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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운우리새끼’ 이수근, 서장훈 저격수로 등장 “너무 징징댄다” 왜?

    ‘미운우리새끼’ 이수근, 서장훈 저격수로 등장 “너무 징징댄다” 왜?

    ‘미운 우리 새끼’에 만능 재주꾼 이수근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2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방송인 이수근이 출연, 절친 MC 서장훈과 아웅다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수근은 녹화 시작부터 “너무 징징댄다”, “예의가 없다”며 서장훈을 디스했다. 또 “서장훈에 대해 할 얘기가 많다”며 폭로전을 예고했다. 이에 서장훈은 “모든 걸 다 알고 있어서 불안하다”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이수근은 즉석에서 엉터리 중국어 개인기를 선보여 재미를 자아냈다. 이 밖에도 12살 연하 아내와의 연애부터 결혼까지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작은 거인’ 웃음 폭탄 이수근이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이날 오후 9시 5분 만나볼 수 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0대 소녀 밤새 끌고 다니며 성매매 강요한 20대 男들 형량은?

    10대 여학생을 유인해 마구 때리고 성폭행한 뒤 밤새 끌고 다니며 성매매를 강요한 20대 남성 2명에게 법원이 징역 8년과 5년 형을 각각 선고 했다.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도 명령했으나, 전자발찌 부착 청구는 기각했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 고충정)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기소된 최모(23)씨와 오모(23)씨에게 징역 8년과 5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재판부는 “어린 청소년을 상대로 저지른 범행들의 죄질이 매우 나쁘고 죄책 또한 무겁다”면서 형의 선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피해자에게 용서 받지 못한 점, 일부 혐의를 부인하면서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검찰이 요구한 위치추적장치(전자발찌) 부착 청구는 “제출된 증거만으로는 재범 개연성을 단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최씨 등은 2016년 4월 9일 밤 성매수를 빌미로 여자 청소년을 유인해 범행하기로 공모한 뒤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서울 도봉구의 한 패스트푸드점 앞에서 A(17)양을 만났다. 이들은 인적이 없는 골목길에 들어서자, A양의 머리채를 잡고 사정없이 때린 뒤 현금 2만원과 학생증이 있는 지갑 및 스마트폰을 빼앗았다. 이어 겁에 질려 있는 A양에게 “말을 듣지 않거나 도망가면 성매매 사실을 경찰이나 가족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해 밤새 끌고 다니며 불특정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시킨 뒤 돈을 가로챘다. 골목에서 유사성행위를 강요하거나 모텔에서 수차례 A양을 직접 성폭행하기도 했다. 풀려난 A양으로 부터 신고를 받은 경찰은 마침 무면허 운전으로 검거된 최씨를 통해 오씨 마저 잡아 들였다. 이들에게는 특수강도,강간,유사 성행위,강요행위,성매매 약취,무면허 운전 등 6가지 혐의가 적용됐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기고] 물관리 일원화, 물 문제 해결 시작/허재영 통합물관리 비전포럼 위원장

    [기고] 물관리 일원화, 물 문제 해결 시작/허재영 통합물관리 비전포럼 위원장

    인류 문명사는 강과 함께 시작됐다. 공동체 유지를 위해 많은 식량과 물이 필요한데, 강 주변이 이런 요건을 충족할 수 있었다. 동시에 인류는 홍수로 대표되는 물의 위험성을 감내해야 했다. 독일의 사회경제학자인 비트포겔은 동양 사회는 수력(水力)사회라면서 관개, 수리 등을 통해 물을 다스릴 줄 알았던 세력이 권력을 갖고 국민을 통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과거 물을 다스리는 능력은 문명과 국가 존립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였다. 강은 문명의 젖줄로 화합과 생명을 의미하지만, 물을 둘러싼 갈등은 역사적으로 계속돼 왔다. 플라톤의 ‘법률’에는 ‘타인의 물 사용을 침해하면 안 된다’, ‘이웃과 서로 물을 나눠야 한다’ 등 물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원칙들이 서술돼 있다. 강을 두고 발생하는 갈등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깊숙이 인류 역사를 관통하고 있다. 물 관련 갈등은 더욱 복잡해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치수(治水), 이수(利水) 문제와 함께 수질오염, 수생태계 파괴, 물 순환 회복 등 복합적 환경 문제가 이목을 끌고 있다. 이젠 통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봐야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문재인 정부는 종합적 물관리를 위해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물 관련 조직과 기능을 환경부로 통합하는 ‘물관리 일원화’를 추진하고 있다. 관련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돼 있다. 2월 임시국회에서 법이 통과된다면 수질, 수량, 수생태계 업무를 한 부처에서 하게 된다. 물관리 일원화 이후 새로운 물관리 체계를 논의하고자 지난해 7월 수량·수질 분야 180여명의 민·관·학 전문가들이 모인 ‘통합 물관리 비전포럼’이 출범했다. 지금까지 두 차례 전체회의와 60차례 이상 분과별 회의를 이어 왔다. 그간 논의 결과를 종합해 19일 3차 전체회의에서 국가 통합 물관리 비전과 유역별 비전을 발표한다. 통합 물관리 비전은 ‘인간과 자연이 함께 누리는 생명의 물’로 안전성, 형평성, 효율성, 민주성, 책임성을 5대 핵심 가치로 실현하기 위한 기본 원칙과 목표 그리고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추가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통합 물관리 정책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통합 물관리 비전’이 빛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정부조직법의 2월 처리가 절실하다. 원내대표 간 물관리 일원화에 대한 합의도 이뤄진 만큼 이젠 정치 셈법이 아닌 물 문제의 근본적 해결책 마련과 물복지 향상을 위해 국회의 책임있는 결단이 필요하다. 영어로 강인 ‘리버’(river)와 경쟁자인 ‘라이벌’(rival)은 어원이 같다. 두 단어가 같은 뿌리를 가진 것은 강을 사이에 두고 발생했던 여러 갈등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 물의 역사는 갈등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물관리 일원화가 되면 수량과 수질을 한 체계 안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되고, 물 갈등 등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종합 수단을 얻게 된다. 물관리 일원화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만능열쇠는 아니다. 그러나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소한의 요건이며 현재 우리나라는 그마저도 충족되지 못한 상황이다. 이제 물관리에도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 2월 국회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해 본다.
  • # 나도 당했다, 학폭… 피해자 위해 뭉친 피해자들

    # 나도 당했다, 학폭… 피해자 위해 뭉친 피해자들

    “피해자인데도 자식 일이라 소문나지 않게 꼭꼭 숨어서 느끼는 두려움과 외로움을 누구보다 잘 압니다. 들어줄 귀와 내어줄 어깨가 있기에 위로상담가가 되었습니다.” 학교폭력 피해 가족들이 또 다른 피해자 가족 돕기에 나섰다. 18년 전 피해 부모들이 모여 시작했던 ‘학교폭력 피해자 가족협의회’(학가협)와 교육당국이 함께 운영하는 ‘우리 아이 행복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서다. 피해 가족 대상 위로 상담, 피해 가족을 위한 힐링캠프, 피해 아동을 보살피는 대학생 멘토링 사업이 주요 프로젝트다. 학가협은 지난 17일 대전에서 열린 성과 보고회에서 지난해 전국 위로상담가들이 595차례 상담을 진행했고, 103 커플이 멘토링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전문적인 상담 교육을 받아야 위로상담가가 될 수 있다. 아동·청소년의 자존감 전부를 파괴시킬 정도로 치명적인 게 학교폭력 피해인데다, 피해 가족들이 분노와 무력감을 동시에 느끼는 처지를 치유하는 일이 쉽지 않아서다. 상담을 하다 보면 집에 틀어박힌 피해 학생들이 분풀이를 가족에게 배출해 어머니가 우울증 치료를 받는 사례가 적지 않고, 폭력 피해를 평소 마뜩지 않던 자녀 행동을 교정하려는 계기로 삼으려는 부모도 있어 가족 갈등이 심각할 때도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많은 학교폭력 피해 부모들이 나서서 어려운 교육 과정을 이수한 뒤 위로상담가가 됐다. 전국 4개 권역에 설치된 센터 중 2곳에선 위로상담가 전원이 피해 부모일 정도다. 청소년 상담을 공부하던 중 위로상담가 활동 제안을 받고 “들어줄 귀와 내어줄 어깨를 믿고” 즉시 수락했다는 상담가는 “3년 전 아이의 피해를 알았을 때 어둠 속에 내동댕이쳐진 느낌이었는데, 공감해준 상담가 덕분에 우리 가족이 회복할 수 있었다”면서 “아직 무서워하는 피해자들이 보여 손 내밀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상담가는 “첫 상담을 하려는데 오래전 경험했던 내 아이의 아픔이 생생하게 떠올라 겁이 났지만, 세상에 혼자가 아니라는 든든함을 전하고 싶었다”고 돌이켰다.단단해진 피해자들이 또 다른 피해자를 돕는 이 프로젝트는 2015년 시작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지만, 올해 예산 확보가 어려워 프로젝트가 계속 진행될지 불투명한 상태다. 성과 보고회는 그래서 성토장으로 마무리됐다. 위로상담을 받아온 피해 가족들은 “학교폭력 가해자 치유기관은 6813곳인데 피해자를 위한 기관은 28곳에 불과한 것은 비정상”이라며 “피해자가 꽁꽁 숨어 눈에 띄지 않는 봉합 대신 위로와 공감을 통해 피해자를 사회로 복귀하게 하는 해결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대전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카트쇼’ 한은정 “배고플 때 이것 퍼먹는다” 패널들 놀라게 한 식재료는?

    ‘카트쇼’ 한은정 “배고플 때 이것 퍼먹는다” 패널들 놀라게 한 식재료는?

    배우 한은정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깜짝 공개한다.18일 방송되는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이하 카트쇼)’에는 허당 반전 매력으로 최근 예능계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우 한은정과 원조 발라드의 여왕 가수 이수영이 출연한다. 이날 한은정은 메인코너인 ‘카트를 채워라’를 통해 역대 카트쇼 출연자 중 통조림 제품 최다 구입자로 떠올랐다. 번데기 통조림과 참치, 골뱅이 통조림까지 총 19개의 통조림을 구매하며 ‘통조림류 구매 1위’라는 신기록을 달성한 것. 그 중에서도 번데기 통조림을 대량 구매, 남다른 번데기 사랑을 인증하기도 했다. 한은정의 카트를 가득 채운 번데기 통조림에 MC들은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한은정은 “번데기가 주식”이라고 밝혀 주위에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밤에 배고플 때 번데기 통조림을 퍼먹는다”면서 특이 식성을 공개했다. 또 “번데기 통조림 개봉 후 그대로 섭취한다. 골뱅이 역시 생으로 먹는다. 조리는 1도 필요 없다”고 덧붙여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이소라는 “번데기를 유심히 보면 못 먹을텐데”라며 번데기를 아무런 조리과정 없이 먹는 한은정의 특이 식성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MC 서장훈은 “타 방송사 동거 프로그램을 하면서 한은정 씨 집에 간 적이 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때 직접 요리한 음식을 대접 받았는데, 요리를 엄청 잘 하더라. 그런데 안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은정은 “혼자 먹자고 요리하는 것도 귀찮고 해서 잘 안 하게 되더라. 또 늘 혼자 지내니까 장을 봐서 냉장고에 채워 놓으면 거의 버리게 된다. 너무 아깝기도 한데다, 살 수 있는 음식 종류에도 한계가 있어, 거의 냉동식품 아니면 통조림류 같은 간편식으로 대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MBN ‘카트쇼’는 1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MB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해피투게더3’ 배해선 “김태희, 인형이 누워있는줄..뺨 때리기 힘들어”

    ‘해피투게더3’ 배해선 “김태희, 인형이 누워있는줄..뺨 때리기 힘들어”

    ‘해피투게더3’에서 배해선이 ‘태쁘’ 김태희의 충격적인 실물미모를 증언한다.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8일 방송은 배해선, 이수경, 한보름, 김세정이 출연하는 ‘해투동-여신과 함께 특집’과 휘성, 홍진영, 선미, 워너원 강다니엘-김재환-배진영-황민현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장르별 최강자 2탄’으로 꾸며질 예정. 이중 배우 배해선이 대한민국 대표 여신 김태희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높아진다. 배해선은 22년차 뮤지컬 배우이자 드라마 ‘용팔이’, ‘질투의 화신’,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흥행요정으로 떠오른 대세 신스틸러. 특히 그는 김태희와 드라마 ‘용팔이’를 통해 호흡을 맞춘바 있어 두 사람의 비화에 궁금증이 한껏 고조된다. 이날 배해선은 “드라마 첫 상대역이 ‘용팔이’의 김태희였다”며 이야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배해선은 김태희의 미모 때문에 연기에 큰 어려움을 겪었던 사연을 털어놔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극중 배해선이 잠자는 김태희의 뺨을 무자비하게 후려치는 섬뜩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는데, 실상은 김태희가 너무 예뻐서 차마 뺨을 때릴 수가 없었다고 밝힌 것. 배해선은 “자는 연기를 하고 있는 김태희 씨의 얼굴이 너무 아름다웠다. 완벽한 인형이 누워 있는 것 같았다. 얼굴도 너무 조그마해서 도저히 때릴 수가 없더라”며 김태희의 실물 미모를 생생하게 증언해 현장 모든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이어 그는 “정작 태희 씨는 괜찮다며 편하게 하라더라. 한번에 끝내려고 정말 세게 때렸는데 꿈쩍도 하지 않았다. 때린 내가 더 놀랐다”며 미모 못지 않은 김태희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치켜세웠다. 그런가 하면 배해선은 MC들이 재연을 요청하자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여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일순간 ‘용팔이 간호사’ 모드로 돌변해 살벌한 기운을 내뿜는 배해선의 모습에 제안을 했던 MC들이 되려 겁을 먹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따귀의 상대역은 누가 됐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이날 배해선은 똑 부러진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허당 면모를 공개하는가 하면 숨겨왔던 개인기들을 대방출하며 녹화현장을 휘어잡았다는 전언. 배해선의 활약 속에 꿀잼을 예약하고 있는 ‘해투3’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청순’ 이수민, SNS에 깜짝 비키니 몸매 공개

    ‘청순’ 이수민, SNS에 깜짝 비키니 몸매 공개

    배우 이수민이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이수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고”라는 내용의 짤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이수민은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깜짝 볼륨 몸매를 공개했다. 이수민은 살짝 젖은 머리와 하얀 피부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며 미소짓고 있다. 한편, 이수민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이수민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투3’ 워너원 배진영, 의외의 독설 꿈나무 “강다니엘 웃음코드 안 맞아”

    ‘해투3’ 워너원 배진영, 의외의 독설 꿈나무 “강다니엘 웃음코드 안 맞아”

    ‘해피투게더3’에서 워너원 배진영이 독설 꿈나무에 등극했다.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18일 방송은 배해선, 이수경, 한보름, 김세정이 출연하는 ‘해투동-여신과 함께 특집’과 휘성, 홍진영, 선미, 워너원 강다니엘-김재환-배진영-황민현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장르별 최강자 2탄’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워너원 막내 배진영이 멤버들에게 거침없는 돌직구를 퍼부어 형들을 멘붕에 빠뜨렸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배진영은 ‘해투3’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주 “공중파 예능이 처음이라 긴장된다”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현장을 후끈하게 달군 것. 특히 배진영은 워너원의 막내로서 형들의 실체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배진영은 “니엘이 형은 겉으로 보기에는 듬직해 보이지만 사실 강초딩이다. 이상한 거에 웃는다. 나와 웃음 코드가 안 맞는다”면서 시동을 걸었다. 이어 “민현이 형은 스킨십이 과하다. 면전에 입술을 내밀 때가 있다”며 부담스러운(?) 애정행각을 폭로해 황민현의 진땀을 쏟게 만들었다. 급기야 배진영은 “재환이 형은 올드하다”며 카운트 펀치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막내 배진영의 릴레이 디스에 대책 없이 당하던 형들은 반격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실 멤버들 사이에서는 진영이에게 하극상이라는 말을 쓰고 있다”며 분위기의 반전을 꾀한 것. 그러나 정작 배진영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아 폭소를 유발했다. 더욱이 ‘예능 새내기’ 배진영은 예능 9단 조동아리의 부추김에 넘어가 갈수록 강력한 독설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제대로 몸 풀린 배진영의 활약과 함께 꿀잼을 예고하고 있는 ‘해투3’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해피투게더3’는 오는 18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금녀의 벽 명중… 첫 여군 전차 조종수

    금녀의 벽 명중… 첫 여군 전차 조종수

    “단숨에 적 전차를 파괴해 버리는 전차의 강력한 전투력과 웅장함에 반했습니다.”육군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여군 전차 조종수로 국방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임현진(24) 하사는 16일 육군 주력 무기인 전차와 인연을 맺은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기사) 비호연대 한신대대 소속인 임 하사의 전차 조종 거리는 2000㎞에 이른다. K1A2 전차를 조종하는 임 하사는 육군이 2014년 여군에게도 기갑 병과 지원 기회를 주기 시작한 이후 최초로 2015년 9월 동료 여군 4명과 함께 기갑 병과 여군 부사관으로 임관했다. 부사관학교를 최우수 성적으로 이수한 그는 같은 해 12월 수기사에 전입해 전차 포탄을 발사하는 포수 임무를 수행했다. 여군 중 전차 포수를 맡은 것도 그가 최초다. 전차는 전차장, 포수, 탄약수, 조종수가 ‘4인 1조’로 움직인다. 임 하사는 “내가 쏜 포탄이 표적에 명중했을 때 짜릿한 희열을 느꼈다”며 포수 생활을 회상한 뒤 “2016년 9월 조종수로 보직을 바꾼 이후에는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최대의 집중력을 발휘해 전차를 조종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차는 냉·난방 시설이 없어 지금 같은 혹한기에는 비좁은 실내에서 추위와도 싸워야 한다. 여군으로서는 최악의 근무조건인 셈이다. 지난 15일부터 경기도 포천 일대 훈련장에서 4박 5일의 혹한기 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그는 “어떤 상황이든 극복하고 이겨 낼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전남체고 유도부 주장 출신으로 대학에서 군사학을 전공한 그는 아버지의 권유로 직업군인의 길을 택했고, 가장 거칠 수도 있는 기갑 병과를 스스로 선택했다. 임 하사는 “빠른 기동력이 생명인 기계화부대의 정예 전차 조종수로 거듭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겠다”면서 “부대원들에게 존경받고, 여군 후배들의 롤모델이 될 만한 멋진 여군 전차 조종수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홍환 선임기자 stinger@seoul.co.kr
  • 학교 밖 청소년 정규직 땐 1600만원 모을 수 있다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내일이룸학교’(구 취업사관학교) 8곳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청소년을 위한 혜택도 기존보다 강화된다. 여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전문 직업훈련을 하는 내일이룸학교의 2018년도 운영기관 8곳을 선정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부터 참가 청소년이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하면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해 2년간 고용유지 시 본인부담금 300만원에 정부지원금이 더해져 최소 1600만원의 자산을 모을 수 있다. 내일이룸학교 수료생을 고용하는 사업장은 ‘고용촉진장려금’을 1년간 최대 7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2018년부터 ‘단체급식·바리스타 과정’(서울)과 ‘드론운영전문인력 양성과정’(대구)이 신규 선정됐다. 단체급식·바리스타 과정을 이수한 청소년은 훈련 수료 후 CJ계열사에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이 가능하다. 8개 기관 중 기계가공조립과정(서울)과 간호조무사과정(청소년한부모·서울), 미용사양성과정(충남 천안), 헤어미용과정(글로벌다문화교육원·전북 익산)은 기숙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출퇴근형의 경우 월 10만원 이내 교통비를 받으며, 참가 청소년은 출석률에 따라 최대 월 30만원의 자립장려금이 지원된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설현 성화봉송, 찬미-지민과 사당역 등장 ‘모자가 너무 커요’

    설현 성화봉송, 찬미-지민과 사당역 등장 ‘모자가 너무 커요’

    AOA 설현이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화제다.16일 오전 서울 이수역 및 사당역 일대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에서 우주소녀와 AOA 찬미·설현·지민이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2018 평창동계 올림픽 성화봉송은 101일간 전국 17개 시도를 경유해 2018km를 달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날까지 이어진다. 전국 총 7500명의 주자가 릴레이로 성화를 평창까지 전달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토크몬’ 권혁수, 브라질리언 왁싱 고백...“처음 느끼는 즐거움 있다”

    ‘토크몬’ 권혁수, 브라질리언 왁싱 고백...“처음 느끼는 즐거움 있다”

    ‘토크몬’ 방송인 권혁수가 브라질리언 왁싱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15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토크몬’에는 이수근, 홍은희, 장도연, 소유, 신동, 신유, 박인화, 임현식, 정영주, 권혁수, 제이블랙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인 권혁수(33)는 최근 브라질리언 왁싱을 한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얼마 전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다. 처음엔 반신반의했다”라며 왁싱한 후기를 전했다. 권혁수는 “털만 제거했다. 저도 의심을 많이 했는데 고진감래라고 아픔 뒤에 신박한 즐거움이 온다. 처음 느끼는 즐거움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걸음걸이가 빨라지고, 자신감이 생긴다. 보폭이 넓어지고 경쾌해진다”라며 장점을 설명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소유 역시 “가끔 왁싱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개운하다. 외국에서는 예의”라며 권혁수 말에 공감했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토크몬’ 강호동, 성공적 토크쇼 귀환..정영주부터 박인환까지 ‘재발견’

    ‘토크몬’ 강호동, 성공적 토크쇼 귀환..정영주부터 박인환까지 ‘재발견’

    ‘토크몬’이 첫 방송부터 호평을 얻으며 월요일 밤 새로운 예능 강자로 떠올랐다.15일 첫 방송된 올리브 ‘토크몬(연출 박상혁, 현돈)’은 5년 만에 토크쇼에 복귀한 강호동의 녹슬지 않은 예능감, ‘토크 고수’와 ‘토크 원석’의 만남이라는 색다른 포맷, 예상을 뛰어 넘는 섭외력, 여기에 풍성한 볼거리가 더해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에 ‘토크몬’ 1화는 케이블, IPTV,위성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2.7%, 최고 3.4%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tvN, 올리브 합산 시청률/ 전국기준/ 닐슨 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된 ‘토크몬’에서는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쫄깃한 토크 배틀이 펼쳐졌다. 이수근과 댄서 제이블랙, 홍은희와 개그맨 권혁수, 장도연과 배우 정영주, 슈퍼주니어 신동과 배우 임현식-박인환, 소유와 트로트 가수 신유가 각각 ‘토크 마스터’와 ‘토크 몬스터’로 한 팀을 이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낸 것. 데뷔 54년 만에 처음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박인환을 비롯해 예능에서 좀처럼 얼굴을 비추지 않았던 몬스터들은 숨겨둔 끼를 마음껏 방출하며 폭소를 안겼다. 원로 배우임에도 등장부터 카메라를 등지고 서 재미를 선사한 박인환과 임현식은 생애 첫 댄스 신고식을 흥겹게 마쳤고,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며 모습을 드러낸 제이블랙과 정영주는 파격적인 무대를 연달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또한 식스센스급 반전 입담을 과시한 애드리브의 고수 임현식, 결혼을 앞둔 신유에게 인생 선배로서 진정성 가득한 조언을 건넨 박인환, 강호동과의 30년 전 인연부터 신스틸러가 되기까지의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털어놓은 정영주 등은 세대를 아우르는 토크 열전을 벌여 ‘토크몬’ 만의 차별화를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예능에 낯선 몬스터를 편안하게 이끈 마스터들의 노련함도 돋보였다. 이수근과 장도연은 특유의 재치와 순발력을 뽐내며 몬스터들과 찰떡같은 호흡을 과시했다. 신동은 제이블랙과의 몸을 사리지 않는 댄스 배틀을 이어가 현장을 들썩이게 했고, 홍은희와 소유 역시 적재적소에 딱 맞는 센스 있는 멘트로 큰 임팩트를 남겼다. 무엇보다 ‘동화형제’ 강호동과 정용화의 아웅다웅 케미는 시종일관 웃음을 만들어내며, 새로운 토크쇼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토크쇼에선 좀처럼 쉽게 볼 수 없는 예능인들의 조합으로 재미를 안기는 올리브 ‘토크몬’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가스비 아끼려고”… 지적장애 딸과 목욕 중 상습추행한 아버지

    “가스비 아끼려고”… 지적장애 딸과 목욕 중 상습추행한 아버지

    지적장애를 앓는 10대 딸과 함께 목욕하며 3년간 강제추행한 40대 아버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13부(권성수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친족 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2013년 6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인천에 있는 자택에서 딸 B(18)양을 수차례 강제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도시가스비를 아낀다며 지적장애를 앓는 딸과 함께 목욕하던 중 반복해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범행은 그의 아내가 2016년 10월 가정폭력 피해 상담을 받는 과정에서 상담사에게 처음 털어놓으며 드러났다. B양은 “어릴 때부터 밥을 흘린다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자주 맞았다”며 “또 맞을까 봐 무서워 아버지에게서 벗어나는 다른 행동은 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딸과 함께 목욕을 같이한 적은 있지만, 강제추행 등을 하진 않았다”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아버지로서 피해자를 보호하고 건전하게 양육할 책임이 있음에도 자신의 왜곡된 성적 욕망을 해소하기 위해 반인륜적인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해자의 나이가 어리고 지적장애 3급이어서 비난 가능성은 더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입었고 상담 과정에서도 피고인에 대한 두려움과 원망의 감정을 표현했을 뿐 아니라 엄벌을 탄원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포 랜드마크로 키울 ‘아트빌리지’ 운영자 모집합니다”

    “김포 랜드마크로 키울 ‘아트빌리지’ 운영자 모집합니다”

    경기 김포문화재단은 김포아트빌리지를 문화·관광이 융합된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조성된 아트빌리지는 운양동 모담산 일대에 조성돼 올해부터 김포문화재단에서 직영한다. 시설별 운영자 15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하며, 오는 22~26일 신청서를 접수한다. 모집시설은 한옥마을(8동)을 비롯해 창작스튜디오(4동)와 아트센터(1층 카페)가 대상이다. 이곳에는 편의시설(편의점, 커피&베이커리, 식당 등)과 다양한 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개인은 모집공고일 현재 김포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이어야 하고 법인·단체는 공고일 현재 등기나 등록을 필해야 한다. 지역 제한은 없다. 편의시설은 현재 관련된 업종을 운영하고 있거나 1년 이상 운영실적이 있는 자를 우대한다. 공방은 문화예술을 매개체로 전시·체험·교육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김포아트빌리지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한국 전통문화와 관련된 기능인(무형문화재, 무형문화재 이수자·전수자·장인·기능자 등)이나 공방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김포문화재단 아트빌리지팀(031-996-8262)에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캐나다 유아교사 자격증 취득 시 취업 및 영주권 신청 가능

    캐나다 유아교사 자격증 취득 시 취업 및 영주권 신청 가능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이 있듯이 교육 환경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중요하다. 글로벌 경쟁 시대가 되면서 기본 스펙으로 여겨지는 영어를 위해 어학연수나 이민을 결정하는 경우도 흔하다. 특히 캐나다는 표준 영어 발음과 표현을 사용하고, 교육 및 생활, 복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의 영어교육을 위한 나라로 인기가 많다. 다만 학비와 생활비가 비싼 편이어서 1년에 최소 3천만 원 이상을 감당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캐나다에 유아교사 직군으로 취업하여 아이의 영어 교육과 영주권 취득을 동시에 하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유아교사 직군은 NOC Skiiled B 직군에 속하며, 많은 비용이 필요한 투자 이민과 달리 ECE 자격증(Early Childhood Educator)을 취득하면 취업이 가능하다. 유아교육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캐나다 ECE 자격증과 관련된 교과목을 이수하여 학력을 인정받은 후 자격증을 딸 수 있고, 전공자의 경우에는 굳이 캐나다 ECE 칼리지를 다니지 않아도 수월하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후 캐나다에서 유아교사로 근무하게 되면 배우자는 오픈 워크퍼밋 비자를 취득하여 어느 직군에든 취업을 할 수 있게 되며, 자녀는 무상 공교육과 영주권 획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자격증만 취득한다고 하여 캐나다에서 유아교사로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취업이민 전문 기관인 ㈜한국국제교류원 관계자는 “출국 전까지 영어 공부와 인터뷰 준비를 꼼꼼하게 해야 하며, 이민을 원한다면 전문적인 노하우와 경험을 가진 기관으로부터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캐나다 유아교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검증되지 않은 기관도 등장했기 때문이다. ‘2017년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해외취업이민 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국국제교류원은 주마다 다르고 수시로 변화하는 캐나다 유아교사 이민 조건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며, 외교통상부 인허가 등록과 보증보험 가입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캐나다 유아교사 취업 및 이민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시 정보] 우리말이라고 방심하면 백전백패…공시국어 공략법

    [공시 정보] 우리말이라고 방심하면 백전백패…공시국어 공략법

    7·9급 공무원 시험에서 국어 과목은 의외의 복병이다. 자연스레 쓰던 우리말이지만 문법적으로 접근하면 어렵고 낯설기 때문이다. 한국인이기 때문에 국어 정도는 쉽게 풀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순간 백전백패다. 그렇다면 공무원 국어 시험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공무원시험전문학원인 공단기의 이선재 국어 강사에게 그 해답을 들어봤다.Q. 공무원 시험에서 국어 과목은 다른 시험과 어떤 차이가 있나. A. 다른 언어 시험과는 문제 유형이 다르다. 수능은 언어능력, 법학적성검사는 언어이해, 공직적성검사는 언어 추론 유형이라면 공시 국어는 언어 능력뿐만 아니라 언어 지식을 함께 평가한다. 출제 비율을 살펴보면 문학과 비문학 등 언어 능력 문제 비율이 50%고, 어휘나 어법, 고전어법 등 언어 지식 문제가 50%다. 난이도에 따른 배점 차가 없다는 점도 다르다. 일반적으로 20문항이 출제되고 모두 같은 배점이다. 짧은 시간 안에 국어를 비롯한 필수과목들을 다 풀어야 하는데 배점이 같아서 전 영역을 공부해야 한다. Q. 처음 국어 과목을 준비하는 사람이 해야 할 일은. A. 우선은 본인의 국어 능력을 파악해야 한다. 수능에 강한 타입이라면 절반은 앞서 있다고 봐도 좋다. 공시 독해 지문은 수능에 비해 짧기 때문이다. 수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면 언어 능력 유형보다는 언어 지식형에 집중해야 한다. 전반적인 국어 능력이 미흡하다면 전 영역에 골고루 시간 투자를 해야 한다. 개인 편차가 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공부법을 따라가기보다는 자신에게 필요한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Q. 공부 순서는. A. 초반에는 이론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 기본서를 통해 이론과 문제 유형을 익혀야 다음 단계인 기출 문제 풀이와 모의고사 풀이가 원활해진다. 이론을 익히는 건 시간도 많이 걸릴뿐더러 어렵기 때문에 대충하고 넘어가는 수험생들이 많다. 하지만 이론이 부족하면 문제 풀이 단계에서 다시 이론을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 공시 국어는 학문이 아니므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이론과 유형을 익힐 때 자신에게 맞는 강의를 통해 가능한 한 충실히 준비하는 편이 좋다. 기본이 잡히면 문제 풀이는 강의 없이도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다. Q. 지식형 문제들이 어렵던데. A. 영어 공부라고 생각하기 쉽다. 영어 공부를 할 때 영문법을 먼저 배워야 독해를 할 수 있는 것처럼 국어를 구조화된 분석 대상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는 거다. 영어도 문법만 안다고 문제가 풀리는 게 아닌 것처럼 국어 문법도 이해만 한다고 절대 문제가 저절로 풀리지는 않는다. 이해를 한 뒤엔 암기를 해야 한다. 둘 중 하나만 하다간 결국 빈틈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해와 암기를 바탕으로 문제 풀이에 들어가야 실패가 없다. 공시 국어에 출제되는 지식 유형 문제들은 중등교육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한 번씩은 배운 내용이다. 고등 국어는 물론 몇몇 문법은 중등 국어에서 배우는 내용이라 크게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Q. 한자 문제는 어떻게 하나. A. 상위권 학생들이 문학과 독해, 문법을 다 해놓고 나서 고민하는 게 한자다. 한자 문제는 전체 문항 비율의 5~15%를 차지하고, 안 나올 때도 있는데 일단 나오면 틀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한 문제 차이로 당락이 갈리는 게 공무원 시험이라 걱정하는 수험생이 많지만 중요한 건 일단 나머지 유형에 대한 공부가 선행되어 있어야 한다는 거다. 한자는 다른 유형을 공부할 때 틈틈이 하는 수밖엔 없다. 특히 자신이 상위권이 아니라면 한자 때문에 걱정하며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는 나머지 유형을 풀기 위한 공부에 집중하는 게 좋다. 한자는 완벽히 준비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Q. 공무원 국어에서 중요한 것은. A. 1년에 한 번밖에 없는 수능은 당일 컨디션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지만, 공무원 시험은 국가직, 지방직 등 직렬에 따라선 1년에 5~6번도 시험을 치를 수 있다. 그만큼 기회가 많은 시험이다. 시험이 너무 잦아서 공부에 집중하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초반 6개월은 기본이론과 유형을 익히는 데 집중하고 그 이후에는 문제 풀이를 하면서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건 수험 기간 동안 부화뇌동하지 않는 거다. Q. 올해 공시 국어엔 뭐가 나올까. A. 문항별 비율은 예측하기 어렵다. 다만 기출형을 벗어난 적은 없기 때문에 언어 능력 50%, 언어 지식 50%의 비율은 유지될 것이다. 시험 시간은 한정돼 있고, 문항 수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갑자기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올 가능성이 적다. 결국 기출이 답이다. Q. 시험을 오래 준비하는 친구들의 패착은. A. 사실 국어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아무리 못해도 6개월만 열심히 하면 점수를 올릴 수 있다. 문제가 되는 과목은 영어다. 공무원 시험의 특징상 전 과목에서 고득점을 받아야 하는데 국어만 잘한다고 해서 합격할 수는 없다. 영어 실력이 부족하면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영어만 공부한 뒤 공무원 시험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영어 실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다른 과목 강의까지 함께 들으면서 공부하면 결국 영어 점수 때문에 떨어지게 된다. 본격적으로 전 과목을 준비한다면 수험 기간을 1년 이내로 잡아야 한다. 처음부터 2~3년으로 수험 기간을 설정하면 나태해지기 쉽고 집중력도 떨어지게 된다. Q.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이 4월 7일인데 남은 기간 전략은. A.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불안감이 커지면 몰입이 저하된다. 남은 3개월간 본인의 약점을 파악하는 게 필요하다. 기본이론과 유형 익히기가 대부분 끝났을 텐데 벌써 모의고사나 기출을 풀기보다는 전체 과목을 펼쳐놓고 과목별로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나서 1~2개월은 그 약점을 메우는 데 사용해야 한다. 부족한 기본기가 있다면 그걸 채워야 하고, 암기가 부족하면 외워야 한다. 약점을 채우고 나면 기출은 짧게는 3일 만에도 해결할 수 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포토 다큐&뷰] 조각 3代, 인생을 새기다

    [포토 다큐&뷰] 조각 3代, 인생을 새기다

    인류 문화유산의 대부분은 ‘돌’이다. 돌은 자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소재로 인류가 자연에서 체득한 물질 중 연원이 가장 오래됐다. 단단하고 오래가기 때문이다. 이런 돌처럼 오랫동안 가업이 이어지길 희망하는 전남 목포의 석재조각 가문 손창식(61)·손유진(31) 부녀를 찾았다.●80년 전 손창식씨 아버지부터 시작된 석공의 인연 손씨 가문과 석공의 인연은 약 80여년 전 손창식씨의 아버지 고 손양동씨로부터 시작된다. 12살의 나이로 석공에 입문한 그는 대한민국 근대 문화유산 등록문화재인 목포대 본관 석조 건축물을 비롯한 목포 일대의 근대 석조 건물을 축조한 산증인이었다.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연스레 석공의 길을 걷게 된 손창식씨는 학문과 교육에도 매진해 2009년 대한민국 인물 석조 명인(09-235호) 칭호도 얻게 됐다. 작업장을 놀이터로 알고, 망치와 정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던 딸 손유진씨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관련 전공까지 마친 뒤 교육자의 길을 꿈꿨다. 하지만 3년 전 가업을 잇는 석공이 되겠다며 명인 전수자로 들어와 3대째 가업이 이어지고 있다. 남자들도 버티기 힘든 거친 일터에서 여성 석공은 매우 드물지만, 실제 돌을 다뤄 봐야 기법과 조형성을 알 수 있다고 믿는 아버지는 그녀의 결정을 막지 않았다고 한다.●부녀지간이 곧 사제지간… ‘따로 똑같이 ’ 작업하는 동료 아버지와 딸, 스승과 제자의 관계지만 또한 둘은 ‘따로 똑같이’의 동료이기도 하다. 이들이 작업할 땐 ‘땅땅’ 하는 망치 소리와 ‘윙~’ 하는 전기톱 소리가 함께 들린다. 전통 방식으로 망치와 정을 이용해 돌을 쪼개는 아버지와 달리 유진씨는 전기톱을 주로 이용하기 때문이다. 전기톱은 망치보다 ‘비교적’ 힘이 덜 들 뿐 힘들긴 마찬가지다. 뿌옇게 날리는 파편과 돌가루에 검은 선글라스는 하얗게 변한다. 글씨를 조각하는 방식도 다르다. 컴퓨터 서체로 프린팅한 스티커를 이용하는 유진씨와 달리 아버지는 직접 붓글씨를 적은 한지를 돌에 붙여 정으로 하나하나 두드려 각자한다. 정답은 없다. 때에 따라 석물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방식을 이용한다. 요즘은 대부분 기계로 깎아 쓰는 특수합금강 정을 쓰지만 손씨 가문 작업장 한편엔 불을 이용해 강철 정을 제련하는 ‘불무깐’(대장간을 뜻하는 방언)이 있다. 할아버지가 직접 제작해 지금까지 물려 온 것이다. 높은 온도의 불에 정을 달군 뒤 망치로 때려 제련한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까다롭기 때문에 요즘은 보기 힘든 전통 방식이지만 돌의 강도에 따라 담금질을 달리하면 돌의 양감을 살려 조각할 때 더 유용하다.●“귀중한 기술과 이야기 물려받은 건 특별한 거죠” “특이한 게 아니라 특별한 거라 생각해요.” 유진씨에게 젊은 나이에 험한 가업을 잇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묻자 돌아온 대답이다. 덧붙여 “또래 여자 친구들은 결혼해 아이의 엄마가 됐거나 직장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상태지만 자신의 일도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당차게 말했다. 오래전부터 물려 온 귀중한 기술과 이야기들이 구식이라는 이름으로 이수자 없이 사장되는 현시대에 그녀와 같은 특별한 젊은이들이 더 많아지길 바라 본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평창 성화’ 내일까지 서울 달린다

    ‘평창 성화’ 내일까지 서울 달린다

    북촌~서울성곽~잠실 경기장 17일 하루 쉰 뒤 경기 북부권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지난 13일부터 나흘간 서울을 통과한다. 성화는 지난해 11월 1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봉송은 제주를 시작으로 영호남과 충청, 서울을 거쳐 강원까지 101일간 이뤄진다. 서울 성화봉송 2일차인 14일에는 145명의 주자가 참여했다. 성화는 종로구 광화문 KT 빌딩 앞에서 출발해 북촌 한옥마을, 서울성곽,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지나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호돌이광장까지 29.2㎞를 이동했다. 이날에도 과거 스포츠 스타와 유명 연예인 등이 대거 나섰다. 88서울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인 차영철 사격 국가대표팀 코치, 임계숙 KT 하키선수단 감독 등이 참여했다. 2AM의 멤버 가수 정진운과 방송인 샘 해밍턴, 배우 정경호 등도 성화 봉송 주자로 합류했다. 기업인 중에는 대한스키협회장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잠실역 사거리에서 강남역 방향으로 200m 구간을 달렸다. 이날 성화 봉송의 종점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저녁부터 각종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3일차인 15일에는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출발해 강남구 코엑스몰과 영동고,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양재역, 예술의전당을 거쳐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까지 성화가 봉송된다. 프로야구 LG트윈스의 박용택 선수, 한국계 미국인 출신인 프로농구 문태영 선수, 문형철 양궁 국가대표 감독, 구본찬·김우진·이승윤 양궁 국가대표 선수, 가수 악동뮤지션의 이수현, 배우 차승원 등 143명이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설 예정이다. 서울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동작구 현충원 앞에서 출발해 남부순환로를 타고 서울대 입구를 지나 양천구 목동운동장 등을 거친 뒤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내 민속놀이마당까지 이동한다. 성화 봉송 주자로는 배우 박보검, 여자 아이돌그룹 마마무 등 141명이 참여한다. 앞서 서울 일정 첫날인 지난 13일에는 마포구 디지털매직스페이스에서 출발해 월드컵경기장과 합정역 사거리, 중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장충체육관, 용산구 전쟁기념관, 중구 서울로7017을 거쳐 종로구 광화문으로 이동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광화문에서는 ‘어가행렬 성화봉송’ 행사가 펼쳐졌다. 나흘간의 서울 일정을 마친 성화는 17일 하루 휴식한 뒤 18일부터 경기 북부를 돌게 된다. 고양, 파주, 연천, 의정부를 지난 뒤 경기와 강원의 최북단 지역을 거쳐 속초·춘천·원주·태백·삼척·동해·강릉 등 강원 전역을 훑을 예정이다. 이어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다음달 9일 평창에 도착하는 것을 끝으로 성화 봉송은 101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연예인 주식부자 7위’ 박순애, 80년대 ‘청순미녀 여배우’ 시절 주목

    ‘연예인 주식부자 7위’ 박순애, 80년대 ‘청순미녀 여배우’ 시절 주목

    ‘청순 미녀’로 1980년대를 풍미했던 MBC 공채 탤런트 출신 박순애(52)가 연예인 주식 부호 7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순애는 현재 배우자 이한용씨가 대표로 있는 풍국주정공업의 이사로 1994년 결혼한 뒤 연예계를 은퇴한 바 있다. 1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국내 100억원 이상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연예인은 총 7명이다.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 출신인 박순애는 1년 만에 주식이 93% 이상 껑충 뛰었다. 박순애의 주식 재산은 1년 전 118억 7000만원에서 올해 229억 3000만원으로 93.2% 급증했다. 박씨는 남편이 운영하는 풍국주정 지분의 현재 13.3%를 보유하고 있다. 숭의여고,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박순애는 1980년대 대표 청순 미녀로 통했다.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도시의 얼굴’, ‘왕도’, ‘가시나무 꽃’, ‘일지매’, ‘야망’, ‘그대 있음에’, 영화 ‘위험한 향기’, ‘달아난 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활약하다 1994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났다. 1988년에는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한 실력파 배우였다. 1997년 동아방송전문대 방송연예과 겸임교수로도 활동했다. 한편 연예계 주식부호 1위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1558억 1000만원), 2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951억 3000만원), 3위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730억원)로 나타났다. 키이스트의 최대주주인 배우 배용준(429억원), ‘오뚜기’ 일가의 3세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씨(311억 2000만원),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270억 7000만원) 순이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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