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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골든디스크, 故 종현 애도한 아이유 “아직 많이 슬프다”

    2018 골든디스크, 故 종현 애도한 아이유 “아직 많이 슬프다”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가수 아이유가 대상을 받았다.10일 오후 5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1전시장에서는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성경이 MC로 진행을 맡았다. 이날 아이유는 음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아이유는 “‘밤 편지’가 지난해 3월에 나왔다. 사계절 동안 꾸준히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가사를 쓰는 내내 제게 온 행운 같았다. 이렇게 좋은 곡을 주신 두 분 작곡가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이어 “또 아직 많이 슬프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 슬픈 감정을 충분히 느끼고 보내주지 못해 슬프다”라며 지난해 세상을 떠난 故 샤이니 종현을 애도했다. 사진=JTBC 2018 골든디스크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윤종신 ‘2018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 본상 수상 “구남친들에 영광 돌린다”

    윤종신 ‘2018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 본상 수상 “구남친들에 영광 돌린다”

    윤종신, 레드벨벳이 2018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했다.10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는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이승기와 이성경이 MC로 무대에 올랐다. 윤종신과 레드벨벳은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윤종신은 “윤종신하면 꾸준히 열심히 쉬지 않고 음악을 해왔다는 점이 저의 특징인데 작년에는 선물 같은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라고 말했다. 윤종신은 이어 “맨날 음악한다고 작곡한다고 작사한다고 새벽 늦게 들어왔는데 기다려준 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무엇보다도 작년 한 해 열심히 이 노래를 울부 짖어준 구남친 여러분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덧붙였다. 레드벨벳은 “2017년에는 정말 열심히 활동했던 것 같다. 2017년에 활동을 하면서 저희가 잘 보낼 수 있게 저희를 아끼고 생각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저희가 바쁘게 활동한 만큼 팬들 분들도 많이 바빴을 것 같다. 고생 많았다. 멤버들도 고생 많았고 이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사진=JTBC ‘2018 골든디스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골든디스크’ MC 이성경, 일상에서도 모델포스 뿜뿜...“미모 실화냐?”

    ‘골든디스크’ MC 이성경, 일상에서도 모델포스 뿜뿜...“미모 실화냐?”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MC를 맡은 배우 이성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10일 오후 5시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참석했다. 이날 이성경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함께 MC를 맡았다. 이성경은 시상식장에 화려한 장식이 수 놓인 백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성경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들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이성경은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그는 멍한 표정의 셀카를 올리거나, 화보 촬영 사진, 일상 패션 등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화려한 프린트가 수놓아진 니트와 검은색 핫팬츠를 입은 채 서 있는 이성경의 사진은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네티즌은 “다이어트 각”, “이거 완전 다이어트 자극 사진이다”, “와 진짜 예뻐. 미모 실화냐?”, “사랑해요 언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경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역도부 학생 김복주 역을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와이스 쯔위, ‘2018 골든디스크 어워즈’ 올킬하는 미모

    트와이스 쯔위, ‘2018 골든디스크 어워즈’ 올킬하는 미모

    트와이스 쯔위의 미모가 화제다.‘2018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10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날 트와이스는 레드카펫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쯔위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빼어난 미모를 뽐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제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이승기와 이성경이 MC를 맡았으며 JTBC, JTBC2를 통해 생중계 되고 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8 골든디스크 어워즈’ 이성경 이승기, 비주얼 MC “누 끼치지 않겠다”

    ‘2018 골든디스크 어워즈’ 이성경 이승기, 비주얼 MC “누 끼치지 않겠다”

    배우 이성경 이승기가 환상의 비주얼 케미를 선보였다.‘2018 골든디스크 어워즈’ 레드카펫이 10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승기과 이성경의 드레스 코드는 블랙&화이트였다. 두 사람은 선남선녀의 아우라를 풍기며 취재진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MC를 맡은 이승기는 “새해 첫 포문을 여는 시상식에서 인사 드리게 돼 영광”이라며 “누 끼치지 않고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기와 함께 MC를 맡은 이성경은 “존경하는 선배님과 함께 시상식을 진행하게 돼 영광이다.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이승기와 이성경이 MC를 맡았으며, 오후 5시부터 JTBC, JTBC2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집사부일체’ 전인권 삼청동 집 “100억원 줘도 안 판다”

    ‘집사부일체’ 전인권 삼청동 집 “100억원 줘도 안 판다”

    가수 전인권이 집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첫 사부 전인권의 집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부로 출연한 전인권은 자신의 집과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악기랑 침대가 있는 곳으로 네 사람을 안내했다. 그들이 묵게 될 숙소. 네 사람은 이어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식사를 하기 위해 전인권이 있는 본가로 이동했다. 전인권은 자신을 찾아온 네 사람에게 잡초 및 전등을 정리하라는 요청을 했다. 특히 전인권은 잡초를 포함한 집의 모든 것에 애착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전인권은 ‘이 집을 100억을 주셔도 안 판다고 하셨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내가 이 집에서 태어났다. 여기엔 내게 의미가 없는 게 없다. 여기 잡초들이 많은데 베지 못하는 대문 앞 잡초들을 통해 들국화의 곡들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특히 전인권은 “삼청동은 세 가지가 맑다는 의미를 지녔는데 우선 공기가 맑고 산이 맑고, 사람이 맑다”며 자신의 집과 동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네 명의 제자들은 누룽지가 주식인 식습관과 저녁 8시에 취침하는 전인권의 모습을 보며 집 탈출을 감행했다. 특히 이승기가 잠든 전인권을 뒤로하고 방에서 몰래 빠져나오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12.2%를 차지하며 이 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집사부일체’ 측 “이승기 출연 ‘화유기’ 질문은 자제해달라” 당부

    ‘집사부일체’ 측 “이승기 출연 ‘화유기’ 질문은 자제해달라” 당부

    ‘집사부일체’ 측이 이승기가 출연 중인 드라마 ‘화유기’에 대한 질문을 자제해달라고 전했다.5일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이세영PD와 배우 이승기, 이상윤, 가수 육성재, 개그맨 양세형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앞서 SBS 측은 언론에 “tvN 드라마 ‘화유기’와 관련된 질문을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는 ‘집사부일체’에 출연 중인 이승기를 의식한 발언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2화까지 방송된 tvN 드라마 ‘화유기’는 초유의 방송 사고부터 스태프 추락사고까지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SBS 측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기자간담회 중에는 ‘화유기’와 관련된 질문이 나왔다. 이에 진행자는 대답을 차단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새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한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그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동거동락하며 깨달음 한 줄을 얻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집사부일체’ 이승기, 트와이스와 영상통화에 함박웃음 “팬입니다”

    ‘집사부일체’ 이승기, 트와이스와 영상통화에 함박웃음 “팬입니다”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트와이스 멤버들과의 영상통화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트와이스와 영상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이들에게 “트와이스 섭외되면 트와이스 집으로 가겠다”며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이에 네 사람은 영상통화를 하며 직접 섭외에 나섰다. 트와이스 정연과 영상통화를 하게 된 이승기, 이상윤은 부끄러운 마음에 어쩔 줄 몰라 했다. 특히 이승기는 말을 더듬으며 “안녕하세요, 정연 씨. 팬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상윤은 천천히 “저희가 오늘 첫 촬영이다. 다른 사람의 집에 가는 콘셉트인데, 그 대상을 트와이스로 하고 싶어서 전화를 했다”고 상황 설명을 했다. 이에 트와이스는 “프로그램 나가려면 꼭 집에 오셔야 하는 거냐”고 물었고, 이승기는 “우리 집에서 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마지막으로 “너무 고맙고 다음에 꼭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집사부일체’ 이승기, 방송 최초 집 공개 ‘거울 앞 복근 자랑’

    ‘집사부일체’ 이승기, 방송 최초 집 공개 ‘거울 앞 복근 자랑’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집이 방송 처음으로 공개된다.31일 오후 첫 방송될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3년 만에 예능 복귀로 화제가 된 이승기의 집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사부를 만나러 가기 전, 청춘 4인방의 인생 ‘물음표’를 엿볼 수 있는 일상 관찰 카메라가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집사부일체’를 통해 전역 직후부터 예능 복귀 첫날까지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할 이승기는 몸매 유지를 위해 운동을 쉬지 않는 등 여전히 군인 티를 벗지 못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폭풍 운동에 이어 공개된 이승기의 일과는 다름아닌 TV 시청. 이승기는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누워 그 동안 밀린 예능과 드라마 모니터링에 심취하는 한편, 가요 프로그램을 보며 후배 아이돌 가수의 무대에 감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집사부일체’를 통해 이상윤의 하우스 또한 최초 공개된다. 인테리어부터 청결 상태까지 흠잡을 곳 하나 없는 이상윤의 집을 본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심지어 양세형은 “너무 깨끗해서 사이코패스가 사는 집”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다른 멤버인 양세형과 비투비 멤버 육성재의 라이프 스타일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양세형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잇’ 아이템으로 풀 장착을 하고 나타나 예능계에 떠오르는 패션피플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고. 막내 육성재는 ‘육집사’가 되어 고양이와 대화를 나누고, 쉴 새 없이 혼잣말을 하면서 게임을 하는 등 ‘혼자 놀기 달인’의 면모를 낱낱이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인생에 물음표가 가득한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자신만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갖고 있는 사부를 찾아가 그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 그대로 생활하며 좌충우돌 하루를 보내는 예능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화유기’ 연이은 악재...방송사고 이어 세트장 스태프 추락 “하반신 마비”

    ‘화유기’ 연이은 악재...방송사고 이어 세트장 스태프 추락 “하반신 마비”

    ‘화유기’가 첫 방송 사흘 만에 연달아 악재를 겪고 있다.26일 tvN 새 드라마 ‘화유기’ 제작 과정에서 한 스태프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 매체는 이날 지난 23일 새벽 1시쯤 세트장에서 천장에 샹들리에를 매달던 스태프 A 씨가 3M 높이에서 추락, 이 사고로 허리뼈와 골반뼈 등이 골절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허리 부분에 1차 충격을 받고, 곧바로 바닥에 떨어지면서 머리를 찧어 뇌출혈 증세를 보였다. 이에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A 씨는 척수 손상에 따른 하반신 마비와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A 씨는 현재 가족을 알아볼 정도로 의식이 돌아온 상태다. 한편 이와 관련 ‘화유기’ 측은 “내부적으로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첫 방송한 ‘화유기’는 방송 전 이승기의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하지만 방송 2회 만에 컴퓨터그래픽(CG) 미완성 장면 노출, 장시간 광고 노출 등 방송 사고를 일으켜 논란을 빚었다. 이날 사고와 관련 ‘화유기’ 측은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발표, 제작과 방송 안정화를 위해 방송을 미루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3회분은 기존 편성대로 30일 방송되며, 4회분은 오는 2018년 1월 6일 방송된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화유기’ 첫방, 강식당 보는 이승기 “완전 재밌다” 호평

    ‘화유기’ 첫방, 강식당 보는 이승기 “완전 재밌다” 호평

    ‘화유기’ 첫방을 앞두고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23일 tvN 새 주말드라마 ‘화유기’ 측은 첫방송을 앞두고 “차승원 경쟁프로(?) ‘강식당’ 보는 열혈팬 이승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극 중 ‘우마왕’ 역으로 나오는 차승원과 ‘손오공’ 역으로 나오는 이승기가 한 집에서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우마왕은 자신의 집에 사는 손오공이 옷을 아무데나 거는 것은 물론, 택배도 받지 않는 모습에 잔뜩 화가 났다. 하지만 손오공은 대수롭지 않은 듯 우마왕의 잔소리를 흘려들었다. 손오공은 자신이 보고 있던 TV 프로그램에 대해 언급했다. 이는 최근 방송중인 tvN ‘강식당’이었던 것. 과거 이승기가 ‘강식당’ 출연진들과 tvN ‘신서유기’를 촬영한 인연이 있는 만큼 해당 프로그램을 이승기가 보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손오공은 “저거 완전 재밌어. 마왕 경쟁프로지? 조만간 시청률 따라잡히겠는데. 저 프로그램에는 완전 호감 댓글만 있다니까”라며 호평을 했다.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손오공은 우마왕이 들고 온 화분이 사오정이 보낸 것임을 알게 된다. 우마왕은 ‘손오공님의 승진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것에 관심을 갖고는 “너 천계로 복귀하는거냐?”고 물었다. 이에 손오공은 “아직 확정은 아니고. 그런데 이번에 정말 큰 벼슬 할 것 같아. 내가 천계가서 한 자리하면 마왕도 끌어줄게”라고 말했다. 두 인물의 대화가 공개된 만큼 두 인물이 어떤 관계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는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집사부일체’ 이상윤 “예능 첫 고정, 어설픈 모습 많이 보일 것”

    ‘집사부일체’ 이상윤 “예능 첫 고정, 어설픈 모습 많이 보일 것”

    배우 이상윤이 공중파 첫 예능 고정 프로그램인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SBS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동거동락하며 깨달음 한 줄을 얻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상윤을 비롯해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함께 하는 것이 알려져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예능이다. 특히, 네 사람이 자신만의 한 방이 있는 사부를 찾아가 오직 그의 라이프스타일대로 생활하며 좌충우돌 하루를 보낸다는 점에서 각기 다른 매력이 뿜어질 것으로 보여 기대감과 함께 궁금증도 상승하고 있다. 이에 이상윤은 “예능 첫 고정이라는 점에서 긴장도 많이 되고, 그만큼 설레는 마음도 매우 큽니다. 그동안 해 왔던 장르가 아니다 보니, 어설픈 모습도 많이 보일 거 같습니다”라며 공중파 예능 첫 고정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내비추었다. 이어 “새로운 방식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저도 궁금증을 가지고 기대 하고 있는데요. 시청자분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저희들의 모습을 예쁘게 잘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집사부일체가’ 파이팅!”이라고 본방사수의 말도 함께 전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역시 “배우 이상윤을 넘어 인간 이상윤에 대한 무한 매력이 보여 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윤 배우가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대한 많은 기대와 공중파 예능 첫 고정인 만큼 매사 모든 일에 열심히 하는 그에게 많은 격려 부탁 드린다”라고 소속 배우에 대한 애정 어린 말을 전했다. 한편,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내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화유기’ 이승기, 상처투성이 얼굴 포착 ‘무슨 일?’

    ‘화유기’ 이승기, 상처투성이 얼굴 포착 ‘무슨 일?’

    ‘화유기’ 이승기가 스크래치가 가득한 상처투성이 얼굴을 공개, ‘액션 오공’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이승기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에서 옥황상제와 맞서기도 하는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 역을 맡았다. 그는 천계의 천덕꾸러기로 독보적인 오만함을 뿜어내는 치명적인 손오공의 매력을 발산하며,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화려하게 복귀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이승기가 상처투성이가 된 얼굴을 한 채 오만상을 찌푸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극중 손오공이 휴대전화에 자신의 얼굴을 비춰보면서 볼과 턱, 콧등에 생긴 상처들을 일일이 확인하는 장면인 것.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퍼코트로 남다른 포스를 드러낸 손오공은 상처들을 조심스럽게 매만지며 아프다는 듯 인상을 구기고 있다. ‘퇴폐적 악동요괴’다운 결투의 흔적이 설핏 드러나면서, 앞으로 이승기가 선보일 ‘오공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승기의 ‘상처투성이 액션 오공’ 변신은 지난달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촬영됐다. 강렬한 레드 컬러 재킷 위에 호피무늬가 은은하게 감도는 퍼코트를 레이어드 해 손오공의 면모를 완성한 그는 유쾌한 미소를 지으며 현장에 등장했다. 더욱이 화려한 패션스타일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상처 분장이 더해지면서 ‘퇴폐적 악동요괴’의 느낌이 오롯이 담겨있는 손오공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으로,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제작사 측은 “헤어스타일부터 입는 의상하나하나까지 직접 자신이 고르는 등 이승기는 손오공으로 변신할 준비를 마쳤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집사부일체’ 이승기 “걸그룹 집에 갈 수도 있어” 기대감

    ‘집사부일체’ 이승기 “걸그룹 집에 갈 수도 있어” 기대감

    ‘집사부일체’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 이상윤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공개됐다.19일 SBS ‘집사부일체’ 측은 “처음으로 모든 맴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라는 제목의 티저를 공개했다. 식사 자리에 모인 네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이상윤과 함께 출연하게 된 이승기는 “처음에 들어오실 때부터 설렜다. 믿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양세형은 “조합이 되게 특이하다. (나를 제외하고) 셋이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잘생겨서) 기분 나쁘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육성재는 프로그램 출연 이유에 대해 “승기 형이 한다고 해서 했다”며 이승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상윤은 “연기자로만 이제 10년 정도 됐더라. 내가 만날 수 있는 사람 군을 넘어선 사람들을 여기에서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이승기는 “우리가 보고 싶은 누군가의 집에 가서 대화한다는 취지가 좋았다. 걸그룹의 집에도 갈 수 있지 않냐”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네 사람의 모습이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SBS 새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멤버들이 자신만의 한 방이 있는 ‘사부’를 찾아가 오직 그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생활하며 좌충우돌 하루를 보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2018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화유기’ 이승기, 무리수 공약...“첫 방송 시청률 10% 넘으면 재입대?”

    ‘화유기’ 이승기, 무리수 공약...“첫 방송 시청률 10% 넘으면 재입대?”

    ‘화유기’ 이승기가 첫 방송 시청률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15일 가수 겸 배우 이승기(31)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 tvN 새 드라마 ‘화유기’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승기는 군 전역 후 복귀작인 ‘화유기’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며, 시청률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그는 “군 경험이 이번 드라마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이 작품이 그동안 한 작품 중 가장 힘든 현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에 있는 동안 감을 잃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지만, 연예인으로 10년 넘게 활동하며 몸에 밴 게 있어 리듬을 되찾는 게 크게 어렵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승기는 이날 첫 방송 시청률 10%를 내걸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승기는 “첫 방송 시청률이 10%가 넘으면 재입대를 하겠다”고 폭탄 선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행사에 함께 참석한 배우 차승원과 진행자 박경림이 이를 만류, 박경림은 “대신 사과 드린다”며 수습에 나섰다. 결국 이승기는 “10%가 넘으면 재입대하겠다”는 공약 대신 “출연배우 다같이 특수전사령부에 협조 요청을 받아 부대 체험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승기의 복귀작인 ‘화유기’는 현재 방영중인 tvN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후속작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주말(12월 10일) 기준 tv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시청률 3.9%를 기록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해 2월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대, 현역 군 복무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13공수특전여단 흑표부대에 배치됐다. 2년 동안 군 생활을 마친 이승기는 지난 10월 31일 전역했다. 사진=스포츠서울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집사부일체’ 이승기X양세형X육성재X이상윤 만남 포착 “잘생김 넘치는 집”

    ‘집사부일체’ 이승기X양세형X육성재X이상윤 만남 포착 “잘생김 넘치는 집”

    ‘집사부일체’ 청춘 4인방의 모습이 공개됐다.14일 SBS ‘집사부일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가 야심차게 준비한 새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커밍순! 승기X상윤X세형X성재까지 사진만 봐도 잘생김이 넘치는 ‘집사부일체’ 청춘 4인방을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담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양세형 육성재 이승기 이상윤이 거실에 모여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승기가 전역 후 첫 예능으로 선택한 ‘집사부일체’는 네 청춘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동고동락하며 깨달음을 얻는 모습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사부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생활하며 좌충우돌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기는 지난 4일 첫 촬영에서 “이렇게 예능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정말 오랜만”이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예능의 기본은 짐이다.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는데 만약을 대비해야 되니까 일단 취사도구와 침낭까지 다 챙겨왔다”며 “군 전역 이후 야전 취사에는 도가 텄다”며 변치 않은 준비성과 입담을 자랑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2018년 방송 예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화유기’ 차승원, 이승기와 기싸움 “신선이 되지 못한 건 너 때문”

    ‘화유기’ 차승원, 이승기와 기싸움 “신선이 되지 못한 건 너 때문”

    ‘화유기’ 차승원, 이승기의 기싸움이 포착돼 화제다.12일 tvN 새 주말드라마 ‘화유기’ 측은 “포스철철 요괴들의 신(神) 차승원 vs 개무시하는 원숭이 이승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화유기’ 주연인 배우 차승원, 이승기, 오연서가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차승원은 극 중 거대한 흰 소 요괴이자,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회장으로 군림하는 카리스마 우마왕 역을 맡았다. 이승기는 손오공 역을, 오연서는 삼장 역을 맡았다. 잔뜩 화가 난 상태로 등장한 차승원은 “내가 아직 신선이 되지 못한 건 너 때문이야. 네가 왼손에서 도망쳐 나오는 바람에...”라며 이승기를 가리켰다. 반면 이승기는 차승원의 말이 들리지 않는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의 팽팽한 기싸움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관계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tvN 새 주말드라마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 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 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이다. 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화유기’ 이승기, SNS에 드라마 촬영 모습 공개...‘열혈 손오공’

    ‘화유기’ 이승기, SNS에 드라마 촬영 모습 공개...‘열혈 손오공’

    ‘화유기’ 이승기가 영하의 날씨 속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8일 가수 겸 배우 이승기(31)가 tvN 새 드라마 ‘화유기’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 이승기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컴백 화유기 손오공 열 촬영 대기 중 영하 7도 red 감기 조심”이라는 내용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승기는 빨간색 패딩을 껴입고 드라마 촬영장에서 의자에 앉아 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장갑을 낀 손에는 대본을 들고 있어, 맹추위 속에서도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이승기의 노력이 돋보인다. 한편 지난 10월 31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이승기는 오는 23일 첫 방송하는 tvN 새 드라마 ‘화유기’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이승기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승기 이성경 ‘제32회 골든디스크’ MC 확정 ‘기대되는 케미’

    이승기 이성경 ‘제32회 골든디스크’ MC 확정 ‘기대되는 케미’

    이승기, 이성경이 제32회 골든디스크 진행을 맡는다.8일 이승기, 이성경의 각 소속사 측은 “‘제32회 골든디스크’ MC를 보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말 전역한 이승기는 이후 tvN 드라마 ‘화유기’,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등에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여기에 ‘골든디스크’ MC 확정 소식까지 전하며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성경은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영화 ‘레슬러’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김성주, 전현무와 함께 MC를 본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 골든디스크 시상식 진행에서는 이승기와 완벽한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제32회 골든디스크’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5홀에서 오는 2018년 1월 10일 오후 5시 디지털 음원 부문, 11일 오후 5시 음반 부문 시상식을 진행한다. 사진=스포츠서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화유기’ 오연서, 올블랙 패션에 노란 우산 ‘무슨 의미?’

    ‘화유기’ 오연서, 올블랙 패션에 노란 우산 ‘무슨 의미?’

    배우 오연서가 ‘화유기’에서 오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6일 tvN 새 주말드라마 ‘화유기’ 측은 오연서의 스틸을 공개했다. 그는 모든 요괴들이 노리는 피의 주인 삼장으로, 흉가 폐가 전문 한빛 부동산의 대표 진선미 역을 맡았다. 악귀를 보는 것 외에는 특별할 게 없는 보통 인간이지만 금강고로 인해 제천대성 손오공(이승기 분)이라는 막강한 힘을 손에 넣게 되는 인물이다. 특히 오연서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패션을 장착하고 손에는 ‘도트 무늬’로 뒤덮인 샛노란 우산을 든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머리를 단정하게 빗어 넘긴 오연서가 터틀넥, 코트, 장갑까지 블랙으로 통일한 스타일링을 한 채 매혹적인 눈빛을 던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실내 이곳저곳에서 노란색 우산을 펴고 있다. 과연 노란 우산의 의미는 무엇일지 오연서가 삼장으로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오연서의 ‘삼장 진선미’ 첫 촬영 장면은 지난 10월 20일 일산의 한 상가 건물에서 진행됐다. 이날 촬영은 악귀를 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진선미가 소위 ‘마’가 낀 건물을 찾아가서 악귀를 찾는 장면이다. 오연서는 건물 내부의 이곳저곳을 살피며 날카로운 눈빛을 번뜩이는, 극 중 삼장의 소명을 타고난 진선미로의 변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무엇보다 오연서는 올블랙 의상과 보색대비를 이룬 노란 우산을 펴는 모습으로 시선을 자극, 현장의 분위기를 돋웠다. 시종일관 치밀하게 대본을 확인하는 한편, 촬영을 마치자마자 모니터링을 하는 등 진선미 역에 대한 열의를 나타냈다. 더욱이 촬영 내내 밝은 미소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며 극찬을 얻고 있다. 한편, tvN 새 주말드라마 ‘화유기’는 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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