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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사부일체’ 윤여정 집, 럭셔리+아늑 인테리어 ‘특급 평창동 뷰’

    ‘집사부일체’ 윤여정 집, 럭셔리+아늑 인테리어 ‘특급 평창동 뷰’

    ‘집사부일체’에서 배우 윤여정의 평창동 저택이 공개됐다.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최초의 여성 사부로 윤여정이 출연했다. 이날 사부 윤여정 집에서 1박 2일 촬영할 계획이었지만 비상상황이 발생, 수도가 동파돼 집 촬영이 불가해졌다. 이에 이승기만 홀로 윤여정 집을 만끽할 기회를 얻었다. 이승기는 윤여정 집을 구석구석 둘러봤다. 윤여정의 럭셔리한 집 거실에는 TV가 없었다. 윤여정이 TV를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대신 고풍스러운 가구들이 이승기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40년 된 의자에 대해 윤여정은 “큰 아들과 나이가 똑같아”라고 소개했다. 윤여정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둔 작품도 눈에 띄었다. 한편 윤여정 집을 보지 못한 나머지 멤버들은 넓은 규모의 평창동 집 주변을 둘러봤다. 뒷마당에 입성한 멤버들은 평창동 일대가 내려다보이는 전경과 넓은 마당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무한도전-토토가3(MBC 토요일 밤 10시 40분) 17년 만에 무한도전을 통해 다시 만난 전설의 아이돌 그룹 에이치오티(H.O.T.)의 콘서트 현장이 드디어 공개된다. 지난 설 연휴 진행한 녹화 콘서트에는 신청자 17만명 중 추첨을 통해 뽑힌 2500명이 H.O.T. 팬을 상징하는 하얀 우비와 풍선을 들고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꽉 채웠다. 데뷔곡 ‘전사의 후예’를 시작으로 ‘캔디’, ‘행복’, ‘빛’, ‘위 아 더 퓨처’ 등 H.O.T.의 대표곡들을 다시 들을 수 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KBS2 토요일 밤 12시 10분) ‘히트곡 제조기’ 프로듀서 김형석과 독특한 목소리의 래퍼 킬라그램, 싱어송라이터 듀오 닉&쌔미가 함께 무대에 서 김형석의 히트곡 ‘첫인상’, ‘나나나’, ‘겟 업’, ‘맞지?’를 메들리로 선보인다. 유희열과 처음 만난 소감을 즉석에서 랩으로 표현한 킬라그램은 완성도 높은 가사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킬라그램과 닉&쌔미는 앞으로의 꿈에 대해 각각 ‘디즈니 작가’와 ‘그래미어워즈 입성’ 등 당찬 포부를 밝힌다. ■집사부일체(SBS 일요일 오후 4시 50분) 집사부일체 최초의 여성 사부가 나온다는 소식에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는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던 그들에게 사부의 정체가 공개되자 멤버들의 기대는 순식간에 걱정으로 바뀌고…. 대선배이자 카리스마 여배우 윤여정이 사부로 등장하자 멤버들은 “모시게 돼서 좋긴 한데 사부님이 불편해 하시면 어떡하냐”, “신경을 많이 써야겠다”며 긴장한 모습을 드러낸다.
  • ‘화유기’ 오연서, 선악 오가는 1인 2역 ‘연기포텐 터졌다’

    ‘화유기’ 오연서, 선악 오가는 1인 2역 ‘연기포텐 터졌다’

    ‘화유기’ 오연서가 선악(善惡)으로 오가는 1인 2역으로 연기 포텐을 제대로 터뜨리며 시선을 압도했다.지난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에서는 아삼장(아사녀+삼장)으로 깨어나 손오공(이승기 분)과 혼례를 서두르는 진선미(오연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삼장 진선미는 아사녀(이세영 분)의 계략으로 영혼을 바뀌고, 손오공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석관에 갇히는 걸 택했다. 향로를 통해 진선미의 몸으로 들어간 아삼장은 다음날 진선미의 침대에서 눈을 떴다. 거실에 있는 손오공을 보고 살짝 긴장하는 듯했으나, 다정하게 인사하는 그를 보며 경계를 풀고 다가가 침대에서 유혹을 시작했다. 아삼장은 진선미의 몸부터 기, 향기 모든 것을 차지했다. 하지만 손오공은 그녀에게서 조금도 진선미를 느낄 수 없었고, 오히려 마주하면 할수록 차오르는 분노를 숨기지 못했다. 손오공이 속아주는 척 연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 아삼장은 “그녀는 죽었다. 내가 석관에 묻어버렸다”라고 자극했다. 이에 손오공이 더욱 분노하자 아삼장은 삼장을 요괴 먹잇감을 만들겠다며 유리 파편을 들고 자해를 시도하는 등 악녀본색을 드러냈다. 혼례 첫날밤 손오공이 키스를 통해 아삼장에게 수면제를 먹였고, 그녀가 잠든 사이 손오공은 향로를 통해 진선미의 꿈에 들어갔다. 하지만 여기서 또 한 번 난관에 봉착했다. 진선미가 손오공과 함께 나가는 것을 거부한 것. 진선미는 손오공이 다가올수록 “넌 나 때문에 아프고 죽을거야”라며 거부했고, 진선미의 말을 불복한 손오공은 고통을 느꼈다. 진선미는 눈물을 쏟으며 손오공을 애써 외면했고, 손오공은 심장을 움켜 쥔채 진선미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며 다가갔다. 사령보다 더 강한 사랑으로 묶인 두 사람은 마침내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함께라는 행복도 잠시, 현실로 돌아온 진선미는 손오공을 지키기 위해 금강고를 빼주기로 결심했다. 이날 오연서는 진선미와 아삼장을 오가는 연기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특히 아삼장으로 등장한 오연서는 눈빛부터 손짓, 말투까지 180도 달라졌다. 살기가 묻은 웃음소리와 표독스러운 말투, 의뭉스러운 눈빛으로 아삼장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휘어잡았다. 또한 손오공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진선미의 사랑과 눈물을 담은 오연서의 멜로연기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보검, 강다니엘 제치고 초콜릿 주고싶은 스타 1위

    박보검, 강다니엘 제치고 초콜릿 주고싶은 스타 1위

    배우 박보검이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지난 1월 19일부터 2월 12일까지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52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스타 1위로 박보검(154명, 30%)이 선정됐다.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해 ‘끝까지 간다’, ‘명량’, ‘차이나타운’ 등의 영화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그는 2015년 ‘뮤직뱅크’의 MC를 맡게 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응답하라 1988’과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연을 맡으며 국민배우로 거듭났다. 깔끔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수많은 미담을 통해 박보검은 현재 전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박보검에 이어 워너원의 강다니엘(138명, 27%)이 2위를 차지했으며, 방탄소년단의 뷔(54명, 10%), 공유(96명, 8%), 이승기(42명, 8%)가 3~5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에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수학강사는 “박보검이 갖고 있는 때 묻지 않은 소년의 이미지가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에게 첫사랑의 달콤함과 두근거림을 불러일으킨 것”이라며 “박보검은 앳된 외모에서 상상하기 힘든 특유의 낮고 안정된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과 묘한 편안함을 준다”고 전했다. 또한 차길영 강사는 “상대적으로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소리는 굻고 낮은 주파수, 일정한 톤과 음압을 가진다”며 “가령 칠판을 긁는 소리가 불쾌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높은 주파수와 불규칙적인 톤과 음압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보검이 이번 여론조사에서 1위를 한 가장 큰 이유엔 외모 뿐 아니라 그 목소리가 크게 작용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시즌2’에서 박보검의 등장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초인종 소리에 문을 열어주려던 이상순은 모니터에 박보검의 모습이 보이자 놀란 모습으로 “박보검이 우리집에 왔다”고 소리쳤다. 이상순의 말에 이효리는 “거짓말!”이라고 믿지 못하면서도 슬리퍼만 신은 채 눈 쌓인 마당으로 뛰어나가 박보검을 환영했다. JTBC ‘효리네 민박2’는 오는 18일 오후 9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집사부일체’ 육성재, 최불암 사부에게 머리채 잡힌 사연은?

    ‘집사부일체’ 육성재, 최불암 사부에게 머리채 잡힌 사연은?

    ‘집사부일체’ 육성재가 최불암 사부에게 머리채를 잡혔다.1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등 멤버들은 사부 최불암과 함께 서울 명동의 한 식당으로 향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과거 최불암의 어머니가 명동에서 운영했던 주점 ‘은성’을 재현한 의미 있는 장소. 최불암 사부는 유년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멤버들에게 50-60년대 문화예술인들의 사랑방이었던 주점 ‘은성’과 시인 박인환, 천상병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에 육성재는 사부님을 위해 박인환의 시로 만들어진 노래 ‘세월이 가면’을 준비했다. 최불암 사부는 노래를 시작하기 전, 감정을 잡는 육성재에게 다가가 “내가 연출할게. 엎드려 봐”하며 다소 거친 손길로 육성재의 머리카락을 쓸어 넘겼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사부님 지금 머리채 잡으신 건 아니죠?”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최불암 사부의 감정지도 후 육성재의 노래가 이어졌고, 사부와 멤버들뿐만 아니라 함께 있던 제작진까지 큰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 ‘세월이 가면’을 부른 육성재의 모습은 이날 오후 6시 15분 공개된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화유기’ 이승기♥오연서 청혼, 둘이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화유기’ 이승기♥오연서 청혼, 둘이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화유기’ 이승기가 오연서에게 청혼했다.10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화유기’에는 아사녀(이세영 분)와 결혼하게 될지도 모르는 손오공(이승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선미(오연서 분)는 손오공의 혼인 소식에 질투를 느꼈다. 그는 손오공에게 “형식적인 거라면 그냥 혼례 치러라. 우리도 두 번이나 하지 않았냐. 악귀 쫓으려고”라며 “아사녀는 위험하다고 했다. 걔가 원하는 걸 주고 잘 불러 달래자”고 투덜거리며 말했다. 이에 손오공은 진선미를 와락 안고 “우리 결혼 한 번 더 할까? 두 번 가짜로 했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세 번째는 진짜로 하자. 나한테 시집오겠냐”며 청혼했다. 손오공의 청혼에 놀란 진선미는 “넌 금강고를 빼도 나에게서 도망갈 수 없다”고 답했다. 이에 손오공은 “진선미. 나를 더 꽉 잡아라. 지금 넌 영원히 깰 수 없는 계약을 하자는 거다”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블리’ 마동석 행보관님! 설날에 보고싶지 말입니다

    ‘마블리’ 마동석 행보관님! 설날에 보고싶지 말입니다

    국군 장병이 설날에 ‘일일 행정보급관’으로 초대하고 싶은 연예인 1위로 배우 마동석이 뽑혔다. 국방홍보원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20일 동안 국방망(인트라넷)을 통해 진행한 이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를 4일 밝혔다. 설문조사에는 463명의 장병이 참가했다.장병 72명(15.6%)이 선택한 마동석이 1위로 꼽혔고 이어 국민MC 유재석(62명), 가수 겸 배우 이승기(58명), 배우 유해진(47명), 가수 아이유(42명) 순이다. 장병은 “행정보급관 직무는 카리스마, 추진력, 포용력, 꼼꼼함 등이 필수”라면서 “근육질 몸매에 인간미 넘치는 마동석이 적격”이라고 선택 배경을 밝혔다. 마동석은 최근 67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범죄도시’의 주연을 맡았다. 합동군사대학 이상혁 상병은 “헐크 같은 근육질 몸매와 사나운 인상의 소유자이지만 귀여운 면도 있는 마동석과 체력단련실에서 운동도 같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박홍환 선임기자 stinger@seoul.co.kr
  • ‘집사부일체’ 이승기-이상윤-양세형-육성재, 설원서 고통참기 대결

    ‘집사부일체’ 이승기-이상윤-양세형-육성재, 설원서 고통참기 대결

    ‘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비주얼을 포기한 모습이 포착됐다.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역대급으로 못생겨진 멤버 4인방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사부와 동침할 1인을 정하기 위해 눈밭에서 대결을 펼쳤다. 멤버들은 대결에서 승리하고자 여느 때보다도 혈안이 된 모습이었다. 그 이유는 바로 사부와 만나기 전, 멤버들끼리 서로 약속한 ‘동침 3종 세트’ 때문이었다. 사부와 동침하게 될 멤버는 사부와 함께 세 가지 미션을 수행하기로 약속한 것. 멤버들은 “오늘은 그냥 동침이 아닌 거 알지?”, “나 정말 봐주지 않아”라며 치열한 대결을 예고했다. 뒤이어 설원에서 멤버들의 ‘고통 참기’ 대결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제작진이 놀랄 정도로 악착같이 대결을 펼쳤다. 오직 승패에만 집중한 멤버들은 자신들의 모습이 어떻게 망가지는 줄도 몰랐고, 대결 후 급속도로 못생겨진 서로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이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배우 마동석, 장병들 초대희망 ‘설날 일일 행정보급관’ 1위

    배우 마동석, 장병들 초대희망 ‘설날 일일 행정보급관’ 1위

    ‘설날 일일 행정보급관’으로 초대하고 싶은 연예인 1위로 배우 마동석이 뽑혔다.국방홍보원은 4일 장병들을 대상으로 ‘설날 일일 행정보급관’으로 초대하고 싶은 연예인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설문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1월 14일까지 20일 동안 국방망(인트라넷)을 통해 진행됐으며, 총 463명의 장병이 참가했다. 군 복무 동안 생활관 전우 못지않게 가깝게 지내는 행정보급관은 부대의 대소사를 알뜰살뜰 챙기고 궂은일도 도맡아 처리하는 직책이다. 이 설문에서 영화 ‘범죄도시’로 687만 관객을 모은 마동석은 72명(15.6%)의 선택을 받아 1위로 꼽혔다. 장병들은 “행정보급관 직무는 카리스마, 추진력, 포용력, 꼼꼼함 등이 필수”라며 “근육질 몸매에 인간미 넘치는 마동석이 적격”이라고 추천 사유를 밝혔다. 합동군사대학 이상혁 상병은 “헐크 같은 근육질 몸매와 사나운 인상의 소유자지만 귀여운 면도 있는 마동석씨와 체력단련실에서 운동도 같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2위는 개그맨 유재석(62명)이 차지했다. 장병들은 “무엇보다 병사들의 의견을 위에 잘 정리해서 얘기하고 병사들을 보살필 것 같다” “명절이면 부대에서 자체적으로 행사를 여는데 재미있는 진행은 기본, 부대원 사기 증진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등으로 답했다. 이어 가수 겸 배우 이승기(58명), 배우 유해진(47명), 가수 아이유(42명),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38명), 배우 나문희(35명)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태용호, 라트비아전 김신욱-이근호 투톱

    신태용호, 라트비아전 김신욱-이근호 투톱

    김신욱(전북)-이근호(강원)가 3일 밤 라트비아 평가전에서 신태용호의 최전방 투톱으로 나선다.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은 이날 터키 안탈리아의 터키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라트비아와의 평가전에서 김신욱과 이근호를 투톱으로 내세운 4-4-2 전술을 꺼내 들었다. 김신욱은 터기에서 치러진 첫 평가전인 몰도바전 결승골을 시작으로 자메이카를 상대로 2골을 몰아친 데 이어 이날 라트비아전에서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좌우 날개에는 이재성(전북)과 이승기(전북)가 나서고 중원에는 정우영(빗셀고베)과 이찬동(제주)이 출격한다. 포백(4-back)라인은 앞서 자메이카전에 나섰던 왼쪽 수비수 김진수(전북)만 빼고 모두 바뀌었다.중앙수비는 김민재(전북)와 정승현(사간도스)가 호흡을 맞추고 오른쪽에는 고요한(서울)이 섰다. 골문은 김승규(빗셀고베)가 지킨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오늘 한국vs라트비아 축구 중계 어디서? MBC 외 3곳

    오늘 한국vs라트비아 축구 중계 어디서? MBC 외 3곳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3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라트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MBC 등 3곳에서 생중계한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터키 안탈리아의 터키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1위인 라트비아와의 평가전을 펼친다. 터키 전지훈련 마지막 평가전으로 한국이 59위로 우위가 예상된다. 이날 경기에는 김신욱(전북), 이근호(강원)가 투톱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신욱·이근호 듀오는 지난달 30일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나란히 선발로 투입됐다. 한국은 김신욱의 멀티 골에 힘입어 2대2로 비겼다. 또 이승기, 이찬동(제주), 김민재(전북), 고요한(FC서울), 조현우(대구FC)도 선발이 예상된다. 이날 경기는 MBC 외에도 네이버스포츠, 푹TV 등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해준다. 한국 축구대표팀 중앙 수비수 김민재(22·전북)는 3일 치르는 라트비아와 평가전에 대해 “무실점 경기로 찾아뵙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김민재는 지난 2일 대표팀의 마지막 터키 현지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아직 뛸지 안 뛸지는 모른다”면서도 뛰게 된다면 상대 공격을 철저하게 막아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중앙수비수 김민재는 “대표팀 수비에 대한 걱정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표팀이 잘 준비하고 있는 만큼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여줄 수 있는 100%를 보여줘주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자메이카 축구 평가전 무승부…패배 수렁 건져낸 김신욱

    한국 자메이카 축구 평가전 무승부…패배 수렁 건져낸 김신욱

    한국 축구대표팀이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김신욱이 헤딩으로 두 골을 터뜨렸으나 2-2로 비겼다. 자메이카와의 역대 전적에서는 2승 2무가 됐다. 이날 평가전은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멕시코를 가상한 경기였다. 자메이카 주축 선수들이 빠졌지만, 자메이카는 현재 국제축구연맹 랭킹 55위로 59위인 한국보다 높다. 대표팀은 지난달 동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 우승 주역들이 대거 선발 출전했다. 김신욱(전북)과 이근호(강원)가 투톱으로 나섰고, 이창민(제주)과 이재성(전북)이 좌우 윙어로, 손준호(전북)와 정우영(빗셀고베)이 중원에 섰다. 김진수(전북), 윤영선(상주), 장현수(FC도쿄), 최철순(전북)이 포백으로 섰다. 그러나 대표팀은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자메이카 진영에서 페널티박스 안으로 한 번에 공이 넘어왔다. 그러나 장현수가 상대 공격수를 놓치면서 데인 켈리의 왼발 슈팅에 골을 내줬다. 한국은 이후 경기 주도권을 쥐며 골을 노렸지만, 동점 골은 터지지 않았다. 전반 23분에는 이근호가 정확한 크로스로 김신욱 머리에 공을 올려놨으나, 헤딩슛은 골대 오른쪽으로 지나갔다. 6분 뒤 김진수의 크로스에 이은 이재성의 헤딩슛은 골대만 때렸다. 0-1로 뒤진 채 전반을 마친 대표팀은 후반 10분 마침내 동점 골을 만들어냈다. 최철순이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한 것을 김신욱이 방향을 틀면서 헤딩 슛으로 골망을 가른 것. 이 기세로 7분 뒤 역전골을 뽑아냈다. 이번에도 김신욱의 헤딩골이었다. 정우영의 오른쪽 크로스를 놓치지 않고 김신욱은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후반 27분 수비가 뚫리면서 말리크 포스터의 중거리 슈팅이 골문을 열어버렸다. 후반 40분에 다시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아쉽게도 기회를 살리지 못 했다. 상대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수비수가 헌납하다시피 한 공을 후반 교체 투입된 김승대(포항)가 잡아 골키퍼와 1대 1로 맞섰다. 그러나 슈팅은 골키퍼에 걸렸고, 이어진 이승기(전북)의 슈팅도 수비를 맞고 골대 옆으로 지나갔다. 대표팀은 내달 3일 라트비아와 유럽 전지훈련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신욱 머리로만 두 번, 수비 구멍에 2실점, 신태용호 자메이카와 2-2

    김신욱 머리로만 두 번, 수비 구멍에 2실점, 신태용호 자메이카와 2-2

    ‘믿고 쓸 만한’ 김신욱(전북)의 두 차례 헤더가 빛을 발했지만 수비 허점도 여지 없이 두 차례 드러났다. 오는 6월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을 준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30일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자메이카와의 2018년 두 번째 평가전에서 2-2로 비겼다.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멕시코를 대비해 자메이카를 맞아 지난달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챔피언십 우승 주역들이 대거 선발로 출전했다. 김신욱과 이근호(강원)가 투톱으로 나섰고, 이창민(제주)과 이재성이 좌우 날개로, 손준호(이상 전북)와 정우영(빗셀 고베)이 중원에 섰다. 또 김진수(전북), 윤영선(상주), 장현수(FC도쿄), 최철순(전북)이 포백으로 늘어섰다. 대표팀은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자메이카 진영에서 페널티박스 안으로 단번에 공이 넘어왔는데 장현수가 상대 공격수를 놓치면서 데인 켈리의 왼발 슈팅에 힘 없이 골을 내줬다. 한국은 전반 7분과 9분 이재성의 잇단 슈팅이 골대를 살짝 비껴 가는 불운을 겪었고 이근호와 손준호의 슈팅도 골문을 열지 못했다. 전반 23분에는 이근호가 정확한 크로스로 김신욱 머리에 공을 올려 놓았으나 헤딩슛은 골대 오른쪽을 지나갔다. 전반 29분에는 김진수의 왼발 크로스에 이은 이재성의 헤딩슛이 자메이카 왼쪽 골대를 강타했다. 0-1로 전반을 마친 신태용호는 후반 10분 마침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최철순이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한 것을 김신욱이 방향을 트는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김신욱은 7분 뒤에도 정우영의 오른쪽 크로스를 받아 거의 같은 위치와 상황에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지난해 12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과 지난 27일 몰도바와의 평가전에 이어 A매치 세 경기에서 모두 다섯 골을 뽑은 김신욱은 신태용호(號)의 최고 골잡이로 자리매김했고, 러시아월드컵에서 손흥민(토트넘)의 파트너로 나설 공격수 1순위로 떠올랐다. 지난 E-1 챔피언십 전까지 38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은 것이 전부였는데 최근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다. 그러나 역전에 성공한 대표팀은 후반 27분 중앙 수비가 뚫리면서 말리크 포스터의 중거리 슈팅에 동점 골을 허용했다. 후반 40분 상대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수비수가 헌납하다시피 한 공을 후반 교체 투입된 김승대(포항)가 잡아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섰으나 슈팅이 골키퍼에 걸렸고, 이어진 이승기(전북)의 슈팅도 수비수 맞고 골대 옆으로 지나갔다. 결국 무승부로 끝낸 대표팀은 다음달 3일 라트비아와 유럽 전지훈련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집사부일체’ 이승기, 구레나룻 고통 참는 이상윤에 “이 형 무섭다”

    ‘집사부일체’ 이승기, 구레나룻 고통 참는 이상윤에 “이 형 무섭다”

    ‘집사부일체’ 이승기와 이상윤이 서로의 구레나룻을 인정사정 없이 잡아당겼다.28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고통을 모르는 남자 이상윤의 놀라운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사부 이대호는 자신과 동침하게 될 멤버에게 “제일 아끼는 보물을 주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사부와 동침할 멤버를 정하기 위해 ‘구레나룻 잡아당기기’ 대결을 시작했다. 멤버들 모두 사부의 ‘보물’이 걸린 만큼, 결연한 의지를 갖고 대결에 임했다. 멤버들은 구레나룻의 고통에 비명을 지르고(?) 발을 동동 구르면서도, 동침 멤버로 뽑히기 위해 악착같이 고통을 참았다. 특히 이승기-이상윤은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이승기는 미동도 하지 않고 참아내는 이상윤을 향해 “이형 무섭다”며 놀라워했고, 이상윤은 “나도 잘하는 거 찾았다”고 답했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이상윤의 엉뚱한 대답에 웃음을 터뜨렸다. 이승기-이상윤의 구레나룻 잡아당기기 대결은 28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태용호, 김신욱 헤딩골로 ‘약체’ 몰도바에 1-0 승리

    신태용호, 김신욱 헤딩골로 ‘약체’ 몰도바에 1-0 승리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7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열린 몰도바와의 평가전에서 김신욱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국제축구연맹(FIFA) 166위 약체인 몰도바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신 감독은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터키 전지훈련 대표팀에 새로 합류한 7명을 모두 출전시키고, 지난해 출전하진 못한 김성준(서울)도 선발 투입하는 등 뉴 페이스들을 기용했다. 진성욱(제주)과 김승대(포항)를 나란히 최전방에 내세운 4-4-2 포메이션으로 몰도바를 상대했다. 2선에서는 이승기(전북)와 고요한(서울)이 각각 좌우 날개에, 이찬동(제주)과 김성준이 중원에 섰고, 홍철(상주)과 김태환(상무)이 좌우 풀백, 김민재(전북), 김영권(광저우)이 센터백으로 나섰다. 골문은 조현우(대구)가 지켰다. 대표팀은 몰도바를 상대로 초반부터 압도적인 점유율 우위를 점했으나 전반전 슈팅은 2개에 그쳤고, 유효슈팅은 하나도 없었다. 신 감독은 후반전에 들어서면서 이승기 대신 김신욱(전북)을 투입해 진성욱과 투톱으로 세우고,김승대를 2선으로 내렸다. 고요한 자리엔 이재성(전북)을 투입하고 장현수(FC도쿄)도 김영권 대신 중앙 수비수로 내보내면서 공수 모두에서 변화를 줬다. 선수 교체 이후 후반 23분 홍철의 코너킥을 김신욱이 헤딩으로 연결해 처음으로 몰도바 골망을 흔들었다. 김신욱은 지난해 말 E-1 챔피언십 한일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데 이어 A매치 두 경기 연속골을 뽑아냈다. 대표팀은 30일 자메이카,내달 3일 라트비아와 추가 평가전을 치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유기’ 이승기-오연서, 비밀 결혼식 포착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

    ‘화유기’ 이승기-오연서, 비밀 결혼식 포착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

    tvN ‘화유기’의 이승기-오연서가 ‘깜짝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 포착됐다.‘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지난 7, 8회분에서는 손오공(이승기)이 질투심에 진선미(오연서)에게 박력 키스를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우연히 진선미가 갖게 된 ‘사령’이 울리면서 두 사람의 ‘슬픈 운명’이 예고돼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사령’은 한 사람은 죽고, 한 사람은 죽이는 운명을 만났을 때 소리가 나는 ‘죽음의 검은 방울’. 이처럼 손오공과 진선미의 극적인 운명을 드러내는 엔딩이 펼쳐지면서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무엇보다 이승기와 오연서가 텅 빈 결혼식장에서 둘만의 ‘비밀 결혼식’을 올리는 듯한 ‘반전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승기가 신랑이 입는 턱시도가 아닌 검은색 코트 차림으로 특유의 장난스러운 미소를 드리운 채 진선미를 쳐다보고 있는 상황. 오연서는 80년대 복고풍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청순하면서도 설레는 신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이승기가 웃음기를 거둔 진지한 표정으로 오연서에게 부케를 건네고, 오연서는 고개를 숙이고, 손을 모은 채 수줍은 듯 부케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연출했다. 더욱이 세련되면서도 심플한 요즘의 웨딩드레스가 아닌, 어깨에는 뽕이 잔뜩 들어간, 레이스가 가득한 복고풍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이 깜짝 결혼식을 올리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또한 오연서가 복고풍 드레스를 입게 된 이유와 아름다운 부케에 얽힌 비밀은 어떤 것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승기와 오연서는 회가 거듭 될수록 말이 필요 없는 찰떡 호흡으로 ‘화유기’의 재미를 배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승기는 촬영 날 처음 입는 복고풍 웨딩드레스에 어색해 하는 오연서에게 농담을 건네는 등 장난을 치다가도, 긴 드레스로 걷기 힘들어하는 오연서를 알뜰살뜰 챙기는 모습으로 촬영 현장에서도 완벽한 커플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승기, 심은경 주연작 ‘궁합’ 티저 예고편

    이승기, 심은경 주연작 ‘궁합’ 티저 예고편

    영화 ‘궁합’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심은경)와 부마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다. 공개된 예고편은 “우리는 궁합도 안 보는 네 살 차이잖아요”라는 대사에 이어 ‘연인, 가족, 친구 세상의 모든 인연에는 궁합이 있다’는 카피가 흥미를 유발한다. 이어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의 모습과 혼사를 앞두고 부마후보를 확인하기 위해 궁궐을 나서는 송화옹주(심은경)의 출궁기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화려한 말발로 사람을 홀리는 이류 역술가 개시(조복래)가 연인 간의 궁합을 보며 “좋.미.싫.다.사.생.원(좋아한다, 미워한다, 싫어한다, 다신 안 본다, 사랑한다, 생각한다, 원망한다)”을 읊어 웃음을 자아낸다. 극중 부마후보를 확인하기 위해 궐을 나서는 사나운 팔자 ‘송화옹주’ 역은 심은경이, 자신의 팔자도 모르면서 남의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 역은 이승기가 맡았다. 또 옹주의 혼사를 추진하는 ‘왕’은 김상경이 맡았다. 송화옹주의 남편감, 즉 부마후보로 선발된 세 명의 배우도 눈길을 끈다. 능력 있는 감찰관 ‘윤시경’ 역은 연우진이, 절세 미남 ‘강휘’ 역은 강민혁이, 지극한 효심과 매너를 지닌 ‘남치호’ 역은 최우식이 맡았다.영화 ‘관상’ 제작진의 역학 시리즈 ‘궁합’은 2월 개봉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집사부일체’ 전인권, 상처 어루만진 노래 ‘이상윤-육성재 오열’

    ‘집사부일체’ 전인권, 상처 어루만진 노래 ‘이상윤-육성재 오열’

    ‘집사부일체’ 전인권의 노래에 육성재와 이상윤이 눈물을 흘렸다.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전인권과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윤은 “나는 일 할 때 끝까지 해냈다고 느끼는데, 다른 사람들은 ‘왜 이정도 밖에 안 했지?’라고 생각할 것 같다”고 걱정 거리를 털어놨다. 육성재는 “노래를 시작하고 7년 째가 되니 목소리에 변화가 생겼다”며 “나의 7년 전 음색을 좋아한 사람들이 과연 지금의 나, 앞으로 변할 나의 모습까지도 좋아해줄 것인지가 가장 큰 고민이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양세형은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그는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괴짜라고 말한다”며 남몰래 입었던 상처를 드러냈다. 전인권은 이들에게 “모든 것을 다 가지려고 하면 피곤해진다. 세상에는 ‘내 순서’라는 게 있다. 내 것을 하다보면 자기 순서는 언젠가 꼭 온다”고 조언했다. 이어 전인권은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 앞에서 ‘제발’을 열창했다. 밴드 합주와 맞춰 노래를 열창하는 전인권은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을 유감없이 드러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전인권이 노래를 시작하자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하던 멤버들은 이내 하나, 둘 씩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특히 육성재와 이상윤이 굵은 눈물 방울을 뚝뚝 흘렸다. 노래를 마친 후 전인권은 눈물을 보인 육성재에게 “내가 고맙다”고 인사했다. 육성재는 “이렇게 노래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을 하셨을까 생각하니 울컥했다”며 전인권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상윤은 “마치 저를 향해 얘기해주는 것 같았다”며 눈물을 흘린 이유를 말했다. 육성재는 “내가 가는 길을 의심하지 말자는 생각이 들었다. ‘내 순서는 온다’는 사부님의 말씀이 와닿았다”며 감동을 되새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집사부일체’ 이승기, 배고픔 못 참고 전인권 집 탈출 감행

    ‘집사부일체’ 이승기, 배고픔 못 참고 전인권 집 탈출 감행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탈출을 감행했다.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첫 번째 사부 전인권의 라이프스타일을 따라 하루를 보내던 청춘 4인방이 한밤중 위기에 직면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사부 전인권의 취침 시간에 맞춰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그러나 혈기왕성한 청춘 4인방에게 점심, 저녁까지 누룽지로만 식사를 한 뒤 일찍 잠을 자라고 하는 것은 무리였다. 사부 전인권을 따라 매 끼니를 누룽지만 먹었던 멤버들은 “자꾸만 배에서 꼬르륵거린다”며 배고픔에 잠을 설쳤다. 급기야 사부와 한 방에서 동침 중이던 이승기는 탈출 계획을 세우기에 이르렀다. 이날 아침조차 먹지 않았던 육성재는 “뭘 배운다고 해서 배가 부른 건 아니다”라며 사부를 향한 반항심을 드러내기까지 했다. 잠든 사부를 뒤로 한 채 조심스레 방을 나선 이승기는 닥쳐올 위기를 예감이라도 한 듯 준비해 온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들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부의 라이프 스타일을 거부한 ‘청춘 4인방’의 운명은 오는 14일 오후 6시 25분 SBS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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