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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빽가, 5000평 제주 카페로 재벌 됐다”

    “빽가, 5000평 제주 카페로 재벌 됐다”

    빽가가 사업 비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58회에서는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 신지, 빽가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빽가는 현재 제주도에 카페 겸 갤러리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 건물 앞에 약 5000평의 외부 공원이 있다고 알려졌다. 이날 신지는 빽가의 5000평 제주 카페가 언급되자 “재벌”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멤버들이 인정할 정도로 성공한 빽가는 비결을 묻자 “디테일”이라고 답했다. 그는 “내가 전에 청담동, 한남동에서도 카페를 해봤다. 디테일하신 분들은 잔 밑을 본다. 어디 컵을 쓰는지 체크하는 거다. 그래서 가구 등을 좋은 걸로 구매했다”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잔 드는 건 나랑 같은데 다른 이유”라면서 본인의 경우 깨끗한지 확인한다고 말했다. 빽가는 “청결은 기본”이라고 자부했다. 이런 빽가에게 서장훈은 ‘제주에 가면 빽가를 만날 수 있는 거냐“고 물었다. 이때 이수근은 ”누구랑 가는데“라며 의심, 그가 재혼하는 것 아니냐며 몰아갔다. 빽가는 이에 마침 웨딩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이후 빽가가 김치 사업을 시작한 것도 전해졌다. 다만 김종민은 빽가가 김치 사업을 시작한 것을 몰라 웃음을 자아냈다.
  • “코요태 신지, 종민 사이 아이가 있다”…직접 해명 나섰다

    “코요태 신지, 종민 사이 아이가 있다”…직접 해명 나섰다

    신지가 가짜뉴스에 대해 토로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58회에서는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 신지, 빽가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신지가 “코요태에 대한 오래된 괴소문이 있다”고 하자, 이수근은 “신지랑 종민이 사이에 애가 있다”라는 소문을 언급했다. 이에 김종민은 “그런 일이 있었다. 유튜브에 갑자기 뜨더라”며 실제 그런 소문이 있었다고 말했고, 신지는 “결혼한다는 뉴스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신지는 이런 가짜뉴스가 “좀 심각한게 우리가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다녀도 아직도 (결혼설, 임신설을) 믿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신다”고 토로했다. 신지와 김종민은 이수근이 “이런 얘기 계속 들으면 한 번 생각해보지 그랬냐”고 제안하자 입을 모아 “전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민과 신지는 최근 10월 결혼, 임신설에 휩싸였으나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한 바 있다.
  • “맨유 단톡방 있다, 호날두는…” 박지성이 공개한 단톡멤버

    “맨유 단톡방 있다, 호날두는…” 박지성이 공개한 단톡멤버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맨유 단톡방을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박지성은 포르투칼을 배경으로 배성재, 이수근과 토크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박지성에게 “에브라 외에도 다른 맨유 선수들과 연락을 하고 지내냐”고 물었다. 이에 배성재 역시 “맨유 단톡방이 있냐”며 궁금증을 표했다. 그러자 박지성은 “단톡방은 있다”고 답했고, 배성재는 “호날두도 그 방에 있냐?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되물었다. 이에 박지성은 “무슨 말을 할 거냐?”면서도 “호날두는 그 방에 없다. 에브라, 퍼디난드, 플레처, 캐릭이 있다. 루니도 있었는데 요즘 안 들어오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박지성은 “보통 그 방에서는 축구 얘기를 하고, 서로 놀리기도 한다. 다만 나는 거의 말을 안하는 편이라 내가 그 방에 없는 줄 알 것이다”고 덧붙였다.
  • 23살 모솔女, “50대男 이상형…아저씨가 좋아”

    23살 모솔女, “50대男 이상형…아저씨가 좋아”

    20대 모태솔로 여성이 고민을 안고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다양한 이들의 고민 상담을 해주는 이수근, 서장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23살 김씨는 모태솔로임을 밝히며 “이상형에 부합하는 사람이 없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이상형이 조금 특이하다. 수염이 난 사람을 좋아한다. 키가 크고 정장이 잘 어울리는 영화에 나오는 잘생긴 사람을 좋아한다. 나이도 많아야 한다”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23살의 그가 선호하는 연령대는 40~50대였다. 김씨는 “40~50대가 좋다. 40대도 어리다. 아저씨가 좋다”라고 밝혀 이수근, 서장훈이 충격에 빠졌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 이상민, 전 부인 이혜영과 연락하는지 묻자…

    이상민, 전 부인 이혜영과 연락하는지 묻자…

    11월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패뷸러스’의 주인공 채수빈, 최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아는 형님’ 멤버들은 “헤어진 연인이 친구로 지내는 것이 가능하냐”를 두고 대화를 나눴다. 이에 대해 이상민은 “드라마니까 가능한 이야기”라고 선을 그었다. 이를 들은 이진호는 “형은 아예 연락 안 해요?”라고 묻자 이상민은 당황한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 입을 꾹 다문 채 침묵을 지켰다. 그러자 민경훈은 “(헤어진 연인과 친구로 지내는 건) 현재 연인에게 배려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 찰나 이수근이 “너 누구 만나는데 그래서”라고 되묻자 민경훈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어수선한 분위기는 서장훈이 정리했다. 서장훈은 “친구라고 말은 하지만 한쪽은 마음이 있어서 주변에서 맴도는 거다”라고 쐐기를 박았다.
  • 김희철, ‘전 여친’ 모모 언급에 당황 “너 때문에 트와이스 못 나와”

    김희철, ‘전 여친’ 모모 언급에 당황 “너 때문에 트와이스 못 나와”

    김희철이 전 연인 모모 언급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패뷸러스’의 최민호와 채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최민호는 극 중 채수빈과의 관계에 대해 “우리는 엑스다. 헤어졌지만 친한 친구로 지내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아는형님 멤버들은 서장훈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라며 놀려댔다. 그러다 발언권을 얻은 김희철은 “난 조연 정도 아니냐”고 발뺌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너 때문에 그 팀 여기 못 나오잖아. 얼마나 보고 싶은데. 우리는 얼마나 보고 싶은데”라고 말했다. 김희철이 모모와 사귀다 헤어져 트와이스가 출연하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 이에 이진호는 “그 팀뿐이겠어? 안 걸려서 그렇지?”라고 거들었고, 김희철은 “저 다음주에 다시 오겠다. 안녕히 계세요”라며 당황스러워했다.
  • 산다라박 “리프팅 후 입꼬리 안 내려가”

    산다라박 “리프팅 후 입꼬리 안 내려가”

    산다라박이 리프팅 시술 경험을 고백했다. 9일 ‘흥마늘 스튜디오’에는 ‘늘 먹던 걸로 주세요 민경 장군 단골집에서 17가지 코스 먹방 | #밥맛없는언니들 EP.17’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박소현, 산다라박과 맛집을 찾은 김민경은 “두 분 자세가 잘못됐다. 먹을 건데 이렇게 붙는 옷이라뇨. 고기를 구울 건데 가죽을 입으면 어떡합니까”라며 대식좌의 자세를 가르쳤다. 김민경은 이어 “7~8년 단골집”이라며 “이수근 선배님이 데리고 왔는데 선배님보다 제가 더 많이 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제 여기를 온다고 12시까지 고기를 먹고 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자리에서 평소와 달리 음식을 뚝딱 해치운 산다라박은 김민경의 ‘맛있는 녀석들’ 출연 제안에 “나가서 주현 선배님 성대모사 대결도 하고”라고 환영했다. 다만 “입꼬리가 내려가야 하는데 리프팅을 한 이후로 안 된다”며 리프팅 시술 사실을 스스럼 없이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 방귀냄새 얼마나 심하면…서장훈 “사과해야”

    방귀냄새 얼마나 심하면…서장훈 “사과해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남자친구의 방귀냄새로 울었다는 사연이 등장, 서장훈과 이수근도 쓴조언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그려졌다. 이날은 한일커플이 출연했다. 홍대거리에서 만나게 됐다는 두 사람. 남자친구가 번호를 물어봤고 여자친구인 일본인은 “그냥 친구 사귀고 싶어서 번호줬다”고 했다. 그렇게 8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두 사람. 남자친구는 “마음이 여린 여자친구, 사소한 걸로 잘 운다”며 어떻게 여자친구를 달래줘야할지 고민이라고 했다. 구체적인 일화를 묻자 남자친구는 “제가 방귀를 뀌었는데 냄새가 나서 울었다”고 고 대답, 이수근은 “방귀냄새에 울 정도면 수술 받아야한다 나도 심하긴 한데 태어나서 처음 맡았나”라며 깜짝 놀랐다. 여자친구는 “사진관에서 원하는 포즈가 있는데 그걸 안 해줬다고 울었다”며 마주보고 뽀뽀하는 포즈를 안 해줬다고 했다. 서장훈은 “여자친구 울 만하다. 방귀뀔 때 붙고 뽀뽀할 때 피하냐”며 “사과해라 충분히 울만했다”고 했다. 이에 남자친구는 “사소한 걸로 운다”고 하자 이수근은 “여자가 우는 건 사소한게 아니다, 무슨 일이 있었을 것”이라 일침했다.
  • 무례한 서장훈 보살…논란 부른 상담 태도 (물어보살)

    무례한 서장훈 보살…논란 부른 상담 태도 (물어보살)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의 태도가 논란이다. 서장훈이 출연 중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7일 방송에는 배달 음식과 쇼핑으로 월 120만원을 펑펑 쓰다 1000만원 빚더미에 앉은 여성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부끄러운 표정으로 인사를 건넸지만 서장훈은 인사를 받지 않았다. 상담 중에는 몸을 뒤로 젖히고 의자에 등을 기댄 채 가만히 앉아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죽기 전에 한 끼 먹으라면 뭘 먹을 거니?”라고 질문하는 등 적극적인 상담 태도를 보인 이수근과는 상반된 모습이었다. 26세 남성 의뢰인에게도 서장훈은 무표정한 표정을 지으며 반말로 질문을 던졌다.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서장훈의 상담 태도에 불편함을 표했다. 의뢰인들을 너무 몰아붙이는 것 아니냔 불만이다.
  • “30대 청년들이 폭풍 대시”…50대女 근황

    “30대 청년들이 폭풍 대시”…50대女 근황

    ‘무엇이든 물어보살’ 53세 팜므파탈 출연자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7일 방송된 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출연자들의 근황을 업데이트했다. 서장훈은 30대 남자만 꼬인다는 50대 A씨를 언급하며 “방송 후 짧은 만남이 있다고 했는데 사귄 게 아니었다고 정정해달라고 요청했다”라고 알렸다. 이수근은 “결혼 정보 업체도 알아봤는데 안타깝게도 과거 병력 때문에 가입이 힘들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당분간 연애는 쉬어라”고 조언했다. 이수근은 “그렇다.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해야 한다”라고 거들었다. A씨는 여러 앱을 통해 인연이 닿은 연하남들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이어가도 되는지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서장훈 이수근은 “우리가 앱 말고 결혼정보회사 가보라고 추천드렸는데, 또 앱에서 43세 남친을 사귀었다고 한다”면서 “그런데 사귀기가 무섭게 2주 만에 결별했다고 하더라”며 근황을 알렸다.
  • 앱으로 ‘30대男’만 만나는 ‘53세女’ 근황

    앱으로 ‘30대男’만 만나는 ‘53세女’ 근황

    ‘무엇이든 물어보살’ 53세 팜므파탈 출연자의 근황이 전해졌다. 7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출연자의 근황이 업데이트됐다. 서장훈은 30대 남자만 꼬인다는 50대 정씨를 언급하며 “방송 후 짧은 만남이 있다고 했는데 사귄 게 아니었다고 정정해달라고 요청했다”라고 알렸다. 이수근은 “결혼 정보 업체도 알아봤는데 안타깝게도 과거 병력 때문에 가입이 힘들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당분간 연애는 쉬어라”고 조언했다. 이수근은 “그렇다.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해야 한다”라고 거들었다. 앞서 정씨는 여러 앱을 통해 인연이 닿은 연하남들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이어가도 되는지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후 서장훈 이수근은 “우리가 앱 말고 결혼정보회사 가보라고 추천드렸는데, 또 앱에서 43세 남친을 사귀었다고 한다”면서 “그런데 사귀기가 무섭게 2주 만에 결별했다고 하더라”며 근황을 들려준 바 있다.
  • 대한항공, 악천후로 세부공항서 활주로 이탈…인명피해 없어(종합)

    대한항공, 악천후로 세부공항서 활주로 이탈…인명피해 없어(종합)

    대한항공 여객기가 필리핀 세부 막탄공항에서 착륙 후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전날 오후 6시 35분 출발해 세부 막탄공항으로 향한 A330-300 여객기(KE631)가 현지 기상 악화로 세 차례 착륙 시도 끝에 비정상 착륙했다. 악천후로 도착 예정 시간보다 1시간가량 늦게 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객기는 활주로를 지나 수풀에서 멈춰 섰다. 기체가 기울어지고 바퀴와 동체 일부가 부서지는 등 피해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 162명과 승무원 11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해당 여객기를 타고 귀국할 예정이던 승객들을 태우기 위해 대체 항공편을 보낼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항공정책실장을 반장으로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현지 공관·항공사 등과 연락체계를 구축해 사고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과 국토부 항공안전감독관이 현지 사고조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번 사고로 세부 공항 활주로가 폐쇄되면서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세부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진에어 항공편이 인근 클라크 공항으로 회항했고, 세부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돌아올 예정이던 제주항공 항공편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이날 사과문을 통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탑승객과 가족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한 마음”이라면서 “상황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현지 항공 당국, 정부 당국과 긴밀히 협조해 조기에 상황이 수습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객 수요가 본격적으로 살아나는 가운데 최근 대한항공 항공기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대한항공 여객기가 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에서 이륙 준비를 하다가 다른 항공기와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7월에는 튀르키예(터키) 이스탄불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엔진 결함으로 아제르바이잔에 비상 착륙하는 사고도 있었다. 한편 대한항공은 경영층 주재로 유관 임원 모두 참석하는 총괄대책본부를 소집하고 승객의 안전 유무, 발생 원인, 현지 상황 등을 종합해 의사결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항 정상화를 위해 필리핀 사고 조사기관에서 항공기 견인에 필요한 조치를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인천발 보홀행 항공편을 통해 총 4명의 지원인력을 파견했으며, 마닐라 지점에서도 3명의 직원을 세부에 보냈다. 대한항공은 보항편으로 보잉777-300RE 보항편을 활주로가 재개되는 시점에 운항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수근 안전보건 총괄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을 책임자로 하고 관련 분야 임직원 40여명을 현지에 추가로 파견할 계획이다.
  • ‘이수근♥’ 박지연, 850만원짜리 목걸이 착용

    ‘이수근♥’ 박지연, 850만원짜리 목걸이 착용

    개그맨 이수근(48)의 아내 박지연(36)이 미모를 뽐냈다. 박지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 좋았던 22년의 9월의 끝. 10월의 시작 파이팅해요. 입술은 좀 바르고 다녀야겠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연은 긴 기장의 트위드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박지연은 고가의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V사의 목걸이를 착용, 럭셔리함을 더했다. 목걸이의 가격은 850만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밀키트와 의류 사업 CEO로 활약 중이다.
  • 비비, 크러쉬♥조이 열애 언급 “여친있는 남자랑 안 친해”

    비비, 크러쉬♥조이 열애 언급 “여친있는 남자랑 안 친해”

    가수 비비가 크러쉬와 레드벨벳 조이의 열애를 언급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가수 크러쉬, 비비, 연반인 재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크러쉬는 비비는 앨범 작업을 함께 했었다고 전했다. 친분을 묻는 질문에 비비는 “난 여자친구 있는 남자랑 안 친하다”고 답해 크러쉬를 당황케 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여자친구 있는 남자랑 안 친하면 부인 있는 남자들은 어떠냐”고, 이수근 역시 “한 번 갔다 온 건 어떠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비비는 “내가 알아서 할게”라며 쿨한 답변을 내놨다.한편 비비는 지난달 27일 첫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예고편 격인 프리싱글 ‘Animal Farm’을 공개했다. 노래 한소절을 요청하는 형님들에 비비는 “방송 부적격이라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수근은 “우리는 적격하다. PD가 방통위 한번 다녀오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이예림 “중·고등학교 때 아이돌 제의 많았는데 이경규가 반대”

    이예림 “중·고등학교 때 아이돌 제의 많았는데 이경규가 반대”

    이예림이 아빠 이경규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예능 대부 이경규가 연예계 대표 입담꾼 코미디언 지상렬, 이수근, 이윤석, 조혜련, 이경실, 강재준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날 조혜련은 이경규 딸 이예림에게 ‘아버지에게 섭섭한 거 없냐’고 물었다. 이에 이예림은 “중·고등학교 때 아이돌 섭외가 많이 들어왔는데 배우는 그런 거 하면 안 된다고 했는데 갑자기 예능을 나오고”라며 불만을 내비쳤다. 이예림은 “호적메이트 방송을 위해 호적이 필요해서 나온 건가. 많이 불만을 표했다. 그러니 아빠가 창원으로 오시더라. 그래서 창원에서 제 생활도 찍고 제 위주로 했다. 말을 했더니 개선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경규는 “(이예림에게) 화낸 적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예림은 “지금은 없는데 얘기를 안 해서 그런 거고 질문 안 하거나 하면 ‘질문해. 방송인데 궁금한 거 없어?’라고 인상을 팍”이라고 밝혀 이경규는 당황했다. 이어 이경규는 “거의 바라는 게 없다. 하나는 우리 녹화할 때 이용당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오라 하면 오고, 가라 하면 가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이수근 아내’ 박지연, 코수술 부작용 호소 “재건 어렵다더라”

    ‘이수근 아내’ 박지연, 코수술 부작용 호소 “재건 어렵다더라”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코수술 부작용으로 인한 우울한 마음을 털어놨다. 26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진짜 요즘 인스타에 올릴 일상도 없고 사진 찍는 건 쑥스럽고 용기내 찍어도 못생겼고 얼태기, 인태기 다 왔나봐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뭐가 이리 욕심이 많아 일은 이리 벌려놨는지… 구축 코 상담 걸어놨는데 매번 안 될 거란 이야기에 상담 가기전부터 겁나고 우울하구”라며 코 부작용으로 인한 재수술 상담을 앞두고 가라앉은 심경을 전했다. 이어 “매번 제품 오픈 피드만 올라오니 공간은 소통도 없는 재미없는 공간에 내적인거부터 강해지자 지금에 감사하자 버텨왔는데 마음이 조급해질수록 더 불안하고 불행해지는 건 나 때문일까요? 크하”라고 고민하며 “#오늘하루도수고하셨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특히 박지연은 복잡한 상황에서도 “지난번 가락시장에서 사온 얼려둔 꽃게 꺼내서 #칠리크랩 만들고 삼겹살 구워 #삼겹살김밥 만들어 한끼 해결요. 남편은 이렇게 먹는 저녁이 제일 행복한 시간이래요. 요리 더 열심히 배워서 더더 맛있는거 해드릴게요”라고 남편을 위해 준비한 진수성찬을 자랑하며 남다른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사업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한문철, 교통사고 당했다…“지인 아내 사망”

    한문철, 교통사고 당했다…“지인 아내 사망”

    한문철 변호사가 자신이 당했던 사고 영상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JTBC 신규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이수근, 규현, 기욤 패트리, 한보름, 우주소녀 수빈이 함께한 가운데 한문철 변호사가 교통사고에 대한 다양한 영상으로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문철은 “양쪽이 다 조심하면 괜찮지만 어느 한 쪽에서 잠깐만 방심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나는 10만 건 정도의 영상을 봤다. 나는 그래서 횡단보도 앞에 서 있지 않는다. 뭔가 피할 수 있는 걸 찾는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문철은 자신이 겪었던 사고 영상을 공개했다. 한문철은 “유료 주차장이었다. 관리인이 앞차를 빼줬다. 차가 앞으로 나갔다가 뒤를 빼는데”라고 말했다. 관리인은 차를 앞으로 뺐다가 후진을 했지만 차 뒤에 서 있던 사람을 보지 못하고 그대로 박아 버렸다. 영상을 본 이들은 깜짝 놀랐다. 한문철은 “이 사람 누구 닮지 않았냐. 바로 나다”라며 자신의 사고 영상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문철은 “여기 바로 앞에 계단 모서리가 있었다. 10cm만 더 날아갔어도 한블리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한문철은 “나는 운이 좋았다. 나랑 똑같은 사고로 내가 아는 지인의 아내분은 돌아가셨다. 사고가 크냐 적냐가 아니라 운이 나쁘면 크게 다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나는 솔로’ 출연 후 유부녀들에게 자꾸 연락 와요”

    “‘나는 솔로’ 출연 후 유부녀들에게 자꾸 연락 와요”

    ‘나는 솔로’ 4기 ‘영수’ 한동훈 씨가 방송 출연 후 생긴 고민을 털어놓는다. 오늘(19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83회에는 41세 한동훈 씨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결혼을 결심하고 좋은 인연을 찾기 위해 일반인들이 출연하는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오히려 결혼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됐다고 운을 뗀다. 방송 출연 후 SNS를 통해 이미 결혼을 한 이성들에게 연락이 많이 받았기 때문이라고. 처음에는 일반인인 자신에게 보내주는 칭찬과 응원이 감사했지만 직접 만나자는 메시지에 당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의뢰인의 이야기에 서장훈은 자매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에서도 비슷한 사연이 있었다며 “연애 프로그램 출연자들에게 DM을 보내는 일이 많다더라”라며 요즘 분위기를 전한다. 의뢰인은 결혼을 하고 싶지만 혹시나 상대방도 자신에게 연락을 한 사람들과 비슷한 마음이 아닐지 걱정이 된다며 보살들의 도움을 청한다. 이수근은 “연애 프로그램 출연한다는 것 자체가 의뢰인이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거다. 관종력이 있다”고 분석하고, 서장훈은 “한 발 더 나가고 더 매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으면 OO을 해야 한다”고 충고했다는 후문이다. 19일 밤 8시 30분 방송.
  • 오나미 “2세 계획? 생기면 계속 낳을 것”

    오나미 “2세 계획? 생기면 계속 낳을 것”

    TV CHOSUN 추석특집 ‘조선의 사랑꾼’에서 오나미가 1회에서 신혼집을 보여준 데 이어 ‘허니문 베이비’ 계획까지 전했다. 12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 2회에서는 오나미의 개그우먼 절친들인 김민경 허민 박소영,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과 이미림 작가가 총출동해 ‘브라이덜 샤워’를 준비한다. 눈물 많은 오나미는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또 한 번 울었지만, 절친들과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이날 친구들은 ‘예비신부’ 오나미를 향해 “허니문 베이비 생각하십니까?”라고 깜짝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오나미 대신 김민경이 “안 되는데...축구해야 돼서. 운동은 해야 하니까...”라며 난색을 표했다. 이 말에 친구들은 “아기 낳는 것도 운동이지 뭐”라고 말하며 다같이 폭소했다. 한편, 절친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마친 오나미는 ‘결혼 선배’ 김병지&김수연 부부, 조혜련과도 식사 자리를 가졌다. 김병지는 오나미&박민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조혜련은 축가를 맡았다. 식사에 함께한 박민을 향해 김병지와 조혜련은 “구체적으로 나미의 어디가 좋으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민은 “뭐든 다 좋지만, 축구할 때 진짜 섹시하잖아요”라고 말했지만, 김병지는 “그건 잘 모르겠어”라고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연스럽게 2세 계획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오나미는 “그냥 생기면 계속 낳으려고 한다”며 쑥스러워했다. 이에 조혜련은 “조심해야 해. 정주리나 김지선을 봐. 개그우먼들이 아이를 많이 낳더라고...거의 풋살 팀을 만들 수도 있어”라고 진심을 담은 조언을 전했다.
  • 일반인 뒷말하다 걸린 이수근, 방송서 공개 사과 “언행 조심할 것”

    일반인 뒷말하다 걸린 이수근, 방송서 공개 사과 “언행 조심할 것”

    방송인 이수근이 중식당 사장님 뒷말을 했다가 들킨 일화를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48회에서는 선비의 고장 영주로 수학여행을 떠난 형님들이 반성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수근은 각자 최근 반성하는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가운데 “저는 이틀 전 있던 일”이라며 따끈따끈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식은땀이 나는 상황이 있었다”며 “유튜브 채널 방송을 찍다 자장면을 시켰다. 고춧가루를 가져다 달라고 했는데 안 가져왔더라. 사장님께는 그냥 먹겠다고 했다. 사장님이 나간 뒤에 ‘아니 고춧가루 갖다 달랬는데 그걸 안 갖다주냐’고 한마디 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 줄 알았는데 문이 열리더니 ‘이수근 씨 갖다 주면 될 것 아니에요’라고 하시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수근은 “이 일로 그날 저녁과 다음날 아침 두 번이나 통화를 나눴다”며 “상암동 중식당 사장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머리 숙였다. 그러면서 “이 일을 통해 항상 말조심하고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는 걸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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