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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희, 美 카네기홀 선다

    가수 이선희가 미국 카네기홀에 선다.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선희가 내년 2월 3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어 “미국 교포 및 현지 관객에게 지난 25년간 국민적 사랑을 받은 대표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5월 국내에서 전국투어를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이승기 유일한 단점 ‘똥고집’ 에피소드

    이승기 유일한 단점 ‘똥고집’ 에피소드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유일한 단점, 똥고집에 얽힌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승기는 선배가수 이선희와 함께 지난 14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이선희는 이승기의 단점을 묻는 질문에 “승기는 뭔가에 꽂히면 완전 몰입하는 스타일”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유별난 ‘똥고집’에 얽힌 사연을 전하던 이선희는 “하루는 내가 밥을 먹고 있었는데 승기가 맛있다는 떡을 사온 적이 있었다”며 “방금 밥을 먹었다고 나중에 먹겠다고 말했더니 승기가 자리를 떠나지 않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승기가 곁에서 “진짜 맛있는데”,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는데”라며 중얼거리면서 눈치를 봤다고 회상하며 “결국에는 떡을 다먹고 ‘행복한 미소’를 보여줬더니 만족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뭔가를 먹고 신세계를 봤으면 다른 사람도 똑같은 맛을 느껴주길 바란다”며 “똥고집이 심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그건 맞다. 이제 고칠 생각이다”고 자신의 단점을 고백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어쩜, 단점마저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혼잣말 하면서 보채는 모습 상상하니까 너무 귀엽더라”, “승기같은 남동생만 하나 있다면 떡 백만개 먹을 수 있는데”, “참 맑고 순수해서 고집이 센 것 같다” 등 방송소감을 전했다. 사진 = SBS ‘김정은의 초콜릿’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국위선양 마음으로 더 열심히 봉사”

    “국위선양 마음으로 더 열심히 봉사”

    아이티의 수호천사로 이름을 알린 이선희(여군 35기) 소령이 중령으로 진급했다. 육군은 14일 발표한 소령에서 중령 진급 대상자 중 아이티에서 유엔안정화지원단(MINUSTAH) 군수장교로 활동하는 이 소령이 포함됐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월 아이티에 대규모 지진이 발생했을 때 이 소령은 유엔안정화지원단에 참여하고 있었던 유일한 한국 군인으로 현장에서 기적적으로 생존해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펼쳤다. 이 소령은 지난해 11월 아이티 현지에 파견돼 유엔 평화유지군에 소속된 경찰에게 유류와 식량, 식수 등을 제공하는 임무를 수행해 왔다. 특히 지진 발생 후 사흘 동안 쉬지 않고 봉사활동을 펼치며 아이티의 긴박한 상황을 국내에도 생생하게 전해 한국군의 파병 결정에 큰 기여를 했다. 지진 발생 초기 외부 통신수단이 모두 파괴된 상태에서 유엔본부와의 연락을 위해 설치돼 있던 평화유지군의 위성전화기를 이용해 아이티 상황을 재빨리 국내에 전달한 덕에 파병 의사결정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했던 것.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당시 유엔기지 내 기자회견장에서 이 소령을 만나 “이 소령이 여기서 근무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꼭 한번 만나보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해 달라.”고 격려한 바 있다. 육군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훌륭하게 임무를 완수한 이 소령의 군인정신을 높이 평가해 중령으로 선발했다.”면서 진급 대상자 선발 이유를 설명했다. 이 소령은 올해 11월 말까지 아이티에서 근무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이 소령은 “아이티 파병 단비부대 장병들은 모두가 개인이 아닌 국가의 대표자로서 국위를 선양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저도) 남은 기간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육군은 올해 3064명의 진급심사 대상 소령을 대상으로 군인적 자질, 도덕적 품성, 업무수행능력, 전문성 및 잠재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모두 521명을 중령 진급대상자로 선발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여친구’ 신민아, 영화 OST-러브홀릭스 ‘객원보컬’

    ‘여친구’ 신민아, 영화 OST-러브홀릭스 ‘객원보컬’

    배우 신민아가 과거 영화 OST 수록곡와 남성듀오 러브홀릭스 앨범 객원보컬 등으로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다음 주 공개 예정인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정엽이 만든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 OST 미공개곡 ‘샤랄라’를 불러 화제가 된 신민아는 앨범 참여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신민아는 2008년 가수 유희열의 두 번째 소품집 ‘여름날’ 수록곡 ‘즐거운 나의 하루’로 앨범활동에 처음 참여했다. 2009년에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키친’ OST 수록곡 중 ‘일년 후’와 같은 해 ‘미라클 블루’(MIRACLE BLUE)의 수록곡 ‘미라클 블루’를 부른 이력이 있다. ‘미라클 블루’는 남성듀오 러브홀릭스이자 영화 ‘미녀는 괴로워’, 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음악감독 이재학, 강현민과 신민아가 청바지 모델로 활동한 브랜드가 함께 발표한 콜레보레이션 싱글앨범.사랑스럽고 달콤한 보이스를 가지고 있는 신민아는 지금까지 부른 세 곡에서 달달하고 신비로운 멜로디를 전해 듣는 이의 귀를 즐겁게 한다. ‘여친구’ OST 수록곡 ‘샤랄라’에서도 신민아는 자신의 가녀린 보컬을 잘 살려 극중 차대웅(이승기)과의 커플신을 더욱 사랑스럽게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여친구’ OST 수록곡 중 ‘여우비’를 부른 가서 이선희는 “민아 씨는 음감이 참 좋다”며 “그래서 그런지 노래 부를 때 드라마의 느낌이 정말 잘 느껴진다”고 칭찬했고 이재학 감독 또한 “민아 씨가 노래가사를 전달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나 녹음도 금방 끝났다”고 신민아의 노래실력을 극찬했다.사진 = 앨범 재킷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김태희 "양동근과 ‘우중키스신’, 먼저 들이대긴 처음"▶ 정주리 민낯공개…완벽한 ‘애 엄마’ 변신▶ 박명수, 작가얼굴에 대본 패대기치는 ‘거성의 위엄’▶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힐튼과 연락하는’ 홍콩재벌녀 맥신 쿠, 대저택 공개 "입이 쩍…"
  • 이선희, 애제자 이승기 위해 부른 OST ‘여우비’ 화제

    이선희, 애제자 이승기 위해 부른 OST ‘여우비’ 화제

    가수 이선희가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에 참여했다. ‘왕의 남자’, ‘명성황후’ 등으로 OST계의 대모로 불리는 이선희는 11일 첫 방송되는 이승기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메인 테마곡 ‘여우비’를 불렀다. 이선희가 OST에 참여한 것은 애제자 이승기 때문. 그녀는 이승기가 데뷔하기 전부터 자신의 집에서 동고동락하며 보컬 트레이닝을 시켜 그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이선희가 부른 곡은 극중 구미호(신민아 분)가 눈물을 흘릴 때 하늘에서 비가 내리는 것을 가리키는 ‘여우비’에서 착안해 만들어졌다. 특히 록밴드 이브의 멤버인 감성 작곡가 G고릴라가 만든 곡으로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이선희의 가창력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여우비’는 지난 4일 공개된, 이승기가 부른 드라마의 또 다른 OST ‘정신이 나갔었나봐’에 이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승기-신민아의 만남에 이선희의 지원까지 가세한 ‘여친구’는 ‘나쁜 남자’ 후속으로 11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 = 하늘이엔티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한장희 소속사 "파혼, 사진조작 덮어줬는데 성접대라니?" ▶ 신정환-천명훈-김종민, 문메이슨 앞 저질 영어실력 굴욕 ▶ 미쓰에이 수지, 학생시절 공개 ‘귀염돋네!’ ▶ 비, ‘빨간 마후라’ 주연 물망…군대 또 연기? ▶ 오세정 성형고백 "화 난 아버지보다 튜닝한 코가 더 걱정" ▶ ’비덩’ 이정진 "설경구의 니킥에 기절…첫경험"
  • 이선희 공사 총동창회장 취임

    이선희 전 방위사업청장이 1일 공군사관학교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회장은 공사 18기생으로 전투비행단장과 전투발전단장, 국방부 고등훈련기 사업단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카이스트 초빙교수를 맡고 있다.
  • [현장 톡톡]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현장 톡톡]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지난해부터 진행된 읽어주는 영화는 전문 동화 구연가가 영화를 눈으로 보는 것처럼 들려주는 이벤트입니다. 자막을 읽기 힘든 어린이, 시각 장애우, 노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뜨거운 반응이 있어 올해 폭을 넓혀 진행합니다.”(방은진 집행위원) 제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8일부터 일주일 동안 서울 광화문과 명동, 종로에서 열린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청소년 영화제다. 올해 65개국 971편이 출품됐다. 회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다. 경쟁 부문 본선에 오른 40편과 비경쟁 부문 94편 등 39개국 134편이 프리머스 피카디리에서 상영된다. 이 영화제가 지난해부터 꾸리고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눈에 띈다. ‘읽어주는 영화’다. 시각 장애우와 어린이, 노인들이 자막을 읽지 않고도 영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동화 구연가들이 돕는 행사다. 단편 애니메이션 10편과 장편 영화 4편이 서비스된다. 장편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영화 ‘크로커다일의 모험’(독일), ‘프렌즈 포에버’(독일·이탈리아·프랑스), ‘래퍼 리키와 자전거 도둑’(핀란드), ‘트윅슨-말하는 나뭇가지’(노르웨이) 등이다. 지난해 단편 모음 한 편과 장편 세 편을 서비스했는데, 반응이 좋아 규모를 늘렸다. 이선희 홍보팀장은 “모든 청소년들이 영화를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문화소외계층까지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영화라는 장르 안에서 서로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읽어주는 영화’는 개별 현장 예매는 물론, 영화제 사무국을 통한 단체 예매도 가능하다. 이탈리아 영화에서 따온 ‘시네마천국’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은 원발성 왜소증으로 모든 신체가 작게 태어난 캐나다 소녀 케네디 주르댕 브롬리가 주연을 맡은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다. 청소년(13~18세) 경쟁 부문과 일반(19세 이상) 경쟁부문 대상 수상작 2편이 폐막작이 된다. 해외에서 주목받은 청소년 성장 영화를 묶은 ‘아름다운 청춘’, 다큐멘터리를 모은 ‘낯설지만 괜찮아’, ‘한국 성장 영화의 발견’, 단편을 5개 주제별로 분류한 ‘반짝이는 순간들’, ‘강우석 특별전’ 등 8개 섹션으로 꾸려진다. 13개국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6박7일 동안 함께 하며 다양한 문화체험과 우정을 나누고, 영화도 찍는 캠프 행사도 주목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최민수 복귀작 ‘아버지의 집’ 상하이TV페스티벌 본선

    최민수 복귀작 ‘아버지의 집’ 상하이TV페스티벌 본선

    SBS 특집드라마 ‘아버지의 집’이 상하이 TV페스티벌 경쟁부문 본선 진출한다. 지난 해 연말 방송된 SBS ‘아버지의 집’(이선희 극본, 김수룡 연출)이 오는 9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16회 상하이 국제TV페스티벌(STVF) 경쟁부문 본선에 진출했다. SBS는 8일 “이 작품이 대회 조직위원회 예심위원들로부터 격찬을 받아 본선 경쟁부문에 진출했다”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11일 개최될 예정이며 연출자 김수룡 PD와 이선희 작가는 주최측 초청을 받아 9일 상하이로 출국한다. 아시아권의 대표적 TV페스티벌인 이 행사는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의 부문에서 출품작을 심사한다. 한국의 경우 지난 2005년 KBS 특집극 ‘유행가가 되리’가 TV드라마 부문에서 매그놀리아 대상, 2008년에는 SBS 드라마 ‘황금신부’가 아시아연속극상을 각각 수상했다. 배우 최민수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버지의 집’은 감각적인 연출과 수준 높은 작품성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던 작품. 특집극으로는 드물게 2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고 재방송에 이어 ‘디렉터스컷’(감독판 재편집)까지 방송될 정도로 호응이 대단했다. ‘아버지의 집’은 아버지가 아들을 낳고 아들은 다시 아버지가 되는 핏줄의 대물림 속에서 윤회처럼 되돌아오는 업보의 아픈 인연을 가족간의 만남과 이별을 통해 잔잔한 감동으로 보여준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유 있는 ‘국정원 드라마’ 러시..흥행은 ‘미지수’

    이유 있는 ‘국정원 드라마’ 러시..흥행은 ‘미지수’

    드라마 제작자에게 ‘국정원’이라는 소재는 아직 블루오션이다. 꽁꽁 닫혀있던 국정원이 드라마 소재로 오픈된 것은 2년 전에 불과하다. 2007년 7월 방송된 MBC수목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들’(개늑시)(극본 한지훈 유용재/ 연출 김진민)이 출발점. 당시 ‘개늑시’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성적을 내며 일명 ‘국정원 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후 이런 선례를 디딤돌 삼아 꾸준히 ‘국정원 드라마’가 제작됐다. 2007년 ‘에어시티’(MBC), 2009년 ‘아이리스’(KBS 2TV), 2010년 ‘국가가 부른다’(KBS 2TV) 등이 그것이다. 이어 ‘정우성-차승원-수애-이지아’로 진용을 갖춘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이 이르면 올 연말 전파를 탄다. ‘국정원 드라마’가 다른 드라마보다 제작여건이 어려운데도 릴레이로 제작되는 현 상황은 ‘국정원 드라마의 러시’라고 부를 만하다. ◆ 드라마의 ‘국정원 러시’, 왜? 사실 ‘국정원 드라마’는 국정원이라는 공간적 특성상, 동시기에 제작이 허용되는 드라마 편 수와 오픈 되는 공간이 제한적이어서 제작여건이 좋은 편이 아니다. 그럼에도 제작자가 ‘국정원 드라마’에 러시 하는 이유는 갈등과 반전을 구성할 만한 소재들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성공한 ‘국정원 드라마’를 살펴보면 하나같이 이중 스파이, 음모, 함정 등 시청자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만한 얘깃거리가 드라마 곳곳에 포진돼 있다. KBS 2TV ‘아이리스’(극본 김현준 조규원 김재은 / 연출 김규태 양윤호)의 경우, 최승희(김태희 분), 백산(김영철 분), 진사우(정준호 분), 김선화(김소연 분)등 등장인물이 대거 스파이로 활약하고, 여기에 ‘스파이를 사랑한 스파이’의 애절한 이야기, 주인공 김현준(이병헌 분)을 둘러싼 거대 음모, 배신 등이 적절히 버무려지면서 종영 때까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었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시청자 게시판은 단순한 시청 소감보다는 이야기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 예상 시나리오로 가득했다. 시청자들을 끝까지 끌고 갈 수 있는 요인이 그 만큼 풍부하다는 얘기다. 그 결과 종방 때 39.9%의 기록적인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 이렇게 흥행 요소가 풍부하다보니 계속해서 후발 ‘국정원 드라마’가 이어져 나오는 것. 연말 방송될 또 하나의 ‘국정원 드라마’ SBS ‘아테나:전쟁의여신’ 역시 이중 스파이의 활약, 사각 로맨스, 비밀조직을 둘러싼 음모 등 ‘국정원 드라마’만의 흥행 요소로 무장, ‘국정원 러시’에 동참한다. ◆ ‘국정원 드라마’ 흥행, 이어질까? 그렇다고 ‘국정원 드라마’에 러시하는 제작자들이 국정원을 흥행보증수표로 여기는 것은 아니다. 2007년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 ‘에어시티’(극본 이선희 이서윤 / 연출 임태우)의 경우 60억이라는 막대한 제작비, 최지우-이정재-이진욱이라는 초호화 스타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9.4%의 시청률로(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 조용히 막을 내린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건을 국정원 요원과 공항 직원들이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에어시티’는 방영 당시 TV 드라마 최초로 국가정보원 청사의 촬영이 허가돼 이슈가 됐었다. 하지만 국정원이라는 소재를 100% 활용하지 못했고, 이야기 흐름이 단순해 시청자들로부터 외면당했다. 그런가하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극본 최이랑 이진매 / 연출 김정규)는 억지스러운 구성과 ‘코믹’이라는 콘셉트에 대한 무리한 집착으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한다. 드라마는 생계형 여순경 오하나(이수경 분)와 국정원 요원 고진혁(김상경 분)이 사사건건 부딪히며 엮어가는 이야기로, 방영 전부터 ‘아이리스 코믹버전’이라는 콘셉트라며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막상 방송을 보니 촘촘하지 못한 구성, 사실성을 반감 시키는 내용이 실망스럽다는 평이다. 두 드라마 모두 방송되기 전엔 화제가 됐으나 막상 뚜껑을 열었을 때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한 케이스다. ‘국정원 드라마’의 러시에는 브라운관 안에서 베일에 가려졌던 또 다른 세상을 엿보고 싶어 하는 시청자의 욕구에 대한 배려, ‘국정원 드라마’에 기대되는 무궁무진한 소재가 수반 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아무리 ‘국정원 드라마’라고 해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떨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사진 = MBC KBS 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민음료’ 칠성사이다 어느덧 환갑

    ‘국민음료’ 칠성사이다 어느덧 환갑

    코카콜라와 함께 국내 탄산음료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칠성사이다’가 어느덧 환갑을 맞는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발매 60주년(다음달 9일)을 기념해 350㎖ 페트병 제품을 새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신제품 1병이 팔릴 때마다 15원씩 적립, 칠성사이다 브랜드 사이트(chilsungcider.co.kr)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을 지급하는 행사도 갖는다고 덧붙였다. 1950년 서울 갈월동에서 태어난 칠성사이다는 지금의 롯데칠성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국민 브랜드’로 함께했다. 롯데칠성은 칠성사이다 발매일을 회사 창립기념일로 삼고 있다. 롯데칠성에 따르면 칠성사이다는 지난 60년간 총 150억병가량 판매된 것으로 추산된다. 최근 10년간 60억병이 팔렸는데, 이는 한 사람이 매월 1병씩 마신 꼴이다. 현재 중장년층은 학창시절 소풍을 갈 때 꼭 챙겼던 추억을 갖고 있다. 국내 사이다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은 78%에 이르고, 지난해에만 단일품목으로 2800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칠성사이다의 브랜드는 사이다 발매 당시 공장을 운영했던 동료 7명의 성씨가 모두 다른 점에 착안, ‘칠성(七姓)’이라는 이름을 붙인데서 유래했다. 나중에 한자 표기를 ‘칠성(七星)’으로 바꾸었다. 광고도 한 시대를 풍미하며 일화를 남겼다. 1980년대에는 윤시내, 구창모, 이선희 등 당대 톱가수들이 ‘슈비 슈바 칠성사이다’로 끝나는 CM송을 불러 회자되곤 했다. 90년대부터는 ‘맑고 깨끗한’ 제품 이미지를 자연과 연결시켜 제품 특성을 극대화하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2000년대 들어 다양한 기능성 음료가 등장하면서 탄산음료의 위상이 약해졌지만, 카페인과 색소가 없는데다 콜라와 달리 토종 브랜드라는 장점 덕분에 지금도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보고 듣고 즐기세요]국악·클래식

    ●춘향 2010 6~9일 오후 7시30분, 10~11일 오후 3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춘향전을 바탕으로 한 창극. 춘향역에 이선희·이소연, 몽룡 역에 이광복. 2만~7만원. (02)2280-4114. ●2010 서울시향 진은숙의 아르스노바 6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로베르토 시에라의 ‘특징적 단편들’ 국내 초연 등 현대 음악 연주. 1만~3만원. (02)3700-6323. ●첼리스트 마크 코소워 & 피아니스트 오지원 듀오 리사이틀 7일 오후 8시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 등 연주. 3만~10만. (02) 581-5404.
  • [인사]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 △서울지방국세청 세원분석국장 김은호 ■방위사업청 ◇전보 <국장급> △전산정보관리소장 김용남△국방대 교육파견 이길섭<과장급>△정보관리팀장 김종출 ■특허청 ◇과장급 <승진>△전기전자심사국 표준특허반도체재산팀장 제승호<전보>△기계금속건설심사국 일반기계심사과장 이상철△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은태 권영호 이영창 ■국민체육진흥공단 ◇공단본부 및 스포츠산업본부 <실장> △고객가치경영 김윤수△기획조정 신윤우△경영지원 우치욱△기금사업 정동식△문화사업 오치정△토토사업 안경원◇경주사업본부 <실장>△사업전략 손주만△고객만족 최상헌△공정 최상림△IT지원 이강수△경륜경주 이현근△심판 이명호△경정경주 정찬구△경정관리 이태현△지점총괄 황의봉◇원장△훈련 이진형◇지점장△상봉 김태성△일산 전성수△장안 현재천△분당 황용필△시흥 정병희△논현 정광국△올림픽공원 이상혁△의정부 정정수△수원 이효녕△산본 신희섭△당산 백필구 ■한국무역협회 ◇승진 △e-Biz지원본부장 박진달◇전보 <상무급>△무역진흥본부장 박영배△해외마케팅지원〃 이왕규△경영관리〃 김무한<실장급> [실장]△홍보 장호근△운영지원 손태규△정책협력 박부규△국제협력 성광현△마케팅전략 최원호△시장개발 김정수△전시마케팅 전재일△무역현장지원 김지영△IT전략 안근배△전자무역 심상비△동향분석 권영대△지역연구 송창의△무역통상 최정석△기획연수 허문구△전략연수 김용주[사무국장]△물류 백재선△화주 이병무[지부장]△도쿄 송홍선△북경 권도하△부산 남진우△대구경북 정재화△충북 조민화△경남 노성호△경기 박윤환△울산 김은영 ■KT ◇상무보 △CR협력TASK 황경수△개인고객협력Task 오광진△홈고객협력TASK 이대영△홈FIC장 서태석△홈채널본부 현장혁신센터 정문철△하노이사무소장 이정훈△KTJ사장 장혁균△코퍼레이트센터 신사업개발TFT 윤동식△자산경영실 부동산TFT장 문광억<담당>△윤리경영1 이응호△윤리경영2 박은수△가치경영1 신광석△IT인프라 이종원△정보보호 장미자△대외협력(G20지원TFT장 겸임) 장병수△인사 이공환△경제경영연구소 시장전략연구 한영도△MBB마케팅 이원두△무선네트워크기획 오영민△무선네트워크Access 정현민△무선네트워크Data 이한섭△강북무선네트워크운용 김용범△무선연구소 주파수 송재섭△홈고객전략 박계두△홈IMC본부 IMC기획 박혜정△MASS기획 이창근△CS채널 최재의△콜채널 최은희△컨설팅1 민홍식△기업고객1 유양환△컨설팅2 김명환△SMB고객 노태립△Managed사업 임병학△기업솔루션개발 장기숭△기술전략 김영명△기술발굴 이영탁△미래사업발굴 정학진△신사업지원 홍경표△중앙연구소 차세대무선 이성춘△〃 통합미디어 진영민△〃 컨버전스 김영일△〃 Platform 손진수△네트워크전략 박경원△인프라사업 이민우△네트워크품질 이철규△네트워크운용기술 장지호△네트워크디자인 박정기△미디어사업기획 김승겸△Learning사업 유희관△콘텐츠사업 송재호△콘텐츠편성 조진영△글로벌기획 조근묵 <지사장>△영동 조영권△서초 김진훈△신사 손호연△강동 김영태△양재 박건기△개봉 민병욱△동대문 김영관△가좌 곽진조△노원 박종욱△도봉 이진수△성수 최병용△월곡 권민용△분당 김진철△남수원 최규동△호계 전병선△용인 권혁렬△성남 서중교△창원 김태룡△부평 김현수△북부천 이외성△동대구 박상규△고양 정구연△의정부 서길태△파주 허덕재△춘천 김진석△구미 이병택△하남(광산) 강순구△천안 정규남△청주 이선희△서청주 송기진△광화문법인1 김병주△영동법인1 김영만△서초법인1 임병도△신사법인1 정광수△분당법인 마북일<센터장>△고객신용 윤영석△IP/플랫폼운영 최한규△위성운용 조석형△서울동부네트워크서비스 김정준△경기남부〃 고기영△SMB현장지원 전효섭◇부장(상무보 승진예정자)△네트워크협력TASK 공대기<담당>△가치경영2 박동섭△스마트그린 조상욱△경제경영연구소 글로벌산업연구 이광수△경영지원 하영욱△노사협력 김원기△유통정책 박병규△개인고객사업본부 고객만족 원흥재△강남무선마케팅 서광민△강서무선마케팅 김종원△메세징/로밍사업 김훈배△무선콘텐츠사업 윤석현△무선네트워크Core 윤종복△강남무선네트워크운용 김영식△강서무선네트워크운용 서창석△홈고객전략본부 상품전략 김동식△홈고객전략본부 결합전략 박종진△SOHO기획 장희엽△판매채널 최선학△공공고객1 홍석배△국방고객 홍순모△기업고객2 박근수△기업고객3 김현섭△S/W솔루션 황영헌△서비스망사업 임태성△네트워크컨버젼스 박종열△기술평가 권광욱△Biz컨버전스사업 안병구△Open Market 박상훈△미디어응용사업 이미향△엔지니어링사업 장용원△IMO인프라사업 김종렬<센터장>△자산 이형석△국제통신 김태복△기술지원 유영일△서울북부네트워크서비스 이경준△서울중부〃 박영찬△서울남부〃 최재규△인천〃 최만수△대전〃 최광식△청주〃 석승학△천안〃 선경섭△광주〃 오경모△대구〃 양한석△동부산〃 배진호△기업고객 홍문표<지사장>△구로 최임철△금천 박종진△평택 오승환△동마산 탁재영△인천 이장세△서인천 이강준△용전 조범수△전주 임진용△북전주 양희봉△순천 오만수△하당 김은영△가락법인 김진국△성남법인 전금주△주안법인 이광석◇자회사교류△중앙연구소 웹진화담당 조산구 ■포스코 ICT ◇사업부문장 선임 △사업부문장(IT서비스부문장 겸임) 유영민◇본부장 선임△포항사업본부장 김영섭△경영지원〃 안윤△엔지니어링〃 최승갑△광양사업〃 이승주△SM〃 최규석△미래성장〃 육건수△NW사업지원부장 정동일△경영기획본부장 심동욱 ■대우증권 ◇신임 <본부장>△캐피탈마켓 김현영<지점장>△광화문 박형옥△가락 박종하△방배동 이명남△은평 조원희△화정 서창식△대구서 이병진△목포 안세형<센터장>△WM클래스동수원 성기정<개설준비위원장>△신논현역지점 김여현<부서장>△해외선물영업 한의중△법인영업2 김형종△인더스트리2 오경백◇전보 <지점장>△역삼동 채수홍△양천 신준식△보라매 최승욱△태평로 나한엽△연산동 이상택△남천동 김선준△천안 홍춘식△춘천 전규식△청주 지용진△제천 이창세△아산 이한춘△원주 이명호△효자동 김원석△전주 한상익△올림픽 박태호<부서장>△인더스트리3 오찬욱△법인영업1 최홍석△인더스트리5 채병권△인더스트리6 최종명 ■하이투자증권 ◇승진 △인사팀장 박춘호△PI〃 이우길<지점장>△수원 최석봉△마산 공주석△거제 한동민△신해운대 김병근△중앙 이현동◇전보△감사팀장 안양기<지점장>△훼밀리 송경섭△구의 최병걸△인천 홍성명△상계 김창호△압구정 최환△구포 강상곤△통영 김철우△김해 문병권△남천 임봉섭△구서 김지해△포항 조국태
  • 아이티에 PKO파병 검토

    정부는 강진이 발생한 아이티의 구호활동과 치안유지를 위해 유엔 평화유지군(PKO) 병력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 당국자는 19일 “현지 치안수요가 커지면서 유엔이 각국에 파병 규모를 늘려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PKO 파병에 대한 내부 검토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당국자는 “국방부에서 현지 수요와 가용 병력 등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게 될 것”이라면서 “구체적인 파병 규모 등은 검토가 끝난 뒤에야 윤곽이 잡힐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반기문 사무총장의 요청에 따라 각 회원국이 십시일반식 추가 파병을 통해 총 1500명의 경찰인력과 2000명의 평화유지군을 아이티에 더 배치하도록 권고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현재 아이티에는 각국에서 차출된 9000여명의 군과 경찰인력이 ‘치안을 맡고 있다. 우리나라는 여군 이선희(43) 소령만 파견돼 활동 중이다. PKO를 파병하려면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고립상태… 먹을 것·마실 물이 급해요”

    “고립상태… 먹을 것·마실 물이 급해요”

    “갑자기 지붕에 큰 돌덩어리가 우수수 떨어지는 것 같은 굉음이 들렸고, 건물이 흔들렸다. 책상과 급수통이 쓰러지고 벽이 군데군데 ‘쫙’ 갈라졌다.” ●아직도 여진… 건물 거의 폭삭 유엔평화유지군으로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이티에 파견된 이선희(43) 소령은 14일 리히터규모 7.0의 강력한 지진이 덮친 지난 12일 오후 4시55분(현지시간) 이후 긴박했던 순간을 국방부 출입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소령은 아이티의 통신시설이 사실상 모두 마비돼 유엔평화유지군의 위성전화기를 이용, 인터뷰를 했다. 이 소령은 지진이 엄습하기 직전 군수지원센터 건물 4층에서 업무를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평상시와 다름없이 3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계속 됐고, 바람도 다소 강한 날씨였다. 이 소령은 “갑자기 쿵 하는 굉음이 지붕 쪽에서 수차례 들려 오더니 건물 전체가 흔들렸다.”면서 “멀쩡하던 콘크리트 벽이 쫙쫙 갈라질 정도였다.”고 말했다. ●거리 곳곳 환자… 도로 등 차단 이 소령은 “30분 정도 진동이 계속됐다. 그 뒤는 이렇게 (큰) 진동이 계속되지는 않고, 잠깐씩 여진이 20회 정도 계속 됐다.”고 말했다. 강진으로 건물이 무너져 내리고, 부상자들이 도로에 많이 있지만 도로나 이동수단, 통신수단은 사실상 모두 차단된 상황이라고 한다. 이 소령은 “대통령궁 가운데 있는 돔이 무너져 중앙 부분이 폭삭 내려 앉았다.”면서 “여기서 가장 큰 몬타로호텔은 완전히 파괴됐다.”고 말했다. 이어 “2층 이상의 건물은 대부분 무너져 건물 잔해들이 도로에 온통 깔려 있어서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도 힘들다.”고 현지상황을 전했다. 공항 외곽 쪽 담장, 소나피 공단을 감싸고 있는 벽돌 담장도 다 무너졌고 공단 안에는 컨테이너들이 이곳저곳 널부러져 있다고 한다. 날이 밝자 많은 학생들이 안전한 곳을 찾아 이동하기 위해 도로 양쪽으로 긴 행렬을 이뤘고 소형차량을 이용해서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동시키느라 분주한 상황도 전했다. 그는 교민들의 안전과 관련,“이곳 교민은 대부분 유엔본부에서 가까운 소나피 공단이라는 곳에서 봉재업에 종사하고 있다.”면서 “오늘 아침 교민들을 만나보니 너무 놀라 서로 안부를 묻기에 바빴다.”고 말했다. 한국영사협력관인 양희철 교민장이 아이티에 거주하는 모든 한국 교민들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있어 신속하게 상황전파를 하고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소령은 현지 상황에 대해 “일부 작은 슈퍼마켓들은 문을 열었지만 가장 큰 슈퍼마켓이 붕괴돼 식료품 구입이 어렵다.”면서 “주민들에게는 먹을 것과 물이 제일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소령은 여군 35기 출신으로 지난해 11월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아이티에 파견됐다. 현지 파견된 유일한 국군 장교다. 현지 군수지원담당장교로서 식수·식품·유류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성북구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음악회가 성북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다.성북구는 19일 밤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관 대강당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시간 동안 진행될 음악회에선 구립오케스트라. 구립합창단, 구립장애청소년합주단을 비롯해 가수 이선희, 소찬휘, 김종환, 소프라노 이미경, 테너 김철호 등이 무대에 오른다.이들은 귀에 익숙한 크리스마스 캐럴과 영화음악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지난 7월 창단한 장애 청소년합주단은 이날 공연에서 피아노와 바이올린 독주, 첼로와 클래식 기타 연주를 선보이는 등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구는 이들을 위해 개별 악기교육, 합주연습, 정기연주회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공연은 사전 예약 없이 참석할 수 있다. 공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선착순 1300명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정해균 문화체육과장은 “친구, 이웃들과 함께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음악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보고 듣고 즐기세요] 국악·클래식

    ●임재홍 바이올린 독주회 18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라벨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사라사테 ‘카르멘 판타지’ 등. 2만원. (02)581-5404. ●김준희 해금 독주회 18일 오후 7시30분 부암아트홀. 평조회상, 해금산조-서용석류 연주. 이선희(거문고), 조용복(장고) 협연. 1만원. (02)391-9631. ●슈베르트 프로젝트 3 19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클라우스 헬뷔히(피아노), 크리스티아네 에딩거(바이올린), 루이스 클라렛(첼로)으로 구성된 ‘베를린 트리오’가 연주하는 슈베르트 ‘피아노 3중주 B장조’, ‘피아노 3중주 E플랫장조’. 8000~3만원. (02)6303-7700. ●제10회 이화체임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20일 오후 7시30분 영산아트홀. 김기순 지휘, 송영(바이올린)·이진원(플루트) 협연.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2번’, 하이든 ‘바이올린 협주곡’ 등. 2만원. (02)583-6295.
  • 최민수 2년만에 복귀

    최민수 2년만에 복귀

    노인 폭행 구설수로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최민수가 약 2년 만에 복귀한다. SBS가 준비하고 있는 연말 특집 2부작 드라마 ‘아버지의 집(극본 이선희, 연출 김수룡)’을 통해서다. SBS는 다음달 21~22일 방송되는 ‘아버지의 집’에 최민수가 캐스팅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자식을 위해 끊임없이 희생하다 슬픈 결말을 맞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게 된다. 김수룡 PD는 “최민수씨가 출연 여부에 대해 오랫동안 망설였지만, 작품 속에 담긴 아버지의 뭉클한 부성애에 감동해 출연 결심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최씨가 아버지인 최무룡씨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고 아이들에 대한 사랑도 남달라 아버지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에 제격이라 생각해 출연을 제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 PD와 최민수는 2003년 드라마 ‘태양의 남쪽’으로 두터운 인연을 맺어왔다. 캐스팅 제의에 처음에는 “아직 연기에 임할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고사하던 최민수는 “많이 망설였지만 포기하기엔 작품이 정말 아름답고 배역도 매력 있어 배우로서 욕심이 난다. 무엇보다 극 중 가슴 뜨거운 아버지의 모습에 마음이 움직였다. 좋은 작품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고 김 PD는 전했다. 2007년 ‘태왕사신기’에 출연했던 최민수는 지난해 4월 노인 폭행 사건 뒤 활동을 접고 칩거에 들어갔다. 지난 4월 미국 할리우드 영화 ‘서펀트 라이징’을 촬영한 바 있지만 국내 활동은 하지 않았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이선희·임성훈·이훈씨 서울시의회 홍보대사로

    서울시의회는 30일 지방 의회로는 처음으로 가수 이선희씨와 방송인 임성훈씨, 탤런트 이훈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이들을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시의회는 이번 위촉식을 통해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의회로 거듭나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의회로 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되는 홍보대사들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한 방법으로 알리는 홍보 도우미 역할을 맡게 된다. 또 의회 영상물과 포스터 등에 모델로도 할동할 예정이다.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청 ◇고위공무원 승진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류시한△의약품안전국 의약품심사부장 이선희◇부이사관 승진△감사담당관 홍순욱△위해예방정책국 위해정보과장 지영애◇서기관 승진△기획조정관실 행정법무담당관실 김현정△〃 소비자담당관실 류정열△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 김유일△감사담당관실 장영수△식품안전국 식품안전정책과 김수창△바이오생약국 한약정책과 김성진△경인지방청 수입관리과 박종식◇전보△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장 강찬순△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 손여원△운영지원과장 정지학△식품안전국 수입식품과장 고송부△〃 영양정책관실 신소재식품과장 정의섭△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감시과학팀장 권기성△〃 제조품질연구팀장 김형수△〃 국가검정센터장 반상자△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고객지원과장 최성출△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한일규 ■기상청 ◇과장 전보 △기상산업정보화국 기상자원과장 임용한△항공기상청 예보과장 오용혜 ■코레일 △기획조정실장 최덕률△수송안전〃 김균성△고객가치경영〃 강칠순△개발기획실 부실장 하승열△정보기술단장 조성연◇본부장△서울 유재영△수도권서부 곽노상△수도권동부 전우상△강원 이종범△충북 이기택△대전충남 강해신△전북 한문희△광주 신준호△전남 김종철△경북 김복환△대구 이채권△부산경남 이건태◇단장·센터장△시설이전추진단장 김상겸△국제철도연수센터장 현영천◇팀장△고객만족 김명철△일반감사 이방우△청렴조사 김용수△환경경영 김상욱△재무회계 박영숙△자금 김진준△자재관리 김홍재△구매 임재연△해외·남북사업 강규현△광역영업 박형태△물류마케팅 김경섭△물류수송차량 양홍만△역사개발 구자안△차량계획 박동섭△엔지니어링 조광우△일반차량 박승언△시설이전추진 이정로△고속철도운영준비 성순욱△시설계획 최병표△건축시설 류연희△신호제어 김정겸△연구기획 이승구△경영연구 윤동희△정보기획 이영진△전문교육 이윤재△서비스아카데미 김현구△일반관제 이병옥△일반전기운용 장민주 윤명규△고속전기운용 이기천△장비 전성수◇사무소장△서울정보통신 손운락<오송고속철도전기사무소>△기술팀장 최경일<서울본부>△영업팀장 정길태△서울역장 윤중한△수색〃 박승철△서울고속철도기관차 승무사업소장 양대권△서울기관차 〃 배진호<수도권 서부본부>△차량팀장 이방우△광명역장 이재성△부천〃 김중영△오봉〃 조영해<수도권 동부본부>△안전환경팀장 전중근△청량리역장 이선현△성북〃 이상운△청량리기관차 승무사업소장 전영봉<강원본부>△영업팀장 김종훈△차량〃 최성균△시설〃 김해연<충북본부>△인사노무팀장 서태수△안전환경〃 곽범신△영업〃 이치영△차량〃 최영상△시설〃 김연신△전기〃 김형성△제천역장 장사길△제천기관차 승무사업소장 이상수<대전충남본부>△차량팀장 박규한△천안아산역장 이선관△천안〃 이규영△대전기관차 승무사업소장 이종후<전북본부>△인사노무팀장 고범석△안전환경〃 김종선△차량〃 김만재△시설〃 신유현△전기〃 곽우현△익산열차 승무사업소장 정문영△익산기관차 〃 윤영철<광주본부>△경영전략팀장 차경렬△인사노무〃 김환근△안전환경〃 임진섭△차량〃 신대언△광주역장 박인석△광주기관차 승무사업소장 김성출<전남본부>△안전환경팀장 이신호△영업〃 박영광△차량〃 윤중하△순천기관차 승무사업소장 고재철<경북본부>△경영전략팀장 권혁진△안전환경〃 서헌규△영업〃 김인호△차량〃 홍중의△영주역장 엄희용△영주기관차 승무사업소장 김응기<대구본부>△인사노무팀장 김병학△안전환경〃 윤봉근△차량〃 박기락△동대구역장 안승언△경주〃 김동열△대구기관차 승무사업소장 성경호<부산경남본부>△영업팀장 이용우△차량〃 박태현△부산역장 박우조△부산진〃 박명동△부산고속철도열차 승무사업소장 이상진△부산기관차 〃 이대수 ■한국전기안전공사 △비상임이사 황기웅 박영노 ■신한은행 △인천에코메트로지점장 김구현
  • [부고]

    ●이선희(전 방위사업청장)씨 모친상 13일 국립의료원, 발인 15일 오전 5시30분 (02)2262-4819●윤학진(신세기관세사무소 대표)씨 모친상 강윤창(전 영진약품 익산공장장)노덕호(아뜨리에 돌체 대표)씨 빙모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3410-6916●김재수(상화상사 실장)광수(한국스미더스 오아시스 대표)정수(부산약국 약사)씨 부친상 박상모(상화상사 회장)씨 빙부상 윤문희(오금고 교사)씨 시부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5시 (02)3010-2291●박철호(사업)재룡(강진군 친환경농산과장)운용(경기 부천고 교사)재형(사업)씨 모친상 13일 전남 강진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9시 (061)432-4004●조경옥(삼미실업 대표)씨 부친상 박호근(삼미베트남 대표)장재경(SK브로드밴드 팀장)신대현(한국항공전문학교 이사장)모세스(호주 국방성 연구원)씨 빙부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5시 (02)3010-2294●이성명(사업)씨 모친상 창률(삼성테스코 대리)동준(버즈커피 건대점)씨 조모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3010-2251●김창섭(전남대 물리학과 교수)경섭(한국증권금융 자금부장)찬진(전 영파여고 교사)씨 모친상 박영주(광주소망가정의원 원장)김경아(BOA 평택지점장)씨 시모상 김준선(LS전선 부장)씨 빙모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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