 쓰는데. 캠프 막바지가 되면 원래 배트로 풀스윙을 할 것이다. -한국에서부터 열심히 해서 여러모로 기대가 클 것 같다. (이승엽을 보고 가만 있는 일본 기자를 가리키며)보시면 알겠지만. 여기 도착했을 때부터 일본 언론의 관심이 많이 줄었다. 서운하지 않겠나. 솔직히 잘 할 땐 귀찮을 정도로 취재를 했다. 오히려 잘됐다. 야구에만 신경쓸 수 있다. 올해 야구 잘해서 하고 싶은 말 하고 싶다. 세상 사는 거 이제야 느낀다. 그동안 계속 위에만 있었으니 그걸 알았겠나. 인생은 사이클이 있지 않나. 그걸 몰랐다. 최근 내리막길이었으니. 이젠 올라 갈 것이다. 지금은 ‘난 이제 평범한 선수다’라고 받아 들이니 마음이 편하다. 다시 올라갈 것이다. -수술 받은 왼손 엄지는 정말 통증이 없나. 오늘도 보호장비 없이 쳤다. 늘 의식하는데 정말 안 아프다. 조금이라도 아프면 그거 신경 쓰여 제 스윙을 못한다. 며칠 뒤면 라이브 배팅이 있다. 그 때 그냥 한번 쳐보고 안아프면 계속 보호 장비 없이 갈 것이다. (이승엽은 일본 유일 통산 400승을 기록한 가네다 마사히치가 무릎 상태를 묻자 활짝 웃으며 “이상 없다”고 했다) -대형 신인(오타 다이시)과 외국인 선수(에드가르도 알폰소)와의 경쟁이 치열할 것 같다. 늘 경쟁은 있었다. 성적이 가장 좋았던 2006년 때도 그랬다. 오타는 크게 주목 받고 있고. 알폰소는 잘 치더라. 못하면 못 뛰는 것이고. 잘하면 뛰는 것이다. 내가 할 것 잘하고 성적나면 뛰게 될 것이다. 나보다 더 잘한 상대를 제치고 게임을 뛰겠다는 건 욕심 아닌가. 걱정 안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자신 있다. 정말 자신 있다. -반전을 노리는 시즌이다. 목표가 분명히 있을 것 같다. (처음에는 없다고 하더니 겸연쩍게 웃고는) 가슴 속에만 담고 있겠다. 목표가 있다. ‘타이틀을 딴다’ 이런 게 아니다. 선동열 감독님(삼성)이 그랬듯 일본 야구에 족적을 남기고 싶다. (홈런타자라. 아마도 홈런 기록 아니겠나라고 묻자 씩 웃은 뒤) 나중에 공개하겠다. 한번 보시라. -얼마전 만나 대화를 나눴던 박찬호도 메이저리그를 마무리한 뒤 국내에서 뛰고 싶다고 했다. 일본 생활을 마치면 한국 복귀 생각은 있나. 없다. 그런 거 생각하면 마음 약해져 야구를 못한다. 여기서 뭔가를 남기고 싶다. 한국에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올해는 공격적으로 나갈 것이다”라고 했는데. 좀 거칠어 지는 것인가. 말은 그렇게 했는데. 성격이 원래 그래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무릎 수술을 받은 데는. 전에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광고판을 걷어 찬 게 원인인 듯도 해서 조심하지 않겠나. 그래도 예전과 달리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해보고 싶다. 그간 그렇게 못했다. 성적이 나면 하고 싶은 말도 하고. 하고 싶은 행동을 하겠다. 성격이 원래 그래서 어느 정도일지는 모르겠지만…. 야구를 해왔던 시간에 비해. 앞으로 야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아주 적다. 나중에 아쉬움이 클 것 같아서 남은 기간동안 후회 없이 해볼 건 하겠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PB] 승짱 “웃으며 돌아오겠다”

    “반드시 자존심을 세우겠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는 국민타자 이승엽(33·요미우리)이 스프링캠프 합류를 앞두고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아 웃으며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승엽은 30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 31일 미야자키현으로 이동한 뒤 새달 1일부터 선머린스타디움에서 시작하는 요미우리 스프링캠프에 대비한다. 이승엽은 출국에 앞서 김포공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왼손 엄지 통증은 없다. 개막전에 꼭 참가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승엽은 요미우리가 최근 메이저리그 출신 3루수 에드가르드 알폰소의 입단 테스트를 앞둬 오가사와라 마치히로와 1루수 경쟁을 해야 한다. 하지만 그는 “지난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던 만큼 절박한 심정으로 하겠다. 더 악착같이 해야 한다. 질 생각은 없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또 팀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3루수 오타 다이시(19)와의 경쟁을 의식한 듯 그는 “14년째 프로 생활 중인데 고졸 새내기와 주전 경쟁을 치러야 하는 게 자존심이 상한다. 그러나 걱정하지 말라.”면서 “내 특기는 수비와 주루가 아니라 타격이다. 짧은 기간 운동에 박차를 가해 내 실력을 되찾겠다. 타격할 때 흔들리는 나쁜 버릇을 없애고 가장 좋았던 2005~06년 때의 타격 자세로 돌아가겠다. 이중 모션을 없애고 조용하고 간결한 폼을 갖추겠다.”고 강조했다. 실력으로 주전 자리를 지키겠다는 것. “개막전에 나가지 못하면 올시즌 정말 힘들 것이다. 반드시 개막전에 참가하겠다.”며 거듭 의지를 다진 이승엽은 “그동안 볼 판정 등에서 너무 유순한 모습을 보여 ‘이 선수는 이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강한 모습을 보이고 싶다.”며 타석에서 공격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불참에 대해 이승엽은 “나 자신을 위해 포기했다. 나의 빈자리는 이대호나 김태균이 잘 메워줄 것”이라고 털어놨다. 팀에 미안한 마음이 있다는 것. 한편 하루 앞서 일본으로 들어간 이병규(35·주니치)는 부상 없이 3할 타율과 홈런 20개를 목표로 내걸며 계약 연장을 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고 일본의 주니치스포츠가 이날 인터넷판에서 보도했다. 이병규는 “올해는 에이스 가와카미 겐신이 미국으로 떠났고 주포 타이론 우즈도 방출돼 전력이 약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내가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日 괴물신인 오타가 이승엽 자리를 위협해?

    日 괴물신인 오타가 이승엽 자리를 위협해?

    올시즌 이승엽은 자신의 원래 포지션인 1루자리를 지켜낼수 있을까? 최근 요미우리 구단은 전방위에서 이승엽을 압박하고 있다. 월드 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감독인 하라 타츠노리를 대신해 요미우리 훈련을 지휘하고 있는 이하라 수석코치는 최근 ‘석간후지’와의 인터뷰에서 “올시즌 입단한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주겠다.” 며 이승엽을 자극하고 나섰다. 특히 작년 10월 30일 일본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요미우리 유니폼을 입은 내야수 오타 타이시(20)를 언급한 부분이 눈길을 끄는데 일본 언론들도 때를 같이해 오타 띄우기에 동참하고 있다. 이승엽은 지명타자제가 없는 센트럴리그 특성상 1루자리 외에는 들어갈 포지션이 없다. 최악의 시즌을 보냈던 작년에는 기존의 3루수였던 오가사와라 미치히로가 이승엽을 대신해 1루를 맡은적이 있지만 이승엽이 1군으로 복귀한 후반기부터는 오가사와라가 자신의 원래 포지션인 3루로 되돌아 갔다. 올시즌 이승엽이 제기량을 되찾는다면 요미우리 내야 사이드라인은 이승엽(1루)-오가사와라(3루)가 가장 이상적이다. 하지만 신인 오타가 3루자리를 맡게 돼 오가사와라가 1루로 가면 이승엽이 들어갈 포지션은 없어진다. 벌써부터 일본언론들은 오타를 가르켜 ‘제 2의 마쓰이’ 라며 상품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오타는 마쓰이의 배번인 ‘55’를 물려받았음은 물론 고교 3년간 65개의 홈런을 쳐내며 나가시마 시게오-하라 타츠노리로 이어지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순혈 3루수 계보를 이을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 언론들의 기사만 보면 올시즌 당장에라도 오타가 3루 주전자리를 차지할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우선 오타가 고교시절 쳐낸 65개의 홈런 그 자체로만 보면 거포 유망주로서 강력함이 묻어나온다. 하지만 이 홈런갯수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거품이 상당히 끼여있다. 일본은 봄과 여름에 열리는 고시엔 대회는 물론 지역대회예선, 심지어는 공식경기가 아닌 연습경기에서 때려낸 홈런도 선수의 통산 홈런에 포함시킨다. 4,100개가 넘는 일본고교팀 중 전국대회에 출전은 고사하고 지역예선에서 탈락한 팀이 부지기수다. 팀 수가 많은 만큼 당연히 팀간의 레벨도 하늘과 땅차이만큼 나는 곳이 많다. 특히나 지역예선 같은 경우는 이 차이가 더욱 심한데 오타가 때려낸 65개 홈런의 대부분은 이런 낮은 수준의 팀과의 대결에서 생산한 홈런들이다. 또한 오타가 졸업한 토카이 사카미 고교는 고교야구팀이 많기로 유명한 카나가와 현인데 당연히 이름없는 고교팀과의 경기에서 때려낸 홈런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오타는 고교 3년동안 단 한번도 전국대회에 출전한 적이 없다. 그가 진정한 ‘거포 유망주’ 인지는 검증 자체가 되어 있지 않았다는 말이다.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이젠 일본도 고교를 갓 졸업한 신인선수가 팀의 주전자리를 꿰차는게 점점 더 힘들어져 가고 있다. 특히 투수보다 타자들의 경우가 더욱 그러한데 가장 최근의 사례를 예로 들자면 2007년 니혼햄 파이터스에 입단했던 나카타 쇼(21)를 들수 있다. 나카타는 일본고교야구 역사상 가장 많은 87개의 홈런을 쳐내며 ‘괴물’ 로 불리웠던 선수다. 당시 일본언론들의 나카타 띄우기와 과대선전을 생각하면 작년시즌 니혼햄의 4번타자 자리를 차지하고도 남음이 있어야 했다. 하지만 작년시즌 나카타는 1군 무대에 단 한타석도 서지 못했다. 아마와 수준이 다른 프로투수들의 현란한 변화구에 전혀 대응책을 찾지 못했음은 물론 빠른 페스트볼을 쫓아가지 못하고 연신 헛방망이를 돌리기 일쑤였다. 2군 투수들의 공마저도 버겨워 했는데 나카타 스스로도 “아마와 레벨이 전혀 다르다” 라고 했을 정도다. 이 모든것을 종합해 볼때 올시즌 당장 오타가 오가사와라는 물론 이승엽을 위협할 수준은 아니라고 본다. 선수층이 두껍기로 유명한 요미우리는 오 사다하루 이후 지금까지 개막전에서 신인타자가 선발로 출전한 적이 없을 정도로 1군무대는 거대한 산이었다. 이하라 수석코치의 신인 유망주 언급은 작년 시즌 부진했던 이승엽에 대한 동기부여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본다. 올시즌 이승엽의 부활만이 요미우리의 센트럴리그 3연패는 물론 2002년 이후 7년만에 일본시리즈 패권을 되찾는 가장 빠른 해답이기 때문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일본프로야구통신원 윤석구 rock7304@hanam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WBC] ‘수비의 핵’ 박진만 태극마크 반납위기

    ‘김인식호’가 잇따른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이승엽(33·요미우리)과 박찬호(36·필라델피아), 김동주(33·두산)의 불참에 이어 ‘명품 수비’를 자랑하는 유격수 박진만(33·삼성)마저 고질적인 어깨 통증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할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박진만은 최근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의 김인식 한화 감독에게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대회에 나가지 못할 수도 있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지난 5일 팀 훈련이 시작된 뒤 통증 탓에 수비 연습을 못하고 있는 박진만은 일단 29일 시작되는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경과를 지켜보기로 했다. 통증이 계속된다면 태극마크를 포기해야 할 형편이다. 삼성 관계자는 “근육 등에 이상은 없지만 고질적인 오른쪽 어깨 통증이 있다. 지난해에도 고생을 많이 했다. 날씨가 추운 것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듯한 곳에서 훈련하다 보면 나아질 수 있다. 다음달 초나 중순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당장 김인식호에 불똥은 떨어졌다. 큰 경기일수록 수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박진만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부터 8년간 대표팀 부동의 수비 중심축이었다. 물 흐르듯 부드럽고 완벽한 수비로 대표팀을 수차례 위기에서 구해 냈다. 따라서 박진만의 결장은 여느 선수의 결장과는 사뭇 달라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대안도 마땅하지 않다. 1차 엔트리 45명 가운데 박기혁(롯데)과 정근우(SK)가 유격수 수비가 가능하지만 정근우는 2루수로 돌아섰고, 박기혁은 큰 경기 경험이 없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김 감독이 지난달 뽑은 2차 후보 32명 모두 하와이 합숙 훈련에 참가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최종 엔트리 28명 명단 제출 시한이 다음달 22일이어서 그때까지 김 감독이 선수들의 컨디션을 직접 확인해 보겠다는 것. 박진만이 다음달 15일 하와이 전지훈련에 참가할지 주목된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이승엽 ‘최단거리 스윙으로 자존심 회복 할 것’

    이승엽 ‘최단거리 스윙으로 자존심 회복 할 것’

    자존심 회복을 선언한 ‘아시아 대포’ 이승엽(33·요미우리)이 ‘최단거리 스윙’을 재장착해 열도 정복에 재도전한다.   대구에서 개인훈련에 몰두해온 이승엽은 “무너진 타격폼을 되찾는 것”을 올 시즌 부활의 열쇠로 지목했다. 이승엽은 지난해 왼손 엄지손가락 수술 통증에으로 타격 밸런스가 무너져 최악의 성적표(타율 0.248 8홈런 27타점)를 받아들었다. 때문에 올 겨울 자연스런 중심이동으로 임팩트 순간 엄청난 파워를 뿜어내던 ‘이승엽표 타법’을 찾기 위해 절치부심해왔다.   지난 24일 대구 세진헬스클럽에서 만난 이승엽은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면서도 늘 방망이를 들고 다녔다. 근력운동 틈틈이 교정한 타격폼을 거울에 비춰보며 몸에 익히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흐느적거리는 움직임이 거의 사라졌고, 검도에서 볏단을 베는 동작과 비슷한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이승엽은 “어제(23일) 백인천 감독님께서 타격훈련을 지켜보시며 조언을 해 주셨다. 가장 강조한 것은 최단거리로 때리라는 주문이었는데 그동안 타격밸런스가 무너져 잘 안됐다. 감독님과 함께 훈련한 타격자세를 캠코더로 녹화해 돌려보면서 몸에 익히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백인천 전 감독의 특별과외를 통해 예년의 호쾌한 타격폼을 상당부분 되찾았다. 스탠스가 조금 넓어졌고 방망이를 들고 있는 팔과 몸의 각도가 조금 벌어졌지만,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전성기 때의 타격폼과 비슷했다. 우선 그립(손)의 위치가 예전으로 돌아갔다. 지난해에는 왼쪽 가슴께에 방망이를 들고 타격준비 동작을 취하던 것을 왼쪽 어깨 위로 올렸다. 방망이를 들고 있는 각도도 흔들렸던 지난해와는 달리 지면과 거의 수직으로 곧게 세웠다. 스탠스도 조금 넓어져 중심이동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게 됐다.   오전에는 근력강화, 오후에는 캐치볼과 타격훈련을 병행하고 있는 이승엽은 “올 해는 굉장히 느낌이 좋다. 손에 통증도 없고 밸런스도 돌아오는 것 같다. 개막 전까지 좋은 몸상태를 만들어 명예회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게 말했다. 그는 28일 서울로 상경해 가족과 시간을 보낸 후 오는 30일 일본으로 출국, 요미우리의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야자키로 들어갈 계획이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승엽 도루해라”…요미우리 ‘스몰볼’ 선언

    “이승엽 도루해라”…요미우리 ‘스몰볼’ 선언

    “이승엽, 도루 노려라.” 이번 시즌 자존심 회복을 노리는 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에게 짐이 더 늘어났다. 요미우리 구단이 ‘스몰볼’을 선언하면서 선수들에게 도루를 요구하고 있는 것. 일본 ‘스포츠호치’는 “요미우리의 오가타 고이치 외야수 겸 주루 코치가 지난 16일 이번 시즌은 도루 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오가타 코치는 “(도루를 시도하다) 비록 실패해도 코치진의 책임”이라며 “선수 개개인이 도루에 대한 의식을 높여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선수 1인당 한 개씩 도루 수를 늘리면 팀 전체로는 20~30개가 늘어나는 결과를 낳는다.”며 ‘뛰는 야구’를 강조했다. 오가타 코치의 발언은 ‘빅볼’의 대명사인 요미우리의 변화를 예고하는 것. 요미우리의 지난 시즌 팀 도루는 78개에 불과하다. 이 같은 요미우리의 방침은 당연히 이승엽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라 감독은 클린업 트리오를 뒷받침해야 하는 5번의 자격으로 “주자가 있을 때 또는 주자를 모아두고 싶을 때 승부에 강한 타격을 하고 자기희생도 할 줄 아는 선수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시즌 도루 한 개를 기록한 이승엽은 이번 시즌 5번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에서 타격 뿐 아니라 도루에도 힘을 쏟아야 하는 이중고를 겪게 됐다. 이미 오가타 코치는 당일 자율훈련을 위해 자이언츠 구장에 모습을 드러낸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에게 “도루가 하나도 없으면 곤란하다.”는 말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시즌 하라 감독에게 클린업 트리오의 선두인 3번 타자로 낙점된 오가사와라는 지난 시즌 홈런 36개, 96타점을 기록했지만 도루는 하나도 없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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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달청 △기획재정담당관 장경순△종합쇼핑몰과장 이상윤 ■금융위원회 ◇과장급 전보 △혁신행정과장 이명호△정책홍보팀장 김정각△규제개혁법무담당관 변영한△의사운영정보팀장 배준수△금융정책과장 이병래△금융시장분석〃도규상△산업금융〃우상현△금융구조개선〃최준우△글로벌금융〃신현준△은행〃최 훈△중소서민금융〃정완규△자본시장〃유재수△자산운용〃이현철△공정시장〃이호형△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김근익 ■서울대 △간호대학 부학장 박현애 ■기술보증기금 △감사 김용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본부장 류정주△항공연구〃이대성△위성연구〃이상률△발사체연구〃조광래△항공연구본부 회전익기사업단장 황인희△위성연구본부 다목적실용위성3호〃 최해진△위성연구본부 통신해양기상위성〃최성봉△발사체연구본부 발사체체계〃박정주△발사체연구본부 나로우주센터장 민경주△우주응용·미래기술〃심은섭△항공우주안전·인증〃이종희△스마트무인기사업단장 임철호△항공안전기술개발사업〃이장연△감사부장 조이규△정책기획〃황진영△행정〃이윤신△사업전략실장 최준민△홍보협력〃임승호△평가조정〃주진△항공연구본부 항공기술〃염찬홍△항공연구본부 항공체계〃이해창△위성연구본부 위성기술〃진익민△위성연구본부 위성시험〃이승우△발사체연구본부 발사체기술개발〃이영무△발사체연구본부 발사체추진기관개발〃김영목△위성정보연구소 위성운용〃천용식△경영관리〃조성국 ■세종문화회관 △경영기획팀장 이창기△마케팅지원〃김주석△사업운영〃윤한훈△공연기획〃임연숙△전시사업〃정종철△교육사업〃문정수△국악당사업〃김영환 ■전국은행연합회 ◇임원 △이사대우 장덕생◇부서장△기획조사부장 심재철△여신제도〃마상천△수신제도〃윤성은△경영지원〃유윤상△신용정보〃김성태△전산〃한인종△총무〃김태종△홍보실장 김승만△감사〃오경택 ■한국소비자원 ◇부서장 △정보교육본부장 오명문△정책연구〃강창경△피해구제〃전효중△소비자안전〃손성락△대외홍보기획단장 문성기◇선임위원△전략경영본부 최문갑△정보교육〃이병주◇팀장△전략경영본부 기획예산팀장 이창현△〃성과관리〃이남희△〃인사총무〃박재구△정보교육본부 교육기획〃임순욱△정책연구본부 법정책연구〃박성용△〃지속가능소비연구〃박희주△피해구제본부 서비스1〃백승실△소비자안전본부 위해정보〃김정호△분쟁조정위원회사무국 조정1〃이창옥△〃조정2〃오흥욱 ■주택금융공사 ◇부장 △유동화증권 성영진△유동화자산 이윤재△학자금관리 신현식△평생금융연구 정재선△영업 배윤희 ◇실장△IT기획 홍연식△업무지원 차영봉△홍보 이원백△고객센터 이무홍◇지사장△부산울산 김익기△광주전남 장상인△대전충남 유석희△경기 문근석△전북 최원창△제주 이재욱◇채권관리센터장△서울 황재호△부천 채재현△익산 정하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실장급 △녹색경영전략실장 천승규 △기획재정〃구본화△사무관리〃최종수△대외협력〃유상호△매립관리〃윤영종△반입관리〃양재흥△환경시설관리〃이호연△수처리〃김영록△에너지사업〃오화수△자원관리〃박근식△공원개발〃송수성△기술지원〃김윤희△녹색기술연구센터장 고형필△전문위원 김종원◇부장급△녹색기술연구센터 기획연구부장 이 학△매립기술〃이기훈△에너지자원〃천승지△시험분석〃이연섭△전문위원 이승엽 ■한국전력 <서울본부>△전략경영팀장 손영기△판매계획처장 김현석△송변전사업〃이희배△영업실장 박용우△동부지점장 강신권△서부〃김임호△북부〃강영석△성동〃정찬기△성서〃김은식△강북〃고병춘△성동전력소장 이기선<남서울본부>△판매계획처장 강명성△영업실장 이완규△송변전사업처장 유명호△영등포지점장 이재희△강동〃박형렬△강서〃박노석△강남〃오재형△영서전력소장 백두현△동서울전력〃이상일△강남전력〃윤형희 <인천본부>△판매계획처장 이준세△송변전사업〃이경욱△영업실장 이성엽△제물포지점장 김성민△부천〃김명수△서인천〃권오규△시흥〃서무교△김포〃김원식△강화〃박형덕△영종〃김용태△신시흥전력소장 김상준<경기북부본부>△판매계획처장 이병권△송변전사업〃박찬균△구리지점장 김덕중△파주〃최차호△포천〃이창균△동두천〃정성채△양평〃박찬훈△가평〃박성기△연천〃정종태△의정부전력소장 유승환<경기본부>△판매계획처장 이완기△영업실장 윤상용△송변전사업처장 지남영 △안양지점장 이복렬△성남〃신택균△안산〃강원구△용인〃조시제△평택〃신창근△이천〃백경식△오산〃임헌목△광명〃조중복△광주〃허정석△안성〃송훈영△화성〃한명현△하남〃서동호△신성남전력소장 김영선<강원본부>△판매계획처장 이주암△송변전사업〃유갑년△원주지점장 최홍영△강릉지사장 황기철△홍천지점장 선대영△동해〃연세흠△속초〃김정원△태백〃정인근△삼척〃 배종병△횡성〃김용기△화천〃이해국△정선〃이대우△평창〃김명규△양양〃주덕찬△고성〃김대성△강릉전력소장 표광찬△동해〃김종화△태벽〃신길수<충북본부>△판매계획처장 김영길△송변전사업〃성준환△서청주지점장 박재덕△충주〃전병선△진천〃강현양△괴산〃임찬식△음성〃최규상△청원전력소장 김주성△영동지점장 황의택△단양〃전석관△옥천〃최병열<충남본부>△송변전사업처장 이종석 △판매계획〃이병배△영업실장 김진동△동대전지점장 박홍규△천안〃정범희△아산〃국연호△논산〃이헌주△공주〃공영초△당진〃노황래△보령〃정홍섭△부여〃백승수△홍성〃박정모△태안〃박병선△서천〃김성회△청양〃진종한△아산전력소장 이승범△대전〃유동균△청양〃심동섭△서산〃조경보<전북본부>△판매계획처장 임현철△송변전사업〃조시형△군산지점장 김영길△익산〃김락현△정읍〃이기봉△김제〃한창대△남원〃고반영△고창〃박종대△부안〃김선관△임실〃손태복△순창〃이주영△진안〃장수호△무주〃이승윤△장수〃노석환△군산전력소장 이옥배△김제〃이홍기<전남본부>△판매계획처장 조태웅△송변전사업〃안보순△영업실장 김성중△여수지점장 이동영△서광주〃고영운△순천〃송환기△목포〃손명수△광산〃문삼식△나주〃송기정△해남〃백종대△고흥〃성원경△광양〃구귀남△영광〃이종현△강진〃박철희△무안〃강치원△영암〃조명근△화순〃박전규△보성〃신종순△담양〃서상엽△장흥〃김용호△장성〃오호준△진도〃임태옥△완도〃아영섭△곡성〃백영기△구례〃김광진△함평〃유승주△신안〃장광일△신강진전력소장 신진철△순천〃박종복△신광주〃배정현<대구경북본부>△판매계획처장 안종일 △영업실장 석길수△서대구지점장 박병후△포항〃이길우△경주〃최장수△남대구〃최문수△구미〃박만식△안동지사장 류창호△김천지점장 이광윤△상주〃이용근△영천〃손태구△영주〃이명균△문경〃곽은한△의성〃이종영△신포항전력소장 주대식△달성〃이달형△칠곡〃이종붕△성주〃노인호△영덕〃김찬용 △북포항〃정상원△청도〃김한우△고령〃이현기△예천〃박종칠△울진〃박영태△청송〃허진곤△군위〃김동욱△칠곡전력소장 최명국△신영주〃이상규△구미〃이순구△안동〃김이곤<부산본부>△판매계획처장 박진홍△송변전사업〃김갑준△영업실장 김교욱△중부산지점장 유동희△동래〃이강원△북부산〃최경규△울산〃강석정△서울산〃김명덕△신울산전력소장 조용래△북부산〃김권태△기장〃장명석<경남본부>△판매계획처장 김진기△영업실장 박보근△마산지점장 강문규△진주〃송창현△밀양〃강재도△거제〃하만준△사천〃박영래△통영〃박복용△거창〃정노현△함안〃박노재△창녕〃김동진△합천〃정만길△하동〃하희봉△남해〃배태준△고성〃김준식△의령〃정정수△산청〃채준수△함양〃김영각△함안전력소장 염갑중△통영〃박중길<제주특별지사>△서귀포지점장 김현종 △제주전력소장 박갑호<경인건설처>△송변전건설팀장 정시환△전력구〃박용만△남서울건설소장 심성섭△수원〃김승규<중부건설처>△송변전건설팀장 김경호△전력구〃이강현△제천건설소장 김상덕△광주〃김용락△HVDC〃문봉수<남부건설처>△대구건설소장 김무수△송변전건설팀장 조금식△배전건설〃최진만 ■고려대 △교수학습개발원장 한두봉 ■조선일보 △편집국장 홍준호△논설위원 김창기 ■KTF △전략기획부문장(전략기획부문 글로벌사업실장 겸직) 안태효△전략기획부문 경영전략실장(사업개발실장 겸직) 김충룡△경영지원부문장 홍영도△경영지원부문 사업지원실장 원흥재△재무관리부문 재무회계실장 노홍내△비즈니스부문장 광봉군△〃비즈기획실장 배한업△〃IE사업본부장 문정용△고객서비스부문 마케팅정책실장 이현석△〃수도권마케팅본부장 나석균△〃수도권마케팅본부 강남마케팅단장 김재현△〃광주마케팅본부장 안상근△네트워크부문장 김태근△〃네트워크 전략실장 이세희△〃네트워크품질관리실장 오성목△〃네트워크운용실장 이종대△〃수도권네트워크본부장 이대산△〃광주네트워크본부장 서경일△〃대전네트워크본부장 이호천△법인사업본부장 연해정 △연구개발원 네트워크연구소장 정택섭△홍보실장(스포츠단장 겸직) 유석오
  • [하프타임] WBC대표팀 도핑테스트 전원 통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하는 한국 야구대표팀 전원이 도핑테스트를 통과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8일 대표팀 28명을 대상으로 약물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발표했다. 지난달 발표한 대표팀 2차 후보 32명 중 불참 의사를 밝힌 김동주(두산), 박찬호(필라델피아), 이승엽(요미우리)과 미국에 체류 중인 추신수(클리블랜드)는 제외됐다.
  • 이승엽 없어도…화려해진 2기 WBC 타선

    이승엽 없어도…화려해진 2기 WBC 타선

    두달여 앞으로 다가온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이하 WBC). 이번 대회는 대표팀 성적 못지 않게 세대교체의 당위성도 부여된 대회다. 지난 13일 기자회견에서 국가대표 은퇴를 발표한 박찬호는 물론 올시즌 팀내 입지 강화에 신경써야 할 이승엽의 불참은 이번대회가 향후 한국대표팀 주역들을 발굴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대표팀 수석코치인 김성한의 말을 빌리자면 이번대회 멤버 수준이 1회대회 때보다 더 낫다고 평가한다. 이승엽과 이종범을 제외하곤 타격에서 제몫을 해준 선수가 거의 없었던 지난대회와는 달리 이종욱-정근우-이용규-김현수가 올림픽을 통해 이미 검증을 받았고,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합류로 인해 타선의 짜임새가 월등해졌기 때문이다. 한방이 아니면 득점을 올리기가 쉽지 않았던 지난 대회와는 달리 기동력과 장타력을 고루갖춘 선수들이 많아졌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또한 김동주의 불참으로 인해 생긴 3루 공백도 최정과 이범호의 합류로 대비책이 마련됐다. 최정은 올시즌 타율 .328 홈런 12개를 기록하며 포스트 김동주의 대안으로 떠올랐으며 1회 대회에 참가했던 이범호는 경험이 믿음직스럽다. 김성한 코치는 “올시즌 최정 선수의 스윙을 보면 신인티를 완전히 벗어 던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레벨이 올라와 있다. 많은 야구인들이 최정 선수의 장래성을 높이 평가하는데 김동주가 없어도 최정과 이범호 이 두선수로 충분히 3루에 대한 고민을 덜어낼수 있을 것” 이라며 항간의 우려를 일축했다. 이승엽의 공백은 김태균과 이대호가 그 역할을 대신할것으로 보인다. 1회대회 멤버였던 김태균은 당시와 비교할때 지금의 기량이 더욱 정점에 올라와 있다는 평가다. 올시즌 31개의 대포를 쏘아올리며 첫 홈런왕 타이틀을 차지했음은 물론 2006-2007년 2년연속 3할을 밑돌았던 타율도 올시즌 .324를 기록하며 정교함을 되찾았다. 올림픽에서 맹타를 휘둘렀던 이대호는 향후 대표팀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이미 성장했다. 김성한 코치는 “김태균과 이대호 앞에 발빠른 주자들이 출루하면 이 두선수들이 쓸어담을 타점은 많아질 것” 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유일한 메이저리거인 추신수의 활약도 기대해볼만 하다. 작년 9월 AL ‘이달의 선수’에 선정될 만큼 이미 그의 방망이 솜씨는 절정에 달해 있기 때문이다. 만약 한국이 아시아라운드를 통과해 본선라운드에 진출하게 되면 이번대회 강력한 우승후보국 중 하나인 미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을 상대해야 한다. 국내파 위주의 대표팀 선수들이 경험하지 못한 야구를 유일하게 체험한 추신수인지라, 그의 조언과 경험치가 대표팀 전력에 큰 도움을 줄것은 자명하다. 외적인 전력분석에 덧붙여 추신수의 직접조언이 더 큰 힘을 발휘할수 있을듯 싶다. 비록 이번대회가 병역혜택에 대한 메리트는 없지만 추신수의 활약여부에 따라 내년 11월에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병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추신수의 WBC 합류는 국제대회 경험이 부족한 그의 기량을 평가받는 자리임은 물론 아시안게임 대표팀 발탁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소속팀 없이 1년 넘도록 무적생활을 최근까지 해왔던 김병현도 이번대회에 참가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국내복귀 보다는 다시한번 해외진출에 뜻을 품고 있는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여준다면 각 구단의 러브콜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대회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후쿠도메 코스케(시카고 컵스)에게 허용했던 홈런을 되갚아 주겠다는 출정식에서의 각오도 그가 대표팀에 꼭 참가해야할 이유 중 하나다. 이렇듯 대표팀 세대교체의 이면에 숨겨진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은 이번대회를 보는 또다른 즐거움이 될듯 싶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스포츠 통신원 윤석구 rock7304@hanam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야구 ‘끝장 승부’ 폐지

    ‘끝장 승부’가 시행 1년 만에 사라지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사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실시한 ‘무제한 연장전’을 없애고 12회까지만 치르기로 했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무제한 연장전은 선수층이 엷은 우리나라에서는 체력 저하 등의 부작용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해 13회 이상 경기는 모두 6차례였다. 이사회는 무제한 연장전을 폐지하는 대신 승률산출방식을 바꿔 총력전을 펼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경기수에 넣지 않았던 무승부를 경기수에 넣어 양 팀이 모두 패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내도록 한 것. 또 정규리그 팀 당 126경기, 총 504경기에서 팀당 133경기, 총 532경기로 늘리기로 했다. 경기 수가 이승엽이 56홈런을 날렸던 2003년 수준으로 늘어 기록도 늘어날 전망이다. 반면 포스트시즌 경기 수는 준다. 준플레이오프 5전3선승, 플레이오프 7전4선승, 한국시리즈 7전4선승제인 포스트시즌은 플레이오프를 5전3선승제로 변경, ‘5-5-7’제로 바뀐다.아울러 이사회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선수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대표 활동기간을 자유계약선수(FA) 취득 일수에 추가하기로 했다. 오는 3월 열리는 WBC는 합동훈련기간부터 결승전까지 포함하면 40일이 된다. 이밖에 페넌트레이스 1위팀에 지급하는 포스트시즌 배당금은 전체 수입의 25%에서 20%로 낮추기로 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기록의 사나이들 ‘성구회´ 출범 프로야구 양준혁(40·삼성), 송진우(43·한화), 전준호(40·히어로즈 왼쪽부터)가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판 명예의 전당인 ‘성구회’ 출범 기자회견을 가진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구회는 투타에서 기념비적인 기록을 남긴 선수들만 가입하는 단체로, 타자는 통산 2000안타 이상, 투수는 200승 또는 300세이브 이상을 거둬야 한다. 양준혁은 2202안타, 송진우는 209승 103세이브, 전준호는 2010안타를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
  • 요미우리 새 용병 ‘이승엽과 무관’

    요미우리 새 용병 ‘이승엽과 무관’

    센트럴리그 3연패를 노리는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새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이승엽(33)과 무관한 투수 보강이다. 일본 ‘스포니치’는 11일 ‘요미우리 구단이 우완 디키 곤살레스(31)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곤살레스는 작년까지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뛰었다. 지난 2004년 일본 프로야구에 데뷔한 곤살레스는 작년 선발로 8차례 등판해 방어율 4.30. 1승 5패의 성적을 올렸다. 일본 통산은 18승 20패 방어율 3.86. 제 1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푸에르토리코 대표였던 곤살레스는 “다시 도전하겠다”며 재기 의지를 드러냈다. 곤살레스는 2007년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일본 프로야구는 1군 외국인 선수 최대 정원이 4명이다. 2002년 개정 룰은 ‘투수 최대 3명(+ 야수 1명) 혹은 야수 최대 3명(+ 투수 1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좌익수 알렉스 라미레스는 풀 타임 8년을 채워 올해부터 내국인 선수와 동등한 자격이다. 에이스 세스 그레이싱어와 마무리 마크 크룬은 입지가 탄탄하다. 결국 곤살레스의 경쟁 상대는 좌완 애드리안 번사이드다. 투수 4명을 모두 1군에 올릴 수 없기 때문이다. ‘외국인 정원’ 안에서의 이승엽은 아직 안전하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WBC대표팀 출정식 “국민들에 꿈과 희망 주겠다”

    “1회 대회 때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김병현) “미국 그라운드에 태극기를 꽂고 오겠다.”(롯데 손민한 이대호)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출정식을 갖고 힘찬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메이저리그에서 팀을 찾지 못해 1년6개월가량 운둔 생활을 해온 ‘핵잠수함’ 김병현(30)이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WBC 대표팀 출정식 및 유니폼 발표회에서 대표팀을 이끄는 김인식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 예비 엔트리에 들어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 유니폼을 입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인식 감독은 박찬호(필라델피아)와 이승엽(요미우리)의 출전이 불확실한 게 이쉬웠는지 “그 선수들의 참가 여부에 따라 (출사표가) 달라질 것 같은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을 아꼈다.또 “2차 엔트리 32명에 포함된 김동주로부터 참가할 수 없다는 최종 통보를 받았다. 김동주의 자리에는 한화 이범호가 들어오게 됐다. 이범호는 1차 엔트리 45명 안에 들어 있던 선수”라고 설명했다. 16일까지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제출하는 예비엔트리 45명 가운데 김동주의 자리에는 타자 장성호(KIA)를 대신 선발했다고 덧붙였다. 해외파 가운데 임창용(33·야쿠르트)과 함께 참석한 김병현은 “개인적으로 몸을 만들고 있는데 공을 안 던져봐 정확하게 컨디션을 모르겠다.”면서 “2~3개월 전부터 유연성 운동을 했고 안 좋았던 밸런스도 찾아가고 있다. 대회가 한 달쯤 남았는데 열흘쯤 던지면 잘 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어 “1회 대회 때 일본과 4강전에서 실수라면 실수이고 실력이 모자라서 그렇게 됐지만 후쿠도메 고스케(시카고 컵스)에게 홈런을 맞았다. 이번에는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참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병현은 WBC에서 호투, 새 둥지를 찾는 데 도움을 받고 싶다는 뜻도 내비쳤다. 일본 진출 첫해 맹활약한 임창용은 “팀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킬러’ 김광현(SK)은 “올림픽에서 아오키 노리치카(야쿠르트)에게 안타 3개를 맞아 아쉬웠다.”며 설욕을 다짐했고, 류현진(한화)은 “첫 경기인 타이완전에 나가면 최대한 점수를 주지 않고 막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월 WBC에서 우승하면 최대 340만달러까지 상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1라운드(16강전), 2라운드(8강전)를 모두 1위로 통과해 정상에 오를 경우다. 1·2라운드에 참가만 해도 각 30만달러, 40만달러의 출전료를 챙긴다. 라운드별 우승 보너스도 똑같다. 준결승과 결승에 나가면 50만달러씩, 우승하면 100만달러를 보태게 돼 결국 최대 340만달러가 된다. 대회 총상금은 1400만달러. WBC 조직위원회는 1회 대회 때는 일정 비율로 상금을 나눴지만 이번에는 정액제로 바꿨다. 콜드게임은 1·2라운드에서는 7회 이후 10점차, 5회 이후 15점차가 나면 인정한다. 동률팀이 나오면 동률팀 간 승자승-이닝당 최소 실점-이닝당 최소 자책점-팀 타율-제비뽑기 순으로 상위팀을 가린다. 투구수 제한 규정은 이달 말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WBC 실행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WBC 출정식 “연습도 없이 출사표라니…”

    “연습 한 번 없이 출사표, 우습기도 하지만…” 오는 3월 열리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한국 야구대표팀이 출정식을 갖고 전의를 다졌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8일 오후 2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대표팀 출정식 및 유니폼 발표회를 가졌다. 김 감독은 “2차 엔트리 32명에 포함된 김동주에게 참가할 수 없다는 최종 통보를 받았다.”며 “대신 한화 이범호가 들어오게 됐다. 이범호는 1차 엔트리 45명안에 들어있었던 선수”라고 선수구성 변동을 먼저 밝혔다. 또 그는 “한 번도 맞춰보지 않고 출사표를 던진다는 것이 우습기도 하다.”면서도 “우리 선수들의 출사표는 해외파 선수들의 참가 여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여기 선수들 힘을 합해서 최선을 다해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창용(33·야쿠르트)과 1년여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인 김병현(30)도 출정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병현은 현재 컨디션에 대해 낙관적으로 자평하면서 “3년 전 결정적인 홈런을 맞았는데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찬호(36·필라델피아), 이승엽(33·요미우리), 추신수(27·클리블랜드) 등 해외파와 불참의사를 밝힌 김동주(33·두산)를 제외한 선수단 38명이 참석했다. 글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승엽, 캠프 ‘조기합류’ 전망

    이승엽, 캠프 ‘조기합류’ 전망

    명예회복을 다짐한 요미우리 이승엽(33)이 당초보다 일찍 일본으로 건너갈 예정이다. 닛칸스포츠는 7일 “이승엽이 27일부터 미야자키에서 실시하는 선수단 합동 자율훈련에 참가할 의향을 보였다. 외국인 선수는 2월 1일부터 시작되는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합류하는 게 관례지만 명예회복을 바라는 한국의 주포는 예정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신문은 또 “이승엽이 WBC 한국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도 있지만 올 해가 승부의 해라고 생각하고. 주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대표팀 고사의 뜻을 밝혔다”고 언급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라 감독 “5번이 부진했다. 유신 통해 힘 보여주겠다”

    하라 감독 “5번이 부진했다. 유신 통해 힘 보여주겠다”

    요미우리 하라 다츠노리(51) 감독이 팀을 변화시킨다는 의미에서 ‘유신’(維新·낡은 제도를 고쳐 새롭게 함)을 올 시즌 슬로건으로 결정하고 선수들의 분전을 요구했다. 특히 지난 시즌 이승엽의 부진으로 여러 명의 타자가 돌아가며 메운 5번 타순의 중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하라 감독은 1일 일본 스포츠전문지 ‘스포츠호치’와 신년특집 인터뷰에서 “올해는 팀이 변하지 않으면 안된다. 한층 더 강한 팀을 만들어 전진하자는 의미에서 슬로건을 유신으로 결정했다. 오로지 실력만으로 선수를 기용할 계획이다. 베테랑이나 신인 모두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야만 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호치는 하라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올 시즌 요미우리의 5번타자로 나선 이들이 대부분 부진했다. 이승엽은 타율 0.281에 6홈런 21타점이었고. 다카하시 요시노부나 5번타자로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선 다니(46경기) 등도 뛰어난 성적을 남기지 못했다”고 밝혀 클린업트리오에 포함될 이승엽의 분전을 촉구했다. 한편 내년 3월 열리는 WBC 일본대표팀 사령탑이기도 한 하라 감독은 “일본의 총력을 집결해 2회 연속 세계 정상에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9 이슈] 김인식 감독 “국민들의 시름 더는 희망찬 야구 하겠다”

    [2009 이슈] 김인식 감독 “국민들의 시름 더는 희망찬 야구 하겠다”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친다면 국민들이 잠시 시름을 덜고 희망을 노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좋은 성적으로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줘야 한다고 마음 먹으니 부담이 크다.”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을 이끄는 ‘덕장’ 김인식(61·한화) 감독은 3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경제난 탓에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이처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김 감독은 2006년 1회 WBC에 이어 다시 지휘봉을 잡고 오는 3월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예선에서 ‘4강 신화’ 재현에 나선다. ●선수들은 국민들에 고마운 마음 가져야 떠밀려 대표팀 지휘봉을 쥔 김 감독은 거듭 부담감을 드러냈다.감독직 수락 조건으로 내세운 현역 감독의 코치진 구성이 실패한 데다 ‘해외파’ 박찬호(필라델피아),이승엽(요미우리) 등의 불참이 확실시되기 때문이다.여기에 종전과 달리 병역혜택마저 사라져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떨어진 상태다. 그는 “첫 대회 때와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베이징올림픽 금메달로 팬들이 늘었고,국민들의 기대감도 높아졌다.코칭스태프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잘 풀리지 않아 부담스럽지만 손 놓고 볼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최근 “국가가 있어야 야구가 있다.”는 명언(?)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샀다.이어 “몸이 안 좋아 대표팀을 맡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지만 KBO는 대안이 없다며 ‘무조건 맡아라.’식으로 떠넘겼다.집에서 구장까지 운동삼아 45분 정도 걸어다닌다.만나는 팬마다 ‘건강하세요.’ ‘축하합니다.’라는데 일일이 설명을 할 수도 없었고,결국 이렇게 됐다.”며 웃었다.결국 책임감에서 지휘봉을 잡았다는 것. 그는 ‘국민감독’답게 책임감을 중시했다.“선수들에게 잔소리는 하지 않는다.가끔 한번씩 환기시킨다.선수 대우 등이 옛날보다 훨씬 좋아졌다.항상 선수들은 국민들에게 고마움을 가져야 한다.어떻게 하든 보답해야 한다.어려운 시기에는 더욱 좋은 플레이로 국민을 열광시켜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WBC 목표에 대해선 최종 엔트리 28명이 결정되지 않은 탓인지 조심스러워했다.그는 “아시아 예선이 더 중요하다.본선만큼 치열해 예선이 더 어려울지 모른다.일본도 최강이고 타이완도 올림픽 당시하곤 다르다.메이저리거들이 합류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전력에 대해 그는 “1회 때보다 마운드가 다소 떨어진다.특히 우완 선발이 없다.공격력은 장거리포가 없어도 잘 맞히는 선수와 발빠른 선수가 합류해 비슷한 수준이다.결국 투수가 문제”라고 털어놨다.“오른손 투수 백차승이 안 나오니까.”라며 특히 아쉬워했다.백차승(샌디에이고)은 병역면제를 위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지만 명예회복과 팀 전력 강화를 위해 김 감독이 합류를 요청했다 거절당했다.김 감독은 “2월이면 잠이 오지 않는 시간이 온다.훈련을 시작하면 밤에 구상을 하기 때문이다.체력은 많이 좋아진 상태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뇌졸중으로 쓰러졌던 김 감독은 4년간 꾸준한 운동과 치료 덕에 ‘스스로 느낄 정도’로 건강이 좋아졌다.김 감독은 오는 10일쯤 최종 엔트리 28명을 확정할 계획이다. ●최종 엔트리 10일께 가려질 듯 ‘재활공장장’ 등으로 불리며 ‘믿음의 야구’를 구사하는 김인식 감독.그는 “보이지 않는 서로의 신뢰가 중요하다.때마다 말로만 하는 것보다 평소 손짓 발짓 하나에 따를 수 있을 정도로 신뢰를 쌓아야 한다.특별한 방법은 없다(웃음).평소 선수들과 생활하면서 인격적으로 대한다.”며 지도 방식을 설명했다. 그런 그의 얼굴 한쪽에는 그늘도 있다.소속팀 한화 얘기다.김 감독은 “보강된 것이 없어 훈련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그런데 대표팀까지 맡아 고민은 더 크다.준플레이오프에 매년 나가다 2008년에는 못 나갔다.나 자신에게 실망 많이 했다.새해는 잘해 볼 각오”라고 강조했다.끝으로 그는 “2008년에는 500만 관중 돌파 등 팬들이 관심을 가져 잘 풀렸다.롯데가 돌풍을 일으켰지만 구장마다 팬들이 증가한 것은 틀림없다.새해에도 팬들이 선수들을 사랑해 준다면 선수들 역시 멋진 플레이로 보답할 것이다.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새해 인사를 대신했다. 글·사진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결산] 키워드로 본 2008년 일본 야구

    [결산] 키워드로 본 2008년 일본 야구

    일본 역시 베이징 올림픽을 올 최대 화두로 삼은 바 있다. 그러나 프로 올스타의 일본은 노 메달에 그쳤다. 호시노 센이치 감독은 주적(主敵)이 됐다. ‘호시노 센이치’로 2008년 일본 야구를 정리한다. ◆ 호 - 호시노 센이치 팀이란 한 조직의 성패 자체를 감독 개인의 책임으로 전가하는 행위는 비이성적이다. 총대 멘 상대 자극 쇼까지는 이해할 만했다. 하지만 호시노의 팀 운영 능력은 비이성을 넘어 몰상식에 가까웠다.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과거가 됐다. ◆ 시 - C.Y.B.P 임창용 야쿠르트 스왈로즈 마무리 임창용은 한국 프로야구 출신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 1승 5패 33세이브 방어율 3.00. 데뷔 30세이브는 임창용이 역대 세 번째다. 양으로는 2000년 에디 게일라드의 35세이브에 이어 2위다. 임창용 글러브에는 C.Y.B.P란 자수가 있다. 창용불패(昌勇不敗)의 약자다. 한편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8홈런 27타점 타율 0.248)은 최악의 한 시즌을. 주니치 드래곤즈 이병규(16홈런 65타점 40득점 타율 0.254)는 나름 선방했다. ◆ 노 - No Limit 세이부 세이부 라이온즈 구단에게 2008년은 세이부란 이름을 사용한 지 정확히 30년 되는 해였다. No Limt. 무(無) 한계는 올해 슬로건이다. 그 강령에 걸맞게 세이부는 일본 시리즈에서 맞수 요미우리를 꺾었다. 최근 30년 사이 10번째 왕좌다. ◆ 센 - 센세이션(Sensation) 면면을 보면 요미우리는 우승 해야만 하는 진용이다. 그러나 부상 앞에서 거인이 없었고 5월까지 승률은 5할 아래였다. (25승 27패) 반등의 시작은 6월. 17경기 동안 10승 7패로 선전한 요미우리는 이후 파죽지세에 돌입했다. (49승 23패) 발동 늦은 괴력은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한신 타이거스는 13경기 차이란 절대 우위에도 불구. 결국 1위 자리를 내주는 희생양이 됐다. 급속히 침체한 한신은 클라이막스 1차 시리즈 또한 패했다. 이 역시 센세이션이라면 센세이션이다. ◆ 이 - 이와쿠마 히사시 수술과 이중 키킹 수정 작업으로 2년 이상 고생한 이와쿠마 히사시의 재기는 선수 개인 주제로 2008년 최고 뉴스다. 시즌 201⅔이닝 21승 4패 방어율 1.87. 사와무라상과 MVP 동시 수상은 일본의 프로야구 역사에서 13번째에 해당한다. ◆ 치 - 치려(侈麗)한 야구 인생 일본 사상 베스트 플레이어이자 1300승 감독인 오 사다하루(68·왕정치)가 50년 야구 인생의 끝을 고했다. 오는 “야구가 좋아 그 기분으로 50년이나 뛰었다. 행복했다”며 후회 없는 마무릴 지었다. 치려한(크고 아름다운) 그의 반세기였다. 지난 1959년 선수로 데뷔해 2786안타(3위·이하 역대 기준) 868홈런(1위) 2170타점(1위) 1967득점(1위) 타율 0.301 출루율 0.446(1위) 장타율 0.634(1위)의 화려한 기록을 남겼다. 감독으로는 1317승(8위) 1118패 일본 시리즈 우승 2회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승엽 박찬호 남기고 백차승은 제외하고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수 있는 대표팀 2차 엔트리 32명이 확정됐다.해외파 가운데 백차승(샌디에이고)은 빠졌고 박찬호(필라델피아)와 이승엽(요미우리)은 남았다.김인식 대표팀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26일 야구회관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위원회와 연석회의를 갖고 2차 명단 32명을 발표했다.백차승은 군 면제를 위해 미국 시민권을 획득했다는 비난에 부담을 느껴 끝내 태극마크를 고사해 제외됐다.대신 국제대회에서 ‘타이완 킬러’로 명성을 날린 황두성(히어로즈)이 백차승의 우완투수 몫으로 뒤늦게 합류했다. 이승엽과 박찬호는 개인 사정으로 대표팀 참가가 어렵다는 뜻을 전했지만 김인식 감독은 “최강의 팀을 만들기 위해서”라며 이들을 2차 명단에 넣었다.새해 1월16일까지 제출하는 1차 45명 예비 엔트리 가운데는 내야수 나주완(SK) 대신 투수 한기주(KIA)가 들어갔다.김 감독은 “당초 최종 28명 엔트리를 확정지으려고 했지만 박찬호와 이승엽의 출장 여부가 확정되지 않아 미뤘다.”면서 “박찬호가 새해 1월7일 필라델피아와 신체검사를 할 때 구단하고 얘기한다고 했다.그러다 보면 새해 1월10일쯤 최종 엔트리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어 “32명 중 내야수에서 2명,투수에서 2명 등 4명이 빠질 것”이라고 덧붙였다.가장 치열했던 포지션에 대해 김 감독은 “내야수와 포수였다.”고 밝혔다.내야수 9명 가운데 1차에 있던 이범호(한화)가 신예 최정(SK)에게 밀렸다.포수는 강민호(롯데)가 백업요원으로 일찌감치 낙점됐지만 백전노장 박경완(SK)과 진갑용(삼성)을 놓고 뜨거운 논란이 벌어졌다고 전했다.최종 엔트리는 새해 2월28일까지 WBC 조직위원회에 제출하면 된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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