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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로당 ‘복지센터’로 진화중

    노원구는 노인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경로당의 기능을 여가활동, 건강증진, 복지서비스 장소 등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우선 월계주공1단지 등 영구임대아파트 경로당 9곳, 소규모 및 경로식당을 운영하는 경로당 173곳에 대해 올해 내에 콩나물 재배 사업을 추진한다. 소일거리 사업으로 삶의 활력을 높이고 부식비 절감 등 경제적 도움도 받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상계보람아파트 등 28곳 경로당에는 성, 웰다잉, 치매예방, 금융관리 및 노후대책, 교통안전 등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상계주공1단지아파트 경로당 등 50곳에는 노원구치매지원센터와 함께 순회 치매지원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장은하이빌아파트 경로당 등 27곳에는 계절 채소를 재배할 수 있게 ‘도심형 비닐하우스’를 설치한다. 특히 월계3동 그랑빌아파트 경로당에는 계절 채소를 재배하면서 영유아와 노인이 소통하는 개방형 경로당을 운영한다. 지난 1월에 경로당 24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프로그램 선호도를 기준으로 뜨개질 교실, 노래교실, 웃음치료 교실, 이·미용, 명절행사, 한의학 상담, 안마 등도 제공한다. 구는 90세 이상 노인과 100세 이상 노인에게 각각 10만원, 50만원씩 장수축하금을 주고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지금까지 경로당은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아 안타까웠다”면서 “노인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해 지역 노인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포토] 패리스 힐튼, 가슴부터 골반까지 거미줄? 이색 드레스 ‘눈길’

    [포토] 패리스 힐튼, 가슴부터 골반까지 거미줄? 이색 드레스 ‘눈길’

    헐리우드 배우 겸 사교계 인사인 패리스 힐튼이 19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드 그리소고노 파티’(De Grisogono Party)에 이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폭행 시위’ 美여대생 매트리스 들고 졸업식 참석

    ‘성폭행 시위’ 美여대생 매트리스 들고 졸업식 참석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의 아이비리그 콜럼비아 대학 졸업식장에서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졸업한 한 여대생이 매트리스를 들고 식장 단상에 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동료 졸업생들 또한 함께 매트리스를 들어주며 그녀와 뜻을 같이했다. 미국 내에서 큰 논란을 일으킨 이 여대생의 이름은 비주얼 아트를 전공한 엠마 술코위츠. 그녀가 졸업식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매트리스를 들고 식장에 나타난 것은 학교 측을 비판하기 위한 시위를 하기 위해서다. 엠마의 사연은 대학 2학년 때인 지난 2012년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그녀는 학교 기숙사 내에서 동료 남학생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수치심 때문에 이같은 사실을 숨겼던 그녀는 같은 피해를 입은 여대생들이 또 나타나자 결국 용기를 내 경찰에 신고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발생했다. 용의자로 지목된 남학생인 폴 넌게세르가 증거 부족을 이유로 처벌받지 않고 계속 학교를 다녔기 때문. 또한 학교 측 역시 '상호합의에 의한 관계'라며 면죄를 주자 그녀는 지난해 9월 부터 매트리스를 들고 항의 시위를 펼치기 시작했다. 이날 졸업식장에는 놀랍게도 넌게세르 역시 학사 학위를 받기위해 참석했다. 엠마는 학교 측 관계자들의 만류에도 동료 졸업생들과 함께 매트리스를 들고 단상에 올라섰으며 리 볼린저 총장과의 악수는 거부했다.   미 언론은 "졸업식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엠마의 시위에 박수를 보냈다" 면서 "콜럼비아 대학은 엠마의 시위 뿐 아니라 성폭행범이라는 비난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주지 못했다는 이유로 넌게세르에게도 소송을 당해 이래저래 곤혹스러운 처지" 라고 보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성폭행 항의’ 美여대생 매트리스 들고 졸업식 참석하다

    ‘성폭행 항의’ 美여대생 매트리스 들고 졸업식 참석하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의 아이비리그 콜럼비아 대학 졸업식장에서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졸업한 한 여대생이 매트리스를 들고 식장 단상에 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동료 졸업생들 또한 함께 매트리스를 들어주며 그녀와 뜻을 같이했다. 미국 내에서 큰 논란을 일으킨 이 여대생의 이름은 비주얼 아트를 전공한 엠마 술코위츠. 그녀가 졸업식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매트리스를 들고 식장에 나타난 것은 학교 측을 비판하기 위한 시위를 하기 위해서다. 엠마의 사연은 대학 2학년 때인 지난 2012년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그녀는 학교 기숙사 내에서 동료 남학생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수치심 때문에 이같은 사실을 숨겼던 그녀는 같은 피해를 입은 여대생들이 또 나타나자 결국 용기를 내 경찰에 신고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발생했다. 용의자로 지목된 남학생인 폴 넌게세르가 증거 부족을 이유로 처벌받지 않고 계속 학교를 다녔기 때문. 또한 학교 측 역시 '상호합의에 의한 관계'라며 면죄를 주자 그녀는 지난해 9월 부터 매트리스를 들고 항의 시위를 펼치기 시작했다. 이날 졸업식장에는 놀랍게도 넌게세르 역시 학사 학위를 받기위해 참석했다. 엠마는 학교 측 관계자들의 만류에도 동료 졸업생들과 함께 매트리스를 들고 단상에 올라섰으며 리 볼린저 총장과의 악수는 거부했다.   미 언론은 "졸업식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엠마의 시위에 박수를 보냈다" 면서 "콜럼비아 대학은 엠마의 시위 뿐 아니라 성폭행범이라는 비난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주지 못했다는 이유로 넌게세르에게도 소송을 당해 이래저래 곤혹스러운 처지" 라고 보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전통이 살아 숨쉬는 6월 축제 ‘제26회 한산모시문화제’ 주목

    전통이 살아 숨쉬는 6월 축제 ‘제26회 한산모시문화제’ 주목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의 초입,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충남 서천으로 떠나자. 대한민국 최고의 6월의 축제, 행사로 손꼽히는 한산모시문화제가 열린다. 올해로 26년의 역사를 맞이하는 전통이 살아 숨쉬는 한산모시문화제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한산모시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한산모시문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년 연속 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검증받은 행사로, 매년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는 점에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제26회 한산모시문화제는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 축제의 품격을 한 차원 높였다. 지역주민과 다양한 사회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것은 물론, 문헌서원, 춘장대해수욕장, 남당이색체험마을, 국립생태원 등 서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에서 문화제와 연계된 행사도 다채롭게 준비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스토리텔링이 녹아있는 12개의 큰 마당은 그 어떤 축제에서도 만날 수 없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제1마당인 모시전시체험마당에서는 한산모시의 역사와 모시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공부하고 모시 제조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관광객은 모시로 만든 전통 혼례복을 입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고, 격을 갖춘 전통 혼례의식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모시홍보체험마당에서는 모시 한지공예체험을 통해 머리핀과 브로치 등의 공예품을 만들 수 있고, 모시옷을 직접 입는 시간을 통해 모시옷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제3마당인 모시문화마당에서는 전통 농경 문화 놀이인 저산팔읍 길쌈놀이와 들풍장, 풍물패 공연을 실시하고, 관람객과 함께하는 모시 진기록 게임 및 전통차를 마시며 예를 배우는 서천 다례체험이 진행된다. 제4마당인 모시전통체험마당에서는 모시 탄생의 설화를 마당극과 각종 재주를 통해 재연하는 백일간의 기도 마당극과 한산의 특산물인 소곡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소곡주 카페가 운영된다. 대장간 체험, 떡메치기 체험, 모시 엿치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모시체험마당에서는 모시 천연염색, 모시 음식체험, 모시 소망등 달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서천 특산물&향토음식마당에서는 김, 쌀, 장아찌 등의 특산물 및 향토음식 전시를 실시하며, 서천문화마당에서는 폐막식을 비롯해 전국규모의 가요제가 펼쳐진다. 또한 임벽당 김씨 생가지인 남당리 행복마을에서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제2회 임벽당 김씨 전국자수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서천군 출신의 조선시대 여성문인 임벽당 김씨를 기리는 전국 유일의 자수대회로, 김씨 생가지, 신성리 갈대밭 등 투어형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자수대회라는 딱딱함에서 탈피하여 자수도 즐기고 서천 관광도 함께하는 축제형식으로 운영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해당 대회 참가 신청은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며, 상세 정보는 한산모시문화제 홈페이지(www.hansanmosi.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외에도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한산모시 패션쇼와 걸그룹의 축하공연이 열리고, 문화제 곳곳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된다. 또한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모시캠핑장을 마련하고, 글로벌 축제의 일환으로 각종 민속 공예품을 전시하는 세계풍물시장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산모시문화제 관계자는 “충남 서천은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숲과 습지를 간직한 곳으로 이번 한산모시문화제는 모시문화의 전통과 자연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날 것”이라면서 “대한민국 우수축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인·명물을 찾아서] 스크린 속 세상이 눈앞에… 경남 합천 영상테마파크

    [명인·명물을 찾아서] 스크린 속 세상이 눈앞에… 경남 합천 영상테마파크

    “100년 전 서울이 이런 모습이었나.” “어, 영화와 드라마에서 봤던 거리와 건물들이 여기 다 있네.” 경남 합천군 용주면 가호리 7만 4000㎡ 부지에 조성된 영화·드라마 촬영 세트장인 합천영상테마파크가 관광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는 1910년대에서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옛 서울의 모습이 실감 나게 조성돼 있다. 이 세트장에서 그동안 많은 유명한 시대물 영화와 드라마 등을 촬영했다. 앞으로도 촬영 일정이 꽉 잡혀 있다. 우리나라 영화·드라마 세트장 가운데 성공한 대표적인 시설로 꼽히면서 촬영과 관광객이 꾸준히 몰려 지역경제에도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세트장 바로 앞에는 합천호 보조댐이 있고 근처에 합천호가 있는 등 주변 경관도 수려하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2003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촬영하기 위해 평양시가지 전투 세트장을 조성한 것이 계기가 됐다. ‘태국기 휘날리며’는 합천에 세트장을 만든 뒤 10개월여 촬영을 거쳐 2004년 2월 개봉,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 흥행이 성공하자 영화 촬영 현장을 보기 위해 합천 세트장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에 힘입어 합천군은 시대물 영화와 드라마, CF 등의 영상물을 다양하게 촬영할 수 있는 대규모 전용 세트장을 200여억원을 들여 조성해 2004년 4월 문을 열었다. 세트장 입장 시설인 가호역을 통과해 세트장 안으로 들어서면 일제 강점기 서울의 옛 이름이었던 경성 시가지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가호역은 일제 강점기 일본 건축양식으로 지어 세트장이 소재한 지역의 이름을 따서 붙인 옛 일본식 건물이다. 이승만 박사가 잠시 살았던 고풍스러운 한옥 목조건물의 이화장과 돈암장을 비롯해 허름한 목조 주택이 다닥다닥 지붕을 맞대고 있는 서민주택촌, 일본인들이 살던 적산가옥 등이 서울의 옛 모습을 실감 있게 보여준다. 백범 김구 선생이 사용했던 개인 사저인 경교장을 비롯해 조선총독부 건물, 수도경찰청, 혜민병원, 한국 최초의 사업호텔인 반도호텔, 경기중·고등학교의 전신인 경성고보, 종로경찰서, 경성라디오 방송국 등의 건물이 줄지어 서 있다. 세트장 안 중심가 쪽으로 발길을 옮기면 웅장한 경성역과 대흥극장, 한국 최초의 백화점인 동화백화점, 국도극장,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제천단 시설인 원구단, 증권사 건물 등이 들어서 있는 도심 모습이 실제 옛 서울 거리에 와 있는 느낌을 들게 한다. 종로 거리와 소공동 거리, 주막집과 오밀조밀한 골목길, 세운상가, 배재학당과 중앙우체국, 한국은행, 철교 거리 등 서울의 옛 정경을 세밀하게 재현해 놓았다. 세트장 입구에서부터 거리 한복판에 설치돼 있는 철길 350m를 따라 전차 2량이 관광객들을 태우고 다니는 모습도 이색적이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는 영화나 드라마를 촬영할 때마다 그때그때 시대와 배경에 맞게 간판을 비롯해 간단한 시설만 바꿔 설치하면 될 만큼 기본 시설이 잘 조성돼 있다. 전쟁 영화나 드라마 장면을 찍을 수 있도록 폭격을 맞아 폐허가 된 시가지 모습과 부서진 전차, 군용차 등의 전쟁 세트장도 설치돼 있다. 합천군에 따르면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된 작품은 영화 ‘모던보이’, 드라마 ‘서울 1945’, ‘경성 스캔들’, ‘에덴의 동쪽’ 등과 CF를 합치면 모두 150편이 넘는다. 영화와 드라마를 합쳐 일년에 20여편이 꾸준히 촬영되고 있으며 갈수록 촬영이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아지자 영화와 드라마에서 봤던 배경을 직접 구경하기 위해 일년내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끼리, 주말에는 3000~4000여명, 평일에는 1000여명이 찾는다. 주말이면 세트장 안 서울 옛 거리는 실제 서울 거리처럼 관광객들로 붐빈다. 합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찾은 관광객은 30여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6일 대구에서 친구와 함께 영상테마파크장을 찾은 김현지(23)씨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봤던 거리와 건물을 세트장에 와서 직접 둘러보니 당시 재미있게 봤던 장면들이 생생하게 떠오른다”며 거리와 건물을 오가며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느라 바빴다. 영상테마파크에서 문화관광해설사로 근무하는 박숙례씨는 “낮에 영화나 드라마를 찍을 때는 촬영 모습과 출연 배우 등을 관광객들이 직접 구경할 기회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길거리와 골목길 등에 세트시설로 설치해 놓은 상점과 주막 곳곳에서는 관광객들에게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이화장도 식당으로 운영한다. 합천군에 따르면 합천영상테마파크 지난해 입장객 수입은 5억 6000여만원에 이른다. 영화나 드라마 촬영을 위해 세트장을 빌려주고 받는 일년 수입은 1억여원이다. 인건비와 관리비 등으로 지출되는 경비는 한 해 4억여원으로 2억 6000여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합천군은 영상테마파크 뒤쪽 야산 등 15만㎡ 부지에 청와대 건물을 비롯해 분재공원, 세계의 정원 등이 한데 어우러진 새로운 영화·드라마 촬영 세트장을 추가로 조성하고 있다. 121억원(국비와 지방비 50%씩)을 들여 실제 모습 그대로 짓고 있는 청와대 건물 3동은 오는 9월 준공해 문을 열 예정이다. 박석만 군 관광개발담당은 “청와대 건물은 대통령이 근무하는 국가 중요 보안시설이기 때문에 청와대 세트장을 짓기 전에 청와대 경호실과 의논을 거쳐 실제 크기의 60%로 축소해 짓고 있다”고 소개했다. 본관을 중심으로 좌우에 세종실과 충무실을 배치하고 건물 내부도 본관 2층에 대통령 집무실을 설치하는 등 실제 청와대와 동일하게 건물과 시설을 배치하고 꾸민다. 본관 입구 현관은 기와로 돼 있는 실제 청와대 본관 현관과 다르게 슬라브 형태로 만든다. 청와대 측에서 보안 때문에 세트장 현관 천장은 실제와 다르게 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재공원과 각국의 정원을 한자리에서 구경할 수 있는 세계의 정원 세트장은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170억원을 들여 내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영화 ‘왕의 남자’를 만든 이준익 감독은 올해 초 합천영상테마파크를 둘러본 뒤 “합천군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전국 최대 규모의 시대극 오픈 세트장이 있어 다양한 배경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촬영할 수 있다”며 “청와대 세트장까지 완공되면 앞으로 청와대를 소재로 한 드라마와 영화 촬영도 많이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오전 9시 문을 열어 3~10월은 오후 6시까지, 11~2월은 오후 5시까지 개장한다.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어린이 2000원이다. 글 사진 합천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경마대회에서 섹시 비키니 콘테스트...”이색적이네...”

    경마대회에서 섹시 비키니 콘테스트...”이색적이네...”

    16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 볼티보어에 있는 핌리코 경마장에서 열린 제140회 프리크니스 스테이크스에 앞서 필드의 무대에서 대기하고 있는 비키니 콘테스트 참가자들. Bikini Contest contestants wait backstage in the infield prior to the 140th running of the Preakness Stakes at Pimlico Race Course on May 16, 2015 in Baltimore, Maryland. 프리크니스 스테이크는 4세난 말만 참가해 1900m를 달리는 미국 3대 경마대회 가운데 하나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커버스토리] 연예인처럼 전문적 관리… MCN 新산업 뜬다

    [커버스토리] 연예인처럼 전문적 관리… MCN 新산업 뜬다

    # 1. 미국 애니메이션 제작사 드림웍스는 2013년 5월 온라인 콘텐츠 활용을 위해 유튜브 동영상 제작·배급업체인 ‘어섬니스TV’를 3300만 달러(약 342억원)에 인수해 업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로부터 1년이 채 안 된 지난해 3월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월트디즈니는 ‘메이커스튜디오’를 무려 5억 달러(약 5387억원)에 사들였다. 메이커스튜디오는 200여개 유튜브 채널에서 4억명의 고정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어섬니스TV는 구독자 1억 1200만명에 누적 조회수 75억회를 기록하고 있다. # 2. 지난해 11월 22일 부산 벡스코(전시컨벤션센터). 게임문화 축제인 ‘지스타 2014’ 행사장에 수천명이 몰려들었다. 게임 전시를 구경하러 온 사람들도 있었지만 1인 방송제작자(크리에이터) 양띵(본명 양지영·25)을 보러 온 사람들이 더 많았다. 양띵과 동료의 사인 도장을 받아오면 마우스패드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가 열린 것. 일대가 마비될 만큼 많은 팬이 몰렸고, 한때 행사가 지연되기도 했다. # 3. CJ E&M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새로운 사업인 ‘다이아 TV’를 언론에 소개했다. 1인 크리에이터들의 세계 진출과 수익모델 다양화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게 핵심이었다. 이덕재 CJ E&M 방송콘텐츠부문 대표는 “이번 사업 시작과 함께 올해를 1인 창작자들이 아시아 1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어섬니스TV 등 MCN업체 美서 본격화 유튜브에 올라간 20분짜리 동영상들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1인 크리에이터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동영상의 제작 지원과 배급 등을 담당하는 새로운 산업 분야가 등장한 것이다. 바로 ‘다중채널네트워크’(MCN·Multi Channel Networks) 산업이다. 연예기획사가 연예인을 키우듯 MCN 업체들은 능력 있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게 중요하다. 크리에이터에게 방송 장비와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대신 유튜브 등 동영상 서비스 업체에서 얻는 광고 수익을 창작자와 나누는 방식이다. 양띵처럼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와 수익이 따라붙는 크리에이터들은 그동안 전문적인 관리·지원이 아쉬웠던 게 사실이다. 국내에선 통상 크리에이터와 MCN 업체가 8대2 비율로 수익을 나눈다. ●국내선 CJ E&M 시작으로 중소업체도 부상 MCN이 태동한 건 유튜브의 본고장 미국이다. 2005년 유튜브가 설립될 당시 이런 사업이 생길 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유튜브가 2007년 5월 콘텐츠 제작자에게 영상 앞에 붙는 광고의 수익을 나눠 주는 ‘파트너 프로그램’을 도입한 뒤 상황이 180도 바뀌었다. 1인 크리에이터가 유튜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토대가 마련된 것이다. 그해 9월 ‘머시니마’를 시작으로 메이커 스튜디오(2009년), 어섬니스TV(2012년) 등 MCN 업체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등장했다. 메이커 스튜디오는 신변잡기를 업로드해 유명해진 세이 칼 버틀러가 자신의 성공 비법을 공유하고자 친구들과 함께 만든 회사다. 어섬니스TV는 드라마 제작자로 유명한 브라이언 로빈스가 유튜브 제작자를 발굴하기 위해 만들었다. 국내에서도 MCN 산업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2013년 7월 이 사업에 뛰어든 CJ E&M이 대표주자다. CJ E&M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가장 크게 MCN 사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게임 중계로 유명한 ‘대도서관TV’(본명 나동현·35)를 비롯해 ‘겨울왕국 엘사 메이크업’ 등 이색 화장법으로 유명해진 ‘씬님’(본명 박수혜·25)등 387개팀과 파트너 제휴 관계를 맺고 있다. 파트너 채널 합산 유튜브 구독자 수는 2200만명이며 월간 조회수는 5억 3000회에 이른다. ●“향후 5년간 시장 규모 10배 폭발적 성장할 것” CJ E&M은 파트너들의 영상 제작 인프라를 지원하는 한편 귀찮지만 꼭 필요한 부수 업무 처리도 돕는다. 채널 운영을 위한 컨설팅은 물론 광고비 정산과 세무 처리도 대행하고, 파트너를 위한 별도의 광고 상품을 개발한다. 지난 1분기 상위 20개팀의 월평균 수입은 583만원으로 전년 동기(383만원)보다 52%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 MCN 업체의 추격도 만만치 않다. 양띵이 파트너를 맺은 트레져헌터가 대표적이다. 지난 1월 설립된 트레져헌터는 양띵 외에도 ‘아프리카TV 4대 여신’이라 불리는 김이브 등 30개팀과 파트너를 맺고 있으며 총구독자 수는 780만 7000여명, 총누적 조회 수는 18억 7000만회에 이른다. 송재룡 대표는 CJ E&M 출신으로 국내 최초로 MCN 사업을 기획하고 이끌었던 사람으로 유명하다. 오진세 CJ E&M MCN사업팀장은“정확한 예측은 불가능하지만 향후 5년간 시장 규모가 10배 성장이라는 표현이 부족할 만큼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2015 희망 TV SBS(SBS 오전 9시 10분) 프로그램은 올해로 19년째를 맞았다. 2004년부터 인연을 맺어 온 나눔 천사 배우 정애리와 가슴이 따뜻한 배우 류수영이 MC를 맡았다. 스타들이 가난과 질병, 아동 노동으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고 왔다. 그 뒷이야기가 고스란히 살아 있는 나눔토크쇼를 펼치고, 배우 한고은이 지진 대참사로 아픔을 겪고 있는 네팔을 찾아갈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담아낸다. ■두근두근 학교에 가면(EBS 1TV 밤 7시) 스승의 날을 맞아 엄마를 대신해 학교에서 아이들의 모든 것을 보듬어 주는 선생님의 모습을 담았다. 아이들이 떠난 뒤 교실에 남은 선생님의 모습은 어떠할까. 학교에서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사람이자 첫 스승인 초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이 사라진다면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선생님이 자리를 비운 교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공개한다. ■막이래 쇼:무작정 여행단(투니버스 밤 8시) 전북 완주에서 이어지는 여행단의 여섯 번째 여행기. 멤버들은 핫도그, 피자 등 말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음식이 든 간식 바구니를 걸고 삼세판 대결을 벌인다. 그런데 엄청난 혜택을 차지하기 위해 멤버들이 거쳐야 하는 관문도 상당하다. 머리에 바구니를 이고 날아오는 물풍선을 받는가 하면 물속에서 오랫동안 숨 안 쉬고 버티기 등 이색적인 과제들이 이어진다.
  • 라디오스타 황석정, 중학 시절 운동선수… “다 갖췄네” 하자 “얼굴은…”

    라디오스타 황석정, 중학 시절 운동선수… “다 갖췄네” 하자 “얼굴은…”

    라디오스타 황석정, 중학 시절 운동선수… “다 갖췄네” 하자 “얼굴은…” 라디오스타 황석정 배우 황석정이 학창시절 운동선수 출신이었음을 밝히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황석정은 13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황석정은 이날 중학교 시절 필드하키 선수였다는 이색 경력도 공개했다. MC 김구라는 “운동 연기 음악 다 갖췄다”라고 감탄했다. 앞서도 김구라는 황석정이 대단한 재능의 소유자라며 “남자는 못 만나는 게 아니라 안 만나는 거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황석정은 “얼굴이 안 되지 않나?”라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회색도시에 색 입히는 신촌 거리 위 스튜디오

    회색도시에 색 입히는 신촌 거리 위 스튜디오

    ‘회색빛 도로 위가 팝업 스튜디오로 변신합니다.’ 서대문구는 16일 신촌 연세로에서 ‘2015 신촌대학문화축제-아스팔트 스튜디오’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예술로 소통하고 체험하는 거리 예술 축제다.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청년 아마추어 예술가들의 실험이 펼쳐진다. 이날 오전 4시부터는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축제는 전시, 참여예술, 공연, 암막 속 빛 체험, 머리 위 예술 등 5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전시 구간에서는 청년 작가 22개 팀(개인)이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일러스트, 팝아트, 펜화, 멋글씨, 도자기공예, 인테리어, 섬유디자인, 판화, 목공예, 캐리커처 등 분야도 다양하다. 참여예술 구간에서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잔디 패치를 아스팔트 위에 조성하고 그 위에 정원 틀을 만들어 시민들이 모빌과 같은 장식을 할 수 있다. 신촌 머리글자인 ‘ㅅ’과 ‘ㅊ’ 모양 대평 스티로폼 조형물에 직접 색을 입힐 수 있다. 공연장은 독수리약국 앞과 유플렉스 앞 횡단보도 등 두 곳이다. 20여개 청년 팀이 무용, 힙합, 어쿠스틱, 국악, 디제잉, 오케스트라 플래시몹 등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특히 행사장에 설치되는 암막 컨테이너에서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다. 빛의 궤적을 사진으로 담아내거나 빔프로젝터를 통해 입체영상을 피사체에 투영하는 등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문석진 구청장은 “올해 5회째를 맞은 축제는 2013년 3회부터 아스팔트 스튜디오 콘셉트로 이어져 오고 있다”며 “청년이 주체가 되고 아마추어 예술가들이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거리 예술 축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라디오스타 황석정, 닮은꼴 이용녀? “유기견 60마리랑 산다” 누군지 보니?

    라디오스타 황석정, 닮은꼴 이용녀? “유기견 60마리랑 산다” 누군지 보니?

    ‘라디오스타 황석정’ 배우 황석정이 동료배우 이용녀와 닮은꼴로 화제다.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신화 김동완, 장미여관 육중완, M.I.B 강남, 배우 황석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규현은 “황석정을 처음 본 김동완이 ‘신의 한 수’에 나온 할머니냐고 물었다더라”며 이용녀와 황석정의 닮은꼴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용녀는 유기견 60마리랑 사는 분이다”라며 “집이 굉장히 부유해서 1970년대 말 YWCA 규수 학당 1기 출신이다”라고 이색 이력을 설명했다. 또 김구라는 “이분도 몇 달 뒤에 ‘나 혼자 산다’에 특별출연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황석정은 “이용녀와 드라마 ‘영덕 우먼스 씨름단’을 같이 찍었는데 정말 좋은 분이다”라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황석정이 서울대 음대-한예종 출신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황석정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황석정..안 닮았는데?”, “라디오스타 황석정..이용녀도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으면 좋겠다”, “라디오스타 황석정..너무 웃겨”, “라디오스타 황석정..독특한 캐릭터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라디오스타 황석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바비박스, ‘1밥X3품’ 이벤트…도시락 먹고 경품 획득 기회까지

    바비박스, ‘1밥X3품’ 이벤트…도시락 먹고 경품 획득 기회까지

    완연한 봄 날씨에 나들이를 준비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도시락 구매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가정에서 손수 만들어 먹는 것도 좋지만 재료 준비와 손질 등 도시락 준비에 드는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에 캐주얼 한식 브랜드 바비박스는 ‘밥’을 활용한 간편 한끼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다양한 한식 토핑을 얹은 토핑밥을 시작으로 수제도시락, 간편 스낵류 등 다채로운 메뉴 구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도시락 추천 브랜드 바비박스가 봄소풍 시즌을 맞아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에서 이색 도시락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끈다. 이벤트 내용은 ‘1밥 3품’ 경품행사로 밥 1번 먹고 상품과 경품, 상품권 증정의 기회를 잡는 것이다. 먼저, 1밥 1품 이벤트는 오천원 이상 주문 고객들에게 500원 토핑 1가지를 무료로 추가해 주고, 구천원 이상 주문 고객들에게는 바비박스의 캐릭터 바비군의 얼굴이 새겨진 ‘페이스 보틀’을 증정한다. 본 행사는 5월 21일까지 진행된다. 1밥 2품 이벤트는 바비박스 도시락을 먹고 방문후기와 상품, 바비군 페이스 보틀의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5월 31일까지로 포스팅 URL을 바비박스 페이스북이나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자동응모 된다. 특히 1밥 2품 이벤트에는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어 많은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는 게 바비박스 측 설명이다. 1등 당첨자에게는 ‘아이패드 Air 2’, 2등에게는 ‘SONY 미러리스 디카’, 3등에게는 ‘바비박스 만원 상품권’ 등이 증정된다. 마지막으로 1밥 3품 이벤트 기간 내에 100개 이상의 바비박스 도시락을 단체 주문한 고객에게는 주문 금액의 5% 할인 및 백화점 상품권 5만원 증정 혜택이 주어진다. 2품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행사 기간은 31일까지다. 1밥 3품 이벤트 관련 내용은 바비박스 홈페이지(www.BOBBYBOX.co.kr)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황석정, 중학 시절 하키선수… “다 갖췄네” 하자 “얼굴은…”

    라디오스타 황석정, 중학 시절 하키선수… “다 갖췄네” 하자 “얼굴은…”

    라디오스타 황석정, 중학 시절 하키선수… “다 갖췄네” 하자 “얼굴은…” 라디오스타 황석정 배우 황석정이 학창시절 운동선수 출신이었음을 밝히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황석정은 13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황석정은 이날 중학교 시절 필드하키 선수였다는 이색 경력도 공개했다. MC 김구라는 “운동 연기 음악 다 갖췄다”라고 감탄했다. 앞서도 김구라는 황석정이 대단한 재능의 소유자라며 “남자는 못 만나는 게 아니라 안 만나는 거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황석정은 “얼굴이 안 되지 않나?”라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시카고 파이어 2(FOX 밤 8시) 시카고 소방서 사람들의 구조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머리 부상을 당한 케이시는 6주 만에 51번서로 복귀하지만, 사물함 자물쇠 번호를 기억하지 못한다. 도슨은 소방 학교에 입학하게 되고 세버라이드의 반에 배정된다. 오티스는 케이티의 초대로 세버라이드의 집에서 보드 게임을 하다가 키스를 나누게 되고, 셰이는 새로 전입한 구급대원 래퍼티와 실랑이를 벌인다. ■씬시티:다크 히어로의 부활(캐치온 오후 2시 40분) 씬시티의 절대권력 로어크와의 도박판에 끼어든 겁 없는 겜블러 조니는 도박에서는 승리하지만 로어크에게 처절한 응징을 당하게 되고 그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간다. 한편 부패한 권력의 도시 씬시티의 마지막 로맨티스트 드와이트는 용서를 구하는 옛 연인 아바의 유혹에 넘어가 그녀의 남편을 살해하지만 결국 그 자신도 아바에 의해 위험에 처한다. ■강용석의 고소한 19(tvN 밤 8시 40분)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때 이른 납량특집편이 방송된다. 매년 여름 극장가를 점령하는 공포영화 중 진짜로 저주받은 영화가 있다. 과연 그 저주의 정체는 무엇일까. 전국적으로 치러지는 수능이 11월인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또 나라별 수능 징크스부터 영화배우 조니 뎁을 스타로 만들어 준 이색 징크스와 오바마가 경선 전 농구장에 가는 이유를 들어본다.
  • 중학천 하수도 청소년에 공개

    종로구가 하수도 시설을 체험하는 이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수도 시설 시스템, 하수도 악취 문제 등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구는 14일 오후 지역 중학생 23명이 중학천 하수암거에 들어가 하수도 시설을 견학한다고 12일 밝혔다. 학생들이 체험할 중학천 하수암거는 1957년 복개 이후 볼 수 없게 된 중학천의 옛길이다. 학생들은 국립고궁박물관 앞에 있는 맨홀을 통해 하수암거에 들어간 뒤 2시간여 동안 하수도 시설을 체험하고 청계천 상류로 나오게 된다. 구 안전치수과 하수도 시설물 담당 직원이 학생들에게 하수시설물 역할의 중요성, 하수도 체험 현장, 하수관리시스템 개요, 하수관리 현황, 하수도 내부 유수장애물 처리 등을 설명한다. 구 관계자는 “하수도 체험 프로그램은 지자체에서 처음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학 생들에게 실시한 설문조사 토대로 향후 하수도 시설 체험 프로그램을 보완할 예정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처럼 학생들이 직접 하수암거를 확인함으로써 하수도 시설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노후 하수관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아름다운 무지개 위에 뜬 치명적인 토네이도 포착

    아름다운 무지개 위에 뜬 치명적인 토네이도 포착

    아름다운 무지개 위로 수많은 사람들을 다치게 한 토네이도가 뜬 역설적인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언론은 콜로라도주에 위치한 작은 마을인 이즈 상공 위에 뜬 토네이도와 무지개의 이색적인 모습을 영상과 함께 공개했다. 다소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사진 때문에 당초 포토샵으로 가공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낳았던 이 장면은 지난 9일(현지시간) 한 스톰체이서(Storm chaser·폭풍 추적 전문가)에 의해 촬영됐다. 무지개를 뚫고 나와 하늘 위로 치솟은 토네이도의 모습이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처럼 느껴질 정도. 한편의 아름다운 그림 같지만 사실 이 토네이도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다. 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주말 콜로라도를 비롯 캔자스, 오클라호마, 텍사스 등지에 총 73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최소 5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부상 당했다. 특히 아칸소주에서는 가슴 아프지만 감동적인 사건도 발생했다. 이동식 주택에 살던 20대의 마이클과 멜리사 무니한 부부가 토네이도 속에서 18개월 된 딸을 지키다 끝내 목숨을 잃었지만 아기 만은 살려냈기 때문이다. 현지 검시관은 "트레일러가 토네이도에 휩쓸려 뒤집힌 후 폭발했지만 부부는 아기를 끝내 보호했다" 면서 "현재 아기는 건강한 상태로 친척들이 보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나는 화성인이다,,,저녁 ‘노을이 푸르다’”

    “나는 화성인이다,,,저녁 ‘노을이 푸르다’”

    우리 세상을 온통 붉게 물들이는 석양, 과연 화성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보일까? 최근 미국의 비영리 과학 단체인 행성협회(The Planetary Society)가 화성의 이색적인 석양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서로 이웃한 지구와 화성은 같은 태양빛을 받아 그 주위를 공전하지만 석양 모습은 사뭇 다르다. 우리 하늘이 붉은색 '물감'으로 색칠되는 것과는 달리 화성의 하늘은 푸른색으로 물들어 으스스한 느낌마저 주는 것. 이 사진은 지난달 15일 화성을 탐사 중인 미 항공우주국(NASA)의 큐리오시티가 956솔(SOL·화성의 하루 단위로 1솔은 24시간 37분 23초로 지구보다 조금 더 길다)째 촬영한 장면을 디지털 보정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드러나듯 지평선 밑으로 서서히 사라지는 태양의 모습은 색깔 이외에는 지구의 석양과 큰 차이점은 없다. 물론 화성의 석양이 푸른빛으로 보이는 이유는 있다. 영국 레스터 대학 행성과학자 존 브리지 박사는 "화성의 석양이 푸르게 보이는 것은 먼지 때문" 이라면서 "화성 표면 약 40km 위에 형성된 대류권이 대부분 먼지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태양으로부터 오는 붉은빛의 상당수를 화성의 대기가 필터처럼 걸러낸다" 면서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원본은 흑백인데 실제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일부 색보정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성의 석양 사진을 큐리오시티보다 먼저 보내온 '선배'도 있다. 바로 지난 2004년 1월 25일 화성의 메리디아니 평원에 도착한 NASA의 또다른 탐사로봇 ‘오퍼튜니티’(Opportunity)다. 지난 3월 11년 2개월 만에 마라톤 거리(42.195㎞)를 돌파한 오퍼튜니티는 그 기간 만큼이나 화성의 석양을 지켜보며 관련 사진을 지구로 전송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와우! 과학] ‘인간 vs AI’ 포커게임...인간이 이길수 밖에 없는 이유

    [와우! 과학] ‘인간 vs AI’ 포커게임...인간이 이길수 밖에 없는 이유

    인간과 슈퍼 컴퓨터가 포커를 한다면 누가 이길까? 최근 미국 피츠버그에 위치한 리버스 카지노에서 이색적인 포커 게임이 열렸다. 선수는 바로 '인간 vs 인공지능'(Brains Vs. Artificial Intelligence). 서양의 장기인 체스의 경우 이미 지난 1997년 세계 체스 챔피언이 슈퍼컴퓨터 '딥 블루'에 진 바 있다. 이처럼 '머리쓰는' 각 분야가 점점 컴퓨터에 자리를 내주는 상황에서 과연 컴퓨터가 인간보다 '도박'도 잘 할까? 이번 시합에 나선 선수는 카네기 멜론 대학이 지난 10년간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 '클라우디코'와 4명의 젊은 탑 10 포커 챔피언이었다. 2주 간에 걸쳐 각각 1대 1 방식으로 '무제한 텍사스 홀덤'으로 게임을 진행한 결과 승자는 바로 인간이었다. 4명의 선수는 각각 많게는 52만 달러에서 적게는 1만 달러 수준까지 총 73만 달러를 클라우디코로 부터 땄다. 생각보다 큰 차이가 나지는 않았으나 유의미한 실력차이는 보인 셈. 그렇다면 왜 축적된 데이터베이스와 빛의 속도로 계산하는 슈퍼컴퓨터가 포커에서 만큼은 인간을 이기지 못한 것일까? 정답은 웃기지만 소위 '뻥카' 때문이다. 현지에서 블러핑이라도도 부르는 이 방법은 자신의 패가 별로 좋지 않지만 상대를 속이기 위해 강하게 베팅하는 경우를 말한다. 카네기 멜론 대학 토마스 샌드홀름 교수는 "클라우디코도 인간이 포커 중 벌이는 '뻥카'에 대한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다" 면서도 "문제는 컴퓨터에 '뻥카'를 프로그램화 시켜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점"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떻게 '뻥카'치는지, 언제 하는지, 어떤 상황에서 하는지 알고리즘을 더 개발해 1년 안에 인간을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인간 vs 슈퍼컴퓨터 포커 대결… ‘뻥카’가 승부 갈랐다

    인간 vs 슈퍼컴퓨터 포커 대결… ‘뻥카’가 승부 갈랐다

    인간과 슈퍼 컴퓨터가 포커를 한다면 누가 이길까? 최근 미국 피츠버그에 위치한 리버스 카지노에서 이색적인 포커 게임이 열렸다. 선수는 바로 '인간 vs 인공지능'(Brains Vs. Artificial Intelligence). 서양의 장기인 체스의 경우 이미 지난 1997년 세계 체스 챔피언이 슈퍼컴퓨터 '딥 블루'에 진 바 있다. 이처럼 '머리쓰는' 각 분야가 점점 컴퓨터에 자리를 내주는 상황에서 과연 컴퓨터가 인간보다 '도박'도 잘 할까? 이번 시합에 나선 선수는 카네기 멜론 대학이 지난 10년간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 '클라우디코'와 4명의 젊은 탑 10 포커 챔피언이었다. 2주 간에 걸쳐 각각 1대 1 방식으로 '무제한 텍사스 홀덤'으로 게임을 진행한 결과 승자는 바로 인간이었다. 4명의 선수는 각각 많게는 52만 달러에서 적게는 1만 달러 수준까지 총 73만 달러를 클라우디코로 부터 땄다. 생각보다 큰 차이가 나지는 않았으나 유의미한 실력차이는 보인 셈. 그렇다면 왜 축적된 데이터베이스와 빛의 속도로 계산하는 슈퍼컴퓨터가 포커에서 만큼은 인간을 이기지 못한 것일까? 정답은 웃기지만 소위 '뻥카' 때문이다. 현지에서 블러핑이라도도 부르는 이 방법은 자신의 패가 별로 좋지 않지만 상대를 속이기 위해 강하게 베팅하는 경우를 말한다. 카네기 멜론 대학 토마스 샌드홀름 교수는 "클라우디코도 인간이 포커 중 벌이는 '뻥카'에 대한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다" 면서도 "문제는 컴퓨터에 '뻥카'를 프로그램화 시켜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점" 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떻게 '뻥카'치는지, 언제 하는지, 어떤 상황에서 하는지 알고리즘을 더 개발해 1년 안에 인간을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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