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이승엽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클래식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수강생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컨설팅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여성단체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870
  • [NPB] 이승엽 시즌 10호 대포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분노의 10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승엽은 26일 고베 야후BB구장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와의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출장,첫 타석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는 2점포를 그려냈다.전날 다이에 호크스전에서 상대 선발이 좌완이라는 이유로 벤치에 머문 이승엽은 이날 보란 듯이 후반기 첫 홈런포를 터뜨려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입증했다. 전반기 막바지이던 지난 7일 같은 팀과의 홈경기에서 1점짜리 9호 홈런을 때려낸 이승엽은 이날 19일만에 홈런을 추가하며 일본 진출 이후 두 자릿수 홈런 고지를 넘어섰고,타구장 홈런도 2개째를 기록했다.홈구장인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친 홈런만 8개.지난달 23일 긴테쓰 버펄로스의 안방인 오사카돔의 담장을 넘겨 첫 타구장 홈런을 기록했다. 이승엽은 오랜만에 타점도 올렸다.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지난 8일 오릭스전에서 1타점을 올린 이승엽은 후반기 9경기 29타석만에 귀중한 2타점을 보탰다. 이승엽은 시즌 10호 홈런은 첫회 팀의 폭죽놀이 속에 터졌다.1회 톱타자 니시오카 쓰요시가 삼진으로 돌아선 뒤 히라시타 고지가 1점짜리 우월포를 터뜨렸고,상대 실책과 볼넷을 묶어 만든 1사 1·2루에서 매트 프랑코의 3점포가 이어졌다. 4-0으로 크게 앞선 상황에서 맞은 이승엽의 첫 타석.볼넷을 고른 하시모토 다스쿠를 1루에 두고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풀카운트까지 침착하게 기다린 뒤 우완 제이슨 필립스의 6구째 낮은 직구(139㎞)를 밀어쳐 시원하게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그러나 이승엽은 이후 세 타석에서 각각 중견수 뜬공,2루수 땅볼과 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가키우치 데쓰야와 교체됐다.롯데는 오릭스와 6방의 홈런을 포함,장단 24안타를 주고받는 타격전을 벌인 끝에 9-5로 이겼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하프타임] 이승엽 5경기 연속 안타

    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시원한 2루타를 터뜨리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이승엽은 23일 후쿠오카 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다이에 호크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우완 사이토 가즈미의 5구째를 받아쳐 우측 펜스 상단을 직접 맞히는 2루타를 때려냈다.이후 매트 프랑코의 우전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한 이승엽은 타율 .240을 유지했고,롯데는 4-6으로 졌다.
  • 승엽 4경기 연속打

    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2안타를 몰아치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승엽은 21일 오사카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긴테쓰 버펄로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좌전 안타와 중전 안타를 각각 1개씩 뽑아냈다.지난 19일 긴테쓰와의 3연전 첫 타석에서 시원한 2루타를 쳐낸 이승엽은 이로써 3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기록했고,18일 니혼햄 파이터스전을 시작으로 4일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계속했다.이승엽이 4경기 이상 연속 안타를 쳐낸 것은 시즌 초반인 지난 4월4∼10일까지 2경기 연속 홈런을 포함,6연속 안타(9안타)를 쳐낸 이후 처음이다. 이승엽은 또 이날 첫 타석인 2회초에 이어 마지막 타석인 8회에서도 안타를 추가해 오랜만에 몰아치기를 선보이며 후반기 전망을 밝게 했다.지난달 27일 세이부 라이언스전(4타수 3안타) 이후 처음.이날 볼넷까지 2개를 골라내 100% 출루율을 기록한 이승엽은 타율도 종전 .233에서 .240으로 끌어올렸다.한편 긴테쓰에 반 게임차로 뒤진 채 5위에 머물던 롯데는 6회말 균형을 깨는 솔로홈런에 이어 8회 집중 3안타를 얻어맞고 4-8로 패해 하위권 탈출에 실패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하프타임] 이승엽 3경기 연속 안타

    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20일 오사카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긴테쓰 버펄로스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세번째 타석인 6회초 2사에서 1·2루 사이를 빠지는 중전안타를 쳐냈다.지난 18일 니혼햄전 이후 3경기 연속 안타.그러나 이승엽은 후속 타자가 삼진을 당해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이날 성적은 5타수 1안타.타율은 .234에서 .233으로 조금 떨어졌다.롯데 마린스는 긴데쓰를 9-3으로 꺾고 3연패를 끊었다.
  • [하프타임] 이승엽 2경기 연속안타 기록

    이승엽(28·지바 롯데 마린스)이 19일 오사카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긴데쓰 버팔로스와의 원정 경기에 1루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2루타를 포함해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이승엽은 이로써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롯데는 긴데쓰에 0-12로 대패했다.
  • [하프타임] 이승엽 니혼햄전 1안타

    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18일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전날 대타로 나서 삼진을 당한 이승엽은 이날 이틀만에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232에서 .233으로 조금 끌어올렸다.이승엽은 2회와 4회말 거푸 헛스윙을 휘둘러 연타석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1-12로 뒤진 9회말 2사 1루 마지막 타석에서 상대 투수 미라발의 3구째를 때려 중전안타를 뽑아냈다.˝
  • [NPB] 승엽 후반기 첫경기 안타 신고

    “투·타 부활을 지켜 보라.” 일본 프로야구의 이승엽(28·롯데 마린스)과 구대성(35·오릭스 블루웨이브)이 후반기 재도약을 벼르고 있다.일주일간의 ‘올스타 브레이크’를 부활을 위한 준비 기간으로 활용했다는 자신감 때문이다. 이승엽은 이 기간에 2군리그인 이스턴리그에서 두 차례 경기에 출전,6타수 3안타 3타점의 호쾌한 타격으로 후반기 명예회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14일 쇼난(요코하마 2군)전에서는 1점 짜리 우월 홈런을 작렬시켰다. 전반기 내내 여러가지 타격 자세를 시험한 이승엽은 이날 한국에서 ‘국민타자‘의 명성을 가져다 준 ‘외다리 타법’으로 승부를 걸어 자신감을 회복한 모습이었다. 결국 이승엽은 16일 후반기 첫 경기인 니혼햄 파이터스전에서 총알 같은 우전 안타로 타격감을 이어갔다. 볼넷 2개를 포함해 2타수 1안타.타율도 .233(종전 .231)으로 끌어올렸고,득점도 1개를 보탰다. 전반기 막바지에 어렵사리 시즌 2승째를 올린 구대성도 17일 안방인 고베에서 세이부 라이언스를 상대로 3승에 도전한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NPB] 이승엽 2주만에 터졌다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지난달 23일 긴테쓰 버펄로스전 이후 14일 만에 홈런포를 다시 가동했다. 이승엽은 7일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릭스 블루웨이브와의 경기에서 팀이 2-13으로 뒤진 8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가네다의 2구째를 당겨 쳐 우측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시원한 1점 홈런을 날렸다.시즌 9호로 일본진출 이후 첫 대타 홈런.타율은 .230(종전 .227)으로 조금 끌어올렸다. 앞서 오릭스의 선발 투수로 좌완 가네다가 나오자 보비 발렌타인 롯데 감독이 좌타자 이승엽 대신 오른손 타자인 하쓰시바를 지명타자로 기용한 터라 이날 ‘한방’의 의미는 컸다.이승엽은 올 시즌 단 한번을 제외하곤 상대가 좌완 선발일 때 여지없이 선발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2군 강등의 치욕을 경험한 이후 지난달 마지막 주 5경기에서 16타수 6안타(주간 타율 .375)로 불방망이를 휘둘렀던 이승엽은 최근 발꿈치 부상과 들쭉날쭉한 출장이 겹치며 다시 슬럼프에 빠지는 기미를 보이기도 했다. 6회초 수비에서 팀 내 라이벌 3번 후쿠우라 대신 1루수로 기용돼 8회말 첫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가네다의 초구 몸쪽 높은 공을 그냥 흘려보낸 뒤 시속 115㎞짜리 슬라이더가 가운데로 몰리자 호쾌하게 방망이를 돌려,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그러나 롯데는 9회초에도 2실점하는 등 17안타를 두들겨 맞은 끝에 3-15로 졌다. 이승엽은 이날 홈런으로 8일 오릭스의 선발로 예고된 ‘왼손타자 킬러’ 구대성(36)과의 일본 무대 첫 대결 가능성을 높였다.이들은 지난 4월10일 고베 야후BB구장에서 투·타 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구대성의 갑작스러운 2군 강등으로 무산됐다.여덟살 터울의 이승엽과 구대성은 지난 1995년부터 2001년까지 국내에서 여러 차례 맞대결을 벌였지만 결과는 이승엽의 참패.상대 전적은 52타수 6안타(1홈런) 3타점.타율은 .115에 그쳤고,삼진도 25개나 당했다.왼손 타자에 유난히 강한데다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선배 구대성에게 요리를 당한 셈이다. 이들은 6일 3연전 첫 경기 시작 전 경기장에서 만나 오랜만에 정담을 나눴다.그러나 이승엽은 “어떤 공들을 던지느냐.”며 탐색전을 시작했고,구대성은 “체인지업,포크볼 등 던질 건 다 던진다.”고 맞받아쳤다.서로 양보 없이 정정당당하게 겨뤄보자고 격려하기도 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욘사마’ 배용준도 박근혜·노회찬 못당해

    사이버 정치가 중흥시대를 맞고 있다. 네이버·다음·엠파스 등 주요 포털사이트가 최근 발표한 올 상반기 인기검색어 순위에 따르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 등이 웬만한 연예인보다 많은 검색 횟수를 기록,높은 인기를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여론조사기관인 엠비존이 올 상반기 인터넷 인기검색어 상위 5명의 정치인을 선정해 전국 성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위는 박 전 대표로 42.1%의 압도적 지지율을 기록했다.이어 민노당 노 의원 19.3%,정동영 통일부장관 16.1%,열린우리당 유 의원 7.3%,한나라당 대표권한대행인 김덕룡 원내대표 5.3% 등의 순이었다. 네이버 인기검색어 순위에서도 박 전 대표는 정치인 검색 횟수에서 단연 으뜸이다.전체 뉴스검색어 순위에서 드라마 ‘겨울연가’로 일본 열도를 떠들썩하게 만든 탤런트 배용준(15위),일본 프로야구로 진출한 ‘홈런왕’ 이승엽(21위),메이저리그의 ‘코리안특급’ 박찬호(24위) 등을 제치고 14위에 올라 정치인으로는 유일하게 상위 20위 안에 포함됐다. 분야별 인기검색어 순위에서는 ‘튀는’ 발언을 많이 한 열린우리당의 유 의원이 가장 많은 검색 횟수를 기록했다.박 전 대표와 ‘민주당의 추다르크’로 불리던 추미애 전 의원도 만만찮은 인기를 과시했다.박 전 대표는 전체 뉴스검색어 순위에서 유 의원을 압도적으로 눌렀지만 분야별 인기검색어 순위에서 2위로 밀린 것도 이채롭다.네이버 관계자는 “전체 뉴스검색어와 분야별 인기검색어는 서로 다른 검색창을 사용하므로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엠파스에서는 민주노동당의 ‘총선 스타’ 노회찬 의원과 한나라당의 ‘속사포’ 전여옥 의원이 각자 비공식·공식 ‘입’역할을 하다 보니 정치인 중 1·2위에 올랐다.한나라당 비례대표 2번인 박세일 의원,열린우리당의 ‘주공격수’ 유시민 의원이 뒤를 이었다.이라크 추가 파병을 반대하며 단식투쟁까지 벌이다 최근 찬성으로 돌아선 열린우리당 임종석 의원과 지난 총선 당시 노인폄하 발언으로 ‘노풍’에 휘말렸던 정동영 전 의장,탄핵 주역 가운데 한명인 홍사덕 전 한나라당 원내총무 등도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으로 상위에 랭크됐다. 네이트의 경우 노무현 대통령이 인물검색어 순위에서 정치인 중 1위를 차지했고,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2위에 올랐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하프타임] 이승엽 3타수 무안타 부진

    이승엽(롯데 마린스)이 6일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블루웨이브와의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출전했지만 첫 타석에서 볼넷 1개를 골랐을 뿐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타율은 종전 .230에서 .227로 떨어졌다.
  • [하프타임] 구대성­이승엽 8일 투타 대결

    이승엽(28·롯데 마린스)과 구대성(35·오릭스 블루웨이브)이 8일 일본 프로야구에서 맞붙을 전망이다.오릭스 구단은 최근 구대성을 8일 열리는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내정함에 따라 이승엽과 투타 대결의 장이 마련됐다.구대성과 이승엽은 4월9일 고베에서 첫 격돌이 예상됐지만 구대성이 2군으로 내려가면서 무산됐었다.그러나 롯데의 보비 밸런타인 감독은 좌완 선발 때 이승엽을 선발에서 제외시켰다는 점에서 좌완인 구대성과의 투타 대결 성사 여부는 확실치 않다.
  • [NPB] 승엽 삿포로저주 풀렸다

    “삿포로돔 악몽,이제는 없다.” 비가 내린 지난 5월 12일 새벽 삿포로 공항.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처진 어깨를 추스르며 2군 구장인 우라와 구장으로 가기 위해 도쿄행 비행기에 혼자 올랐다.전날 니혼햄과의 원정 3연전을 위해 처음으로 삿포로돔을 밟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계속된 부진으로 선발에서 제외된 뒤 단 한차례 대타로 나섰지만 헛스윙 삼진.보비 밸런타인 감독으로부터 난생 처음 2군 강등을 통보받은 이승엽은 다시 덮친 삿포로돔의 저주에 치를 떨었다.6개월전 아테네올림픽 예선 겸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타이완에 어이없이 져 본선 진출권을 놓친 쓰라린 기억이 떠오른 것.이래저래 이승엽에게 삿포로돔은 ‘악몽’의 그라운드였다. 그러나 시즌 두번째 원정 3연전을 위해 48일 만에 삿포로돔에 다시 선 28일 이승엽은 응어리를 깨끗이 풀었다.마지막 타석에서 깔끔한 중전안타로 첫 안타를 신고한 것.타점·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첫 경험’의 쓰라린 기억을 날린 한 방이었다. 퍼시픽리그의 본거지 6개 전 구장에서 비로소 안타 신고식을 모두 마친 이승엽의 기세는 29일에도 그치지 않았다.공식적으로는 1루수 실책으로 기록됐지만 두번째 타석인 3회초에는 강습안타성 타구로 1루를 밟았다.5-5로 팽팽하던 4회 타석에서는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역전 적시타로 타점을 보탠 데 이어 득점까지 추가했다. 악연을 끊기는 롯데도 마찬가지.롯데는 2001년 이후 3년 만에 꿀맛 같은 삿포로돔 원정 첫 승을 올린 데 이어 29일에도 9-8로 니혼햄을 제치고 2연승,중위권에 바짝 다가섰다.이승엽과 롯데에 ‘저주’의 그라운드였던 삿포로돔이 이제는 ‘희망’의 그라운드로 바뀐 셈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NPB] 승엽 ‘더위사냥’

    부진에서 탈출한 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본격적인 ‘여름 사냥’에 나섰다. 2군에서 복귀한 뒤 들쭉날쭉한 타격을 보이며 슬럼프에서 좀체로 벗어나지 못한 이승엽이 본격적인 한여름 더위가 시작된 6월말 들어 거포의 면모를 되찾고 있는 것. 지난주 5경기에서 16타수 6안타로 타율 .375를 기록했다.이중에는 지난 23일 긴테쓰 버펄로스전에서의 3점포를 포함,3루타와 2루타 각 1개가 있어 장타율은 .813에 이르렀다.타점도 6개를 보탰다.무엇보다 좌익수와 우익수 방향의 타구가 나란히 3개로 균형을 이뤄 특유의 ‘부챗살 타격’이 살아난 것이 눈에 띈다.방망이가 정상 궤도에 가까웠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삼성 시절에도 ‘여름의 사나이’로 불릴 만큼 시즌 중반에 강한 면을 나타냈다.데뷔 해인 1995년을 제외하면 매년 6월 3할대의 타율을 줄곧 유지했다.77타수 27안타(.351)에 통산 최다 타점(35개)을 올린 지난해 6월에는 무려 14개의 홈런을 쳐내 아시아 신기록의 발판을 삼기도 했다. 이승엽은 지난 27일 세이부 라이언스전에서 엿새 만에 중심타선으로 복귀해 4타수 3안타를 몰아친 뒤 “볼카운트와 구질에 관계없이 내 스윙을 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한다.”고 밝게 웃었다. 28일 니혼햄 파이터스전에서는 지난 5일 이후 23일 만에 1루수 겸 5번타자로 나서 4타수 1안타를 때려내며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타격 감각을 이어갔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NPB] 승엽 3루타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징검다리 맹타를 과시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승엽은 27일 도야마구장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언스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나서 볼넷 1개를 포함,4타수 3안타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지난 23일 긴테쓰 버펄로스전에서 시즌 첫 원정포인 8호 홈런과 결승점을 뽑아낸 뒤 26일 세이부전에서 3타수 무안타로 하루 숨을 고른 이승엽은 이날 다시 장타쇼를 펼치며 물오른 타격감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의 3루타는 지난 4월14일 세이부전에서 쳐낸 이후 74일만이자 시즌 두번째.한 경기 3안타 이상을 때려낸 것도 지난 9일 오릭스 블루웨이브전(6타수 4안타) 이후 18일 만이다. 이승엽은 득점과 타점도 각각 2개씩 보탰다.시즌 중간 성적은 186타수 44안타 32타점 24득점.2할2푼대에 머물던 타율도 8경기 만에 2할3푼대(.237)로 끌어 올렸다. 첫 타석인 1회말 2사 1,3구에서 오른쪽 폴대를 크게 벗어나는 장외홈런성 파울을 날린 뒤 삼진으로 물러난 이승엽은 2-0으로 앞선 3회 1사 1루에서 상대의 2구째 포크볼을 통타,우측 담장 아래에 떨어지는 큼지막한 3루 적시타로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5회 1사 1루에서도 깨끗한 우전안타를 뽑아낸 이승엽은 7회 볼넷을 골라 만루를 만든 뒤 후속타자의 3루타로 홈을 밟았다.한번 물오른 타격감은 그칠 줄 몰랐다.8회 1사 1,2루에서는 승부를 결정짓는 좌전 적시타로 타점과 득점까지 보탰다.롯데는 18안타를 퍼부으며 12-2로 대승을 거둬 주말 2연전에서 1승1패를 기록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NPB] 이승엽 8호 ‘쾅’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사흘만에 3점포를 쏘아올린 데 이어 결승 득점까지 올리며 ‘무력 시위’를 벌였다. 이승엽은 23일 오사카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긴테쓰 버펄로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출장해 홈런 1개와 볼넷 1개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타율을 .223에서 .229로 끌어 올렸다.타점도 무려 4개를 보태 30개로 늘렸다. 최근 들쭉날쭉한 타격으로 선발 출장을 보장받지 못한 이승엽이었지만 이날 4타수 2안타의 불방망이를 뽐내며 부진의 골을 확실하게 메웠다. 볼넷 2개와 안타 3개를 묶어 대거 3점을 선취한 뒤 계속된 1회초 주자 1,2루 추가 득점 기회.첫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바뀐 투수 야마무라 히로키와 풀카운트까지 가는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이후 3개의 공을 파울로 걷어낸 이승엽은 가운데 높게 들어오는 9구째 직구를 통타,우중간 담장 위 2층 관중석으로 날려버렸다. 시즌 8호 홈런이자 지난 20일 다이에 호크스전에 이어 3일만에 그려낸 3점 아치.특히 이전까지 7개의 홈런을 모두 홈구장인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만 쳐낸 이승엽은 이날 일본 진출 이후 처음으로 타구장인 오사카돔의 담장을 넘겨 ‘안방 타자’의 비아냥에서 벗어나게 됐다. 3회와 7회 잘맞은 타구가 각각 상대 1루수와 좌익수의 손에 걸려 한숨을 토한 이승엽의 방망이는 마지막에 빛났다.9회초 7-7 동점에서 무사 1루때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우완 후쿠모리 가즈오의 2구째 직구를 통타, 좌월 2루타로 연결시키며 사토자키 토모야를 여유있게 홈으로 불러들여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은뒤 자신도 홈을 밟아 결승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롯데는 이승엽의 맹활약으로 긴테쓰를 9-8로 누르고 2연패 뒤 1승을 기록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NPB] 승엽 삼진 괴롭다

    일본 프로야구 롯데 마린스의 이승엽이 요즘 삼진 때문에 괴롭다. 21일 긴테쓰 버펄로스와의 경기가 열린 오사카돔.첫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낫아웃 삼진으로 물러난 뒤 4회 3루선상을 타고 빠지는 깨끗한 2루타를 뽑아냈다.지난 9일 오릭스 블루웨이브전 이후 9일 만에 맛본 2루타.당겨치는 타격에 대비,수비 위치를 이동한 ‘이승엽 시프트’의 허를 찌른 안타여서 의미는 컸다.그러나 이승엽은 이후 두 타석에서 제레미 파웰의 낙차 큰 변화구에 맥을 못추고 내리 헛스윙으로 물러났다.한 경기 3삼진은 지난달 3일 오릭스전 이후 두 번째. 시즌 절반을 넘도록 좀처럼 부진을 털지 못하는 것은 늘어나는 삼진과 무관치 않다.롯데가 치른 69경기 가운데 이승엽은 2군 기간 등을 뺀 49경기 197타석 가운데 무려 44개의 삼진을 당했다.시즌 초반 톱타자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인 후쿠우라 가즈야(46개)보다 수치상으로는 2개가 적지만 후쿠우라의 타석수(308타석)를 감안하면 비교가 되지 않는다. 시즌 초반 보비 밸런타인 감독은 “삼진 걱정은 하지 말고 자신감있게 스윙하라.”고 토닥였지만 고비마다 헛스윙으로 물러나는 이승엽에게 더 이상 신뢰를 보내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이승엽은 지난달 10일 니혼햄 파이터스전 7회에 대타로 나섰지만 헛스윙으로 기회를 살리지 못한 뒤 다음날 2군으로 추락했다.지난 15일 니혼햄전에서는 홈런 뒤 만루 찬스에서 삼진,다음날 선발에서 제외됐다.3삼진 당한 다음날인 22일에도 결국 선발에 끼지 못하고 9회 대타 출장했지만 병살로 물러났다. 이미 이승엽 타격의 장·단점을 훤히 꿰뚫고 있는 일본 투수들의 투구에 계속 휘말리는 한 삼진 개수는 좀체로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게 위기의 이승엽을 바라보는 주변의 걱정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하프타임] 이승엽, 2경기 연속 안타

    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21일 오사카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긴테쓰 버펄로스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출장,타점·득점없이 1안타에 그쳤다.이승엽은 전날 다이에 호크스전에서 시즌 두번째 3점 홈런을 쏘아올린 데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3타석 모두를 삼진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롯데는 상대 선발 제레미 파웰의 변화구에 휘말려 0-4로 완패했다.˝
  • [NPB] 승엽 역전 3점포

    ‘아시아 홈런킹’ 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3점포 한 방으로 2군 재강등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이승엽은 20일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다이에 호크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2-4로 뒤진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오른쪽 담장을 넘는 시원한 역전 3점포를 쏘아올렸다.지난 15일 니혼햄 파이터스전에서 1점홈런을 터뜨린 지 5일 만에 나온 시즌 7호이자,지난달 1일 세이부 라이언스전에 이어 일본 무대 두 번째 3점포.롯데는 이승엽의 역전포에 힘입어 퍼시픽리그 1위 다이에를 6-5로 제압하고 시즌 상대전적 8승1무5패의 우위를 지켰다. 이승엽은 닷새전 니혼햄전에서 45일 만에 6호 홈런을 쳐낸 이후 2경기 연속 선발에서 제외되는 등 2군 재강등의 위기에 몰렸다.다시 선발로 나선 19일에도 4타수 무안타의 무기력에서 헤어나지 못하며 타율도 시즌 최저인 .223으로 곤두박질했다.이날 타순마저 7번으로 밀려난 이승엽은 그러나 그간의 부진을 털어내는 역전 홈런으로 입지를 곧추세웠다. 2회말 주자없이 첫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은 시즌 세 번째 만난 좌완 린제이 굴린에게 평범한 내야 뜬 공으로 물러났다.‘히어로’가 된 것은 4회말 두 번째 타석.굴린의 초구를 파울로 걷어내며 방망이를 가다듬은 이승엽은 가운데 높은 4구째 변화구(109㎞)를 통타,2루와 1루 주자를 모두 불러 들인 뒤 홈을 밟았다.이승엽은 이후 2타석에서 유격수 뜬 공과 2루수 땅볼로 안타를 보태지 못했지만 롯데는 이승엽의 역전 홈런에다 1점을 보태 3연패에서 빠져 나왔다.오 사다하루(왕정치) 감독이 이끈 다이에는 지난 5일 세이부전 8회 이후 95이닝 만에 역전 점수를 내준 끝에 11연승의 행진을 멈췄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NPB] 승엽 ‘강한 男’ 변신

    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터프가이’로 변신했다. 지난 15일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을 쏘아올린 이승엽은 경기 시작 전 벤치 옆 철제 쓰레기통을 사정없이 두들겼다.다른 선수들도 경기가 안풀릴 때면 가끔씩 화풀이 대상으로 삼던 쓰레기통이다.이승엽은 때리고 또 때렸다.쓰레기통은 완전히 우그러들었고,방망이는 결국 부러졌다.프리배팅을 마치고 나오다 “밀어치는 데 더욱 주력하라.”는 보비 밸런타인 감독의 질책성 주문 직후였다. 삼성 시절에도 찾아보기 힘든 이승엽의 돌출 행동은 슬럼프에 대한 자책감과 답답함이 그대로 묻어난 것.이승엽의 화풀이성 행동은 한편으론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보려는 의도적인 몸짓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2군 추락 이전부터 밸런타인 감독은 이승엽에게 끊임없이 자신감을 채근해 왔고,타석에서 ‘순둥이’로 비쳐지는 그의 모습을 우회적으로 꾸짖기도 했다.이날 이승엽의 행동은 최근의 타격 부진과 다시 2군으로 밀려날지도 모른다는 위기 의식을 털어내려는 강렬한 몸부림이었던 셈이다. 이미지 변신을 위한 이승엽의 고민은 외모에서도 엿보인다.콧수염을 기른 채로 그라운드에 나선 것.이승엽은 결국 이날 가뭄에 단비 같은 시즌 6호 홈런을 터뜨렸다.일단 ‘터프가 이’로서의 외적인 변신과 타격의 함수 관계를 성공적으로 엮어낸 것이다.그러나 이승엽은 16일 니혼햄과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상대 좌완 투수가 선발로 나서는 바람에 결장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하프타임] 이승엽, 4경기만에 안타

    이승엽(28·롯데 마린스)이 4경기 만에 안타를 뽑아냈다.이승엽은 14일 일본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홈경기에서 지명타자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삼진을 기록했고 팀은 3-4로 역전패했다.이승엽은 이날 안타로 지난 11일 세이부 라이온스전부터 계속된 무안타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고,타율은 .231을 기록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