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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식, “헨리·케이윌 들어온 후 여유 생겨..군대의 맛” 고백

    박형식, “헨리·케이윌 들어온 후 여유 생겨..군대의 맛” 고백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헨리가 들어온 후 여유가 생겼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17일 정오 방송된 KBS 2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서 후임 헨리가 들어온 후 여유가 생겼냐는 이소라의 질문에 “확실히 (생겼다)”며 “후임이 들어와도 나는 좀 힘들겠다 싶었는데 후임이 있으니 편하다 앉아있는 시간이 생기니까”라고 편해진 군 생활을 전했다. 이어 “예전엔 내가 선임들을 다 챙겨드리고 했는데 이제는 이병이 세 명이나 생겨서 내가 일어나려는 시늉 하면 알아서 움직인다. 이게 군대 맛이구나. 일병의 맛이구나 느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형식과 임시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금 유럽 클래식 무대는] 獨 뮌헨서 만난 오페라 ‘장미의 기사’

    [지금 유럽 클래식 무대는] 獨 뮌헨서 만난 오페라 ‘장미의 기사’

    한국의 클래식 음악은 1960년대 이후부터 우리 문화가 되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고 1980년대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었던 만큼 출발이 늦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한국에서 클래식 음악은 믿기 어려울 만큼 커다란 발전을 거두며 질적 향상과 양적 팽창 모두를 확보하는 데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다. 그런 의미에서 21세기부터가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온전한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지난 2일 오랜 역사를 지닌 독일 뮌헨의 바이에른 슈타츠오퍼에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장미의 기사’가 무대에 올랐다. 이 프로덕션은 오토 셴크 연출의 작품으로 제작된 지 벌써 40여년이 다 돼 갈 정도로 오래된 것이지만, 이 무대는 작품의 일체감과 미적 완성도가 높은 진정한 고전으로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우리에게는 카를로스 클라이버가 지휘한 1979년 영상물로 잘 알려져 있는 무대이기도 하다. 1막의 화려한 마르샬린 침실, 2막의 원근법으로 설계된 파니날 거실, 3막의 어두운 선술집은 꿈을 꾸는 듯한 아름다움과 극단적인 섬세함을 품고 있어 청중의 환상을 자극하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특히 2막 도입부에 음악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청중이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내며 이 위대한 프로덕션을 제작한 셴크에게 존경을 표하는 모습은 음악 이상의 뭉클함을 전달하기도 했다. 신전을 방불케 하는 극장의 위용과 호화로운 내부도 인상적이지만 무엇보다도 지난해부터 상임 지휘자를 맡은 키릴 페트렌코야말로 이 홀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였다. 그는 젊은 지휘자 가운데 가장 두각을 보이는 완벽주의자로 명성이 높은 만큼 80명이 넘는 오케스트라를 통해 완벽한 디테일과 순발력 높은 템포 조절, 왈츠 리듬의 아름다운 선율과 악단 고유의 풍윤하고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온전히 살려냈다. CD 음질에 버금가는 투명하고 선명한 극장 사운드는 가수들의 미세한 호흡과 발음 하나까지도 적나라하게 보여 줬다. 특히 마르샬린 역의 솔리에 이소코스키는 압도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성격 표현을 선사했고, 알리체 쿠트의 옥타비안, 또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깜찍한 소피를 연기한 모이카 에르드만도 이상적이었다. 많은 양의 대사를 절묘한 운율로 조탁해낸 피터 로즈의 바론 또한 안성맞춤의 배역이었다. 한편 가수 역으로 한국인 테너 김우경이 등장해 이 넓은 홀을 가득 메우는 엄청난 성량을 과시하기도 했다. 출발이 늦은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가장 큰 문제 가운데 하나가 바로 셴크의 무대처럼 존경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고전이 없다는 것이다. 고전이 제대로 서야 이에 대한 계승과 도전이 이뤄지며 문화가 발전할 수 있고,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풍부한 함의를 통해 시대 정신을 구현할 수 있다. 우리 음악계에는 당장에 급급하기보다는 후대에 남길 수 있는 우리 시대의 고전을 만들기 위한 심미안과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박제성 음악 칼럼니스트
  • 윤한 “우결 하차 뒤 이소연과 현실서…” 이소연 대답은 과연

    윤한 “우결 하차 뒤 이소연과 현실서…” 이소연 대답은 과연

    “현실과 가상 결혼 혼란스러웠다” 피아니스트 윤한이 ‘우결’ 하차 이유를 밝혔다. 윤한은 배우 이소연과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실제 커플에 가까운 결혼생활을 선보여 화제를 일으켰었다. 하지만 윤한-이소연 커플은 15일 방송을 끝으로 7개월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윤한은 마지막 촬영 당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 (두 사람 모두) 현실과 가상 사이에서 혼란스러웠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면서 이별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소연 역시 “윤한은 어떤 존재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끝까지 나를 혼란스럽게 한 사람”이라고 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데이트에서 이소연은 첫 만남을 연상케 하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우리의 첫 만남 때와 모든 상황이 비슷한데 느낌은 정반대”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윤한 ‘우결’ 하차 이유를 접한 네티즌은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실제로도 사겼으면”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이제 못 봐서 아쉬워”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이소연과 진짜 결혼? “현실. 가상 혼란스러워”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이소연과 진짜 결혼? “현실. 가상 혼란스러워”

    ‘윤한 우결 하차 이유’가 공개됐다. 피아니스트 윤한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하차 이유가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우결’에서 윤한은 배우 이소연과 함께 했던 7개월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하차를 선택했다. 이날 윤한은 “현실과 가상 사이에서 혼란스러웠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소연은 “윤한은 어떤 존재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끝까지 나를 혼란스럽게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윤한 우결 하차 이유’를 접한 네티즌은 “윤한 우결 하차 이유, 현실로 이어져?”, “윤한 우결 하차 이유, 현실에서 다시 시작하나?”,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진짜 결혼했으면”, “윤한 우결 하차 이유..우결 생기고 이렇게 잘 어울리는 커플은 없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윤한 트위터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윤한 “우결 가상결혼 혼란스러워” 이소연, “윤한은 끝까지…” 눈물

    윤한 “우결 가상결혼 혼란스러워” 이소연, “윤한은 끝까지…” 눈물

    “현실과 가상 결혼 혼란스러웠다” 피아니스트 윤한이 ‘우결’ 하차 이유를 밝혔다. 윤한은 배우 이소연과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실제 커플에 가까운 결혼생활을 선보여 화제를 일으켰었다. 하지만 윤한-이소연 커플은 15일 방송을 끝으로 7개월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윤한은 마지막 촬영 당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 (두 사람 모두) 현실과 가상 사이에서 혼란스러웠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면서 이별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소연 역시 “윤한은 어떤 존재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끝까지 나를 혼란스럽게 한 사람”이라고 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데이트에서 이소연은 첫 만남을 연상케 하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우리의 첫 만남 때와 모든 상황이 비슷한데 느낌은 정반대”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윤한 ‘우결’ 하차 이유를 접한 네티즌은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실제로도 사겼으면”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이제 못 봐서 아쉬워”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한 “현실과 가상 사이 혼란스러워” 우결 하차…이소연에게 진짜 감정 느껴서?

    윤한 “현실과 가상 사이 혼란스러워” 우결 하차…이소연에게 진짜 감정 느껴서?

    “현실과 가상 결혼 혼란스러웠다” 피아니스트 윤한이 ‘우결’ 하차 이유를 밝혔다. 윤한은 배우 이소연과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실제 커플에 가까운 결혼생활을 선보여 화제를 일으켰었다. 하지만 윤한-이소연 커플은 15일 방송을 끝으로 7개월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윤한은 마지막 촬영 당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 (두 사람 모두) 현실과 가상 사이에서 혼란스러웠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면서 이별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소연 역시 “윤한은 어떤 존재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끝까지 나를 혼란스럽게 한 사람”이라고 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데이트에서 이소연은 첫 만남을 연상케 하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우리의 첫 만남 때와 모든 상황이 비슷한데 느낌은 정반대”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윤한 ‘우결’ 하차 이유를 접한 네티즌은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실제로도 사겼으면”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이제 못 봐서 아쉬워”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결 하차’ 윤한 “혼란스러워”…이소연 반응은?

    ‘우결 하차’ 윤한 “혼란스러워”…이소연 반응은?

    “현실과 가상 결혼 혼란스러웠다” 피아니스트 윤한이 ‘우결’ 하차 이유를 밝혔다. 윤한은 배우 이소연과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실제 커플에 가까운 결혼생활을 선보여 화제를 일으켰었다. 하지만 윤한-이소연 커플은 15일 방송을 끝으로 7개월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윤한은 마지막 촬영 당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 (두 사람 모두) 현실과 가상 사이에서 혼란스러웠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면서 이별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소연 역시 “윤한은 어떤 존재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끝까지 나를 혼란스럽게 한 사람”이라고 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데이트에서 이소연은 첫 만남을 연상케 하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우리의 첫 만남 때와 모든 상황이 비슷한데 느낌은 정반대”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윤한 ‘우결’ 하차 이유를 접한 네티즌은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실제로도 사겼으면”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이제 못 봐서 아쉬워”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한-이소연 우결 하차… “현실과 가상 혼란” 연애감정 때문에?

    윤한-이소연 우결 하차… “현실과 가상 혼란” 연애감정 때문에?

    “현실과 가상 결혼 혼란스러웠다” 피아니스트 윤한이 ‘우결’ 하차 이유를 밝혔다. 윤한은 배우 이소연과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실제 커플에 가까운 결혼생활을 선보여 화제를 일으켰었다. 하지만 윤한-이소연 커플은 15일 방송을 끝으로 7개월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윤한은 마지막 촬영 당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이별을 결정하게 됐다. (두 사람 모두) 현실과 가상 사이에서 혼란스러웠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서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면서 이별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소연 역시 “윤한은 어떤 존재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끝까지 나를 혼란스럽게 한 사람”이라고 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데이트에서 이소연은 첫 만남을 연상케 하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우리의 첫 만남 때와 모든 상황이 비슷한데 느낌은 정반대”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윤한 ‘우결’ 하차 이유를 접한 네티즌은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실제로도 사겼으면”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이제 못 봐서 아쉬워” “윤한 ‘우결’ 하차 이유,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맘마미아’ 니엘, 형 최초 공개 ‘두꺼운 입술 닮았나 봤더니..’

    ‘맘마미아’ 니엘, 형 최초 공개 ‘두꺼운 입술 닮았나 봤더니..’

    그룹 팁탑의 니엘의 형이 최초 공개됐다. 12일 밤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 니엘은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나기 위해 광명에 위치한 본가에 갔다. 이날 니엘의 엄마인 이소영 씨가 재킷 두 벌 중 뭐가 더 예쁘냐고 물어보는 과정에서 등장한 니엘의 형은 “빨간색이 더 예쁘다”고 말했다. 니엘의 형은 니엘과 비슷한 외모는 아니었지만 두꺼운 입술을 비롯해 전체적인 분위기가 닮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니엘은 엄마가 싼 김밥이 먹기 싫다고 말하고, 지갑을 두고 오는 등 좌충우돌 여행을 떠났다. 니엘 형 공개에 네티즌은 “니엘 형 공개..안 닮은 것 같다”, “니엘 형 공개..귀엽네”, “니엘 형 공개..훈남이네”, “니엘 형 공개..유전자가 좋구나”, “니엘 형 공개..형도 노래 잘 하나?”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니엘 형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남궁민-홍진영,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 새 커플 합류…어떤 조합 보여줄까

    남궁민-홍진영,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 새 커플 합류…어떤 조합 보여줄까

    배우 남궁민과 가수 홍진영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 새 커플로 합류한다. 11일 MBC 측에 따르면 남궁민과 홍진영이 ‘우결4’에 새 커플로 합류해 서울 모처에서 현재 촬영 중이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현장은 설렘이 가득한 분위기였다는 후문이다. 남궁민과 홍진영은 마지막 촬영을 마친 윤한과 이소연의 후임으로 투입됐다. 남궁민과 홍진영은 30대 결혼 적령기 커플로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최근 종영한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를 통해 로맨틱 가이로 등극한 남궁민과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홍진영이 어떤 커플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오는 15일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는 하차를 결정한 윤한-이소연 커플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전파를 탄다. 남궁민-홍진영 커플의 첫 만남은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궁민-홍진영 우결4 새 커플 합류…누가 빠지나

    남궁민-홍진영 우결4 새 커플 합류…누가 빠지나

    배우 남궁민과 가수 홍진영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 새 커플로 합류한다. 11일 MBC 측에 따르면 남궁민과 홍진영이 ‘우결4’에 새 커플로 합류해 서울 모처에서 현재 촬영 중이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현장은 설렘이 가득한 분위기였다는 후문이다. 남궁민과 홍진영은 마지막 촬영을 마친 윤한과 이소연의 후임으로 투입됐다. 남궁민과 홍진영은 30대 결혼 적령기 커플로 결혼에 대한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최근 종영한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를 통해 로맨틱 가이로 등극한 남궁민과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홍진영이 어떤 커플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오는 15일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는 하차를 결정한 윤한-이소연 커플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전파를 탄다. 남궁민-홍진영 커플의 첫 만남은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남궁민 홍진영 우결 합류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궁민 홍진영 우결 합류, 기대된다”, “남궁민 홍진영 우결 합류, 어떤 모습 보여줄까”, “남궁민 홍진영 우결 합류, 남궁민 홍진영 감당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궁민-홍진영 커플, 우결 합류…윤한-이소연 보다 재미있으려나

    남궁민-홍진영 커플, 우결 합류…윤한-이소연 보다 재미있으려나

    남궁민-홍진영 커플, 우결 합류…윤한-이소연 보다 재미있으려나 지적인 느낌의 배우 남궁민과 발랄한 ‘트로트 요정’ 홍진영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새로운 커플로 합류한다. 11일 오전 MBC는 “남궁민과 홍진영이 ‘우결4’ 새 커플로 출연한다. 현재 두 사람은 촬영 중”라고 밝혔다. 하차가 확정된 윤한과 이소연의 빈자리를 채우는 남궁민과 홍진영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첫 촬영을 했다. 제작진은 “남궁민과 홍진영은 결혼 적령기에 있는 유쾌한 30대 커플이다. 결혼에 대해 진지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의 현실적인 모습이 공감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궁민과 홍진영의 우결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궁민 홍진영, 대박이네” “남궁민 홍진영,가상부부 어울린다” “남궁민 홍진영, 재미는 확실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女테니스 희망’ 장수정 호주서킷 2관왕

    ‘女테니스 희망’ 장수정 호주서킷 2관왕

    한국 여자테니스의 희망 장수정(19·삼성증권)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호주국제여자서킷 2관왕에 올랐다. 세계랭킹 289위의 장수정은 9일 호주 빅토리아주 밀드라에서 끝난 대회 단식 결승에서 앨리슨 바이(24·호주)를 2-0(6-1 6-3)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전날 열린 복식에서 이소라(20·삼성증권)와 호흡을 맞춘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 장수정은 지난달 말 호주 솔즈베리에서 열린 ITF 시티 오브 솔즈베리 인터내셔널에서 생애 처음으로 서킷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한 뒤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 갔다. 장수정은 지난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8강 진입에 성공해 존재감을 각인시킨 한국 여자테니스의 기대주. 삼성증권 김일순 감독은 “체력을 더 보강해 서킷대회보다 한 계단 위의 챌린지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정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랭킹 포인트 25점을 획득해 랭킹을 260~270위권까지 끌어올릴 전망이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우결 윤한·클라라 만나자 이소연 묘한 질투심에 “뭔가 이상하고…”

    우결 윤한·클라라 만나자 이소연 묘한 질투심에 “뭔가 이상하고…”

    우결 윤한·클라라 만나자 이소연 묘한 질투심에 “뭔가 이상하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는 윤한, 이소연 커플이 홍대에서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우결 윤한, 이소연 커플은 지난 8일 방송에서 홍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대 거리에서 한 여성이 윤한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자 이소연은 묘한 질투를 느꼈다. 윤한은 “인사하고 사라진 여성은 클라라”라면서 “함께 방송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때 친해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소연은 “연락하는 여자가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었는데 뭔가 이상하고 어색했다”고 털어놨다. 네티즌들은 “우결 윤한 이소연, 질투심이라니 귀엽네”, “우결 윤한 이소연,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 “우결 윤한 이소연, 클라라 방송 보고 민망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프타임] 장수정·이소라조 호주서키트 정상

    장수정-이소라(이상 삼성증권)가 7일 호주 빅토리아주 밀드라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호주국제여자 서키트 복식 결승에서 톱시드의 제시카 무어(호주)-알렉산드리나 나이데노바(불가리아)를 2-1(6-1 1-6 10-4)로 제치고 복식 정상에 올랐다. 장수정은 단식 4강에도 진출했다.
  • 홀리 윌로비 가슴이 ‘현대판 7대 불가사의’에 뽑혔다고?

    홀리 윌로비 가슴이 ‘현대판 7대 불가사의’에 뽑혔다고?

    현대사회에서 입을 딱 벌어지게 만든 7가지를 꼽으라면? 영국에 진출해 있는 기아자동차가 현지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21세기에 전통적인 7대 불가사의에 견줄만한 7가지가 무엇인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 조사결과가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영국 대중지 미러가 5일 보도했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추려진 톱7에 영국 가수 겸 영화배우인 홀리 윌로비(33)의 ‘풍만한’ 가슴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 홀리 윌로비는 지난 1월 영국의 한 속옷 브랜드 업체가 실시한 조사에서 켈리 브룩에 이어 ‘세계 최고의 엉덩이녀’ 2위도 차지한 바 있다. 설문조사 응답에서 남녀의 의견이 많이 갈렸는데, 남성은 윌로비의 가슴골과 켈리 부룩의 각선미를 포함시킨 반면, 여성 응답자들은 헤어스트레이터와 쵸콜릿을 선호했다. 이밖에 남성들은 휴대용 비디오 리코더인 ‘Sky+’, 3D영화, ‘X박스’, 등을 꼽았으며, 여성들은 페이스북, 주차센서, 무접촉 결제서비스(contactless payment) 를 리스트에 올렸다. ’21세기판 7대 불가사의’ 조사에서 영국인들이 꼽은 품목들은 전통적인 것들과 달리 대부분 일상생활에서 영국인들이 유용하거나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명품 찻잔이나 콜드 파인트 등 영국인들이 일상에서 전통적으로 좋아하는 품목들도 일부 포함됐다. 톱7에 들지는 못했지만, 남성들은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1998년 제작된 영화 ‘다이하드’, 전기면도기 등에, 여성들은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식스팩’, 푸시업 브라 등에 상당한 매력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전통적인 세계 고대 7대 불가사의는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 올림피아의 제우스상, 메소포타미아의 공중정원,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로스 능묘, 로도스의 크로이소스 대거상, 알렉산드리아의 파로드 등대를 말한다. 사진출처: 미러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국악의 향기(KBS1 밤 12시 30분) 김진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전통음악의 깊이와 우리 음악의 다양한 멋을 선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시간에는 ‘봄으로 가는 소리’편을 준비했다. 꽃 이야기를 담은 가야금병창에서부터 해금, 가야금, 거문고 등 각각의 악기가 전하는 창작곡, 국수호 명무의 한량무 장한가까지. 다양한 우리 음악을 통해 다가올 봄을 그려본다. ■TV소설 순금의 땅(KBS2 오전 9시) 순금(강예솔)의 방에서 위기를 모면한 우창(강은탁)은 치수(김명수)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진경(백승희)의 생모 인옥(이현경)은 마님의 사주를 받은 기생에게 협박을 받는다. 한편 치수가 우창의 인삼 씨앗을 찾으라는 지시를 하는 가운데 순금은 연희(김도연)와 시장 구경에 나선다. ■기분 좋은 날(MBC 오전 9시 45분) 대한민국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선수들의 건강미가 마냥 부러워진다. 하지만 운동은 하고 싶은데 바깥 날씨는 너무 춥고, 그렇다고 돈 들여서 운동하기에는 좀 아깝다. 프로그램은 실내에서도 건강과 다이어트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운동법에 대해서 공개한다. 자투리 시간에 하는 생활운동을 배워 건강을 되찾아보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SBS 오후 5시 35분) 승윤이는 태어난 지 이틀 만에 심한 경련을 시작했다. 이후 여러 병원을 전전했지만 뇌전증이라는 진단 말고는 뾰족한 치료법도 찾지 못한 채 계속되는 경련과 발작으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야 했다. 현재로선 이소길초산혈증이라는 대사 질환이 의심되는 상황.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10명도 채 보고되지 않은 희귀질환이다. ■청개구리 길들이기(EBS 오전 9시 40분) 서울 은평구에서 정지연씨가 SOS를 요청했다. 여섯 살 은준이와 한 살 은후의 엄마인 그녀의 고민은 24시간 ‘엄마 놀아줘’를 입에 달고 사는 큰아들 은준이때문이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자 아주대 정신건강의학과 조선미 박사가 나섰다. 과연 엄마는 프로그램을 통해 은준이에게 ‘놀아줘’가 아닌 다른 말을 들을 수 있을까. ■멜로다큐 가족(OBS 밤 11시 5분) 15년 전. 이석희, 전옥화 부부는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 상태였다. 아내는 직장에 다니며 스트레스성 질환에 시달리는 남편과 면역력이 약해 폐렴을 앓았던 딸을 위해 남편의 고향 충남 웃골마을에 새로운 터전을 잡았다. 도시와는 180도 다른 시골의 삶에서 소소한 삶을 살아가는 부부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 삼성전자, ‘5.1인치’ 갤럭시S5 공개…‘휜 화면’ 웨어러블 기어핏도

    삼성전자, ‘5.1인치’ 갤럭시S5 공개…‘휜 화면’ 웨어러블 기어핏도

    삼성전자가 5.1인치 풀HD 화면을 장착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와 입는 스마트 기기(wearable device) ‘삼성 기어’ 3종을 스페인에서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모바일 분야 세계 최대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회의장(Centre Convencions Internacional Barcelona)에서 언론사와 거래처 관계자 등 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5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갤럭시S5는 갤럭시S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5인치가 넘는 화면을 장착했다. 갤럭시S4의 4.99인치보다 더 커진 것은 물론이고, 대화면을 장착해 패블릿(phablet, 휴대전화와 태블릿PC의 합성어)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갤럭시 노트 첫 모델과 비슷한 크기다. 스마트폰으로는 처음으로 심박 센서를 탑재해 실시간으로 심박수를 측정하거나 앞서 소개한 삼성 기어 제품군과 연동해 운동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보안 기능으로는 팬택과 애플에 이어 홈 버튼에 지문인식 스캐너를 탑재해 보안 기능과 편의성을 높였다. 지문인식 기능은 모바일 결제 서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일상생활에서 물기나 이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IP67 수준의 생활방수·방진이 가능하도록 했다. 세계 최초로 LTE와 와이파이(Wi-Fi, 무선랜)를 하나처럼 이용해 데이터를 더 빠르게 내려받을 수 있는 ‘다운로드 부스터’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대표는 “갤럭시S5는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에 기대하는 본연의 기능을 가장 충실하게 완성한 스마트폰”이라며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더욱 가치있고 의미있게 만드는 것이 갤럭시S5를 통해 실현하고자 한 혁신”이라고 밝혔다. 카메라 기능도 강화했다. 카메라 이미지 센서의 성능을 높인 아이소셀 방식의 16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패스트오토포커스 기능을 이용해 초점 속도가 0.3초까지 빨라졌다. 제품 색상은 검은색(차콜 블랙), 흰색(쉬머리 화이트), 파란색(일렉트릭 블루), 금색(코퍼 골드) 등 4가지로 나왔다. 배터리 성능도 강화했다. 2800mAh(밀리암페어시)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해 완전 충전시 웹서핑은 10시간, 비디오 재생은 1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화면을 흑백으로 바꾸고 일부 기능만 활성화하는 ‘울트라 파워 세이빙(초전력절약)’ 모드를 이용하면 배터리 용량이 10% 남았을 때도 24시간까지 대기하는 것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앞서 공개한 삼성 기어2와 삼성 기어2 네오에 이어 새로운 입는 스마트 기기 ‘삼성 기어 핏’도 이날 공개했다. 삼성 기어 핏은 세계 최초로 1.84인치 휜 슈퍼 아몰레드(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AMOLED) 화면을 탑재했다. 이를 이용하면 제품이 손목에 완전히 밀착돼 착용감이 뛰어나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의 줄을 검은색과 오렌지색, 커피색(모카 그레이) 등으로 갈아끼울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S5와 삼성 기어2, 삼성 기어2 네오, 삼성 기어 핏은 4월부터 150개국 이상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당신의 책]

    [당신의 책]

    백만개의 조용한 혁명(베네딕트 마니에 지음, 이소영 옮김, 책세상 펴냄) 신자유주의 체제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이름 없는 시민들의 연대기다. 무명의 평범한 시민들이 ‘나’의 일상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한 조용한 움직임들은 더 많은 사람이 함께하면서 ‘우리 모두’가 더불어 잘살기 위한 세상을 만드는, 조용하지만 위력적인 혁명으로 진화해 왔다. AFP의 경제·사회 문제 전문기자인 저자는 오래전부터 전 세계 시민사회에서 조용히 일고 있는 이 같은 움직임에 주목했다. 북반구와 남반구를 가로질러 아프리카 최빈국부터 인도, 브라질 같은 신흥국, 북미와 일본, 유럽의 선진국에 이르기까지 수십개국에서 일고 있는 혁명의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기록이다. 산지-소비자 직거래 통로를 만들어 유통혁명을 일으킨 프랑스의 지역구매시스템 아마프(Amap), 인도 뭄바이의 빈민가에서 탄생한 여성협동조합 리자트(Lijjat) 등 우리가 몰랐던 다른 가능성의 세계가 펼쳐진다. 400쪽. 1만 8000원. 죽설헌 원림(박태후 지음, 열화당 펴냄) 수백종의 자생 꽃과 토종나무, 과실수와 화초 등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간직한 채 어우러진 죽설헌(竹雪軒)의 사철을 기록한 책. 정원주인인 화가 박태후가 썼다. 호남 원예학교에서 과수, 채소, 화훼의 기초를 배우고 산야를 돌아다니며 각종 종자를 채취해 심고 가꾼 것이 40여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그동안 꽃과 나무를 가꿔 온 이야기, 대숲과 연못의 조성에 관한 경험담,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죽설헌의 삶에 대해 기록해 두었던 글을 모았다. 저자는 책을 통해 우리나라 토종나무와 야생화들의 특징과 이를 제대로 가꾸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그 지역 환경에 가장 적합하거나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수종, 또 가급적이면 유실수나 채소, 잡초와의 경쟁에서 견딜 수 있는 다년생 화초 등을 심으라고 권한다. 전남 벌교 출신의 사진작가 이일천의 사진을 곁들인 책은 우리나라 자생식물 가꾸기에 관한 작은 도감을 보는 것 같다. 310쪽. 2만 3000원. 당신에게 노벨상을 수여합니다(노벨재단 엮음, 이광렬· 이승철 옮김, 바다출판사 펴냄) 매년 12월 20일 노벨상 시상식에서 노벨 위원회는 수상자 선정 사유와 수상자들의 업적을 알려주는 연설을 한다. 노벨상 시상 연설은 간결하고 명확한 문체로 노벨상 수상자의 과학적 업적이 인류사에 왜 중요한지를 소개한다. 책은 1901년 첫 노벨상 시상식부터 지난해 12월 10일 열린 2013년 노벨상 시상식까지 과학분야의 시상 연설을 모았다. 물리, 화학, 생리·의학분야 순으로 각권을 정리했다. 인류과학의 과거, 현재, 미래라고 할 수 있는 113년 노벨상의 역사를 한눈에 읽을 수 있다. 물리학의 경우 빌헬름 뢴트겐이 엑스선을 발견한 업적으로 첫 노벨상을 수상한 이후 방사선의 발견, 양자역학의 발전 등 20세기와 21세기 물리학의 흐름을 보여준다. 연금술의 아류였던 화학이 생명 탄생의 비밀을 푸는 열쇠로 발전하기까지, 산업화와 전쟁 시대의 병리학에서 질병 없는 사회를 추구하는 생리·의학으로 진보하는 과정에서 노벨상이 결정적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다. 전 3권. 각권 2만 5000원. 마지막 기회라니?(더글러스 애덤스·마크 카워다인 지음, 강수정 옮김, 홍시 펴냄) 코믹 SF 작가와 과묵한 동물학자의 멸종위기 동물 추적기. 1500만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 베스트셀러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쓴 애덤스가 쓴 유일한 논픽션이다. 1985년 옵서버킬러매거진의 의뢰로 마다가스카르 섬의 멸종위기종 원숭이 ‘아이아이’를 취재하러 갔던 애덤스는 세계야생동물기금에서 일하던 동물학자 카워다인을 만나면서 멸종위기종 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은 세계 각지의 멸종위기종을 취재하는 여행을 감행하기로 한다. 1988년 시작한 둘의 탐사여행은 콩고민주공화국의 자이르부터 중국 양쯔강, 모리셔스섬 등 세계 구석구석을 찾아 1년간 계속된다. 1989년 첫 출간된 이래 위기에 처한 동물의 문제를 세상에 알린 기행문학의 고전으로 꼽힌다. 368쪽. 1만 3000원.
  • 동전 9만 개, 250만원 교환에 수수료가 170만원?

    동전 9만 개, 250만원 교환에 수수료가 170만원?

    틈틈히 모은 동전을 지폐로 바꾸지 못해 고민하던 여자가 결혼과 함께 미션에 성공했다. 스페인 카냐마레스에 사는 로사 마리아 파라이소. 그녀는 최근까지 집에 쌓여 있는 동전만 보면 한숨이 나왔다. 푼돈을 아낀다고 열심히 모은 동전이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탓이다. 그가 모은 동전은 무려 9만 개. 모두 유로 1센트, 2센트, 5센트짜리 동전이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이렇게 모은 돈이 무려 약 1750유로였다. 원화로 환산하면 254만원에 달하는 돈이다. 파라이소는 동전을 바꾸기 위해 은행을 찾아갔다. “집에 동전이 9만 개 정도 있는데 지폐로 바꿔주세요.” 하지만 은행은 엄청난 수수료를 요구했다. 1750유로를 지폐로 바꿔주는 대신 1200유로를 수수료로 내라고 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꼴이었다. 스페인에선 은행에 동전-지폐 교환의 의무가 없다. 파라이소는 “말도 되지 않는다.”며 결국 지폐교환을 포기했다. 그렇게 1년6개월이 흘렀다. 막대한 물량의 동전을 처리하지 못해 박스에 보관해야 하는 파라이소의 사연은 입소문처럼 퍼지다 결국 언론에 보도됐다. 인터뷰에서 그는 “1750유로를 동전에서 지폐로 바꾸는 데 수수료 1200유로를 내라는 건 너무한 것 아니냐”고 하소연했다. 역시 언론의 힘은 컸다. 파라이소를 안타깝게 본 2개 은행이 “수수료를 받지 않고 동전을 모두 지폐로 바꿔주겠다.”고 나섰다. 2개 은행은 수수료를 한 푼도 받지 않겠다며 “다만 동전을 1000개 단위로 담아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 현지 언론은 “동전을 바꾸지 못해 걱정이던 파라이소가 최근 결혼했다.”며 “최고의 결혼선물을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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