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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7세도 벗었다… 영하 12도에 남녀 600명 알몸으로 달려

    87세도 벗었다… 영하 12도에 남녀 600명 알몸으로 달려

    눈 쌓인 겨울왕국, 해발 800m 안팎의 대관령에서 웃옷을 벗고 알몸으로 달리는 이색 마라톤대회가 열렸다. 지난 28일 대관령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 남녀 600여명이 ‘2024 평창 대관령 알몸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5㎞와 10㎞ 코스의 이번 대회에서 남자는 상의를 탈의해야 하고, 여자는 민소매나 반소매 티를 반드시 입어야 했다. 참가자 중 일부는 비닐로 몸을 감싸고 추위를 견디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마라토너는 주변을 달리며 추위에 맞서기 위해 몸을 충분히 예열하느라 바빴다. 70대 후반 노부부는 “좀 춥긴 하지만 신나는 음악을 틀어 놓고 부부가 함께 재미있고 즐겁게 달리겠다. 벌써 이번 대회에만 6∼7번이나 단골로 참여했으니 걱정없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오전 11시 출발을 알리는 총성이 울리고 큰 함성과 함께 참가자들이 대관령 일원을 향해 일제히 뛰어나갔다.상의를 탈의한 몸에는 아내와 아이들의 이름을 쓰고 하트(♥)나 ‘사랑해’라는 글씨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참가자들이 가장 많았다. 또한 ‘파이팅’ ‘철인’ ‘만사형통’ 등 스스로 다짐이나 바람을 기원하는 문구나 자신이 속한 직장이나 마라톤 클럽, 고향의 이름을 새긴 참가자들도 있었다. 참가자들은 간간이 칼바람이 부는 대관령의 명물인 눈 쌓인 황태덕장 주변 도로를 달렸다. 부부 등이 참여하는 10㎞ 커플런에는 32쌍이 레이스를 펼쳤으며, 최고령 참가자는 87세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충북에서 온 부부는 연합뉴스에 “마라톤을 한 지 7∼8년 됐는데 대관령 알몸 마라톤대회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좀 춥긴 했지만 눈이 쌓여 있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좋은 경치여서 달리기 매우 좋았다”라고 말했다.
  • [포토] “추위는 잊었다” 알몸 마라토너들

    [포토] “추위는 잊었다” 알몸 마라토너들

    해발 800m 안팎의 대관령은 국내에서는 추위의 대명사다. 눈 쌓인 대관령은 겨울왕국이다. 날이 풀리기는 했지만 28일 대관령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였다. 그런 날씨에도 웃옷을 벗고 알몸으로 대관령 추위에 맞서며 달리는 이색 마라톤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2024 평창 대관령 알몸 마라톤대회’가 이날 대관령 일원에서 남녀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5㎞와 10㎞ 코스의 이번 대회에서 남자는 상의를 탈의해야 하고, 여자는 민소매나 반소매 티를 반드시 입어야 했다. 며칠 전 내린 폭설이 계속된 추위에 그대로 남아 있어 코스 주변은 온통 은빛 세상이었다. 출발하기 전 참가자 중 일부는 비닐로 몸을 감싸고 추위를 견디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마라토너는 주변을 달리며 추위에 맞서기 위해 몸을 충분히 예열하느라 바빴다. 이때 만난 70대 후반의 노부부는 “좀 춥긴 하지만 신나는 음악을 틀어 놓고 부부가 함께 재미있고 즐겁게 달리겠다”며 “벌써 이번 대회에만 6∼7번이나 단골로 참여했으니 걱정없다”고 자랑했다. 오전 11시 출발을 알리는 총성이 울리고 큰 함성과 함께 참가자들이 대관령 일원을 향해 일제히 뛰어나갔다. 상의를 탈의한 몸에는 아내와 아이들의 이름을 쓰고 하트(♥)나 ‘사랑해’라는 글씨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참가자들이 가장 많았다. 또한 ‘파이팅’ ‘철인’ ‘만사형통’ 등 스스로 다짐이나 바람을 기원하는 문구나 자신이 속한 직장이나 마라톤 클럽, 고향의 이름을 새긴 참가자들도 있었다. 참가자들은 간간이 칼바람이 부는 대관령의 명물인 눈 쌓인 황태덕장 주변 도로를 달리고 달렸다. 부부 등이 참여하는 10㎞ 커플런에는 32쌍이 레이스를 펼쳤으며, 최고령 참가자는 87세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충북에서 온 김동일·한경애 부부는 “마라톤을 한 지 7∼8년 됐는데 대관령 알몸 마라톤대회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좀 춥긴 했지만 눈이 쌓여 있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좋은 경치여서 달리기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 철원 한탄강 꽁꽁 얼었다…트래킹축제 개막

    철원 한탄강 꽁꽁 얼었다…트래킹축제 개막

    강원 철원군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한탄강과 승일교 일원에서 ‘제12회 한탄강 얼음 트래킹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겨울날의 마실, 한탄강 자연 따라서’를 주제로 한 얼음 트래킹 축제는 한탄강 얼음 위를 걸으며 주상절리와 협곡의 절경을 감사하는 행사다. 앞선 지난달 9일 군은 직탕폭포~은하수교∼마당바위∼승일교~고석정~순담으로 이어지는 8.5㎞ 길이의 ‘한탄강 물윗길’을 전면 개방했다. 승일교 아래에는 대형 눈 조각과 눈썰매장, 얼음 놀이터 등을 조성했다. 축제 폐막 하루 전날인 20일에는 ‘한탄강 똥바람 알통 구보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다양한 보디페인팅과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한탄강은 10만~50만 년 전 북한 오리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굳어지면서 형성된 화산지형으로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높아 2020년 7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다.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한탄강의 눈과 얼음을 밟으며 잊지 못할 소중한 겨울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계가 인정하는 용산구 ‘이태원 지구촌축제’…피너클 어워드 입상

    세계가 인정하는 용산구 ‘이태원 지구촌축제’…피너클 어워드 입상

    서울 용산구의 대표 축제인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지난 10일 광주라마다프라자 충장호텔에서 열린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구가 14일 밝혔다.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는 이른바 세계 축제 올림픽이다. 여기에서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의 주최로 매년 전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해 시상한다. 한국대회 시상은 미국 본선 진출을 위한 예선전이다. 이번에는 전국에서 37개 지자체가 참가해 40개가 넘는 콘텐츠를 출품했다. 대표 프로그램, 야간형 축제, 한류 축제, 글로벌 교류, 지역 활성화형 축제, 홍보 디자인물 등 19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이태원 지구촌 축제는 올해 처음 출품해 글로벌 교류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2022년 이태원 지구촌 축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공연과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나라들의 먹거리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색적인 문화를 즐기려고 전국에서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온 것이 인상적인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매년 이태원 상인들과 함께 준비하는 이태원 지구촌 축제는 구가 후원하는 서울의 대표 글로벌 거리문화 축제”라며 “이번 수상으로 세계로 한발 더 나아가는 발판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 이외에도 2018년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 핫이슈스타상, 2019년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대상 소셜인기상 수상 등 국내외에서 우수한 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가장 많은 대사관에서 참여하는 용산구의 자랑거리인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시대적 변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축제로 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전통시장 ‘화양연화’… 광진 경제 ‘화색만면’[현장 행정]

    전통시장 ‘화양연화’… 광진 경제 ‘화색만면’[현장 행정]

    “우리 전통시장이 손님들로 복작이면 광진구의 경제가 더 나아질 것이라고 믿습니다.”(김경호 서울 광진구청장) 서울 광진구의 골목 경제가 ‘화양연화(花樣年華)’와 같은 시기를 맞았다. 각 전통시장의 특성에 맞는 축제가 잇따라 열려 활기를 되찾으면서다. 지난달 24일 화양제일시장에서는 ‘화양연화 비어축제’가 열렸다. 화양제일시장은 건국대학교 주변에 위치해 20~30대 방문객이 많은 곳 중 하나다. 상인들과 축제 관계자들은 영화 ‘화양연화’를 콘셉트로 홍콩 전통 의상을 차려입어 눈길을 끌었다. 80여개의 점포가 놓인 시장 골목에 맛깔스러운 음식과 시원한 맥주가 펼쳐져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최규철 상인회 회장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라는 화양연화의 뜻이 이번 축제의 의미와도 같다”며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서 활기를 찾을 수 있게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맥주 빨리 마시기, 가위바위보, 퀴즈 대회를 운영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문 DJ의 공연 또한 열기를 높였다. 힙합과 재즈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해 가을의 낭만을 더했다. 화양제일시장을 비롯해 구를 대표하는 각 전통시장에서는 이색적인 축제가 잇따라 열렸다. 지난 2일에는 건대맛의거리에서 ‘가면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사전행사로 즉석 노래자랑을 펼치는 ‘나도 가수왕’이 개최됐다. 가면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참가자들이 가면을 착용해서 노래를 불렀고, 관객들 또한 가면을 쓰고 응원했다. 막걸리의 날이었던 지난달 26일에는 면곡골목시장에서 팔도 막걸리의 풍미를 즐기는 ‘면곡이랑 한잔해’가 개최됐다. 야간 시장 풍경의 매력이 더해진 축제 현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팔도 막걸리 5종 시음 행사, 내가 마신 막걸리 이름 맞추기, 막걸리 제조 등 이색적인 행사가 마련됐다. 자양4동에는 50년 넘는 오랜 역사를 지닌 노룬산시장과 영동교시장이 길게 이어져 있다. 이곳에서는 지난달 20일 맥주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돼 시원한 가을밤을 뜨겁게 달궜다. 김 구청장은 “전통시장이 더욱 새롭고 발전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게 상인분들과 적극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온라인투어, 사이클경주 참가비를 쏜다

    온라인투어, 사이클경주 참가비를 쏜다

    온라인투어는 오는 12월 2일 사이판에서 열리는 ‘헬 오브 더 마리아나(Hell of the Marianas) 사이클 대회’에 참가해 휴양과 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여행자의 취향에 맞는 리조트와 관광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 사이판에서의 힐링과 함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클 연맹(NMI Cycling Federation)이 2007년부터 주최해온 이 국제 사이클 대회는 마리아나 리조트에서 출발해 아름다운 사이판 해안도로를 지나 태평양 전쟁의 역사적인 장소들을 통과하는 100km 코스로 구성됐다. 마지막 25km는 자살절벽, 새섬, 만세절벽을 지나 최후 사령부를 거쳐 마리아나 리조트에 이르게 된다. 온라인투어는 오는 11월 15일까지 온라인투어를 통해 예약 시 선착순 30명 참가비(1인당 60달러) 무료 혜택과 사이판 하얏트리젠시, 크라운플라자 패키지 상품 예약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역사의 흔적이 남겨져 있는 한국인 위령탑 △깊고 푸른 태평양 바다가 펼쳐진 ‘만세절벽’ △석회암과 바위섬으로 형성된 ‘새섬’ 등 사이판 아일랜드 관광을 포함해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색다르고 환상적”… 관악 강감찬 축제 23만명 찾아 성황

    “색다르고 환상적”… 관악 강감찬 축제 23만명 찾아 성황

    서울 관악구가 지난 13~15일 선보인 지역 대표 축제 ‘관악 강감찬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관악구는 이번 축제에 주민 23만여명이 다녀갔다고 19일 밝혔다. 축제를 찾은 주민들은 “색다른 역사 문화 축제”라는 반응을 남기며 호평했다. 구는 올해 축제 개최지를 기존의 낙성대공원을 비롯해 별빛내린천(도림천)까지 확장해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축제는 13일 추모 제향 ‘인헌제’로 시작됐다. 구민들은 낙성대공원에 있는 안국사에서 강감찬 장군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지역의 숨은 명필을 찾는 휘호 대회를 비롯해 고려시대 전통 놀이를 즐기는 ‘별의별 고려 놀이터’, ‘제2회 강감찬 가요제’ 등이 이어졌다. 같은 날 별빛내린천에서는 관악구 21개 동 주민이 직접 자기 마을의 특성을 담아 기획한 체험 부스인 ‘관악 퍼레이드21’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고려시대 목판 인쇄 체험, 고려시대 종이 등 만들기, 고려시대 옷 입어보기 등 이색적인 놀거리가 별빛내린천 일대를 채웠다. 축제 이튿날인 14일에도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강감찬·을지문덕·이순신 장군이 함께 평화를 기원하는 형식의 토크쇼부터 관악어린이태권도 시범단의 공연, 불꽃 강감찬 드론 쇼 등 다채로운 무대가 주민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강감찬 장군의 삶을 불꽃과 드론으로 표현한 ‘불꽃 강감찬 드론쇼’가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주민들은 ‘별이 바로 머리 위로 떠오르는 듯해서 환상적이었다’, ‘낙성대공원 근처 어디서나 보일 정도로 크고 화려했다’는 등의 소감을 남겼다. 축제 마지막 날에도 고려시대 역사를 주제로 한 ‘강감찬 토크쇼’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별별 포토존’을 찾아 주민과 함께 소원이 담긴 등을 달며 50만 관악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박 구청장은 “관악구는 매년 색다르고 참신한 관악 강감찬 축제를 주민들 앞에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관악구만의 지역적 정체성을 담은 문화·예술 행사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서울랜드, 코스프레 행사 ‘오덕 페스티벌’ 21·22일 개최

    서울랜드, 코스프레 행사 ‘오덕 페스티벌’ 21·22일 개최

    서울랜드가 가을철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2023 OH! DUCK(오덕) 페스티벌’을 오는 21·22일 양일간 서울랜드 지구별무대, 삼천리 대극장, 연꽃분수 주변에서 개최한다. 이번 ‘2023 OH! DUCK(오덕) 페스티벌’은 영화와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의 캐릭터들이 한데 모이는 국내 최대 코스프레 행사다. 어린이와 MZ세대뿐만 아니라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게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마니아 계층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의 참여가 가능하다.행사는 먼저 글로벌 인기 게임 ‘라그나로크 코스프레 패션쇼’를 비롯해, 터닝메카드, 달빛천사 등 유명 애니메이션 더빙을 한 인기 성우 남도형, 이용신이 출연하는 ‘성우 토크콘서트’와 코코페 우승팀이 참여하는 ‘코스튬 플레이 댄스 경연 대회’, 애니송 유튜버들의 ‘애니송 파티’, 코스튬 DJ의 ‘EDM 애니송 클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 굿즈와 코스프레 체험존, 포토존도 함께 운영된다. 이와 함께 서울랜드는 가을 축제 ‘2023 서울랜드 옥토버 페스티벌’도 진행 중이다. 독일의 대표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서울랜드 스타일로 재해석한 서울랜드 옥토버 페스티벌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BBQ와 수제맥주, 거리 악사들이 들려주는 이색적인 음악과 떠뜰썩한 댄스 페스티벌 등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옥토버 페스티벌 축제기간 중 경품 이벤트인 ‘절대 맥주잔을 찾아라!’도 진행된다. 행사는 11월 19일까지다. 이와 함께 서울랜드 방문 고객 중 이벤트 복권을 추첨해 무제한 맥주가 제공되는 절대맥주잔, 서울랜드 파크이용권, 랜덤선물박스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경품 이벤트는 주말 및 공휴일 방문 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OH! DUCK(오덕) 페스티벌’은 별도의 행사 참가 신청이 없어도 누구나 코스튬을 입고 서울랜드를 방문하거나 현장에서 코스튬 체험을 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 정조 능행차 주인공 자리, 주민에 넘긴 금천구청장[현장 행정]

    정조 능행차 주인공 자리, 주민에 넘긴 금천구청장[현장 행정]

    8일 오후 5시 서울 금천구청 앞 삼거리에 화려한 행진이 펼쳐졌다. 조선시대 왕과 왕후, 관리 등의 전통의상을 입은 300명과 말 30필이 동원된 웅장한 왕의 행렬은 시흥행궁터까지 약 1.8㎞를 30여분에 걸쳐 이동했다. 6000여명의 시민이 올해 6회를 맞은 ‘2023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 재현행사’에 참석해 이색적인 분위기를 즐겼다. 이 행사는 조선 22대 왕 정조가 즉위 20년인 1795년(을묘년)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참배하기 위해 어머니 헌경왕후(혜경궁 홍씨)와 함께 수원화성으로 떠났던 여정을 재현한 것이다. 이날 창덕궁을 출발해 금천구 시흥행궁 구간을 거쳐 9일 수원 화성행궁과 화성 융릉(사도세자 묘)까지 총 59㎞ 구간을 이동한다. 특히 금천구를 통과하는 시흥행궁 구간은 금천구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축제로 치러져 의미가 깊다. 구는 3개월 전부터 능행차 재현행사를 준비하고자 송선원 전 중앙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고 시흥5동주민자치위원, 금천문화원, 금천문화재단 등 문화예술 전문가 14명이 참여하는 비상설 자문기구인 축제 민관협력(거버넌스) 체계를 구성했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는 정조가 능행차 당시 유일하게 하룻밤 머무른 시흥행궁이 있고 격쟁을 통해 백성과 직접 소통했던 역사도시”라며 “축제 거버넌스 위원들의 지원과 협조로 풍성한 공연 등 우리 구만의 특색 있는 정조 행사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흥행궁 구간의 주요 배역을 금천구민으로 채운 데 이어 유 구청장이 맡았던 시흥현령 역할도 구민에게 넘겼다. 정조대왕 배역은 가장 존경하는 위인으로 정조를 꼽은 시흥5동 주민 남기범(34)씨가 맡았고, 지난해 금천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을 연기했던 시흥1동 주민 김학성(56)씨가 시흥현령을 맡아 시흥사거리에서 능행차 행렬을 환영했다. 시흥5동 은행나무로에서는 정조가 금천현의 시흥현 개칭을 명하는 교서선포와 백성들이 징과 꽹과리를 치며 억울한 일을 왕에게 직접 호소하는 격쟁 상황극이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능행차 재현 외에도 정조맞이 국악경연대회 수상자 등의 다양한 전통공연과 역사 골든벨 퀴즈 행사가 열렸다. 9일 오전 8시에는 구청 광장에서 큰북 공연과 함께 정조의 출궁을 선포하는 의식이 펼쳐질 예정이다. 유 구청장은 “정조는 재위 기간 화성으로 66회에 걸쳐 행차하면서 3355건의 상언과 격쟁을 처리했다”며 “계급과 신분에 상관없이 온 백성을 두루 살피고 백성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한 정조의 뜻을 본받아 구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록 음악부터 역사·문화·자연까지…10월 부산은 축제 향연

    록 음악부터 역사·문화·자연까지…10월 부산은 축제 향연

    가을을 맞아 부산 전역에서 다양한 지역 축제가 풍성하게 열린다. 부산시에 따르면 7, 8일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일원에서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이다. 올해는 모던 록밴드 넬, 싱어게인 우승자인 가수 이승윤, 하현상 등 20여개 팀이 참여한다. 해외에서는 프랑스 4인조 록밴드 피닉스, 일본의 신예 싱어송 라이터 이마세 등이 출연한다. 지역 자치 구·군이 개최하는 가을 축제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중구에서는 8일까지 자갈치축제가 진행된다. 올해는 ‘해상 불꽃쇼’, ‘세계전통의상 행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회 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오는 13~15일에는 영도구 아미르공원과 영도대교 일원에서 제31회 영도다리축제가 열린다. 축제 첫 날에는 개막식과 초대 가수 가수 홍경민, 고현주의 공연, 초등학생 그림 그리기 대회, 해상 불꽃쇼 등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영도대교 도개 시간에 맞춘 공연 등이 진행되고, 마지막 날에는 트롯가왕 선발대회, 가수 송가인의 공연과 폐막식 등으로 축제를 마무리한다. 같은 기간 동안 동래구는 제29회 동래읍성역사축제, 북구는 제10회 낙동강구포나루축제를 연다. 동래문화회관, 동래읍성 광장, 온천천 등지에서 열리는 동래읍성역사축제에서는 동래부사 행차길 놀이, 동래성 전투재현 실경 뮤지컬, 동래 세가닥 줄다리기 등 총 42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낙동강구포나래축제 개막식은 오는 17일 오후 7시 화명생태공원 선착장 일원에서 열린다. ‘감동진 선샤인’ 연극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남진, 서지오의 축하공연과 불꽃쇼가 이어진다. 18, 19일에는 구포나루에서 이색적인 수상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고, 옛 구포장터와 주막거리를 재현한 장소에서 조선 시대 상인, 객주, 주모 등으로 분장한 배우와 주민의 상시 공연을 볼 수 있다.
  • 청바지 입으면 맥주할인, 100단위 입장객은 치킨쿠폰

    청바지 입으면 맥주할인, 100단위 입장객은 치킨쿠폰

    “청바지에 흰색티 입고 오면 먹거리 할인받고 경품이벤트도 참가할수 있어유” 충북 지방자치단체들이 축제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증평군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증평인삼골축제의 주제를 ‘스무살 젊음 즐겨라 증평’으로 잡았다고 6일 밝혔다. 군은 개청 20주년에 30회를 맞는 이번 축제의 2030 젊은축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청바지를 착용한 인삼캐릭터를 사용하고 청바지에 흰색 티를 드레스코드(참석복장)로 정했다. 인삼튀김과 맥주 등을 즐길수 있는 인맥(인삼+맥주)파티는 청바지와 흰색 티 착용 시 맥주 1000원 할인쿠폰을 준다. 일행 중 한명만 입어도 된다. 청바지 줄넘기 등 재미있는 게임을 진행해 축제를 추억할수 있는 경품도 선물한다. 군 관계자는 “활기찬 증평군을 알리면서 젊은층을 유치하기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드레스코드를 정했다”고 말했다. 축제기간 홍삼포크 삼겹살대잔치, 전국인삼골가요제, 증평군민 장기자랑대회, 국제청소년페스티벌 등도 함께 펼쳐진다. 지난달 1일부터 열리고 있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7일 하루동안 100단위 입장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치킨 이벤트를 연다. 이번 주말 사이 비엔날레 목표 관람인원인 20만명 돌파가 예상되면서 기획한 사은 이벤트다. 당일 오전 10시 개장시간부터 문화제조창 본관 3층 비엔날레 본전시 검표대를 통과하는 100번째, 200번째, 300번째 입장객 등 100단위 유료 입장객은 ‘치킨 기프트콘’을 받는다. 행운의 대상은 2000번째 입장객까지 총 20명으로, 오는 13일까지 기프트콘이 발송된다.
  • 유네스코 세계유산 선암사…‘제5회 순천야생차문화산업전’ 개최

    유네스코 세계유산 선암사…‘제5회 순천야생차문화산업전’ 개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선암사’ 등 조계산 1000년 차 역사문화의 국가중요농업유산과 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고려천태국제선차보존회는 다음달 6일과 7일 이틀 동안 ‘조계산 1000년의 차를 다시 깨우다’는 주제로 선암사 야생차체험관에서 ‘제5회 순천야생차문화산업전’을 개최한다. 6일 오전 10시에는 전남지역 어린이들이 갈고 닦은 다례법과 예절을 뽐내는 자리인 제5회 효사랑경연대회가 열린다. 이어 오후 7시에는 배일동 판소리 명창을 비롯 이탈리아 움베르토 조르다노 국립음악원 출신으로 알렉산드리아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김중권 바리톤 공연이 선보인다. 션사인 보이즈의 팝페라, 조헌성·박수정 무용가의 무용극 등 ‘조계산 이 茶 저 茶 한 음률’ 공연이 잇따라 열린다. 7일 오전 10시에는 ‘대각국사와 조계산의 차 역사문화 학술대회’가 ‘조계산, 1000년의 차를 다시 깨우다’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1부 대각국사의 사상과 고려시대 차문화에서는 강판권 계명대 전 교수의 ‘중국 송대의 선차연구’, 박용진 국민대 교수의 ‘고려전기 대각국사 의천과 차’가 발표된다. 2부에서는 1000년 조계산의 차와 고려다기란 주제로 김대호 순천대 교수가 ‘조계산권 차 역사문화 고찰과 무형문화재 제다 제도개선’, 김태은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이 ‘고려시대 청자 차도구와 차문화’를 발표한다. 주제 토론은 서인범 동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오명진 원광대학교 교수, 서은미 부산대 교수, 김세리 성균관대 교수, 최명지 국립광주박물관 학예사 등이 참여한다. 노관규 시장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인 선암사와 1000년 조계산 차 역사문화는 순천시가 지향하는 문화 중심의 성장동력이다”며 “순천 차의 글로벌 위상과 문화 산업적 가치를 높이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미향 고려천태국제선차보존회 이사장은 “1000여년 전 대각국사에서 시작된 조계산 차 역사문화는 원감국사와 충활선사, 이색, 허균 등이 저술한 여러 고전문헌과 세종실록, 신증동국여지승람 연대기에 기록돼 있다”고 설명했다. 장 이사장은 “선암사의 차·울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승되고 있는 다소촌과 사찰공동체의 제다로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농업 유산이다”고 강조했다.
  • 추석 연휴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로···공연·이색 이벤트 다채

    추석 연휴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로···공연·이색 이벤트 다채

    “추석 연휴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색다른 경험 마음껏 느끼고 가세요.”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 순천시장)가 추석 연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억만송이 국화가 만발한 정원을 배경 삼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호수정원 공연장에서는 매일 새로운 이색대회가 열린다. ▲나도 노래 잘함(관람객 노래자랑) ▲우주최강 엄마 팔씨름 대회 ▲전국 어린이 포켓몬 딱지 배틀 ▲정원 발롱도르, 주인공은 나야(신발 던지기 게임) ▲훌라후프, 림보왕 선발대회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매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국가정원을 찾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색대회에 참여한 관람객들을 비롯해 각 대회 우승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 퀄리티 보장! 김연우·이승환 콘서트 등 화려한 ‘문화공연’ 명품 문화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휴 기간 내내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이 오천그린광장 무대 위에 오른다. 28일 박람회 주제공연인 ‘카이로스’, 29일 오후 7시에는 김연우의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서로의 추억을 공유하는 ‘특집 포크콘서트’도 30일 오후 7시에 관람할 수 있다. 가을 분위기가 무르익을 10월에도 다양한 문화공연들은 관람객 앞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 10월 1일 오후 7시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 등이 출연하는 ‘가을밤 힐링 콘서트’, 2일 오전 11시에는 미스터트롯 출연진이 출동한 ‘트랄랄라 브라더스’ 공연이 열린다, 3일 오후 7시에는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 콘서트가 화려하게 치러진다. 뿐만 아니라 국가정원 곳곳에서는 매직쇼, 저글링, 불쇼 등 상설공연도 함께 열려 추석 연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아이들 손잡고 갈 필수코스! ‘어린이동물원’속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 지난달 태어난 아기다람쥐원숭이 ‘정몽순’이 국가정원 마스코트로 떠오른 만큼 어린이동물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추석 연휴 어린이동물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5일 동안 아기다람쥐원숭이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기간 몽순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 후 인증하면 일일 선착순 80명에 한해 원숭이 키링이 증정된다. 아울러 앵무새, 알파카와 함께 하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앵무새와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 역시 28일부터 10월 2일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차례로 나눠 진행한다. 선착순 20팀으로 한정한다. 알파카 먹이주기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일일 70개의 복주머니 먹이를 체험비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방체험센터 ‘웰니스문화제’와 추석 SNS 특급 이벤트까지! 오는 30일 국가정원 한방체험센터에서는 건강&힐링을 주제로 사상체질검사, 내 몸 사랑 한약방, 인상모종 심기 등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더불어 추석맞이 SNS 이벤트로 ▲온라인 룰렛 이벤트 ▲루미오와 뚱리엣을 찍어라를 진행한다. 현장을 직접 찾은 관람객은 물론 온라인상에서도 정원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이벤트는 오는 20일부터 3일간 ‘루미오와 뚱리엣이 보름달 소원 들어줄게!’ 룰렛 행사다. 정원박람회 공식 인스타그램에 매일 낮 12시에 게시되는 스토리 영상 속 룰렛 화면을 캡처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정원박람회 입장권 100매와 치킨쿠폰, 커피쿠폰을 상품으로 지급한다. 노관규 시장은 “모처럼 긴 황금연휴를 앞두고 어디로 떠날지 고민하고 있다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으로 오시라”며 “전국에서 가장 먼저 만발한 억만송이 국화와 함께 정원에서 누리는 각종 이벤트와 행사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 ‘市 승격 50주년’ 부천, 10월 다양한 축제예고…‘YB·거미·노라조’ 공연도

    ‘市 승격 50주년’ 부천, 10월 다양한 축제예고…‘YB·거미·노라조’ 공연도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은 부천시가 10월 가을 시민축제를 대거 기획했다. 부천시는 ‘자부심·열정·힐링’을 주제로 예년보다 더욱 풍성하게 시민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부천시는 10월 시민축제 꾸러미 ‘시민 텐션 업(Tension UP), 2023 부천페스타’ 일정을 25일 밝혔다. 먼저 다음 달 5일 오후 6시 30분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시민화합 축제 ‘부천시 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시 승격 50주년 퍼포먼스와 미래비전 선포, 드론 쇼,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등 이색적인 이벤트가 펼쳐진다. 다음 날인 6일에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축음악회가 이어진다. ‘빛나는 부천 스토리 미디어아트’는 5~22일 오후 8~10시 시간당 3회 상영된다. 시청사·부천아트센터 벽면에 미디어파사드(건물 외벽에 콘텐츠 영상을 투사하는 연출)가 펼쳐지고, 잔디광장 일원에는 경관조명 및 빛 조형물이 설치된다. 한국 최초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은 10월 20~24일 한국만화박물관·CGV부천·현대백화점 중동점 등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더욱 풍성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는데, 같은 달 20~22일 ‘제5회 BIAF e-스포츠 대회’가 한국만화박물관 1층 로비에서 펼쳐진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오목 대회가 21일에, 온라인 레이싱게임 대회가 22일에 각각 개최된다. ‘2023 경기건축문화제’는 21~23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열린다. 부천시 공공(총괄)건축가 특별전시, 관내 학교 학생작품 전시, 경기학생 건축물 그리기 대회 등이 진행된다. ‘2023 도시 이야기 페스티벌’이 22일을 시작으로 11월 25일까지 5주간 상동호수공원을 비롯한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문화 예술 공연도 이어진다. ‘부천시민 콘서트’가 7일 오후 5시 30분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YB·거미·노라조·데이브레이크 등 대중가수와 지역예술인의 공연으로 시민과 함께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한다. 제9회 부천생활문화페스티벌 ‘다락(多樂)’은 7~9일 시청 앞 잔디광장·부천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부천의 생활문화예술동호회들이 무용·오케스트라·난타·회화·조각·공예·미술·사진 등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 ‘부천아트밸리’는 14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경기예고·부천중·창영초·부천송일초·부천대명초·심곡초·부천중원초·원미초 등 부천아트밸리 거점형 8개교 학생들이 지역 기반 예술교육을 통해 익힌 관악·국악 실력을 관객 앞에 선보인다. ‘2023 버스킹 페스티벌’이 4~31일 오후 6시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매주 각각의 주제에 맞춰 열린다. 10월 첫째 주에는 한국미술협회 부천지회의 미술 퍼포먼스 및 체험 행사, 둘째 주에는 어쿠스틱 밴드 공연, 셋째 주에는 오페라 공연, 넷째 주에는 창작국악·뉴에이지·댄스·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제17회 부천시 평생학습 축제’도 20~21일 부천중앙공원에서 진행된다. 평생학습도시를 향한 부천시의 비전을 선언하는 한편 ▲문해 OX 퀴즈 ▲옛날 교복 입기 체험과 같은 문화행사도 운영한다. 부천아트센터 특별기획 ‘BAC 파크 콘서트, 피치업!’이 14일 오후 5시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무료로 열린다. 아레테 콰르텟·피아니스트 원재연·레볼루셔나리오 퀸텟·라포엠 등이 선보이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과 함께 시 승격 50주년을 축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됐다”며 “시원한 가을바람을 느끼면서 10월 시민축제를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촌은 ‘젊음의 용광로’… 14일부터 글로벌대학문화 축제

    신촌은 ‘젊음의 용광로’… 14일부터 글로벌대학문화 축제

    젊음과 낭만의 거리인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국내외 대학생들이 만나 즐거운 축제를 벌인다. 특히 이번 축제는 신촌권역의 대학생들이 시작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의미가 더욱 깊다. 서대문구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연세로와 명물거리, 창천문화공원 등 신촌 일대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주한 외국대사관, 대학과 지역사회 등이 함께하는 ‘2023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포스터)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웨이브, 신촌 바이브’라는 주제로 꾸며지는 이번 축제는 ▲젊은 열정과 지성의 만남 ▲모든 세대의 공감과 연대 ▲외국인과의 문화 공존을 주제로 구성됐다. 축제는 14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신촌 스타광장에서 지휘자 함신익과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다. 윙바디 트럭을 활용한 이색 이동식 무대에서 45인조 오케스트라와 성악가들이 대학축전 서곡, 위풍당당 행진곡, 슬라브 무곡 등의 음악을 선사한다. 15일 오후 6∼7시에는 축제 ‘개막 퍼레이드’가 40여 나라의 외국인 유학생과 주한 외국대사관 공연팀,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 응원단, 국내 대학생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연세로 약 500m 구간에서 펼쳐진다. 메인 무대인 스타광장에서는 클래식, 밴드, 댄스, 디제잉 등이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16일에는 ▲신촌 굿잡 일자리 콘서트 ▲노래하며 여행하는 그래쓰 ‘청춘 콘서트’ ▲사람-사랑-일(事) 사.사.사 토크 콘서트 ▲K팝 댄스공연을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잇달아 만날 수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세계는 하나’ 비빔밥 퍼포먼스 ▲여경래 셰프와 미카엘 셰프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세계 요리 경연 대회 ▲신촌 VIBE 콘서트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어진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주변으로 많은 대학이 밀집된 신촌을 하나의 캠퍼스로 활용해 우리나라와 세계의 청년 대학생들이 각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교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촌 젊음에 빠지다… 14일부터 글로벌대학축제

    신촌 젊음에 빠지다… 14일부터 글로벌대학축제

    젊음과 낭만의 거리인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국내외 대학생들이 만나 즐거운 축제를 벌인다. 특히 이번 축제는 신촌권역의 대학생들이 시작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의미가 더욱 깊다. 서대문구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연세로와 명물거리, 창천문화공원 등 신촌 일대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주한 외국대사관, 대학과 지역사회 등이 함께하는 ‘2023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웨이브, 신촌 바이브’라는 주제로 꾸며지는 이번 축제는 ▲젊은 열정과 지성의 만남 ▲모든 세대의 공감과 연대 ▲외국인과의 문화 공존을 주제로 구성됐다. 축제는 14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신촌 스타광장에서 지휘자 함신익과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다. 윙바디 트럭을 활용한 이색 이동식 무대에서 45인조 오케스트라와 성악가들이 대학축전 서곡, 위풍당당 행진곡, 슬라브 무곡 등의 음악을 선사한다. 15일 오후 6∼7시에는 축제 ‘개막 퍼레이드’가 40여 나라의 외국인 유학생과 주한 외국대사관 공연팀,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 응원단, 국내 대학생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연세로 약 500m 구간에서 펼쳐진다. 메인 무대인 스타광장에서는 클래식, 밴드, 댄스, 디제잉 등이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16일에는 ▲신촌 굿잡 일자리 콘서트 ▲노래하며 여행하는 그래쓰 ‘청춘 콘서트’ ▲사람-사랑-일(事) 사.사.사 토크 콘서트 ▲K팝 댄스공연을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잇달아 만날 수 있다. 축제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세계는 하나’ 비빔밥 퍼포먼스 ▲여경래 셰프와 미카엘 셰프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세계 요리 경연 대회 ▲신촌 VIBE 콘서트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어진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주변으로 많은 대학이 밀집된 신촌을 하나의 캠퍼스로 활용해 우리나라와 세계의 청년 대학생들이 각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교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SNS스타 ‘꽃스님’ 누구길래…화엄사 사찰 체험 ‘선착순 마감’

    SNS스타 ‘꽃스님’ 누구길래…화엄사 사찰 체험 ‘선착순 마감’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가 주최하는 야간 사찰 탐방 프로그램이 접수 4시간 만에 선착순 마감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소셜미디어(SNS)에서 ‘꽃스님’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범정 스님을 볼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주목받았다. 5일 지리산 화엄사는 야간 사찰 탐방 프로그램 화야몽(華夜夢) 신청자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해 오후 3시 마감했다. 화야몽 프로그램은 ▲스님과 차담 ▲지금 가장 간절하게 원하는 기도 서원 쓰기 ▲범정 스님에게 묻다 ‘이럴 땐 어떻게 해요?’ ▲사사자삼층석탑 설명 ▲각자 간절한 기도 발원 및 스님 축원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첫번째 특별 편성 프로그램의 지도 법사는 ‘꽃스님’ 범정 스님이 맡는다. SNS에서 ‘꽃스님’으로 활동하는 범정 스님은 머리카락 한 올 없이도 눈에 띄는 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범정 스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행자는 꽃이며, 꽃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약없는 누군가에게 제가 품은 향을 맡게 해주는 꽃다운 수행자요. 그래서 저는 꽃이 되고자 한다”며 ‘꽃스님’ 별명에 대해 설명했다. 화엄사는 지난달 1일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하던 산문 시간을 3시간 연장해 자정까지 개방했다. 특히 야간 조명을 설치한 후 8월 한 달 야간 개방 방문 결과는 이전과 비교해 월 5000여명에서 1만 5000여명으로 3배 이상 대폭 증가했다. 한 달간 6차례에 걸쳐 화야몽 프로그램 예약자 120명 중 100명이 참석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받았다. 화엄사는 프로그램 호응도가 높자 매월 1회씩 특별 편성키로 했다. 이번 달에는 오는 22일 오후 8~10시에 편성했고 모집된 참가자는 모두 22명이다. ● 화엄사 ‘이색행보’ 지리산 대화엄사는 그동안 홍매화 사진 찍기 대회, 세계요가의 날 기념 요가 대회, 모기장 영화음악회, 화엄 문화제 등을 통해 일반 대중과 가깝게 다가가는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7080에게는 추억의 소풍 장소로, MZ세대에게는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지난 2일에는 세계 최초의 ‘비건 버거’를 출시한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덕문 화엄사 주지스님은 “그동안 산사와 사찰은 스님들만의 독점적 장소였다면 이제는 모든 국민이 함께 향유하고 그들에게 도움 주는 공간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화엄사의 브랜드비건 버거를 통해 신뢰와 건강을 국민들에게 나누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 잘파 코드 맞춰라…CU가 ‘편의점 의자’ 경품으로 내건 이유는?

    잘파 코드 맞춰라…CU가 ‘편의점 의자’ 경품으로 내건 이유는?

    편의점 CU가 이벤트 경품으로 다소 엉뚱하게 ‘편의점 파라솔 의자’를 내걸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CU는 이달 자체 앱 ‘포켓CU’에서 진행 중인 ‘그르르… 갉’ 경품 이벤트 행사에 ‘진실의 의자’라는 이름으로 편의점 의자를 1등 상품으로 내걸었다. 이 행사는 CJ 맥스봉, 롯데 의성마늘 핫바 총 10종의 상품을 구매하면 포켓CU에서 모을 수 있는 스탬프 3장으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상품권이나 전자제품, 식음료 교환권 등 고가나 실용적인 경품들이 선정되는 것과 달리 이색적인 경품이 걸렸다. 실제 CU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다른 이벤트만 해도 기아 뉴모닝 자동차, 항공권, 커피 머신 등을 경품으로 홍보하고 있다.CU에 따르면 ‘그르르… 갉’은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로 편의점 의자를 끌어당길 때 나는 소리를 의성어로 표현한 것이다. CU 측은 “최근 편의점 의자에 앉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속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된다는 게시글이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MZ세대 사이에서 진실의 의자 밈이 생겼다”면서 “편의점 의자를 이벤트 경품으로 내건 이유는 MZ세대의 최신 문화에 맞춘 색다른 마케팅으로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CU는 편의점 주요 소비층인 MZ세대와 적극 소통하고 그들의 최신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해 상품 및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포켓CU에서 연세 크림빵 시리즈 중 단종된 상품의 재출시를 위해 고객 의견을 투표로 받는 ‘최애 연세 크림빵 부활 이벤트’를 열었는데, 10만 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옥수수 생크림빵이 33%의 득표율을 얻어 이달 재출시를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대학생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디저트 맛집 ‘코코로카라’ 콜라보 디저트를 선보였다. 포켓CU에서는 업계 최초로 MZ세대를 겨냥한 쌍방향 고객 소통 웹진인 ‘씨유랜드’도 오픈했다. 임지훈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기존의 업계 상식을 뒤집는 이색 이벤트를 통해 MZ세대와 유대감을 높이고 CU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CU는 MZ세대의 놀이터로서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형 마케팅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GS25도 Z세대와 알파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소통을 활성화하는 장으로 지난 6주간 고객 참여형 공모전 ‘천하제일 갓생대회’를 열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총 700팀이 지원에 나섰는데, 대학생부가 낸 편의점 신상품 아이디어는 GS25의 차별화 상품으로 구현될 전망이다. GS25는 주요 입상팀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상품 개발 검토 절차에 돌입하는 등 차별화 상품 출시를 위한 준비작업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 초등학생부의 ‘재미난 추억과 편의점 상상화 그리기’ 작품은 GS25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GS25는 편의점 이색 전시회를 기획해 이달 15일부터 GS25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주요 거점 매장 등을 통해 주요 입상작을 순차적으로 게시할 방침이다. GS25는 ‘천하제일 갓생대회’를 지속 개최하는 등 잘파세대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더욱 활발히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지속 육성해 간다는 계획이다. 이정표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 부문장은 “1020세대 고객들과 소통하고 번득이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천하제일 갓생대회를 지속 육성해 갈 방침”이라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GS25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GS25에서의 긍정적인 경험과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공유할 수 있는 재밌는 라이프스타일플랫폼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진주 논개시장내 ‘올빰야시장’ 재개장...매주 토요일 밤 운영.

    진주 논개시장내 ‘올빰야시장’ 재개장...매주 토요일 밤 운영.

    경남 진주시는 논개시장안에 올빰야시장을 12일부터 다시 개장해 오는 10월말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논개시장 올빰야시장은 12일 개막하는 ‘2023 진주문화재야행(夜行)’과 연계해 재개장한 뒤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올빰야시장에서는 소고기불초밥, 삼겹김치말이, 비빔만두, 닭강정, 옥수수, 뼈 없는 닭발, 즉석 쫀드기, 구운 아이스크림 등 이색 먹거리 판매대 15곳이 운영된다. 일부 구역은 시민과 시장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체험 부스 등 특색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운영한다. 상가 등에서 올빰야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고, 기존 거리공연과 함께 이색 노래자랑, 학교별 경연대회 등을 열어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논개시장은 진주시 장대동에 있는 도심지역 전통시장이다. 1962년 조성돼 2019년까지는 장대시장으로 불렸다. 낮은 인지도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시장 이름을 논개시장으로 바꾸었다. 논개시장의 야시장 이름 ‘올빰’은 주로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조류인 천연기념물 올빼미와 밤을 합친 단어다. 야시장에서 함께 어울리며 즐긴다는 뜻을 담아 지은 이름이다.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논개시장에 지난해 8월 개장해 올해 봄까지 열렸다가 이번에 다시 문을 여는 올빰야시장이 진주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 [생생우동]서울에서 즐기는 ‘한여름밤의 꿈’…한강과 서울숲 등 ‘밤 축제’ 개막

    [생생우동]서울에서 즐기는 ‘한여름밤의 꿈’…한강과 서울숲 등 ‘밤 축제’ 개막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그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전국이 찜통이다. 한낮에는 야외 활동이 거의 불가능할 지경이다. 전국 지자체들도 야외 활동 자제를 권고할 정도다. 그렇다면 한결 선선한 여름밤을 즐기면 어떨까. 서울시가 서울숲과 한강 등에 마련한 다양한 야간 축제를 즐기며 가족들과 함께 ‘한여름밤의 꿈’을 그려보자. 서울숲에서 달빛버스킹, 별빛산책을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2023 서울숲 푸른밤 축제, 야호夜好! 서울숲’을 11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축제는 ▲달빛버스킹(음악·마술·마임 공연) ▲물빛갤러리(전시, 체험, 동요 콘서트) ▲별빛산책(숲 탐험, 모기장 캠핑) 등 3가지 주제로 펼쳐진다. 먼저 12일과 19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숲 야외무대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푸른밤 버스킹’이 준비돼 있다. 12일에는 관객과 함께 퍼포먼스를 만드는 서울사람 강현구의 코믹 마임, 비눗방울 쇼와 마술공연, 가능동 밴드의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19일에는 팬플룻에 어쿠스틱 기타가 더해진 연주를 시작으로 관객과 소통하며 즐기는 마술공연, 어쿠스틱 밴드 ‘봄여름’의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달빛버스킹은 서울숲에 방문한 시민 누구나 오후 7시부터 야외무대에서 관람 가능하며, 돗자리를 준비하면 더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서울숲 중앙연못 옆 커뮤니티센터에는 그림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도심 속 자연과 동화를 그림으로 만나보는 ‘그림책 일러스트 전시회’와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서울숲 그림책 도서관’ 등으로 구성됐다. 11일부터 19일까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야간 서울숲 탐험 ‘별별 숲마실’이 준비돼 있다. 11일부터 18일까지 평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만5세 이상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누리집을 통해 4일부터 사전예약하면 된다. 11일부터 18일 기간 중 주말, 공휴일에는 ‘별빛따라~ 숲길따라 야간 스스로 탐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안내자 없이 안내지도를 가지고 탐방하면 된다. 밤에 더 찬란히 빛나는 한강 페스티벌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한강공원 곳곳에서 열리는 시의 대표 여름축제 ‘2023 한강페스티벌 여름’ 역시 밤에 주로 열린다. 이날 오후 8시부터 9시 여의도한강공원에선 ‘한강 썸머 뮤직 피크닉’이 열린다. 빈백에 누워 여름밤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재즈 가수 웅산, 이주미, 마리아킴 등이 무대에 오른다. 시민 누구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5일에는 한밤에 한강을 따라 걷는 ‘한강 나이트워크 42K’ 대회가 열린다. 여의도를 출발해 한강을 한 바퀴 도는 대회다. 거리에 따라 15·22·42㎞ 코스로 나뉜다. 시는 온라인으로 참가자 총 1만20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난지한강공원과 양화한강공원 물놀이장에서는 5~6일 이틀간 야간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 하루 300명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여의도한강공원에선 5일과 12일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에 ‘한강 무소음 DJ 파티’도 열린다. 여의도 마포대교 아래가 이색 파티장이 된다. 무선 헤드폰을 쓰고 디제잉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출 수 있다. 19~20일 밤에는 여의도 원효대교 아래와 망원초록길에 야외 영화관을 연다.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8시 사이에 양화한강공원에서는 요가 수업이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하루 50명씩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공예박물관과 시립과학관도 야간개장 박물관과 과학관도 아이들 손을 잡고 야간에 다녀가기에 안성맞춤이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이달 한달 간 매주 토요일 운영 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9시로 연장 운영한다. 이번 야간 개관은 내년 하절기(6~8월) 야간 개관에 앞선 시범 운영이다. 이번 야간 개관에서는 전시 1~3동에 위치한 상설전시실을 시민에게 개방한다. 5일에는 ‘박물관장과 함께하는 전시관람’, ‘오픈 스튜디오(Open Studio): 여름을 엮는 왕골공예’ 체험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물관장과 함께하는 전시관람에서는 김수정 관장이 공예 역사 전시를 직접 해설한다. 오픈 스튜디오: 여름을 엮는 왕골공예는 왕골을 활용해 ‘나만의 티코스터’(찻잔 받침대)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박물관은 5일부터는 경관조명도 매일 오후 11시까지 점등할 계획이다. 서울시립과학관도 이날부터 6일까지 ‘한 여름 밤의 과학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과학’을 주제로 SF영화를 보면서 상상의 세계를 탐험하고, 과학실습도구를 활용해 ‘방탈출’ 게임처럼 미션을 해결하는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천문대에서는 여름 밤 천체 관측과 특별 해설이 진행된다. 1층 로비에서는 여름철 발생하는 기후이상과 기후위기에 대한 해설을 더한 ‘토네이도 라이브쇼’가 열린다. 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는 ‘외계 생명과 평행우주’라는 주제로 SF영화 상영회와 강연회가 펼쳐진다. 영화 월-E 상영과 함께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가 강연을 맡는다. 미션 해결 프로그램으로는 PCR(유전자증폭), 바이러스 변이 등 생명과학분야 뿐 아니라 물리천문학, 생태학 등 여러 분야의 실험 콘텐츠로 구성된다. 행사 기간 운영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밖에 시는 사적 운현궁(종로구 삼일대로)에서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여름밤 체험프로그램 ‘별 헤는 밤 운현궁’을 운영한다. 운현궁 앞마당에서 돗자리 펴고 눕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야간 투어, 여름밤 별과 달을 관측하는 별자리 클래스 등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운현궁’의 네이버 예약 메뉴를 통해 8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인 15팀, 총 30명을 모집하고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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