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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길이 무섭다면”…자판기 위장 치마 등장

    밤길 치한을 만났을 때 이 발명품을 이용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일본 의류 디자이너가 최근 밤길이 두려운 여성들을 위해 순식간에 음료 자판기로 위장할 수 있는 다용도 치마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자이너 아이야 츠키오카(31)는 “길거리에 음료 자판기가 많은 일본에서 이 보다 더 안전하고 기발한 옷은 나올 수 없다.”고 자신만만해 했다. 얼핏 보기에는 일반적인 긴 치마지만 위급한 상황이 되면 요긴한 위장용품이 된다는 것. 양 옆에 있는 끈을 풀러 치마 끝을 머리 위로 올리면 음료 자판기 앞면이 그려진 천이 등장한다. 디자이너는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주인공들이 한 밤 검은색 망토를 펼쳐 몸을 가리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면서 “범죄에 대한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켜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 벌에 7만원 정도하는 이 치마는 지금까지 단 20벌이 팔린 것으로 전해졌다. 디자이너는 이 치마와 함께 위급 상황에 맨홀 뚜껑으로 위장할 수 있는 이색 가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실용성 면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자 디자이너는 데일리메일과 한 인터뷰에서 “서양에서는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일본에서는 충분한 활용가치가 있는 옷”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정의 달’ 감성나누는 ‘모녀 마케팅’ 뜬다

    ‘가정의 달’ 감성나누는 ‘모녀 마케팅’ 뜬다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엄마와 딸을 타겟으로 하는 ‘모녀 마케팅’ 열풍이 불고 있다.엄마와 딸은 다른 가족 구성원보다 옷장을 공유하며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경향이 늘어가는 추세여서 특히 패션업계에서의 ‘모녀 마케팅’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지난 4월 엘지패션 닥스 숙녀에서는 엄마와 딸 모녀 모델 콘테스트라는 이색 이벤트를 가졌다. 끈끈한 모정으로 엄마와 딸의 매력을 발산하는 시간을 갖는 것과 동시에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 당시 행사에는 500팀 이상이 참가하며 경쟁을 펼쳤다.6팀의 수상자들은 총 2200만원의 상품권이 주어진 것뿐만 아니라 가정의 달인 5월을 특집호로 해 엄마와 딸이 패션지 화보에 모델로써 촬영 기회를 가졌다.엘지전자 트롬은 ‘엄마와 딸의 풍경’이라는 모녀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엄마와 딸의 풍경’ 사진전에서는 모녀 6쌍을 모델로 촬영한 조세현 작가의 작품들을 일반인의 응모작품과 함께 전시한다.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강남역에 위치한‘부띠크모나코’ 미술관에서 진행되며,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호텔가에서도 모녀를 위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은 지난 4월부터 엄마와 딸을 위한 ‘그녀들의 시간’이라는 패키지를 선보였다.가정의 날을 기념해 특별히 준비한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과 유쾌한 시간을 선사하는 뮤지컬 ‘싱글즈’ 공연 티켓 2매(선착순 100인에 한함) 및 씨푸드 샐러드, 클럽 샌드위치, 나폴리 타나 피자 등 7만원 상당의 메뉴를 룸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100% 식물성 친환경 제품인 로얄 네이처 입욕용품을 선물로 추가 증정한다.경북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선보인 ‘모녀 사랑 패키지’는 어머니와 딸이 호텔에 투숙할 경우 무료 맥주•안주 세트를 객실로 서비스한다. 온천 무료 이용권도 증정하며, 이번 패키지는 모녀가 평소 가지지 못했던 오붓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 했으며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점차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한다.사진 = 닥스 숙녀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버이날, 카네이션 ‘금값’…대체상품은?

    어버이날, 카네이션 ‘금값’…대체상품은?

    최근 긍정적인 경기회복세 전망과는 달리 어버이 날 카네이션 수요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올해 봄철 기상 이변으로 출하량 감소 따른 영향으로 지난해 송이당 3~4천원대를 유지 하던 품종이 현재 송이당 5천원에 판매될 정도로 가격이 폭등 했다.이에 따라 가격이 높아진 ‘금(金)’ 카테이션 대신 실용적인 대체 상품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디앤샵 정은실 홍보팀장은 “경기회복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전체적인 수요는 늘었다고 볼 수 있다.”며 “하지만 가격대가 높은 생화 대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대체 상품으로 소비자 심리가 쏠리면서 새로운 양상의 특수를 맞고 있다.”고 설명했다.디앤샵은 최근 일주일간 카네이션 생화 매출이 작년 대비 7%정도 줄어든 반면 카네이션을 모티브로 한 브로치나 핸드폰 줄 등 대체 액세서리 매출은 작년 대비 37%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디앤샵 안수진 MD는 “금세 시드는 생화와 달리 이러한 대체 액세서리는 미리 여유 있게 주문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기 때문에 4일부터 특가행사를 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하루 특가로 선보인 ‘JJ주얼리 카네이션 브로치 세트’는 젊은 감각의 신세대 부모님부터 노년층까지 선물로 안성맞춤인 실속상품이다. 또한 ‘하스젤라임 카네이션 쁘띠브로치’와 ‘JJ쥬얼리 카네이션 브로치&핸드폰줄’ 등은 5월 들어 일일 평균 100~300개씩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11번가는 카네이션 성수기철 가격이 폭등하자 생화대신 금 카네이션, 카네이션 브로치 등 ‘시들지 않는’ 이색카네이션 제품을 내놨다.이색제품은 지난 1주(4.29~5.5) 동안 집계한 결과 3만개 이상 판매됐으며 핸드폰 액세서리와 함께 11번가 5월 첫 주 베스트셀러 5위권 내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높은 판매량을 보인 제품은 ‘진주 카네이션 브로치’로 천연담수진주를 매치한 것이 특징이다.G마켓은 카네이션 브로치와 핸드폰 줄의 5월 첫 주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0% 가량 증가했고 카네이션볼펜과 조화 제품의 판매량은 동일 기간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대표적인 인기 상품은 ‘카네이션 티팟’과 ‘카네이션 티컵’, ‘카네이션볼펜’ 등이며 부모님이 함께 커플로 사용할 수 있는 ‘카네이션 커플 핸드폰줄’도 반응이 좋다.인터파크는 카네이션 브로치와 핸드폰고리 등 관련 아이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 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표 인기 상품은 ‘카네이션 브로치’로 남녀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도금과 크리스털스톤으로 제작된 고급스런 선물이다. 또한 ‘카네이션 나염 원통 스탠드’와 ‘카네이션 도자기 머그컵’도 인기 상품.이 외에 16송이 카네이션을 넣어 액자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주름지 카네이션 액자 DIY상품’, ‘카네이션 넥타이’가 인기 품목으로 조사됐다.롯데닷컴은 카네이션 생화 매출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카네이션브로치·핸드폰줄이 지난 5월 1일부터 4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롯데닷컴 리빙팀 박달주 차장은 “이색적인 카네이션 브로치, 핸드폰줄 등이 작년에 인기를 끌자 올해 각 업체들이 다양한 제품을 쏟아내면서 더욱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롯데닷컴은 오는 14일까지 ‘가정의달 감사의 꽃 선물대전’을 진행하고 카네이션 화분, 꽃바구니, 꽃·케익 세트, 브로치 등 카네이션 관련 제품을 한데 모아 판매한다.옥션은 5월 첫 주 카네이션 생화 매출이 작년 대비 5% 이하로 소폭 늘었으나 카네이션 브로치 제품이 판매인기 베스트100 코너 10위권에 올라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인기제품은 ‘코코벨 카네이션 브로치’로 백금도금으로 제작돼 고급스러움을 더 했다. 사진=디앤샵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 한복판서 지구촌 한마당축제

    지구촌 나라들의 문화와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축제가 서울 한복판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8~9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과 중구 무교동 일대에서 다문화 축제 ‘2010 서울 지구촌한마당’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15회째를 맞은 축제에서는 17개 해외 자매·우호도시 공연단과 58개국 주한 외국대사관·관광청·문화원 등이 참여해 전통공연과 세계 음식·풍물전, 궁중의상 체험전 등이 마련돼 평소 접하기 힘든 각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중국 쓰촨(四川)성 공연단은 영화 패왕별회의 한 장면으로 유명한 ‘변검’과 뜨거운 탕액(湯液·한약을 달여서 짠 물)으로 돌판 위에 그림을 그리는 무형문화재 공연을 펼치고, 베이징 공연단은 체조 묘기인 ‘소프트 파워 볼(Soft Power Ball)’을 선보인다. 같은 시간 서울광장과 주변 무교동 일대에서는 58개국의 음식·풍물전이 열린다. 무교동 일대에서는 주한 외국대사관 및 각국 관광청에서 유럽·아시아·북남미 등 대륙별 부스를 직접 운영하는 음식전을 통해 이색 음식을 싼 값에 맛볼 수 있다. 오후 1~6시, 30분 간격으로 러시아 어린이공연단 등 총 8개 팀이 선보이는 ‘더 스탠딩 뮤직’ 공연이 펼쳐지고 무대 주변에는 친환경을 테마로 한 도심 속 휴식공간 ‘그린 카페’가 마련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슈퍼주니어 4집 대박”…대만 팬들, 국내서 전광판 이벤트

    “슈퍼주니어 4집 대박”…대만 팬들, 국내서 전광판 이벤트

    그룹 슈퍼주니어를 위해 해외 팬들이 국내에서 이색 이벤트를 펼쳤다. 6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의 컴백 소식을 접한 대만 팬들은 지난 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백화점 외부 대형 LED 전광판에 이벤트를 벌였다. 이날 전광판에는 중국어로 ‘今年五月! SJ 4輯大發! (올해 5월! 슈퍼주니어 4집 대박!)’이라는 문구가 띄워져 네티즌은 물론, 길을 지나는 많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동해는 이벤트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광판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이특은 이벤트 사진과 함께 감사 멘트를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대만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는 “이런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팬들의 정성과 사랑에 정말 놀랐고 감동받았다. 팬들의 기대에 더욱 멋진 음악과 무대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는 슈퍼주니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정규 4집 앨범은 오는 13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 = 이특 트위터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코끼리 천적은 쥐가 아니라 벌? 이색 논문

    코끼리 천적은 쥐가 아니라 벌? 이색 논문

    코끼리는 쥐를 싫어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코끼리가 진짜 무서워하는 건 벌이라는 이색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벌집만 요령 있게 사용하면 코끼리를 쫓을 수 있다는 것이다. 코끼리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는 아프리카 남아공에서 최근 나온 연구결과다. 논문을 낸 연구가 루시 킹은 “코끼리가 벌떼를 만나면 저주파 경고음을 내는 게 과학적으로 확인됐다.”며 “벌을 이용하면 코끼리를 쉽게 쫓을 수 있다.”고 밝혔다. 코끼리가 벌을 천적(?)으로 여기는 벌집을 10m 간격으로 세워두면 코끼리가 농작물을 망치는 걸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프리카에선 수확기에 코끼리 때문에 밤을 지새우는 주민이 많다. 허기를 채우지 못한 코끼리가 밤에 농작물을 훔쳐 먹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여럿이 모여 밤샘 보초를 새다 코끼리가 나타나면 횃불을 켠다. 아이들은 냄비를 두드리며 요란한 소리를 낸다. 코끼리를 쫓아내기 위해서다. 겁에 질린 코끼리는 대개 발걸음을 돌리지만 때로는 코끼리가 사람을 공격하는 불상사가 벌어진다. 주민이 목숨을 잃는 일도 있다. 반대로 주민들의 공격을 받은 코끼리가 쓰러지는 일도 많다. 논문이 밝힌 대로 코끼리의 천적이 벌이라면 이런 유혈충돌은 피할 수 있게 된다. 논문을 낸 킹은 “10m 간격으로 기둥을 세우고 벌집을 단 후 기둥과 기둥을 얇은 철사로 묶어 놓으면 문제는 간단히 해결된다.”고 밝혔다. 코끼리가 농장에 들어갈 때 철사를 건드려 벌집이 흔들리면 벌들이 코끼리를 쫓아준다는 것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정의 달… 온가족 손잡고 갈까요

    가정의 달… 온가족 손잡고 갈까요

    ‘잔인했던 4월’이 지나고 가정의 달 5월이 됐다. 이달에만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기념일이 줄을 잇는다. 각종 놀이시설과 리조트, 호텔 등은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로 가족들을 유혹하고 있다. ●가정의 달의 영원한 고전… 놀이공원 롯데월드는 ‘어린이범퍼카’ ‘유레카’ 등 가족형 놀이시설물 2종을 새단장해 선보인다. 이탈리아 수입 유모차 ‘잉글레시나’ 300대를 신규도입, 기존 유모차와 교체하는 등 유아 동반 가족들의 이용 편의도 돕고 있다. 어드벤처 1층 키디존의 ‘어린이 범퍼카’는 차량 수를 대폭 늘렸다. 매직 아일랜드에 있던 ‘유레카’도 키디존 내로 자리를 옮겨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면축제’ 퍼레이드와 ‘플래시몹’ 이벤트를 비롯, 어린이인형극 ‘아기염소와 늑대’, 캐릭터 뮤지컬쇼 ‘뱅뱅밴드 에피소드’ 등 온 가족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02)411-2000. 에버랜드는 5월 한달간 이벤트홀에서 나비의 일생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는 ‘나비 체험 학습 교실’을 운영한다. 알→애벌레→번데기→성충으로 이어지는 나비의 한살이 과정을 관찰하고, 나비알을 성충으로 부화시키는 체험도 한다. 평일 10가족, 토·일요일·공휴일은 20가족까지 선착순으로 홈페이지(www.everland.com)나 현장에서 신청 받는다. 참가비는 한 가족당 2만원. 또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우리가족 닮은꼴 이벤트’에 사진을 올릴 경우 10가족을 선정해 사파리 스페셜 투어 탑승권을 선물한다. 13일까지. 아울러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6000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쇼 드림 오브 라시언’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야간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정상가보다 15% 저렴한 ‘After 5’ 패키지도 출시했다. (031)320-5000. 서울랜드는 대형 장난감 군단의 행군 ‘인간동력 장난감 퍼레이드’, 기후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전시회 ‘기후변화 페스티벌’ 등 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대형 장난감 퍼레이드는 보고 있어도 동화 속 세상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관람객들이 2륜·4륜 자전거로 만든 퍼레이드 차량들을 직접 운전할 수도 있다. 또 안산의 대부도 어촌체험을 저렴한 가격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더블패키지 상품(2만 9900원) 등 할인행사도 준비했다. (02)509-6000. 63시티는 올해 개관 25주년을 맞아 5월 공휴일(8·9·15·16일) 개관시간을 오전 10시에서 9시로 한 시간 앞당긴다. 63시월드에서는 ‘수중토크쇼’를 새롭게 선보인다. 수조 안 다이버와 수조 밖의 관객이 특수 마이크를 통해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다. 야외전망대도 25년만에 전면 개방했다. 5월 내내 매일 오전 10시~저녁 7시 문을 연다. 63아트홀에서는 리얼 3D 다큐멘터리 ‘와일드오션’을 상영한다. 정어리 떼를 따라 상어·돌고래 등이 벌이는 먹이 전쟁을 6층 건물 크기의 자이언트 스크린에서 실감나는 3차원(3D)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02)789-5663. 쁘띠프랑스는 3대가 방문하면 조부모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찰흙을 이용한 어린왕자 캐릭터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운영한다. 호명산과 연결된 어린왕자 에코트레킹길에서는 어린왕자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31일까지 ‘어린왕자 원화전’을 진행하고 프랑스 물품 벼룩시장, 어린왕자 마리오네트 공연, 오르골 연주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숙박도 가능하다. (031)584-8200. ●눈으로 즐기고, 피로도 풀고… 리조트 & 스파 대명리조트 변산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중국 기예단이 펼치는 마술쇼를 벌인다. 8일엔 리조트 앞 하섬·모항 갯벌 체험과 갯벌 축구 대회를 연다. 8일·15일에는 카네이션 만들기 등 공예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특히 격포 채석강 인근의 우동리에 조성된 총 500만여㎡의 유채꽃밭과 지난달 27일 개통된 세계 최장의 새만금방조제가 투숙객들에게 각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1588-4888. 한화리조트 속초는 8일·9일 3대가족이 본가에서 식사를 할 경우 요금의 10%, 15일·16일 교원가족이 워터피아에 입장할 경우 50%를 각각 할인한다. 또 경로우대증을 지참한 어르신들은 워터피아(31일까지)와 설악시네라마(8·9일)에 반값으로 입장할 수 있다. 경주는 5월 내내 ‘경품 이벤트’ 행사를 벌인다. 부대업장에서 3만원 이상 이용시 추첨을 통해 LCD TV(42인치) 등을 제공한다. 추첨일은 6월3일, 홈페이지(www.hanwharesort.co.kr)에 게시한다. (054)777-8354. 서브원곤지암리조트는 5월 내내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 모형비행기 만들기 등 이벤트를 펼친다. 신한카드 소지자는 하루 50명까지 도자기 만들기 등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8일엔 가수 최진희를 초대해 ‘어버이날 효 콘서트’를 연다. 리조트 1박과 아시안 뷔페를 맛볼 수 있는 미라시아 레스토랑 이용권 등으로 구성된 5월 패키지도 출시했다. 16만 1000원부터. (02)3777-2100. 하이원리조트는 실속형 가족들을 위해 6월 말까지 ‘지고진미 식도락 패키지’(주말 19만 9000원)를 선보인다. 강원랜드호텔 1박과 운암정 반상 이용권(2인), 다례관 꽃잎차 이용권, 조식뷔페 20% 할인, 수영장과 관광 곤돌라 50% 할인 등으로 구성됐다. 가족사진도 케이스에 넣어 제공한다. 또 호텔 1박과 영월 한반도 지형 선암마을, 곤충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내 아이와 함께 떠나는 박물관 여행’ 패키지(16만 9000~27만 9000원)도 출시했다. 1588-7789. 리솜스파캐슬은 어버이날 ‘가족수영대회’ 등 행사를 연다. 천천향 입구 신발장 10곳에 마사지, 식음료 이용권 등을 숨겨놓는 ‘행운의 복불복’ 게임도 준비했다. 8일·9일 65세 이상 어르신은 60% 할인 가격(1만 9200원)에 천천향을 이용할 수 있다. 스승의 날 교직원과 함께 ‘다빈’에서 식사할 경우 20% 할인된다. (02)3470-8000. 스파그린랜드는 5월 한 달간 한방탕과 카네이션탕 등 ‘효도스파’를 운영하고, 어버이날에는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또 축하공연 도중 즉석 이벤트를 통해 스파 초대권과 완구, 화장품 등을 선물한다. 3D 및 4D 영상 관람·체험관도 새롭게 선보였다. (031)760-5700. ●어버이날 위한 특별 패키지 상품… 호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뷔페 레스토랑 킹스는 5인 이상 방문 시 행복식사권 1장(4만 5000원권, 당일 사용 불가)을 준다. 31일까지. 어버이날 킹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2인 초대권 10장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로비라운지 앤 델리에서는 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카네이션 생화 케이크를 판매한다. 뷔페 킹스 요금은 점심 4만 5000원, 저녁 5만 5000원(이상 부가세 포함 가격·성인 기준). 카네이션 생화 케이크 가격은 4만원(부가세 별도, 2일 전 예약). (02)2275-1101.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카페 ‘아미가’는 5월 내내 어린이를 동반한 4인 이상 가족에게 스테이크, 왕새우 구이, 스파게티, 햄버거 등으로 구성된 셰프 스페셜 패밀리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또 어버이날 3대 가족 방문 시, 가장 고령의 고객 나이를 합한 숫자만큼 추가 할인한다. 예를 들어 할아버지 90세, 아버지 59세, 딸 27세일 경우 합이 176으로 17.6% 할인 받는다. (02)3440-8090.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모녀(母女)를 위한 ‘미라클 마미 패키지’(35만원, 세금·봉사료 별도)를 출시했다. 딜럭스룸 1박과 노희경 작가 원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연극 관람권 2장, 화장품 브랜드 키엘의 ‘칼렌듈라 토너와 예바마테 티 로션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객실 내 기념파티를 할 수 있도록 과일, 와인 등도 세팅해 준다. 아리아(조식 뷔페) 등 부대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새달 6일까지. (02)317-0404. 리츠칼튼 서울은 ‘판타스틱 패밀리 패키지 2’를 5월 한달 동안 선보인다. 슈페리어 딜럭스(자녀를 위한 엑스트라 베드 포함) 1박과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업(UP)’ DVD, 전 세계 140여가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옥산 뷔페 가족(3인 기준) 식사권 등으로 구성됐다. 26만 5000원(세금, 봉사료 별도). (02)3451-8114.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얘들아 책이랑 놀자

    얘들아 책이랑 놀자

    이런저런 이유로 어린이날을 제대로 보내지 못했다면 ‘책읽기 행사’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부모와 아이가 함께 팀을 이뤄 도전하는 ‘전국가족독서토론대회’가 우선 눈에 띈다. 9일까지 치러지는 예선은 1차 ‘독서력’ 심사와 2차 토론발표문 심사로 이뤄진다. 본선 진출 10팀을 추려낸 뒤 현장 발표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고른다. 자녀가 아직 어리거나 책읽기를 지루해한다면 그림책을 음악으로 즐기거나 직접 책을 만들어보는 이색 행사도 있다.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 ‘미술관에 간 월리’를 음악수업 형태로 들려준다. 책과 그림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느낄 수 있는 색다른 행사다. 삼성어린이박물관은 나만의 별자리 책을 만들어보는 ‘별자리 북아트’ 전을 열고 있다. 이달 말까지 주말(토·일)마다 오후 1시에 시작한다. 아이들끼리 모여 별자리를 공부하고 자신의 별자리를 찾아 야광물감으로 별자리 책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여섯 살 이상부터 참가 가능하며 1회 인원은 25명까지다. 청소년과 어른을 위한 대규모 행사도 있다. 10일 시작하는 ‘2010 세계작가축제’와 12~16일 열리는 ‘2010 서울국제도서전’이다. 2년에 한번 열리는 세계작가축제는 ‘작가들의 수다’가 단연 관심사. 작가들이 얘기하고픈 작품세계와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관해 자유롭게 수다를 떤다. 국내에서는 김애란, 배수아, 편혜영, 정찬(이상 소설가), 김행숙, 최승호, 나희덕(이상 시인), 김혜진, 김남중(이상 아동문학가) 등이 참가한다. 해외작가로는 퓰리처상을 받은 미국의 주노 디아즈, 핀란드의 국민작가 레나 크론 등 12명이 참가한다. 국내 작가와 해외 작가가 한 팀을 이뤄 낭독회도 진행한다. 국내 최대 책잔치인 서울국제도서전에서는 ‘개미’의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스트 라이크 헤븐’의 마르크 레비 등 프랑스 유명작가들의 얼굴을 직접 볼 수 있다. 현장 사인회가 준비돼 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곳곳서 어린이날 체험행사

    5월5일 어린이날, 서울 25개 자치구에서는 각종 체험행사를 준비해 각 가정의 고민해결에 나섰다. 3일 서울 노원구, 양천구 등에 따르면 각종 성격유형검사, 심리상담 테스트 등 가정이 행복해지는 비결부터 미꾸라지 잡기, 마술·난타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5일 양천구는 양천공원(신정6동)에서 심리상담, 학습테스트, 진로검사 등 학습마당과 떠오르는 공, 입욕제 만들기 등 과학마당을 연다. 노원구도 노원문화거리에서 어린이 물물장터, 가족과 함께 투명한 우산꾸미기, 미술·비보이쇼 등을 준비했다. 또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에서는 천체망원경 보기, 태양관측, 곤충생태체험 등 색다른 이색 체험행사도 마련했다. 서초구는 구립서초유스센터에서 가족상담박람회와 버블쇼, 물풍선 터뜨리기 등 다양한 체험놀이가 열린다. 구로구는 고척근린공원에서 어린이난타, 벨리댄스, 저글링 퍼포먼스, 비보이 등 다양한 공연을 마련했다. 또 세계 각국의 음식과 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문화체험도 열린다. 강동구는 암사동 선사유적지에서 마차를 타고 선사유적지를 돌아보는 마차투어와 소방안전체험, 빗살무늬토기, 움집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마련했다. 또 허브천문공원에서 천문프로그램과 영상문화제도 열린다. 광진구는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미아방지용 이름표를 나눠 주는 행사를 준비했다. 이밖에 강서구는 4일 오후 3시부터 강서구민회관 우장홀과 우장산공원 일대에서 동요부르기, 그림그리기, 글짓기 대회 등을 연다. 또 5일 구민회관에서 동화발레 ‘피터와 늑대’를 공연한다. 허준박물관에서 인형극과 한방과자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열린다. 영등포구는 5일 문래근린공원에서 전시, 공연, 체험이 어우러지는 ‘둘이서 살짝 손잡고’ 축제를 연다. 금천구는 4일 시흥시 금빛공원에서 금천꾸러기 페스티벌을 연다. 레크리에이션과 저글링 공연, 글짓기 그림그리기 등이 진행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새단장 동물원, 이색 볼거리 풍성

    새단장 동물원, 이색 볼거리 풍성

    어린이날 동물원들이 새롭게 변신해 5락()을 선사한다. 서울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동물원을 새로 단장,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36년 만에 재개장, 56만명의 관람객을 맞은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을 리모델링해 5일 재개관한다. 국내 최초로 유리관람벽을 설치해 보다 가까이에서 사자·호랑이 등 맹수들을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센서만 누르면 동물소리가 나오는 멀티미디어형 동물안내판을 마련하는 동시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데크형 관람대를 조성해 체험 위주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맹수마을에 퓨마·검은등자칼·서발 등 5종 13마리를, 초식동물마을엔 얼룩말·붉은캥거루·알라루 등 새로운 3종 7마리를 추가해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 마술, 마임, 묘기, 가족뮤지컬 등으로 꾸며진 꿈나무축제가 이날 정문광장 주변 열린무대에서 개최돼 놀거리도 제공한다. 능동숲속의 무대에서는 정명훈과 서울시향이 어린이날 음악선물을 선사하며, 어린이날 기념 연예인축구대회도 3일간 잔디축구장에서 열린다. 어린이대공원 교양관에서는 60~70년대 등굣길 풍경, 전파사, 이발소, 구멍가게 등 추억을 더듬을 수 있는 ‘엄마 아빠 어릴적 학교 가는 길’이 개최된다. 다음달 말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회에는 생활사 관련 물품 약 1만 5000여점이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엄청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면서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하고 임시화장실, 매점, 구급차 등을 대기시켜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는 미지의 땅 아프리카로의 초대전을 마련한다. 국내 최초이자 서울동물원만의 대표 브랜드축제를 만들기 위해 아프리카 동물, 원주민 생활문화 전시와 원주민 초청공연을 함께 묶어 시민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마다가스카라 체험’ 행사에서는 아프리카의 대표동물이라 할 수 있는 알락꼬리여우원숭이를 풀어놓아 사진도 찍고 즐길 수 있는 사파리체험을 하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침팬지와의 순간 기억력을 테스트해 보는 게임이 펼쳐져 눈길을 모은다. 참가자에게는 경품도 제공한다. 이밖에 아기오랑우탄, 아기침팬지 등 앙증맞은 희귀 아기동물들을 최초 공개하며, 철갑상어, 새끼 낳는 어류, 성전환하는 어류 등 신비한 해양동물 체험전도 함께 열린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옥션, 판매자 찾아가는 ‘옥션 식객’ 모집

    옥션, 판매자 찾아가는 ‘옥션 식객’ 모집

    옥션이 산지 신선식품 판매자를 방문해 생산과 유통 과정을 직접 살피는 ‘옥션 식객’을 모집한다고 4일 알렸다. ‘옥션 식객’은 매달 신선식품 판매자를 고객이 직접 방문해 식품 생산과 유통과정을 현지에서 살피고 시식회 및 현장 품평회를 진행하는 등 일종의 산지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자는 옥션의 신선식품 판매자를 대상으로 한 대표 모니터링 요원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매달 이벤트를 통해 20명을 선정하며 참여 방법은 옥션 내 식품 구매 상품평 또는 본인이 직접 작성한 음식평가 관련 블로그 글을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선정된 ‘옥션 식객’에게는 식객 활동지원비로 옥션에서 현금처럼 이용 가능한 이머니 3만원권이 증정되며, 식품 카테고리 1만원 할인쿠폰 3장 및 식객사은품이 지급될 예정. 오는 12일까지 모집된 ‘옥션 식객’ 체험단은 15일 정읍 산외마을을 방문해 한우 품평회를 진행하게 되며 뒤이어 홍성 수목원 방문, 남당리 갑오징어 시식 등 옥션이 추가로 준비한 당일치기 여행 일정을 거치게 된다.또한 산지 방문 투어시 1인을 동반 가능하며 동반자를 포함한 총 40명 식객단의 교통비와 식사비는 옥션이 전액 지원한다. 옥션 온사이트 마케팅팀 서태미 팀장은 “온라인으로 거래하는 산지 신선식품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온라인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며 “산지의 식품 제조 공정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산지 제철 음식을 맛볼 수 있음은 물론 가족 친지와의 무료 봄나들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이색 여행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사진=옥션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옥마을·사무실·야외무대… 인디밴드가 간다

    찾아가는 이색 인디 콘서트가 거푸 열린다. 서울 홍익대 앞에서 주로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들이 전통문화의 도시 전주를 찾는다. 21일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새벽 4시까지 전주 한옥마을 내 전주향교 등에서 열리는 ‘전주 비빔 사운드 페스타 2010’이다. 모던록 밴드 와이낫?, 브라스 밴드 킹스턴루디스카, 뉴웨이브 사운드를 들려주는 티비옐로우, 윈디시티의 리더 김 반장이 결성한 프로젝트팀 아이앤아이장단, 재즈 색소포니스트 한승민이 주축인 재즈 밴드 쿠마파크와 DJ 노아 등이 음악의 진수성찬을 깔아놓는다. 본 공연에 앞서 장기하와 얼굴들에서 활동하는 미미시스터스와 줄리아하트의 정바비가 만든 프로젝트팀 미미코바 등이 길거리 게릴라 공연을 연다. 공연 뒤에는 인근 남부시장 옥상 하늘공원에서 DJ쇼와 VJ쇼를 곁들인 뒤풀이가 이어질 예정이다. 클럽문화협회 측은 “과거와 현재를 비빔밥처럼 혼합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라면서 “전통의 멋과 현대의 트렌드가 어우러지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던록 밴드 ‘좋아서 하는 밴드’는 ‘사무실 구석 콘서트’를 꾸린다. 일상에 지친 직장인 사무실을 한 달에 한 번 직접 찾아가 40분가량 휴식을 선물하는 공연을 여는 것. 15명 이상 근무하는 곳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매달 24일부터 말일까지 인터넷서점 예스24 홈페이지(www.yes24.com)에 사연을 남기면 다음달 5일 한 곳을 선정한 뒤 일정을 조율해 찾아간다. 인디 밴드와 직장인 사이의 특별한 수요일 점심 시간도 준비됐다. LIG아트홀이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 쪽 야외무대에서 빡빡한 도심 일상과 자유분방한 홍대 앞 일상의 만남을 주선한다. 2인조 어쿠스틱 밴드 10센티(12일), 로큰롤과 뮤지컬에 기반을 둔 밴드 제8극장(19일), 좋아서 하는 밴드(26일), 로커빌리 장르를 차용해 ‘김치빌리’를 선보이는 밴드 더락타이거즈(6월9일)가 나온다. 2007년 홍대 앞 밴드를 초대해 첫선을 보였던 이 행사는 직장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이끌어냈고, LIG아트홀은 특히 호응이 많았던 밴드를 추려 ‘2010 어반파티 시리즈’를 열기도 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이병헌 서인영, ‘혼전계약서 쓸 것 같은 연예인’ 1위

    이병헌 서인영, ‘혼전계약서 쓸 것 같은 연예인’ 1위

    배우 이병헌과 가수 서인영이 ‘혼전계약서를 꼭 쓸 것 같은 남녀 연예인은 누구?’라는 이색 설문 조사에서 남녀 1위에 올랐다. 매칭서비스 ‘프렌밀리’(www.frienmily.com)는 최근 미혼남녀 1646명을 대상으로 위와 같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자 연예인은 이병헌이 여자 연예인은 서인영이 각각 34%와 38%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남자 연예인 중에는 이병헌의 뒤를 이어 ‘욘사마’ 배용준이 25%로 2위를 차지했고, 류시원과 비, 김건모 등이 순위에 올랐다. 여자 연예인의 경우 현영이 34%의 지지를 얻어 서인영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이효리와 신지가 3, 4위를 차지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춘천 중앙시장에 외국인 ‘북적’

    춘천 중앙시장에 외국인 ‘북적’

    강원 춘천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명동 중앙시장에 외국인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전국 재래시장이 대형 할인마트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특화전략이 맞아떨어져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것.  29일 강원도와 춘천시에 다르면 한류 명소인 명동과 닭갈비 골목을 끼고 있는 춘천 중앙시장에는 하루 평균 2000여명의 외국 관광객들이 찾아 북적인다. 대부분 일본과 중국, 타이완, 싱가포르 등지에서 온 사람들로, 한국정서가 물씬 풍기는 시장을 찾아 쇼핑을 즐긴다.  여행사들은 한류의 원조지역인 춘천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명동 중앙시장을 필수 쇼핑코스로 안내한다. 그만큼 외국인들의 호응도가 높다는 의미다.  중앙시장에서 단연 최고 인기를 누리는 곳은 30여곳의 닭갈비집이 밀집해 있는 닭갈비골목. 또 막국수, 떢볶이 등 국내 토종 먹을거리도 많이 찾는다. 시장바닥에 시골 아주머니들이 펼쳐 놓은 각종 야채와 과일을 사거나 방앗간과 기름집, 어물전 등 이색풍경을 사진에 담아가는 관광객들로 시장이 북적거린다.  이들을 상대하기 위해 중국어 등 외국어를 구사하는 상인들도 부쩍 늘었다.  중국어로 ‘뚱뚱한 이모’라는 뜻으로 자신을 ‘방아이’라고 소개하는 장복순(64·여)씨는 중국어를 그럴듯하게 구사하며 관광객들을 맞는다. 장씨는 아예 상품 용기와 포장용 비닐봉지 등에 방아이라는 자신의 별명을 브랜드로 새겨 외국 관광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장씨는 “외국인 관광객이 하루 2000명이나 중앙시장을 찾는다.”며 “타이완, 싱가포르, 일본 관광객들이 없으면 장사를 접어야 할지도 모를 정도”라고 흡족해했다.  30년 동안 운영하던 신발가게를 접고 3년 전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팔고 있는 손영석(56·여)씨도 “중앙시장의 총매출에서 30%는 외국 관광객들이 올려 주고 있다.”며 “침체된 재래시장에 외국 관광객들은 시장을 유지하는 생명줄과 같다.”고 반겼다.  이처럼 외국인 관광객들이 재래시장을 많이 찾는 데는 인센티브로 제공하는 재래시장 상품권 무료 제공도 한몫하고 있다. 지난해 춘천 중앙시장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지급된 재래시장 상품권은 모두 796만원으로 비록 액수는 적지만 강원도내 전통시장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현장 행정] 해바라기씨 연료차 타보세요

    [현장 행정] 해바라기씨 연료차 타보세요

    유채 등에서 기름을 짠 뒤 이 기름을 재가공한 바이오 디젤을 넣고 달리는 자동차까지 직접 탈 수 있는 이색 체험공간이 서울시내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동구는 30일 유채와 해바라기를 활용해 바이오 디젤을 만드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바이오 에너지 생산·체험농장’을 개장한다. 서울시내에 바이오 에너지 생산·체험공간이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암사동 132 일대 2120㎡ 규모로 조성된 농장에서는 유채와 해바라기를 직접 재배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10월 유채를 파종했으며, 유채꽃이 피는 올해 4월에 맞춰 농장을 개장한 것이다. 유채꽃이 지는 6월이면 가을에 꽃이 피는 해바라기를 심을 계획이다. 농장에서는 유채와 해바라기 꽃에서 얻은 씨를 활용해 바이오 디젤을 만드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바이오 디젤은 식물성 기름을 알코올과 반응시켜 만들어내는 친환경 대체에너지로, 2006년 7월부터 상용화됐다. 때문에 바이오 디젤은 경유를 대체할 수 있는 식물성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농장에서는 또 자신이 만든 바이오 디젤을 자동차에 직접 주유하고 타볼 수도 있다. 자동차 연료는 바이오 디젤과 경유를 섞은 것이다. 태양열을 동력원으로 하는 모형 ‘태양광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구에서는 우선 올해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금요일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가족 단위 방문객 등에게도 개방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2006년 12월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폐식용유를 활용해 바이오 디젤을 만들어 구청에서 운영하는 모든 청소차량에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1억 3000여만원의 기름값을 아끼고 있다. 바이오 디젤의 원료가 되는 폐식용유는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모은 것을 활용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고덕동 자원순환센터에 바이오 디젤유를 공급하는 주유소도 문을 열였다. 이 주요소에서는 강동은 물론 광진·송파·서초·강남 등 인근 지역 차량에도 바이오 디젤을 공급하고 있다. 이해식 구청장은 “바이오 에너지 생산·체험농장에서는 연간 유채씨에서 600ℓ, 해바라기씨에서 740ℓ의 바이오 디젤을 각각 생산할 수 있다.”면서 “환경보존과 자원절약 등의 의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바이오 에너지 생산·체험농장 외에 강일동과 상일동에 친환경 농산물 재배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둔촌동에는 ‘친환경 도시텃밭’이, 암사3동에는 ‘영·유아 전용 친환경 체험농장’이 각각 마련돼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김유미 “실제 키는 171cm” 이색고백 ‘화제’

    김유미 “실제 키는 171cm” 이색고백 ‘화제’

    배우 김유미가 실제 키가 프로필상의 키보다 크다고 밝혀 화제다. 김유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프로필에는 169cm로 기재돼 있는데, 사실 실제 키는 171cm이다.” 고 밝혔다. 10년 전 김유미가 연기를 시작할 당시 키가 170cm가 넘는 여배우들이 거의 없었다. 배우 최지우가 거의 유일했을 정도. 현재 인터넷 포털에 공개된 최지우의 키는 174cm이다. 이로 인해 김유미는 실제 키보다 2cm 낮춘 169cm의 키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미와 비슷한 사례는 가요계에서도 찾을 수 있다.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 유이는 SBS ‘강심장’ 에 출연해 “프로필에 공개된 키는 171cm지만 실제 키는 173cm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유미가 밝고 씩씩한 홍민수 역으로 출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 는 30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정의 달, 경주로 떠나는 특별한 가족 여행

    가정의 달, 경주로 떠나는 특별한 가족 여행

    가정의 달 5월, 경주 코오롱호텔과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진정한 가족에 의미를 체험하고 기부도 하는 특별한 이벤트 여행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www.mauna.co.kr)는 5월 4일 ‘케이크 만들기 패키지’를 마련했다.‘케이크 만들기 패키지’는 콘도 1박과 4인 조식 뷔페로 구성되어 있고 ‘케이크 클래스&콘테스트’와 ‘어린이 천문교실’ 이색 체험에도 참가 가능하다.‘케이크 클래스&콘테스트’는 가족이 요리사 복장 후 직접 케이크를 만드는 시간을 갖으며 가족 3팀에게는 시상식이 주어진다. 또한 ‘어린이 천문교실’은 천체 망원경으로 행성, 달, 은하 등을 관측하고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케이크 만들기 패키지’ 요금은 객실 평형에 따라 177,000원부터이며 자세한 문의는 리조트 홈페이지(www.mauna.co.kr)나 예약센터 054-740-0500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리조트는 어린이날인 5일 가족 민속놀이 마당 이벤트 등이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며 ‘플레이 앤 조이(Play & Joy)’ 서비스를 통해 운동용품과 놀이용품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코오롱호텔(www.kolonhotel.co.kr)은 오는 5월 1일~5월 31일까지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굿네이버스 패키지’를 마련했다.이번 ‘굿네이버스 패키지’는 나눔 실천을 알리는 특별 가족 여행 상품으로 패키지 요금에서 만원을 고객명으로 기부 한다. 기부금은 ‘굿네이버스’에 전달돼 결식아동 보호에 사용되며 기념 배지를 제공받는다.패키지 요금(2인 조식포함)은 주중 100,000원, 주말 112,000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예약센터(054-740-5111) 및 홈페이지(www.kolonhotel.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코오롱호텔은 5월 8일 웨딩촬영과 경주 고적여행 등 허니문의 추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추억신혼여행 패키지’를 준비했다.코오롱호텔 금관홀에서 열릴 이번 패키지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착용하고 웨딩 촬영을 다시 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촬영 액자 포함)또한 편안하고 안락한 여행 편의를 위해 디럭스룸 1박을 비롯해 효 보양식인 ‘승기아탕’과 온천이 제공된다. 패키지요금은 2인 조식 포함한 245,000원▲ 마우나오션리조트는 5월 8일 어버이날 패키지를 마련, 패밀리 스파, 초기노화, 건성피부관리 프로그램, 건강 음료를 준비했다.이번에 구성된 패키지는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으로 부모에게 한결 젊어진 피부를 선물할 수 있는 기회.‘어버이날 패키지’ 이용요금(2인 조식 포함)은 객실 평형에 따라 252,000원부터며 레스토랑 선시티 20% 할인, 콘도 및 스파 50% 할인 혜택도 제공 된다.마우나오션리조트 마케팅팀 장재호 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는 특별한 추억과 부모님에게는 젊음을 선사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경주를 찾아주신 가족 여행객들이 코오롱호텔과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의미 있는 실속 여행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마우나오션리조트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볼리비아 대통령 “유전자 변형 식품이 대머리 유발”

    볼리비아 대통령 “유전자 변형 식품이 대머리 유발”

    유전자 변형 식품의 유해성에 대한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사진)의 발언이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29일(이하 현지시간) “(유전자 변형 식품에 대한) 내 이론을 지금은 아무도 알아주려하지 않고 있지만 얼마 있지 않아 내 이론이 정확했다는 게 드러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그는 “필요하면 언제든지 유전자 변형 식품에 대한 공격 발언을 되풀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과연 무슨 말을 했길래 모랄레스 대통령이 이런 후속 발언을 쏟아낸 것일까. 21일 볼리비아에선 기후변화와 관련해 국제학술회의가 열렸다. 모랄레스 대통령이 이색적인(?) 이론을 내놓은 건 이 회의 개회연설에서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유전자 변형 식품을 먹으면 대머리가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머리는 유럽인들이 잘못된 음식을 먹은 데서 시작된 질병”이라면서 “사람들이 계속해서 유전자 변형 식품을 먹는다면 앞으로 반세기 내 세계인 모두가 대머리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유전자 변형 식품과 대머리의 관계를 객관적으로(?) 입증해 보였다. 바로 ‘인디언 대머리 0%’ 주장이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유전자 변형 식품을 먹지 않는 남미 토착민(인디언)들에겐 대머리가 없는 것만 보아도 유전자 변형 식품과 대머리의 관계가 확실하게 드러난다.”고 말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대머리가 늘어나면 머리를 자르는 사람이 줄게 된다.”면서 “그러면 (이발소가 줄어) 일자리도 감소하게 된다”고 대머리 증가가 경제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엄중히 경고했다. 닭고기도 모랄레스 대통령의 학술적(?) 공격을 받았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닭고기에는 여성 호르몬에 많기 때문에 닭고기를 먹으면 남성이 성 정체성을 잃게 된다.”고 주장했다. 동성연애자가 많아지는 것도 결국은 유전자 변형된 닭고기를 즐기는 남자가 많기 때문이라고 그는 분석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산악자전거로 DMZ 쌩쌩~

    강원 화천에서 평화의 댐과 북한강 일원을 달리며 평화를 기원할 ‘DMZ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가 펼쳐진다. 화천군은 29일 행안부가 주최하고 강원도와 군자전거연합회, 자전거 리더스포럼이 주관하는 ‘DMZ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를 오는 6월20일 화천에서 연다고 밝혔다. 전국 MTB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DMZ 코스와 산소길 코스 등 2개 구간으로 펼쳐진다. 평화의 댐과 민간인 통제구역을 포함하는 DMZ 코스는 87㎞로 약 4시간이 소요된다. 화천 생활체육공원을 출발해 평화의 댐을 지나 민간인 통제구역을 경유한 뒤 생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이번 코스는 북한강의 절경과 함께 냉전의 흔적이 생생히 살아 있는 역사의 현장을 따라 이어진다. DMZ 코스는 개인 및 종합성적, 종목별, 연령별로 구분해 대회를 진행하며 종목별 1∼5위 입상자에게 상장 및 상품이 주어진다. 대한사이클연맹에 등록된 엘리트 선수(사이클·MTB)는 등록 종료 후 3년 이전 선수는 참가할 수 있으나, 시상에서는 제외된다. 12㎞인 산소길 코스는 화천 생활체육공원을 출발해 꺼먹다리와 화천수력발전소를 거쳐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구간이다. 산소길 코스는 초보자와 고령자, 어린이, 일반 자전거, 이색 자전거도 참여할 수 있으며 순위를 매기지 않는 축제형식으로 펼쳐진다. 화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비만대책엔 세금 신설이 최고?…칠레 이색 논쟁

    비만대책엔 세금 신설이 최고?…칠레 이색 논쟁

    멀리 칠레에서 비만인구를 줄이려면 세금을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도마에 오른 건 세칭 ‘쓰레기 음식’이다. 지나치게 짜거나 기름기가 많아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음식을 남미에선 이렇게 부른다. 논란에 불을 당긴 건 칠레 정부다. 칠레 보건부는 최근 “국민 건강을 해치는 음식, 비만을 가져오는 음식에 특별세금을 물리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하이메 먀냘리치 칠레 보건부장관은 “비만을 줄이기 위해선 운동도 필요하지만 극적인 변화는 기대하기 힘들다.”면서 “가장 효과적인 건 비만을 불러오는 음식에 세금을 때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별세금을 매겨야 음식 값이 상승하고 소비가 줄게 돼 국민들이 날씬해진다는 이론이다. 하지만 칠레 정부의 이런 ‘비만 대책’엔 벌써부터 반대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식당업계는 ‘결사반대’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산티아고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한 사업자는 “기름진 음식에 특별세금을 물리겠다는 건 국가가 ‘주권적’ 멍청한 짓을 하겠다는 것과 다름이 없다.”며 “특별세금이 신설되어도 과세의 기준을 잡기가 어렵다.”고 주장했다. 산티아고 켄터키치킨 체인 관계자는 “비만을 막으려면 교육을 강화하고 운동을 유도해야 한다.”면서 “비만을 핑계로 정부가 국민의 먹거리를 제한하는 조치를 취해선 안 된다.”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일반인도 반대하는 사람이 많기는 마찬가지. 패스트푸드를 즐긴다는 한 직장인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데 이마저 특별세금을 매긴다면 점심을 굶어야 할 판”이라고 말했다. 보건당국의 공식 통계에 따르면 칠레 국민 62%가 비만환자이거나 체중과다로 고생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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