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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슈팅 1.5’ 박지성의 소극적 공격본능

    ‘평균 슈팅 1.5’ 박지성의 소극적 공격본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산소탱크’ 박지성(28)이 150일 만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비록 기대하던 ‘득점’은 아니었지만 부상에서 복귀한 웨인 루니의 골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박지성의 도움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함박웃음을 이끌기에 충분했다. 그럼에도 마음 속 한 구석에는 슈팅 각도가 조금만 안쪽으로 기울었다면, 그래서 골의 주인공이 루니가 아닌 박지성이 됐다면 하는 아쉬움이 자리 잡는다. 물론 박지성은 이날 역시 특유의 부지런함을 바탕으로 경기장 이곳저곳을 누비며 팀 승리를 도왔다. 득점만 없었을 뿐 맨유가 풀럼을 상대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는데 있어 적지 않은 공헌을 한 셈이다. 하지만 이번에도 골 없는 박지성을 향한 현지 언론의 평가는 냉정했다.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는 “열심히 뛰었다.(Worked hard)”라는 평가와 함께 평점 6점을 줬고, 맨체스터 지역 언론인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근면성과 침투 능력은 뛰어 났으나 마무리 능력이 없다(Industry and penetration from the Korean but didn’t have a finish)”며 평점 7점을 부여했다. 한마디로 ‘평범’했다는 것이다. 현지 언론이 박지성을 평가하는데 있어 가장 많이 쓰는 말이 “열심히 뛰었다.”는 것이다. 이 말은 박지성의 스타일을 가장 잘 대변해주는 말인 동시에 득점력이 떨어진다는 말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이기도 하다. 선수에게 있어 ‘열심히 뛴다.’는 말은 분명 좋은 평가임에 틀림없다. 퍼거슨 역시 박지성의 이러한 장점을 잘 알고 있으며, 그 때문에 올 시즌 ‘빅게임’에 박지성 카드를 선 듯 내놓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열심히 뛰는 박지성에게는 한계가 있다. 리그 우승을 위해 패해선 안 될 경기에 있어 박지성은 매우 중요한 카드이지만, 단판 승부 혹은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에선 그렇지 못하다. 이는 지난 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 대신 나니를 선택하며 그대로 증명됐다. 퍼거슨 감독은 이후 당시 결정에 대해 “박지성을 뺀 이유는 득점력 때문이었다. 감독 생활 중 가장 어려운 결정 중 하나였다.”고 밝히며 박지성의 저조한 득점력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무대를 밟지 못한 이유임을 분명히 하기도 했다. 문제는 박지성 본인 역시 이를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에 대해 노력하고 있으며 가끔은 매우 공격적인 모습으로 골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한다. 하지만 기록을 통해 보면 박지성이 그다지 공격에 적극적인 모습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올 시즌 박지성의 평균 슈팅 수는 1.5이다. 경기당 1번 이상의 슈팅을 날리는 것으로 보이나, 칼링컵 등 약팀과의 경기에서 남발한 슈팅 수를 감안한다면 실질적인 슈팅 수는 1번에 가깝다. 모든 컵 대회를 합쳐 박지성이 출전한 경기는 모두 24경기다. 그 중 36번의 슈팅을 시도했고, 14번이 골문으로 향했다. 그 결과는 5라운드 첼시전 1골 뿐이다. 그렇다면 박지성과 같이 측면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나니는 어떠할까? 일단 호날두는 모두 32경기에 나와 173번의 슈팅을 날렸고 그 중 61번의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그리고 그 중 14번이 골망을 흔들었다. 23경기에 출전한 나니는 51번의 슈팅과 20번의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결과는 6골이었다. 사실 맨유 공격의 핵이라 할 수 있는 호날두와 박지성을 비교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따른다. 타고난 공격 본능이 다를뿐더러 팀에서 지시받는 사항도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니는 다르다. 비록 올 시즌 컵 대회에 주로 출전하며 박지성 보다 약팀을 상대로 경기를 치른 탓도 있지만, 분명 슈팅 숫자만을 놓고 봤을 때 골에 대한 욕심이 박지성 보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조건 많은 슈팅이 골을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슈팅이 있어야 골이 생기는 만큼 박지성의 소극적인 슈팅 시도가 저조한 득점력을 이어진 것이다. 이처럼 슈팅 숫자가 적은 이유는 박지성의 공격 스타일 때문이기도 하다. 지난 이란전에서도 봤듯이 그동안 맨유에서 박지성의 득점 루트는 세컨 볼을 노리는 것이었다. 이는 침투력이 뛰어난 박지성의 장점을 가장 잘 살리는 공격 루트이기도 하다. 그러나 매 경기마다 이러한 세컨 볼 찬스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팀 동료의 날카로운 슈팅과 상대 골키퍼의 도움이 적절한 조화를 이뤄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박지성이 진정 득점을 원하고 있다는 변해야 할 것이다. 지금과 같은 공격 루트와 슈팅 시도만으론 득점력 향상을 기대할 수 없다. 더욱이 그 자리가 최전방 공격수가 아닌 측면 미드필더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적극적 슈팅, 박지성이 보여줬으면 하는 모습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soccerview.ahn@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리미어리그]조원희 위건 간다

    [프리미어리그]조원희 위건 간다

    투지가 엿보이는 짧은 머리, 찰거머리 근성에 반했을까. 위건 사람들은 그를 또 다른 ‘산소 탱크’로 여겼을지 모른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악바리’ 조원희(26·전 수원)가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게 됐다.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분데스리가로 옮긴 이영표(32·도르트문트), 사우디아라비아에 둥지를 튼 설기현(30·알 힐랄), K-리그에서 새 삶을 꾸린 이동국(30·전북), 김두현(25·웨스트 브로미치)에 이어 한국인 여섯번째 프리미어리거로 우뚝 서는 것. 영국 대중지 더 선(Sun)은 18일 조원희가 위건 애슬레틱과 1년 6개월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위건 관계자도 “취업허가서(Work Permit)를 받는 절차만 남았다.”고 밝혔다. 조원희의 매니지먼트사인 텐플러스 스포츠도 “일정대로라면 23일 입단식을 치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건은 수비형 미드필더 윌손 팔라시오스(25)가 토트넘으로 옮기면서 생긴 공백을 메우려고 조원희를 영입하게 됐다.”면서 “이르면 28일 자정 첼시전에서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잉글랜드 북서부 위건시를 연고로 1932년 창단한 위건 애슬레틱은 2003년 챔피언십(2부), 2005년 EPL로 첫 승격한 후발 팀이다. 현재 승점 34(9승7무9패)로 7위에 올라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조원희가 그라운드 안팎에서 선수로, 인간적으로 스티브 브루스(49) 감독을 비롯한 위건 코칭스태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보도했다. 브루스 감독은 “그는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터여서 다른 절차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불러올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지난해 말 수원과 계약이 끝난 조원희는 그동안 러시아 톰스크FC와 박주영(24)이 뛰는 프랑스 AS모나코 등에서 입단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몸값 조율과 외국인선수 보유한도 등의 문제로 애태우던 마당에 EPL에서 관심을 보이면서 전화위복이 됐다. 2002년 울산에 연습생으로 들어간 그는 첫해 단 1경기에 나서는 불운 속에 곧장 입대했다. 상무에서 두 시즌을 보낸 뒤 2005년 차범근 감독의 품에 안겼다. 성실한 자세와 발전 가능성을 평가받은 것. 덕분에 2006년 딕 아드보카트 감독의 눈에 들어 독일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허정무 남아공월드컵 대표팀 감독도 지난 이란 원정 명단을 발표하면서 해외진출을 꾀하던 그를 발탁하지 못한 데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수원 차범근 감독도 그를 붙들어야 한다고 구단에 요청했을 정도다. 조원희를 말하는 별명 두 가지. ‘매일 진화하는 남자’, ‘대한민국의 가투소’. 앞은 “스스로 기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더욱 구슬땀을 흘리고, 미래를 위해 오늘 최선을 다한다.”는 좌우명으로, 다음 별칭은 세계적인 미드필더 젠나르 가투소(31·AC밀란)의 플레이를 닮았다는 데서 생겼다. 강철 체력으로 거친 몸싸움에 강하고 악착같이 상대방을 물고 늘어지는 근성을 얘기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박지성 150일만의 공격포인트, 팀 승리에 기여

    박지성 150일만의 공격포인트, 팀 승리에 기여

    오랜 기다림이었다. 오죽했으면 19일 경기에 앞서 홈구장에 뿌려진 맨유 공식 프로그램 ‘유나이티드 리뷰’에 ‘박지성의 골 약속 (Park’s goal pledge)’이란 제목으로 득점 해갈을 다짐하는 기사가 실렸을까. 이번 시즌 첫 도움은 골이 없다는 푸념을 날릴 수 있는 자그만 위안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28)이 19일 오전(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풀럼과 2008~200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차전에서 후반 12분 웨인 루니의 쐐기골을 돕는 시즌 첫 어시스트로 3-0 쾌승에 기여했다. 지난 해 9월 21일 첼시전 이후 150일(영국시간 기준)만의 공격포인트였다. 도움 기록은 지난 해 4월 미들즈브러전 이후 처음이었다. 4-4-2 전형의 왼쪽 미드필더로 나선 박지성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대표팀의 이란 원정과 이후 연속된 소속팀 출장 탓인지 평소보다 몸이 무거웠다. 이 때문인지. 골욕심을 앞세우기보다는 남을 돕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주로 했다. 전반 22분 아크에서 페널티지역 오른쪽의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에게 패스해 찬스로 연결한 게 대표적이었다. 전반 26분에는 상대 역습을 방어하다 경고(시즌 4호)까지 받았다. 와중에 몇번의 찬스도 잡았다. 전반 35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엉겹결에 한 오른발 슛은 빗맞아 호나우두에게 찬스로 연결됐고. 후반 40분에는 스콜스의 침투 롱패스를 따라 문전까지 쇄도하며 슬라이딩 슛을 시도했으나 아깝게 발에 맞지 않았다. 부단한 노력은 행운을 불렀다. 스콜스. 베르바토프의 골로 2-0으로 앞선 후반 17분 페널티지역내 오른쪽에서 회심의 오른발 슛을 했으나 발을 떠난 공은 왼쪽 골대를 벗어나는 듯했다. 순간 루니가 문전으로 쇄도하며 왼발을 갖다대 쐐기골을 낚았다. 박지성은 맨유 입단 후 통산 11번째 도움을 또 다시 루니의 골로 연결시켰다. 루니는 박지성의 도움을 6번이나 골로 만들었다. 또 풀럼전에서는 통산 1골3도움을 기록하며 강한 면모도 확인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열심히 뛰었다’는 평가와 함께 평균 평점인 6점을 줬지만.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성실함과 함께 돌파를 보여줬지만 결정은 하지 못했다’는 평가와 함께 이보다 높은 평점 7을 줬다. 맨유는 이 날 3-0 승리로 리그 무실점 기록을 14경기째로 이어갔다. 지난 해 12월 일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이후 9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또한 다른 팀과 공히 25경기째를 맞춘 맨유는 2위 리버풀과 승점도 5점차로 벌리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외언론 “김연아 연기에 전율이 느껴졌다”

    해외언론 “김연아 연기에 전율이 느껴졌다”

    “김연아, 제 2의 고향에서 제대로 실력 발휘했다.” ‘피겨요정’ 김연아(19)가 4대륙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라이벌 아사다 마오를 큰 점수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하자 해외유력 언론들은 김연아가 세계챔피언 아사다 마오(19)를 큰 점수차로 눌렀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5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김연아는 세계신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하며 1위를 차지했다. 김연아는 기술요소점수 42.20, 프로그램구성요수 30.04로 각각 마크하면서 72.24점을 기록, 지난 2007년 3월 자신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수립한 세계기록 71.95점을 0.29점 경신했다. 반면 김연아에 맞서는 우승후보였던 아사다는 점프에서 크고 작은 실수를 연발하며 57.86점을 기록해 6위에 그쳤다. 두 사람의 팽팽한 접전을 기대했던 LA타임스 등 주요외신들은 “김연아가 전율을 끼칠 정도의 아름다운 스케이팅을 선보이며 세계챔피언 아사다에 15점 앞섰다.”고 보도했다. LA 타임스는 경기 전날인 4일 경기에 대한 예상을 전하면서 ‘김연아-아사다’의 팽팽한 라이벌 구도를 집중 조명한 바 있다. 이 언론은 “올림픽을 1년 여 앞둔 시점에서 그 어느 때 보다 경쟁이 치열하다.”면서 캐나다 훈련을 받으며 현지 팬들을 확보한 김연아가 더 유리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점쳤다. 일본 측 언론들은 기대했던 아사다의 예상 외 부진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동계올림픽의 테스트 무대가 된 이날 아사다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29.10점를 받아 6위를 기록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일본 니칸스포츠도 경기내용을 전하면서 “경기장에 응원 현수막 중 상당수가 김연아 선수를 위한 것이었던 반면 아사다를 위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며 “김연아가 현지 팬들이 보내는 응원의 힘을 받았다.”고 나름의 분석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부진한 경기를 마친 아사다는 산케이스포츠와 짧은 인터뷰를 갖고 “오늘 연기는 좋지 않았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분전환을 해서 프리스케이팅에서는 만회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연아는 2위인 조애니 로셰트(캐나다ㆍ66.90점)를 크게 따돌려 7일 벌어질 프리 스케이팅에서 큰 실수를 하지 않는 한 우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사진특약=캐나다 밴쿠버 KoKoTV | KoKoVan.com 안상수 기자 ssan@kokovan.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럽 코리안리거 총출동

    유럽의 코리안 리거들이 1일 총출동해 저력을 뽐냈다.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이날 에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 활약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짝을 이뤄 왼쪽 측면을 맡은 박지성은 지난달 28일 웨스트브로미치전에 이어 2연속 풀타임을 소화, 이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출격을 앞두고 건재를 확인시켰다.맨유는 전반 44분 터진 호날두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16승5무2패(승점 53)로 선두를 지켰고, 12경기 연속 무실점과 홈 11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박지성은 전반 7분 오른쪽 측면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올린 낮은 크로스가 골대 쪽으로 휘어 날아들면서 상대 골키퍼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후반 41분엔 왼쪽 측면에서 에버튼의 수비수들을 차례로 제치고 골 지역 왼쪽 구석에서 오른발 슛을 때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혀 시즌 2호 골은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스카이스포츠는 “지치지 않고 뛰었다.”며 팀내 두번째로 높은 평점 8을 줬다.김두현(27·웨스트브로미치)은 헐시티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후반 30분 제임스 모리슨 대신 교체 투입돼 15분을 뛰었다. 지난해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올라온 두 팀끼리의 맞대결은 2-2로 비겼다.프랑스 리그1의 박주영(24·AS 모나코)은 그레노블과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3연속으로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역시 골 소식을 전하진 못했다. 모나코는 후반 23분 터진 알레산드레 리카타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 5연속 무승(2무3패)에서 벗어났다.후안 파블로 피노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박주영은 전반 8분 오른쪽 프리킥 찬스에서 요한 몰로가 공을 올려주자 오른쪽 문전 앞에서 다이빙 헤딩을 했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후반 22분에는 오른쪽 페널티 지역 외곽에서 강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불발됐다. 혼란한 틈을 탄 리카타는 1분 뒤 왼쪽에서 올라온 땅볼 크로스를 받아 왼발을 살짝 갖다대 네트를 흔들었다.독일 분데스리가의 이영표(32·도르트문트)는 레버쿠젠과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 왼쪽 수비수로 나서 전·후반 90분간 뛰었다. 지난해 9월28일 슈투트가르트전 이후 13경기 연속 풀타임이자 시즌 17번째 풀타임 출장이다. 도르트문트는 전반 36분 알렉산데르 프라이의 선제 골로 앞서다 후반 18분 레버쿠젠의 패트릭 헬름스에게 골을 내줘 1-1로 비겼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사와지리 에리카, 22세 연상과 日전통혼례

    사와지리 에리카, 22세 연상과 日전통혼례

    22세 연상남과 결혼한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일으킨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22)가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사와지리는 지난 7일 연인인 다카시로 츠요시(44)와 함께 혼인신고서를 제출해 이미 부부가 된 상태. 그러나 지난 19일 도쿄 메이지신궁에서 전통혼례를 치루며 다시 한번 정식 부부로 세상에 선을 보였다. 이날 결혼식은 신랑신부와 일가친척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졌다. 그러나 ‘일본인의 성지’ 메이지신궁은 평소 참배객과 관광객으로 매우 붐비는 곳이라 두 사람이 식장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팬을 포함 1000여 명의 관중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그 외에도 취재진 200명이 자리 잡은 가운데 사와지리가 전통혼례의상을 입고 신랑과 함께 등장하는 모습은 한 민영방송국에 의해 생중계돼 두 사람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현지 언론은 “사람들이 건네는 축하인사에 사와지리가 웃는 얼굴로 화답했다.”며 신부에게서 “평소의 ‘건방진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전했다. 사진=산케이스포츠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맨유팬들 “박지성, 4번째 폐 생겼나?” 찬사

    맨유팬들 “박지성, 4번째 폐 생겼나?” 찬사

    ‘산소탱크’ 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이 첼시와의 경기에서 지칠 줄 모르는 질주로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박지성은 지난 12일 새벽(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서 열린 맨유와 첼시의 경기에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특유의 부지런함과 뛰어난 공간창출 능력으로 팀의 3-0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맨유 팬사이트 ‘레드카페’(Redcafe.net) 게시판에는 첼시를 압도한 선수들의 활약을 호평하는 글이 이어졌다. 대부분 팬들이 박지성에게 평점 8점 이상을 매기며 팀내 최고, 또는 그에 준하는 수준으로 평가했다. 박지성을 첼시전 수훈선수로 꼽은 네티즌 ‘MUFCgal’은 “공격 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한마디로 놀라웠다.”고 감탄했고 ‘redwhiteblack’은 “그가 우리 팀에서 보여준 최고의 경기 중 하나”라고 적었다. 또 ‘Tumbling-Dice’는 박지성의 별명 ‘세 개의 폐’를 응용해 “네 번째 폐는 어디서 나타난거지?”라며 그의 활동력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현지 언론의 평가도 팬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스카이스포트’는 박지성에 대해 “지칠 줄 모르는 활약”이라는 평가와 함께 평점 8점을 부여했다. 라이언 긱스(9점)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또 ‘데일리메일’은 팀 내 최고 평점인 9점을 매기며 박지성을 호평했다. 한편 박지성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홈 경기에서 수비적인 모습만 보여줄 수 없었다. 첼시를 상대로 이겨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스카이스포츠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파워엔진’ 박지성 풀타임, 첼시 완파…영국언론 찬사

    ‘파워엔진’ 박지성 풀타임, 첼시 완파…영국언론 찬사

    ’그를 빅게임에 내보내지 않을 수 없는 이유.’   지칠 줄 모르는 ‘파워엔진’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디트)이 맨유의 3-0 대승에 넘치는 에너지를 공급하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그를) 빅게임에 선택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선수”라는 영국 언론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08~2009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네마냐 비디치의 헤딩골을 시작으로 후반 웨인 루니(후 18분)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후 42분)의 골이 잇달아 폭발하면서 첼시에 3골차 완승을 거뒀다. 19경기를 치르면서 12승5무2패(승점 41·3위)를 기록한 맨유는 2경기를 더 치른 2위 첼시(12승6무3패 승점 42)와 1점차, 1위 리버풀(13승7무1패 승점 46)과 격차를 5점차로 줄이면서 리그 3연패 가능성을 높였다.   박지성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파워엔진’의 가치를 입증했다. 전반 43분 호나우두와 월패스를 주고받으며 골문 바로 앞에서 왼발슛을 날렸다. 비록 몸을 날린 존 테리(첼시)에 막혀 시즌 2호골이 되지는 못했지만 전반전 맨유 공격의 최고 하이라이트였다. 전반 45분에는 존 오비 미켈(첼시)의 패스를 가로챘고,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와 대런 플레처에게 또 한 차례 공격찬스를 열어줬다. 팀이 2-0으로 리드하던 후반 35분에게는 첼시 주장 테리의 경고까지 유도해냈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박지성의 플레이에 대해 “중요한 경기에 퍼거슨 감독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에너지와 기량을 유감없이 증명했다”고 평가했고 ‘타임즈’ 온라인 역시 “박지성은 지칠줄 몰랐다.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을 빅게임에 즐겨 기용하는게 바로 이것 때문”이라고 적었다. 형용사 하나로 된 스카이스포츠의 한줄평은 심플했지만 박지성에 대한 적확한 찬사가 배어있었다. ‘지칠 줄 모른다(Tireless)’.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노장 라이언 긱스가 스카이스포츠로부터 최고평점(9점)을 받은 가운데 공격 포인트가 없었던 박지성은 결승골을 넣은 비디치, 프리킥으로 세번째 골에 어시스트를 기록한 호나우두 등 3명과 함께 8점을 받았다. 맨유 구단 공식홈페이지는 “좌우측면을 넘나들며 애슐리 콜과 보싱와에게 큰 위협이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난공불락을 자신하던 수비진이 와르르 무너진 첼시에게는 ‘치욕의 날’이었다. 올시즌 20경기에서 단 9골만 허용했던 첼시는 이날 하루에 3골을 내주면서 골이 침묵했다. 첼시가 맨유에 3골 차 패배를 당한 것은 2002시즌 첼시 홈경기(0-3패배) 이후 6년 여 만이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국언론 “박지성은 빅게임 용” 찬사

    영국언론 “박지성은 빅게임 용” 찬사

    ’그를 빅게임에 내보내지 않을 수 없는 이유.’   지칠 줄 모르는 ‘파워엔진’박지성(28·맨체스터 유나이디트)이 맨유의 3-0 대승에 넘치는 에너지를 공급하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그를) 빅게임에 선택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선수”라는 영국 언론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08~2009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네마냐 비디치의 헤딩골을 시작으로 후반 웨인 루니(후 18분)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후 42분)의 골이 잇달아 폭발하면서 첼시에 3골차 완승을 거뒀다. 19경기를 치르면서 12승5무2패(승점 41·3위)를 기록한 맨유는 2경기를 더 치른 2위 첼시(12승6무3패 승점 42)와 1점차, 1위 리버풀(13승7무1패 승점 46)과 격차를 5점차로 줄이면서 리그 3연패 가능성을 높였다.   박지성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파워엔진’의 가치를 입증했다. 전반 43분 호나우두와 월패스를 주고받으며 골문 바로 앞에서 왼발슛을 날렸다. 비록 몸을 날린 존 테리(첼시)에 막혀 시즌 2호골이 되지는 못했지만 전반전 맨유 공격의 최고 하이라이트였다. 전반 45분에는 존 오비 미켈(첼시)의 패스를 가로챘고,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와 대런 플레처에게 또 한 차례 공격찬스를 열어줬다. 팀이 2-0으로 리드하던 후반 35분에게는 첼시 주장 테리의 경고까지 유도해냈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박지성의 플레이에 대해 “중요한 경기에 퍼거슨 감독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에너지와 기량을 유감없이 증명했다”고 평가했고 ‘타임즈’ 온라인 역시 “박지성은 지칠줄 몰랐다.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을 빅게임에 즐겨 기용하는게 바로 이것 때문”이라고 적었다. 형용사 하나로 된 스카이스포츠의 한줄평은 심플했지만 박지성에 대한 적확한 찬사가 배어있었다. ‘지칠 줄 모른다(Tireless)’.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노장 라이언 긱스가 스카이스포츠로부터 최고평점(9점)을 받은 가운데 공격 포인트가 없었던 박지성은 결승골을 넣은 비디치, 프리킥으로 세번째 골에 어시스트를 기록한 호나우두 등 3명과 함께 8점을 받았다. 맨유 구단 공식홈페이지는 “좌우측면을 넘나들며 애슐리 콜과 보싱와에게 큰 위협이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난공불락을 자신하던 수비진이 와르르 무너진 첼시에게는 ‘치욕의 날’이었다. 올시즌 20경기에서 단 9골만 허용했던 첼시는 이날 하루에 3골을 내주면서 골이 침묵했다. 첼시가 맨유에 3골 차 패배를 당한 것은 2002시즌 첼시 홈경기(0-3패배) 이후 6년 여 만이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정가연기자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언론 “박지성, 맨유 재계약에 떨고 있다”

    英언론 “박지성, 맨유 재계약에 떨고 있다”

    “박지성이 떨고 있다?” ‘산소탱크’ 박지성(28)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재계약 만료 기간이 1년 6개월 남은 가운데 영국 언론들이 “박지성이 재계약을 앞두고 떨고 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축구전문 사이트 ‘골닷컴’ 등 언론은 “2009-2010 시즌을 마지막으로 맨유와 계약이 끝나는 박지성이 그동안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맨유에 잔류하고 싶다는 뜻을 비춰왔지만 소속팀은 아직 재계약을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박지성이 재계약 만료까지 남은 시간은 18개월 남짓. EPL 등 대부분 유럽리그 주전급 선수들의 경우 계약 만료 1년을 앞둔 시점에서 팀과 단기나 장기계약을 놓고 협상을 시작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의아할 수 있는 부분이다. 특히 현재 맨유의 폴 스콜스와 에드윈 판 데 사르는 재계약에 합의했고 카를로드 테베스와는 협상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박지성의 재협상 여부가 현지 언론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골닷컴’은 박지성의 이런 상황에 대해 “박지성이 맨유에서 퇴장 당할까봐 두려움에 떨고 있다.”(Park fears Manchester United Exit)이라고 표현했다. 특히 박지성이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주간지 ‘뉴스오브더월드’와의 인터뷰에서 “계약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지만 아직 구단과 접촉하지 않았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고 기다리고 있다.”라는 발언은 언급하며 “맨유에서 활약이 이번 시즌으로 끝이 날까 걱정하고 있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영국 스포츠방송 스카이스포츠 역시 “맨유 박지성의 불투명한 미래”(Park Unsure of United future)이라고 보도하며 “박지성은 남기를 바라고 있지만 소속팀은 새로운 계약을 언급하지 않는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박지성은 지난 2005년 네덜란드 PSV아인트호벤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총 70경기를 뛰었고 8골을 기록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성, 맨유 주전 굳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0번째 경기를 풀타임으로 뛴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주전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4일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2008~09 EPL 17라운드를 끝낸 박지성에게 평점 7점을 줬다.몇 차례 선방한 판데르 사르 골키퍼와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가 평점 8점을 받았다.맨유는 0-0으로 비겼다. 신문은 박지성에 대해 “언제나 그랬듯 사력을 다해 뛰었으며,두번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 뻔했다.”면서 “그가 왼발의 명수 라이언 긱스와 루이스 나니를 제치고 선택되는 점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그를 얼마나 높게 평가하는지를 보여준다.”고 보도했다.긱스는 후반 24분 카를로스 테베스와 교체 투입됐고,나니는 벤치에서 박지성의 활약을 지켜봤다. 영국의 스포츠 채널 스카이스포츠도 박지성에게 “이따금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7점을 매겼다.박지성은 2005년 7월 네덜란드 PSV에인트호벤에서 맨유로 옮긴 뒤 100경기째를 소화했다. 박지성은 긱스가 투입되기 전 코너킥을 전담하며 공격을 이끌었다.전반 3분 아크 왼쪽에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패스를 받아 기습적인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수비수에 맞고 굴절됐다. 후반 8분엔 오른쪽 코너킥을 올렸고,이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골문 정면에서 오른발로 골망을 갈랐으나 심판은 호날두의 핸드볼 반칙을 선언했다. 후반 15분에도 베르바토프가 찔러준 패스를 아크 정면에서 받아 수비수를 따돌리고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에게 안겼다.후반 37분엔 아크 왼쪽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때렸지만 수문장 에우렐리우 고메스의 손끝에 걸려 아쉬움을 남겼다. 박지성은 “앞으로 남은 경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맨유에서 더 오래 뛰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가수 솔비와 열애설이 나온 데 대해서는 “남자로서 좋은 일이지만 여성들에게 어필하려고 축구를 하는 게 아니라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그러나 관심을 가져주셔서 많은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김동주, 지바 혹은 오릭스행 어느팀이 좋을까?

    김동주, 지바 혹은 오릭스행 어느팀이 좋을까?

    김동주의 일본진출 꿈이 현실화 되고 있다. 12일 일본야구기구(NPB)로 부터 신분조회요청을 받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소속구단인 두산에 이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선수신분조회는 선수와 구단간에 어느정도 의견 모아졌다는 뜻으로 일본에서 김동주를 원하는 구단이 있다는 말이다. 그동안 김동주는 계약금과 포지션문제 때문에 일본진출이 쉽지가 않았다. 작년 시즌 이후 원하는 구단을 찾지못해 두산과 1년 계약을 맺었던 것도 이 때문. 하지만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 사정이 좋아졌다. 일단 스스로 몸값을 낮춘 것은 물론 자신의 주 포지션인 3루에만 연연하지 않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센트럴리그보다는 지명타자제가 있는 퍼시픽리그 구단이 그에게 관심을 갖는것도 이 때문이다. 현재 김동주의 진로는 지바 롯데 마린스와 오릭스 버팔로스가 가장 유력해 보인다. 올해 리그 4위에 그친 롯데는 올시즌 팀내에서 20홈런 이상을 터뜨린 선수가 오마츠 쇼이치(타율 .262 홈런24개) 단 한명뿐이다. 3할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이마에 사토시 (타율 .309 홈런12개, 55타점) 니시오카 츠요시(타율 .300 홈런13개, 49타점) 이다. 롯데의 간판 타자들인 이들은 1980년 이후에 출생한 젊은 선수들로서 팀의 미래라고 평가받는 선수들이다. 김동주의 롯데 입단에 최대 걸림돌인 3루 자리는 이마에가 맡고 있다. 고교야구 명문인 PL학원(오사카 카쿠엔고교)출신인 이마에는 올시즌 리그 타율 6위에 올랐으며 정교한 타격을 자랑하는 중장거리형 타자다. 하지만 냉정히 평가하자면 김동주가 이 자리를 노리기엔 벅찬게 현실이다. 물론 내년시즌 팀 구상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만약 김동주가 롯데에 입단한다면 지명타자 자리를 노릴 가능성이 크다. 오릭스 버팔로스는 거포들이 즐비한 팀이다. 특히 외국인 선수들이 눈에 띠는데 일본야구 한시즌 최다홈런(55개) 기록을 달성한 선수들을 2명이나 보유하고 있다. 올시즌 리그 홈런 2위와 3위를 각각 기록한 터피 로즈(타율 .277 홈런 40개, 118타점)와 알렉스 카브레라(타율 .315 홈런 36개, 104타점)가 그 주인공들이다. 오릭스는 여기에 덧붙여 올시즌 라쿠텐에서 활약했던 호세 페르난데스까지 영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2일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오릭스가 올 시즌 라쿠텐에서 뛰었던 내야수 호세 페르난데스(34)의 에이전트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윈터미팅에서 접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동주 입장에서는 악재인 셈이다. 팀내 일본선수들 가운데 올시즌 최고타율(.285)을 기록한 고토 미쓰다카를 제외하곤 정교함은 물론 장타력까지 외국인 선수들의 영향이 큰 팀이다. 중장거리형 선수인 김동주로서는 오릭스가 제격일수도 있다. 이 두팀 외에 라쿠텐 골든 이글스도 김동주를 노리고 있는 팀이다. 아마시절부터 김동주의 활약을 눈여겨 본 노무라 카츠야 감독은 일본킬러로 명성이 높은 김동주의 매력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감독중에 하나다. 대 타자출신답게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김동주가 노무라 입장에서는 안성맞춤형 선수 그 이상일수도 있다. 만약 호세 페르난데스가 오릭스에 입단하게 된다면 의외로 김동주의 팀은 라쿠텐이 될 가능성도 배재할수 없다. 작년 이맘쯤 62억원이라는 거액을 마다하고 일본진출을 노렸던 김동주. 분명한 것은 돈이 목적이었다면 미래가 불투명한 일본보다는 두산 잔류가 당연했을 것이다. 그의 해외진출에 대한 집념이 올해에는 어떠한 결과로 나타날지 자못 궁금해진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일본프로야구통신원 윤석구 rock7304@hanam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지성, 2%부족한 골결정력…현지언론 평점6점

    박지성, 2%부족한 골결정력…현지언론 평점6점

    부여프리미어리그 5경기 연속 선발출전한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득점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시즌 2호골 사냥에 실패했다. 7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 선덜랜드의 리그 15차전에 선발출전한 박지성은 후반 13분 카를로스 테베스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힘차게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전반 28분 페널티 박스 인근에서 웨인 루니의 힐패스를 받아 상대 골키퍼와 1대1로 맞섰으나, 몸을 날리며 쏜 오른발슛이 각을 좁히며 달려나온 GK 풀롭의 몸에 맞는 등 여러번 기회를 놓쳤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에게 평점 6점을 부여하며 ‘몇차례 좋은 찬스를 날렸다’는 평가를 곁들였고,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도 ‘좌우를 넘나들며 좋은 플레이를 펼쳤으나, 전반 득점찬스가 선방에 막혔다’며 역시 6점의 평점을 안겼다. 맨유는 경기 종료 직전 네만야 비디치의 극적인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리미어리그] 지성,선덜랜드전 58분 뛰었지만…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리그 5경기 연속 선발 출장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박지성은 7일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2008~09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후반 13분 카를로스 테베스로 교체될 때까지 58분간 뛰었다. 박지성은 리그 5경기 연속,시즌 9번째 선발로 나서 주전 입지를 굳혔다.하지만 9월21일 첼시전에서 시즌 첫 골을 넣은 이후 두달 보름 넘게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스포츠채널 스카이스포츠는 “몇 차례 좋은 기회를 놓쳤다.”면서 평점 6을 매겼다. 맨유는 후반 인저리타임 때 터진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박지성은 “주기적으로 출전하면서 경기 감각을 좋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은 좋다고 생각한다.”면서 “하지만 아직까지 보완해야 할 점이 많고,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맨유는 이날 리그 컵대회인 칼링컵 4강전 대진추첨 결과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인 더비 카운티와 다음달 6일 맞붙게 됐다.역시 챔피언십 팀으로 풀럼,첼시,아스널 등 프리미어리그 강호들을 잇달아 꺾고 돌풍을 일으킨 번리는 토트넘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독일 분데스리가의 이영표(31·도르트문트)는 빌레펠트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뛰었으나 팀은 0-0으로 비겼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박지성, 2%부족한 골결정력…현지언론 평점 6점

    박지성, 2%부족한 골결정력…현지언론 평점 6점

    프리미어리그 5경기 연속 선발출전한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득점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시즌 2호골 사냥에 실패했다. 7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 선덜랜드의 리그 15차전에 선발출전한 박지성은 후반 13분 카를로스 테베스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힘차게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전반 28분 페널티 박스 인근에서 웨인 루니의 힐패스를 받아 상대 골키퍼와 1대1로 맞섰으나, 몸을 날리며 쏜 오른발슛이 각을 좁히며 달려나온 GK 풀롭의 몸에 맞는 등 여러번 기회를 놓쳤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에게 평점 6점을 부여하며 ‘몇차례 좋은 찬스를 날렸다’는 평가를 곁들였고,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도 ‘좌우를 넘나들며 좋은 플레이를 펼쳤으나, 전반 득점찬스가 선방에 막혔다’며 역시 6점의 평점을 안겼다. 맨유는 경기 종료 직전 네만야 비디치의 극적인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코리안 형제 ‘매서운 질주’

    이영표(31·도르트문트)와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강철 체력’으로 유럽무대에서 한국 토종의 매운맛을 연일 과시하고 있다.득점 등 화려한 모습을 보여 주지는 못했지만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는 것.  이영표는 1일 도르트문트 자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와의 2008~09시즌 정규리그 홈 경기에 선발 출전,풀타임을 소화했다.이로써 이영표는 정규리그 풀타임 연속 출전 기록을 10경기로 늘렸다.유럽축구연맹(UEFA) 컵과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등을 포함하면 무려 13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이다.이영표는 수비수이지만 체력소모가 많은 바깥쪽 자리를 맡기 때문에 대단한 기록으로 평가받는다.축구는 한여름 한 경기를 치르면 몸무게가 평균 4~5㎏이나 빠질 정도로 체력 소모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영표의 투혼에도 팀은 0-0 무승부를 기록,아쉬움을 남겼다.승점 1점을 추가한 도르트문트는 6승7무2패(승점 25)로 정규리그 6위에 올랐다.  이날 오른쪽 풀백으로 나선 이영표는 과감한 오버래핑과 효과적인 수비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하지만 도르트문트는 공격수들의 결정력이 떨어지면서 끝내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박지성은 30일 맨체스터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특유의 체력을 뽐내며 팀의 1-0 승리를 거들었다.정규리그 4경기 연속 선발로 뛰었던 박지성은 비야 레알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에 후반 교체 투입돼 숨을 고른 뒤 1주 만에 선발 출격,풀타임에 가까운 89분을 소화한 것.지역지 맨체스터이브닝뉴스가 평점 7점,스카이스포츠는 6점을 줬다.이브닝뉴스는 “선수들이 밀집된 지역에서 루니의 골을 탄생시키는 데 한몫했다.”고 칭찬했고,스카이스포츠는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 줬다.”고 평가했다.  박지성은 전반 41분 상대 페널티 지역에서 상대 수비수의 볼 컨트롤 실수를 놓치지 않고 마이클 캐릭에게 해딩으로 연결했다.캐릭의 슛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박지성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웨인 루니가 달려들어 골로 마무리했다.루니의 리그 100호째 골.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맨유팬들 “박지성, 나니보다 2배는 뛰어나다”

    맨유팬들 “박지성, 나니보다 2배는 뛰어나다”

    지난달 30일 밤(한국시간) 열렸던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1대 0으로 꺾으며 승리를 거둔 가운데 노련한 움직임을 보인 박지성에게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박지성은 비록 골을 터뜨리는데에 실패했지만 영국 언론 및 맨유 팬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맨유의 팬사이트 ‘레드카페’(Redcafe.net) 네티즌들은 박지성에게 “뛰어난 플레이어”라며 찬사를 보냈다. 아이디 ‘Name Changed’의 네티즌은 “내 생각에 박지성은 나니보다 두배는 뛰어난 선수”라며 “내가 감독이라면 모든 경기에 내보낼 것”이라고 올렸고 또 다른 네티즌 ‘Twigginater’는 “박지성을 너무 좋아한다. 그는 볼이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훌륭하다. 그러고 언제나 뒷쪽을 든든히 책임져준다.”고 평가했다. 또 “오늘 정말 대단했다. 박지성 덕분에 골이 터질 수 있었다. 나니보다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한다.”(reddevilcanada), “그 어느때보다 그가 빛났던 경기”(R.Nilsson7), “거칠고 몸싸움이 심한 팀과의 경기에 꼭 필요한 선수다. 맨유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존재”(kouroux) 등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한편 박지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언론에서도 이어졌다.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이 오늘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줬다.”며 언급하며 6점을 부여했다. 또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박지성이 혼전 상황에서 볼을 따내 루니의 득점에 기여했다. 평소처럼 부지런했고 훈련받은 대로 위치 이동을 했다.”며 평점 7점을 매겼다. 한편 이번 더비에서 루니의 프로 통산 100호 골로 승리를 거머쥔 맨유는 8승 4무 2패를 기록, 3위를 유지했으며 뒤이어 벌어진 첼시와 아스날과의 ‘런던 더비’에서는 판 페르시의 2골에 힘입어 아스날이 선두 첼시에 2대 1로 역전승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지성, 시티 괴롭히며 존재감 드높이다

    박지성, 시티 괴롭히며 존재감 드높이다

    한국인 1호 프리미어리거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맨체스터 더비’매치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한껏 드높였다. 박지성이 지난달 30일 밤(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파워엔진’다운 진면모를 보여준 활약이 지역지인 ‘맨체스터이브닝뉴스’에서 평점 7점을 받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이날 루니의 프로 통산 100호골 탄생에 ‘보이지 않는 도움’을 한 박지성에 대해 ‘선수들이 밀집된 지역에서 공을 놓치지 않으며 루니의 골을 탄생시키는 데 한 몫했다. 평소 훈련으로 다진.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이에 대해 한 팬은 ‘박(지성)은 오늘 (다른 날보다도 더) 화려한 플레이를 했다. 선수들을 균형있게 조화시키느냐가 관건인데. 박이 맨유에 정확히 적합한 인물이다’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박지성이 전반 41분 페널티 박스에서 볼 쟁탈전을 벌인 끝에 맨시티 라이트-필립스의 볼 컨트롤 미스를 놓치지 않고 마이클 캐릭에게 해딩패스를 연결하고. 이를 받은 캐릭의 슛이 골키퍼에 막혔지만 곧바로 루니가 달려들어 마무리를 하는데 성공한 것을 두고 칭찬이 끊이지 않은 것. 이날 골이 박지성의 집중력과 투지가 일궈낸 값진 결과물이라는 평가였다. 영국의 유력 스포츠 사이트인 ‘스카이스포츠’에서 평론을 담당하는 제이미 레드냅은 골장면을 리플레이하면서 “박지성이 오늘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에서는 언급하기도 했다. 이 사이트에서 박지성은 평점 6점을 기록했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이영표(31·도르트문트)도 1일 새벽 볼프스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10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해 오른쪽 풀백으로 과감한 오버래핑과 효과적인 수비로 상대의 실점을 막았지만 팀도 득점 없어 무승부에 그쳤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첼시 드록바 소문, 비밀 회동 회피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의 인테르 밀란 이적설로 첼시가 발칵 뒤집힌 가운데 드록바는 소문의 진원이 된 비밀 회동에 대해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고 ESPN사커넷이 2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드록바와 그의 에이전트인 피에르 프렐로가 지난 24일 인테르 밀란의 기술 이사 마르코 브랑코와 조제 무리뉴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를 영국 런던 풀럼의 한 식당에서 비밀스럽게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드록바의 이적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드로그바는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닷컴과 인터뷰에서 “할 말이 없다”면서 “언제나 첼시와 계약이 2010년까지 돼 있다고 말해왔다. 의혹이 일고 있는 만남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라고 했다. 한편 첼시의 필리페 스콜라리 감독은 “나는 드록바와 같이 잠을 자지 않는다. 그날 밤 그가 어디 있었냐고 하면 알 길이 없다. 나는 내 선수들을 위한 경찰이 아니다. 나는 단지 감독일 뿐”이라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6연속 출전 ‘철인’ 박지성, 스카이 팬평점 ‘1위’

    6연속 출전 ‘철인’ 박지성, 스카이 팬평점 ‘1위’

    ‘철인’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뜨던 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그에게 최고의 자리를 안겼다. 박지성은 26일 오전(한국시간) 비야 레알(스페인)과 치른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원정 5차전에도 그라운드 나들이를 하며 최근 18일간 6연속 출전하는 기염을 토했다. 비록 후반 39분 나니와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빈 것은 인저리타임까지 채 10분이 되지 않지만 18일간 영국-사우디아라비아-스페인을 오가며 3일 간격으로 경기에 나서는 강행군이었다. 이같은 행보는 단순히 ‘강철 체력’이라는 수사로만 포장하기엔 부족함을 느낀다. 혹여 강행군 탓에 탈이 날까봐 걱정이 될 지경이지만. 빠른 회복속도와 매경기 출전 의지를 드러내는 프로 정신은 분명 놀라움을 던져준다. 이같은 분골쇄신의 정신 덕일까. 박지성은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가 23~24일 프리미어리그(EPL) 13~14차전을 대상으로 발표한 ‘평점 리뷰’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23일 애스턴빌라전 직후 내놓는 전문가 평점에서 8점을 받았던 그는 이후 진행된 팬들의 평가에서는 평균 8.9점을 얻어 20개팀의 출전 선수 267명 중 팬들에게서 가장 많은 평점을 받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박지성의 뒤를 이은 선수는 첼시전에서 0-0 무승부를 이끈 뉴캐슬의 수비수 세바스티안 바송(8.7점)과 골키퍼 셰이 기븐(8.8점)이었다. 특히 바송은 ‘스카이스포츠’ 전문가 평점에서는 9점을 받으며 ‘맨 오브 더 매치’라는 칭호를 받았지만. 팬들의 평가에서는 박지성에 밀렸다. ‘스카이 스포츠’의 ‘평점 리뷰’는 경기에 출전한 선수 평가에 있어 전문가와 독자간 쌍방향 평가를 통해서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한 코너다. 전문가가 내놓는 평점이 완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이 의견을 묻고 별도의 평점을 내놓는 형식을 취한다. 예를 들어 지난 주말 EPL 경기에서 첼시의 플로랑 말루다는 전문가 평점에선 7점을 받았지만. 팬 평점에서 4.9점을 받아 대조를 이뤘다. 전문가와 팬들이 내놓은 평점을 통해 선수의 활약 정도를 가늠해보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박지성의 최고 평점은 애스턴빌라전에서 공격포인트가 없었음에도 나온 점수여서. 내재적 가치가 팬과 전문가 사이에서 두루 인정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박지성은 비야 레알 전에서는 일단 휴식에 중점을 두고 대기 명단에 올랐다 후반 막판 투입되며 숨을 골랐다. 그러나 최근 18일간 유럽과 아시아의 3개국을 거치는 잦은 장거리 이동과 경기 출전을 고려하면 경기에 나서는 것 자체가 신기하기까지 하다. 활약할 시간이 적어 주목할 만한 플레이는 나오지 않았다. 맨유는 이 날 0-0으로 비겨 2승3무로 비야레알과 동률을 이뤘지만 득실차에서 앞서 조 1위를 지켰다. 또 승점을 추가해 남은 올보르전에 관계없이 조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에 올랐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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