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이수
    2026-04-04
    검색기록 지우기
  • 빙하
    2026-04-04
    검색기록 지우기
  • 표창
    2026-04-04
    검색기록 지우기
  • 학명
    2026-04-04
    검색기록 지우기
  • AI 메모리
    2026-04-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491
  • 이은주 경기도의원, 사능초 골프 꿈나무 육성 업무협약식 참석

    이은주 경기도의원, 사능초 골프 꿈나무 육성 업무협약식 참석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6월 4일(목), 남양주 사능초등학교에서 열린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사능초등학교 윤광현 교장과 남양주컨트리클럽(이하 남양주CC) 이태호 본부장이 골프 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은 자리로, 이은주 의원을 비롯해 홍정숙 사능초 학교운영위원장과 이수미 초등교장단 회장(도심초 교장)을 포함한 관내 초등학교 교장단, 진건이장단협의회 관계자 등 여러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능초등학교는 문화예술체육 공유학교로 지정되어 있으며, ‘정약용 골프스쿨’을 운영 중이다. 학교 내 설치된 골프 연습장을 활용하여 정규 수업과 방과후 활동을 연계한 골프 교육 프로그램을 실현하고 있으며, 이는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진로 체험과 스포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양주CC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의 골프 대중화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학교 골프 교육 지원과 지역 체육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은주 의원은 그동안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했다. 이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역 내 자원과 민간 기관이 함께하는 교육이야말로 학생들에게 살아 있는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이 사능초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지역사회에는 활기찬 교육 생태계를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학교가 지역과 함께 자체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사례가 더욱 확산되어, 경기도 교육 전반에 따뜻한 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벌써 124만명 몰려... 인근 상권도 ‘방긋’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벌써 124만명 몰려... 인근 상권도 ‘방긋’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125만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리면서 행사장 주변 상권도 살아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박람회 개최 전후 각 1주일간(5월 14~28일) 행사가 열린 보라매공원 인근 동작구·관악구 주요 상권의 신용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결제 금액과 건수 모두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신한카드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분석 지역은 보라매공원 출입구 인근 발달상권(보라매공원 동문 인근) 1곳과 신대방역(남문), 신길6동(정문), 신림동별빛거리 등 골목상권 3곳이다. 박람회 개최 후 1주일간 대상 지역의 신용카드 평균 결제금액은 하루 6억 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개최 전 1주일간 하루 평균 결제금액(5억 6700만원)보다 약 20% 증가한 액수다. 신용카드 결제 건수도 늘었다. 하루 평균 결제 건수는 박람회 개최 전 2만 7635건에서 개최 후 3만 2286건으로 약 17% 증가했다. 이 지역의 하루 평균 생활인구도 개최 전 5831명에서 개최 후 8152명으로 40%가량 늘었다. 시는 동작구·관악구,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협약을 맺고 할인이벤트 등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 것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시와 동작구는 박람회와 연계한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동작사랑상품권’을 총 50억원 규모로 특별발행한다. 우선 4일 30억원을 발행하고 나머지 20억원은 9월 1일 발행한다. 상품권은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박람회 종료일인 10월 20일까지 신대방1·2동, 대방동, 상도3동 등 박람회장 인근 상점가 2200여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박람회 누적 관람객은 124만 7286명이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문화와 휴식, 경제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도심형 축제 모델이다. 앞으로도 서울시민과 소상공인, 지역경제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남산 팔각안내센터에서 체력단련장까지 ‘보행자 전용데크’ 4일 개방

    남산 팔각안내센터에서 체력단련장까지 ‘보행자 전용데크’ 4일 개방

    서울시는 남산 남측 순환로인 팔각안내센터∼체력단련장 460m 구간에 보행자 전용 ‘연결 안전 데크’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숲속을 걸을 수 있는 산책데크와 차량·자전거와 분리된 보행자 데크로 나뉘며 개방은 4일부터다. 시는 주변에 남산 고유의 자생 식물을 심어 남산의 자연성을 살렸다. 계절 변화와 남산의 생태를 느낄 수 있도록 물푸레나무 등 교목 2종 24주, 관목 21종 2415주, 관중·고사리류 등 다양한 풀 1만 2890본을 심었다. 특히 기계시공을 최소화했다. 남산 곳곳에 있던 샛길도 폐쇄했다. 남산은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있는데, 사람들이 지나다니며 훼손된 샛길이 곳곳에 나 있었다. 샛길 대신 보행데크를 이용하도록 유도해 생태를 복원하는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시는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생태분과와 함께 생태 훼손을 최소화하고 시민감사단을 직접 구성해 시공 단계에서 투명하게 모니터링했다.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시민과 자연이 함께하는 녹색도시, 정원도시 서울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 교육자문위원 해촉…서울교육청 늘봄 프로그램 자체 조사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 교육자문위원 해촉…서울교육청 늘봄 프로그램 자체 조사

    교육부가 댓글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보수성향 역사교육 단체 ‘리박스쿨’의 손효숙 대표를 1일자로 부총리 정책자문위원회에서 해촉했다고 2일 밝혔다. 늘봄학교와 리박스쿨의 연관성에 대해선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협력해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법 위반 사항에 대해 조처하기로 했다. 리박스쿨이 서울 시내 10개 초등학교에 프로그램을 공급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은 별도의 자체조사를 할 계획이다. 구연희 대변인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의혹이 제기된 사안이 민감해 1일자로 손 대표를 자문위에서 해촉했다”며 “손 대표는 자문위원 활동을 두드러지게 하지 않았고 최근 관련 워크숍에 참석한 정도”라고 말했다. 현재 교육정책자문위원의 임기는 6월 12일까지다. 구 대변인은 “교육정책자문위는 분과별로 현재 총 124명의 자문위원을 두고 있다”며 “진보·보수 등 다양한 분들이 포함돼 위촉 당시 특별히 정치적 중립성 여부는 확인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손 대표와의 연관성에 대해선 “권한대행이 124명의 정책자문위원을 모두 알고 있는 건 아니다”라고 했다. 앞서 뉴스타파는 리박스쿨이 대선 댓글 공작 참여자들에게 늘봄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민간 자격을 발급하고, 이들을 서울 시내 10개 학교에 투입했다고 보도했다. 또 리박스쿨 늘봄학교 자격 연수 이수자와 수강생 단톡방에서는 댓글 공작 지시가 있었고, 연수 과정에 극우 성향의 한국사 내용이 포함됐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교육부는 리박스쿨이 ‘한국늘봄교육연합회’라는 명의로 서울교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일선 학교에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이 단체에서 민간 자격인 창의체험활동지도사 자격을 얻은 이들이 늘봄 강사로 활동한 사실을 파악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리박스쿨’이 공급한 늘봄 프로그램과 관련해 교육부와 별도로 자체 조사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조사 결과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해당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하고 대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늘봄 프로그램 현황 점검을 위한 전수 조사와 프로그램 내용·운영에 따른 민원 여부 등을 조사해 질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교대는 리박스쿨의 정치 활동이나 정치적 이슈와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서울교대는 이날 입장을 내고 “한국늘봄교육연합회는 여러 협력 업체 중 하나로 우리 대학과 과학·예술 프로그램 운영에 한정해 약정했다”며 “수업료, 교재 교구비 외에 어떠한 불법 활동도 지원한 적이 없다”고 했다.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202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202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7월 17일까지 202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2004년 개교한 사이버한국외대는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으로 집약한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다.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최첨단 온라인 학습환경, 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서비스로 국내 원격교육을 선도해온 데에 이어 최근에는 AI와 외국어를 결합한 첨단 교육과정을 선보이며 미래 사회를 선도할 융합형 인재 양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언어, 사회, 문화, 정치, 경제, 지역학을 아우르는 외국어 계열의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와, 각 분야의 전문가 육성에 특화된 사회과학 및 실용학문 계열의 ▲경영학부 ▲산업안전·주택관리학부 ▲다문화·심리상담학부 ▲K뷰티학부를 운영한다. 이를 토대로 ‘외국어+문화’의 글로벌 특화 교육과정, ‘언어+실용학문’의 융복합 교육과정, ‘실용교육+유망 자격증’ 취득과정이라는 사이버한국외대만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2025학년도 2학기에는 위 10개의 학부에서 신입학과 2학년·3학년 편입학을 모집하며, 정원내 일반전형과 정원외 특별전형을 통틀어 총 2859명을 선발한다. 정원외 특별전형에는 중앙행정기관 소속 공무원이나 지방자치단체, 공사·공단, 기업 등 위탁교육 협약 체결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산업체 위탁 및 부사관·장교·군무원 등 직업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군 위탁과, ▲북한이탈주민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특수교육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농어촌학생 그리고 학사학위 소지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학사편입 등이 있다. 신입학은 국내외 고등학교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 소지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자격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편입학은 국내외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이상 지원이 가능하며, 국내 4년제 대학교 또는 학점인정기관에서 1년 이상 수료하고 35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2학년 편입학, 2년 이상 수료하고 70학점 이상 이수하면 3학년 편입학에 지원할 수 있다. 입학전형 평가항목으로는 자기소개서(70점)와 학업소양검사(30점) 두 가지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사이버한국외대 이종봉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은 급변하는 사회가 요구하는 융복합적 지식과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융합전공’, 소단위전공 ‘마이크로디그리’ 등 커리어와 직결되는 교육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 성장을 원하는 학습자에게 최적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학습자의 상황에 맞게 설계된 장학제도와 유연한 학사 운영은 분명 학업 목표의 달성에 있어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교육부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 교육정책자문위원 해촉”

    교육부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 교육정책자문위원 해촉”

    교육부가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를 교육정책자문위원에서 해촉했다고 2일 밝혔다. 손 대표는 지난해 6월 이주호 권한대행 교육정책자문위원으로 임명돼 활동 중이었다. 임기는 오는 12일까지였는데 약 열흘 앞서 해촉한 것이다. 교육부 정책자문위원은 124명이다.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의혹이 제기된 사안이 민감해 1일자로 손 대표를 자문위에서 해촉했다”며 “손 대표는 자문위원 활동을 두드러지게 하지 않았고 최근 관련 워크숍에 참석한 정도”라고 말했다. 구 대변인은 “교육정책자문위는 분과별로 현재 총 124명의 자문위원을 두고 있다”며 “단순 자문 역할이라 진보, 보수 등 다양한 분들이 포함돼 위촉 당시 특별히 정치적 중립성 여부는 확인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교육정책자문위원의 임기는 6월 12일까지”라며 “임기 만료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다른 자문위원들에게도 문제가 있는지, 조사가 가능한지 해당 부서에 문의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31일 탐사보도 매체 뉴스타파는 리박스쿨이 대선 댓글 공작 참여자들에게 늘봄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민간 자격을 발급하고, 이들을 서울 시내 10개 학교에 투입했다고 보도했다. 또 리박스쿨 늘봄학교 자격 연수 이수자와 수강생 단톡방에서는 댓글 공작 지시가 있었고, 연수 과정에 극우 성향의 한국사 내용도 포함됐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손 대표는 ‘한국늘봄교육연합회’라는 이름으로 서울교대에 과학·예술 분야 프로그램 협력을 제안했다. 리박스쿨은 서울교대와 협약을 맺고 서울 지역 초등학교 10곳에 강사들을 보내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교대는 리박스쿨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자 협약을 취소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했다. 교육부는 모든 늘봄 프로그램과 리박스쿨 간 연관성을 전수 조사하고, 늘봄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전체 기관을 점검해 문제 사안이 확인되면 즉각 조치하기로 했다.
  • 댓글 의혹 ‘리박스쿨’, 초등학교 방과 후 강사로 투입됐다

    댓글 의혹 ‘리박스쿨’, 초등학교 방과 후 강사로 투입됐다

    ‘댓글 공작’ 의혹을 받는 극우 성향 역사교육 단체가 서울 시내 학교 10곳에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공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전수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교육부는 설명자료를 통해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기관을 점검하고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리박스쿨 및 한국교육컨설팅연구원 관련성을 전수 점검해 문제 사안 확인 시 즉각 조치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극우 성향의 교육 단체 리박스쿨이 늘봄학교 자격증 지급을 미끼로 ‘자손군’(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이라는 댓글팀을 모집하고, 늘봄학교 방과 후 수업강사로 일하게 했다는 정황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늘봄학교 자격 연수 이수자와 수강생 단톡방에서 댓글공작 지시가 있었고, 연수 과정에도 극우 성향 한국사 내용이 포함됐다는 것이다. 또 서울교대 업무협약을 통해 리박스쿨 강사가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로 학교에 투입됐다는 의혹도 일었다. 교육부는 이에 대해 “보도된 강사 자격증은 ‘창의체험활동지도사’라는 민간 자격으로, 교육부는 등록만 할 뿐 발급과 운영은 한국교육컨설팅연구원이 자체적으로 수행한다”고 했다. 창의체험활동지도사는 미래직업 및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동아리, 봉사, 진로 등 다양한 창의체험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활동 지도 등을 수행하는 자격으로 한국교육컨설팅연구원이 2021년 교육부에 민간 자격을 등록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리박스쿨 대표는 ‘한국늘봄교육연합회’라는 명의로 서울교대에 과학·예술 분야 프로그램 협력을 제안했고 서울교대는 내용 검토 후 ‘한국늘봄교육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부는 “서울교대는 점검 후 즉시 프로그램 운영 중지와 업무협약 취소를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교원 단체들은 강사 교육기관에 대한 전수조사와 늘봄학교 정책의 전면 폐기를 요구했다. 교사노조연맹은 이날 “늘봄교실을 통해 왜곡된 정치의식을 가진 단체가 쉽게 학생들에게 접근할 통로가 열렸다는 점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늘봄학교 정책 전면 폐기를 촉구한다”며 “현재 초등학교에서 활동 중인 모든 늘봄학교 강사에 대한 이력 검증을 전면 실시해야 한다”고 했다.
  • 동대문구, 개업 공인중개사에 ‘부동산 야간 교육’

    서울 동대문구는 관내 개업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부동산 야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은 공인중개사들이 영업을 마친 오후 7~9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구는 밀도 높은 학습 환경을 위해 강의당 참여인원을 30명 이내로 구성해 운영한다. 우선 1시간 동안 전문 강사가 부동산 중개업 관련 주요 법령과 개정된 내용을 강의하고, 이어지는 1시간 동안 동대문구 부동산정보과 담당 직원이 민원 사례와 자주 적발되는 위반 사례를 전달한다. 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대문구지회의 도움을 받아 각 동 분회장에게 교육 일정과 장소를 안내하고, 분회장이 미이수자를 중심으로 명단을 취합해 교육 대상자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까지 제기동, 휘경동, 이문동 등 3개 권역에서 약 100여명의 공인중개사들이 교육을 이수했다. 이어 6월부터 전농동, 답십리동, 장안동, 청량리동 등 관내 전 지역으로 권역별 교육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 “北은 컨테이너 2만개 분량 포탄, 러시아는 판치르 보내” 11개국이 파악한 북러 군사 협력

    “北은 컨테이너 2만개 분량 포탄, 러시아는 판치르 보내” 11개국이 파악한 북러 군사 협력

    러시아가 지난해 11월 이후 북한에 드론 요격용 방공 무기인 판치르(Pantsir)를 제공한 것으로 29일 파악됐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등 미국과 한국을 겨냥한 미사일 관련 데이터와 유도 기술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일 등 11개국이 대북제재 이행을 감시하기 위해 꾸린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MSMT)은 이날 대북제재 위반 사례를 모은 첫 보고서를 발간하며 이러한 사실을 공개했다. MSMT는 러시아의 제동으로 지난해 4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 산하 전문가패널이 활동을 종료하게 되면서 대북제재 감시기능의 공백을 매우기 위해 지난해 10월 출범했다. 한미일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발간된 첫 번째 보고서는 ‘북러 군사협력’을 주제로 북러 간 상호 무기 이전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대북 정제유 초과 공급 및 북한 노동자 파견, 북러 간 금융거래 등 안보리 제재 위반 사례가 두루 담겼다. 보고서는 북한이 지난 2023년 9월부터 러시아에 컨테이너 2만개 이상 분량의 포탄과 관련 물자를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D-20·D-30 견인곡사포와 M-30·M-46 곡사포, D-74 포 등에 사용되는 82㎜·122㎜·130㎜·152㎜·170㎜ 포탄 등으로, 지난해에만 포탄·방사포탄 약 900만발이 이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포탄 등은 러시아 화물선으로 49차례에 걸쳐 이전됐고, 이후 철도를 통해 러시아 극동 항구에서 중서부 탄약고로 이동했다. 또 지난해 북한제 170㎜ 자주포와 240㎜ 방사포 등을 포함해 3개 여단이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인 200대 이상의 중포가 러시아로 넘겨졌다. 탄도미사일 100여기 이상, 대전차미사일 및 대전차로켓 등이 러시아로 넘어갔다. 러시아에서 북한으로 무기체계가 넘어간 정황도 포착됐는데, 보고서는 지난해 11월 이후 러시아가 북한에 단거리방공시스템, 전자전 체계, 전파교란장치 등을 제공하고 사용법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적어도 1대의 판치르(러시아 이동식 방공시스템)급 전투차량이 북한에 이전됐다고 알렸다. 판치라는 러시아어로 ‘갑옷’이란 뜻으로 지대공미사일·대공포 무기다. 순항미사일이나 드론을 탐지해 요격 가능한데 최신 판치르의 경우 사거리가 40㎞가 넘는다.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을 위해 지난해 1만 1000명 이상의 병력을 러시아에 보냈고 최근에도 3000명을 추가 파병한 사실도 보고서에 포함됐다. 파병된 북한군은 러시아로부터 포병, 드론대응, 기본 보병작전 등 훈련을 이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북한은 러시아로 8000명의 노동자를 파견했고 올해 상반기 수천 명을 추가로 보내 건설·임가공업·정보기술(IT)·의료 분야 등에 투입할 계획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 2월까지 북한 노동자 481명(건설 198명·섬유 283명)이 러시아로 파견됐다. 보고서는 북한에서 러시아로의 무기 운송에 활용된 선박·항공기 정보와 제재회피에 가담한 조력자 개인·단체도 명시했다. 외교부는 “북러 간 이전된 구체 무기체계와 지원 시기, 수량, 이동 경로 및 수단 등을 기술함으로써 그간 추측과 정황으로만 알려져 있던 북러 무기 이전 내막을 구체적으로 밝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 이번 보고서를 통해 “대북제재 위반 및 회피 활동에 대한 국제사회의 감시망은 피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줬다”며 “북러군사협력의 불법성과 부당성에 대해 국제사회의 주의를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가출 청소년에게 마약 공급한 일당 무더기 적발…7명 구속

    가출 청소년에게 마약 공급한 일당 무더기 적발…7명 구속

    가출 청소년들에게 마약을 제공하고 투약하게 한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대구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소창범)는 2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남성 A(54)씨 등 7명을 구속 기소하고 여성 B(26)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1월부터 3월 사이 마약류인 필로폰을 사들인 뒤 미성년자인 C양에게 이를 제공하거나 투약하게 하고, 자신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C양은 가출한 뒤 지인인 D(19)씨와 함께 살면서 약 8개월간 필로폰을 받아 투약하며 마약에 중독됐다. 이후 C양은 지난해 7월부터 텔레그램 등을 통해 직접 필로폰을 구매하다 수사기관에 적발됐다. 검찰은 C양의 필로폰 투약 사건을 수사하던 중 A씨와 D씨를 비롯해 이들에게 마약을 공급한 대구 지역 주요 마약 판매상 등을 적발했다. 이후 또 다른 가출 청소년 1명도 펜터민을 투약한 사실을 밝혀냈다. 다만, C양은 ‘사법·치료·재활 연계 모델 참여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스스로 중독 치료병원에 입원하는 등 마약을 끊는 의지를 보여줬다는 이유에서다. 이는 마약류 투약 사범의 재범 방지와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등으로 이뤄진 전문가위원회가 개인별 중독 수준을 판단하고 맞춤형 치료·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제도다. 또 다른 청소년 1명도 마약 근절 의지가 강하고 재범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판단하에 마약류 예방 교육 이수를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했다. 한편, 대구지검은 ‘온라인 마약 유통 전담 수사팀’을 편성하고 경찰 등 관계기관과 수사정보를 긴밀히 공유하기로 했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청소년에 대한 마약류 공급 범죄는 중대범죄인 만큼 관련 사범에 대해선 원칙적으로 전원 구속하고 가장 무거운 형을 적용해 엄단할 것”이라고 했다.
  • ‘온 집안 남성불구’ 빛삭하더니 ‘젓가락 든 민주당’ 사진 올린 이수정

    ‘온 집안 남성불구’ 빛삭하더니 ‘젓가락 든 민주당’ 사진 올린 이수정

    연달아 가짜뉴스 게시물 논란 범죄심리학자로 유명한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소셜미디어(SNS) 가짜뉴스를 연달아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위원장은 2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란색 선거운동복을 입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이 한 식당에서 젓가락을 하나씩 들고 ‘1’을 표현하고 있는 사진을 공유하면서 “이거야말로 가해인 거 모르세요?”라고 말했다. 이 사진을 애초 SNS에 게시한 네티즌은 “역대급! 2주 전 사진이라고 한다. 예언적?”이라고 적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TV토론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아들이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 쓴 성희롱 댓글을 저격하며 한 ‘젓가락 발언’을 상기시켰는데, 이 위원장은 사진을 공유하면서 의도를 오해하게끔 하는 멘트를 덧붙인 것이다. 이에 사진 속에 등장한 박주민 민주당 의원은 “이런 글이 바로 제2의 이준석 행태다. 사실관계 확인도 전혀 안 하고 썼던데 ‘기호 1번 챌린지’는 지난 13일에 찍은 영상”이라며 “저를 포함한 사진에 등장한 사람들이 어떤 가해를 했다는 것인가. 오히려 이수정 교수가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또 다른 가해행위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어 “위 게시글을 당장 삭제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포함한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이 위원장의 해당 게시물은 29일 오전 현재까지도 삭제되지 않고 있다. 이 위원장은 같은 날 올린 다른 게시물도 가짜뉴스 논란이 휩싸였다가다 ‘빛삭’(빠른 삭제)했다. 그는 전날 오후 페이스북에 이재명 후보와 그의 두 아들에 대한 병역 정보가 적힌 이미지 한 장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온 집안이 남성 불구’라는 제목 아래 이재명 후보와 두 아들 모두 ‘군대 면제’라고 설명돼 있다. 면제 사유로는 이재명 후보는 ‘질병’, 장남은 ‘온라인 도박 정신질환(병역 5급)’, 차남은 ‘허리 디스크 질병’이라고 돼 있었다. 그러나 해당 정보는 사실이 아니었다. 이 후보의 장남과 차남은 모두 공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해당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이 위원장은 게시한 지 10분 만에 삭제했다. 이후 “좀 전 포스팅 내용은 확인 후 다시 올리죠. 죄송”이라며 사과했다.
  • “무등록 지도자였다”…손웅정 감독 3개월 징계 ‘취소’

    “무등록 지도자였다”…손웅정 감독 3개월 징계 ‘취소’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인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유소년 선수 학대 혐의로 받은 징계가 취소됐다. 사건 발생 당시 지도자로 등록돼 있지 않았다는 이유다. 강원도체육회는 28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SON축구아카데미 지도자들이 지난해 3월 유소년 선수를 신체적 또는 정서적으로 학대한 사안과 관련한 징계 처분을 재심의했다. 도 체육회는 “손 감독의 징계는 대한축구협회 지도자 등록 이전에 행한 행위로 관련 규정을 적용할 수 없다”며 손 감독에게 내려진 출전정지 3개월 징계 처분을 취소했다. 체육계에 따르면 손 감독은 유소년 학대 사건이 발생한 지난해 3월 이후인 지난해 4월 지도자 등록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도 체육회는 손흥윤 수석코치와 A 코치에 대한 재심 요청은 기각하고 각각 출전정지 6개월과 출전정지 3개월 징계 처분을 확정했다. 강원도축구협회는 지난 4월 손 감독과 A 코치에 대해 ‘언어폭력 행위가 우발적으로 발생한 경우, 기타 이에 준하는 경미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출전정지 3개월 처분을 내렸다. 손흥윤 수석코치에 대해서도 ‘폭행·상해 행위가 우발적이고 특별하게 참작할 사유가 있다’는 도 축구협회의 판단에 따라 출전정지 6개월 징계 처분을 결정했다. 이는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상 폭력 행위 지도자 징계 기준 범위에서 가장 낮은 수위에 해당한다. 재심에서 출전정지 징계가 확정된 지도자 2명은 징계가 끝날 때까지 체육회와 관계 단체에서 개최하는 모든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 손 감독 등은 징계 처분에 불복해 재심을 신청했고, 피해 아동 측도 “학대 행위가 여러 차례 반복되어 왔기 때문에 우발적이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다시 판단해달라고 요청했다. 피해 아동 측 “무등록 지도자로 수년간 유소년 지도 비상식적”피해 아동의 변호인 류재율 변호사는 “그렇다면 수년간 무등록 지도자 신분으로 축구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하고, 지도자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했다는 것인데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월 스포츠윤리센터는 SON축구아카데미에서 일어난 유소년 선수 학대 사건 조사 결과 손 감독과 손흥윤 수석코치 등 소속 지도자 3명에 대한 폭력 비위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이에 규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대한체육회로 하여금 관련 체육단체에 피신고인 모두에 대해 징계를 요구할 것’을 요청했다. 손웅정 감독 등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10월 춘천지방법원에서 벌금 300만원과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을 각각 받은 바 있다. 피해 아동 측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 손흥윤 수석코치는 경기에서 패배한 뒤 훈련생에게 20초 안에 중앙선까지 뛰어오라고 지시했고, 지시를 따르지 못하자 엎드린 상태에서 코너킥 봉으로 허벅지를 가격해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혔다. 손웅정 감독도 당시 훈련에서 실수를 이유로 피해 아동에게 반복적으로 욕설을 했고, A 코치는 숙소에서 엉덩이와 종아리를 때리거나, 구레나룻과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아동은 전지훈련을 다녀온 뒤 당시 상황을 기억하며 “꿀밤 4번, 발 엉덩이 6번, 귀 땡기기 2번, 구레나룻 2번” “속상하고 기분이 나쁨”이라는 직접 메모를 남기기도 했다. 손웅정 감독은 입장문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받은 아이와 그 가족분들께 깊은 사과를 전한다”면서도 “고소인의 주장 중에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 지도자들의 언행에는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전제되지 않은 행동은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 대학교 졸업장 없이 연봉 ‘2억’…미국서 ‘이 직업’ 돈 잘 번다

    대학교 졸업장 없이 연봉 ‘2억’…미국서 ‘이 직업’ 돈 잘 번다

    미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지 않고 억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20개의 직업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미국 경제지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노동통계국(BLS)의 자료를 바탕으로, 2024년 기준 학사 학위 이하로 종사할 수 있는 직업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직업 20개를 꼽았다. 직업별 연봉은 중위값을 기준으로 했다. 학사 학위 이하란 ▲고등학교 졸업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 ▲준학사 학위(전문대 졸업 시 받는 학위), ▲비학위 수료(평생교육 프로그램과 같은 교육 프로그램 이수), ▲별도의 정규 학력이 필요 없는 경우를 뜻한다. 가장 연봉이 높은 직업은 항공기 운항을 관제하는 항공교통관제사였다. 중위 연봉은 14만 4580달러(약 1억 9800만원)로 준학사 학위가 있으면 종사할 수 있다. 두 번째로 높은 직업은 상업용 비행 조종사였다. 중위 연봉은 12만 2670달러(약 1억 6800만원)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후 상업용 조종면허를 따면 지원이 가능하다. 원자로 운영자가 세 번째 순위를 차지했다. 중위 연봉은 12만 2610달러(약 1억 6800만원)로 고등학교 졸업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이 있으면 취직할 수 있다. 뒤이어 전력 분배사 10만 7240달러(약 1억 4600만원), 엘리베이터 설치·수리공 10만 6580달러(약 1억 4600만원), 경찰·형사 일선 감독관 10만 5980달러(1억 4500만원) 등이 미국에서 중위 연봉 10만 달러를 넘는 고연봉 업종으로 꼽혔다. 그 외에 방사선 치료사, 선박 엔지니어, 치과 위생사 등의 직업도 학사 학위 없이 고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 꿀벌에게도 안전한 거주지를… 현대엔지니어링, ‘기프트하우스 플랜비’ 캠페인

    꿀벌에게도 안전한 거주지를… 현대엔지니어링, ‘기프트하우스 플랜비’ 캠페인

    ‘세계 벌의 날’ 맞아 북서울꿈의숲에 1호 ‘꿀벌 서식지’ 개장관리업무는 경계선지능인에게 맡겨… 채용연계 기회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이 ‘세계 벌의 날’(5월 20일)을 맞아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서 ‘꿀벌 서식지’ 개장식을 진행하고,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기프트하우스 플랜비(Plan Bee)’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기프트하우스 플랜비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주거취약계층에게 모듈러 공법으로 건축한 안전한 거주지를 제공해 온 ‘기프트하우스’ 캠페인을 확장한 프로젝트다.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서식지를 잃어가는 꿀벌에 새로운 거주지를 제공함으로써 생물다양성 보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개장식 행사에는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실장,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 국장, 오희영 저스피스재단 대표, 박진 어반비즈서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꿀벌 서식지 조성을 위한 부지를 제공하고, 현대엔지니어링과 저스피스재단, 어반비즈서울 3사는 꿀벌 서식지 조성, 도시양봉 사업관리, 체험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맡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캠페인을 통해 향후 3년간 서울시 관내에 꿀벌 서식지 3개소를 개장할 계획이다. 꿀벌 서식지 내에는 꿀벌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다양한 종류의 밀원식물을 식재한 ‘꿀벌정원’과 ‘도시양봉장’이 조성된다. 방문객을 위한 환경교육 및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며,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꿀벌 서식지 관리업무는 경계선지능인에게 맡긴다.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한 경계선지능인을 대상으로 꿀벌 서식지 환경관리와 꿀 수확 등 도시양봉 사업에 대한 업무를 교육할 예정이다. 이들 중 직업훈련 성과가 우수한 인원에게는 도시양봉 사업을 진행하는 어반비즈서울에 채용연계 기회도 제공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사람뿐 아니라 다양한 생명에게도 안전한 거주지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이웃과 다양한 생명의 안전한 거주를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카리나, ‘숫자 2 빨간 점퍼’ 사과… “건들면 다 죽어” 정치권선 옹호도

    카리나, ‘숫자 2 빨간 점퍼’ 사과… “건들면 다 죽어” 정치권선 옹호도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25)가 ‘숫자 2 빨간 점퍼’를 입은 사진으로 정치색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카리나는 28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올린 글에서 “마이(팬덤명) 걱정하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 저는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면서 “이렇게까지 계속 오해가 커지고 마이가 많이 걱정해서 직접 이야기해줘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카리나는 이어 “앞으로는 저도 좀 더 관심을 갖고 주의 깊게 행동하겠다. 다시 한 번 걱정 끼쳐서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카리나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과 빨간색이 섞인 점퍼를 입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가 특정 정당 지지자가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점퍼가 빨간색일 뿐 아니라 숫자 ‘2’까지 눈에 띄게 적힌 디자인이었기 때문이다. 대선 기간인 만큼 신중했어야 했다는 팬들의 지적이 나오자 카리나는 사진을 급히 삭제했으나, 해당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빠르게 확산했고 정치색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2번 기호 정당에 비판적인 네티즌들 사이에서 카리나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자 정치권 일각에선 반대로 카리나를 옹호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범죄심리학자로 유명한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은 카리나가 ‘빛삭’한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시 올리면서 “위선자들의 조리돌림 신경 쓸 가치 없다.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심할 테지만 이겨내자”고 적었다. 이 위원장이 올린 사진에는 ‘카리나 건들면 니들은 다 죽어’라는 해시태그도 포함돼 있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법률특보를 맡고 있는 우재준 의원도 페이스북에 카리나의 정치색 논란 관련 기사 링크를 올리면서 “저는 정치가 시민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누구든 입고 싶은 옷 입으면 되는 거지 정치 눈치 봐서 못 입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카리나를 옹호했다. 우 의원은 그러면서 “다음번엔 파란색 숫자 ‘1’이 있어도 저는 카리나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백석예술대, 2025 제26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열려

    백석예술대, 2025 제26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열려

    백석예술대(총장 윤미란)는 사단법인 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관하고 서울시, 식품의약품안전처,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한 2025 제26회 한국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 center에서 전국에서 많은 선수가 참가해 전시경연과 라이브 대회로 진행됐다. 외식학부 제과제빵전공, 글로벌디저트전공 재학생 22명은 전시경연 부분에 참가했으며 수상자 중 연습을 많이 하고 준비를 잘해 독창성과 작품성, 완성도가 뛰어난 학생들에게는 문화제육관광부장관상, 서울시장상, 식약청장상이 수여됐고 참가자 전원 대상, 금상 및 은상을 수상했다. 백석예술대학교 외식학부 호텔제과제빵, 글로벌디저트전공 학부장 신태화, 임성연교수의 지도로 학생들이 매일 방과 후 늦은 시간과 주말까지 많은 연습을 통한 결과물이라고 기뻐했다. 최정민 동아리 회장은 “대회출전에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교수님과 아낌없이 많은 지원을 해준 학교의 도움으로 큰 결실을 낼 수 있었으며, 학생들 간에 협업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중요했다고 말했다. 수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문화제육관광부 장관상: 최정민, 홍나미, 최유진, 김성은, 박지원 서울시장상 : 최수빈, 김성연, 홍승희, 강민채, 이수혜 식약청장상 : 기춘서, 김혜진, 조하은, 정다은 금상 : 최정민, 홍나미, 최유진, 김성은, 박지원, 최수빈, 김성연, 홍승희, 강민채, 이수혜, 기춘서, 김혜진, 조하은, 정다은, 박승혜, 이수하, 이가람, 강아람, 박자빈 은상 : 유채연, 김숙영
  • ‘승수 자판기’ 전락한 키움…팬들 “이게 프로야구냐” 시위 나서

    ‘승수 자판기’ 전락한 키움…팬들 “이게 프로야구냐” 시위 나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팬들이 답답한 경기력과 구단 운영에 불만을 표하며 시위에 나선다. 키움 팬들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홈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근조화환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기 고척스카이돔에서는 키움과 두산 베어스의 KBO리그 경기가 열린다. 팬들은 “팀 승률 2할, 책임자는 어디에”, “팬을 기만하는 구단은 존재의 가치가 없다”, “우리가 원하는 건 승리, 구단이 원하는 건 수익” 등의 문구로 처참한 성적과 허술한 구단 운영을 비판할 예정이다. 키움은 지난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5-7로 패배하며 8연패 수렁에 빠졌다. 14승 42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3년 연속 꼴찌는 물론 2할대 승률로 시즌을 마무리할 위기에 처했다. 프로야구 출범 이후 한 시즌 승률이 3할을 넘지 못한 사례는 4번뿐이다.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가 전무후무한 1할대 승률을 기록했고, 1986년 빙그레 이글스가 0.290, 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가 0.224, 2002년 롯데 자이언츠가 0.265의 승률로 시즌을 마쳤다. 키움은 56경기 기준 승률 0.250을 기록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2002년 롯데 이후 23년 만에 2할대 승률이라는 불명예를 떠안게 된다. 이에 이순철 해설위원은 “키움 승률이 3할에도 못 미치니 키움과 만나는 팀은 3연전 중 한 경기라도 지면 손해”라고 지적했다. ‘승수 자판기’로 전락한 팀 상황에 팬들은 “자존심도 없냐”, “경기력이 고교야구만도 못하다”, “뭐 하나 희망이 없다”라며 분노했다. 키움 팬들은 경기력과 더불어 구단 운영에도 불만을 표했다. 키움은 2023시즌과 2024시즌 연달아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올 시즌 개막 전 이렇다 할 전력 보강은 없었다. 오히려 지난 시즌 10승 이상을 기록한 외국인 투수 2명(아리엘 후라도,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과 모두 이별하면서 전력이 약화했다. 키움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외국인 타자 2명을 기용하는 승부수를 띄웠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야시엘 푸이그와 루벤 카디네스 모두 부진했으며 타율 0.212 8홈런 20타점을 기록하던 푸이그는 결국 지난 19일 방출됐다. 푸이그 대체 선수로 투수 라울 알칸타라를 영입하긴 했지만, 팬들은 구단 대처가 늦었다는 반응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럴 거면 잘하던 외국인 투수 왜 보냈냐”, “주먹구구식 구단 운영”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 린자오밍·제이미맘 떴다 하면 ‘핫이슈지’… “웃기다는 말이 최고 칭찬, 정극도 도전”

    린자오밍·제이미맘 떴다 하면 ‘핫이슈지’… “웃기다는 말이 최고 칭찬, 정극도 도전”

    강남 학부모 등 현실 고증 패러디 “특정인 겨냥 아냐 불편 없게 노력 관찰이 취미, 지독함의 비결이죠” “웃음을 위해 내려놓는 것은 누구보다 자신 있어요!”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개그우먼 이수지(40)는 요즘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7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가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가운데 매번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느라 분주하기 때문이다. 지난 26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개그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드러냈다. “저에게는 웃기다는 말이 최고의 칭찬이에요. 다양한 연령층의 분들이 웃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장 먼저 하고 그 과정에서 최대한 불편한 분들이 없도록 염두에 두면서 연기하죠.” 현재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에서도 활약 중인 이수지는 처음에는 시즌과 시즌 사이의 휴식기를 활용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 그는 “10주 단위의 SNL 코리아가 끝나면 헛헛함이 밀려왔다”면서 “쉬지 말고 그동안 못 했던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해 보려고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이 정도의 반응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에 부캐릭터 ‘제이미맘’으로 출연해 자식 교육에 열을 올리는 강남의 일부 학부모들을 패러디했다. 명품으로 치장하고 영어를 섞어 쓰는 말투 등 완벽한 현실 고증으로 호평을 얻었다. “‘제이미맘’은 주변 어머니들에게 많이 물어보고 들은 내용을 극대화해서 표현했고 명품들은 대부분 친구나 지인들에게 빌렸어요. 착장에 대한 구독자 분들의 댓글 조언이 큰 도움이 됐지요.” 이수지는 당시 특정인을 조롱한다는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일상 속 공감대에서 출발한 것이고 누군가를 겨냥한 것이 전혀 아니다”라면서 “의도와는 다른 반응이 나오는 경우 다음 회차에서는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신경을 많이 쓴다”고 설명했다.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그는 4년 뒤 KBS 27기 공채로 재데뷔했다. 이후 KBS 인기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보이스피싱을 패러디한 코너 ‘황해’에서 조선족 말투를 구사하는 캐릭터 린자오밍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가수 싸이, 배우 김고은 등 연예인부터 재미동포, 인플루언서, 성형외과 상담실장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모사의 달인’으로 인정받아 왔다. “어릴 적부터 동화책 듣는 것을 좋아해 성우 목소리를 따라 하곤 했어요. 식당이나 카페, 마트 등 언제 어디서든 다른 사람을 관찰하는 것이 취미지요. 사람들의 말투, 억양, 습관, 행동 등을 유심히 살펴보는 편입니다.” 그가 인기를 얻게 된 데는 뛰어난 표현력뿐만 아니라 망가지는 것을 불사하는 열정도 한몫했다. 이수지는 “결혼 전이라면 조금 부끄러웠을 것 같은데 늘 귀엽고 예쁘다고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남편 덕에 용기를 낸다”면서 “네 살인 아들도 웃기는 것을 좋아해서 본인이 원한다면 후배로 양성할 생각”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드라마 ‘신병’ 시즌 2·3, ‘눈물의 여왕’ 등에도 출연한 그는 정극에서 엄마 역할에 도전해 보는 것이 목표다. 코미디를 할 때 가장 행복하고 즐겁다는 이수지는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현실에 안주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우울증을 앓고 있거나 직장에서 힘든 분들이 저 때문에 웃는다는 반응을 들을 때 정말 보람 있죠. 누군가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일을 한다고 느낄 때마다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께 재미있는 것은 물론 사람 좋은 코미디언으로 기억되고 싶어요.”
  • 하이브, SM 주식 전량 中 텐센트에 매각…2400억원 규모

    하이브, SM 주식 전량 中 텐센트에 매각…2400억원 규모

    하이브가 오는 30일 보유하고 있던 SM엔터테인먼트 주식 모두를 중국 텐센트 뮤직에 매각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하이브는 30일 장 종료 후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가지고 있던 SM 주식 221만 2237주(9.66%) 전량을 주당 11만원에 매각한다. 총 2433억 4670만원 규모다. 하이브는 “비핵심 자산 정리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SM의 2대 주주는 중국 텐센트 뮤직이 됐다. 텐센트는 자회사인 맥시모를 통해 SM의 최대 주주인 카카오 지분 5.95%를 이미 가지고 있다. 하이브는 2023년 SM 창립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로부터 14.8%의 지분을 매수, SM 인수전에 참전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SM 인수를 포기했고, 보유했던 SM 지분의 절반가량을 공개매수 방식으로 카카오에 넘겼다. 또 하이브는 지난해 5월 블록딜 형태로 SM 보유 지분을 매도한 바 있다.
  • 경남대·연암공대, 글로컬대학 마지막 공모서 예비 지정대학 선정

    경남대·연암공대, 글로컬대학 마지막 공모서 예비 지정대학 선정

    경남대와 연암공과대가 교육부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대학에 선정됐다. 27일 경남도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날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를 내놨다. 지난 5월 마감된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에는 55건(단독 37·통합 5·연합 13건) 81개교가 참여한 바 있다. 경남에서는 경남대, 연암공대, 동원과기대가 신청서를 냈다. 예비지정 평가 결과 경남대와 연암공과대를 포함해 총 18건(25개교)이 선정됐다. 경남대는 단독으로, 연암공대는 울산과학대와 연합하는 형태로 글로컬대학에 최종 도전할 수 있게 됐다. 경남대는 밀착형으로 기업을 지원하는 ‘지학산연 일체 대학’을 비전으로 인공지능(AI) 디지털 물류 등 디지털 분야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초거대 제조 AI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제조 혁신을 추진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해 예비대학으로 지정됐다. 경남대는 주요 혁신과제로 ▲창원국가산단과 연계하여 캠퍼스 현장화·고도화 ▲밀착형 기업지원·산학연계 교육 ▲디지털대전환(DX) 특성화 인력양성 ▲원스톱 기업지원 등을 추진한다. 연암공대는 울산과학대와 함께 가상현실과 연계한 실습병행 생산공장을 구축해 교육혁신, 산학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모델을 제시해 예비대학 지정을 통과했다. 주요 혁신과제는 ▲Simfactory를 중소기업·대학에 개방해 제품 기술 실증화·사업화 지원 ▲마이크로디그리 기반 직무 특화 이수과정 운영 ▲해외 교육 인프라 구축 지원과 협력국 맞춤 생산기술 교육과정 도입 ▲한국형 생산기술교육 글로벌 인증제 등 글로벌 K-Tech Hub 조성 등이다. 예비지정에 선정된 대학들은 8월 초까지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를 수립·제출해야 한다. 교육부는 예비 지정대학이 제출한 실행계획서를 평가해 9월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한다. 윤인국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글로컬대학은 대학의 혁신을 통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 기회”라며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 30개 안팎의 비수도권 대학을 선정해 5년간 각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에서는 2023년 경상국립대에 이어 지난해 국립창원대, 인제대가 선정됐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