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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이젠 무릎 꿇지 마세요”… 서진학교에 봄이 왔습니다

    “엄마, 이젠 무릎 꿇지 마세요”… 서진학교에 봄이 왔습니다

    “개학이 또 연기되면 어쩌나 조마조마했었는데, 지난해 가을쯤 학교 건물 뼈대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까 그제야 실감이 났어요.”서울 강서구에 사는 한유정(50)씨는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된 아들 오정민(14)군이 가방을 메고 새 학교에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지난 2일 예정된 개학은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9일로 미뤄졌고, 오는 23일로 또 연기됐다. 서울 구로구 콜센터와 정부세종청사 집단감염 사례가 새로 발생하면서 정부는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일을 추가로 연기할지 말지를 검토하고 있다. 아들의 등교를 기다리는 한씨에겐 남다른 사연이 있다. 그의 기다림은 약 6년 전 시작됐다. 중증 자폐성 장애인인 아들 오군은 강서구의 공립 특수학교인 서울서진학교에 다닐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이 2013년 11월 처음 설립을 예고했던 학교가 올해 드디어 문을 연 것이다. 한씨는 “서진학교가 개교하기까지 참 많은 일이 있었다”면서 “코로나19 때문에 아들이 집 밖으로 못 나가 많이 심심해한다. 빨리 이 사태가 진정돼 학교에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중·고교과정서 직업교육까지 29개 학급 서진학교가 올해 처음 새내기를 맞는다. 초·중·고교과정 및 전공과(장애학생이 진로·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로 구성된 29개 학급에 중증 발달장애(지적·자폐성 장애) 학생 139명이 다닐 예정이다. 약 2년 6개월 전 무릎을 꿇으면서까지 서진학교 건립을 호소했던 엄마들은 감회가 남다르다. 서울신문은 지난 11일과 12일 자녀들의 서진학교 등교를 앞둔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들었다.엄명희(45)씨의 딸 이서연(17)양은 중증 지적장애인이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으로 서진학교에 입학했다. 중학교는 일반학교에 다녔다. 당시 학교에는 도움반(일반학교에 입학한 장애학생을 위해 편성된 특수학급)이 있었다. 특수교사와 특수교육실무사(특수교사 지원 인력으로, 공익근무요원도 포함)가 도움반에 속한 장애학생들의 학교생활과 학습을 지원했다. 하지만 엄씨는 딸이 중학교에 다닐 때 많이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서연이가 머리카락을 막 뽑았어요. 두피가 훤히 보일 정도로 머리카락을 계속 뽑더라고요. 학교에 가도 교실에 안 들어가려고 하고, 원래 안 그랬는데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도 새로 생기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걸 알았어요.” 이양은 학교에서 비장애학생과 동등한 존재가 아니라 보호와 규율의 대상이었다. 통합교육 차원에서 도움반 학생들은 일반학급에도 가서 비장애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다. 그런데 학교는 갇힌 공간을 두려워하는 이양에게 교실을 이동할 때 계단이 아닌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도록 했다. 또 ‘비장애학생들이 듣는 수업에 지장을 줘서는 안 된다’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양의 의사를 존중하거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었다고 엄씨는 전했다. 엄씨는 “일반학교에서 딸은 ‘자신의 욕구를 참아야 하는 존재’였다. 그런 식으로 계속 억눌리다 보니 딸이 견딜 수 없었던 것”이라며 “일반학교가 장애학생의 교육권을 충분히 보장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장애학생 부모로서는 특수학교를 찾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013년 특수학교 신설 발표 후 우여곡절 애초 서울시교육청은 201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2013년 11월 ‘강서지역 공립 특수학교 신설안’을 행정예고했다. 강서구에서는 사설 특수학교(서울교남학교) 1곳만 운영돼 강서구의 많은 장애학생이 구로구의 특수학교(공립 서울정진학교, 사립 성베드로학교 등)로 원거리 통학을 하고 있어 강서구에 공립 특수학교 1개를 새로 설립한다는 내용의 계획이었다.서진학교에 고교 2학년으로 입학한 중증 지적장애인 김태완(18)군의 엄마 김지원(49)씨는 “서울정진학교에 태완이를 늦지 않게 보내려면 무조건 아침 7시 전에 일어나 외출 준비를 하고, 7시 35분에 태완이를 통학버스에 태워야 했다”면서 “태완이가 통학버스를 타고 1시간을 더 이동해야 해서 많이 피곤해했다”고 말했다. 장애학생 부모들의 바람과 달리 서진학교 건립은 계속 지연됐다. 서울시교육청은 강서구 마곡지구로 이전한 가양동 옛 공진초교 부지에 서진학교를 세우기로 하고 2016년 8월 학교 신설안을 다시 예고했다. 그러나 옛 공진초교 부지와 4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아파트의 일부 주민은 비상대책위원회까지 꾸려 서진학교를 결사반대했다. 이들은 특수학교 대신 지역구 의원인 김성태 당시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 의원이 공약한 국립한방병원이 들어와야 한다고 주장했다.장애학생 부모들이 2017년 9월 주민설명회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서진학교 설립을 호소했지만 반대 주민들은 혐오의 말을 쏟아 냈다. 서진학교 전공과에 입학한 중증 지적·시각장애인 김태영(20)씨의 엄마인 김미화(46)씨도 당시 무릎을 꿇었다. 그는 “그 자리에 있던 반대 주민 중 일부가 저한테 ‘장애 가진 애들을 가르치는 게 무슨 소용이냐. 산 같은 데 몰아넣고 밥만 주면 되지 않느냐’며 가시 돋친 말을 했다. 지금도 그 말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밝혔다. 엄씨도 “반대 주민들이 ‘왜 이 동네에 와서 집값을 떨어뜨리느냐’, ‘우리 눈에 안 띄게 섬에 가서 살라’고 했지만 서진학교를 세울 수만 있다면 무릎 꿇는 것뿐만 아니라 더한 것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참고 또 참았다”고 울먹이며 말했다. 서진학교 공사는 2018년 8월 착수됐다. 그다음 달 반대 주민 대표와 김 의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강서 특수학교 설립 합의문’을 발표했다. 예정대로 서진학교를 짓되 새 부지가 나오면 서울시교육청이 한방병원 건립에 협조한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그 후로도 반대 민원은 계속됐다. 내진 보강설계와 반대 민원에 따른 공사 지연 등으로 개교 일정은 지난해 3월에서 9월로, 또 11월로 연기됐다가 결국 올해 3월로 결정됐다. 김지원씨는 “엄마들이 정말 힘들게 투쟁했다. 태완이를 서진학교에 보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다”면서 “태완이보다 어린 장애학생들이 가까운 학교에 다닐 수 있다는 것이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한씨는 “서진학교 건립은 뜻을 같이하는 부모들이 뭉쳐 한목소리를 내야 내 아이의 권리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결실”이라며 “정민이를 비롯한 장애학생들이 서진학교에 다니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런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이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미화씨는 “태영이가 다른 걱정 안 하고 서진학교에서 2년 동안 자기 적성에 맞는 직업과 진로를 찾을 수 있게 됐다”고 안심했다. 그러면서도 서진학교가 열린 공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명칭이 조금 다를 뿐이지 특수학교도 똑같은 학교”라면서 “도서관 등 일부 시설을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주민들이 장애학생들과 만날 기회가 많아지면 사회적으로 여전히 낯선 존재인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앨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민과 상생위한 시설 개방 고민 중” 홍용희 서진학교 교장은 “지역 주민들과 협의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센터를 만들고 있다”며 “개학 후 어떤 학교 시설을 어떻게 개방할 것인지도 계속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부의 ‘2019 특수교육통계’(지난해 4월 기준)에 따르면 특수교육이 필요한 장애학생 9만 2958명 가운데 특수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2만 6084명이다. 장애학생의 절반 이상인 54.6%(5만 812명)가 특수학급이 편성된 일반학교에 다니고 있다. 서진학교 엄마들은 장애학생을 위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에서 특수학교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서로 어울리는 통합교육을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 태완이는요. 김치찌개랑 불고기를 제일 좋아하고, 농구 좋아하고, 트로트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것도 좋아해요. 평범한 아이예요. 다만 조금 도움이 필요할 뿐이죠. 장애를 가졌다고 해서 모두 특수학교에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장애 정도에 따라 비장애학생과 같이 생활하는 일이 가능하다면 함께 생활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우리 아이들도 다양한 개인이 어울려 사는 사회에서 살아가야 하니까요.”(김지원씨)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봄이 오나 봄’ 이유리X엄지원, 딸 이서연 안은 채 체인지? “수습 불가”

    ‘봄이 오나 봄’ 이유리X엄지원, 딸 이서연 안은 채 체인지? “수습 불가”

    ‘봄이 오나 봄’의 이유리와 엄지원이 이서연 앞에서 체인지 된 사진이 공개됐다. 코믹한 전개로 매회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측이 이유리와 엄지원이 이서연 앞에서 또 다시 몸이 바뀌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 김보미(이유리 분)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 이봄 (엄지원 분)의 몸이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는 드라마로, 이유리와 엄지원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매회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오늘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리와 엄지원은 서로를 마주보고 대립하고 있는 동시에 극 중 엄지원의 딸로 등장하는 이서연(박시원 역)을 품에 안은 채 서로 옷을 바꿔 입은 모습이 포착됐는데 이를 통해 이서연 앞에서 이유리와 엄지원의 몸이 체인지 되었다는 것을 추측하게 만들면서 오늘 방송될 내용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이유리가 엄지원의 팔목을 세게 물고 있는 모습은 사진만으로도 코믹하고 유쾌한 장면이 그려질 것을 예고한 것은 물론 누가 김보미이고 이봄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등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봄이 오나 봄’ 측은 “이유리와 엄지원은 극 중에서 자신들의 몸이 체인지 된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딸인 이서연 앞에서 두 사람의 몸이 바뀌게 되는 상황이 펼쳐질 것을 예고한 만큼 오늘 방송에서 또 다른 재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갈수록 유쾌하고 코믹한 장면들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오늘(7일) 밤 10시 23회, 24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11년째 함께 사는데… 혼인가정 중심 제도로 차별받아 큰 상처”

    “11년째 함께 사는데… 혼인가정 중심 제도로 차별받아 큰 상처”

    사랑하는 이와 함께 살 뿐인데 시선 싸늘 여친 동료 의식 혼인신고 없이 결혼식도 동거인과 뭘 할땐 사실혼 증빙 번거로워 주택청약·車 보험 등 제도적 불이익 즐비 진선미 “유연한 결합가족 법 보호 힘쓸 것”“19년 전 남편과 사별하고 이 사람(권정수)을 만나 벌써 11년이 됐네요. 우울증이 사라질 만큼 날마다 행복했지만 사람들의 차별 어린 시선 때문에 받은 상처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크죠.” 21일 여성가족부 주최로 서울 종로구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린 ‘동거가족 간담회’에 참석한 김복남씨는 입을 떼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말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지낼 뿐인데 사람들은 혼인하지 않고 함께 사는 사람들에게 ‘무책임하다’는 식의 싸늘한 반응을 보낸다. 이런 시선이 두려워 동거 사실을 주변에 말 못하는 이들도 있었다. 10년 이상 동거 중인 이서연(가명)씨는 요양보호사 일을 할 땐 어르신들을 안심시키려고 “이미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다”고 둘러댄다. 이씨는 “마흔이나 된 여성이 미혼이라고 해도 신뢰받지 못하는데 동거하고 있다는 얘기를 도저히 꺼낼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국민 56.4% “결혼 않더라도 같이 살 수 있다” 박정민(가명)씨가 10년 넘게 동거한 뒤 결혼식을 올린 것도 그런 시선 때문이었다. 번듯한 직장에 취업한 여자친구가 매일 회사로 데리러 오는 박씨를 어떻게 소개해야 할지 고민하는 것을 보고 혼인 신고를 하지 않더라도 결혼식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단다. 그때까지도 박씨의 여자친구는 동거 사실을 부모님께 말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동거 가족’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들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최근 통계청의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혼하지 않더라도 같이 살 수 있다”는 응답이 56.4%로 조사 이래 처음으로 절반을 웃돌았다. 문제는 인식의 변화를 법과 제도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법이나 정책이 혼인가정 중심으로 마련돼 있어 동거 가족은 아무리 오랜 시간을 함께 살아왔더라도 법적인 보호나 정책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다. 방송인 허수경씨는 “7년째 동반자로 함께한 남편과 뭔가를 하려고 하면 사실혼을 증명할 수 있는 각종 증빙 서류를 마련하느라 시간이 다 간다”고 토로했다. 문지영(가명)씨도 “동거 가족은 1인 가구로 등록돼 있어 건강보험의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조차 없으며 자동차 보험료, 주택청약신청 등에서도 혼인 가구보다 후순위로 밀려나기 일쑤”라면서 “한국 사회는 제도권 안에 편입되지 않으면 받을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陳장관 “결혼 전엔 남편과 보호자 서명 못 해” 간담회에 참석한 진선미 여가부 장관도 “지난 총선 때 남편과 결혼하기 전까진 아무리 큰 수술을 받아도 서로 보호자라는 서명을 할 수조차 없었다”며 “혼인신고를 통한 결합만 법적인 보호를 받을 것이 아니라 서로 유연하게 결합한 가족들을 보호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만들기 위해 애쓰겠다”고 밝혔다. 여가부는 지난 10일 ‘싱글 대디’ 간담회에 이어 다양한 가족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결혼한 부부와 그 자녀로 구성된 전통적인 가족에서 나아가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겪는 법·제도적 차별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프로미스나인 컴백 타이틀곡은 ‘러브 밤’..장규리 합류 ‘기대감 UP’

    프로미스나인 컴백 타이틀곡은 ‘러브 밤’..장규리 합류 ‘기대감 UP’

    프로미스나인 새 앨범 타이틀곡은 ‘러브 밤(LOVE BOMB)’으로 확정됐다. 지난 4일 오후 9시 프로미스나인(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스페셜 앨범 ‘From.9’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의 새 앨범에는 ‘러브 밤(LOVE BOMB)’을 시작으로 ‘댄싱퀸(DANCING QUEEN)’, ‘물들어’, ‘두근두근(From.9 ver.)’, ‘22세기 소녀(From.9 ver.)’까지 총 다섯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이 중 타이틀곡은 1번 트랙 ‘러브 밤(LOVE BOMB)’으로, 사랑을 뜻하는 ‘LOVE’와 폭탄을 뜻하는 ‘BOMB’이 합쳐져 어떤 의미를 나타내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두번째 미니앨범 ‘To. Day’ 타이틀곡 ‘두근두근’과 수록곡 ‘22세기 소녀’가 From.9 버전으로 이번 스페셜 앨범에 수록됐다. From.9 버전은 미니 2집 활동을 함께하지 못했던 장규리가 프로미스나인에 다시 합류하면서 아홉 멤버 완전체로 새롭게 녹음한 버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최근 단체 및 개인 오피셜 포토를 모두 공개한 프로미스나인은 이전보다 더 컬러감 넘치는 화사한 이미지와 물오른 여성미를 예고하며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계속해서 높이고 있다. 한편, 완전체로 돌아온 프로미스나인의 새 스페셜 앨범 ‘From.9’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SN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른이지만’ 신혜선♥양세종, 13년 전부터 시작된 사랑 확인 ‘눈물’

    ‘서른이지만’ 신혜선♥양세종, 13년 전부터 시작된 사랑 확인 ‘눈물’

    ‘서른이지만’ 신혜선♥양세종이 13년 전부터 서로를 좋아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이하 ‘서른이지만’)에서는 서리(신혜선 분)와 우진(양세종 분)이 서로의 과거를 모두 알게 돼 가슴 아파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우진은 수미의 납골함과 함께 놓여진 사진을 보고 첫사랑 소녀가 서리였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살아줘서 고맙다며 서리를 끌어안았다. 하지만 이내 자신이 서리의 인생을 앗아갔다는 자책감에 휩싸인 우진은 집에 돌아와 “나 때문에”라며 가슴을 부여잡으며 오열했다. 그리고 그렇게 우진은 조용히 떠나버렸다. 그런가 하면 서리는 친구 수미(이서연 분)가 죽었다는 충격이 잠으로 이어진 듯 했다. 이내 텅 빈듯한 표정으로 마당에 앉아있던 서리는 우진의 휴대전화 벨소리에 이끌려 창고로 들어갔고, 그 곳에서 열일곱 자신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을 발견하고 화들짝 놀랐다. 이어 우진의 방에서 스티커가 붙여진 익숙한 화구통과 열일곱 우진의 사진까지 보고 그에 대한 모든 의문점을 꿰 맞춘 서리는 마치 꿈 같았던 우진의 애틋하고 슬픈 이마 뽀뽀를 떠올리며 “이대로 가버리면 안 되는데..”라며 눈시울을 붉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서리는 우진이 떠나기 전 자신에게 남긴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으로 눈물샘을 자극했다. 우진이 자신을 처음 본 그 날부터, 자신을 수미로 착각했던 이야기, 떠나는 이유까지 빼곡히 적힌 그의 편지에 서리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더욱이 이때 편지를 쓰며 오열하고, 편지를 다 쓴 뒤 퉁퉁 부은 눈으로 서리의 모습이 담긴 그림을 바라보며 방문을 닫는 우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먹먹하게 했다. 이후 서리는 우진을 만나고 싶을 때마다 그를 마주쳤던 육교로 향했지만, 보이지 않는 우진의 모습에 주저 앉아 눈물 흘렸다. 하지만 이내 “안 갔어요, 나”라며 들려온 우진의 목소리에 서리는 고개를 들어 그를 끌어안았다. 그런 서리의 두 손을 맞잡은 우진은 “뭘 어떻게 해도 이제 널 떠날 수가 없어.. 네가 없는 내가 상상도 안될 만큼 널 너무 사랑하게 돼버렸어”라며 돌아온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더해 우진은 “원망, 네 옆에서 들을게. 죽을 만큼 미워하고, 죽을 만큼 밀어내도 있고 싶어. 네 옆에”라며 서리에게 애원했다. 이에 서리는 “아니면? 그게 다가 아니면? 우진이 네가 알고 있는 게 전부가 아니면?”이라며 슬며시 미소 지었고, 이어진 13년 전 과거 장면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열일곱 서리(박시연 분) 또한 열일곱 우진(윤찬영 분)을 짝사랑 했었던 것. 이에 13년 전부터 운명적으로 이끌린 ‘꽁설커플’ 서리-우진의 앞날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 장면은 최고 시청률 12.5%를 기록,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혜선과 양세종의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극 사이사이에 궁금증을 유발했던 미스터리들이 풀려가며 관심을 끌어올렸다. 제니퍼의 남편은 서리-우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청안사거리 12중 교통사고의 사망자였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유산을 했음이 밝혀졌다. 또한, 코마상태에 빠진 서리의 병원비를 대주던 사람은 외삼촌이 아닌 사고를 냈던 트럭 운전사였음이 드러나,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SBS ‘서른이지만’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서른이지만’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 “사랑해주셔서 감사” 종영 소감

    ‘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 “사랑해주셔서 감사” 종영 소감

    ‘식샤를 합시다3’ 백진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28일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측은 이지우 역을 맡아 풋풋한 20대의 청춘부터 고단한 삶의 연속인 30대의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준 배우 백진희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백진희는 극 중 구대영(윤두준)을 짝사랑하며 보여줬던 풋풋한 케미와, 이서연(이주우)과는 현실에서 있을법한 자매 이야기를 그리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단무지 패밀리 김진석(병헌), 배병삼 (김동영), 이성주(서벽준)와 같이 있을 땐 유쾌한 케미를 뿜어내며 그때 그 시절 속 친구와의 추억을 꺼내볼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백진희는 “유독 더웠던 올해 무더위에 고생한 감독님, 스태프분들, 그리고 함께한 배우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식샤를 합시다3’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라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는 28일 오후 9시 30분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삶에 지친 서른넷 식샤님, 반전의 맛 볼까

    삶에 지친 서른넷 식샤님, 반전의 맛 볼까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tvN 밤 9시 30분) 삶에 지쳐 슬럼프에 빠져 버린 식샤님, 구대영. 그런 그 앞에 나타난 스무 살을 함께한 특별한 인연들. 04학번 새내기 시절 풋풋했던 과거 이야기와 서른넷 쌉싸름한 현재의 이야기가 함께 펼쳐지는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요양원에서 다치고 쫓겨나기까지 한 지우의 엄마. 지우는 치매인 엄마와 함께 살며 눈물조차 말라 버리고…. 대영은 그런 지우를 위해 위험한 사건의 중심에 뛰어든다. 비릴 것 같지만 고소하고 담백한 청어 소바 같은 행복한 반전의 맛을 선물할 수 있을까. 한편 이서연은 드디어 선우선 다루는 법을 알아낸다. 선을 넘다 못해 찰싹 붙어 버리는 아찔한 도발, 서연의 반격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2004년 부산에서의 러브스토리. 꼼장어처럼 팔딱팔딱 고소한 활력이 넘치는 젊음의 바캉스와 짚불 타오르듯 불타오르는 그들의 여름 청춘바다 로망스.
  • [책꽂이]

    [책꽂이]

    서재를 떠나보내며(알베르토 망겔 지음, 이종인 옮김, 더난출판 펴냄) 올해 구텐베르크상 수상자이자 현재 아르헨티나 국립도서관장인 저자가 70여개의 상자에 자신의 책 3만 5000여권을 포장하며 느낀 소회를 담은 에세이. 서재를 해체하고 책들을 상자에 집어넣는 과정 속에서 문학이 갖는 힘에 대해 사유한다. 240쪽. 1만 4000원.곽재구의 신新 포구기행: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 참 좋았다(곽재구 지음, 해냄 펴냄) 바닷가 마을을 여행하며 삶의 아름다움을 전한 책 ‘곽재구의 포구기행’ 출간 이후 15년 만에 다시 포구마을을 찾은 곽 시인의 신작 기행 산문집. 서귀포 보목포구, 욕지도 자부포 등 포구마을을 돌아다니며 만난 사람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포착했다. 368쪽. 1만 6800원.잘돼가? 무엇이든(이경미 지음, 아르테 펴냄) 영화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를 통해 평단과 관객의 관심을 모은 영화감독 이경미의 첫 번째 에세이. 영화 촬영 에피소드, 가족과의 대화, 외국인 남편과의 연애 및 결혼 과정 등 내밀한 기록을 담았다. 256쪽. 1만 4000원.시간여행자를 위한 고대 로마 안내서(필립 마티작 지음, 이지민 옮김, 리얼부커스 펴냄) 서기 200년 고대 로마의 모습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안내서. 간단한 라틴어 회화, 로마에서 즐길 수 있는 오락거리, 꼭 봐야 할 관광지, 쇼핑할 만한 장소와 품목까지 자세히 실었다. 268쪽. 1만 6000원.그리움으로 가는 편지 1~3권(이서연 지음, 한강 펴냄) 이서연 시인이 2002년 8월부터 2005년 7월까지 영국 노팅엄에서 아들과 함께 생활하는 동안 홀로 한국에 있던 남편에게 보낸 이메일 237통을 엮었다. 각 권 354·415·438쪽. 각 권 1만 6000원.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X양세종 케미 터졌다..시청률 최고 9.2%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X양세종 케미 터졌다..시청률 최고 9.2%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청량하고 명량한 로코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우서리(신혜선 분)와 공우진(양세종 분)의 비극적인 과거 인연부터 시작해 13년만의 강렬한 재회를 쾌속 전개에 담아내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흥미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를 증명하듯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은 첫 방송부터 동시간 드라마 중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회 전국 시청률은 7.1%, 수도권 시청률은 8.0%, 최고 시청률 9.2%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의 마지막 방송 시청률인 7.0%(닐슨 전국)를 넘어서는 기록이기도 하다. ‘서른이지만’이 방송 직후 포털 실시간 검색어 1-2위를 오가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자아내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와 함께 시청률 역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첫 회는 바이올린 천재이지만 바이올린을 제외하고는 모든 부분에서 ‘헐랭이’인 열일곱 소녀 서리(박시은 분)와 그를 남몰래 짝사랑하는 마음 따뜻한 열일곱 소년 우진(윤찬영 분)의 안타까운 인연을 조명하며 시작됐다. 비극은 아주 사소한 오해로부터 시작됐다. 서리가 친구 수미(이서연 분)의 체육복을 잘못 입고 귀가하는 바람에 우진이 서리의 이름을 노수미로 잘못 알게 된 것.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은 같은 버스를 타게 됐고 서리는 우진에게 길을 물었다. 우진은 갑작스럽게 서리와 이야기를 나누게 된 상황에 떨면서도 “바로 가는 건 없고 청안역이나 그 다음 청안 사거리에서 내리시면 된다”고 침착하게 조언했다. 그도 잠시 우진은 서리에게 말 붙일 시간을 벌기 위해 “이번 말고 다음에서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려요”라며 다급하게 붙들었다. 그러나 정작 우진은 그 순간 버스에 올라탄 수미가 서리와 인사를 나누자 당황해 버스에서 내려버렸고, 그 와중에 서리의 바이올린 케이스에 달려있던 키링이 우진의 화구통에 걸려 떨어지고 말았다. 뒤늦게 자신의 화구통에 키링이 딸려온 사실을 깨달은 우진은 그 길로 서리가 탄 버스를 쫓아 달렸다. 그러나 우진의 눈 앞에서 버스는 12중 추돌이라는 끔찍한 사고에 휘말려버렸고, 그 사고로 ‘노수미(17세)’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우진은 그가 내리지 못하도록 붙든 자신을 자책하며 오열했다. 한편 병원으로 후송된 서리는 뇌에 충격을 입어 코마에 빠지고 말았다. 그렇게 13년이 흘러 서리와 우진은 나이는 서른이지만 각자의 이유로 열일곱에 머물러있는 어른이 됐다. 서리는 13년 동안 의식불명 상태로 요양병원에 장기 입원해있었고, 우진은 세상과 자신을 차단한 채 일년의 반을 보헤미안처럼 사는 무대디자이너가 됐다. 그러던 어느 날, 꼼짝없이 잠만 자던 서리는 13년 만에 기적처럼 깨어났지만 서리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눈떠보니 서른’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현실이었다. 더욱이 서리가 잠들어있던 사이 그의 유일한 가족이었던 외삼촌부부 역시 연락두절이 된 상태였지만 병원 사람들은 서리가 받을 충격을 감안해 이를 쉬쉬했고, 서리는 얼굴도 목소리도 낯설기만 한 ‘서른의 자신’을 힘겹게 받아들여가며 재활 치료에 전념했다. 한편 여느 때처럼 반려견 덕구와 함께 해외에서 보헤미안 라이프를 즐기던 우진은 누나(이아현 분)의 연락을 받고 한국에 돌아오게 됐다. 누나 부부가 아프리카 의료봉사를 떠나있는 동안, 고3인 조카 유찬(안효섭 분)과 한집살이를 하게 된 것. 이에 타인과 얽히기 싫어하는 우진은 조카 찬이와 함께, 미스터리한 가사도우미 제니퍼(예지원 분)라는 객식구까지 울며 겨자 먹기로 받아들이게 됐다. 이와 동시에 걸을 수 있을 정도로 재활을 마친 서리는 외삼촌 부부가 여전히 자신을 보러 오지 않는다는 사실에 의심을 품었다. 이에 서리는 예전에 살던 집을 찾아가야겠다고 결심하고 병원 탈출을 감행했다. 우여곡절 끝에 예전 집에 도착한 서리는 여전한 집의 외관에 안심했다. 그러나 초인종을 누르자 자신을 반긴 것은 외삼촌 부부가 아닌 우진네 가사도우미인 제니퍼. 우진으로부터 조카가 올 것이라는 언질을 받은 제니퍼는 서리를 우진의 조카로 오인해 그를 집으로 들였다. 서리는 집에 자신이 기르던 반려견인 팽이 있는 것을 보고 안도, 긴장이 풀려 쓰러지듯 잠이 들어버렸다. 그러나 사실 그곳은 우진네 부모가 매입한 집이었으며 팽 역시 전 주인이 버리고 간 것을 우진이 맡아서 덕구라는 이름으로 기르고 있었던 상황. 귀가한 뒤 제니퍼로부터 ‘조카가 방에서 자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우진은 방으로 올라가 침대에서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조카(?)에게 볼 뽀뽀를 하며 깨웠다. 그 순간 진짜 조카인 유찬이 귀가했고 그제서야 서로의 얼굴을 확인한 서리와 우진은 동시에 경악, 일순간 집안이 패닉에 휩싸이며 극이 종료돼 향후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처럼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주인공 서리와 우진의 안타까운 과거사를 시작으로 그로 인해 각자의 짐을 짊어지고 살게 된 두 사람의 서사를 애잔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릿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슬프고 먹먹한 배경 위에 명랑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들을 가미해 극에 입체감 불어넣었다. 무엇보다 마치 살아서 펄떡펄떡 뛰는 활어 같은 캐릭터들은 매력적이었다. 열일곱 소녀의 마음과 서른의 몸 사이에서 부조화를 겪는 서리는 짠하면서도 사랑스러웠고, 매사에 시큰둥하듯 하면서도 엉뚱한 우진 역시 흥미로웠다. 또한 초 긍정 찬이는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으며 미스터리한 제니퍼는 매 순간 신스틸러였다. 더욱이 이들이 한데 모인 엔딩 장면에서는 시너지가 대 폭발해, 향후 이들이 얽히고 설키며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X백진희X이주우 삼자대면 포착 ‘심각한 분위기’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X백진희X이주우 삼자대면 포착 ‘심각한 분위기’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 백진희, 이주우가 십여 년 만에 한자리에 모인다. 23일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측은 구대영(윤두준 분)과 이지우(백진희 분), 이서연(이주우 분)의 뜻밖의 삼자대면 현장을 공개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현재 구대영과 이지우는 우연히 재회했고 또 다시 이웃사촌이 됐다. 오늘 방송에서는 여기에 지우의 동생 이서연까지 합세해 극의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이지우는 그녀의 이름을 듣자마자 얼굴 안 보고 산 지 십 년이 넘었다고 말해, 두 사람 사이에 인연을 끊을 만한 심상치 않은 사건을 암시하기도 했다. 비록 부모님의 재혼으로 이뤄진 언니, 동생 사이이지만 2004년 속 두 사람은 함께 살면서 일상적인 일로 다투기도 하고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하는 등 실제 자매 같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때문에 현재 이들 사이에 숨겨진 스토리가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너는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기 싫은 그런 거 없어? 나한테는 서연이가 그래”라는 이지우의 말에 “말하기 싫은 거, 누구에게나 있지”라는 구대영의 대답은 두 사람 모두에게 짠하고 안타까운 사연이 있음을 짐작케 했다. 과연 그동안 이지우와 이서연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사라진 동업자를 찾기 위해 귀국한 서연의 등장이 불러올 파장은 무엇일지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은 2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를 봐야하는 세 가지 이유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를 봐야하는 세 가지 이유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이하 ‘식샤를 합시다3’)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시즌2 이후 3년 만에 시청자를 다시 만나는 가운데, 우리가 ‘식샤를 합시다3’를 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짚어봤다. ‘식샤를 합시다3‘는 구대영(윤두준 분)과 이지우(백진희 분), 이들을 둘러싼 주요 인물의 서사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청춘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식샤님 캐릭터의 전사(前事)에 집중, 설득력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누구나 20대 초반 반짝반짝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일에 얽매여 무료하게 살아가고 있음을 녹여내고 싶었다”고 공감 포인트를 말했다. 또 인물들이 과거 추억과 음식으로 상처를 극복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에게도 힐링을 전한다는 시즌3의 주요 메시지를 덧붙였다. 배우들 간의 케미와 캐릭터의 흥미로운 관계성도 이번 시즌에서 특별히 주목되는 부분이다. 남녀주인공을 맡은 윤두준(구대영 역)과 백진희(이지우 역)의 아기자기한 케미는 그동안 공개된 현장 영상, 사진에서도 여실히 느껴지고 있다. 마치 현실 절친 사이처럼 구대영과 이지우의 귀엽고 훈훈한 분위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이주우(이서연 역), 안우연(선우선 역), 김동영(배병삼 역), 병헌(김진석 역), 서벽준(이성주 역) 등 개성 넘치는 이들이 얽히고설키는 다양한 설정은 탄탄한 캐릭터 관계성을 짐작케 한다. 각자의 이야기와 사연이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지루할 틈 없이 드라마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시청자들 역시 스무 살의 식샤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입맛 도는 맛깔스러운 먹방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청량한 여름날에 어울리는 청춘들의 이야기라는 점 등으로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첫 방송을 향한 많은 관심과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드라마는 서른넷.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로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후속으로 오는 1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선을 보인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작사 참여, 꿈에 다가간 것 같아 뿌듯”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작사 참여, 꿈에 다가간 것 같아 뿌듯”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새 앨범 타이틀곡 ‘두근두근’ 작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5일 서울 명동 메사홀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의 두 번째 미니앨범 ‘To.Day’ 언론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두번째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데뷔 때와 비교했을 때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많이 준비했다. 데뷔 때와는 다른 떨림이 있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멤버 송하영은 타이틀곡 ‘두근두근’ 작사에 참여한 것에 대해 “평소 작사에 관심이 많았다. 팬들에게 내 곡을 들려드린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작사 참여로 꿈에 한 발짝 더 다가선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이날 새 앨범 ‘To.Day’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두근두근(DKDK)’은 독특한 사운드와 함께 프로미스나인의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퓨전 씬스 팝 장르의 곡으로, 영(YOUNG)한 비트와 매력 넘치는 코러스 사운드가 돋보인다. 멤버 송하영, 박지원, 이서연이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현장 행정] 육교의 퇴장 … 보행자 중심 X자 횡단보도

    [현장 행정] 육교의 퇴장 … 보행자 중심 X자 횡단보도

    “대각선 횡단보도는 북가좌마을계획단, 학부모, 학교가 만들어낸 산물입니다.”서울 서대문구 응암로와 거북골로가 교차하는 북가좌초등학교 사거리. 응암로 한쪽에 있던 낡은 육교가 사라지고 사거리에 엑스자형인 대각선 횡단보도가 들어섰다. 지난달 30일에는 아이들 등교 시간에 맞춰 ‘육교 철거 및 대각선 횡단보도 개통’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아이들과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넜다. 2~3번씩 횡단보도를 건너 등교하던 아이들은 신호 한 번에 학교까지 갈 수 있게 됐다. 대각선 횡단보도를 처음 제안한 것은 북가좌마을계획단과 북가좌초 학부모였다. 학부모들은 무용지물인 육교의 철거를 주장했다. 상당수 아이가 육교를 오르내리는 것보다 횡단보도로 돌아가는 것을 선호했기 때문이다. 또 유모차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주민도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학교 측은 ‘육교가 횡단보도보다 안전할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육교 존치를 주장했다. 이견이 있던 ‘육교 철거’ 문제는 소통으로 풀렸다. 주민과 학부모, 학교가 바라는 것은 모두 아이들의 안전이었다. 안전이 담보된다면 학교 측도 반대할 이유가 없었다. 북가좌초 녹색어머니회가 북가좌1동 마을총회 때 개선안 발표를 주도했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단순한 육교 철거가 아닌 대각선 횡단보도 개선안이 함께 올라가면서 82%의 높은 찬성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구는 대각선 횡단보도에 녹색불이 들어오면 사거리의 모든 차량이 멈추도록 했다. 보행자를 우선으로 한 것이다. 또 응암로는 시속 50㎞에서 40㎞로, 거북골로는 60㎞에서 40㎞로 하향 조정하고 단속 카메라 기준 속도도 변경했다. 또 사괴석(정육면체 형태의 돌)과 미끄럼방지 포장을 설치했다. 보행 신호 시 우회전 금지 표지판,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집중조명시설, 발광형 점자 블록, 발광다이오드(LED) 교통안전표지 등을 추가했다. 북가좌초에 다니는 이서연(12)양은 “학교 대각선 방향에 있는 슈퍼에 가려면 횡단보도를 두 번 건너야 해서 건너편 횡단보도 신호가 바뀔 때마다 마음이 조급했다”며 “이제 한 번에 다닐 수 있게 돼 편해졌다”고 말했다. 문 구청장은 “마을과 소통하는 동주민센터와 녹색어머니회의 자발적 참여로 마을 숙원사업이 원만히 이뤄졌다”며 “보행자를 우선하는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영상] 프로미스나인 9인 9색 포토타임

    [영상] 프로미스나인 9인 9색 포토타임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데뷔 앨범 ‘투 하트’(To. Hear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4일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열렸다. 이날 프로미스나인 9명의 멤버들(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 노지선)은 무대에 앞서 포토타임을 통해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각자가 가진 매력을 한껏 뽐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의 데뷔 앨범 ‘투 하트’(To. Heart)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인트로곡 ‘나에게로 오는 길’과 ‘환상 속의 그대’, ‘피노키오’, ‘비 위드 유’(Be With you), ‘유리구두’ MAMA 버전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현장영상] 프로미스나인 ‘유리구두’ 쇼케이스 무대

    [현장영상] 프로미스나인 ‘유리구두’ 쇼케이스 무대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재 신세계 메사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다. 프로미스나인은 Mnet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를 통해 선발된 재원으로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장규리, 백지헌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팀명은 아이돌학교에서 탄생했다는 의미의 ‘from Idol School’과 최고의 걸그룹이 되겠다는 육성회원과의 ‘약속’(promise)을 지킨다는 의지를 담아 만들었다. 이날 프로미스나인은 데뷔곡 ‘투 하트’(To. Heart)로 언론 쇼케이스의 포문을 여는 한편 프리 데뷔곡 ‘유리구두’ 무대까지 선보이며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유리구두’는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를 통해 프로미스나인이 존재감을 알린 곡이다. ‘유리구두’는 동화 속 신데렐라가 남기고 떠난 유리구두를 통해 왕자님을 다시 만나듯, 소중한 마음을 남기고 갈 테니 먼 훗날 꼭 만나자는 프로미스나인의 마음을 담았다. 작사는 범주가 맡았고 작곡에는 Anchor, Sophiya, 조미쉘을 비롯해 프리스틴 멤버 결경, 레나가 참여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현장영상] 프로미스나인 ‘투하트’ 데뷔 쇼케이스 무대

    [현장영상] 프로미스나인 ‘투하트’ 데뷔 쇼케이스 무대

    Mnet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아이돌학교’를 통해 선발된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24일 서울 중구 소재 신세계 메사홀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정식 데뷔했다. 멤버는 9명으로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로 구성됐다. 타이틀곡은 ‘투 하트’(To. Heart)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락킹한 기타 리프와 댄서블하면서도 통통 튀는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곡으로, 표현이 서툴고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수줍게 담아냈다. 이기, 용배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투 하트’(To. Heart)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인트로곡 ‘나에게로 오는 길’과 ‘환상 속의 그대’, ‘피노키오’, ‘비 위드 유’(Be With you), ‘유리구두’ MAMA 버전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아이돌학교’ 프로미스 탄생, 센터는 노지선 “믿음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아이돌학교’ 프로미스 탄생, 센터는 노지선 “믿음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아이돌학교’ 첫 데뷔그룹 프로미스가 탄생했다.지난 29일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 생방송 최종 데뷔 멤버 선발전에서는 ‘아이돌학교’ 학생들이 최초로 선보이는 신곡 ‘피노키오’, ‘환상속의 그대’, ‘MAGICAL’ 무대가 펼쳐졌다. 자신들이 주인이 되어 세상에 내놓는 신곡 무대인 만큼 이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사뭇 진지했다. 아이들의 무대에 김희철은 “지금 엠카운트다운에 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성장했다”며 박수를 보냈다. 바다 역시 “처음에는 순수한 소녀의 모습이었는데, 오늘 무대를 보니 연예인이 된 것 같다. 지금까지 배운 수업들을 몸과 마음에 익혀 200% 발휘해낸 것 같다”고 칭찬했다 최종 데뷔 멤버 선발전에 오른 18명이 처음으로 함께 선보이는 학기수료곡 무대도 이어졌다. 교실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무대에서 꿈을 향한 순수한 열정, 희망찬 미래에 대한 기대를 노래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한 편의 뮤지컬 같았다. 11주 간의 모든 여정을 마친 ‘아이돌학교’의 첫 데뷔그룹 이름이 공개됐다. ‘프로미스(fromis_)’. 프롬 아이돌스쿨(from idolschool)의 약자이자 최고의 걸그룹이 되겠다는 육성회원과의 약속(promise)을 지킨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긴장감 넘치는 성적 발표 끝에 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가 ‘프로미스’의 멤버로 확정됐다. 수석으로 학기를 마친 노지선은 데뷔곡의 센터와 킬링파트를 차지한다. 노지선의 단독 사진으로 패키징 된 ‘프로미스’ 데뷔 앨범 스페셜 에디션도 발매될 예정이다. 노지선은 ‘프로미스’를 대표해 “앞으로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응원해주신 분들, 잘 가르쳐주신 선생님들, 가족들의 믿음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는 프로미스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아이돌학교’ 첫 데뷔그룹 프로미스의 데뷔 프로젝트 스토리는 Mnet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0월 20일부터 5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되며, 학기수료곡 ‘하이파이브’는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Mnet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돌학교 이해인, 최종 11위로 아쉬운 탈락 “꿈 관련 노래로 장식할 수 있어서 행복”

    아이돌학교 이해인, 최종 11위로 아쉬운 탈락 “꿈 관련 노래로 장식할 수 있어서 행복”

    이해인이 ‘아이돌학교’ 최종 데뷔에서 아쉽게 탈락한 가운데, 담담한 탈락 심경을 전했다.이해인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려줘서 고맙고 또 한 번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에서 이해인은 최종 11위를 기록, 아쉽게 탈락했다. 이해인은 ‘아이돌학교’ 초반 상위권을 유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초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결국 최종 데뷔 멤버 9인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해인은 “배운 게 많았고, 느낀 것도 많은 시간들이었다”라며 “진심으로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간절히 임했으니 다시 재충전해서 열심히 달려보겠다. 곧 데뷔하게 될 ‘아이돌학교’ 프로미스 친구들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해인은 입학 전에 썼던 ‘10주 후에 해인이에게’ 편지 사진과 함께 “입학 전 편지처럼 행복한 꿈이었다”라고 글을 맺었다. 한편 프로미스 데뷔 9인은 이나경, 장규리, 백지헌, 이서연, 이새롬, 이채영, 송하영, 노지선, 박지원으로 결정됐다. 1등 센터 자리는 노지선이 차지하게 됐다.[다음은 이해인의 아이돌학교 종영 소감] 기다려줘서 고맙고 또 한번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배운 게 많았고 느낀 것도 많은 시간들이였고 무엇보다 사랑하는 희철쌤 진영쌤 스테파니쌤 태식쌤 블필쌤 바다쌤 준희쌤 우리선생님들 스텝들 친구들을 만나서 너무 행복했어요. 방송에 잘 비춰지지 않았지만 수민쌤 웅민쌤 성필쌤 에이탑 식구들 그리고 유진쌤 희주쌤 감사드리고 제작진분들 그리고 제일고생한 우리 음반사업부 식구들 사랑해요. 마지막 노래를 부모님 그리고 친한 친구들 팬 분들 앞에서 할 수 있어 좋았고 꿈에 관련된 노래로 장식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좋은 곡 주신 매지컬 작곡가님 감사드리고 우리팀원들 꽃길 아니어도 좋으니 같이 걷자. 진심으로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간절히 임했으니 다시 재충전해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곧 데뷔하게 될 우리 아이돌학교 프로미스 친구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입학 전에 썼던 편지처럼 행복한 꿈이였습니다. Ps.말도 안했는데 오늘 와준 예지 서영이 미림이 율쌤 은비니 모두모두 고마워 사랑해 너희 있으니 두렵지 않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돌학교’ 휘파람 무대 공개, 섹시美 뿜뿜 ‘이해인 1위’

    ‘아이돌학교’ 휘파람 무대 공개, 섹시美 뿜뿜 ‘이해인 1위’

    ‘아이돌학교’ 학생들의 데뷔학력고사 무대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에서는 아이돌 데뷔를 꿈꾸는 학생들이 기존 걸그룹 노래로 새로운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가운데 블랙핑크 ‘휘파람’을 선택한 이새롬, 김명지, 박지원, 이서연, 이영유, 이해인, 홍시우의 무대가 화제다. 블랙핑크 ‘휘파람’ 곡은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던 곡인 만큼 무대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학생들은 평소 모습과는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킬링파트를 맡은 이새롬은 특유의 미소와 목소리로 육성 회원들에게 어필했다. 이해인과 박지원 또한 탄탄한 실력을 선보였다. 그 결과, 이해인은 팀 내 투표 1위라는 성적을 거뒀다. 사진=Mnet ‘아이돌학교’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이돌학교’ 댄스 브레이크 구간 차지할 TOP 2는 누구?

    ‘아이돌학교’ 댄스 브레이크 구간 차지할 TOP 2는 누구?

    ‘아이돌학교’ 학생들의 댄스 배틀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20일 Mnet ‘아이돌학교’ 측은 “댄스 본능 폭발, 댄스배틀! #댄스브레이크 주인공은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아이돌학교’ 교가 ‘예쁘니까’에 속한 댄스 브레이크 구간 담당할 TOP 2를 선발하는 댄스 배틀 현장이 담겼다. 연습생들은 차례로 나와 자신의 댄스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그 가운데 파워 댄스를 선보인 송하영, 힙합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서연, 프로 같은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한 이채영 학생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쟁쟁한 실력자들이 실력을 드러낸 가운데 이들 중 누가 교가 ‘예쁘니까’에 속한 댄스 브레이크 구간을 담당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net ‘아이돌학교’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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