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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은이표 강조, 대체 무엇? ‘10분마다 주는 힌트는..’

    송은이표 강조, 대체 무엇? ‘10분마다 주는 힌트는..’

    ‘송은이표 강조’가 화제다. 최근 tvN ‘신서유기7’에서 송은이표 강조가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서유기7’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 등 멤버들은 3 대 3 레이스를 펼쳤다. 목적지가 베일에 싸인 가운데 제작진이 10분마다 주는 힌트로 4글자의 목적지를 맞혀야 했다. 첫 글자는 ‘대’로 밝혀졌다. 그리고 두 번째 힌트가 공개됐다. ‘송은이표 강조’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힌트의 답은 공개되지 않은 채 다음 주 예고편이 이어졌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송은이표 강조’의 의미를 궁금해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부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 댓글을 통해 “멤버들의 성이다”고 힌트의 정답을 유추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불후의 명곡’ HYNN(박혜원), 전율 느껴지는 무대 선사 ‘실검 싹쓸이’

    ‘불후의 명곡’ HYNN(박혜원), 전율 느껴지는 무대 선사 ‘실검 싹쓸이’

    가수 HYNN(박혜원)이 전율이 느껴지는 무대를 선사했다. HYNN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박근태 편에 출연했다. HYNN은 “‘내 딸 성공했다’라며 어머니는 우시고 아버지는 설레하셨다”며 데뷔 후 처음으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된 감격스러움과, 가족들의 반응을 털어놨다. 이날 HYNN이 선곡한 곡은 지난 2006년 발매돼 폭발적인 히트를 친 백지영의 ‘사랑안해’였다. HYNN은 “고음보다는 감정선에 집중하고 완성도 있게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한 후 애절하고 섬세한 보컬을 뽐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전율을 불러 일으키는 고음과 곡 소화 능력은 감탄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심지어 일부 관객들은 HYNN의 감성적 보컬에 눈물을 쏟기도 했다. HYNN의 무대를 본 MC 김태우는 “아직 22살인데 드라마틱한 보컬이 된다는 게 쉽지 않다”라며 칭찬했다. ‘사랑 안 해’ 원곡자 박근태도 “섬세함의 끝판왕이다. 데뷔 8개월이라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가창력이 뛰어나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예 아티스트다”라고 평가했다. 안타깝게도 이날 HYNN은 이지훈과의 대결에서 패해 1승을 놓쳤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불후의 여제’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한 HYNN의 무대가 전파를 탄 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HYNN의 이름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HYNN이 ‘불후의 명곡’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무대를 꾸미면서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HYNN이 약 8개월만에 선보이는 신곡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는 그녀의 히트곡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비롯해 아이유 ‘마시멜로우’, 거미 ‘눈꽃’ 등의 작업에 참여한 K.imazine과 거미 ‘기억해줘요 모든 날과 그때를’ 케이윌, 지오디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든 캥거루가 공동으로 작곡을 맡은 곡이다. 여기에 시인 못말 역시 ‘시든 꽃에 물을 주듯’에 이어 다시 한번 시적인 노랫말을 적었다. 한편 유희열, 양파, 벤, 허각 등 실력파 선배 가수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HYNN은 탄탄한 실력과 시원하게 올라가는 고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완성형 보컬리스트’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유희열은 HYNN에 대해 “김나박이(김범수, 나얼, 박효신, 이수)를 잇는 대형 가수의 느낌”이라고 평가할 정도. HYNN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새 EP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 = KBS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판깨스트] ‘레깅스 판결’ 논란으로 본 몰카 속 ‘성적 수치심’

    [판깨스트] ‘레깅스 판결’ 논란으로 본 몰카 속 ‘성적 수치심’

    버스에서 내리기 위해 뒷문에 서있던 여성을 휴대전화로 8초 동안 촬영한 남성.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단을 받았다가 2심에서 무죄로 결과가 뒤집혀 최근 많은 논란이 됐습니다. 사진에 찍힌 피해 여성이 운동복 차림의 레깅스를 입고 있었는데, 일상복을 입고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던 여성의 모습을 찍었다고 해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여성단체 등을 중심으로 판결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는데, A4용지 다섯 장 분량의 이 항소심 판결을 들여다 보면 고민해 볼 부분이 꽤 많습니다.  지난달 24일 의정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 오원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70만원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24시간 이수 명령을 선고한 1심 판결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같은 버스에 타고 있던 피해여성 B씨가 버스에서 내리기 위해 뒷문 단말기 앞에 서 있는 모습을 보고 휴대전화로 레깅스 바지를 입고 있는 피해자의 엉덩이 부위 등 하반신을 약 8초 동안 몰래 동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해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의 신체를 그 의사에 반하는 촬영’하는 행위를 처벌하도록 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 1항이 A씨에게 적용됐습니다.  ●버스에서 8초간 여성 뒷모습 찍은 남성, 1심 유죄→2심서 무죄로 뒤집혀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촬영한 피해자의 신체 부위가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에 해당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여섯 가지 근거를 설명했는데 요약하자면 ‘레깅스를 입고 버스에 타 있는 여성의 전신을 촬영한 것이 과연 성적 욕망이나 수치심을 유발하는가?”라는 겁니다. 재판부는 무죄를 선고한 뒤 논란이 일 것을 의식해서인지 매우 이례적으로 판결문 중간에 영상 속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도 실었습니다. 무죄를 선고하면서 재판부의 판단을 합리화하기 위한 수단일 수도 있고 어쩌면 몰카 관련 성폭력 범죄를 심리하는 다른 재판부도 이 사건과 같은 경우 어떤 판단을 해야하는지 함께 고민해보자는 취지로 굳이 사진을 첨부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판결을 둘러싼 논란은 더욱 커져 법원 안에서도 대부분의 여성 판사들이 회원으로 있는, 800여명의 법관이 모인 젠더법연구회에서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연일 공방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레깅스를 입은 모습이 과연 성적 수치심을 주는가?’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판단한 재판부의 근거를 따라가다 보면 결국 ‘성적 수치심’이란 무엇인가 의문에 부딪히게 됩니다. 이 판결에서 재판부의 무죄 판단 근거는 이렇습니다. -피해자는 엉덩이 바로 위까지 내려오는 다소 헐렁한 어두운 회색의 운동복 상의를 입고 있었고 발목까지 내려오는 검정색 레깅스 하의에 운동화를 신고 있어 외부로 직접 노출되는 피해자의 신체 부위는 목 윗 부분과 손, 레깅스 끝단과 운동화 사이의 발목 부분이 전부였다.-피고인은 피해자의 상반신부터 발끝까지 전체적인 오른쪽 뒷모습을 촬영했는데 특별히 피해자의 엉덩이 부위를 확대하거나 부각시켜 촬영하지 않았다.-피해자 뒤에서 몰래 촬영한 것이기는 하지만 특별한 각도나 특수한 방법이 아닌 사람의 시야에 통상적으로 비춰지는 부분을 그대로 촬영했다. -피해자가 입고 있던 레깅스는 피해자와 비슷한 연령대의 여성들 사이에서 운동복을 넘어 일상복으로 활용되고 있고 피해자 역시 일상적인 옷차림으로 대중교통에 탑승해 이동했다. ‘레깅스를 입은 젊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성적 욕망의 대상이라 할 수 없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입던 레깅스가 ‘스키니진’과 큰 차이가 없다고 보충 설명도 더했습니다.) -피해자가 경찰 조사에서 “기분이 더럽다”는 등의 진술을 했지만, 이 진술이 불쾌감이 불안감을 넘어 성적 수치심을 나타낸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이후 피해자는 피고인에 대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다. (※‘피고인의 행위가 부적절하고 피해자에게 불쾌감을 유발하는 것임은 분명하다’고 판결문에 적었습니다.) -피고인의 휴대전화에서 추가로 확인된 영상은 없다. 재판부는 아마도 일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젊은 여성의 모습을 촬영했다는 것만으로 성폭력범죄의 몰카에 해당한다고 처벌할 수 있는가를 고민했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나의 모습을 누군가 몰래 촬영한 데 대한 불쾌감과 성적 수치심을 구분한 것입니다. 그러나 판결을 비판하는 쪽에서는 옷차림 등 여성의 모습이 아닌, 여성을 왜 촬영했는지 그 의도에 더욱 집중했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김재련 변호사는 “레깅스를 입었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 여성을 촬영할 만한 이유가 있었는지, 어떤 경위로 촬영을 했는지, 피해자의 동의가 있었는지, 성적 불쾌감을 느낄 사안이었는지를 합리적으로 판단했어야 한다”면서 “미니스커트와 레깅스에 따라 피해자의 성적 불쾌감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 아닌데 옷차림에 따라 구분한 것은 가해자 중심의 관점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구여성인권센터 신박진영 대표도 “일상에서 일상복을 입고 있었더라도 촬영자의 의도에 따라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면서 “피해자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촬영한 영상이고 뒷모습을 무슨 의도로 찍었을지 보면 충분한 것”이라면서 “레깅스를 강조한 이 판결에서는 마치 피해 여성에게 ‘네가 딱 달라붙는 레깅스를 입은 게 문제’라고 말하는 것 같다.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다녔기 때문인데 왜 촬영한 것을 뭐라고 하는가에 대한 생각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미니스커트 전신사진은 무죄·허벅지 부각된 반바지 사진은 유죄…엇갈린 판결들 그런데 무엇보다도 몰카에 관한 ‘성적 수치심’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나 판단 근거가 없어 수사나 재판 과정에서 자의적으로 판단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크게 지적됐습니다. 대법원은 2015년 “촬영한 부위가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에 해당하는지는 객관적으로 피해자와 같은 성별, 연령대의 일반적이고 평균적인 사람들의 관점에서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에 해당되는지를 고려함과 아울러 피해자의 옷차림, 노출의 정도 등은 물론 촬영자의 의도와 촬영에 이르게 된 경위, 촬영 장소와 각도 및 거리, 촬영된 원판의 이미지, 특정 신체 부위의 부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체적·개별적·상대적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판시했지만 워낙 다양하고 교묘해진 몰카 범죄를 두고 법원의 판단은 번번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로 신체 부위와 사진의 구도 등으로 판단이 갈린 경우가 많았는데요. 과거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의 다리를 촬영한 남성에게는 “전신을 그대로 촬영했고 의상이 과도하게 노출되지 않았다”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하고 반바지 차림의 여성을 촬영한 남성은 “허벅지를 부각시켰다”며 유죄가 선고된 일도 있었습니다. 지난해 한 대학생이 고교 시절 같은 반 여학생들의 발 부위를 364차례 촬영하고 해외 성인사이트에 사진을 게시한 혐의로 유죄 판단을 받기도 했습니다. 판단이 자주 엇갈리는 것은 그만큼 어떤 신체 부위가 얼마나 강조됐는지를 비롯해 피해자의 동의를 받지 않과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한 의도를 파악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뜻일 겁니다. 법 조항에서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의 신체를 그 의사에 반하는 촬영한 때’ 범죄가 성립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만약 공공장소나 이번 사건과 같이 버스 안에서, 피해자의 특정 부위를 확대해서 촬영하지 않고 전체 배경의 하나로 담은 뒤 확대해서 보거나 캡쳐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특정 부위를 캡쳐해 저장한 사진이 다수 확인된다면 불법 촬영의 의도성이 입증될 가능성이 있지만 단순히 공공장소를 전체적으로 찍은 사진만으로는 성폭력 범죄의 몰카 관련 의도성이 입증되기는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수도권의 한 법학전문대학원의 헌법학 교수는 “성폭력처벌법에서 불법촬영을 처벌하기에 애매한 부분이 있다”면서 “법에 따라 엄격하게 판결할 수밖에 없다는 게 법원의 입장인데 그동안의 판결들을 보면 숨겨진 곳인지 드러낸 곳인지, 치부심을 나타낼 수 있는 부위인지를 판단하게 되고 이 사건의 경우 레깅스를 입은 모습은 누구에게나 보여지는 모습이라 처벌하기는 어렵다고 판결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불법 촬영을 처벌할 근거가 모호하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성폭력범죄 특례법 규정은 ‘성적 수치심’만 앞세워 오히려 불법 촬영 행위 자체에 대한 처벌 근거가 약해졌다는 것입니다. 법여성학을 강의하는 한 대학 교수는 “이 사건의 핵심은 비동의촬영인데 성폭력범죄 특례법 14조 위반에 적용하려면 ‘성적 욕망이나 수치심’에 초점이 맞춰질 수밖에 없으니 2심에는 불법 촬영에 대한 쟁점보다 성적 수치심에 강조를 두고 판결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성단체나 전문가들은 또 법에 명시된 ‘성적 수치심’이라는 표현부터 고쳐야 한다고도 지적합니다.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장은 “성적 수치심이라는 용어가 성폭력의 판단 기준이 되면 안 된다. 수치심은 가해자의 몫이어야 한다”면서 “성적 또는 인권침해로 인해 입은 분노와 모멸감 등이 피해자가 느끼는 감정이고 피해자가 부끄러워야 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성적 수치심에 대한 판단 기준이 누구의 시점인지를 되묻고 싶다”며 “지금은 판사가 봤을 때 ‘이 여자가 수치심을 느꼈는가, 아닌가’를 판단하는 방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도로 국회에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성적 불쾌감’으로 고치는 내용의 개정안도 발의됐지만 아직 계류 중이기도 합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신서유기7’ 레트로 특집..강호동 비닐바지 ‘파격 비주얼’

    ‘신서유기7’ 레트로 특집..강호동 비닐바지 ‘파격 비주얼’

    ‘신서유기7’ 강호동이 비닐바지를 입고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8일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 3회에서는 1990년대 세기말과 2000년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레트로 특집’으로 꾸며져 반가움을 더 할 예정이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시대를 앞서 간 패션으로 손꼽히는 박진영의 1994년 비닐바지 패션차림을 완벽하게 소화한 강호동과 2002년 열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붉은 악마’ 송민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세기말 1999년 연말을 뜨겁게 달궜던 이정현의 ‘와’ 무대 의상으로 변신한 이수근, 2003년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완벽하게 재현한 은지원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규현은 ‘겨울연가’ 배용준의 준상 캐릭터로, 피오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임수정의 송은채 캐릭터로 완벽 빙의한 것. 과연 이번 ‘레트로 특집’에서는 또 어떤 레전드 장면들이 등장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뿐만 아니라 강호동의 특별한 ‘소믈리에’ 도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바로 소의 부위를 맞추는 게임으로, 평소 고기를 좋아하는 강호동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신서유기7’ 멤버들은 용볼 획득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서유기7’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美 판사 “재향군인 모금을 대선 자금으로 쓴 트럼프 씨가 23억원 갚아라”

    美 판사 “재향군인 모금을 대선 자금으로 쓴 트럼프 씨가 23억원 갚아라”

    연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궂긴 일이 생겨난다. 뉴욕주 대법원은 지난해 폐쇄된 도널드 트럼프 재단이 2016년 재향군인들에게 쓰겠다며 모금한 기금을 아이오와주 예비 경선 자금으로 유용한 흔적이 확인된다며 “수탁 의무를 위반한” 책임을 대통령이 지는 게 마땅하다고 7일(현지시간) 조정했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설리언 스캐폴러 판사는 “수표책을 쓰는 일보다 조금 더 한 일이 있다”는 검찰의 기소를 받아들여 트럼프 대통령에게 200만 달러(약 23억원)를 지급하라고 주문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운영하는 다른 재단이나 그의 성인 자녀 셋이 운영하는 자선단체들이 대신해서도 안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재단은 재향군인들을 위해 쓰겠다며 모금한 돈 가운데 1만 달러가 트럼프의 골프장 한 곳에 초상화를 거는 데 사용됐고 일부 사업체의 법적 분쟁을 해결하는 비용으로 쓰였다는 의혹도 제기돼 있다. 스캐폴러 판사는 “난 트럼프 씨가 200만 달러를 지급해야 한다고 지목한다. 그 재단이 지금 존재하지 않더라도 돈은 거기로 가게 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 돈은 트럼프 대통령과 관계 없는 여덟 군데 자선단체로 흘러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레티티아 제임스 뉴욕주 법무장관은 대통령의 성인 자녀들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에릭, 이방카 모두 트럼프 재단 이사들이라며 “자선기관 관리자의 의무”에 관한 의무 교육을 이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정된 금액만 지급하면 주 검찰이 제기한 이 사건 재판은 마무리된다. 물론 트럼프 대통령과 변호인단은 정치적인 동기에서 비롯됐다며 “날 고소하기 위해 모든 일을 하는 너절한 뉴욕주 민주당원들”이라고 공박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재임 전후 수많은 소송의 당사자로서 국정 운영의 불확실성도 키울 우려가 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신문은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소송이 벌어져 ‘스코어 카드’가 필요할 지경이라고 꼬집었다. 지난달에는 4개 주의 연방 법원 판사들이 나란히 트럼프 대통령의 이익에 반하는 결정을 내렸고, 심지어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인 중에는 수감되거나 형사 조사를 받는 일도 일어났다. 기업 경영자로서도 소송이 잦았던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에도 전임 대통령들과는 달리 정적을 겨냥해 소송으로 압박하는 등 직접 고소 당사자로 나서는 일도 많다. 지난주에도 트럼프 대통령과 개인 변호사인 루돌프 줄리아니가 탄핵 조사를 주도하고 있는 민주당 낸시 펠로니 하원 의장과 애덤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에 대한 고소를 논의했다고 보도한 CNN에 고소하겠다는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딕 체니 전 부통령의 변호사였던 섀넌 코핀은 “트럼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과 가장 다른 점은 정적과 법정 소송을 벌이려는 경향이 더 많다는 점”이라며 “대통령에게는 정치적 이득이 있을지 몰라도 국정 운영에는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다”고 비판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제주·대구 공교육에 ‘IB’ 첫 도입… “주도적·창의적 인재 양성”

    제주·대구 공교육에 ‘IB’ 첫 도입… “주도적·창의적 인재 양성”

    내년부터 제주와 대구에서 공교육에 국제 공인 평가 교육과정인 국제바칼로레아(IB) 도입을 위한 준비작업이 본격화된다. 공교육의 IB 도입은 국내 첫 시도다. 교육부도 교육자치를 존중해 이들 지역의 IB 도입을 간섭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스위스 비영리 교육기관인 국제바칼로레아본부(IBO)에서 운영하는 IB 교육 프로그램은 논술과 토론을 중심으로 학생의 창의력과 사고력,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것을 중점으로 한다.제주도교육청은 이달 중 읍면 지역 1개 고교를 선정해 IBO 인증 절차에 나설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 1곳씩에 IB 프로그램을 도입, 시범 운영 중이다. 시교육청은 추가로 연말까지 초교 2곳과 중학교 2곳, 고교 3곳을 선정해 IBO 인증 절차에 나설 예정이다.IB 교육프로그램은 초(PYP)·중(MYP)·고(DP) 과정이 있으며 이들 교육청은 2021년 상반기까지 학교 실사 및 준비과정 평가 등을 거쳐 IBO 인증을 획득할 방침이다. 이후 2022년(현재 중 2)부터 고교에서 2년간 DP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IBO 인증 학교 학생들은 한국어를 기반으로 한 IB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안목과 자질을 갖추는 수업을 받게 된다.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토론하며 교과 내용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의사소통 능력,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게 된다. DP 과정 졸업생은 수능을 치르기는 어렵지만 수능 최저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수시전형으로 국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윤준 대구시교육청 장학사는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교육 여건이 취약한 지역의 학교를 중심으로 IB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라며 “대구가 지식을 담는 게 아니라 생각을 끄집어내는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 내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교조 등 일부에서는 IB 도입을 반대한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학급당 학생수 감축, 교육활동 외 업무 담당 인력 배치 등 일선 교육환경 개선을 우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지난 7월 제주·대구교육청은 IBO와 IB를 한국어화해 공교육에 도입한다는 내용의 협력각서(MOC)에 서명했다. 합의 내용을 보면 우선 국내에서는 제주와 대구 지역의 공교육에 한국어 IB DP를 운영하고 향후 타 시도 교육청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어로 시험을 치를 수 있는 과목은 국어·수학·역사·화학·생물로 시작하고 점차 확대한다. IB DP에서 이수해야 할 영역 9가지 가운데 7가지는 한국어로 평가하고 영어 등 2과목은 영어로 평가받도록 했다. 연극 등 예술과목이 유력하다.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공교육의 IB 도입 추진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가장 큰 변화가 시작됐다. 한 개의 질문에 한 개의 정답만을 요구하는 교육이 아닌 스스로 질문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한 개의 질문에 백 개의 생각을 존중하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타 시도 교육청도 IB 추진에 관심이 있어 최종적으로 IB 도입 학교의 모형들이 우리 공교육의 전체 모형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IB는 그동안 학교 단위로 계약을 맺어 오다 2013년 일본과 국가 차원에서 IB 일본어화를 위한 협력각서를 체결했다. 국내에서는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경기외고 등에서 IB를 도입했다. 하지만 이들 학교는 수업 공식 언어가 영어다. IB 프로그램은 현재 153개국 4783개 공사립 학교에서 운영 중이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백석예술대, 세상과 소통하는 ‘만화애니메이션 졸업전시회’ 개최

    백석예술대, 세상과 소통하는 ‘만화애니메이션 졸업전시회’ 개최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디자인미술학부(학부장 조애래)에서 제17회 만화애니메이션 졸업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5일 오프닝행사를 시작으로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백석예술대학교 백석비전센터 3층 비전갤러리에서 열린다. 특별히 이번 전시회는 백석예술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 전공 학생들이 ‘창세기 1장 1절’을 주제로 웹툰 60편과 애니메이션 16편, 8편의 출판만화 등을 출품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학생 각자의 독특한 개성으로 빚어진 많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학생들을 지도한 디자인미술학부 김재호 교수는 “천지창조의 영감으로 학생들이 인간의 상상 그 이상의 작품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하는 작가들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훌륭한 작가로서의 발전을 기대했다. 전시회장을 찾은 백석예술대학교 김성호 대외협력부총장은 “학생들의 노력이 멋진 결실로 나타나 감사하고 뿌듯하다”며 “사회로 첫 걸음을 내딛는 여러분들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만화는 비언어적으로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훌륭한 매체다”라며 “학생들에게 국내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적극 격려했다. 방배(백석예술대)역 2번 출구에 위치한 백석예술대학교는 이웃과 함께하는 대학을 실현코자 전시, 연주는 물론 각종 공연을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오는 11월 13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제28회 스토리가 있는 음악쉼터가 백석비전센터 1층 하은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제4회 백석미디어페스티벌이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교내 비전갤러리와 메가박스(이수)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영상미디어 작품 35편, 3D 애니메이션 3편, 단편영화 40편 등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외고·국제고·자사고 2025년 폐지 … “일반고 혁신” 속도낸다

    외고·국제고·자사고 2025년 폐지 … “일반고 혁신” 속도낸다

    외국어고와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자사고)가 2025년 3월 일반고로 일괄 전환된다. 이와 동시에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앞두고 일반고의 교육 수준을 높이는 정책도 속도를 낸다. 교육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고교학점제 선도지구(가칭)’를 구축해 인근 특수목적고 등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일반고로 확산한다. 교육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고교 서열화 해소 및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교육부는 올해 안에 외고와 국제고, 자사고의 설립 근거가 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90조와 91조의 3을 개정하고,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는 2025년 3월부터 이들 학교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한다. 일괄 전환 대상 학교는 외고 30개교와 국제고 7개교, 자사고 38개교다. 이에 따라 교육당국은 내년부터 2024년까지 이들 학교의 재지정을 위한 운영성과평가를 실시하지 않게 된다. 2024년도까지 이들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외고·국제고·자사고 학생 신분이 유지된다. 일반고 전환 뒤에도 학교 이름과 교육과정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며, 외국어와 국제학 등에 특성화된 고교로 운영될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9년도에 일반고로 자진 전환된 부산국제외고로, ‘글로벌 창의융합’ 교과 특성화 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공주사대부고와 거창고 등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일반고도 모집 특례가 폐지된다. 강원 민족사관고와 전북 상산고 등 전국단위 자사고도 마찬가지로 일반고로 전환돼, 이들 학교는 각 시도교육청의 고입 기본계획에 따라 학생을 모집하게 된다. 자사고에 대응해 공립 고교에서 교육과정의 자율성을 강화한 모델인 자율형 공립고(자공고)도 마찬가지로 2025년 3월 일반고로 전환된다. 고교 서열화의 ‘정점’에 있다는 지적을 받는 과학고와 영재학교는 고교체제 개편에서는 제외됐다. 다만 이들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초등학교 단계에서부터 사교육이 과열된다는 지적에 따라 교육부는 이들 학교의 선발방식을 개선한다. 영재학교 선발에서 지필평가를 폐지하거나 입학전형에 대한 사교육 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영재학교와 과학고의 지원 시기를 통합해 중복지원을 막는 등의 방안이 검토된다.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일반고의 교육 여건을 강화하는 정책도 내년부터 추진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다양한 선택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서는 중학교 단계에서부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학업 설계가 뒷받침돼야 하며 개별 학교가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 교육부는 중학교 3학년 2학기와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를 ‘진로집중학기제’로 지정, 진로 적성검사와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이 진로 탐색에 나서도록 할 계획이다. 또 각 학교에 교육과정과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전담팀을 구성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진로·진학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각 학교에 교육과정의 자율성을 강화한다. 학생들의 학습능력에 따라 공통과목 대신 심화 또는 기초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고, 과학, 어학, 예술, 소프트웨어(SW) 등 교과 특성화학교를 확대한다. 개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들은 다른 학교와 지역사회와 공동으로 개설할 수 있도록 ‘공동교육 클러스터’도 구축한다.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인근 학교를 묶어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원거리 학교들 간 실시간·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하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대학과 산업체, 지역 학습장 등과 연계해 학교 밖 교육과정도 활성화한다. 다양한 심화·응용과목이 확대됨에 따라 교원들이 다(多)교과 지도와 심화과목 지도를 가능하게 하도록 교원들의 생애 주기에 걸친 연수를 강화하고, 교원 양성과정에서 복수전공을 활성화한다. 천편일률적인 학교 교실을 다양화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수업이 가능하도록 학교공간 혁신에도 집중 투자한다. 외고·국제고·자사고 폐지가 ‘강남 쏠림현상’과 같은 지역간 교육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교육 소외지역에 대한 지원도 늘린다. 교육부는 서울 강북 등 교육 소외지역에 ‘고교학점제 선도지구(가칭)’이라는 일종의 고교교육 특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근 특수목적고와 기존 특목·자사고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일반고와 공유해 일반고의 교육 여건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또 농어촌과 도서벽지의 소규모 학교에는 교원과 인프라를 집중 지원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LG전자, 정수기 케어솔루션 동시 가입시 요금 할인 혜택 제공

    LG전자, 정수기 케어솔루션 동시 가입시 요금 할인 혜택 제공

    LG전자는 11월 내 정수기는 물론, 타 가전제품 케어솔루션 동시 가입 시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고객은 행사기간 내 동시가입 시 정수기와 행사 대상 가전제품의 월 요금을 종류별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스탠드/냉온/냉정수기는 월 요금 3천원, 슬림 스탠드 정수기는 월 요금 5천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행사 대상 제품인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건조기, 전기레인지, 안마의자의 할인 금액은 월 요금 5천원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11월 내 주문 및 결제를 완료한 뒤 12월 10일까지 제품 설치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LG 베스트샵을 포함한 전 채널에서 진행된다(패키지 타입과 중복 적용 불가).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케어솔루션은 전문 교육을 이수한 매니저가 가정에 방문해 제품 세척 및 부품 교체 등을 진행하는 LG전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 서비스다. 특히 정수기 케어솔루션의 경우 매년 직수관 무상 교체 뿐만 아니라 주기에 따른 필터 무상 교체, 3개월마다 고온 살균 및 고압세척으로 정수기 내외부 위생을 관리하는 방문 살균 서비스, 5년 무상 A/S 서비스 등이 서비스에 포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적 수치심 유발” 배우 심은진 악플러 징역 5개월

    “성적 수치심 유발” 배우 심은진 악플러 징역 5개월

    성적수치심 유발하는 글 8차례 게시한 혐의 아이돌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38)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악성 댓글을 수차례 단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박용근 판사는 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모씨에 대해 징역 5개월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에 3년간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이씨는 지난해 심씨의 인스타그램 등에서 ‘(심씨가) 특정 남성 배우와 성관계를 했다’는 등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글을 8차례 게시한 혐의로 기소됐다. 같은 해 배우 원모씨에 대한 허위 내용을 작성해 6회 모욕하고, 2017년에는 김모씨를 인스타그램에 태그해 5회 협박한 혐의도 받는다. 박 판사는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기 위해 집요하게 음란한 문구를 썼다”며 “피해자 원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거나 심씨와 김모씨가 성관계를 했다고 하는 등 피해자들의 명예를 크게 실추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범행 횟수가 많고 범행 기간이 긴 점, 동종 전과가 있는 점 등을 들어 실형을 선고했다. 이씨는 지난 1월 배우 김모씨에게 악플을 달아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5월을 선고 받았다. 이씨는 선고 직후 “변명할 기회를 준다”는 판사의 말에 “없다”고 짧게 답했다. 앞서 심씨와 가수 간미연씨, 배우 원모씨 등은 2017년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단 혐의로 지난 7월 이씨를 고소했다. 검찰은 이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꽃파당’ 김민재부터 박지훈까지 종영 소감 “성장통 같은 작품”

    ‘꽃파당’ 김민재부터 박지훈까지 종영 소감 “성장통 같은 작품”

    지난 8주간 때론 설레고, 때론 감동적인 조선 청춘들의 이야기를 들려준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이 오늘(5일) 밤,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지난 15회 방송에서 마봉덕(박호산)과 강몽구(정재상)의 역모 도모로 인해 새로운 위기가 예고되며 엔딩에 궁금증이 더해진 가운데, 주연 배우 6인의 종영소감이 공개됐다. ◆ 김민재, “삶 속에 긍정적인 의미로 남는 작품이길” 혼담 컨설턴트 마훈 역으로 카리스마와 다정함을 오갔던 김민재는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꽃파당’ 안에서 마훈으로 행복하게 살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울고 웃었던 모든 순간을 함께 해준 모든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 너무 사랑한다. 덕분에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는 인사와 “모두 한마음으로 치열하고 재밌게 찍은 작품인데, 많이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다. 시청자분들의 삶 속에 긍정적인 의미로 남는 작품이길 바란다. 운수대통, 만사형통, 혼사대통”이라는 재치있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공승연, “한동안 ‘꽃파당’과 개똥이 앓이” 언제나 자신의 마음에 솔직하고, 사랑에 용기 있는 개똥 역을 사랑스럽게 소화해낸 공승연은 “2019년을 돌아보니 ‘꽃파당’으로 가득 차 있어 많이 행복했다. 방송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소중한 작품을 떠나보내야 한다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빠르게 흘러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또한 “한동안은 ‘꽃파당’과 개똥이 앓이를 할 것 같다”는 공승연. “개똥이를 믿고, 맡겨주시고,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들, 그동안 개똥이와 ‘꽃파당’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곧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 서지훈, “많이 배웠고 항상 즐거웠다” 순정파 국왕 이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 서지훈은 “봄부터 가을까지 촬영하면서 많이 배웠고 항상 즐거웠다. 함께했던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분들, 현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동료 배우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먼저 남겼다. 이어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저에게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소중한 작품이었다. 그만큼 시청자분들께도 좋은 작품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늘(5일) 밤 방송되는 최종회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함께 전했다. ◆ 박지훈,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 반전 과거를 가진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수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박지훈. “배우로서 저의 첫 작품이자, 사랑했던 ‘꽃파당’이 벌써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또한,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함께 만들어나간 모든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 그리고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저는 앞으로도 더욱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리도록 하겠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앞으로의 다짐과 다정한 인사를 덧붙였다. ◆ 변우석, “행복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 변우석은 겉은 한량 같아도 속은 진중한 도준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임팩트를 확실히 남겼다. 이에 “어느덧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종방을 앞두고 있다. 약 6개월간 촬영을 하는 동안 도준으로 살 수 있어서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도준이란 캐릭터는 감독님과 모든 스태프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분들이 묵묵히 함께해주셔서 만들어질 수 있었다. 작품을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고동락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 끝으로 “그동안 도준이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또 다른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는 인사를 남겼다. ◆ 고원희, “한마디로 ‘성장통’ 같은 작품” 야망 있는 반가의 규수에서 사랑에 마음을 여는 여인으로 변화하는 강지화 역을 연기한 고원희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한마디로 ‘성장통’ 같은 작품이었다”고 표현했다. “각 인물들이 모두 서툴기에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아픈 만큼 또 성장하는 드라마였다. 처음은 누구나 서툴고 완벽하지 않지만 그런 성장을 잘 그려냈다”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주시고, 지화와 함께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마지막 인사도 잊지 않았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최종회, 오늘(5일) 화요일 밤 9시 30분 JTBC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광진 폐자원 활용 사회적기업 세대통합 일자리 교육 ‘쓸모’ 있네

    서울 광진구가 50플러스세대(50~64세)와 청년을 대상으로 세대통합 일자리 창출 네트워크 프로그램 ‘쓸모’(폐장난감을 활용한 사회적기업 양성)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쓸모’ 교육은 ‘쓸’모없는 장난감의 ‘모’습 대변신의 줄임말로, 버려지는 장난감을 새로운 장난감으로 재탄생시켜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이를 활용한 취·창업의 발판을 마련하는 교육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50플러스세대와 청년이 교육을 통해 세대 간 장벽을 허물어 서로 멘토, 멘티 역할을 하고 50플러스세대들에게 사회 재참여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교육은 지난달 시작해 오는 24일까지 매주 일요일 구 벤처기업 창업지원센터에서 7차례 진행한다. 수업 내용은 환경교육과 업사이클링, 플라스틱 문제와 환경교육 등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관련 교육과 팔찌, 시계 등 폐장난감을 활용한 제품 만들기, 혁신파크 사회적기업 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의 합성어로, 단순 재활용을 넘어 창의적 디자인과 기능을 가미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구는 교육 이수자에게 지역 어린이집 또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인터십 과정과 취·창업 절차 지원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취·창업까지 연계돼 50플러스세대를 사회로 다시 이끌고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하태경 “BTS 병역특례 배제 땐 성악가도 빠져야”

    하태경 “BTS 병역특례 배제 땐 성악가도 빠져야”

    정부 관계자 “빌보드, 객관적 지표 의문”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정부가) 병역특례에 BTS 등 대중가수를 배제하기로 했다. 병역특례에 대중가수가 배제된다면 성악가수도 똑같이 빠져야 한다. 그것이 공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 “정부에서 대중가수를 병역특례 대상에서 제외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병역자원이 줄어들고 있어서 특혜 대상을 추가로 늘릴 수 없다는 것이다. 이해한다”며 “하지만 병역특례도 공정의 원리에 따라서 형평성이 보장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같은 노래 분야인데 대중가수는 빠지고 성악은 들어간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얘기한 공정과 형평성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했다. 하 의원의 이날 언급은 국방부, 병무청,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참여한 ‘범정부 병역특례 태스크포스’(TF)가 대중예술인 등에 대한 특례조항을 신설하지 않기로 하면서 나왔다. TF는 이달 중 병역특례 개선안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하 의원의 지적에 대해 정부 관계자는 “빌보드는 분야가 다양한데 1등을 병역에서 제외할 객관적 지표가 될지 모르겠다”며 “성악 분야도 현재 병역특례를 가능케 하는 국제대회들을 엄격하게 심사해 기준에 미달하는 곳은 탈락시키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현행 병역법 시행령에 따르면 올림픽 3위 이상·아시안게임 1위·국제예술경연대회 2위 이상 입상자 및 중요무형문화재 전수교육 이수자 등은 예술·체육 요원 대상으로 복무한다. 이들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봉사활동으로 병역 의무를 마친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비건 美국무부 넘버2 부장관으로 승진, “대북특별대표는 겸직”

    비건 美국무부 넘버2 부장관으로 승진, “대북특별대표는 겸직”

    북미 실무협상의 미국 쪽 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31일(현지시간) 국무부 부장관에 지명됐다. 백악관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인선 내용을 밝히며 인준요청서를 상원에 발송했다고 발표했다. 상원 인준 청문 절차를 거쳐야 한다. 백악관은 비건 대표의 이력을 소개하면서 “대북 특별대표로서 북한에 대한 미국의 모든 정책을 지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국무부 부장관은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에 이은 2인자다. 비건 대표의 이번 승진 기용은 존 설리번 부장관이 러시아 주재 미국 대사에 낙점된 데 따른 것이다. 설리번 부장관은 전날 상원 인준 청문회를 거쳤다. 비건 대표는 앞으로 대북 특별대표를 겸직할 것이라고 AFP와 로이터 통신이 보도해 인준을 통과하면 위상이 강화돼 지난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의 북미 실무협상이 빈손으로 끝난 뒤 교착국면을 맞은 대북협상 재개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비건 대표는 이날 부임 인사를 겸해 방문한 이수혁 신임 주미대사와의 면담에서 자신의 지위가 어떻게 되든지와 관계없이 북한 핵 문제는 계속 다루고 싶다며 국무부 내 변화와는 무관하게 북미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해나갈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고 이 대사와 주미대사관이 전했다. 국무부 부장관은 폼페이오 장관이 자리를 비우면 장관 대행을 해야 하는 자리인데 폼페이오 장관은 내년 상원의원 선거에 캔자스주 후보로 출마한다는 소문이 계속 나오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기도 하다. 폼페이오가 출마하면 비건 대표는 적어도 잠깐은 국무장관 대행직을 맡게 될 것이라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빅3’ 자동차 메이커인 포드자동차의 국제담당 부회장 출신인 비건 대표는 지난해 8월 북미실무협상의 미국 대표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로 임명된 뒤 폼페이오 장관을 도와 비핵화 협상의 ‘키맨’으로 부상,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관여 드라이브를 뒷받침해왔다. 권한과 발언권이 강화돼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과 부장관으로서 다뤄야 할 업무가 많아지고 출장도 많아지는 만큼 비핵화 협상에만 주력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엇갈린다. 이와 관련해 비건 대표가 대북 특별대표직을 유지하며 전체 협상 상황을 관장하되 이를 실무적으로 뒷받침할 별도의 직책을 둘 가능성도 있다. 비건 대표는 지난해 10월 폼페이오 장관의 4차 방북을 수행한 데 이어 김혁철 당시 북측 실무협상 대표와의 협상을 위해 2월 초 평양을 찾는 등 2차 북미정상회담의 실무준비를 이끌었다. 앞서 1월에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과 1.5 트랙 형식으로 ‘합숙 담판’을 갖기도 했다. 지난 5일에는 스톡홀름에서 새 카운터파트인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와 실무협상에 나섰다. 비건 대표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1기 행정부(2001~2005년)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보좌하며 국가안보회의(NSC)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았고, 빌 프리스트 전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의 국가안보 보좌관을 지냈다. 하원과 상원의 외교위원회에서도 두루 경력을 쌓았다. 미시간대에서 러시아어 및 정치학을 전공했고, 미러관계와 관련한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해왔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부고] 김근영씨 부친상, 안재영씨 부친상, 김명현씨 장인상, 구돈회씨 별세

    ●김근영(한국은행 국제경제부장)·김근일(GS E&R 팀장)·김소연(울산광역시청 사무관)씨 부친상, 최한철(울산광역시청 주무관)씨 장인상, 이수현(예일여고 부장교사)·김수연(시립어린이집 교사)씨 시부상, 31일 오전 11시, 서울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1월 2일 오전 5시. 02-2290-9442 ●안재영(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광주교육대 교수)씨 부친상, 31일 오후 1시 20분,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 특1호실, 발인 2일 낮 12시. 063-250-2441 ●김동국(전 한국담배인삼공사 영업담당)씨 별세, 김순자씨 남편상, 김명현(EY한영 파트너)·김주현씨 부친상, 이동근(EY한영 본부장)씨 장인상, 이미진(민준세무회계 대표)씨 시부상, 김홍민·김홍준씨 조부상, 이강현씨 외조부상, 31일 오전 7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6호실(11월1일 오전 9시부터 3호실), 발인 11월2일 오전 5시10분. 02-2227-7566 (11월1일 오전 9시부터 02-2227-7556) ●구돈회(전 서울시 시설안전본부장·충청북도 행정부지사)씨 별세, 구자윤(팁탑 대표)·구자용(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교수)·구자석(GS건설 부장)·구선민(선일여고 교사)씨 부친상, 신영숙·박현정·이윤정씨 시부상, 유현상(한국기업데이터 부장)씨 장인상, 1일, 연세대학교 신촌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3일. (02)2227-7550
  • [부고]

    ●정성보(전 흥국생명 사장)씨 별세 박정순씨 남편상 정경희(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상돈(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상태(LG전자 칠러 파트장)씨 부친상 이경수(심텍홀딩스 전무)씨 장인상 박사랑(의정부지법 부장판사)씨 시부상 31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9시 (02)3010-2231 ●정의한씨 별세 김준일 소영씨 모친상 박정원(두산그룹 회장)씨 장모상 이시은씨 시모상 김한주씨 조모상 박상수 상민씨 외조모상 3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6시 40분 (02)3010-2631 ●황창복씨 별세 상섭(서일대 생명화공과 교수·전 한국페링제약 대표)씨 부친상 3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5시 40분 (02)3010-2262 ●김창세씨 별세 근영(한국은행 국제경제부장) 근일(GS E&R 팀장) 소연(울산시 사무관)씨 부친상 최한철(울산시 주무관)씨 장인상 이수현(예일여고 부장교사) 김수연(시립어린이집 교사)씨 시부상 31일 서울한양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5시 (02)2290-9442 ●안수철(전 프리머스 회장)씨 별세 재영(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광주교육대 교수)씨 부친상 31일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발인 2일 낮 12시 (063)250-2441
  • 금연구역 흡연자 과태료 금연교육 받으면 50% 경감

    이르면 내년 4월부터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다 걸린 사람이 금연교육을 받으면 과태료를 절반 깎아 주고, 금연치료를 받으면 면제해 주는 제도가 시행된다.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정부는 조만간 대통령령을 만들어 과태료 감면 기준을 이같이 적용한다. 현재 금연구역에서 흡연한 사람에게 부과되는 과태료는 10만원 이하다.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금연교육을 이수하면 5만원만 내면 되고, 보건소나 병·의원에서 제공하는 금연치료서비스를 받으면 아예 내지 않아도 된다. 다만 정부는 과태료만 감면받고 또다시 흡연하는 일을 막고자 제한을 둔다. 과태료를 감면·면제받은 사람이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다 세 번째 걸리면 과태료 10만원을 전액 내야 한다. 두 번째 적발 시까진 과태료 감면용 금연교육·치료 프로그램 참여를 권유하기로 했다. 정부의 이번 방침은 금연구역 흡연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가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는 근본적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금연 치료 서비스를 받으면 30~40%가 금연에 성공하는 것으로 나타나 무작정 과태료를 매기기보다 교육이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됐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2017년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건수는 2만 7473건, 부과된 과태료는 27억원이다. 고소득층보다 저소득층이 담배를 더 자주 피우는 것을 고려할 때, 저소득층의 과태료 부담이 큰 상황이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이수혁 “美방위비 항목별 분담 요청 아냐”

    이수혁 “美방위비 항목별 분담 요청 아냐”

    이수혁 신임 주미대사는 30일(현지시간)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한 미국 측 요구에 대해 “전략자산 전개비용 등 항목별로 브레이크다운(세분화)돼서 뭐에 몇 억, 뭐에 몇 억 이런 식으로 수치가 내려온 것은 아닌 것 같다”면서 “금액의 숫자에 연연할 일이 아니라 협상 결과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이 요구하고 있는 천문학적인 금액보다 협상을 통해 얼마나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합의를 이끌어 낼 것인가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 대사는 이날 특파원 간담회에서 “미국이 요구하는 분담금 규모를 두고 설왕설래하고 있지만 협상 시작 단계라서 미국이 얘기하는 숫자에 얼마나 비중을 두고 해야 할지는 두고 봐야 알 것 같다”며 “우리로서는 (미국이) 아주 큰 숫자를 요구해 왔기 때문에 협상하면서 미국의 진의를 파악해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이번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협상에서 한국에 2019년 분담금의 5배가 넘는 50억 달러(약 5조 8300억원)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사는 금강산 관광 재개와 관련해 “북한이 (금강산 시설) 철거를 요구한 이 시점에 금강산 관광 재개를 얘기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는 것 같다”면서 “정부는 지금 북한의 철거 요청과 관련해 우리 기업과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역점을 두고 검토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맞춤형 외교전략으로 공략하겠다고 했다. 이 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안정 등보다 미국의 이익을 우선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며 “북핵의 평화적 해결과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 등이 미국에 어떤 이익이 되는지 등을 설명할 수 있는 논리를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권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뉴딜일자리 좋은 일자리로의 디딤돌이 되다

    권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뉴딜일자리 좋은 일자리로의 디딤돌이 되다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권영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30일 시민일자리설계사, 서울형 신시장 모델 육성사업, 우리가게전담예술가 등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참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은 청년을 비롯한 참여자들에게 일 경험과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 민간 일자리 진입을 돕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이다. 2019년에는 경제·문화·복지·교육혁신·환경안전 등 5개 분야에 5450명을 선발하여 최대 23개월간 공공기관에서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설계와 직업훈련을 도와 민간 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도록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날 권 의원은 뉴딜일자리 참여자인 시민일자리설계사, 서울형 신시장 모델 육성사업, 우리가게전담예술가를 사업 현장에서 만나 경력인정, 단기근로형태, 교육프로그램 이수 의무화 문제 등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권 의원은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이 청년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하여 일 경험과 경력단절을 해소하고 좋은 일자리로 연계되고 있는 긍정적인 현장을 확인하였고 향후 개선사항을 잘 점검하여 다른 대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2020년 서울시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예산으로 885억 원을 편성했으며 일자리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사업목적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첫출근 10대만 골라 성폭행’ 곱창집 주인 징역 7년

    ‘첫출근 10대만 골라 성폭행’ 곱창집 주인 징역 7년

    식당에 처음 출근한 10대 아르바이트생만 골라 강제로 술을 마시게 한 뒤 성폭행한 30대 식당 주인에게 징역 7년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제11형사부(부장 박주영)는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강간)과 강간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정보공개 5년, 아동·청소년관련기관과 장애인복지시설 취업제한 10년 등도 함께 명령했다고 31일 밝혔다. 울산 남구에서 곱창집을 운영하는 A씨는 첫 출근한 10대 아르바이트생 B양에게 맥주와 소주를 혼합한 폭탄주 8잔을 강제로 마시게 해 취하게 한 뒤 강간하는 등 4명의 10대 아르바이트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같이 일하는 직원들을 모두 퇴근시킨 다음 아르바이트 첫날인 피해자들만 골라 술에 취하게 한 뒤 범행을 저질렀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은 미성년자나 갓 고교를 졸업한 사회경험이 전무한 나이 어린 여성으로 고용주인 피고인의 술자리 제의를 거부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며 “첫 출근 날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범행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특히 좋지 못하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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