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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드론으로 사생활 장면 촬영한 40대에게 실형

    드론을 이용해 사생활 장면 등을 촬영한 일당 2명이 1심에서 실형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4단독(이덕환 부장판사)은 성폭력 처벌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2)씨에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공범 B(30)씨에게는 벌금 1천만원이 선고됐다. 또 A씨,B씨 모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이 내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자정부터 오전 3시까지 부산 한 고층 아파트 창가로 드론을 띄운 뒤 아파트 주민의 사생활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촬영 영상에는 나체 상태로 성관계하는 영상이 포함된것으로 전해졌다.이들의 범행은 드론이 추락하면서 적발됐다. 검찰은 드론을 조정한 A씨를 구속기소하고 촬영 대상을 지목한 B씨는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B씨와 공범임을 주장했고,B씨는 A씨와 공모한 사실이 없고 자신은 방조범일 뿐이며 술에 취해 심실 상실 또는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1심 법원은 이들이 함께 모의했고 범행이 사전에 어느 정도 준비된 것으로 판단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심야에 드론 띄워 10쌍 성관계 촬영… 40대 회사원 실형

    심야에 드론 띄워 10쌍 성관계 촬영… 40대 회사원 실형

    고성능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띄워 아파트 주민의 성관계를 촬영한 40대 회사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범행에 가담한 공범 역시 벌금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4단독(부장 이덕환)은 성폭력 처벌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2)씨에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와 범행에 가담한 공범 B(30)씨에게는 벌금 1000만원이 선고됐고 두 사람은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이 내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자정부터 오전 3시까지 부산 한 고층 아파트 창가로 드론을 띄운 뒤 입주민 일상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00만원이 넘는 드론에는 수십 배까지 확대 촬영이 가능한 고성능 카메라가 장착돼 있었다. 드론 속 카메라에는 남녀 10쌍의 성관계 영상이 담겨있었다. 이들의 범행은 새벽 3시쯤 프로펠러가 멈춰 드론이 추락하면서 적발됐다. “뭔가 떨어지며 굉음이 났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부서진 드론을 발견하고 CCTV를 분석해 달아난 A씨를 체포했다. 평범한 40대 남성 회사원이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드론을 잃어버렸을 뿐이고 일부러 성관계 영상을 촬영한 것은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검찰은 드론을 조정한 A씨를 구속기소하고 촬영 대상을 지목한 B씨는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B씨와 공범임을 주장했고, B씨는 A씨와 공모한 사실이 없고 자신은 방조범일 뿐이며 술에 취해 심실 상실 또는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1심 법원은 이들이 함께 모의했고 범행이 사전에 어느 정도 준비된 것으로 판단했다. 이 부장판사는 “드론이 일상화되는 시기에 드론을 이용해 일반인 사생활을 침범하고 불안감을 조성한 것은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이 외부로 유출됐을 경우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블랙핑크 제니 앞세운 처음처럼…‘아이유 참이슬’ 잡을까

    블랙핑크 제니 앞세운 처음처럼…‘아이유 참이슬’ 잡을까

    롯데칠성이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 모델로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사진)를 발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가수 아이유를 다시 발탁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는 소주업계 1위 하이트진로를 추격할지 관심이 쏠린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미국 빌보드 아티스트100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세계무대에서 K팝을 이끄는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제니는 지난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고,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처음처럼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소주 모델은 시대를 대표하는 ‘대세’ 연예인의 척도로 여겨진다. 소주업계에서 그간 맛이나 품질뿐 아니라 모델 경쟁도 치열했던 이유다. 롯데칠성은 지금껏 처음처럼 모델로 이영아(2006), 구혜선(2007), 이효리(2007~2012), 현아·효린·구하라(2013), 조인성·고준희(2013~2014), 신민아(2014~2016) 그리고 최근 5년간은 수지(2016~2020)를 내세웠다. ‘참이슬’로 업계 1위를 달리는 하이트진로를 거쳐 간 연예인도 쟁쟁하다. 이영애(1999~2000), 황수정(2000~20001), 박주미(2001~2002), 김정은(2002), 최지연(2003), 김태희(2004~2005), 성유리(2005~2006), 남상미(2006~2007), 이상윤(2006~2007), 태진아·이루(2007), 김아중(2007~2008), 김민정·지성·박철민·신다은(2008), 하지원(2008~2009), 이민정(2009~2011), 문채원·유아인(2012), 이유비·김영광(2012~2013), 공효진·이수혁(2013~2014), 아이유(2014~2018), 아이린(2019) 등이다.하이트진로는 지난해 가수 아이유를 모델로 다시 선정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싱어송라이터로서 본인만의 음악적인 색깔과 함께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참이슬이 추구하는 것과 맞아 시너지 효과가 있었다”면서 “소비자들이 참이슬 하면 아이유가 떠오른다고 할 정도로 모델 효과가 커 다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아이유를 비롯해 최근 자사 캐릭터 두꺼비를 활용한 팝업 스토어 ‘두껍상회’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제니와 함께 하는 처음처럼 리뉴얼 광고 캠페인을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인사] 조선비즈, 강원도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한국정경신문

    ■ 조선비즈 △ 편집부장 박해진 ■ 강원도교육청 □ 유치원 ◆ 원장급 ◇ 승진(원감→원장) △ 춘천시 봄봄유치원 이소정 △ 평창군 메밀꽃유치원 이금자 △ 정선군 정선유치원 김윤희 ◇ 중임(원장→원장) △ 원주시 반곡별유치원 최종신 △ 강릉시 하슬라유치원 장은숙 △ 동해시 해오름유치원 김옥기 △ 홍천군 너브내유치원 박은희 ◇ 전보(원장) △ 춘천시 만천유치원 원현숙 △ 원주시 무실빛유치원 배소영 ◆ 원감급 ◇ 승진(교사→원감) △ 춘천시 권순남 △ 원주시 신동일 ◇ 전직(교육전문직원→원감) △ 춘천시 김순남 ◇ 전보(원감) △ 춘천시 이정자 △ 원주시 김윤임 △ 원주시 박춘화 △ 원주시 서동숙 △ 강릉시 이재옥 △ 속초시 민경숙 △ 동해시 조기홍 △ 홍천군 이옥경 △ 철원군 전명자 □ 특수교원 ◆ 교장급 ◇ 승진(교감→교장) △ 원주청원학교 이정미 △ 속초청해학교 현종섭 ◇ 중임(교장→교장) △ 춘천계성학교 김희경 ◇ 조직명칭 변경(교장→교장) △ 태백라온학교 전성호 ◆ 교감급 ◇ 승진(교사→교감) △ 태백시 도태숙 ◇ 전직(장학사→교감) △ 원주시 박은하 △ 속초시 방혜경 ◇ 전조(교감) △ 춘천시 김성희 □ 초 등 ◆ 교장급 ◇ 승진(교감→교장) △ 속초시 속초초 최은남 △ 속초시 조양초 강상영 △ 동해시 삼화초 이성호 △ 태백시 태백초 김기연 △ 태백시 통리초 김영수 △ 삼척시 장호초 김미자 △ 홍천군 대곡초 류해령 △ 평창군 주진초 송원일 △ 정선군 남선초 정순락 △ 철원군 도창초 장상환 △ 철원군 와수초 이삼미 △ 고성군 광산초 김애경 △ 고성군 죽왕초 김상배 ◇ 승진(공모교장→교장) △ 동해시 천곡초 전형주 △ 홍천군 서석초 최광석 △ 영월군 신천초 임호 △ 평창군 미탄초 김필교 △ 평창군 진부초 정장호 △ 정선군 화동초 조창남 ◇ 전직(교육전문직원→교장) △ 원주시 만대초 안기현 △ 강릉시 연곡초 강장혁 △ 양구군 원당초 김종순 ◇ 공모교장 △ 춘천시 추곡초 김성회 △ 원주시 만종초 이기섭 △ 원주시 북원초 석수송 △ 원주시 신림초 김영삼 △ 원주시 지정초 김영호 △ 삼척시 삼척중앙초 김창수 △ 영월군 녹전초 엄주열 ◇ 중임(교장→교장) △ 춘천시 서상초 이종암 △ 춘천시 신남초 김정수 △ 원주시 귀래초 김해심 △ 원주시 단관초 김산옥 △ 원주시 동화초 지근석 △ 원주시 비두초 권순철 △ 원주시 서곡초 백순옥 △ 강릉시 옥천초 최규남 △ 속초시 청호초 채재순 △ 양양군 인구초 김윤찬 △ 동해시 망상초 이성표 △ 동해시 청운초 최은자 △ 삼척시 삼척초 정영미 △ 횡성군 공근초 송종출 △ 횡성군 안흥초 김제연 △ 영월군 쌍룡초 김미애 △ 영월군 연당초 이상순 △ 평창군 속사초 김완수 △ 평창군 장평초 송인호 △ 철원군 근남초 전영경 △ 화천군 실내초 이경희 △ 인제군 월학초 이명규 ◇ 중임(공모교장→교장) △ 영월군 옥동초 최철영 ◇ 중임(교육전문직원→교장) △ 춘천시 후평초 김은숙 ◇ 중임(원로교사→교장) △ 홍천군 율전초 조명순 ◇ 전보(교장) △ 춘천시 지촌초 이영희 △ 춘천시 효제초 이한미 △ 원주시 반곡초 허연숙 △ 원주시 봉대초 양부옥 △ 원주시 샘마루초 강희경 △ 원주시 솔샘초 이재익 △ 원주시 장양초 안병남 △ 강릉시 영동초 김용달 △ 강릉시 초당초 이금연 △ 동해시 남호초 김현숙 △ 동해시 동해중앙초 최의헌 △ 태백시 함태초 오초옥 △ 삼척시 근덕초 김성수 △ 삼척시 맹방초 김복수 △ 삼척시 장원초 김성숙 △ 횡성군 둔내초 박순향 △ 횡성군 서원초 이성란 △ 평창군 계촌초 배정희 △ 평창군 횡계초 권오린 △ 정선군 고한초 김창수 △ 화천군 산양초 김동선 △ 화천군 유촌초 소흥순 △ 화천군 화천초 차경희 △ 인제군 인제남초 이현길 △ 고성군 동광초 석정기 ◇ 전보(교장→원로교사) △ 춘천시 최종태 ◆ 교감급 ◇ 승진(교사→교감) △ 원주시 김기옥 △ 원주시 김석원 △ 원주시 류은하 △ 원주시 유보혜 △ 원주시 이병철 △ 원주시 허현 △ 강릉시 김경수 △ 강릉시 이정희 △ 강릉시 차광국 △ 강릉시 최미옥 △ 강릉시 한우석 △ 강릉시 허창혁 △ 강릉시 황은희 △ 동해시 유영건 △ 태백시 김재수 △ 태백시 현태영 △ 삼척시 윤종우 △ 삼척시 이창수 ◇ 전직(교육전문직원→교감) △ 춘천시 권유신 △ 원주시 이복석 △ 양양군 조수경 △ 홍천군 유제호 △ 홍천군 이지은 △ 철원군 임금록 ◇ 전보(교감) △ 춘천시 김홍식 △ 춘천시 안순이 △ 춘천시 이용주 △ 원주시 정규영 △ 강릉시 권순원 △ 강릉시 문경화 △ 강릉시 임철진 △ 속초시 강장수 △ 동해시 고문석 △ 횡성군 김창태 △ 정선군 함문식 △ 양구군 정영희 △ 고성군 문경희 ◇ 국·공립교류(교감) △춘천시 임정훈 △ 춘천교육대학교부설초 조은주 ◆ 장학관·교육연구관 ◇ 승진(직위승진) △ 교육국 교원정책과 황길수 △ 인제교육지원청 이재기 ◇ 전직(교장·교감→장학관) △ 삼척교육지원청 박호규 △ 화천교육지원청 김성호 △ 고성교육지원청 방대식 △ 안전담당관 이재학 △ 교육국 교육과정과 최일호 △ 강원국제교육원 이미숙 △ 춘천교육지원청 조준형 △ 강릉교육지원청 신순금 △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김영재 △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이덕규 ◇ 전보·전직(장학관) △ 교육국 교원정책과 김윤숙 △ 철원교육지원청 김기종 □ 중 등 ◆ 교장급 ◇ 승진(교감→교장) △ 강원애니고 이수형 △ 현남중 김성구 △ 북평고 김기현 △ 세연중 김 성 △ 원덕고 최병대 △ 홍천중 김재곤 △ 갑천고 박종준 △ 둔내고 백경애 △ 상동고 임경빈 △ 진부고 강회진 △ 여량고 김경희 △ 화천정보산업고 안재웅 △ 인제중 김학배 △ 원통고 허 욱 ◇ 승진(공모교장→교장) △ 도계여중 이 건 ◇ 공모교장 △ 퇴계중 이경란 △ 춘성중 한치만 △ 원주의료고 송상훈 △ 삼척고 박무승 △ 홍천농업고 민병하 ◇ 전직(교육전문직원→교장) △ 춘천여고 김난희 △ 강릉중 조규전 ◇ 전직(특수학교교장←중등학교교장) △ 속초여고 정윤교 △ 양양중 이영진 ◇ 중임(교장→교장) △ 봄내중 함춘홍 △ 춘천중 홍승문 △ 북원여고 장의진 △ 강릉제일고 김기복 △ 설악고 박성기 △ 묵호중 설광희 △ 황지고 최홍조 △ 강림중 신임선 △ 횡성여고 민경성 △ 안흥고 손영관 △ 미탄중 홍돈진 ◇ 중임(교육전문직원→교장) △ 하랑중 이상선 △ 평창고 기광로 ◇ 전보(교장) △ 신포중 민병권 △ 우석중 어성훈 △ 대룡중 이철수 △ 춘천고 선환동 △ 강원체육고 전형배 △ 태장중 양기홍 △ 평원중 양남희 △ 학성중 전제홍 △ 문막고 성승모 △ 원주공업고 신동선 △ 왕산중 김진우 △ 하슬라중 정명화 △ 솔올중 최종인 △ 북평중 김영진 △ 황지중 박선석 △ 태백중 방용남 △ 근덕중 윤한태 △ 김화고 정문걸 △ 신남고 김선규 ◆ 교감급 ◇ 승진(교사→교감) △ 춘천시 정백균 △ 원주시 정천복 △ 강릉시 정영곤 △ 속초시 김호천 △ 양양군 김후남 △ 동해시 안정수 △ 태백시 곽호종 △ 태백시 권성도 △ 태백시 이낙현 △ 태백시 최병기 △ 홍천군 조백송 △ 횡성군 한병수 △ 평창군 나금순 △ 평창군 박희숙 △ 정선군 김성진 △ 철원군 신현창 △ 철원군 이창근 △ 인제군 이재섭 △ 인제군 최현태 ◇ 전직(장학사급→교감) △ 춘천시 김 옥 △ 춘천시 김익록△ 강릉시 민 섭 △ 양구군 서경구 ◇ 전보(교감) △ 춘천시 이상철 △ 춘천시 이정옥 △ 원주시 신동수 △ 원주시 이기호 △ 강릉시 김경미 △ 동해시 김도현 △ 화천군 유재용 △ 고성군 김혜숙 ◆ 장학관·교육연구관(중등) ◇ 직위승진(장학관) △ 한재혁 교육국 미래교육과 ◇ 전직(교장→장학관) △ 철원교육지원청 이경숙 ◇ 전직(교감→장학관) △ 사임당교육원 김미식 △ 평창교육지원청 황재연 △ 인제교육지원청 김성수 ◇ 전보(장학관) △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김벽환 △ 기획조정관 이인범 ■ 광주광역시교육청 ◇ 유치원 원장 승진 △ 빛고을유치원 김증원 △ 화운유치원 백선희 ◇ 유치원 원장 전직 △ 방림유치원 송미숙 ◇ 초등 교장 승진 △ 수완초 양영희 △ 서석초 이아경 △ 새별초 이은희 △ 동곡초 정복희 ◇ 초등 교장 전직 △ 북초 김준영 ◇ 초등 공모 교장 △ 방림초 김승중 ◇ 초등 교장 전보 △ 문화초 김미옥 △ 삼정초 김미옥 △ 송학초 김미자 △ 유촌초 김영옥△ 비아초 김정희 △ 두암초 모보현 △ 무학초 배순오 △ 풍암초 신수강 △ 운암초 이순자 △ 용주초 이정심 △ 남초 정성숙 △ 송정초 정영미△ 금당초 홍여화 ◇ 중등 교장 승진 △ 수완하나중 나상주 △ 광산중 이정상 △ 일동중 김용주 △ 용봉중 오현숙 △ 수완중 육철수 △ 선우학교 임연자 ◇ 중등 교장 전직 △ 용두중 오호성 △ 광주제일고 우재학 △ 문정여고 현석룡 △ 빛고을고 이원재 △ 대촌중 오경미 ◇ 중등 공모 교장 △ 전남여고 박익수 △ 장덕중 나유경 △ 광주과학고 이강길 ◇ 중등 교장 전보 △ 신용중 송금욱 △ 주월중 김효중 △ 금당중 이금초 △ 광주선광학교 손현주 ◇ 교육전문직 전직·전보 △ 창의융합교육원장 김득룡 △ 학생교육원장 강구 △ 시교육청 정책기획과장 장상민 △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 김형태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 백기상 △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장 이병관 △ 창의융합교육원 국제교육부장 박무기 △ 교육연수원 교원연수부장 강윤희 △ 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기후환경협력담당 최종순 △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정책기획담당 김정현 △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사학정책담당 문홍주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초등교육과정담당 노정현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중등교육과정담당 조미경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중등인사담당 정원미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진학담당 박철영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특수교육담당 김대준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유아교육담당 양병란 △ 동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최영선 ◇ 교육연구관 직무대리 △ 유아교육진흥원 연구운영과 사선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전보 △ 시교육청 정책기획과 정철주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이정혜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은준성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강지애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박은성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이영수 △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김영주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최연옥 △ 동부교육지원청 김보영△ 동부교육지원청 양주성 △ 동부교육지원청 전명숙 △ 동부교육지원청 우치열 △ 서부교육지원청 이태섭 △ 서부교육지원청 임선희 △ 서부교육지원청 최홍진 △ 학생교육원 최도순 △ 교육연구정보원 박선영 ◇ 장학(교육연구)사 신규 임용 △ 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김수 △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조성민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김유송 △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주은화 △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김보미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심말옥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권혜진 △ 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이정희 △ 동부교육지원청 전령 △ 서부교육지원청 고주연 △ 서부교육지원청 강봉원 △ 창의융합교육원 선연택 △ 창의융합교육원 이선임 △ 학생교육원 문석만 △ 교육연수원 박주희 △ 해양수련원 장석준 ◇ 유치원 원감 승진 △ 건국유치원 손경아 ◇ 유치원 원감 전보 △ 봉주초병설 장희경 △ 효동초병설 윤복순 △ 불로초병설 주은희 ◇ 유치원 원감 전직 △ 예향유치원 김경애 ◇ 초등 교감 승진 △ 효동초 유순종 △ 산정초 이용일 ◇ 초등 교감 전보 △ 각화초 임근광 △ 운암초 김신정 △ 학운초 박금숙 △ 동림초 유영미 △ 매곡초 박미정 △ 무등초 문금옥 △ 문흥초 조선미 △ 연제초 노경희 △ 용주초 김경택 △ 일곡초 이현숙 △ 고실초 김동규 △ 동곡초 윤상현 △ 무학초 정상준 △ 봉선초 한명희 △ 불로초 강향숙 △ 새별초 한석종 △ 송정동초 박성일 △ 수완초 임순석 △ 신창초 심옥현 △ 운리초 명진 △ 장산초 조은희 △ 주월초 김은미 △ 평동초 조남선 △ 풍영초 정미선 △ 광주교대부설초 노재춘 ◇ 초등 교감 전직 △ 진남초 백설이 ◇ 중등 교감 승진 △ 광주과학고 모란 △ 전남고 박완숙 △ 성덕고 공대근 △ 광주체육중 김형주 △ 신용중 이금희 △ 월봉중 이선 △ 장덕중 이경남 ◇ 중등 교감 전보 △ 전남여고 고준상 △ 광주공고 김세준 △ 문산중 조병현 △ 문화중 기정강 △ 신광중 김미영 △ 일동중 박성자 △ 광주무진중 박순복 △ 운리중 이미라 △ 진남중 봉순옥 △ 천곡중 장금만 △ 효천중 배성임 ◇ 중등·특수학교 교감 전직 △ 상무고 전근배 △ 광주선광학교 문상중 △ 전대사대부고 박은숙 △ 전대사대부중 홍어진 ■ 한국정경신문 △ 머니국장 송의준 △ 증권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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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희정의 아시아의 美] 한 치 앞을 못 본 까닭에 누리는 호사

    [강희정의 아시아의 美] 한 치 앞을 못 본 까닭에 누리는 호사

    손잡이가 달린 금도금 단지 전면이 무늬로 가득하다. 탐스러운 모란꽃들이 줄기를 따라 둥그렇게 이어지고, 그 안에는 앵무새가 막 날아와 앉으려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 뚜껑에도 모란당초문이 넝쿨처럼 이어지고 그 아래 목 부분과 받침에도 작은 꽃이 쪼르륵 달려 있다. 중국 공예품 대부분이 그렇듯이 텅 빈 공간을 그대로 두지 못하고 빽빽하게 무늬로 채웠다. 가히 여백공포증이라 부를 만하다. 손잡이에도, 손잡이가 달린 양쪽 귀에도 문양이 가득하다. 날개를 활짝 편 앵무새의 자태도 제법이지만 짧고 끝이 휜 부리 모양도 분명하다. 동남아에서 들여온 진귀한 새를 그릇 중앙에 문양으로 새긴 것도 예사롭지 않다. 터져 나갈 듯이 공처럼 팽만한 단지의 몸체와 나지막한 손잡이가 조화를 이루는 당나라 금속공예의 명품이다. 인간이 그릇을 만들고 사용하면서 문명이 시작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쉽게 인류의 역사를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라고 줄줄 읊는다. 인간이 돌에서 금속으로 도구를 ‘발전’시켰다고 보는 시대 구분이다. 여기서 우리가 간과해선 안 되는 것이 그릇이다. 인간은 흙을 빚어 토기를 만들고 다음으로 금속그릇을 만들었다. 음식과 물을 담는 저장용기로서의 그릇은 인류를 동물과 구분해 주는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다. 흔히 말하는 청동기는 가장 먼저 개발된 금속그릇과 도구다. 동은 실용성이 떨어지는 철보다 오래 애호됐고, 금과 은을 발견한 후에는 이를 활용해 미적 감각을 뽐냈다. 재료가 비싼 만큼 금과 은으로 만든 물건들은 극소수의 지배층이 쓸 수 있는 신분 과시용 위세품이었다. 1970년 10월 중국 시안 허자(何家)촌의 공사장에서 2개의 도기 항아리와 은제 항아리가 연이어 출토됐다. 중국 금속공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할 정도의 발견이었는데, 금도금 단지도 이때 나온 것이다.큰 항아리의 높이가 65㎝ 정도에 불과한데도 두 개의 항아리에서는 어마어마한 양의 값비싼 유물이 나왔다. 당나라 때인 8세기 유물이다. 금이나 은으로 만들거나 도금을 한 그릇만 270점, 은병과 은판이 각 22점, 60점, 각종 화폐 466점 등 1000여점이나 발견됐다. 그뿐만 아니라 사파이어, 루비 등의 보석, 은합에 담긴 유황과 주사도 함께 나와 그 값어치를 어림하기 어려울 정도다. 유황과 주사는 약재를 만드는 데 쓰인다. 금·은제 그릇도 짐승 뿔처럼 생긴 각배(角杯), 손잡이가 귀처럼 생긴 이배(耳杯), 커피잔처럼 생긴 파배(把杯)와 손잡이가 달린 단지 등 다양했다. 그릇에 쓰인 금과 은도 비싼 재료일뿐더러 뛰어난 제작 기술과 화려한 장식으로 눈길을 끄는 이 출토품들을 왜 땅에 묻었을까? 매장 항아리가 발견된 곳은 장회태자 이현(李賢)의 아들인 이수례(李水禮)라는 사람의 집터로 알려졌다. 그렇다. 고종과 무측천의 손자다. 그러니 이렇게 호화로운 사치품을 잔뜩 갖고 있었어도 이상하지 않다. 항아리가 묻힌 8세기 중반은 안사의 난과 토번의 침입으로 당이 혼란의 소용돌이에 파묻혀 있던 때였다. 전란 중에 집안 전체가 급히 도망가면서 값진 금은기와 화폐를 항아리에 담아 묻은 모양이다. 금수저로 태어나 영화를 누릴 수는 있었어도 미래를 내다볼 수는 없었나 보다.
  • 어린 동생들 걱정한 의붓딸을 86차례 성폭행한 30대

    어린 동생들 걱정한 의붓딸을 86차례 성폭행한 30대

    의붓딸을 수십 차례 성폭행한 3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김성주 부장판사)는 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위계 등 간음) 등으로 기소된 A(35)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7년간 신상정보 공개·고지, 10년 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도 유지됐다. A씨는 2018년 8월부터 약 2년 동안 86차례에 걸쳐 의붓딸 B(10대) 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가정에 분란이 일어나면 어머니로부터 미움받을 것을 두려워한 B양의 심리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A씨는 법정에서 “딸도 동의해서 성관계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문제가 생기면 어린 동생들을 누가 제대로 돌봐줄 수 있을지를 걱정하는 피해자의 착한 심성을 이용해 장기간에 걸쳐 성폭행한 피고인을 엄히 처벌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하며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 역시 “피고인은 수사기관에 자수를 한 부분이 1심 양형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항소했으나 대법원 판례를 보면 원심이 그 부분을 참작하지 않았더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피고인의 범행 횟수가 86회에 달해 재범의 위험성이 낮다고 할 수 없고 양형 조건에 변동도 없어 1심의 형이 너무 무거워 보이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안산시, 대학생 ‘자부담 등록금 절반 지원’ 대상 확대

    안산시, 대학생 ‘자부담 등록금 절반 지원’ 대상 확대

    경기 안산시가 대학 등록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안산시는 올해 등록금 반값 지원 대상을 차상위 계층 및 법정 한부모가정 자녀까지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차상위계층 가정은 중위소득 50%(4인 가족 기준 월 소득 237만원) 이하, 법정 한부모가족 가정은 한 부모만 있는 중위소득 52% 이하 가정을 말한다. 이에 따라 전체 지원 대상자는 지난해 3852명에서 올해 4815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시는 지난해 1단계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가정 대학생 자녀, 장애인 대학생,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의 모든 자녀를 대상으로 본인부담 등록금 절반을 지원한 바 있다. 시는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절반 지원을 위해 올해 35억원의 예산을 편성한 가운데 이달 중순 안산시청 및 안산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체적인 신청 기간 등을 공고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국가장학금 등을 제외한 본인부담 등록금의 50%(학기당 최대 100만원)이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대학생 본인과 가구원 1인 이상이 함께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 ▲29세 이하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해 100분위 성적 60점 이상(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장애인학생 제외) 등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윤화섭 시장은 “지난해 처음 시행하면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시민 편의를 더욱 높였다”며 “더 많은 학생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의 대학생 등록금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교육청소년과 또는 안산인재육성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의붓딸 86차례 성폭행한 아빠의 변명

    의붓딸 86차례 성폭행한 아빠의 변명

    10대 딸 86차례 성폭행·추행한 아버지항소심, 원심과 같이 징역 10년 선고 사실혼 관계에 있던 여성의 딸을 수년간 수십 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추행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피해자가 성관계에 항상 동의했고, 피해자도 좋아서 성관계한다고 생각했다”며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비정상적인 태도를 보였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형사1부(김성주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5)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원심이 명령한 성폭력 치료 강의 이수와 10년 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7년 간 피고인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고지 명령도 유지했다. A씨는 2018년 8월부터 2년간 사실혼 관계에 있던 여성의 딸(10대)을 모두 86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2016년 피해자의 친어머니와 사실혼 관계로 지내며 피해자를 비롯한 자녀들과 함께 동거해왔다. A씨는 평소에 피해자가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죽여버리겠다. 널 죽이고 네 동생과 엄마도 죽이겠다”며 물건을 집어 던지는 등 폭력적 성향을 드러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겁을 먹은 피해자가 피고인에게 쉽게 대항하지 못하고 자신의 신고로 가정이 깨져 엄마로부터 버림받을까 두려워 외부에 이야기를 못 한다는 점을 악용해 끔찍한 짓을 저질렀다. A씨는 재판과정에서 “피해자가 성관계에 항상 동의했고 피해자도 좋아서 성관계한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하기도 했다. “자수했는데…” A씨, 항소장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가족의 행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피고인의 성폭력을 오랜 시간 견뎌왓다”며 “피고인은 사실상 친족 관계인 피해자의 성심을 이용해 장기간에 걸쳐 성폭행해 엄히 처벌할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자신의 자수가 반영되지 않았다며 양형 부당과 법리 오해 등을 이유로 항소장을 접수했다. 하지만 2심 재판부도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자수한 사실은 인정되나 이는 형의 임의적 감면 사유에 불과해 원심이 법률상 자수 감경을 하지 않았다거나 양형에 있어 유리하게 참작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이는 위법하거나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가 성관계에 항상 동의했고 피해자도 좋아서 성관계했다고 진술하는 등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태도를 보였다”며 ““피해자와 그의 엄마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엄중한 처벌을 원하는 점 등에 비춰볼 때 원심이 무겁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인사] 중앙그룹, 서울문화사·시사저널사, 한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

    ■ 중앙그룹 ◇ 중앙일보M&P △ 이사 방규환(사업본부장) 최회준(마케팅본부장) ◇ 중앙일보 △ 오피니언비주얼에디터 안충기 ■ 서울문화사·시사저널사 ◇ 서울문화사 △ 출판팀 부국장대우 신수경 △ 아레나미디어비즈니스팀 부국장대우 홍석균△ 재무관리팀 부국장대우 이필용 △ 우먼센스편집팀 부장대우 박유리 △ 우먼센스편집팀 부장대우 하은정 △ 출판마케팅팀 부장대우 홍성현 △ 총무제작팀 부장대우 오길섭 △ 인사팀 부장대우 안종화 ◇ 시사저널사 △ 취재1팀 부국장대우 감명국 △ 취재2팀 부장대우 이석 ■ 한국일보 △ 뉴스룸국 대전취재본부장 한덕동 △ “ 부산취재본부장 이동렬 ■ 문화체육관광부 ◇ 고위공무원 승진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 이신호 △ 국립전주박물관장 홍진근 ◇ 고위공무원 전보 △ 문화예술정책실 예술정책관 윤성천 △ 콘텐츠정책국장 김영수 △ 저작권국장 이수명 △ 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장 김일환 ◇ 과장급 전보 △ 국립중앙도서관 기획총괄과장 최원석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3급 승진 및 파견△4차산업혁명위원회지원단 파견 이재형△통일교육원 교육파견 김영문 ◇과장급 인사△성과평가정책과장 이은영△평가심사과장 현영목△전파방송관리과장 조민영 ■통일부 ◇고위공무원 승진 임용△고공단 나급 김상국 ◇과장급 파견(인사교류)△강원도 남북교류과장 박용주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승진△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 이신호△국립전주박물관장 홍진근 ◇고위공무원 전보△문화예술정책실 예술정책관 윤성천△콘텐츠정책국장 김영수△저작권국장 이수명△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장 김일환 ◇과장급 전보△국립중앙도서관 기획총괄과장 최원석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승진△국가기후환경회의 사무처예방지원국장 이재근 ◇과장급 전보△중견기업정책과장 심진수△자유무역협정협상총괄과장 최세나△해외투자과장 김범수△홍보지원팀장 김태훈 ■금융위원회 ◇과장급 전보△혁신기획재정담당관 진선영△감사담당관 강석민 ■법제처 ◇과장급 승진△행정법제국 법제관 송유경 ■조달청 ◇고위공무원 승진 및 교육 파견△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김응걸 ■새만금개발청 △대변인 윤용태 ■국립공원공단 ◇사무소장△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장 김은창△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장 주재우 ■뉴스1 ◇승진△디지털뉴스룸부장 서영도△중국대기자 박형기(이상 부국장)△전국취재본부장 허남영△경기취재본부 진현권△경기취재본부 김평석△인천취재본부 강남주(이상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박태정△사진부장 이동원△정치부 최경환(이상 부장)△ICT과학부장 박희진△건설부동산부장 진희정△경기취재본부 송용환△경기취재본부 이윤희△경기취재본부 박대준(이상 부장대우)△국제부장 최종일△스포츠부장 임성일(이상 부장 직대) ◇전보△편집위원 김삼우(이상 부국장)△국제부 선임기자(사사편찬위원 겸직) 김윤경(이상 부국장대우) ■국민일보 △편집인 겸 논설위원실장 박현동△대기자 겸 종교국장 정진영△경영전략실장 배병우 ■중앙그룹 ◇중앙일보M&P△이사 방규환(사업본부장) 최회준(마케팅본부장) ◇중앙일보△오피니언비주얼에디터 안충기 ■한겨레 △이슈부국장 겸 사회부장 석진환 ■한국일보 △뉴스룸국 대전취재본부장 한덕동△뉴스룸국 부산취재본부장 이동렬 ■서울문화사·시사저널사 ◇서울문화사△출판팀 부국장대우 신수경△아레나미디어비즈니스팀 부국장대우 홍석균△재무관리팀 부국장대우 이필용△우먼센스편집팀 부장대우 박유리△우먼센스편집팀 부장대우 하은정△출판마케팅팀 부장대우 홍성현△총무제작팀 부장대우 오길섭△인사팀 부장대우 안종화 ◇시사저널사△취재1팀 부국장대우 감명국△취재2팀 부장대우 이석 ■연세대 △원주연세의료원장 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 백순구△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이지만△생활과학대학장 겸 생활환경대학원장 이주현△약학대학장 강혜영△원주의과대학장 정순희△사회복지대학원장 최수찬 ■서강대 △교학부총장 송태경△대외부총장 김순기△대학원장 전성훈△교무처장 신창언△입학처장 김동택△학생문화처장 이강오△기획처장 김길선△관리처장 고원△대외교류처장 정옥현△산학협력단장 겸 연구처장 정현식△도서관장 우찬제△정보통신원장 겸 정보통신대학원장 박성용△국제인문학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 양미경△사회과학부학장 겸 공공정책대학원장 김영수△공학부학장 최정우△신학대학원장 이규성△법학전문대학원장 장덕조△전인교육원장 박병준 ■동국대 △기획부총장 박문기(종호)△교무부총장 곽채기△연구부총장 김관규△일반대학원장 한희원△영상대학원장 이원덕△언론정보대학원장 겸 국제정보보호대학원장 장하용△불교대학원장 겸 불교대학장 황순일△문과대학장 김환기△이과대학장 김득영△법무대학원장 겸 법과대학장 최봉석△행정대학원장 겸 사회과학대학장 김용현△경찰사법대학원장 겸 경찰사법대학장 임준태△경영전문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장 박찬규△바이오시스템대학장 이병무△공과대학장 홍성조△교육대학원장 겸 사범대학장 조상식△문화예술대학원장 겸 예술대학장 정달영△약학대학장 김상건△미래융합대학장 겸 미래융합교육원장 겸 원격미래융합교육원장 김현석△다르마칼리지 학장 윤재웅△비서실장 이창한△산학협력단장 정영식△기획처장 김승용△대외협력처장 김애주△정보처장 이영섭△국제처장 겸 국제어학원장 민세진△교육혁신처장 이강우△교무학생처장 박광현△입학처장 강규영△연구처장 임현식△BMC행정처장 성정석△총무처장 정경훈△관리처장 이권학△중앙도서관장 오병욱△창업원장 이광근△국책사업부단장 황승훈
  • 국보 피아노맨이 고른 보물 피아노… 백건우는 ‘중후’ 조성진은 ‘개성’

    국보 피아노맨이 고른 보물 피아노… 백건우는 ‘중후’ 조성진은 ‘개성’

    주요 공연장 스타인웨이 피아노 보유연주자 공연 전 모든 악기 쳐보며 확인115는 맑고 또랑또랑 318은 중후한 멋악기 일련번호마다 울림통·음색 달라 공연 성격·자신 취향 따라 피아노 선택지난달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 리사이틀을 하루 앞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무대 위에서 연주할 피아노를 골랐다. 보통 악기보관실에서 피아노를 고르지만 이 공연장에선 처음 독주회를 갖는 그는 직접 무대로 피아노 4대를 모두 꺼내 공연장 울림까지 확인했다. 선우예권이 고른 피아노는 최근 김선욱(1월 11·12일), 임동민·임동혁 형제(1월 13일)도 사용할 만큼 연주자들이 선호하는 악기였다. 롯데콘서트홀이 보유한 스타인웨이 앤 선스 4대는 2016년 개관 당시 손열음이 직접 독일 스타인웨이 본사에서 타건을 해 본 뒤 선택한 것들이다. 피아니스트들에겐 늘 다른 악기로 최상의 연주를 만들어야 하는 숙명이 있다. 블라드미르 호로비츠가 피아노를 비행기에 싣고 다녔다는 일화도 유명하지만 대다수 연주자들은 맨몸으로 공연장에서 악기를 만난다. 주요 공연장에 연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타인웨이 콘서트용 풀사이즈(D274)가 놓였지만 악기마다 음색이 크게 달라 ‘피아노 고르기’는 가장 중요한 숙제 중 하나다.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최근 연주자들이 가장 선호한 피아노는 2013년 신수정·이진상 교수가 직접 골라 온 2대 가운데 하나인 스타인웨이 594115(일련번호) 피아노다. 특히 젊은 연주자들이 선호한다. 이 교수는 “울림통이 가장 큰 피아노를 선택했다”면서 “울림이 좋은 다이아몬드 원석을 가져오면 훌륭한 조율사가 세공하고 연주자들의 손길이 깃들어 악기가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란 믿음이 있었다”고 말했다.백건우, 언드라시 시프 등 거장들은 2005년 구입한 571318 피아노를 주로 선택했다. 예술의전당 이수미 무대감독은 “115는 어린아이 목소리처럼 또랑또랑하고 맑은 음색을 내고, 318는 중후한 멋이 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이나 베토벤 소나타를 연주할 때 특히 잘 어울렸다”고 했다. 예술의전당은 지난해 9월 후원회 지원으로 새 피아노를 구입했다. 일련번호 615023. 2억 7000만원대 악기 후원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피아노에 ‘예술의전당 후원회’ 문구를 담기로 한 계획을 스타인웨이 측이 받아들여 주문 제작이 이뤄졌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글이 새겨진 스타인웨이다. 이 특별한 피아노를 가장 처음 무대에서 연주한 사람은 바로 조성진이었다. 지난해 11월 4일 두 차례 리사이틀을 가진 조성진은 스타인웨이 4대 가운데 “음색이 통통 튀고 맑다”며 이 악기를 선택했다.2019년 11월 성남아트센터에서 쾰른 서독일 방송교향악단과 협연했던 김선욱은 당시 신중하게 선택한 피아노가 매우 만족스러워 지난해 12월 20일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의 듀오 리사이틀에서도 다시 사용하기로 했다. 그러나 리허설 중 자신의 연주 느낌보다는 바이올린과 협주할 때 화음에 중점을 둬야 한다며 다른 악기로 교체했다. 성남아트센터 관계자는 “연주자가 미리 선택한 피아노만 조율하려다 혹시나 싶어 두 대 모두 준비해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경기아트센터에 있는 스타인웨이 4대 가운데 2대는 2017년 임동혁이 구입에 도움을 줬다. 본사에서 9대를 쳐 보고 그가 처음 만져 보자마자 고른 ‘1번 피아노’와 꽤 오랜 시간을 들여 고른 ‘2번 피아노’였다. 이 중 최근 조성진, 백건우, 김정원, 당 타이 손 등이 연주한 2번 피아노가 인기가 높다. 같은 악기도 연주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금호아트홀 연세에는 2009년 광화문 시절부터 함께한 스타인웨이보다 2015년 피아노가 더 명료하고 깔끔한 소리를 낸다고 연주자들이 좋아했는데, 2019년 12월 세르게이 바바얀은 2009년 피아노를 골랐다. 금호아트홀 관계자는 “그 피아노가 그렇게 예쁜 소리를 낼 수 있었느냐며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롯데콘서트홀 무대를 갖는 연주자들 중엔 피아노를 고를 때 “조성진, 백건우 선생님이 연주하신 게 무엇이냐”는 질문도 많다고 한다. 공연장 측에선 특정 피아노만 사용하지 않고 프로그램 선곡과 분위기에 따라 적절히 고르도록 조언한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예술의전당 새 피아노 첫 개시한 조성진·깊은 음색 고른 백건우

    예술의전당 새 피아노 첫 개시한 조성진·깊은 음색 고른 백건우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 리사이틀을 하루 앞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무대 위에서 연주할 피아노를 골랐다. 보통 악기보관실에서 피아노를 고르지만 이 공연장에선 처음 독주회를 갖는 그는 직접 무대로 피아노 4대를 모두 꺼내 공연장 울림까지 확인했다. 선우예권이 고른 피아노는 최근 김선욱(1월 11·12일), 임동민·임동혁 형제(1월 13일)도 사용할 만큼 연주자들이 선호하는 악기였다. 롯데콘서트홀이 보유한 스타인웨이 앤 선스 4대는 2016년 개관 당시 손열음이 직접 독일 스타인웨이 본사에서 타건을 해 본 뒤 선택한 것들이다. 피아니스트들에겐 늘 다른 악기로 최상의 연주를 만들어야 하는 숙명이 있다. 블라드미르 호로비츠가 피아노를 비행기에 싣고 다녔다는 일화도 유명하지만 대다수 연주자들은 맨몸으로 공연장에서 악기를 만난다. 주요 공연장에 연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타인웨이 콘서트용 풀사이즈(D274)가 놓였지만 악기마다 음색이 크게 달라 ‘피아노 고르기’는 가장 중요한 숙제 중 하나다.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최근 연주자들이 가장 선호한 피아노는 2013년 신수정·이진상 교수가 직접 골라 온 2대 가운데 하나인 스타인웨이 594115(일련번호) 피아노다. 특히 젊은 연주자들이 선호한다. 이 교수는 “울림통이 가장 큰 피아노를 선택했다”면서 “울림이 좋은 다이아몬드 원석을 가져오면 훌륭한 조율사가 세공하고 연주자들의 손길이 깃들어 악기가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란 믿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공연마다 그날 컨디션과 프로그램이 다르기 때문에 저도 제가 고른 피아노를 치지 않은 적이 많다”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다. 백건우, 안드라스 쉬프 등 거장들은 2005년 구입한 571318 피아노를 주로 선택했다. 예술의전당 이수미 무대감독은 “115는 어린아이 목소리처럼 또랑또랑하고 맑은 음색을 내고, 318는 중후한 멋이 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이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등을 연주할 때 특히 잘 어울리게 들렸다”고 설명했다.예술의전당은 지난해 9월 후원회 지원으로 새 피아노를 구입했다. 일련번호 615023. 2억 7000만원대 악기 후원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피아노에 ‘예술의전당 후원회’ 문구를 담기로 한 계획을 스타인웨이 측이 받아들여 주문 제작이 이뤄졌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글이 새겨진 스타인웨이다. 이 특별한 피아노를 가장 처음 무대에서 연주한 사람은 바로 조성진이었다. 지난해 11월 4일 두 차례 리사이틀을 가진 조성진은 스타인웨이 4대 가운데 “음색이 통통 튀고 맑다”며 이 악기를 선택했다.2019년 11월 성남아트센터에서 쾰른 서독일 방송교향악단과 협연했던 김선욱은 당시 신중하게 선택한 피아노가 매우 만족스러워 지난해 12월 20일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의 듀오 리사이틀에서도 다시 사용하기로 했다. 그러나 리허설 중 자신의 연주 느낌보다는 바이올린과 협주할 때 화음에 중점을 둬야 한다며 다른 악기로 교체했다. 성남아트센터 관계자는 “연주자가 미리 선택한 피아노만 조율하려다 혹시나 싶어 두 대 모두 준비해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성남아트센터는 스타인웨이 3대와 파치올리 F278, 야마하 C7를 각 1대씩 갖고 있다. 모든 공연장이 그렇듯 최적의 상태에서 연주가 되도록 조율을 해두는데 2018년 첫 내한공연을 가진 엘리자베스 레온스카야가 특히 매우 집요하고 꼼꼼하게 세밀한 부분까지 음에 맞도록 조율사에게 요구했다. 반면 조성진은 지난해 스타인웨이 2대를 한 번씩 쳐보고 곧바로 연주용을 골랐다.경기아트센터에 있는 스타인웨이 4대 가운데 2대는 2017년 임동혁이 구입에 도움을 줬다. 본사에서 9대를 쳐 보고 그가 처음 만져 보자마자 고른 ‘1번 피아노’와 꽤 오랜 시간을 들여 고른 ‘2번 피아노’였다. 이 중 최근 조성진, 백건우, 김정원, 당 타이 손 등이 연주한 2번 피아노가 인기가 높다. 1번 피아노를 가장 좋아하는 연주자는 직접 고른 임동혁이다. 경기아트센터 조율사는 “임동혁의 피아노 터치 방식과 1번 피아노가 잘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같은 악기도 연주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금호아트홀 연세에서는 2009년 광화문 시절부터 함께한 스타인웨이보다 2015년 신촌 시대를 열며 구입한 스타인웨이 피아노가 더 명료하고 깔끔한 소리를 낸다고 연주자들이 좋아했는데, 2019년 12월 세르게이 바바얀은 2009년 피아노를 골랐다. 금호아트홀 관계자는 “그 피아노가 그렇게 예쁜 소리를 낼 수 있었느냐며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롯데콘서트홀 무대를 갖는 연주자들 중엔 피아노를 고를 때 “조성진, 백건우 선생님이 연주하신 게 무엇이냐”는 질문도 많다고 한다. 공연장 측에선 특정 피아노만 사용하지 않고 프로그램 선곡과 분위기에 따라 적절히 고를 수 있도록 조언한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4일 표결할 듯” 민주당, 판사 탄핵 사실상 당론발의…야권 반발(종합)

    “4일 표결할 듯” 민주당, 판사 탄핵 사실상 당론발의…야권 반발(종합)

    이탄희 의원, 내일 탄핵소추안 대표발의공동발의자만 가결 정족수 넘어선 듯국민의힘 “법관 숨통 움켜쥐려는 속내” ‘사법농단’에 연루된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이번주 국회 처리 절차를 밟게 된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다수가 찬성하는 사실상의 ‘당론 발의’ 성격으로, 별다른 변수가 없다면 본회의에서 가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민주당에 따르면 판사 출신 이탄희 의원은 2월 임시국회 첫날인 오는 1일 임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대표발의할 예정이다. 탄핵소추안이 발의되면 첫 본회의에서 국회의장이 보고하고, 24시간 이후부터 72시간 이내에 무기명투표로 표결해야 한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탄핵소추안이 모레(2월 2일) 예정된 본회의에 보고되고, 4일 표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낙연 대표 등 지도부는 물론 정의당과 열린민주당 등 범여권 의원들까지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공동발의자만으로도 가결 정족수(재적의원 과반수)인 151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돌발 변수가 없다면 탄핵안이 처리될 것으로 관측된다. 민주당은 사법농단 1심 재판부가 임 부장판사에 대해 “위헌적 행위”를 저질렀다고 수차례 판단한 점을 부각하면서 “반헌법적 행위를 한 판사를 탄핵소추하는 것은 헌법이 국회에 부여한 권한이자 의무”라고 강조하고 있다. 판사 출신인 이수진(서울 동작을) 의원은 임 부장판사에 대해 “세월호에 대해 재판 거래를 시도했다. 정치적 흥정을 한 것”이라며 “법관 탄핵은 사법부 길들이기가 아니다. 사법부를 국민에게 돌려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국민의힘은 ‘사법농단 연루’ 판사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소추 추진에 대해 “정권을 위한 탄핵”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다음달이면 법정을 떠나는 일선 판사에 대한 탄핵이 어떠한 실익이 있나”라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입시비리 혐의, 월성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등을 거론하며 “정권의 명운을 가를 재판이 줄줄이 남아있다. 정권의 이익에 반하는 판결을 한 판사는 탄핵을 당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조성하려는 게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배 대변인은 “오만한 여당이 사법부를 손안에 쥐려 한다”며 “법관들의 숨통을 움켜잡겠다는 여당의 검은 속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맨발로 밖에 서 있어” 복지시설 아동정서학대 사회복지사 집유

    “맨발로 밖에 서 있어” 복지시설 아동정서학대 사회복지사 집유

    판사 “죄질 안 좋으나 동종 전력 없어 감안”복지시설 원장에는 벌금 300만원마땅히 보호 받아야 할 아동 복지시설에서 아동에게 수차례 욕설과 맨발로 밖으로 서 있게 하는 등의 아동 학대를 저질러온 40대 사회복지사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1부(김상윤 부장판사)는 29일 복지시설 아동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사회복지사 A(41)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 아동학대 재범예방강의 수강과 3년 동안 아동관련기간 취업 제한을 명했다. 해당 복지시설 원장 B(59)씨에게는 벌금 300만원과 40시간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 사회복지법인에는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19년 세 차례에 걸쳐 시설에서 생활하던 청소년 2명과 어린이 1명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 정신건강·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비슷한 시기에 원생 1명을 맨발로 바깥에 세워두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았다. 재판부는 “아동양육시설 원생에게 욕을 하며 정서적 학대를 해 죄질이 좋지 않고 비난가능성도 크지만 동종 또는 벌금형을 초과하는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K팝 선구자‘ 이수만·‘줌’ 책임자가 말하는 ‘코로나 시대’

    ‘K팝 선구자‘ 이수만·‘줌’ 책임자가 말하는 ‘코로나 시대’

    tvN ‘월간 커넥트‘ 출연‘케이팝의 선구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다음달 1일 tvN ‘월간 커넥트’에 출연해 한류의 비전을 제시한다. 이 방송은 각 분야 전문가 4인이 한 달에 한 번 그달의 이슈와 화제의 인물을 정하고, 이 인물을 화상으로 인터뷰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월 첫 방송에서는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과 베스트셀러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를 초청했다. 이 프로듀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속 케이팝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지난 30년간 한류가 세계적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기까지 과정을 직접 겪으며 깨달은 통찰에 대해서도 밝힌다. 앞서 이 프로듀서는 한류에 미친 영향력을 인정받아 미국 대중문화 매체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세계 엔터테인먼트 업계 리더 ‘버라이어티 500’에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는 화상 연결 플랫폼 ‘줌’(Zoom)의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총괄이사 에이브 스미스도 출연한다. 스미스 총괄이사는 비대면 시대에서 화상 연결 플랫폼이 앞으로 우리 삶에 가져올 변화를 논의하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대구시, 대법원, 한국인터넷진흥원

    ■ 기획재정부 ◇ 고위 공무원단 승진 △ 정책기획관 유형철 △ 정책조정기획관 김재환 △ 북방경제협력위원회지원단 부단장 신중범 △ 한국판뉴딜 실무지원단 부단장 정덕영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 정책 과정 김병철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 정책 과정 장문선 △ 국립외교원 글로벌 리더십 과정 윤석호 △ 국방대학교 안보 과정 민상기 ◇ 부이사관 승진 △ 예산정책과장 박창환 △ 조세정책과장 김영노 △ 관세제도과장 진승하 △ 공공정책총괄과장 이상영 △ 국제금융과장 주현준 △ 대외경제총괄과장 문경환 △ 개발금융총괄과장 이대중 △ 복권총괄과장 오은실 △ 조세 및 고용보험 소득정보연계추진단 이호근 △ 기획재정부 이상원 ■ 대구시 ◇ 5급 승진 △ 감사관실 김정식 양동수 △ 기획조정실 김은진 이영희 장주영 △ 시민안전실 김용일 △ 일자리투자국 서수남 박현희 박선영 최종태 △ 혁신성장국 김정화 노숙현 △ 도시재창조국 정봉수 이수창 △ 미래공간개발본부 송명수 △ 통합신공항건설본부 이동진 정길수 지주규 △ 자치행정국 이점미 임보건 류경선 김인수 △ 시민건강국 박순화 이상기 △ 여성청소년교육국 김현혜 강대성 △ 문화체육관광국 박영주 △ 녹색환경국 안미숙 김성근 △ 교통국 조정옥 강미정 김유일 △ 의회사무처 전상봉 △ 보건환경연구원 전병권 △ 상수도사업본부 곽보형 김태훈 △ 건설본부 이호준 심찬보 △ 도시철도건설본부 최준환 구경렬 △ 서울본부 석재경 △ 도시공원관리사무소 김정호 △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 서관교 △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심현숙 △ KOTRA 박다원 ◇ 5급 직무대리 △ 시민안전실 정운경 △ 경제국 안병락 △ 혁신성장국 최신혜 △ 도시재창조국 이재석 △ 미래공간개발본부 정용호 △ 시민건강국 김진영 정영범 △ 문화체육관광국 임언미 △ 녹색환경국 이영석 △ 교통국 정승제 ◇ 5급 전보 △ 대변인실 박남태 △ 감사관실 김일수 장현철 임환정 △ 기획조정실 윤찬 박우미 양승철 △ 시민안전실 이정호 박병희 김태진 김상식 △ 경제국 김정원 △ 일자리투자국 박미경 이은섭 △ 혁신성장국 신영미 김윤정 김수정 장현덕 △ 도시재창조국 남인석 안명섭 △ 통합신공항건설본부 김정숙 김건우 △ 자치행정국 김근수 김문희 오상호 △ 복지국 변순미 임주생 박원식 김미정 △ 시민건강국 정성욱 △ 여성청소년교육국 이현미 류경애 이주원 김연희 홍윤미 △ 문화체육관광국 윤용득 △ 녹색환경국 정대근 △ 의회사무처 박원희 최수봉 △ 공무원교육원 신형호 △ 상수도사업본부 한경호 김혜인 전주열 △ 건설본부 이성희 김수복 △ 도시철도건설본부 손수정 김재만 원중근 △ 시설안전관리사업소 조민석 △ 여성회관 박현자 △ 문화예술회관 최해운 민영진 △ 체육시설관리사무소 나채인 △ 환경자원사업소 홍문배 △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 신태식 ◇ 5급 전입 △ 녹색환경국 김태규 홍만표 ◇ 5급 전출 △ 서구 이민애 △ 북구 백기연 △ 수성구 최태영 △ 달성군 윤대영 ◇ 5급 파견복귀 △ 일자리투자국 손성혁 △ 경제국 조숙현 ◇ 파견자 부서배치 △ 기획조정실 재정협력관 차한원 △ 혁신성장국 이준표 ◇ 5급 파견 △ 창업진흥과(대구경북디자인센터) 김현령 △ 산단진흥과(성서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전재홍 △ 투자유치과(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안상현 △ 관광과(대구관광재단) 박채영 △ 산유통과(농림축산식품부) 홍대의 △ 인사혁신과(기획재정부) 김현진 △ 인사혁신과(행정안전부) 서미영 ■ 대법원 [법원장 전보] ◇ 고등법원장 △ 서울고등법원장 김광태 △ 대전고등법원장 이균용 △ 대구고등법원장 김찬돈 △ 부산고등법원장 박효관 △ 수원고등법원장 정종관 ◇ 지방법원장 △ 법원행정처 차장 김형두 △ 서울중앙지방법원장 성지용 △ 서울회생법원장 서경환 △ 서울남부지방법원장 김용철 △ 서울북부지방법원장 김한성 △ 인천지방법원장 강영수 △ 춘천지방법원장 한창훈 △ 청주지방법원장 허용석 △ 부산지방법원장 전상훈 △ 울산지방법원장 김우진 △ 창원지방법원장 이창형 △ 광주지방법원장 고영구 △ 제주지방법원장 오석준 △ 의정부지방법원장 김형훈 △ 대구지방법원장 황영수 ◇ 가정법원장 △ 서울가정법원장 김인겸 △ 대구가정법원장 서경희 △부산가정법원장 한영표 △ 광주가정법원장 김귀옥 ◇ 고등법원 부장판사 △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조영철 김흥준 권기훈 △ 대구고등법원 부장판사 정용달 △ 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 이창한 △ 수원고등법원 부장판사 정형식 ◇ 원로법관 △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김창보 △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부장판사 박병칠 ◇ 지방법원 부장판사 △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장준현 △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손봉기 이윤직 △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부장판사 이일주 ◇ 지방법원장 겸임 △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김우진 [법원장 퇴직] △ 부산고등법원장 이강원 △ 수원고등법원장 김주현 △ 서울중앙지방법원장 민중기 △ 서울가정법원장 김용대 △ 인천지방법원장 양현주 △ 청주지방법원장 이승훈 △ 울산지방법원장 구남수 △ 창원지방법원장 김형천 △ 광주가정법원장 이태수 [고등법원 부장판사 전보] ◇ 고등법원 부장판사 전보 △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오영준 △ 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황진구 △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천대엽 △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마용주 전지원 문광섭 지영난 박연욱 이재희 최수환 남성민 심담 엄상필 이광만 이재권 이승련 △ 대전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신동헌 △ 부산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김주호 △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박종훈 △ 수원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노경필 △ 수원고등법원 부장판사 홍동기 김복형 권혁중 김성수 이제정 김경란 윤성식 △ 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서승렬 ◇ 고등법원 부장판사 겸임 △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박영재 ◇ 고등법원 부장판사 겸임 해임 △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김우수 [고등법원 부장판사 이하 퇴직] △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김필곤 김환수 문용선 이동근 이범균 조한창 △ 대구고등법원 부장판사 김연우 △ 수원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김승표 △ 수원고등법원 부장판사 강경구 손지호 △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이대경 이형주 최창석 △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김진옥 △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손주철 △ 서울남부지방법원 부장판사 김선일 이환승 △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이원 허경호 △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 김경희 △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김봉선 이헌영 △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조원경 △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이창현 △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부장판사 서정현 △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부장판사 방태경 △서울고등법원 판사 구민승 김윤정 장철익 △ 서울서부지방법원 판사 박승혜 [지방법원 부장판사 및 고등법원 판사 전보] ◇ 지방법원 부장판사 △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제1수석부장판사 송경근 △ 서울회생법원 수석부장판사 안병욱 △ 서울북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정문성 △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안산지원 부장판사 박범석 △ 부산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박형준 △ 의정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임성철 ◇ 고등법원 판사 △ 서울고등법원 판사 정승규 손철우 구자헌 기우종 김종기 이숙연 김진석 박순영 견종철 박재우 △ 대전고등법원 판사 백승엽 이준명 한소영 박선준 김유진 원익선 △ 대구고등법원 판사 양영희 △ 부산고등법원 판사 김재형 박해빈 오현규 곽병수 김관용 남양우 민정석 신숙희 △ 광주고등법원 판사 성충용 이수영 이승철 김성주 오경미 왕정옥 △ 수원고등법원 판사 김무신 김태호 유헌종 △ 특허법원 판사 김상우 문주형 이형근 △ 부산고등법원 판사 박해빈 ◇ 지방법원 판사 겸임 △ 대법원 윤리감사제1심의관 유철희 ◇ 지방법원 부장판사 등 겸임해임 △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 윤경아 △ 법원행정처 윤리감사제1심의관 유철희 [직무대리 해제] ◇ 고등법원 판사 △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정승규 정재오 견종철 김상우 문주형 박선준 손철우 이형근 구자헌 기우종 김유진 김종기 원익선 이숙연 박재우 △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 박순영 이준명 △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김재형 오현규 곽병수 김관용 김진석 남양우 신숙희 △ 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 김무신 김태호 유헌종 김태현 김성주 오경미 왕정옥 ■ 한국인터넷진흥원 ◇ 본부장 보임 △ 경영기획본부장 이석래 △ 정보보호산업본부장 최광희 ◇ 단장급 보임 △ 혁신경영단장 황보성 △ 미래정책연구실장 오진영 △ 침해대응단장 이동근 △ 침해사고분석단장 임진수 △ 융합보안단장 이성재 △ 사이버보안빅데이터센터장 심재홍 △ 개인정보정책단장 김주영 △ 개인정보조사단장 윤권일 △ 보안산업단장 오동환 △ 디지털진흥단장 강필용 △ 블록체인진흥단장 박상환 △ ICT분쟁조정지원센터장 홍현표 △ 소통협력실장 허해녕△ 감사실장 조찬형 ◇ 팀장급 보임 △ 전략기획팀장 신한철 △ 예산협력팀장 봉기환 △ 안전관리팀장 조성직 △ 인사팀장 김도균 △ 사이버보안정책기획팀장 박용규 △ 상황관제팀장 이창용 △ 취약점점검팀장 배승권 △ 융합보안지원팀장 김찬일 △ 전자정부보호팀장 박양환 △ AI빅데이터보안팀(TF)장 이태승 △ 개인정보제도팀장 이정현 △ 개인정보사고조사팀장 김미현 △ 118상담팀장 김성한 △ 스팸조사팀장 박해룡 △ 위치정보팀장 박창민 △ 보안위협대응R&D팀장 지승구 △ 핀테크진흥팀장 오주형 △ 인터넷주소정책팀장 박정섭 △ 전자문서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사무국장 전홍규
  • 코로나19 백신 3월부터 사전예약 가능…“부작용시 국가 보상”(종합)

    코로나19 백신 3월부터 사전예약 가능…“부작용시 국가 보상”(종합)

    정은경 “접종은 2월말부터…설 전엔 안돼”정은경 “중증알레르기 아나팔락시스 걱정”부작용 인과성 확인시 “사망보상금 등 지급”접종 마치면 증명서 발급…다음달 모의훈련화이자·모더자 접종센터, 아스트라 병원서보건당국이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 세부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3월부터는 사전 예약을 통해 접종 장소와 시간을 고를 수 있게 된다. 당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의 인과성이 확인되면 국가 차원에서 보상하기로 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8일 브리핑에서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은 백신 구성물질에 대한 중증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라면서 “미국에서도 화이자 백신은 100만명당 11명, 모더나 백신은 100만명당 2.5명 내외에서 아나필락시스가 발생했다는 보고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정 청장은 품질 검사 후 2월말부터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영국 옥스퍼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150만명 분은 이르면 다음달 국내에 우선 공급된다. 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받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가 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시기나 물량 등은 이달 말에 확정된다.3월부터 사전 예약서비스 운영온라인 예방정보 누리집 사이트 정부는 28일 발표한 백신접종계획에서 접종 대상자가 온라인이나 전화·방문 신청을 통해 접종 장소와 시간을 선택하는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정보 누리집(http://ncv.kdca.go.kr)을 통해 개인별 접종 시기와 지역별 접종인원·이상반응 신고 현황 등을 안내하며, 3월부터는 원활한 접종을 위해 사전 예약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이어 4월에는 애플리케이션(앱)과 챗봇 등 모바일 기반 민원 서비스인 ‘국민비서서비스’와 연계해 접종 가능 시간과 접종 장소, 유의사항을 문자 등으로 미리 고지할 계획이다. 접종을 마친 후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정보 누리집과 행정서비스 포털 ‘정부24’에서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당국 “접종 부위 통증·두통·근육통발열·오한·피로감 등 이상 반응” 화이자 백신, 임파선염 보고 당국에 따르면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을 때 접종 부위 통증, 두통, 근육통, 발열, 오한, 오심, 피로감 등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임파선염이 보고되기도 했다. 정은경 청장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부작용으로 확인된 중증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를 가장 우려했다. 이에 당국은 접종 후 이상반응을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도 함께 가동한다. 당국은 지난해 독감 백신 상온 노출과 접종 이후 잇따른 부작용으로 한 차례 홍역을 치렀다. 이번 코로나19 백신 접종에서는 유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노르웨이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고령자 30여명이 연이어 사망하면서 백신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당국은 사망자와 백신 접종 간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고 밝힌 노르웨이 정부 발표를 토대로 화이자 백신이 고령자에게 더 위험하다는 근거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노르웨이 화이자 접종 고령자 30여명사망에 “고령자 더 위험 근거 확인 안돼” 다만 정부는 이상반응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접종 전 예진을 거쳐 ‘아나필락시스’ 위험군을 선별하는 등 접종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접종을 마친 후 15∼30분간 접종 기관에 머물면서 이상 반응 여부를 살펴보도록 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또 의료인뿐만 아니라 접종 당사자도 문자 알림이나 예방접종도우미 앱을 통해 적극적으로 이상반응을 신고하고, 중증 이상반응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시도별 민간 합동 신속대응팀과 질병관리청 예방접종피해조사반을 통해 인과성을 판단, 그 결과를 공개하도록 했다. 역학조사 결과 접종과 이상반응의 관련성이 인정되면 정부는 현행 ‘예방접종 피해보상제도’에 따라 치료비와 간호비, 장애 및 사망 일시보상금을 지급한다. 작년 4분기 기준 예방접종 이상반응피해 보상 인정 건수 715건…56.7%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예방접종 이상반응에 대한 피해보상 신고 건수는 1260건에 달한다. 이 가운데 실제 인과성이 인정돼 보상을 받은 경우는 715건이다. 신고건수의 56.7%가 인정 받은 셈이다. 한편 질병청과 국방부, 관세청, 식약처는 백신을 유통하는 과정에서 콜드체인(냉장유통)이 유지되는지, 백신 탈취 시도나 차량사고 등 돌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다음 달 첫째 주 모의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정부 “5600만명분 백신 물량 확보”“전국민 대비 108% 집단면역 충분” 질병청을 비롯해 관계부처가 참여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코로나19 백신 준비 상황과 향후 접종 계획 등을 담은 ‘일상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을 발표했다. 세계 각국이 앞다퉈 백신 접종에 나선 가운데 우리 정부는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한다. 정부는 코백스 퍼실리티와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화이자, 모더나 등 개별 제약사와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우리 국민 총 5600만명이 맞을 수 있는 분량의 백신 물량을 확보했다. 이외에 노바백스와도 2000만명분을 추가로 들여오기 위한 계약을 거의 완료한 상태다. 계약이 체결되면 총 7600만명 분을 확보하게 되는 것으로, 이는 전 국민의 약 1.4배에 달하는 양이다. 추진단은 “(노바백스와 별도로 현재까지 확보된) 총 5600만명분의 백신은 전 국민 대비 108%에 해당하는 양으로, 접종 목표 이행 및 통상적 집단 면역을 확보하는 데에는 충분한 물량”이라고 재차 강조했다.아스트레제네카 1분기,얀센·모더나 2분기, 화이자는 3분기 도입 제약사별로 백신이 들어오는 시기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 아스트라제네카(1000만명 분)는 1분기부터, 얀센(600만명 분)과 모더나(2000만명 분)는 2분기부터, 화이자(1000만명 분)는 3분기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코백스를 통한 물량 역시 1분기 중에 들어올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도입 시기나 물량 등 국내 도입 계획이 가장 구체적인 것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다. 추진단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2월 중에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와 국가 출하 승인이 이뤄진 이후 150만회 분이 우선으로 (국내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식약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품목 허가 신청을 받아 비임상·임상시험 자료, 품질 자료 등을 심사하고 있으며 이달 31일 ‘코로나19 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회의를 열 계획이다. 정은경 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허가가 나오더라도 국가출하 승인에 대한 품질검사 등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설 연휴 전 접종은 어려울 것”이라면서 “공급 시기는 2월 마지막 주로 예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초 코백스에서 받게 될 초도 물량이 2월 초 들어올 것으로 예상됐으나 추진단은 “1월말쯤 (코백스를 통해 받게 될) 구체적인 백신 종류, 물량, 시기가 확정돼 통보될 예정”이라고만 언급했다.‘초저온’ 화이자·모더나, 접종센터서아스트라·얀센, 병원서 접종 백신은 종류에 따라 다른 기관에서 접종을 받게 된다. 질병청이 발표한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따르면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의 경우 초저온 냉동고를 배치한 접종센터에서, 이외 백신은 동네 병원 등 위탁의료기관에서 각각 접종이 시행된다. 정부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화이자와 모더나 제품은 mRNA 백신으로 보관이 특히 까다롭다고 알려졌다. 화이자 백신은 영화 70도 내외, 모더나 백신은 영하 20도의 온도를 유지해야 해 냉동고 준비가 필수다. 정부는 이런 mRNA 백신을 보관·접종할 수 있게 초저온 냉동고를 갖춘 예방접종센터를 각 시군구에 7월까지 250곳을 설치하기로 했다. 접종센터, 대형 실내체육관·대강당 등공공시설 활용 7월까지 250곳 설치 예방접종센터는 다음 달 우선 4곳이 문을 연다. 첫 예방접종센터는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돼 다음 달 1일부터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초기 접종을 시작하고 예방접종센터 표준모델을 마련한다. 이 밖에 순천향대 천안병원, 조선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등 3곳에 권역별 접종센터가 마련돼 다음 달 8일부터 운영된다. 긴급히 출국하려는 사람은 이곳에서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후 시도별 1곳씩 접종센터 총 17곳이 추가로 개소해 3월까지 21곳의 센터가 마련된다. 그다음에 시군구별로 접종센터가 마련돼 7월까지 총 250곳이 설치·운영된다.접종 시 예진과 이상반응 관찰을 해야 하고 접종자 간 거리두기도 필요한 만큼, 각 접종센터는 충분한 공간을 갖춘 대형 실내체육관이나 대강당 등 공공시설을 활용해 운영토록 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27일 기준으로 접종센터 후보지 427곳을 확보한 상태다. 아스트라·얀센 등 위탁의료기관 후보 1만곳 선정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등 바이러스 벡터 백신은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한다. 정부는 기존 인플루엔자(독감) 등 국가예방접종 사업에 참여한 의료기관 2만곳 가운데 냉장고 보유, 이상반응 대처, 감염관리 수준 등 지정기준을 충족하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교육을 이수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1만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후보로 확보한 의료기관은 1만 3317곳이다. 이와 별개로 노인요양시설이나 중증장애인 시설 입소자 등 의료기관을 찾기 어려운 사람을 위해 방문 접종도 시행한다. 접종센터와 각 의료기관에는 접종인력이 각각 6000명, 2만 5000명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추산된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임종국 서울시의원, 의원 역량강화교육이수 우수의원 수상

    임종국 서울시의원, 의원 역량강화교육이수 우수의원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임종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 제2선거구)은 지난 27일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가 주관한 ‘20년도 의원 역량강화교육이수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20년도에 처음 실시된 의원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의원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에 가장 적극적이고 활발히 참여한 의원 4명에게 수여됐다. 의원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은 지난해 10월 총 8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코로나 이후의 세계경제 트렌드>, <통계자료, 제대로 읽는 기술>, <행정사무감사·예산심사기법> 등 국·내외 정책방향 및 의정실무분야 사례탐구 등 분야별 전문가 특강과 심층 질의응답으로 구성된 강좌로 심도 있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임 의원은 “의원으로서 전문적인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뜻에 부합하는 정책 입안과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잡동사니 쌓인 집에 세자매 방치…친모 입건

    [속보] 잡동사니 쌓인 집에 세자매 방치…친모 입건

    서울 도봉구에서 잡동사니가 잔뜩 쌓인 집에 세 자매가 방치됐다 구청 직원에게 발견돼 경찰이 아동학대 여부를 조사 중이다. 아이들의 부모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학대 의심을 받아 경찰 등에서 조사를 받기도 했으나 제대로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12일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40대 베트남인 여성 A씨를 입건하고, 큰딸을 제외한 어린 두 자매를 보호시설에 분리 조치했다. 당시 현장을 방문한 구청 관계자가 천장에 닿을 정도로 쌓여 있는 옷더미와 인형 등 물건을 보고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사례로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한국인 남편 B씨와 불화를 겪고 있으며, 최근 병원에서 저장강박증 등 정신 질환 의심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2018~2019년 A씨가 베트남에서 데려온 고등학생 큰딸에게 폭언을 하거나 물건을 던져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경찰의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B씨가 생계를 책임지고 있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A씨 진술 등을 바탕으로 입건은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와 B씨는 지난해 8월 어린 두 자매를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고, 부모 교육을 이수한 전력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경일대 철도아카데미, 고용 한파에도 공기업·대기업 대거 취업

    경일대 철도아카데미, 고용 한파에도 공기업·대기업 대거 취업

    경일대 KIU철도아카데미는 2020년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수료생 1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수료생들은 철도 공기업(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등)과 대기업(포스코 등)에 최종 합격하며 우수한 취업 성과를 거두었다. 철도 기관사가 되려면 신체 및 적성검사, 16주간의 교육과정 이수, 한국교통안전공단의 필기시험, 기능시험을 거쳐 철도차량 운전면허를 취득해야 한다. 2019년 개원 후, 수강생들의 면허 취득 기간과 취업 준비 기간까지 고려하면 단기간에 취업 성과를 올린 것이다. 철도아카데미 교육실습실에서는 모의운전연습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는 현장과 동일한 운전선도, 운전실, 운전제어대 등 실제와 같은 운전 조건의 완벽한 시뮬레이션을 구현한다. 또한 현장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훈련을 진행한다. 이러한 첨단 시설과 우수한 교수진으로 교육의 질을 높였기에 단기간 눈에 띄는 취업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기관사를 희망하는 경일대 철도학부 재학생들은 방학 기간 철도아카데미에 입소해 집중적인 교육을 받는다. 따라서 더 많은 학생들이 철도 공기업 및 대기업에 취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년에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론반 3개와 철도 관련 교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능반 1개 등을 운영하여 연 4회에 걸쳐 120명의 예비 기관사를 양성할 예정이다. 김한영 경일대 철도아카데미 원장은 “수료생들이 단기간에 우수한 취업 성과를 달성해내어 기쁘다”며 “기관사를 꿈꾸는 철도 전공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비상상황 대처 능력 등을 교육하여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철도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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