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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세 번 이혼, 딸에게 상처...父 빈자리 채워주고파”

    ‘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세 번 이혼, 딸에게 상처...父 빈자리 채워주고파”

    배우 이상아가 ‘엄마가 뭐길래’에 새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배우 이상아와 윤유선, 이승연이 새로운 가족으로 처음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아는 “제가 벌써 18살 딸을 둔 엄마가 됐습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상아는 이어 “제가 세 번의 이혼을 하면서 아이가 상처를 좀 많이 받았어요. 아빠의 빈자리를 제가 어떤 부분이든 채워주려고 많은 걸 배우고 노력 중인 엄마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상아는 딸과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과는 달리 미숙한 행동들을 보였다. 방학인 딸을 깨워 학교에 보내려 하고, 음식을 맛있게 요리하지 못하는 등 미숙한 행동으로 딸과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모녀가 촬영을 하며 관계를 개선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아이에게 마지막 새 아빠를..결국 이혼”

    ‘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아이에게 마지막 새 아빠를..결국 이혼”

    ‘엄마가 뭐길래’ 이상아가 솔직한 발언으로 화제다. 배우 이승연, 윤유선, 이상아가 12일 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엄마가 뭐길래’는 자녀와 엄마의 관계를 재조명하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승연, 윤유선, 이상아는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여배우가 아닌 엄마로서의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배우 이승연은 “딸이 아직 10살도 안됐지만 내 나이는 50인 지천명이다. 아이와 함께 했기 때문에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길 수 있었다. 늦깎이 엄마지만 아이를 나름 잘 키우고 있다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어떤지 알고 싶어 출연을 결정했다”며 출연 소감을 전한다. ​지고지순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유선은 “항상 아이들에게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많은데 배우 생활을 하다 보니 늘 부족한 엄마였던 것 같아 미안했다.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객관적인 시선으로 나를 한 번 보고 싶고,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도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한편, 80년대를 주름잡은 대표 하이틴 스타 이상아는 “아이에게 마지막 새 아빠를 만들어주겠다고 다짐했지만 결국 세 번째도 이혼하게 되었다. 그동안 생겼던 아빠의 빈자리와 나의 부족한 점들을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딸에게 채워주고 싶다. 하나 뿐인 나의 혈육이고 의지하고 싶은 유일한 내 식구인 딸이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이승연은 딸 김아람(9), 윤유선은 아들 이동주(17)와 딸 이주영(15), 이상아는 딸 윤서진(18) 과 출연할 예정이며 이승연, 윤유선, 이상아가 출연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12일 밤 11시 TV조선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순실 ‘마약중독’ 가능성까지 수사한다

    국조특위 “최순실,주 1회꼴 가명으로 프로포폴 맞아” 증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8일 ‘비선 진료·대리 처방’ 의혹을 받는 김영재 성형외과 원장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영장에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적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지난 16일 김영재의원에서 이뤄진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현장조사에서 최순실씨가 1주일에 1번 꼴로 김영재의원에서 프로포폴을 맞았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마약 중독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이 때문에 최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에 중독됐다는 의혹에 대한 특검수사도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씨는 2013년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최보정’이란 가명으로 일주일에 한 번 꼴로 김영재의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고 거의 항상 프로포폴을 맞았다고 연합뉴스는 최씨 측근들의 말을 빌어 전했다. 최보정이란 이름으로 받은 진료는 지금까지 136회로 나타났다. 법조계에 따르면 프로포폴 정기 투약 주장이 사실로 확인되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2013년 배우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씨는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는데 투약 빈도로 따지면 최씨도 이와 비슷하다는 설명이다. 당시 1심 법원은 유죄를 인정해 각각 징영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며 당사자들은 항소를 포기해 형이 확정된 바 있다. 이와 함께 진료기록부 등에 최씨의 가명을 사용한 점이 확인될 경우 해당 병원은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될 가능성도 높다. 의료법에 따르면 의료인이 진료기록부, 간호기록부 등을 거짓으로 작성하면 자격정지와 같은 제재를 받게 된다. 그렇지만 병원측은 8000만원이 훌쩍 넘는 진료비를 최씨가 현금으로 결제했으며 대부분 시술이 비보험으로 이뤄진 만큼 가명 사용을 사전에 파악할 수 없었다는 취지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국조 특위의 김영재의원 조사 당시 현장에 수사관을 보내 확보한 김영재의원 관련 자료를 검토해 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영란 “톱스타 하지원의 배려심, 13년 지나도 못 잊어”

    장영란 “톱스타 하지원의 배려심, 13년 지나도 못 잊어”

    방송인 장영란이 배우 하지원의 배려에 깊이 감동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22일 방송 예정인 ‘타임슬립 연예사(史) 주간TV’에 패널로 출연하는 장영란이 13년 전 ‘한밤의 TV연예’의 MC였던 하지원과의 잊지 못할 추억을 떠올렸다. 2003년 ‘다모’로 한창 인기를 끌고 있던 하지원이 당시 ‘한밤’ 여자 MC였고 장영란은 패널로 함께 출연했다. 이날 장영란은 “녹화장에서 옷을 갈아입으려고 공동대기실로 향하고 있었는데 하지원 씨가 ‘영란아~ 들어와. 같이 입자’라며 혼자만의 MC 대기실을 함께 쓰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13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기억이 생생하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하지원의 배려심을 극찬했다. 이어 장영란은 “지원아~ 잘 지내니? 보고싶다”고 돌발 영상 편지를 보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타임슬립 연예사 주간TV’는 30년 연예사 전반을 다루는 2016년식 토크쇼로 MC 이승연을 비롯해 김일중, 조영구, 장영란, 김태훈, 홍종선, 이준석이 출연한다. 장영란과 하지원의 에피소드는 22일 목요일 밤 11시 KBS Drama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국조특위 “최순실 주1회 꼴로 프로포폴 맞아”…특검 수사·처벌받나

    국조특위 “최순실 주1회 꼴로 프로포폴 맞아”…특검 수사·처벌받나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 위원들의 현장조사에서 최순실(60·구속기소)씨가 1주일에 한 번꼴로 성형외과 ‘김영재의원’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수면마취제)을 맞았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특검 수사 대상에 포함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회의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지난 16일 김영재의원에서 진행된 현장조사에서, 최씨가 2013년 10월~올해 8월 ‘최보정’이라는 가명으로 일주일에 한 번꼴로 김영재의원을 찾아 진료를 받으며 프로포폴을 거의 항상 맞았다는 증언을 확보했다. ‘최보정’이라는 가명으로 받은 진료 횟수는 총 136회로 나타났다. 국조특위 위원들은 또 2014년 4월 16일 김영재의원의 원장 김영재씨의 장모의 차트에 나타난 김 원장의 서명과 필적이 같은 달 다른 환자의 차트와 상이한 점을 발견해 특검팀에 지원을 요청했다. 특검팀은 수사관을 보내 차트 등을 임의제출 형태로 확보했다. 만일 ‘프로포폴 투약’ 주장이 사실로 확인되면 최씨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 앞서 배우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씨는 2013년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적이 있다. 이들에게 각각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법원은 “피고인들이 프로포폴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되기 훨씬 이전부터 1주일에 1∼2차례에 해당할 만큼 빈번하게 프로포폴을 투약해왔기 때문에 이미 의존 증상이 있었다고 보이고,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이후의 투약량만으로도 의존성을 유발하기에 충분해 보인다”고 판단했다. 최씨의 국정농단과 박근혜 대통령의 비위 의혹을 수사할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국회 현장조사에서 나온 내용을 충실히 모니터링하고, 필요하면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진료기록부 등에 최씨의 가명을 사용한 점이 확인되면 이 역시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의료법에 따르면 의료인이 진료·간호기록부 등을 거짓으로 작성하면 자격정지 등 제재를 받는다. 병원 측은 8000만원이 넘는 진료비를 최씨가 현금으로 결제했고 대부분 시술이 비보험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가명 사용을 사전에 파악할 수 없었다는 취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영구, “최순득 누나 호칭 맞지만..” 또 한 번 해명

    조영구, “최순득 누나 호칭 맞지만..” 또 한 번 해명

    방송인 조영구가 해명에 나섰다. 15일 첫 방송된 ’타임슬립 연예사(史) 주간TV‘에 패널로 출연중인 조영구가 장영란의 돌발 질문에 속 시원히 밝히겠다며 다시 한 번 입을 열었다. ’타임슬립 연예사(史) 주간TV‘는 1980년대부터 2016년 현재까지 30년 연예계 이슈를 아우르는 신개념 연예 정보 토크쇼로 30년 연예사(史) 전반을 다루는 2016년 식 토크쇼로 MC 이승연을 비롯해 김일중, 조영구, 장영란, 김태훈, 홍종선, 이준석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많은 분들이 조영구 검찰조사 언제 받냐?는 글들이 올라오는가 하면, 프로그램 윗분들도 하차 고민을 조금 하시는 듯 신경이 곤두서 계신 듯 했다”며 답답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제가 만나는 부류가 다양하고, 나이가 많으면 누나, 형으로 호칭하며 금방 친해지는 성격이다”며, “최순득씨와는 13년 전 연예인 축구단 송년모임에서 처음 인사를 하고 ‘누나’라고 호칭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준석은 “여기까지만 들어도 검찰에서 전화 한통 가겠는데요?”라고 짓궂게 말하자 당황한 조영구는 “11년 전 최순득 딸 결혼식 사회를 봐줬고, 이후 1년 뒤 돌잔치 사회를 봐준 것이 전부이다”며 해명해 나섰다. 이준석은 검찰을 빙의한 듯 “그럼 돈은 제값 받으셨습니까?”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자 돈은 조금 깎아 줬다는 조영구의 고백이 이어졌다. 이에 MC 이승연은 “반대로 어떤 분인 줄 알고 오히려 특혜를 드린 것 아닙니까?”고 말해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AR게임 지원-국제대회 유치” 추진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AR게임 지원-국제대회 유치” 추진

    성장잠재력이 높은 가상・증강 현실산업 지원에 대한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의 활동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은 3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AR 선도도시 서울을 위한 AR게임 산업의 현재와 미래전망’이란 주제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증강현실(AR) 게임이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물체를 겹쳐보이게 하는 기술을 활용한 게임을 의미한다. 사용자들을 단순히 가상공간에 머물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끌어내어 현실 속에서 게임을 펼치게 하는 것으로, 사용자들에게는 새로운 지역과 도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하는 좋은 수단이 되고, 도시들에게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방안으로 활용되고 있다. 게임산업에 대한 의회 차원의 비중있는 활동은 흔치않은 사례에 해당되는데 정책토론회를 주관한 강감창 의원은 “미래의 먹거리로 기대되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AR)과 가상현실(Virtual Reality·VR) 산업이 디지털콘텐츠 분야 창업을 활발하게 견인하고 있어 스타터기업들과 대기업들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보다 큰 생태계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획경제위원회 조상호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밝고 희망적인 미래에 대한 메시지가 찾아보기 어려운 최근의 현실에서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이슈들이 서울의 미래들 논의하고 있다는 점에서 서울시 의원으로서, 또한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강감창의원이 좌장을 맡아서 진행 하였고 5섹션에 대한 주제발표와 3명의 지정토론으로 이어졌다. 지정발표는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허동균이 ‘AR, VR 산업의 이해’, LuDuS501 정석희 대표가 ‘VR&AR Business’, 인그레스 레지스탕스 진영 김지윤 전 PoC가 ‘AR게임의 흐름과 개발 전략’, 롯데월드 VR연구실 이승연 수석연구위원이 ‘AR/VR 산업에 대한 롯데월드의 방향’, 취업포탈 커리어 경력개발연구소 김진영 팀장이 ‘AR게임 산업의 부가가치’의 주제를 발표했고, 서울시 문화융합경제과 장영민 과장, 나이앤틱 동해랑 아시아태평양 커뮤니티 매니저, 주식회사 셀빅 이상로 대표이사의 지정토론으로 이어졌다. 강감창 의원은 “우리곁에 다가온 게임영역은 이미 AR과 VR의 경계를 넘어 게임과 생활의 경계도 허물어지고 있다”며 “게임을 하면서 생활하고 생활 속에서 게임은 맥을 같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의원은 향후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AR게임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계획으로 가상・증강현실산업 진흥을 위한 연구용역 예산확보, 서울시 차원의 증강현실 국제대회 유치노력, AR게임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나, “‘불타는 청춘’ 섭외..17세 연하 남친 제대하는데..”

    미나, “‘불타는 청춘’ 섭외..17세 연하 남친 제대하는데..”

    가수 미나가 17세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밤 방송된 JTBC ‘이승연의 위드유2’에서는 데뷔 14년 차 가수 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미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진 줄 알고 ‘불타는 청춘’ 섭외가 들어왔다”며 “남자친구가 있으면 안 된다더라. 난 남자친구와 안 헤어졌다”고 밝혔다. 남자친구 류필립과 1년 5개월째 열애 중인 미나는 “벌써 내년 5월이 남자친구 제대다. 보통 상경 때 마음이 많이 바뀐다고 하는데 지금 상경이라 부담스럽다”고 털어놨다. 미나는 “주위에서 나한테 상경일 때 마음이 바뀐다고 자꾸 그러는데 아직 남자친구는 그런 건 없는 거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웃자고 하는 말에 눈물이 난다”며 눈시울을 살짝 붉히기도 했다. 이어 미나는 “남자친구가 1989년생이다. 내가 가끔 철없다고 혼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나, 거꾸로 서는 폴댄스는 기본 ‘17살 연하 남친 반할 만’

    미나, 거꾸로 서는 폴댄스는 기본 ‘17살 연하 남친 반할 만’

    가수 미나가 폴댄스 실력을 뽐냈다. 미나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방송 #촬영 #우리집 #폴댄스 방송에서 처음해본 #폴댄스”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미나는 복근을 드러낸 운동복 차림의 미나가 거꾸로 매달린 채 폴댄스를 하고 잇다. 뒤편으로 방송인 김새롬과 배우 이승연이 미나의 유연한 자태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또 미나는 JTBC ‘이승연의 위드 유2’ 촬영 후 이승연, 김새롬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며 “다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나는 군입대한 17살 연하의 그룹 소리얼의 멤버 류필립과 열애중임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지급금으로 줄줄 새는 법인자금, 그 문제점과 해결 실마리는?

    제조업을 영위하는 A회사 김모 대표는 최근 “대표가 거액의 가지급금을 이자나 변제기 등의 별도 약정 없이 무단 인출해 장기간 상환하지 않거나 임의로 대손 처리한 경우에는 업무상 횡령, 배임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기사를 읽고 회사에 늘어나고 있는 가지급금에 대해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 가지급금이란 회계상의 의미로 용도나 액수를 확정하지 않은 채로 지급한 돈을 확정될 때까지 일시적으로 설정하는 계정과목으로서 세무상으로는 명칭 여하에 불구하고 특수관계에 있는 자에게 지급한 당해 법인의 업무와 관련이 없는 자금의 대여액을 의미한다. 가지급금은 거래관행이나 접대비 등 영업목적상 불가피하게 증빙 없이 자금을 인출하거나 대표이사가 소득세 신고 없이 개인적으로 법인자금을 사용하는 경우 또는 회사설립 및 유상증자 시 납입한 자본금을 회수(일명 가장납입)하는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하는데 과세당국 입장에서는 이것이 업무와 관련된 자산이 아닌 법인이 특수관계자에게 대여해 준 대여금으로 보기 때문에 세무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가지급금이 발생하게 되면 법인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자본금이 증가한 것이 없음에도 특수관계자에게 빌려준 대여금액에 대해 연4.6%의 가지급금 인정 이자율만큼 이자수익이 발생한 것으로 보아 법인세가 증가함은 물론, 이 대여금을 상환하지 않는 대표 입장에서는 상여로 처분돼 소득세가 증가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법인의 정상 차입금 중 가지급금 상당액에 대한 이자비용도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가지급금에 대한 대손상각비가 손금처리 되지 못해 법인세 부담이 증가하게 된다. 그리고 가업승계 시 가지급금은 가업상속공제 및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와 관련해 사업무관자산으로 간주돼 상속세 및 증여세 부담을 증가시키고 기업신용평가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게다가 고액일 경우 배임이나 횡령죄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법인과 대표에게 손해를 가져오게 된다. 가지급금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가지급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전에 갚아나가는 것이다. 그 예로 대표의 급여와 상여, 배당, 퇴직금을 이용해 변제하거나 대표 개인 자산을 처분해 가지급금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특허권을 활용한 직무발명보상금이나 대표 개인 보유 특허권을 법인에 매각하거나 자기주식 처분대금으로도 해결이 가능하다. 다만 가지급금 해결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첫째, 상법상, 세법상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둘째, 법인과 대표 입장에서 법인세, 소득세, 4대 보험료 등 종합적인 측면을 고려해 업체에 맞춘 절세 전략이 수립돼야 한다. 매경경영지원본부 자문 세무법인인 세종 TSI의 이승연 세무사는 13일 “가지급금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이 두 가지 조건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상태에서 급하게 가지급금을 없애려다가 오히려 더 큰 세 부담 및 세무조사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와 제대로 된 상담을 통해서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신이, 양악수술 후 공백기 “기사식당서 일당 5만원 받으며...”

    신이, 양악수술 후 공백기 “기사식당서 일당 5만원 받으며...”

    배우 신이가 슬럼프 극복법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이승연의 위드유 2’에 출연한 신이는 양악수술 후 생긴 공백기 동안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언급했다. 신이는 “처음에는 현실을 부정했다. 그래서 준비하는 연기자가 되기 위해 승마, 스쿠버 다이빙 등을 배웠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이후에 일은 점점 들어오지 않았다며 생계에 전념했다고 말했다. 신이는 “생계를 위해 바리스타 공부를 했다. 또, 어머니가 하시는 기사식당에서 레시피도 훔쳐 왔다. 나중에 푸드트럭이라도 하려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지인이 마흔 되기 전에 여행을 다니라고 조언해 줬다. 그래서 여행을 다니면서 성격이 엄청 밝아졌다”고 덧붙였다. MC 이승연은 “생계를 이어가는 동시에 여행을 가기는 쉽지 않았을 것 같다. 경비 마련은 어떻게 했나”라고 질문했다. 신이는 “어머니 기사 식당에서 일하고 하루에 5만원씩 받아서 모아서 가기도 했다. 동남아는 비행기 값이 싸다. 비행기 티켓 등을 미리 끊으면 저렴하게 갔다올 수 있다”며 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승연 “프로포폴, 진짜 아파서? 난 불량식품의 온상” 심경고백

    이승연 “프로포폴, 진짜 아파서? 난 불량식품의 온상” 심경고백

    배우 이승연이 3년 전 프로포폴 투약 사건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이승연은 1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과 함께 하는 49세 엄마의 평범한 삶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 중 제작진은 우여곡절 많은 시간을 걸어온 이승연에게 “언제가 가장 힘들었냐?”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이승연은 “이번 일이 가장 힘들었다”며 3년 전 프로포폴 투약 사건을 언급했다. 이승연은 “나는 불량식품의 온상과 같았다. 얼굴도 어떻게 잘 안 되니까 조금이라도 따라가 보자고 주사도 맞고 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승연은 “몸과 마음이 많이 아팠었더라. 허리가 한 번 부러졌었다. 뼈는 붙는데 근육과 다른 곳에 미치는 영향이 크더라”며 “왜 그런 일이 내게 생겼을까 라는 것을 정말 깊이 생각했다. ‘아파서 그랬을까? 아프다고 다 그러는 것은 아닌데…. 정말 방법이 그것밖에 없었나’라고. 내가 나를 홀대한 벌을 받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승연은 “크게 혼났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흘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올해 1만명 시대 ‘진짜 여군’

    올해 1만명 시대 ‘진짜 여군’

    육군 2항공여단 소속 장시정(37) 소령은 UH60 ‘블랙호크’ 수송헬기를 조종하는 여군 조종사다. 중대장을 맡고 있는 장 소령은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과 1학년 딸을 둔 엄마이면서도 지난해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항공우주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장 소령이 ‘슈퍼 여군’으로 활약할 수 있는 원동력은 가족들의 격려와 배려다. 육군은 유엔이 제정한 ‘세계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7일 금녀의 벽을 허문 여군들의 활약상을 소개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육해공군 전체 여군의 숫자는 올해 초 기준으로 현역 장성 2명을 포함해 9750여명이며 올해 말까지 1만 490명으로 늘어나면서 사상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그동안 여군들이 두각을 보이는 분야는 군 법무관이나 간호장교 등으로 한정됐었다. 특히 현역 육군 여성 법무관은 59명으로 장기복무 법무관의 35.8%다. 하지만 육군은 지난해 군종, 포병, 방공 병과도 여군에게 개방했고 이제 남성 영역으로 간주되던 항공, 정보, 수송 등의 영역에서도 여군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강원 철원 6사단 수색대대 정보과장에 임명된 주현정(31) 대위도 금녀의 벽을 허문 선두주자다. 북한군 부대의 동향을 분석하는 최전방 일반전초(GOP) 수색대대 정보과장을 여군이 맡은 것은 주 대위가 처음이다. 주 대위는 “앞으로 많은 후배들이 남군과 동등한 여건에서 당당하게 임무를 수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6월부터 육군 72사단에서 연대장 직책을 맡은 노경희(47) 대령도 육군 최초의 여군 보병연대장으로 화제가 됐다. 39사단 정비근무대 소속 여군 조주연(28) 중사는 2년 연속 ‘특급전사’ 휘장을 달고 있다. 특급전사는 사격, 기초 체력, 10㎞ 완전군장 행군, 화생방 등에 대한 병사 지도 능력, 무전기 등의 편제 장비 조작 등에서 일정 수준에 도달해야 선발된다. 조 중사는 특급전사가 되려고 체육 활동 시간마다 3㎞씩 뛰며 체력을 유지해 왔다. 2군수지원사령부 601수송대대의 이승연(27) 중사, 김지선(26) 하사, 김미선(23) 하사는 각각 11.5t 트럭, 유조차, 버스를 운전한다. 김지선 하사는 유조차뿐 아니라 지게차, 굴삭기 등의 운전에도 도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저출산으로 인한 남성 병역 자원 부족과 군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 증대로 여군 비율은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며 “전방 부대 어린이집을 늘리는 등 다양한 육아 지원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서울포토]금녀의 벽 깬 여군 3인방

    [서울포토]금녀의 벽 깬 여군 3인방

    육군은‘세계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7일 금녀의 벽을 앞장서 허무는 여군들의 활약상을 소개했다. 사진은 육군 2군수지원사령부 601수송대대에서 대형 차량을 운전하는 여군 하사 3인방인 이승연 중사(가운데), 김지선(오른쪽).김미선 하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이트스완 이특, “성형은 재건축 아닌 리모델링” 성형 상담 받았던 이유는? 알고보니..

    화이트스완 이특, “성형은 재건축 아닌 리모델링” 성형 상담 받았던 이유는? 알고보니..

    화이트스완 이특, “성형은 재건축 아닌 리모델링” 성형 상담 받았던 이유는? 알고보니.. ‘화이트스완 이특’ ‘화이트스완’ 이특이 성형수술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화이트스완’ 방송에서는 MC 이승연과 이특이 성형 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나이가 들수록 미소년 이미지가 되고 싶다”며 “턱선은 좀 더 부드럽게, 코 끝도 뾰족하게, 눈은 더 똘망똘망하게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특은 “성형외과에서 상담 받은 적이 있는데 원장 선생님 말씀이 ‘성형은 리모델링이지 재건축이 아니다. 본인 개성대로 살라’고 조언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에 이승연은 “성형 수술한 다른 배우들을 보며 ‘저 배우 또 고쳤네’ 하다가도 ‘예쁘긴 예쁘다’라는 생각이 드는 게 인간의 마음인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설명했다. 이어 두 MC는 “본인의 정체성까지 해치는 무분별한 성형은 옳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JTBC ‘화이트스완’은 본인의 개성, 장점, 능력,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메이크 업으로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는 인생 메이크 오버쇼다. 매주 월요일 밤 12시 30분 방송. 사진=JTBC 화이트스완 방송캡처(화이트스완 이특)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화이트스완 이특 “도촬당했다” 무슨 일?

    화이트스완 이특 “도촬당했다” 무슨 일?

    ‘화이트스완 이특’ ‘화이트스완’ 이특이 특이한 자세로 쪽잠을 자다가 도촬당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 잠깐 휴식중에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녹화가 끝난 후 세호형이 보내준 사진 한장. 도촬당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팔짱을 낀 채 잠이 든 이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얼굴이 뒤로 꺾인 모습과 함께 길게 뻗은 다리가 불편해 보이면서도 묘하게 균형을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특은 지난 1일 이승연과 함께 진행을 맡은 인생 메이크업 쇼 JTBC ‘화이트스완’의 첫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이특은 “성형을 다루기는 하지만 본래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지우고 전형적인 성형 미인으로 탈바꿈 시키려는 것은 아니다”라며, “외모 콤플렉스로 인한 내면의 상처를 치유, 극복하고 자신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출연자 스스로가 찾아가는 도전의 과정이 ‘화이트 스완’의 핵심”이라고 방송의 취지를 밝혔다. ’화이트스완’은 본인의 개성, 장점, 능력,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메이크 업으로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는 인생 메이크 오버쇼다. JTBC를 통해 매주 월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이트스완 이특, “미소년 욕심… V라인에 큰 눈 갖고 싶어” 성형상담까지 받았다? ‘깜짝고백’

    화이트스완 이특, “미소년 욕심… V라인에 큰 눈 갖고 싶어” 성형상담까지 받았다? ‘깜짝고백’

    화이트스완 이특, “미소년 욕심… V라인에 큰 눈 갖고 싶어” 성형상담까지 받았다? ‘깜짝발언’ ‘화이트스완 이특’ ‘화이트스완’ 이특이 성형외과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2일 방송된 JTBC ‘화이트스완’ 방송에서는 MC 이승연과 이특이 성형 수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나이가 들수록 미소년 이미지가 되고 싶다”며 “턱선은 좀 더 부드럽게, 코 끝도 뾰족하게, 눈은 더 똘망똘망하게 되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이특은 “성형외과에서 상담 받은 적이 있는데 원장 선생님 말씀이 ‘성형은 리모델링이지 재건축이 아니다. 본인 개성대로 살라’고 조언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연은 “성형 수술한 다른 배우들을 보며 ‘저 배우 또 고쳤네’ 하다가도 예쁘긴 예쁘다라는 생각이 드는 게 인간의 마음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성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두 MC는 “본인의 정체성까지 해치는 무분별한 성형은 옳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JTBC ‘화이트스완’은 본인의 개성, 장점, 능력,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메이크 업으로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는 인생 메이크 오버쇼다. 매주 월요일 밤 12시 30분 방송. 사진=JTBC 화이트스완 방송캡처(화이트스완 이특)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화이트스완 이특 성형욕심 “코끝 뾰족하게, 눈은 똘망하게”

    화이트스완 이특 성형욕심 “코끝 뾰족하게, 눈은 똘망하게”

    화이트스완 이특 성형욕심 “코끝 뾰족하게 눈은 똘망하게” 화이트스완 이특 이특이 ‘화이트스완’에서 성형 상담을 받았던 사실을 고백해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밤 첫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화이트스완’에 출연한 MC 이특과 이승연은 성형 수술에 대한 의견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나이가 들수록 미소년 이미지가 되고 싶다. 턱 선은 좀 더 부드럽게, 코 끝도 뾰족하게, 눈은 더 똘망똘망하게 되고 싶다” 라며 성형 수술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이어 이특은 “성형외과에서 상담 받은 적이 있는데 원장 선생님 말씀이 성형은 리모델링이지 재건축이 아니다. 본인 개성대로 살라”고 조언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연은 “성형 수술한 다른 배우들을 보며 ‘저 배우 또 고쳤네’ 하다가도 예쁘긴 예쁘다라는 생각이 드는 게 인간의 마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두 MC는 “본인의 정체성까지 해치는 무분별한 성형은 옳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화이트스완’은 본인의 개성, 장점, 능력,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메이크 업으로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는 인생 메이크 오버쇼로 종합편성채널 JTBC를 통해 매주 월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이트스완 이특, 쪽잠 자는 모습도 ‘톱클래스’ 연예인?

    화이트스완 이특, 쪽잠 자는 모습도 ‘톱클래스’ 연예인?

    ‘화이트스완 이특’ ‘화이트스완’ 이특이 특이한 자세로 쪽잠을 자다가 도촬당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 잠깐 휴식중에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녹화가 끝난 후 세호형이 보내준 사진 한장. 도촬당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팔짱을 낀 채 잠이 든 이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얼굴이 뒤로 꺾인 모습과 함께 길게 뻗은 다리가 불편해 보이면서도 묘하게 균형을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특은 지난 1일 이승연과 함께 진행을 맡은 인생 메이크업 쇼 JTBC ‘화이트스완’의 첫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이특은 “성형을 다루기는 하지만 본래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지우고 전형적인 성형 미인으로 탈바꿈 시키려는 것은 아니다”라며, “외모 콤플렉스로 인한 내면의 상처를 치유, 극복하고 자신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출연자 스스로가 찾아가는 도전의 과정이 ‘화이트 스완’의 핵심”이라고 방송의 취지를 밝혔다. ’화이트스완’은 본인의 개성, 장점, 능력,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메이크 업으로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는 인생 메이크 오버쇼다. JTBC를 통해 매주 월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이트스완’ 이특, 특이한 자세로 자다가 도촬당해

    ‘화이트스완’ 이특, 특이한 자세로 자다가 도촬당해

    ‘화이트스완 이특’ ‘화이트스완’ 이특이 특이한 자세로 쪽잠을 자다가 도촬당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 잠깐 휴식중에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녹화가 끝난 후 세호형이 보내준 사진 한장. 도촬당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팔짱을 낀 채 잠이 든 이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얼굴이 뒤로 꺾인 모습과 함께 길게 뻗은 다리가 불편해 보이면서도 묘하게 균형을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특은 지난 1일 이승연과 함께 진행을 맡은 인생 메이크업 쇼 JTBC ‘화이트스완’의 첫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이특은 “성형을 다루기는 하지만 본래 자신의 모습을 완전히 지우고 전형적인 성형 미인으로 탈바꿈 시키려는 것은 아니다”라며, “외모 콤플렉스로 인한 내면의 상처를 치유, 극복하고 자신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출연자 스스로가 찾아가는 도전의 과정이 ‘화이트 스완’의 핵심”이라고 방송의 취지를 밝혔다. ’화이트스완’은 본인의 개성, 장점, 능력,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메이크 업으로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는 인생 메이크 오버쇼다. JTBC를 통해 매주 월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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