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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승우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지식재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추승우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지식재산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서울특별시의회 지식재산 특별위원회(이하 “지식재산 특별위원회”)는 지난 2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으로 추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4)을, 부위원장으로 이동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1)과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비례)을 각각 선출했다. 지식재산 특별위원회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물적 담보가 부족하고 신용도가 낮은 특허기반의 혁신 중소·벤처기업의 재원 조달 수단으로 활용되는 등 재산적 가치로 실현될 수 있는 주요 자원 중 하나로서 지식재산이 부상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출범됐다. 추승우 위원장은 “작년 ‘서울특별시 시민 지식재산 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가 제정돼 서울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한 지식재산 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됐고,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재정 지원과 협력 체계 구축 등이 가능해진 만큼 서울시의회 차원의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특별위원회 운영 방향을 밝혔다. 추승우 위원장과 이동현·이성배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경만선(더불어민주당·강서3), 김경(더불어민주당·비례), 박기열(더불어민주당·동작3), 박순규(더불어민주당·중구1), 송명화(더불어민주당·강동3), 양민규(더불어민주당·영등포4), 이현찬(더불어민주당·은평4), 임종국(더불어민주당·종로2), 전석기(더불어민주당·중랑4), 채유미(더불어민주당·노원5), 홍성룡(더불어민주당·송파3), 황인구(더불어민주당·강동4, 이상 가나다순)의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지식재산 특별위원회는 2021년 7월 2일부터 2022년 1월 1일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 이성배 서울시의원 “더 이상의 고독사는 없어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공공주택 공급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2일 개최된 상임위 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시장 또는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여 공급하는 경우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여, 입주민에게 보다 다양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성배 서울시의원은 22일에 개최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회의에서 “민간 공동주택 단지의 경우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의 설치가 일반화되어 있는 반면, 서울시와 SH공사가 건설한 공공임대주택 중에 홈네트워크 설비가 설치된 임대주택의 수는 2016년 이후 현재까지 8700여 세대에 불과하다”라며,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를 제도화하여 홈네트워크 설비를 안정적으로 확충할 수 있게 된다면, 입주민의 주거편의 및 복지향상, 응급상황대응 등의 측면에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향후 한국전력공사와 수도사업소와의 협업을 통해 전기 및 수도 사용량을 측정하고 동작감지센서 기능을 활용하여 몸이 불편한 사람이나 홀로 사는 노인 같은 주거약자들이 일정 시간 이상 움직이지 않는 경우, 오세훈 시장의 공약사업인 웨어러블 기기를 같이 연계하여 자동으로 관리사무소 또는 119 안전신고센터로 신고되는 등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SH공사가 공급하는 공동주택 중에 분양 전용단지와 혼합단지에는 홈네트워크 설비가 들어가는 반면 임대 전용단지에는 기능이 제한적이고 설치단가가 3분의 1인 홈오토(비디오폰) 설비가 설치되어 있다”라며, “서울시가 공급하는 공공주택에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에 이러한 차이가 있으면 안된다”라며 서울시에 시정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서울시는 주택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임대주택 공급량에만 중점을 두지 말고 주택의 질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라며,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으로서 앞으로도 양질의 주택을 공급함은 물론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서울특별시 공공주택 건설 및 공급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7월2일에 개최되는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어, 서울시로 이송된 후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유용 위원장, 권수정· 이성배 부위원장 선임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유용 위원장, 권수정· 이성배 부위원장 선임

    서울특별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의회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의결됐다. 이에 4일 ‘서울특별시의회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이하 2032 올림픽특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유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4)을 위원장으로, 권수정 의원(정의당, 비례), 이성배(국민의힘당, 비례)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특별위원회는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에 대비한 의회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조상호 더불어민주당 대표위원(서대문4, 보건복지)과 김정태 운영위원장(영등포2, 행정자치), 송재혁 예결위원장(노원6, 환경수자원)을 비롯한 11개의 상임위원회 소속위원이 모두 참여하고 있어 체육 분야뿐 아니라 교통, 의료, 안전, 보건복지, 예산 등 올림픽 유치 지원을 위한 다각도적인 정책 제안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2032 올림픽특위 유용 위원장은 “서울시가 문체부, 외교부, 통일부, 국정원, 대한체육회를 포함한 범정부와 공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호주 브리즈번의 우선협상도시 선정이 올림픽 유치 도시 최종 선정은 아니므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후속대응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권수정 부위원장는 “10년 후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유치지원 단계부터 선배, 동료 위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성배 부위원장은 “2032 올림픽에서 선수로 활동할 학생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체육시설도 틈틈이 방문하고 있다. 넓게는 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고, 좁게는 미래 꿈나무인 엘리트 학생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향후 제2차 회의에서는 서울시 관광체육국 올림픽추진과를 비롯한 관계부서로부터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추진 관련 업무보고를 받고 서울시 장기 비전에 입각한 분야별 준비방안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의회 2032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는 유용 위원장과 권수정, 이성배 부위원장을 포함하여 ▲ 권영희(비례,기획경제) ▲ 김경우(동작2, 보건복지) ▲김정태(영등포2, 행정자치) ▲김평남(강남2, 도시안전) ▲송재혁(노원6, 환경수자원) ▲이준형(강동1, 기획경제) ▲이호대(구로2, 교육) ▲임종국(종로2, 교육) ▲장상기(강서, 도시계획) ▲전병주(광진1, 교육) ▲정진철(송파6,교통) ▲ 조상호(서대문4, 보건복지)위원이 활동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성배 서울시의원, 시의회 상임위 회의서 서울역 일대 동자동 쪽방촌 실태 언급

    이성배 서울시의원, 시의회 상임위 회의서 서울역 일대 동자동 쪽방촌 실태 언급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2월 26일에 개최된 제299회 임시회 주택건축본부 회의에서 서울시에 서울역 일대 동자동 쪽방 주민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해 지적함과 동시에, 서울시의 미비한 이주대책을 질타하고 보완해주길 강력히 주문했다.서울역 앞 동자동 쪽방촌은 국내 최대의 쪽방촌으로, 지난 2월 5일 국토교통부는 ‘서울역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주택 및 도시재생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하여 해당 부지를 공공주택 단지로 재개발하기로 결정했다.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 사업시행자로, 공공임대주택 1,250가구와 공공분양주택 200가구, 민간분양주택 960가구 등 총 2,41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계획이다. 이성배 서울시의원은 “동자동 쪽방촌 일대의 건물들은 30년 이상 노후주택이라 건물들이 매우 낡았으며, 방 하나를 4~5개로 쪼개 대부분의 방 크기가 1.25평 이내로 입구가 성인 남성 어깨 넓이보다 좁아 본인은 방안에 들어가지도 못했다”라며, “성인 남성 한명이 누울 수도 없는 공간에 옷과 각종 가재도구가 가득하여 발을 디딜 틈이 없었으며, 벌레는 물론 악취가 진동하여 사람이 도저히 거주할 수 있는 곳이라고 볼 수 없었다”라며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해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세면 및 취사시설은 건물 구석의 수도와 가스레인지 하나가 전부인 상황으로 이 시설을 30명이 넘는 사람들이 공용으로 쓰면서 생활한다는 것에 놀랐다”라며, “이는 생활이 불편한 것도 문제지만 물론 코로나19에도 매우 취약한 상황으로 관계 당국의 대처가 시급해보였다”라며 시설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국토부와 서울시가 제시한 쪽방주민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한다는 이주대책에 찬성하는 바이나, 구체적인 내용에서 몇 가지 미흡한 부분이 보인다”라며, “현재 쪽방촌의 실거주자와 이주대책 대상자 간의 차이가 있는데 이는 현장에서 제공되는 쪽방주민에 대한 데이터가 즉각적으로 반영되지 않아 발생한 문제로, 서울시가 좀 더 적극적으로 현장과 소통하여 주민현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의원은 개발 발표로 인한 시세차익을 얻고자 “쪽방촌 건물 중 하나가 매각되었는데, 건물주가 쪽방 주민들에게 한 달 이내로 방을 비우라고 통보했다고 한다”라며, “이번 일은 서울시가 마련한 이주대책의 미비점에도 한 가지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점에서, 서울시는 즉각 사안을 확인하고 주민들이 길거리로 쫓겨나지 않게 대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가 있다”라며 신속히 조치를 취해줄 것을 주문했다. 추가로 이 의원은 “쪽방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경제적 능력이 전무해 보증금 없이 월세, 일세로 사시는 분들이라 이곳이 아니면 거주할 수 있는 곳이 없다”라며 “서울시는 주거약자들을 위해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한다고 하나, 현 상황은 이와 모순되게 오히려 생활이 더 어려운 주거취약자들이 거리로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서울시의 미비한 이주대책을 질타하고 개선안 마련을 주문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이주대책 마련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정비사업으로 인한 주거취약자의 주거공백은 매번 반복되고 있는 문제로, 서울시가 이번에 좀 더 고민하고 새로운 대책을 마련하여 더 이상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기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시장권한대행의 TBS 이사장 임명은 명백한 직권남용”

    지난 6일 서울시 서정협 시장권한대행이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불과 3개월 앞둔 시점에서 지난해 6월부터 궐위 상태였던 TBS 재단 이사장을 전격 임명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코앞에 둔 시점에서 권한대행이 임기 3년의 이사장 임명을 강행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김진수·이석주·성중기·김소양·이성배·여명)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반발을 표했다.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힘 의원들은 “서울시장의 성폭행 논란과 사망에 의한 초유의 궐위 상황에서 ‘시정의 안정적 관리’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할 권한대행이 신임 시장의 몫인 재단 임원의 임명권까지 성급히 휘두르는 이유가 대체 무엇인가”하고 질문을 던졌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TBS는 최근에도 여당의 선거기호를 연상케 하는 “일(1)합시다” 캠페인을 벌여 사전선거운동이라는 비난을 받는 등 끊임없는 편파성 논란을 일으키며 공영방송으로서의 역할을 져버렸다는 지적을 받는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따라서 시민들은 이번에 새로운 시장이 선출되면 TBS가 교통방송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찾고, 쇄신의 기회를 가질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시민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듯 지난해 6개월이나 공석으로 두었던 TBS 이사장직을 선거를 앞두고 부랴부랴 임명한 데 대해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을 제기했다. 지난해 7월에 개최된 TBS 재단 제7차 임시 이사회 의사록에 따르면 당시 재단 경영지원본부장은 “이사장 선임과 관련하여 서울시에서는 부시장 대행 체제에서 선임을 내년(2021년) 4월까지 미루는 것이 어떤가하는 의견을 줬다”고 이사회에 보고한 바 있다. 서울시 조례나 TBS재단 정관 어디에도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자에 대해 시장이 반드시 신속하게 임명해야한다는 강행규정이 없다. 그럼에도 서정협 권한대행은 무슨 의도에서 신임 시장이 행사해야할 임명 권한을 급하게 행사한 것인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것이 국민의힘 의원들은 입장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서정협 권한대행은 이러한 무리수를 둔 직권남용에 대해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제대로 밝히고 사과해야 할 것”이라며 “이제라도 TBS 이사장 임명을 철회하고, TBS가 진정한 시민의 방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퇴행성 뇌질환의 초기 치료 가능성 열어줄 병리 모델 제시

    퇴행성 뇌질환의 초기 치료 가능성 열어줄 병리 모델 제시

    DGIST 뇌·인지과학전공 이성배 교수 연구팀은 루게릭병과 전두측두엽성 치매 등 다양한 퇴행성 뇌질환의 발병에 기여하는 TDP-43 단백질의 신경 세포 내 이동을 제어하는 핵심 조절기전을 새롭게 규명했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황대희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는 루게릭병과 전두측두엽성 치매의 초기 단계에 효과적인 치료제 개발을 위한 가능성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배 교수와 서울대 생명과학부 황대희 교수 공동연구팀은 신경세포에서 TDP-43 단백질이 핵과 세포질 사이에서 이동하는 것을 조절하는 생리적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세포내 칼슘-칼페인-임포틴으로 연계되어 있는 신호 전달계가 관여해, 정상 상황에서 세포환경이 변화하면 TDP-43 단백질의 세포내 위치가 세포질과 핵 사이에서 변화하는 것을 밝혀냈다. 특히 이번 연구를 통해 질병 진행상황에 따라 세포내 ‘칼슘-칼페인-임포틴 신호 전달계’를 적절히 조절하면 루게릭병 동물 모델의 운동성을 상당히 회복시킬 수 있단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공동연구팀은 TDP-43 단백질이 신경 세포의 세포질 내에서 비정상적으로 응집해 독성화되기 전인 질병의 초기단계에 선제적으로 TDP-43 단백질의 이동을 제어해 퇴행성 뇌질환의 병증 억제가 가능할 수 있다는 새로운 치료전략을 제시했다. 이성배 교수는 “이번 연구는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 유발 단백질인 TDP-43의 세포내 이동을 제어하는 세포의 내재적 프로그램을 규명한 것”이라며, “향후 루게릭병 등 TDP-43 단백질이 관여하는 여러 퇴행성 뇌질환들에 대해 새로운 전략에 기반한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서울대학교 황대희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하였으며, DGIST 뇌·인지과학전공 박정향 학생, 정창근 박사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결과는 생명과학 분야 학술지 ‘eLife’ 온라인 판에 지난해 12월 11일 게재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기초연구실(BRL) 지원사업의 성과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 ‘2020년 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상’ 시상

    서울특별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2020년 서울시의회 전문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으로 10대 의원 「오한아(더불어민주당, 노원1), 문병훈(더불어민주당, 서초3), 한기영(더불어민주당, 비례), 경만선(더불어민주당, 강서3), 이성배(국민의힘, 비례), 김소영(민생당, 비례), 서윤기(더불어민주당, 관악2), 이준형(더불어민주당, 강동1), 김용석(더불어민주당, 도봉1), 이호대(더불어민주당, 구로2)」의원 10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이용성과순) 금년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의장이 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에게 직접 시상하는 행사는 부득이하게 개최하지 못했으나, 수상한 의원에게 개별로 의장의 축하편지와 함께 감사패를 전달하는 것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시의회전문도서관은 2019년부터 도서관 이용성과(도서대출, 희망도서 신청, 정기간행물 대출 이용 등)에 따라 ‘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시상으로,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도서관 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이를 의정연구에 반영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10대의원 10명의 의원이 선정되어 ‘2020년 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입법 및 의정활동을 위해 도서관 자료를 폭넓게 활용하고,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전문정보서비스의 이용을 통해 시의회의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한 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에게는 ‘책 읽는 서울시의회’ 실현을 위한 본보기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의 평균 이용실적은 54권이었으며, 오한아 의원은 금년 한 해 동안의 도서대출 및 희망도서 신청이 130여권에 달했다. 또한 오한아 의원, 문병훈 의원, 경만선 의원, 이성배 의원, 이호대 의원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도서관 이용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김인호 의장은 독서를 통해 지식을 축적하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에 매진해 미래를 준비하신 의원님들이 자랑스러우며, 의회 발전을 위해 힘쓰신 수상 의원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했으며, 김정태 운영위원장은 서울시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와중에도 독서와 도서관 자료의 다양한 이용을 통하여 의정활동에 애써 주신 것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야3당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중단 촉구”

    서울시의회 야3당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중단 촉구”

    코로나19 이후 저소득층의 소득이 10.7%나 감소하는 등 민생경제가 위축된 가운데, 서울시가 791억 원을 들여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을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민생당, 정의당 등 야3당은 23일 긴급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사업을 즉시 중단할 것을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 지난 18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29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석주 의원(국민의힘, 강남)이 다수의 시민단체의 반대에 어떻게 대처할지 질문하자, 김학진 행정2부시장은 “(광화문 재구조화 공사를) 계속하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답한 바 있다. 여덟 명의 야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에서 ▲졸속으로 강행하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를 즉각 중단할 것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속에서 시민혈세를 낭비하는 내년도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예산을 자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아울러 이날부터 시작되는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 심사에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하고, 소상공인과 시민을 위한 사업을 증액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이에 여당이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김진수 의원(국민의힘, 강남)은 이어진 기자와의 간담회에서 “겨울철에 공사를 진행하면 부실시공이 발생하기 쉬운데, 시민의 안전을 담보로 무리하게 강행하는 이유를 납득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성중기 의원(국민의힘, 강남)도 “왕복10차로가 6차로로 감소하면 교통지옥으로 바뀔 것이 자명한 일”이라고 설명하며 “인근 주민을 포함해 많은 시민이 공사를 반대하며 시청 앞에서 1인 시위까지 하시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소영 의원(민생당, 비례)은 “시민을 호랑이처럼 두려워하는 행정이 아닌, 호랑이를 잡아먹으려는 행정”이라고 비판했으며, 권수정 의원(정의당, 비례)도 “먼저 기자회견을 준비하던 국민의힘 측에 공동참여 의사를 밝혔다. 최초의 야당 공동기자회견인 만큼, 심각한 사안이다. 이 사업은 내년 선출되는 새 시장이 변화된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공동기자회견의 취지를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김진수·이석주·성중기·김소양·이성배·여명 의원(국민의힘), 김소영 의원(민생당), 권수정 의원(정의당)이 참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일자리대책특별위원회 “진짜 일자리 사업은 지속가능일자리 만드는 것”

    서울시의회 일자리대책특별위원회 “진짜 일자리 사업은 지속가능일자리 만드는 것”

    서울특별시의회 일자리대책특별위원회(이하 일자리특별위원회)는 지난 17일 의원회관 3층 상임위원회장에서 경제정책실, 복지정책실, 노동민생정책관, 재정기획관, 여성정책담당관으로부터 실국별 일자리사업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준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동1)은 각 실국이 일자리 목표수치를 전반적으로 달성하고 있으나, 대부분 지속가능일자리로 연계되는 일자리가 아닌 단발성 일자리에 그치고 있어 관련 논의를 위해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실제로 최장 23개월 동안 근무할 수 있는 뉴딜일자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일자리 사업은 1년 미만의 단기 일자리로 생계지원 목적의 일자리사업이든 경력형성을 목적으로 한 사업이든 참여기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서울시가 복지, 교육, 건설·공사 등 분야별 사업을 진행하면서 파생되는 단기일자리를 일자리 성과로 채우고 있다며, 건강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건지 서울시 전반 일자리 사업 점검이 시급하다며 입을 모았다. 또한, “올해 서울시 일자리 예산은 2조 734억 원으로 관련예산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서울시민의 삶은 더욱 팍팍해졌다”라며, “서울시가 내건 내년도 일자리 추진목표 384개 사업, 39만 3000개 일자리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다”라고 말했다. 위원들은 “목표일자리 수치를 줄여도 상관없다. 실질적으로 장기간 이어지는 실효적인 일자리 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라며, “일자리를 부산물로 여기는 사업이 아닌 지속가능한 일자리 연계를 주목적으로 하는 진짜 일자리 사업을 만들어내기 위해 서울시와 의회의 각고의 노력을 제안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수출회복과 정부추경 요인으로 올해 경제성장률은 소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나, 비대면 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등 기존 일자리 형태가 개편될 전망이다. 습관적으로 이어왔던 일자리 사업이 아닌 시대변화에 맞는 일자리 창출 노력이 필요한 만큼, 서울시 차원에서 발 빠르게 산업수요를 예측하고 일자리를 연계할 수 있도록 일자리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논의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일자리특별위원회는 부위원장으로 노승재(송파1, 더불어민주당)·이성배(비례, 국민의힘)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우(동작2)·신정호(양천1)·이경선(성북4)·이광호(비례)·이동현(성동1)·이병도(은평2)·이승미(서대문3)·이호대(구로2)·정진술(마포3)·최선(강북3)·한기영(비례)의원 및 정의당 소속 권수정 의원(비례)이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성배 서울시의원 “서울시 운영시설 체계적인 이용객 집계시스템 마련해야”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020년도 서울시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관 기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가 운영 중인 시설물 이용객이 과다 집계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정확하고 체계적인 이용객 집계시스템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서울시가 제출한 서울도시건축전시관과 플랫폼창동61의 이용객 수가 현실과 크게 차이가 있음을 지적하면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은 2019년 3월 개관 이후 월평균 관람객 수가 2~3만 명으로 집계되었으나, 올해 3월 이후 관람객 수가 300~700명 정도로 대폭 줄었다”라며,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휴관의 장기화가 이유라고 하지만 올해 1, 2월에도 코로나19가 유행했던 만큼 이는 집계방식 변화로 인한 차이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올해 2월까지는 CCTV 영상 분석을 통한 무인계수 시스템을 이용해 이용객 수를 측정했으나 3월 이후 온라인 예약자 및 현장접수인원 확인으로 집계방식이 바뀌게 된 후 이용객이 급감하였다”라며 “이는 그동안 서울시가 집계한 도시건축전시관 관람객 수가 동일인물 중복집계, 카페방문 등 전시관 방문객이 아닌 인원도 이용객으로 집계되었음을 의미한다”라며 전시관의 이용객 수가 과다 집계되었음을 지적했다. 추가로 이 이원은 “2019년 8월·9월·11월의 관람객 수의 경우 기존에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와 이번 2020년 행정사무감사 시 제출한 관람객 수가 서로 다르다”라며 서울시가 기제출한 자료의 신빙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플랫폼창동61도 비슷한 경우로서,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는 메인계단·주차장입구·후문 쪽의 계수기와 공연티켓 판매수로 관람객 수를 측정한다고 했는데, 코로나19 유행 이후로 모든 행사와 공연이 취소되었음에도 매월 평균 관람객 수는 2만 명대를 유지했다”라며 서울시가 정확한 데이터 없이 관람객 수를 제출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관람객 수는 일반적으로 문화전시시설의 운영평가에 가장 기초적인 자료로써 향후 재위탁, 성과급 책정 등의 기준이 되는데, 현재 서울시가 운영하는 다수의 시설에서 정확한 관람객 측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은 큰 문제”라며, “서울시는 산하 운영시설의 정확한 관람객 측정을 위한 개선안을 조속히 마련하여 체계적인 이용객 집계시스템을 구축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성배 서울시의원 “반지하 매입임대주택 더 이상 방치하지 말아야”

    이성배 서울시의원 “반지하 매입임대주택 더 이상 방치하지 말아야”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9일 2020년도 서울시 서울주택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반지하 매입임대주택의 총체적인 관리 부실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매입임대주택 사업이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이나 주택도시기금의 자금을 지원받아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개보수하거나 개량한 후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을 말한다. SH공사는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노후다가구주택 3558호를 매입하고 개보수 후 임대주택을 공급·관리하고 있다. 이 의원은 “현재 SH공사가 관리하는 매입임대가구주택 중 반지하 주택은 총 685호로, 반지하 주택은 그 특성상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지 않으면 누수 및 곰팡이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라며, “그럼에도 SH공사는 관리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해당 주택들에 대한 관리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라며 공사의 관리부실 문제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SH공사가 공급한 반지하 매입임대주택을 현장에서 확인하려고 했지만 임대주택을 관리해야 하는 센터가 주택의 위치, 상태 등에 대한 현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현장확인이 쉽지 않았다”라며, “방문한 주택내부 곳곳에는 곰팡이가 피어나 있는 등 입주민들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었다”라며 SH공사의 방만한 관리에 대해 질타했다.또한 “현재 보수 등의 사유로 공실인 주택의 상태는 더 심각했다. 누수와 곰팡이는 기본이며 뜯겨진 벽지와 쓰레기가 그대로 방치된 곳이 많았고, 어떤 집은 대문은 열려있어 다른 집의 가재도구들이 방치되어 있거나 공사자재가 가득 쌓여있는 곳도 있었다”라며, “어떤 임대주택은 공사장에 인접해있었는데, 주택담장은 철거되어 있었고 대지경계안으로 가설펜스와 흙막이 가시설이 주택을 침범한 상태였다”라며 “반지하 매입임대주택들도 엄연히 SH공사가 소유한 자산인 만큼 더 이상 이렇게 방치해서는 안 된다”라며 신속히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반지하 매입임대주택은 열악한 거주환경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임대료 때문에 다수의 주거취약계층이 거주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SH공사의 설립목적은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향상인 만큼 조속히 개선하여 공사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 충실해 주기 바란다”라고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고, 이에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현재 반지하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들에 대한 지상이주대책을 마련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성배 서울시의원 “서울시, 장안평 자동차종합정보센터 관리 부실…사실상 방치”

    이성배 서울시의원 “서울시, 장안평 자동차종합정보센터 관리 부실…사실상 방치”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11일 2020년도 서울시 도시재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실상 방치된 장안평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의 관리 문제를 지적하고 서울시에 이를 시정할 것을 촉구했다. 장안평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는 서울시에서 총 사업비 200억 원을 들여 진행 중인 장안평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장안평 일대의 자동차산업 활성화와 지역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으나, 당초의 목적과 달리 지역기업 및 종사자 지원을 위해 편성된 예산을 타지역 업체를 교육·육성하는 등 목적 외로 사용하여 논란이 되었던 곳이다. 이 의원은 “장안평 자동차산업 종합정보센터 현장방문 시 시설 관리가 전혀 되고 있지 않았다”라며 “센터 입구에는 개가 묶여있었으며 개밥그릇이 방치되어 있었고, 전시된 자동차조형물 내부에는 쓰레기가 가득했으며, 후문 쪽 보도블록은 방치되어 잡초들이 무성했다”라며 서울시의 부실한 시설관리 실태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해당 센터는 금년 5월에 민간위탁계약이 종료되어 재위탁을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운영주체가 없는 상태이다.”라며 “아무리 운영주체가 없는 시설이라 해도 해당 센터는 엄연히 서울시 소유의 자산인 만큼 서울시는 시설을 관리할 의무가 있음에도 이렇게 방치한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로 볼 수 있다.”라며 서울시의 무책임한 행태를 질타했다. 또한 이날 이 의원은 자동차산업 육성이라는 취지에 맞지 않은 프로그램이 다수 있다는 점, 가로환경 개선사업의 효과를 체감하기 힘들다는 점 등도 지적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장안평 도시재생사업에 지난 5년 동안 200여억 원 예산이 들어갔음에도 도시재생에 대해 아는 지역주민이 없었다.”라며 “서울시는 지금이라도 도시재생사업 전반에 대해 정확한 성과평가를 진행하여야 하며, 진정으로 주민을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다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성배 서울시의원 “우이동 가족캠핑장, 더 이상의 개장지연과 예산투입 없어야”

    이성배 서울시의원 “우이동 가족캠핑장, 더 이상의 개장지연과 예산투입 없어야”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11일 2020년도 서울시 지역발전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우이동 가족캠핑장의 반복되는 개장연기와 캠핑장 시설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더 이상의 개장지연이나 예산투입이 없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우이동 가족캠핑장 조성사업은 강북구 우이동 316번지 일대에 31면의 캠핑장과 부대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서울시가 2016년부터 총 16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 중이다. 이 의원은 “캠핑장 건립의 경우 통상 공사기간이 평균 1~2년 내외인데, 우이동 가족캠핑장의 경우 2016년 8월 착공 이후 4년 넘게 공사가 진행 중이다”라며 “현장에서는 아직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데 서울시는 이미 시범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등 공사현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서울시의 부실한 관리실태에 대해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근처 노원구의 초안산 캠핑장의 경우 1면당 평균면적이 461㎡(총면적이 2만 4938㎡, 캠핑면 54면)이고, 중랑캠핑장은 791㎡(총면적 3만 7200㎡, 캠핑면 47면)인 반면, 우이동 캠핑장은 309㎡(총면적 9591㎡, 캠핑면은 31면)로 타 캠핑장에 비해 캠핑면수도, 1면당 평균면적도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라며, “또한 근처 300m에는 공중목욕탕이 위치하고 있어 해당 지역업체와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음에도, 시설 안에 샤워실을 설치하여 공간과 예산을 낭비했다.”라며 서울시의 미숙한 사업추진을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텐트 주변 바닥의 돌은 일반 도로를 만들 때 쓰는 파쇄석이라 아이들이 캠핑장 위에서 넘어질 경우 다칠 수도 있다.”라며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에 대해서도 깊은 우려를 표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우이동 가족캠핑장은 서울시의 미숙한 사업추진의 전형적인 사례”라며, “충분한 사전검토와 준비 없이 진행된 사업에 서울시민의 세금인 160억 원이 낭비되고 있는 상황으로 한시라도 빨리 서울시가 대책을 마련하여 더 이상의 개장지연과 추가적인 예산투입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치명적 퇴행성 뇌질환 새로운 원인 찾아냈다

    치명적 퇴행성 뇌질환 새로운 원인 찾아냈다

    국내 연구진이 퇴행성 뇌질환을 일으키는 새로운 독성 인자를 발견해 효과적인 치료방법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뇌·인지과학전공 이성배 교수팀은 퇴행성 ‘핵인자 카파비’라는 물질이 뇌질환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독성 인자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생물학 분야 국제학술지 ‘세포 생물학’에 실렸다.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면서 퇴행성 뇌질환 환자 숫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관련 치료제나 치료방법은 아직 개발되고 있지 않고 있다. 연구팀은 헌팅턴병처럼 신경퇴행성 질환인 폴리글루타민 뇌질환과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근위축성 측삭경화증의 병리학적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평소 활성이 억제돼 있던 핵인자 카바비가 뇌질환 초기부터 비정상적으로 과활성화되면서 신경독성을 유발시키고 신경세포의 형태를 변화시키고 사멸 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심각한 신경병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헌팅턴병이나 루게릭병 이외에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에도 핵인자 카파비의 신경독성이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핵인자 카파비의 활성 억제를 통해 다양한 퇴행성 뇌질환의 효과적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연구팀은 기대했다. 이성배 교수는 “이번 연구는 강한 신경 독성을 갖고 있지만 평소는 억제돼 있다가 질병상황에서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되는 독성인자를 실험적으로 증명한 것”이라며 “기존에 알려진 퇴행성 뇌질환 유발 독성인자와 함께 핵인자 카바비를 감소시킬 수 있다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퇴행성 뇌질환을 일으키는 단백질 독성의 새로운 병리기전 규명

    퇴행성 뇌질환을 일으키는 단백질 독성의 새로운 병리기전 규명

    DGIST 뇌·인지과학전공 이성배 교수 연구팀은 퇴행성 뇌질환 발병에 기여하는 새로운 잠재 독성 인자로 ‘핵인자 카파비(NF-κB)를 발굴하고 이를 통한 신경병리 기전을 규명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마땅한 치료제가 없던 다양한 퇴행성 뇌질환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새로운 약물 개발의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교수 연구팀은 헌팅턴병처럼 신경퇴행성 질환인 폴리글루타민 뇌질환과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의 병리기전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평소 활성이 억제돼 있던 핵인자 카파비가 뇌질환 초기에 비정상적으로 과활성화되며 신경독성을 유발하고, 신경세포의 형태 변화나 사멸과 같은 심각한 신경병증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이 교수 연구팀은 퇴행성 뇌질환에서 신경 세포의 병증과 그 사멸에 기여하는 잠재 독성 인자인 핵인자 카파비를 발굴하며 추가적인 잠재 독성 인자들도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특정 잠재 독성 인자의 활성 억제 약물 개발과 이를 활용한 표적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열어, 기존과 전혀 다른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는 강한 신경 독성을 가졌기에 평소에는 억제돼 있던 잠재 독성 인자가 질병상황에서 갑자기 비정상적인 활성화로 독성을 지니면서 퇴행성 뇌질환을 일으킬 수 있단 것을 실험으로 증명한 것이 핵심”이라며 “핵인자 카파비 인자 외에도 퇴행성 뇌질환을 일으키는 다른 잠재 독성 인자를 찾는 후속 연구와 궁극적으로 독성 인자들의 활성을 선택적으로 감소시켜 병 완화에 효과적인 치료제를 개발하는 연구를 계속 진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美 록펠러(Rockefeller) 대학에서 출간하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인 ‘Journal of Cell Biology(JCB)’ 온라인판에 지난 10월 22일 게재됐다. 또 하버드 의대 소속 권민지 박사후 연수연구원, DGIST 뇌·인지과학전공 한명훈, 고병수 석·박사통합과정생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기초연구실 지원사업과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의 성과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권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권영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권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23일 ‘서울시 남북교류협력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남북 문화·체육·관광 포럼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본 토론회는 ‘서울시 남북 문화·체육·관광 교류 포럼’ 대표 권영희 시의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토론회는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과 기획경제위원회 채인묵 위원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토론회는 이민규 부연구위원(서울연구원)의 발제와 강영식 회장(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황방열 단장(서울시 남북교류협력추진단), 이성우 연구위원(경기연구원)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정태 운영위원장, 유용, 장인홍, 김혜련, 김달호, 권순선, 임종국, 전병주, 이호대, 김태호, 이성배 시의원이 참석하여 서울시의 남북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열띤 논의를 벌였다. 이날 발제를 맡은 이민규 부연구위원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도시간 외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 역시 경색된 남북관계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서는 북한과의 교류에 관심 있는 해외 도시의 정책실무자 및 의회와의 공공외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황방열 단장, 강영식 회장, 이성우 연구위원은 앞으로 서울시가 남북교류협력 추진 민간단체들과 함께 북한 교류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민·관·학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남북교류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연계와 지원 역할을 해줄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권영희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외교적 측면, 경제·문화·인도적 협력 차원 등 남북교류협력에 대해 다각도로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의 토론회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남북 교류의 작은 기회라도 모색하는 창구가 되길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또한, “남북관계 경색이 장기화되며 마주하는 현실이 답답하기도 하나, 오늘과 같이 민·관·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머리를 맞대어 지속적 논의를 이어간다면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모색할 것.”이라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서울시 전월세정책의 해법 모색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서울시 전월세정책의 해법 모색

    임대차 3법이 처음 시행된 지난 7월 31일 이후, 주택시장은 혼란에 빠졌다. 서울시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에 따르면,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한 달 간 임대차상담 건수가 약 3.3배나 폭증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23일, 서울시민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국민의힘 서울시당의 정양석 위원장, 권영세 국회의원,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아홉 여 명과 함께 서울시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를 방문하고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국민의힘 정양석 서울시당위원장은 “임대차 3법의 법적 결함으로 많은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민을 위해 보다 바람직한 정책수립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행사 개최 취지를 밝혔다. 서울시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권영세 의원은 센터 상담직원들의 헤드마이크 등을 포함한 업무환경과 처우에 대해 꼼꼼히 살폈으며,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작은 규모의 센터에서 폭주하는 전화에 대응하시는 공무원들의 모습에 시민으로서 감사하다. 임대인과 임차인만의 고통이 아닌 우리 모두의 고통이므로 시장의 혼란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앞장서 달라”라고 당부했다. 서울시 의회로 이동하여 시작된 간담회 시간에는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으며, 이에 대한 서울시 집행부의 성실한 답변이 이루어졌다. 특히 국민의힘 서울시당 측에서는 현재 상담 근거 되는 법해석이 한 쪽으로 편향되지 않느냐는 우려도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실무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김중헌 전월세팀장은 일관된 상담내용을 위해 국토부와 법무부의 유권해석 및 해설집을 참고하고 있다고 답변했으며, 김정호 주택정책과장은 임대차3법 시행초기라 좀 더 추이를 보며 상담사례가 축적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성보 주택건축본부장은 “임대차 3법으로 인한 문제뿐 아니라 주택공급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기적이고도 예측가능한 부동산 정책이 필요한데,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비록 단기간이지만 임대차 3법 이후의 상담사례를 유형별로 정리해 각 구의 소식지에 싣는 등의 방법으로 시민에게 배포해 시민의 혼란을 최소화하자는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김진수 의원(강남5), 이석주 의원(강남6), 성중기 의원(강남1), 이성배 의원(비례), 김소양 의원(비례), 여명 의원(비례)이 참석해 센터의 현황과 서울시민의 고충을 진지하게 청취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에서는 정양석 위원장, 권영세 국회의원, 나경원 전 원내대표, 강승규 수석부위원장, 김재식 노동위원장, 장진영 아파트 및 부동산특위 위원장, 박용찬 대변인, 황우진 사무처장, 서미경 정책담당관 등 다수의 당직자가 참석해 부동산 정책의 현황과 개선책에 대해 당 차원에서 진지한 관심을 갖고 있음을 드러냈다. 서울시 집행부에서는 김성보 주택건축본부장, 김정호 주택정책과장, 김중헌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준형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

    이준형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 15일에 개최된 제297회 임시회 ‘서울시의회 일자리대책 특별위윈회’ 1차회의에서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으로 이준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1)을 선출했다. 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준형 의원은 서울시의 공공일자리 사업의 자생력 확보를 강조하며 “일자리의 양과 질이 모두 개선될 수 있는 정책들이 도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제10대 전반기(2018.7.1~2020.6.30)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한바 있어 일자리 분야 실무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54개 부서에서 343개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자리예산으로 연간 2조원을 편성하는 등 집중적인 일자리대책 마련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서울시 일자리 예산이 5천억 원(2016년)에서 2조 원(2020년)으로 대폭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장기화에 따라 대량실업이 예견되고 있다. 이에 일자리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른 실업대란을 최소화하고 공공일자리 사업의 성과점검으로 서울시 일자리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 위원장은 “활발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철저한 서울시 일자리사업 평가를 진행할 것이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민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확충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한편, 부위원장으로는 노승재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1)과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호선됐다. 노승재 부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일자리특별위원회의 목적달성을 위해 정진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성배 부위원장은 “일자리에는 여야가 없듯 오로지 서울시민을 위해 합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경우(동작2)·신정호(양천1)·이경선(성북4)·이광호(비례)·이동현(성동1)·이병도(은평2)·이승미(서대문3)·이호대(구로2)·정진술(마포3)·최선(강북3)·한기영(비례) 의원과 정의당 소속 권수정 의원(비례) 등이 활동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성배 서울시의원 “체벌과 기합받는 운동은 이제 그만”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서울특별시 체육인 인권 조례」 제정안이 지난 2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최근까지 지속된 체육인에 대한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교육, 신고·상담센터를 설치·위탁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이번 조례는 서울시 직장 및 초·중·고등학교 체육인들에 대한 폭행, 협박, 성추행 및 부당한 행위의 강요로부터 체육인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체육인 등에 대한 용어를 정의하고 체육인 인권보장을 위한 시장의 책무와 인권보장 기본계획, 체육인 인권 교육, 인권위원회 심의사항과 신고 및 상담시설 설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운동선수 출신인 이성배 시의원은 지난해 서울시의회가 추진한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체육회 등에 그간의 체육인 인권침해 사례에 대해서 시정권고 한 바 있으며, 체육인들의 인권향상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이 의원은 “현재 서울시는 2032 서울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노력중이지만 정작 2032 올림픽의 주역이 될 초·중·고등학생 선수들의 인권침해와 연습공간조차 없는 종목들에 대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라며, “이에 서울시 전체 운동경기부의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해 ‘서울시 직장 및 초·중·고등학교 운동경기부 실태조사’ 용역을 제안하였으며 현재 해당 용역은 진행 중에 있다”라고 말하며 체육인 인권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체육계 (성)폭력 등의 가혹행위로부터 체육인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본 제정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고, 얼마 전에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이 지자체로 하여금 체육계 인권침해로부터 체육인을 보호하기 위한 시책을 마련하도록 한 바, 본 조례안의 내용을 구성하게 되었다”라고 조례 제정의 취지와 배경을 설명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체육인들에 대한 폭행 및 강요, 협박 등 부당한 대우는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지적되었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다”라며, “이번에 발의한 「서울특별시 체육인 인권 조례」가 체육인들의 인권향상에 중요한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의 의료정책, 시민의 생명을 위한 것인가

    정부의 의료정책, 시민의 생명을 위한 것인가

    어제, 아들의 다리가 부러졌다. 급히 업고 인근 종합병원으로 뛰어가면서 파업 중인데 과연 아들을 진료할 의료진이 있을까 걱정 되었다. 그러나 기우였다. 응급실에는 의사 가운을 입지 않은 채 환자를 돌보느라 분주한 의사들이 보였다. 전공의가 없어 교수가 직접 내려와 아들의 뼈를 맞추어주었다. 파업이라는 극한 선택을 한 와중에, 그들은 ‘공공재’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임하고 있었다.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어 시민의 고통과 경제적 타격이 심화되고 있다. 하필 이 와중에 면밀한 연구와 소통의 노력 없이 공공의대 설립과 의대 정원 확대 등의 정책을 성급히 추진하는 것은 환자를 볼모로 의료계를 압박하려는 저의로 비춰질 수밖에 없다. 물론, 의사는 자신이 했던 선서대로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여겨야 할 의무가 있다. 따라서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기 위하여 파업을 하는 행위는 지탄 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지금 정부가 추진하려고 하는 정책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중차대한 문제로서, 의료계와의 충분한 소통이 필수적인 사안이다.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서울시 행정과는 다소간 거리가 있을 수 있는 이 문제를 논하는 것도, 시민의 건강과 생명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에 대하여 서울시민을 대변해 목소리를 내야 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사명감 때문이다. 또한 서울에는 주요 대형 종합병원들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그 병원의 의사들도 시민 아닌가. 코로나19로 대구가 고통 받을 때, 자신의 생명을 귀히 여기지 않고 대구로 달려간 의사들이 있었다. 이때는 의료진 덕분이라며 영웅으로 불리던 의사가, 하루아침에 시민의 생명을 담보로 자신의 이익만 지키려 하는 이기주의자로 전락했다.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에 여당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남북 보건의료의 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해 의료인력을 강제징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방역에 집중해야 할 의사들은 불안감과 함께 배신감도 클 터이다. 의료정책의 성공여부는 정책 수혜자인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얼마나 지켜냈느냐에 달려있다. 정책과정에서부터 시민의 피해가 발생한다면 그 정책은 결코 성공한 것이 아니다. 정부는 시민의 생명을 최우선에 두고, 의료진이 마음 놓고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는 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종식 이후 의료계와 협의체를 구성하여 해당 정책들을 원점부터 재논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이성배 서울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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