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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이수정 교수 영입…“들러리 싫다” 지역구 출마 검토

    국민의힘, 이수정 교수 영입…“들러리 싫다” 지역구 출마 검토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 인재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를 영입한다. 2일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 교수는 최근 당의 영입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이 교수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바 있다. 당은 조만간 이 교수 영입을 공식 발표할 계획인데, 시점은 아직 확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교수는 언론에 “스토킹처벌법이 현장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잘 보고 있고, 그래서 법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게 됐다”며 “제가 하던 일들의 연장선상에서 일해봐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비례대표가 아닌 지역구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 그는 “비례대표 제안은 여러 번 받았지만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들러리 서는 것은 싫어한다”고 말했다. 출마 지역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으나, 이 교수 자택이 있는 서울 서초나 재직 중인 경기대가 위치한 경기 수원이 거론된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는 다음 주 영입 인사 5명을 발표한 뒤 순차적으로 총선에 나설 ‘새 얼굴’을 공개할 계획이다.
  • 사단법인 좋은변화, 양육한부모 홀로서기 ‘자립 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단법인 좋은변화, 양육한부모 홀로서기 ‘자립 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단법인 좋은변화는 지난 5월부터 대한사회복지회 지정후원으로 양육한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참여 대상자의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사단법인 좋은변화는 열악한 양육환경 속에서 경제적 자립을 원하는 양육한부모의 요구와 상황을 고려해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회 진출 의지가 높은 양육한무모의 실질적 자립을 위한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 진출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참여대상자 요구와 상황을 고려한 선택 가능한 자립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동일한 목표가 아닌 개인별 변화에 집중했다. 다소 사업운영에 어려움이 있어도 특정 프로그램을 정하기보다 지원 대상자 및 인원, 분야, 지원예산 규모를 정하고, 신청자 스스로 자립교육 계획을 수립하도록 진행됐다. 참여자가 직접 수립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기에 참여 의지가 매우 높았으며, 동기부여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대부분 끝까지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프로그램 초기 자립의지 함양을 위해 ‘자존감 향상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상담사가 전국으로 참여자를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상담을 진행하였다.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 좋은변화 심경주 심리상담사는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은 상담자와 양육한부모(미혼모)가 1:1 관계로 맺어짐으로 개인간 긴밀한 소통이 가능했다. 또한 진로적성검사를 통해, 방문형 심리상담뿐만 아니라 양육한부모(미혼모)의 생애 전반적인 정서, 진로, 적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관찰할 수 있는 맞춤형 심리지원을 했다.”며, “상담이 자립의지를 높이는데 있어 심리정서적으로 중요한 역할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기도 고양의 양육한부모는 “시도하고 도전할 수 있게 심리적 지원과 자립교육 프로그램의 기회라는 큰 행운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경제활동을 위해 한걸음 내딛는 용기가 생겼고, 끝까지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고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양육한부모 지원에 함께한 대한한부모협회 김미경·정서호 대표는 “도담도담 카페를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 대부분 자립 의지를 높이고 사회진출의 기회를 얻게 됐다.”며, “2023년 1회차로 진행된 양육한부모 자립 지원 사업이 2024년에도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여고생에게 입던 속옷 보낸 변호사…“죄질 무겁다” 항소심 ‘징역형’

    여고생에게 입던 속옷 보낸 변호사…“죄질 무겁다” 항소심 ‘징역형’

    ‘랜덤 채팅’으로 만난 여고생에게 자신이 입던 속옷을 택배로 보내는 등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학대한 변호사가 2심에서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 1-2부(부장 한성진 남선미 이재은)는 아동복지법상 아동에 대한 음행강요·매개·성희롱 등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 A(44)씨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과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3년도 같이 명령했다. 재판부는 “이번 사건은 죄질이 무겁고 피고인의 범행으로 아동 피해자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피고인이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피해자를 상대로 300만원을 형사 공탁한 점 등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초 스마트폰 랜덤 채팅을 통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B양을 만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B양을 ‘애기’라고 부르고 자신을 ‘교수님’이라 부르게 하며 대화를 나누던 중 지난해 중순 “교수님이 쓰시던 물건과 우리 애기 운동할 때 입으면 예쁜 반소매 티셔츠를 함께 보내니까 잘 느끼고, 잘 입길 바란다”는 내용의 손 편지와 함께 자신이 사용하던 베개와 속옷을 B양에게 택배로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성적 학대 행위로 A씨를 기소한 검찰은 재판에서 당시 B양이 자신의 소개란에 나이를 적어두고 있었던 것을 토대로 ‘A씨가 상대가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결국 1심에서 A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던 검찰은 판사가 벌금 1500만원을 선고하자 ‘형량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했다. A씨도 양형부당을 이유로 맞항소했다. 한편, 대한변호사협회는 A씨의 기소 사실을 통보받은 후 자체 조사를 진행한 뒤 성희롱 등 품위유지의무 위반을 이유로 ‘징계 개시’ 의견을 협회장에게 전달했으나, 변협 측은 형사사건의 최종 결론을 보고 징계 여부를 미루기로 해 논란이 일었다. 변호사법에 따라집행유예 이상의 판결이 확정될 경우 5년간 변호사 자격이 정지된다.
  • 반도체·배터리·국방 첨단 학과 신설…차세대 맞춤형 인재 산실로 발돋움

    반도체·배터리·국방 첨단 학과 신설…차세대 맞춤형 인재 산실로 발돋움

    ‘평생교육’에 관심을 갖는 성인들이 늘어나면서 사이버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사이버대에서 단절된 경력을 이어 가고 실무 능력을 높여 제2의 인생을 설계한다. 국내 최대 규모 사이버대 중 하나로 꼽히는 한양사이버대는 신산업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전공의 신입생에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고 있다.한양사이버대는 2002년 개교 당시 5개 학과, 947명의 학생으로 시작했다. 이후 계속 성장해 현재 학부과정 41개 학과(공유 전공 포함)에 1만 7987명, 석사과정 6개 대학원 13개 전공에 1197명 등 총 1만 9184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특히 2024학년도부터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스마트배터리공학과, 국방융합기술학과 등 첨단 학과 3개를 신설한다. 스마트배터리공학과는 배터리의 소재, 구조, 물성, 공정, 기능을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차세대 성장동력 분야인 이차전지와 신재생에너지 융합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반도체시스템공학과도 최고 수준의 반도체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학과다. 신산업 기술의 핵심인 반도체와 이를 활용하는 시스템을 연구한다. 국방융합기술학과는 드론 같은 국방 관련 최첨단 기술을 체계적으로 학습해 국방기술 관련 인력을 키울 수 있는 전공으로 만들어졌다. 새로 탄생한 학과를 뒷받침하기 위해 한양사이버대는 200명 규모의 정원을 증원해 3440명의 입학정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체 사이버대학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대기업 등 산업체 임직원 교육 활발 기업 임직원 교육도 발전하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과 손잡고 국내 사이버대학으로는 처음으로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입학정원 300명)를 신설, 올해 첫 신입생을 받았으며 내년에는 이를 더 발전시켜 학생을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2016년부터는 스타벅스커피코리아(에스씨케이컴퍼니)와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맺고 소속 파트너들에게 자기계발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학사학위 과정 이수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기준 이 과정의 누적 참여자 수는 1600명을 넘었다. 이 밖에 현대자동차, 한전,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쿠팡, 배달의민족을 포함한 총 600여개 기관과 활발한 산학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호텔·디자인 등 실무 기반 학과 다양 실무 기반의 학과도 운영 중이다. 관광항공경영학과에서는 글로벌 시대에 맞춰 관광·항공 산업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한다. 에버랜드와 파라다이스시티 같은 국내 대형 관광기업과 산업체 위탁 교류를 체결하기도 했다. 호텔외식경영학과는 호텔, 외식, 카페 창업에 특화된 교육을 통해 전문적 실천 역량을 키운다. 법공무행정학과는 공무원이나 관련 종사자들의 직무 관련 능력을 향상시키고, 경영학부에서는 비전공자들도 관리자로 도약할 수 있는 직무 역량을 키운다. 디자인학부는 건축공간디자인, 뉴미디어디자인, 리빙디자인, 시각디자인, 예술문화디자인으로 분야를 나눠 세분화된 전문성을 갖춘 디자이너를 길러 낸다. 광고미디어, 아동학, 보건행정, 미술치료, 상담 등 직장인 재취업을 위한 학과와 인생 2막을 대비한 부동산, 사회복지학과도 운영하고 있다. 영어, 일본어, 한국어 학과를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도 모색하고 있다.●교육·휴먼서비스 등 석사과정도 운영 2010년 국내 사이버대 가운데 처음으로 출범한 석사과정은 지속적으로 규모를 키우고 있다. 2021년 국내 최초의 사이버 공학대학원으로 인가받은 미래융합공학대학원은 기계IT융합공학 전공, 도시건축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정보대학원은 미래 교육을 주도할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출 수 있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실제 교육 현장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실천적 인재를 키워 내는 데 중점을 둔다. 휴먼서비스대학원은 아동가족, 상담·임상심리, 경찰법무의 3개 과로 운영된다. 경찰법무과는 국내 유일의 경찰교육 사이버대학원으로 체계적인 경찰법무 교육으로 짜여져 있다. 경영대학원은 마케팅, 회계, IT(정보기술), 광고미디어 MBA(경영학 석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대외 서비스 품질 평가도 ‘최고 수준’ 대외 평가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는 올해 사이버대 최초로 한국표준협회가 매년 발표하는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9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한양사이버대 측은 “KS-SQI에서 각 영역별로 조사한 결과 정확성, 전문성, 진정성, 친절성, 적극성, 이용 편리성, 외형성, 사회적 가치 차원에서 월등한 평가 점수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신입생 모집은 다음달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다음달 7일까지 2024학년도 전기 대학원 석사 모집이 진행되고, 다음달 1일부터 2024년 1월 11일까지는 2024학년도 1학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2024학년도 1학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학부는 go.hycu.ac.kr, 대학원은 gsgo.hyc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선 상담은 입학지원센터(02-2290-0082), 카카오톡 상담은 ‘한양사이버대학교’ 채널 친구 추가 후 ‘대화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 강동,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청소년 보호 앞장

    강동,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청소년 보호 앞장

    서울 강동구가 수능이 끝난 지난 23일 천호동 로데오거리 주변과 성내동 주꾸미 골목 일대를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 후 긴장감이 해소된 청소년들의 비행·탈선 등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술·담배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구와 경찰서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동참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대한 인식 확산과 자발적인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며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동구청 아동청소년과 ▲강동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강동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청소년육성회 강동지구회, 해병대 전우회 강동지회) ▲명일1동·천호2동·천호3동 주민 및 단체회원 ▲강동구 청소년시설 자체연합체(천호청소년문화의집,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강동구상담복지센터, 강동구청소년지원센터, 시립강동청소년센터)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수능 후 연말연시를 맞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이번 합동 캠페인이 청소년 일탈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숭실사이버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숭실사이버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2023년 12월 1일~2024년 1월 12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신설 학과 건설스마트안전공학과 포함 4개 학부 26개 학과 신·편입생 모집 한헌수 총장 “숭실사이버대와 함께 새로운 꿈과 미래를 위해 도전하길”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숭실사이버대는 ‘건설 전문지식을 갖춘 실무형 건설안전관리자 양성’을 목표로 해당 학기부터 신설되는 건설스마트안전공학과를 비롯해 건설시스템공학과, 산업안전공학과, 소방방재학과, 전기공학과, 컴퓨터공학과, 환경안전공학과로 구성된 ICT·도시인프라공학부, 금융재테크학과와 부동산학과, 뷰티미용예술학과, 스포츠재활복지학과, 엔터테인먼트학과가 모인 융합자산관리학부, 기독교복지상담학과,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요양복지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크리스천리더십학과, 평생교육상담학과로 이뤄진 휴먼서비스학부, 뉴미디어디자인학과, 방송문예창작학과, 음악학과, 실용영어학과, 중국언어문화학과, 한국어교육학과의 인문예술학부 등 4개 학부 총 26개 학과에 대한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고교 졸업자나 졸업예정자 혹은 이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되는 이들이라면 수능이나 내신 성적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프라인 대학의 3분의1 수준의 등록금으로 학비에 대한 부담을 낮췄으며, 입학·일반·성적·교역자(교인) 장학을 비롯해 군위탁장학, 장애인장학 등 다양한 교내장학 혜택과 개인소득 8분위 내 해당자의 경우 국가장학금의 이중 혜택도 받을 수 있어 학비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다. 또한 기독교인과 직장이 있는 지원자는 교역자 장학, 산업체위탁장학을 통해 최대 50% 학비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농어촌특별장학과 군위탁장학도 매 학기 50%의 장학이 제공된다. 한헌수 숭실사이버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전공 학과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을 통해 졸업 후 실무형 전문인 양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학과가 개설돼 있으며, 졸업과 함께 전공 학과의 자격증을 포함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2024학년도에는 창학 100년을 향한 비전 아래 대학 특성화 체계 구축, 수요자 중심의 교육 혁신, 맞춤형 학생지원 확대, 글로컬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경영시스템 실현의 대학 발전 전략사업을 추진하며 학생을 위한 교육 및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헌수 총장은 이어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정보통신기술 전공은 물론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지속 가능한 미래 전공들도 발굴, 개설했다”며 “학생들의 성공적인 미래를 함께 준비하고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숭실사이버대와 함께 새로운 꿈과 미래를 위해 도전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 숭실사이버대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진리’와 ‘봉사’라는 교육이념 아래, 약 7000여명의 재학생과 각 분야별 2만여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온라인교육의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사이버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의 평생무료 수강이 가능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 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다. 숭실사이버대의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입학상담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신민규♥’ 유이수 “미안해 보고싶어”…슬픈 소식 전했다

    ‘신민규♥’ 유이수 “미안해 보고싶어”…슬픈 소식 전했다

    ‘하트시그널 시즌4’ 출신 유이수가 반려묘를 떠나보냈다. 유이수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예쁘디 예쁜 사랑하는 루루야. 하필이면 엄마가 미국에 있어 같이 있지 못할 때 가게 해서 너무 애석하고 엄마가 너무너무 미안해”라고 말했다. 반려묘가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 함께하지 못했음을 밝힌 유이수는 “많이 아프지는 않았지 루루야. 티도 못 내고 아팠으면 어떡하지 우리 루루? 며칠 전에 갔던 병원에서도 문제없다고 했었는데. 마음의 준비도 못 했는데 너무너무 미안하고 더 안아주지 못해서 미안해”라고 적었다. 이어 “마음으로 낳은 내 영원한 첫 번째 자식 얼른 한국 가서 보자. 아직도 믿기지 않아 어떡하지. 너무 슬프다 우리 루루 불쌍해서 어떡해. 사랑해 우리 예쁘고 착한 루루야 보고 싶어”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유이수는 는 지난 8월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를 통해 신민규와 최종 커플이 된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종영 후 SNS 계정 팔로우를 끊는 사건으로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다시 럽스타그램을 이어가며 공개 열애 중이다.
  • 성관계 거부당하자…9살 여친 딸에 “과자 사줄게, 만져봐” 추행

    성관계 거부당하자…9살 여친 딸에 “과자 사줄게, 만져봐” 추행

    여자친구에게 성관계를 거부당하자 여자친구의 9살 딸을 성추행한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2형사부(부장 강현구)는 성폭력처벌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위계 등 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7월 연인 관계였던 B씨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가 거절당했다. 그러자 A씨는 집에 있던 B씨 자녀 C(9)양 옆에 누워 추행했다. B씨가 “짐승이냐”고 따져 물었지만 A씨는 C양을 향해 “과자 사줄게” “여기 좀 만져봐” 등의 말을 하며 추행을 지속했다. 또 C양이 잠든 틈을 타 신체를 만지거나, 볼과 입에 수 차례 입을 맞춘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A씨가 교제하던 여성의 어린 딸인 피해자를 3회에 걸쳐 위력으로 추행한 범행”이라며 “피해자는 상당한 성적 불쾌감과 정신적 고통을 받았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고 도주하는 등 범행 후의 정황도 좋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범행을 인정하고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해 형을 정한다”고 양형 이유를 전했다.
  • “조용히 안 해서”…다리로 ‘7살 머리’ 내려찍은 태권도 관장

    “조용히 안 해서”…다리로 ‘7살 머리’ 내려찍은 태권도 관장

    7살 아동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다리 내려찍기’ 기술로 폭행한 30대 태권도장 관장이 아동학대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태권도장 관장 A(37)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A씨에게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4일 오후 5시 25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태권도장에서 관원 B(7)군을 폭행해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조용히 하라는 말을 B군이 듣지 않았다며 다리를 들어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는 기술로 B군 머리를 때렸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태권도장 관장으로서 관원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교육할 책임이 있다”며 “범행 내용을 보면 죄질이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피고인이 잘못을 뉘우치면서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며 “과거에 다른 범죄로 1차례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과 외 다른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롯데마트에서 느끼는 한국의 멋…전통 기념품 ‘보물’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마트에서 느끼는 한국의 멋…전통 기념품 ‘보물’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마트는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의 한국문화상품관 ‘보물’(BOMUL)에서 한국 전통 기념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보물은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롯데마트가 대형마트 최초로 선보인 한국문화상품관이다. 유적지나 박물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한국 전통문화와 기념품을 접할 수 있도록 꾸몄다. 카드지갑, 마우스패드, 충전기 등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기념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한 ‘2023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수상작 20여개를 만날 수 있는 팝업을 운영한다. 물만 부어 36시간 기다리면 막걸리가 되는 대통령상 수상작 ‘쌀꽃 생막걸리 키트’, 서양의 캔들 문화를 한옥과 접목한 ‘한국형 캔들워머 호롱각’등이 외국인 고객과 만난다. 롯데마트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중소기업과 전통 문화 예술가들의 상품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판로 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지 롯데마트· 슈퍼 리빙테넌트 MD는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은 외국인 관광객 비율이 전체 매장에서 가장 높은 곳인 만큼 팝업을 통해 외국인 고객들이 좀 더 오래 매장에 머물고 한국 기념품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병윤 서울시의원 “중·장년 및 노년층 고독사, 더는 좌시할 수 없는 사회 문제”

    이병윤 서울시의원 “중·장년 및 노년층 고독사, 더는 좌시할 수 없는 사회 문제”

    지난 23일 ‘외로운 죽음’ 고독사 방지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이병윤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동대문구 제1선거구), (사)글로벌문화예술연명, (사)선한사람들전국중앙회, 민간통신사 뉴스웍스가 공동 주관했으며 서울시의회가 주최했다. 발제자로는 김상교 세한대학교 글로벌인재교육원 교수가 ‘중·장년과 노년의 고독사 줄이기’라는 주제로 발표했고, 토론에는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엄애선 한양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장미리 명지대학교 복지경영학과 교수, 이수진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센터장이 참여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이 의원은 “고독사가 최근 사회 문제로 급부상하면서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 토론회를 주관했고, 참석해 각계각층 전문가 논의를 들어보니 그 심각성이 피부로 와닿을 만큼 더욱 크게 느껴졌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 의원은 “특정 사회 문제 원인과 해법을 문제 밖에 있는 제삼자가 단순하게 단정 짓는 건 해당 문제를 겪고 있거나 경험한 당사자에게는 또 하나의 상처이자 사회적 폭력이다. 고독사 관련 사회 내 피상적인 논의 역시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들을 더 외롭게 할 수도 있다. 고독사 원인이 다양한 만큼 여러 시각에서 온기를 담았으면 좋겠다”라고 우려를 남기면서 관심을 독려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한 번의 토론회가 큰 변화를 이끌기는 어렵지만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앞으로 논의의 장을 계속 만들다 보면 오늘의 우려는 줄어들 것으로 믿는다. 점점 날이 추워지는데 주변과 자신을 따뜻하게 살피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재벌기업 회장 손녀설’ 부인한 걸그룹 멤버 “형편 나쁘진 않아”

    ‘재벌기업 회장 손녀설’ 부인한 걸그룹 멤버 “형편 나쁘진 않아”

    걸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이 금수저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신곡 ‘Drama’로 돌아온 에스파가 출연했다. 이날 지젤은 금수저 논란을 언급했다. 지젤은 “내가 ‘골프장만 60개, 호텔, 리조트 등을 소유하고 있는 재벌 기업의 회장 손녀’라고 소문이 났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면서도 “물론 그렇다고 (집안 형편이) 나쁘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이수근이 “골프장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 부모님이 얘기 안 했을 수도 있다”고 말하는가 하면, 이진호는 “금수저라서 좋아했는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 이수정 “황의조 측 ‘결혼한 방송인’ 신원 특정은 2차 가해”

    이수정 “황의조 측 ‘결혼한 방송인’ 신원 특정은 2차 가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축구 국가대표인 황의조(31·노리치시티)씨 측이 사생활 영상 속 인물은 ‘방송활동을 하는 기혼 여성’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피해자의 신원을 특정해서 사회적인 비난을 받도록 만드는 행위는 2차 가해 행위”라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22일 황씨를 법률 대리하는 법무법인 대환은 불법촬영 혐의를 부인하면서 “상대 여성은 방송활동을 하는 공인이고 결혼까지 한 신분이라 최대한 여성의 신원이 노출되는 것을 막으려고 공식적으로 대응을 자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 교수는 25일 ‘YTN 더뉴스’에 출연해 “피해자 측에서는 ‘그게 결국에는 2차 가해 행위 아니냐’(고 했다)”며 황씨 측의 상대 여성에 관한 언급이 부적절했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 교수는 “신원이 특정되면 거기에 있는 여성의 신원이 까발려지는 거니까 촬영물이 얼마나 무서운 거냐”며 “그걸 법률대리인을 통해서 마치 협박하듯이 저렇게 공개한 것은 무슨 고의가 있지 아니하고는 저렇게 하기가 어렵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2차 가해가 처벌 대상인지 묻는 앵커의 질문에 이 교수는 “다양한 죄명이 적용될 수 있다”면서 “일단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2차 피해를 명확하게 규명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피해자가 원치 않는데 피해자의 신원을 특정해서 사회적인 비난을 받도록 만드는 행위, 이런 것들이 다 2차 가해 행위가 될 수 있다고 규명돼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쟁점에 대해 이 교수는 “피해 여성과의 영상이 동의하에 찍혔느냐 (아니냐를) 법적으로 따져물어야 한다”며 “그게 황씨가 피의자로 전환된 이유”라고 말했다. 앞서 황씨 측은 불법촬영 혐의를 부인하면서 “관계 시 촬영에 사용한 영상장치는 황씨가 사용하던 일반 휴대전화였으며, 굳이 숨길 필요도 없이 잘 보이는 곳에 놓고 촬영했고, 이 여성도 분명히 이를 인지하고 관계에 응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를 법률 대리하는 이은의 변호사는 황씨 측의 주장을 두고 “동의 없이 촬영했으며, 교제 중에 피해자가 삭제를 요청했음에도 영상을 갖고 있다가 유출된 사실을 인정한 것”이라며 “피해자의 신원을 공개한 황씨 쪽의 입장문은 유죄 인정 자료와 양형 사유 가중 사유 근거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피해자 측에서는 사전에 미리 동의를 해서 촬영을 해야 동의이지, 휴대전화를 켜놓은 상태로 어딘가에 둔 것은 동의가 아니라고 하고 있다”며 “(피해자) 법률 대리인 측에서는 ‘그게 바로 몰카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몰카는 불법 촬영죄로 엄벌한다”고 했다. 또 이 교수는 황씨 측과 피해자 측의 대질조사 가능성에 대해 “(피해여성의) 신원이 다 까발려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 같다”면서 “네티즌들이 이 여성이 누구인지 열심히 찾고 있는데 절대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 10년간 딸 성추행…뒤늦게 안 엄마는 아빠의 눈을 찔렀다

    10년간 딸 성추행…뒤늦게 안 엄마는 아빠의 눈을 찔렀다

    10년간 친딸을 성추행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다. 긴 세월의 성폭력은 이를 알게 된 남성의 아내가 흉기로 남편의 눈 부위를 찌르면서 수사가 시작, 마침내 끊어질 수 있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 이종길)는 전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 복지 시설 각 10년간 취업제한, 위치 추적 전자 장치 부착 10년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친부가 딸들을 장기간에 걸쳐 상습적으로 추행했다”며 “아버지라는 지위를 이용해 성접촉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도록 정신적으로 지배했고 피해자들이 성인이 됐음에도 추행을 멈추지 않는 등 패륜적인 행위를 지속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가정이 파탄에 이르렀고 피해자들은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어 엄벌을 선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A씨는 10년 전부터 상습적으로 친딸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6월 A씨의 범행을 알게 된 아내 B(46)씨가 남편이 잠든 사이 흉기로 남편의 눈 부위를 찌르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같은 범행이 드러나게 됐다. 당시 B씨는 남편이 상습적으로 딸을 성추행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자 ‘남편과 딸을 영원히 격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씨는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 충북의 ‘효자’ 도시농부·못난이 농산물, 농가소득 안정 효과 봤다

    충북의 ‘효자’ 도시농부·못난이 농산물, 농가소득 안정 효과 봤다

    농촌·도시 ‘윈윈’ 도시농부 사업농가서 4시간 일하면 6만원 지급농촌엔 일손·도시엔 일자리 제공행안부 지방자치 경영대전 대상 ‘못난이 농산물’ 시리즈 인기 상승못난이김치 이달 8억 상당 팔려맛 좋고 가격 저렴해 ‘일석이조’오이·수박·감자 등 농산물 확대 충북도가 도시농부와 못난이농산물 사업으로 농촌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도는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이 75세 이하 은퇴자, 주부, 청년 등 도심의 남는 인력을 교육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투입하는 시책이라고 23일 밝혔다. 농촌에는 일손을, 도시에는 건강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전국 최초의 도농상생형 농촌 일자리 사업이다. 농촌문제, 도시문제, 노동시장 등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농촌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장기적으로 귀농·귀촌도 유도할 수 있는 사업이다.●올 들어 도시농부 3812명 육성 지난 15일 현재 올해 들어 도시농부로 육성된 도시민은 3812명이다. 이들이 투입된 농가는 1만 7626곳이다. 주요 농작업은 배추 수확 및 절임배추 생산, 사과 수확 등이다. 도시농부가 되기 위해선 기본소양 교육을 2일간(총 16시간) 받아야 한다. 교육 기간에는 1일 2만원의 식비와 교통비가 지원된다. 교육 이수 후 농가에 투입되면 1일 4시간 근로 기준 6만원을 받는다. 지자체가 40%를 보조하고 농가가 60%를 부담한다. 농작업 현장까지 이동 및 간식은 도시농부가 자율적으로 해결해 농가 부담을 최소화했다. 교통비는 따로 지급된다. 지역 내 30㎞ 미만은 5000원, 30㎞ 이상은 1만원, 지역 외는 최대 2만 5000원이다. 농작업이 반 단위로 이뤄질 경우 영농작업반장이 되면 수당을 받는다. 작업인력 구성원이 3~5명이면 5000원, 6명 이상은 1만원이다. 농업 활동 상해보험은 일괄 자동 가입된다. 도시농부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농촌 일손 부족 해결과 도시민 일자리 제공이다. 농촌지역은 인력난 심화에다 임금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 때문에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의존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반면 도시에는 일을 하고 싶지만 일자리가 없어 애를 태우는 사람들이 많다. 도시농부 사업은 이 같은 농촌과 도심의 고질적 문제를 한 방에 해결했다. 남는 인력을 농촌으로 끌어들여 외국인력을 내국인력으로 대체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농촌 인건비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농촌 인건비는 8시간 기준 11만~14만원이다. 도시농부가 4시간 기준 6만원을 받다 보니 인력중개회사들이 인위적으로 인건비를 높이지 못하고 있다.도시민과 농촌 지역민과의 연결로 관계인구도 증가하고 있다. 귀농 희망자의 영농실습장 역할도 한다. 귀농에 관심을 가진 도시민이 도시농부 사업에 참여하면서 얻은 경험이 작목 선택 등 귀농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서다. 도시농부별로 특화자격 및 농작업 데이터 관리로 적재적소에 인력을 투입하면서 농작업별로 숙련된 전문인력 양성 효과도 나타난다. 도는 도시농부의 안정적인 농작업을 위해 도시농부들의 개인별 숙련도를 고려해 작업반을 편성한다. 숙련자 70%, 미숙련자 30%를 하나의 작업반으로 구성한다. ●인력 데이터화로 적재적소 투입 일자리 교류 및 지역 간 불균형 해소 효과도 거둔다. 청주 등 시 단위 지역 도시농부는 많으나 군 지역은 상대적으로 도시농부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청주 지역 도시농부 250여명이 진천, 괴산, 보은 등 군 지역에서 농작업 지원에 나섰다. 도는 시군별 교차 농작업 지원 시 추가 지원제도를 마련했다. 도는 겨울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도에도 도시농부를 보낸다. 총 10명이 내년 2월까지 감귤 선별작업과 세척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들은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하며 시급 9620원을 받는다. 도는 사업 성과를 분석해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도시농부 실적 관리, 전산화 등으로 일자리를 중개하는 도시농부 전산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농부 및 농가 만족도를 조사해 불성실한 도시농부 및 농가들은 사업에서 배제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수요처 근무조건과 도시농부 근무이력 등을 고려해 맞춤형 인력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의 전국 확산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미 도시농부 사업은 전국에서 문의가 잇따르는 히트 상품이 됐다. 16일 열린 올해 행정안전부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는 대상을 받았다. 이번 경영대전에서 도시농부는 도시 일자리 부족과 농촌 일손 부족 현상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사업으로 평가받았다.●버려지는 농산물의 재발견 충북의 못난이 농산물 시리즈도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못난이 농산물은 모양, 크기 등 외형적 결함으로 등급 외로 분류돼 싼값에 팔리거나 폐기되는 농산물이다. 범위를 넓히면 공급 과잉, 일손 부족 등 다양한 이유로 판로를 확보하지 못한 농산물과 이를 활용해 만든 가공품까지 포함된다. 도는 못난이 상표권 3개를 등록했다. ‘어쩌다 못난이’, ‘착한 못난이’, ‘건강한 못난이’다. 농산물 상황에 맞게 이름을 선택해 판매하기 위해서다. 어떤 상표를 쓸지는 농가가 결정한다. 도가 지난해 12월 처음 판매를 시작한 못난이농산물 시리즈는 못난이김치다. 충북도는 가격 급락으로 제때 수확되지 못해 밭에 방치된 배추로 못난이김치를 생산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판매했더니 온라인 주문 6시간 만에 10t이 모두 팔렸다. 10㎏ 박스 기준으로 시중보다 6000원가량 저렴한 2만 9500원에 내놓은 전략이 적중한 것이다. 못난이김치는 국내는 물론 수출까지 되고 있다. 못난이김치는 지난 4월 ‘제14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까지 받았다. 이달 현재 못난이김치 판매실적은 250t에 8억 3000만원 상당이다. 외식업체 56.6t, 단체급식 26.5t, 도청·도의회 14.8t, 후원물품 21.6t, 일반유통 14.3t, 대형마트 31.7t, 온라인 35.4t, 수출 7.7t, 기타 33t 등이다. 외식업체의 경우 전국 600여곳에 납품 중이다. 판매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전용 쇼핑몰을 통한 온라인주문으로 이뤄진다. 수출국은 호주, 일본, 베트남, 독일, 홍콩, 태국, 미국, 싱가포르 등 총 8개국이다. 도는 가성비와 저장성이 좋은 맛김치, 묵은지, 캔김치 형태로도 못난이김치를 생산키로 했다. 정상 배추 1차 수확 후 남은 배추와 작황 부진 배추 등을 활용해 총 110t을 생산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못난이 사과’ 판매도 시작했다. 상품 가치가 떨어져 주스 가공용 등으로 싼값에 팔려나가는 사과 가운데 먹을 만한 것을 선별한 것이다. 크기가 작거나 껍질에 점이 찍혔지만 깎아 먹으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것들이다. 현재 도내에서 생산되는 사과 가운데 15%가 가공용 신세가 된다. 도는 지난달 우박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 지원에도 나서 일명 ‘우박 못난이사과’ 46t을 판매했다. 신속한 수확을 위해 도시농부와 도청 공무원 등 1303명을 투입했다.도는 오이, 수박, 감자, 애호박, 고추, 옥수수 등으로 못난이 농산물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범운영의 하나로 버려지던 끝물고추를 활용한 못난이 농산품을 내놨다. 9~10월 수확 후 남겨진 끝물고추는 통상 질이 떨어져 폐기처분됐다. 이런 끝물고추를 활용하기 위해 가공식품 업체와 손잡고 일명 ‘못난이 고추 삼 형제’로 불리는 다진 양념, 고추장아찌, 고추부각을 시범 생산했다. 끝물고추 수확에는 도시농부가 투입됐다. 자칫 버려질 수 있는 작물 부산물인 들깻잎(40㎏), 고구마순(300㎏) 등은 5개 가공업체에서 매입·가공해 충북도청 나드리장터, 산업장려관 등에서 유통·판매에 나섰다. 도는 내년부터 매입·가공 참여 단체를 확대하고 가공시설을 지원키로 했다. 로컬푸드 판매장 내 전용판매대 운영을 최대 37곳까지 확대하고 유튜브 전용 쇼핑몰과 홈쇼핑 등 유통채널을 다양화해 공격적인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 판매 수익 ‘계좌로 쏙’… 천안 로컬푸드 직매장

    판매 수익 ‘계좌로 쏙’… 천안 로컬푸드 직매장

    전국 농·축협 조합 중 선도적으로 스마트팜을 추진 중인 충남 천안의 ‘동천안농협’이 사막 지역인 중동지역을 비롯해 80개국에 한국 첨단 스마트 농업의 우수성을 자랑했다. 23일 동천안농협에 따르면 지난 10월 카타르 도하 국제원예박람회에서 ‘스마트영농기술 보급거점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사업과 ‘스마트 농업사업’ 등의 첨단기술을 각국에 선보였다. 동천안농협은 2021년 ‘농협 스마트팜 모델 1호’인 시범농장을 구축해 초기 투자 자본이 대거 필요하던 스마트팜의 높은 진입장벽을 낮춰 청년 농업인 등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 천안시 목천읍 일원에 조성된 ‘스마트 농업지원센터’는 스마트농업 경작·기술을 보급 중이다. 이곳은 지난 5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시설원예 분야 첨단기술 공동실습장’으로도 공식 지정받았다.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 농한기 소득사업 부재 등 고질적인 문제의 대안으로 일찌감치 스마트팜을 추진한 결과다. 동천안농협이 도전해 지난해 9월 천안 도심지역에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은 시민과 농민들로부터 인기다. 농촌 농협인 동천안농협과 도심 농협인 천안농협이 공동 투자하고 천안시가 용지를 제공한 이곳은 2440㎡ 용지에 2층 규모(연면적 999㎡)다. 이곳에서는 지역 농업인 중 스마트팜과 출하 교육을 이수한 680여 농가의 농민이 직접 생산한 오이·버섯·고구마·상추 등을 비롯해 달걀·참깨 가공식품 등 품목 조합원이 생산한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한다. 농민들은 ‘당일 수확, 당일 판매’ 원칙으로 판매하지 못한 농산물을 수거하고 잔류농약 검사도 철저히 하는 등 신선함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내세워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다. 수익은 모두 농민들 몫이다. 농산물이 판매될 때마다 통장에 바로 입금된다. 필요한 농산물의 수량도 휴대전화로 공지돼 부족한 농산물을 확인하고 채운다. 조덕현 동천안조합장은 “농민의 수익을 높이고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게 농협의 역할”이라며 “스마트농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둔촌주공에 ‘강동 맹모’

    둔촌주공에 ‘강동 맹모’

    “1만 2000가구의 입주가 1년여밖에 안 남았는데 아직 학교 건설 관련 세부 계획은 확정이 안 됐습니다. 이렇게 되면 학생들이 학교에 다닐 때도 공사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이 둔촌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 1만 2032가구) 재건축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학교 설립에 팔을 걷었다. 강동구는 최근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신설 학교 용지 등에 대한 세부 활용계획을 조속히 확정해달라고 서울시교육청에 촉구했다고 23일 밝혔다. 2006년 11월 둔촌 재건축사업 정비계획은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설치되는 것으로 결정됐고, 2020년에는 학교 용지에 병설유치원을 함께 설립하는 방향으로 정비계획이 변경됐다. 그런데 2020년 7월과 12월 교육부가 중앙투자심사에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신설이 부적정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교육청이 투자심사 결과를 반영한 학교 용지 세부 활용계획을 결정해야 하는데 이를 계속 미루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교육지원청에서 단지 내 중학교 신설이 어려우니 인근 중학교(한산중) 이전과 유치원을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들었다”면서 “문제는 이 결정도 차일피일 시간을 미뤄 주민들의 불편은 물론 학교 위치를 두고 주민 간 갈등이 깊어진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 구청장은 지난 15일 조희연 시교육감을 만나 학교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 구청장은 “입주 시기에 맞춰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학부모들의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 관련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둔촌주공 입주 1년밖에 남지 않았는데 학교는 감감무소식… 이수희 강동구청장 “교육청 학교문제 해결해야”

    둔촌주공 입주 1년밖에 남지 않았는데 학교는 감감무소식… 이수희 강동구청장 “교육청 학교문제 해결해야”

    “1만 2000가구의 입주가 1년여밖에 안 남았는데, 아직 학교 건설 관련 세부 계획은 확정이 안 됐습니다. 이렇게 되면 학생들이 학교에 다닐 때도 공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이수희 서울 강동구청장이 둔촌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 1만 2032가구) 재건축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학교 설립에 팔을 걷었다. 강동구는 최근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신설 학교 용지 등에 대한 세부 활용계획을 조속히 확정해달라고 서울시교육청에 촉구했다고 23일 밝혔다. 2006년 11월 둔촌 재건축사업 정비계획은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설치되는 것으로 결정됐고, 2020년에는 학교 용지에 병설유치원을 함께 설립하는 방향으로 정비계획이 변경됐다. 그런데 2020년 7월과 12월 교육부가 중앙투자심사에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신설이 부적정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교육청이 투자심사 결과를 반영한 학교 용지 세부 활용계획을 결정해야 하는데, 이를 계속 미루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교육지원청에서 단지 내 중학교 신설이 어려우니 인근 중학교(한산중) 이전과 유치원을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들었다”면서 “문제는 이 결정도 차일피일 시간을 미뤄 주민들의 불편은 물론, 학교 위치를 두고 주민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수희 구청장은 지난 15일 조희연 교육감을 만나 학교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 구청장은 “입주 시기에 맞춰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학부모들의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 관련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 ‘서현역에서 한남 찌르겠다’ 예고 글 올린 30대, 징역 1년 실형

    ‘서현역에서 한남 찌르겠다’ 예고 글 올린 30대, 징역 1년 실형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경기 성남시 서현역에서 남성들을 흉기로 찌르겠다는 내용의 ‘살인 예고’ 글을 게시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판사는 23일 협박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또한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에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김 판사는 “피고인의 행동이 사회적으로 미친 피해가 매우 크고 공권력이 낭비됐다”며 “피고인은 과거 성폭행당할 뻔한 기억이 있어 남성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이 범행 동기라고 하지만, 이는 행동을 정당화하는 핑계이지 정당화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어 “또한 나체 사진에 연예인 얼굴 사진을 합성해 게시한 혐의도 죄질이 좋지 않다”며 “인터넷 범죄는 (불법 촬영물이) 유포 및 복제돼 피해가 끊이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A씨는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 당일인 올해 8월 3일 오후 7시 3분 디시인사이드 게시판에 “서현역 금요일 한남 20명 찌르러 간다”는 글과 함께 흉기를 든 사진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한남’은 한국 남자의 약자로, 한국 남성들을 얕잡아 일컫는 혐오적 표현으로 통용된다. 당시 경찰은 기동대와 경찰관들을 서현역 안팎에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다. 주거지에서 체포된 A씨는 경찰에 “(분당 흉기 난동 사건 당일) 그날 여성들이 큰 피해를 봤다는 뉴스를 보고, 남성들에게 보복하고자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인터넷에 성명불상의 나체 사진에 연예인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게시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도 받는다.
  • “서현역서 남성들 찌르러 간다” 30대 여성 징역 1년 선고

    “서현역서 남성들 찌르러 간다” 30대 여성 징역 1년 선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현역에서 한국 남성들을 흉기로 찌르겠다고 살인예고글을 남긴 30대 여성 A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부장판사는 23일 협박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에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김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행동으로 사회적으로 미친 피해가 굉장히 크고 공권력이 낭비됐으며 다수의 시민이 공포감을 느꼈을 것”이라며 “피고인은 과거 성폭행당할 뻔한 기억이 있어 남성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이 범행 동기라고 하지만 이는 행동을 정당화하는 핑계이지 정당화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판시했다. A씨가 인터넷에 성명불상의 나체 사진에 연예인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게시한 것에 대해서는 “연예인 사진 합성한 것은 주요하게 다뤄지지는 않았지만 이 역시 죄질이 좋지 않다”고 했다. A씨는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 당일인 지난 8월 3일 오후 디시인사이드 게시판에 ‘서현역 금요일 한남 20명 찌르러 간다’는 글과 함께 흉기를 든 사진을 올렸다. ‘한남’은 한국 남자의 약자로 한국 남성들에 대한 혐오 표현으로 통용된다. 당시 경찰은 기동대와 경찰관들을 서현역 안팎에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다. 주거지에서 체포된 A씨는 경찰에 “(분당 흉기 난동 사건 당일) 그날 여성들이 큰 피해를 봤다는 뉴스를 보고 남성들에게 보복하고자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피고인은 체포된 이후 매일 눈물 흘리며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범죄 전력 없이 성실하게 사회생활 한 점 등을 감안해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범위에서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다. A씨 또한 “제가 저지른 경솔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앞으로 성실히 살아갈 것으로 맹세한다, 사죄드린다”고 했지만 결국 실형을 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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