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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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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수목드라마 3파전… 누가 ‘추노’ 뒤쫓을까

    새 수목드라마 3파전… 누가 ‘추노’ 뒤쫓을까

    ‘포스트 추노’ 경쟁이 치열하다. 방송 3사는 31일 일제히 신작 드라마를 내놓고 수목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동시 첫 방송인 데다 저마다 ‘비장의 무기’ 하나쯤은 갖고 있는 야심작들이라 시청자들의 선택도 쉽지 않아 보인다. 작품별 관전 포인트를 짚어 본다. ●국민동생 문근영 첫 악역 성공할까 ‘신데렐라 언니’는 ‘아이리스’, ‘추노’에 이어 수목극 주도권에 쐐기를 박겠다는 KBS의 신작이다. 동화 신데렐라를 언니의 관점에서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신선함을 준다. 남자를 수십명 갈아치우며 산 엄마 때문에 인생에 대한 희망도, 꿈도 없어진 냉소적인 은조(문근영)가 엄마와 새아버지의 집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은조가 들어간 집에는 동화 속 공주처럼 해사한 동생 효선(서우)이 있다. 은조는 당초 효선의 것에 관심이 없었지만, 효선이 넘치는 애교로 자신의 엄마까지 빼앗아가려 하자 돌변한다. 데뷔 이후 첫 악역에 도전한 문근영의 연기 변신 성공 여부가 흥행 열쇠로 간주된다. 문근영은 “최대한 악랄하고 까칠하게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소리지르는 연기, 살짝 무시하는 듯 말하는 연기 등 평소에 안 해보던 연기라 참 재미있다.”고 말했다. 군 제대후 처음 드라마에 복귀한 천정명과 아이돌 그룹 2PM 멤버에서 배우로 데뷔하는 택연도 인기 요소다. ●이민호-손예진 연기호흡 기대만발 ‘개인의 취향’은 주연 배우 캐스팅만으로도 화제의 중심에 오른 작품이다. 지난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가 출연한다. 완벽주의적인 성격의 건축설계사 전진호 역을 맡아 사실상 첫 성인연기에 도전한다. 상대배우 박개인 역을 맡아 2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손예진도 관심거리. 친구에게 연인을 뺏기고 믿었던 이성 친구에게도 배신을 당한 뒤 게이 친구를 원하는 엉뚱한 캐릭터다. 만사가 귀찮아 잘 씻지도 않고 꾸미지도 않는 ‘건어물녀’의 상징이다. 털털하고 연애에 숙맥인 여자가 한 남자를 게이로 오해해 펼쳐지는 ‘동상이몽’ 동거가 핵심 줄거리. 손예진은 “여주인공 개인은 진호를 게이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전혀 신경을 안 쓰고, 진호도 그런 개인을 여자로 안 보기 때문에 재밌는 일들이 벌어진다.”고 귀띔했다. ●‘찬란한 유산’ 제작진 다시 뭉쳤다 ‘검사 프린세스’는 드라마 ‘찬란한 유산’을 히트시킨 소현경 작가와 진혁 PD가 다시 손을 잡은 기대작이다. 이들 콤비는 당시 톱스타급이 아니었던 한효주와 이승기를 주연으로 전격 발탁해 ‘착한 드라마’라는 칭찬까지 받으며 시청률 40%를 이끌어 냈다. 이번에는 사명감은커녕 ‘개념’조차 부족한 초임검사 마혜리가 사람과 사랑을 통해 성장해 가는 이야기에 도전했다. 외양은 법조인을 내세운 전문직 드라마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아이리스’ 여전사 김소연이 주인공 마혜리 역을 맡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된장녀’의 변신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그리느냐가 관건이다. 마혜리는 쇼핑과 피부관리, 몸매 관리가 취미다. 예쁜 옷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 그러나 IQ 167에 집중력과 암기력이 좋아 부모가 시키는 대로 공부해 법대에 들어가고 사법고시도 한 번에 붙었다. 진혁 PD는 “단순히 선악으로 나뉘는 캐릭터가 없기 때문에 신선한 재미를 줄 것”이라고 장담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이승기, ‘현장르포 동행’에 1억 기부

    이승기, ‘현장르포 동행’에 1억 기부

    가수 이승기가 KBS 강태원 복지재단에 1억을 기부한다. KBS 강태원 복지재단 측은 30일 가수 이승기와 그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가 KBS 1TV ‘현장르포 동행’에 1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이날 오후2시 서울 KBS 강태원 복지재단에서 1억 원을 기부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승기는 평소에도 남모르게 불우이웃에 후원을 하다가 지속적인 후원을 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는 후문이다. 또 기금명에 자신의 이름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나눔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복지재단은 기부금을 ‘이승기와 함께하는 동행’이라는 기금명으로 ‘현장르포 동행’ 출연자들에게 매주 일정액씩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강태원 복지재단은 故 강태원씨가 ‘사랑의 리퀘스트’에 기부한 200억 원을 기반으로 소외받은 사람들에 힘을 실어주는 일을 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박 2일’, 스태프와 잠자리 복불복… “역시 명불허전”

    ‘1박 2일’, 스태프와 잠자리 복불복… “역시 명불허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 7명과 스태프 107명이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벌인 결과 스태프 팀이 승전보를 울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1박2일’ 에선 강호동, 김C, 이수근, 은지원, MC몽, 김종민, 이승기 등 멤버 7명이 총 107명의 스태프 및 기자들과 잠자리 복불복 대결을 벌였다. 게임 대결을 해 지는 쪽이 야외취침을 하기로 해 양팀의 대결은 시종일관 긴장감 속에서 진행됐다. 첫 대결인 제기차기는 MC몽이 발군의 제기차기 실력을 뽐내 멤버들이 먼저 승리를 맛봤다. 하지만 이어진 족구에서 스태프팀이 이기면서 승부는 안갯속을 걷게 됐다. 이 날 멤버들과 스태프들 간의 대결은 병뚜껑 멀리보내기에서 정점을 찍었다. 병뚜껑 멀리보내기는 멤버 7명과 스태프 대표 7명이 탁구대 위에서 병뚜껑을 손가락으로 튕겨, 멀리 보내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다. 한 사람 한사람이 병뚜껑을 튕길 때마다 희비가 교차하는 스태프 팀과 연기자 팀의 리얼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터주대감 강호동과 스태프의 마지막 대결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강호동은 비장한 각오로 임했지만 끝내 스태프팀의 병뚜껑을 넘기지 못하고 패했다. 야외취침의 향방이 갈리는 순간이었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승기 ‘현장르포 동행’ 에 1억원 ‘쾌척’

    이승기 ‘현장르포 동행’ 에 1억원 ‘쾌척’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가 ‘현장르포 동행’ 에 1억원을 기부했다. 29일 KBS강태원 복지재단(이사장 손봉호)에 따르면 이승기와 소속사인 후크 엔터테인먼트가 KBS 1TV ‘현장르포 동행’ 출연자들에게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현장르포 동행’ 은 한국사회 ‘신빈곤’ 현실에 대한 생생한 보고서로서 불우한 이웃들이 삶의 고비를 이겨나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KBS 강태원 복지재단은 1억원을 ‘이승기와 함께하는 동행’ 이라는 기금으로 ‘현장르포 동행’ 출연자들에게 매주 10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기와 소속사 대표는 몇 해 전부터 ‘현장르포 동행’ 를 열심히 시청하며 몇몇 출연자에게는 개인적으로 후원을 해왔다. 이승기는 바쁜 방송 활동에도 불구하고 이 프로그램을 못 보면 반드시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하는 열혈팬 이기도 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승기, TV프로에 1억 기부

    이승기, TV프로에 1억 기부

    KBS 강태원 복지재단(이사장 손봉호)은 26일 가수 이승기와 그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대표 권진영)가 KBS 1TV ‘현장르포 동행’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복지재단에 따르면 이승기는 “‘현장르포 동행’을 통해 출연자 가족 간의 따뜻함과 사랑, 부모님에 대한 효심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저의 작은 응원과 나눔이 그들 삶에 보탬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뜻을 밝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김남길ㆍ박성호 “이승기 팬들에게 죄송“

    김남길ㆍ박성호 “이승기 팬들에게 죄송“

    ‘비담’ 김남길과 개그맨 박성호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한 뒤 이승기의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김남길은 지난 26일 오후 8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열린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뒤 “우선은 이승기 씨 팬 분들한테 죄송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남길은 MBC ‘선덕여왕’으로 SBS ‘찬란한 유산’의 이승기를 제치고 TV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거머쥔 데 대해 재치 있는 사과 인사를 전한 것. 이어 TV 부문 남자 예능상을 거머쥔 박성호 역시 김남길의 소감을 패러디한 수상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부문 역시 이승기가 후보로 올라 박성호와 경쟁을 벌였다. 박성호는 트로피를 전해 받고 “승기 씨 팬들, 제가 또 뭐 잘못한 거 아니죠?”라고 농담 섞인 질문을 던진 뒤 “받지 말걸 그랬어. 받지 말걸 그랬어!”라고 자신의 유행어를 선보여 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상★패션] 손예진 “내가 백상 패셔니스타!”

    [백상★패션] 손예진 “내가 백상 패셔니스타!”

    배우 손예진이 제46회 백상예술대상의 최고 패셔니스타로 떠올랐다.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26일 오후 8시부터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배우 김아중과 개그맨 이휘재의 진행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손예진을 비롯, 이병헌·고현정·소지섭 등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아름다운 드레스와 화사한 자태로 소리 없는 스타일 전쟁을 벌인 여배우들 중 손예진은 최고의 스타일을 선보인 스타로서 ‘인스타일 특별상’을 수상했다. 패션잡지 ‘인스타일’이 최고의 패셔니스타를 가리는 ‘인스타일 특별상’은 올해 신설된 상으로, 손예진은 그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이날 화사한 오렌지빛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손예진은 진행자 이휘재로부터 “여신처럼 아름답다.”는 찬사를 받았다. 손예진은 “이 상은 연기로 받은 상이 아니라 쑥스럽지만 더 좋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나는 욕심이 많은 배우”라고 털어놓은 손예진은 “정윤기, 김성일 등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들이 내 스타일을 위해 애써주셨다. 정말 감사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시상식에 함께 참석한 개그우먼 강유미의 스타일을 칭찬하며 “나보다 훨씬 아름답다.”고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의 영화 부문과 TV 부문 신인연기상에는 영화 ‘해운대’의 이민기와 ‘킹통을 들다’의 조안, MBC 드라마 ‘선덕여왕’ 김남길과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또 인기상에는 배우 장근석과 최강희, 이승기, 소녀시대의 윤아 등이 선정됐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상예술대상, 이병헌·고현정·강동원 등 ‘스타워즈’

    백상예술대상, 이병헌·고현정·강동원 등 ‘스타워즈’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별들의 전쟁’이 될 전망이다. 26일 오후 8시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되는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이병헌과 ‘선덕여왕’의 고현정, ‘추노’의 장혁, 영화 ‘의형제’의 강동원, ‘마더’의 원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장악한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영화 부문와 TV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하는 백상예술대상은 배우 김아중과 개그맨 이휘재의 진행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이승기·김남주·한효주·문근영·소지섭·김혜자·하지원·김윤석 등 많은 톱스타들 역시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지난해는 유난히 많은 작품들이 대중의 사랑과 호평을 한 몸에 받아냈다. 천만 관객의 사랑을 받은 영화 ‘해운대’와 800만 관객의 가슴을 울린 ‘국가대표’, 국민드라마로 등극한 ‘선덕여왕’과 ‘아이리스’, 지난 25일 인기리에 종영한 ‘추노’ 등이 작품상을 겨룬다. 작품이 낳은 톱스타들의 경합 역시 백상예술대상의 볼거리다. 영화 부문에서는 강동원이 생애 첫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도전해 원빈, 김윤석, 하정우 등과 겨룬다. 여자 최우수연기상 부문에서도 김혜자와 하지원, 최강희 등이 나이를 넘어선 경합을 벌인다. TV 부문에서는 ‘아이리스’의 첩보원 이병헌과 ‘추노’의 짐승남 장혁 등이 TV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놓고 경쟁한다. ‘선덕여왕’의 진짜 주인공이라 불린 미실 고현정은 지난 1992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에서 신인상을 거머쥔 지 18년 만에 다시 ‘백상의 여인’으로 돌아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2월 타계한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에게 공로상을 전하며 추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6일 오후 8시부터 KBS 2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백상★영화] 하지원, ‘청룡’ 이어 ‘백상’의 여신 등극

    [백상★영화] 하지원, ‘청룡’ 이어 ‘백상’의 여신 등극

    배우 하지원이 제4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26일 오후 8시부터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배우 김아중과 개그맨 이휘재의 진행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하지원을 비롯, 이병헌·고현정·손예진·하정우 등 톱스타들이 참석했다. 영화 ‘내사랑 내곁에’로 ‘시상식의 꽃’인 여배우의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하지원은 “살을 빼가면서 힘든 연기 호흡을 맞춰준 배우 김명민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청룡영화상에서도 ‘내사랑 내곁에’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하지원은 여우주연상 2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또 남자 최우수연기상은 영화 ‘국가대표’의 하정우가 수상했다. 하정우는 “더 좋은 영화로 이 상에 대해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하정우의 수상은 영화 ‘마더’의 원빈, ‘의형제’의 강동원 등 유난히 쟁쟁한 후보들과 경합을 벌인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날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 시상에는 지난해 수상자인 배우 손예진과 주진모가 나섰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의 TV 부문 최우수연기상은 KBS 2TV ‘아이리스’의 이병헌과 MBC ‘내조의 여왕’의 김남주가 수상했다. 또 신인연기상에는 영화 ‘해운대’의 이민기와 ‘킹콩을 들다’의 조안, MBC 드라마 ‘선덕여왕’ 김남길과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작 및 수상자 ▼ 영화 부문 ▲대상=윤제균(해운대) ▲작품상=국가대표 ▲감독상=장훈(의형제) ▲최우수연기상=하정우(국가대표)·하지원(내사랑내곁에) ▲신인연기상=양익준(똥파리) 이민기(해운대) 김무열(작전) 김지석(국가대표) 유승호(4교시 추리영역)·조안(킹콩을 들다) 강예원(하모니) 선우선(전우치) 백진희(반두비) 김꽃비(똥파리) ▲신인감독상=이호재(작전) ▲시나리오상=장민석(의형제) ▲인기상=장근석(이태원살인사건)·최강희(애자) ▼ TV 부문 ▲대상=고현정(선덕여왕) ▲작품상=KBS2 아이리스(드라마)·MBC 아마존의 눈물(교양)·MBC 지붕뚫고 하이킥(예능) ▲연출상=고동선·김민식(MBC 내조의 여왕) ▲최우수연기상=이병헌(KBS 아이리스)·김남주(MBC 내조의 여왕) ▲신인연기상=김남길(MBC 선덕여왕)·황정음(MBC 지붕뚫고 하이킥) ▲신인연출상=유현기(KBS2 공부의 신) ▲예능상=박성호(KBS2 개그콘서트)·강유미(KBS2 개그콘서트)·안영미(KBS2 개그콘서트) ▲극본상=천성일(KBS2 추노) ▲인기상= 이승기(찬란한 유산)·윤아(신데렐라맨) ▼ 공동 부문 ▲인스타일 특별상= ▲공로상=고(故) 배삼룡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 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백상 여신들, ‘아슬아슬’ 섹시하게

    [NTN포토] 백상 여신들, ‘아슬아슬’ 섹시하게

    ‘제 46회 백상예술대상’이 26일 오후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하지원(왼쪽부터), 윤아, 장희진, 김현정이 각선미를 뽐내며 섹시하게 계단을 오르고 있다. 영화와 TV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하는 백상예술대상은 이병헌, 고현정, 강동원, 원빈, 이승기, 소지섭, 하지원 등 많은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지난 2월 타계한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을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이휘재와 김아중의 진행으로 KBS 2TV를 통해 2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백진희 ‘깜찍한 빨간 드레스’

    [NTN포토] 백진희 ‘깜찍한 빨간 드레스’

    ’제 46회 백상예술대상’이 26일 오후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백진희가 손을 흔들고 있다. 영화와 TV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하는 백상예술대상은 이병헌, 고현정, 강동원, 원빈, 이승기, 소지섭, 하지원 등 많은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지난 2월 타계한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을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이휘재와 김아중의 진행으로 KBS 2TV를 통해 2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강예원 ‘휘청휘청 어머나!’

    [NTN포토] 강예원 ‘휘청휘청 어머나!’

    ’제 46회 백상예술대상’이 26일 오후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강예원이 계단에서 휘청거리고 있다. 영화와 TV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하는 백상예술대상은 이병헌, 고현정, 강동원, 원빈, 이승기, 소지섭, 하지원 등 많은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지난 2월 타계한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을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이휘재와 김아중의 진행으로 KBS 2TV를 통해 2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소간지’ 소지섭 “제복 잘 어울리죠?”

    [NTN포토] ‘소간지’ 소지섭 “제복 잘 어울리죠?”

    ‘제 46회 백상예술대상’이 26일 오후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소지섭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와 TV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하는 백상예술대상은 이병헌, 고현정, 강동원, 원빈, 이승기, 소지섭, 하지원 등 많은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지난 2월 타계한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을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이휘재와 김아중의 진행으로 KBS 2TV를 통해 2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병헌, 특유의 맑은 미소

    [NTN포토] 이병헌, 특유의 맑은 미소

    ‘제 46회 백상예술대상’이 26일 오후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이병헌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영화와 TV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하는 백상예술대상은 이병헌, 고현정, 강동원, 원빈, 이승기, 소지섭, 하지원 등 많은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지난 2월 타계한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을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이휘재와 김아중의 진행으로 KBS 2TV를 통해 2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장근석 “나비넥타이 멋있죠?”

    [NTN포토] 장근석 “나비넥타이 멋있죠?”

    ‘제 46회 백상예술대상’이 26일 오후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장근석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영화와 TV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하는 백상예술대상은 이병헌, 고현정, 강동원, 원빈, 이승기, 소지섭, 하지원 등 많은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지난 2월 타계한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을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이휘재와 김아중의 진행으로 KBS 2TV를 통해 2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한효주 ‘단아한 블랙 드레스’

    [NTN포토] 한효주 ‘단아한 블랙 드레스’

    ’제 46회 백상예술대상’이 26일 오후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한효주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영화와 TV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하는 백상예술대상은 이병헌, 고현정, 강동원, 원빈, 이승기, 소지섭, 하지원 등 많은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지난 2월 타계한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을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이휘재와 김아중의 진행으로 KBS 2TV를 통해 2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핑크공주’ 박보영, 깜찍하게~

    [NTN포토] ‘핑크공주’ 박보영, 깜찍하게~

    ’제 46회 백상예술대상’이 26일 오후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박보영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영화와 TV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하는 백상예술대상은 이병헌, 고현정, 강동원, 원빈, 이승기, 소지섭, 하지원 등 많은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지난 2월 타계한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을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이휘재와 김아중의 진행으로 KBS 2TV를 통해 2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장희진 ‘아름다운 핑크 드레스’

    [NTN포토] 장희진 ‘아름다운 핑크 드레스’

    ‘제 46회 백상예술대상’이 26일 오후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장희진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영화와 TV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하는 백상예술대상은 이병헌, 고현정, 강동원, 원빈, 이승기, 소지섭, 하지원 등 많은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지난 2월 타계한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을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이휘재와 김아중의 진행으로 KBS 2TV를 통해 2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하지원, ‘보일듯 말듯’ 각선미 뽐내며~

    [NTN포토] 하지원, ‘보일듯 말듯’ 각선미 뽐내며~

    ‘제 46회 백상예술대상’이 26일 오후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하지원이 계단을 오르고 있다. 영화와 TV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하는 백상예술대상은 이병헌, 고현정, 강동원, 원빈, 이승기, 소지섭, 하지원 등 많은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지난 2월 타계한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을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이휘재와 김아중의 진행으로 KBS 2TV를 통해 2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선덕여왕’ 김남길, 넘치는 카리스마

    [NTN포토] ‘선덕여왕’ 김남길, 넘치는 카리스마

    ’제 46회 백상예술대상’이 26일 오후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남길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영화와 TV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하는 백상예술대상은 이병헌, 고현정, 강동원, 원빈, 이승기, 소지섭, 하지원 등 많은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지난 2월 타계한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을 추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이휘재와 김아중의 진행으로 KBS 2TV를 통해 2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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